메간 MEGAN

메간 MEGAN


암스테르담 살이 8년차, 잘 다니던 패션 회사를 그만두고 진짜 나를 찾으러 떠난 이야기

Пікірлер

  • @user-kh2kz8hf9t
    @user-kh2kz8hf9t20 сағат бұрын

    여행은 허세다 이 얼간아😅

  • @user-dv8fw3bt9q
    @user-dv8fw3bt9qКүн бұрын

    내가 알바할때, 경험한 인티제 여자는 자신한테는 관대하면서 남한테는 굉장히 타박하고, 정치질이 엄청 심했는데

  • @cabau246
    @cabau24610 күн бұрын

    말하는 게 정신이 없어 ㅠㅠ

  • @dt2ff6rdh
    @dt2ff6rdh11 күн бұрын

    ㅋㅋ 나도 월세 880에 잘못들었나 뒤로돌려보고 바로나갑니다 즐 ㅋㅋㅋ

  • @miraelee2899
    @miraelee289926 күн бұрын

    12:50

  • @MKHan-qe8pd
    @MKHan-qe8pdАй бұрын

    네덜란드에 30년 산 나보다도 네덜란드에 대해 더 잘 아는 것 같네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 @kitak3248
    @kitak3248Ай бұрын

    초등아이데리고 여행하는게 좋을지 커서 스스로 가보게 하는게 좋을지 뭐를 더 추천하시나요?

  • @user-nq4wq9sf2u
    @user-nq4wq9sf2uАй бұрын

    Intj 완전공감합니다 Intp 저희남편은 여행은 굳이? 이러지만 해외여행 다녀본 제 입장에선 아이에게 좋은 영향과 자극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부터서가 영어를 잘하고 싶어 라는 동기부여가 충분했고, 해외가 막연히 먼 나라가 아니라 쉽게 접할수 있는 장벽이 없음을 많이 느꼈어요. 언제든 도전해볼수있는 곳. 저희남편은 해외여행 일본이 다라 그 재미를 딸과 셋이 느껴보겠습니다. 제가 사업수단을 만들어서 남편돈이 아닌 제 돈으로 세식구 여행다녀도 남을 풍족한 돈을 얼른 벌어둬야겠어요.

  • @choievelyn3228
    @choievelyn3228Ай бұрын

    그 월세를 내시다니;;;;;;능력자시네요

  • @creampuff1100
    @creampuff11002 ай бұрын

    Intj 술술들리네요 얘기가 재밌어요 ㅋㅋㅋ 새처럼 날고 싶긴한데 그 새가 원하는 새가 있어요 ㅋㅋㅋㅋ

  • @kimchibaguette
    @kimchibaguette2 ай бұрын

    저는 프랑스인이랑 결혼했고 유럽 본토는 아니지만 해외영토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이에요. 프랑스 사람들도 그렇게 물어보더라구요.. 저한테는 너를 누가 여기로 데려와줬어? 라고 물어봤어욬ㅋㅋㅋ (내돈내산 비행기 타고 왔다 대답할뻔) 한국이 민주주의라고? 라고 의심의 눈초리도 보내더라고요. 마치 자유는 본인들 나라에만 있는것처럼. 유럽인들 저변에 본인도 모르게 깔려있는 선민의식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시아에 대해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모르면 그냥 아무말 안하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아시아를, 다른 모든 인종을 좀 아래로(?) 보는구나..? 하는 태도 많이 경험했어요. ㅎㅎ 근데 그 태도가 사실 지금의 유럽을 굉장히 망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자만심 보다는 차라리 열등감이 개인이나 국가가 발전하는데 낫다고 생각해서요. 이제는 그런 사람들 보면 그냥 속으로 웃습니다.. (그래, 그렇게 유럽은 계속 유럽으로 남으렴..하고) 해외 사는 한국인들 다들 비슷한 경험들을 한게 재밌네요.

