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team5p

Жыл бұрын

@@chcgo2000 오.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어요!

@cybong9616

Жыл бұрын

삭도와 케이블카는 거의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삭도가 줄을 매단 길이란 뜻이고, 여기에 운반장치를 매달면 케이블 카입니다. 삭도의 일종이 케이블카 라서, 굳이 구분해서 쓸 이유는 없습니다. 삭도란 말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걸요?

@team5p

Жыл бұрын

@@cybong9616 오... 구독자분들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sanggu.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미 있는 사연이 있어서 메일 보냈습니다. 채택이 되기를 바래요.. 쫑!

@user-oc3gm8pn1m

Жыл бұрын

타인이 겪은 얘기도 되나요?

마지막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계먹은 녀석 헛다리 짚는거 웃기네요.

@user-gy1yf5ns4j

Жыл бұрын

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kaminight

5 ай бұрын

마지막 드리프트 지렸다

@WINDCANDY

3 ай бұрын

내생각엔 둘다 찔렀음ㅋㅋㅋㅋ

@user-xm8nx8dh9r

3 ай бұрын

@@WINDCANDY 둘다 그랬을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암구호 아는 방법 정말 간단합니다. 1. 상대편 병사 마주칠 때 상대편 병사가 문어 말하면 도망갔다가 다른 곳으로 침투하여 먼저 문어 말해서 답어까지 들으면 됩니다. 2. 상대편 병사 있는 곳 근처에 숨어 있다가 교대 할 때 문어와 답어 들으셔도 됩니다. - 이거 실제 전쟁 때도 이렇게 알아내서 통과 및 침투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user-um7fm3xp1u

Жыл бұрын

암구어를 알수 있는 방법은 솔직히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훈련상황입니다. 그래서 피아식별띠도 착용하는 것이구요. 제보자가 보고만 했어도 상황 종료였습니다. 피아식별띠는 착용했었다고 우길수 있지만 암구어는 다릅니다. 침투조가 발각된 상황부터 훈련 끝입니다.

@user-mv2vz6tj3h

Жыл бұрын

​@@user-um7fm3xp1u 뭐.. 미필이라 궁금한건데, 피아식별띠를 착용하면 훈련이 의미가 있나요? 발각되는 순간 무조건 알텐데.. 실제로는 이런경우가 없잖아요

@user-um7fm3xp1u

Жыл бұрын

@@user-mv2vz6tj3h 뭐 실제 전시상황이고 사전에 통보된 움직임이 아니라면 암구어고 뭐고 교전부터 들어갔겠죠. 같은 군복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소 필요에 의해 피아식별띠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정글모를 쓴 이유도 같은 이유로 쓴것이구요.

@tomkim792

Жыл бұрын

​@@user-um7fm3xp1u제 선임중에 장난기가 좀 심한 선임이 있었는데, 훈련때 제 피아식별띠에 낙서를 했었죠. 결국 간부님께 털렸고요

@user-cptblack

Жыл бұрын

암구호 합구호 알아내는거 금방이죠 훈련때도 많이 써먹엇는데

ㅋㅋㅋㅋ 사람이 원한을 가지면 진짜 어떻게 해서든 복수를 하려고 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편이네요 ㅋㅋㅋㅋ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이.. ㅋㅋ 아직도 군대 부조리는 가득할텐데.. 기간병들 몸조심 하시고 제대 날까지 안전하길~

데빌님의 영상은 정말 지루하지않고 기대가 되는 존재입니다 비록 아직 19살 미필 급식신분이지만 고3인생의 햇빛같은 존재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응원할게요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이래서 내편은 아니더라도 적은 절대 안만드는게 좋은듯 ㅋㅋㅋ

끝에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연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선배님들,후배님들 모두 스펙타클한 군생활을 하셨군요

@ala943

Жыл бұрын

컬투쇼 복귀 언제 하십니까 ㅠㅠㅠㅠ

@user-kl9hp8ok1w

Жыл бұрын

@@ala943 ㅎ ㅎ

@kimsunghyeon9825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는 현실이 된다ㅋㅋㅋ

@찬우정

Жыл бұрын

@@ala943 ㅋㅋ

@찬우정

Жыл бұрын

@@kimsunghyeon9825 ㄹㅇㅋㅋ

일주일 기다렸다 보는것중 제일 재밌고 감질맛남. 전역한지 23년이 지났는데 가끔 군생활 꿈 꾸면 항상 이등병... 상병이상 꿈꿔본적이 없군요

군대에서 술은 행군 복귀하고 두부김치에 마셨던 막걸리가 전부였는데.. 저 사람은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었네요.

