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요리 철학이나 컨셉을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권셰프 겁나 행복해 보이네

@user-MADCOW

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잘볶았으니 제일 행복했겠지 ㅋㅋ

@user-rf6iu4sc8j

2 жыл бұрын

진짜 관자디쉬 딱 먹고 바로 왜이렇게 요리한건지 이해하는거보고 놀라움 ㅋㅋㅋㅋㅋ

@JJH-is2zu

2 жыл бұрын

호크룩스 같음 ㅋㅋㅋㅋ

@P0TAT0_POTATO_

2 жыл бұрын

@@JJH-is2zu ㅋㅋㅋㅋㅋㅋㅋㅋ

@foolmg

2 жыл бұрын

저런 철학은 이해해주기 정말 어렵고, 이해한다 해도 오랜 시간 갈텐데 말이죠... 저런 분 한분이 있다는 걸로도 대단한 거 같아요.

권셰프님은 음식이 아니라 "작품" 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스쳐 지나가는 말이지만 권셰프님의 철학이 느껴지는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teabarley

2 жыл бұрын

음식은 예술이지

@kimhuirae

2 жыл бұрын

한입안에 요리사의 모든 자부심이 설명된다

@user-ub2ij2sf3m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점심이죠

@user-ie8sz5sv8n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밥이죠

@user-we1hv7cp9l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권솊 진짜 좋은 분이라는게 너무 느껴진다.. 요즘 흉내나 내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이렇게 한 분야에 몰두해서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된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음. 요리사라는 직업을 존경하게 된다.

@user-rb9mi8mx1b

2 жыл бұрын

??? : 본즈! 어나더본즈! 뿩뀡 어랏오브 본즈!!

@swk5783

2 жыл бұрын

@@user-rb9mi8mx1b 계속 쿠킹해 계속 쿠킹해야 댄다고 이쉐이킷

@disisaaron

2 жыл бұрын

@@user-rb9mi8mx1b 이놈의 본즈는 봐도 봐도 웃김

@hisch9301

2 жыл бұрын

극공감!

근데 와인을 마시지 않아도 완결되는 디쉬라니 갠적으로 너무 좋은 것 같다...주변 지인 중에 와인을 선호하지 않거나 아예 술은 입에도 못 대는 분들 꽤 있는데 여기 같이 가게 되면 굉장히 좋아하실 듯.

@user-mv8ne8fu2b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

셰프가 음식을 만들 때 의도한 바를 손님이 이해하고 먹어줬을 때 셰프가 얼마나 신나 하는 지가 보이네요 ㅋ

@Persona_4405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승빠는 이해를 넘어선....

@e1u_

2 жыл бұрын

승빠는 이해가아니라 예측을하니깐 ㅋㅋㅋㅋ

@user-ni8tl5vd4x

2 жыл бұрын

"신나 하는지가"

@user-wf6uq3kv7o

2 жыл бұрын

제자잖어ㅋㅋㅋ

@e1u_

2 жыл бұрын

@@user-ni8tl5vd4x 애초에 신나하다가 오용표현인데 거기에 맞춤법 지적일까... 고칠거면 신이 나는 지가 라고 바꿔야지 의존명사 지를 왜 관형어랑 붙여쓰나...

개그캐듀오 두명이 진지하게 프로페셔널 하니까 인지부조화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mi0827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maius05

2 жыл бұрын

???:살짜쿵 살짜쿵

@IiVerary

2 жыл бұрын

사실 개그캐가 아니였다는게 갭포인트

@user-bo9eh8kl7j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chery_kim2401

2 жыл бұрын

중요할 때에 진지해지는 개그캐가 제일 멋있는거라던데요

두분 조합 진짜 너무 좋다.. 승빠가 권솊요리 완벽히 이해해서 권솊 신나하시는것도 너무 보기 좋고 마이야르 갔을때 뭔가 자식 자취방 둘러보는 부모님 느낌이었음..ㅋㅋㅋ 우리애가 벌써 이렇게 커서 내가 가르친걸로 잘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 너무ㅜ좋다

와 권솊이 왜 데리고 있었는지 알겠다. 권솊의 모든 철학을 찰떡같이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원하는거 딱딱 해주고 코스트 잡아주고 직원 관리로 불만 안나오게 하고 진짜 딱 맞춤용 직원이었겠어

