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강박주의' 대한민국 사회

안녕하세요 타일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국에 13년 살면서 느낀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얘기 해볼게요!
#외모강박주의 #외모지상주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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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100% 재생에너지로 촬영되었습니다
일찍스튜디오 : naver.me/FOMS10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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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200

  • @hl675
    @hl67527 күн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가 "자기관리"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상업화된지 오래입니다. 탈모 오고, 흰머리나고, 주름지고,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거나, 늙어보이면 각종 전문가, 미디어, 연예인 등이 노골적으로 그것을 지적하며 "게으른 루저"로 취급하고 있지요

  • @user-we1gf6ql9l

    @user-we1gf6ql9l

    27 күн бұрын

    첫 문장 매우 공감합니다

  • @user-ty8ve3oz4b

    @user-ty8ve3oz4b

    27 күн бұрын

    ㅎㅎ 상업화 된건데,, 거기에 휘둘리니.. 돈은 언제 모으남?

  • @cham146

    @cham146

    27 күн бұрын

    미디어의 역할이 큰것같네요 정말 알게모르게 어렸을때부터 우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은거같아요.

  • @anniekim-yn4en

    @anniekim-yn4en

    27 күн бұрын

    동감...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27 күн бұрын

    자기착취를 갓생으로 포장하는것과 비슷한 맥락

  • @user-vg6fq3rr4u
    @user-vg6fq3rr4u27 күн бұрын

    타일러 이런 발언 찬성이예요 사실 타인의 외모평가가 피곤하거든요

  • @ferrari4avocado923

    @ferrari4avocado923

    25 күн бұрын

    한국이 얼마나 살기 피곤한 사회인지, 동북아시아 벗어나서 살아보면 금방 깨닫는다.

  • @jinkim8619

    @jinkim8619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ㆍ ᆢ남편ㆍ부인 외모도 비판하잖아ㅠㅠ

  • @user-dv4dz6uy5q

    @user-dv4dz6uy5q

    24 күн бұрын

    다들 피곤하게 사네요 어차피 평가의식하는건 본인아닌가 아무의미없는말까지 평가로 받아들이고 남이 평가한다지만 그건핑계고 결국엔 스스로가 스스로를 피곤하게하는거지

  • @Simizu31

    @Simizu31

    23 күн бұрын

    현실은 길냥이도 이쁘면 데려가서 키우고 싶은데 못생긴 고양이는 안 데려가고 싶잖아

  • @user-qt8vt7lw4r

    @user-qt8vt7lw4r

    23 күн бұрын

    @@Simizu31 길냥이한테 너 못생겼다 성형해라 이런 말 안 하잖아요

  • @sss5984
    @sss598412 күн бұрын

    외국인들이 한국 좋다만 하지 말고, 신랄하게 까는 게 많이 나와야 한다.

  • @user-il9pq5wk2o

    @user-il9pq5wk2o

    5 күн бұрын

    한국사람들이 만든 쇼츠말고 외국인이만든 영어로된 쇼츠만 봐도 많이 까요. 다만 한국인들 앞에서 까는건 쉽지 않겠죠 ㅎ

  • @user-dd3jn4rs8m

    @user-dd3jn4rs8m

    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I completely agree with this.

  • @sunny-le1bu

    @sunny-le1bu

    Күн бұрын

    ㅎㅎ그럼 대다수에게 까일걸요? 국뽕말고 비난말고 객관적인 시선의 평가는 얼마든지 좋아요~

  • @user-d2fiv91no1

    @user-d2fiv91no1

    21 сағат бұрын

    한귝처럼 외국인한테 많이 까이고 외국인들이 대놓고 자국민 앞에서 까는 나라 그닥 없어요. 한국이 요즘 전세계 샌드백입니다

  • @user-om3ec2bn4l
    @user-om3ec2bn4l18 күн бұрын

    어느순간부터인가 천박한 것만 쫓고 있어요 그게 천박한 것인 지도 모르고 자정작용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온 지경이라 우리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끔하는 타일러의 이런 영상은 너무 고맙네요

  • @user-vl9gk8rh5q

    @user-vl9gk8rh5q

    15 күн бұрын

    한국이 미의식이 높기로 옆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어요. 타일러 입장에서는 한국인의 미의식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한국인은 이것이 본성이고 높은 미의식이 당연한 겁니다. 외모에 대한 미적관심이 없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선택을 한 자신 또한 그 선택에 대한 존중을 해야되요. 그럴수 있을때 진정한 자유이지요. 타일러는 자신이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스스로가 존중을 하지 않기에 외모지상주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user-qq9ij6zd8b

    @user-qq9ij6zd8b

    12 күн бұрын

    ​​​@@user-vl9gk8rh5q미의식이란 말은 외면 내면 포함하니까 의식이란 단어를 쓰는거임 한국인은 미의식이 아니고 그냥 외모 가꾸기임 ㅋㅋ 일본에서 왜 그런 단어를 쓰냐면 일단 한국 드라마만 너무 많이보고 한국인들이 지들처럼 독서량 많고 내면을 기본적으로 꾸민다고 착각하니까 겸손하게 뭣도 모르고 하는 말이지 ㅋㅋ 미의식이라고 스스로 자부하기에는 길거리 쓰레기 도시미관부터 잘 살펴봐야지 ㅋㅋ 세계 1위 성형공화국이 더 적절한 표현임 ㅋㅋ

  • @judiesuh6858

    @judiesuh6858

    10 күн бұрын

    그런데 한국을 외국인 눈으로 볼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국인으로써 외국(미국) 너무 오래 살았는데 남편이 한국 지사장으로 발령나서 살게되서 정말 대학 졸업후 한국 간거외에 강남 방배동부터 시작해서 도곡동 마지막 한 10년 살다 다시 들어와서 경험을 되돌아보니 한국은 나라 자체가 작아서 모든게 확대해서 보여지는거 같아요. 유행도 연령대 없이 유행하면 너나 나나 다 입고 유행노래, 춤, 말 등등 너무 많이 노출되니까 모르면 간첩..느낌? 소외감 느끼지 않으려고? 외모에 동안 동안..이것을 성형, 피부과 마케팅에 개스라이팅이 심해요. 요즘 많이 개성 강조 하지만 아직도 작은 나라에 Hyper competitive/경쟁 사회에 결과라고 봅니다~

  • @user-uh4dz1tk9z

    @user-uh4dz1tk9z

    9 күн бұрын

    ⁠@@user-vl9gk8rh5q그런식이면 미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존중을 해줘야하는데 실상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고 그들을 도태되고 눈에 거슬려 하고 사회 패배자인 것 마냥 배척해버리니까 문제죠. 한국은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진정한 자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타일러가 영상 초반에 인간이라면 타인의 외모를 보는건 당연할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생존 전략’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말했는데 무슨 그걸 한국인만의 본성이고 그걸 자랑스러워 하는게 솔직히 좀 많이 우스워요. 그건 한국인만의 우수한 본성 뭐 이런게 아니라 그저 과열된 경쟁 사회에서 파생된 한 덩어리일 뿐입니다. 근데 애초에 보니까 영상 아예 안보고 ‘외모 강박주의 대한민국 사회‘라는 타이틀에 발끈해서 댓글 하나 달려고 들어 오신거 같네요.

  • @user-vl9gk8rh5q

    @user-vl9gk8rh5q

    8 күн бұрын

    @@user-uh4dz1tk9z 외부 환경을 자기 기준으로 비춰보니 오류가 생기는 겁니다. 미적의식이 높은 한국사회를 자기 기준으로 맞추려 하는 것이 비판이 될 수는 없어요. 이런 한국사회에서 자기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떳떳하다면 누가 뭐라해도 신경을 쓰지 말아야 진정한 자기 사랑이죠. 그리고 미적의식이 높은 것이 우수한 본성이라고 어디에 써있나요? 본인이 이해하고 싶은 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것도 하나의 관점과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편합니다. 한 나라의 문화나 의식을 다른 나라 문화와 빗대어 이야기 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단지 스스로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죠. 과열된 경쟁사회에서 파생된 한 덩어리라고 어떻게 단정지을 수 있나요? 그건 누가 결정한 내용인가요? 근거없이 그냥 떠도는 이야기나 프레임에 매몰되지 말고 현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줄 알아야.

  • @user-ij4rq2rc2e
    @user-ij4rq2rc2e27 күн бұрын

    와.. 근데 이건 저 자신을 좀 통렬히 반성하게 되는게 십 여년 전에 외국인 친구와 교류할 기회가 생겨서 그냥 칭찬의 의미로 “얼굴이 작다, 팔다리가 길어서 모델같다.” 라고 했는데 그런 말은 실례라고 지적해줘서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실례가 안되는 선에서 스몰토크를 틀 수 있는 칭찬이 무어냐 물으니, “선천적으로 타고 태어나지 않은것을 칭찬해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든 가방이 예쁘다던가, 오늘 신은 신발이 예쁘다던가, 목걸이가 예쁘다던가 하는 거죠. 그 사람이 타고난 피부색, 몸매, 얼굴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언급만 해도 실례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는 같은 한국사람끼리라도 상대방의 외모얘기는 절대절대 안하게 되었어요.

  • @user-bv7nb5cv6g

    @user-bv7nb5cv6g

    27 күн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ㅋ 흑인한테 와 피부검네 밤에는 아예 안보이겠어 밤어다니면 이빨만보이겠네 이런거랑 뭐가다름?

  • @user-ij4rq2rc2e

    @user-ij4rq2rc2e

    27 күн бұрын

    @@user-bv7nb5cv6g 넵 그래서 이제 절대 안 그러고 있고 제가 반성하게 된 계기를 얘기한거에요!

  • @user-vm9pi7lw1n

    @user-vm9pi7lw1n

    27 күн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게 되는군요..

  • @WSXRFVYHN

    @WSXRFVYHN

    27 күн бұрын

    @@user-bv7nb5cv6g ...? 사회성 없단 소리 자주 듣지 않으신가요...?

  • @ouy5128

    @ouy5128

    26 күн бұрын

    @@WSXRFVYHN 빙고

  • @happiness5361
    @happiness536124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나고 자라도 답답해요... 진짜 남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무례한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 @jdfserf

    @jdfserf

    21 күн бұрын

    인터넷에서도 문법 틀린거 하나 발견하면 바로 문법 지적질 하면서 그런거 하지말라니까 ‘지적질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라고 실제로 함 걍 도덕성이 결여되있는 사람이 너무 많음

  • @user-id3cq2wl8b

    @user-id3cq2wl8b

    21 күн бұрын

    @@jdfserf 지적과 지적질은 분명히 다른데, 지적질해놓고선 본인은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경우 참 많은 것 같음. 반대로 지적했을 뿐인데 지혼자 지적질이라고 여겨서 쌍수들고 덤비는 경우도 참 많은 것 같음...

  • @user-ps6gp2xe3l

    @user-ps6gp2xe3l

    21 күн бұрын

    @@user-id3cq2wl8b 한국에서 정중한 말투로 지적하는 상황을 본 적이 없는데ㅋ 애초에 문법 지적질을 하는 이유가 본인이 보기 불편해서. 못참아서. 가 다인데 말투부터가 절대 좋은소리가 안나가지. 좋은 지적? 그딴건 없음.

  • @user-id3cq2wl8b

    @user-id3cq2wl8b

    21 күн бұрын

    @@user-ps6gp2xe3l 딱 지금 당신이 하는게 그거네요...

  • @user..108

    @user..108

    21 күн бұрын

    @@jdfserf 진짜 기왕 알려줄거면 상대방이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좋은 말투로 말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예를 들어 누가 댓글에 역활이라고 써놓으면 그 대댓으로 냅다 역할만 적고 가거나 비하하며 알려주는 사람들이 99프로니까요.. 아효

  • @Moon-bw1ld
    @Moon-bw1ld13 күн бұрын

    한국은 미의 기준이 너무 자기 파괴적이에요 168cm 인 사람이 48kg 가 되고 싶어하고.. 미국의 뉴욕보다는 작은 대도시에 사는데 여기서 아무리 뚱뚱해도 다들 자기 입고 싶은 옷 입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화장해요. 한국에 분홍색 바지 입고 입국했는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고요. 나와 다른 것에 대해 엄청 민감한거 같아요 ㅠ

  • @hotdog8030

    @hotdog8030

    9 күн бұрын

    무례한 한국인들 외모로 사람판단하는 사람들 엄청많죠 ㅎㅎ

  • @user-ku5sv6rp1b

    @user-ku5sv6rp1b

    6 күн бұрын

    ​@@hotdog8030대한민국은;; 단월드논란있는 Bt.s는 사이비 아닌가욤ㅅㅎ 사이비를 옹호하는 건~ 한국언니오빠들이라고 해도 나라망신이예욤욤~ 조금만 찾아봐두 방탄~너의날개는악마의것이라고 하는 사탄숭배 비티에스bt..s오빠들은 단월드 졸업생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구ㅎㅎㅎ사이비 단월드를 옹호하는 뉴스,언론, 컴포Z 코오히는 나라망신짓은 그만~~그만해주세요~~~그리구 악마숭배 방탄오빠 제대하는 것보다 전남에서 지진나서 인명피해가 없는게 더 중요하다구요!

  • @aristata9824
    @aristata982417 күн бұрын

    타일러님이 정말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한국사회는 정말 미쳐있어요 외모와 명품에 미쳤어요..정말 기괴하고 구역질 납니다. 정말 하루빨리 바뀌어야해요 인식과 사회가

  • @user-ox1rz3hl8o

    @user-ox1rz3hl8o

    17 күн бұрын

    이 멍청하고 극성맞은 국민성은 안바뀝니다

  • @justicekim127

    @justicekim127

    10 күн бұрын

    극단적인 예가 김건희죠… ㅎㅎ

  • @chief4620

    @chief4620

    9 күн бұрын

    @@justicekim127 ㅋㅋ웃겨요ㅋㅋ 그런데 그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들의 수준을 대표한다 란 말이 있는 한국이란 곳에 잘 어울리는거? 같기도 해요.

  • @gracelee5322

    @gracelee5322

    3 күн бұрын

    로렉스 시계 하나 사겠다고 그매장 입장 순서 받으려고 온가족이 컴터 앞에 앉아 있는 한심한 사회….

  • @user-qg6bj2zk6z
    @user-qg6bj2zk6z24 күн бұрын

    외모 얘기하지 말자고 하면 너는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 싫어? 이러고 동물학대하지 말라고 하면 너는 고기 안 먹어? 이러고 뚱뚱한 거 지적하지 말라고 하면 너 뚱뚱해? 이러고 나이 얘기 말라고 하면 아줌마세요? 이러고 진짜 답답함ㅋㅋ 타일러 진짜 살려줘...ㅠㅠㅠ

  • @antw6168

    @antw6168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미쳐버린다 쥔짜...왜저러는거냐고

  • @ellen6223

    @ellen6223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극공감

  • @sana12309

    @sana12309

    23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ㅋ

  • @dhsyxgahqi7930

    @dhsyxgahqi7930

    23 күн бұрын

    대충 성별과 사상이 보이네. 푸바오보고 오열하셨죠?ㅋ

  • @mechurial_jorim

    @mechurial_jorim

    22 күн бұрын

    @@dhsyxgahqi7930 너 같은 사람 말하는거잖아...

