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늦게 가면 X같을까?

Комедия

군대에 지각 입대하면 생기는 일.
과연 나이 먹고 군대 온 형님들은 어떤 일을 겪을지...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content/50676059
#예비군 #신병

Пікірлер: 501

  • @team5p
    @team5p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면제받지못한자‘ (줄여서 ’면받자‘)라는 웹툰 기억하시나요? 제가 자대 편 초반부까지 그리고, 아직 미완인 웹툰인데요. 워낙 수익성이 적어서, 초판도 판매가 안 된 작품이죠. 이 작품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를 고민하다가 결심했는데요. 이렇게 유튜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면받자’는 제 군 생활 이야기로서, 그 웹툰에서 사용할 이야기를 유튜브에 맞게 잘 각색해서 편안하게, ‘삽시간’ 애니 형태로 그려낼 생각입니다. ‘축복 소녀’ 그리다가 텀이 길어지면 종종 내보낼 생각이오니, ‘면받자’의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ighway_5550

    @highway_5550

    2 жыл бұрын

    신연지완결은 영상인가요?

  • @user-hi8po6os9c

    @user-hi8po6os9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양구 2사단 31연대 신병교육대 2소대 5중대 였습니다 대선임 이였습니까? 저기 선배님 중대장이 아니라 대대장입니다 ㅋㅋ 선배님

  • @user-ob1ye7wn3d

    @user-ob1ye7wn3d

    2 жыл бұрын

    주필문씨도 면받자에서 '주팔만'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더군요.

  • @user-ug1nl9os1x

    @user-ug1nl9os1x

    2 жыл бұрын

    면받자 두권 다샀습니다~

  • @KOOL383

    @KOOL383

    2 жыл бұрын

    꽤 오래간만에 이 군대이야기로 뵙는군요. 근데 요즘 작품소식이 뜸하는데 여긴 언제쯤 새로운 걸 볼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이제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 @user-bv7sc3mh6d
    @user-bv7sc3mh6d2 жыл бұрын

    늦게 입대한 사람은 자기가 하는거에 따라 완전 군생활이 달라질겁니다. 못하면 나이값 못한다고 더더 힘들어지고. 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한다고 더더더더 대접해 줍니다. 자대배치 후 한 3달안에 자기 군생활이 극과 극으로 결정되는겁니다.

  • @TV-hn3js

    @TV-hn3js

    2 жыл бұрын

    늦게 입대한사람으로써(5년) 자기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운이 좋으면 그럴수도 있죠 나도 잘해야하지만 사람을 잘만나야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5년 늦게 입대 했는데 노란딱지(자대배치 받고 신병교육기간) 중에 차출되어 6주간 대대 대회에 우승을 했고(리포트 하는 장교 승급심사대상이기도 했고, 대회참가자들이 아마추어고 저는 직업이라 어쩔수가..) 일병때 또 차출되어 대대 차출되어 한달 반 동안 했습니다, 간혹 뭔일 터지면 불려가서 일했고 대신에 몇번 특박약속받고 절반은 잘렸지만 초반엔 나갔다 왔구요 후임인 제가 빠지니까 3기수 위 선임이 빡이 돌아서 또 그 윗기수 아랫깃수 나중에는 상총 달고도 3기수 선임이 이간질을 해서 욕을 먹었죠 대체로 장교나 직업군인인 부사관들과 또 바로 밑 기수들하고는 친해졌는데(동기는 당연히 친함) 3기수 위 선임부터 휴가나 특박만 나가면 대대에 이상한 소문을 내서 갔다오면 이상한 말이 돌더군요 군대에서는 어리고 별거 아닌게 아주 크게 보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도 비정상적인 사람 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ㄷㄷㄷㄷㅓ 대해주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습니다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2 жыл бұрын

    @@TV-hn3js 인정합니다. 사람 잘 만나야 되는건 군대뿐 아니라 모든 사회분야가 그렇죠. 사람복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군생활 당시 바로 밑에 후임이 당시 27살이었는데 후임이지만 마냥 편하진 않더라는.

  • @user-hr4bc8jv7n

    @user-hr4bc8jv7n

    2 жыл бұрын

    군대만 가면 지한테는 모르겠는데 남한테 졸라 엄격해짐.... 군대에 나이가 어디있어 이지랄하면서 남한테는 졸라 뭐라고하네 지는?

  • @user-kl4vq5gu6f

    @user-kl4vq5gu6f

    2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제나이에가도 포함안되나

  • @user-pg5hn6ei7u

    @user-pg5hn6ei7u

    Жыл бұрын

    @@user-kl4vq5gu6f 아무래도 나이 많으면 부담스럽긴해 티안내서 그렇지 그래서 싹싹하게 잘하면 쌀밥대우좀 해주는게 보통인듯

  • @DohyeongLee
    @DohyeongLee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회 생활을 어느정도 하고 오신 분들은 눈치껏 잘 하셔서 그만큼 대우를 많이 받아요. 오히려 배울점을 찾게 되더라구요😊

  • @hhh-nl9jk

    @hhh-nl9jk

    2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사회생활 한사람들은 그렇지만..공부만 하다가 온사람들은 속터집니다..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온형이 군생활 잘했나봅니다 ㅎㅎ 못하는거 없고 눈치빠르니 ㅎ

  • @MR_HanE

    @MR_HanE

    2 жыл бұрын

    @@user-sl4kc4lr7w 저 후반기 동기중에 텝스 강사 하다 온 형 있었는데 그 형은 쌉 에이급이었는데ㅠㅠ

  • @MR_HanE

    @MR_HanE

    2 жыл бұрын

    @@hhh-nl9jk 인정합니다 학벌이랑 현명한거랑은 별개인거 같아여

  • @rainseed21
    @rainseed2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28~31살에 군대 입대한 분들은 전역하는 날까지 뼛속까지 나이때문에 고민 많이 하나봐요 저것때문에 고참도 후임병도 자기 동기들끼리 싸웠다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ㅋㅋ

  • @hoondo9210
    @hoondo92102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치던 그 분은 진짜 고마웠을꺼에요 전공자들은 하루만 피아노를 안처도 손이 굳어가는 느낌이라던데 의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온 군대에서 하루하루 낭비하는 그런 기분이었을텐데 피아노 치게 배려해준다는건 진짜.. 엄청 고마웠을듯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Жыл бұрын

    ㅇㅈ 영화에서 피아니스트가 전쟁중 가상으로 파아노를 연주하던 장면이 기억남.

