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도 재미있게 편집하여 빠른시일안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user-bn9rx4nw5x

4 жыл бұрын

79년도 군번 인데 병장때 4200원

@user-bn9rx4nw5x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 순 거짓말. 카레는 덜풀어져 가루가 나왔지

@user-bn9rx4nw5x

4 жыл бұрын

맞아 철모위에 깍지끼고 관물대 타면 10분 도 안되어 온몸이 땀과 경련을 일으키지요.

@user-bn9rx4nw5x

4 жыл бұрын

먹는 건 너무 과장

@user-zs4up7zg7p

4 жыл бұрын

대범님 잘생겼습니다

현역부사관입니다. 저또한 아버지께 얘기 많이들었습니다. 저 당시 군대는 지금 군대와는 차원이다르고 힘들었습니다. 항상 사람은 본인이 다 힘들다고 하지만 저 당시 때에 저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겁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선배님들의 희생 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뒤이어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결코 저분들을 욕해서도 놀려서도 안되는 겁니다. 진짜 대단한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돌격!

대범이형 요새 썰빵에서 무기력해보옇는데 요새 열일해사 보기좋다 형 코로나 조심하고 자주자주 올려줘용. 썰빵에서도 유튜브도 화이팅

너무 재미있어요~~^^ 대범님 팬입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예전 기억 새록새록하네요^^

대범한 tv 군대편은 봐도봐도 재밌다ㅋ 항상 응원합니다!! 더 재미있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필승~해병특수수색대424기 입니다 지나고나니 그시절이 그립네요~ 필승~건승하십시요~

@shinharu_727

4 жыл бұрын

다시 가보쉴?

@gmleo958

4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선 행복하십쇼..훔형

@mun-ilchi7349

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이 그립다기보다는 좀 더 정확히는 그 때의 젊음이 그리운 것이겠죠? 멋 모르고 혈기만 가득찼던 시절이니 그 군생활을 견뎌냈지 50을 바라보는 현재의 모습 굵어진 대가리로 또 다시 그 군생활을 겪어야 한다면 체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 부조리함과 비상식을 과연 견뎌낼 수 있을까 싶네요...

@rong9192

2 жыл бұрын

@@mun-ilchi7349 강제징용 징병제는 빨리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빨리 종전이 되야하는데 ㅠ

아버지께서 70년대말 특전사 중대장 80년대초 특전사 작전장교 82~83년 8사단 수색대 군수과장 이셨네요

저도 81년 9월3일 논산훈련소 수용연대 입소 조용필 3집 미워미워미워 팝송 아바 태풍 애그니스때 생각이 납니다.

와....저희 아버지보다도 훨씬 선배님이시네요!^^존경합니다!(저는 13년도 10월 군번입니다.)

아버님들이야 고생많이 했죠... 정말

"요즘 군대 캠프네 ㅋㅋ" 이런 말은 저런 분이 하셔야 함

@user-rp9bw4wo5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alis1102

4 жыл бұрын

저런 분들께서 저런 말씀 하시는거면 ㅇㅈ

@666moldie

4 жыл бұрын

닉보고 뭐라 반박할수가없다

@user-mx7ue2iw7j

4 жыл бұрын

ㅌㅎㅋㅎㅋㅎㅋㅋㅋ

@user-fl9mx9py9l

4 жыл бұрын

@@user-rz4wk4vf2k 그런게 개선되긴 했지만 훈련같은게 없어진건 아님 막상 해보면 ㅈㄴ 힘듬

20년 3월 전역한 삐약이는 선배님들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들은 대부분 자기아들을 자기떄처럼 부조리가 있는 군생활이 없기를 바라시는분들이 많으시죠.몇몇아버지들은 자기아들 군대생활보고 뭔가 안심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요즘 많아진추세죠.

@user-rp4wg5fk6p

4 жыл бұрын

@없음닉네임 진짜 아버지세대.. 3년군복무하신분들... 진짜 부조리너무심하고 구타도 많고 영화에서나 볼듯한 그런것들 겪고 먹을것도 진짜부실하게 뭐든게 부실하게 생활하셨던 분들은 오히려 가만히계신데...... 허허. 나라는지켜야하지만 이런거안겪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bisudro9406

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50인데 나 군대갔을때 존나 나 고생하고 좀 뭔가 느끼길바라던데 ㅋㅋ그거보고 와..아빠맞나.. 싶더라 아! 꼰머기질있긴함 우리아빠 ㅋ

@user-hi3zp7pv6o

4 жыл бұрын

@@bisudro9406 한심ㅋ 너 생각해주는건 가족뿐이다

@asaki0254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군대 안갓으면 합니다...

