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면제받지못한자‘ (줄여서 ’면받자‘)라는 웹툰 기억하시나요? 제가 자대 편 초반부까지 그리고, 아직 미완인 웹툰인데요. 워낙 수익성이 적어서, 초판도 판매가 안 된 작품이죠. 이 작품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를 고민하다가 결심했는데요. 이렇게 유튜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면받자’는 제 군 생활 이야기로서, 그 웹툰에서 사용할 이야기를 유튜브에 맞게 잘 각색해서 편안하게, ‘삽시간’ 애니 형태로 그려낼 생각입니다. ‘축복 소녀’ 그리다가 텀이 길어지면 종종 내보낼 생각이오니, ‘면받자’의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nw2dk4ql1u

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아저씨 ㅋ

@user-qq9rs1kx5v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기서 유튜브라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면받자 잘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너무 빨리 끊겨서 아쉬웠는데

@user-vy9ur8om6f

2 жыл бұрын

늘 해왔듯이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 데빌님도 벌이를 하셔야지 말입니다. 이제 연예인지옥처럼 하는겁니까..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user-lz2vs5id7k

2 жыл бұрын

저 그거 돈주고 샀는데요?

@user-no2lo8ye3p

2 жыл бұрын

5인용사이트인가 버디홈피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미완이 됬군요 아쉽습니다 ㅠ

보니깐 작가님이 완충 역할을 본인도 모르게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가끔 의리 있는 후임들 중엔 자기가 좋아하는 선임한테 피해 안 가게 하려고 꾹 참고 버티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선임이 전역하면 짬이 찬 자기를 다시 건들기 시작하는 선임을 안 참고 들이 박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미쳤네 ㅋㅋㅋㅋㅋ 7개월 이면 쳐다도 못보는 고참인데 완전이 정신이 나가저렸네ㅋㅋㅋㅋㅋ

군생활 하면서 느꼈던게 선임들에게 막기어오르고 후임들 막대하던 놈들은 결국 그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더라... 맞후임이 그래서 날라갔음.ㅋㅋ 멍청한놈

저런애들 있었음. 잘 대해주는 고참한테 개기는 후임..... 게가 후임한테 잘해준다? 아님. 고참되면 그냥 본성이 나오는 것임.

@user-zf5yj1sq4r

2 ай бұрын

쫄병시절 선임들에게 부조리 시달리면서 난 고참이 되면 저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해도 저렇게 안 하면 후임이 기어오르게 되더라고요~ 어쩔 수가 없는 걸까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93년 12월군번이고요~~ 식사후에 식판검사해서 미끌거리면 식판끝을세워서 대가리 맞던 기억이 ㅠㅠ 대가리를 마구때리더라고요..쌍노무시키가... 그정도까지는 오바인데 지금생각해도... 식판세척해라고 주는것은 빨래비누비슷한거 거품도 안나는거 줬어여 .... 내위에 고참보다 밥빨리묵고 차렷자세를 취해야하는데 그것못해서 갈굼당하고...새벽에 자는데 깨워서 화장실에서 치약뚜겅으로 대가리박고...정말로 서럽더라고요....우리 후배들은 이러한 부조리는 없었으면합니다~~

전역하고 나서 부대일은 신경 꺼유 ㅎㅎㅎ 더 중요한 일이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데 그냥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만 하는게 베스트

초등학생때 오인용봐오던 저도 커서 군대도 다녀오고 다시 장석조감독님 썰영상도 보고있는 데 마음 한구석이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충성충성

초등학교때 오인용 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 민방위 2년차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목소리가 힐링됩니다~~ 좋은 에너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장감독님께서 유치한 게 아니고, 현명하신 선택을 하신 거 같아요. 후임이 먼저 장감독님한테 하극상 하는 거 생각도 안 하고, 지가 하극상 당하는 걸 용납하지 못 하고. 개인적으로 김후임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zf5yj1sq4r

2 ай бұрын

내로남불

16군번입니다 작가님 군생활이랑 너무 다르지만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보니까, 제 아버지 군번 2명이 전부 하극상으로 영창 14박15일 갔던게 기억나네요. 군대는 다른거 없습니다. 사건사고 없이 전역하는게 답입니다.

