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말년생활

Комедия

말년에 꿀 좀 빨아보신 분~ 손~!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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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병장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Пікірлер: 447

  • @team5p
    @team5p2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말년 시절 꿀 빤 이야기도 댓글로 적어주시면, 저도 보고~ 구독자분들도 보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충성~!

  • @song-kd2yo

    @song-kd2yo

    2 жыл бұрын

    충생

  • @user-rv9cm5du2h

    @user-rv9cm5du2h

    2 жыл бұрын

    필승

  • @user-tc7ny2yl2j

    @user-tc7ny2yl2j

    2 жыл бұрын

    포병대대였는데 대대장님이 교체될때였습니다. 행보관님이 너가 그림잘그리니까 대대장님 가시는데 캐리커쳐 두 장그려드리라고해서, 새로운 대대장님이랑 여단장 방문한다고 남들 페인트질,막사 환경개선 작업할때 전 대놓고 작업빠지고 그림그렸죠. 참 좋았죠ㅋㅋ

  • @T1-down-1557

    @T1-down-1557

    2 жыл бұрын

    말년에 코로나 격리소 파견가서 휴가복귀 인원들 밥 나눠주고 설거지하고 나머지는 휴대폰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user-rv9cm5du2h

    @user-rv9cm5du2h

    2 жыл бұрын

    상꺽에 코로나 걸려서 격리 그래서 말년 보다 심심한 성꺽시절 , 격리시설에서 혼자 핸드폰도 없이 잠자고 먹고 자고 1달 반정도 보냈습니다 물론 말년때는 아니지만 어느때 보다 심심했어던 때 입니다

  • @user-uc9od5os4s
    @user-uc9od5os4s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등병부터 병장 2호봉까지 작은 탄약부대 지원나가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말년에 큰 부댜로 이사가서 노가다 뛴 기억 나네요 매일"말년에 노가다라니!"드립 치면서 지내다가 전역했네요.참 말년에 꼬여가지고 그래도 사람 잘 만나서 좋았네요

  • @jeonghyuncho4599
    @jeonghyuncho45992 жыл бұрын

    전역전 휴가전날까지 유격훈련하다가 아침에 짦게 전역 소감전하고 부대 막사복귀후 샤워한담에 행보관이 기차역까지 대려다준 기억이 나네요. 정말 텅빈 기차역에서 앉아서 "뭐지 끝난건나?" 생각이 많이 들었죠. 늘 휴가/외출/외박 출발/복귀를 하던 기차역... 출타 신고 때의 그 설렘... 하지만 이번에는 않돌아온다는게 실감이 너무 않나던 전역전 휴가 출발 그리고 그날 유난히 고요하고 습한 더운 6월 아침 전철역.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오가네요 ㅎㅎ

  • @jeonghyuncho4599

    @jeonghyuncho4599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전역전 휴가는 30일로 원기옥했죠 ㅎㅎ

  • @user-bp4uj6lw7k

    @user-bp4uj6lw7k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했음 "끝난건가?"

  • @jeonghyuncho4599

    @jeonghyuncho4599

    2 жыл бұрын

    @@user-bp4uj6lw7k 그렇게요 늘 왔다 갔다 하던 그 익숙함

  • @user-jb1wl4if4b

    @user-jb1wl4if4b

    Жыл бұрын

    저도 09년 6월에 전역 전날까지 유격하고 전역했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 @innovator108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안 돌아온다..않이 아니라😂

  • @jongwanseong2720
    @jongwanseong27202 жыл бұрын

    저도 말년 때 생각나네요. 시간은 안 갔지만 평화로웠던 시절.. 전역 달도 5월이라 따뜻한 봄날의 기운과 함께 말년을 맞이했죠. ^^ 그리고 전역 당일 아침에 일직사관이 엄청 열받아서 아침부터 전 중대원 집합 시켰는데, 갑자기 말년은 집에 갈 준비나 해!! 하면서 뻬주자 뒤에 후임들은 X됐다는 표정과 부러움의 표정을 보았지요. ㅋㅋㅋ

  • @user-sv2dr6gx3b
    @user-sv2dr6gx3b Жыл бұрын

    통제된 자유지만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속 편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 @djdtm222
    @djdtm2222 жыл бұрын

    행정병 군생활중 말년휴가 빼면 2일 남은 시점부터 부사수에게 업무지시해놓고 내무실에서 2시간쯤 티비보고 있는데 부사수가 행보관이 찾는다고 함. 병장 되더니 빠져가지고 자리 비운다고 쌍싸대기 3연타 맞는데 행정장교가 낼모레 전역이라고 말림. 행보관 주춤하더니 병사들 착취만하던 그 부정부패 끝판왕 짠돌이가 저녁에 샤브샤브를 사주더군요.

  • @mytube6060

    @mytube6060

    2 жыл бұрын

    때리면 쳐 맞고 먹는거 사주면 좋아하는 가축같은 노예로 길들여져 나오는 불쌍한 인생들

  • @user-mt8io9eo1s
    @user-mt8io9eo1s2 жыл бұрын

    상병 꺾이기 전 까지 개고생 해서 선임들 한테 인정 받고 후임들 교육 잘 시켜 놓으면 진짜 전역 때 까지 쭉 편안한 생활이 보장됨.