  • @RelaxingKasa
    @RelaxingKasa2 ай бұрын

    날수있는 능력 가지고싶다는 사람들 전혀 공감 못하는거 보니 intj 맞습니다 ㅋㅋㅋㅋ

  • @boyyang9007
    @boyyang90072 ай бұрын

    여행이 배움이라는건 어느정도 인정 하지만 효율적이거나 가성비가 좋은 배움은 아니죠

  • @hoodahellau6734
    @hoodahellau6734Ай бұрын

    돈 모아서 비행기도 타 보고 가까운 일본이라도 한번 가봐....너 여권도 없지...?? ㅉㅉㅉㅉ

  • @boyyang9007
    @boyyang9007Ай бұрын

    @@hoodahellau6734 나 미국 대학 나왔어..ㅋㅋ

  • @user-by4nj5wt8t
    @user-by4nj5wt8t2 ай бұрын

    돈없으면 🇰🇷← 이민은커녕 이런 국가에서 썩어야되는 내인생이 제일불쌍혀.. 돈있으면 🇰🇷← 이국가에서 떠날사람 수두룩하다.

  • @vegiring
    @vegiring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메간님! 승무원과 해외로의 삶을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메간님을 알게되고 메간님 유튜브 영상을 다 여러 번 돌려볼 정도로 너무 많은 영감을 받으며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혹시 메간님 영상에서 자주 언급되는 블로그를 저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주소가 적혀있지 않더라고요,,! 이제 블로그 운영은 안하시는건지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vgroov
    @vgroov2 ай бұрын

    가성비가 떨어지네요, 이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모나코나 남프랑스 스위스 스톡홀름 마이애미 ….. 바가지쓰시고 있는데요? 이동네가 과연 부촌이라 한들 딱히 그리 좋아보이지도 동네 단지도 답답 …. 특히 집사는거는 지금만 호황이지 별 가치가 없어보이네요. 중국인들이 몰려 있는곳 투자하는곳 치곤 그리 럭셔리 한동네 수준과는 거리가 멉니다 중국인이모이고 투자하는 동네치고 사실 가치평가 그리 좋은곳 없음 전세계에

  • @sweetmagicful
    @sweetmagicful2 ай бұрын

    네덜란드에 이민하고자 구직중 인데 경력은 좋은데 비자에서 걸린다고만 합니다... 남자부터 구할까요? ㅋㅋㅋ 에휴....

  • @KoreaDailyNews-KDN
    @KoreaDailyNews-KDN2 ай бұрын

    에구~ 포르투갈 D7비자가 있다고 하여 장기여행겸 가볼까 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진실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 @user-iz5ik7bh8l
    @user-iz5ik7bh8l2 ай бұрын

    아 코로나때 이민가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집이 안팔려 진행못했고 오늘집이 매매가되어(1억낮춰팜 ㅠㅠ) 알아보는중 패닉이 왔네요 ㅜㅜ 아무래도 이민 포기하고 제주가야할듯 ㅡㅡ

  • @sunnyha0102
    @sunnyha01022 ай бұрын

    Klm항공 승무원으로 취업하면 한국과 네덜란드만 체류하는건가요? 다른 나라는 아예 안가나요?

  • @hmj305
    @hmj3053 ай бұрын

    메간님 유튜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메간님 영상 덕분에 네덜란드에서 일헸던 당시도 생각나고, 앞으로 계획도 다시 다잡게 되네요 ㅎㅎ

  • @jackchris8265
    @jackchris82653 ай бұрын

    월세 880에서 더이상 안 봄

  • @eunseongy
    @eunseongy3 ай бұрын

    이게 왜 추천에떴는지 모르지만 미국이 최고네요. eb5 추천드림

  • @williamsong5117
    @williamsong51173 ай бұрын

    미친것 아닙니까? 미국도 그정도는 아닌데...럭셔리 였나요?

  • @user-pb2er8lm9u
    @user-pb2er8lm9u3 ай бұрын

    언제 다시 영상 올리실 계획이셔요>???? 기다리는 독자 중의 한명입니다. 메간님 ^^

  • @lesteryoon1353
    @lesteryoon13533 ай бұрын

    남관심없는 이기주의자가 잡 있으면 해외샹활 무지 좋아함...