@user-el6ur1md4g

4 жыл бұрын

@@bisudro9406 근데 사회에서 정신못차리고 세상물정모르면 군대에서 바뀌는것도 나쁘진않음

어르신 반응 너무 꿀잼입니다. 전 대범님께도 비빌 군번은 아닌 11년도 군번이지만 요즘 군대보면 와 진짜 좋아졌다 싶은데 어르신 눈에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겠죠 ㅋㅋㅋㅋㅋㅋ

형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더 오랜시간동안 나라를 지켜주셔서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2개월 최선을 다해 복무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79년2월군번이고 인제 원통에서 포병으로 근무했음 기억에남는것은 배가고파 밤에 모포속에서 도너츠먹다가 들켜서 전체기상해서 잠도 못자고 한시간동안 단체기압받았음 나는 별도 얼차레 하였고 그뒤로 빼치카뒤에 집합해 몽둥이빠따도 자주 맞았다 보초서면서 부모님생각에 눈물도 자주훌렸다 그렇게 힘든 3년군생활 강한의지로 죽기살기로 잘견뎌내고 전역했다 세월이 흘러 장년이된 지금은 오직 이나라와 후세들의 행복한미래를 위해 마지막순간까지 열심히 최선을다해 살아갈것입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만세 만세👍

@user-vw1em6vw8i

3 жыл бұрын

79년이시면 윤치기 중위 월북했을때네요 정시수 김용진 이런사람들 북한넘어갔을때

@user-bw5xn9mz7p

2 жыл бұрын

79년 5월 장갑병 수기사 근무 헐 윤치기 중위 우리중대 부중대장이 윤치기 중위였는데 설마 동명 이인이겠지요

대범이형~ 이런 컨텐츠 너무좋아요~ ㅋㅋㅋ 저어르신 어떻게 섭외하신건가요?

저희 아버지는 79군번이셨죠..저때 12.12사태 5.18사태가 일어낫을때라서 많이 힘드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들으니까 아버지를 정말 존경합니다.

@user-uz1kj3fl9w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 선배 되심.. 전투화도 못 벗고 취침햐그 10일씩 대기..

전 아침만 부대에서 먹고 주간 근무는 대부분 영외에서 근무 및 식사 하였답니다. *전 기술병 지원 입대하였으며 일반병 보다 조금 많이 윌급을 받았습니다.*

제가80년대중반에하사관근무시 상사 나이50대인분의월급이45만원정도였으니 한마디로헉소리나네요 우리나라경제가 그많큼발전했다는증거겠지요

선배님들 나라 지켜주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저 포함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군번 올림

@user-aldaris

10 ай бұрын

제가 중학교 3학년일때 군생활하셨군요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초등학생때 군인들 보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생때 하늘에 전투기 날아다니는거 보고 엄청 웅장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지요

큰형님고정가즈아👍👍👍👍👍 입담장난아니십니다😊😊😊😊😊

80군번입니다 옛날생각이나네요 그때가그립네요

군대 정말좋아졋네요ㅎㅎ

7:58 사형ㅋㅋ 15:08 빠따 15:18 쇠파이프 17:56 빠따5대vs머리박기20분

@blitzzz5116

4 жыл бұрын

여름엔모기회식겨울엔빰빠라 ᆢ우리선임하사주번차는날 곡소리남82년도에

@user-tk4tt1jt7l

24 күн бұрын

80년대 군대는 구타가 일상이었고 병장월급이 만원이 안됐습니다. 복무기간도 30개월이 넘었죠. 식단도 몇년 묵힌 정부미에 똥국 참배고팠던 시절이었죠.

이런거 너무 좋아요 2탄해주세여

울아버지군복이네.. 군복에서 그때의향기가느껴진다

80년대 군대는 살아남는 자가 강했다던데...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그러실만한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

@16thChemical

4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정년퇴직하신 선배가 군대 얘기 해줬는데 dmz에서 근무해서 같이 입대한 동기 중 절반은 살아서 못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과장인진 모르겠지만.. 한 명은 월북해서 대남 방송으로 목소리 들려오고;

@KOREA-marionette

4 жыл бұрын

@@16thChemical 그 선배 나이가?

