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타 작은아버지가 입대한 조카를 모른척 했을 때 벌어진 일.

Комедия

작은 아버지. 대체 왜 그러셨어요? 졸지에 구라쟁이가 되어 제 군 생활은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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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300

  • @user-rc1cv6zw2j
    @user-rc1cv6zw2j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제 이야기를 채택해주신 오인용데빌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 저희 작은아버지는 결국 나라의 중대사를 임명 받으셨고 아무탈없이 제대 하셨습니다 지금은 작은아버지랑 한달에 한번정도 꾸준히 인사드리고 있구요 아직도 건강하십니다 전 제 작은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작은아버지 사랑합니다!

  • @WOWS___SHOT__

    @WOWS___SHOT__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fx2ge4ch3x

    @user-fx2ge4ch3x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마음은 알수록 깊어갑니다. 아버님 모시듯 작은아버님께도 효도하시길.. 좋은사연 잘 보고갑니다.

  • @Lonwolfkong

    @Lonwolfkong

    Жыл бұрын

    수치스런 치욕을 겪고서도 복수심이 들었을텐데 그걸 참으신거 보면 안쓰럽습니다. 그걸 견디신건도 멘탈이 강하십니다.

  • @user-yj5ep6ei4y

    @user-yj5ep6ei4y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아버지의 뜻이었으려니 생각하시고 미련없는 인생 사시길바래요~!!

  • @user-ko8sm7nt1i

    @user-ko8sm7nt1i

    Жыл бұрын

    @@user-fx2ge4ch3x 멘트 미치도록 멋집니다

  • @ArtistAVICII
    @ArtistAVICII Жыл бұрын

    부대에서 상나서 휴가 나가는 친구들보면 참 안쓰러움.. 특히나 임종 못 지키고 전화로 소식받는 그 기분은 참 마음이 무거워지죠.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군대있을때 선,후임 2명이 한달간격으로 부친상 당하여 휴가 가는것을 봤죠 ㅜㅜ 많이.서글펐습니다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Жыл бұрын

    사연자가 아예 집안에 군인없다라고 했으면 서로 편했겠지만 그정도 깊이있게 생각한건 아닐테고 또 그걸보고 사단장부터 너무 세속적으로 오지랖을 떨었음. 무슨 투스타가 4성장군에 전화해서 인맥관리하는지.. 사단장 지가 오지랖 떤것만큼 속았다는것에 분해서그런지 병사를 과도하게 대함 너무 잘해주고(특혜) 너무 못해줬음(과도하게) 혹시나 사병이 거짓말을 했더라도 부대원 전체가 일방적으로 사병하나 고립시키는거 까진 막았어야함 사단장이 어떻게 말을했길래 사병하나가 ㅈ살생각까지 나왔다고할까 일단 사단장부터 글러먹었음. 결과론적으로 작은아버지가 여러차례 부대를 방문하면서 에초에 아버지 부탁에 의도는 빗나갔고 그냥 평범하게 군생활하고 나온 사람보다도 못한 아버지 임종을 보지못한 평생 아쉬운상처를 받았음 .

  • @user-rebernent

    @user-rebernent

    Жыл бұрын

    저도 21년 7월군번이고 군생활 하던중에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임종도 못지켜드리는게 진짜 한 입니다

  • @maple4801

    @maple4801

    6 ай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신 전우를 봤는데 뭐라 제가 할 말이 없어서 미안하더군요. 중대장이 이거 조의금 하라고 몇 만원을 쥐어 주시는데 그 친구가 진짜 막 울면서 받는데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이 다 숙연했음.

  • @Corgi_fax

    @Corgi_fax

    4 ай бұрын

    @@Sennheiser9991인칭 시점으로 보내준 사연인데 마치 시종일관을 다 집적 본것처럼 말하는것도 하지 말아야 할것같은데 당신이 하는 지레짐작이 과연 사단장이랑 부대원들이 했던 그것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른것같진 않습니다

  • @user-ilusian
    @user-ilusian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이야 뭐 오해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대장만큼은 제보자님 입장에서 도저히 용서가 안될듯. 확인하기 어렵지도 않은데다 진짜 혹시라도 거짓말이 아니라면 당사자한테는 정말 큰일인데 최소한 사실확인 정도는 해줘야지 뭐 거창한 조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자리에서 전화 한번만 해봐도 되는걸 어휴,,,,

  • @jhkim8312

    @jhkim8312

    Ай бұрын

    전화해봐도 작은아버지라는 사람이 그 조카 모른다고 했대잖아 포스타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상급자한테 되물을수있는 말단 장교가 있나?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믿어버리지 .. ㅋㅋ

  • @user-ilusian

    @user-ilusian

    Ай бұрын

    @@jhkim8312 ? 님은 또 뭔소릴 하는거임;; 영상을 보기는 하신거? 포스타 조카가 맞냐고 전화해보라는게 아니라 아버지가 위독하신게 맞는지 전화해보라는거잖아

  • @user-gl3zb8ed8p

    @user-gl3zb8ed8p

    Ай бұрын

    ​@@jhkim8312.....?????? 뭔 소리야

  • @user-nb2nt2hy9t

    @user-nb2nt2hy9t

    23 күн бұрын

    저건 작은아버지가 걍 사이코임. 애초에 집안에 직업군인 없다고 하라고 미리 말을 했어야지 ㅋㅋㅋ 거짓말로 판명나면 군생활 개 씹창나는거 뻔히 알면서 ㅋㅋ

  • @user-rh9cm3rl3o

    @user-rh9cm3rl3o

    9 күн бұрын

    근데 애시당초 빽으로 군생활하려는 거 자체가. 군생활하면서 특혜를 누리겠다는 건데. 작은 아버지라는 분도 그게 싫었던거지. 군생활할거면 남자답게, 남들이랑 똑같이 하고 와라. 인데 이미 사단장한테도 작은 아버지 4스타라고 뻔히 특별대우 해주고 있으니…

  • @dssf8874
    @dssf8874 Жыл бұрын

    맙소사...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가슴이 찢어진다... 아무리 아버지 부탁이래도 저런일 생기면 장례식장에서 주먹질하고 싸우고 평생 원수 되고도 남을 사이인데 그걸 용서하고 잘 지내시다니 글쓴이가 정말 멋지십니다

  • @user-nk7gh4cf2x

    @user-nk7gh4cf2x

    4 ай бұрын

    아버지 부탁인데 우째요.. 작은아버지도 좋은 군인이었던것 같습니다

  • @YOPY-mu7gh

    @YOPY-mu7gh

    2 ай бұрын

    @@user-nk7gh4cf2x 제가 속좁은 사람이라 그런지, 빈소에서 같은 상황을 마주했다면 '핑계대지 말라'며 더 화를 냈을 것 같습니다. 죽빵은 몰라도 어깨 정도는 밀치면서요. 제보자님께는 고통스러운 길이었으나, 아버님의 안배가 제보자님의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일런지요.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그 사람을 더 강하게 하는 것이 맞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 @dj3909

    @dj3909

    2 ай бұрын

    막상 어르신&가족 한테 몸싸움 할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을듯

  • @user-wq5bm4ke8n

    @user-wq5bm4ke8n

    2 ай бұрын

    깜짝방문 에서4번에서 냄새가 나네요 그건외 재미있게봤습니다04군번임돠

  • @user-bs9te4wt4j

    @user-bs9te4wt4j

    2 ай бұрын

    @@dj3909 저상황 되면 주먹 안나가는 게 더 이상하지 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손에다 시계감고 턱 부숴버리겠단 생각으로 팼을듯

  • @simonjeong1381
    @simonjeong1381 Жыл бұрын

    저는 군생활 중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다행히 저희 대장님, 간부, 선후임 모두 한마음으로 안타까워 해주시고 최대한 빠른 루트로 고향에 갈 수 있는 방법도 알아봐줘서 임종은 지킬 수 있었습니다ㅜㅜ 상 치르고 와서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부대원 모두의 따뜻한 배려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tuna572

    @tuna572

    Жыл бұрын

    저는 군생활중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중대장놈이 절대 휴가 안보내려고 하더라고요. 돌고 돌아 주임원사님을 통해 대대장귀에 들어가 휴가처리되서 다녀왔는데 그게 엿같았는지 병원안보내줘서 기존에 있던 휴가때가려고 했는데 있던 휴가를 취소하고 징계먹이더라고요.

