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내 맞선임 구타한 싸가지 없는 이등병. 그놈 조지고 영창 간 이야기.

Комедия

아무리 사수가 장애가 있고, 좀 부족해도...
그렇다고 상병 말호봉인 사수를 때려? 어? 넌 내가 용서 못한다.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상병 #맞선임 #하극상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Пікірлер: 1 000

  • @team5p
    @team5p10 ай бұрын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Madmax-jw4zs

    @Madmax-jw4zs

    10 ай бұрын

    더블백 =====> 정확한 발음은 duffle bag 더플 백 천으로 만들어 윗부분의 줄을 당겨 쓰는 원통형 가방 입니다.

  • @team5p

    @team5p

    10 ай бұрын

    @@Madmax-jw4zs 감사합니다. 하지만,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좀 더 정겹듯이, 우리가 실제로 복무하며 사용하는 발음이 더 좋더라구요. ^^

  • @user-zo7qs6kv6z

    @user-zo7qs6kv6z

    9 ай бұрын

    ​​@@Madmax-jw4zs 혹시 군대 다녀오셨다면 군대 다니실때 발음 더플 백이라고 하셨나요? ㅋㅋ 설마 선임한테도 더블백이 아니라 더플 백 입니다! 하시진 않았죠...?

  • @user-ti9yy2uh4s

    @user-ti9yy2uh4s

    2 ай бұрын

    86년. 나도 그럼. ᆢ

  • @JenJTW

    @JenJTW

    Ай бұрын

    😊😊😊

  • @suomisnow6514
    @suomisnow651410 ай бұрын

    저런 상황인데도 단 한 번도 멘탈이 부셔져서 탈영이나 영창 갈 만한 짓 하지 않고 만기 전역 한 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한 거임

  • @user-truebless

    @user-truebless

    10 ай бұрын

    ㅠㅠ 에ㅠ 전화번호도 줬는데 전화 해주시지. 부모님이 뇌장애가 있다고 그리 말했는데도 인간들! 진짜 화난다!

  • @TeslaX.

    @TeslaX.

    10 ай бұрын

    ​@@user-truebless 지금도 전화하기엔 늦지 않음

  • @user-dg7ge3ys8f

    @user-dg7ge3ys8f

    10 ай бұрын

    진짜 진짜 대단한거야...진짜로

  • @user-vl3kg1ep9x

    @user-vl3kg1ep9x

    10 ай бұрын

    부대 간부들이 문제인거죠 어찌저찌 군대 왔어도 저런 상황이 확실하면 의병제대 시키는게 보통인데 그냥 쉬쉬한게 문제가 크죠 저쪽 부대가 문제가 좀 많은듯합니다 저는 한참전 군번인데도 저정도면 의병제대 시켰을 겁니다 군대 와야 할놈들은 안오고 군대 안와야 되는 사람들이 가니 에휴 참

  • @voltex6705

    @voltex6705

    9 ай бұрын

    @@user-vl3kg1ep9x 의병 전역은 소속 부대에서 시키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이럴 경우에는 당번병 정도로 빼줘야 하는데...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매우 보수적으로 움직였나보네요

  • @user-dn1lm5ci2z
    @user-dn1lm5ci2z10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큐 75정도 경계선지능장애에 완전 개폐급이였는데 상병 꺽였을떄도 대대장이 개인면담하던 관심병사였으니 말다했었죠 그런데도 맞후임이 엄청 잘해줬죠 제가 싼 똥들 대부분 치워줬고 밑에 애들 못기어오르게 막아주고 전역모도 맞춰주고 소대원들 집합시켜 배웅도 해주고 그 후임 없었으면 진즉에 탈영했을텐데..주특기훈련과 24인용 텐트 치는법도 아주 쉽게 알려줘서 고참들에게 덜 혼나게해주고..나 떄문에 너도 같이 많이 혼나고 쳐맞았는데도..거기에 화도 잘안내서.. 정말로 미안했고 고마웠다.. 고참들이 밥 먹지말라고해서 밥 못먹었던 나한테 화장실에서 몰래줬던 몽쉘통통은 정말로 잊지못할꺼야 너는 어딜가든 누구에게도 이쁨받고 꼭 성공할꺼야

  • @user-db5rz4jb8p

    @user-db5rz4jb8p

    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kb9us7wv4f

    @user-kb9us7wv4f

    10 ай бұрын

    인격 오진다 평생 감사하고 살아야할 사람이네요

  • @user-id2mq4fz4j

    @user-id2mq4fz4j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기억이 있네요 ㅡ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 가더라구요 . 잘 참고 견디어서 전역이라는 걸 했죠 ㅎㅎ

  • @user-wb4fz6wn6e

    @user-wb4fz6wn6e

    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hh7xy6pg7d

    @user-hh7xy6pg7d

    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 @moveson-tp2et
    @moveson-tp2et10 ай бұрын

    윤일병 사건때도 김재량 상병이 진실을 폭로했기 때문에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김재량 상병은 내부고발 이후로 온갖 불이익(타부대 강제전출, 선임대접 x 등)을 다 겪어야 했다고 하네요. 부조리 있다고 신고하면 신고자 찾아내는 게 우리나라 군대의 현실이라는 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 @user-dy6qi1qb1h

    @user-dy6qi1qb1h

    10 ай бұрын

    상병때 타부대 가면 짬대우 받기가 쉽지않죠 ㅠ 과거엔 더 심했고..

  • @enoturt

    @enoturt

    10 ай бұрын

    군대만이아니라 그냥 사회에서도 똑같음..ㅋㅋ

  • @lazy8678

    @lazy8678

    10 ай бұрын

    내부고발자는 사회든 군대든 어디던 다 조질려고 안달임 ㅋㅋㅋ 가만두면 또 나올까봐

  • @해방된제라핌

    @해방된제라핌

    10 ай бұрын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도 그래요... 안타깝지만...