@user-ce3ww5vn1u

11 ай бұрын

그때는 징집할 인원이 넘쳐나서 가려서 받았음

99년 군번입니다. 저보다 먼저 군생활하신 선배들 계신가요?? ..................................존경합니다!!

@user-st3727ytdre1b

4 жыл бұрын

대범이 이 자식 나보다 동생이었네;;;;;;

@user-lc9re3un5x

4 жыл бұрын

제 큰아버지 73군번이신데ㅎ

@user-tf2ns2tr5n

4 жыл бұрын

71년

@user-hj5dm6jm3u

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해병대장교:73기

@AZAMIN_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저희 행정보급관님 임관했을때가 99년 00년인데...

아버님 컨텐츠를 잘뽑아주십니다.

이런 재미 있는 컨텐츠를 이제야 봅니다. 추천드립니다. 저도 99년 8월이 전역인데.캬

군대라는 공통분모로 세대단절된 지금 이렇게 얘기한다는게 좋은 아이템이네요.

보통 페북이다 다른 SNS를 보면 틀딱이니 뭐니 하며 지금 시대서 어느땐데 이런 얘기 하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 사람들보다 아버님께서 지내온 시대 상황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굉장히 보기 좋네요.

@user-hy2sj9pt1c

4 жыл бұрын

저글링 ㅇ

@Cloud-id8dq

4 жыл бұрын

@@manduman ;;

@user-cc4fd7yc1b

4 жыл бұрын

@@manduman ㄹㅇ 능지수준이 저글링이네ㅉ

@user-sp8hg2vi3j

4 жыл бұрын

전지호 닉값하잖아요 이해해요

@user-nn7qe5hw4p

4 жыл бұрын

@@manduman 내가 틀딱이면 니는 비린내지

91년 군번입니다 28x수색대대~대범티비 잘보고잇읍니다 옛날 향수에젖어 생각하고 보게되서 너무 잼잇읍니다~^^

라떼 20샷 잘 듣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대범이형 복무했던 99년도도 충분히 라떼 찾을 자격 있는데 7~80년 군번은 걍 레전드..

40년동안 군복을 가지고계셨다는것도 대단함 그래도 당시 군생활한것에대해 자부심이 있으셨던듯

@user-wj1lz7xj5q

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사병은 제대하면서 반납하고 예비군복 (개구리복)으로 입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도 유신군대 시절 80년대도 그랬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국방색 군복도 병장되면 군복이 물이빠져 하늘색 비슷하게 바랍니다. 아마 새로 장만한듯... 그리고 쌀 보리 비율이 2:8도 아니고요 과장이 심한듯...

@dcshin762

3 жыл бұрын

@@user-wj1lz7xj5q 맞습니다,,,,저도 84년도 제대했는데 그때는 저 국방색군복은 제대할때 반납하고 일명 개구리복이라고하는 예비군복을 받았었죠....

@user-kf1gp5yx1y

2 жыл бұрын

@@user-wj1lz7xj5q 핵대중 노알라가 가도 부대가 뒤집혔을 시대가 있었는데 아예 육사출신 대통령이 방문하면 군단 완전 난리날듯 박정희 전두환 방문ㄷㄷ 당시 전군 실세 하나회 소속이던 박희도 준장이나 심지어 장세동이나 허삼수가 방문했어도 미싱 ㅈㄴ할듯

@user-lg7tt3gl9f

Жыл бұрын

89년 군번인데 부대번호,군번 아직도 기억합니다. 군복도 그대로 있습니다. 90년도 까지는 구타가 조금씩 있었으나 그보다 얼차려는 진짜 매일 아침마다 취사반 앞에서 한따까리 무조건 하고 밥 먹었음.그것도 91년도 부터는 진짜 거의 없어졌습니다.89년말 군번까지는 진짜 80년대 군번이랑 같은 군 생활이라 좃뺑이 쳤는데 90년대 들어서서 부터 군대가 정말 눈에 눈에띄게 좋아졌음. 민무늬군복과 얼룩무늬 군복으로 모든 군생활의 차이가 구별된다고 보면 됨.