  • @N_O_XJYH

    @N_O_XJYH

    Жыл бұрын

    ​@@tuna572 저 다녀온 부대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고 간부들이 전부 착했읍니다.. 여기서 엿같은 간부분들 많다는걸 알게됨.. .세삼..ㅎㅎ

  • @sangho9274

    @sangho9274

    Жыл бұрын

    ​@@tuna572진짜 나쁜 놈이군요

  • @tyuh9417

    @tyuh9417

    Жыл бұрын

    에이스였다는 증거

  • @xundlerc7382

    @xundlerc7382

    Жыл бұрын

    나는 못갔다 1979년이라 군대가 엉망이었지

  • @user-py6gu5vl7t
    @user-py6gu5vl7t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말년에 어머니께서 암으로 진단 받으셔서 남일 같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니 소속 집단의 구성원들 모두에게 괴롭힘 대상이 되었으니.. 참 야속한 상황이었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도 되지 않는군요. 이런 고통을 이겨내고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으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돌아가신 아버님도 아들을 못보고 눈을 감으셔서 아쉬우셨겠지만 한편으로는 군생활을 통해 남자로 성장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안심하시며 가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user-tr5cd1tu4c
    @user-tr5cd1tu4c Жыл бұрын

    중대 행정계원이였었는데 전입오자마자 할머니 돌아가셨다고해서 안절부절못하며 저에게 와서 말해주던 후임이 생각나네요.. 토요일이였는데 티비보다가 당직사관님한테 말하니 중대장님하고 행보관님한테 연락해서 며칠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 할머니가 거의 키워주시다시피 했어서 1차정기까지 붙여서 최대한 많이 나갈 수 있게 해줬었는데 복귀하자마자 바로 저한테와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얘기해줘서 뿌듯했던 경험이 있네요

  • @user-qm1vn8mn6s
    @user-qm1vn8mn6s Жыл бұрын

    이 사연 들으면서 제가 일병일때 할머니 돌아가셨던 일이 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하물며 아버지 마지막모습을 못뵈었다니... 진짜 군생활 잘 끝마친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hancatree
    @hancatree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사 행정병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병들의 가족관계, 사는 지역까지는 꿰고 있었고요 군생활 할때, 새벽에 중대장이 당직을 서던날. 중대장이 새벽에 자던 저를 깨웠습니다 xxx아버지 돌아가셨으니 통보하고 본부 중대가서 휴가증 끊어오라고 그 xxx는 제 동기였고 그 동기의 인적사항을 기억하던 저는 그의 아버지는 행방불명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객사 하셨던거죠 우선 동기를 깨우고 어렵게 통보했습니다 당시에야 우리들은 어른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군인들은 아직 아이들입니다 아버지들도 아직 현역이시던 나이죠 정말 그 동기 표정이 '꿈인가' 이 표정이었습니다 나 너 휴가증 끊어 오려면 30분 걸리니까 준비하고 있으라 말하고 새벽에 산 높이 있는 본부중대로 향했습니다 평소 사이가 아주 안좋던 본부중대 인사과 계원도 불평불만 하나 없습니다 걔 이 시간에 어떻게 거까지 간데요? 반장이 뎃다 주기로 했데요(타중대는 아저씨라 "요" 씁니다) 돌아와보니 A급으로 환복하고 상황실에서 대기 중이었습니다 표정은 아직 현실감각 제로로 보였고요 군에서 맞는 부모상은 이렇습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채 부모님들도 군생활하는 자식들 걱정할까봐 말씀 안주시고 2-3시간 전까지 내무실에서 낄낄대며 있다가 갑자기 통보받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 @RT-qp7lu
    @RT-qp7lu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에 진짜 힘든 군생활 하셨겠다 다른건 다 참아도 거짓말 이런건 찍히면 힘들어 지는데 사연자분 정말 심상이 착한거임. 간부 부터 시작해서 병 후임 싹다 저런 상태 였으면 진짜 잘못된 생각해게 됨 진짜 사람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니지 그걸 참고 견뎠으면 멀해도 성공 하실분임 건승하세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Жыл бұрын

    사연자가 아예 집안에 군인없다라고 했으면 서로 편했겠지만 그정도 깊이있게 생각한건 아닐테고 또 그걸보고 사단장부터 너무 세속적으로 오지랖을 떨었음. 무슨 투스타가 4성장군에 전화해서 인맥관리하는지.. 사단장 지가 오지랖 떤것만큼 속았다는것에 분해서그런지 병사를 과도하게 대함 너무 잘해주고(특혜) 너무 못해줬음(과도하게) 혹시나 사병이 거짓말을 했더라도 부대원 전체가 일방적으로 사병하나 고립시키는거 까진 막았어야함 사단장이 어떻게 말을했길래 사병하나가 ㅈ살생각까지 나왔다고할까 일단 사단장부터 글러먹었음. 결과론적으로 작은아버지가 여러차례 부대를 방문하면서 에초에 아버지 부탁에 의도는 빗나갔고 그냥 평범하게 군생활하고 나온 사람보다도 못한 아버지 임종을 보지못한 평생 아쉬운상처를 받았음 .

  • @user-wc7dr4my6t

    @user-wc7dr4my6t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지 ㅋㅋ 군대 안 가본 상태에서 군대는 빽이다 이런 말은 무조건 들었을거고 사연자도 친구들이 어렸을 때부터 들었대서 뭐.. 별 네개가 어느정도 직급인지도 훈련병일때는 모르죠 ㅋㅋㅋ

  • @user-mo4ld5jb3d
    @user-mo4ld5jb3d Жыл бұрын

    제보하신 분 사정이 저와 약간 비슷하지만 제 경우는 달랐습니다. 저는 해군 출신입니다. 친척 중 해군 투 스타가 계셨고 졸병 때 가혹행위로 병원 신세지는 바람에 친척 분 귀에 들어가 한바탕 난리 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끝까지 진술서에 내부 고발하지 않았고 고위 간부 일부 말고는 사병들은 제 사정을 몰랐습니다. 편한 곳으로 옮기는 얘기도 있었지만 제가 사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랬나 후회 됩니다. 당하고 말 안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건 없고 입 틀어막고 있는다고 누가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니더군요. 평소 살면서 피해 받는 일이 있다면 주위 온갖 것들을 동원해 활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look_big
    @look_big4 ай бұрын

    5:50 이거 100프로 실화임... 저 군생활할때 당시 육군 전체 짬 3위안에드는 취사장 오원사님께 똑같은 이야기를 들은적있음 .... 대박 신기하네...

  • @hunterjoung3558
    @hunterjoung3558 Жыл бұрын

    영상을보니 갑자기 제작년 돌아기신 부친이 생각나네요 92년1월 방위를 갔는데 줄을 잘못서서 사단직할공병대 작업병이 되어서 노가다 엄청했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계속자라서 험한일을 안해봤었습니다 부친은 당시 국방부 직할 정보관련 부대에 서기관으로 계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막내가 무슨 노동하는 부대에서 매일 일만한다고 위에 예기해서 다른부대로 보내라고 하라고 하셨었습니다 당시 전두환 바로 다음 노태우가 대통령 시절이라 국방부 정보부대 서기관이라 국방대학원도 나오시고 나름 입김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각 군단급단위 사령부에 부친의 부대의 파겨대가 있고 심지어는 기무사령부에도 파견대가 있었다고하더라고요 기무사령부에는 파견대가있고 기무대는 부친의 부대에 파견대가 없는 뭐 그런 관계였던거 같습니다 우연히 본 신분증에 위사람은 위법시 경찰 또는 헌병대에서 구금할수없으며 본본부대로 연락하여 인계하라는 문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군부 독제시절이라 명예동장도 하셨고요 주변에 군대보낸 부모님 퇴근하시면 집앞에 많이 기다리시고 계셨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 경우를 좀 청원하려고 하셨던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끝까지 공병대에서 작업병을 했습니다 ㅋ 사실 동사무소 같은 곳에 가고싶었거든요 어느날 부친께서 말씀하시길 니 엄마가 성화인데 내가 너를빼면 다른집 귀한자식이 너를 대신해서 네 자리에서 고생해야 하지않냐? 내자식을 위해서 다른집 귀한자식을 고생시키게 하고싶지 않다 너라면 견딜껄로 밑고 당신이 살아보니 군대서 좀 고생한게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하시면서 무슨 큰 일이 생기거나 도저히 못견디겠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느날 잠자다가 일어났는데 부친께서 새벽에 제 군화를 구두솔로 열심히 닦고 계시더라고요 그래 한번해보자고 했는데 또 되더라고옫 ㅋ 그때 방위 공병대 작업병 노가다 했던게 대학때 알바로 노가다로 용돈벌고 호주워홀가서도 노가다 출신이라 호주인 매니져들도 일잘한다고 인정해주더라고요 ㅋ 단독주택 살때도 어지간히 집에 문제생기면 시맨트랑 모래구해와서 제가 다 고쳤어요 ㅋㅋ 사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정말로 ㅋㅋ 정말 되는일이 없어 자포자기 심정일때도 정안되면 노가다라도 할수있지 ㅋㅋ 그런 생각도 한적이 있네요 ㅋ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ㅋ

  • @talesbox

    @talesbox

    5 ай бұрын

    노가다로 고생하신거 알겠고 인생에 큰 도움된다는것도 알겠습니다만 그것이 본업이 되는 순간 인생 망가집니다. 저도 한때 노동에 대한 낭만이있었는데 이 개같은 나라에서는 그러면 안되더라고요. 아무튼 훌륭한 아버님이십니다... 글쓴님도 분명 훌륭한 아버지가 되실거예요

  • @user-gy1fr7wi2m

    @user-gy1fr7wi2m

    4 ай бұрын

    그때 방위는 6개월이었나요?

