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 벌써20년(전역한지 20년) 입니다. 본인의 사연인지라 옛 추억을 떠올리며 너무나 즐겁게 보았습니다. 혼자 추억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다같이 재미있게 만들어 주셔서 데빌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cp9ov9zx3g

Жыл бұрын

혹시 3기갑 여단은 아니쥬?

@user-bd7lz8sv8z

Жыл бұрын

와 짝짝🎉🎉🎉🎉😊

@user-zx3nf3mq7k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이야기가 실화라더니만~재밌었겠어요~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영상 하나에 사연 두 가지로 구성하는게 훨 재밌고 지루하지도 않네요 응원합니다~!

13군번인데, 지금은 치료받고 사회생활 잘하는 친구가 군대갈때는 굉장히 힘들어해서 3번 퇴소했는데, 공익으로 전환된 사례는 알고있습니다.

@user-jz5lz8lr4f

Жыл бұрын

@@user-je4ph4kv5l 고문관=사회에서도 고문관은 아니지

사모님이 직접 마무리 지어주는거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필승! 신교대에 잠입한 중대장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생각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팬티로 나가리되서 부대장한테 털릴까봐 조마조마한 소위생각하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k2jn5np6s

Жыл бұрын

어 그러네요....진심 팬티 트집 잡힐때 아차 헸을듯 합니다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러_40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

@user-fk5uf8ln1g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신연예지옥 완결 앞에 아웃트로가 바뀌었네요. 이번에 장석조감독님 힘 빡주시고 만드셨나봐요.👍👍👍👍👍 근데 훈련소3번 아웃이 면제라는건 처음 들어 봤네요. 진짜일까? 신기하면서도 구라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궁금하네요.

점심먹고 바로 감상 시작... 이것이 휴일의 품격...

복많이 받아유^^❤

어우 너무무섭네요 ㅋㅋㅋㅋ 파이팅입니다 석조형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

훈련소에서 3번퇴소 면제 실제로 있습니다. 정확히는 공익으로 다시입소해야하는 걸로압니다. 훈련소에 3트째인분이 실제로 있어서 기억합니다. 재입소하고 공익까지하면 시간엄청깨져서 소대장한테 사정사정해가며 겨우 수료했었습니다. 다만 듣기로는 같은 군에서 3번 퇴소당해야한다고 합니다.(그사람은 육군 2번, 해군1번, 공군1번 퇴소당함)

@user-ti9st9it7i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현역은 해당 X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user-xm8nx8dh9r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있었군요.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u9db4qc3h

Жыл бұрын

공익도 훈련소 3팅하면 예비군 면제드라고요

@Corgi_fax

7 ай бұрын

@@user-pu9db4qc3h 공익 3팅은 정신과랑 똑같이 취급하고 훈련소 스킵하는 코스 탐 예전엔 정신과로 공익가면 뭐 나중에 사회나갈때 대우가 다르다니 어쩌니 하는소리를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잘 모르겟지만 나야 해당없으니 그런갑다 했음 근데 취직활동 할때보니 이해되더라. 아, 군대 계급을 쓰는곳에서 들키겠구나.. 하고. 공익은 이등병제대로 알고있는데 그것도 훈련소 끝나야 가능한거고 훈련소를 스킵하면 이등병도 못다니까 사실상 면제도 아니고 공익이면 이등병이어야 하는데 계급자체가 없다고 나오면 바로 이사람 심각하게 문제있나보다 라고 판단이 가능하다는걸.... 혹시나 공익이나 현역중에 이런 잘못된 생각 하시는분 있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역은 당연히 복무부적합 판정이 나와야하고 그 판정이 당연히 오랫동안 쌓인 구라 사례에 의해 많이 갱신됬고 구라치다 걸리면 군생활만 늘어납니다. 그게 먹히면 그린캠프 보내달라 징징대는 폐급들이 없겠죠?

