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의 외로움을 극복하고 오래 잘사는 사람들의 공통점

외국 살면서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는 바로 '한국 그립지 않아?'였습니다. 당연히 가끔은 그립지만 사실 저는 한국을 떠나 더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눈 깜짝할 새 거주 8년차가 된거겠지만요.
여러 해 동안 사귀었던 수많은 친구들 중에서 아직까지 외국인 신분으로 여기 남아있는 친구들은 많지 않아요. 오랜시간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제가 본 공통점을 공유합니다. 브이로그를 스킵하고 싶으신 분들은 2:22로
+ 블로그
+ 인스타그램 @meganlee0210
+ 비즈니스 문의 megan.minhye.lee@gmail.com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브이로그 #해외취업 #해외살이
--------------------------------------------------------------
♪ Music
Music by Amory Reel - Pagan - thmatc.co/?l=1AAAB7CF
--------------------------------------------------------------

Пікірлер: 48

  • @hanz5809
    @hanz5809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동감. 해외살이 10년차가 다 동감할 수 있는 이야기 였어요. 어디서 살든, 누구와 살든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은 그냥 인생의 여타 다른 희노애락의 일부 같아요. 마지막의 자전거 타고 보는 밤의 암스테르담이랑 배경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운 암스. 밤에는 조명땜에 예쁘고, 흐린날에는 흐려서 예쁘고, 눈이 많이 온 날은 눈이 많이 와서 꽁꽁얼어붙은 커낼조차 예쁘고, 파란하늘의 맑은 날은 눈이부셔서 예쁘고. 많은 시간을 보냈어도 살아보지 못한자의 아쉬움인가보아요 ❤️

  • @haewonkang1443
    @haewonkang1443 Жыл бұрын

    결국 지금 이 순간에서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충분히 행복하고 감사해 하는게 비법이군요!

  • @gracejoeunhye
    @gracejoeunhye Жыл бұрын

    넘 멋진 메간님...ㅎㅎ 해외 생활 성공 요소들 모두 공감하고요, 암스테르담 밤거리도 넘 이뿌네요🥰

  • @soh7021
    @soh70214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이 기분이라서 우울한데 딱 이 영상이 뜨네요. 맞아요 타국 4년차인데 연애도 못하고 커리어도 맘에 들지않고 왜 다 제탓인거만 같아요. 누구는 영어/그나라언어 못해도 연애 잘만하던데... 저는 4개국어까지 하는데 왜 현지사람들과 연애 못할까요... ㅠㅠ... 제 탓이라고 생각해서 펑펑 눈물이 나왔네요...

  • @erikajeong
    @erikajeong Жыл бұрын

    역시 멋지게 잘 지내고 있구나! 많이 배우고 가 :) 항상 멋진 메간이

  • @yunseojeong7312
    @yunseojeong73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여러가지 인생 고민이 있는데 주변에 친한 언니도 없고 선배도 없고(30대 중반이 되니 인맥이 점점 0으로 수렴하네요ㅜ) 해서 유튜브를 통해 메간님의 유튜브를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됐어요.. 정말 제가 딱 듣고 싶었던 말씀 다 들어서 출근 전에 책 1권 읽은 것보다 더 크게 뭔가 얻은 것 같고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와닿아 감사 글 남기고 가요. 저는 입시 학원 강사인데,, 프랑스에서 1년 워홀로 살다가 방향과 목적을 못 찾아 한국에 귀국하고 계속 강사일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메간님이 말씀하신 경제적 자유, 지리적 자유, 시간적 자유 이 3개 중의 하나 없이 계속 워커홀릭으로 산지 5년 쨰가 되다보니 현타가 오고 마음에 우울함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해외취업을 마지막으로 생각해볼 지, 내가 해외살이에 맞는 사람인지, 다른 길을 찾아볼지, 계속 이 길에 남아있을지 계속 머리를 싸고 고민중이라 밖에 나가 산책을 하고 해도 답이 나오지 않고 여행을 가도 죄책감만 느껴질 것 같아요. 머릿속에 이 생각 하나뿐인데 맛있는 걸 먹고 멋진 경치를 봐도 그냥 그때뿐일 것 같고 근본적인 게 해결이 안 되면 여행을 여행으로서 온전히 못 누릴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세상에 한 둘이 아니겠지만 뭔가 실행을 하시고 나아가고 계신 모습이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 저도 ISTJ라 저랑 비슷하신 면 많은 것 같아요 ㅠㅠ,...왜 이렇게 모든 말씀이 다 공감 가죠.. 직장생활은 직장생활대로 하면서 틈틈히 메간님 영상 보고 생각을 정리해보려구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d6hw7jf5l
    @user-xd6hw7jf5l Жыл бұрын