  • @hunterjoung3558

    @hunterjoung3558

    4 ай бұрын

    @@user-gy1fr7wi2m 3대 독자인 경우 6개월 입니다 그외는 18개월 입니다 당시 현역병이 26개월이고 지금 현역병이 18개월 입니다 당시 본인 의사에따라 내무생활하는 방위병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내무생활시 현역병들과 동일하게 점호 등 동일하게 했습니다

  • @user-gy1fr7wi2m

    @user-gy1fr7wi2m

    4 ай бұрын

    @@hunterjoung3558 아 요즘 상근예비역과 비슷한 이치네요. 영내생활 안해도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죠. 답변 감사합니다.

  • @ChriseanKim

    @ChriseanKim

    3 ай бұрын

    부모님 정말 존경합니다 말씀에 순종해 홀로서기 한 제보자님도 존경합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IJAEHO
    @IJAEHO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임종 못지킨건 정말 두고두고 열받았을듯

  • @Hippo_Tk

    @Hippo_Tk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아버지가 부탁해서 모른척한거니까 숙부를 원망하기도 그렇지

  • @Newstarwars777

    @Newstarwars777

    Жыл бұрын

    @@Hippo_Tk 그런데 이 문제는 중대장이 잘못한거임 저런 상황이라면 어느 중대장도 휴가 보내주게 되어 있음

  • @user-zn1gr9lc7g

    @user-zn1gr9lc7g

    Жыл бұрын

    확인만 했어도 저런일이 없었겠죠

  • @user-su4ux1sm2g

    @user-su4ux1sm2g

    Жыл бұрын

    ​@@Newstarwars777 포스타 지인있다고 구라치다가 걸린애면 믿기 힘들것 같긴 해요.. 저희부대 어떤 폐급은 부모님 아프다고 청원받아놓고 페북에 술마시는 사진올렸던데..

  • @user-os2uf1ym3q

    @user-os2uf1ym3q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중대장도 확인안한 큰잘못이지만 작은아버지는 조카한테 죽을때까지 속죄하면서 살아야될듯 모른다는 말한마디가 군대에서는 어떤 작용이될지 알면서도 간과하다가 결국에는 본인때문에 아버지임종을 못지킨거니깐 이게 제일크지 그래서 미안해서라도 면회간거고 사연자가 대인배지

  • @nuts734
    @nuts73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당시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말 한마디에 갑자기 가시밭길이 펼쳐지고 극단적인 상황까지 벌어졌으니... 당사자께서 얼마나 사람이 성숙해졌을지... 화이팅입니다

  • @user-bt3vb9ii7n
    @user-bt3vb9ii7n7 ай бұрын

    2001년에 합참의장에 취임한 이남신 대장님이 유력해보이네요 원산폭걱은 2000년대 초반 원산폭격 사망사건이 생기면서 없어졌습니다. 고로 제보자님은 2000년대 초반 이전 군번이라는것을 알 수 있고, 이남신 대장님이 만40세에 연대장한것도 그렇고 기무사령관도 지내셨네요 후임 기무사령관이자 동향 후배인 김필수 기무사령관에게 제보하여 부대 폭파시킨듯..

  • @s.j.h9509

    @s.j.h9509

    Ай бұрын

    저도 이남신 대장님 같았는데;; 시기상 맞는거 같네요.

  • @user-ii8rn8pu1s

    @user-ii8rn8pu1s

    Ай бұрын

    원산폭격 그대로했는데요..누가 없어졌다고 그러던가요? ㅎㅎ

  • @user-se4xh7pd1y

    @user-se4xh7pd1y

    Ай бұрын

    94년 이남신 7사단장님 시절에 당거리 대대 취사장앞에서 악수 한적있음..그당시 상병 이었는데 분대원 소개하고...등줄기 땀이 강줄기처럼 흘렸던 기억이있네요.

  • @user-gb6ij5kj3b

    @user-gb6ij5kj3b

    28 күн бұрын

    이남신 합참의장이 표창원전 의원 작은 아버지임

  • @user-ou6kw4hr7q

    @user-ou6kw4hr7q

    22 күн бұрын

    ​@@user-gb6ij5kj3b성이 왜 다르죠

  • @user-pz2pd3kt6j
    @user-pz2pd3kt6j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임종 못지키신 부분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4번정도의 깜짝방문에 심장이 다시 오르라드는 기분이 들었네요 ㅎㅎ 아버님, 작은아버님, 코쿤님 다 멋진 분들이시네요

  • @Blackmandoo
    @Blackmandoo Жыл бұрын

    작은 아버지께서 '모른다'라는 말이 아니라 '그건 사실이지만, 특혜 따위 절대 주지 마라. 내가 지켜보겠다.'라고 하셨다면...

  • @user-ft4so6vd2h

    @user-ft4so6vd2h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해도 절대 그런식으로 안받아들이죠. 4성장군이면 군대에 몇십년동안 있었을텐데, 군대 어떻게 돌아가는지 손바닥위에서 훤히 보이잖아요. 동생 영전 앞두고 저런식으로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었던 형이 극히 강조했던거라 동생으로써 그랬을수도 있고요.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안좋은 습관입니다.

  • @dkc2018

    @dkc2018

    Жыл бұрын

    ㅈㄴ 특혜받으며 황제는 아니고 황태자로 지냈겠지요.

  • @money-bread

    @money-bread

    Жыл бұрын

    이분 군대 잘 모르시네요 말이 그렇다고 해서 다 그런게 아닌데

  • @napalm2579

    @napalm2579

    Жыл бұрын

    4성 장군 조카면 '특혜 따위 주지 마라'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 @sd-qc8qw

    @sd-qc8qw

    Жыл бұрын

    근데 딱 이 말이 맞죠.. 저 정도로 이야기했으면 임종은 지켰을텐데

  • @user-yp6qu3rk9s
    @user-yp6qu3rk9s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 입소후 시골집에 전화통화시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훈련병 막판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보고를 통해 전날 밤에 연락을 받았음에도 다음날 훈련소에 사단장 온다고 일찍 보내주지 않은 중대장...대대장.. 우리나라 제일 북쪽에서 남쪽끝 시골집에 도착했을땐 자정쯤에 도착... 임종은 커녕 입관조차도 보지 못하고 몇시간뒤 장지로 가야했다...

  • @BOXER462

    @BOXER462

    Жыл бұрын

    너무 화나네요 ㅠㅠ

  • @user-xn6zz6rz9b

    @user-xn6zz6rz9b

    Жыл бұрын

    아 마음아프네요ㅜㅜ

  • @JustinKim-fk2fu

    @JustinKim-fk2fu

    Жыл бұрын

    이거 전역후 민원넣으면 그 중대장 소대장 등 그 간부 진급길 모조리 막힙니다. 반드시 넣으십쇼

  • @Thin_Anchovy

    @Thin_Anchovy

    8 ай бұрын

    15사?

  • @user-yp6qu3rk9s

    @user-yp6qu3rk9s

    2 ай бұрын

    @@Thin_Anchovy 3사 입니다... 29년 전입니다...

