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오타가 좀 많네요. 미안해요~.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면제받지못한자‘ (줄여서 ’면받자‘)라는 웹툰 기억하시나요? 제가 자대 편 초반부까지 그리고, 아직 미완인 웹툰인데요. 워낙 수익성이 적어서, 초판도 판매가 안 된 작품이죠. 이 작품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를 고민하다가 결심했는데요. 이렇게 유튜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면받자’는 제 군 생활 이야기로서, 그 웹툰에서 사용할 이야기를 유튜브에 맞게 잘 각색해서 편안하게, ‘삽시간’ 애니 형태로 그려낼 생각입니다. (하루만에 후다닥 그려서 만드는 초스피드 영상) ‘축복 소녀’ 그리다가 텀이 길어지면 종종 내보낼 생각이오니, ‘면받자’의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g5244

3 жыл бұрын

면받자 네이버서 연재하면 더 흥행 할텐데

@KIMJONGWON0302

3 жыл бұрын

아 단행본으로 구하고싶은데 너무 늦게알았던....ㅠ

@user-bp3kj2ez1s

3 жыл бұрын

전 출판되자마자 바로 구매했었습니다. 제가 레어템을 갖고 있었다니ㅠㅠㅋㅋㅋㅋㅋ

@kemoworks

3 жыл бұрын

오탈자있으면 인간미있어보여서 좋아요 ㅋㅋ

@user-gs5ck8bf2x

3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행보관 가장 무서운것 휴가증을 안줘요 하필 그때 일부러 역부로 훈련 명령서 작성해서 주죠 탈영하고 싶은 맘 간절 하죠 ㅋㅋㅋㅋ

제일 무섭긴한데 병사 징계위원회열때 제일 병사생각하면서 얘기함

@user-jd3rn2tg1h

3 жыл бұрын

쌉인정

@user-ow6ye2fo9k

2 жыл бұрын

인정

@henryna3720

28 күн бұрын

그것도 행보관 나름..... 위해주는 척을 하지말고 그냥 평소에 병사들 위해쥬면서 행동하면 될텐데 그냥 소모품에 불과 보급관련물품이 존나예민하고 새거 나오는거 항상 풀지않고 짱박아둠 보급이 안 돠는건 다 부대 행보관탓

우리중대 행보관은 참 깐깐한 사람이었는데.. 아들이 군대간후부터..천사가 되었음.

@user-by3do7pl1r

3 жыл бұрын

제 위에 상사도 그렇게 ㅈㄹ 맞았었는데 아들하나 있는 녀석 해병대가서 고생하는거 보더니 사람 참 유해지던데

@President-Loon.s.g

3 жыл бұрын

우리인사계는 애들이 국민학생이라 천사 안되고 준위달고 육본으로 떠나심. 그후 온 인사계는 그냥 시발 이었음. 아는거도 없고, 계급장은 뽑기로 땃나 싶었음. 아. 내가 그사이 짬밥을 먹었다는거.

형 우리는 완벽한 작품을 원하는게 아니야 오타 따위 우리는 형이 계속 이어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할뿐이야

원래는 구양오 상사였는데, 이름을 살짝 꼬아서 가명으로 만들었네요. 그리고 저는 면제받지 못한 자의 자대 편을 통해서 김경호 행보관의 디자인의 모티브가 데빌 님의 자대 시절 행보관에서 따왔다는 걸 알았죠.

@ChangShooKIM

2 жыл бұрын

아 이제 기억납니다

@ChangShooKIM

2 жыл бұрын

제가 92년 군번이니 그 때가. 갓일병 제가 일병 때 인데. 위병근무 였는데.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멀리서. 화염이 보였어요. 기억이 가물 하지만. 유류통을 잘라 공병작업에. 필요한 먼가를 만들려고. 첫번째. 절단작업중. 유증기에. 불이 붙어. 유증기가. 그분께. 쏟아져. 그렇게. 되셨어요. 나중에. 들은 애긴데. 온몸에 불이 붙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 일일히 먼저. 작업병. 다친거 직접 확인 하시고. 의식 잃으셨어요. 나중에 옆에서 본 분은. 터미네이터 영화처럼. 온몸에. 불이 붙어서 구르시는게. 아니라 뚜벅 뚜벅 걸어서. 옆에. 쓰러진. 애들 확인 하셔서. 정말 놀랐다고 했습니다. 이후 병원에 장기간 계셔서. 저희는. 다른 분이 오셔서 다소. 편했습니다. 그래도. 저희때는 전설이 셨습니다.