85년 8월 병장 만기전역. 그때 병장 월급 생생히 기억나는데, 4500원이었습니다. 그래도 3,6,9,12월은 보너스 100% 그래서 9000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흡연자는 매달 담배 15갑, 비흡연자는 담배대신 매달 1500 원 나왔습니다.

6개월전영상이네요 어르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런분들도 아들 보낼때는 군생활 편하길 바라십니다. 저도 핸드폰을 쓴적 없고 월급 병장때 20만원쯤 받았었지만 최근 군대의 변화 좋게 봅니다. 긍정적인 효과들 기사난것도 많이 봤구요. 그래도 아는 사람이 최근 군대가면 요즘 군대 개빠졌네 라떼는 말이야 이러구요 ㅋㅋㅋㅋ

98년 군번인데 기억나는건 일병까지는 전투화 신을때 서서 신음 상병때부터 앉아서 신는데 이게 엄청 편하기도 하고 행복했음 ㅎ 상병5호봉부터 독서가능 책 읽는게 가능 너무 좋았음 좀 고쳐졌으면 했던건 훈련마치고 육공트럭타고 올때 이등병은 주로 바닥에 앉았는데 훈련마치고 차 한시간이상 타면 피곤한데 졸고 있으면 상병고참이 총 개머리판으로 하이바 강타함 훈련마치고 올땐군기고 머고 다같이 고생하는데 좀 조는건넘어가주고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무튼 군대는 훈련 빡시고 내무생활은 편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사형 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빵터졋네요 ^^

요즘군대 재대해도 한번더 가고 싶겠다.

@엔냥이

7 ай бұрын

그럼 재입대 해라

@user-doxtxoyxox

5 ай бұрын

@@엔냥이 나이 땜에 안바다줌

와.. 딴건 뭐 요즘 군대 좋아지면 좋은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영상봤는데 오히려 저는 이등병이 병장한테 메뉴 물어본다는거에 엄청 충격 먹었네요 ㄷㄷ 대박이네

@Cotton_Candy91

3 жыл бұрын

저는 19군번인데요. 정말 맞습니다. 병장때 편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그 반대임. 후임이 선임같고. 거꾸로됨.

@Cotton_Candy91

3 жыл бұрын

병장되면 오히려 편해야정상인데 그게 아닙니다. 저때도 그랬고 그래요 ㅋㅋ.. 부대마다 차이있겠지만 제 기준입니다.

@Cotton_Candy91

3 жыл бұрын

저보다 일찍가신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군대가 아닙니다. 이게 군대입니까..?

@user-xj1tu4uv1d

2 жыл бұрын

05군번인데 나때 이등병이 병장에게 메뉴 물어본다? 바로 폐급 강등에다 그 이등병 전역날 까지 조리돌림 당하고 후임들한테 먹힐 정도의 질문이죠.

97년도에 근무한 제가 현시점 병영생황을 봐도 너무 많이 바뀌었고 어이없는 부분이 있는데 선배님이 보시는 상황은 그보다 10배는 넘을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잔데 재미나게봤습니다ㅋㅋ갠적으로 군대얘기엄청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군대재대한지 10년박애안지낫는대 대범형도 20,30우리들보다 10년이상 군대선배인대 아저씨는 우리드리 태어나기전이라 완전다른새대다

저렇게 적은데도 그 당시에도 돈 모아서 전역 하신분들이 있다는게 진짜 대단

@user-ht9ll2ql1w

4 жыл бұрын

@조용민 그때는 월급도 적었지만 그만큼 물가도 쌌읍니다. PX 에서 코카콜라 1병 170원 소령 초임 월급이 29만원~ 사회서 솔담배 500원 했던거로 압니다.

@user-is5lt2xd4i

4 жыл бұрын

@@user-ht9ll2ql1w 소령 월급이 30만원 전후 라니 ㄷㄷㄷ

@user-df2mr7vw7y

3 жыл бұрын

실제인데요 제가83년도입대해서86년도제대했는데 같은부산고참인 제가입대했을때상병달고있었음 이름은조경제 아직이름도기억나는데요 그고참이 제대할때 월급모아나갔습니다.제가전역다되었을때 병장월급이4천5백원으로올랐었는데 그고참은 더 적었겠죠...담배한갑이100원이였는데 담배도 팔아서 같이모아서 전역한줄압니다.