  • @13323gg
    @13323gg Жыл бұрын

    이분썰이 진짜 어마어마하네 ㄷㄷㄷ 혹한기가 뒤로 밀린게 진짜 ㅋㅋㅋㅋㅋ 저게 사단까지 다 보고들어가고 훈련장을 빌리는거부터 해서 협조구하고 이런거랑 훈련장도 부대별로 다 순서가 있어서 뒤로 밀리면 다른부대도 다 순서가 꼬이는건데 그냥 해당 병사를 혹한기때 휴가보내는게 간단했을텐데 그걸 뒤로 밀어버리네 ㅋㅋㅋㅋ

  • @user-on5uq2fs6h

    @user-on5uq2fs6h

    Жыл бұрын

    10%의 구라에 해당하는듯 휴가보내는게 100배 쉬움

  • @Jiu66917

    @Jiu66917

    Жыл бұрын

    부대 한 군데랑 맞 교체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사단장까지 힘을 썻을테니까요

  • @Fenrir214

    @Fenrir214

    Жыл бұрын

    @@user-on5uq2fs6h 사단 교훈처였는데 휴가보는게 쉽긴 함. 근데 또 의외로 풀릴 수 있는게 타 부대도 뭐 갑작스러운 일 (대대장 날라가거나, 훈련 중 사고 있어서 조사하고 있거나 등) 때문에 불가피하게 연기/땡겨야 하는 상황있으면 두 부대를 바꾸는게 쉬울 수도 있음. 군단이랑 군사에도 보고하긴 해야하는데 xx사유로 변경하게 됨 정도만 넣으면 돼서 큰 문제 없음

  • @hapapa1718

    @hapapa1718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꼬이지는않나봐요 우리부대 훈련때마다 경호작전생기면 훈련취소하고 작전으로 대체함 전역후에 행군도없어졌다네요 우리부대 행군이 꽃인데...행군한번가면 다들좋아함

  • @sooki1

    @sooki1

    Жыл бұрын

    사단장이 크게 실수했다고 생각했으니까 사단내 훈련인데 사단장 맘이지 뭐

  • @user-xi4qd4kh3q
    @user-xi4qd4kh3q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임종 못 지킨거는 평생 가슴에 맺힐거 같다.

  • @dkc2018

    @dkc2018

    Жыл бұрын

    워커 대장의 이야기(위관 장교일때 : 아버지 전사후 '아버지 모시고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맥아더 지시를 "아버지께선 아들인 내가 현장지휘관으로 남길 바라실것이다"라며 거부함.)도 있듯이, 슬프지만, 저분 가문의 기개는 우리같은 범인의 수준으로 이해하기도 어려울듯 해요.

  • @user-qf9fn5bi3e
    @user-qf9fn5bi3e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아버지를 두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jl7fd5fv2e
    @user-jl7fd5fv2e11 ай бұрын

    몇년도 군번인지 말씀안하신이유가 몇년도 일지알게되면 그당시 육군대장이 누군지알게되니까 실명거론이 될수밖에 없네요

  • @songsong-lz3jt
    @songsong-lz3jt9 ай бұрын

    작은아버지가 중장이셨습니다 12월 눈내리는 양구에서 근무할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내려갈방법이없어 어쩔수없이 작은아버지께서 헬기타고 저를 데리러 오셨죠 처음이자 마지막 특혜였고 복귀하고 많은 갈굼과 관심을받았죠 가족이야기는 한번도 하지않아서 부대에서도 몰랐거든요.

  • @team5p

    @team5p

    9 ай бұрын

    와우. 멋진 분이시군요. 시간 되실 때 천천히 썰 좀 풀어주세요. ^^ raidenst@gmail.com

  • @cedn815

    @cedn815

    Ай бұрын

    와 직인다

  • @user-sc5sf7fx6y

    @user-sc5sf7fx6y

    15 күн бұрын

    전우다 양구

  • @user-xk1ym3sx1w
    @user-xk1ym3sx1w Жыл бұрын

    결말은 괜찮게 끝났지만 사실 이거 사연자 입장에선 굉장이 위험한 순간이었음. 한순간에 돌변하는 사람들과 그걸 도와주지 않는 작은아버지를 보며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들어 했을지 감이 안잡힙니다. 저 경험을 통해 사람이 안좋은쪽으로 변할수도 있는건데 대단합니다 정말 ㅠㅠ 그리고 아버님과 작은아버님도 좀 생각을 어느정도 하셨을텐데... 세심함이 좀 부족한게 아쉽네여 차라리 처음부터 사연자분이랑 3자대면해서 일어날수 있는 상황에 대해 대처하고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고 갔으면 사연자분도 그에 맞춰서 대처를 잘해서 굳이 저런 안좋은 일이 일어날필욘 없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ㅠㅠㅠ

  • @therelein

    @therelein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인간 망가질뻔

  • @user-ez7ne1yp3m

    @user-ez7ne1yp3m

    Жыл бұрын

    위험할수록 극복할때 얻는것도 큰거임

  • @Sweet_buffalo_Lee-Jeong-In

    @Sweet_buffalo_Lee-Jeong-In

    Жыл бұрын

    @@user-ez7ne1yp3m 상놈인가?

  • @chonejun

    @chonejun

    11 ай бұрын

    @@user-ez7ne1yp3m그러다 자살할수도 잇음 인생 배우는건 밖에서 해도됨.

  • @user-cn5tl7bw3p

    @user-cn5tl7bw3p

    11 ай бұрын

    ​@@user-ez7ne1yp3m저기선 굳이 얻은게없는데?

  • @user-sv1sf9hj3u
    @user-sv1sf9hj3u Жыл бұрын

    작은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찢어졌을까 자기 때문에 조카가 아부지 임종도 못지켰다니 난 미안해서 얼굴도 못봤을거같에

  • @user-jc4yf8it7h
    @user-jc4yf8it7h10 ай бұрын

    와.. 울컥했습니다. 너무 괴로우셨을텐데 군생활 잘 마치셨다니 심지가 굳은 분 같습니다.

  • @user-vh6hc1ue6x
    @user-vh6hc1ue6x11 ай бұрын

    아직 일병일때, 상병을 달기 직전 대대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있을때, 급하게 중대에서 행정반으로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고 총도 단독군장도 맨상태로 들어간 행정반... 소대장이 조심스럽게 빈 생활관으로 다시 불렀고,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다. 아쉽게도 아버지는 중국에서 사업중이셔서 중국으로 가야하는 상황... *군사령부 예하 단급에 있던 나에게 차상급부대 장성 지휘관은 4성장군인 사령관님뿐... 아쉽게도 중국에 가서 아버지를 모시고 오지는 못했지만, 그때 나를 진심으로 위해주시던 행보관님, 중대장님...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더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 @retrojuhyun
    @retrojuhyun Жыл бұрын

    작은아버지 마음은 계속 오고 싶으셨는데 형님 말씀때문에 못오신거였네 진짜 작은아버지 맞네!

  • @user-os8lz3rd7c

    @user-os8lz3rd7c

    Жыл бұрын

    아멘

  • @TwomImoKing

    @TwomImoKing

    Жыл бұрын

    작은 아버지 입장에서도 참 거시기 하겠다..

  • @user-ke3ne1uh9f
    @user-ke3ne1uh9f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아버님,4성 장군 작은 아버님,사연자분 모두 참 멋지신 분들이다. 임종을 지키지 못했을 당시의 형언하기 힘든 슬픔 때문에라도 아버님 두분의 사연자 분을 향한 숨은뜻을 끝끝내 못 받아들이실수도 있었을텐데,사연자분이 두분의 참뜻이 뭐였는지를 알고 받아들이시고 멋지게 군생활도 잘 하셨다니👍

  • @aifiwi9373

    @aifiwi9373

    Жыл бұрын

    ​@@darymarjak-nz8lh 안적어냈다가 면회나 시찰와서 밝혀지고 뭐 문제있어서 털렸으면 눈치 더보였겠지

  • @aifiwi9373

    @aifiwi9373

    Жыл бұрын

    @@darymarjak-nz8lh 4성 장군이 일면식 없는 사람 면회를 왜옴?