  • @user-lw6qe7di1r
    @user-lw6qe7di1r27 күн бұрын

    한국인들 특히 피곤해보인다라는 말 진짜 많이 쓰죠. 진심으로 걱정되서 물어보는건지 얼굴이 형편없어 보인다는 건지 의도를 모르겠더라구요,..

  • @jindao600

    @jindao600

    27 күн бұрын

    건강 걱정되서 그런겁니다

  • @user-lp8zr7jz4x

    @user-lp8zr7jz4x

    27 күн бұрын

    직접적인 도움을줄수 있는 가족아니면 언급이 불쾌할수있다.

  • @mnmmasidda

    @mnmmasidda

    27 күн бұрын

    아정말... 공감해요 근데 실제로 피곤한가? 싶기도하고 ㅠ 그냥 너도 그래보인다 이러려구여

  • @how5555

    @how5555

    27 күн бұрын

    그거 안좋은 습관 맞음 상대방 매우 불쾌해함 대부분

  • @user-bf4gx6pc8f

    @user-bf4gx6pc8f

    27 күн бұрын

    전 그럴때 항상 대답합니다. "피곤하니까요"

  • @snchoi91
    @snchoi9112 күн бұрын

    청결적으로 남한테 피해만 안끼치고 살면되지않나..화장왜안하고 다니냐는 부장말이 살면서 젤어이없음..직업적으로 할필요도 없고 얼굴에 눈꼽각질 잔뜩껴서 다니는것도 아닌데 본인 입주위에 버짐이나 어케하고 말하던가…

  • @jhqix

    @jhqix

    12 күн бұрын

    진짜 웃기네요 그과장ㅎㅎ

  • @sun-bi5rdtidkeks4k5nfdk

    @sun-bi5rdtidkeks4k5nfdk

    9 күн бұрын

    웩 ㅜㅜ

  • @user-en1pr3en4p

    @user-en1pr3en4p

    6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매일 샤워하고 머리 잘빗고 양치하는데... 게다가 저는 비염 때문에 화장해도 금새 코풀고 다 지워져서 못하는데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하라는건지ㅜ

  • @user-en1pr3en4p

    @user-en1pr3en4p

    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솔직히 자기한테 맞는 화장품들 값이랑 화장 기술 이런거 터득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구요

  • @user-yu1oi6qc1h
    @user-yu1oi6qc1h6 күн бұрын

    초,중,고에서 12년동안 가르치는게 1. 정답을 정해진 문제를 2.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기 3. 빠르고 정확하면 칭찬하기 4. 느리고 부정확하면 욕 먹기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이것밖에 없음 당연히 외모에 대한 가치관도 일률적이고 경쟁적이지. 나라가 이모양이 된 원인임

  • @greenery4225

    @greenery4225

    4 күн бұрын

    음~요즘도 학생들이 선생말 그렇게 잘듣나? ㅋㅋㅋ

  • @user-gi4ni9ox4b

    @user-gi4ni9ox4b

    2 күн бұрын

    @@greenery4225 그럼 너처럼 본드빨겠노

  • @greenery4225

    @greenery4225

    2 күн бұрын

    @@user-gi4ni9ox4b 글쎄 ㅋ ㅋㅋㅋ

  • @user-gz3ow3vb7w
    @user-gz3ow3vb7w23 күн бұрын

    나는 진짜 황당한게 "우월한 유전자"라는 말을 방송, 광고 등에서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른 신체조건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소위 연예인, 모델 등을 가르키며 '우월하다'라는 말을 죄책감 없이 쓰며, 그들에게 우월의식을 심어준다. 그럼 그렇지 않은 평범한 사람은? 열등한 유전자??? 한국말고 세계 어디에서도 저런 광고문구, 기사 타이틀은 함부로 쓸 수 없을 것.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23 күн бұрын

    나도 너무 싫음. 무슨 아리안 우월주의 나치도 아니고, 웬 우월한 유전자? 토 나옴. 비교하고, 우월, 열등으로 평가하고, 급을 매기고, 등수를 매기는게 너무 일상화 돼 있음.

  • @illiiillillliillill

    @illiiillillliillill

    22 күн бұрын

    다문화국가가 아니면 자주 쓰는 표현인듯. 당장 옆나라 일본도 꽤 자주 쓰고있고... 우생학의 잔재로 남아있는 표현이긴한데, 유럽 중동국가처럼 원래 다른 인종끼리 부대끼며 살았던 문화나, 미국 캐나다처럼 다민족 국가 아니면 별로 거부감있게 느끼지도 않는듯

  • @Ya-tf1su

    @Ya-tf1su

    21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동의함 동양 서양 혼혈 아기 사진댓글에 동양과 서양 혼혈은 실패없는 조합이라고 적은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졌음 그럼 누군가는 실패있는 조합이라는 뜻인가?

  • @user-hu1nk2kn7v

    @user-hu1nk2kn7v

    21 күн бұрын

    북유럽쪽에 정자은행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거기에서도 머리색. 눈동자색. 키. 대학 졸업 유무. 모두 다 여자들이 옵션으로 선택에 정자구입을 할수있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유전자와 안 선호하는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미국은 유치원생의 어린 여자애들까지 미인대회에 출전시키곤 하죠, 부모들이요. 존 베넷 램지 살인사건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아이도 미인대회 참여했었죠. 이런걸보면 우월한 유전자는 존재할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 @user-hu1nk2kn7v

    @user-hu1nk2kn7v

    21 күн бұрын

    유럽에 정자은행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는 정자를 사기위해 여성들이 키. 몸무게. 눈동자,머리색. 대학 졸업 유무 등을 옵션으로 선택합니다. 외국에선 우월한 유전자를 전혀 신경 안 쓴다면 어떻게 이런 사이트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미국에선 키즈 미인대회가 있습니다. 10세 미만의 아이들을 미인대회에 출전시키죠. 존 베넷램지라는 여자아이도 거기에 출연했었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유전자는 100% 존재합니다.

  • @micky4340
    @micky434026 күн бұрын

    이쁜걸 추앙하는것보다 못생긴걸 혐오하는게 더문제임. 본인들이 맞다고 생각하는걸 남한테 강요하고 안하면 루저취급해버리는 표준의 단일화적 사회문화가 형성된지 오래됨

  • @dhsyxgahqi7930

    @dhsyxgahqi7930

    23 күн бұрын

    근데 너도 못생긴 여자는 메갈이라고 까고 못생긴 남자는 도태남이라고 까잖아

  • @wonjoonking2064

    @wonjoonking2064

    22 күн бұрын

    ​@@dhsyxgahqi7930당연히 외모만 보고 그런 판단을 내리면 안되는거죠 그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 @apollopro671

    @apollopro671

    22 күн бұрын

    @@dhsyxgahqi7930 너같은 부류만 그러겠지.

  • @Iloveborzoi

    @Iloveborzoi

    22 күн бұрын

    @@dhsyxgahqi7930 세상 모든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을거라고 믿는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 @dhsyxgahqi7930

    @dhsyxgahqi7930

    22 күн бұрын

    @@wonjoonking2064 니 딸이 키150 존못남 데리고 와도 같은 태도면 인정함

  • @lucyan1742
    @lucyan174218 күн бұрын

    13년 살았는데 이렇게 한국말을 한다는게...천재임

  • @rimo9889

    @rimo9889

    Күн бұрын

    ㄹㅇ 언어라는게 절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닌데

  • @user-og3pf9nh6v
    @user-og3pf9nh6v20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이래저래 피곤한 나라인 게 맞다.. 개인의 선택권,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다. 해외 나갔다가 귀국행 비행기에서 인천 공항 착륙 전에 자동차 쌩쌩 달리고 있는 지상을 내려다보면 거짓말이 아니라 숨이 턱턱 막혀옴. 경쟁심, 시기, 질투, 여유가 1도 없는 분위기가 엄습하는 건 나만 그런 것일까..

  • @user-zg2qm5od2c

    @user-zg2qm5od2c

    6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 @user-qh4wy8xy3b

    @user-qh4wy8xy3b

    6 күн бұрын

    경쟁해야만 성장하는 나라니까 딴 나라 가봐라 여유 넘치지 왜냐고? 가난하니까 게으르니까

  • @lmc65

    @lmc65

    5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못살아요 ㅠ 해외나와서 사는데 숨이 탁 트임

  • @lmc65

    @lmc65

    5 күн бұрын

    ​@@user-qh4wy8xy3b ?? 너무 성급한 일반화..

  • @user-qh4wy8xy3b

    @user-qh4wy8xy3b

    5 күн бұрын

    @@lmc65 맞말인데...당연히 장단점이 있는거고 그만큼 서로를 비교해야 나라가 잘 삼 대신 선을 넘지 말아야지 딴 나라 가보셈 게을러 터진 애들이 수두룩함 눈을 좀 멀리 크게 보셈...

  • @cheewit260
    @cheewit26024 күн бұрын

    미친 나라임.. 보여주기 명품 , 외모강박주의 , 학벌 , 남눈에 어떻게 보일지가 최우선인 민족 ㅋㅋ

  • @aiverse

    @aiverse

    23 күн бұрын

    공감ㅜ.ㅜ

  • @user-nf4vk2ge5u

    @user-nf4vk2ge5u

    23 күн бұрын

    정작 내면에는 관심 없어서 성인 독서율은 점점 떨어진다는 게 사회의 문제를 보여줌..

  • @wowsignal777

    @wowsignal777

    23 күн бұрын

    그게 동물의 습성이고 정상입니다, 오히려 즉, 인간이 인위로 만든 도덕적 기준 잣대가 오히려 더 불합리하고 자연을 거스르는 비정상적이라는 발상 안해보셨어요?

  • @user-zf1nk8fw2s

    @user-zf1nk8fw2s

    23 күн бұрын

    @@wowsignal777 그럼 짐승처럼 살지 왜 인간처럼 사냐

  • @chchforj

    @chchforj

    22 күн бұрын

    @@wowsignal777혹시 영상을 보긴 했나요? 적당히 추구하는 본능 영역과 강박과 집착 강요로 가는건 달라요ㅋㅋ 그냥 평생 그렇게 껍데기에 집착하다 자살률 1위 출산율 0.6찍고 멸망하는겁니다 이게 자연스러운가요? 전혀요..

  • @HK-ze7nw
    @HK-ze7nw27 күн бұрын

    많은 한국사람들은 남의 외모에 대해 면전에 대고 언급하는게 왜 문제인지 모름. '칭찬인데 뭐어때?' 하면서 걍 보고 느낀말을 다 하는데 이건 앞으로도 바뀔 일 없을듯. 매번 불편해하는 내가 이 속에 살지 않는게 맞겠다 싶다.

  • @MrJun771

    @MrJun771

    27 күн бұрын

    이게 머리가 작다같은 표현도 외국에선 아차하면 인종차별까지 갈 수 있는건데 한국인들이 너무 무지하다는 느낌이에요. 동양인 옆에서 백인 얼굴 작다고 칭찬하고 흑인 옆에서 백인 피부 하얗다고 칭찬하면 그날로 사회에서 매장될거에요.

  • @dans5128

    @dans5128

    27 күн бұрын

    ㄹㅇ 미드크다. 이런 말은 진짜 별로임 얼굴이 예쁜건 말 할수 있는데 후..

  • @user-zu4qm7sv7l

    @user-zu4qm7sv7l

    27 күн бұрын

    @@dans5128 그 말은 성희롱 범죄수준이니까 칭찬도 아니고 잡혀갈 말인거고 얼굴 예쁘다는 말도 문제 맞아여....

  • @AngTtakJung69

    @AngTtakJung69

    27 күн бұрын

    칭찬이면 얼평아니라고 생각함ㅋㅋ ㄹㅇ 수준낮아

  • @user-vr9ln8dp7m

    @user-vr9ln8dp7m

    26 күн бұрын

    @@dans5128 얘는 지능이 얼마나 낮은거냐? 진짜 신기하네 무슨 원시인 보는거같네

  • @user-fz3kr3eh2f
    @user-fz3kr3eh2f21 күн бұрын

    여기서도 칭찬이 왜 기분이 나쁘냐는 식의 댓글이 달리네요.. 그냥 외모얘기는 일절 하지마..!!!!! 제발 멈췃...!!! 저같은 경우는 칭찬이더라도 계속 내얼굴만 쳐다고보있었나? 나는 일을 하고있는데 왜 뜬금없이 얼굴을 칭찬하지? 평소에 얼굴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인가 등등 외모관련 언급을 하는순간 그사람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칭찬하고싶어도 제발 삼켜주시길..

  • @suzy2020

    @suzy2020

    8 күн бұрын

    외모 돈 언급 안하는 문화로 바뀌면 한국 사회 건강해질듯

  • @storyteller2695

    @storyteller2695

    6 күн бұрын

    그럴려면 철저히 유럽이나 미국처럼 개인주의로 가지않으면 바뀔수가 없는... 그것도 하나의 문화예요. 회식을 어쩔수없이 참석하고 상사눈치보며 퇴근하듯이... 일본이나 우리나 조직이 중요한 사회에 빠질수가 없죠. 그렇다고 출근해서 날씨 얘기하면 과연 좋아할까?? 아니~ 속으로 쓸데없는 얘기는 왜하냐고 생각할껄요?? 생각해보면 말거는 자체가 싫은걸수도...

  • @fnb8171

    @fnb8171

    5 күн бұрын

    싫은 이유는 없고 그저 그냥하지마 빼애액ㅋㅋ

  • @fnb8171

    @fnb8171

    5 күн бұрын

    존나 음습하고 찐따같음 그런소린 니들밖에 안함 좀 밖에서도 그런소리 해보시길:)

  • @user-fz3kr3eh2f

    @user-fz3kr3eh2f

    5 күн бұрын

    @@storyteller2695 미국이나 유럽이 더 커넥팅 중시하고 회사도 다 지인추천으로 들어가요 개인주의랑 얼평이랑은 전혀 상관없음.. 그리고 날씨얘기 전 좋은데요?? 얼평하지말라니까 문화니까 받아들이라는 건 대체 무슨;; 바뀔생각 안하고 꼰대들이 이런마인드니까 자살률 계속 1위인거죠

  • @JA-fy8sw
    @JA-fy8sw22 күн бұрын

    외국나와살다가 잠깐 한국돌아갔을때 느낀 한국의 가장큰 문제점은 사회전체에 타인애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거였어요. 외모지상주의를 비롯한 한국 모든 고질병의 근본원인은 이거라고 봅니다. 한국은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게, 혹은 이득을 보게 눈치보는문화만 발달했지 진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문화는 전무해요.

