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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i8np5g

10 ай бұрын

그냥 일기처럼 쓰면되나요?

훌륭한 선임이다. 개인적으로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나가서도 보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때리지도않고 후임들한테 무시안받게 자기 주특기 초에이스급으로 잘하고.. 저런류선임들이 군생활할때 오히려 편한점이많음

@user-yl2fx3hb2r

10 ай бұрын

오히려가 아니라 무조건 아님?ㅋㅋㅋ

@user-gi9zr3rx9o

10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주특기 에이스급들이 대우받았던게 일단 다들 머리쓰는거 귀찮아했고 못해도 내무생활만 잘하면 군생활에 지장없고 잘해봐야 맨날 여기저기 훈련만 끌려다님.. 득보다 실이많음

@chicken00700

10 ай бұрын

저런 성격의 선임은 일만 확실하게 하면 절대 터치 안 함. FM이라서 좀 피곤해도 여친하고 싸웠다고 병장이 신병까지 줄빠다로 주먹,싸대기 날리는 사이코 같은 고참들 보다 훨 좋음....

@user-fh4gv3me8g

10 ай бұрын

저런 선임 만나라고 기도했는데 전역 끝물에 잠깐봤었네요, 군인은 모 아니면 도 사나운사람 아니면 덕장. 대부분의 전우들은 군대에서 업무능력이 하나라도 있으면 정말 막나갔었네요, 착하면서 동시에 잘하던 분은 손가락으로 꼽았어요+(전부 타중대) 저런분이 제 위면 싸잡혀서 같이 혼날일도 없고 좀만 집중하면 일도 잘배워지니 일석이조 입니다. 군대에서 목요일 당직이 안오는거처럼 보기드문 인재입니다.

@user-qq3kt2gb3h

10 ай бұрын

근데 대기업이면 대기업생산이란말임 대졸공채란말임?

어쩌면 엄격하면서도 부드러운사람을 연상허게 하네요 누군가를 위한 아버지같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장난도 치시며 후임이 스스로 해내기를 조바심내며 지켜보시는 면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해 못하지만 인정받으시고 존경하고 싶은 이유를 알거같습니다! 사람이 소중한 사람은 절대 선을 넘지 않고 스스로 정한 원칙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기업에 직원이고 한집에 가장이고 남자이며 아버지가 되셨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께서도 그 누구보다 멋지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이번주말은 수원에서 led광고판 철거까지 있고 늦은 밤 울산출장이 잡혀 새벽에 내려가서 지금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감독님께서도 한국에 큰 웃음을 주시는 감독님이시며 한집에 가장이시고 남자이시고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정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연자분이 저런 귀인을 군대에서 만난게 좋기도하면서 참 아쉽기도 할듯. 커리어 쌓아올리는 과정에서 저런 타입 상사 만나서 버텨내고 잘만 따라가도 몸값 퀀텀점프되는거임 ㄹㅇ

친절할 땐 친절하고 단호할 땐 단호해지는건 많은 경험과 노력이 요구되는데 20대 초반에 그런 스킬을 지녔다는게 참 대단하기만 하네요.

@Kzon704

9 ай бұрын

내가 내마음대로하면 할수있지. 못해서 안돼는거야

오래 전 육군으로 군 생활할 때 이런 분대장이 1명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이런 분대장이 진짜 무섭고 아우라가 어마어마한데 참 넘사벽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근데 이렇게 군 생활했던 분들은 정말 사회 나가도 자기 앞가림은 기본적으로 하는 거 같아요. 잘 되었다는 분들 얘기도 많이 들었고.....