@user-zo2jn1st3w

Жыл бұрын

모든 부대에서 행군 복귀 후에는 두부김치에 막걸리를 먹었나봐요 15년 10월 군번인데 저도 행군 복귀 할때 두부김치에 막걸리 먹었거든요......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행군은 안했지만.......

08군번이고 5인용 정말 재밌게본 사람입니다 선후배님들 고생많아요ㅜㅜ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모든 국군장병님들 제발 다치지만 마시고 몸건강히만 전역하세요 ~~~

@rmfosem34

Жыл бұрын

@@user-sr2mo7sl8d 9월이요~~ㅎㅎ

@rmfosem34

Жыл бұрын

@@user-sr2mo7sl8d 저는 3사단요~~ 백골!

@user-id7zp1tj3s

Жыл бұрын

와우 후임분들 저는 17사단 08년 3월 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susu-if7kh

Жыл бұрын

3개월 후임이라고 바로 말놓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 해병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rmfosem34

Жыл бұрын

@@susu-if7kh 그러게요 다시보니 말을바로놓으시네요?

와. 마지막 반전이 ㅋㅋㅋ 생각도 못했다.

대항군이 발각(작전실패)됐는데 암구호 써서 상황을 모면하고 그냥 비밀로 묻힌 거 같네요. 사연자가 부대에 솔직히 말씀하셨으면 대항군 잘못으로 결론났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대항군이 암구호를 대면 안되죠. 국군 포획해서 전투복 뺏어입고 고문해서 암구호 파악했다는 시나리오까지 쓰지 않는 이상은... 소령도 자기가 발각된 거 보고 안하고 그냥 넘어간 거 같은데 ㅋㅋ 총체적 난국이네 ㅋㅋ

@kkapki

Жыл бұрын

대항군 일화중에 암구호 묻는거 듣고 도망간담에 나중에 반대롤 먼저 암구호 물어서 암구호 일체를 전부 알아낸 이야기도 있던데 이것도 그런 케이스 일 수 있음

@noruyak

Жыл бұрын

​@@kkapki 그렇게됐으면 거수자 도망같은 보고가 됐어야 할텐데 말이 없던거보면 아닐듯..

@alex-yz6tj

Жыл бұрын

근대 원래 상황전파로 대항군 복장 말해주지 않나요?

@hnh8371

Жыл бұрын

​@@alex-yz6tj 그건 이미 교육쪽으로 인맥등 동원해서 찌라시든 훈련상황이든 알아내서 그런거죠ㅋ 군대에서 말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라면 모르고 행동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ayylmao02

Жыл бұрын

암구호를 떠나 피아식별때 없으면 의심해야하는거 아닌감

주말의 즐거움! 오인용데빌 감독님의 군대이야기

12년 1월 군번 취사병인데 여타 다른 훈련 및 작업들은 다 열외라서 군 생활 내용들을 공감하기 힘든게 아쉽지만 취사장, 취사병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위 아래로 눈물이 넘쳐 흐릅니다ㅠㅠ

@Fire_Hip

Жыл бұрын

06년 7월군번 취사병도 공감하고 갑니다

고삐린데 모든 영상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재미있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사실은 내가 찔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반전

@user-wk3dl3um7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y1ru3kf9g

2 ай бұрын

쟤인거아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반전의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계근무 실패하신 사연자님 고개 드세요!! 부대위치 알려준 것보다 경계근무에 실패해서 부대내에 모르는 병사를 들인 소초인원들이 더 잘못한겁니다 사연자님은 잘못 없습니다 굳이 퍼센트로 따지자면 사연자 70 :: 소초인원 30 잘못입니다.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 더운데 건강하세요 데빌형님!