리퀴드 골드 ㅋㅋㅋㅋ 전문적 쉐프들은 진짜 요리에 진심이시네요. 코로나 완전 풀리면 가끔씩은 파인다이닝도 시도해봐야겠어요

@09onca

2 жыл бұрын

가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파인 다이닝 재료와 레시피만 보면 오히려 가게 가격이 싼거 아닌가 싶은 곳이 많죠ㅋㅋㅋ

@highcollars1

2 жыл бұрын

밍글스추천합니다

@user-pk1li3fr3l

2 жыл бұрын

진짜 권쉪 김해에 있는 에디스 키친 갔다왔는데 이 가격에 이게 된다고? 이런게 딱 느껴졋어요. 제가 갔을때 본메뉴 69000에 메인 20000 해서 먹었는데 끝내주더라고요. 위에 목진화씨가 말씀 하신대로 소스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이시더라고요.

@user-fl9xd7xt3v

2 жыл бұрын

@@user-pk1li3fr3l 파인다이닝이 69000원 밖에 안한다구요? 점심가격인가..? 어우 너무 저렴한데요??

@S.O-D.A

2 жыл бұрын

@@user-pk1li3fr3l 가격이...헐?

잘 자란 제자가 스승님한테 천진난만하게 자랑하면서 칭찬받는 모습이 왠지 뭉클한 느낌이네요. 제가 다 뿌듯하네요~~

@user-vg5rx8ty8g

2 жыл бұрын

잘 '자란'? ㄴㄴ 잘 '볶인'!!!

찾아보고 너무 저렴해서 충격 받음.. 파인다이닝 7코스 가격이 3만9천.. 두 코스 디너 는 두코스 +alpha 8만9천원... > 이거 운영이 될까 하는 수준이네요...

@treefrog1761

Жыл бұрын

와 말도안된다

@onnanhwa

Жыл бұрын

와 코스인데....대박이네

지금은 웃으면서 대화나누지만 일을 배울 땐 얼마나 치열하고 어렵게 배우셨을지가 상상이 되네요 두분 다 대단하십니다!!

@Kimdonghu1313

2 жыл бұрын

네 진짜 그래요 그래서대단하게보임

두분 같이 나오는건 안빠지고 계속 보게되네요 ㅋㅋㅋㅋ 장난도 치시구 웃으면서 농담도 하시지만 치킨스톡도 안쓰시구 와인 셀링보다는 디쉬 하나에 끝낸다는 말씀도 그렇구 요리 철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이 제목을 어떻게 참아ㅋㅋㄱㅋ

@user-jc1yh7fd1e

2 жыл бұрын

제목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

@Luju760

2 жыл бұрын

좀 참아봐

@user-yp1yh6jk2h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ㅌㅋㅋ 어케 참냐고

@nalra_4829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제목은 못참지

@user-ps8tx6yd6b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권셰프의 음식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설명할때 진짜 즐거워보이고 자랑스럽다 생각하시는 듯 저도 기분 좋아져요

진짜 권쉪같은분이 공부같은거 가르쳐주는 스승으로선 으뜸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아무리 제자라도 리스펙해주고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한분이라고 느껴짐...

승빠가 실력있는 요리사라는 걸 까먹는 우리에게 나 존나 실력있는 요리사임 이라고 상기 시켜주는 것 같다…

하와수 만큼 반가운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이 이득이 꽤 많이 남는거 아닌가요?? 여러모로 대단하신듯...

@momo0303

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푸드 코스트로는 재료비, 인건비 월세 등 내면 거의 안남는다니 술로 남겨야 하는게 파인다이닝 현실인거 같아요

@lxxdnqls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음식으로 남기는 이윤은 크게 없어서 주류가 크죠ㅠㅠ

@user-bw7wk4nx5s

2 жыл бұрын

파인다이닝보다 스시오마카세 많이 다니는데, 이쪽도 주류 필수도 종종 있고 콜키지 기본 2만원씩은 하더라구요. 일단 음식으로 만족감은 주긴 줘야겠고, 돈은 벌어야 하니 주류가 딱 적당하다고 느끼는듯.

