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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울림을 겨냥하다"타일러는 한국어로 시를 지어도 훌륭할것 같아요
타일러님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타일러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래요
자기 생각이 거의 없죠! 몰개성사회! 저는 이것을 벌써 40년전부터 덩달이문화라고 부르죠!!!!
나도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타일러 ~ 감사합니다 ~
한국사회가 나르시시스트 사회라고 하더니 맞는거 같네
개후진국이라 그래요.
타일러씨 많이 타이르시네요~ ㅋㅋ 타이른다고 타일러? 타일러씨는 머리 아플 때는 타일레놀~ㅋㅋ 한자어(漢子語, Sino-Korean)를 아주 많이 알고 있는 유식자(有式者) 타일러씨~ 타일레놀~ 타일러~ㅋㅋ
god what's with the cringe background
외모 지상주의라기보다 한국인의 정 ! 그리고 관심 친근함에 대한 솔작한 생각의 표현 인간의 기본적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수있는 자유로움 아곳 미국은 잘 정비된 도로처럼 법이 잘 만들어져서 개인의 보호법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지않고 또한 아동보호법 등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평하고 말하고 하다가는 고소 고발로 인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말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급격히 선진화 되었지만 생각은 아직 옛 전통 생활 대가족 그리고 집성촌에서 서로 보호하고 관심을 두고 좋아하고 쓰잘데 없는 얘기를 하여도 그 말속에 깊은속뜻을 알아야 한다 마음의 느낌을 솔직하게 하는것이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제제가 없다 솔직히 더 자유로운것이다 말과 행동이 선진국에서는 법으로 서로 상처주지않도록 개인의 말과 행동을 제재하고 고소 고발로 조심하기 때문에 나는 그냥 한국이 더 자유롭다고 할수있다 말과 행동이 본능에 가깝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솔직한 의견에그냥 그런가 하면된다 겉으로 웃으며 예의를 지키다 소리없이 뒷통수치는 행동보다 낫다
저는 한국가서 3개월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염색안하고 사는데 정말 염색 좀 하라는 얘기 너무 들었고 이상해보인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몸이 안좋을 때 염색약이 몸에 무리가 가는 것도 있고 두피가 않좋아서 염색약 닿으면 불타는 느낌들어서 안하고 있는 이유도 있는데 “너처럼 염색도 안하는 게으른 사람은 이동네엔 없다 꾸미지 않는건 게으름의 상징이다”라는 얘기를 가장 친한 가족에게 들었네요 그래도 베프들은 의외로 어울리는데 염색하면 더 이쁘겠다고 얘기해주더라구요😂 피곤하다 한국사회 ㅠㅠ
타일러 좋아요. 사랑합니다. ㅎㅎ
어릴때 많이 말랐어서 항상 듣던 말이 너무 말랐다, 징그럽다, 살좀 쪄라, 아파보인다..이런말들이 너무 스트레스였음. 내가 싫으니까 남도 싫겠지란 마음에 상대가 살이 쪘든 말랐든 화장이 이상하든 옷이 안예쁘던 그런얘기 안했었는데 대부분 그런말을 막 던지길래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음. 이제서야 내가 틀린게 아니고 다른사람들이 무례했단걸 깨닫게 된… 타일러님 말씀처럼 타고나서 바꿀수 없는 어떤것들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하는 우리나라가 자연스럽게 낮은 자존감을 만들게 되는듯함. 과체중의 사람들에겐 그래도 조심하는것 같은데 저체중 연예인들에겐 젓가락 다리라는둥, 쇠꼬챙이라는둥 기자라는 사람들이 쓴 기사제목까지 그런거 보고 어이없었음.
오늘은 화장했네?? 화장좀 진하게해~ 이런말 ㅈㄴ 듣기싫음 내가 화장을 연하게하든 진하게하든 뭔상관이냐 ㅠㅠ
한국인이라고 다 성형하는 것도 아니고 다 외모에 신경쓰는것도 아님. 자기 외모에 만족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음. 제발 주위를 잘 둘러보시길. 그리고 몸 좋다는건 한국에선 칭찬이니까 칭찬으로 받아들이세요~~ 그 한마디를 곱씹고 되네이면서 곡해시키고 심각해지지마세요 ^^ 미국인들이 다른 사람 신경 안쓴다구요? 미국 보다 옷차림과 외모로 상대방 판단하는 나라도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가요😂 미국이야 말로 ‘외모강박주의’까진 모르겠으나 ‘외모지상주의’인데....
