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 교양] 과학을 대하는 신앙인의 태도ㅣ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ㅣ잘잘법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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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신앙 #기독교

Пікірлер: 3 000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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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mb2ec

    @LAD-mb2ec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중력.자전.공전.지동설과 같이 완전히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인가요? 이 세상에 다양한 종이 있고 그것을 설명하는 현대 생물학의 기본이론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론일뿐이고 아직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석학 최재천 교수님도 2015년 생명의 기원 카오스 강연에서 어떻게 무생물이 생명되었는지 알수 없으며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0에 가깝다고 말씀하셨고, 공룡화석과 관련하여 2005년경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세포(연부조직)가 발견 되었다는 YTN뉴스가 있습니다. 7000만년전에 멸종한 공룡의 혈관이 말랑말랑하게 부드로운 조직으로 발견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따라서 공룡멸종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대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는 말이 아닌 진화론을 중력 자전과 같이 완전히 검증된 자연법칙이라 하시고, 진화론의 문제점을 비판하면 사이비 과학자가 되는 현실이 너무 폭력적으로 보이네요. 진화생물학을 공부하고 그 학문으로 직업을 얻은 분이 진화론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요? 전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잘잘법 중립적인 시각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오류가 없는 완전히 설명되고 검증된 자연법칙이고, 창조론을 얘기하면 무지한 사람들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ㅜㅜ

  • @Band_SoulCraft

    @Band_SoulCraft

    Жыл бұрын

    조금 다른 의견 있습니다! 코멘트 부탁드려요 : ) 1. 성경은 진리이며, 구원에 관한 지식 면에서는 물론 역사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모든 면에서 무오한 것으로 믿습니다. 2. 사람 듣기 좋은 말로 사실상 성경의 권위를 호도하고 있는 잘잘법 자유주의 신학자들 안타깝습니다. 성경은 교회 내에서만, 신앙적 지침의 면에서만 유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CBS, 잘잘법, 그 출연 목사님들의 신앙적 뿌리를 꼭 확인하여보시길 바랍니다. 3. 비진리는 결코 비진리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교묘하게 혼합된 채로 진리의 탈을 쓰고 다가옵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고 있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바이구요. 진리 사이에 교묘히 혼합되어 있는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자연과 성경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일때는 자연을 따르라? 성경의 권위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도, 교회로부터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부정한다고 그 권위가 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갈릴레이의 편지를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작성한 하나님의 말씀 보다 나은 것으로 보는 그 지혜에 감탄합니다^^ 4.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입니다. 세상의 모든 법칙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법칙 위에서 일하십니다. 고작 태양을 멈추신 그 기적을 못 믿고 용납하지 못할 것 같으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왜 믿으십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믿는다고 고백하실 수는 있습니까?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원자 구성을 바꾼 것은요? 나사로의 부활도, 아니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것도 모두 메세지적 교훈만을 주는 설화였군요. 5. 인간의 이성이라는 미명 하에 실존하시는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을 설화로 만드는 당신의 불신앙, 믿음 없음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6. 하나님은 과학 위에 계시며, 모든 법칙 위에 일하십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심도 과학으로 설명해보시죠. 아니면 이 역시 과학과 성경을 따로 보아야 하는 부분이며, 교훈적 메세지에 불과하다고 정직하게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7. 성경을 설화로, 교훈적 메세지로 보는 시각은 결국 예수님의 구원사역, 우리의 구원론에도 심각한 오류를 가져오게 합니다. 잘잘법, CBS, 김기석 목사, 김학철 교수 등등 그들의 신학적 뿌리와 심각한 오류, 심지어 구원론까지도 왜곡하는 그 신학적 사조를 꼭 공부하시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8. 자유주의 신학 충만한 분들이 운영하며, 동일한 신학적 기조를 가지신 분들만 한정적으로 섭외하는 CBS 잘잘법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친 시민들을 양성하는, 신학계 좌경화 언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존 파이퍼, 로이드 존스, 팀 켈러 등등 여러 신학자들을 꼭 두루 공부하세요. 듣기 좋은게 진리가 아닙니다. 9.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 17) 10.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이 유오하다는 주장, 시대적 문화적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오하다는 주장은 신성모독이며, 내 이성이 하나님보다 낫다는 오만한 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멋진 말과 사람의 지지, 듣기에 좋은 것이 진리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오직 성경'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를 배울 수 있는 은혜가 한국 교회에 넘쳐나기를. 샬롬.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심히 걱정됩니다. 말씀 믿으시는 분들 맞는지 이 책임이 얼마나 클지 생각하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user-ur3pb7hf2o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저는 잠잠히 있기가 괴롭습니다.