  • @ColdPizza88

    @ColdPizza88

    2 жыл бұрын

    내 시대 사람같은데 군번이 어찌되오? 난 07군번이오

  • @user-mt8io9eo1s

    @user-mt8io9eo1s

    2 жыл бұрын

    @@ColdPizza88 02군번이요. 월드컵을 훈련소에서 봤소

  • @user-wr3gm8ry3e

    @user-wr3gm8ry3e

    Жыл бұрын

    병장놀이 하면서 제밋죠 ㅎ.ㅎ 90군번입니다

  • @user-kj5wm4dd9o
    @user-kj5wm4dd9o2 жыл бұрын

    오~반갑습니다.. 저두 98년 5월군번입니다..ㅋ 동기 의리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ㅋㅋㅋ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2 жыл бұрын

    저도 98년 4월 군번인데 같은 시기에 군복무 하셨군요. 저도 말년때 대대장이 새로 바뀌어서 대대전술훈련 나갔다가 말년휴가 당일날 일터져서 10시나 되어 행보관한테 신고하고 휴가 나갔다가 연대 지원중대로 복귀 아저씨들과같이 3일생활후 전역증 받아 나왔죠. 영상보면서 생각해보니 오래전 기억도 새록새록해지네요.

  • @yetti657
    @yetti6572 жыл бұрын

    96년 9월19일에 전역했는데요. 말년 꿀 빨다가 전역 하루전날 9월18일 새벽에.. 갑자기 준비태세 걸리길래 뭔가 했는데... 그날이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터진날이었습니다. 제가 근무한 부대가 강원도 화천 27사단... 결국 전역일에 잔류병 1명과 행보관님의 배웅을 받으며 동기 한놈이랑 쓸쓸하게 전역했었네요. 저는 대구, 동기놈은 서울이라.. 원래 계획은 전역해서 서울에서 술 진탕 먹고 놀다 내려가기로 했는데... 부대에서 서울 상봉터미널로 가는 중.. 전투복에 화이바에 실탄 장전한 군인들이 3번이나 검문을 하길래(평소에는 헌병이 1번 검문함) 다시 호출당할까봐 쫄아서... 서울도착하자마자 같이 짜장면 한그릇 때리고, 동기놈과 바로 헤어져 대구로 내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 나중에 들은 얘긴데.. 한달 후임병장은 전역이 한달 미뤄졌다 하네요 ㅎ 오인용.. 2002년 처음 나왔을때 정말 잼있게 봤었다가... 한동안 안보여서 아쉬웠는데...유튜브로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 지금은 민방위 끝난지도 한참 지나고 낼모레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예전 군대 추억 떠올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baseboy5152
    @baseboy5152 Жыл бұрын

    2000년 11월 말에 입소 2001년 15일 자대 갔는데 전입 3주차에 혹한기를 첫 훈련으로 뛰었다. 전방 파견으로 1년차 유격 안할 수도 있었는데, 한 달 후임이 무릎이 좋지않다고 먼저 파견 가서 유격도 두 번, 2년차 혹한기는 공지합동 훈련, 3년차 혹한기도 뛸 뻔 했지만, 대대장님이 주둔지 경계로 빼주셔서 말년 일주일동안 위병근무만 서고 포대원들 복귀한 다다음날 전역했다.

  • @user-ie5ch9el4q
    @user-ie5ch9el4q2 жыл бұрын

    말년 제대 하루 전날까지 카고차 60 차량 몰고 다녔습니다.운전병이 모자라서.. 그래도 말년은 잊지 못할 추억, 사회에서는 절대로 갖을 수 없는 시간들이죠~

  •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행보관님이 커버처주셨네요. 당연히 짱박힌거 아실텐데. 저도 군대있을때 수송관님이랑 전담반 중사님등 친했는데 우리 새로온 중대장 수송관님이랑 앙숙이셨는데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네요

  • @plutokang4112
    @plutokang41122 жыл бұрын

    무릎에 물 찬 거.. 그랬군요. ㅋㅋ 덕분에 잊고 있었던 말년의 안락하고 따뜻했던 기억을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pan4956
    @dapan49562 жыл бұрын

    8:18 맞아요.. 이땐 네이버나 구글 같은 게 없어서 정보검색사 자격증이 있었지요 ㅎㅎ

  • @user-wt3dq7vv2c
    @user-wt3dq7vv2c2 жыл бұрын

    20만 눈앞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Doomiiniickfiikee
    @Doomiiniickfiikee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dubeyjackson1711
    @dubeyjackson17112 жыл бұрын

    풀린 군번이라 상병 6호봉에(26개월시절) 견장 차서 8개월을 중대 실세로 보냈어요. 평생 월급없이 그 8개월 처럼 살라고 하면 살겠습니다 ㅎㅎㅅ

  • @redarchive58283
    @redarchive582832 жыл бұрын

    2021년 3월…..전역 3주 남겼을때 전투창고 통신장비들 사이에 낡은 고무통 뒤에서 숨어자서 오전일과 런치고 점심먹고 먹고나면 오후일과때 친한 다른말년 타중대 아저씨들이나 간부들이랑 담배피면서 노가리까고 전역하면 할것들 얘기했는데…시간 정말안갔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행복했었네요..ㅋㅋ

  • @riskest
    @riskest Жыл бұрын

    군생활 내내 밤샘 작업을 밥 먹듯 했는데, 말년 휴가 복귀하자마자 역시나 지휘통제실로 불려 올라갔고, 그대로 야간 작업하다가, 결국 새벽 5시에 끝내고 막사 내려와서 잠 안 자고 그냥 앉아있다가 전역. 뭔가 부럽네여 ㅋㅋㅋㅋㅋ

  • @BMWFM
    @BMWF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무뤂에 물이...아시잔아여~ 자꾸 생각나네 이 명대사 ㅎㅎ 제가 군대 입대하고 재대하면서도 현재까지 가장많이 본 플레시애니가 아닌가싶어요 연예인지옥이 더이상 안나와서 좀 서운하긴 했지만 군대에 있을때 특히 정지혁병장 목소리 흉내내며 놀았었는데... 그립네요 이제는 사회나와 20년차 직장생활하고있지만 그때 정말 따분한 말년이였는데 이젠 그때가 정말 꿀같 은 휴식기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사회는 군대보다 더 치열한것같아요 그래도 군대 다시가라면 절대 못갈듯....