휴게소나 백화점, 공공기관, 큰 건물에선 양쪽에서 드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 같은데선 대부분 ‘안전’때문이에요. 아이들 손끼임 사고가 많고 어른도 많이 끼어요! 에너지 효율도 맞구요! 위에 잠금 장치 돌리면 금방 열리니까 화재가 나거나 장애인이 출입할시에 열면 되겠네요~
저도 외모강박 주의 때문에 20년전 탈한국해서 외국에 사는데 훨씬 자유하고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고 내 인생이 더 가치로워 졌습니다. 최근에 한국에 여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지금은 외모 강박이 더욱 심각해져서 놀랍고 한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불쌍하게까지 느껴졌습니다. 교회에서 마저도 사람들 외모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정말 사람잡는 심각하게 악한 문화가 자리잡았고 더욱더 심각해지는 구나 하고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만큼은 그런 악한 문화에서 자유해야하는데.. 이정도면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천박한 대한민국
👍🏻
어렸을때 한글과자 있었어요~ 지금은 사라졌는데 타일러의 한글과자는 어떻게 만들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우리나라에서 보톡스 맞아서 ㅋㅋㅋㅋ 표정이 다양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주름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표정자체가 과하지 않아요. 대화할때도 그렇고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성형에 대해 외모에 대해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집착하면 이렇게까지 편향되게 한국사람들의 표정까지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나. 표정이 적은것을 사회적 분위기상 연결할 순 있는데 외모지상주의랑 연결하는건 엇나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정말 사람들이 나답게 알아서 살고 있는데 외국인처럼 표현해야 하나요? 부산가면 좀더 화끈하게 표현 하는사람 만날수도 있으니까 지방마다 잘 돌아다녀보던지🙏🏻 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겪은 정말 작은 경험으로 한국 사회 대해서 완전 이상한 발언을 하고 있다는 게 충격이고 거의 초등학생 논리 수준이에요
풉
사고와 행동은 상호작용을 한다. 미국사람들의 외모와 사고는 자유분방 그 자체인 것 같다. 정확한 지적에 공감합니다.
한국인들은 문에 당기세요라고 써 있어도 항상 밀기 때문이에요.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이 동시에 밀면 다칠 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나도 고정문 없으면 좋겠음. 갑갑함.
타일러가 한국인들이 믿고 의지하는, 그래서 영향력 있는 '미국인'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저렇게 나올 수 있는 것임. 타일러와 같이 뭐든 의구심을 가지는 성격이라도 한국인이면 영향력이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이거에 대해 자세히 논하면 좀 길어지고 주제가 옆으로 새니 생략) 뭐라 나서 봤자 본인만 욕을 먹음. 그러니 의구심을 가져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 에너지 낭비인 만큼 하지 않게 됨. 한국은 타일러처럼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눈총을 받는 사회임. 넓게는 동아시아 특징이기도 함. 고정문에 대해 추가로 이야기하자면, 요즘은 큰 건물의 고정문은 많이들 사정이 나아졌는데 작은 건물이나 식당의 고정문이 아직 많은 건 내부 구조 때문임. 내부 공간이 널찍하지 못하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한쪽 문을 고정문으로 해 놓아서 아예 벽으로 삼아 내부에 물건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것임. 문을 열 공간이 있어도 바로 문 옆 손님들에게 거슬리겠다 싶을 때에도 고정문으로 해 두는 것을 볼 수 있음. 그밖에 쪽문을 고정문으로 해 놓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일일이 관리하기 귀찮아서임.
