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mgnle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

이언니 진짜 사람에 대한 통찰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겸비한 멋진분이다 👍 👍

@mgnle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오후 2시쯤 되시겠네요 야무지게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2016년 크리스마스 윅에 5박 6일로 암스테르담에만 있었는데 저에겐 좋은 기억이 많은 도시예요 선댓글 후감상 합니다 😊

@mgnlee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암스테르담은 작아서 이렇게 오래 일정 잡으셨던 분들은 잘 뵌적이 없어서 더더욱 반갑습니다ㅎㅎ 좋은 기억 많으시다니 제가 괜시리 더 기쁘네요♥

근데 영상미가 되게 세련 됐네여? 아니 유튜버 언제부터 시작하신거져?

그럼 승무원으로 일할때 장기간 비행하는데 양치 어케하셨나용? 화장실에 칫솔치약 가져갈때 몰래몰래 가져가셨을까용? 급궁금헤요!

@mgnlee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는 화장실에 혼자 들어가니까 양치 문제는 없었습니다ㅎㅎ 제가 언급한 공공화장실은 세면대가 크게 트인 공간에 있어서 지나다니며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런 화장실을 뜻한거였어요 :D

10년전 혜원쓰 길 잃어서 홍등가 갔는데.. 갑자기 커튼이 확 걷어지면서 누가 들어오는데 왠 인형 마네킹이 서 있는 줄 알았다는 ?,,, 진짜 너무 비현실적 아름다움이라 깜짝 놀랐던 기억쓰.. 하지만 홍등가가 위험하다기보다는 그냥 양지로 나오니 확실히 장점이 더 많아보이는 듯한 바이브여씀다 더 추천하고 싶은건 튀긴 음식이 많다 캬캬캬캬

@mgnlee

Жыл бұрын

캬 튀김애기하니까 오늘 감튀에 치즈스틱 땡기네예 혜원쓰..

곧 네덜란드로 갈 예정인데 벌써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ㅎㅎ 더치파트너가 한국인들이 종종 소리내서 음식 먹는 소리를 꽤 불편해한다고 느꼈어요 (라면, 껌 씹기 등등) 한국의 거의 모든 집에 도어락이 있는 것도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 네덜란드 잠깐 갔을때 느꼈던 점은 날씨때문인지 사람들이 패션에 신경을 잘 안쓰는 편이고.. 작은 도시는 사람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걸 불편해하거나 아예 더치로만 대답하는게 좀 의외였어요 (네덜란드는 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갔다가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ㅋㅋㅋ)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mgnlee

Жыл бұрын

오 맞습니다ㅎㅎㅎ 패션에 신경 잘 안쓰는것도 있네요. 한국분들이 워낙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도 해서 그런면에 더더욱 돋보이죠ㅎㅎ 맞습니다! 작은 도시는 오히려 영어쓰는걸 불편해해요. 잘 안써버릇하니까 쑥쓰러워하기도하고 자신감없어하기도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충분히 뛰어난 영어인데도 말이에요 :)

좋은거 자전거 뿐인가요 ㅋㅋ

@mgnlee

Жыл бұрын

어떤 성향이시느냐에 따라 좋은점은 당연히 많습니다ㅎㅎ

커튼빼고 독일과 같네요.

가디언지에 따르면, 인구수 대비 1.3배의 자전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인구 100명당 130대의 자전거....헐.... 가을에서 겨울은 변덕스런 날씨, 겨울은 1~4℃니까 안되고, 그럼 자전거 탈 수 있는 날씨가 일년 중 절반 정도 되나요? 근데 이렇게 많다고요? 잘 이해가...ㅋㅋㅋ (2022년 인구 17,211,449명 당 22,374,883.7 대의 자전거...이거 말되나?) bel'-etage 1. f.여성 ([복수형]-s) 2층 - 네덜란드어 사전을 오랜만에 열었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독특하다는 말 밖에는... 한국에서 담배 피며, 커억~퉤...하는 사람들, 보기 힘듭니다. 아주 극혐의 대상이 되어버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ㅎ 전체적으로 한마디 하자면, 뭐 dutch니까...

@mgnlee

Жыл бұрын

추운 날씨, 비오는 날에도 자전거는 매일 탑니다ㅎㅎ 암스테르담 와보시면 인구대비 1.3배의 자전거 수가 오히려 적게 느껴지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