  • @world-traveler
    @world-traveler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나이가 차이나도 동기면 반말 하던데, 우리때는 동기 하나가 나이가 2살 정도 밖에 많지 않았는데, 동기중 한명이 형대접을 해줬다... 뭐 대접이라고 특별한 건 없었고, 그냥 자기들끼리 있는 자리에서는 꼭꼭 형이라고 불러주더라... 그런데 이게 웃긴게, 자기가 X같은 군대에서 형대접을 받으니 그게 고마워서 인지 밥 먹을때나 뭐 좋은게 있으면 꼭 형이라고 불러준 놈부터 챙겨주더라.... 고기 나오면 자기꺼 고기한점 더 주고, 간식 있으면 그놈 챙겨주고..... 사람은 자기를 대접해 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는건 사실이고... 그 이후부터 나는 사회생활 할때도 반말해도 될 사람한테도 꼭 대접을 해준다.... 그러면 그게 훗날 나한테 좋은 일로 되돌아 오더라.....

  • @user-ic5uw4hr3q

    @user-ic5uw4hr3q

    28 күн бұрын

    후회 됨 인성이 문제 그 땐 왜? 형 소리 못 했는지 나이 적어도 형 이라 부르고 픈 선임 .나이 많은 동기 에게 2살 차이니 반말 한 게 후회 됨 . 환 갑이 훨 넘었지만 훈련 소 동기 중 잘 해준 형 인데 반 말 하고 지냈음 .휴~퇴 소 할 때 114 번호 어디 갔는지.

  • @kirmessx285
    @kirmessx285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장동주여요. 잘 지내십니까 ㅋㅋㅋ 정말 추억돋네요. 눈물납니다. 125 화이팅ㅋㅋㅋㅋ

  • @Physic_Emperor

    @Physic_Emperor

    2 жыл бұрын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헉... 정말 JDJ 형님이세요? 반갑습니다. 아직도 형님 얼굴이 또렷히 기억나요. 계원 하시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생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잘 지내시나요?

  • @kirmessx285

    @kirmessx285

    2 жыл бұрын

    @@team5p 나야 엄청 잘 지내지요. 동기들 가끔 보는데 장감독님 이야기 자주 합니다. 아버지 덕에 군생활 편히 잘했지요. 늘 고맙게 생각해요.

  • @user-mq9ht9uj5b

    @user-mq9ht9uj5b

    2 жыл бұрын

    이야 ...ㅋㅋㅋㅋㅋSNS의 순기능~!!!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kirmessx285 어이쿠야. 부끄럽네요. 해드린 것도 없는걸요. 형님이 워낙 군 생활 잘하셔서 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지금처럼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꾸벅~!

  • @SevenWiser
    @SevenWiser2 жыл бұрын

    20살에 입대(만으로는 생일도 안지나서 18살)한 사람으로서 군대 빨리갔던 이유는 딴거없고 1. 매도 먼저 맞기위해 2. 선배들의 강력추천 이 두가지였으나 최근 가끔드는 생각으로 일찍 가는게 좋은것만은 아니었던것같음 1. 혹시 대학을 다니다가 입대할경우 복학 타이밍 실패는 물론 대학교 1학년을 더다녀야할수 있고 2. 너무 일찍가서 알바 등의 일을 못했을경우 작업스킬 딸리면 약간 개고생 할수도있음 그러나 일찍가건 늦게가건 답은 없으니 혹시 입대를 앞둔분들은 잘결정하시길! 번외로 뉴스 댓글중 군대는 빼는게 답이라는 댓글이 항상 베댓으로 보이는데 이건 주로 환자가 해당된다고 봅니다. 군대는 환자에게 절대로 관대하지 않으니까요

  • @user-fx8wk5gk7b

    @user-fx8wk5gk7b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전 19살에 입대 했는데 빨리간게 좋은거같진 않음 민방위가 엄청길어요

  • @user-zf5yj1sq4r

    @user-zf5yj1sq4r

    2 ай бұрын

    @@user-fx8wk5gk7b 늦게 가서 좋은 점이 늦게 가는 동안 인맥을 쌓아놓고 가서 휴가 때 만날 사람 걱정이 없는 편이었죠.. 꼭 여자가 아니더라도요^^

  • @_Alicization
    @_Alicization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 온 고참이 있었는데 레퍼토리 끝이 항상 '꼬우면 임관하던가' 그래도 사람자체는 착했고 전역할때 소대원 전부한테 형 미안했다며 편지 한통씩 써놓고 전역하더군요.

  • @user-bv8if7jn8n

    @user-bv8if7jn8n

    2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도 20살짜리 한넘이 나이많은 신병들 하도 그렇게 갈궈서 24살 맞후임 한명 부사관으로 임관했습니다 ㅋㅋ 진짜 전역날까지도 뒤지게 갈굼당했었는데 ㅋㅋㅋ

  • @redarchive58283
    @redarchive582832 жыл бұрын

    2019년 10월….신교대때 저보다 10살많은 31살 (지금은 33) 카이스트에 다니는 형님하고 바로 옆자리였는데 정말 1달동안 같이 훈련뛸때 잘챙겨주시고 제 진로고민도 들어주시고 지금도 가끔 톡주고받는데 정말 사람이 너무 좋고 존경스러울정도로 좋은형이셨는데…지금도 건강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2 жыл бұрын

    전문연구요원으로 대체복무하신모양이네요

  • @redarchive58283

    @redarchive58283

    2 жыл бұрын

    @@youngbeompark8760 그분 gop갔었습니다

  • @user-tz8bo4iz1m

    @user-tz8bo4iz1m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군인데 후임으로 MIT 학사 석사 따고온 29살 형 있었는데 진짜 사람이 엄청 좋은거같아요 아직도 생각나는 형이네요 ㅎㅎ

  • @hyungjoonchun950

    @hyungjoonchun950

    4 ай бұрын

    KAIST 나오면 병역특례 아닌가요??

  • @Man_In_Memories
    @Man_In_Memories2 жыл бұрын

    제가 상병때 29살 이등병이 전입 왔는데 스펙이 서울대 경영학과 나오고 사법고시 1차 패스. 행정병이라 일도 일당백. 대대장 아들 과외수업으로 따로 외박도 나가고 그 누구도 이등병 엘리트에게 함부로 못하더라고요. 저도 그 형에게 영어공부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형 형 했는데 윗고참들도 그 모습을 보고 아무런 터치가 없었습니다. 그런거 보면 아무리 군대라도 나이가 나보다 한참 많은 후임이 들어오면 뒤에서 "우리 둘이 있을땐 편하게해" 이건 국룰 이라고 생각 됩니다

  • @user-sf5lz5bw9s
    @user-sf5lz5bw9s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가서 같이 행복해지는 날인데 저렇게 꼰대질하면 기분 팍상하고 상종하기 싫어짐