저희는 2개월 위 8월군번들이랑 트러블이 좀 심했었죠.. 8월 선임들이 6명이었는데 6명 모두가 한성깔 하는 애들이었던 반면 저희군번은 저랑 1살위 형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이 전부 유순한 애들이라..초장부터 8월군번 선임들한테 잡혀사는 처지가 되었었죠..고작 2개월 차이밖에 안 났었는데..참ㅋㅋ 그렇게 온갖 드러운꼴 다 봐가면서 세월아 내월아 군생활 하니 어느덧 상병..제가 상병 진급한 달에 부대 실세군번들이 모두 전역을 했고, 실세 바통은 당시 상병 3호봉이었던 8월 선임들이 넘겨받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부대 실세를 잡게 된 셈이죠. 그 악랄했던 8월 선임들이 부대 실세를 잡으니 그냥 안하무인 그 자체더라구요..자기들이랑 친한 선임들 외의 나머지 선임들은 그냥 다 제껴버리고..개판이었죠..ㅋ 그러다가 기어코 사단이 났습니다..초장에 언급했던 제 동기인 저보다 한살 많은 형이 8월군번 선임들 4명한테 다구리(물리적 다구리 XX)를 당하고 있더라구요..이유인 즉슨, 막사 거닐다가 선임을 만나면 수고하십니다. 라는 인사를 건네야 되는데 동기형이 8월 선임들한테 그 인사를 안 해서 다구리를 당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와중에 동기형이 절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점마들도 지네 선임들한테 ㅈ같이 하는데 ㅆ8 저런ㅅㄲ들한테 선임대접 해 줘야돼??....저랑 둘이 있을때 한 얘기가 아닙니다. 8월 선임들도 같이 있었습니다..그 동기형이 완전 대놓고 하극상을 한 셈이죠ㅋㅋ 물론 저 상황에서 가만있을 8월 선임들이 아니죠..동기형을 때릴 기세로 죽일듯이 이빨들을 털다가 8월 선임 중 하나가 동기형 목을 좀 세게 잡았는데..그 순간 동기형 눈 돌아가서 바로 자기 목 잡은 8월 선임 손 뿌리친 뒤..어이없다는 듯 잠시 우두커니 서 있다가 바로 아 ㅆ8ㅅ끼 하면서 반격을 하려 들길래 제가 필사적으로 말렸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8월 선임들도 놀랐는지..일단 일은 거기서 일단락됐고, 8월 선임들이 넌 이따 저녁점호 끝나고 3생(8월 선임들 생활관)으로 와라 하고 동기형한테 통보한 뒤 니네 생활관으로 ㄲㅈ라 했는데..동기형이 나가면서 ㅈ까고있네 ㅈ밥ㅅㄲ들이..라고 다 들리게끔 말하면서 나가더라구요..ㅋㅋ 보통때의 8월 선임들 같았으면 당연히 게거품 물고 너 뭐라했냐 씨ㅂ놈아 하면서 달려들었을텐데 8월 선임들도 이런 상황은 첨 겪는지라 당황한 탓인지 별말 안하더라구요..그때가 상병 4호봉..드디어 터질 게 터졌구나..하는 생각에 전율이 쫘악 돋았습니다. 그 사건 이후 저도 8월 선임들 선임취급 안 하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름 완력에 자신이 있었던 혈기왕성한 시기라 8월 선임이랑 시비가 붙었을 때를 대비해 ㅈ같으면 휴가나 외출 맞춰서 함 보자는 철없는 멘트를 항시 장전해두고 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다른 동기들한테도 8월ㅅㄲ들 보면 걍 쌩까고 ㅈ랄하면 걍 같이 들이받으라고 신신당부 해놨습니다. 저렇게까지 대놓고 하극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 군번이 8월 선임들의 약점을 꽤 알고 있었거든요..일전에 동기형이 8월 선임들이랑 시비붙었을때 ㅈ같으면 하극상으로 찌르라고..나도 니들 여태 🐕🌶같은 짓거리 한거 다 쳐까발릴거니까..같이 영창 가자고 은근 협박을 했는데 먹혀들더라구요..ㅋㅋ 네..그 뒤로도 오지게 싸우고 서로 정치질 겁나게 하고..진짜 완전 웬수처럼 지냈는데...어느순간부터 서로 지쳤는지 서로가 서로를 그냥 소 닭보듯 하고 하면서 지내다가 8월선임들 전역 이전달에 다 풀었네요..ㅋ 끝까지 안 풀릴줄 알았는데 자기네들이 먼저 저자세로.. 우리가 심했다는 뉘앙스로 나오니 딱히 뭐라 할 말도 없고..당시 저희도 말년이라 부대일에 관심 안 갖고 늘어질 때여서 마음에 여유가 생긴 덕분인지 흔쾌히 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8월 선임들이랑 막판에 급친해져서 자주 담배도 피러 가고.. 얘기들도 많이 나눠보고 하니..임마들도 그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또래 친구들에 지나지 않았네요..ㅋ 그래도 이따금씩 군시절 회상할 때 걔네들을 떠올리면..이미 다 지난 일이긴 하지만 걔네들에 관한 ㅈ같은 기억은 여전히 남아있긴 합니다..ㅋㅋ 그래도 뭐 지금은 다들 정신차리고 잘 살고 있겠죠..ㅎㅎ

