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병 고참과 소아마비 후임

Комедия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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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부대 #고참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Пікірлер: 489

  • @team5p
    @team5p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면제받지못한자‘ (줄여서 ’면받자‘)라는 웹툰 기억하시나요? 제가 자대 편 초반부까지 그리고, 아직 미완인 웹툰인데요. 워낙 수익성이 적어서, 초판도 판매가 안 된 작품이죠. 이 작품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를 고민하다가 결심했는데요. 이렇게 유튜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면받자’는 제 군 생활 이야기로서, 그 웹툰에서 사용할 이야기를 유튜브에 맞게 잘 각색해서 편안하게, ‘삽시간’ 애니 형태로 그려낼 생각입니다. ‘축복 소녀’ 그리다가 텀이 길어지면 종종 내보낼 생각이오니, ‘면받자’의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ckkk

    @ickkk

    3 жыл бұрын

    "면받자" 초판본을 강남 고터 가판대에서 사고 "아 연예인 지옥 아니였네"사기당했다고 생각했다가 잼나게 보고 2편 나온다고 해서 몇년을 기다리다가 오인용 팀 흥망을 지켜보다 이젠 데빌감독 팬인 사람 입니다. 면받자 가 유튜브로 나오는걸 아주 기쁘게 보겠습니다. 홧팅 데빌! 홧팅 장석조! 영원하라 오인용!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석.... 그녀석을 용서 할순 있지만 멀리서 용서 하고 싶다. 걍... 오지마!

  • @user-jy2lf5de4n

    @user-jy2lf5de4n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좋은듯 합니다

  • @hongjin6827

    @hongjin682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사랑합니다 장감독님!!

  • @user-qu1fl7fy7z

    @user-qu1fl7fy7z

    3 жыл бұрын

    형님 전 책 다 있어요 ! 빨리 칭찬해줘요 !!!

  •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user-qu1fl7fy7z

  • @kiyjy7
    @kiyjy73 жыл бұрын

    간질병은 입대 후 일어난거라 치더라도 소아마비 있는 사람까지 현역으로 집어넣는건 병무청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듯 합니다....

  • @hj0828

    @hj0828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그런거 신경썼겠어요..?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3 жыл бұрын

    병무청 문제 많죠 티가 아나는 뇌병변장애인, 허리디스크 환자도 군대 보내버리죠 썅눔들

  • @sling3684

    @sling3684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문제있는 집단이자나요

  • @user-qd8ri2pi7v

    @user-qd8ri2pi7v

    3 жыл бұрын

    예전 군대는 다 그랬죠 제가 복무할때도 그랬어요 한명은 습관성 어깨탈골 밥먹다 빠지고 엎드려서 편지쓰다 어깨 빠지고 한명은 만성천식 말안해도 아시겠죠? 둘다 현역으로 왔다 의병전역 했습니다

  • @tidore8729

    @tidore8729

    3 жыл бұрын

    올해 봄에 전역한 18년 군번인데 충분히 면제사유 되는 사람들 다 병무청한테 속아서 군대와버림 근데 천식있는 놈은 자기 면제 받을 수 있었는데 몰랐다면서 그렇게 불만을 토해내더니만 담배도 또 잘도 피워댔음

  • @rerorehu
    @rerorehu3 жыл бұрын

    말로만 신성한 국방의 의무 이딴 소리 하지말고 군필들에게 의무에 합당한 명예와 혜택을 주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네요

  • @TankBagi

    @TankBagi

    3 жыл бұрын

    예비군들부터 나때는~~ 요즘 군대 좋아졌네 ㅇㅈㄹ하는데 퍽이나 ㅋㅋㅋ

  • @hj0828

    @hj0828

    3 жыл бұрын

    @@TankBagi 좋아진건 1개있죠 폰 만지는거 그거외엔 똑같은거 같아요. 작업하다 다치면 느그아들 거리고~ 치료비도 안주고 ㅋㅋㅋ 정말 거지같은 대우인듯 하네요

  • @shh1755
    @shh17553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자기가 갈굼당했다고 똑같이 갈구는 것도 아니고 갈굼 안당했다고 해서 아래를 안 갈구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걍 개성인 듯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3 жыл бұрын

    저는 17년도 군번이라. 부조리 존나당해서 후임들 잘 봐줬더니. 18년 군번들이 후임들 부조리 하더라ㅋㅋㅋㅋ

  • @mirbisworkspace6345

    @mirbisworkspace6345

    3 жыл бұрын

    저도 겪었지요... 성격이 그런 거랑은 안맞아서 후임들 거의 풀어주다시피 했죠... 물론 운동 경력도 나름 있고 체격도 일반인 중에서는 큰편이라 그런지 기어오른다거나 하는 후임은 없었습니다... 근데 저는 때리거나 갈구고 그런 게 없었는데 10달 늦게 온 후임이 자기 아래에 있는 애들 갈구고 그러는 걸 보고... 어휴... 했죠...