@neohjkim

Жыл бұрын

짝귀 구양오 ㅋㅋ

이쯤되면 김두형은 빌런이 아니라 중간계를 구한 프로도 베긴스네ㅋㅋㅋ

장석조병장님 그 행보관님 저희 부대로 오신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99군번이고 공병대대 나왔습니다 후방이고요(광주상무대 안) 저는 1중대였는데 2중대 행보관님이 얼굴에 화상흉터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런 얼굴 잘 없을테니 맞을꺼 같네요 성함은 기억못하겠고(20년이 넘은 ㅜ ㅜ) 얼굴 화상에 귀가 많이 짖이겨 지신게 기억이 납니다 전 무슨 지뢰라도 밟으신줄 알았네요

훌륭한 행정보급관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 대한 경외와 존경이 군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행보관은 말년대우 잘해주는사람이 최고임

아니 보면 볼수록 신기한게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는데,,간부,,고참,,동기,,후임 이름을 다 기억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영상은 계속 쭉~~~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행보관님이 왜 중대의 어머니인 이유 - 잔소리도 많고 깐깐하고 일 시키고 답답하면 본인이 보여줌 - 근데 그만큼 병사들을 생각해주는 경우가 많음 - 진짜 실제 어머니들하고 비슷함

@Hdy9876

3 жыл бұрын

역시 짬은 헛으로 먹은게 아닌지 진짜 시범을 보여주면 완벽하게 빠르게 보여준다

우리 중대장 가오잡다가 음주운전으로 전역했는데 진짜 되도 않던 fm 지끼드만 일이랑 기본 병장기 훈련하라고 했던 중대장.... 진짜 일은 행보관이 젤 잘함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짱고의 탄생배경이 궁금합니다!! 너무 귀여우셔서 짱고 소대장님 대사만 모은 영상 매일 봅니다 ㅠ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늘 느끼지만. 그 때 오인용 싸이트말고 유틒 있었으면 100만은 그냥 이었다..

@ClTY-HUNTER

3 жыл бұрын

연예인지옥 당시 서버 비용만 어마어마하게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 유튜브 있었으면 서버 비용이 드는게 아니라 수익이 어마어마 했을 듯; 조회수가 천만을 가볍게 넘겼을 정도인데ㄷㄷㄷ

@Okazaki-97

3 жыл бұрын

@@user-ns1ch6hh1p 제가 경솔했습니다.

@user-ks2kl5qp9v

3 жыл бұрын

아꿉이죠

@hoonyeo4993

3 жыл бұрын

노딱받아서 수익 못먹는건 함정

@juno730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유툽잇던 정서면 수위를좀 덜맵게 햇으려나

마지막 말이좀 많이 와닿네요 전쟁이 나면 과연 누구를 결정할것인지. 저게 군대에서도말고 어느때나 사회에서도 쓰이는 말이라 공감되는것도 있었습니다. 번창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코로나 떄문에 힘들지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들이 힘들다는건 행보관이 그만큼 일을 한다는것ㅋ 군생활 5년하면서 여러 고참들을 모셨지만 행보관이셨던 김모 상사 엄청나게 강력한 피지컬과 카리스마로 모든이를 제압하는 스타일이었고 지독하게도 일했지만 전쟁나면 저 사람 따라간다고 애들도 수군거릴만큼 실력만큼은 대단햇던 냥반

11:01 고양우 상사라고 말해야 하는데 상병이라고 녹음됐네요ㅋㅋ

와...포스터... 저도 그렸었는데... 대대에서 1등하여 여단급으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당시 저랑 매우 각별했던 중사 진이신 간부님께서 저 우승을 시켜주시려고 몰래 스티커 조작을 하다 걸려서.....ㅠㅠ 비록 대대표창으로 끝났지만 이젠 그 마저도 웃을 수 있는 추억이네요 : ) 아 좋다 데빌형님 덕에 군대에서의 잊고 살았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 고맙습니다 늘! 요즘 날씨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요!