이거는 장석조 감독님 잘못이아니라 작품내에 장석조감독님이 말씀하신 인과응보 아닐까요. 장석조님이 하극상 일으킨 후임에게 "그러다 너도 똑같이 아니 더심하게 돌려받는다" 라고 하셨잖아요. 말그대로 김용만은 더심하게 돌려받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의 사건을 치우더라도 묻자는 말 또한 일리가 있었고 그렇기에 동기들도 동의한거겠지요. 김용만이 그걸 알고 날뛴게 더이해안가네요. 화야 나겠지만 자신도 영창가야하는 상황인데... 선임들이 간부 모르게 두들겨패주길 바랬던걸까요. 그렇다면 더더욱 양심이 없는것이겠지요. 본인이 앞에 한짓을 생각하면 조용히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군대시리즈가 매일 기다려지고 설레요 매번 좋은 애니메이션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독님😄

선생님 영상은 먼가 가슴이 먹먹한게 있는거같아용

형님 너무좋습니다 사랑합니당

진짜 언제봐도 꿀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군대 유튜브중에 가장 재미있음👍

이유가 어쨌든 묻는게 서로에 좋았을텐데 결국 앙금이 남아 터져버린 안타까운 이야기군여...

아직 무언가를 책임지기엔 미숙하던 그 시절 돌이켜보면 후회가 남는 일들이 참 많았던 것 같네요

78년생 99년 10월 군번입니다. 동네 친구들 대학 과 동기들도 거의 병장 혹은 제대때 저는입대. 현재 유치원 초5 고2 를 둔 아빠입니다. 고등학생인 큰 아들 넘이 군 입대시기를 가끔 물어옵니다. 저는 항상 빨리? 가는것이 남는장사야. 라고 말합니다. 장감독님 에피소드 기다리느라 항상 삶이 즐거워 집니다.^^

@YOPY-mu7gh

2 жыл бұрын

자녀분들의 나잇대는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싱기방기 합니다마는, 조국의 의무에 헌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행복한 3남매? 3형제? 3남매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군입대 전 시기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의무를 이행하고 후임들의 봉사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ipios3987

2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같은 군번이시네요, 위 말씀처럼 군대는 갈거면 빨리 가야한다는점 공감합니다.