  • @user-pu7sh5zj2c
    @user-pu7sh5zj2c2 жыл бұрын

    ㅎㅎ 신연지 다봣습니다 2년전 정지혁병장 이병시절까지만보고 까먹고잇엇는데 최근 장석조병장님 군생활유투브보고 생각나서 다시 다봣습니다 원래 만화방이후로 돈주고 만화본적없는데 신연지는 다 결재해서 재밋게 봣습니닿 ㅎㅎ 재밌는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u4gs1cd3e
    @user-uu4gs1cd3e2 жыл бұрын

    7:21 기가메킨 타이밍 ㅋ

  • @user-so4cx1ty4v
    @user-so4cx1ty4v2 жыл бұрын

    옛날 군대는 부조리도 심하고 군생활도 힘들었지만 낭만이 있던 시절인것 같네요. 제가 이등병때 봤던 말년들도 그렇고 저 또한 간부들에게 말년취급을 못 받았었거든요. 전역하기 한 달도 안 남았는데 2주 동안 5대기 타고, 2주도 안 남았을 때 갑자기 경계 근무 나가고, 전역 하기 하루 전 날에도 근무 서고... 올해 전역했는데 진짜 군대는 너무 싫네요.

  • @user-oo2kl5dq4e
    @user-oo2kl5dq4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ej2qi8gv2p
    @user-ej2qi8gv2p2 жыл бұрын

    저 말년가기 일주일전에 유격갔다가 놀다가 온 기억(그래도 PT는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 전역하는날 큰 사고 나서(제가 낸건 나라 국방에.. ㅎ) 전역 못할까바 그냥 도망가듯 나왔던 기억만 나네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감니다

  • @user-in9jg6zb1f
    @user-in9jg6zb1f2 жыл бұрын

    19군번 짬찌로서 말년이라하긴 뭐했지만 군대에서 마지막한달은 행보관님의 배려아닌 배려로 정말 푹쉬었습니다. 물론 너무 혼자만 꿀빠는게 미안해서 작업같은거 인원부족하면 일부러 안빼고 열심히하긴했지만 정말 다시생각해보면 그때만큼 행복했던 몇주가 없었던것같아요.

  • @Jjj-vq2hz

    @Jjj-vq2hz

    Жыл бұрын

    개꿀빨았네

  • @woosukchoi2897
    @woosukchoi28972 жыл бұрын

    01군번 공군 공병장비 (중장비) 운전병 출신인데 말년에 내무생활은 당연히 편했지만 일과는 오히려 더 빡세게 했던거 같네요. 심지어 '진급에 목멘' 대대장 때문에 작업이 너무 많아서 말년휴가 후 원래는 일과 열외인 말년 대기 기간 (일주일) 중 전 비행단 돌면서 보고 하는 날 제외하고 전부 작업에 투입 됐을 정도. 모자에 개구리 마크 달고 장비 몰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기지전대 주임원사가 그거 보더만 말년인데 수고한다고 과자랑 음료수 잔뜩 사다주고 쉬엄쉬엄 하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

  • @user-yo2rz6ih7p
    @user-yo2rz6ih7p2 жыл бұрын

    장석조님이 저보다 10년 후배시구나.. 제가 88년 5월 군번인데.. 내 인생 가장 빛낼 나의 말년은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는 전우들..

  • @JYP82
    @JYP82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내 동기까지 전역하고 이제 우리 군번 라인에서는 나 혼자만 남아서 혼자 쓰기엔 그 큰 생활관에서 혼자 지내던 말년 병장의 1달 티비도, 지니 뮤직도, 연등도, 야간 근무 끝나고 소등도, 생활관에서 라면을 먹는 것도, 결식도, 모든 일과 째끼고 혼자 책을 느긋하게 읽던 그 모든 것들을 혼자 너무 여유롭고 자유롭게 했었고 간부님들도 절대 터치 안하시던 그 꽃향기 났던 2021년 4월의 봄... 가끔은 문뜩 그리워집니다.

  • @JYP82

    @JYP82

    2 жыл бұрын

    @구마구마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19년12월 군번입니다.