열심히 군 썰 저장중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와 이런 컨텐츠가 있었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군대 다녀온지 30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몇몇 기억은 생생하네요.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소가리들 원래 처음에 이등병처럼 어리버리합니다 인사과행정병이었는데 말걸었더니 저한테 관등성명댔던 신입소위가 생각나네요 ㅋㅋ

잉? 저도 01년 군번이라 당시 분위기가 딱 영상에 나온대로 구타 부조리가 막 사라지기 시작하는 과도기였는데.. 군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언더커버솔저(?)가 실제로 있었던 모양이군요.. 몹시 신박합니다 그려~ㅎㅎㅎ

군대에서 보는 군대썰이라 재밌네요

해군, 공군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2편이라니 오오오오

정말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오랜만에 장석조 데빌님 오리지날 군생활 스토리도 좀 보고 싶습니다. 특히 면제받지못한자 데빌님 짬찌 시절에 고참들. 악마들 스토리 뒷이야기 더 궁금한데

푸른거탑 작전이 진짜였구나

생각만해도 끔찍한 상황이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위장 전입은 어찌보면 정말 소름돋겠어요ㅋㅋㅋ

필승~! 이번 영상 뒤편에 갑자기 많이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사모님께서 나오실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예전 군대는 빡쌔고 지금과는 상상도 할수없이 구타와 갈굼 등 그런일이 엄청나게 많아 진짜 어떻게 군생활들을 하셨을지 정말 부모,삼촌 뻘 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은 아예 금지되고 솔직히 엄청 편해졌는데 그래도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위에 분들 생각하면 불평하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불평없이 18개월 잘 버티고 나오겠습니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user-rs6bp4dz3r

Жыл бұрын

별 거 있나 맞으면서 하지.

@user-xt1fz1xs4t

Жыл бұрын

강제로 끌려가는데 어찌 불평을 안할까요.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름 낭만도 있었던 것 같지만 군생활 하는 내내 불평불만이었던 것 같네요 ㅋㅋ

@user-nu6ro6fu1x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이 어디 나와요??

@user-nu6ro6fu1x

Жыл бұрын

@@m0410338 거제촌놈 해변데ㅋㅋ 하이룽?

@user-nt1wy5xe7b

Жыл бұрын

​@@user-rs6bp4dz3r 😮😅

마치 군대 암행어사 같습니다. 이거보고 신병이 빠졌다는 고정관념에서 언더커버 간부가 있을 것 같은 융통성을 보여주는 내용이랄까요. 짧은 내용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팬티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사모님 목소리 너무 이쁘네요 ㅎㅎ

오인용데빌~ 👍

저도 1번 극심하게 구내염이 걸려서 가입소주차때 뺏는데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3스트라이크 아웃이라고 의료 담당관 님이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요. 근데 그냥 빼기 뭐해서 현역갔습니다. 하하...ㅠ

오인용 화이팅

9:20 있음 그래서 가장 만만한 정신질환으로 나갈려는 경우가 많아요 정신질환의 경우엔 정신과 담당 군의관 소견서만 있으면 훈련소 퇴소 가능합니다 그외에 고혈압 당뇨 등등.. 진짜로 퇴소 사유에 해당 되시는분들도 많음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09년 군번인 저와는 좀 다른 얘기네요 두번째 분은...나이는 딱 한 살 어린데. 전 논산에서 구막사 1주 쓰다가 식당은 신막사꺼 쓰게해준다 해준다 해놓고 공사만 죽어라 하다 끝났죠. 그때당시엔 면제 얘긴 아예 없었는데...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YuJ89

Жыл бұрын

저도 논산09 4월입니다 반갑네요ㅋㅋ

@user-hp6rm7cz2z

Жыл бұрын

구막사 29연대 01.3월 징그러운 논산 주특기2111 군수 종군교 갔다 자대가니 내무실에 후임 있었음 근데 자대가서 cp로 빠짐👍👍👍

@jasonraynor3807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반갑습니다~~~

@user-di2cy3fs4r

3 ай бұрын

와.. 그때도 신막사 공사중이였나요? 저 때도 신막사 공사한다고 매번 조교나 훈련병들 빼간 통에 TO 부족해서 죽을뻔 했는데 09년에도 그러고 있었다니 ㅋㅋㅋ

하사님으로 마지막 멘트 바뀌었네요 너무 좋군요 😊 이참에 나레이션도 하사님으로 바꾸죠! 껄껄

오~~ 백소위 멋지다~~ 저런것도 있구나.