  • @sharonp.7000

    @sharonp.7000

    Жыл бұрын

    "신학자"나 "과학자"라는 이름으로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의 영상을 올려서 수많은 영혼들을 실족하게 만드는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제작진들은 영적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영상제작에 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green_wave.
    @green_wave.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 지난주 목요일에 영상 업로드가 없어서 무슨 일이 있으신건지, 한동안 쉬어가시는 건지 궁금했는데 오늘 콘텐츠가 올라와서 너무 반갑고 또 다행입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감상! 감사해요. 저번 주는 한 주 쉬어갔습니다*^^* green wave님이 기다려주셨다고 하시니 힘이 나네요! 관심 가져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 )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sipfyyochan82
    @sipfyyochan82 Жыл бұрын

    공학을 전공했고 연구소의 직원으로, 또 지금은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앙인으로써, 상당부분 동의하면서도 상당부분 동의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창조과학이 비과학적이고 잘못된 가정들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과학과 성경에는 모순이 있는 경우가 있음을 또한 동의합니다. 창조의 역사는 그 당시 독자들에 의해 주어진 이야기이며 성경의 재해석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있다는 것 또한 인정합니다. 하지만, 과학과 성경이 모순이 있을 때에 자연에 근거를 둬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기적의 역사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메시지에 중심을 둬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메시지에 역사성이 없으면, 그 메시지는 공허한 소설책의 감동입니다. 읽을때는 좋지만, 실제성이 없게 되죠. 성경에서 역사성을 걷어내기 시작할 때, 우리의 신앙은 스스로 가짜신앙임을 드러내고, 잠시 기분을 전환하는 아편 그 이상이 되지 못합니다. 이적을 믿는다고 하지만, 자연에 맞지 않는 것을 거부한다고 하면, 이적은 더이상 이적이 아닙니다. 물론, 인간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최고의 이적이라고 한다 할지라도, 이적은 역사적 사실을 포함한다는 명제를 바꿀 수 없습니다. 저는 과학과 성경이 모순이 있을 때는 모른다고 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창조에 대한 신학자들의 모형에는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포이트레스의 글을 추천합니다..VERN POYTHRESS).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직 해석의 완결성이 정리되기 전에 섣불리 무엇의 손을 들어주는 것은 겸손이 아닌 오만이라는 점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저는 아직까지 제가 만난 과학자 중에 겸손을 발견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진화는 현 실제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합리적 설명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창조의 방식에 대한 성경의 설명이 틀리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실제 하나님께서 진화의 방식으로 창조하신 후 7일의 창조로 성경을 쓰셨다 할지라도요. p.s., 진정한 신학자는 겸손히 성경의 text를 받습니다. 그리고 context하에서 성령의 조명하에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고 그 외의 것은 모른다고 말합니다. 신학자라고 '모른다'라고 답하지 않는다면,,,그건 한국 신학자라서 일 겁니다^^;

  • @user-gg6nw2gk5e

    @user-gg6nw2gk5e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도 영상을 보며 일부 동의하고 일부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너무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덧붙여 조금 말씀 드리자면 과학자분들이 늘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진화론을 믿는 많은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절대증거인 듯이 이야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 과학이라는 것도 지금의 자연의 상태를 통하여 과거의 모습을 유추하는 것이기에 절대적인 진리일 수 없는데 말이죠 갈라파고스의 새들의 모양이 조금씩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는 게 인간이 단세포동물로부터 점차 진화한 모습이라는 걸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는지...제가 본 어떤 과학자분은 조금의 의심도 없이 확신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과학도 완전하지 않다는 것, 오히려 과학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비밀을 조금씩 밝혀가고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 그렇기에 과학으로 설명될 수 없는, 그것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user-qv3cm7bs1l

    @user-qv3cm7bs1l

    Жыл бұрын

    이정모씨 우주는 유기채라고 믿나요 유기체리고 믿으면 우주를 유기채라고믿는 하이데꺼의 제자겠구려 ! 물리학은 변치않는 하나님을 증거할수 없어요 태양을 멈추는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면 악령의 영을 받은 무신론자 아닐까 ?