개인주특기 확실한 분대장이네 자고로 자기자리지키거나 후임들한테 밀리지않기위해서는 본인주특기에 대해서는 확실히 해놔야합니다

좋은 분대장이다 안으로는 폭력없이 동기후임 교통정리에 관리 해주면서 잡음 없애고 밖으로는 다른 보직이 자기들 무시하지 않도록 각잡고

저런 사람은 항상 곁에 두어야함. 배울점이 많은사람이라서 .. ㅋㅋ

제가 자대 처음 갔을대 분대장이 딱 저런 스타일 이었음 작업도 잘하고 주특기도 잘하고 그러니 행보관이 되게 예뻐하고 그랬어요 평소에는 되게 유쾌하고 재미있는데 분대원이 큰 실수를 하거나 생활관에 문제 될일이 생기면 사람이 돌변 하더니 엄청나게 갈굽니다 저보다 고참들중에는 맞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도 후임들 잘 챙겨주고 뭣도 모르는 이병 시절때는 px도 같이 데려 가주고 전화도 시켜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빡치면 무섭지만 참 배울점이 많았던 사람 이었어요~~

아마도 훈련끝나고 졸지 말라는 것 또한 간부나 타 분대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영상속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타분대 육체파 포병분대에게 밉보이기 싫어서 더 다그친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 사연중 참군인 군수과장과 더불어 리더가 되어야 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게으르지만 그만큼 능력있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할 타입이죠.

2000년대 초반 폭력이 난무하던 군대시절에 저런 분대장 선임이면 ㅋㅋㅋ정말 착한거아닌가 ㅋㅋㅋ

@user-mo8sg3os5m

2 ай бұрын

제가 그때 군번인데... 부대 편제가 바뀌면서 3곳에서 생활해 봤는데요. 어떤 곳은 인간적이고 어떤 곳은 미쳐있고 그랬던거 같네요. 그래도 대부분은 정상이었던...

역시 일요일의 시작은 오인용과 함께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제일 현실적으로 좋은상사인거네..기분대로 갈구지도않고 원칙과 일관성을 유지하는것만으로 반이상은 먹고들어가는거지..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오인용 업로드 부터 생각나는 하루ㅎㅎ

힐링 사연에 힐링 BGM이라 더 즐겁게 봤습니다 ㅎㅎ 주특기 공부.. 지나 보면 부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었죠. 그땐 왜 그리 싫었는지 ㅎㅎ

찐 에이스 맞죠. 저도 신입 일가르칠때 힘들고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깔끔하고 스마트하게 하는거라고 가르칩니다. 인재네요.

완벽하고 까다롭지만 멎진선임을 두셨네요 게다가 출세 하셨네요

군대에서 만나면 솔직히 피곤하고 가까이 하기에는 어색한 리더인데 사회에서 저런 사람이 팀의 리더면 그냥 인생 존나 강제 멱살 잡고 성공까지 데려다주는 사람이다.

@ddjtntbyjfk

10 ай бұрын

ㄹㅇ인게 저사람이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따라만 가도 같은 라인에서 같이 승승장구함

3시간전은 못참죠 ㅋㅋㅋㅋ매번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와 분과라는 단어 자체를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저도 FDC는 아녔지만 포병 비전포(포반아님)으로 지내면서 많이 공감 되네요.

첫번째 사연 보자마자 흠칫했는데 알고보니 서프라이즈 환영식이였어ㄷㄷ 이거 완전 츤데레의 끝판왕아냐...?

@wret84rt64ht

3 ай бұрын

ㅈㄴ유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군번 6공병여단 전투골병대 출신입니다. 장석조 감독님영상 제 유일한 구독중인 채널인데 한때 저랑 같은 동네였고 오래전 춘천 2공병여단 예하대대에 예비군도 같이가고ㅎㅎ 그때 제가 예비군중 유일한 96군번이라 입,퇴소식 보고도했고 A4지 용지에 예비군의 평소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주시고ㅎ 참 고마웠습니다. 98년 5월인가 6월군번 이신걸로 기억되는데 자대배치 받으실때가 저 병장때겠네요ㅎㅎ 오래오래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team5p

10 ай бұрын

오. 그 그림을 기억하시다니... 반갑습니다. 조교들이 식당 입구에 붙여놨었드랬죠. ㅎㅎ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user-gl5cm1dm4z