선 좋아요 후 영상시청

기다렸어요

주2회씩올려줘요 너무재밌어요 진짜 ㅜㅜ

군대썰 개 재밌음ㅋㅋㅋ 아예 세대가 다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이랑 합쳐지니까 정주행 두번씩 하는중

잘 보고있습니다 😀 저도 군대썰보니 생각나네요 09군번 동기는8월군번 후임은10월군번 후임을 아니꼽게 본 동기가 갈구다가 갈구다가 결국 선을 넘고 말았지요 새벽에 같이 근무나갔다가 동기가 후임얼굴에 담뱃불로 지져버린것.. 동기는 키180정도에 권투했던 친구 후임은 키170정도에 유도했던 체중100kg넘는 친구 새벽에 비명소리 들리고 쾅쾅 거리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동기얼굴이 그야말로 곱창이 나 있던것.. 중대장을 포함한 간부들은 무조건 둘다 영창보내고 타 부대 보내야 한다고 하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남 후임한테 두둘겨맞아서 약이 오를대로 오른 동기는 하극상당한건 나인데 왜 내가 영창가냐며 인정못한다고 함(구 막사라 가로로 약 150미터정도의 길이 이고 딱 중앙에 행정실이 있음 나무 문인데 오래된 막사라 대화내용 근처가면 다 들림) 동기가 여기저기 전화 하더니 부대에 동기 부모님 방문 하극상을 당했는데 왜 우리아들이 영창가냐며 애 얼굴좀 보라며 소리 지르고 난리(동기 얼굴 곱창남) 알고보니 동기는 빽이 있었음 그것도 군단장 빽.. 집에서 늦게 낳은 늦둥이이고 친척중 한명이 3스타 였던것 부대는 그야말로 아비규환 중대장.행보관은 어쩔줄 몰라하며 쩔쩔맴(이미 상급부대나 동기빽이 있는곳으로부터 전화 받았을것으로 추정됨) 이제 후임 쟤는 어쩌냐 하고 있는데 후임도 나도 구타및 가혹행위 당했는데 나만 처벌 받기는 억울하다고 하며 전화 한통 하겠다고 함 부대 모든병사는 한마디씩 거들기 시작함 조졌다니,군단장은 못이긴다느니 알고보니 후임빽은 대령 이였던것 병사들 비웃기 시작함 대령높은건 맞는데 3스타라며.. 강건너 불구경이 제일 재미 있다고 저마다 한마디식 하며 재밌어 하던 이때 결국 또 하나 사건이 터짐 후임 부모.빽에서 이거 절대 그냥 못넘어 간다고 어떻게 담뱃불로 지지냐고 노발대발 나중에 알게 됐는데 후임빽은 기무사 대령 복무당시에는 기무사가 뭔지 잘 몰라서 그때 상황을 잘 인지 못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용호상박 이였던것.. 우리부대는 독립중대 였는데 얼마나 급했으면 대대장이 중대에 방문까지 함 몇시간을 행정반에서 씨름한 끝에 결국 합의를 봤는데 둘다 영창 안가고 동기는 징계 없음 후임은 본부중대로 이동하고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그때 중대장 행보관 표정은 세상 다 잃은 표정이였는데 이번화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탈 많고 문제 많은 동기였지만 동기라서 미워할수없었던 동기네요 전역3개월후쯤 동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사인은 기도가 막혀 질식사 친구들이랑 술 진탕마시고 노래방 갔는데 친구들은 제 군대동기가 술먹고 자나싶어 내버려두고 놀았는데 나갈때 깨워보니 숨을 안쉼 부검결과 술먹고 구토 구토물이 기도에 막혀 사망.. 참 별에 별일이 다 있었네요 병영부조리.가혹행위.하극상 이야기만 들으면 그 두친구가 생각나네요!

@team5p

2 жыл бұрын

메일에 답장 드렸습니다. 보시고 답장 부탁드려요~.