오 이거 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나름 전설 이구만ㅋㅅㅋ

난 오인용 군대썰이 젤 잼있음 !!

5년전에 타투받을 때 타투이스트가 다음주에 입대한다고 내가 마지막 작업이라고 했었는데, 3주정도 있으면 다시 나올꺼니까 그때 이후 리터치 필요하면 연락하시라 했었어요. 그게 말이 되나 했는데 실제 3주정도 있다가 연락해보니 갔다왔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가서 자세히 얘길 들어보니 저 사연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법은 두가진데, 첫번째는 군번까지 다 받고 그린캠프까지 입소한 다음 현역복무 부적합으로 나오는 방법과, 가입소 기간에 못하겠다고 계속 징징거리고 내내 울면서 하소연하면 정신병력으로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했습니다. 3번 이렇게 하면 현역부적합 판정이 나오고 이후 재검을 통해서 공익 내지는 면제판정을 받는다 했고, 이 친구는 두어달 뒤 갔을 때 공익으로 빠졌다고 했었습니다.

@user-cl5rw3ec9z

Жыл бұрын

와.. 정치인, 재벌 아들들이 이런 식으로 쨌던것이군요.. 연예인과 달리 자신이 아닌 자신들의 부모들이 유명한거라 동기들,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도 모를테니 누군지도 모르는 또ㄹㅏ이로 기억되고 공익 or 면제를 받는다니.. 요즘은 정치인 자식들 군비리가 심해 공익을 주나보네요

@tok_i

Жыл бұрын

그정도까지하고 공익가면 자살마려울거같은디

@BIG_TRAIN

10 ай бұрын

뺑기 ㅅㄲ

3번 퇴소에 의한 면제의 경우, 그러한게 있다고는 합니다만 악용될 소지가 있어 심사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제가 아는건 퇴소의 경우 3번 이상 같은 사유여야하며, 그 사유가 면제 대상이 되는 증명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그냥 3번 퇴소되었다고 면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신체 상 문제로 퇴소를 하러가게되었다가 일곱차례 퇴소하고 서류를 책가방 하나에 담아왔는데도 어렵다 하던 옆 창구의 인원이 생각나네요.

강제 퇴소가 되게 여러가지로 알고있어요. 정신적인거는 거의 공익소대로 빠지고 신체적인 퇴소 (키가 2M이상 , 체중이 160KG이상 혹은 45KG 이하, 피부병, 성병 등등등 이런걸로 3번빠지면 신체검사 3번정도 텀두고 다시 받고 면제되는걸로 알아요)

마지막에 온갖 경례구호가 다 나오네요 ㅋㅋㅋ 태클 걸릴 일은 없겠네 ㅎㅎ

감사합니다 결전 ㅜㅜ

아이 재밌어ㅎㅎ

예전 팬티는 한가지였는데.. 신병이 브레이브맨이라는 팬티를 입고 와서 이색... 누가 사제입고 왔어 했더니 보급 받은거라고... 그때 팬티와 가죽장갑 등 몇가지 바뀌었는데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랑 비슷한시기에 군입대하셨네요. 구타가혹행위는 없었지만,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대소변도 제데로 못싸게하고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user-nx3ig7xw1e