항상 올리시면 당일에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재미습니다 ㅎㅎ

웬만한 영화 뺨치는 반전결말까지~ 이 맛에 오인용 봅니다~

오늘도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

이야 첫번째건 공포감느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누굴까라고 생각하면 등이 오싹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두번째는 거즘 저의 또래 군번이시네요 ㅋㅋ 솔직히 술을 몰래 그렇게 마시는 것도 진짜 깡이니면 자신감있어야 할 수 있는 건데...빡쌔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산에서 대전으로 다음일정 일하러 갈때 정날 갈증해소로 봤습니다~! 축구 A매치기간이라서 빡쌔고 힘들었는데 정말 일하다가 감독님영상 언제날올까 생각하며 일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 오늘 두편이닷ㅋㅋ

15사 수색출신입니다. 적근산부대 저희 주둔지에서도 보이기도 했었는데 내부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ㅋㅋ

07군번으로 여러 선배님들의 후배이자 또한 후발주자 후배분들의 선배입니다 군 생활이라는게 참... 제가 제 경험담을 말 하면서도 이건 완전 허풍이네 싶을때가 있는데 사실 그게 현실이었거든요 어느정도 픽션이 가미된다고는 하지만 역시 군대는 군대입니다 별 일이 다 존재해요 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용

38연대 작전과 출신이고, 적근산에 케이블카 같은건 없엇던 91년도 복무잡니다. 고생 많았고 같은 사단, 연대, 제 관리부대여서 더욱 반가웠네요.. 눈 오면 쥐약인 곳, 적근산!

@kkangjwh1

Жыл бұрын

38연대 출신 반갑습니다

선좋아요 후구독❤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아 적근산 대대 근무한 12군번으로서 매우 반가운 사연이네요 ㅋㅋㅋ 눈이 많이 오면 헬기로 부식과 물자 받기도 했었는데 ㅠㅠ, 승리부대 전우님들 모두 필승!

@user-xc3qu4ig2g

Жыл бұрын

38연대 수색중대 05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나니 추억입니다. 5인용 덕분에 추억소환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이야~~반전 쥑이네예~~

38연대 1대대에서 근무한 09군번입니다. 오인용님이 그려주신 막사그림을 보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지하갱도도 있는 산인데 군데군데 무너져있는곳이었습니다. 갱도 내부가 추워서 여름인데도 얼음이 얼어있었던걸보고 충격받았었죠

두번째 사연 반전이...ㄷㄷㄷㄷㄷㄷ 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좋아요 고맙습니다 😄👍

98년 11월군번 px병이었는데 그때에는 양주(위스키ㆍ브랜디)만 하사관ㆍ장교 간부들에게 할당으로 불출해서 따로 불출대장이 있었습니다 일반병사들은 구매불가했죠 일반 소주ㆍ맥주는 따로 불출대장은 없어서 회식 때에 일반병사들도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rmlyome

Жыл бұрын

피돌이 나름인거같아요 공병출신인데 피돌이가 그런거 검사가 없어서 페인트나 철거작업이나 예초같은 간부없이하는거 시키면 빵하고 양주 한병씩 사서 먹으면서 작업했는데

이야....오인용채널에서 적근산대대를 들을줄이야ㅋㅋ 지금은 부대재편되서 어디사단이 맡고있는지 모르지만 그땐 15사단 예하연대 짬통부대로 유명했죠

두 번째 에피소드는 유쥬얼 서스펙트,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인데요?ㅋㅋ🤣🤣

선 댓글 후 감상!

적근산 에서 근무한 사람 입니다 항상 좋은 나날 보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두 번째 사연은 아마도 찌른 사람이 여럿이지 않았을까요...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간만에 올라왔네요

마지막 부분이 제일 인상이 남네요 ㅋㅋㅋ 내가 찔렀다는 반전, 간단하게 하고 싶은 말하고 쫑내버리는 ㅋㅋㅋ

와 적근산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썸네일에서 두 사연의 원인 제공이 너였던것이냐는 의미가 담겨있네요~

와 적근산 ㅠㅠ! 저도 적근산 - 남산gop - 말고개 출신입니다. 14년도 3월 군번으로 전입때부터 적근산 소대에서 복무했어요. 전입도 비슷한 시기에 했으니 오가다 얼굴을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케이블이 고장 났을 땐 가스통을 등에 메고 산을 올라야 했는데.. 하ㅠ gop만큼이나 힘든곳이었어요. 취사병이면 정말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짬버리는 곳도 부대에서 좀 떨어진 곳에 멧돼지 먹으라고 버리는데 어두워지면 괜히 으슥하고.. 취사장도 진짜 열악하거든요. 그래도 아침에 보는 풍경만큼은 기가막혔던 기억이 있네요. 무사히 전역해 다행입니다.