@first839

3 жыл бұрын

@@user-ht9ll2ql1w 소령 ㅇㅈㄹ

@bernardkang4694

3 жыл бұрын

@@user-ht9ll2ql1w피엑스 콜라 70원 솔 거북선 250원

선임한테 죽을떄까지 쳐맞아도 아무도 뭐라안하던 시절

젊은 남성들이 일찍 군대갔다온 현 40대 이상 남성들 존중하는 만큼 기성세대들도 무조건 요즘 군대 편해졌다 이 정도는 군대가 아니네 라고 하기보다는 수고했다고 말해줬으면 어찌됐든 남자가 희생하는 사회니까

이친구 40년전 군생활 큰소리로 말하는데 50만 장병 줄세우면 보이지도 않는다. 세월좋다~!

80년대 군번 가장 똥군기 심할 시절... 짬찬 중사,중위,병장들은 참전용사가 일선에서 실무까지 하면서 현역인데 그 직후 입대해서 후임들 군기는 잡아야겠는데 실전경험있는 선배들처럼 카리스마는 안되니까 똥군기로 내무부조리 꽃피워나가던 시절이죠

정말 과묵하신 제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군시절 하루도 안맞는 날이 없었다고ㄷㄷㄷ 빨리 때리고 취침시켜주는 선임이 최고였다고;;;

저도 99년 10월군번입니다.. 저당시에 저희 아버지도 포병 중사 이였을때 이네요.. 선배님께서 얼마나 고생했을지 대해 공감이 될것같아요

저는81년4월군번입니다 고생많이했읍니다

이집트 고대벽화에 보면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단 말야~♡

10년 군번인데, 네 번째 분이랑 비슷한 시기에 군 생활한 것 같아서 공감가네요.

@rong9192

2 жыл бұрын

그태도 구타 부조리 그렇게 심했어요? 난 면제미필이라서 군대에 대해 잘 모르니까 ㅜ

84부터85년1사단 부식참잘나왔음 요즘부식부실하다는거 이해안됨.개구리복입고전역할때가 참그립네요 세월참...

저희 아버지 작년에 환갑이셨는데 군번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군번은 진짜 죽을 때 까지 안까먹을것같다고 하시던...

16군번 삐약이는 그저 존경합니다

@user-sp8hg2vi3j

4 жыл бұрын

이누야샤 하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70년대 유신군대 였는데 당시 식당구호가 1식 3찬 였는데 집에서 먹던것보다 군대밥과 반찬이 더 좋았습니다! 구타없애겠다고 했지만 여전했지만 그래도 당시 고참들이 라면이나 건빵, 기끔 술도 한잔씩 나눠마시게하고 했던, 그리고 굉장히 인간적이던 유신군대가 그립습니다!

@rong9192

2 жыл бұрын

꼰대 어르신 ㅋㅋ

@user-pb1uh3rv6h

10 ай бұрын

70년대면 영상에 나오신분 보다 더욱 살벌했을텐데ㄷㄷ 고생 많으셨다는 말 밖에..

@user-ny7pj4vh7m

7 ай бұрын

😂때려잡자 김일성 무찌르자 북괴군 쳐부수자 공산당 이룩하자 유신과업..... 빳따근절.. 유신군대~~~~~^^

86년 3월 입대~88년 9월제대한 의정부군번(철원근무)입니다~재밌네요~삼 사천원한 월급에 대한 기억,고참되어 내무반에 뒤집어 까진 아련한 추억,특히 한겨울 뻬당에게 라면 끓이라 해서 9시정도에 내무반 뻬치카에서 라면먹던 추억 아련하네요~추억은 아름답습니다~~백골 화이팅~

저때 당시는 북한과의 무력충돌도 종종있었고 사건사고들이 있던데다 군생활도 길었던것도 있었으며 시대도 시대다보니 대한민국의 자유성이 보장받기 힘든 시기여서 군기도 빡셌을겁니다. 그렇다해서 요즘 군대를 무시한다면 그것도 옳지못한거죠. 그때보다 발육이나 장비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당신들 아들들 아닙니까? 그토록 강한 군생활 자랑하던 여러분들이 아들을 물러터지고 나약하게 키우진 않으셨을테지요. 유사시 목숨걸고 싸울 강한 군인들은 현대에도 많을겁니다. 응원해줬으면 좋겠네요