  • @Hdy9876

    @Hdy9876

    3 жыл бұрын

    뭐 그냥 사람 인성 차이임 부조리 당하든 안당하든 할놈은 다 하게되있음

  •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3 жыл бұрын

    난 병장 달고 그이후 들어온 후임들 이름 조차 몰랐다 ㅋㅋ 무조건 잠수...날찾지 마라..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3 жыл бұрын

    @@MultiMook2 에이. 군생활 안맞았다고 무시하지 마시죠. 군대는 언제나 ㅈ같은건 똑같잖음.

  • @user-sq4bw8kz6g
    @user-sq4bw8kz6g4 ай бұрын

    18년전 대대본부.근무때.다른 부서 사병이 간질로 새벽에 숨을 거두었다. 그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 @kinglee9741
    @kinglee97412 жыл бұрын

    나 역시 내 아들이 지능지수가 떨어져 도저히 군생활을 할 수가 없었던 후임이 있었다 훈련때마다 수통이니 검이니 공포탄등등을 잃어버려서 항상 내 옆에 끼고 다녔다 전투장비를 잃어버려도 욕한번 않고 항상 달래며 안심을 시켜줬다 그래도 총은 잃어버리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항상 했다 지금은 잘 있는지 가끔 생각난다

  • @mottipark3138
    @mottipark31383 жыл бұрын

    이야.. 아무리 그 정도가 약했다지만 소아마비를 겪은 사람을 현역입대 시키다니.. 굳건이 사지분해 마렵네

  • @flying-be2068

    @flying-be2068

    3 жыл бұрын

    매일 고통받는 굳건이

  • @csw1526

    @csw1526

    3 жыл бұрын

    여자도 군대 가즈아~!

  • @user-nh7nz6vb8z

    @user-nh7nz6vb8z

    3 жыл бұрын

    굳건이 애미 사지분해 마렵네 ..

  • @pablop6361

    @pablop6361

    3 жыл бұрын

    19년도 대한민국 군 징집률 96% 지금은 더 올랐을거고 이게 4급 공익, 산업요원, 승선예비역 등 재외한 퍼센티지 사실상 99% 군복무중 개병신 국가

  • @user-nh7nz6vb8z

    @user-nh7nz6vb8z

    3 жыл бұрын

    @@pablop6361 군대는 무슨 수를쓰더라도 뺄수잇다면 안가는게 상책임 ㅋㅋㅋㅋㅋㅋㅋ 뭐 2021년도 부터는 현역으로 전역해도 취업할때도아무도 인정도 안하줌 ㅋㅋㅋㅋㅋㅋ남녀차별이라고 ㅋㅋㅋㅋㅋㅋ mc몽 이 잘한거지 ㅋㅋㅋㅋ 유승준이랑

  • @MAX-gy5nd
    @MAX-gy5nd3 жыл бұрын

    몸아픈거 참고 군생활 했던 사람들도 생각나지만 본인이 가장으로 돈벌어 온가족이 먹고사는 어려운 집안인데 본인이 입대해서 힘들게 살고있을 가족생각에 밤마다 울던 후임도 생각나네요

  • @user-xd4ii6oj2x
    @user-xd4ii6oj2x3 жыл бұрын

    90년대가 되면서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실무의 병력들의 부조리가 남아 있던 것 같습니다. 구타는 사라진 것 같은데 말로 더 갈구고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군대를 안와도 되는데 온 병력이 저희부대에도 있었으나 복무의지가 강해서 끝까지 갔습니다.

  • @user-zl3se1vz7s
    @user-zl3se1vz7s3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할 때 우리 중대 후임 한명이 생활하기 힘들정도로 심한 희귀병을 앓고 있었는데, 힘들어도 항상 웃고 몸도 아픈데 군수 보급일도 열심히 하더군요. 상병때 재검해서 의가사 했지만,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았고 너무 착했습니다. 그립네요.

  • @Cotton_of_niga

    @Cotton_of_niga

    3 жыл бұрын

    저도 후임이 혈압이 높아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인데 혈압은 의병제대대상이 아니라서 끝까지 남았더라구요. 가야될사람은 빼고 오지말아야할사람들은 들어오는 군대

  • @dallong0727
    @dallong072711 ай бұрын

    저렇게 아픈 사람들을 군대에 넣을게 아니라 여자들을 군대보내라고

  • @user-db1om7ox5n
    @user-db1om7ox5n3 жыл бұрын

    처음 댓글 달지만 작가님!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플래시시절 5p 머리가 자라나는걸 보면서 참 재밌게 보았습니다. 뒤늦게나마 추천과 구독 쌔게 박고 갑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라시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TM_s
    @TM_s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옛추억이 나네요 ㅋ

  • @soullohen
    @soullohen2 жыл бұрын

    원래 안겪어본 사람들이 더 저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뭐랄까 군대있을때 엄청 고문관 취급받던 양반이 사회 나오고 부하직원이나 동생들한테 군대식 문화 적용해서 사람 고롭게 하는 꼴 보는 것 같은..