@user-qx9zs6vi9z

Жыл бұрын

장평동 예상동 중간 단독 중대일걸요 그 위에 발칸 있었고

@user-mj6od7ov7u

Жыл бұрын

@@user-qx9zs6vi9z 독립중대 말씀하시는거라면 장평동중대일겁니다. 말년엔 거기 있었거든요. 발칸은 제가 잘 모르겠네용.

@kkangjwh1

Жыл бұрын

38연대 적근산 대대 ㅋㅋ 반갑습니다

@user-wz5fz3jg4o

Жыл бұрын

전 더 오래전에 오작교쪽에 있었어요~~

@jhstar_

Жыл бұрын

15사단 수색대대 화이팅 39보다38쪽 dmz가 더 빡센기억이 ㅋㅋ

하하...저도 09년도~11년 08월 군복무했는데, 동기가 짤없이 같은날 입대 또는 일주일 앞뒤로 같은 녀석들만 끊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두번째 사연자 친구는 운이 좋았어요ㅎㅎ 전 1주일 먼저 입대한 저보다 1살 어렸던(저는 90인데 그친구는 91)친구가 얼마나 갈궈대던지...ㅋㅋㅋㅋ

정주행 했는데 이 사연이 제일 무섭네요

@crow7958

9 ай бұрын

반가움.....

px병 찌른 사람은 작성자 님 뿐만 아니라 그 동열이라는 분도 같이 찌른 게 아니실까? 하고 생각합니다 ㅎㅎ

헐 제가 나온 부대네요 ㅋㅋㅋ 기밀일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x중대가 적소 배치됐었는데 정작 겨울에 적소 올라가는 길 눈은 나머지 중대가 치웠다는(전 나머지 중대원 중 하나였슴다;;ㅋㅋ)...ㅋㅋㅋㅋ 적소는 길만 7-8km 걸어야 하는 곳이라 진지공사에도 불려갔었고 매번 억울했던 기억이 좀 있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제가 나온 부대의 산을 들으니 반갑고 재미있네요 실제로 진짜 대항군이 오면 짜증날 정도로 최악인 곳입니다 ㅋㅋㅋ 북한 애들도 아는지 귀순조차 꿈을 꿀 수 없는 곳이였죠;;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연 당사자가 꼬발린거 완던 대반전. 나도 모르게 지하철에서 빵터졌다. (개뻘쭘)

첫번째는 그럴 수 있다해도 두번째는 대박반전이네용~~!!

와우~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 ㅋㅋㅋㅋ

적근산 찾아보니 철원과 화천경계라는데 15사단출신 이신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38연대 1대대 20년 1월 군번 따끈한 예비군 2년차입니다. 적근산대대 어쩜 저리 그림을 기가 막히게 그려주셨는지 ㅋㅋㅋㅋㅋㅋ 생활관까지 똑같이 그려주셔서 소름돋았네요. 제가 전입했을 땐 적근산소대 대신 2군단 예하부대가 상주하는 식으로 임무교대?가돼서 이제 적근산소대는 별도 상주하지 않습니다. 진짜 지겹도록 제설, 훈련한다고 적근산 타고 적소에서 오뎅탕도 먹고 그랬는데… 간만에 추억 상기시켜주셔서 고마워요 데빌님 ㅎㅎ

@User-No.01

8 ай бұрын

15사단 출신인데 반갑네요 ㅋㅋㅋ

14년 군번이면 신형군복받은 애기들인데 그 애기들 까지 저런 생활을 햇다니.... 시설이 열악해도 독립중대 독립소대의 경우 대대나 연대급보다 자유로웟죠. 독립중대 파견은 진짜 독서 원하는 만큼하고 px병과 친해지면 땡길때 아무때나 먹고 좋앗죠

8:36 대반전ㅋㅋㅋㅋㅋㅋ 저도 약간의 에피소드 있는데 나중에 좀 보내볼까 고민이네요

와ㅋㅋ 내가찔렀는데에서 현웃 빵 터졌어요 ㅋㅋㅋ

7일마다 돌아온 5인용 잼나요.