    길이 자전거 타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턱도 없고 한적하고. 한식 요리는 정말 밥한번 차리려면 기본 1시간이죠,, 먹고 치우면 바로 다음 끼니고😓 다음 영상에서는 자주 해먹는 음식 레시피 같은 것도 보고 싶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laydjs
    @rlaydjs Жыл бұрын

    자전거 타시면서 암스테르담 길거리 구경하는 파트 너무 좋아요 같이 옆에서 자전거 타면서 동네구경하는 느낌! 이번영상도 잘 봤습니다:>

  • @mgnlee

    @mgnle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정말 하루도 안빼고 매일 자전거타는게 일상인데, 부지런히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영상으로 담아보겠습니다 ㅎㅎ

  • @khkhkh14
    @khkhkh14 Жыл бұрын

    영상도 내용도 메간님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

  • @mgnlee

    @mgnle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sujeong_corn
    @sujeong_corn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공감가네요. 특히 모국에 대한 그리움이 없다는 거요! ㅎㅎ 그리고 저도 해외가 잘 맞아서 추후 영주권을 생각하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RainRainFX
    @RainRainFX11 ай бұрын

    밤바다에 보트안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 너무 공감가네요

  • @username28diwmxi4
    @username28diwmxi4 Жыл бұрын

    2:54 본격적인 영상 시작

  • @wony1825
    @wony182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곧 암스테르담 여행 예정이라 유툽 찾아보게되었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지금 암스테르담 날씨는 어떤가요?? 옷을 어떻게 챙겨가야할지 막막해서요 ㅠㅠ

  • @fofopopo313
    @fofopopo313 Жыл бұрын

    10:46 가까이 찍은 각도도 넘 이뻐요 ! 하나하나 공감되네요.. 한국문화가 그립지 않는 다는 것 공감해요.. 그래서 사실 여기로 온 이유도 있어요 그런 위계질서 문화와 과도한 친절과 되풀이가 공허하게느껴지죠 ㅠ 전 아직 한식은 포기 못한 워홀 10개월차네요 ㅎㅎ 오늘 아침 출근 전에 또 어메이징 오리엔탈가서 불닭 짜파게티를 한아름 사왔어요.. 여기서 한식이 비싸고 시간도 많이 들이죠.. ㅎ 그냥 로컬푸드로 치즈에 식빵 햄먹으면 정말 저렴한데 라면과 떡볶이가 더 비싼 ㅎㅎ 그리고 가족이나 연애에서도 공감이네요.. 누군가와의 사랑은 어딜가나 중요하고 혼자이면 외롭고.. 해외에서 혼자이면 얼마나 더 외로울지.. 니하오 이야기는 정말..^^; 그런 애들 참 교육을 어케 시켜야 할까요. 생각해보면 여기 애들도 너 프랑스 사람이야? 하면 되게 싫어하던데 (더치가 프랑스 사람을 싫어한다고 들었어요 ) 왜 자기들은 똑같은 짓을 우리에게 할까요 ㅋㅋㅋ 실제로 제 더치친구가 처음에 그렇게 니하오 아리가또로 장난을 치는데 그게 참 잘못된건줄 모르더라구요. 나중에 화내면서 되게 무례하다고 하고 그 다음부턴 안하긴하던데 나중에 어떤 다른 사람이 너 프랑스인이야? 했더니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ㅋㅋㅋ 그 기분이 내가 느낀 기분이다 짜샤