89년에도 구타근절 이야기는 많았는데,,말만 그렇고 구타 엄청 심했음. 훈련소 조교 30개월 근무 아직도 군번외우고 총검술,창격술 할수있음^^; 40중반까지 군대꿈 꾸었던것 같음. 아직도 논산훈련소 각 교장(훈련받는곳)이 아련하네요 ㅎㅎ 20대초중반 그곳에서 다보냈는데,,제대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할아버지: 응 나 월남 갓다왓어ㅎ(해맑)

@takaki1879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저는90년에 제대한 전방 공병대 운전병이네요 운전병들 군기 쎘지요

@user-jg2qu9xm4m

4 жыл бұрын

원래 기름밥먹는 부대가 군기가 쎄죠 ㅋㅋ

맨 왼쪽에 아이가 하는 말 듣자니 하아 한숨부터 나온다... 06군번인 내가 맨 왼쪽 아이 봐도 한숨 나오는데 90년대 80년대 형,어르신들이 보면 참 어이 없을듯 ㅋㅋ 참 요즘 군대 개판으로 돌아감.. 몇달전 용돈벌이로 직장 쉬는날에 알바로 인력소 잠깐 갔다왔는데 군대에서 화장실 공사 하는곳에 가게 되었는데 ㅋㅋ 진짜 보이스카웃 같기는 하더라... 근데 요즘 얼라들은 자기들이 개판인걸 모를거얔ㅋㅋ

1974.3월 해병268기네요. 그때 이병 급여가600~800 원 이었다오.(올라서800원) 병장은2400원 조금너은 것 같구려, 전역한지 45년이 지났지만 군대 얘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구려. 열악했던 군생활환경이 나 아진걸 보니 흐뭇하네요. 대우의 문제가 아니라 군은 기강이 우선이며 또한 지구 력이 있어야 되지않나 싶구 려~^^!! 어휴 도루묵두부국에 지금 도 고개를 젓구려, 취침전 선임들의 이유갖지 않는 이유로 기수집합하여 좋지않는 악습으로 내려온 HMG 총열로 취침전 빠따 따를 때리는 기합이라는 명 목하에 휘들렀는데 지금은 안녕했겠지^^ 그땐 부대이탈도 많이 생각 했지만 이머님 생가하며 꾹 참고 병영행활을 종료했는 데 무심한 세월이 빠르네요. 그래도 다시오지않을 젊음 이 그립구려. 모두 건강하시길~^^!!

@user-yn4pr9ns7e

Жыл бұрын

맛,져요

개그맨 김대범 형님 99년 군번이신데 하정우 주연의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 이 영화가 1998~2000년도 배경 군대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극중 주인공들 나이대가 79년생~80년생인걸 보면 이 영화를 통해 김대범 형님 군시절 대략적으로 짐작이 갑니다 ㅋㅋ

@cheong0813

3 жыл бұрын

00 군번인데 '용서받지 못한자' 이영화는 레알 그시절 군생활 다큐임.... ㅋ

@piter3380

7 ай бұрын

제가 96군번인데 그영화보고 느낀 게 그나마 좀약하지만 가장 군 생활 비슷하네요

썰빵팬인데~ 이번컨텐츠 넘괜찮다 대범이형답지않게

요즘 군대 좋아졌다고 이 말듣고 기분 안좋은 사람있던데 그만큼 군대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생각하면 좋겠다

저땐 티비도 공중전화도 없던 군대 같습니돨🐶

보너스까지 8천몇백원 받으면 P.X서 뽀지게 회식함~ㅎ 왔다빵120원. 진주햄소시지200원. 쿨피스1L짜리 400? 원. 컵라면 ? .. 부대앞 중국집서 짜장면 300원? .. 82.6~84.12월 백령도 6여단2대대에서의 옛추억. 대한민국국군 파이팅~~~~~..

@Daebu7

4 жыл бұрын

와 짜장면이 300원...

@user-pn9jp1ih5x

4 жыл бұрын

덧붙이는 글 80년대는 일병 이등병이 PX 가고싶다고 마음대로 가지도 못했다...

@user-qd9jz6bi6g

4 жыл бұрын

필씅 !6여단 2대대 5중대 570기 입니다 ㆍ

@rokmc454

4 жыл бұрын

안재환 반갑네 후배님^ ^ 570기면 1987년 봄군번이겠군 4~5월? 내사촌동생이 565기인데 87.초 추울때간 기억.

