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소개한 책 • 웨인 A. 믹스, "그리스도는 질문이다", 김경민 역, 비아 aladin.kr/p/xQFf8 🔅 비아 독서운동 가입하기 goo.gl/91bxug 🔅오신공 멤버십 가입하기 • 신학교 수준의 최신 신학 강의 url.kr/d9nxcg 🔅 오신공 사역 후원하기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신한은행 장민혁 110-233-786287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차원에서는 답이지만, 너는 어떻게 살래? 라는 차원에서는 질문이라는 말이군요. 그리스도인의 삶이 문제인 현대 시대에 맞는 말이지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북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예수님은 답이자 질문이고 길이라는 내용이, 복음은 사랑의 편지라는 저자의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어렵다는 댓글들 보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내용은 실제적이고 피상적이지 않았다고 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매일 걸어가야 할 벗어나지 말아야 할 길입니다. 답이라는 말로 한정하면 그걸 손에 들고만 있으려는 것이 우리 사람이므로, 보다 완전하고 역동적이신 우리 삶의 참주인이신 예수님에 대한 입체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이 책이 지향하는 그리고 우리에게 도전하는 바에 대해 무리 없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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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누구죠?

대화가 좀 어렵네요... 어렵다기 보다는 실체에 대한 실재적 답을 할 수 없기에, 추상적 언어로 안개처럼 뿌연 공간을 애써 헤쳐나가는 듯한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중교란, 신학이란 어려워요...

궁금해서 댓글 적습니다 이전 영상들도 그렇고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하느님"이라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user-gw1fj5ko5v

4 ай бұрын

"하느님"이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라고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둘 다 같은 말입니다.

@user-kj3zp4rm3p

4 ай бұрын

@@user-gw1fj5ko5v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항상 교회에서 "하나님"이라고 써왔기 때문에 물어보는 겁니다.

@user-sp2wp7eg9s

4 ай бұрын

성공회에서 하느님이라고 불러요 비아가 성공회 출판사라 큰 이유 없습니다

@user-kj3zp4rm3p

4 ай бұрын

좋은 답글이네요. 감사합니다.@@user-sp2wp7eg9s

싑게말해 알고 답해야되는거죵.. 예수그리스도... 맞는 말이지만 오용되는 말이기도.. ..

웨인믹스는 기독교무신론자인가요?

@user-zr8gs5bq8l

4 ай бұрын

영상을 제대로 안 보셨나요?

예수가 모든 것의 답이어야 합니다. 예수의 말씀으로 사회와 삶을 변혁시킬 능력이 없으니 자꾸 딴소리를 하는 겁니다. 성경을 일반 성도들이 읽기 어렵게 만드는 면에서는 과거의 비평학자들에게서 한걸음도 진보하지 못했어요.

예수가답이다라고하는건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다 예수가답이다라는걸 이해못하는자들이 공부를 어렵게하면 이해될까해서 공부해보지만 공부한다고해도 죽었다깨나도 예수가 답이다 라는걸 찾아내지 못한다 어려운책을 공부하고읽어낸다고 깨닫는게 아니다 쉬운성경책을 놔두고 어려운책을 읽어낸다고 예수를 알게되는게 아니다 그냥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를 만나게되고 예수를 만나보면 우리삶의 질문들에 해답이 예수뿐이라는걸 깨닫게되는것이다 내가이해한다고해서 아는게 아니라 깨닫게 해주셔야 기독교를 알게되있는것이다 성경속의 예수를 정통파들의 해석대로 공부하도록하시라 예를 들자면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읽어낼줄알아야 예수가답이다라는걸 알게되는것이다

좀 허무한 감이 없지 않네요. 평생 연구했으면 뭐 작은 거라도 결론을 내야지, 질문이라니... 솔까 예수가 재림하면 다 끝나는 거 아닌가여? 고작 창세기의 "하루"가 정말 문자적 하루냐 아니면 알레고리적인 또는 상징적인 의미로 읽어야 하느냐는 문제로 학자들이 토론하고 연구하고 있다니 ㅋㅋㅋㅋ 또 이 두 해석의 유산을 모두 물려받은 현대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문제로 질문해야 한다니 ㅋㅋㅋ 이게 진정 예수가 바라던 모습일까요????

허탄한 지식

신학자들의 말장난에 하나님의 단순하심을 복잡하게 만든다. 너 죽을래?하면 정말 죽이겠다는 건가? 원수를 사랑하라. 그대로 믿으면 된다.

역사적예수를 논하려는 이면에 사단의 음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