연예인지옥 전성기 때 유튜브 있었으면 구독자 500만도 가능했었을텐데..오인용 신작 나왔다하면 네이버 검색 순위에 오르던 그 시절..하지만 인프라가 부족해 오인용 사이트 유지도 허덕이셨던게 안타까웠습니다.. 한창 전성기 때 멤버들의 생활고로 활동이 뜸해져서 아쉬웠는데 지금이라도 활발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고 장동혁님의 명복을 빕니다.

@user-qg5nv8ji9y

6 ай бұрын

장동혁님이 누구에요..??!!

이름은 고양이 같았는데 포스는 호랑이였죠 ㄷㄷ 야이 C발놈아~하며 화낼때는 병장들도 꼼짝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양우 행보관 뒤로 왔던 강길수 행보관은 좀 유하긴 했었는데 고양우보다는 좀 편했던건 사실입니다 ㄷㄷ

12:17 전쟁나면 고양우 상사같은 사람이 확실히 안전하지

@bangjung1257

2 жыл бұрын

새행보관이 저정도로 널럴하게 하면서도 챙길건 챙기는 스탈같으니... 전쟁나면... 아마도... 새행보관도 눈빛부터 변하겠죠...

지뢰 폭파 축성이 실제책으로 나왔으면 맥심급으로 잘팔렷겟네

고양우 상사는 전쟁나면 뒤에서 병사들한테 총 맞습니다. 대대장급 지휘관이나 좋아할 스타일이에요.

@user-hc8od1rr6e

3 жыл бұрын

전쟁나면 고양우상사덕분에 전쟁더잘할꺼같은데요 훈련대충하다가 전쟁나면 겁먹어서 숨고도망가다가총맞아뒤지는것보다 나을듯

@KoreaNo.1.

3 жыл бұрын

고양우 에게 총 겨누는애들 = 사격미달 , 무단자

12:15 진짜 명장면인듯요ㅜㅜㅜ

예전 생각 나네요, 저희 행보관님은 깐깐한 면이 있어도 참 따뜻한 분이셨는데😄

형님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참참 재밌네요... 그림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고..

아 행보관님 저 무릎에 물 찬거 아시잖아요. 알면서 그러세요~ 아유. 나도 허리가 그냥.. 연지 행보관님은 참 너그럽습니다.

정말 쵝오네요 ㅋㅋ 장석조님 작품

썰만 들으면 김두형 그사람 전후 나뉘어지는군요. 썰풀때마다 잊을만하면 나오는거 보면요.

2003년 2월 입대직전에 봤던 그 오인용 그 다시봐도 새롭네요.

영화 "철십자 훈장"에서도 중사인 주인공과 중위인 장교의 갈등이 나오는데 중대장의 잘못된 지휘로 부대가 전멸하자 중사가 강제로 중위를 전쟁터로 끌고 나오죠 어디가도 군대짬밥의 중요성은 만국공통인가 봅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시기에 근무하셨네요.ㅎㅎ 저도 3군단 입니다. 공병대대. 장비타고 파견 다니던 때가 평화로웠던 시절..

제가 말년에 계시던 보급관님 별명도 사우론이었어요,,, 정말 못 속인다는~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ㅎㅎ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가끔씩 제가 살던 인제군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20년전에 이등병이었는데 그때 우리 행보관님이 이승환보다 동생이었음ㅋㅋㅋ

구독자분들에게 군대 소재 받으면 엄청 나올듯 합니다..ㅋㅋㅋ 저도 보따리 풀게 좀 있음..ㅋ

형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

프로테이지가 변했다 70대 30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다렸어요 군대편 경험담 하나보내드릴게요 후덜덜한거있어요

장석조형님 유튭 잘 되고있는것 같아 저도 너무 좋습니다!!너무 잼있어요 ㅎㅎ 승승장구하시고 오인용 영원하길 바랍니다!^^

오 중간중간에 그동안 나왔던 병사들이 나오는걸 찾는 재미도 있네요 ㅎ 제가 유튜브 관리를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가끔 다른곳들 보다보면 중간에 연관영상으로 위에 조그맣게 뜨던데 인물들 나올때 그 영상 링크 거셔도 좋을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28사단 공병대대 본부중대 김한진 행보관님 홍대동 장비관님 세월이 지났지만 두분덕분에 군생활잘할수있었습니다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군생활하면서 느낀점 간부들하고 잘지내는 것이 좋고 동기들은 무난히 지내며 정말 친해져야 하는 이는 병장까지도 공부하는 이라고 봄