  • @RTKim94

    @RTKim94

    Жыл бұрын

    ㅈ짬쉑

  • @gissjj5484
    @gissjj5484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긴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부대마다 얘기가 다르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는게 정말 재밌고 신기하네요 ㅋㅋㅋ

  • @user-dc8bq8uc6x
    @user-dc8bq8uc6x2 жыл бұрын

    이 편 진짜 잼썼어요 형님 오랜만이군요ㅕ

  • @ckse5676
    @ckse56762 жыл бұрын

    하아 파리대왕 ..... 진짜 군대는 각양각색의 악마들을 볼 수있는 곳이네요

  • @daeeun2
    @daeeun22 жыл бұрын

    말년휴가로 att피하려다가 중대장님께 걸려서 실패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가 완전말년인지라 아무도 날 터치하지않고 그냥 밥멉을 때 밥먹고 작전할때 k200(전투병 수송전차) 안에서 자거나 쉬고 말년이라고 동갑인 후임들이랑 말편하게 하면서 k200 무전기에서 노래부르고 놀았죠 그러다가 훈련장에 대기중일때 집에 어머니께서 소대장님 휴대폰으로 제목소리 듣고싶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그 때 후임들이 말년병장한테 전화하는 어머니는 처음본다고 하면서 지들도 어머니랑 통화하고 싶다고 소대장님 휴대폰빌려가서 어머니랑 통화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ㅋㅋㅋ

  • @user-ky4bt6ch7o
    @user-ky4bt6ch7o2 жыл бұрын

    저도 말년이 힘들었저. 대장님이 진급에 미친 분이라 말차전까지 일하고 했습니다. 말차전까지 목공작업, 전기 작업보조, 내 배관/보일러 까지 다했습니다. 다행이도 6월달 이라 그래도 편안했습니다.

  • @user-zm6yh1fr1d
    @user-zm6yh1fr1d2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군대 생활이 추억그자체로 생각나내여~~ 참고로 전 상병때부터 말년 병장 처럼 잠을 잤지만요~~^^ 간부며 윗고참들이 말장난으로 말년도 아닌대 잠좀 그만자라고 했던 기억이 ㅎ

  • @green_tea_piccolo
    @green_tea_piccolo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guess518
    @guess518 Жыл бұрын

    입대했을때부터 전역날만 새며 기다렸는데 코로나로 밀린 휴가때매 조기전역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더군요

  • @Yu-kd3rx
    @Yu-kd3rx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꿀같은 말년이네요. 저는 작은 소대2개 생활, 건물 1개라 짱박힐 수도 없고 훈련이란 훈련은 다 받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동기만 4명에 윗고참 군번까지 껴서 고참인듯 아닌 고참이었죠. ㅋㅋ

  • @maybe0110
    @maybe01102 жыл бұрын

    이번편보니 저도 말년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04년 4월인데 제대2달남기고 말년휴가포함 휴가가 4개정도 남아서 주마다 쓰고 복귀해서 부대내에서 핸드폰도 몰래쓰고 추억돋네요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ㅎㅎ

  • @DanddoDanddo
    @DanddoDanddo2 жыл бұрын

    조금있으면 구독자 20만명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stk7752
    @stk77522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정보 검색사 자격증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잊었던 단어를 듣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 @user-ni4ln7qc9z
    @user-ni4ln7qc9z2 жыл бұрын

    공병 26개월 군생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추억??도 생각나고 ㅎㅎ

  • @parkjabuam
    @parkjabuam2 жыл бұрын

    대대전술이 당시 2번있었는데 2번 모두 할게 못되는 훈련인 기억이..일병때가 첫번째인데 당시 군생활 페이스를 잃어버린 시점이라 하지만 병장때하는 대대전술 훈련은 할 가치도 못느꼈지...왜냐면 터치하는 고참도 없고 안 뛰어도 시간이 잘가서인지 뛸필요도 없었지요. 대부분 사람들은 병장때가 안간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전 상병때가 가장 빨리가고 병장때는 상병때와 거의 비슷했던 기억..

  • @GameKuDeRi
    @GameKuDeRi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한달이 여유롭고 지루한 대신 나머지가 개같이 빡센 군생활 (데빌님 경우) VS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그럭저럭인데, 대신 전역전날까지 열심히 일했던 아니 일해야 했던 나의 군생활

  • @user-il8wc7pn9e

    @user-il8wc7pn9e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후자가 많아요

  • @user-in8in3gf8i
    @user-in8in3gf8i2 жыл бұрын

    ㅋㅋ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러다 밤새겠습니다~ㅎㅎ

  • @user-zg3lc1dm6j
    @user-zg3lc1dm6j2 жыл бұрын

    연애인 지옥 아니 오인용이 유료화로 유ㅌㅂ에 올라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아쉽다ㅠㅠ 내 과거 추억인데;;... 하고 생각 했는데 이러게 올라오니 너무 고맙고 감가합니다. 시작 배경음 오.인.용~ 너무 그립습니다.

  • @user-qi4co4wb7i
    @user-qi4co4wb7i2 жыл бұрын

    낼모레 화요일 전역인 육군병장입니다 ㅎㅎ 데빌 형님 영상보면서 군생활 많이배웠고 많이녹였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올려주세요 화이팅♡♡(저도5월군번)

  • @user-ev3ir7ui7f

    @user-ev3ir7ui7f

    2 жыл бұрын

    고생했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 @user-qp5vr5fq3r

    @user-qp5vr5fq3r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 @user-qi4co4wb7i

    @user-qi4co4wb7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eonghyuncho4599

    @jeonghyuncho4599

    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잘 참으셨고 고생했습니다

  • @cheolsan1998

    @cheolsan1998

    2 жыл бұрын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e6sq3jg6b
    @user-fe6sq3jg6b2 жыл бұрын

    저때 22개월 시절때도 체감상 6년하는 줄 알았고 전역 1달전 말년때는 그 1달이 1년이상으로 느껴졌는데 석조 감독닙 선배님께선 얼마나 더 길게 느껴지셨을지?