@user-ni6gu8iq5q

2 жыл бұрын

@@team5p 감사합니다 확인했고 보내드렸습니다 😀

@user-ni6gu8iq5q

2 жыл бұрын

@@team5p 메일쓰는게 서툴러서 한번에 보내지 못하고 여러번 보내서 죄송해용 몇개 더 보냈는데 확인 해 주시면 감사해요 😀😃

@SevenWiser

2 жыл бұрын

앗 스타워즈 에피소드 제보하신분이다 그영상보고 달았던 댓글이지만 동기분 돌아가신거보고 제 아버지군번 고참 얘기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그형도 노래방에서 비명횡사했거든요 심장마비로 지난달이 그형 12주기였는데 하늘에서 잘지낼겁니다 동기분도 마찬가지일거구요

@user-wb4fz6wn6e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 영상에 본 거네요 ㅋㅋ 잘 감상했습니다. 동기분 돌아가신 지 오래 되었지만.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제 친구도 오래 전에 죽었거든요. 가끔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역한달남은 대대왕고일때 자대배치받은지 1달도안된놈이 지가잘못하고서 저한테욕을하더라구요ㅋㅋㅋ그때 일병상병들 진짜 빡쳐서 개까던데ㅋㅋ

병들사이엔 하극상없는건 처음알았네요 ㅎ 재밋게보고갑니다

이거는 장감독님 잘못이 없는것 같은데요.. 말그대로 인과응보가 맞는듯~~ 자기가 한건 생각도 안하고 당하니까 저러는거보면 ;;;;

08군번입니다 진짜 옛추억이 새록새록납니다 !! 오인용 짱!!

축복소녀 올리시랴 군대이야기 올리시랴 참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드릴수있는게 좋아요와 댓글뿐이군요

저도 짧은 삶을 살아왔지만 결국 자기가 저지른 일들은 자기에게 돌아오더군요.

진짜 재밋어용

결국은 전쟁으로 마무리가 되어버리는군요 ㅎㄷㄷㄷ

@SevenWiser

2 жыл бұрын

시빌워ㄷㄷㄷ

연예인지옥은 하드한 군대면 군대이야기는 많이 소프트한데 중독성있음

오래기다렸습니다 선생!

초등학교때 오인용 쭉 재미있게봐서 장석조 감독님 목소리가 친하게 지냈던 형들 같아서 낯설지 않네요. 지금은 군대 전역하고 예비군 4년차인데, 옛날 군대모습과 지금 군대는 정말 다르지만 대인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토리는 개인차는 있겟지만 대부분 비슷하네요ㅎㅎ

터질거는 어떻게 하던지 터지게 되있음ㅋㅋㅋ

전역후 8년후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

@user-ye4ip1te5j

9 ай бұрын

그게 구라같은데 ㅋㅋㅋㅋㅋ

@user-pc4xk6dr5n

6 ай бұрын

8주후일듯 ㅋㅋ

감독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가 다시 군대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그땐 그랬지요... 저도 갈굼도 많이 받고 또 갈구기도 많이 갈구고.. 모두들 혈기 왕성한 어릴때 아닙니까? 그럴수 있지요..

장석조 감독님과 비슷한 군생활을 보내서 항상 에피소드마다 추억에 잠깁니다...

축성 항타기 인상적입니다...동기사랑 나라사랑!!! ㅎㅎ

강원도에서 어린이날에 눈맞았습니다..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3개월차면.....얕보일만한 건덕지라도 생기면 얕볼만한 그런 사이...

군대 가면 진짜 억울한일 많지

언제나 느끼지만... 확실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라 재미 몰입도가 완전히 다르네요... 후임이 18 이랬으면... 그 자리에서 머리라도 손바닥으로 밀면서 미쳤냐? 정도는 해주시고 끝내셨어야 하는데... 우유부단하셨네요.... 그래도 장감독님이 그후 하극상의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질거라 생각했는데... 반전에 반전에 반전... 그게 실화가 주는 재미죠... 그리고 밑에 애들끼리 벌어진 하극상도 둘다 따끔하게 혼을 내고 끝냈어야죠... 그나마 그래도 별의 별꼴 더는 안보시고 전역하셨으니 운 좋으셨네요... 보통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이 피어나면... 주변에 이래저래 불통이 튀고 못볼꼴 본의 아니게 볼 확률이 높은데.. ㅋㅋ