  • @chrishell3880
    @chrishell38803 ай бұрын

    저도 로테르담 시청쪽에서 이상한 소리로 니하옹 이러고 지나가는 아빠랑 아들이 있었는데 제가 크게 what did you said? 라고 소리지르니까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거에요. 그리고 아들이 절 쳐다보길래 뻑큐 날려줬습니다~

  • @user-jj4rp7pz8i
    @user-jj4rp7pz8i3 ай бұрын

    별명이 최틀러임 아들이 듣고 빵터져서 여친한테 말했음 여친도 인티제임

  • @soh7021
    @soh70213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이 기분이라서 우울한데 딱 이 영상이 뜨네요. 맞아요 타국 4년차인데 연애도 못하고 커리어도 맘에 들지않고 왜 다 제탓인거만 같아요. 누구는 영어/그나라언어 못해도 연애 잘만하던데... 저는 4개국어까지 하는데 왜 현지사람들과 연애 못할까요... ㅠㅠ... 제 탓이라고 생각해서 펑펑 눈물이 나왔네요...

  • @user-dx3gt2rx5c
    @user-dx3gt2rx5c3 ай бұрын

    50 넘으면서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면 생각 달라집니다. 젋을때는 어디에 사나 다 똑같이 좋아요. 문제는 젋을때는 언제까지고 젊을 것 같아 미리 대비를 안해두는거죠. 평생을 어리석게 살다 간다는 것을 나이들면서 많이 느낍니다

  • @user-ou6ul8ph8e
    @user-ou6ul8ph8e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 잘봤습니다 64세 여성인데 혼자서 올 가을쯤 암스테르담가서 일주일쯤 있고싶은데~영어을 전혀 못하는데 괜찮을까 합니다~~ㅎ

  • @user-my6ot2mc1m
    @user-my6ot2mc1m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두개 다 잘 봤습니다. 그런데 혹시 스카체크도 하나요??

  • @lee-dx3oz
    @lee-dx3oz4 ай бұрын

    네델란드 어는 몰라도 예전 박지성이 아인트 호벤에 있을때 이썽 빠레 하는 응원가를 기억하면 마음이 웅장해 집니다^^

  • @user-mq3gi9ou2n
    @user-mq3gi9ou2n4 ай бұрын

    부모잘 만났거나 본인 능력이 좋아서 해외여행 자주가는건..자연스런 일입니다 휴양도 하고 좋은 문물도 배우고 좋은 일이죠. 저도 그러고 싶네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여건이 허락치 않습니다. 보통사람들은 그 선에서 포기하지만 일부는 빚을 내서 무리하게 해외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분들한테 좋은 정보네요.. 자존감은 보이는데 있는게 아니고 알찬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만 생기는 감정입니다. 외부환경..타인의 인식.. 이런거 보다는 알찬 내실..미래에 대한 준비 이런게 진정한 내면의 확장이 아닐까요??

  • @JWKim-sw7ce
    @JWKim-sw7ce4 ай бұрын

    저런 집이 월 800만원대? ㅋㅋㅋ

  • @denovo365
    @denovo3655 ай бұрын

    니하오 칭챙총은 유럽뿐만이 아니라 인도, 아프리카를 가도 듣는 소리죠. 그리고 저는 그럴 때마다 난 중국인이 아니야.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거기서 멈추거나 I love Korea!라고 마무리 되던데.. 그래서 저는 니하오 칭챙총을 딱히 인종차별로 느끼진 않습니다. 대신 아까 껌을 뱉었다는 경험은, 아마도 메간님이 서양인 여자였다면 뱉었을까(?)라는 의문점이 남네요.. 아울러, 어떤 독일 교환학생이 네델란드 놀러갔다가 자전거 타고 가던 남자가 침을 뱉었다는 영상을 봤는데.. 저는 이건 분명히 인종차별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아침부터 남의 자전거를 부딪혔다는 경험도 저라도 당시의 서양인처럼 조금 강하게 말했을 것 같긴 합니다. 누군가 실수로라도 툭 치고 살짝 닿고.. 자기 몸 단정하게 주의 못하고 타인의 공간을 침범한다.. 결례라고 생각되네요.