  • @user-ox6tl3rz6f

    @user-ox6tl3rz6f

    2 жыл бұрын

    ㄹㅇ임 ㅋㅋ 마지막이라고 태도 확 돌변하면 이놈 지금까지 이런맘을 품고 나를 대했던건가?이런생각도 들면서 정뚝떨

  • @user-ui5gv4rn9d

    @user-ui5gv4rn9d

    2 жыл бұрын

    그러던가

  • @user-tx2kg6bp6i

    @user-tx2kg6bp6i

    Ай бұрын

    저렇게 대하는게 너가 애초에 그사람에게 중요한사람이 아니었단거야 먼저 상종하기 싫어서 저렇게 행동했단거지

  • @user-ue3tn6iy6g
    @user-ue3tn6iy6g2 жыл бұрын

    저도 98년 군번 공병은 아니었지만 독립대대 생활을 했어서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그때는 얼마나 구타 가혹행위 얼차려가 심했는지 . 군기담당맡고 나는 절대 후임들한테 그러지말아야지 했는데 한번 손을댄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한이남네요. 그때 한번 더 참았어야했는데. 그 후임은 저를 아직까지 기억하고있겠죠. 전역하고 싸이월드라는게 생겨서 방명록을 남겨봤는데 말이없더군요. 너무 미안합니다. 저를 얼마나 원망했을까요. 지금은 연락처도 없고.후회스럽네요. 만나면 사과하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풀고싶은데 참.. ㅜㅜ

  • @TheActorkim2

    @TheActorkim2

    2 жыл бұрын

    혹시 강릉사람? ㅎㅎ

  • @cybong9616

    @cybong9616

    2 жыл бұрын

    94년 7월 군번입니다. 이상하게 94년엔 구타 거의 없었는 데, 이후로 구타가 다시 부활했나 보군요. 94년은 YS 집권초기라 군대내 부조리 척결에 힘을 쏟던 시절이긴 했습니다.

  • @user-fx8wk5gk7b

    @user-fx8wk5gk7b

    Жыл бұрын

    저두 군기때 구타는 하지말자 했다가 중대장한테 까였습니다. 요즘 애들 안때리냐 길래 그렇습니다 한마디에 재털이 날라오던데

  • @user-xv6qb2hy7j

    @user-xv6qb2hy7j

    4 ай бұрын

    ​@@cybong9616 94 7월이면 저랑 같은 군번인데 저도 7월인데

  • @user-xv6qb2hy7j

    @user-xv6qb2hy7j

    4 ай бұрын

    ​@@cybong9616혹시 중대가?

  • @ltk108
    @ltk1082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자고로 일찍 가는게 좋아요... 대학 다닐때 복학생 형들이 뭣 모를때 일찍 가는 게 최고다!! 이런 말 자주 했었는데 원래는 2000년 3월에 영장 나올거였는데 99년 7월에 신검보고 현역2급 나왔고, 그자리에 서 그해에 입대하겠다고 지원서 썼더니 99년 11월 25일에 입대 하라고 영장 나와 서 군입대 했었는데 훈련소 때에 같은 내무 반에 있던 11월 동기 중에 무려 7살 위의 대학에서 공부하다 늦게온 형도 있었고 나중에 자대배치 받았을때 역시나 대학에서 공부하다 늦게 온 5살 위의 형도 있었는데 한참어린 11월 동기들이 동기랍시고 반말 할때에도 전 그 형이랑 둘이 있을때에는 형 님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창본부 피엑스병이 된 그 형이 영외중대에 있다가 한번씩 창본 부로 올 일 있을때에 피엑스 들리면 냉동이 랑 음료수 같은거 챙겨줬었죠... 그래도 티 안나게 형이라고 신경 써줘서 고맙다구요... 또 말년에 창본부에 컴퓨터 교육와서 동기 넘들이랑 점심먹고, 장병휴게실에서 자판 기 커피 때리고 컴퓨터 교육실 가는데 중학 교 같이 다녔던 옆동네 친구넘이 탄약중대 마크 달고, 상병정기휴가 막 복귀한지 이틀 밖에 안됬을때에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데 요... 말년이라고 컴퓨터 교육 받는 절 상병 계급장 단 고향친구넘이 엄청 부러운 눈으 로 쳐다보던게 기억 납니다... 나중에 그친 구도 전역해서 고향친구들 모여서 술 먹는 데 그때 말년병장이라고 한껏 여유 부리는 게 부러웠다고 하더군요... 제 경험상 군대 는 일찍 갔다오는게 좋더군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말이지요...

  • @turksaie1550

    @turksaie1550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약해진다는데 있죠. 군복무 늘어난적있었습니까

  • @user-vx5zv3zd6b

    @user-vx5zv3zd6b

    2 жыл бұрын

    저 9탄약창 출신입니다. 반갑네요.

  • @user-fx8wk5gk7b

    @user-fx8wk5gk7b

    Жыл бұрын

    우와 제 아들군번이시네요 전 98년 11월 신체검사 특급 받았는데 군생활할때 소원이 군생활 하루만 줄어라 였는데 1월1일 아침점호하고 해돋이보고 전역했네요

  • @user-gk4le6go2b

    @user-gk4le6go2b

    8 ай бұрын

    @@user-fx8wk5gk7b아버지 군번이네요 99-11월군번이네요

  • @user-zf5yj1sq4r

    @user-zf5yj1sq4r

    2 ай бұрын

    2005년 11월 군번인 저에게는 고조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군번이시군요!

  • @user-gd7yf6hx4f
    @user-gd7yf6hx4f2 жыл бұрын

    울 아들 올해 20살. 수시로 대학붙고 너 어차피 갈거 군대부터 다녀오너라. 코로나 시국이라 군대 먼저 다녀오는게 좋겠다. 라고 말했더니 바로 군대 간다고 해서 운전병으로 4월에 입대. 지금 일병5호봉입니다. 군대간다고 하던 아들이 고맙더군요. 훈련소에서 자대까지 선임 동기들이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하더랍니다.. 내년 21살 10월 전역입니다.