Жыл бұрын

저도 01군번 백두산 훈련병 오줌10초 똥 1분 조교가 그리 지랄떨던 기억이 ㅋㅋ

@HIRIT08

Жыл бұрын

저 토할 정도로 기침 계속하고 물설사 계속하는데 의무대 안보내줘서 죽다 살아났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그걸 모티브 삼아 푸른거탑때 '무간도' 에피소드로 코믹하게 그렸죠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그런제도가 있나? 그렇지만 잘 못 걸리면 감옥갈듯. 힘든 군생활이였지만 배운것도 많고 뜻깊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휴가나올때는 얼마나 행복하던지~~

졸라 재밋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두번이나 논산 훈련소 빠꾸 맞았는데 세번째 훈련소 생활때 간부들이 어떻게든 해결 하려고 했는데 저는 별의 별 검사를 했는데 증상이 안나와서 그냥 복무 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적은 생지부 때문인지 군수학교랑 자대에서도 그냥 환자및 관심사병으로 분류해서 나름(?) 별일 없이 있다가 병장만기 전역 했습니다. 근데 진짜 면제 맞는거 같습니다.

신입소위 언더커버는 저두 들어본것 있는 얘기네요. 제가 자대 들어오기 두달전에 그런적 있었다고 했었는데

이 얘기 들은적 있는것 같네요. 신임소위 5명인가 잠입시켜서 병사간 비위사실 적발을 위해 그랬었다는.... 잘 들었습니다

정신병 4급은 훈련소 안가고 보충역으로 빠지니깐 아마 정신과로 부적합 3번 받은거면 면제 받는게 그럴듯하긴하네여

푸른거탑에 나왔던 무간도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공격!!! 너무 그립다.. .

푸른거탑에 방영되었던 무간도가 생각나네요

첫 에피소드는 푸른거탑 무간도네요 ㅎ

푸른거탑 무간도펀 이네유

앞에 백소위편은 마치 푸른거탑 시즌1 12회에 나온 무간도 생각나네요

훈련소 퇴소3번썰은 저역시 훈련소에서 봤습니다. 마침 그때가3번째라선가 상당히 밝은 분위기의 사람이었는데 부럽다...기보단 그렇구나 하고있었네요

저도 비슷한 이야기 들었던거 같습니다.다만 공익전환인지 아예 면제인지 확실친 않습니다.확실한건 현역은 아니게된다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아 이게 진짜 푸른거탑이지 ㅋㅋㅋ

ㅋㅋㅋㅋ 요샌 뭐 2010년대 초반에는 구타 및 가혹행위가 심했다는 말 돌아다니던데 다 상대적인듯

신박하다....

예전에 MC몽이랑 여럿 군대 비리나왔을 때 군면제 컨설턴트 있다고 들었어요... 거기서 나온 얘기인가봅니다.

유명하죠 3번퇴소면 면제 근데 다기록에남아서 3번째부터는 각잡고 퇴소 잘안시켜줍니다

@user-ti9st9it7i

Жыл бұрын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3번 퇴소면 군사교육소집 제외라서 훈련소가 면제이긴 한데 저건 저 당시에 군대 가고싶어도 사람 많아서 못갔던 시대라서 가능한거고 지금 시대에는 불가능할듯

@user-gz9pn6kw1y

Жыл бұрын

저 20군번인데..훈련소에서 5번정도 빠꾸 먹고 6번째 인사람잇엇습니다. 이사람 가입소 전에 다리 아픈척 하면서 집가던게 기억나네요 정신과 치료도 받으러 간다고 하고요. 면제 받는다고 햇던것같은데.ㅋㅋㅋ

@mister5776

Жыл бұрын

@@user-gz9pn6kw1y 옛날에는 현역병이나 공익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냥 면제로 바뀌는 시대가 잇었음 근데 지금은 없어서 장애인도 군대 보내는데 저거 인제 안통할 듯

@user-gz9pn6kw1y

Жыл бұрын

@@mister5776 진짜 영상처럼 히히 웃으면서 그러더라구여 허언증 같은거도 비슷햇고요 아마 받지 않앗을까 싶네요 정신병으로

@mister5776

Жыл бұрын

@@user-gz9pn6kw1y 그러면 3급 예비군동대 병력 4급 사회복무요원 병력으로 근무시킴 알겠지만 병무청이 이제 여유가 없거든

@Rosframe

Жыл бұрын

@@user-gz9pn6kw1y 원래 가입소 기간이면 뭔 ㅄ인가 하고 그냥 보내줌.