  • @wookeunchoi7127

    @wookeunchoi7127

    10 ай бұрын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부고발자들이 보호받는 시스템이 나와야하는데 불행하게도 현실은 내부고발자를 배척하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은 정말 ㅠ

  • @S_W_LEEM
    @S_W_LEEM10 ай бұрын

    병무청, 국방부 ㅡㅡ;;;이런사연 많이 나와야합니다 진짜!!!!!!! 군생활 불가능한 사람을 입대시키다니 ㅉㅉㅉㅉㅉ

  • @adcde23

    @adcde23

    10 ай бұрын

    그새끼들은 사고나기 전에 예방은 커녕 그냥 노예새끼가 뺑끼친다고 생각하는것 뿐임

  • @user-gi2dr9oc6u

    @user-gi2dr9oc6u

    10 ай бұрын

    진짜 국방부새리들은 뭐하는새리들인지 모르겠음 최소 아픈애들은 군대보내지말아야지 연애인들 비리있다고 아픈애들까지 싹다 현역으로보내면어쩌자는건지 그정도도구분못하면 국방부엔 뭐더러있는건지진짜

  • @tomkim792

    @tomkim792

    10 ай бұрын

    팔다리 붙어있고, 불알양쪽 다 붙어있으면 끌고가는곳이 군대죠

  • @user-th2bl8xs7m

    @user-th2bl8xs7m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근데 진짜 쟤가 왜??? 라는소리나올 그런애들이 아무이유없이 면제받는거 한두건이 아닌게 국뻥부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놈들 대신 저런애들이 군대끌려가는거라는 의심이 존나게 강하게든다 솔직히 이거보는사람들 이런일 없을거라 생각하십니까????내가 신검받으면서 몇명 그런걸 봐서 ㅋㅋㅋ

  • @ThomasKim0128

    @ThomasKim0128

    10 ай бұрын

    @@user-th2bl8xs7m 돈있거나 권력이 있으면 면제면제....

  • @user-wz7jv9cj6f
    @user-wz7jv9cj6f10 ай бұрын

    근데 사건주인공 정영준병장 되게 멋있는사람인듯..과거에 일로 죄책감을 갖지말고 이건 누가봐도 충분히 노력했다고 볼수있을거같음...두분다 잘 되시길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10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가슴아프네요.... 부모님께서 음식을 들고 잘 부탁한다고 찾아오신것도 얼마나 속상하고 걱정되셨을지....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사고는 눈도 귀도 없으니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아픔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다가도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면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정말 미안하고 속상하셨을거 같네요.... 저 사람 잘못도 아니고 저 분도 사람이고 어울리고 싶을텐데 하는 미안함이 오는것이 속상하네요.... 선임들 눈치 안보고 도와주고 싶으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자고 있는 사람보다 자는 척하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으셨다는 것도요... 사람들한테 난 그런사람이 아니다라고 보이고 싶은게 아니라 그 상대가 얼마나 힘들고 속상할까 하는 진심으로 걱이 되셨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저도 일을하다가 비슷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때 느낀것이 착한사람으로 보겠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착한사람이라는 걸 다 떠나 저 사람이 얼마나 속상하고 아팠을지를 아픔을 다 알아주지 못해도 더이상 힘들거나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두 분 다 힘들지 않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 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은 백백집도 다녀오고 쉬는 날이였지만 안양종합운동장으로 지원근무를 다녀왔습니다 학교 페스티벌 무대설치 일도하고 행사 끝나면 철거 후 평촌공원 축제가 있어서 천막설치와 음향설치를 하고 어제서야 행사가 다 끝났습니다 근데 진짜 사람이 많더라고요.....특히 가족들끼리 나들이 나온사람들이 많으니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저는 인천 동춘동에 살고 있지만 공원에 사람많은것이 처음 봤습니다!감독님께서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Bellatrix-
    @Bellatrix-10 ай бұрын

    정상적으로 군복무를 할수없는 사람을 현역판정을 내린병무청도 문제지만 어떻게든 군대안갈려고 속된말로 뺑기치는 사람들때문에 진짜 아프고 군복무를 제대로못하는 사람이 현역판정받고 군생활 하는현실이 씁쓸하네요...

  • @tomkim792

    @tomkim792

    10 ай бұрын

    저는 교통사고가 나서 발목에 철심을 7개나 박았는데, 군대 끌려갔어요ㅋㅋㅋㅋㅋ 다행히 상근이었지만요

  • @user-mi1ru8bi4l

    @user-mi1ru8bi4l

    10 ай бұрын

    군복무 부적합자를 군대 끌고간 것도 병무청 잘못 군복무 적합자를 공익이나 면제 준 것도 또한 병무청 잘못 결론적으로 병무청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 @user-du3sk7gx3v

    @user-du3sk7gx3v

    10 ай бұрын

    @@user-mi1ru8bi4l문제 있는데 인서울 공대는 어케 감;;

  • @user-fv1hh9cn4k

    @user-fv1hh9cn4k

    10 ай бұрын

    ​@@user-du3sk7gx3v우영우 안 봤어요?

  • @user-gj5vd9ee9l

    @user-gj5vd9ee9l

    10 ай бұрын

    ​@@user-du3sk7gx3v멍청한놈

  • @Kgrow994
    @Kgrow99410 ай бұрын

    아주 병무청,국방부 필터링 없는건 알아줘야돼...최소한 공익으로 빼줘야지 저런분을 현역으로 보내다니...에휴

  • @small_university
    @small_university10 ай бұрын

    최근에 가지말아야할 군대를 갔다가 하늘로 올라가신 이야기를 봤던지라 엄청 두근두근하면서 봤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전역해서 다행입니다. 두분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tfrg6879

    @tfrg6879

    10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올라왔던 기면증 썰 처럼 안좋게 끝날까봐 계속 긴장하면서 봤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 @user-wb4fz6wn6e
    @user-wb4fz6wn6e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너무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승윤씨가 그래도 사연자님이 대신 화를 내 주고, 싸워줘서 속으로 엄청 고마워했을 거에요. 전부 뇌에 이상이 있는 걸 알고 있음에도 현역으로 보내준 국가와 병무청 잘못이에요.

