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 제보자입니다!! 정말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7 아버지는 현재는 전역하셔서 대학교 교수로 계십니다. 잊기 정말 힘든일여서 오인용 채널에 제보하게 됐습니다! 제 사연을 재밌게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시청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인용 채널 구독과 좋아요 🫡

@team5p

2 ай бұрын

이렇게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nk1cz7cm5v

2 ай бұрын

교수까지 ㄷㄷ;;;

@user-cw2sd7gy5o

2 ай бұрын

어린 나이에 아버님 명예까지 생각하시는 어른스러움 존경합니다. ㅋㅋ

@bboyorochi4542

2 ай бұрын

진짜 고생하셨습니다ㅎ재미있게 봤어요

@castlewoo_25

2 ай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합니까? 그럴 가치도 없는 놈 때문에 명예를 더럽히지 않으신건 정말 잘하신 겁니다

아버지의 손에 오물이 튈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가벼운 처벌은 재범의 우려가 있네요 그래도 너무 아버지를 생각하시니 너무 맘이 아파요

@TaejinRin

2 ай бұрын

그쵸.그런데 사연자님이 진짜 현명하게 대처한거에요.만약 육교갔으면 소문이 부풀러져서 오히려 사연자님이나 사연자님아버님이 피혜보실 수있었을거라 진짜 현명하게 대처하신거에요.

@Corgi_fax

2 ай бұрын

똥치운다고 자기손 더럽히는것도 생각해볼일임

@bnchung3887

Ай бұрын

​@@Corgi_faxㅣㅣㅣ

@fireeggkimpaul4758

Ай бұрын

만약 그 stone-eye가 보복했다면 절~대~ 군 밖에서도 무사하지 못 할껄요!

@user-uf8uh5ig6h

Ай бұрын

아 ~ 이기자 부대

7:22 역시 엄격한 아버지도 어머니의 잔소리 앞에서는 어쩔 수 없네요 ㅎㅎ

@doorwhite-zj2tr

2 ай бұрын

심지어 아버지가 보내버린 부대니...잔소리 들으셔도 할 말 없으셨을듯

@AIM7Sparrow

2 ай бұрын

이부분에서 현실적이라 좀 웃겼음ㅋㅋㅋㅋㅋㅋ

@user-re7yd1kb7y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일로 사연자 분의 아버님은, 향후 30년정도 사연자 분의 어머님께 질책 박격포를 받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user-ps4hf5xh2w

2 ай бұрын

보통 직업군인 가족들 특히 배우자분들에게 많이 잡혀사시긴 합니다 왜냐하면 대략 3년 단위로 이사를 하시기 때문이죠

@user-ep8cv7oq1b

Ай бұрын

ㅎㅎ 아버님께서 대령이시면 어머님께선 원스타

징계이력이 있었는데도 저런 행동을 했다니..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더니만.. 진짜 악질이였네요.. 같은 K-55 포병을 나왔는데 사연자분 고문에 가까운 부조리를 당한걸 들어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거 비슷하게 당한 친구 험지에서 허리 반병신 되서 전역하고 아예 아버지랑 연 끊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안 보고 산다고 하는 거 보면 뭐든 적당히가 좋은 거 애국이든 직업의 대한 존중이든 소속된 곳의 대한 존경이든 남들이 애국자라 인정하고 존중하고 존경해야지 스스로 너무 거기에 빠지면 항상 문제가 생김 한치 앞도 못보고 스스로 앞가림도 못하면서 자식이라고 인생 훈수 둔 결과 의절인데 그 아저씨 우리한테도 꼰대처럼 잔소리 존나 했었지 결국 자식도 못 보고 살게됬고

@rmadbqls

2 ай бұрын

155mm 포병은 허리디스크랑 무릎박살이 기본패시브임.