마지막 반전 ㅋㅋㅋ

ㅋㅋㅋㅋ 마지막 이야기반전 이네요

적근산 ㅋㅋ 진짜 가기 힘든덴데 거길 걸어올라왔군요 대단하네;;

14년도면 내가 전역하고 1년후네 24살때였는데 ㅎ 예비군동원 1년차 난 그때부터생각했지만 전투복 바꾼건 잘했지만 베레모 대신에 똑같이 같은색 전투모만들어 바꿔주면 안돼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었어요 참 덥고 불편해보이더라고요 베레모는 사계절다 필요없는 모자같아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지금은 사라진 동원사단에서 PX병한 사람입니다만...PX병인데 경계근무(당직은 X), 유격, 혹한기, 사격, 정신교육 다 받았습니다. 같은 PX병으로 억울하네요. T T 지난 편에서 대충 나왔지만 PX관리관이 주류 통제 관련해서 파워가 좀 있기 때문에 PX병 뽑히는 게 사실 쉽지는 않아요. 집이 가난하면 돈 빼돌린다고 집안 사정도 보고, 멍청하면 손실낸다고 학력이랑 훈련소 평가도 꼼꼼히 체크하고, 비실거리면 물건 못 옳긴다고 체력이랑 체격 조건도 보고...PX병들 폐급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부관참모가 부대 인원 부족하다고 상근 예비역 쓰라고 하니까 집안 사정 어렵고 출퇴근하면서 돈 손댈 수 있다고 절대 받지 않은 PX관리관이 대부분인데..

헙!!! 둘째 에피소드, 6쎈쓰급 반전!!!

적근산 그립네. 근처에서 군 생활했는데. 훈련 뛸 때, 한 번 올라 간 적 있음.

훈련때는 중대 간부를 제외한 간부는 의심해야죠. 마지막 사연의 PX병 미친 것이죠.. 그런데 반전이 있었군요!

8:36 시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빌 채널 군썰중 반전으로는 진짜 역대급이네요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 와 ㅋㅋㅋㅋ 아찔하지만 재밌는 사연이네요. 두번째는 앍 ㅋㅋㅋㅋ 응악 ㅋㅋㅋㅋ 얽 ㅋㅋㅋㅋㅋ

말고개-중고개에서 더 들어가는 험지인 적근산에서 고생하셨네요

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

두 에피소드가 반전이네요 ㅋㅋㅋㅋ 저였어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군생활 정찰대로 대항군 정말 많이 했습니다. 암구호 알아내는 비결은 ㅎㅎ 우선 작계 지역에서 일단 상대편 아무나 생포한뒤 시간좀 끌면서 겁을줍니다. 간부가 분대장이 사병이 잡했네 이거 너희부대 알려지면 뒷일 재밌겠다 ㅋㅋ 하면서 뜸들이다 봐주는척~ 암구호 알려주면 없었던일로한다 라고 하는거 입니다. 우리측에 간부가 있으면 서로 대화가 수월해집니다 ㅎㅎ 물론 실전이면 목숨을 담보로 .... 이거 대항군 나가기전 교육 받는 내용이고 많이들 쓸걸요ㅋㅋ 사연자 만나기전 누구하나 겁탈해서 이미 알아낸 걸꺼에요ㅋㅋ 물론 없었던일로 하기로한 약속은 지켜요 ~ 같이 고생하는 군복무자로써 매너니까요 ^^ 군기교육대나 영창 보낼순 없잖아요ㅎㅎ 피아식별띠 미착용은 반칙 ㅋㅋ 제가말한거는 피아식별띠 차고 알아내는법이고 겁주기외 여러가지가 있어요 ㅎㅎ 식별띠없이 저러면 또는 야간에 전구호 듣고 다른데가서 후구호듣는건~ 나중에 전투평가점수에서 그 분대가한 실적 다 점수에서 제외합니다. 댓글 보니 추측성 글들이 많이보이네요. 우리나라 군대 허술하다는건 인정하지만.... 교육과 훈련은 허술하지 않고, 철저하다는게 제의견입니다.^^ 96군번 11사단 정찰대~ 새록새록 기억 나네요 ^^

첫번째 사연은 제가 수색대 출신이라 침투하는 방법은 알지만~~ 두번째 사연은 대박이내요 마치 공공의 적을 보는 모습이내요 ㅋ

마지막에 진짜 반전 ㅎㅎ

사회생활은 적을 안 만드는게 최고다..