두분이 주거니 받거니 쿵짝이 아주 ㅋㅋ 요리에 대한 진심도 그렇고 너무 보기 편안하고 좋네요

어떤 셰프님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쭉 이어지는 한편의 영화같은 컨셉으로 팝콘콜라를 사먹듯 와인을 찾게 되는거고 권셰프님은 여러 작품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는 미술관 같은 컨셉을 선호하시네요

@BBGandBBee

2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아주 찰떡이네요. 👍

진짜 권셰프님 예전에는 진짜 너무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볼수록 사람 참 좋다 라는 생각에 자꾸 빠져듭니다 ㅋㅋ

@user-ic3op1iu2m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뻑킹 본즈가 사람 이미지를 아주그냥

요리 설명해줄때 권님 눈빛이 반짝반짝함…역시 요리에 진심인 남자…

권셰프님… 가게가 유지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맛볼 수 있으니까 조금은 이윤추구도 해주세요! ㅠㅠㅠ

@user-is2mn1wu2o

2 жыл бұрын

저 코스에 런치 4만원이면 자원봉사나 기부수준임

@user-hv4wb1dy5l

2 жыл бұрын

재능기부

뭔가 스승 제자 케미가 되게 보기 좋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권셰프님이랑 한 10편은 찍어주세요

@calling6725

2 жыл бұрын

10편도 적어요...현기증 나

여전히 주방에선 엄청나게 무섭고 엄격하겠지만 진짜 두분 웃으면서 요리하는게 굿굿

전문 쉐프들의 대화라 몬가 너무 달리보인다 새로운 세계같다..ㅎㅎㅎ진짜 내년에 꼭 가봐야지 !!!

@dldeo0587

2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끼리 일에 대해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뭔말인지 긴가민가 하죠 ㅋㅋㅋ

한편으론... 와인 페어링을 모두가 즐기지는 않던 시절부터 파인다이닝으로 감동을 주려니, 딱 떨어지는 맛을 추구해 오셨던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모두들 와인도 즐기고 하니 이끌어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12:34 권솊과 함께라면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국밥의 굴레 ㅋㅋㅋㅋㅋ

서로 존경과 존중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권 셰프님 무서운시절이 잘상상이 안가네요. 두 곳 모두 꼭 가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권셰프님은 항시 요리이야기할때는 천연덕스럽고 아이같아요.. 그래서 인가 정말 요리를 사랑하시는 셸프님~~ 근데 원일 셰프도 그렇고 정말 음식 사랑하시는 셰프들은 요리이야기할때 눈이 빤짝빤짝하시고 아이같아지는것같아요~

12:37 권솊의 국밥 사랑에 오열하는 승빠... 이건 귀하네요

부산에 저렇게 딥한 파인다이닝 식당이 잘 없는데 이렇게 생겨서 너무 좋네요 ㅎㅎ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당🤗

@user-ch8yw3xf7q

2 жыл бұрын

사실 부산이 아니라 김해인듯... 검색해도 부산내에 안나오더라구요...

@jiajung8781

2 жыл бұрын

@@user-ch8yw3xf7q 김해엔 원래 있었고 이번에 해운대에 생겼어요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네이버에 안 뜨는거ㅜ 해운대 랩24

@han1030c

2 жыл бұрын

@@jiajung8781 구가 해운대구고 부산권 외 사람들은 송정이라고 해줘야 안 헷갈릴듯 합니다!

권성생님 보면 사람은 어리게 사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열정도 열정이고 뭔가 하나하나 할 때마다 세월로 인해 마모되지 않은 반응, 그런 변하지 않는 즐거움이 있어 보이는 것이 너무 좋아 보인다. 지치지 않고 닭아서 무심해지지 않고 열정이 넘치며 언제나 자신이 하는 것들을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 마치 어린이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뛰쳐나온 아이 같지만 누구보다도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

@user-ni8tl5vd4x

2 жыл бұрын

닳

2:12 영혼의 단짝에게 감동한 영민이형 신나서 tmi쏟아내는거 쏘큐트,.,,

디테일이 진짜 장난아니구나. 이미 완성된 메뉴를 또 업그레이드하고 서빙시간동안 수분올라오는 것까지 계산을 하다니

진짜 감명깊습니다. 권선생님은 요리를 예술로 접근하시는것같고. 승우아빠는 요리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는것같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피땀눈물을 쏟아야하는거구나, .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소스에 쓰는 와인을 6만원짜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스가 중요하긴한뎈ㅋㅋㅋㅋㅋㅋ