@user-em2ln4lg3n

2 ай бұрын

자식이 소유물도 아니고

@LovelyVoice0426

2 ай бұрын

@@user-qf8fg5ht3y ㅇㅇ 병사생활을 하루도 안해봐서 실상을 전혀 모름 그래서 저런일이 발생하는거임 저거는 100% 글쓴이분 아버지 잘못 맞다고 생각함

@toastrita

2 ай бұрын

이런일도있다니

@LovelyVoice0426

2 ай бұрын

@@tok9366 나도 군생활할때 대대주임원사가 우리 아버지 고등학교 2,3학년때 같은반 친구였음ㅋㅋ 심지어 짝이었다고하더라 근데 아버지도,주임원사도,나도 모르고있다가 내가 상병4호봉때야 알았음 부대원들하고 간부들하고 같이 훈런가서 사진찍었는데 아버지가 그사진보고나서야 안거임 ㅋ 근데 이등병때 알았어야되는데 짬먹을만큼 먹고 안거지 그래서 상병4호봉부터는 졸라 널널했음

징계이력이 3번있는데 부조리를 더 심하게 한건 그냥 사람 천성이 저런듯 전역 후 사람 잘못건드려서 전과이력 생겻을듯

@ralpadmusicno1

2 ай бұрын

100% 그럴겁니다. 사람 잘못 건드려서 전과자 되거나, 아니면 한번 죽도록 터졌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pdj-ig7xh

2 ай бұрын

강한 놈한텐 말 한 마디 못하는게 저런 족속 아니던가요 ㅎㅎ.. 아마 조용히 살면서 쥐마냥 기회나 노리는 쓰ㄹㄱ 생활 하고 있을듯 합니다

@user-gn6ew7zu2r

2 ай бұрын

최소한 징계후 사리겠다는 생각을 못하거나, 생각 하더라도 못참았거나 중에 하나란건데 어느쪽이든 ㄹㅇ 전과이력 생겼을것 같음.

@BOXER462

2 ай бұрын

​@@ralpadmusicno1저는 선량한 가면 쓰고 착한척하며 살고 있을것 같아요... 아마 갑의 위치가 되는 먼훗날은 군대 본성이 나타나겠지만

@BOXER462

2 ай бұрын

​@@user-gn6ew7zu2r저는 선량한 가면 쓰고 착한척하며 살고 있을것 같아요... 아마 갑의 위치가 되는 먼훗날은 군대 본성이 나타나겠지만

징계를 저리받고서도 상대방 생각안하고 반성도 안하는게 정말이지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제발 사회나와서는 정신차리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님께서 아버지생각하시는 마음이 정말 멋지십니다! 엄한아버지가 안좋았을 때도 있으시지만 그래도 아버지 생각하시는 건 아들밖에 없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후임이 생겼습니다 일병5호봉에 받았네요 근데 재밌는건 정비병에 상근이여서 저랑 한달차이 나는 동기보다도 먼저 전역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후임도 1명이여서 외롭지않게 항상 제 동기들과 같이놀고 있네용ㅎㅎ 이번주도 행복한 연휴되시고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team5p

2 ай бұрын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해서 군 생활하세요!

@user-mx8fi2lg5t

2 ай бұрын

@@team5p 정말 항상 응원해주시고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e8vt4lm1l

2 ай бұрын

저는 군번 꼬여서 상말에 맞후임 받았었는데 ㅋㅋㅋ 남은 군생활 다체제말고 화이팅

0x군번에도 없었던게 1x군번에서 있는거보면 누군가가 부조리를 열심히 없애면 누군가는 악착같이 부조리를 또 만드는듯

@Ulsanman3

2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사용가능하게 되서 이런 부조리가 대폭 줄었다고 함 신고가 너무 쉬우니 할수가 없죠

@10birdss

2 ай бұрын

특히 체대 다니거나 조직에 몸담던놈이 입대하면 그동안 없앤 부조리가 말짱도루묵이 되는것 같아요

@kwmyse8115

2 ай бұрын

@@Ulsanman3 신고도 신고인데, 부조리의 대부분은 무료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심심하고, 할 거 없는데 뭐가 재밌나 생각하다보면 결국 도달하는 것이 그 곳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 즉, 자기보다 아랫사람 갈구는 것 이거든요. 얼마나 재밌겠어요? 알량한 권력에 사회에서는 나보다 잘나가던 것들이 설설 길텐데. 잘난놈 잘난대로, 못난놈 못난대로. 지들 뭣도 없는 알량한 자존감도 채우고, 심심함도 사라지고. 거기다 갈구려면 뭘 못 하겠습니까? 이거 꼬투리잡고, 저거 꼬투리잡고. 일단 지가 볼 때 맘에 안들면 꼬투리잡아서 갈구는거죠.