  • @user-ru3zx3me7b
    @user-ru3zx3me7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부대에도...과연 이사람이 여기서 살아남을까 싶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러니, 마지막에 형님 말씀하신...그 형... 절대로 들어오면 안된다 사료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19시기에 건강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필씅!!

  • @user-gr1gc9ou8p
    @user-gr1gc9ou8p3 жыл бұрын

    9:27 아니 잘만보다가 진짜 엿같은게 튀어나오네 ㄷㄷ

  • @user-xv2iw8wq7s
    @user-xv2iw8wq7s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옛날에 군필 아니면 대화 못끼고 사람취급 안하는 시선이 있었긴했지만 간질 발병했는데 끝까지 복무한거 존경스럽네 누구든 어떤 사유든 있어서 의병전역 가능하면 바로 빤스런 하고 싶어하는게 군대인데

  • @birdflu1
    @birdflu13 жыл бұрын

    엄청 재밌게 봤어요 석조형은 스토리텔링이 훌륭해서 얘기를 참 맛깔나고 풍부하게 잘하심

  • @tonickim3998
    @tonickim39983 жыл бұрын

    22년 전에 돌아가신 아는 아저씨 중 그 아저씨 젊을 때 무슨 병인지 모르겠지만 병으로 중도실명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시력을 잃어가고있었는데 징병검사에서 문제없이 1급 받고 최전방 소총수 가셔서 실제 총기 방향을 잘못 위치하다 쳐맞고 그랬다던 이야길 해주셨는데 예전 참 이상 희안했지! 아저씨 보고 싶네요! 참 재미있고 좋으셨는데! ㅠ.ㅠ

  • @xradi9825
    @xradi98253 жыл бұрын

    카카오 페이지에서 다 결재해서 봤습니다. 영상으로는 못봐서 너무 아쉽지만 음성지원이 확실히 되서 낄낄거리며 봤습니다 웹툰으로라도 어린시절에 봐왔던 666부대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완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l1ev6tw2r
    @user-rl1ev6tw2r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ㅎㅎ

  • @dabyntraveler_byn1203
    @dabyntraveler_byn12033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찐으로 인정!입니다. 성치 않은 몸으로도 의무복무 마치고 만기전역했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마지막 부분도 사이다입니다!

  • @Adam-qk4my
    @Adam-qk4my3 жыл бұрын

    고문관이든 어쟀든... 군에 들어와서 고생하는건 다 똑같죠... 석조님 말씀처럼 연민도 있고, 조금 우울해보이는 후임이 있으면 괜시리 달래주면서 의욕 심어주고.. 아니면 빡시게 갈구거나..ㅋㅋ

  • @user-ie8vt4lm1l
    @user-ie8vt4lm1l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랑 6개월 차이나던 맞선임이 축구선수 출신에 작업이나 훈련에서 특a급이었어서 자주 비교되어서 힘들긴 했었네요 그래도 맞선임이 사람이 좋아서 병장 때 짱박혀서 삐댄것 말고는 엄청 잘 챙겨줬고 운동부 생활로 선후배문화에 익숙한 사람이어서 후임들 상벌 교묘하게 섞어가며 조련 잘했죠.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작년에 코인 대박나서 한국 떴다던데 군생활 내내 자기 맞후임이라고 폐급 커버 열심히 쳐줘서 고마웠어

  • @David_H_An0408
    @David_H_An04082 жыл бұрын

    ㅎㅎ 어떻게 강원도 인제하고 경기도 파주하고 떨어져있는데도 비슷했네요. 제 부사수는 군대와서 폐결핵걸려서 의무대 입실하면서 의가사제대한다고 환송식까지 다 했는데 6개월만에, 일병5호봉에 복귀했었죠. 군대에서 결핵걸린게 뼈에 사묻혔던지 그때부터 후임들을 악마같이 갈구더라구요. 제가 그 밑에 있었으면 탈영했을것 같을정도로요. 우리중대는 침상은 일병정도 짬밥되어야 올라올수 있었고 그 이전에는 바닥과 식기담당이었죠. 우리중대는 군기가 아니라 총대라고 불렀구요 ㅋㅋ