@user-ko9qu5uv5v

4 жыл бұрын

저는 97년 입대했지만 보너스는 없었어요. 특수부대라 보너스가 있나요.?

6~70년대 군번은 짬밥이 부족햇어 ㅜㅜ 짬밥먹으러 군대 왔는데 군대에도 끼니가 부족해서 늘 배고팟어

요즘 군대 정말 얼차려 구타가 없다고요? 좀 걱정되네요.. 구타는 그렇다고 해도 얼차려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네요..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측면이 있는데... 얼차려는 재미로 주는 것이 아니었는데... 군대라는 조직이 너무 좋게만 해도 돌아가기 쉽지 않을텐데... 전쟁나면 전투나 제대로 수행할런지 모르겠네요..

@user-um8op2dn6u

4 жыл бұрын

얼차려 없어도.아무지장없습니다ㅎ폭언이 있으니깐여

2014년도만해도 80년대 군대생활관이 존재했었죠

@user-fg7mk4to7k

3 жыл бұрын

많이 바뀐걸겁니다 80년대에 막사가 돌과 황토로 지은막사 많았죠 지붕은 기와나 양철 슬레이트 2000조반에 부대 가봤는데 구조는 같고 건물은 샌드위치 판넬

6.25때 전투복과는 다르지만(43 HBT(한국전~월남전 초기) -> 정글복(월남전)(국내 부대는 작업복 비스무리한 누런색 전투복이 많았습니다) -> 70년대 중반 부터 보통 저희가 아는 민무늬가 나옵니다 당시 민무늬는 군용 스탬핑 있는 자리에 그 전과 동일하게 육 군 스탬핑이있고 그 후에 군용 스탬핑이 생깁니다 그 뒤로는 개구리와 지금의 디지털 전투복이 되겠네요 군대는 계속 좋아지고 편해지되 훈련은 실전처럼 제대로 하면서 있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오늘도 추위와 싸우시며 국방에 힘쓰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10년대때 21개월이였는데 그때도 시간 더럽게 안갔었는데 저분들 있던 시절이야 뭐.. 얼마나 지옥이였을까..ㄷㄷ

젤 짬찌분 어쩔줄 몰라하는거 개웃기네

나도 저분 만큼은 아니지만 꽤 오래된 군번인데 요즘 군대 월급 많고 스마트폰 쓰고 밥 잘 나오고 계급간 위계질서 풀어지고 구타 없고 기합 없고 보급품 좋아지고.. 이런건 별로 안 부럽고 배도 안아파. 다만 한가지 유일하게 부러운게 요즘 군대 1년 6개월의 짧막한 복무기간이 부러움. 그땐 진짜 길어도 너무 길었어.... 군생활 해도해도 끝이 안 보이니 이거야 뭐... 1년 6개월이면 진짜... 와.. 그때보다 더 맞고 굴러도, 휴가 한번 없어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복무할 수 있겠다. 진짜 부럽다 1년 6개월 ㄷㄷㄷㄷ. 또하나 살짝 부러운게 있다면 요즘 군대는 사고가 나면 즉각 방송에 나오고 기자들이 취재하고 공개가 된다는 거... 그 시절엔 인터넷도 없었고 군부대는 언론들 출입도 불가능했고 병사들 뒤지는 말든 무조건 자살처리고 가족한테 시체 돌려주고 땡이었으니... 뉴스에 기사한 줄 안 나왔음.

저희 아버지는 80년대에 해사 졸업 후 소위 임관하고 뭣도 모르고 udu장교로 들갔다가 죽을만큼 고생했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군복무 중입니다 ㅋㅋ

군대 얘기하시는데 정말 즐거워보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81년4월군번 5군단 공병여단32개월 그래도절은시절이그리워서 가큼 드라이브 가서옛생각도하곳합니다 지금도 그시절 동기들 만나서 옛예기합니다 군대는 어른이 되어가는 학교라생각합니다 5공병여단 608경장비중대출신 파주 운정토박이