  • @few_years_later

    @few_years_later

    Жыл бұрын

    ​​@@darymarjak-nz8lh 그 자네는 유교사상이라는걸 밥말아 먹었나?? 글쓴거보니까 모를 나이대인거 같긴한데 남의 아버지한테 개트롤러니 뭐니 ㅉ

  • @aifiwi9373

    @aifiwi9373

    Жыл бұрын

    댓글 다지운거 개추하네

  • @user-mr9jq2tc9c
    @user-mr9jq2tc9c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야ㅜㅠ이게 먼데 남자의 가슴에 눈물을 흘리게 하나요 진짜 작은아버지 존경스럽네요 아버지처럼 챙겨주시고 병사들 돌보시고 존경스럽고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근데 저리 작은아버지 아니면 큰아버지가 면회오기 힘들텐데 작은 아버지가 조카 사랑 넘쳤나봐요 넘좋아 항상 행복하길^^

  • @user-sl8zw5wf5w
    @user-sl8zw5wf5w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막내딸편의 주인공입니다 영상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저도 호텔에서 근무시 호텔 총지배인님 동생분이 사고로 돌아가실때 전 호텔직원이 장례식장 찾아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뭐 그때 전 지배인님한테는 하찮은 직원정도 였겠지만 저도 그렇고 장례식장 찾아가서 눈도장 찍어야 했죠 형제상이라고해서 가고 안가고는 그 분이 누구냐에 따라 정해진거 같은 그때 그시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ㅜ

  • @user-zt6vd6ls3s

    @user-zt6vd6ls3s

    Жыл бұрын

    헉 그분이다

  • @gjl4180

    @gjl4180

    Жыл бұрын

    하... 난 이분 맘에 안듦... 왤케 해맑냐고... 그냥 끝까지 비련의 연인으로 남았으면 아재들 심금을 더 울렸을텐데... 크흑... 댓글이 겁나 해맑으셔서.... 감동이 와장창함... ㅋㅋ (그 관사병하고 비슷한 나이 또래인데... 아재들도 드라마 보고 막 울고 그래요... 크흑...)

  • @user-ho2tc9tf7t

    @user-ho2tc9tf7t

    Жыл бұрын

    하진이누나!!!!!!!!!!

  • @Luna_Developer

    @Luna_Developer

    10 ай бұрын

    ​@@gjl4180뭔말인지 아시는분?

  • @user-gj2oz6yw5i

    @user-gj2oz6yw5i

    8 ай бұрын

    아... 그 감동의 연애담 주인공... 반가워요!!!

  • @푸고미
    @푸고미 Жыл бұрын

    하... 지켜드리지 못 하셨다는 부분부터 먹먹한 마음으로 영상을 보다가 부대 깜짝 방문 장면이 되어서야 먹먹한 마음까지 날려보내며 웃게 되었네요 ㅠ 사연의 주인공이신 코쿤님과 소중한 사연을 작품으로 승화시켜주신 데빌 행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 그럼 마저 시청하겠습니다!

  • @jackiesong9014
    @jackiesong9014 Жыл бұрын

    30년전 바로밑에 후임이 아버지 위독하시다고 연락왔는데 하필이면 폭우가 쏟아져 중대장이 위험하다면서 휴가허가를 안내줘 결국 돌아가신후에 나갔던일 생각나네요, 중대장도 나름 위험하다고 판단한거겠지만요. 안절부절하던 후임모습 생각나네요.

  • @NAMUWANG

    @NAMUWANG

    Жыл бұрын

    다 큰 성인인데 별걸 다 간섭하는거 보면 진짜 ㅋㅋㅋ

  • @user-qo2zq3qy3d

    @user-qo2zq3qy3d

    Жыл бұрын

    @@NAMUWANG 미필이신가..다큰성인이 문제가 아니라 만약 그 폭우속에 휴가보냈다가 사고라도 당하면 그책임은 누가져야 하는데..

  • @user-it2fe2xq6c

    @user-it2fe2xq6c

    Жыл бұрын

    ​@@user-qo2zq3qy3d 야야 딱보면 공익 아니면 미필임

  • @user-ct8mv8be6e

    @user-ct8mv8be6e

    Жыл бұрын

    @@NAMUWANG 다 큰 성인이지만 결국 병이 책임질게 아니잖아 그러다가 부상 혹은 사망사고 나오면 중대장이 책임 져야되는데 중대장도 존나 어쩔수 없는거지 군대는 결국 병의 책임이 필요없는것에도 군대에도 악영향을 끼치지

  • @user-jg3nd9sx6k

    @user-jg3nd9sx6k

    Жыл бұрын

    ​@@NAMUWANG 군인은 민간인이 아닌 군부대 소속임 사고나면 전투력손실로 중대장 대대장 징계임

  • @user-kr8zd4ff7d
    @user-kr8zd4ff7d Жыл бұрын

    군생활하면서 포스타는 진짜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한 부대에 5번이나 방문했으면 기절하겠네요 그나저나 아버지 임종을 못 지킨건 평생 갈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 @chipmunk_

    @chipmunk_

    Жыл бұрын

    저희부대에 해군참모총장이 한번방문하신적있는데 진짜 한달전부터 죽을뻔했다는...

  • @user-kr8zd4ff7d

    @user-kr8zd4ff7d

    Жыл бұрын

    @@chipmunk_ 듣기만 해도 토할것 같네요 ㅋㅋㅋ 사단장님만 오셔도 죽겠는데 포스타라니요...;;;

  • @user-mm2qr4fr9x

    @user-mm2qr4fr9x

    Жыл бұрын

    국방부장관님은 더 무섭읍니다...

  • @paran822

    @paran822

    11 ай бұрын

    대구50사의 안동 123연대에서 근무할때 사단장이 핼리곱터 타고 왔는데 전 행정반에 짱박혀서 숨어있다시피 했습니다~ 마주쳐서 좋을일 하나도 없거든요~ 그 많던 군인들 다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지가ㅡ않더라구요~

  • @83tv49

    @83tv49

    10 ай бұрын

    전 육군훈련소 조교엿는데 옆중데 중대장 똥사건으로 연대가 발칵뒤집어지고 국밥부장관 4성장군.3성장군을 무슨회의 등등으로 부대방문을 3~4번햇어가지고 진귀한구경햇엇습니다 장군들 헬기로 짬순으로 내리는데 왜케웃기던지 2스타들은 헬기도못하고 육군컴비타고 이동하고 ㅋㅋㅋㅋ

  • @user-yn5hc5bm6w
    @user-yn5hc5bm6w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된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신 작은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병사들 생활관도 직접 오셔서 병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관심을 갖으시는 모습, 병사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피자와 콜라를 사 주시는 모습들 한 사람의 감동적인 인생스토리와 한 리더의 존경스러운 모습 다양한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영상 중간에 "혹시?" 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내일의 죠 2기" BGM 이었네요. 과거에 복싱선수까지 꿈꾸며, 잠깐이지만, 배고프고 헝그리한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면서 여기 나온 주인공처럼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 힘으로 헤쳐나가려는 삶의 자세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11 ай бұрын

    정말감동입니다 소공자 이야기 비슷

  • @레몬나무

    @레몬나무

    3 ай бұрын

    배려는 무슨 결국 지 아버지 임종 못 지키게 한 천하의 나쁜놈이지

  • @mrdaniel4666
    @mrdaniel4666 Жыл бұрын

    작은아버님이 괜히 4성장군이 아니신듯. 그리고 제보자분은 이참에 제대로 사회가 이렇구나 배운 계기이기도 하고. 참 진짜 군대도 사회도 인간들이 저래 비열하고 간사한게 ㅋㅋㅋㅋ

  • @dkc2018

    @dkc2018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비굴한 자들이 대다수인 세상이고 저 또한 마찬가지겠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할뿐이죠. "권력, 돈, 지위는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 본래의 모습을 드러나게 할뿐." 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 @kiyjy7
    @kiyjy7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병사가 아버지가 위독하시다고 했으면 구라인지 아닌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청원휴가를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후에 구라로 들통나면 그 때 처벌해도 늦지 않을텐데 당시 중대장 이라는 사람은 모가지 잘 날아갔네요.

  • @hansm629
    @hansm6298 ай бұрын

    3:49 작은아버지에게 원망의 말을 내뱉는 장면에서 정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ㅠㅠ 진짜 이부분은 데빌 감독님이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재능 외에도 성우로서 재능이 있다는 증거인거같네요!