empowerment 가 헌신이랑 비슷한 거 같네요
제가 고정문이 있는 것은 한국 사람들의 효율성의 극치 때문에 발생한 겁니다. 1. 타일러님이 처음 말했던 안전도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문을 잡아 주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찮아요? (조금 창피하지만 문을 잡아주는 문화가 미흡합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고정문의 없으면 양쪽 문을 열고 그 딜레이를 못참으면 안전사고가 나는 경우가 과거에 있었습니다. 이제 시설물 관리자가 1개 문을 고정하면 왕복 오고 갈때, 1개의 문으로 오고 가다보면 문을 잡아주거나 기다리게 되고 안전사고확률이 감소합니다. 2. 효율 문의 여러개 일 경우, 냉난방의 경우 문을 고정하면 에너지 효율이 조금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 흐림이 간격에 라인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전에는 사람들이 몰릴 때는 고정문의 없으면 사람들이 기다리는 시간에 통과율이 정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보안 담당직원의 귀찮음 보안이 중요한 건물의 경우 무슨 군사기지가 아닌이상 보안 시설은 우선 건축이 지어진 다음에 보안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경우, 고정문을 통해 입출입을 통해 하였습니다. 유료나 멤버십의 경우도 고정문을 통해 출입을 통제가 더 easy해 집니다.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이 될 수 있겠습니다.
타일러가 혐한이 안 걸리는게 신기함 저렇게 한국을 잘 아는데
어차피 K멸망이 기다리고 있음....
와.. 진짜 최고다
제목부터 선민 의식이 가득하네 타일러 보다니.. 누가 누굴???
너무 귀여워요 🥰🐰 한글과자!
대머리가 하는 말은 항상 신뢰도 + 20 보정치가 들어가있음
어려운 주제인데 잘 풀어서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이렇게 조금씩 한국도 외모지상주의에서 모든 개개인의 모습을 존중해주는 문화로 바뀌길 바래봅니다.
1. 호기심, 관심이 있어야하는 마음가짐. 2. 필요한 상황을 설정하기. ex) 단어를 보면 궁금하다고 바로 찾기 않고 짱구 굴리기 , 자막 달지않고 리스닝 연습
미국 셀럽들 보니 더 하던데..... 타일러 계속 선 넘네..
ㅈㄹ
한국에서 후천성이 없는(?)통제집단 찾는게 더 어렵겠네요... ㅎ
나이를 먹어서 때를 놓쳤다 늦었다 말하는 사람들 사실 배우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거 뿐이잖아
타일러님은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생각거리를 주셔서 참 좋아요. 한국에서 자라면 자연스레 무의식적, 수동적으로 갚혀버리는 경우들이 많은데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을 왜? 라는 물음으로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너무나 당연한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왜? 라는 질문이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걸, 왜? 로 인하여 무한한 창의력과 새로운 걸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걸 너무 잊고 살았네요.
우와... 타일러님으로부터 생각해보지 않았던걸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대박
오마이갓.. 그냥 천재같음..
영어는 아니지만 외국인전공자이고 현재 40대 여성입니다, 감사하게도 전공이 직업이 되어 아직 현장에서 통역업무를 합니다. 한문을 좋아해서 접한 중국어로 기혼 40대 고딩엄마가 아직 중화권을 오가며 일을 하고 제가 번 돈으로 쓸 수 있음에 감사하지만 일반 인문계출신이었던지라 96학번으로 돌이켜보면 정말 열심히 했었던거 같고 10여년 살았기도 했지만, 아직도 새로운 단어를 공부하고 중화권 여러 나라들에 끊임없이 흥미와 관심이 있습니다!! 요즘 영어를 좀 더 유연하게 하고 싶어 공부중인데 역시 쉽지않네여ㅋ 나이탓인가ㅜㅜ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한국사람들 케이드라마 케이팝 때문에 세계적 위상이 올라갔다고 착각많이들 하는데 전혀 그렇지않아요. 외국친구들이 물어요. 드라마보면 외모가 그렇게 한국사회에서 중요한거냐. 한국사람들은 명품을 왜그렇게 좋아하냐....한국의 위상이 올라가려면 시민의식이 올라가야합니다. 글로벌 시민의식....제발 미디어를 그대로 흡수하지말고 비판적으로 거르고 판단하세요.....온갖 ism에 선동되는 한국국민들.주입식 교육때문인가요..
고정문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다 알고는 있어... 이성은 이해하지만 감성은 따로 노니까 그렇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