  • @minx0_13
    @minx0_132 жыл бұрын

    무릎에 물 찼지 말입니다 ㅋㅋㅋ 연예인지옥 기억나네요 ㅎㅎ

  • @banpark2545
    @banpark25452 жыл бұрын

    말년에 행보관님이랑 바다 낚시 하고 소주도 한잔 했는데…말년이 인생의 최고 꿀 지점이지요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2 жыл бұрын

    무릎 물 안 찬 반전ㅎㅎ

  • @pizzaria1979
    @pizzaria19792 жыл бұрын

    말출전날까지 계란햄볶음에 들어가는 햄이랑 당일에 새벽취사까지하고간거 생각나네요 ㅎㅎ

  • @user-vp4ub5ct1l
    @user-vp4ub5ct1l2 жыл бұрын

    말년 예기 보고싶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짜 그 교본 안걸린 타이밍은 진짜...ㅋㅋ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군대예기 기대하겠습니다.

  • @user-vf3co4mh1j

    @user-vf3co4mh1j

    2 жыл бұрын

    예기x 얘기o

  • @user-wk3dl3um7m

    @user-wk3dl3um7m

    Жыл бұрын

    예기랑 얘기 구분 못하는 거 실화??

  • @innovator108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얘기다..😂

  • @monhyokkim233
    @monhyokkim233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ㅊㅅ

  • @khm9714-_-v
    @khm9714-_-v2 жыл бұрын

    저가있던 대대는 신병때 페바부대에서 있으면서 보내다가 상말즘에 gop로 올라가게 되서 몇몇 인원들은 잔류해서 gop탄 대대에 합류하게 되었죠. 병장때 페바부대에 있었던 진지랑 거점을 알고 있었기에 언제나 작업가면 간부들 네비게이션 되서 같이 나가서 적당히 삽질하고 적당히 작업했었죠. 그리고 한번은 불모지 작전때 gop라인 올라가서 작업은 열외하고 보급관님과 같이 산길 타며 산나물 케러다녔었네요. 그러다 전 대대 아저씨랑 부식 추진 온 간부들과 인사했었었죠. 마지막 남은 한달은 불모지 내려오고 부대 정비 기간이였었는데 말차 나갔을때 전면전 훈련 했었다고 들었었죠. 타 대대였지만 그래도 서로 크게 트러블 없이 조용히 지나간 거 같습니다.

  • @user-ze5lo2ug7i
    @user-ze5lo2ug7i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래도 그동안 군대얘기보면서 착한 선임이구나 생각했는데 꼬장이 여타 말년이랑 똑같았네요 ㅋㅋ

  • @ChGb-qr5zx
    @ChGb-qr5zx2 жыл бұрын

    오디 과다섭취하면 똥 시커멓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전역 전 한달동안 시체처럼 누워 지내다시피 했어요.

  • @babymouse
    @babymouse2 жыл бұрын

    막내생활 빡세게 오래하시더니 그래도 한달은 보상받으셨네옄ㅋㅋㅋㅋㅋㅋㅋ

  • @user-tf1ue7co4n
    @user-tf1ue7co4n2 жыл бұрын

    공군 헌병(06년 여름군번)이었는데 정문 초소 컴퓨터에 인트라넷 돌아다니는 삼국지 조조전 (거의 분할파일 50개 가까이 됐던걸로) 다운받아서 근무때 조조전 하면서 보냈던 기억이 근데 파일하나가 뻑나서 스테이지 클리어 해도 안되기도 했는데 유일하게 근무를 버티게 해준 말년 기억 (병장만 9개월이었음)

  • @instinct_J

    @instinct_J

    2 жыл бұрын

    ㅋㅋ 전 06년 공군 헌병 가을군번이네요 반가워요 인트라넷에 묵향도 재밌게 봣죠 ㅋ

  • @ultraman460
    @ultraman4602 жыл бұрын

    20만 빨리갑시다!

  • @user-yj8iy7jv6f
    @user-yj8iy7jv6f2 жыл бұрын

    군대 이야기는 아무렇게나 구라쳐도 30%정도는 사실에 부합하게되있죠..

  • @nkp4332
    @nkp433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형님도 건강하세요

  • @user-qu5em3bz1x
    @user-qu5em3bz1x2 жыл бұрын

    말년의 재미가 있어야 군대지 ㅋㅋ 행보관만 잘 피해 다니면 대대장 아니 사단장도 안부러운 말년 병장 !! 조금 더 예전 군번이라 그런가 전역 2~3달정도 (접병장이라 불리는 4개월차부터 )부터는 훈련 빼곤 그의 열외나 알아서 짬박힌 기억이 나는군요 !

  • @tv.5549
    @tv.55492 жыл бұрын

    정보검색사 ㅋㅋㅋ 저도 땄지 말입니다

  • @andonism8993
    @andonism89932 жыл бұрын

    전역 한 달전 kctc 과학화전투훈련 뛰었음. 물론 1년을 준비했기 때문에 안 뛰면 더 열받았을 듯. 최초 3참호까지 갔던 역사적 기록을 남긴 부대가 됨. 전역 일주일 전 중대 제방사 파견, 동기 두 명과 본부중대에서 잔류. 의무실 입원했던 중대 후임 두 명이 전역날 도열해줌 그래도 고마웠음. 계원예대 달리기 하며 지나갈 때 마다 장석조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ㅎㅎ 2001년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접한 오인용 그리고 연예인지옥.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 @user-wh1mu2px3i
    @user-wh1mu2px3i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전 군청감사실공익인데 공익때 술먹고 몇번짼거 빼고는 공익생활도 잘했더니 끝나기 한달반정도 출근하면 그냥 나가서 놀다가 오라고 대신 전화만 잘받으라고 했던 감사실 직원들 생각나네요ㅎ 현역이던 공익이던 맡은바 일 잘하면 마무리는 좋게 해준다는거.. ㅎ