  • @eddieko2727

    @eddieko2727

    10 ай бұрын

    지랄.. 인간이면 죄책감을 갖는것이 당연함. 사회구성원에 대한 동료의식이 없으면 그 사회는 망한것임. 사회 곳곳에서 나는 악취는 님같이 쉽게 잊어버리라는 조언에서 출발하는것임. 타인에대한 학대는 죽어도 잊어버리면않됨. 툭하면 튀어나오는 학폭, 교사폭력, 교사자살, 사내폭력, 묻지마칼침, 사회엔 이미 보편화된 갑질, 관대한 음주운전, 소음에의한 살인등등 수없이 많음. 타인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것임. 마누라를 존중해야 나도 마누라에게 존중받고 아이들을 존중해야 아이들도 학교에서 타인을 존중하며 동료로 귀하게 여기는것임. 망각을 타인의 아픔과 나의 실수를 덮는 도구로 사용하면 더더욱않됨. 병무청이 잘못임이 확실하지만 병사들의 사악함에 분노를 하게됨. 이런 병사들이 사회에선 당신의 부모,가족, 친구일수있음. 인간은 절대 착하지 않음 그래서 더욱더 망각하면않됨.

  • @ppP-bl6el
    @ppP-bl6el9 ай бұрын

    사연자 그냥 멋있다.군대란 별별 사람 다오는데 이런 상황에 놓인 이들도 꼭 한명씩 있음.상병 꺾였을때 우리 소대에도 이런 친구 한명 들어왔는데 고참들이 고민하고 피해를 보긴해도 끝까지 이끌어주고 후임들에게도 함부러 하지 못하게 콘트롤 잘해서 큰 문제없이 잘 지냈음.내 밑에 얘긴 했지만 근무지 나가서도 그렇고 내무생활해도 뺀질거리는 애들보다 훨씬 군생활 잘하고 기본적인 것은 다했음.가끔 엉뚱하긴 해도 쟤밌게 잘 지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user-ub9yt3ng4e
    @user-ub9yt3ng4e10 ай бұрын

    병무청에서 거르지 못하면 훈련소에서 문제있는 애들 거르도록 하는 권한을 줘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무작정 자대배치 해주니 문제가 생길수밖에

  • @user-ym6vq6pl5k

    @user-ym6vq6pl5k

    2 ай бұрын

    2년 전부터 훈련소 퇴소도 없어졌습니다. 22년도 번인데 저희기수 약 200명 전원 수료시켰어요 중도 퇴소 아예 못하게 바뀌었다고 (육훈소도 포함) 디스크 터진 동기도 끝까지 안보내 주더라구요 어떻게든 병력 채우려고 이악물고 군생활 안되는 사람까지 집어넣고 훈련소 퇴소도 막아버리고 못버티겠으면 자대가서 현부심 받으라는 의도같은데 모자란 사람들 시간뺏고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들어서 억지로 버티게 만들고 진짜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음

  • @user-ub7jp4xw9n
    @user-ub7jp4xw9n10 ай бұрын

    처음에 부모님이 분대장 선임병 몇명 불러서 피자 치킨 사주면서 장애가 있으니 잘 좀 봐달라고 부탁 까지 했는데 쌩까버렸다는게 안타깝네요....ㅜ.ㅜ 처음에얻어먹고 부탁 받아서 사정 다 알고 있으면 몇명은 감싸주어야 되었는데

  • @user-lv8fe6uw2e

    @user-lv8fe6uw2e

    9 ай бұрын

    저긴 정상적인 사회의 논리가 아니라 대부분 조폭들이나 하는 힘의 논리로 돌아가는 데라.. 그런 놈들이 대다수, 심지어 간부까지 그러니 어쩔 수 없죠 탈출이 답입니다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10 ай бұрын

    국방부가 제일 큰 문제이지만 이거는 부대 간부들도 어떠한 조치를 안내린게 이상하네요. 저렇게 문제가 있는 인원인걸 인지를 했다면 조종수나 부조종수와 같은 위험한 보직에서 빠질텐데 말이죠.

  • @thy2039

    @thy2039

    10 ай бұрын

    당시 상황의 특이성 때문에 그냥 묻으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종수나 부조종수같은건 T.O 대비 항상 인원이 부족하니까요...

  • @hj0828

    @hj0828

    10 ай бұрын

    빼줄건데 그냥 귀찮다고 묻은것 같습니다. 어이가없네요..

  • @user-yb6hw6nf1w

    @user-yb6hw6nf1w

    10 ай бұрын

    윤일병 임병장사건이 한창 터졌으니 그냥 쉬쉬해서 본인들에게 영향없으려고 한걸수도 있음

  • @tomkim792

    @tomkim792

    10 ай бұрын

    국방부에게 융통성을 기대하면 안됨

  • @user-truebless

    @user-truebless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사고로 장애가 있는건데.. 부모님도 다 말했는데 상관들도 좀 잘 살피지~~ 인간들이 어찌 저리 매정하게 갈구냐! ㅠ 불쌍해죽겠네~~

  • @super-gogildong
    @super-gogildong10 ай бұрын

    국방부들중에 일처리 엉망으로 하고 불친절한 이들은 짤라야 해요

  • @wiastu77

    @wiastu77

    9 ай бұрын

    병무청에서 일제대로 햇으면 국방부까지 안왓음. 이래서 공무원이 일제대로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 @user-ui5zm3mm8o
    @user-ui5zm3mm8o8 ай бұрын

    진짜 미안하면 연락하는게 맞는겁니다 걔가 필요한건 진정한 친구일꺼니까요

  • @vac_room
    @vac_room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사연자분이 참 착하네요 군대 특성상 한사람만 잘못해도 연대책임 지게되고 정신적인 긴장감때문에 마음이 옹졸해지고 밖에서면 그냥 넘길수도 있는걸 일을 키우는 구조하며 저런 선임 있으면 그 부대 주면인물들같은 경우가 많을텐데 무시받던 선임 대신 화내주고 챙겨주고 후회하고 기억하는거보면 좋은 사람일거같습니다

  • @user-py6gu5vl7t
    @user-py6gu5vl7t10 ай бұрын

    두분 모두 무사히 전역하셔서 안도하는 동시에 왜 그 고통을 온전히 겪어내야 했는지 가슴이 참 아립니다. 복무 중에도 조치할 수 있었을텐데 간부나 선임들의 무책임한 일처리도 화나구요. 그래도 사연자 분이나 가족분들의 지지 덕분에 선임분이 군생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부디 모두 잘 지내시길 빕니다.