  • @Kkkkksz

    @Kkkkksz

    8 күн бұрын

    ㅇㅇ나도 일본에잇다한국오면 서로 너무 공격적이고 작은거 하나하나 다 경쟁이심하고 어디를가든 다른사람들보다 더 나아보이고 루저로 안보이기위해 발악함다들 그리고 인정을 절대 못하고 자존심쌔고 진짜 경쟁이미쳤음 자기의 부족한점이나 잘못 문제등등 인정하면 끝나는데 절대 인정못함

  • @Kkkkksz

    @Kkkkksz

    8 күн бұрын

    막 큰 경쟁을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사람을 만나든 내가 상대방보다 잘생기든 성격이쿨하든 돈이많든 여유가있든 뭔가는 이겨야함 상대방보다 지고있는거같은 상황을 못견뎌하고 분해함 부족하다는거 인정만하면 편한데

  • @onlooker_chatty

    @onlooker_chatty

    5 күн бұрын

    매우 동의 ㅋ

  • @joebtt

    @joebtt

    Күн бұрын

    기가쎄요 성격이 간섭잘하고 자기가 주도해야하고 관심받아야하고 주인공되려고하고

  • @LoveConquersAll777
    @LoveConquersAll77727 күн бұрын

    살기 진심 빡세요 개성이 존중받지 못하고 획일화된 사회라 숨막혀요

  • @kfx3907

    @kfx3907

    27 күн бұрын

    그냥 “오? 좀 다른스타일인데?” 하고 넘어가면 모르겠는데 ‘나랑 좀 다른 스타일이면 무조건 이상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반수를 넘는거같은 느낌입니다.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조롱하거나 면전에다 비난하거나.. 솔직히 이전에는 그런사람들이 없다고 샹각했는데 제가 한국사회에 살면서 그런게 오히려 당연하니까 눈치를 못챘던것 뿐인거같아요.

  • @user-id1ug7iq9d

    @user-id1ug7iq9d

    2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다양성 좀 존중했으면요... 외모 뿐만이 아니라 결혼 같은 가족형태도요...

  • @hanna0322

    @hanna0322

    26 күн бұрын

    한국 어릴때 떠난게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것 top 3개에 들어가요.

  • @niendeiv9898

    @niendeiv9898

    25 күн бұрын

    @@hanna0322 어디로 떠나셨나요?

  • @hanna0322

    @hanna0322

    25 күн бұрын

    @@niendeiv9898 미국

  •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23 күн бұрын

    아이돌문화도 한몫함. 10 20은 특히 아이돌과 외모비교하고 의상 화장 따라서 해보고 그러다보니 자기가 못나보이고..우리나라에 특히 연예인 추앙 문화가 한몫 함

  • @user-mg5iv5fg1z

    @user-mg5iv5fg1z

    23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종교는 비난하고 까면서 막상 지들이 실제로 아이돌 보면 호들갑 떨면서 주책 떠는게 아주 사이비 신자들이 신을 영접하는 모습이랑 다를거 1도 없음ㅋㅋ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20 күн бұрын

    @@user-mg5iv5fg1z 와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incerus1

    @sincerus1

    17 күн бұрын

    케이팝이 좀 기이한 문화이긴 하죠 노래를 일반인보다 못 불러도 예쁘다는 이유로 데뷔가 되는 수준이니까

  • @user-yo5iv4nu3m

    @user-yo5iv4nu3m

    17 күн бұрын

    오히려 한국의 기이한 외모 강박주의가 만든게 아이돌 산업일지도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17 күн бұрын

    @@sincerus1 심지어 별로 예쁘지도 않음. 이쁘면 죄다 성괴. 걍 돈을위한 산업이고 괴물들이지. 노래도 싹다 표절인데 ㅋㅋ

  • @jenkim395
    @jenkim39512 күн бұрын

    저런 주의 극혐해서 미국으로 이민 왔어요. 한국에서 겪은일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어요. 얼마나 천박한 의식인지 다른 나라에 살다보면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 @user-fz5gg7rm2e

    @user-fz5gg7rm2e

    10 күн бұрын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게 안 좋은 방향으로 가면 타일러가 말하는 외모지상주의로 나타나지만 그런 인식들이 모이고 다른 것에 영향을 주기도 하니까 치안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게 포함되니까 장단점이 있는 거임 미국 학생들이 하는 무지성 치킨게임이나 평균 학식, 치안, 총기난사, 의료 보험을 보면 미개한 부분이 많음 객관적으로 미국은 소수의 엘리트가 나라를 잘 키웠지만 국민 자체는 굉장히 미개한 나라임 어떤 곳이 살기 좋은 지는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환상에 빠져서 정신승리 하진 말자ㅋㅋ 빨리 시민권 따서 너가 극혐하는 한국과 한글을 잊고 살아라 굳이 이쪽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말고ㅋㅋ

  • @Kevin-k891

    @Kevin-k891

    10 күн бұрын

    ​@@user-fz5gg7rm2e 전 미국에서 살고있는데요. 음 미국도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러한 현상들을 단순히 미국인들이 미개해서 그렇다 라고 하기엔 굉장히 위험한 접근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상황들은 미국의 역사,문화,성장배경 등 이러한 것들이 종합해서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이죠.

  • @user-we5zc2cz6x

    @user-we5zc2cz6x

    10 күн бұрын

    ​@@user-fz5gg7rm2e너무 세상을 한국인 시점으로 보는거 아님?

  • @umk577

    @umk577

    9 күн бұрын

    뭐 본인 가치관 성향 라이프스타일 등등 미국에 더 잘맞으신거 같은데 본인 좋았다고 섣부른 일반화해서 미국>한국 이라는 단정 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따지면 그 좋은 미국 놔두고 한국와서 살고 있는 타일러는 스스로 천박한 나라로 온건가요? 한국와서 살거나 귀화한 외국인은 천박해질려고 온건가요?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는거지 단점하나 잡아서 그 나라 전체 평가하는건 아니죠

  • @hsnaomi

    @hsnaomi

    9 күн бұрын

    나이, 학벌, 배경, 외모 다른것 다 안따지고 내 능력 하나만 보고 인정해주는 미국생활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남 외모지적을 너무 아무렇게않게 하는 나라, 이곳생활에 익숙해서 살다 최근 일로 만나는 중후년 한국분이 있는데 만날때마다 화장하라고 하네요. 저도 내킬때는 하지만 바쁘거나 내키지않으면 하지않아요. 가끔 화장 조금 하고 만나면 또 화장했다고 호들갑을.. 제발 일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타일러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 @sarahlee2782
    @sarahlee278217 күн бұрын

    한국인들이 표정이 다양하지 않은 건 보톡스나 주름 걱정 때문이라기보다는 문화권의 차이 같아요. 외국인들은 얘기할 때 몸짓이나 악센트가 큰데, 우리는 악센트가 강하지 않은 언어 사용을 하다보니 부모님 세대에게 습득하는 몸짓도 적고, 표정도 다양하게 쓰지 않아서 카메라 앞에 서면 다양한 표정을 못 짓고 부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의견을 전하고 싶습니다 !

  • @Oing000

    @Oing000

    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보톡스는 오해신거 같고ㅋㅋㅋ 문화권 차이입니다. 보통의 한국인이 말할때에 비해서 타일러님은 미국인이시니까 눈썹, 입꼬리 등등 얼굴 근육 움직임이 활발하고 손동작도 크다는 점을 이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 @wonderlandes
    @wonderlandes27 күн бұрын

    아직 한국의 대다수는 내면에서 뿜어나오는 아우라를 또는 소울을 일명 '패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가령 '내가 어떤 책을 읽고 얼마나 큰 감동을 느꼈나?' '어제 본 영화의 결말이 내게 어떤 울림을 주었나?' 이런 질문이나 고민들이 빈티지 청바지에 묻어나는 "힙"함처럼 내 몸에, 내 얼굴에 묻어나거든요. 또는 타인에게 아무 대가없이 친절함으로써 내 스스로가 칭찬하는 나의 인품, 외국어를 배움으로써 느끼는 문화적 충만감, 어제 다 읽은 소설 책이나 아침에 읽은 문학/전시 비평 등등 이런 것들이 내 내면을 밝혀주고 이게 바로 자존감 상승이라는 것인데 한국은 자존감을 물질적 여유에 비유하거나 외적인 부분에 감동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화장품 말고 어제 동네 꽃집에서 산 꽃이 안 본 사이 활짝 피어 내게 주는 기쁨이 내 얼굴 톤을 밝혀줄 수도 있어요.

  • @byk1323

    @byk1323

    27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알게되기를 바래요

  • @priesthikari

    @priesthikari

    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몸은 건강으로만, 마음을 다듬는데 집중하니 일반적인 미의 기준보다 20키로는 더 나가지만 지금이 더 좋아보인다는 얘기 더 들어요. 그냥 내가 안정되니까요..

  • @ppanghj

    @ppanghj

    27 күн бұрын

    백 번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 @user-vm9pi7lw1n

    @user-vm9pi7lw1n

    27 күн бұрын

    아 매력인 글이군요 ^^

  • @jiyounghan1441

    @jiyounghan1441

    26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문구가 참 마음에 와닿아요~ 앞으로 한국 사회가 나아가는 방향이 이런 방향이면 좋겠어요

  • @hmm1597
    @hmm159724 күн бұрын

    인스타 보면 외모칭찬 댓글도 차이점 확 보임 외국댓글: 핫하다, 고져스하다, 애인있냐, 계정뭐냐 등등 한국댓글: 와 중안부가 짧아서 귀엽고 눈이 크고 코가 어떻고 얼굴형이 어쩌고...

  • @jxinahan810

    @jxinahan810

    2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 @mz5882

    @mz5882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 눈사이 코가 높다..입술이 어떻다..머리가 작다..별 이상한 댓글 많이 봄

  • @user-nyangnyangnyanyang

    @user-nyangnyangnyanyang

    23 күн бұрын

    진짜 숨막힘…

  • @user-nf4vk2ge5u

    @user-nf4vk2ge5u

    23 күн бұрын

    +관상 얘기 +미성년자 얼평(이미 완성형이네 뭐네) 특히 성인도 안 된 미자한테 평가하는 거 보면 같은 한국인이라는 게 현타옴..

  • @user-aaa95

    @user-aaa95

    23 күн бұрын

    맞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j8qy9ee6s
    @user-gj8qy9ee6s12 күн бұрын

    k 컬처니 뭐니 붐이라서 이미지 세탁됐지만. 이민자들과 여행객들이 많아지게 되고 실제 한국 사회의 이런 문제들을 겪게 되면서 환상 속에서 나오게 되면 얼마나 천박한 국민성을 가졌는지 뽀록나는 건 시간문제다.

  • @areuadreamer
    @areuadreamer12 күн бұрын

    여러모로 병든 한국.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거처럼 일률적인...외모, 생각, 행동. 😢

  • @Jessie-en9po
    @Jessie-en9po27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태어나 20대 초반까지 살다가 지금은 독일에서 산 지 6년 됐는데요, 남의 외모를 판단하는 건 본능적인 거라서 그런지 독일 사회에서도 다들 하고 살아요. 차이가 있다면 이걸 대화의 주제로 삼지는 않아요. 남의 외모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무례하고 저속하다는 걸 누구나 다 알거든요. 이상하게 한국은 이런 무례함을 자연스럽고 자랑스럽게 행하는데 이게 일단 첫번째 문제점인 것 같아요. 두번째는 타일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한국 사회에 다양성이 많이 부족해서이기도 한 것 같아요. 미의 기준 자체가 획일적이라 다양한 아름다움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그런데 더 근본적으로 생각해보자면요, 외모에 한정된 얘기가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모든 분야가 다 이런 것 같아요. 학업, 학벌, 직업 등등 남에게 보여지는 모든 부분에서 비정상적인 비교와 평가가 이루어지잖아요. 명문대를 나와서, 좋은 직업을 가져서, 돈을 많이 벌고, 비싼 차를 타고 고급 아파트에 사는 것이 이 사회의 최고 가치이자 모두의 지향점이기 때문에 다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이 잣대로만 남을 평가하죠. 외모는 학벌, 직업에 비해 그나마 가꾸면 좋아질 여지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쉽게 지적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이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못하고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의 기준에 가까워지도록 노력을 왜 안 하냐고 생각하는 거죠. 타일러님 영상 보면서 참 저도 할 말이 많아서 만나면 2박 3일 눈도 못 붙이고 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쉽지만 이렇게 댓글로나마 남겨봅니다.

  • @user-ts7uf7cr8o

    @user-ts7uf7cr8o

    27 күн бұрын

    헐 저랑 개똑같은 생각 ㅜㅜ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27 күн бұрын

    국민 절반(모든 남성들)이 고등학교 졸업 직후 군대 들어가서 집단세뇌 당해서 나오기 때문에 사회가 다양성이 부족하고 획일적인게 아닐까요? 삼성 이재용 아들은 한국 국적 포기하고 군대 안 가고 미국에서 미국시민으로 살고 있다고 함

  • @PP-wp2bx

    @PP-wp2bx

    27 күн бұрын

    어느나라든 다 외모를 따지던 말던 그런걸 시도때도 없이 말로 표출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경우에 맞게 행동을 했냐 안했냐가 갈리는겁니다. 성숙한 사람은 무슨 말을 하냐 안하냐를 구분을 할줄 알죠

  • @single_moment

    @single_moment

    27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한국에 가면 맞는 옷이 많을 것이다와 미국인인데 왜이렇게 작냐는 비슷한 고정관념 같은데 가족끼리 하는 이야기와 생판 처음 본 사람이 직설적으로 하는 말의 차이요.

  • @chiaratts7468

    @chiaratts7468

    27 күн бұрын

    한국, 중국 엄청 심하죠. 제 독일인 동료 남친이 중국인인데 둘이 중국 가면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보고 머리 눈 색깔 언급하듯이 뚱뚱하다고 면전에 대고 말하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너 머리 노랗다 처럼 아무렇지 않게 너 비만이다라고 한대요😅

  • @user-fy8so9dr9q
    @user-fy8so9dr9q27 күн бұрын

    예능에서 서로 외모 지적하며 재미있어하는 것도 문제인듯. 얼굴 크기 등등

  • @Riton7738

    @Riton7738

    26 күн бұрын

    그럼 다큐만 보셈 ㅋㅋㅋ

  • @ThevelvetundergroundnNico

    @ThevelvetundergroundnNico

    24 күн бұрын

    일단 한국 미디어쪽 보면 댓글부터 항상 얼굴 얘기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지겹더라

  • @user-wz1wz8kh6o

    @user-wz1wz8kh6o

    24 күн бұрын

    ㅇㅈ 이건 진짜 수준 떨어지는 것 밖에 안된다. 외모에 대한 품평을 미디어에서 주구장창 해대니 평소에도 사람들끼리 외모가지고 지적질을 하지 않나.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세상인 것은 인정하지만 외모를 칭찬하든 비하하든 둘다 그만할 필요가 있다고 봄.