@user-ql4vc2xl6q

2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교실 반만 한 공간에 몇 명씩 잡아쳐넣고 쉬어야 될 시간에도 붙어 있게 만드니까 매번 지랄이 나지 에휴 븅신같은 군대 진짜

@user-fy5ln5ci4t

2 ай бұрын

우리 때는 폰은 없었는데 좋은 선임들이 부조리 없애면 꼭 짬찌때 ㅈㄴ 못해서 욕 처먹던 애들이 그 선임이 전역한 뒤 지가 짬 먹고 부조리 만들더라구여 진짜 버러지 같은 놈들..

아무리 강력한 빽이 있다 해도 그 누구도 티내지 않고 묵묵히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님의 사연 잘 보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욕이 아깝다' 라는 표현을 오늘 나온 빌런에게 쓰라고 배웠습니다.

@user-mansecrom

2 ай бұрын

그 표현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건 육군교도소를 보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과 기록이 남고, 취업 불이익 계속 생겨봐야 조용히 살 족속들이니까요. 안그러면 저거 또 사회에서 뭔 짓할지 모릅니다.

@user-di2cy3fs4r

2 ай бұрын

ㅇㅇ 저것도 일종의 중독이라 절대 못 끊죠 저런 애들은

@batirohmus6014

2 ай бұрын

그거 기록 멋대로 까볼수 있는게 아니라 지원하는게 공직이 아니고선 영향없음 세상 참 순진하게 사시네

@aptory

2 ай бұрын

@@batirohmus6014기록을 까볼수는 없지만 찾아낼 방법은 다 있음. 괜히 “해외여행에 결격이 없는 자”라는 문구가 있을까? 세상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음.

@ralpadmusicno1

2 ай бұрын

@@batirohmus6014 세상 순진하게 사는건 당신 같은데요. 공직 외에도 보는곳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user-yo4jy8zc9n

2 ай бұрын

​@@ralpadmusicno1어차피 저런 유해조수들은, 공직이나 공기업이든, 괜찮은 사기업이든 능력 안되어서 못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ㅋㅋ

raidenst@gmail.com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user-kw4bv5gq8w

2 ай бұрын

좀 짧은 사연도 괜찮나요? ㅠ 무서운이야기인데 제보하고싶어서요 ㅠ

@team5p

2 ай бұрын

@@user-kw4bv5gq8w 어떤 이야기든, 좋습니다. 제게는 너무 귀한 사연들이죠. 다만, 제 역량이 부족하여 모든 사연을 영상으로 제작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꾸벅~!

@user-uc8vz8hs8m

2 ай бұрын

난 언제나 내 사연을 기다려 본다 ㅋㅋㅋㅋ 언젠가 나오겠지 ㅋㅋㅋㅋㅋ 하아... 언젠가는 ㅋㅋㅋ

@user-es4uw9jp8e

2 ай бұрын

사연.. 어디다 보내여?ㅋㅋ 내껀.. 장난 아니니데ㅋ

@user-uc8vz8hs8m

2 ай бұрын

@@user-es4uw9jp8e 이메일

안걸린 것도 아니고 징계 몇번 받은 인간을 그대로 남겨 놓는 군대 꼬라지 수준;

이정도면 면회갔다온 날에 아버지 집 쫓겨났겠는데?

2:02 단결할수있습니다면 7사단에서 신교나오시고 이기자로가셨네요ㅋㅋ

@user-vw7lr4ih7e

2 ай бұрын

빡센 곳에서 더 빡센 곳으로...

@memorywindy

2 ай бұрын

힘든 부대 사라졌네요ㅎ

@user-wx8tk3qg8t

2 ай бұрын

91년도 그시절 7사단 생각나네요

@user-zc8os5rp2r

2 ай бұрын

​@@user-vw7lr4ih7e 이기자는 보급은 잘나와 부러웠던ㅜㅜ

@user-ux5vs6nn2e

2 ай бұрын

전투사단에서 예비사단으로 전출ㅋ 옛날에 전투사단은 진짜 고기방패였는데....무슨일이 있던 24시간 현위치 고수후 예비사단과 임무교대가 기본목표 그리고 북진은 바로 후미에 있던 예비사단의 임무였는데....... 진짜 고생 많이 하신 분이였을듯..

와... 진짜.. 내가 99근번인데도 저런 빌런은 없었는데.... 도대체 군대 좋아진다는 2000년대 이후로도 저런 빌런이 존재하는 이유가 뭐란 말인가.. 인성들이 점점더 험악해지는거 같아... 그나저나... 어머님의 "왜 애를 아상한 곳에 보내서.." 라며 아버지를 갈구시는 그 그림에서 어머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 ㅋㅋ. 아버님은 저날 무사하셨을까??