  • @theageofinnocence9672

    @theageofinnocence9672

    Жыл бұрын

    전역했겠네요 ㅋ지금쯤이면 ㅋ 착실 성실한 아드님 이제 대학생활도 잘 하겠죠?^^

  • @user-gd7yf6hx4f

    @user-gd7yf6hx4f

    Жыл бұрын

    @@theageofinnocence9672 10월에 전역했습니다.내년 3월부터 대학1학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himynameis472

    @himynameis472

    4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엄청난 선구안을 가졌네요 . 20살에 군입대한 애들 전역 하는거보면 나가서 21살인게 얼마나 부럽던지 ㅋㅋㅋ

  • @user-ry1sx7gu4x
    @user-ry1sx7gu4x2 жыл бұрын

    진짜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완전 재밌네요..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인데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 알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 @won4367

    @won4367

    2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장삐쭈였던 장석조

  • @user-md7iz3pq7l

    @user-md7iz3pq7l

    2 жыл бұрын

    군대는 모르고 가는게 제일 임니다ㆍ

  • @DanielLeeguitar
    @DanielLeeguitar Жыл бұрын

    사실 군대는 동기는 나이상관없이 반말이 맞죠. 자대에서 제 바로 윗선임중 한명이 저보다 9살 많은 사람이었는데 군생활도 참 잘하고 정말 어른같은 사람이어서 그사람보다 더 선임인 사람조차도 정말 형같이 생각하는 사람이었죠. 대놓고 형이라고 하면 간부들에게 혼나니까 그 사람 이름이 철수라고 하면 ‘철형’ 이런식으로 별명식으로 불렀고 그 선임 동기들도 그렇게 불렀고 몇 간부들도 철형 혹은 삼촌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 @mayday8798
    @mayday87982 жыл бұрын

    전 대학 졸업 후 직장1년 다니다가 군대왔는데 직장다니다가 온게 오히려 잘 한 선택같습니다 사회생활 짬바가 있어서 어린놈들한테 트집잡히지도 않고 무난히 군생활중

  • @kati7446
    @kati74462 жыл бұрын

    맞선임이 저보다 다섯살정도 많았는데 해외에서 대학나와서 영어 잘하고 일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주변에서 이쁨 많이 받았습니다.

  • @starkim9280
    @starkim92802 жыл бұрын

    늦게가면 무조건 안좋단건 옛말인거같음. 18년도에 군생활했는데 개인적으로 느낀건 애매하게 늦게갈바엔 25살 26살 그이상 이렇게 늦게가는것도 좋아보임. 처음 논산훈련소 들어갔을때도 나이별로 생활관 배정해주는데 조교들조차 나이 20대 후반, 30되는 훈련병들한테는 누구누구씨 하면서 존댓말 쓰고 뭐라 크게하지도못했음 자대배치받고나서도 중대에 26살 형이 있었는데 생긴것도 나이가좀 들어보여서 선임들이 거의 혼내질 못했음. 오히려 말년들은 가서 형형거리고, 그형이 일병달고부턴 그냥 형이라부르는 선임들도 꽤 있었음 거기다 사회생활도 좀했던형이라 돈도 모아둔게있어서 우리들 막 먹을거사주고 동기들도 나중에 다 형이라부르고 그랬는데 나이많이먹어서 입대하면 나이어린 선임들이 까고 욕하고그런다 그러는데 그건 옛말같았음.

  • @jmsunny1437

    @jmsunny1437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그건 사람 by 사람임. 나이떄문에 대접받기 보단 나이를 먹고 늦게 온 만큼 사회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고오다보니 자연스레 사회생활 감각이 생기고 오기 때문에 군생활하면서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욕을 안먹는거임. 나이만 먹고 철없이 오면 똑같음 나 군대있을때도 29살 선임1명 후임1명 있었는데 선임이 딱 그런 부류였음. 오타쿠기질에 눈치도 없고 사고도 많이 내서 윗 선임들에게 엄청 털렸었음. 근데 후임은 같은 나이인데도 착실하게 큰 사고없이 잘 생활했었어서 크게 선임들이 혼내지도 않았음. 심지어 앞서 말한 선임은 짬먹고도 짜잘한 사고많이내서 후임들도 크게 좋아하진 않았었던것 같음

  • @starkim9280

    @starkim9280

    Жыл бұрын

    @@jmsunny1437 당연 사바사긴하지만 일반적인경우를 얘기한거 였음. 듣기로 엄청 예전이야 나이 하나도 신경안쓰고 걍 반말하고 선후임 따졌었는데 제가 군생활할때인 18년도만해도 그사람의 사회생활이나 일을 떠나서 그냥 보자마자부터 조교들이 30살 31살쯤되는 훈련병들한테는 누구누구씨 하면서 존대로 불렀고 잘못을해도 딱히 혼을 안냈음. 자대가서도 제 동기가 26살형 이였는데 들어오자마자 말년병장라인들이 당시 나이물어보고 형형 거리고 얼마있다 바로 말놔주고 그랬음. 거기다 그형도 그러다보니 일병부터 일좀 농땡이피고 그랬는데 선임들이 거의 혼내지도않았고 한번은 그형이 일 잘 안하려고해서 어떤선임이 불러다 대놓고 소리지르고 혼냈는데 얼마뒤에 오더니 내가 나이도 어린 동생인데 말 좀 심하게했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었음. 그렇게 다들 나이때문에 대우해준게있었음. 그래서 원래 이런지 의아해서 대대나 다른부대 친구들한테도 물어봤었는데 요즘은 다 나이대우 해준다하고 나이가 한두살이면 몰라도 많이차이나면 선임이라도 함부로 못한다고들 했었음. 그래서 나이먹고 입대하면 나이어린 선임들이 까고 욕한다 이런게 옛말 같았다 한거임.

  • @tteokdori
    @tteokdori2 жыл бұрын

    제가 훈련소 때는 동기라도 나이 무조건 따졌는데 부럽네요(물론 자대 가서 나이 상관 없이 동기면 서로 반말했지만...).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2 жыл бұрын

    늦게 군대오는 것은 손해죠.. 가끔 육사 후보생이 훈령병 생활은 잠깐 한 적이... 군대에서 짬과 계급이죠.. 제 후임으로 28살이 왔었죠.....

  • @lltiger88888
    @lltiger888882 жыл бұрын

    데빌 감독님의 군생활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 군생활도 떠올라 마치 제가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나이도 비슷하고 저도 독립공병부대 였습니다. 더군다나 행보관님까지 같은분을 모셨으니...) 여튼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 군생활이 떠오르며... 재밌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또 반성도 하게 되고 뭐 그럽니다. 어쨌든.. 참 좋습니다.

  • @user-cp7xz8ev7h
    @user-cp7xz8ev7h2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에 있을때 29살 형님이 제 맞선임이었고 맞선임 보내고(전역) 상병 말때 29살 이등병이 들어왔는데 둘다 지금보면 눈치 하나는 끝내줬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임들끼리 분쟁 생기면 유도리있게 해결해주고 선임들도 나이 대우는 해준게 있지만 그렇다고 대우 못 받을 정도로 군생활 못한 경우는 거의 못봤네요.