과연 그때 선택이 잘 한건지 역시 앙금은 바로 바로 풀고 이야기하고 정리해야 이런 일이 생겨도 담아지는게 없고 좋다 괜히 찔리지도 않고

석조형 군대영상 고마워 !! 개추천

700번째 좋아요 꾹욱 전 21사단 공병대대 나왔습니다 2001년 군번입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DP나 장석조님 그린 만화보면 정말 운이 좋았네요 ~ 자대배치얼마 안되서 동기도 패던 그선임이 타 중대의 신고로 영창 후 타부대로 전출보낸뒤로 구타, 가혹행위 사라졌습니다. 97년 1월 군번입니다.

장석조님 언제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얕보였구나... 이 개그 포인트였는데 ㅋㅋㅋㅋ

ㅋㅋ 후임도 잘못 조지면 클나요. 잘 볼께유 김용만 구영무 가명 느낌 팔팔 나네요 ㅎ 잼있음

본인은 계속 적당히 순응한 범인이라고는 해도 진짜 멋진 분이시네

형님 제생각엔 그 김용만님이 해야할것을 안했으니 업보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만약 그분이 형님께 사과했다면 다른결과로 이어졌을거 같습니다. 자업자득 같습니다

너무 생각나는 그시절입니다. 00년11월 입니다. 가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최고의 향수채널 오인용~!

@user-ky7sl4hq2j

2 жыл бұрын

저 3살때 입대하셨네요 ㅋㅋ

@NASDAQ-HUNTER

2 жыл бұрын

@@user-ky7sl4hq2j ㅠㅠ 아직도 생생히기억하고 그리웠던 시절이네요.. 물론 군생활은 힘들고 고된날들이였지만요.

워낙 내무반 군기 빡쌘데 근무해서 욕은 고사하고 띠껍다고 대답 느리게 해도 바로 밟아 버렸죠. 덕분에 개말년에도 말 놓는 후임이 없는 부대였음.

제대하고도 군대 px에서 꽃을든남자 클렌징 사러오던 고참 생각나네요 ㅎㅎ

이런문제가 좋게 끝나면 다행이나 원칙을 안지켰을 경우 더 큰문제나 비슷한일이 생겼을때 대처하기가 어렵다 저번엔 저렇게 했는데 이번엔 이렇게 한다고 하면 어쩔것인가?

안녕하세요 장석조님 군단장님 한테 시계받은썰 메일로 제보 했습니다!!

역시 병장은 똥병장 (분대장을 달지 않는 병장)이 최고더라구요....ㅎㅎㅎ

제가 끼면 눈싸움은 저희 편이 100% 이깁니다... 보급을 신경쓰지 않는 바버들은 부지런히 눈덩이만 만드는 저희 편을 이길수가 없죠... 70% 쓰로워 30% 보급...

어엌ㅋㅋㅋㅋ 다음편 이어지나요??? 궁금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누구이야기에요?? 저 군생활 말년 이야기랑 똑같은데? 03군번이지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동기나 후임병이 보낸건가?? 아니면 이런일은 다른부대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긴 한가 보군요 와... 정말 신기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감니다 ^_^

0:38 신검 받기전 광고 에서 본 기억 난다ㅎㅎ

1빠 인가. 영상올려줘서 감사

내가 군기당번할때.. 하사하고 맞짱(?) 뜬적이 있었다.. 나도 폭력같은건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되었다.. 결국 내가 먼저 사과하고 잘 마무리 되었고 내가 전역할때.. 포대에서 확성기에 하모니카로 "석별의 정"을 들려 주었다.. 김영훈 하사였는데.. 지금 잘있는지.. 그땐 내가 옹졸하고 치사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하극상을 하극상으로 당하는군요.. 결국 둘이 터졌군요!!!

2:14 맞아요 저도 인제였는데 2000초반 3월 말에 눈 쓸었던 기억납니다

어떻게든 합리적으로 해결했다고 느겼는데 그게 최악으로 돌아오면 어떤 느낌일까나?