@chemistrymusic9462

2 ай бұрын

영상에는 생략됐지만 무사하지 못하셨습니다ㅋㅋㅋ 어머니가 아버지 속옷 싸주고 들어오지말라고 난리치면서 내 보내시는 바람에 하루를 부대에서 주무셨습니다. 저와 관련된 일을 모두 처리하기 전까지 집에 오지말라고 하셔서 바로 저희 부대로 이동하셨다고 가끔 식사자리에서 에피소드처럼 말씀 하십니다 ㅋㅋㅋ 국가유공자 집안이라는 이유로 군 관련된 문제는 꽤 엄하셨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언제나 자녀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주도권을 넘겨주시며 응원해 주시는 따뜻한 아버지입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b4rr6pc2r

2 ай бұрын

@@chemistrymusic9462 아.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이리 친히 왕림하시어 설명해주셔서요.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십니다!! 영상에 나오지 않았던 일까지 세세히 알려주셔서 궁금증을 해결해주신 사연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zl9mj6by5y

29 күн бұрын

저희도 할아버지는 아니고 아버지만 동생 (1984년생)랑 저 (81년생) 이렇게 하여간 으음 쬐끔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네요

사연자분이 육군 교도소를 보내지 않았더라도 그런 악마는 다른곳에서 또 다른 사람을 괴롭혔을겁니다. 차라리 그런 폐기물은 교도소에서 전역시키는게 다른 장병들을 위함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user-bx1fs4od6d

2 ай бұрын

사고치고 다른 부대로 전입한 넘은 그 부대에서도 이유를 알기 때문에 거의 투명 인간 취급합니다.

어찌보면 고지식해서 자식 고생시킨 아버지이지만 육사출신 할아버님의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셔서 그런것도 있을테고 결국 아들 소식을 듣고 걱정되어 오신걸 보니 표현을 못하시지만 따뜻한 아버지상이신 분이네요 그리고 사연 제보자 분도 그런 아버지에게 누를 끼칠까봐 마냥 기대지않고 절제하는 모습 동생이 당한 일을 망설임 없이 가해자에게 가서 따지는 형님의 모습 정말이지 호부호자입니다

@Zenamoseno

Ай бұрын

육사출신 할아버님의 명예는 무슨... 누가 보면 무슨 범죄라도 저지르는 줄 알겠습니다. 본인이 아무런 문제도 위법성도 없는 곳 가겠다는데 그걸 무슨 할아버지 명예 생각해서 막는답니까, 애초에 할아버지 선택을 손자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왜 할아버지 때문에 본인이 왜 자유로운 선택을 하지 못해야 합니까, 이건 그냥 부조리죠.

난 울 아빠 엄청 원망할거 같은데... 그 와중에 아버지 명예, 위치 다 생각하신 사연 주인분이 대단하시네

부조리가 참 뭐같은게 당한사람들이 없애니까 부조리 안당한놈을이 다시 부조리를 일으키더라

와 제가 복무한 7사단 신병훈련소 출신이군요, 반갑습니다,, 근데 85년도 부터 구타금지 육참총장 지휘서신 내려오고 그랬는데 2010년대까지 그런 부조리가 있었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올해 61세인 예비역입니다,,

기다렸습니다ㅋ

제 군대동기랑 스토리가 비슷하네여 ㅋㅋㅋ 동기 아버지가 육사 출신 대령이었는데 동기는 군생활 좀 편하게 하려고 해군쓰려다 걸려서 억지로 육군으로 입대 했더라구요 저희가 훈련소로 갔던 x사단 xx연대가 알고보니 동기 아버지가 바로 직전 연대장이었고 걔는 아버지 때문에 xx연대 수색대로 억지로 뽑혀갔어요 ㅋㅋㅋㅋㅋ

27사단 155미리 포병대대 후배님이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gf1bc1hx2e

2 ай бұрын

K-55라는거 보니 259 아님 251? 전 99였습니다

@user-ys8pl6ju9j

2 ай бұрын

@@user-gf1bc1hx2e 전 239였습니다 그 옆에 251 있었고 259는 좀 멀었던걸로 기억하네요...신막사 경계지원때 공사하는것만 보고 내부는 못봄

@mendexana4881

2 ай бұрын

전 6371부대였습니다 259는 저떄는 업허지면 코에 닫는 거리에 포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러웠죠....