  • @David_Y
    @David_Y10 ай бұрын

    *그냥 아픈사람도 마구잡이로 징집한 병무청, 군이 제일 악마*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10 ай бұрын

    사실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

  • @user-sr2tq9uy5z
    @user-sr2tq9uy5z10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처음부터 군대에 오지 말아야 할사람을 현역으로 복무 시키는 국방부도 너무 했고, 여 기 부대 지휘관 및 장교들도 부조리 및 가혹행위가 있는데 알고 있는데도, 그냥 쉬쉬하고 넘기는게 참.. 이게 한국 군대라니..(아마 지금도 똑 같겠지만.) 진짜 군대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답입니다..

  • @thunderthor49
    @thunderthor499 ай бұрын

    승윤님이 공대를 나오셨다는 건 머리가 좋다는 건데 장애로 인해 안타깝게도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었나 보네요. 그래도 고생 끝에 무사히 전역하시니 다행입니다. 저는 장애등급을 받은 적은 없지만 남들에 비해 사회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말귀도 못 알아듣고 많이 혼나고 후임에게도 무시 받다가 전역했던 터라 동병상련의 심정이 느껴져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 @davidart1174
    @davidart117410 ай бұрын

    제목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어떻게 이병이 상병을 때렸다는 사례가 있는건지ㄷㄷ 그런데, 저런 사람이 왜 군대에 끌려가게 한건지.....

  • @user-ge4po6kl5w
    @user-ge4po6kl5w10 ай бұрын

    내가 군 시절 1991년 후임으로 조금 모자란 친구가 왔고 내가 제대 할때까지 후임에게도 머라 하지 못하고 쩔쩔매던 후임이 생각나네요 한번은 후임이 후배에게 쩔쩔매는 거 보고 내가 덤비는 후임넘을 혼냈던 생각이 나네요 적응이 어려운 친구들은 정말 잘 선별 해서 군대보다는 다른 곳에서 군 생활을 해주게 하는게 필요 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생각 나네요 그 후임은 잘 지내고 있는지 지금은 50대 가 되었을 텐데

  • @be_crippled
    @be_crippled10 ай бұрын

    여러 군대썰을 들어봤지만 이병이 상병 줘패는 썰은 진짜 첨 들어본다

  • @moveson-tp2et

    @moveson-tp2et

    10 ай бұрын

    상병이 어지간히 폐급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이번 사연같은 경우에는 그 선임이 장애를 갖고 있어서 그런 건데 안타까웠음.

  • @user-sp7vo4ce8g

    @user-sp7vo4ce8g

    10 ай бұрын

    상말을 별새끼가 줘패다니 참 어이가 없네 십 ㅋㅋㅋ

  • @user-vq5xn2ok7z

    @user-vq5xn2ok7z

    10 ай бұрын

    이러니 당나라군대소리 듣는거임

  • @user-ho7gi8ek1m

    @user-ho7gi8ek1m

    10 ай бұрын

    일병이 말년병장 전역전날에 존나팬건 들어봄(휴가나갓을때일이터짐)

  • @kmy83km

    @kmy83km

    10 ай бұрын

    전역직전 선임을 패는 합법?적인 방법 모포말이해서 발길질 ㅋ 요즘도 있으려나 20년전 일인데 ㅋ

  • @user-ty2hw7oi7a
    @user-ty2hw7oi7a10 ай бұрын

    1차는 필터링 하지못한 병무청, 2차는 육훈, 3차는 방조하고 귀찮다고한 부대.. 맞선임은 제보자님 덕분에 무사히 전역한거 같습니다.

  • @user-hy8ct6kv3c
    @user-hy8ct6kv3c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연자분께서 그당시 마음이 얼마나 어려운 일들이 많으셨을지, 선임분을 위해 화도 내주시는 등의 여러 모습들이 선임분께는 얼마나 힘이 되었을지.... 연락처를 알려줬음에도 연락하지 못했던 어려운 마음이 조금은 무겁게 와닿는거 같네요. 약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으신 사연자분의 군생활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user-zr6wh1yu2d
    @user-zr6wh1yu2d10 ай бұрын

    제 군생활때도 심심하면 장이 꼬이는 친구가 들어와서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친구가 군대에 오지??라는 생각을… 군대를 빼려는 사람들 때문에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는 건 어쩔수 없지만 군 생활이 안되는 사람까지 데려오는 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

  • @user-iu5nz2hj5e
    @user-iu5nz2hj5e10 ай бұрын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아마 제도적으로 그어리숙한 선임을 끌고가기가 쉽지않았을겁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하는 군대특성상.. 그래서 제때 못따라오면 왕따당하고 열외당하고 그래도 사연자분이 있었기에 전역할수 있었을듯... 사연자분 수고하셨습니다..

  • @y2en0314
    @y2en03149 ай бұрын

    죄책감과 후회스러움, 안도감에 울었을 때 정말 눈물나네요. 이것저것 감정이 섞여서 지켜주기도, 챙겨주기도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 어지러워요. 마지막에 애들 포식했다는 걸 보니까 기분나쁘네요. 뭔데 처먹냐?

  • @LouisRyu1004
    @LouisRyu100410 ай бұрын

    ...부족한 사람인걸 안다면 그냥 일을 시키질 말지, 아니면 문제가 생겨도 수습하기 괜찮은 것만 시켜서 맘 답답할 일 없게 하지, 왜 굳이 뭘 시켜놓고 못한다고 뭐라하는거야 ㅠㅠ ...난 저런 이야길 보면, 너무 가슴아픔. 나도 물론 군대에서 폐급취급 받는 애들 보면러 화가 난 적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잘못인 거에 지적 한두번 할 뿐 친하게 잘 지냈었는데... 그냥 나랑 다름을 알고, 그 다름에 맞추어 대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왜 안그래도 자기 스스로도 힘든 사람을 왜 더.. 힘들게... 진짜...

  • @user-mh6xd7qu9e
    @user-mh6xd7qu9e10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지금은 두분 모두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WhiteColaBear
    @WhiteColaBear10 ай бұрын

    저희 부대에도 비슷한 선임이 있어서 이해가 되네요. 경계성 지능 장애 같은데 군대 검사에선 입증하기도 어렵고 군대 뺄려고 거짓말 치는 사람이 많아서 희생된 케이스인거 같아요.