  • @SevenWiser
    @SevenWiser2 жыл бұрын

    말년에 당직서면서 새벽마다 잠안올때 국방부 병영문학상에 출품할 소설 2편 써서 냈는데 역시 세상은 넓었습니다

  • @kati7446
    @kati74462 жыл бұрын

    전투기 정비병 보직이라 여러 전투기 라인으로 돌아다녔었고, 풀린 군번이라 상병 꺽였을 때부터 왕고가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사역이나 헌장지원을 주로 했었고 다른 동기들은 전역 한달전에 짱박혀 있을때 후임들을 위해 주로 사역을 도맡아 했습니다. 말년휴가 다녀오고나서야 이제 진짜 열외를 2주정도 했었는데 내무실에서만 쭉 있다가 시간되면 서류 처리랑 전역인사하러 여기저기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전에 좋은 고참은 없다 영상을 보면서 저도 느꼈던게 나는 과연 좋은 고참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거 같네요. 가끔 그때 생각이 나는데 좋았던 기억보다 잘못한 기억밖에 나질 않아 늘 쓸쓸합니다. 몸은 편했는데 정신적으론 그렇지는 않았던 군생활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쉽긴한데 돌아가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ㅎ

  • @WarFrame_space_pirate
    @WarFrame_space_pirate2 жыл бұрын

    말년때 우연하게 포상 얻어서 휴가 나갔는데 그날이 혹한기날이라 대부분병사들 휴가 잘렸는데 당시에 후임애들이 물밀려오듯와서 총 장구류 다 없던 저는 무사히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어찌나 춥던지...

  • @user-mn8xj1oc9j
    @user-mn8xj1oc9j2 жыл бұрын

    소양강 나오는거 보니 제가 있었던 제 2 공병여단 이야기네요 저는 95년 군번입니다 진짜 오래전 있었던 상황하고 비슷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mgb(간편조립교) 가 있던거 보니 도하중대가 있었던 것으로 어느 부대인지 알거 같네요 지뢰 축성 폭파 도하수단 장애물 ㅎㅎ 지금도 중요한건 잊었지만 맨날 외우고 잠못이루던 지식들은 안 까먹고 기억나는 거보면 신기할지경 ㅎ 병장되서 짱박힌 이야기 겪어본 사람 아니면 정말 모를 이야기들이죠 잠시 추억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공병여단 태권도 선수로 2년간 뛴 경험이 있어서 다른 부대 파견가서 한달동안 전지훈련하고 입상해서 부대 내부를 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공병이라 공사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여단 내 부대들은 다 돌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부대 출신이라던지 동기분들이 있다면 진짜 할말 많은데 머리 속으로만 알고 있자니 참 안타깝네요 실제 경험들인데 ㅎ

  • @jeffreypark1833

    @jeffreypark1833

    Жыл бұрын

    저도 2공병여단 110대대 91년 군번입니다. 아직도 부대가 있는지...ㅎㅎ 미국이민와서 정신없이 다 잊고 살다 이거 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30년이 넘었네요. 저 군생활 할 때는 30개월 이었는데...ㅎㅎ

  • @user-mn8xj1oc9j

    @user-mn8xj1oc9j

    Жыл бұрын

    @@jeffreypark1833 부대 그대로 그장소에 있습니다 제가 춘천 시민이거든요 102보만 없어지고 부대는 건물 변함없이 그대로입니다 제 직업이 농사관련 총판이라 부대옆 자주 지나가거든요 저도 110대 3중대 출신입니다

  • @user-cg5mt9ed1l
    @user-cg5mt9ed1l2 жыл бұрын

    말년엔 어느부대든 꿀이죠 아침 거르는건 필수

  • @user-ep8jl1rl1n
    @user-ep8jl1rl1n2 жыл бұрын

    전 전역 한 달 전에 유격뛰고 전역전날에 비가 좀 심하게 왔었어요. 전역날때까지 비가 계속와서 대기하고 있는데 저 혼자 부대를 나가서 택시 잡던게 기억나네요.ㅋㅋ

  • @user-fx6bc3wr6s

    @user-fx6bc3wr6s

    2 жыл бұрын

    우와 개 행운아

  • @kolabo4029

    @kolabo4029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전역 한달전에 유격갔었는데ㅋㅋㅋㅋ 그때 ㅅㅂㅅㅂ 거리는데 옆에 의무대 아저씨 유격 끝나고ㅈ복귀하면 다음날 전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p8jl1rl1n

    @user-ep8jl1rl1n

    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곳에 계셨던 분인가요?

  • @user-ep8jl1rl1n

    @user-ep8jl1rl1n

    2 жыл бұрын

    11월 군번입니다.

  • @user-ep8jl1rl1n

    @user-ep8jl1rl1n

    2 жыл бұрын

    저는 10년 군번입니다.