  • @user-fq6yc3kr3n
    @user-fq6yc3kr3n2 жыл бұрын

    내 동기 중에도 2살 연상과 10살 연상이 있었는데, 확실히 달랐음.... 2살 연상은 그래도 나잇대가 비슷해서 둥글둥글 했는데, 10살 연상 동기형은 겁나 빠릿빠릿했고 씹FM이여서 나중에 연대장님 운전병이랑 분대장 자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까지 받았음.. 김형, 조형, 동기가 폐급이라 미안했어요

  • @푸고미
    @푸고미2 жыл бұрын

    이야... 데빌행님의 이번 추억 속 앨범을 열어보니 당시 제 아들 군번이 2명 자대로 왔는데 그중 한 명이 저보다 5살 많은 후임이어서 깜놀했던 적이 있네요 :0... 요즘 날씨가 쌀쌀한데 따시게 계시기 바라옵니다 데빌행님 흑흑 ㅠ.ㅜ 즐거운 하루 보내시옵소서!! 감사합니닷!

  • @user-oy6cf8zp3i
    @user-oy6cf8zp3i2 жыл бұрын

    5:03 진짜 들으면 순간 울컥해질 말임.

  • @YEO5191
    @YEO51912 жыл бұрын

    저도 맞후임이 저보다 5살 위였는데 군생활 진짜 잘했어요. 게다가 풀린 군번이어서 일말정도 되니까 벌써 그를 따르는 얘들이 늘고 거진 보스가 되더라고요. 아, 그렇다고 조폭이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 형을 좋아하는 애들이 많았죠. 저는 그냥 짜바리였고요.

  • @hyj9183
    @hyj91832 жыл бұрын

    대학 안가실분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후딱 다녀와서 바로 취직해 돈벌고 자동차 집 장만하면 좋을듯 일찍오면 진짜 빨리 오던지 늦게 바싹 늦게 오던지 진짜 공감되네요ㅜㅜ

  • @kjjstui
    @kjjstui2 жыл бұрын

    나는 전역할때 서른살 형이랑 같이 전역했습니다. 울 나이때는 대학생때 교련과목 하고 전방입소 2주하면 3개월 빨리 전역시켜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3개월 후임이랑 같이 전역하게 되었지요. 7살 많은 형님! 전역 2주전부터 형님이라고 불렀지요.

  • @sentimentalgraffiti
    @sentimentalgraffiti2 жыл бұрын

    주필문 병장님은 형이었다니 처음 안 사실이었네요. 생각해보니 그렇게 심하게 갈군다거나 구타를 한다거나 했던 기억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주필문 병장님을 마지막으로 본게 예비군 훈련소때 였는데 절 알아보시고 굉장히 반가워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같이 군생활했던 때를 떠올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던게 생각납니다.

  • @sleep9801
    @sleep9801 Жыл бұрын

    주필문 얼굴보고 5분동안 배잡고웃었네영ㅠㅠ 아이거 배야

  • @cherryart6120
    @cherryart6120 Жыл бұрын

    동기로 나이가 좀 되는 형이 있었는데 일도 똑부러지게 하고 선임들에게도 깍듯해서 선후임 할거 없이 모두가 인정하는 형이 있었습니다. 동기인 저까지 존경스러울 정도로 말이죠.

  • @user-rj2zk9oq8e
    @user-rj2zk9oq8e2 жыл бұрын

    10년전일인데 예비군 가니까 29살 이등병봤음, 선임은 많이야 스물 한두살같이 보이는데 29살 이등병이 관등성명외치면서 훈련도구 정리하고 짐가져오고 하던데 나중에 훈련 쉬는시간 보니까 나무뒤에서 상병이 29살 이등병한테 존대말 하면서 인생 조언 듣더라 , 그 이등병도 존대말로 조언을 해주고 그 상병도 조곤조곤 존대말로 대화하고 ,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2 жыл бұрын

    형뻘 동기나 후임은 전역 후론 조심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ㅎㅎ

  • @jangtong2000
    @jangtong20002 жыл бұрын

    공감 이백프로. 나이 먹고 입대한 경우 자존심 때문에라도 욕먹기 싫어서 더 FM대로 군생활 하게됨

  • @hj0828
    @hj08282 жыл бұрын

    20만명 축하드립니다~ 50만가즈아

  • @TheShinebae
    @TheShinebae2 жыл бұрын

    쭉 보고있는데 97년12월 군번으로 공감대가 많이 갑니다...

  • @hutjja
    @hutjja2 жыл бұрын

    전 자대에서 31살 선임이 있었죠. 중대장이랑 같은 대학 출신에 한살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체력도 좋고 훈련도 잘 받고 멋지게 전역한 형님이였죠

  • @hutjja

    @hutjja

    2 жыл бұрын

    그 다음 많았던게 28살인 선임이였는데 이 형도 군생활 잘했고 마지막까지 훈련하겠다던 자기 말 지킨다고 말출 땡겨쓰고 말년에 혹한기까지 했었죠

  •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2 жыл бұрын

    13개월 후임이 30살짜리가 있었지 그래도 후임은 후임... 그리고 군대는 계급이 깡패지 그 친구도 선임들에게 깍듯했기에 인정받고 짬대우 확실하게 해줬고 거기에 나이가 있으니 생각도 20대 초반의 애들과는 다르긴 했어

  • @vilstar876
    @vilstar876 Жыл бұрын

    하루가 달리 월급,생활,식사 등등 개선이 좋아지는 요즘 군생활 자체만 생각하면 늦게 갈수록 이득이라 봅니다. 다만 인생의 전체적인 흐름등을 생각하면 너무 늦게가면 안좋을수도 있겠지요. 후임 선임들과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면 성격에 따라 어울리지 못할수도 있고

  • @user-ps9cz9pn2u
    @user-ps9cz9pn2u2 жыл бұрын

    해병대 부사관 출신인데 우리 부사관 동기들은 반이상이 나하고 동갑이었는데, 나머지는 나보다 나이가 한두살 많던지...한두살 적든지 하는 사람들이 동기였다. 당연히 군대니까 나이 무시하고 말까고 지냈는데... 나이를 떠나 그냥 친구처럼 격없이 지내는데, 가끔 장난으로 툭툭 치다보면, 두살 밑인 동기가 건들면 겉으론 티를 안냈지만 좀 기분나쁠때가 있었다. 그러나 워낙 훈련이 힘드니... 나이생각은 왠만하면 하지 않고..그냥 친구처럼 지냈는데.. 전역후 10년뒤, 나보다 두살이 어린 동기를 간만에 만나 참 반가웠는데... 그 동기가 식사자리에서, "얌마, 점마" 하고, 툭툭 나를 건들때...은근 기분이 나쁘더라 군대있을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었는데... 이후, 난 점점 그 동기를 멀리했던것으로 기억난다. 연락와도 바쁘다 그러면서 피하고... 그래도 같이 고생한 동기이고 괜찮은넘인데도...이상하게 맘이 그렇데

  • @kalaln323

    @kalaln323

    6 ай бұрын

    사적에선 형이라고 했어야하는건 아닌가요? 그사람들이 무례했네요 ㅠ

  • @jojo7559
    @jojo75592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마치고 온 다른 소대 훈련병 형 있었는데 종교 행사 때 가끔씩 보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은 잘 안났는데 나이가 30이었나 여하튼 엄청 싹싹하고 서글서글 했던 기억이 나요.