10 ай бұрын

이런 인연이 있네요😊

@user-kt5ew6js9v

Ай бұрын

전투골병대 ㅋㅋㅋㅋㅋ 전투공병대겠지요? ^^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나름의 조언도 해주고 알려주기도하고 비록 욕과 갈굼은 있었지만 구타는 없었다... 좋은 분대장이었네요. 군생활하면서 구타나 갈굼은 안당했다쳐도 욕한번 안먹어본 사람이 있을지?😂

@Dkdjeksnd

10 ай бұрын

사실 욕먹을짓 하면 욕먹어도 된다고 봅니다

군번보면 거의 지금쯤 40대 중반은 되것네 그 나이에 대기업에 현직 유지하는것도 ㄹㅇ 능력자긴함

오오 첫번째 에피소드 우리랑 똑 같은데 ㅋㅋ 우리는 대규모 인력과 한 기수 밑에 후임들에게 했었던 신고식이었는데 ㅋㅋ 토요일, 일요일 특별갈굼 후 일욜저녁 종교참석 배제시키고 특별한 파티를 ㅋㅋ 토욜 일욜 약 24시간정도를 재미나게 굴렸던 ㅋㅋ

진짜 배울점이 많은 선임이네요

저 정도면 진짜 천사고참이다👍

2000년초 3가지 활동복을 영상으로 표현한게 대단합니다...

83년 8인치 자주포 FDC 출신입니다 자대 주특기라 이병때 교육 받는다고 힘들었고 군단 MOS 측정에서 1등도하고 ..... 힘들었지만 나름 국방의무 잘했음에 뿌듯했네요 흘린땀 만큼 댓가도 알찬것이 인생입니다 저역시 구타없었네요 물론 부대원 전체 구타도 있었지만 그시절 군기확립이란 명분에 받아들이면서 보냈음

@user-it5hh6ng8j

10 ай бұрын

저는 94군번.155mm견인 FDC였는데.도판 그리던게 선하네요.그리고 FDC는 훈련때 박스카 타지 않나요?

@user-px5km5ng6f

10 ай бұрын

포병나왔는데 같은 포대여도 포반과 비포반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포반은 얼타면 뒤지니(ㄹㅇ) 더 빡센느낌

@user-iu5nz2hj5e

10 ай бұрын

군단MOS에서 1등하셨으면 대단한 에이스입니다~

@user-hx1qm3vz7d

10 ай бұрын

​@@user-it5hh6ng8j반갑네요 상무대 사지 94 105미리 7기입니다

@sleepteacher9781

10 ай бұрын

...보통 그걸 구타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구타가 없었지만 전체 구타는 있었다는건 사장이 (자기 월급)월급은 줬는데 (사장 제외)전체 월급은 안 줬으니 임금 체불 안했다는 소리랑 같아보입니다.

와.. 감만에 훈훈한사연 넘좋와요..^^

브레인 분대장을 만나게 될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ㅎㅎㅎㅎ 이 또한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최근에 유입돼서 정주행 끝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이제 1-2년 후면 군대가는데 썰 꼭 보내보고싶네요 !! 그때까지 건강하게 활동해주십쇼 !! 오인용 화이팅 !!

@user-np3zu4qv3s

10 ай бұрын

짬찌 ㅋㅋㅋ

@user-hd6hp3kr1i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oo4ym7kp1b

10 ай бұрын

신연지도 달려야져 ㅋㅋ

@user-qm4je1lz8f

10 ай бұрын

우와..넌 힘내라

@user-uk3oj9pl2b

10 ай бұрын

부모님 세대부터 학생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오인용의 위엄 ㄷㄷ

소신있고 멋진 분대장이였네요

잘보고 갑니다

ㅋㅋ 군대이야기 너무 좋아 ㅎㅎㅎㅎ

이건 FDC 전통인가 우리는 눈 감게 시킨다음 버클푸는 소리낸 다음 입벌려하고 빅팜 물린다음 파티했는데

좋은 선임은 아니지만, 훌륭한 선임이네요...