격례구호에 이기자도 넣어주세요!!!!!!

귀가조치 3번 당하면 면제가 아마 공익이 해당하는걸로 기억함 공익이 훈련소 귀가조치 3번 당하면 훈련소 면제나 전시로 편입하던가 현역은 3번귀가하던 4번귀가하던 재검받아서 4급,5급 못받으면 다시 현역오는걸로 알고있음

오인용데빌을 보면서... 부대마다 너무 차이가 나서요... 전 87년 12월군번. 논산 30연대. 자대는 가평의 66사단 187연대. 구글어스로 보니 제가 있던 7연대와 바로 위의 9연대는 폐허가 되어 있더라구요. 전 팀스피리트 훈련을 두번했습니다. 88년에 자대가자마자 한번 갔고, 두번째는 90년에. 그리고 사단장 신고없이 훈련지에서 신고를 대대장에게 하고 자대로 혼자 북귀해서 며칠 있다가 제대했지요. 자대를 배치받고 보름의 대기기간이 있었어요. 당시의 자대는 큰 내무반에, 가운데 베치카가 잇었구요. 양쪽에 문이 있었는데 한쪽은 세면장이 있었구요. 세면장을 나가면 조그만 족구장이 있었지요. 대대라고 해봐야 동원사단이라 현역이 60명이 안되었어요. 대대장도 중령이 아닌 소령이었구요. 사단장도 별하나. 병장은 아무것도 하지않았지요. 빨래도, 총기수입도, 군화닦기도, 관물대정리도, 밥도 타다 주었지요. 막내인 제가 보기엔 거들먹 거리는 식충이로만 보였어요. 근데 그때도 구타근절 운동이 있었고 변화의 시작이 보였어요. 그리고 부대에 가방끈 이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또 그만큼 빽으로 들어온 이들도 꽤 있었구요. 친구가 간 7사단의 어느 화기중대에 자기처럼 병역혜택을 보는 병사가 거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가방끈 길다고 엄청 갈굼받았다고... . 말썽장이 같던 병장들이 나가고 그 아래군번들이 세력을 가지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어요. 86년 2월인가3월인가 그 고참들이 왕고를 먹으면서 더러우니 각자 빨래는 각자가 하라고. 빨래 개는 것도 각자가. 이것은 별 반응없이 이루어졌어요. 나중것은 반항이 있었지만 왕고가 직접 개인 것을 해결하니 밑에 있던 후임들이 말리 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두어달이 지나고 또다른 군번들이 식기는 알아서 닦으라고. 그렇게 몇달 뒤에는 총을, 또 얼마뒤에는 군화를 또 얼마뒤에는 관물대 정리를. 고참 군화를 닦지않으니 하사관과 장교들의 군화는 먼지만 털고 약만 바르고 솔광만 냈지요. 아무 말들이 없었어요. ^^ 제가 일병참이 되었을 때, 신막사에 들어갔어요. 내무반이 3개가 되었어요. 거기에 대대장실, 회의실, 행정반 모두 붙어있게 되었어요. 좋았던 것은 내무반마다 테레비가 생긴 것이고 죽을 맛인 것은 청소할 공간이...구석이늘어났어요. 거기에 화장실이 건물안에 생겼는데 수세식이 였지요. 대대가 돌아가면서 청소를 하는데.... 사람이 모자라게 되더라구요. 상병에서 진급한 하사한명이 걸레 잡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하사 4명이 모두 청소를 시작했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병장이 되니 대대에 병장과 하사가 절반이 넘더라구요. 전 빗자루도 잡고, 대걸레도... 나중에 위로 몇명이 나가고 신병이 충원이 되고서야 점호정리할 때 침상정리만 했어요. ㅋㅋㅋ 구타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개인관물에 대한 것은 개인이 책임을 졌어요. 그게 88년 겨울이 되기전인데... 영상의 2000년도에도 부대원 전체 군화를 닦는 것이... 구타도 예전에 살벌하던 것에 비해 많이 순화되었지요. 매일 밤마다 이루어지지도 않았구요. 큰 일이 생기면 이루어졌지요. 이등병때 야전삽이나 60총렬, 곡굉이자루 이런것으로 맞던 것에 비해 참으로 순해졌지요. 그래도 맞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빴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어쩌면 간혹 맞아서 더 기분이 좋지않았을 것이구요. . 딱 두번 사람을 때려봤었어요. 하고나서 후회를 했지만 당시에는 사과를 하지않었어요.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너무나 사과를 하고 싶어요. 실은 당시에도 그러고 싶었어요. 잘못했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ace4you148