  • @user-ep8jl1rl1n
    @user-ep8jl1rl1n2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합니다. 저희 포대에서 제일 나이많은 사람이 29살 병장이었는데, 장기를 제일 잘 두던 사람이었어요. 장우택 병장님 아니 우택이 형, 잘 지내시져?ㅎ

  • @navercu6888
    @navercu68882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구구절절한 사연 공감합니다

  • @clochan
    @clochan2 жыл бұрын

    22살에 입대했는데 28살 동기가 있었고, 훈련소때부터 전역까지 동기로 함께했다..... 그 형은 서른 살에 전역했다.

  • @user-nt7cm5sw4m
    @user-nt7cm5sw4m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일본에 갔다가 한국국적 떄문에 군대 가는거 보니깐 사촌동생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시드니로 이민가서 한국에서 일할려니깐 군대를 가야 한다고 해서 고민하든데 진짜 가지말라고 계속 말하지만 일 할려면 가야하니 ㅠㅠ 너무 불쌍함

  • @sensitiveman
    @sensitiveman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사정때문에 나이먹고 늦게 가긴했는데... 군대는 남들갈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빠른게 좋다고 생각하진않아요. 친구들 놀때 혼자 군대가고, 놀고싶을때 주위친구들은 군대에 있으면 뭐.... 20대초반의 그 느낌으로 즐길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 @user-ze5lo2ug7i
    @user-ze5lo2ug7i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렇게 많은 자기 선후임 자세하게 기억하는 사람도 드물듯...대단하시네요

  • @JM-ol4pj

    @JM-ol4pj

    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아니라 군생활하면서 기록으로 다 남겨둔걸로 압니다.

  • @catchtiger205

    @catchtiger205

    2 жыл бұрын

    근데.. 대부분 이름까지는 기억을 못 해도.. 나머지 것들은 거의 기억함.. 20대 때 워낙 좆같은 기억이라.. 난 아직도 엄정화 패스티벌을 들으면 이등병 때 침상 기어다니던 그 느낌, 그 기분이 떠올라서 절대 안 듣고 엄정화도 싫어함

  • @user-ct8uz6ni2e

    @user-ct8uz6ni2e

    2 жыл бұрын

    @@catchtiger205 저랑 비슷한케이스네요! 난 이민규의 아가씨 노래 때문에 ㅜㅜ

  • @user-ry2bc8lt2k
    @user-ry2bc8lt2k2 жыл бұрын

    항상 지켜볼꺼다, 오인용... 흥해라

  • @user-ny5uc6mx5q
    @user-ny5uc6mx5q2 жыл бұрын

    01년군번인데 대학1학기다닐때 병무청가서 지원해 바로 입대했습니다 저도 빠른년생이라 많이 갈굼당했습니다 후임들대부분이 저랑 같은학번이거나 2~3살많았네요 말년때 7살많은 후임들 들어왔었는데 그래도 이등병이지만 다른 후임처럼 갈지않았던 아니 말년이였으니 신병들 건들기쪽팔려서 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벌써 20년되었는데 다들 뭐하고 사는지 아~ 민방위 군대일찍다녀와도 년차로 안끝나고 만40세까지 받아야하니 억울하네요 내년까지 민방위받아야하네요 ㅠ

  • @user-ei6ei6lt4o
    @user-ei6ei6lt4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의 경험은 저도 있네요. 공시준비한다고 시립도서관에 갔는데 거기서 훈련소 동기를 만났는데 저보다 5살많은 형 ㅎㅎㅎ 소대에 같은해 후임들도 죄다 한살,두살 위형들이라 만나면 말을 높여야하는 ㅎㅎㅎ

  • @TM_s
    @TM_s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user-de4uk1tu7x
    @user-de4uk1tu7x2 жыл бұрын

    내가 일병 말때쯤 다른 보직쪽에 28살 신병이 들어왔는데(내가 취사병이라 밥하느라 관심이 없었지만...)평이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함 취사지원 왔을때도 빠릿빠릿하고 일잘해서 아... 확실히 이쁨 받을만하네 란 생각이 들었음

  • @user-tm5xu8jt9i
    @user-tm5xu8jt9i2 жыл бұрын

    술먹고 천천히 보는데 군대 다시 가는 줄 알았네요 :-)

  • @user-ej2qi8gv2p
    @user-ej2qi8gv2p2 жыл бұрын

    크 ㅋㅋㅋㅋ 저보다 나이 8살 많은 후임 있었는데요 법공부 하다가 늦게 왔다고 패스했냐 했더만 계쏙 떨어져서 그냥 왔다고 하고 전역 하고 서초동에서 만났는데... (저는 지나가다가 그사람은 변호사직책으로 ㅋㅋ ) 이름불렀더만 어찌나 반가워 해주시던지 크 다 비슷한게 있군요 어디가나 ^_^ 잘 보고 감니다 오늘도 ^_^

  • @user-zf5yj1sq4r

    @user-zf5yj1sq4r

    2 ай бұрын

    어떻게 호명하셨어요? 형이라는 호칭을 안 쓰셨어요?

  • @user-ej2qi8gv2p

    @user-ej2qi8gv2p

    2 ай бұрын

    ​@@user-zf5yj1sq4r 네 그냥 형님이라불렀죠 높임말 써주고. 하지만 단체로 뭐할땐 똑같이 갈구고 똑같이 반말하고 똑같이 구타도 했었담니다 ㅎㅎ 이거 그 형님에게도 보여드렸고 추억이야기하고 같이 소주한잔했담니다 😂😂

  • @user-ug5lx7ie6h
    @user-ug5lx7ie6h2 жыл бұрын

    2사단 17연대 03군번인데 장석조님 유투브는 너무 아름답네요.. 아닐꺼같은데..진짜 구타 가혹행위 끝판이었는데..