저희 외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신데 전쟁3년+이후 군대3년 하셔셔 총 6년 군복무 하셨는데 진짜 재미난 썰도 많고 흥미진진한 전쟁썰도 많은데 여기서 다 적을순 없으니 거두절미하고 제가 입대할때 본인 군생활 재밌었다 하시니까 제가 할말이 없더라구여 ㅠㅠ 진짜 영상속에 나오시는 어르신도 respect하고 멋지시네요. 아 물론 저희 할아버지는 연세가 90이 넘으셨는데도 정정하십니다! 정말 옛날에 군대 다녀오신분들이랑 비교하면 정말 군대 좋아졌다고 느껴지긴하네여 ㅎㄷㄷ

@user-ml9vm6tx4y

8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ㄷㄷ.. 아직 건강히 살아계신지

진찌 이런분들께는 꼰대라고 하는게 아니다

아 하시는 말이 웃기신데ㅋㅋㅋㅋㅋ내가 웃어도 될지 모르겠다..

군대 많이 좋아졌네. ㅈㄸ 빠져가지고.. ㅎㅎㅎ 근데 대범님이 생각보다 나이가.. 생각보다 쪼끔 적이신가보네요.. 더 많으신줄 알았어요. ㅎㅎㅎ 아오.. 왜케 시간이 많이 흐른겨. 98군번 입니다. 어흑

2012년 군번이다. 요즘 라떼에 비해서도 군대 ㅈㄴ 좋아졌다. 아~나도 이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나이라니 ㅠㅠ

요즘군대 너무 부대마다 다르네 나두 전역한지 1년됐는데 저정도 까진 상상도못했는데 ㄹㅇ ㅋㅋ 이등병이 어딜병장한테

저러분들이 진짜 요즘군대가 군대냐 라고 말할수있는 분들이다.

17년 군번입니다 위에 선배님들의 짬밥에 숟가락얺지 못할 군번이란거 잘압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그저 지금 후배전우들이 군대 훈련중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군생활중 왼쪽 검지손가락 골절과 인대손상으로 아직도 검지가 잘 구부려지지 않아요 허리디스크도 군대에서 생겼고요 후배님들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히만 전역하면 그게 최고의 군생활이에요 모두 몸조심하고 gop gp에서 이추운날 근무서는 후배장병들도 감기조심하세요 더더욱 다치지말고요

저희아부지도 81년도 군번이신데ㅋㅋㅋ

@sjdbbdjdix

3 жыл бұрын

저희아빤 80년도

헐 전역 40년차 ㅋㅋㅋ 선배님 존경합니다.

2편이 궁금합니다.89년 입대 했습니다 91년 제대 ~^^군기 존나게 쎘 습니다 ㅋㅋㅋ 이틀에 한번 3내무반에 집합 ㅎㅎㅎ

가장 왼쪽에 앉아계신 구민성이란분 오늘 예비군 훈련장에서 퇴소하면서 만났습니다 인사도 잠깐 나눠봤는데 진짜 실물로 뵈니 훨씬 잘생기시고 멋지신거 같아요 😄👍🏻

좋아지는건 분명히 좋은거지...그런데 군기는 진짜 필요할듯 전쟁나면 확연히 차이가 날것이다....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던게 월급받아서 맥주한병 사마시면 월급이 없으셨다네요ㅋㅋ 정말 고생많으셨죠

@ggigdhihtg

4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맥주를팔아요?

@user-ow4ds1wl2b

4 жыл бұрын

@@ggigdhihtg 휴가가서 드셧건거나, px에서 무알콜술드시거나 하셧겠죠 Px에서 무알콜 술이나, 술팔아요(알코울술은 간부,장교분들에게 팔아요

@jakim5544

4 жыл бұрын

나가서 사드시거나 하셨겠죠?

@ggigdhihtg

4 жыл бұрын

양배추 그건 나도 알죠 소대 회식하다가 가끔가다 먹고 근데 80-90년대에도 px에 무알콜맥주가 있었어요?

@user-qg4vl7ed6n

4 жыл бұрын

내무반 바닥 공사할 일이 있어서 침상 다 뜯어냈던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오래된 술병들 굴러다니다군요.. 생전 처음보는 술병들 이었습니다. 신기허기도 하고 이걸 어디서 구해서 쳐먹었지?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음.

19군번 병장3호봉 입니다. 존경합니다

제대한지 33년되었구요.당시 제대할때 입고난온 저 군복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87년.3월 입대 했고 당시 이등병급여는 1500으로 기억납니다.병장때는 5000원? 보너스달에 1만으로 기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