  • @akagi42
    @akagi4210 ай бұрын

    저런 장애가 있으면 병무청에서 못걸렀다해도 자대내에서는 충분히 상태파악이 됐을텐데 일반병과에 넣지말고 병들과 부딪히지 않는 특수보직을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장갑차운전병이 왠말이야.. 대대장, 중대장은 대체 뭘 한거야...?

  • @mun-ilchi7349

    @mun-ilchi7349

    10 ай бұрын

    제 말이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해내는게 군대인데, 저 사람 관리 하나 못해서 방치한 것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어거지로라도 자리 하나 만들면 될 것을.

  • @ssonadl

    @ssonadl

    9 ай бұрын

    2014년이면 그럴만합니다 그냥 미친놈들 소굴에 부조리 방치, 온갖 사건이 일어나도 죄다 덮어버렸던 최악의 시기 중 하나였어요

  • @꿈의바다

    @꿈의바다

    7 ай бұрын

    존나 제일 어이가 없는 게 신병면회 때 "우리 애는 신체적으로 부족함이 있지만 국가에서 인정해주지 않아서 현역으로 오게 됐다." 라고 부모님들이 분명 설명해줬는데도 병들은 구타 존나게 하지 간부라는 새끼들조차 뭔 왕따나 시키고 앉았고 하여간 감추면 다지, 부모님이 뇌손상인 아들이 안 가도 되는 군대에 가서 쳐맞고 왕따당하고 그랬다는 거 아시면 뭔 기분이셨을까? 또 덮으려 들겠지. 쓰레기들. 저런 사람을 보낸 병무청이나 저런 사람을 왕따시키고 폭행하는 병영생활 행동강령 따위 개나 줘버린 간부랑 부대원들도 존나 문제 있음. 내가 윗머리였으면 저것들 다 조사해서 휴가 다 뜯고 군기교육대며 영창이며 다 때려박고 타부대 전출시켰음

  • @user-fi7nu7vr3s

    @user-fi7nu7vr3s

    Ай бұрын

    ㄹㅇ 간부들 제정신 아님. 도서관 사서병, PX병 등 넣을 곳이야 만들면 되는건데 장애있는 사람을 장갑차 운전병에 넣은거는 정말 생각없는 행동임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19 күн бұрын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 특수 보직이 자리가 없다라든지 2. 본인이 특수 보직을 거절했다라든지 3. 학벌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좋던지 이 셋 중 하나였으리라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 3일 가능성이 높다 보여집니다

  • @user-fd2er6fs4m
    @user-fd2er6fs4m10 ай бұрын

    보는 내가 속이 뒤집혀진다 저렇게 문제가 있는 사람을 의가사 전역이나 아니면 하다못해 보직이라도 바꾼든가 해야지

  • @IL_BAN_SA_RAM
    @IL_BAN_SA_RAM9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그가 짜증이 나는것도 인간이라면 어쩔수없는것이고 선임의 전역날 이리저리 연락해보려고한것도 참 보기 좋습니다..

  • @pteee8742
    @pteee874210 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병무청이 제일 큰 죄인인게, 어떻게든 공익이라도 보냈어야 했다.

  • @bangbang6494
    @bangbang649410 ай бұрын

    와... 사연자분 정말 따뜻한분이시네요. 사연자분의 그 마음이면 사회에서도 알게모르게 많은분들이 사연자분께 위로받았을거같아요

  • @kimbbq7462
    @kimbbq74622 ай бұрын

    정영준님? 당신은 참으로 가슴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아마 지금도 훌륭하게 사회생활 잘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분명히 이 사회의 큰 빛이 되실거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멋진 정영준병장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rangshion
    @rangshion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같은부은 그나마 다행이죠...부조리에 대해 같은 병들끼리도 합세하고 모른척하고 간부들도 알면서 모른척하고 눈감고...소원수리함 같은 고등학교 자율학습 같은 정작 아무 도움안돼고 부작용만 있는 공무원식 탁상 제도는 없어져야....

  • @user-sr2tq9uy5z

    @user-sr2tq9uy5z

    10 ай бұрын

    핵공감 합니다..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10 ай бұрын

    이번 사연은 너무 먹먹하네요 ㅠㅠ.... 아무것도 못 도와주고 현역이 안되는 사람을 왜 현역으로 처리하는지 진짜 이해가 되지 않는 병무청과 국방부....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 @JJ-lg3rh
    @JJ-lg3rh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가슴 저리고 울컥하네~~ 조직에서 방관자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전역해서 직장생활해보니~ 더 와닿고 많은 상황들이 오버랩 됩니다!!! 우리팀 막내 고문관인데~~ 매일매일 일처리가 깝깝하다고 지랄했는데~~반성합니다!!! 걔도 집에 가면 부모님의 자랑일건데~~ 진짜 잘 해줘야 겠습니다!!!

  • @user-km2rd9gm4h
    @user-km2rd9gm4h9 ай бұрын

    보병 97년 1월 군번 아재입니다 .... 이거보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지적장애는 두가지입니다 원래 태어날때 부터 나타나는 선천성과 이야기 속에 나오는 선임처럼 신체적 사고 (머리) 충격등으로 생기는 후천적 두가지 입니다 군 생활때 제 동기가 사고로 인해 상황 인지력 장애가 조금 있었습니다 늘 얻어맞고 관심사병 이였던 제 동기 안태훈 .... 제가 옆에서 늘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지켜주면서 같이 제대했는데..... 벌써 세월이 25년 정도 지났네요 내 동기 안태훈... 태훈아 잘 살고? 있냐? 보고싶다 임마 ...

  • @user-bu4yf2mg9r
    @user-bu4yf2mg9r10 ай бұрын

    그 선임 부모님이 이글 보신다면 피눈물 흘리실듯ㅠㅠ 동영상 보고나니 가슴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 @user-bk6uy7yt4z
    @user-bk6uy7yt4z8 ай бұрын

    사연자님께서 당시에 후회 되는 점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사람이 가져야 할 중요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연을 보아도 당시에도, 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기본도 없는 사람이라 부르기 어려운 것들이 너무 많죠..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별 할 줄 알고, 반성 할 줄 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휼륭하고, 앞으로도 점점 발전 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입니다.