  • @user-mm5tu7bg5c
    @user-mm5tu7bg5c2 жыл бұрын

    신병위로, 정기 1~3차 제외하면 나갈 휴가가 없을뿐더러 포상딸 기회도 많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신병위로 휴가도 존버탔다가 일꺾찍고나서야 나갔는데요 (제가있었던부대는 신병위로를 나갈수 있는조건이 입대후 100일이 아니라 자대 전입 후 100일이었는것도 있지만) 정기 왠만한 정기휴가도 최대한참았다 나갔어요. 중간에 영창갔다와서 2달 진급 누락돼서 더 버틴것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1차휴가는 누락된기준에서 상병으로 진급하기 한달전에 나가고 2차도 병장진급하기 한달전에 나가고 한달내내 당직, 초소조장근무로 뺑이 치다가 말출 나갔죠. 부대가 연대직할대여서 눈치보기바빠서 뺑이칠방법은 즉석으로 찾아야했죠

  • @user-lt3im2fl4i
    @user-lt3im2fl4i2 жыл бұрын

    저의 말년은 휴가 많이 모아나서 1차로 9박 10일 2차로 15박 16일 나간 것을 기억해요. 이 때 운 좋게 ORE(공군 훈련)중에 휴가를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진짜 말년은 말년 휴가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보낸 것 같아요.

  •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

    2 жыл бұрын

    풓ㅎ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말년 한달은 거의 휴가로 때웠는데 마지막은 휴가복귀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전역했죠~~

  • @ybro2429
    @ybro242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퀴즈탐험 신비에 세계~!

  • @user-px5is6yh8q
    @user-px5is6yh8q2 жыл бұрын

    아.... 말년에 군지휘검열 훈련한다고 꿀 못빨았어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훈련 끝나고 15일 휴가나가고 복귀 후 하루만에 외박나간다음에 전역해서 머리카락은 안잘렸어요 ㅎㅎ

  • @KKH173
    @KKH1732 жыл бұрын

    1:51 사우론의 눈!!

  • @hoondo9210
    @hoondo92102 жыл бұрын

    말년 간부님이 전역한다고 알아서 전역선물로 교본 챙겨가신듯 ㅋㅋㅋㅋㅋㅋ

  • @user-moderately
    @user-moderately2 жыл бұрын

    다른 예비역 입장에선 좀 재수 없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저는 말년 때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왜그런고 하니, 저는 말년 때까지 소대에서 문제 병사였기 때문에, 열심히 안 하면 소대에서 기본적인 밥 대우조차 받을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었죠....

  • @user-cj8gb5jh9v
    @user-cj8gb5jh9v Жыл бұрын

    거의모든배경이 인제터널 앞 공병단이네 교회까지 완벽..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선배님

  • @user-gg6vg5ol9k
    @user-gg6vg5ol9k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아찔하셧겟네 ㄷㄷㄷ잼네여 근데저도 만화 옛날에 많이그렸는데 중딩때 여캐많이그린 공책 누가훔쳐갓는데ㅋㅋㅋ그때 눈물흘림 몇달간 그려서 논건데

  • @mniass4719
    @mniass47192 жыл бұрын

    말년이라 나오자 마자 봤던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나오다니..

  • @tjalsdh
    @tjalsdh2 жыл бұрын

    하루 동안 작가님 덕에 잊었던 추억을 되세기며 즐겁게 모든 작품 싹 다봤네요 구독하고 새로 올려주시면 즐겁게 보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 @suknolee7482
    @suknolee74822 жыл бұрын

    재밌게봤습니다

  • @user-ps7jr1ky3s
    @user-ps7jr1ky3s2 жыл бұрын

    전 말년때 애들 혹한기끌려갈때 전 아슬 아슬하게 뺐네요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말년때 있던일ㅎㅎ

  • @user-gm9ce1cq7u
    @user-gm9ce1cq7u Жыл бұрын

    말년한달은 진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한달이엇죠 ㅎㅎ

  • @user-vh4mm2hk4h
    @user-vh4mm2hk4h2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난 지금도..ㅎㅎ20만 구독자에 조회수가 이렇게 나온다는건 그때 당시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ㄷㄷ

  • @Rokbrucelee
    @Rokbrucelee2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본거 같은데 ㅎㅎ 추억이다 오인용~

  • @noorungdog
    @noorungdog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역임박시즌되면 다 똑같은가봐요! 저는 그냥 군번꼬여서 병장달고도 한동안은 그냥 평소처럼 했습죠 ㅋㅋㅋ 나중에 전역 직전에 후임들한테 들어보니까... 평소처럼 기상후에 침구 정리하고 환복한거 뿐인데, 애들이 앜 누렁개 병장님 속도 못 따라잡겠습니닼ㅋㅋ 하드라고요... 그 고약한 선임중에 맨날 열외하고 유아퇴행(?)해서 후임들 노예처럼 써먹는 천룡인 같은 인간들한테 시달렸던 기억이 나서, 전역전날까지도 그냥 평소처럼 하고 나간거 뿐이지만요 ㅋㅋ (확실한건 후임들이 아이 좀 쉬십쇼 ㅋㅋ 해두, 일손 부족할까봐 쓰레기라도 같이 버려주거나 청소하는거 도와주고는 했구요)

  • @user-ff6pz3il2k

    @user-ff6pz3il2k

    2 жыл бұрын

    누렁개님 천국에 꼭 가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꼭 읽어주세요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user-fs4xu8zp2g
    @user-fs4xu8zp2g Жыл бұрын

    몇년 연기하다 93년 입대했는데 꼬인 군번이라 병장 달고도 위로 고참 많았지만 그래도 병장이 자유가 많아 나름 즐거웠어요 말년에 축구 야구 한자 쓰기 많이 했던거 같아요 물론 티비도 친한 친구고 그냥 그리워져요^^