@mendexana4881

2 ай бұрын

@@user-gf1bc1hx2e 99면 와~~ 고생하셨습니다 거긴 다르잖아요

@user-ur6bc4pu2w

2 ай бұрын

251 본포 출신입니다. 신기하군요. 신막사 93년 여름에 지어서 11월에 들어갔는데..경례구호가 단결할수...7사단 구호였는데​@@mendexana4881

진짜 효자시네요👍👍👍

선추천 후감상!!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잘 보겠습니다 ❤

@team5p

2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뭐가되었든 아버지와.할아버지의 명예를 먼저 생각했다면 당신은 명분을 아는 사람이라는것. 고생했어요.

사연자도 대단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빽 없으면 아무리 억울하고 괴로워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대대장님이 사연 보내신 분 아버지의 출동까지 일어나지 않았다면 간부들 진급에 누가 될까봐 만창 후 다시 복귀시켰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몸이 좋으신데 참으신건 정말 잘하셨습니다.

@cybong9616

2 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타부대 진출은 확실합니다. 대대장 정도 올라갈 정도면 바보 아니죠.

@puwazatza

2 ай бұрын

​@@cybong9616 네 대체로 그렇지만 이미 세번이나 징계먹인놈을 끌어안고 있는걸 보면 저사람도 중소규모 빽이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애 채널이 되었다❤❤❤❤

그래도 육교보내지!!! 저런놈이 과연 군대 전역하고 달라지겠니?? 저런놈은 한번 인생에 빨간줄이 그어져야 인생이 ㅈ됐다라느걸 인식하지!!!! 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수 있는 놈이야!!!

@batirohmus6014

2 ай бұрын

빨간줄?그걸 일반 사기업에서 참치캔 까듯 까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ㅎ

@LovelyVoice0426

2 ай бұрын

@@batirohmus6014 까볼수있음 해외여행결격사유로 판단가능함 ㅋㅋ 기업들이 전과자 가려내는 합법적인 방법임

언제봐도 개꿀잼 🎉

그나마 아버지가 원하던 만큼의 난이도보다 하향된 것에 위안을... ...받을 수만은 없겠네요;;; (그래도 부조리를 없애신 것이 군 간부로서 아버지의 역할을 충분히 하신 것에 감동...)

감사히 잘 봤습니다^^

@team5p

2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잘했어요 그런 쓰레기 마지막으로 용서해준 사연자분이 진정한 보살입니다

@user-js7vm9du5r

2 ай бұрын

@@user-qf8fg5ht3y 미필이죠? 다른 부대 전출가면 계급 인정 못받습니다 그냥 아저씨 일뿐

재밌게 잘봤습니당~~

1화부터 여기까지 정주행했내요 데빌님 웃기고 슬프고 감동적이면서 이런일이 있을수잇나? 싶은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백만갈수잇도록 기원합니다❤

@team5p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제 사연도 소개될날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동일하게 27사단 155미리 차리 자주포병으로 군무했습니다. 1km 포산산길이라 어디인지 추론 가능합니다..... 참고로 여담이지만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저 포산은 훈련번개라고 해서 3분안에 준비태세 갖추어야 하는데 특전사도 포산 3분안에 주파 못하여 저희는 걍 죽어라 뛰어다녔습니다. 점검떄도 검열관은 포산에 오지 않습니다 너무 멀어서 ......

@gunsanstory

2 ай бұрын

역쉬 우리 이기자는 깡으로 다했어요 ~~ 부대가 없어져서 무척아쉽지만 쫄다구땐 고참 무서워서 버티고 고참땐 쫄다구 무서워서 버텼는데 지금쯤 화악산 이랑 만산령은 무슨색일까 궁금하네요

@kutjanus9933

2 ай бұрын

저는 99대대 본부포대 ㅋㅋ

사연자 분 형님이 존경스럽습니다!

1990년대 군번입니다. 저런 인간은 우리때가 마지막이였는줄 알았는데 2010년 이후도 저런 인간이 있군요. 저도 군대있을때 선임중에 저런인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런애들은 사회나가서 아무것도 아닌데, 군대에서만 저러더군요. 좋은 사람이 90이긴 하지만 저런인간 10%때문에 90%가 기억나지가 않다니…참 놀라운 사람들 아닙니까? 원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들.....군대가면 본성이 그대로 나오죠. 그런 인간들때문에 선량하게 열심히 군생활 하는 사람들이 다 손해를 봅니다.