  • @user-qg6bj2zk6z

    @user-qg6bj2zk6z

    24 күн бұрын

    ​@@Riton7738봐 이런다니까 한국인들은ㅋㅋ

  • @user-tg9ne8wf6k

    @user-tg9ne8wf6k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외모에 미친 나라 ㅠㅠ 근데 저도 가끔 아프신 어르신들 앞에서 제 얼굴 큰걸로 웃겨드릴 때 있어서... 할말이 없긴 하네요ㅠ

  • @user-cm6ob9ey8f
    @user-cm6ob9ey8f21 күн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 뿐만아니라 월급 200 300받고도 행복하게 살고있다는데도 주변사람들은 너 그거 불행한거야 좋은거 아니야 힘들겠다 불행하겠다 이렇게 말하는게 이나라 현실임 남눈치도 많이 보고 참견도 많고 내가 하고싶고 갖고 싶은거 보다 내가 이걸 사면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가 더 중요한 사람들임 그래서 그런지 사치품,명품소비도 인구대비 전세계 1등이고 ㅈ살도 1등이고요 ㅎㅎ

  • @tommypop2139

    @tommypop2139

    21 күн бұрын

    명품소비는 몇해전 첨으로 1등찍고.. 이제 가성비소비로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안해봤던걸 해보니 정답이 아니란걸 빨리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 @asjasj123
    @asjasj12316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속 안의 내용물 보다 겉 포장지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 정작 중요한 내용물은 부실하고, 썪고 있어도 겉 포장만 이쁘면 최고다라는 생각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음.

  • @oneofsky
    @oneofsky2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엔 눈치문화보다 더 심한 '눈총'문화가 있어요. 저는 코로나 이전에는 마스크를 쓰는 것으로도 눈총을 받아본 적이 있고 최근엔 야외에서 선글라스를 썼는데 초면인 사람으로부터 멋부리는 거냐는 둥 꼽주는 말을 들었어요.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을 다같이 막으려 하는 느낌이랄까. 눈총으로 억제시키는 문화가 좀 지치긴 해요.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없는 의복, 옷매무새인데도 초면인 사람도 무례하게 지적을 하는 건 제가 한국에서만 살았어도 이상하다 느껴지는데 미국에서 살다 온 타일러님 눈엔 얼마나 이상해보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27 күн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과 같이 똑같은 인생을 살길 바라는 사회이죠. 저는 프랑스에서 좀 오래 살다왔는데 귀국후 진짜 그 숨막힘이 뭔지 느껴지더군요.해외에서 살때 정신적인 해방감을 느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해외와 한국의 삶은 말씀하신 점에서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린다 생각해요. 몸이 편하려면 한국만한 곳이 없고 마음이 편하려면 해외 선진국이 낫고요. 오죽하면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말까지 있겠어요.ㅜ.ㅜ

  • @dealingL

    @dealingL

    25 күн бұрын

    튀면 안된다고 자기 무의식 깊숙이 생각하는걸 남에게 투사시키는거 아닐까요, 휴 저도 이 표현하기 어려운 숨 막히는 답답함에 익숙해진것같아요

  • @user-yq4kt3lx3m

    @user-yq4kt3lx3m

    24 күн бұрын

    마스크도 마기꾼이라고 얼마나 조롱하고 놀렸나요 면역력 약하거나 혹시 몰라 걱정되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 못생겼다 아예 도장 찍어버리는데 못생기든 잘생기든 마스크 쓰는건 자유구만 그거 가지고도 외모 검열질

  • @user-kb2ov8dw8t

    @user-kb2ov8dw8t

    24 күн бұрын

    공무원을 좋아하는 나라니까요

  • @user-rj9iq9ny5v

    @user-rj9iq9ny5v

    24 күн бұрын

    @@user-yq4kt3lx3m그건 마스크 쓴 사람이 하관 자신 없어서 가릴려고 쓰다 보니까 눈이 이뻐서 마스크로 얼굴 이쁜 척 사기치는 거고요

  • @popodream116
    @popodream11627 күн бұрын

    진짜 머리통 크기로 칭찬하는건 한국밖에 없을것임... 공중파 방송에서도 가만들어보면 너무 익숙한데 어이없는 말들 많음... 너무 외모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말아야함 현재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 않은것일 수도 있는 것임 내가 외국에서.. 타인을 걱정한다고 You look tired. Are u ok? 하는 것도 엄청 무례한 말이라는 것을 되게 뒤늦게 알았음.. 내가 타인의 외형 외모를 기준으로 하는 말을 얼마나 아무렇지 않게 하고있었는지 깨달았던 포인트였음..

  • @ThevelvetundergroundnNico

    @ThevelvetundergroundnNico

    24 күн бұрын

    한국 미디어 보면 진짜 댓글에 얼굴 얘기밖에 없음.. 애초에 연예인이라는것 부터 외모가 1순위로 뛰어나야 되는 직업인것 부터 너무 이상함. 인식도 외모고

  • @ThevelvetundergroundnNico

    @ThevelvetundergroundnNico

    24 күн бұрын

    머리 크다 뭐 작다 둘다 욕임

  • @joaaaaaaa

    @joaaaaaaa

    24 күн бұрын

    예전에 파충류 소녀인가..? 아무튼 방송에 나오던 외국 여자가 그랫음 ㅋㅋ 한국 여학생들이 주먹쥐고 한손으로 그 주먹 잡고 막 흔들어서 자기한테 뻐큐 같은 욕하는줄 알고 무서웠는데 알고 보니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의미였다고 ㅋㅋㅋ

  • @user-xo5vb6jv3e

    @user-xo5vb6jv3e

    24 күн бұрын

    문화의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시프요. 외국에서 무례한 행위가 한국에서는 예의일수있듯이 어디가 무조건 옳은건 없는것같아요.

  • @user-iv2hs4jr3c

    @user-iv2hs4jr3c

    24 күн бұрын

    일본이랑 중국도 머리통 크기로 칭찬함

  • @youmiechung2772
    @youmiechung277213 күн бұрын

    타일러씨 이 방송 보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 제주변에 60대 여성들이 많은데 이방송 꼭 보여주고 싶네요 . 보고 느껴야할 게 많아서 … 웬만한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말 표현이 정확한 언어 실력에 감탄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부탁해요!

  • @user-rj5rt9ee5j

    @user-rj5rt9ee5j

    10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정말 비정상임 사람한테 외모칭찬이나 평가도 안하는게 좋다고 말하면 비정상 취급하던데;; 그냥 생각이 없는듯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0 күн бұрын

    @@user-rj5rt9ee5j 유튜버가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 하는 소리가 메이크업이 안지워진다고 어디꺼에요? 이러고 있는게 현실이죠 교양은 사라지고 천박함은 극대화

  • @user-ws9xr4uh2x

    @user-ws9xr4uh2x

    10 күн бұрын

    60대만? 아니요.나이대에 상관 없이 외모에 대해 무례한 평가 심합니다. 키. 살. 얼굴 등등.

  • @user-ku5lg1xt3p
    @user-ku5lg1xt3p12 күн бұрын

    외모뿐 아니라 학벌 재산 모든 것을 비교하며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잣대도 문제가 큰 것 같아요 내 자신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천천히 이루려고 하고 책임감있게 살며 내 삶과 외모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이 또한 ‘안주하는 삶이다’ 라고 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 @tmrnjfn4558
    @tmrnjfn455827 күн бұрын

    외모 지상주의를 넘어 외모 획일주의라고 생각함. 답은 정해져 있고, 갖추지 못하면 루저임

  • @flyhigh3343

    @flyhigh3343

    24 күн бұрын

    다양성에서 꼭 답을 찾으려함

  • @user-bg9us3lk5e

    @user-bg9us3lk5e

    23 күн бұрын

    갖추면 말그대로 위너임 돈명예인기사랑사람힘 원하는 모든걸 가질수있는기회가 항상있음..

  • @dhsyxgahqi7930

    @dhsyxgahqi7930

    23 күн бұрын

    차은우, 디카프리오 이런 사람들이 미의 기준인건 팩트임. 심미성에 다양성은 없다. 밸런스가 존재할 뿐이지.

  • @daniellee6007

    @daniellee6007

    22 күн бұрын

    홍대, 강남등 거리를 거닐다보면 획일화된 미인상을 가진 여자들 많이 보임. 시술, 성형으로 그 틀에 부합하게 되기 쉬워졌는데 안타까운게 5년만 지나도 유행지날 얼굴이 될 것이 뻔히 보인다는 것... 그래도 그때 되서 얼굴 갈아끼우기가 쉽게 가능하게 되겠죠?ㅋㅋ...

  • @user-cf4pg4eq9z

    @user-cf4pg4eq9z

    22 күн бұрын

    해외에서 예쁘다 잘생겼다 소리 듣는 연옌들도 한국에 오면 줌마상이라느니 아랍상이라느니 별의 별 소리를 하면서 못생겼다고 까임ㅋㅋㅋㅋ 하나의 기준만 예쁘다고 인정하고 거기에 벗어나면 인정하지 못함 다양성이 없음

  • @user-on5vg5pe6t
    @user-on5vg5pe6t27 күн бұрын

    미디어 연예인 미용 패션 인플루언서 성형 외과들 서로 공생 관계이고 더 부추기지요. 젊을수록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영향 더 받고요. 제 딸은 외국 사는데도 어릴때는 한국인 없는 학교에서 인종 이슈 때문에라도 절대로 외모에 관해 언급 안했는데 상급 학교에는 한국애들 이 있어서 한국어로 지들끼리 하는 말을 주워 듣고는 집에 오면 흔히 한국에서 말하는 외모의 기준 같은걸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잘못된 거라고 긴 시간 짚어주고 이야기를 해서 애를 납득시키는게 참 피곤한 일이 되었네요. 무슨 하얀피부니 직각 어깨니 다리 길이니 비율이니 얼굴형 쌍꺼풀 라인 속눈썹 길이.. 진절머리가 납니다. 정신줄 꼭 잡고 가려고 애써야 되는게 싫으네요. 왜 그리 남의 외모에 입을 대는지.

  • @user-lp8zr7jz4x

    @user-lp8zr7jz4x

    27 күн бұрын

    격하게 공감. 한국에서 살면 이부분이 한짐이죠. 중딩만 돼도 방학때면 성형하느라 바쁜 성형민국. 대단한...ㅠ

  • @Meerkat17

    @Meerkat17

    27 күн бұрын

    @@user-lp8zr7jz4x 와 아직 성장중인 아이들도 성형을 한다구요? 그건 좀 충격인데요? 😨

  • @user-xz2hu6lz4u

    @user-xz2hu6lz4u

    27 күн бұрын

    예쁜 연예인들 보며 동경하고 부러워 할 순 있지만 너는 너만의 매력과 예쁨이 있다는 걸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문제로 친한 언니 딸도 뉴욕 근처 한국인 없는 학교 다니는데 그 학교도 쌤들이 인종 차별에 대한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런 문제가 많이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아이에 따라 약간 차별적인 발언들을 하는 아이들이 아직은 있는거 같더라고요. (이건 그냥 아이 개인 기질 인성 문제같음) 그래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제 동양인이라고 차별하고 그런거는 교육으로 인해 덜 한거 같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인종적인 외모에 대한 차별이 교육이 잘 되었음 좋겠어요.

  • @dans5128

    @dans5128

    27 күн бұрын

    @@Meerkat17 일단 정말 다 거르고 미를 추구한다는 그 관점에서도 그게 맞는지 모르겠음..

  • @urcsr3

    @urcsr3

    27 күн бұрын

    +) 헬창 유튜버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거지 운동을 중독적으로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남들에게 지 생각을 강요하는 듯한 영상들 매우많죠. 오히려 과한 운동은 관절에도 무리가게하고 사람에 맞춰서하는것이지 무작정 많은 운동이 건강에 가까워지는게 아닌데말이죠ㅋㅋ 또 헬창들은 식단까지 조절하잖아요. 식단이 탄수화물은 거의안먹고 고지방이라던지 탄산을 먹을꺼면 제로라던지 말도안돼는 건강식이라며 주장하는데 고지방은 콜레스테롤증가, 고지혈증으로 인한 혈관막힘 등등 오로지 "체중숫자"에만 강박을 가집니다ㅋㅋ 자기신체가 망가지고있는건 모른채 겉행색만 따지는게 건강이라는게 웃기는거죠. 건강한 지방, 나쁜 지방 이따구로 따져대는데 뭐든 과하면 좋을게없는거가 생물반응들인데. 제로콜라 등등 제로음료들 오히려 건강에 안좋고 당뇨 걸릴확률높다는건 기사에서 몇달전부터 나왔고요.

  • @hellokyoungmi
    @hellokyoungmi19 күн бұрын

    외모를 까는이유는 그게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때문이에요, 내가 외모 가꾸고 관리하고 운동해서 멋진 얼굴과 몸만들기는 힘들지만 못난사람 욕하긴 쉽거든. 눈돌려보면 나보다 못 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으니 그사람을 욕하면 상대적으로 나는 더 나은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이 들겠죠, 못났다 정말..

  • @user-mt8sc2vh6h

    @user-mt8sc2vh6h

    19 күн бұрын

    수술대위에 누우면 그만인데 그게뭐가어렵니.. ㅜ 그시간에 머리좀채워라 이댓글도 외모에 쩌든 ㅋㅋ 저사람이 욕하면 나를 열폭하는거야 ㅜㅜ 으이구 !!!!!

  • @29lw9gj2kj3g
    @29lw9gj2kj3g12 күн бұрын

    이런 얘기 공개적으로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35년 살다가 미국왔는데 아무도 제 외모를 언급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내 어깨에 큰 짐 하나를 던 느낌이에요. 한국도 이렇게 부담없는 사회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 @kfx3907
    @kfx390727 күн бұрын

    한국사회... 진짜 문제가 너무너무 많은데(일부 개발도상국보다도) 이제는 문제가 셀 수 없이 많아 어디서부터 변화를 시작해야될지 감도 안와요 솔직히... 하지만 한국사회의 병적인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소리를 내고 해당 주제를 자주 다뤄야 심각성을 늦게라도 인지할거 같습니다. 계속 방치해뒀다간 정말로 출산률 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디스토피아적 문제로 대한민국을 파멸의 길로 걷게 할거에요. 타일러님 이런 민감한 주제 꺼내기 쉽지 않있을텐데 다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user-lp8zr7jz4x

    @user-lp8zr7jz4x

    27 күн бұрын

    정말 격하게 공감하며 타일러님의 통찰력있는 이야기가 변화를 이끌기 바랍니다.