  • @ryukiryung
    @ryukiryung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진정한 남자로 태어나고 속이 깊은 녀석이 되었다고… 아버님도 분명히 웃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계실겁니다.😊 저도 아버님께 잘해야겠네요😢

  • @고졸
    @고졸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보자분 멘탈이 부처급이신듯 애초부터 극단적 선택할랑말랑 하던 상태에서 임종까지 못지켰는데도 멘탈잡고 fm으로 군생활 끝낸거보면 뭘 해도 성공할 인물이라는게 딱 보임

  • @akabbangoon
    @akabbangoon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있을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새벽에 근무서다가 지통실에서 연락받고 바로 택시타고 집에 갔어요 헌병대 대위가 식구 지인이라 가능했는데 포스타 작은 아버지빽을 두고도 아버지 임종 지키지 못한건 정말 평생 마음에 짐이고 불효라고 생각하실거 같아요 그래도 힘든시기 잘 견디고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 @squadc.3874
    @squadc.3874 Жыл бұрын

    아..이번사연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는 예비역중사인데 제 밑에 있던 사수가 중대장에게 부당하게 휴가가 미뤄져서 꼭 나가고 싶다고 해도해도 안된다고 계속 반려당하니..그 다음날에 3사단장님께서 중대장에게 직접 다이렉트로 연락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 사수는 그날 오후에 바로 휴가를 나갔고 복귀해서 제가 왜 말 안했냐고 물어보니 군생활 편하게 하기싫고 남들과 똑같이 하고싶어서 한번도 말하지 않았다고 그러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부당하게 휴가연기시킨건 도저히 못참겠다고 ㅋㅋㅋㅋ 대견하고 멋진 병사였습니다 희재야 혹시 보고있니

  • @quakingpig
    @quakingpig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흘리고 출발하네요 ㅜ 사연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 @user-zp3ng3sk5c
    @user-zp3ng3sk5c Жыл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를보니 저도 작은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물론 군인은아니셨지만 주인공님처럼 어렸을땐 작은아버지가 무서웠고 무뚝뚝하셨으며 다가가기 힘든 그런분이셨습니다 그러나 나이먹고 같이일하면서 사이가 어느정도 좁아지고 농담도 주고받으며 좀더 가까워진 느낌도들고 그럴무렵 어느세 작은아버지는 몸이 안좋아 지기시작하더니 나중에 병원진단결과 대장암 말기로 1년도 못버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보면서 작은아버지 그리움에 몰래 차안에서 눈물을 훔쳤네요 꿈에서라도 보고싶습니다 작은아버지

  • @user-ol3go3ny2h
    @user-ol3go3ny2h Жыл бұрын

    댓글 정말 잘 안다는 성격인데 보면서 눈물이 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서로 충분히 오해할만한 행동들이 겹치고 겹쳐도 결국은 진심을 깨닫고 용서했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 @user-hv1wv6ks8g

    @user-hv1wv6ks8g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쓰리스타인데 군대갈 때 포스타? 벌써 예편되었지 ᆢ 구라네

  • @sjlee3618

    @sjlee3618

    11 ай бұрын

    @@user-hv1wv6ks8g 중학교 때 3성장군이면 이미 전역해야할 나이이긴한데 대령을 3성장군으로 착각한거면 시기상 대장되는게 맞긴함. 잘못된 기억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여 ㅋㅋ

  • @jasonraynor3807
    @jasonraynor3807 Жыл бұрын

    이야...제가 있던 경찰로 따지면 경찰청장급이신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도 친가 어른이 경찰청 본청에서 국장급을 지내셨던 분임을 의경생활 중 알았는데 솔직히 높은 분이 계시면 행동조심 말조심은 필수더라구요ㅎㅎ 제보자님 마인드가 아주 올바르신게 보기 좋았습니다😊

  • @user-mt6il8dh5b

    @user-mt6il8dh5b

    Жыл бұрын

    국가공무원 의전상 경찰청장은 차관급. 4성장군은 장관급입니다.

  • @j.u.h5672

    @j.u.h5672

    Жыл бұрын

    @@user-mt6il8dh5b 4성장관은 차관급입니다. 국방차관보다 밑입니다. 국군에서 장관급은 오직 국방부 장관밖에 없습니다.

  • @user-mt6il8dh5b

    @user-mt6il8dh5b

    Жыл бұрын

    @@j.u.h5672 잘못 아시는군요. 1980년 제정된 국무총리 훈령 157호 군인 의전예우 기준지침에 따르면 4성장군은 장관급 예우를 3성장군은 차관급 예우를 하게되어 있습니다. 국방부 의전서열도 1.국방 장관 2.합참 의장 3.각 군 참모총장 4.지상군 작전사령관과 2작전 사령관 5.국방부 차관 6.해병대 사령관(3성장군중 의전서열 1위) 7.각군 참모차장및 교육사령관등 3성장군 2차보직 8.군단장급 보직 순입니다.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은 대장 2차보직이기에 각군 참모총장 다음 의전서열이고 대장1차 보직인 지작사령관이나 2작사령관보다 위입니다. 정부조직법상 청이나 처로 끝나는 부서는 차관급 보직이기에 경찰청장도 차관급입니다. 참고하세요.

  • @user-uh1ee7ve6v

    @user-uh1ee7ve6v

    Жыл бұрын

    @@user-mt6il8dh5b 요새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2차보직아님.똑같이 1차임. 모든 대장과 같아짐..지금 현 합참의장 김승겸이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대장1차로 했음..나무위키가봐도 그대로임..2차보직안된지 꽤 되었는데.다만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2차 육참총장은 이제 못함..지작사나 2작전사령관이 2차 육참총장하는것과 달리.. 이유는 전시에 미 사령관부재시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이 미군 한국군(육해공)지휘를 하기땜에.한국군 합참의장은 미군지휘권한없음..그래서 모든 군 총장보다 우위에 있을수 있기에 전시기준이면 오히려 직위가 내려간 느낌이어서.. 그래서 합참의장안되면 거기가 최종직위

  • @j.u.h5672

    @j.u.h5672

    Жыл бұрын

    @@user-mt6il8dh5b 제가 설명을 잘못했군요. 그 지침을 제외하고는 행정적으로 차관급 대우를 합니다. 그 지침 제정당시는 군사정부때여서 장군들 위치를 격상시킬려고 만든 지침이지요. 1. 관련근거 가. 정부조직법 제7조 2항 차관은 기관의 장을 보좌하여 소관사무를 처리하고 소속공무원을 지휘감독하며 기관의 장이 직무를 수행할수 없을때 직무를 대행한다. 나. 군예식령 제8조 모든 군인은 국방차관에 대해서 상급자로써 경례를 한다. 다.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13조3항에 의거 국무총리 허가대상인 차관급 공무원에 4성대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국회조사처는 대장을 차관급으로 보는게 맞다고 주장하죠. 4성장군이 장관급인데 국방차관한테 경례를 한다는게 말이 안맞죠. 아마 국군의전서열 예우표 및 지침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그 지침만 제외하면 대장을 장관급으로 대우해주지는 않습니다. 언어의 혼동때문에 혹시 장관급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거라면 요새는 장성급이라고 합니다.

  • @AcornLuncher
    @AcornLuncher11 ай бұрын

    여러모로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네요... 그래도 본인이 잘 추스르시고 더 성장하신게 정말 대단합니다ㅎㅎ 그나저나 포스타 깜짝방문, 그것도 네 번이라니;;; 소름이 돋네요ㅋㅋㅋㅋㅋㅋ

  • @team5p
    @team5p Жыл бұрын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graz_7777

    @graz_7777

    Жыл бұрын

    일전에 사연을 보냈는데 채택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사연을 받으시면 채택이 된다 혹은 안된다 라는 회신이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team5p

    @team5p

    Жыл бұрын

    @@graz_7777 아... 혹시 답장을 못 받으셨나요? 제가 왠만하면 빠짐없이 답장을 드리는데, 아마도 스팸으로 분류되거나, 실수로 빠트린 모양입니다. 어떤 메일주소로 보내주셨는지 알려주시면 확인하고 메일 드리겠습니다. 꾸벅~

  • @graz_7777

    @graz_7777

    Жыл бұрын

    @@team5p 네. 메일 보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johnlee0224
    @johnlee0224 Жыл бұрын

    군대 썰 보면서 눈물 난건 처음이네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 @KiMinor
    @KiMinor23 күн бұрын

    작은아버지분도 자신의 조카가 자신때문에 힘드셨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질 듯 괴롭고 후회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늦게나마라도 화해하셔서 천만다행이에요. 그리고 돌아가시기 직전에 아버지를 뵙지 못했더라도 아버지께선 천국에서 사연자님을 지켜보시며 우리 아들 힘내! 라고 응원하고 계실게 분명해요. 저도 오랜만에 아빠 보고싶어서 잠깐 울었었네요... 제 생각엔 지금 아버지는 천국에서 사연자님이 자잘한 것 부터 하나하나 성공하시는거를 사연자님의 아버지로써 진심으로 응원하고 칭찬하실거예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 @kingpin.
    @kingpin.10 ай бұрын

    난 반대로 삼촌이 군인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계급도 모르고 그냥 오래 했다는 것만 알고 있었음.. ㅋㅋ 그러다보니 훈련소에서 설문조사때 아무것도 안적음. 그랬는데 이상하게 한 일주일 지난 이후로 교관이랑 장교랑 날 특별히 챙기려하는게 보여서 입대 당시에 좀 안좋은 가사가 있던게 알려져서 관심 병사로 등록된 건가 생각함. 그러다가 후반기 교육 갔더니 교육중에 교육관이 니들은 전부 빽있어서 온거라고 여기는 빽없으면 교육 받으러 못오는 곳이라고 했었음. 속으로 뭔 헛소린가 내가 빽쓸게 뭐가 있다고?? 이러고 교육 받고 자대 배치 받아서 첫 휴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삼촌이 원스타였고... 훈련소장한테 전화했던거였고.... 나는 그런줄도 모르고 휴가 나왔을때 친구들한테 자대배치 잘받는 방법 강의 해주면서 잘난척 한거였고..... ㅠㅠ

  • @user-tx2kg6bp6i

    @user-tx2kg6bp6i

    Ай бұрын

    훈련소장이 소장인데 준장이 전화했겠냐 직속후배라도 저런것 못한다 훈련소에 연대장급한테 연락했겟지

  • @kingpin.