  • @yankeesg6716
    @yankeesg67162 жыл бұрын

    전역 3개월 남기고 구타근절을 위해 말년 병장들로 만든 예방헌병으로 차출되어 말년 왕고도 못하고 타부대로 파견돼 암행어사 노릇을 하는데 넘 지루한 날 을 보내다 전역함

  • @user-kr7gk9ir1z
    @user-kr7gk9ir1z2 жыл бұрын

    데빌님 안녕하세요~ 어릴때 오인용 작품을 우연히 접한후 한동한 잊고 살았다가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유튜브로 이렇게 접할수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데빌님이 말년시절 그리신 지뢰폭파축성 다시 웹에서 연재하실 생각 없으신지요?ㅋㅋㅋㅋ(웅컁컁~~~)

  • @cosmos-db6ww

    @cosmos-db6ww

    2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 맞아요…?

  • @잉여한마리

    @잉여한마리

    Жыл бұрын

    -10한거 같은데

  • @user-ef6uw4cg2z
    @user-ef6uw4cg2z2 жыл бұрын

    난 말년 때 하도 심심해서 담배끊음 지금까지 쭈욱 금연하고 있음

  • @user-jz7ze9nc6g
    @user-jz7ze9nc6g2 жыл бұрын

    전 병장때 겨울 이어서 조용히 보일러실에 있다가 전역 하였습니다 일단 뭐 새벽에도 내려가니 근무도 열외 되고 한 겨울에 눈이 많이 와도 작업 열외 보일러 실에서 사회 나갈 준비도하고 대학 전공 공부도 하고 같은 병장급 후임들 오면 냉동 먹으면서 노가리도 까고 그랬죠 행보관이 완전 상군인 포스 였는데 고생시킨 만큼 말년들 한테는 대우는 잘해 줬습니다 니들 그동안 고생 한 만큼 사회 나갈 준비 착실하게 준비하고 나가라고 14년이 흘렀지만 가끔은 군대 추억 생각이 나네요 저도 강원도 인제에서 군 생활 하였습니다

  • @user-kw6es8qk7l
    @user-kw6es8qk7l2 жыл бұрын

    전역직전에 혹한기가 잡혀서 다들 행군군장쌀때 저는 군장반납한다고 같이 군장싸고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kwon8481ts
    @kwon8481ts2 жыл бұрын

    이건 무덤까지 가져갈 내용인데.. 파리를 보니 생각나는게.. 난 97군번 취사병에 지원해 간 사병이었는데 전방부대라 취사장년식이 좀 오래되어 취사장 내부 벽에 붙은 타일들이 대부분 깨져있거나 공그리로 떼워져 있던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나 볶음용 가마솥이 있던 따뜻한 곳 벽부근은 그런게 너무 많았음. 겨울의 어느날 감자양파볶음을 해놓고 배식을 위해 나무로 된 가마솥뚜껑을 여니까 뚜껑에 바퀴벌레 작은것들이 붙어 있길래 잡아 죽인다고 파리채를 가져와 때리니 두세마리가 벽을 타고 작은구멍으로 들어가길래 저기가 소굴인가 보다 하고 에프킬라를 쏘며 라이터로 불을 붙여 구멍에 대고 쏘니.. 뜨거우니까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는데.. 에프킬라 한통을 화염방사기로 다 소진하게 되었고 가마솥옆에 타죽은 체 쌓여있는 바퀴벌레가 시체성을 쌓은적이 있음. 그걸 다 죽이고 어느 여름날 중대별 보양식을 끓여달라고 해서 어디서 닭을 10마리 정도를 사서 행보관이 부탁한다고 PX에서 콜라 한박스와 만두.과자 등을 사다 주시면 취사장 부식중에 냉동닭이 넘치던 시기라 이미 준비하고 있던 닭 20마리씩을 중대분량으로 나눠 가마솥으로 30마리를 백숙을 만들어 주는데 그때도 다 삶아놓고 기다리다가 먹으러 온다고 해서 뚜껑을 덮은체로 재가열을 하고 연기가 나길래 휘젓는다고 뚜껑을 열었더니 왠 통후추같은게 둥둥 떠다니길래 후임들한테 물으니 모른다고 하고 고참한테 물어도 모른다고 하여 건져내려는 순간 6개월 고참병장이 와서 자세히 들여다 보다가 숟가락으로 건져서 밝은데로 나가 손으로 펼쳐보더니 경악을.. 그건 통후추(군대는 통후추따위 없음.후춧가루가 왔지)가 아니라.. 바퀴벌레 새끼들이었음.. 삶은 닭을 버릴까 하다가 그 고참이 시간도 없고 저녁시간도 다가오는데 어케 버리냐고 언능 건져내고 빨리 배식해 주라고 해서.. 배식해 줬다는..ㅋㅋ 근데 진짜 잘 먹더라..특히 국물이 진사골곰탕 먹는듯이 진하다고 그러던데..ㅋㅋ

  •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2 жыл бұрын

    지뢰. 폭파. 축성. 교본. 이거 책 언제 발매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Yeronimo441
    @Yeronimo441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충성!

  • @user-pe9yh3ke2r
    @user-pe9yh3ke2r2 жыл бұрын

    전역할때 위병소로 걸어가던 그기분 아직도 생생하네요 세월이 왜이렇게 빠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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