  • @user-us6pw8yx7u

    @user-us6pw8yx7u

    26 күн бұрын

    이런 얘기도 백인남자가 하니까 사람들이 귀담아듣지 백인 아닌 외국인이나 한국인이 하면 비꼬고 조롱함 ㅋㅋ 너 못생겼지? 너 돈없지? 이럼

  • @gege2830

    @gege2830

    26 күн бұрын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개개인에대한 존중이 점차 생기것죠잉

  • @user-ot1ue8wq4g

    @user-ot1ue8wq4g

    26 күн бұрын

    ​@@pepsi2022 개발도상국들이 한국만큼 미개한 건 사실이니까요

  • @kfx3907

    @kfx3907

    25 күн бұрын

    ⁠​⁠​⁠​⁠@@pepsi2022 한국의 경제수준 대비 사회수준이 우리가 은근슬쩍 무시하던 흔히 개발도상국이라 불리는 국가보다도 못한것같으니 자성을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취지로 글을 작성했는데 이게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들으신거라면 님이 좀 매우 많이 꼬이신거 아닐까요? 그러는 님도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수준 운운하는거 보니 당신이 묘사한 사람이랑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요? 그냥 시비를 걸고 싶었나요?

  • @user-pq9or4vs9m
    @user-pq9or4vs9m24 күн бұрын

    한국인은 외모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타인읗 늘 평가 하고싶어 함

  • @sarah-sz1vl

    @sarah-sz1vl

    21 күн бұрын

    서로 존중하는 마음의 여유가 매우 부족한 경쟁사회.

  • @tommypop2139

    @tommypop2139

    21 күн бұрын

    현실은 안그렇다. sns 방송 유튜브 라이브스트림등이 그렇게 만듬. 그게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거도 아님 외국인들도 그럼

  • @user-fz5rc1tt7m

    @user-fz5rc1tt7m

    20 күн бұрын

    ​@@tommypop2139백인들 옷 그지같이 입고다니는거보면 아닌듯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9 күн бұрын

    ​@@sarah-sz1vl존중까진 못 하더라도 까진 말아야하는데 뭘해도 극단적이니

  • @Potato_IB01

    @Potato_IB01

    19 күн бұрын

    진심 이게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함 외모뿐만 아니라 타인의 모든 부분을 비난하고 평가하고 말도 안되는 걸로 까내리고 남한테만 엄격하고 진짜 어질어질한 세상임 요즘 댓글만 봐도 다들 화가 잔뜩 나있음 너무 싫음 진심. 아니 이게 이렇게까지 욕먹을만한 언행인가? 다들 왜이렇게 까고 싶어서 안달이지.. 라는 생각만 듦.. 윗댓처럼 진짜 존중까지 바라지도 않음. 그냥 본인한테만 너무 관대하고 타인에게 지나친 화 내는 사람들만 정신 좀 차렸으면…

  • @user-pc2ll7hi5u
    @user-pc2ll7hi5u19 күн бұрын

    아 시원하다.. 요즘 쇼핑몰 보면 옷 사고싶어지지도 않고 어울리지도 않고 유행도 이젠 싫어서 내 맘대로 입고싶은데 막상 그렇게 입으면 지하철에서 쳐다볼 것 같은 느낌...결국 그냥 모던으로 돌아가게 되고 답답하다

  • @user-qp1ph9hk4c
    @user-qp1ph9hk4c7 күн бұрын

    국뽕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 외국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살아보고 보이는 그대로 비교해서 솔직하게 까주는영상 정말 고마움

  • @morninggood7557
    @morninggood755724 күн бұрын

    타일러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야함. 타일러 말하는거 하나하나 틀린말 1도 없음. 우리도 언젠간 저렇게 이성적인 사고판단이 일반적으로 되는 사회로 갈겁니다. 그 과정이고 타일러같은 훌륭한 분들이 많이 용기를 내어 말해줘야함.

  • @ErYJWQ

    @ErYJWQ

    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지금 국민성으로 어떻게 그런 이상적인 사회로 돌아갈까 참 궁금하네요.

  • @user-fl4xo4vw3t

    @user-fl4xo4vw3t

    20 күн бұрын

    사대주의자! 타일러가무슨노벨상받은석좌교수임?한국에서한국말쓰는이유로방송인되어쉽게 돈 버는사람을어디까지 올려치고 숭배할텐가?5천만동포여!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9 күн бұрын

    불가능 합니다 나빠지긴 쉽지만 그 반대는 베리하드 이상

  • @asjasj123

    @asjasj123

    16 күн бұрын

    타일러가 외국인 이기때문에 제 삼자 입장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더 잘 볼수 있는거임.

  • @yerinlee6168

    @yerinlee6168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23 күн бұрын

    타일러 입장에서 한국은 얼마나 답답할까ㅋㅋ 그럼에도 그런 내색 절대 안하고 계속 논리적으로 말해주는게 그냥 부끄럽고 고마울 따름임..

  • @user-nr4co8pt4n

    @user-nr4co8pt4n

    13 күн бұрын

    진짜요...

  • @Hoectun

    @Hoectun

    11 күн бұрын

    답답하면 꺼지면 되지 않을까?

  • @sanahn9117

    @sanahn9117

    11 күн бұрын

    미국도 만만치 않죠. 한국은 얼굴에 대한 평가가 심하다면, 미국은 몸에 대한 평가가 매우 심하죠. 특히.. 미국에서 남자는 몸집이 잡으면 무시 당하기 일쑤죠.

  • @Hoectun

    @Hoectun

    11 күн бұрын

    @@sanahn9117 평소에 거울만 보면 화났던 애들한테 그런 팩트는 의미가 없음 그냥 유대인이 하는 말에 맞다 맞다 앵무새처럼 맞장구 치면서 얼굴 시뻘개진 상태로 한국 사회에 분풀이를 하고 싶은 것 뿐임

  • @user-sd2rn2ql7b
    @user-sd2rn2ql7b11 күн бұрын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신경 쓰고 정작 내면에는 신경 쓰지 않아 성인 60%가 1년에 책 1권도 읽지 않고 사회 주변에서 각종 빌런들이 출몰함

  • @user-ce8rh3xn1k

    @user-ce8rh3xn1k

    4 күн бұрын

    와 ㅈㅉ 심각하다

  • @kirbyiskute
    @kirbyiskute10 күн бұрын

    진짜 타일러가 계속 이런 얘기해 주는 게 너무 좋다 한국 문화를 너무 잘 아는 외국인의 입장

  • @FRIDAY-KID
    @FRIDAY-KID27 күн бұрын

    어우 맞아요 스몰토크를 외모나 직업이나 결혼생활 질문으로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대신 날씨라든지 영어권에서 하는 스몰토크를 우리도 하면 하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인걸 너무 지적하듯이 토크하면 듣기에도 불편하고 말하는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선을 넘게되는 습관이 되는것 같아요

  • @user-pg5cw9dl3e

    @user-pg5cw9dl3e

    27 күн бұрын

    사대주의 ㅉㅉ

  • @user-qr5zh1zc3g

    @user-qr5zh1zc3g

    27 күн бұрын

    @@user-pg5cw9dl3e넌 좀 나가서도 살아봐라

  • @user-ge4ml2rg2f

    @user-ge4ml2rg2f

    27 күн бұрын

    마자요 서양에서도 인종차별 심한데

  • @FRIDAY-KID

    @FRIDAY-KID

    27 күн бұрын

    @@user-ge4ml2rg2f 영어권 스몰토크 예로 날씨좋다 오늘 어떠냐의 그거 멋지다 정도의 가벼운 대화를 말합니다 미란이네 알렉스 유튜브에 나오는 다정한 토크요 그외의 부정적인 말은 당연히 예시가 아닙니다

  • @ysidro10

    @ysidro10

    27 күн бұрын

    영어권에서도 스몰토크로 저런질문 나올때 많은데 ㅋㅋ

  • @Lauren-wz2bf
    @Lauren-wz2bf27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공감이에요 이제 남의 외모에 그만 좀 신경쓸때도 되지 않았나요? 남에게 관심많고 정많은 한국만의 문화라고 포장하기에는 보통은 칭찬인지 비하인지 모를 애매하고 이상한 말들이 대부분이고 본인들도 뇌에서 필터를 거치지않고 하는 말들이라…. 그러니까 얼마나 뿌리깊게 박힌거에요 근데 그렇게 무심코 한 말이 타인의 하루를 완전히 망쳐버릴 수도 있답니다. 이런 문화가 우리와 그 다음세대에 필요할까요?

  • @Riton7738

    @Riton7738

    26 күн бұрын

    넌 좀 꾸며라 제발

  • @Jungseongeun

    @Jungseongeun

    2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하루만 망치는게 아니라 인생 전체를 흔들수도 있어요. ㅠㅠ 저도 어릴때부터 다섯명이나 되는 고모들이 너는 우리 닮아서 쌍수 해야돼!! 우리도 다 했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해야돼!! 이 얘길 진짜 지겹도록 들었는데 그 알수없는 외모평가와 참견이 너무 싫어서 더 하기 싫더라구요;;; 저는 저 나름 내 얼굴 만족하며 살고 있고 불만스런데가 있어도 여태 못생겼단 얘기는 고모들한테만 들어서 그냥 고모들 안만나고 내 외모 참견 안하는 사람들만 만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사실 은근 건드려지는 지랄버튼이 된다는게 문제죠..ㅠㅠ

  • @gege2830

    @gege2830

    26 күн бұрын

    개인주의가 잘 정착하면 나아질거라 믿어요 아직 과도기라..

  • @Dara-mp5pi

    @Dara-mp5pi

    26 күн бұрын

    @@Riton7738너나꾸며 이섀키야ㅋㅋ 왜 좋은 댓글에 그래!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6 күн бұрын

    그만 신경쓰라고해도 시민성이… 점점 개인주의화가 되고있으니 세대가 더 거듭되면 올지도 모르죠.

  • @yurayi834
    @yurayi83413 күн бұрын

    외모로 얼마나 많은 평가를 해왔는지.. 스스로의 외모를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내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했는지 이제 깨닫네요.. 아름답고 현명한사람이 되고싶게 만들어주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dl3py9cd2o
    @user-dl3py9cd2o11 күн бұрын

    맞네요. 내외모는 내가 선택하는게 맞네요. 타일러 덕분에 나도 모르게 실례를 범했던 외모지상주의의 당사자였습니다. 칭찬의 일환이었던적도,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도구였기도 했구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각자 모습을 존중해 주는 마음 꼭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c-ej3ym
    @rc-ej3ym26 күн бұрын

    미국 사는 나는 한국에서 증명사진 미친듯이 수정해주는게 진짜 제일 충격적이긴 함 사회가 내 모습을 부정하고 기준을 항상 강요 하는듯함

  • @aiverse

    @aiverse

    23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사기이자 기만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user-nf4vk2ge5u

    @user-nf4vk2ge5u

    23 күн бұрын

    무슨 ai가 만든 사진으로 증명사진 쓰려고 해서 논란이었던 걸 보면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을 때 받는 평가가 두려워서 생긴 회피 심리와 사회적 문제 같습니다.

  • @joowoono_world

    @joowoono_world

    22 күн бұрын

    신분증 사진의 역할은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인데 못알아볼정도로 수정하는게 코메디

  • @perrrkele

    @perrrkele

    21 күн бұрын

    난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걍 다 해줌

  • @tommypop2139

    @tommypop2139

    21 күн бұрын

    오히려 더 못생기게 만들어놈 매력포인트 다 포토샾해놔서 사진사들이 뭘 안다고 남의 얼굴 막건드나몰라여

  • @jenny-jw8bb
    @jenny-jw8bb27 күн бұрын

    대학교때 외국으로 교환학생 갔는데, 저만 혼자 힘주고 학교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다들 후드티에 레깅스입고 백팩메고 학교다니던데, 저만 원피스에 이러고 다니다가... 딱 한달만에 저도 엄청 편하게 입게 되더라구요 그 중 누구도 제 얼굴과 몸매에 대해 평가하지않더라구요. 칭찬도 비난도 어떤말도 안하고, 가끔 파티갈때 차려입고 가면 너 옷 맘에들어! 이 정도로만 표현하더라구요 그렇게 한학기 마치고 돌아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 살쪘네?! 이러더라구요.. 저는 만성 저체중이라 드디어 표준체중 언저리가 되었는데, 그렇게 갑자기 다이어트 압박이 왔어요.. 좀 속상하고 갑갑했어요 정말로 상대의 외모에 대해 한 마디씩 하는게 마치 안부묻는것처럼 되어버린 사회가 안타까워요..

  • @perrrkele

    @perrrkele

    21 күн бұрын

    근데 난 지금 한국대학에서도 레깅스 후드티 추리닝 입고 다니는데 얼굴이 많이 두꺼운건가? 아무도 나한테 그걸로 꼽준적이 없음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20 күн бұрын

    @@perrrkele 그 레깅스가 10만원짜리 XX브랜드이고, 츄리닝이 20~30만원짜리 XX브랜드겠지.

  • @perrrkele

    @perrrkele

    20 күн бұрын

    @@user-tp2km2dj7z 2만원짜리 젝시믹스 레깅스고 무신사에서 산 3만원짜리 후드임

  • @user-pw7kc9vi8d

    @user-pw7kc9vi8d

    17 күн бұрын

    미국은 고딩때 원없이 멋부리고 대학 가서는 멋부리지 않는 분위기. 고딩때 외모신경 써서 첫경험을 할 상대를 꼬시고 대학 갈 나이에는 외모 건너뛰고 아줌마 아저씨 처럼 편하게 파트너를 찾는 분위기랄까.

  • @user-dh8ml3kf7m
    @user-dh8ml3kf7m6 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다 동의한다.... 나는 내 얼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사춘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이 내 얼굴에 여드름을 계속 지적했음. 진짜 보는 사람마다 여드름 얘기 꼭 하고 세수를 열심히 해야된다는 둥;; 나는 결국 내 얼굴을 싫어하게 됐다. 외모에 강박이 생겼어 살 좀만 쪄도 무려 ‘정상 체중’인데 “살쪘네?” 하고 꼭 한마디 하고 옷 패션 지적에 남 행색에 엄청 관심이 많아 외국 나가본 적도 없는 토종 한국인인 나도 성장과정에 있어서 이런 문화가 너무 황당했는데 이런 문제점 꼬집어주니까 너무 좋네요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COYS-xy5wc
    @COYS-xy5wc9 күн бұрын

    한국회사는 흰머리가 보이면 암묵적으로 염색을 강요하는 문화가 있어요. 특히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백발 있으면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도록 암묵적으로 강요하죠. 예전 직장 동료가 30대 중반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났는데 염색 안 하고 다니다가 염색하라고 하도 잔소리 들어서 결국 염색하더라구요

  • @user-sweetierinarinarinarina
    @user-sweetierinarinarinarina27 күн бұрын

    한국사회에대한 이런 제3자의 비판이 너무 절실합니다

  • @paullee4102
    @paullee410227 күн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 방송에서도 대놓고 외모가 뛰어난 사람에 대해서 ‘우월유전자’라는 수식을 붙이는데....말다했다... 우월이라는 수식어가 우리 사회를 갈라놓고 있다....사람들 스스로도 외모가 뛰어난 연예인이나 사람들을 향해 ‘우월유전자’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그리고 그 관념은 나도 모르게 사람을 우월,열등 이분법의 사고에 가두어버린다.... 이처럼 언어가 가지고 있는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부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우월유전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월유전자’와 같은 우월을 가리는 단어다 나도 모르게 나를 옥죄게 할 뿐입니다. 그리고 나를 진짜‘열등’하게 만듭니다....