    @kingpin.

    Ай бұрын

    @@user-tx2kg6bp6i 그런가? 뭐 나도 휴가나와서 어머니한테 들은거라 ㅋㅋ 그냥 훈련소 지휘관쪽으로 전화했다 들어서 훈련소장한테 했겠거니 했지.

  • @kati7446
    @kati7446 Жыл бұрын

    진짜 안타깝네요…서로 잘 풀었다곤 하지만 기억은 평생 갈 듯 하네요. ㅠㅠ 잘 보고갑니다

  • @mister5776
    @mister5776 Жыл бұрын

    작은아버지가 실수하셨네 윗사람 한마디에 아랫사람 죽을 수도 있다는걸 인지했어야 했는데 사연 제보자도 괜히 덕볼 생각에 이름 작성한것도 잘못했지만 작은아버지도 자기 한마디에 자기 형 자식이 거짓말쟁이로 찍힐 수 있다고 생각했어야지 그리고 아마 면회도 군대 폭행과 기수열외를 당하고 있어서 그거 어떻게 되었는지 몆차례 방문하고 확인하는 거였을거고 무엇보다 저 사단장이 제일 안타깝다 알게모르게 저 장군 밑 라인들이 괘씸죄로 더 승진하기는 글렀을듯 작은아버지 한마디에 몆명이 피해보는지........

  • @user-vg7my3yx3m

    @user-vg7my3yx3m

    Жыл бұрын

    잼민님 말이 맞죠. 혜택을 받을 생각이든 아니든 일단 사실대로 적어 올리는게 상사나 선임들에 대한 매너라고 저도 생각해요. 괜히 안 썼다가 나중에 드러나면 윗분들 멘탈 나가서 돌아 버립니다.

  • @dohyunkim6584

    @dohyunkim6584

    Жыл бұрын

    사단장이 처신이 좀 아숩네

  • @richardlim9854

    @richardlim9854

    Жыл бұрын

    조카 잡을 골로 보낼뻔 한 사건 입니다 조카 자살 심적으로 무지막지한 고통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11 ай бұрын

    군대 들어가기전에 아버지 작은아버지 아들 셋이서 말을 나누고 들어갔어야 했음

  • @user-wz3ee2ri8b
    @user-wz3ee2ri8b Жыл бұрын

    4스타는 군생활하면서 딱한번봤다 진짜 어마어마한 권력이었다..말한마디에 모든게바뀐다

  • @user-nr3vz2pz6w

    @user-nr3vz2pz6w

    11 ай бұрын

    나랑 마짱뜨면 누가이기나?

  • @Luna_Developer

    @Luna_Developer

    8 ай бұрын

    ​@@user-nr3vz2pz6w4스타가 이기지

  • @Shin.W.J
    @Shin.W.J Жыл бұрын

    군생활 기간동안 부담감이 많으셨겠네요.아무튼 무사히 전역하시고 작은아버지와 자주 뵌다니 다행입니다.아버지 임종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하늘에서도 아들이 자랑스럽게 여기실겁니다.

  • @그수하다
    @그수하다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네요....😢

  • @photo054
    @photo054 Жыл бұрын

    특혜를 주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단장은 사단장 자격이 없다. 부하의 과오를 감싸안고 가야하는 지휘자가 그 입으로 온동네 소문을 내버리다니. 경솔한 사람이다

  • @KANGKIMPARK
    @KANGKIMPARK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도 대단하시네요... 저는 진짜, 저렇게 나쁜 의도가 아니라고, 나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아도 저렇게 반응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오히려 진짜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화낸다면 모를까...

  • @user-mh9sg8bn9z
    @user-mh9sg8bn9z Жыл бұрын

    보통은 귀하게자란 자식이니 되도록 고생시키지말라고 부탁할텐데 자기자식과 동생을 위해 일부러 모른척해달라고 부탁했었다니 사연자님의 아버지께선 좋은 아버지이자 좋은 형이셨군요 ㅠㅠb

  • @kals8088
    @kals8088 Жыл бұрын

    참... 다사다난한 군생활을 하셨네요. 이런 사연을 접하고 보니 그저 평범하게 군생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만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user-gc2yc1we1q
    @user-gc2yc1we1q11 ай бұрын

    너무 멋지다 글쓴이분. 진짜 너무 잘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gx7ui4cy4e
    @user-gx7ui4cy4e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oo8uf6ix1r
    @user-oo8uf6ix1r Жыл бұрын

    근데 이해가 안된다 아버지가 위독하신걸 작은아버지도 아셨을테고 그러면 당연히 작은아버지가 사단장한테 전화해서 청원휴가 신경써주라고 한마디만 해줘도 됐을텐데...

  • @pogery20

    @pogery20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말할거고, 그러면 군대는 이런일이라면 무조건 휴가 내보내줌. 작성자같은 일이 일어나리라곤 상상도 못했을거임

  • @b.hchang2032

    @b.hchang2032

    Жыл бұрын

    흠... 믿기지 않네요. 그리 아끼는 조카면 아버지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할리가 ...? 아버님의 당부가 있었더라도 임종까지 못하게 놔둘리가 없다는 생각 입니다.또한 혜택 주지 않을거라 하면서 총 5번의 면회를 간다는게 좀... 약간 이야기가 허술한데... 작은 아버님 성함이 혹시...

  • @KLee-nb2rj

    @KLee-nb2rj

    Жыл бұрын

    작은 아버지는 당연히 부대에서 보내줄거라 생각했겠죠

  • @jukerpa9321

    @jukerpa9321

    Жыл бұрын

    저는다른게, 어머님은 당연 위독하다고 아들한테말했으니 휴가나올줄 알았을테고, 위독한상황이라 작은아버지께 전화할여유도 없었을겁니다.. 아마 어머니가 작은아버지께 위독하다고 전화했다해도, 아들하고 먼저통화했고, 위독하다고말했으니 당연 휴가나올줄알고 작은아버지한테는 위독하다고만 전했을겁니다...

  • @jukerpa9321

    @jukerpa9321

    Жыл бұрын

    @@b.hchang2032 저는다른게, 어머님은 당연 위독하다고 아들한테말했으니 휴가나올줄 알았을테고, 위독한상황이라 작은아버지께 전화할여유도 없었을겁니다.. 아마 어머니가 작은아버지께 위독하다고 전화했다해도, 아들하고 먼저통화했고, 위독하다고말했으니 당연 휴가나올줄알고 작은아버지한테는 위독하다고만 전했을겁니다...

  • @jamesdoh3473
    @jamesdoh347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가 군생활 중 돌아가셨는데, 부대에서 신경써줘서 간신히 임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 @user-bf5yr3ul7t
    @user-bf5yr3ul7t Жыл бұрын

    멋진 아버지.. 멋진 작은 아버지. 멋진 아들.. 다 멋잇네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jj5gj3iv9y
    @user-jj5gj3iv9y Жыл бұрын

    융통성 없는 작은 아버지.조카가 아니라 자기 자식이 군대 갔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

  • @riflean-9475
    @riflean-9475 Жыл бұрын

    점심먹고 보는 꿀잼 군대 만화! 언제나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제보자분도 훌륭하신 분이네요. 다시 얻게 된 특혜를 거부하고 꿋꿋히 군생활을 다짐하시고...잘 봤습니다!

  • @sungjoonyun8638
    @sungjoonyun8638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열심히 하는 군인이도서 너무뿌듯하네요!! 화이팅!!

