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이형님은 사고의 흐름? 가치관이 멋있는 것 같음. 생각이 정돈되고 안정되서 그냥 이유없이 보게 되네요 ㅎㅎ

고1아들녀석이 달리기를좋아해서 작년부터 함께 달리고있네요 5~10kn주2회정도~대회도 같이나가고 하는데 어느순간 녀석뒤에서 뛰다보면 왠지 미안하고 안스러운마음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이것보다 더힘들고 어려운일들이 이녀석앞에 틀림없이 마주할텐데 ㅎㅎ 아들녀석이 아빠가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있다는걸알아주었음하네요 좋은성적보난 천천히 꾸준한 런너가되었음합니다ㅎㅎ 굿밤되세요

@user-dx2yi9hn7t

4 ай бұрын

이미 스스로 이기는 방법을 겪어 가고 있기에 그리고 인생코치님이신 아버님이 계시기에 아들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runjuwon

4 ай бұрын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east87

4 ай бұрын

아들과 동반주 부럽습니다

@user-ir6vu4jz8h

4 ай бұрын

@@east87 ㅎㅎ 따라가기도 벅찹니다 맛점하세요

조깅러라서 언덕을 빨리는 못 올라가지만... 언덕 춍춍 올라갈때 기부니 좋죠ㅎ 다음에 내리막이 있어서 다시 춍춍 더 천천히 숨좀 고르고.. 돌아가는 길에 내리막이던 길이 오르막일때도 있고ㅠㅋ 내 주식계좌 같기도하고ㅠㅠㅠ

@runjuwon

4 ай бұрын

앜 주식계좌ㅜㅜ

오늘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공감되고 좋네요~ 오르막에서도 내리막에서도 당황하지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때로는 의도한 힘듦도 만들어 가면서 건강하게 달려볼게요 화이팅 건강하세요^^

@runjuwon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언덕 차암~좋아합니다 ㅎㅎ 일요일에만 로드를 달리는데(평일엔 저녁운동이라 트랙만 ㅠ) 일부러 언덕 찾아다녀요 ㅎㅎ 가벼운 산길 달리기도 좋구요.. 업힐 훈련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모두 멋진 러너 되세욥!!^^

@runjuwon

4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엔 트레일러닝이 참 재밌더라구요!!!

저도 주말에 왕복으로 달려보았습니다. 역시 빡세요 ㅎㅎ 강동구는 달리기 하기 좋은 곳이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runjuwon

4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하늘색이 좋네요~ 러닝의 계절이 오나"봄"니다^^

@runjuwon

4 ай бұрын

봄! 러너의 계절이죠!

저는 산에서 달리기해오다가ㅋㅋ 어느 순간부터 무릎이 아프더군여..ㅋㄱㅋ 그래서 로드웍으로 바꿧슴니당ㅋㅋ

저는 거기 살 때 아이유 고개 브롬톤으로만 올라가봤는데 언젠가 러닝으로 업힐 다운힐 해보고 싶네요~!!! ^^ 양질 전환의 법칙 양을 넘어서지 않으면 질도 올라가지 않고 따라서 양을 늘리면 질도 따라서 올라간다는~! 저도 그래서 업힐 다운힐 일단 양을 늘리며 오늘도 달려보려구요~!

이젠 정말 주로에서 뵙겠네요 ㅎㅎ 저도 언덕 달리기 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는데 서울마라톤 끝나면 꼭 하려고요 화이팅!!!

@runjuwon

4 ай бұрын

진짜 시작은 마라톤 이후부터죠!😀

잘보고갑니다

저도 언덕달리기를 하고 싶은데 안경을 쓴 상태에서는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불편한 관계로 종합운동장 스탠드 사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왕복 운동을 합니다. 한계단씩 하고 다음 사이클엔 두계단씩 이렇게 걷기와 조깅을 끼워서 해보고 있습니다. 계단달리기도 나름 효과가 좋은 느낌입니다. 이젠 속도에 욕심이 없고 건강달리기를 목표로 하니 마음 편하게 뛰고 있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

@runjuwon

4 ай бұрын

항상 꾸준한 달리기 응원합니다👍🏻👍🏻👍🏻

제마 ..다들 어린이대공원쪽 힘들다고 했지만..전 올림픽공원지나 가락시장쪽 가는 그 언덕길에서 진짜 울면서 올라갔어여 ㅜㅜ 업힐달리기는 필수인듯해요 ㅜㅜ

@runjuwon

4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가락시장쪽 언덕 좌절스럽더군요🥲

러닝머신 경사도 9%나 12%로 맞추고 속도 9km/h로 설정하고 5km정도 달려주니 언덕이 두렵지 않더라구요. 야외를 뛰면 더 좋겠지만 언덕길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

@runjuwon

4 ай бұрын

저도 러닝머신 안좋아하는데 경사도 높게 달리면 엄청 도움될 거 같아요!

저도 아이유 고개 넘으면서 처음에는 하체가 털렸었습니다. 지금은 조금만 털리네요 ㅎㅎ 오늘 영상의 달리기는 뭔가 좀 더 경쾌해보입니다. 이제 다 회복하셨나봐요 :) 어제는 주원님의 책을 읽다가 하나를 버려야 다른 하나를 얻을수 있다는 글귀에 엄청 공감했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runjuwon

4 ай бұрын

회복 생각보다 빠릅니다!!!:)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덕은 어느정도 비율로 뛰시나요? 매번 다른코스를 통해 뛰시는거 같은데... 혹시 뛰는거리를 늘리면서 뛰는경우도 언덕을 오래/자주 뛰는게 좋을까요? 저보다 경험이 많은거 같아서 겸손하게 물어봅니다😅🤔

@runjuwon

4 ай бұрын

요즘은 주에 2~3번 정도 언덕 코스로 가는 거 같아요. 그냥 요즘엔 언덕 달리기가 재밌어서 자주 갑니다😂

@NeverQuitRunning

4 ай бұрын

@@runjuwon 아, 그렇군요 자세하게 언덕의 달리기의 중요성은 몰랐지만 확실히 달릴때 자주 이용하면 체력이 눈에띄게 증가하는거 같습니다

아차산을 자주가시면죕니다 ㅎ

@runjuwon

4 ай бұрын

이번에 아차산 용마산만 세 번 갔네요ㅎㅎ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