  • @dans5128

    @dans5128

    27 күн бұрын

    (인생 사는 데)우월한 유전자

  • @suspect-ys6ju

    @suspect-ys6ju

    27 күн бұрын

    이 분 말씀대로 이분법적 사고가 진짜 위험함 사고인게 인간의 성격이나 특성들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되어야하는데 우월하거나, 열등하거나 둘 중 하나로 생각하게 되면 자아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해로울것같음.. 예쁘다 =우월 안예쁘다=열등 난 예쁘지 않다=난 열등하다 이렇게 되버리는거야ㅠㅠ

  • @Kimmykimmy00

    @Kimmykimmy00

    27 күн бұрын

    '얼굴천재'라는 말도 이해가 안가요.. 뭔 얼굴에 뇌가 달린것도 아니고....뭐 좀 뛰어나면 '천재' 갖다붙임...

  • @vnfma7

    @vnfma7

    27 күн бұрын

    @@suspect-ys6ju 한국인들이 그래도 바보는 아닌게 그런 해로움을 물려주지 않아야 한다는 의무감으로라도 가장 빨리 사라지는 사회가되는중

  • @EKqnsgks

    @EKqnsgks

    25 күн бұрын

    웃기고 있네. 우월은 엄연히 존재하고 그걸 부정하는게 진짜 열등한거임. 진실은 니 기분 신경쓰지 않아. 잘생기고 키크면 우월한거지 뭔데 그럼?

  •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22 күн бұрын

    제목만으로도 정말 공감됩니다 외모지상주의는 전세계 어디나 있지만 한국은 그정도가 아니라 진짜 강박증 환자수준이죠

  • @feftgs9056
    @feftgs905612 күн бұрын

    저는 한국특유의 국뽕을 매우 싫어하므로 적나라하게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외모는 곧 그사람의 겉모습을떠나 그사람의 자체의 평가로 직결되는데요 외모평가는 젊은여성 > 젊은남성 > 나이든여성>나이든남성 순으로 심해지는게 팩트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외모는 태어날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사람들의 외모지상주의 인식이 조장됩니다 예를들어 처음만나는 소개팅이나 면접상황이 되어봅시다. 외모로 호불호가 갈리는걸 더 몸소체험할수있으며 조금이라도 기준에 벗어나면 그사람의 외모가 곧 평가로 받아들여져서 점수가 매겨지게되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성형외과 1위가 괜히 있는이유가 아닙니다 그런데 또 성형을하는것에 비난을 하며 하더라도 티안나게 잘생겨지면 그사람은 곧 신분상승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얼굴뼈를 깎고있는 웃긴 한국사회이구요. 그리고 한국인 종특 사람들끼리하는말이 있죠 외모가 차은우면 전생에 나라구한외모다 외모가 이러면 뭔짓을 해도 봐줄수있다 외모가 너무 잘생겨서 박제해야한다 이런 말도안되는 한국의 관념이며 심지어 길거리지나가는사람의 패션이든외모가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뒤에서 욕합니다 외모지상주의가 인스타같은 sns에 고스란히 그대로 반영되게 되고 심리적으로 병폐가 시작되는거죠. 이문제는 지금현재 한국인식과문화에 고착화되어있어서 바뀌기어렵습니다.

  • @storyteller2695

    @storyteller2695

    6 күн бұрын

    외모따지는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잘보면 한.중.일 다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솔직히 외모지상주의보다 본인나라를 쌍욕을 하면서 비난하고 헐뜯는게 더 안 좋아보입니다. 본인나라를 스스로 그렇게까지 욕하는게 외국인들이 볼까봐 더 쪽팔립니다. 다른나라사람들이 자기나라를 자랑스러워하는건 많이 봤어도 우리나라처럼 스스로 나라욕하고 민족까지 욕하는 나라는 한번도 못 봤는데요. 중국.일본애들도 나라욕을 이렇게까지 심하게 하진않을듯

  • @storyteller2695

    @storyteller2695

    6 күн бұрын

    님한테 다는 댓글은 아니고 다른데는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 @user-dg6qk6wq6s

    @user-dg6qk6wq6s

    3 күн бұрын

    ​@@storyteller2695 맞아요 한중일. 동양인들이 유독 심한것 같아요

  • @Emma-qi6dx
    @Emma-qi6dx27 күн бұрын

    타일러가 한국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디를 가나 사회에 도움 되는 말을 할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한국에 살고 있으니 이건 한국에 참 좋은 일이네요.

  • @mandukim5377
    @mandukim537727 күн бұрын

    외국인들이 요즘 한국에 오면 길거리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옷을 잘 입고 다녀서 놀랍다고 하잖아요. 패션 센스가 좋다는 칭찬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외출할 때마다 복장이나 헤어스타일 등등 매일 매일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너무 많이 신경 쓰며 살아 간다는 거죠. 그러니 다들 매일 매일을 살아 가는 것만으로도 피곤하죠. 대학생들을 봐요. 대한민국 대학생들처럼 학교 갈 때 복장 신경 쓰는 사람들 없어요.

  • @Dara-mp5pi

    @Dara-mp5pi

    26 күн бұрын

    밀집해서 살아가는 도시일수록 큰 것 같아요. 어른들 사이에서 외모중시하는 것은 유교적 예절 영향도 있는 것 같고.. 교복도 여전히 보편적이죠. 우리사회는 획일화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들 사이에 유행도 빠르게 퍼지고. 학교에서 두발자유가 없을 땐 선도부에서 머리카락을 자르기도 했던.. 얼마전의 과거. 일제식 또는 군대문화가 지배하던 시기의 학교에서부터.. 획일적이지 않으면 공손하지 않은 것이라고 여기게 하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반교육적 패러다임이 있었다고 봐요. 저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에요. 학교만의 일이 아니지만 학교는 사회를 닮는다는 점.. 그리고 또한 그 사회에 맞는 사람들을 길러내게 되니까요. 사람들이 찬찬히.. 이기적 욕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욕심에서 자유로울 때 행복하다는 걸 알고 경험하면 할수록 사회가 바뀌고 그래서 학교도 분명 바뀔거라고 봐요. 계속 우리는 상호작용하니까.

  • @izbella3556

    @izbella3556

    26 күн бұрын

    서울 사람들이 다 “잘” 갖춰 입긴 하는데 거의 다 비슷비슷하게 입죠.. 그때 유행하는 스타일이랑 브랜드. 정말로 옷을 잘 입기로 유명한 해외 도시에 가보면 진정한 패션 센스가 뭔지 알게 됩니다.....

  • @user-it4eu1tg24

    @user-it4eu1tg24

    25 күн бұрын

    이탈리아 안가보셨군요 엄청나게 집착합니다. 프랑스 여자들 살 안찌려고 맨날 담배피고 사과 하나 먹고 그래요

  • @user-dm8fc8nu2y

    @user-dm8fc8nu2y

    24 күн бұрын

    대학생은 예외로 쳐야 되는거 같은데… 중고딩때 교복문화때매 못꾸미니까

  • @flyhigh3343

    @flyhigh3343

    24 күн бұрын

    그건 옷을 잘 입는게 아나라 따라 입는걸 잘하는거죠 한국은 모방 패션을 잘하죠

  • @omeletus
    @omeletus12 күн бұрын

    댓글만 보면 당장 내일이라도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질 것 같은데 전혀 아닌게 웃김

  • @chief4620

    @chief4620

    9 күн бұрын

    핵공감ㅋㅋ 이 영상 나가면 언제 반성했냐는듯 수십년간 해오던 버릇 그대로 할듯 백퍼

  • @user-wi5gk6cf6d
    @user-wi5gk6cf6d19 күн бұрын

    지금 한국 sns에서 하고 있는게 뭐냐면 다양한 사람이 행복할수 있는 구조가 아닌 특정인만 행복하게 하는 우울증 오는 구조임 즉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는거임 제정신 아님… 난 포기했다 이건 그냥 터트려져야 끝남 아무리 백날 말해도 안고침

  • @sseodiii
    @sseodiii23 күн бұрын

    할 말이 없어서 외모 이야기로 그 빈 공백을 채우려고 한다는 것.. 맞습니다.. 그냥 차라리 말을 아끼는게 좋을듯

  • @MXthunders92

    @MXthunders92

    23 күн бұрын

    공감이요… 저도 그런 스몰톡 별로…

  • @somi6944

    @somi6944

    23 күн бұрын

    공감공감 ㅋㅋㅋㅋ

  • @user-ir1xh2kv7s
    @user-ir1xh2kv7s27 күн бұрын

    타일러 처럼 소신이 중요해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소신. 외모지상주의에선 흔들리거든요. 많은 사람을 패배자로 만드는 문화죠. 선천적인 걸로 말입니다. 거부하고 소신 지키고 살지만 외모로 불이익을 받으면 화납니다.

  • @jihunyejun
    @jihunyejun20 күн бұрын

    한국말을 한국사람보다 더 고급스럽게 잘하시는 것에 감탄합니다

  • @user-gd2wu5ud8v
    @user-gd2wu5ud8v14 күн бұрын

    이런 내용이 정말 반갑고 숨통이 트이는것 같아 좋아요. 문제 제기를 해봤지만 벽에 부딪혀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속풀이 하네요.

  • @Vakanalia
    @Vakanalia27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나답게 사는 사람은 정말 소수일거예요. 아름답다에 아름이 나 라는 뜻이더라구요. 진정한 나로 사는 사람이야 말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죠 그러나 경제와 연결돼있는 우리는 대부분 자존감에 문제가 있습니다. 과한 경쟁과 경직된 집단 문화때문에 표정을 잃은 경우가 많아요. 대학생 때는 좀 나아지지만 사실상 중학교 입시 경쟁부터 사회 생존경쟁까지 강박에 사로잡혀 살다보니 얼굴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죠. 그래서 타일러 표정을 보면 표정이 많고 특별해 보이는거예요. 문화차이는 있겠지만 타일러가 가진 표현력은 대인관계 교류가 중요한 진로를 거친 사람이 아닌 이상 가지기 어려울 겁니다. 타인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외모를 선택하는건 꽤 효율이 좋아요. 애플이 잘나가는 이유가 성능도 있지만 보여지는 것에 큰 가치를 둔 것처럼요. 대한민국 사람은 모두들 완벽해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살고.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에 너무 불안한 사회라 실패에 대한 공포심, 성공에 대한 강박에 사로잡혀서 자꾸 법칙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국룰이라는 말도 실패에 과도한 두려움때문에 나온 신조어가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한마디로 팍팍한 삶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봐요.

  • @sari4719

    @sari4719

    27 күн бұрын

    ‘국룰’에 대한 통찰 멋지네요. 역시 언어는 집단 문화의 거울인 것 같습니다

  • @ququoa

    @ququoa

    26 күн бұрын

    글을 정말 전달력 있게 잘 쓰셔서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 @christine.quinn.7619
    @christine.quinn.761927 күн бұрын

    타일러님이 오늘 하신말씀은, 외국 작가이자 유튜버 마크맨슨이 ‘세계에서 제일 우울한나라’ 라고 유튜브에 올렸던 내용과 큰 부분에서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내실이 너무 약하거나 그냥 텅 비어있고 그렇게 살아왔기에 스스로 그것을 다진다거나 자기자신만의 기준이나 생각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게아닌가 하는.. 그러다보니 쏟을수있는게 지금의 외모지상주의가 아닌가하는. 가끔 너무 껍데기에 치우쳐서 우울해하고 내실은약한 우리나라사람들보면 좀 슬픕니다

  • @user-it4eu1tg24

    @user-it4eu1tg24

    25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성찰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애초에 서양이 가진 여유?가 어디에서 나왔나 고찰하면 답이 나오지요.. 수백년간 다른 나라를 노예화하고 그 노예를 부려 부와 여유를 누리던 나라들이 한번도 가해자가 된 적이 없고 마지막 100년은 수탈만 당했던 한국을 비난하는게 웃깁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진정 존재하긴 하나요? 진짜 미국 주인은 다 보호구역에서 마약에 절어살게 해놓고

  • @assassss6977

    @assassss6977

    24 күн бұрын

    부업계정들도 너무 짜증나요~~~무슨 다 똑같은 골프복입은 화려한 외모에 럭셜브랜드 가방 꽃다발 들고 백화점, 레스토랑서 찍은 사진 등등..그게 사람들이 제일 동경하는 삶의 모습이라 판단하니 그런 사진을 미끼로 쓰는거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줏대없이 계속 그런것만 보다보면 아 저게 이상적인 모습인것 마냥 물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 @sseodiii

    @sseodiii

    23 күн бұрын

    @@user-it4eu1tg24 그건 맞아요. 뉴욕 여행할 때 화려한 타임스퀘어..근데 길거리 노숙자들과 대부분의 3d업종은 흑인들이 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모순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탈받은 상처를 복구하기 위해 멘탈케어를 할 시간과 에너지가 없었고, 미국 비롯한 선진국들은 이미 그런 과도기를 겪어온 나라들이죠.

  • @user-it4eu1tg24

    @user-it4eu1tg24

    23 күн бұрын

    @@sseodiii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호주, 영연방 모든 나라 대부분의 유럽 나라들이 그렇죠. 공장, 쓰레기 , 노예는 전부 제3세계에 맡기고 자기들은 우아하게 인권과 환경, 예술에 대해 논의하는.. 특히나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은 원주민을 거의 절멸시키고 그들에 대한 반성조차 공적인 차원에서 이뤄지지 않기에(거의) 더더욱 화가 납니다. 또한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왜 수백년간 '가해자'의 위치였던 서구에 이입해서 스스로를 비하하는 지 모르겠어요. 한국의 문제점 있는 것 맞지만 서양인들이 묘사하는 것 처럼 쓰레기 같은 국민 아니거든요...저는 한국에 나오는 서양인들의 훈수가 대부분 '오리엔탈리즘'에서 기인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 @leejn8506

    @leejn8506

    22 күн бұрын

    @@user-it4eu1tg24동의합니다. 제3세계 국가들을 종속화해서 본인들의 우아하고 지적인, 자유로운 면모를 지탱하고 있는.. 이제는 환경 문제도 전가하면서 우리는 이렇게 리버럴하고 인권과 환경을 중시하는데 너희는 아직 뒤쳐지고 있다며 훈계하는 모습.. 취지는 공감한다쳐도 썩 유쾌하게 들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패션과 뷰티 산업의 기준은 유럽과 할리우드에서 주도하고 있고, 그걸 따르는 인구 수 자체는 서구권이 압도적인 걸요. 우리나라는 그들이 세운 기준에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칠뿐

  • @Lily-is8qh
    @Lily-is8qh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타일러님 ㅋㅋㅋㅋ 안 바꿀 수 있어야해여!!!!!!! 말하면서 몸짓도 흥분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 @akdfmrkwoalq
    @akdfmrkwoalq22 күн бұрын

    지나가다가 우연히 영상보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달아요! 전 최근에 흰머리에 대한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네요 ㅠㅠ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 좋고 흰머리도 전혀 신경 안 쓰이고 오히려 나이 들었을 때의 내 모습이 너무 궁금하고 그런데...주변 사람들이 더 난리더라구요 ㅠ 염색해라 요새 스트레스 받냐 등등...물론 30초반이라 평균보다 조금 더 빠르게 많이 생기는 것 같긴 하지만 저는 바꾸고 싶지 않고 나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싶어요...왜 이해를 안 하려고 할까요.

