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둘이 가장 잘 볶는 게 밥이 아니라 사람ㅋㅋㅋㅋ

시작부터 매콤하네요 좋아하시는 국밥에 다데기 한가득 ㅋㅋㅋㅋㅋ

기어이 권과 목을 따라 볶음의 길을 택한 요리용디님... 응원합니다 ㅎㅎ

저 이후로도 요리에 더 열정이 타올랐다는게 레전드였는데

용디 님이 좀더 짜야할 것 같다고 소금 더 친게 권셰프님 입맛에 맞은듯 ㅋㅋㅋㅋ

면도 밥도 뭣도 아닌 사람을 가장 잘 볶는 두 사람..

어우 근데 현장에서 각 잡고 볶으시는 승빠님은 진짜 무섭다ㅋㅋㅋㅋㅋ 유튜브 에디션 볶진화는 애교였구나

용디님은 뭔가 자신이 아마추어고 자기가 아는 지식에 한해서 밖에 전달할수없는 유튜브 내용 같은 것들 때문에 진짜 프로쪽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느낌인듯.. 응원합니다 ㅠㅠ

용디님 결국 권의 손자가 되었네 ㅋㅋㅋㅋ

권과 목은 무슨 현실판 콩트임ㅋㅋㅋㅋㅋㅋㅋ

7:57

10:23

크 중간에 맛보시고 요리하자 라고 말씀하신걸로 이미 용디님은 여기서 발 못빼실듯 ㅋㅋ

큰앙마와 작은앙마 사이의 쪼렙모험가조합은 진짜 예상못했는데...?

경력자인 승우아삐는 끌려와서 요리하는 기분이고

1:16

목셰프한테 맡겨두고 파스타먹는데 목셰프 알아서 주방 지휘하시는거보면 존멋...

대학교 1학년때 처음 알바 할때 제가 이 영상에 딱 용디님 포지션이였는데 그때 권쉐프님 같은분들이 계셨어서 되게 공감가네요 ㅋㅋ 그때는 몰랐지만 지나고 보니까 저렇게 말씀해주시는게 참 감사했음

이 날 아무 생각 없이 권셰프님 매장 놀러갔다가 3인조를 다 만나고 온 사람입니다

용디님 어리둥절 하시는거 귀엽네요ㅋㅋㅋ 승빠 채널에선 흔치 않은 실제 주방에 초보자라 뭔가 막 제가 저 상황에 들어간 것 처럼 몰입감도 들고 재밌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