  • @rwj4625
    @rwj46255 ай бұрын

    1. 외국의 단점, 한국의 장점만 보며 비교하지 않기 2. 연애하기 3. 해외까지 나오게 된 강력한 이유 상기하기

  • @hjkim8550
    @hjkim85505 ай бұрын

    진짜 신기한게 intj 주변엔 intj가 꽤 있는데 희귀하다는걸 잘 못 느낌 ㅎ

  • @user-rw3zz9dw9j
    @user-rw3zz9dw9j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정말 너무비싸네요 카스카이스. 이제 다시 도전안하시나요? 후기영상 기대합니다~~^^

  • @user-cloud0413
    @user-cloud04135 ай бұрын

    토끼 넘 귀여워요❤

  • @rwj4625
    @rwj46255 ай бұрын

    웬만하면 이민 가기 싫은데,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 쇼크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미국 간호사 준비중입니다. 시작부터 환상 1도 없이 가는거라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미국 취업은 거들뿐 최종 목표는 안정적인 노후와 워라밸!

  • @jordinhan
    @jordinhan5 ай бұрын

    저는 베를린 사는데 독일사람들도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데도 본인들이 영어 쓰는걸 좀 꺼려하는 분위기거든요. "독일에 있으면 독일어를 써야지!" 같은 분위기.. 네덜란드는 어떤가요?

  • @likehot
    @likehot5 ай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책을 주로 eBook으로 구매해서 읽는 편이에요 사실 종이 냄새도 좋긴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공간 차지와 이사할 때 중량 때문..

  • @sujeong_corn
    @sujeong_corn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공감가네요. 특히 모국에 대한 그리움이 없다는 거요! ㅎㅎ 그리고 저도 해외가 잘 맞아서 추후 영주권을 생각하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you.are.hongview
    @you.are.hongview6 ай бұрын

    잘볼께요.

  • @yujinjeong9150
    @yujinjeong91506 ай бұрын

    메간님처럼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평범하게 공부하다가 해외에서도 일했었고 지금도 영어로 일하고있어요. 저도 21살때 처음 해외여행이라는걸 가봤고 처음 외국에서 일했을 때는 지금 생각하면 창피한 실수와 시행착오들이 많았어요 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시간이 가면서 성장하고 해낸 내 자신을 보며 자신감이 생겼다는 부분 공감이 갑니다! 지금 실력까지 올리기 위해서 하신 여러 노력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의지와 실행력 넘 멋있으시고 힘을 얻고 가요