  • @cocoapple6443
    @cocoapple644327 күн бұрын

    "안 바꾸고 싶으면 안 바꿀 수 있어야 해요" 이게 진짜 맞지. 자연스럽게 늙는 것이 당연한 기본값이고 관리하는 게 선택이 돼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관리하는 게 기본값이고 자연스럽게 늙고 살찌는 것이 선택임. 그것도 아주 나쁘고 게으르고 무능력한 선택임.잘못됐어...(본인은 내가 좋아서 선택적으로 관리 빡세게 하는 사람) 결국엔 남 평가 안 하고 나나 잘 하면 된다는 기본적인건데 우리나라는 숨 쉬듯 남한테 관심 많고 생활 속에 무례함이 스며들어 있음.앞으로 많이 바뀌었음 좋겠다.외모로 사람 판단하는 인간들 보면 겉으로는 표현 안 하는데 속으론 사람취급 안 하게 된다. 특히 성인돼서 나이 좀 먹었다 싶은 인간들이 그러면 덜 떨어져보임.

  • @antw6168

    @antw6168

    23 күн бұрын

    진짜진짜 공감... 내가 웬만하면 그러려니 하는 성격인데 울아빠 친구들 만날 때마다 내 외모 얘기하면서 오늘은 어떻니 저떻니 하는거 개빡침. 어쩜 그렇게 숨쉬듯 무례한지, 언제 내가 나 평가해도 된다고 했나? 중년 남성 중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무례하다는 걸 알고 참는 경우를 못 봤음. 와 진짜 없던 고정관념이 생김.

  • @zucherfrei
    @zucherfrei27 күн бұрын

    유럽 N년째 살면서 외모 지상에서 많이 멀어지면서 옷도 유행에 따르지 않고 입고싶은대로 입는 편인데 이런 제 사진 보고 한국 친구들은 장난으로라도 한마디 꼭 하더라고요ㅋㅋ 외모얘기 절대 빠지지 않구요. 그런 코멘트 들을때마다 아 맞다 한국에서 살때 이렇게 살았지 리마인드가 됩니다. 한국 사람들 개성에 알러지 있는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남과다르면 쟤왜저래가 아니라 개성있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lol-jt7kt

    @lol-jt7kt

    27 күн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개성에 알러지가 있는것 같다라는 말……너무 유쾌하고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ㅎ

  • @suriS2

    @suriS2

    25 күн бұрын

    @@lol-jt7kt 공감합니다 🤣

  • @leejn8506

    @leejn8506

    2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50년전까지만 해도 1인당 gdp 몇천불이었고, 부존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발버둥친 역사이다. 이만큼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서양인들이 제시한 기준에 맞춰 악착같이 우리를 개조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민족의 개성이 중요하다며, 그걸 수호하고자 했다면 여전히 필리핀보다 못 살고 있었을텐데 여전히 자원이 없고, 지정학적 위치도 똥망인 건 변치 없지만 그나마 제조업(그마저도 미국의 아웃소싱을 수주해서 키워온 형국이지만)으로 벌어들이고 축적한 외화와 기술력으로, 우리만의 개성을 세계에 보여줄 전단계에 와있다고 봅니다. 서양문명에 비교하며 자책하지 말고, 대한민국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면서 살아갑시다

  • @soslx9023

    @soslx9023

    21 күн бұрын

    @@leejn8506 궁금해서 1974년 한국 1인당 gdp를 찾아보니 563달러러네요..ㄷㄷ

  • @tommypop2139

    @tommypop2139

    21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개성있으면 칭찬받어요 ㅋ 그냥 사람들이 멋낼줄 모르고 그냥 남들 따라하는 정도니까 비슷해보이는거지

  • @yellow8601
    @yellow860118 күн бұрын

    정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속이 갑갑했던게 다 시원합니다. 이렇게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일상에서의 대화나 유튜브 댓글창들을 보면 보통 사람들은, 다른사람 외모 비하만 안하면 되는 게 아닌가, 칭찬은 마음껏 해도 되지 않나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것에 대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했어요. 칭찬을 한다는 건 '이 기준에 맞으면 좋은 것. 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칭찬받는 사람도 평가받는 거라 일단 기분나쁠 수 있죠. 재판관이 위에 있는것처럼, 평가는 내가 남보다 위에있단 이야기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광경을 옆에서 보고 듣게 되는 사람들은 더 문제죠.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느낌을 받게 되죠. '난 이 기준에 들지 않으니 저 사람들보다 낮은 위치에 있구나'라구요. 괜히 신경쓰게 되고 위축되죠. 그리고 제일 문제인 것. 이 모든 평가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을 평가하고 비교하는 거에요. 뭐 인간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것 가지고 평가를 그것도 세세하게 해대면 사람들이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억울하단 숨막힌단 생각이 들죠. 게다가 이 모든 게 문제인 걸 모른다는 점. 칭찬은 다 좋다, 불편충이냐 하는 의견들이 막 나온다는 것. 그래서 참 미개하다 문화수준이 떨어진다 느낄 정도였어요. 외모뿐만이 아니라, 금수저, 재능 등 타고난 것을 찬양하는 듯한 말들까지도요. 똑같은 맥락이죠. 사람의 인성과 노력을 높이 사야지 무슨 외모 금수저 재능을 운운하고 천박하게 급을 나눕니까? 예능에서 아무거리낌 없이 외모 지적하고 웃고 찬양하는 것도 문제죠. 너무나 속이 시원합니다 타일러님

  • @user-ty5dt1mx8p
    @user-ty5dt1mx8p21 күн бұрын

    일단 집안에서부터 교육이 돼야 하는데...그냥 태어났을 때부터 외모평가 받는게 한국임....친척들까지 모인 곳 가면 더 그렇고....에휴

  • @user-dg6qk6wq6s

    @user-dg6qk6wq6s

    3 күн бұрын

    매년 친척집 갈때마다 항상 듣는 말, 교정해라.. 나중에 쌍수하면 예쁘겠다..등등

  • @a___plum
    @a___plum26 күн бұрын

    진짜 한국 너무 피곤함..얼굴에 여드름 좀 나면 꼭 짚어서 말하고 마르면 말랐다 키작으면 키작다 가만히 잘 사는 사람을 건들임. 비정상회담에서도 mc들(전부 한국인)이 외국인 패널들 외모로 놀리는 장면들 자주 보였는데 타일러같이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다ㅠ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20 күн бұрын

    와 이거 대공감ㅋㅋㅋ

  • @sweetandsour4101
    @sweetandsour410127 күн бұрын

    저도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인데 외모에 대해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적응 안 돼요…. 얼굴에 뭐가 나있는데 왜 났냐느니 내가 그걸 어케 알어,어쩌라는거야…

  • @user-ly2pt7ph8

    @user-ly2pt7ph8

    19 күн бұрын

    싸닥치고 운동+건강식단(다이어트x)+피부케어+헤어스타일링만 해 장담하는데 집밖에 나갈때마다 설렌다... ㅋㅋ 이건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차이가아님 그냥 닥치고 하면 된다 ㅋ

  • @rimo9889

    @rimo9889

    Күн бұрын

    그건 니가 기본바탕이 어느정돈 사람답게 생겼단거지 ㅉ

  • @user-fp3iq1gf9g
    @user-fp3iq1gf9g22 күн бұрын

    이런얘기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이런 좋은 말씀해주시니 우리나라도 획일화된 외모지상주의에서 좀 자유로워졌음 좋겠습니다

  • @user-wi5gk6cf6d
    @user-wi5gk6cf6d19 күн бұрын

    아니 ㅋㅋ 외모가 잘난 사람이 전체 단위에서 얼마나 소수겠냐고 왜 그 사람들만 행복할수 있는 구조를 만드냐고 이건 미친짓임 아니 잘생기고 이쁘면 좋은거 맞음 근데 왜 못생기거나 평범한 사람들은 욕을 먹어야 해야하고 불행해야하는건데 그건 누가 만든 기준인데 제발 이상한 편견 만드는거 없어지면 좋겠음 미친거같음

  • @versus1004

    @versus1004

    19 күн бұрын

    그러면서 다들 결혼은 미남 미녀 원함 본능임

  • @user-po8ir7ux3c
    @user-po8ir7ux3c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은 살아가는 길이 딱 정해져 있어요 여기서 벗어나면 낙오자가 되는 거죠 전부 똑같은 외모에 전부 안정된 직장만 찾고 공부도 완전 일직선으로 정해져 있죠 여기서 한 치라도 벗어나면 정말 낙오자가 되는거에요 패배자라고 하죠 최근에 깨달았는데 우리가 보통 나락을 가는 사람들을 보며 즐거워 하잖아요 이게 그렇게 조롱하고 즐거워 할 일은 아닌데 말이죠 내 일도 아닌데 왜 그걸 즐기는지 모르겠는 거에요 어쩌면 조롱하는 사람들도 나락갈 수 있거든요 나락가는게 부도덕해서 였다면 그건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인성 문제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거잖아요 어째서 한 길로만 가고 거기서 탈락되면 끝!!! 이게 인생인가요???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죽는다면 그게 진짜 행복한 인생인지 모르겠어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기계처럼 일하고 싶지 않아요 남들 따라간다고 어설프게 뭔가 하고 싶지 않은게 정상인데 왜 다들 그렇게 하지 않는거죠?? 저도 마찬가지지만 이제 좀 알겠네요 내가 병든 것처럼 사회전체가 병든 것 같아요 다시 휩쓸려 획일화된 삶을 살게 될까 두렵네요

  • @user-vb5bl7cd4g

    @user-vb5bl7cd4g

    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동감합니다.. ㄴ죽을때 정말 많이 후회할것같아요

  • @jpearl3902

    @jpearl3902

    27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ㅠ 그래서 요즘 휩쓸리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해요

  • @bomi-bbomi

    @bomi-bbomi

    24 күн бұрын

    공감

  • @assassss6977

    @assassss6977

    24 күн бұрын

    근데 다른길로 가는 사람들도 분명 많거든요.이런건 미디어가 역할을 해주면 좋겠어요. 드라마라면 기업후계자 의사 변호사가 아닌 다른 직업의 멋진 주인공이라든지, 아님 어제 티비프로에서 해양고등학교 소개해주는 걸 봤는데 이런 학교, 이런 꿈을 가지고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구나 하고 재밌게봤어요.

  • @user-wm6rk6tg3m
    @user-wm6rk6tg3m23 күн бұрын

    아니 정말 맞는 말이에요. 한국은 이상하게 직장에서 공적인 일얘기를 해야 되는데, 일 얘기는 슬쩍 피하거나 대충이고, 개인 외모나 연애사, 가족관계, 출신지나 거주지 등을 궁금해하고 사생활 침해에 열올리는 사람이 많아요. 일과 관련없는 개인 사생활, 존중받아야 할 개인 선택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데 정작 일에는 집중하지 않고 진짜 짜증날 때 많음.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전 한국 사회에서 늘 이방인, 또라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는데 타일러 님이 말씀하시니 속이 시원.

  • @leejn8506

    @leejn8506

    22 күн бұрын

    왜 우리나라 직장에서는 개인사에 대한 관심이 많을까? 그건 우리가 인물중심적 인사관리 제도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가령 미국은 직무중심으로 인사관리를 한다. 그 일을 하는 사람은 직장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그 직무만이 존재할 뿐. 그리고 그 그림자는 고용보장의 부재이다. 해당 직무가 필요 없으면 가차없이 사람을 해고한다. 고용보장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배경에는 테일러주의적 표준화가 있는데,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숫자로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직무 중심 인사관리를 하면 당신의 인격은 중요해지지 않는다. 가족? 아니고, 당신의 개인적 편의? 당연히 봐줄 필요 없다. 이번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직장 문화에 대해 성찰할 기회는 되겠으나, 미국식 직장 문화가 모든 면에서 우월한 것은 아니며 모든 것은 빛과 그림자의 양면이 있다는 사실 영상 보는 분들이 느꼈으면

  • @user-tl6cu4ul8y

    @user-tl6cu4ul8y

    22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전 그런게 너무 신물나고 짜증이나서 딱 잘라 말하거나 대놓고 그런걸 도대체 왜 궁금해해? 라고 말합니다 그럼 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라고요 어딘가 문제있는 사람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ㅋㅋㅋㅋ 그지같은나라

  • @user-wm6rk6tg3m

    @user-wm6rk6tg3m

    22 күн бұрын

    @@leejn8506 개인인격과 가족관계, 거주지, 연애사가 상관이 사실 없는 거 같은데요? 그냥 그건 편견이거나 연좌제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즉, 일에 적합한 개인의 성실함 등 인성에 관심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 사생활에 열올리고(심지어 가방 속까지 검열질임 "그건 왜 샀어?") 그렇게 열올리는 사람들이 그런 걸 판단할 지위에 있지 않은 경우가 더 많거든요 ㅡㅡ

  • @user-wm6rk6tg3m

    @user-wm6rk6tg3m

    22 күн бұрын

    @@user-tl6cu4ul8y ㅋ 저도 그래서 또라이 소리 듣는 거 ㅎㅎㅎㅎ 연애사 물으면 "왜요 누구 소개시켜주시게요?" 이딴 식으로 개소리로 넘김.이런 거는 꼬치꼬치 물으면서 보고서 방향이나 이런 건 논의 피하며 대충이고(어떻게든 책임 회피해보려고) 이러니 짜증이 나는 거죠.

  • @user-of3nu2mc5p

    @user-of3nu2mc5p

    21 күн бұрын

    ​@@leejn8506한국 회사가 개인 편의를 봐 주나요? 흠… 아,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회사는 봤어요. 가좆같은 회사ㅋㅋ

  • @user-uk3wi6dy6y
    @user-uk3wi6dy6y13 күн бұрын

    외모 뿐만이 아님. 그냥 상대를 이해하려고 안함. 이게 제일 큼. 비판이랑 비난의 차이를 아는건지 궁금함. 요즘만이 문제가 아니고 과거부터 그랬음. 뭐만 하면 요즘,mz,성별,국적 등등을 얘기하며 상대를 이해 못함. 그냥 인간종특인데 한국은 유독 그런 상황을 잘 보여줌. 그냥 말할 때, '야 이것 좀 줘'랑 '00아 이것 좀 나에게 가져다줄수 있어'의 차이를 아는 건가 싶음.