  • @mgnlee

    @mgnlee

    Жыл бұрын

    아ㅏㅏ 불닭짜파게티 너무맛있죠ㅎㅎㅎ 저 라면 많이 끊었는데도 가끔 생각나는것은 치즈불닭과 불닭짜파게티..ㅎㅎㅎㅎ 저도 오늘 어메이징 오리엔탈 들러야겠어요! 니하오는 정말 할많하않입니다ㅋㅋ 예전엔 일일이 붙들고 설명도 해보고 설득도 해보고 무시도 해봤는데 그냥 시간낭비 안하는 무시가 갑인듯합니다 :D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fofopopo313

    @fofopopo313

    Жыл бұрын

    @@mgnlee 불파게티 어제 밤에 해먹고 잤어요🥹🥹🥹 저도 메간님처럼 시간낭비 감정낭비안하고 그냥 무시할래요.. 일일히 붙들고 반응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피곤 ㅠㅠ 오늘 맛있는 불파게티 드셔요~!💓

  • @user-jp5xz8bg1d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mgnlee 국내(=한국)을 제외한 해외인 일본,중국,몽골,아시아,인도,중동,라틴,남/중아메리카,미국,캐나다,알래스카,호주,러시아,아프리카,영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에 영향을 미치는 특허를 어떻게 내고 일상생활에 대해서?

  • @dancerareum_ria8485
    @dancerareum_ria848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지금 해외거주 일인임 ~ 한국과 비교하면 못살지요 ㅋ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pjohjontyp
    @pjohjontyp5 күн бұрын

    저는 되게 독립적이고 ,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사람인데, 해외나오니까 외국인으로서는 이게 불가능하다고 느껴지거든요? 뭐 그러면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면 된다 라거 생각이 드는데, 왜 제가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는거에요.. 오히려 주체적으로 못살게 돼서 너무 힘들어요...

  • @fofopopo313
    @fofopopo313 Жыл бұрын

    토끼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ㅎㅎ 혹시 저 장이 열리는 곳 장소 알수 있을까요 ㅎㅎㅎ

  • @mgnlee

    @mgnlee

    Жыл бұрын

    Westerpark입니다! 저랑 토끼의 나와바리에요ㅎㅎㅎㅎ

  • @TheKillHeels
    @TheKillHeels7 ай бұрын

    저도 해외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한국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가서 살고 싶은데요, 2번은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내가 처한 즉 해외살이에 만족하는 이유는 그 분 개인의 성향과 문화가 서양의 그것과 잘 맞아서 수용적이게 된것이죠. 그 분의 성격이 어떤 상황에서든 그 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수용성이 높아서가 아니라 그 분 성향이 그 나라 문화와 잘 맞아서 결과적으로 수용적이 된 것이죠. 보통 서양문화랑 개인의 문화가 잘 맞는 사람들이 영어권, 유럽에서 잘 사는데 거기에 추가로 걸/보이프렌드나 배우자가 생기면 더욱 잘 살겠죠. 내성적이고 수동적이고 자기 생각을 잘 말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다가가기 보다는 타인이 다가와주길 기다리고 ,,,이런 분들은 서양 문화와 사회가 버겁게 느껴질 확률이 높아요. 우리는 내성적인 사람이 2/3인데 서양은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2/3라는 study도 본 기억이 나네요. 확실이 유럽사람들이 미국사람들보다는 덜 공격적이고 좀 더 내향적이더군요. 그래도 우리랑 비교하면 서양 문화는 기본적으로 적극적, 외향적이니 그런 사람들에게 잘 맞지요.