  • @worldtour1004
    @worldtour10043 жыл бұрын

    진짜 뇌전증으로 군복무는거 고통입니다. 04년군번이였어요. 군복무 3개월 지나서 발작으로 쓰러지고, 계룡대까지 갔다와서도 사회병원가서도 뇌전증판정이나도 2년 만기전역하고 나왓어요. 군의관들이 구라친다고 의가사전역은 불가했어요. 저도 동기들이 80명되는 동원대대에서 14명이나 잇던 4월군번이였어요. 이등병 일병땐 고참들 눈치보고 훈련 근무 제외되고 불침번만 서게되고. 그러니 항상 고참들의 눈쌀과 동기들만 챙기는 고참들에게 너무 힘들게 전역햇어요. 고참급땐 동기들이 도와주고 상황을 이해해줘서 그나마 맘고생은 덜했죠.. 뇌전증으로 군복무 진짜 힘듭니다. 뭐같은 나라가 진짜 힘들게 하네요 04년 04월 복무한 예비역

  • @user-pp9si5te2g

    @user-pp9si5te2g

    2 жыл бұрын

    지금 뇌전증은 완치됐는가요?? 나병 다음으로 편견인 그 무거운 짐을 지고 병역의무를 감당하다니 수고하셨어요

  • @worldtour1004

    @worldtour1004

    2 жыл бұрын

    @@user-pp9si5te2g 감사합니딘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약복용중입니다. 그당시는 너무도 힘들어었네요.

  • @user-pp9si5te2g

    @user-pp9si5te2g

    2 жыл бұрын

    @@worldtour1004 저는 뇌전증에 큰 관심이 있어서 환우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으로 님의 글을 읽으면서 큰 감동이 되었고 무엇보다 지금은 어떨까 해서 댓글달았습니다

  • @worldtour1004

    @worldtour1004

    2 жыл бұрын

    @@user-pp9si5te2g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드립니다^^

  • @user-pp9si5te2g

    @user-pp9si5te2g

    2 жыл бұрын

    @@worldtour1004 홧팅 힘내세요

  • @user-hy8ct6kv3c
    @user-hy8ct6kv3c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군대를 다녀오지 못한 저로서는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이 금과 같이 보물과 같은 경험들이라 와닿는군요. 병, 약한 부분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간을 채운다는 것이 다른것도 아닌 군대인데 그걸 완주들을 하신 용기와 인내가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늘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잘 챙겨입으시고 귀한 손 따뜻하게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늘 평안이 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r-mu3mg3df2z

    @user-mu3mg3df2z

    Жыл бұрын

    신의 아들 이시네요 ㅎㅎ

  • @user-ft6lr9cq2q
    @user-ft6lr9cq2q2 жыл бұрын

    육군 중 행군 거리가 거의 탑인 우리부대에 평발이 잘못 입대 했는데 보직변경 해 준다고 해도 싫다고 끝까지 전투병으로 남았던 후임 생각나네요...

  • @KIMJONGWON0302
    @KIMJONGWON03023 жыл бұрын

    크흐...마지막에 무슨 얘길 하시나 했더니ㅋㅋㅋㅋ 스티붕 유였군요ㅋㅋㅋㅋ

  • @user-fp6dy1ks6g
    @user-fp6dy1ks6g3 жыл бұрын

    06군번입니다 병무청이 제일 썩다못해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신검받을때 정신지체가 있던 분을 그냥 4급 공익 넣어버렸습니다 그 분 거동도 스스로 통제가 안되어서 어머니, 할머님까지 신검장 오셔서 보조했는데 4급 공익 나오고 그분 어머님이 엄청 분개하시던것 생각납니다

  • @Hdy9876

    @Hdy9876

    3 жыл бұрын

    제 사촌동생은 아토피가 너무 심한 수준인데 한번 2급 현역으로 입대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중간에 한번 집에갔고 재검했는데도 3급으로 다시 현역으로 또 가고 다시 심해져서 또 집으로 감 지금은 대기중임 다른것도 아니고 아토피로 집에 보낼정도면 심각한건데 어케든 현역으로 보낼려함 나도 아토피 (어릴때 개심했음 지금은 환절기때만 증상이 있는정도) 있어서 아는데 정말 한번 피부 뒤집어 지면 피철철나도 가려워서 긁을수밖에 없음 훈련서에서 2번이나 보낼정도인데 설마 도 현역으로 보내면 진짜...

  • @user-yl4op8id5z

    @user-yl4op8id5z

    2 жыл бұрын

    @@Hdy9876 아토피는 98년도 시절에도 현역이었어요.

  • @namyeoplee3594
    @namyeoplee35943 жыл бұрын

    군대 콘텐츠의 끝은 어디인지...장석조 감독님 당신은 대체...ㅠㅠ

  •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죽을때까지?