99년 군번입니다. 22살에 입대했죠. 군생할 하면서 두 명의 행보관을 만났는데요. 첫 번째 행보관은 영상에서처럼 욕 잘하고 진짜 지랄같았는데 정도 많고 병사들과 엄청 친했죠. 두 번째 행보관은 딱딱한 사무직 공무원 수준이었죠. 권력앞에서 줄 잡듯이 병사들에게도 줄 세웠어요. 포상휴가 받은거 전부 짜르거나 자기 말 안들으면 정기휴가만 보냈고 외출,외박도 심하게 통제해서 병사들 대부분이 두번째 행보관 싫어했죠.

고생이많으십니다.

저는 17군번입니다 지금은 이미 전역을 한상태이구요 옛날군대이야기를 마치 삼촌이 재밌게 얘기하듯 말씀하셔서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희 행정관님(보급관님은 따로 있었음) 은 삼청교육대 출신 원사님이셨는데 ㄷㄷㄷ 언젠가 새로오신 참모장님(1스타) 어깨를 툭 치면서 실실 웃으시면서 익살스럽게 '충성~' 이러시던데, 하사시절 참모장님이 중대장이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만약 제가 군대 10년 일찍 들어갔다면, 매우 무서웠을텐데, 저때는 참 인자하셨어요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데빌형님 지뢰 폭파 축성 나올때까지 숨참겠습니다

얼굴이 무서워도 좀 츤데레적이였으면 괜찮았을지도

참 여러 모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인물인듯... 과연 그는 필요한 인재었는가, 불필요한 꼰대였는가

저는 두분 행보관님이 다 너무 장병들 터치를 안하시는 분들이었고 두분중 천번째 분은 제가 그분 아반떼 트렁크에 짐싣는거 도와드리니까 전출간다 잘있어라 하셨고 두번째분은 제가 상병때 들어와서 말년휴가 다녀오니 상사계급장에서 원사계급장으로 업글하심

☔도오고 그러는데 저번처럼 군대괴담 또올려주세요~불고기 GP사건도요 ㅎ

전시에는 고양우 상사스타일이 가장 적합하고 평시에는 김정국 상사스타일이 적합한 것 같아 보이는데

행보관들 실제 군부대의 살림을 챙기는 분들이죠... 근데 오인용 행보관의 실제 모델이 있다니...

처음 자대갔을때 행정보급관이 상사(진), 즉 중사였었다ㅋㅋㅋㅋ그 말은즉 대대의 온갖 잡쓰래기같은작업이 필요할때 우리포대가 끌려나가서했다. 행정보급관 짬이 안되면 병사들도 고생한다, 군필자들 공감가쥬잉ㅋㅋ

@user-og2xv4xn1p

3 жыл бұрын

우리 행보관은 사단 주임행보관 이었음 9명 행보관 중에 제일 파워셈 잘 찍혀서 나는 포상휴가 외박 9번 나감 사단 모범병사로 육본도 갔다옴 그게 힘있는 행보관이라 제대할때까지 덕을 많이봄 ㅋㅋ 98군번 20년이 넘었네

@user-wi5fd1rm3v

3 жыл бұрын

혹시 2사단 62포병대대 이셨나요 화룡이~ 나래 말해보시라우

@찬우정

3 жыл бұрын

중대장,행보관이 타중대보다 짬이 안되면 짬처리 당하죠. (그나마 저는 저희 중대장,행보관이 대대에서 짬이 제일 높아서 다행이였지만)

@user-my8mv2hn7l

3 жыл бұрын

@@user-wi5fd1rm3v 8군단 12포병여단 75X(강원도 고성) 대대였어요~

@user-wi5fd1rm3v

3 жыл бұрын

@@user-my8mv2hn7l 아하 . 죄송합니다. 저희두 막내 중사 상사(진) 보급관 이셔서 ㅋ ㅋ 뭐만하면 다 일과 작업 짬당해서 씨팔씨팔 거렸었는데요ㅜ

제대한지30년 넘었지만...지금도 공감이가는이야기네요...ㅎㅎㅎ

또 모르죠 새로운 행보관도 막상 실전에 닥치면 지혜를 발휘할지도요.