  • @user-es1gm4dh9x
    @user-es1gm4dh9x2 жыл бұрын

    전 맞후임이 4살 많았는데 둘이 있을땐 형 동생했어요 이등병 집체교육가서부터 ㅋㅋㅋ근데 이형이 쿨해서 바로 승낙했지요 후임이었지만 참 좋은 형이었죠. 원이형~~보고 싶네요^6

  • @leehyoseop6850
    @leehyoseop68502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웅컁컁

  • @JAMES.U
    @JAMES.U Жыл бұрын

    아...너무 잼난다 ㅎㅎ 마지막에 훈병동기 형은 정말이지 그런 사람들 꼭 있었음

  • @eddielil2392
    @eddielil23922 жыл бұрын

    진짜 머같음.. 뭐 잘못하면 맨날 다른애들보다 나이많아서 잘할줄 알았다 ,나이가 많으니까 이런일은 나이많은사람이해야 잘된다 등등 모든게 나이가 나이가 나이가..ㅠㅠ 말년병장이나 선임특 꼬우면 군대 먼저 오던가 내나이떄 왔어야지~ 안오고 뭐했냐 등등등

  • @neo_kim
    @neo_kim2 жыл бұрын

    01군번인데 예나 그때나 크게 다를거 없었네요 저도 동기중에 25살 먹고 온 형이 있었는데 이 형은 좀.....ㅋㅋㅋㅋㅋㅋ그래도 착한 성격에 그냥 조용조용하니 고참들이 크게 건들진 않았네요

  • @user-iy4og6xc8o
    @user-iy4og6xc8o2 жыл бұрын

    22살에 입대했는데 훈련소 내무실 동기중 30살 형님 동기가 있었는데 서울대 법대 출신..사법고시에 떨어져서 법무관으로 못가고 일반병으로 오셨다는...더군다나 저의 고등학교 8년 선배..유무곤 훈련병...지금도 법조인으로 살아가고 계시는듯..,동생뻘 훈련소 조교에게 내무실에서 얼차려 당하실때는 되게 안쓰럽게 느껴졌다.

  • @okm4472
    @okm44722 жыл бұрын

    어떤 후임형 28살 이었는데 존나 웃긴게 몰래 차끌고 나가서 드라이브 하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avidimmanuellee4872
    @davidimmanuellee48722 жыл бұрын

    늦게가야좋죠.요즘은 개꿀이라 너무 너무편함.휴대폰도 쓰고 가혹행위도 없고 군기간도짧고 월급도 많고 파라다이스임.

  • @chernobyl4960
    @chernobyl4960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나이 먹고 군대 가는 것보다 서러운 건 없습니다

  • @nuh4338
    @nuh4338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k8wq1zu1g
    @user-rk8wq1zu1g Жыл бұрын

    제가 2003년 11월 군번인데 당시20살이였었는데 상병꺽일때쯤 들어온 신병이 저보다 7살많은 분이였었죠 서울대 졸업하고 대학원다니시다 늦게 입대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먼가 사회성도 좋으셨고 정말 머같았을텐데 묵묵히 열심히 하시는거보고 보고배운게 많았던기억이 납니다

  • @shmiracle304
    @shmiracle304 Жыл бұрын

    늦게 온만큼 사회경험 좀 하다온사람은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선임들에게도 빨리 인정을 받겠지만 별다른 사회경험없이 나이만 차서 가면 진짜 피곤할듯함

  • @Mirandfofopoodle
    @Mirandfofopoodle2 жыл бұрын

    27에 입대해서 29에 전역했습니다 늦게 가시는 분들은 일넷까지만 버티면 된다 생각합니다. 선임 소대장님께서 전역날 고생했다고 먼저 경례도 해주시고, 너무 보람찬 군생활을 보냈습니다

  • @BooSeonKim

    @BooSeonKim

    2 жыл бұрын

    저두 19년 12월(27살)에 입대해서 21년 6월(29살)에 전역 했습니다. 절대 어린 행동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니 나이 처먹고 뭐하는 놈이란 말은 안 듣고, 다들 인정해주며 재밌게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 @CJ-cd5vb

    @CJ-cd5vb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전 25입대 27전였했는데 이병때 서러운날이 많았죠 ㅎㅎ

  • @user-uo5mj3rn2k
    @user-uo5mj3rn2k2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온 대머리 후임 있었는데 어우... 이건 뭐 말로 다 표현 못한다 뭐하나 시킬 때마다 얼마나 짠하던지.. 고참인게 미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고

  • @user-yc6km5mq9t
    @user-yc6km5mq9t2 жыл бұрын

    정지혁 병장님도 마찬가지셨죠. 늦게 와서 군에 들어오는 바람에 신교대에서 스머프에게 갈굼당하고... 심지어 자대받은 후에 옥기리 때문에 군생활 꼬이고... ㅠㅠ

  • @user-rn5in9hp4t
    @user-rn5in9hp4t2 жыл бұрын

    장삐주님도 드라마 만드는뎁 오인용내용으로 드라마 만드는거 어때요 ㅎㅎㅎㅎ

  • @user-mz6ts4gl6z
    @user-mz6ts4gl6z2 жыл бұрын

    대학간다면 1학년1학기 하고 바로 군대가는게 좋고 안 갔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는게 좋음ㅋㅋㅋㅋㅋㅋ 늦게 간다면 아싸리 ㅈㄴ 늦게가는게 좋고 에매하게 25~27이렇게 가면 은근 짜증남

  • @user-moderately
    @user-moderately2 жыл бұрын

    자고로, 귀찮고 힘든 건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Жыл бұрын

    군입대 연기제도도 문제가 많은데 군복무도 적절한 때가 있다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병으로 갔다오는 경우 반드시 대학재학중에 갔다오도록 해야 합니다.

  • @shadinho20
    @shadinho202 жыл бұрын

    어릴떄 티비에서 봤어요 노도부대는 신임 소대장 오면 훈련병이랑 섞여서 훈련하다가 나중에 소대장인거 밝힌다고..(거기떨어지는소대장은 뭔 죄임) 그나저나 우린 훈병떄 1 2살 차이나는거 아니면 전부 형이라고 했었는데(한번은 형 소리하다가 훈육분대장한테 욕먹음) 부대에 따라 군번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전 00군번) 8살 차이는..차마 야 소리 못나올거 같아요 ㅠㅠ

  • @oppalee5413
    @oppalee54132 жыл бұрын

    논산훈련소는 일찍 지원한 사람들 따로 / 늦게 입소한 사람들은 따로 모았는지, 제가 있던 중대 동기들은 다 나이가 많은편 이었네요 32살 아재도 있었고...29살까진 그냥 동기라고 반말깠는데 32살 아재는 도저히......ㅋㅋ 형형 했던 기억이 나네요

  • @jinkyu1
    @jinkyu12 жыл бұрын

    염정훈 동기가 군생활 동안 많이 서러웠을 겁니다. 실수하면 나이 쳐먹고 와서 왜 그러냐는 소리 지겹게 듣고 갈굴 때도 나이먹은 게 자랑이냐, 빨리 쳐오지 소리에 (공군이 보면 짧아서 좋겠지만) 긴세월 듣고 제대했는데 또 어린 친구가 반말 까니 쌓인게 폭발했겠죠. 거긴 저랬는지 몰라도 저희는 훈련소에서도 형들 대우 다 해줬어요.