  • @dkj8276
    @dkj8276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그" 사람한테 일침 넣는거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행

    @야행

    3 жыл бұрын

    자꾸, '겨'들어 오려고 하지 말고 거기서 살아라 ㅋㅋㅋ

  • @theblackcat9046

    @theblackcat9046

    3 жыл бұрын

    역시 그분 ㅅㅈ형 그냥 겨들어오지말고 걍거기서 오래오래 살어그냥

  • @user-sq9sp9qc7z

    @user-sq9sp9qc7z

    3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누구에요? 감이안잡힙니다ㅜ

  • @KwangZeroCustom

    @KwangZeroCustom

    3 жыл бұрын

    @@user-sq9sp9qc7z 연예인지옥에서 정지혁병장이 아름다운 x끼라고 지칭한 그사람입니다.

  • @user-dp3ne6ik6p

    @user-dp3ne6ik6p

    3 жыл бұрын

    그분이라 하면 박스그래픽..???

  • @user-wc7im7kf5g
    @user-wc7im7kf5g2 жыл бұрын

    내가 소아마비로 3급받고 군생활을 했지. 고참들이 배려해주었고 나역시 후배들 배려했고 다만 내가 제대말년에 한말은 선배들은 먼저와서 고생했으니 후배들은 그것을 알아주고 선배는 아직 잘모르는 후배들을 너무 갈구지 말라고 했고.

  •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3 жыл бұрын

    박형근씨는 칭찬해줘야 한다. 간질인데 군생활끝까지 하기 힘들텐데 그리고 의무대에 있었다 하더라도 심적으로 좋지 않았을듯 마냥 꿀빠는건 아닌듯 싶다. 어찌됐건 자대복귀 했을때 역할을 200%하려 했던것도 오히려 주는들고 눈치보는게 선임에게건 후임에게건 안좋게 보였을듯 싶다.

  • @user-ui5gv4rn9d

    @user-ui5gv4rn9d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픈 사람때문에 사람 1명 안들어오면 그건 그거대로 빡세긴합니다.ㅠ

  • @mrj9713
    @mrj97133 жыл бұрын

    침상걸레질한번 안해본놈이 감놔라 배놔라 하면 윗고참들이 가만히 안놔 두지. 물론 환자라서 열외받는건 인정하지만 간질때문에 후송테크.의무실테크타면 양심상 조용히 제대하는게 현실.

  • @honeytonic9111

    @honeytonic9111

    3 жыл бұрын

    ㄹㅇ 입실로 몇달 살다가 괜히 사사건건 개입하면 좋게 안보이지

  • @shiro-baek
    @shiro-baek3 жыл бұрын

    형님 자주자주 올려주십쇼 곧군대가는데 넘재밌슴당 ㅠㅠ

  • @anrms110
    @anrms1102 жыл бұрын

    정말 역시 잼있네요!! 최고!!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u1ts1cf7u
    @user-zu1ts1cf7u3 жыл бұрын

    표현 진짜 잘하신다

  • @nasheed1021
    @nasheed10213 жыл бұрын

    간질아닙니다. 뇌전증 입니다. 2013년에 간질장애에서 뇌전증 장애로 개정되었습니다.

  • @user-pp9si5te2g

    @user-pp9si5te2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 지금도 그 편견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 @user-or2zh4fd1r
    @user-or2zh4fd1r3 жыл бұрын

    오 기달렸습니당 ㅠㅠ

  • @lanurigo
    @lanurigo3 жыл бұрын

    장석조 감독님 다큐오인용 완결편 듣고 제가 도와드릴부분이 있다면 돕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 작품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것이 최고의 후원이죠. 땡큐!

  • @user-hb3ll7eh3i
    @user-hb3ll7eh3i3 жыл бұрын

    98 군번인데 식판 닦는 퐁퐁이랑 수세미는 본 적도 없고 메트리스에 있은 스펀지를 잘라서 스위퍼라 하고 그걸로 닦았죠 빨래비누 다 떨어지면 오이비누로도 닦고 냇가에서 모레로도 닦아봤죠 군대에서 희한한거 많이 경험했죠

  • @user-cl5kt6vj3b
    @user-cl5kt6vj3b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일침 지렸습니다

  • @ErrorPodo
    @ErrorPodo3 жыл бұрын

    결론 최고다 ㅋㅋㅋ

  • @wooklee9469
    @wooklee94693 жыл бұрын

    10분전은 못참지!!!!

  • @user-jp9ge1iw4o
    @user-jp9ge1iw4o2 жыл бұрын

    홀리...따까리 올만에 추억 돋았네요 우리부대만 그런게 아니었네;

  • @ililllilil3230
    @ililllilil3230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일침 멋있었습니다 ^^

  • @bluewhale3733
    @bluewhale37333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한글도 모르고, 약간 이상했던 동기가 생각나네요. 그때 그 친구 보면서 이 나라 돌았다고 생각했습니다.