그 옛날 제가 근무하던 시절 대대장이 생각나네여..그.대대장님은 군인들 사기진작과 전투력상승에는 휴가가 최고 보약이라며 휴가를 팍팍 날려주셨죠 제가 이등병때 그 대대장님은 여단 체육대회에 우리가 우승하면 바로 전대대원 4박5일 휴가를 약속하였죠 정말 우리가 우승하니 그 분은 바로 약속을 지키시더군여 그 전대회 꼴찌가 우리였는데 휴가 약속하니 바로 우승한거였죠 그 분이 다른 부대로 가시고 새 대대장이 왔는데 너무 FM 아었죠 그분은 균인에게 무슨 휴가가 필요하냐며 모든 포상 휴가를 없앴죠 이후 그분 임기 동안 전투력 저하와 툭하면 사고가 터졌습니다. 그 분은 그이후 대대장에서 전역울 했다는 얘기가 들리더군여 그러나 그 휴가 잘주시던 대대장님은 쓰리스타까자 한후 전역했다고 하더군여 ㅋㅋㅋ

데빌님 잘보고갑니다~!!

우리 행보관은 작업의신 이어서 부대 온갖 작업을 도 맡아 하다보니 병사들중에 체력 좋고 작업만 잘하면 먹을거나 휴가는 잘 챙겨 주시기도 하였죠 그대신 이병때부터 전역 할때까지 작업만 하다보니 피부가 검게 그을리는게 덤으로 따라 옵니다 동영상 보다가 3군단 마크 보니 반갑네요 전 3포병여단 이었는데 2006년에도 인제에 산사태 나서 지원 나가서 개고생 한것도 생생 하네요 그때 뭣도 모르는 이병때 였는데

엄마랑 아빠가 사이가 좋아야 가정이 평화롭듯 장교와 부사관이 사이가 좋아야 부대가 평화롭다 ㅋㅋ

우리행보관님도 20살부터 군생활하시고 체격도 크시고 얼굴에 상처가 있으신데 ㅋ 중대에 구타사고가 발생하고 일직하사 근무서고 있는데 새벽에 행보관님이 술드시고 행정반으로 오셔서 바리깡가져오라시더니 아저씨 원빈처럼 머리를 밀어버리 셨는데…정말 무서웠습니다 ㅎ 성함도 강렬한 변도식!상사님!건강히잘지내시죠? 뵌지도 23년이 넘었네요 ㅎ

재미있어요ㅎㅎ

군대괴담 공모 많이해주세요 구독자님들~ 넘 재밌어요 ㅋㅋㅋ

군대를...군사학교로 만들고 학점제 도입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낸 결과에 자기가 책임지지...

2등 짱고의 대해 궁금합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다녀오셨네요. 넘나 공감가고 재밌게 보고갑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유능하네요

제 90년대 군생활에서도 40초반 상사님이 중대 행보관이셨는데 외모는 딱 할아버지 였습니다, 깐깐하셨지만 저희 중대는 구타 가혹행위는 거의 없었고 (간부들이 구타는 용납하지 않아서인듯,,,) 나중에 전역일에 (고향이 같아서인지??) 따로 저만 사비로 여비를 챙겨주셨습니다, 갑자기 보고 싶네요. 데빌님 감사합니다.

좋아~~

아 재미있다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2001년 설때 부식으로 나온 찰떡아이스.. 행보관 몫은 행정반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그걸 군수병 일병놈이 낼름 꺼내 먹어서 대대 병장들만 집합해서 죙일 굴렀던 기억이 나네. 그 일병은 어떻게 됐는지 상상에 맡기겠음...

@seil3486

3 жыл бұрын

그런 썩어질놈은 을반죽죠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해서 그런지 이래저래 공감이 많이 가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연대로가신 보급관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분이셨는데!