@user-yk4ew9ut8t

2 ай бұрын

소대에 한두명씩 꼭 있었죠... 전 93군번입니다...

@xenic1331

2 ай бұрын

97인데 만창 세번가고 타 대대전출간 인간있었죠 웃긴게 고대 경영학과 출신. 작전병이었는데 영창갔다와도 간부들이 안건드렸죠. 그렇게 놔두니 세번갔다온거고 타대대에서도 작전병 생활하던

@xenic1331

2 ай бұрын

전 인사과였는데 군생활하면서 사건터져도 저 인간같이 악날한 사례는 없었죠. 저도 많이 당했고 날려보낼때 저도 동참했는데 일부 간부는 찔러서 속시원했냐고 비아냥 거렸죠

@user-ux4ne8je1y

2 ай бұрын

어딜 가든 인성 빻은 놈들 꼭 있더라고요 94군번입니다

@user-wy8jg2lq9u

2 ай бұрын

​@@user-ux4ne8je1y군대라는곳은 80%정상인과 20%일진 정신병자들이 많은곳이 군대임 그러기 때문에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빼는것임 군대훈련이 힘들어서 군대를 빼는것이 아니라 장교 고참들 때문에 군대기피가 생긴거임

점심먹으면서 잘 보겠습니다~

작가님 늩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들어주셔 늘 새로워요!!

잘보고 갑니다!!

0:46ㅋㅋㅋㅋㅋ 말리신 것은 좋은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이균수님 멋지신 분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단결!!!

축복소녀 축복이라는 말이 참...

햐 저런 부조리는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물론 개념없는 후임도 많지만 그렇다고 감정을 담아서 감정쓰레기 통인 마냥 후임을 대하면 안되지요. 나도 후임 하나가 들어왔는데 처음 어리버리 까는것도 이해해줬지만.. 일병 달고 나서 까지 매일 단한번도 암구호를 못 외우고 근무 나가서 너무 열받아서 2시간 동안 갈구고 군가 부르게 시킨적이 딱 한번 있다만.. 물론 인간으로서는 그때일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 감정을 담아서 지독하게 괴롭히려고 한 일은 아니었다. 그때 단 1회성이었고 그 뒤로는 정신차려서 암구호 외우고 나가더라구...

오인용 데빌님 컨텐츠는 광고 건너띄기 안누르는게 정설😂

영상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ㅎㅎ

쉽지 않은 군생활을 보내셨구만... 그래도 잘 풀렸다는건 다행

와... 생각이 깊으시네.... 똥물 튈 까봐 말리셨다니... 나 같으면 속으로 통쾌해하며 뒷짐졌을텐데 오늘도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점심 먹으면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team5p

2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약약강 참교육 사이다네요 ㅋㅋ

오인용 감독님, 언제나 멋져요....

잘 보았습니다. 😊

역시 오인용 재밋닥

아버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여

잘들었어요

진짜 사려 깊은 분이시군요 정말 멘탈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80년도 군대 말할것도 없겠죠 ㅎㅎ 그놈에 집합 하루도 거를날없고... 꼭 저런 선임 있죠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고 벌써 60대가 넘었네요 그저 뭐든지 좋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멋진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user-cd8ot5kb7t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80년대 말 군번인데 선배님이시네요. 그때는 왜그리 구타가 많았는지.... 그래서 저는 후임들에게 구타를 하지 않기로 했고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래서인지 제대 회식할때 모포말이가 있었는데 제가 후임들에게 이것도 없애자. 만약 내가 잘못했으면 나까지만 하고 이제 그만하자 했는데 후임들이 모포말이 않하고 그동안 고생하셨다며 회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34년 지났네요. 30개월 군생활 길었지만 그래도 사는데 좋은 경험의 시간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때 고참분들과 안부 연락하며 가끔 모입니다.

사연자분 형 진짜 든든하다 ㅈㄴ멋있네...가슴뭉클 ㅠㅠ

캬 5분컷

빨리왔다!