2번째 사연은 진짜 반전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 사연 넣으신 분이 찌른게 반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근산…..오랜만에 들어보는구만요. 말고개 중대도 있는데…..

마지막 반전ㅋㅋㅋㅋㅋㅋㅋ 술마시면서도 모른척 그 싸가지 표정보기ㅋㅋㅋ

잠깐 첫번째 사연에 필승 구호에 적근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15사단 38연대네 ㅋㅋㅋㅋ 내가 복부했던곳 ㅋㅋㅋㅋ 14군번 선배님이네 ㅋㅋㅋ 필승! 전 19-06 군번 개짬찌 입니다~!

적근산 오래만이네요 15사단 출신이신가봐요

84년도 적근산에서 이등병으로 12월부터 3개월 뺑이 친 기억이 나네요

적근산에서 소대장 생활 했습니다... 와 진짜 군견부터 막사 구조 사진 소름돋네요... 기억속 그대로입니다..

@user-fn1cm5ei3e

Жыл бұрын

4통문쪽 6지피인가요? 저도 어렴풋이 생각 나는거같네요. 지뢰제거하러 인근 지피 다녔는데 흠,,,

인근 사단들 건물 다 새로 지어올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군생활할때, 여전히 구막사는 기본, 재수 좋으면 리모델링한 건물, 최악이면 컨테이너에 구식 관물대쓰던 그 유명한 거지사단 이야기군요…ㅎㅎㅎ 요즘에도 여전한지 궁굼하네요. 2x사랑 통합되었다 들었는데.

15사단 X현리대대네요^^ 91군번인데 그때당시 38연대 소속이었네요 반갑네요 ㅎㅎ

두번째 이야기 반전 ㅋㅋㅋㅋ개꿀 ㅋㅋㅋㅋ

5:10 이건 살짝 꼼수인건데 상대가 먼저 문어를 외치면 따라서 문어를 더 크게 외친다네요 그러면 상대가 답어를 말하니까 그걸듣고 써먹는다나 뭐라나

오인용에선 20년도 군번 썰도 듣고 처음 이 채널 알고 내가 제일 짬ㅉ인줄 알았는데 제일 짬ㅉ는 아니라서 신기하네요

요즘군대 잘 돌아가네 낄낄~~ 6개월동기...라니 ㅎㅎㅎ

두번째 반전 이네요 ㅋㅋㅋㅋ 등잔밑이 어두운게 아니라 등잔 앞이 어두웠네요

무덤에서 사연을 보내셨군요.

와 적근산.. 15xx38xx 진짜 08년도 5월군번 이었는데 부식추진할때 케이블카에서 내리고 막사까지 올라가면 세상이 노란색으로 보였는데... 대대 로테이션으로 gop 근무도 하시겠네.. 고생많이했어요. 필승!

와 적근산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ㅋ 27사단이신가보네 저는 27사단은 아닌데 근처 산 지형정찰하다가 대대장님이랑 길잃어서 지도만보고 6시간동안 해메다가 지뢰매설 지역까지 들어갔다가 겨우 탈출했는데 적근산회관앞으로 나왔었습니다. 근처 슈퍼에서 육포랑 음료수사서 cp병이랑 셋이 평상위에서 누워서 먹은 추억이있네요

@user-qx9zs6vi9z

Жыл бұрын

27애들은 삽들고 행군하던 애들 예비사임

@user-xb8uz5qi7m

Жыл бұрын

15사 일껍니다 거지사단 ㅜ ㅜ

@sunussun120

Жыл бұрын

경례구호 필승 이라고 하시는거 보면 15사단 맞을겁니다😊

@hnh8371

Жыл бұрын

근처에 슈퍼가 있었나??? 사방거리는 나가야지 가게들 있을텐데요?

@user-qx9zs6vi9z

Жыл бұрын

관사앞에 구멍가게 있었음

오인용데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