군대이야기는평생할수있죠~제대한지 삼십년다되가지만 군번을외우고있으니~ㅎ

드디어 궁금했던 행보관님 이야기가 나오네요.감사합니다

11:03 고양우 상병이라고 말함

이번엔 행보관에 대한이야기가 나왔군요?

저희 행정관님은 군 지식, 대대 부사관 투킹, 해수색교육 수료, 적당한 사이드, 인자함 다 갖추신 분이었죠...그러다 보니 동기들보다 빨리 주임원사 다시더군요. 역시 될 사람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user-oy2py5re2p

2 жыл бұрын

해병대 이셨나봅니다ㅋㅋ

저도 야공단 나와서 옛날생각 나게 되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유투브로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석조형님이 44살이시라니... 그럼 정지혁 형님, 김창후 형님도 44살이시군요.

부대 있을때 행보관하고 엄청 친했습니다. 일 잘한다고 칭찬도 받고 전문하사 아니면 재입대 권유 받고 휴가도 100일 갔습니다.. 근데 그러지 못한 병사는 음... ㅋㅋ

그리고 복면 작가의 나의 군대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군대 썰 만화가 나오는 건가요? 저는 자대 배치 받자마자 최전방으로 올라가서 1년 가까이 쌩고생을 했었죠. (군대에서는 자기 부대와 보직이 제일 빡센 법이니...)

저도 공병부대출신입니다. 이메일로 사연 살짝 보낼게요.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행님 ! 4살어린 동생입니다 오인용 보면서 군대 갔는데 아따 반갑네요!

헹보관님들 일 안하는거 같아 보여도 위기의 순간에 그 짬 이 발휘되면 위기를 그냥 극복하죠 근데 고양우 상사님 혹시 연락 온적 있나요?

영상 말미 선택에 공감이 가는게 나도 공병부대 출신인데 행보관이 딱 저런 스타일 둘 다 겪어봤는데 내 경우는 반대로 바뀐건데 널널할 사람과 하다가 빡빡한 사람이랑 해보니 후자가 더 낫다고 느껴지던 널널한 행보관은 아무일 없을때는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문제 생기면 답이 없던 그리고 널널하다기 보다는 방임에 가까워서 해준것도 없고 신경도 안써주던 오히려 후자가 빡빡하긴 해도 챙겨줄건 다 챙겨주더군요 첨에 너무 빡빡한거 아닌가 해서 개겼다가 고생 좀 했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그래도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뛰어다니던 그 행보관만 생각나던 그리고 그런 사람이 정해진것만 하면 별 터치 안하던것도 좋았고 군대에서 제일 짜증나던게 뭘 하든 기분 따라 달라지는 간부들을 겪다보니 빡빡해도 규칙은 있는 사람이 그래도 낫더군요

여기서 장간 조립 얘기를.... 지뢰 축성 교본 애기를 또 듣네요...근 40년만에 듣는데도 4개월 된것 같은 느낌,,,,

아이고 재미나게 잘 보구있습니다.

전쟁나면 일단 두명의 행보관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둘의 전시 상황때 행동과 명령을 하는것을 봐야 판단이 설듯 고양우 상사가 전쟁낫을때 혹시나 무차별하게 기회 타이밍 이랍시고 돌격 한다면 모두 총알받이 신새가 될수도 있고 김정국 상사도 마찬가지로 당황하다 못해 자포자기 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또 장점으로 본다면 고양우 상사 같은 경우로는 한개의 작전이 실패하면 어떻게든 분대.중대 또는 대대가 우위를 점할수있게 빠른 대처 능력을 보일수도 있고 김정국 상사도 마찬가지로 전시 상황때 냉철함으로 빠른 판단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은근 자...자...랑???ㅋㅋㅋ재밌게 봤습니다

뉴행보관이 좋은데욬ㅋㅋㅋㅋㅋ

ㅎ..나도 원사때 행보관8년 했는데 수욜만데면 병사들과 어울려 축구하던 추억이 새롭네요.좀 과장됐지만 수긍이 갑니다.

@earth-do3sw

Жыл бұрын

오...!

아니 군대썰은 오인용이 탑 아닌가 김상철형님 보고싶다.,....

행보관 하는 행동이 우리 사무실 분위기와 똑같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옛날 추억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