  • @dot4763
    @dot476314 күн бұрын

    그간, 간편한 자리에서 분위기 풀려고 해본말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네요. 옷이 예쁘다던가 머리결이 좋다던가 운동 좋아하시냐 등등… 타일러씨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좀 더 나은 이야기가 있었겠구나 싶어지네요.

  • @aoongii
    @aoongii27 күн бұрын

    공감이에요! 외국에서 조금 지내다가 한국 들어왔을 때 주위에서 해대는 말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네요. (ex. 피부가 너무 탔다, 까매졌다, 못생겨졌다, 말랐다 등등) 이제는 다시 적응해서... 살고 있지만 자유로운 곳 가서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

  • @MrJun771

    @MrJun771

    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외국애들은 돈주고 선팅하는데 뭔놈의 피부가 탔니 마니 타령을 해 대는지 선크림을 얼마짜리 발라라라 마라, 노가다하는 애 티내는거냐 그러면서 ( 건설현장에서 기술자로 일하는데 왜 직업에 열등감을 가지라는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남자인데도 얼마나 참견하는지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ㅅ-

  • @bms98765

    @bms98765

    27 күн бұрын

    저는 다행히 외국에 있어서 별로 안겪긴하지만 가끔 한국분들 만나면 정말 긴장되요. 그 분들이 다른 사람 외모 평가하고있을때 저는 그 분들 외모를 보게 되거든요. 얼마나 자신있어서 저런말을 하는지.. 그런데 그런 외모 평가하는 본인들이 정말 말하기 미안할정도인데도 본인 스스로는 못보고 다른 사람들만 보고 열심히 평가하는거죠.

  • @user-rw4fy3kz5v

    @user-rw4fy3kz5v

    27 күн бұрын

    하얘도 난리임. 피부가 너무 하얗다

  • @hara-Sean

    @hara-Sean

    27 күн бұрын

    곧 한국 지인들 만나러 가야하는데 피부가 썩고 + 2키로찜 긴장중요 ㅠㅋㅋ

  • @user-re1uz9sj6r

    @user-re1uz9sj6r

    27 күн бұрын

    근데 그런말하는사람들 외모도그닥.. 저도 외국에사는데 진짜 한국인들 만나기싫은게 위아래로 훑어보는 인간들이있어요 제발 서로 의식좀 안하고살면좋겠어요 너~~~무 무례해요

  • @limk3413
    @limk341326 күн бұрын

    집에서부터 엄마가 외모 얘기를 많이 하시고, 명절에 친척들이 모여도 이야기 주제가 아이의 외모 이야기예요. 살이 쪘니 빠졌니, 코가 예쁘니 마니..키만 크면 어떨텐데... 이런 문화가 서로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에에올에서도 아시안맘의 전형적인 대사로 너 살쪘다!!가 나오죠ㅋㅋ 얼마나 뿌리깊은지.. 악의는 없지만 이제는 참 안 맞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 @Grizzly8747

    @Grizzly8747

    26 күн бұрын

    인정합니다 애기들 나오는 릴스 대표 답글: 신생아 코가 어쩜 저래 어머어머 ㅋㅋㅋㅋㅋㅋ 아이만큼은 이런 외모지상 잣대의 대상이 안 되었으면...

  • @wowsignal777

    @wowsignal777

    23 күн бұрын

    유전적으로 열등한 종자는 괴롭혀서 더 이상 씨를 못뿌리게 해야 됩니다 그게 우생학이죠 본능적으로 사람들이 기피하고 욕하는건 동물적인 본능이지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에요 , 도덕적인 문제인데 이 문제도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보게되면 불합리한 사회적인 제도인 제도 때문에 1인 1결혼 즉 일명 개나소나 도태되어야 마땅한 사람들 조차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니 그 후손이 괴로워 지는겁니다 , 도태된 유전자는 왕따, 괴롭힘, 사회적 매장을 통해서 사라지는것, 이게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나 동물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자연의 이치 입니다 아이는 본인을 속이지 않습니다 더 냉정하게 사람을 판단합니다. 왕, 계급 사회 동아시아인들이 유전적으로 열등한 이유 입니다 , 자유경쟁연애가 아니라 도태된 유전자라도 사회적 계급으로 씨를 뿌리는것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도태된 유전자에서 나온 그 장애 자식들을 보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 @julie5990

    @julie5990

    23 күн бұрын

    저두,.. 오랜만애ㅡ친척 만났는데 저보고 아줌마 다됐네 이러심ㅋㅋㅋㅋ;;;; 개분나쁨

  • @loverdisney-um8wl
    @loverdisney-um8wl2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미국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특유의 외모지상주의 강박주의적인 주변(학교, 친구, 직장) 때문에 너무 피곤했고 너무 외모, 외모 ~ 하는 친구들은 다 멀리했고 심한 친구들은 끊어냈어요 저한테도 영향을 미쳐서ㅎㅎ 내가 어떻게 하고싶은지 살고싶은지에 대한 선택권은 내게 있는데 자꾸 남을 위해 변화해야할 것 같은 이 사회의 분위기가 싫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을 꿋꿋하게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타일러님 감사합니다:)

  • @user-nw9vt3ve7y
    @user-nw9vt3ve7y11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진짜 언어도 완벽하신데 말씀을 진짜 논리적으로 잟하세요 한국인인나보다. 존경스러워요

  • @mjroomguitar
    @mjroomguitar27 күн бұрын

    한국은 나라가 졸부라, 개개인의 자아, 주체성 부분에서 지체현상이 심한편 입니다. 최근 sns & 자극적인 미디어 때문에 더해진 경향도 있는거 같네요. 사유하기엔 치열하고 바빴던 한국인들입니다.

  • @user-ir3up8jj8j
    @user-ir3up8jj8j27 күн бұрын

    가족들끼리도 아무렇지않게 해요. 출산 후 살이 너무 쪄셔 10년동안 살빼라, 지방간, 당뇨병, 고지혈증 등 병명을 갖다대며 온갖 얼평을 하더니, 20키로를 뺐더니 대단하다고 하면서도 얼굴이 살이 없어 늙어보인다느니 보톡스를 맞아야된다는 둥...진짜 너무 싫고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마디를 외모평가로 시작해서 헤어질때도 외모평가로 마무리되는 대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의식있는 사람들이 한국인들을 적극 개몽해줘야 합니다.

  • @user-sx9vs4ms5z

    @user-sx9vs4ms5z

    27 күн бұрын

    ㅜㅜ제 어머니랑 똑같네요.살 좀 쪄라 쪄라 평생 지겹게 듣고 임신하고 살 좀 찌니 너 살찌니까 얼굴이 별로다 라고….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23 күн бұрын

    가족은 "가족이니까 너를 위해서, 니 건강을 위해서 해주는 말이다"는 식으로 외모 평가와 살에 대한 잔인한 평가를 하는데, 그것 또한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코로나 때 살이 쪄서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가족들 만날 때 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발 좀 가만히 놔뒀으면.

  • @user-mr4sq9ue7s

    @user-mr4sq9ue7s

    23 күн бұрын

    결혼식가면 특히 많이 듣지 않아요? 신부가 날씬하면 너무 말랐다고 다이어트 했냐고 어떻게 했냐며 난리 (원래 그런 체형이셨는데) 통통하면 뚱뚱하다고 결혼식인데 살도 안빼냐며 난리... 고기마냥 부위별로 품평받는 역할이 신부같다고 생각했어요

  • @user-np7sk2ar1x

    @user-np7sk2ar1x

    23 күн бұрын

    @@user-mr4sq9ue7s하..공감됩니다 곧 결혼식 올려야하는데 벌써 스트레스받아요 한국결혼식은 신부가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 아니라 아름다워야만 하는 날 아름답지 않으면 안되는 날같아요

  • @LM-vn1pf

    @LM-vn1pf

    23 күн бұрын

    가족끼리도 심한거 공감이요 저는 가족들에 비해서 코가 좀 낮았는데 스무살 때 부모님이 콧대 높히는게 어떻냐 해서 수술했습니다...ㅋㅋㅋ 그땐 별생각 없었다는게 착잡하네요

  • @ruinsaneornot
    @ruinsaneornot11 күн бұрын

    미국이나 영국처럼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가 정착되기에는 매우 오랜 역사와 대중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바뀌려나요? 유교와 자본주의의 단점만을 모은게 아닌, 장점만을 모을수는 없는걸까요?

  • @user-et2nx7ou7o
    @user-et2nx7ou7o18 күн бұрын

    타일러님은 세심하게 잘 캐치하시는거같아요 저도 그런거 불편해요 같은 한국인이지만 ㅋㅋㅋㅋ ㅜㅜ 세대차이일까요 감수성이 다른걸까요..

  • @cj3700
    @cj370027 күн бұрын

    저 처음 북미로 이민와서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신분증 사진은 무조건 그 자리 (담당직원이) 에서 찍어주거나 그게 불가능할시에 사진사의 도장과 싸인까지 받아야 하더라구요. 애초에 한국에선 신분증 사진이나 증명사진에 포샵을 왜하는건지 진짜 외모에 미쳐버린 나라구나 그 때 또 한번 느꼈어요..

  • @Younijube

    @Younijube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은 외모만으로도 욕하죠...

  • @user-qg6bj2zk6z

    @user-qg6bj2zk6z

    24 күн бұрын

    포샵하는 건 진짜 솔직히 기괴함

  • @commentalarmoff

    @commentalarmoff

    23 күн бұрын

    근데 포샵하든말든 본인맘 아닌가 이렇게 댓글로 이해안간다 어쩌구 하면서 참견하는것도 한국인스러움

  • @junheehan2448

    @junheehan2448

    22 күн бұрын

    @@commentalarmoff 공적 효력을 갖는 본인 인증 문서에 스스로임을 입증하는 외모정보를 본인 외모 그대로 넣지 않고 보정하고 바꾸는게 본인 맘이다..? 그럼 AI 프로필로 민증 만들어도 본인 맘이겠네요. 혹은 그렇게 바뀐 정보가 들어간 신분증 인정 안해주고 신원확인 거부하는것도 기관 맘이겠죠?

  • @lovephysicsi7379

    @lovephysicsi7379

    22 күн бұрын

    @@commentalarmoff 개개인에 대한 참견이라기 보단 이 영상을 포함해 댓글 분위기부터가 한국에 깔린 해당 사회 분위기에 관해 얘기하는 것이라 음.. 불만을 토로하는 것에 좀 더 가까운 거 같아요

  • @soop_pp
    @soop_pp23 күн бұрын

    슬픈건 말이에요 타일러. 이런문제를 어느누구도 한국인들끼리 말하는 것조차 눈치를 보고 있다는거에요. 아무리 친한 친구, 가족들한테도 이런거 진짜 실례야. 라는 말을 못한다는 거죠. 이런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들 한번쯤은 느꼈을 불편함을 내비추는게 우리나라 사회에선 정말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언젠간 바뀔 수 있을까요? 😢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9 күн бұрын

    불가능함 윗물이 흐린데 아랫물이 맑을 수가 없죠 그것이 계속 반복 됐고 현재는 더욱 심해짐

  • @sun3973

    @sun3973

    11 күн бұрын

    실례라고 말하면 나를 불편충 취급하더군요... 실례라고 말도 못하네요 정말....

  • @kimujin6
    @kimujin69 күн бұрын

    사회비판하는건데도 이렇게 듣기 유쾌하다니 마음이 정화되는것같아요 그냥 계속 듣고싶은 에너지가 있는듯.. 넘 반했습니다

  • @user-ek6of2yj8p
    @user-ek6of2yj8p21 күн бұрын

    남시선 신경안쓰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타일러님 이런부분 다뤄주셔서 감사하고, 보시는 많은 분들이 좀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

  • @user-iw9eo6tj7n
    @user-iw9eo6tj7n27 күн бұрын

    사진 촬영할 때 사진사 분이 표정이 많다고 칭찬해주시는 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한국인들 표정이 실제로 다양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보톡스때문에 표정을 못 짓는 것보다는 사진 찍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행위가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 @ahen0111

    @ahen0111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보톡스 시술 보다는,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도록 교육받는 문화때문인 것 같습니다.

  • @user-sweetierinarinarinarina

    @user-sweetierinarinarinarina

    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enseg395

    @enseg395

    26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우리는 사진 찍을 때 잘 안 웃죠😂

  • @GreenRyu-hm9zm

    @GreenRyu-hm9zm

    26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당

  • @evasong3227

    @evasong3227

    2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MaryTheKitten
    @MaryTheKitten23 күн бұрын

    미국 유학시절에도 느낀건데, 한국 유학생 남자애들은 모이기만 하면 여자 애들 중에 누가 제일 예쁜지 1등부터 등수 매기는걸 어디 가나 볼 수 있었다. 공부 뿐만 아니라, 외모도 일률적인 기준으로 등수를 매기고 우월/열등을 나누는것 자체가 일상이 되어 있는 사고방식이다.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23 күн бұрын

    @@tidlsldhswhdzlaldxoa8507 서열을 나누는 본능이 인간의 본능일 수도 있죠. 근데 제가 유학을 나와 한국 학생들, 사람들과 다른 학생들과 다양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유독 한국인이 서열을 따지고 1,2,3위 순위를 매기는걸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어릴때부터 좁은 나라에서 피 터지게 경쟁하며 1등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들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볼 때, 한우 등급 나누듯 대상화하는게 매우 자연스러워 보였고요. 반면, 제가 만난 다른나라 사람들은 사람을 보는 기준이 비교적 매우 다양하게 느껴졌습니다.

  • @user-my2cs4gp3z

    @user-my2cs4gp3z

    14 күн бұрын

    여초 회사 다니는데 뒷담, 외모 비하, 무리 짓고 서열 나누는거 정말 고역입니다 ㅎㅎ 참 남의 외모에 관심이 많어요~

  • @user-gs5uq9ts1n

    @user-gs5uq9ts1n

    13 күн бұрын

    와….20년도 더 전의 대학생들도 그랬는데..그런건 변하질 않는군요;;;;

  • @enSh-mh8ng

    @enSh-mh8ng

    11 күн бұрын

    군대보다 서열정리가 빡세다는 여초는 도대체..

  • @juror13.

    @juror13.

    10 күн бұрын

    페이스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생각해보면 꼭 한국 사람만 그런건 아닌가봅니다.

  • @user-dh7rt1ni7y
    @user-dh7rt1ni7y18 күн бұрын

    나만의 모습이 되는것... 반성도 되고 공감도 되고 위로가 돼요ㅠㅠ

  • @rokicat7391
    @rokicat739114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느낀 이야기를 이렇게 속시원하게 얘기해주니까 공감되는 부분도 너무 많고 재밌어요~~ 이런 완전 솔직하고 리얼한 영상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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