에이 그래도 영창갈놈 한번 구제해준거지 잘하셧네 ㅋㅋ 나중일은 싸울놈들이엇으면 어차피 싸웟음

저도 자대 가고 얼마 안되어서 동기들이 다시 일루 절루 가느라 4명 딱 남았는데. 정말 씀쓸하더군요.

간부한테 보고해서 일찍 터져야 했던게 늦게 터졌을 뿐인가.. ㅋㅋ 어차피 근데 간부가 일일이 앞뒤 따져가며 정상참작 해줄 리도 없고 쌍방이라 둘 다 영창 가거나 할텐데 보고 안한게 맞는 선택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저건 석조님 말이 맞음, 하극상은 진짜 특수 경우이기 때문에 발생 이유도 알아볼수 밖에 없음. 후임 엿먹인게 아니라 오히려 후임 구해준거지, 오히려 영창 2번 갈뻔한 게 1번이 된것뿐임

군대 다른 건 다 필요없고 몸 건강히 전역하면 그거만큼 값진게 없더군요.

어라 데빌님 98군번이신가 보네요 6월 ㅎㅎ 제가 98 5월 군번입니다. 논산 크으~

기회가 되시면 의경도 해주세요

꽁꽁짜장ㅋㅋ 추억돋네ㅜ

어쩜 제 소대의 동기와 비슷하네요. 태권도 4단짜리가 있었고, 고참들이 붙여준 "슬리핑 라이온 코털터치맨"도 있었지요. 개내들 덕분에 고참생활 편하게 했는데,

자기들끼리 풀 문제지 위아래에서 어떻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을겁니다

양구출신입니다 화이트 어린이날도 봤습니다

패싸움하다 결국 영창까지

장석조 감독님 저랑 나이가 같으신데 군번은 제 아버지군번 이시네요.ㅎㅎ

6개월 후임 중에 건달 이미지 라셔 건들기 무섭더라 그놈 건들는게 나보다 9개월 고참 한소리 하면 눈빛이 그나마 순둥이가 됨

병사들 끼리의 폭행은 하극상이 아니고 폭행!

위규야 니가 이걸 꼭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

허허허

5월에도눈오는데 3월이면 오는게 당연하지

2:14 어? 당연한거 아닌가요? -강원도 사람

@team5p

2 жыл бұрын

어? 그러네요?

@dmz9489

2 жыл бұрын

@@team5p 영광입니다 감독님 😃😃

난 짬이 있어도 없어도 눈은 진짜 싫었는데 눈이 자주포 내에 들어가 얼었거든요 ㅠㅠ

당시 중대장 장기는 한 물 갔겠는데요ㅎㅎ

요즘도 개구리알 먹는사람은 없겠지?

하극상이라... 부대내 분위기가 좋은곳은 일어날수 있다고봄. 살벌한 분위기의 부대면 절대 있을수없는 일. 난 2주고참때문에 아주 머리에 쥐났었는데 ... 그 2주고참은 어느날 분대장교육대를 가서 하사를 달고와서 병고참으로 남은 나는... 아싸~~~~~~~🤣

앙갚음은 티나지 않게 해야....

누군가가 작가님 한달에 꼬박꼬박 애니 1분당 1000마넌 쥐어주고 이 시리즈만 연재하게 시켰음 좋겠다.

@AHJ-MHS

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YOPY-mu7gh

2 жыл бұрын

@@AHJ-MHS 넷플릭스는 글로벌하게 먹힐 아이템을 구하지 한국 특정의 아이템을 구하지 않으니... 채널 가입한 구독자들 후원정도가 최선일 듯...? 이 이야기들을 글로벌하게 풀어낼 감독을 뽑는 수준으루다가...

@user-db2tf7lh2p

Жыл бұрын

어허... 1000은 너무 많아용~

나는 군생활때 고참 앞에서 한숨 쉬었다고 끌려가서 개쳐맞은기억이 있네요 큰한숨도 아니고 조용히 휴~했더니 바로 워카발이 나라왔음 ㅜㅜ

그 엄청난 병장회의를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