FDC분대가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사연자분의 분대장, 멋진 분대장이셨네요…

첫번째 에피소드 강렬하네요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는건데

몸 안쓰는건 병장이니까... 저 정도로 에이스면 짬안될때 빡쎄게 했을테니 충분히 이해됩니다 여러모로 모범적인 선임이었네요

진정한 존경심은 그 사람의 능력에서 나오는거지 아무리 엄하고 무서워도 같이 있고 싶어지는게 그런 고참이지

겁나 좋은 선임이다..와...

저도 00군번인데 저때는 저런게 일상이었죠 무조건 집합 신병 웃는거 태도 보고 상병부터 갈굼 내림이 이어지죠 치약뚜껑에 원산폭격은 기본이던 악습은 계속 이어지고

@user-gm7ql4cs7x

10 ай бұрын

안쪽으로 하면 피날거 같은데 진짜가능 한겁니까? 선배님?

@akabbangoon

10 ай бұрын

00인데 구타는 있었어도 치약 뚜껑은 한번도 안 박아봄 이것도 케바케임

@hwankim3419

10 ай бұрын

​@@user-gm7ql4cs7x 가능합니다

@user-ey2cv1fd4v

9 ай бұрын

98년도부터 구타없애라고 지침내려옴 육본에서

@Hippo_Tk

9 ай бұрын

07년에도 존재했는데 이게 워낙에 전국각지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사라지다 살아나던거 같네요 선배님

일요일은 오인용 군대이야기는 못참죠

아니.... 오인용 유튜브 채널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 제가 41살인데 진짜 젊은 시절 꿀잼이었던 오인용... 당시 오인용 멤버중 한분이 영면하셔서 안타까워 하고 같이 슬퍼했던 일도 기억이 납니다. 구독하고 다시 즐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인용

와.... 뭘해도 될 사람. 상사로 모시고 싶은 사람이다

ㄹㅇ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참 선임이다......

지통실 작전처 최고선임이 딱 저런 느낌이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미쳣다 ㅋㅋㅋㅋㅋ

일하다가 지금 봤네용! 바로 보고싶습니당~!

@team5p

10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멋진 선임이야 내 대대장님도 솔선수범 참군인이셨는데 전역하고 20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연락드림

가끔 있는듯 없는듯 가주는 선임이 좋다고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주변 사람들도 공부할 수 있게 동기부여 해주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봄.

2000년 포병 FDC 최고의 드라마 작가 감독님....잘봣습니다.

진정한 군인

훌륭한 선임👍👍👍

유능한 병사들은 나름대로 스케일이 존재함

사연에서 츤츤츤이라는 향이 풀풀납니다 무섭죠 저런 사람 하지만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법입디다~

살면서 이런 사람 만나는것도 복임

무난하고 마음이 편안한 에피소드네유

이건솔직히 불만가질거리가 전혀없는 고참이네요.

자신뿐만 아닌 주변에도 완벽주의자인 성격이라 좀 거칠지만 후임들도 잘 보듬는 멋진 분대장이네요.

차라리 저런 선임이 비유 맞추기도 편하고 배울것도 많다.👍 자격지심에 감정적인(?) 사람은 아주~~~ 피곤하고 힘들다😂

04년군번인데 00년 군번 에피소드를 들으니 군생활이 비슷하네요 제가 군생활할때 어중간하거나 학교다닐때 왕따당한경험한 애들이 후임들 때리고 괴롭혔던거 같아요~^^

저도 k-9 fdc였는데 제 선임두분 다 주특기를 다 잘하셔서 저도 빡세게 배워서 그런지 전역전까지 타 포대에 비해 주특기 만큼은 저희 포대가 1등한게 생각나네요

분대장도 분대장인데 분대장 일병일 때 커버쳐준 고참들도 멋있네..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게으른 천재 같은 느낌이 듭니다.