Жыл бұрын

선배님 군생활 하신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저도 89년 군번인데 구타 ,가혹행위 없애자는 운동이 붐처럼 일어 났었고 자잘한 것들은 후임들이 했지만 개개인이 책임질만한 것들은 고참 이어도 전역 한달 정도 남은 사람 아니면 거의 스스로 했었는데 오히려 90년대 중반 넘어 가면서 맞아보지도 않은 얘들이 후임들을 이상하게 갈구는 풍습이 생긴거 같아요. 우리땐 솔직히 잘하면 안갈구고 맞을만 하면 맞았지만 90년 중후반 으로 넘어 가면서 야리꾸리 하게 이상하게 군대 문화가 좀 저질스럽다 할까? 그렇게 변화 됐던거 같더라구요. 저도 군생활 하면서 한번도 맞은적은 없었고 후임들 때려 본적도 없었는데 저보다 늦게 한 (몇년 차이나면 말도 안하지만)10여년 늦게 했던 얘들이 맞네 때렸네 소리 할때마다 좀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부대마다 차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차이나고 그렇더군요.

앞 부분 보니까 푸른거탑에 나온 에피소드가 진짜였구나 ㅋㅋ..

첫번째 껀 예전 푸른거탑에도 비슷한 에피 있었던 것 같은데 ㅎㅎㅎ

제대한지 47년이 지났지만 군대 얘기는 노인네가 돼도 재미있습니다.

경례구호 맹호도 넣어주세요 ㅋㅅㅋ

3번퇴소하면 실제 면제 처리되는데 저 경우는 빽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실제 3번퇴소 면제 이유가 실무부적합 병사를 추려내는거라 정신적으로 힘든 병사들이 부대내에서 일으킬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함에 목적이있지요 하지만 저렇게 악용하는 사례도있고 왠만해서는 3번부적합퇴소라는게 사회생활에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보내지 못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라 조금 씁쓸하네요 물론 이빨님께서 큰 이슈화되고난 이후 심사과정이 더욱 상향되었고 스윙감자칩님께서 우을증진단으로 부적합 조기전역이후 이런 헛점들이 많이 막힌게 사실이지요

어리버리한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일듯ㅋㅋ군경험없는 간부의 단점

@user-wb4fz6wn6e

Жыл бұрын

타중대 소대장 한 분이 막 전입한 소위 분이셨는데, 이등병처럼 어리버리했습니다. 말차나가기 한 달 전인가 잠깐 들렀다간 소대장후보들을 봤었는데, 전입해 온 이등병처럼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경례해 주지 말자는 분위기 였습니다.