  • @user-dn4ot8xf1d
    @user-dn4ot8xf1d6 ай бұрын

    기동중대… 진짜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 고생하셨고 사회에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fr2xn8eg2v
    @user-fr2xn8eg2v Жыл бұрын

    오잉용데빌 자대배치받고 얼마 안가 발견한 채널인데. 군 관련 얘기가 재밌어 꾸준히 챙겨봅니다. 전역날까지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D-316.. 전갈부대

  • @user-qr6li1em1g

    @user-qr6li1em1g

    Жыл бұрын

    자대배치 받고 얼마 안 지났는데 유튜브를 할 수가 있어? 엄청 편해졌네

  • @user-pz9tr7yw6u

    @user-pz9tr7yw6u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전역날은 오지 않는답니다~!

  • @user-ri7ch7kz4b

    @user-ri7ch7kz4b

    Жыл бұрын

    같은 전갈부대 전우님이시군요... 서로 화이팅합시다ㅠ

  • @user-mc8mu2ez2r

    @user-mc8mu2ez2r

    Жыл бұрын

    이건 예비역 채널인디. 현역이 보다니 !!

  • @alpoliu

    @alpoliu

    Жыл бұрын

    힘내라

  • @beskia4547
    @beskia4547 Жыл бұрын

    진짜 반전도있고 최고 재밌고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ㅠㅠ

  • @alexisgreene8952
    @alexisgreene8952 Жыл бұрын

    😂😂😂 진짜 재미있네!! 몇번이나 봤음!!

  • @ChriseanKim
    @ChriseanKim3 ай бұрын

    오늘은 정말 훈훈하네요 마지막 병사로서 하신 말과 행동들이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구라 약간더해서 이렇게 감동적인 사연 소개해준 재작팀에 감사드립니다.

  • @user-fg2nk2ch1n
    @user-fg2nk2ch1n Жыл бұрын

    매주 이시간때 업로드 되는거 한편씩 쭉 보는데....거를영상이 없었습니다...오늘도 잘봤습니다.ㅎ

  • @vanechkapark
    @vanechkapark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등병때 할아버지께서 별세하셨는데 중대장이 전입 백일이 안됐다고 휴가를 안내보내줬음. 제가 군생활 할때가 백일휴가제도가 처음 생겼을때라 엄격하게 적용 되고 있었는데, 장교 출신인 아버지와 친한 친구분이 당시 군단장이셨음. 군단장 친구분께서 문상오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엄청 화가나서 부대 참모장에게 전화를 함. 참모장이 군선타고 우리 대대본부에 전화 걸었는데, 당시 우리 부대는 강에서 도하훈련중이었음. 단정 탑승 교육중이었는데 중대장이 헐레벌떡 뛰어 오더니 나에게 열외하라더니 식판에 대위가 이등병 밥을 타옴. 그러더니 나갈 준비하라는데 훈련장서 터미날 갈 차가 없었음. 마침 훈련장에 연대장이 와 있었는데, 연대장이 빨리 안가고 뭐하냐며 1호차를 내줘서 이등병이 1호차 선탑해서 타고갔음.

  • @ANGELO_MASTER

    @ANGELO_MASTER

    Жыл бұрын

    ㅎㄷㄷㄷㄷ

  • @user-lr6zt6dq1z
    @user-lr6zt6dq1z Жыл бұрын

    너무 실감나게 재미있고, 또 감동적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11 ай бұрын

    작은아버지와 아버지 둘다 좋은 뜻이었을텐데 엇갈리고 암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니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끗꿋이 전역한 사연자님 정말 멋지고 앞으로의 날들도 응원합니다

  • @user-rh8vx3ye4b
    @user-rh8vx3ye4b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어머니..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 장면에 같이 울었습니다

  • @user-wn3ux2om3l
    @user-wn3ux2om3l Жыл бұрын

    감동하고 잘 보고 갑니다..

  • @user-id1yn4bs3c
    @user-id1yn4bs3c Жыл бұрын

    좀 다른 이야기지만 아버지(피해자)의 교통사고 사건 처리를 경찰이 이상하게 불리하게 끌고가서 , 알아보니 가해자가 경찰서장 이랑 관계가 있더군요. 그걸 알고 어머니가 뚜껑 열려서 외삼촌(오빠) 한테 연락 함. 그때 외삼촌이 치안정감 이셨음. 난 당시 어리고 미필때라 그게 어느정도 계급 인지도 몰랐는데 , 그 어머니의 전화통화 후에 , 가해자와 경찰서장(부산 어디 서장이라함)이 집에까지 찾아와 사과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계급이 높다는게 이런건가 하고 씁쓸하기도 했음.

  • @younglim5764
    @younglim5764 Жыл бұрын

    ㅎㅎ 뻥이 조금 섞였다하더래도 가슴 뭉클하네요. 멋진 아버지 작은 아버지를 두셨네요.ㅎ

  • @ChrisIm6191
    @ChrisIm6191 Жыл бұрын

    혹한기 미룬건 병장라인에서 매우 좋아할거 같은데 특히 말년라인들은 전역날이 껴버리면 혹한기 안할수도 있고 투킹도 전역 타이밍만 잘맞으면간부한테 비비면 같이 껴서 빼줄수도 있고 완전 계탔네

  • @user-yw7yp3jz7m
    @user-yw7yp3jz7m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대단하시네요 아버지 임종을 못지켜봤다면 저같았으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서 이가 갈릴텐데 용서하고 사시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 @mighty0819
    @mighty0819 Жыл бұрын

    이 사연 정말 감동이네요.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 Жыл бұрын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면서도 한편으론 굳세게 성장하기도 했네요~

  • @syry7928
    @syry7928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할검 하나만하지 4스타라는 양반이 저기서 자기가 아니라고 하면 조카어떻게 될지도모르고 그뒤에 군대 어떻게 돌아갈지도 모르는건가. 저게 우리나라 포스타임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11 ай бұрын

    형의 마지막 부탁이라 그런듯. 사실 전화 받았을때 작은아빠가 당황해서 생각이 짧았다는게 제 생각

  • @heibi5068
    @heibi50687 ай бұрын

    진짜 군대는 드라마네요... 새드스토리부터 시작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다니 아버지 관련된 이야기나 에피소드에 워낙 약해서 초반엔 글썽이다가 8:10 여기서 진짜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ㅋㅋ

  • @user-jl8jk3vy6q
    @user-jl8jk3vy6q Жыл бұрын

    작은 아버님이 군대 실상 모르시고 모르척 하셨구나 ..

  • @user-fu5fd6tf8h
    @user-fu5fd6tf8h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께서 인품이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 @OLOIOF
    @OLOIOF10 ай бұрын

    거짓말쟁이로 찍혀 열외 당하셨을 사연자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잘 견디셨습니다.

  • @user-wq7ti8ov9p
    @user-wq7ti8ov9p Жыл бұрын

    두번이나 잼있게? 돌려봤네요. 정말 소설같은 스토리네요

  • @skh1551
    @skh1551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임종 지키지도 못하고 그 사람 많은 식장에서 작은아버지께 대드는 상황..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

  • @user-bh7rk8lm4e
    @user-bh7rk8lm4e Жыл бұрын

    울컥 감동이 있는 스토리네요..한편 대한민국 군대는 아직까지도 왜 이리 혈연,인연등에 얽매여야하는지 씁쓸하기도합니다..

  • @user-qt7cn9ox1c
    @user-qt7cn9ox1c8 ай бұрын

    코쿤님 진짜 천사이신것 같네요 중대장은 무릎 꿇려도 모자랄것같은데 그걸 그냥 넘어가시다니

  • @wegaia
    @wegaia Жыл бұрын

    25년이 지난 지금도 아버지 임종 못본게 평생의 한 중에 하나입니다. 군대 있을때면 이제 고작 20살도 안됐을 때인데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겠어요. 어쨋든 포스타 작은 아버지는 좀 후덜덜하네요. 쓰리스타 뜬다고 연병장이 빤짝거릴 정도로 청소하고 고문관들한테는 그냥 숨어 있으라고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 @buyjh12
    @buyjh12 Жыл бұрын

    사연중 씁쓸한것이 관물대 평소에 바꾸면 얼마나 좋아 꼭 높은분 와야 저러냐 😢

  • @user-ll6il3hq6e

    @user-ll6il3hq6e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 @DohyeongLee
    @DohyeongLee Жыл бұрын

    마음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사연이었습니다^^

  • @user-dk1qp9rj5n
    @user-dk1qp9rj5n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사연또한 진실한. 사연 이네요 인정합니다

  • @user-kc6df5if1s
    @user-kc6df5if1s Жыл бұрын

    멋지신 이야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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