2대째 육사 출신이라면 두 아들 중 최소 하나는 직업 군인 코스를 탈 만한데 그렇지 않은걸 보면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동경이 전혀 없었나 봅니다.

@xyzyyyyyyy

2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이 힘들게해서 형제분들이 포기했던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힘든 아이들을 중심을 잡아주셨습니다. 어머님 고생하셨습니다.

사연 주인공 현명하다

이래서 남자들은 군대가기전 운동을 많이해야함.처음부터 고참들한테 개기는건 안되지만 도가 지나치면 한번 까대기칠 필요는 있다.그래야 못건드림. 대부분 이런 놈들 밖에서 별볼일 없게 살다온 놈들 많고 후임이라도 강한 이들에겐 아무소리도 못하는 아주 비굴한 넘들 많더라. 멋진 고참들도 많다.하지만 이런 놈들한테 너무 주눅들어 군생활 할 필요없음. 어차피 밖에 나오면 두번다시는 안볼 놈들임. 영상 보는내내 내가 다 울화통이 치미네.. 아버지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한게 더 기특하고 아버지힘에 의존하지 않고 열심히 군생활하신 사연 보내신분 고생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team5p

2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는데 눈물났네요 힘드셨겟어요ㅜㅜ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잘 해결되었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그 고통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자비롭네

잘하셨어요

훈훈하다

오호 이기자 ~찰리 부대였군요!! 92군번~화학대입니다 포대 몇번 간적있는데 지원하러... 가물가물하네요 이제는 군 개혁으로 해체됐다죠 사창리 한번가보고 싶었는데!! 꼭~저런 놈들 한놈은 있죠!!

이것이 바로 아버지 빽을 가진 자의 군생활이지 좋겟다 자랑스럽겟다

이기자... 추억이네요 게다가 특급전사왕... 괴물이셧네요

오인용데빌~👍

역시 대령의 아들이십니다

멋진 아들이네!

20년이 지나도 그때 그 두놈은 잊혀지지 않는군요.

잘만들었네요...

미친듯이 달려옴요ㅋㅋㅋ

아들이 몸 멀쩡히 나와서 다행이지 평생 의절하거나 먼 곳으로 떠나서 가정이 파탄날 수 있는건데 운이 좋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라는 곳이 사회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인간들이 쫌 일찍 왔다고 뻣대는곳임!!! 머리 아픈놈 밑에서 고생하셨습니다!! ㅎ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 ㅎ

저는 99년 - 01년에 군생활 했어요. 저희 때 없던 가혹행위도 많이 봤네요. 친구들과 이야기 해봐도 저희 시절 이후 심한 가혹행위들도 나왔다는게...ㅠㅠ 진짜 누군가 가혹행위 없애버리면, 구타와 가혹행위 안당해본 사람들이 신박한 가혹행위를 만든다는게 황당하네요.ㅎ

사연자 형님 진짜 든든하고 멋있네

보통 징계를 한번만 받아도 사람이 정말 얌전해져서 후임들 진짜 웬만하면 안건드리거든요. 근데 3번징계받고도 저러는건 교도소말곤 답이없는거같음.

석조형 구독자 많이 느신거 축하요

@team5p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자주 만나요~

아버지 명예... 진짜 생각이 깊네요..

역시 어머니가 최고야

징계 3번먹고 그 ㅈㄹ 한거보면 진짜 인성의 문제임 군대가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태어난놈 아버지 힘으로 육교 보냈으면 진짜 똥 묻었을 거에요

진짜 저런선임있을때 하루하루 근무지를 확인했던기억이납니다 진짜 근무지에 혹여나 그 선임하고 같이 걸릴까봐 노심초사하고 하루하루 지옥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정말 저 마음 이해됩니다 그래도 저는 구타나 가혹행위는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정말 심정은 이해가갑니다 ㅠㅠ

오인용 영상 보면서 항상 느낀다 나는 편하게 다녀왔구나 하고

아들 인생도 아들이 사는건데 왜 본인 기준으로 군대를 강요하시는걸까? 인생을 대신 살아주실 것도 아니면서...

7사단 신교대 출신 27사로 가셨군요 박격포 출신의로 사격장에서 보던 자주포 ㅋ 부러웠지

저런 놈 편하게 그냥 재대 시키면 사회가 만만하지 육군 교도소 갈놈이 간거지 빽으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데

07:23 강인하신 대령 아버님도 어머님 앞에서는 이등병이 되버리시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