@user-di2cy3fs4r

3 ай бұрын

간부도 초반엔 이등병이나 다름없죠 ㅎㅎ 일도 모르고 돌아가는 것도 몰라서 병사들이 다 가르쳐주고 해야할 정도고 병들처럼 대충 1년 정돈 굴러야 간부 노릇하니

푸른거탑ㄷ

와1등 잘 보고 갑니다^^

이거 푸른거탑에 나왔던 이야기네 ㅋㅋ

👍

푸른거탑 스파이 실사판 ㅋ

요즘엔 강화되서 3번째에 어떻게든 해결하는데 저런경우 위에서 동기들 갈궈서라도 잘 챙겨 튕기지 않게 하라 이러더라고요. 실제로 제 옆에있던 형 간질발작으로 2번 튕겼다가 저랑있을때 3번째 또 간질있어서 바로 면제받고 귀가했습니다. Tmi 간질은 약먹으면 컨트롤되는건데 아시다싶히 첫1주동안 약도 못먹게하니 그렇게됩니다.

훈련소 3번 퇴소시 면제는 있긴 한데 3번쨰 퇴소는 진짜 앵간하면 안시켜주는걸로 알고있음

@user-zo6pe7hj8g

Жыл бұрын

결국 3번째 퇴소는 현역부적합 판정을 내리는거라 지휘관입장에선 부담이라서 웬만하면 어떻게든 수료시켜서 내보낼려고 하죠.

그 많은 인사중에서,,,"특공"은 없네요 ㅠ

두번째 사연 배경을 보니까 50사단 훈련소 나오신 분 같네요 모자에 정병교육이랑 정병관 강당에 있는거 보니깐요

19년도 군번인데 훈련소동기중에 3번퇴소 하면 면제라면서 자기 이번에 퇴소하면 3번째라 면제확정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친구보면서 구라겟지 싶었는데 이 썰 보고 조금 소름돋았다..

@BOXER462

Жыл бұрын

ㅎㄷㄷ

@jasonraynor3807

Жыл бұрын

뭐 솔직히 군대는 안갈 수있음 안가는게 좋긴한데 자랑할 거리는 더 아니라고 생각해요. 병역을 정상적으로 마친다는건 한사람의 남자로서 의무를 잘 치렀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저는 09군번으로 님보다 10년 먼저 갔었지만 그런 소린 듣질 못했네요.

@user-ec3pd4kp3p

Жыл бұрын

3회퇴소해도 나가서 재검받습니다. 그리고 3회퇴소가아니고 같은질병으로3회퇴소시 재검이후 지정병원치료기간부여 다시 재검 그이후 재입대 or 급수조정 이에요 3회퇴소당한다고 면제는 없어요 그 동기분이 잘 못된걸 알고 계신듯.. 저 훈련소에서 5번 귀가했던 사람도 봤었어요..

@user-wb4fz6wn6e

Жыл бұрын

@@jasonraynor3807 저는 군대에 갔다오기는 했으나 폐급 고문관이라서 군대 얘기는 일절 안 합니다. 근데 누가 막상 면제받았다고 자랑했다는 말을 들으면 열이 받긴 하더라고요. 몸과 정신이 병신인데 안 가는 게 뭐가 자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자리에 있었으면 나도 가만히 있는데, 너는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면서 조용히 얘기했을 겁니다.

첫 사연의 반전이 큰 충격에 남아 두번째 사연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푸른거탑 무간도편이 실화였다니

세...세상에나...화...화랑..!!!

@푸고미

Жыл бұрын

아...경례 구호 넣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랑!

와

결전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여자가 담배피는거에 크게 대두될게 아니였는데 저때당시만 해도 젊은여자가 담배피면 길가던 어르신들이 어디 여자가 담배를 피냐며 한꾸중 하고 가셨던 시기죠, 할머니가 담배피는거 제외. 그럼에도 당시 여배우가 담배피고그랬다던 말을 들으면 사회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던 시기....

크으 마지막 경례에 돌격 들어갔군요! (8사단 출신)

2번째 28사단인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