  • @user-pt4vc2ff2h
    @user-pt4vc2ff2h3 ай бұрын

    눈물이 흐르네요 모르는 사람인데도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이글 올리신분은 참으로 인격이 휼륭하고 선하신분 같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user-yx8vd7gs8f
    @user-yx8vd7gs8f10 ай бұрын

    저도 의경시절 사연의 주인공처럼 저런 병사였는데 동갑의 8개월 고참이 자기일처럼 슬퍼해주고 챙겨줬던 기억이 나네요... 전역 후 11년 뒤 직장생활과 육아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선임분께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가능하겠냐해서 그때의 그 고마움덕에 이유묻지않고 안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줬네요^^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10 ай бұрын

    병무청때문에 군대오면 안되는사람들이 와서 고생들 많이하는걸 저도 봤던적이 있어서 짠하네요 ㅜㅜ

  • @user-rw2vt6yx2u
    @user-rw2vt6yx2u10 ай бұрын

    제가 있던 중대는 아니지만 타중대에 진짜 누가 봐도 쟤는 군대 오지 말아야 하는데 할정도로 심각한 사람있었는데 대대장님이 얘는 그냥 그 누구도 건들지마라 하고 생활관 빈건물 있었는데 거기 지내게 하면서 먹고 자고 아무것도 안시킴 가뜩이나 대대장이 진급도 눈앞에 두고있던 시기라 군대내 부조리는 물론 관심병사에 대한건은 엄청 민감했던 기억이 남

  • @user-vh1xu5gm8w
    @user-vh1xu5gm8w10 ай бұрын

    병무청에서 정신과 가서 얘기하면 4년제 대학다닌다는거 하나로 그냥 넘어갑니다

  • @user-bp2no9nv4s
    @user-bp2no9nv4s10 ай бұрын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군대에 오지 말아야 하는데 참 이게 복무일수도 줄이고 인구수도 감소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과거면 제2국민역이나 공익으로 빠져야 하는 대상들이 현역으로 오는 경우가 허다하게 됐죠

  • @arsha6666
    @arsha66667 ай бұрын

    저분이 군생활은 못하셨을지 몰라도 다른분야에서는 초전재이셨을거에요. 군생활 다하고 아무사고없이 전역하셔서 다행입니다.

  • @Gogonghs
    @Gogonghs10 ай бұрын

    구타나 부조리있는 부대에서 이등병이 무언가를 한다는건 정말 불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분대장인 위치에서 선임을 보호하고 끝까지 미안한 마음을 가지신 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가까운 군번들은 이름이 다 기억나고 먼 후임들은 가물가물 하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날 때린 선임 두놈 이름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윤일병 사건 이후에도 구타라니 진짜 군대는 쉽지 않네요 ㅠㅠ

  •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10 ай бұрын

    이병이 브저리에 맞서면 큰일나죠 디피 안준호가 딱 그 경우 바로 폐급이라 칭하는.... 디피조 나가서 술 처먹고 놀다 탈영 자살 못 잡고 똥 밟았다 하는 선임은 폐급이 아니고 그 선임을 팬 안준호는 폐급 내리 갈굼으로 조석봉이 후임들 패는건 정상이오 조석봉이 동참하라고 시킨거 안한 안준호는 폐급 사연자분 처럼 부조리에 맞서는게 진정한 용기죠

  • @user-pb2cb9jq7r
    @user-pb2cb9jq7r10 ай бұрын

    지금은 교회 다니지 않지만 어렷을때 목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 성경에서 천국 못가는 사람은 못본척 하는 사람이다.

  • @sungjikcha1956
    @sungjikcha19566 ай бұрын

    공대생이고 열역학같은 한가지에 꽂힌다는 점에서 지능은 정상이지만 사회성이 많이 부족한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유전적인 원인이 크지만 자폐증같은 장애에대한 사회적 편견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어렸을 때 머리를 다쳐서 장애가 생겼다고 말하죠

  • @user-lm2ks2sw5j
    @user-lm2ks2sw5j10 ай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사연이었습니다. 선임 배웅 해주고 울었다는 부분이 제법 공감이 가네요.... 폐쇄된 곳에서의 조직생활에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한 존재라는 사실을 느꼈을때 드는 감정이란 정말... 사연자분의 선임이란 분이 부디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Berserker195
    @Berserker19510 ай бұрын

    애초에 뺄 사람을 안빼고 보낸 병무청 잘못임..그리고 위에서 군번 무시하라고 그냥 그대로 무시하고 지멋대로 대한다? 그건 분위기를 떠나서 그 놈들도 똑같이 쓰레기란 소리임

  • @user-ux4ne8je1y
    @user-ux4ne8je1y10 ай бұрын

    저 맞선임 폭행하고 구타하고 비아냥거린 인성 폐급들은 후에 결혼하면 장애있는 자식을 낳아서 군대에서 똑같이 당하는 모습을 부모로서 직접 목격하길 간절히 바란다

  • @albatros824
    @albatros82410 ай бұрын

    98년 2월 군번입니다. 요즘 군대 흘렀다 군대도 아니다 말도 많지만 예전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아져야하고요. 보안을 가장한 폐쇄적인 생활이 말짱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부작용도 있고요.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런 생각은 아무것도 아니니 문제가 있을 때는 자기 자신을 지킬수 있는 또한 전우를 지킬 수 있는 용기 정도는 충분히 가져도 문제없습니다.

  • @user-jg3nd9sx6k
    @user-jg3nd9sx6k10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나네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제보자님 그리고 구타한놈들은 하나만해라 구타면구타만 차라리 때려라 기수열외는 정말 사람이 당하면 죽고싶다

  • @idmumu
    @idmumu10 ай бұрын

    상병 안타깝네요 ㅠㅠ 헬스도하고 예능에서 날아다니는 사람도 군대 안가던데ㅠㅠ 군 면제 되었더라도, 50살까지 1년마다 신검을 계속 받게하는 법 나왔으면 좋겠네요.