  • @uncletype
    @uncletyp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좋아요^^

  • @SvEvXvKvIvNvGv6974
    @SvEvXvKvIvNvGv697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알 수 있는게 신기 ㅋㅋㅋㅋ

  • @user-jq5lu5nj6f
    @user-jq5lu5nj6f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

  • @user-ui2xb8bv5s
    @user-ui2xb8bv5s3 жыл бұрын

    아픈 분들은 솔직히 본인이 의지로 끝까지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엔 논란생김 누군가를 한명이라도 안괴롭히는것도 필요합니다ㅠ

  • @id.peace_GhimYG
    @id.peace_GhimY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 '그분' 에게 제대로 일침을 ㅋㅋ

  • @minheelove
    @minheelove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정말 리얼한 군대 이야기 였는데 요즘 군대랑은 거리가 멀어 공감을 못느낄듯 흥해라 오인용

  • @gesports

    @gesports

    3 жыл бұрын

    요새군대는 캠프지

  • @user-dm3xx3mq7f

    @user-dm3xx3mq7f

    2 жыл бұрын

    @@gesports 요즘군대가 캠프면 여름이나 겨울에 캠프삼아가보시지요

  • @user-ce3ww5vn1u

    @user-ce3ww5vn1u

    Жыл бұрын

    @@gesports 요즘은 저출산 때문에 징집률 90%임 즉 건강하지않아도 게나소나 현역으로 끌고감

  • @user-ze8zj4vc5i
    @user-ze8zj4vc5i3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동기도 두 달로 끊었고 중대 보직도 비슷 보지도 못 한 사람이 고참이라고 일병 때 군 병원(허리디스크)에서 왔는데 동기들은 당직 보직 서너 명도 안되는 당직도 뗀 왕고 들은 아예 개무시지만 실세가 당직이다 보니 동기빽으로 엄청 나대던 새끼 중대 아주 주옥같은 악습이 있었는데 자기 분대장이 그날 당직이면 분대원들이 돈을 거둬 당직근무때 야식을 사서 그 분대장 관물에 ''짜웅''이란 명목으로 라면, 음료수, 과자등 넣어 놔야 했다 변변치 못 하면 애비점호를 7시 부터 시작해 본점호 9시 반 까지 여러가지 트집을 잡아 갈구기 시작 일종의 뇌물 ''오늘 애비 점호 생략해 주십사 하는 '' 근데 그 새끼 중대 짬밥이 일병인 나 보다도 안되니 당연히 당직 보직을 못 차고 짜웅도 못 받으니까 날짜를 정해 상납 받기 시작 보다 못 한 바로 밑동기(그 새끼 오기 전 까지 실질적 왕사수) 누구나 인정하는 에이스 축구, 훈련, 작업,인성 못하는 게 없는 고참이 쿠데타 얼마나 지랄 같았으면 동기인 당직들도 오히려 밑동기 챙기고 그새끼 전역 3개월 투명인간 전역 할 때까지 야간 경계 근무 경계 근무때 앞번 보초장이 짬이 되면 예의상 10분 정도 일찍 밀어 주는데 아예 대 놓고 늦게 밀어주고 간부들도 뭘 시키면 할 줄아는게 없으니 작업장이 아닌 조원 취급 아무리 지랄 같은 고참도 짬을 인정해 무시 못 하지만 짬도 안되는 고참이 지랄하면!

  • @jaggerpark33
    @jaggerpark333 жыл бұрын

    늘보는데 소소한잼있네요

  • @usersbk
    @usersbk3 жыл бұрын

    넘나 재밌어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3 жыл бұрын

    찐으로 환자라도 열외가 잦으면 시선도 곱지않은 데다, 조용히 지내기에 바쁘기 마련인데 다른 케이스군요~

  • @user-pt6gq6nf4l
    @user-pt6gq6nf4l3 жыл бұрын

    이등병시절 제 맞선임이 한달 위였는데 찬공기 마시면 구토하고 하는 희귀병이 있어서 훈련도 못나가고 그랬는데 선임들 한테 욕먹고 갈굼당하고 하니까 점점 낫더라구요... 그렇게 병으로 고생했던 선임이... 말뚝 박고 지금도 잘 살고 계십니다 허허

  • @user-vq3zy9th9v
    @user-vq3zy9th9v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슴돠.

  • @user-su4ux1sm2g
    @user-su4ux1sm2g3 жыл бұрын

    믿고잇엇다구

  • @user-qm1mk3tt3g
    @user-qm1mk3tt3g3 жыл бұрын

    소아마비 3급주고 군대보내는 당나라 군대클라스 ㅋㅋㅋㅋㅋㅌㅌ

  • @user-tw4gu6wl9x
    @user-tw4gu6wl9x3 жыл бұрын

    사이다 로군요!^^ 마지막부분...!!!