이런 전문적인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습니다

두 분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지금같이 멋진 사제지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저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치열하게 지내왔을지가 그려지네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치열했던 시간들을 이겨내고 또 다른 도전들을 하고 있는 두 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확실히 권셰프님이나 파인다이닝 셰프님들은 승빠님 처럼 이 요리로 내가 보여주고 싶은 맛이나 궁합 을 정확히 알아줬을때 가장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중 하나일듯 하네요

권셰프님 진짜 나중에 뵙고 싶네요..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요리스타일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열정적이시네. 음식에 자신감과 자부심과 겸손함이 같이 느껴지네요 권솊

스승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있는게 다른사람이 봐도 흐뭇하고 훈훈하네요 ㅋㅋ

괜히 제자들이 잘 나가는게 아니다. 진짜 장인이심

조리과 졸업하고 주방 관리자 8년 일하다 다른일 하고있는데..아는 단어들과 조리원리, 주방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재밌네요

보면서 느낀게 "출제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수험생"이 떠오름ㅋㅋㅋㅋ

주방을그냥 보는게아니라 주방에서 효율적인 동선인지부터 보네 ㄷㄷ 프로페셔널

와ㅠㅠㅠ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새로운 요리 알아가는 것도 너무 좋고 승빠랑 권솊이랑 케미도 넘나 좋은것

밴에게 배웠던 소스를 권의 돈으로 ㅋㅋㅋㅋㅋ

왜 이 두분 조합을 보면 힐링이 되는거같지 너무 좋다 챙겨보게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짜 저번에도 볼때 정말 섬세하다고 느꼇는데 이번화를봐도 우와 소리만 정말 섬세하게 요리를 만드셧다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랩24부산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권쉐프님 자기 요리로 신나하시는거 귀엽구 좋아 보여요

확실히 두분 요리에 대해 얘기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보이심

전편도 그렇지만, 오랜기간 이 업을 해오신 두분이 일에 대해 진심으로 나누는 대화가 참 멋지고 듣기 좋네요

아들 이사한 집에 잘 해놓고 사나 걱정되서 온 아빠같냐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

@Fzeppelin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ㅋ

권력있는 신입 요리사 웅장해지네요

그냥 진화형님이랑 권셰프같이 나오는편은 너무 행복에너지가 느껴져서좋아요ㅎㅎ

자기일을 하는데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에서야 저렇게 웃으며 대화하지만 일 배우실 때는 얼마나 깨지고 벽을 느끼며 배웠을지..멋있따 두분 다

아 좋다...ㅋㅋㅋㅋㅋㅋ 두분케미도 좋고 식당도 기대되고 담편은 더 기대되넼ㅋㅋㅋ

키친의 고수들이 나누는 대화만 옆에서 들어도 실력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전문가들의 티키타카. 너무 좋네요. 뭔가 아는 사람들의 전문적인 리뷰.. 요즘은 이런게 좋더라구요

소스 한 숟가락에 1500원이면 와 푸드코스트가 ㄷㄷ 유지되는게 신기할 것 같다 ㄷㄷ

@user-mw3nm3eh6b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파인다이닝이 남는게 없다는말이 나오죠.. 보통 자기 좋아서 하는거라 망한다고 ㅠ

이게 권력직 신입인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8:24 악마말고도 소스에 진심이었던 것까지 가르쳐준 벤.... 마이야르 키친에 한번 와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ㅠㅜ 벤 승빠 동바오 3자대면 존버합니다

너무 좋다 두분캐미..요새 엄청 더 기다려지네요😄👍

역시 디테일이 음식이든 뭐든 작품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상사의 취향과 일하는 스타일을 완벽히 이해하는 이쁜 직원이었군요

저걸 다알고 시청자들이 오? 할수있게 받쳐주는 목쉐프도 진짜 미쳤다

동바오형 형의 고지식함 그리고 이런 올곧음이 너무좋다. 진짜 형 사랑해

이런거 너무 좋아... 요리요리요리 가득한, 권쉐프님 레스토랑 가보고 싶네요 부산 가게 되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빨리 다음편 ...!!

사실 에드워드 권 셰프님은 유명하다는 것 밖에 몰랐는데 이 채널 보다가 팬 됐습니다. 두 분 레스토랑 모두 도장깨기 해볼게요. 이런 분들이 만드는 음식이라면 죽기 전에 먹어봐야죠!