@user-bq4fl4jt3y

10 ай бұрын

매일 연등하는거 보면 게으른 천재라기보단 그냥 엘리트가 병장되고 깔아진거 같아요ㅋㅋㅋ

@user-xm8nx8dh9r

10 ай бұрын

@@user-bq4fl4jt3y 이 말씀이 더 맞는말씀이네요.😄😄😄😄😄

저런류의 선임이 있을땐 좀 짜증나는데 막상 없으면 생각나고 다 맞는말이고 하는 그런 류인거같음 ㅋㅋ

우리중대 포반쪽에 있던 선임이랑 꽤나 비슷하네요ㄷㄷ 그양반도 분대장 달고있었는데 유도리있고 참 괜찮은 선임이었음

도판그리는 사람이 HCO 기상제원수정표 수정하는 사람이 VCO 사격지휘서(?)였나 그거 쓰는 사람이 COM이져. 저도 도판그리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이런 사람들이 사회생활에 최적화된 존재죠. 능력이 있어도 사람이 좋기만 하면 회사같은 조직에서는 호구잡힙니다.

잘보고가용

일과 끝나고나서 진짜 할거 다해놓은 상황에서 터치 안하면 좋은 선임입니다

최송희하사도 진급시켜주십시오!!!

언제나 잘 보고갑니다.

@team5p

10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에피 초반만보고 빌런인줄 알았는데 귀인이었네 ㅋㅋㅋ

독일군에서 나온 이야기인 장교의 4가지 유형중 똑똑하고 게으른 유형이네요. 이런 유형의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가 가능해서 최고 지휘관으로 적합하다고 했는데 딱 맞는 말이지 않나 싶습니다.

딱 군대에 필요한 사람이네 저런사람이 있으면 전반적으로 군생활 편할든

역시 군대 이야기는 장ㅃ...아니 장석조 감독님👍👍👍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진짜 탄도학 공부 그냥 책내용 째로 외우는데 머리가 엄청 고생하긴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맞방도랑 T각 몰라서 욕먹었던 게 기억납니다. 지나고보니 후임한테 쪽팔리는 거 이전에 당장 실사격할때 모르면 ㅈ된다는 걸 께달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저 시대에 저정도 갈굼이면 초 에이스생활하면서 s급같은데요 딱 자기할일만 잘하면 크게 뭐라고 터치하지 않는 분같네요 맞후임 잡은것도 그 윗대 선임들때문에 별 수 없이 했을 타입이네요

앞 이야기를 보니 디피 영화에서 상병인 누군가가 일병 고물창고로 불러놓고 패는척만 했던 게 기억나네요.

바로밑 후임이 기어 오르지 못하게 밟아 놓고 시작을 했군 어디서 많이 경험한 이에게 듣고 실천한것 같군 머리도 똑똑하니 무시당하지도 않고...여하튼 저나이에 영특하다

오우 진짜 멋진 싸나이구먼.

쌉 에이스 선임이네

그 분대장 왠지 S 그룹 들어가서 사장 자리까지 앉으시고도 남을거 같은분 아닐지 ㄷㄷㄷ

저런 사람이 진국이지 멋있네

저건 에이스지. 이미 건너듣는데 이정도 사연이면 그냥 에이스임

후임에게 쪽팔리지 말라고 평소에 교육시키는 선임이 곧 에이스다.

98년 7월군번 석조님 반갑습니다

FDC 최고선임이 ㅄ이면 에프닥씨나 샤프쟁이라고 놀림 받는데 그래도 에피소드의 분대장은 능력이 진짜였네요 바로 아래 후임을 보면 왜 저걸 못하나 생각 많이 했겠네요ㅎㅎ

포병 FO 출신으로 전역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가끔 FDC 놀러가면 부럽긴 했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FDC도 무선 유선이 갈라지는데 FDC유선병이던 동기놈 손바닥보면 FDC안에서도 케바케인

@duyeongkim2941

10 ай бұрын

ㅎㅎ저도 FO인대...

아마도 일잘하는 츤데레 선배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ㅋ

카리스마 있는 에이스 선임 전역하고 나니 소대가 무시받는 느낌 받는거 느낀적이 있어서 공감되네영

순간 놀랬네요! 분대장님 하고 이름이 저랑 같아서요

분대장님 멋지네

저런 분대장이 참좋은 분대장이고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