  • @user-ox5rp5ym4m
    @user-ox5rp5ym4m10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바르고 착한 마음씨에 글을쓰지 않을수없었습니다 사연자님은 정말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 따뜻하고 올곧은 강한마음이 다른이들에게도 전달되어져서 좋은 영향력으로 발휘되어질겁니다

  • @user-mg1ld3kq6z
    @user-mg1ld3kq6z2 ай бұрын

    이건 저런사람들까지 군대끌고간 국가가 문제다.

  • @june1561
    @june156110 ай бұрын

    자폐 기질 있긴 한데 열역학 수식 쓸줄 알면 그래도 열역학 관련 머리좋은 천재일 가능성 높음 발전 가능성 있는 인재를 이렇게 말아먹을뻔하네

  • @user-ou8th7jb2w
    @user-ou8th7jb2w5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해요 이경때 우울증 진단 받고 치료 하느라 1달에 1번 경찰병원 갔다 왔는데 선임한테는 왕따였지만 후임들이 좋아서 버텼죠

  • @꿈의바다
    @꿈의바다7 ай бұрын

    저건 다 필요없고 그냥 국가가 개새낀데? 대체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을 왜 이악물고 현역으로 보내서 괜히 당사자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고 뭔 짓거리냐 대체? 여기서 저 사람에 대해 폐급이네 뭐네 하는 거면 그건 사고회로가 없는 거임. 미친놈이 이병이 상말을 때리냐 그것도 윤일병 임병장 터지고 얼마 안 지난 시기에? 보통 돌아이가 아니네

  • @꿈의바다

    @꿈의바다

    7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사람이 뇌손상이 있는데도 왕따시키고 구타하는 간부랑 선임것들도 존나 문제있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폐급이고 뭐고 간의 인간으로서의 선은 지켜야지 부모님들도 신병 면회 때 신체적으로 부족함이 있는 친구라고 충분히 설명했구만. 그걸 알면서도 그 지랄을 해?

  • @kimwj5774

    @kimwj5774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시라 열받네요...ㅠ

  • @user-kt2vn3wh6u
    @user-kt2vn3wh6u3 ай бұрын

    참 가슴이 아프다. 눈물이 다 나네. 맞선임은 아마도 머리만 다치지 않았으면 수재였을 것 같다. 어디든 행복하기 바란다.

  • @2merh8n
    @2merh8n10 ай бұрын

    선임들이 분명 화나는 일이 정말 많았겠지만… 저런 사람들이 멀쩡히 나와서 좋은 남자 좋은 아빠 코스프레하고 있을 거 생각하니 소름돋습니다…

  • @user-ng5or6ol1u
    @user-ng5or6ol1u10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천재과에속한 사람일수도 있는데 참 마음이 아푸네! 후임병사가 대인배구만!

  • @kimsimjang
    @kimsimjang3 ай бұрын

    힘들었을텐데 정말 인간성을 지키려 최선을 다하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정신적인 장애가 있다면 당연히 군복무면제 또는 집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형태로 복무를 변경해주든지 했었어야 마땅할텐데,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영 시원찮아 당사자뿐 아니라 다른 병사들까지 고생을 심하게 한거네요. 다들 비슷했을 겁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아마 찔렀어도 변하는 것 없이, 예기치 못한 더 큰 사고가 생겼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10 ай бұрын

    씁쓸해지는군요 모두 강제로 징집당한 사람들인데 왜 서로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 @runningink
    @runningink10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이었네요. 저도 군생활하며 동기가 좀 다치고 제대로 직무를 수행 못해 후임들한테 밑보일때 그래도 제가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하며 제대까지 같이 잘 한것 같아요. 동기나 맞후임이나 군생활하며 서로 돕고 지내며 무사히 전역하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사연자분도 너무 자책하시지 마세요.. 선임분도 지금은 잘 지내고 사연자분 계속 고마워할것 같아요.

  • @November441
    @November4419 ай бұрын

    오늘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일가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 @user-bv6mv1dv2r
    @user-bv6mv1dv2r10 ай бұрын

    특공여단 86년군번입니다. 빠지지않고 보고 있는데, 충격이네요! 나름 빡세게 30개월간 군생활을 했고 지금도 가끔씩 그시절을 떠올려보기도하지만,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아 충격과 실망이.... 짬밥과계급으로 선임노릇을 하는게 아닙니다. 짬밥에 걸맞는 능력발휘와 후임의 부족함을 대신 채워주고,이끌어주는게 진정한 선임이죠! 오래전이라 우리때는 막연히 구타가 심했을것이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구타다운 구타를당해본적도 없고,오히려 고참들이 많은 배려속에 군생활을 잘 이어나갔죠! 본인들도 경험으로, 똑같이 개고생 하는 후임들을 최대한 배려에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전우애! 다시한번 그의미를 되새겨보길 바랍니다. 현역 후배님들!

  • @user-hr4no9gg9g
    @user-hr4no9gg9g10 ай бұрын

    진짜 사연자님이 사람한명 살렸네요...

  • @Waterdeer638
    @Waterdeer63810 ай бұрын

    저희 부대도 사연의 승윤이 같은 선임이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폭행 및 부조리는 당하지 않았네요(18군번임) 근데 포수로 왔다가 트롤짓을 너무 해서 보급관이 계원으로 보내서 아무것도 안 시키고 전역할 때까지 존재감 없이 지냈더랬죠

  • @user-tz9zv4sq2f
    @user-tz9zv4sq2f10 ай бұрын

    군대나 사회나 한명이라도 나를 알아봐주고 도와주는사람이 있으면 정말 버티는것 같습니다..

  • @user-io6ml7wb7p
    @user-io6ml7wb7p10 ай бұрын

    참, 사고없이 멘탈 잡았던게 존경스럽네...

  • @jamesdeankim4071
    @jamesdeankim407110 ай бұрын

    사연자 분이 조금이나마 중심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셨네요. 당신 다른 선임들과 같이 무시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무사히 전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만으로도 큰 일하셨습니다 !