  • @user-zx4km5vh3c
    @user-zx4km5vh3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이 압권이네요

  • @hansarangbottle
    @hansarangbottle3 жыл бұрын

    장석조님 목소리가 강수진 성우님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BGM도 90년대 느낌이라 그런지 코난보는 느낌이네요.

  • @gesports
    @gesports3 жыл бұрын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것 자체가 칭찬받아야 마땅함

  • @errorale
    @errorale3 жыл бұрын

    크 무한한감사

  • @user-kx9lo8qk8b
    @user-kx9lo8qk8b3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진짜 별별경험다하게되죠ㅋㅋ

  • @mun-ilchi7349
    @mun-ilchi7349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후임을 갈굽니다.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고, 후임에게 인정받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거든요. 영상의 저 2명은 아마 후임들이 자신을 무시할 것이라는 자격지심이 가득 차 있었나 봅니다.

  • @bramcohen545
    @bramcohen5453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참 재미있죠~~~ㅎㅎㅎ

  • @user-rw2vt6yx2u
    @user-rw2vt6yx2u3 жыл бұрын

    내가 군생활할땐 다른 소대 고참 중에 허리 디스크라면서 의무대만 뺀질나게 다니더니 어느샌가 안보임 알고보니 의가사 제대 헀다고 하던데 ㅋㅋ 나도 아토피가 좀 심해서 의무대 몇번 갈때 그 고참이랑 같이 가고 그럤는데 갈때마다 아.. 의가사 언제 해주냐 이러고 다니더니 결국 원하는대로 됐던게 신기 ㅋㅋㅋ

  • @user-cg7ge6zq6r
    @user-cg7ge6zq6r3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유를 향한 메세지였군요~~~역쉬👍👍👍

  • @inkling_game
    @inkling_game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yw9ki9kv9f
    @user-yw9ki9kv9f3 жыл бұрын

    재밋습니다

  • @super-gogildong
    @super-gogildong3 жыл бұрын

    저도 뇌전증때문에 몇번쓰러졌었죠 고3때부터 증상이 생겨서 이번에피소드는 저하고 공감되는 에피소드네요 거기다 김병민이라는 캐릭터가 기진맥의 모티브인걸 처음 알았어요

  • @pheno1234

    @pheno1234

    3 жыл бұрын

    뇌전증..학생일때오니까 진짜 멘탈산산소각나더라구요.지문읽고 문제풀어야하는데 틱이 자꾸..

  • @user-jy1ry6co8l
    @user-jy1ry6co8l3 жыл бұрын

    박형근병장분 보니까 천식앓던 선임이랑 허리가 문제가 있는 선임이 떠오르군요. 천식앓던 선임아니 이자식은 뺑기인게 티가 확났던게 천식환자놈이 담배를 매끼니마다 다섯개피나 피는 미친짓을 하더군요. 그에반면 허리문제있던 선임은 위병소 근무설때마다 주기적으로 고통을 호소했고 불침번때도 일정패턴으로 앓더군요.

  • @jei1264
    @jei12642 жыл бұрын

    저럴수록 더 후임들 챙기면 그나마 인정 받던데

  • @user-iw3hy5ye2w
    @user-iw3hy5ye2w3 жыл бұрын

    행보관 고생이 많아서 후덕 해지신겁니까? ㅠㅠ 초반 행보관의 초췌 ㅠㅠ

  • @g.o.d3583
    @g.o.d35833 жыл бұрын

    동기 많으면 갈굴필요도 없음 잘챙겨주는 포지션도 한명있어야지

  • @user-pg5ny9qj1h
    @user-pg5ny9qj1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개잼써

  • @lupuscanis6713
    @lupuscanis671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마지막 그 양반이 울학교 잠깐 다녔었지, 수험표 사진이 연예인 프로필 사진을 붙였더라 참놔 ㅋㅋㅋ

  • @user-hb6xe2lc1w
    @user-hb6xe2lc1w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공감