너무나 스승의 표현하고자 하는 본질을 알고 있고 하나하나 읽어가는 승빠

둘다 잘 풀려서 정말 다헹이고 보기 너무 좋다 오래 보고싶다 이 투샷

권셰프님 가성비 최강 다이닝으로 랩 24 정말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해외 생활도 오래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고 해서 못갔습니다. 폐업 하셨다고 해서 정말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부산에 부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빠채널이랑 동바오 채널 보면서 와이프랑 아들에게 저녁 해주는걸 낙으로 생각하는데 부산 내려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와인 많이 먹을게요 ㅎㅎㅎㅎㅎ 권의 제자들이 유튜브에서 잘되서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차차 공솊이랑도 콜라보 하시길 기대할게요 ㅎㅎ 두분 다 화이팅!!

다른셰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요리에 진심이보이니까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역시 프로는 프로시네요 두분다 척 보고 딱 아시는ㅎㅎ

경력있는 막내 보고 권솊님이랑 승우아빠에 빠져서 주구장창 보는데 진짜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있어서 멋있어요❤

무슨 취미나 동호회 모임이라 아는사이인게 아니라 같이 뭔가 '길'을 가본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라는게 느껴지네요. 하나하나 왜 그렇게 했는지 의미나 이유가 다 있고 그걸 서로 이해하고 있는점에서 그런게 느껴짐.

요리를 보면서 맛있겠다...권승빠 만담이 넘 재밋다...그냥 아무 생각없이 흐뭇하게 보는 중

13:20 진짜 웍용 화구 보고…. 내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주방의 표본이 저것이구나를 단박에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서로진짜 너무깐부라 둘이 서있는거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역시 두분 케미 볼 때가 가장 즐겁네요 ㅎㅎㅎ

‘권’ 력 있는 요리사 ㅋㅋㅋㅋㅋㅋ 언어유희 개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줘야지 라는말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오는게 왠지 갬동적이네

저도 요리하고 있는 사람이라 권셰프님이랑 에피소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공감도 많이 가고 또 멋있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스승과 제자사이 너무 좋아보여요

다음편 기대되요! 빨리 보고싶음 ㅋㅋ

에드워드 권 쉐프님 왠지 랜선삼촌 느낌ㅋㅋ 나중에 꼭 레스토랑 방문하고 싶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깔끔하게 끝나는 맛!

12:35 끝나지 않는 순대국밥 빌런 ㅋㅋㅋ

행복한 추억을 .25배로 들으니 다 들리네요 근데 참 전문적이지만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진짜보기 좋습니더 스승과 제자가 서로 피드백주면서 으쌰으쌰하는 모습이 쏴롸있습니더

권솊님 갠적으로 좋은게 스타 쉪이라면서 막 어느정도 실력과 인지도 쌓으면 그거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쉐프들 아등바등 거리면서 여기저기 출연하고 심지어 잘나가는 푸드 유튜버들 합방이나 라이브각 잡으려고 혈안이 된 게 보이는데 권쉐프님은 그런거 없이 순수하게 이게 더 맛있을까 여기에 뭘 더 올릴까 이러면 또 극락가는 조합이 탄생하나? 하면서 연구하시는게 보임 그러니까 코스트를 자꾸 (전) 목쉪님이 계속 그러시겠지만 진짜 사짜중에 요리사 타이틀은 권쉐프님 같은 열정을 가지신 분이 가져가야 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너도나도 쉐프는 무슨 결국 자본주의 앞에 열정과 사명을 2번째로 한 사업가들 같아 보임

12:37 이건 귀한 승빠의 진심이 담긴 고음입니다...

@user-gi6yx6bn7x

2 жыл бұрын

절규 ㅋㅋㅋ

이렇게 차분하면서 위트있는 진지함 넘좋네요ㅎ요런 컨텐츠 자주해주세요!!!!!

와 식당너무 기대됩니다!! 오픈날 국밥 먹으로 가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셰프님 불러서 컨텐츠 뽑고 권셰프님 레스토랑도 홍보하고 승빠 레스토랑에서 녹화테스트도 해보고 아주 컨텐츠 지대루 뽑네여

5:59 여기는 배속 느리게 들어봐야 하는 부분

12:55 오랜만에 다시보니, 권솊 눈에 웃음꽃이 활짝피셨네요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