  • @letsgofamas
    @letsgofamas9 ай бұрын

    1번은 해당되고 2,3번은 해당이 안되네요 ㅋㅋㅋ 돈이나 명예 욕심은 크게업어서 그래도 한국이랑 살고잇는나라 비교는 안하기가 힘들다고생각함 자꾸 물어보는애도있고 음식이나 문화나 빨리빨리시스템 한국의좋은점이 생각나고 반대로 그곳의 안좋은점아쉬운점이랑 대비하면서 비교해서,,그곳에 있으면서 불행했던기억이남

  • @user-dx3gt2rx5c
    @user-dx3gt2rx5c4 ай бұрын

    50 넘으면서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면 생각 달라집니다. 젋을때는 어디에 사나 다 똑같이 좋아요. 문제는 젋을때는 언제까지고 젊을 것 같아 미리 대비를 안해두는거죠. 평생을 어리석게 살다 간다는 것을 나이들면서 많이 느낍니다

  • @jieun6000
    @jieun6000 Жыл бұрын

    어떤 알고리즘이 이끌어 ㅎ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일랜드에 있어요 😊 요즘 약간 방황?! 중인데...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네요 ㅎㅎㅎ 영상 완전 공감하는 1인이...😅

  • @mgnlee

    @mgnlee

    Жыл бұрын

    아일랜드 계시군요ㅎㅎ 한번도 못가본 1인.. 언젠가 암스 놀러오시면 커피한잔해요 :D

  • @mingmingming5767
    @mingmingming57679 ай бұрын

    저는 가면갈수록 한국이 더 그리운이유가 뭘까요? 타지생활 벌써23년차 입니다. 😢

  • @junheo9129
    @junheo9129 Жыл бұрын

    한국을 떠나고 싶은데 너무 막막학고 나이도 있고 ᆢ고민 고민 ᆢ 또 유트버 밖에 딱히 없어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막막하네요 한국에선 살기 싫코 ᆢ

  • @user-on9qy8fe5n

    @user-on9qy8fe5n

    Жыл бұрын

    무슨 심정인지 알꺼같아요 ..저도그래요😢😭

  • @sailorjin1286
    @sailorjin1286 Жыл бұрын

    토끼 생일이 그럼 9월 5일 인가요? (토끼, 생일 축하해~) 저희 루나 (강아지)도 9월 5일에 한 살 됐어요. 저희는 덴마크에 살다가 얼마 전에 Utrecht 으로 이사 왔어요.

  • @mgnlee

    @mgnlee

    Жыл бұрын

    유트렉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네 9월 5일 맞아요! 루나랑 생일이 완전 똑같네요ㅎㅎㅎ 신기방기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Жыл бұрын

    말씀 맞아요. 사람에 따라서 해외에서 적응하는 것이 다르죠. 1. 한국에 대한 애틋함: 저는 한국 아주 아주 좋아해요. ^^ 음식, 문화, 자연, 사람, 정 모두 좋아해요. 직장을 다녔지만 위계질서로 힘든 적이 다행히 없었어요. 2. 내가 처한 상황에 만족: 독일을 제 2의 모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가족이나 연애: 네! * 제가 독일에서 경험한 것으로는, 독일에 살면서 불평만하는 사람들은 한국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외국에서 '니아오'나 '곤니치와'라고 말을 걸거나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무시해요. 한국에서도 이상한 사람은 있는데, 외국이라는 이유로 특별히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죠. 또라이 질량의 법칙! ^^ 영상 잘 봤습니다. 즐겁게 잘 지내세요~

  • @mgnlee

    @mgnlee

    Жыл бұрын

    영상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일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날것같아요ㅎㅎㅎ 즐거운 연말되시기 바랍니다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Жыл бұрын

    @@mgnlee 대부분의 도시에서 12월 24일을 기준으로 거꾸로 4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돼요. 제가 사는 곳은 보통 11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은 평소와 같아요. ^^ 타국에서 건강 잘 챙기세요~