  • @2jangnim
    @2jangnim3 жыл бұрын

    역시 스티붕유 원조 저격자!!!! 군대만화는 역시 오인용이지👍👍👍

  • @shl5632
    @shl56322 жыл бұрын

    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다

  • @user-sb2ce7nz7u
    @user-sb2ce7nz7u26 күн бұрын

    이게 이나라의 현실이다 돈있는 것들은 다 빠지고 돈없고 빽없는 거만 군대간다

  • @user-wu1pd8zp5f
    @user-wu1pd8zp5f3 жыл бұрын

    동기 삐리삐리.. 동기덕에 집합도 많이, 맞기도 많이.. 이녀석 고참되더니 얘들 꽤나 갈구더만.. 그냥 동기니까 보호막 해준 생각나네 ㅋ

  • @kjw1468
    @kjw14683 жыл бұрын

    나중에는 예비역들까지 재입대 시키겄네

  • @user-iy2rm4vk2m
    @user-iy2rm4vk2m3 жыл бұрын

    혹시 125공병대대 1중대 아닌가요? 저는 00년 1월군번인데 제 소대 고참중에 소아마비 있었거든요 이름도 김병민 맞는것같기도 하고 장석조님은 저 자대 배치 받았을때 말년 고참 이었던거같은데... 저는 폭파교육 받고 00년도 유격 훈련 끝나는날 자대 배치 받았습니다 고참 입장에서는 소아마비에 군대와서 대견스럽고 오냐오냐 해줬겠지만 후임들 입장에서는 참 여러모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여튼 반갑습니다 ^^

  • @user-iu1nl3ce5u
    @user-iu1nl3ce5u3 жыл бұрын

    그 형이 누군지 단번에 생각났습니닼ㅋㅋㅋ

  • @1236a
    @1236a3 жыл бұрын

    출근 전 밥무면서 재밋다..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3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기진맥 에피소드 나오나요?

  • @leijins
    @leijins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20년도 더 지났지만 추억돋네요~ 빨래비누 식판닫기

  • @KSST-111
    @KSST-111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팩트 당하는 스티븐 유

  • @user-rg3kk1ry4j
    @user-rg3kk1ry4j3 жыл бұрын

    희안하네 ㅋㅋㅋ 스트레스가 상병 되면서 거짓말처럼 사라지다니 ㅋㅋㅋㅋㅋㅋ

  • @user-ix7og5nq7g
    @user-ix7og5nq7g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ㅋㅋㅋ

  • @gracus7
    @gracus7 Жыл бұрын

    제가 군대있을때도 몸이 안좋아서 의병제대할수도 있었지만, 하지않고 버티던 후임이 있었죠. 일과시간에도 내무실에 거의 누워있던걸 본 기억이 있네요. 같은 분대도 아니고, 저도 제 일과가 있으니, 그 후임이 어떻게 일과를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거의 누워있는 모습만 본 기억이 있네요. 저보다 8~10개월정도 차이났기 때문에 그 후임의 고참생활이 어땠는지 모르지만요.

  • @user-nq6ut4rd9s
    @user-nq6ut4rd9s9 ай бұрын

    딱 맞네요.지는 조금 갈굼당하고 하니까 편지쓰고서는 지 후임들한테는 졸라지게 지랄했던 그 18놈이 생각나네요

  • @nobodypark1341
    @nobodypark13413 жыл бұрын

    93년 5월 군번 철원 최전방 복무 했는데 이때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공병대가 좀 심한 편인가요? 우리는 실탄을 항시 소지하기에 군기를 잡기는 했는데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긴장의 끈을 안 누추기 위해 하는 편이였음. 물론 사조직이 다 있었는데 이것도 군생활을 하면서 하나의 기다림의 낙이되곤 했었음. 짬이 차면 할 수있는 혜택이 오니... 책도 볼 수 있고 px도 맘대로 갈 수 있는 정도. 이 때는 군사고가 발생해도 외부언론에 유출도 안되고 일례로 옆 연대 수색대가 dmz내 매복 들어 갔다가 철수 할 때 길을 잘 못 들어 아군의 오인사격으로 2명이 개죽음도 당하고 가을철 싸리작업 갔다가 불발된 고폭탄 잘못 건드려 터져서 죽고 여튼 사망사고가 많았음. 봄이나 가을 진지공사하면 한국전쟁 당시의 실탄이 왕창 쏟아져 나오고 분해해서 화약에 불 붙이고 놀고 소초별 생활할 때는 일일 사격할 시 동전에 총을 쏴 구멍내어 그걸로 목걸이도 만들고 빡센 군생활이였지만 재밌는 추억도 많았음.

  • @user-oz5io2pu7y
    @user-oz5io2pu7y3 жыл бұрын

    아~빨랫비누로식기딱는다는소리오랜만에듣네다단겨울훈련나가선거품이안나엿같음내동기는심장병이있었는데도현역입대울대대로전입의무대로바로입실이후모든훈련열외구보도금지몇개월지나의가사전역쌍팔년군대

  • @user-kb5bo2ui5e
    @user-kb5bo2ui5e3 жыл бұрын

    멷받자 유튜브로 완결지으신다음 다른사람들의 군생활을 제보받아서 지금같은 형식으로 만드시는것도 좋다고 보는데 데빌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입니다. 꾸벅~ 추후에 제보를 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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