  • @user-nb9tb2bm3i
    @user-nb9tb2bm3i10 ай бұрын

    고마운 선임이였네요ㆍ 마음이 아름답네요 늘 행복하세요

  • @Hey.HoneyBee
    @Hey.HoneyBee10 ай бұрын

    근데 근본적으로 따져보면 부조리문제라기보다 저런 사람을 군대보내는 나라가 미친거고 잘못된거임.. 솔직히말해서 항상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나라라고 저렇게 뭔가 불편한 사람들까지 다 군대보내면 막상 전쟁났을때 저 한명의 작은 실수한번에 부대원 전원이 죽을수도 있는 그런일인데 대체 왜 현역으로 보내는거임? 문제있으면 안보내야 정상인거아님? 에휴...

  • @user-ex1uv9nh3x
    @user-ex1uv9nh3x10 ай бұрын

    이번화는 뭔가 씁쓸하다. 어른들은 왕따는 절대 안된다고하지만 어른도 잘못된걸 알지만 한다는 씁쓸함. 저들도 누구에게는 귀한 자식일텐데... 누구는 상처를 누구는 안타까운 선택을...

  • @user-ns4ep6ii6j
    @user-ns4ep6ii6j4 ай бұрын

    아니 대체 저런 사람을 군대 보내게 만들고 이상한것들 면제주는 병무청은 대체 뭐냐...

  • @user-mo1cb3lx1j

    @user-mo1cb3lx1j

    Ай бұрын

    왜 몰라요 높은 집안 자제들 빼주고 일반병들 모자른 병력 사람 채워야죠 ㅋ

  • @mikekim6643
    @mikekim664310 ай бұрын

    사연자.. 멋진 사람! 둘 다 멋진 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 @jukerpa9321
    @jukerpa932110 ай бұрын

    아니저정도면 저기있던 도서관관리병? 이런거시켰어야 하는거아닌가요...부모입장에서는 학교도 일반초중고보냈을거고 군대도 그런거랑 비슷하게 사병으로 당당하게 보내신거같네요...차라리 크게문제가 보이면모를까 이도저도 아닌 티도안나는 분이니 더욱 맘고생했을거같네요..ㅠㅠ 지금은 당당하게 사회에 구성원이 되어있으리라 봅니다!! ㅎ

  • @hyungsookim8982
    @hyungsookim89829 ай бұрын

    나쁜 새끼들 군대가서 안맞고 안때릴 수는 없다고 해도 보면 멀쩡하지 않은걸 알텐데 그리 폭력을 행사했을까.

  • @user-kd4mk6ug8k
    @user-kd4mk6ug8k9 ай бұрын

    그때는 정말 다들 몸만 컷지 다 어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행보관이 있는건데... 군대라는 폐쇠적인 사회가 사람을 더 그렇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부대에서 전부 저친구에 대해 의가사전역에 대한 재심사를 의뢰하고, 신병을 받는것이 차라리 모두에게 좋았을 건데...왜 그리 군대내에서는 그런 생각들 조차 안하려고 하는지...안타깝습니다.

  • @user-uz9dn4vd7m
    @user-uz9dn4vd7m10 ай бұрын

    하급자가 상급자를 구타하는 경우는 꽤 많습니다! 다만 걸리지 않았을뿐이지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한 사건들이 있죠! 93년초 타 GOP부대로 한두달 파견근무가서 소대장이 소대원 병장들에게 당하는걸 지켜보다 사단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막상 생활해보니 소대장이 너무도 어리숙하더군요! 그렇다고 그게 정당화되는건 아니지만 그당시는 갓졸업해서 장교라는 명분으로 짬억은 병사들까지 무시하는 그런 소위에게 소대장 길들이기라는 문화가 있었죠!

  • @rmadbqls
    @rmadbqls10 ай бұрын

    군대갈 사람이없어서 그냥 남자라면 손가락 발가락만 다달려있으면 그냥 다 잡아오는게 문제죠.. 현역병들중에 군대오면 안될놈들 잡아온놈들 많습니다. 이새기 군대 어떻게왔지 싶은놈들이 한둘이아닙니다..

  • @user-pp4gl8gp9y
    @user-pp4gl8gp9y10 ай бұрын

    다시 부모님품으로 무사히 돌아가준것만으로도 감사할뿐이네요..// 본인은 얼마든지 나쁜생각 할수있는 상황이었는데..// 오늘 사연..... 생각이 많아집니다~~ // 방장님 잘보고 갑니다~~~~

  • @a606543ify
    @a606543ify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의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jangwonheo29
    @jangwonheo2910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영준님. 부조리에 대해 모든걸 바꿀순 없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부조리에 동참 했을겁니다.

  • @user-rj3py1ys3h
    @user-rj3py1ys3h10 ай бұрын

    사연보고 사연자분이 배웅하고 우셨을때 저도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승윤이라는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분과 그의 가족분들에 행복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sroyat3316
    @sroyat331610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사연자분이 정말 착한 분이라는거는 알겠음..

  • @user-yv9my6df3k
    @user-yv9my6df3k10 ай бұрын

    참 신기하단 말이야...저런 사람들은 가고...희안하게 정신,사지 다 멀쩡한 애들은 빠지고

  • @chocoholic6129

    @chocoholic6129

    10 ай бұрын

    이게 다 국개의원들때문임요

  • @suminhwang
    @suminhwang8 ай бұрын

    나도 읽는데 눈물이 나네. 나도 군생활 시절 비슷한 선임이 있었는데.... 저도 사연 보내신 당사자랑 비슷한 생각을 자주 해요

  • @user-rx8ek9qz5t
    @user-rx8ek9qz5t10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사연자분도 그리고 오늘 얘기의 대상인분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10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user-xu8wc8ty9z
    @user-xu8wc8ty9z10 ай бұрын

    맞선임을 괴롭히던 사람들과 옆에서 방관만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 저는 아마 그 사람들 어느쪽에도 속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편으로 난 적어도 피해는 안봤다는 안도감이 무의식적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아,나도 이런 피해를 당했구나'하는 상황들을 겪습니다. 인과응보는 뿌린대로 거둔다라기보단 뿌린 사람은 거두는 날도 온다는 것 아닐까요? 나이가 들수록 "나중"을 생각하게 됩니다.

  • @cussusjames2416
    @cussusjames241610 ай бұрын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많아야 좋은 사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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