  • @rwj4625
    @rwj46255 ай бұрын

    1. 외국의 단점, 한국의 장점만 보며 비교하지 않기 2. 연애하기 3. 해외까지 나오게 된 강력한 이유 상기하기

  • @yunmishin3208
    @yunmishin3208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에서 꽤 오래 계셨는데 더치는 안하시고 영어로 그것도 꽤나 강한 미국 억양으로 소통을 하시는건가요? 네덜란드 사람들도 더치를 해야 더 구성원으로 존중해주는 것 같던데요^^ 아니면 영상 아니고 평소에는 네덜란드어로 주변분들과 소통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sujibae90

    @sujibae90

    6 ай бұрын

    전 옆 나라 벨기에 사는데..벨기에도 더치를 사용하거든요 영어는 기본이구 직장생활을 하든, 문화생활을 하든 더치구사가 필요하다고 봐요.

  • @lesteryoon1353
    @lesteryoon13534 ай бұрын

    남관심없는 이기주의자가 잡 있으면 해외샹활 무지 좋아함...

  • @user-tm3fr4iy8m
    @user-tm3fr4iy8m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을 좋아하는데 외국에서 사는건 반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훨씬 100프로 수월함 외국은 적응도 안되고 다 안됨 어떤 사람들은 적응이 안되가 1주일 만에 한국으로 유턴한 사람들이 더더욱 100프로 많아요 우리나라가 너무 그립기 때문이죠 외국으로 이민가는건 100프로 반대입니다 죽을때까지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100프로 훨씬 수월합니다 저 같으면 외국에서 산다면 no입니다 당연히 싫습니다

  • @ronee2913

    @ronee2913

    6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구요..

  • @user-tm3fr4iy8m

    @user-tm3fr4iy8m

    6 ай бұрын

    @@ronee2913 기분 안좋게 말씀하시네요 연예인들도 외국으로 떠나니까 요즘도 연예계가 완전 썰렁하고 드라마나 영화가 예전보다 재미가 너무 없고 그렇잖아요 홍리나 이제니 임상아 김민 서민정 등등요 그런애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소원이 없것네욤 이건 어릴때 입양된게 잘못이고 아무리 적응이 안된다해도 외국으로 간다는건 이건 100프로 큰 잘못이지 어휴 한국도 미국처럼 선진국이 되면 좋겠다고 보네요

  • @rwj4625

    @rwj4625

    5 ай бұрын

    한국은 지난 20여년간 유지된 저출산 기조가 10년 즈음 후부터 본격적인 생산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에 물질적으로는 선진국으로 미리 이민 가는게 좋습니다. 연금, 건강보험 등 기초적인 사회안전망이 매우 형편없어지거나 or 과세가 4,5배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죠. 다만 외국은 정신적으로 동양인 이민 1세대로서 견뎌야 하는 고통이 있으니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지향점을 잘 판단해서 가아겠죠. 물질적 안정이 좋고 외국이 익숙하면 외국 가는거고, 돈은 크게 개의치 않고 외국이 안맞으면 한국애 남는거고..

  • @user-tm3fr4iy8m

    @user-tm3fr4iy8m

    5 ай бұрын

    @@rwj4625 솔직히 예를들면 부모들이 많이 죽는 이유가 먼지 아세요 자식들이 부모를 홀로두고 외국가서 사는게 것두 문제구요 엄마랑 아들이랑 사는것두 문제구요 아들이 군대가면 엄마 혼자잖아요 너무 괴롭고 우울증까지 오고 목숨까지 끊는거죠 탤런트 이지은도 그것땜에 사망 하셨잖아요

  • @rwj4625

    @rwj4625

    5 ай бұрын

    @@user-tm3fr4iy8m 외국살면서 다른건 본인 역량따라 해결이 되는데 부모님 문제는 해결이 힘들죠. 현지에 모셔올 능력이 되는지는 둘째치고, 모셔와도 언어도 안되지 고령이라 운전도 위험하지 창살없는 감옥이라. 그래서 부모님도 혼자서 사람 잘 만나고 다니시는 독립적인 분이고, 자녀도 부모와 본인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는 가치관이어야 외국생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