  • @duman4023
    @duman4023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고운 게 장점이지만. 상대나라는 뽀얗고 고운 이미지가 안좋음 ㅋㄱㅋㅋ 한중일 동양권 여자들에게 어머 애새끼같아🙊 이런 반응인 나라일수록 그나라에 현장직이나 건설업이 강세고. 여자들이 단순 신호수말고 트랙터나 하다못해 지게차나 현장 근무비율이 많은 나라.. 우리나라는 많이배움 전문직이고, 그외 여자들이 선호하는건 공무원시험이나 교육계통이나 아님 발로뛰어 몸쓰는 직종으로 자동차딜러 보험이나 영업이나 컨설팅 상담사나 고객센터 직종이 많고. 상대적으로 현장직 배치받아도 신호수나 여자들은 업무가 분류되어있고 이게 장점인데. 그나라에선 여자가 트랙터끌고잇는데 ㅋㅋ 일본여자들가서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스미마셍 아노.. ^^ 말끝 흐림 본지 애들이 좋게보겟 ㅎ.ㅎ 어디서 5살애새끼마냥 옹얼옹얼거리냐 비아냥 거리지. 다만 전문직이나 사무직으로 빠짐 그나라 동양권도 이민자거나, 아님 학교로 오신분이라서. 텃세는 잇어도 한중일미유럽 다섞여서 공주병도 잇고, 쿨병도 있고, 현지인도 있고. 별 흠이 없는데. 그나라의 저소득층 JoB을 가면 여성스럽거나 내성적인게 흠이됨. 우리나라도 노가다에 살림사는 주부들가서 쭈뼛쭈뼛함 [하.이.고. 속.시.끄.러.버.라. 이.래.가.꼬. 고.마.일.하.겠.나] 이러듯이 ㅋㅋ.. 동서양 어딜가든 사람사는곳 비슷하지뭐~ 다만 남자들은 미적 기준에, 동서양 포용적인 자세삼아 편견이 없는편. 반면 여자들은 트랙터끌며 일당백으로 쳐내고잇는데. "스미마셍 아노.." 하거나 우리나라 사람임 "저.. 저기요 여기 처음 왔는데" 이러면 좋게보겠. 우리나라 기준에 배려가 견국상대에겐 배려가 아닌거지. ^^ 그 나라 말로 샤불샤불샤불샤불 결국 번역해봄 하.이.고.속.시.끄.러.버.라. 이.래.가.꼬.일.하.겠.나. 비실비실 허연 노비가 집을 잘못찾아왔는가베^^ (ㅋㅋ.... ) 반대로 교육열 높은 동네가서 앞뒤없이 드세면 또 교양없다 취급이라서. 뭔가 같은 나라라도, 여행하다봄 동네마다 온탕냉탕 분위기 천지차이. 우리나라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서울 지역마다 음식도 문화도 축제도 다르듯이. 심지어 전라도 안에서도 목포나 광주나 도시 지역마다 분위기 확 다른데뭐~ 음식도 묘하게 간이 다르고. 할머님이나 부모님시대 토속적 그자체로, 가령 지역 성향별 공통 분모라할 특색이 점점 얕아지고. 반면 지역별 주요 산업에 따라 종사자들 특색이 무거워지는것같음... 가령 충청도사람 느긋하고. 강원도 사람 빠르고. 전라도 사람 어떻고 경상도는 어떻고 이게 아니라, 관광도시 항구도시 농업도시 공업도시 임업도시 건축업도시 분위기 천지차이. 이건 한국 대문 밖이나 안이나 똑같은 느낌. 🙄

  • @TheKillHeels
    @TheKillHeels6 ай бұрын

    저도 해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한국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가서 살고 싶은데요, 2번은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내가 처한 즉 해외살이에 만족하는 이유는 그 분 개인의 성향과 문화가 서양의 그것과 잘 맞아서 수용적이게 된것이죠. 그 분의 성격이 어떤 상황에서든 그 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수용성이 높아서가 아니라 그 분 성향이 그 나라 문화와 잘 맞아서 결과적으로 수용적이 된 것이죠. 보통 서양문화랑 개인의 문화가 잘 맞는 사람들이 영어권, 유럽에서 잘 사는데 거기에 추가로 걸/보이프렌드나 배우자가 생기면 더욱 잘 살겠죠. 내성적이고 수동적이고 자기 생각을 잘 말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다가가기 보다는 타인이 다가와주길 기다리고 ,,,이런 분들은 서양 문화와 사회가 버겁게 느껴질 확률이 높아요. 우리는 내성적인 사람이 2/3인데 서양은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2/3라는 study도 본 기억이 나네요. 확실이 유럽사람들이 미국사람들보다는 덜 공격적이고 좀 더 내향적이더군요. 그래도 우리랑 비교하면 서양 문화는 기본적으로 적극적, 외향적이니 그런 사람들에게 잘 맞지요.

  • @sceeeeeeeeeeeeeeeo
    @sceeeeeeeeeeeeeeeo6 ай бұрын

    수시에 떨어지고 진심으로 암스테르담 대학을 고민중입니다 재수는 절대 하고 싶지 않거든요ㅜ 저희 부모님은 의치 쪽이 아니면 유학의 장점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일반 과를 가고 싶은 상황입니다 정보가 별로 없어서 외국인의 취업에 대한 분위기나 기회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