  • @user-op7gf7lk3m
    @user-op7gf7lk3m2 жыл бұрын

    늦게 가서 힘들긴 했는데 생각해 보면 선진병영으로 가는 과도기에 입대해서 편하게 생활했어요

  • @bramcohen545
    @bramcohen5452 жыл бұрын

    저런 형들 있으면 편함~~~ㅎㅎㅎ

  • @jasonraynor3807
    @jasonraynor38072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09군번인 저도 20세 대학 졸업하고 바로 가려 했는데도 11월에 갔었거든요. 의무경찰 5기동단(서울, 특수기동대) 을 갔는데 말년 수경(병장)을 달고보니 제일 빨리 간 친구가 물일병이더라구요ㅎㅎ

  • @riflean-9475
    @riflean-9475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선추 후감상

  • @user-zo7qs6kv6z
    @user-zo7qs6kv6z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영상보니 부사관으로 임관했을때 맞선임이 동갑이고 1년 선배 였는데 재가 먼저 전역하고 연락왔을때 반말로 대했더니 "너 많이 변했다?" 란 말에 기가 찼었죠. 지금도 내가 니 후임이냐고 뭐라고 하고 끊었더니 더 이상 연락 없더군요. 참... 군대란.. 보잘것없는거 같아요

  • @jin-jf8fq
    @jin-jf8fq2 жыл бұрын

    알파고 입대이야기 있던데.;; 근데 이영상올라옴.;;;ㄷㄷ

  • @user-yb9ds1pk3w
    @user-yb9ds1pk3w2 жыл бұрын

    쯔츠츠. 취침소등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밤되십시오. 가 진정한 FM이쥬

  • @user-iz1gq7oq3p
    @user-iz1gq7oq3p2 жыл бұрын

    23살 입대, 내 논산동기 28살이던 승현형은 지금쯤 잘 살고있겠지. ㅇㅇ여단은 ㅇㅇㅇ기보대 2중대에서 유일한 형이자 친구이자 동기였던 충주가 고향이었던 형! 행정계원이던 난 뼈빠지게 훈련하던 형에게 항상 미안했는데...거의 60이 다 되어가겠군.

  • @user-fk3mv9ll2s
    @user-fk3mv9ll2s2 жыл бұрын

    09년 복무할 때 7개월 선임 중에 31세 있었는데 까마득히 어린 1년 선임들 한테 욕먹고 울먹이던 그 모습...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TV-fi4dt
    @TV-fi4dt2 жыл бұрын

    오오 구독자 20.1만명 축하드려요ㅋㅋ

  • @lcw1970100
    @lcw19701002 жыл бұрын

    연대 법학과 다시면서 사법고시 시험 불합격하고 스물여섯에 군대에 온 이상우. 아들 군번인데 일병때부터 줫나 빠져가지고 탱자탱자 하기에 혼좀 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안했어요 상우형! -90년 6월 군번-

  • @user-fc8lq5uk2p
    @user-fc8lq5uk2p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초등교사 9년차 재직중입니다. 대학 졸업후 바로 임용합격하고 1년6개월 하다가 입대를 했습니다.(26살,수능재수) 그러다보니 중대장(저보다 1살위) 행보관(저보다 3살위) 전포대장(동갑) 관측장교(1살동생)들이더라구요. 당연 병사들은 20~23살 천국.. 나이가 있고 교사를 하다오다보니 선임들이 갈군적은 없었고, 저도 빠릿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금새 인정받았던 것 같습니다. 일병 3호봉쯤되니까 병장급들은 절 형이라고 부르고 전 존칭 계속 쓰는 그런 관계 상병다니까 선임급들은 전부 절 형이라고 부르고 상꺽되니까 이제 저도 반말하고... 늦게왔는데 일못해서 갈굼당하면, 선임이 늦게오니까 꼽냐? 이런식 말 듣기 싫어서 열심히 했던것 같네요. 어느 부대이건간에 어느 나이에 입대하던간에 매사에 열심히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면 군대건 사회건 인정해주는 사회인것 같습니다.(물론..일 더시킴ㅋㅋㅋㅋ)

  • @bnojay7507
    @bnojay75072 жыл бұрын

    일찍 가라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얘기다

  • @assamarine
    @assamarine2 жыл бұрын

    전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서둘러서 빨리빨리 갔다오는게 최고로 믿고있는 성향입니다.

  • @JinmyoungHighschoolgirlsVulva
    @JinmyoungHighschoolgirlsVulva2 жыл бұрын

    23~24살에 가는게 제일 서럽다고 보면 됩니다. 25이상 돼서 가면 나이대우 어느정도 받는것도있지만 이 연령대들중에 부적응자를 한명도 못본듯

  • @tewi193

    @tewi193

    2 жыл бұрын

    20~22살 입대하는거 보다 제일 애매한 나이대죠

  • @taldarim-monarch

    @taldarim-monarch

    Жыл бұрын

    폐급중에 꼭 20대 중후반들 ㅈㄴ 많음 중대 후임 2명중 관심병사 이름 올라온애 보니까 둘다 26,27세 ㅋㅋ 하나는 경계성 지능인데 입대어떻게 한건지가 의문 30대이상부턴 확실히 에이스만있음

  • @tmdnlvjvj
    @tmdnlvjvj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07군번인데 그때 27인가28 형이 들어왓는데 에이스고 나이도많고 유학도 갔다오고 테니스를 잘쳐서 연대인가 사단에서 델꼬갔었는데 동기생소대엿고해서 동기생들이 다같이 그 형을 원해가지고 결국은 돌아왓는데 ㅎㅎ 동기들도 선임들도 간부들도 영감이라고 불럿던 ㅋㅋ

  • @TouchSonic4
    @TouchSonic42 жыл бұрын

    난 27살에 입대했지만 오히려 나이 상관 없이 말하는 군대가 좋았다.

  • @user-fe6sq3jg6b
    @user-fe6sq3jg6b2 жыл бұрын

    제가 상말때 29세 신병왔는데 그래도 사법고시 통과해서 능력자였죠 나이가 중대장보다 많았는데도 A급인 기억이 나네요

  • @user-cj5pq6kd3w
    @user-cj5pq6kd3w2 жыл бұрын

    3군단 공병 그립네요... 저도 중대에 고교 1년 후배와 학교 선배 소대장이 있었습니다. ^^

  • @aimhax6549
    @aimhax65492 жыл бұрын

    25사단이였는대 좀실수하더라도 중대안에서 나이많으면 병장에서이병까지 형으로대우 해줘서 딱히문제 된적은 없었음(21전역자임)

  • @dwk2991
    @dwk29912 жыл бұрын

    이야~ 반갑다 그런대 내가 3살 형인건 알지? 전 이랬는데 허허허 삼겹에 소주 간단하게 하고 해어진게 생각 나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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