  • @user-cx2xd6yd1s

    @user-cx2xd6yd1s

    Жыл бұрын

    지구에 인간이 나타나기전 공룡이 수억년을 살고갔습니다.

  • @sipfyyochan82

    @sipfyyochan82

    Жыл бұрын

    추가적으로 신학자들이 시간이 없다고 배려해주시면서 은연 중에 게으르다고 하시는 조소에 대해 답변해보겠습니다. 저는 창세기 2장 4절까지의 해석할 몫은 신학자라는 말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또한 과학자의 몫입니다. 첫째, 모든 신앙인은 신학자입니다. 예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있습니다 (골 2:3). 우리가 갖는 결론은 결코 신학을 피해서 도달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창조를 다루는데, 그것은 목사가 풀어내야 할 것이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이정모 관장님은 더욱이 자연이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말했고 그 관점에서 과학을 다룬다고 했기 때문에 이 영상의 결론은 이미 신학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둘째, 신학은 인식론, 즉, '내가 안다는 것을 어떻게 안다고 말할 수 있는가?'에서 출발합니다. 대부분 조직신학책을 열어도 이 부분을 먼저 다루며, 특히 성경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에 대해 논합니다. 따라서, 지금 이 영상에서 이미 창조는 과학에서 결론이 났으니 신학이 설명해보라는 접근은 마치 장기를 두자며 상대를 초청해놓고, 상대방의 눈을 뽑아버리는 행위와 다름없습니다. 상대방은 눈을 뽑힌 채 장기를 두는데 어떻게 편안하게 장기를 즐길 수 있을까요? 그건 게으른게 아니라 학대당한 겁니다. 저는 이 영상이 자연과 이성을 구별한 수많은 자유주의적 신학에 기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칸트가 과학의 영역과 이성의 영역을 구별 한 이래로, 수많은 이신론과 자유주의가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메이첸 교수가 기독교와 자유주의에서 말한대로, 그것은 그냥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의 부활도 언제나 비과학성에 의해 실제성을 잃을 수 있다면, 그것은 십자가와 부활외에 어느것도 유익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는 바울과 정면 배치됩니다. 모든 지식은 그 복음에 기반하며, 그것이 기독교 신자의 정통이기 때문입니다.

  • @sipfyyochan82

    @sipfyyochan82

    Жыл бұрын

    (예전 제 페이스북 글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나는 원자력발전소의 사고발생확률을 예측하는 연구를 한다. (그중에서도 주로 나는 원자력발전 중 운전원이 일으킬 수 있는 실수의 발생확률을 주로 추정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사고발생확률을 예측하기위해서, 우리는 수십년간 축적된 기기의 고장확률, 100년 넘은 자연재해 통계치, 수많은 통계 및 고장확률모형, 발전소의 열수력 역학에 대한 수천번의 시뮬레이션, 인간 실수에 관해 그간 발표된 모든 연구결과를 이용하여 원자력발전소의 사고발생확률을 도출한다. 그렇게 연구한 결과중 하나로, 한대의 원자로가 중대한 사고(콘크리트 구조물안에 있는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1년에 10의 -5승정도 된다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즉, 10만년에 한번 1대의 원자로가 사고가 난다는 결과이다 (우리나라에는 20호기이상의 원자로가 있으며, 이 결과는 개인적으로 적은 확률이 아니다고 판단한다). 누군가 내게 이 연구가 '원자로는 안전하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 조작된 혹은 조정된 연구라고 한다면, 나는 그에게 이 연구가 얼마나 많은 과학적 토대와 검증된 체계적인 구조내에서 도출되었는지를 설명할 것이다. 현 세대, 우리가 해낼수 있는 최고의 방식(Best practice, best knowledge)이 동원되었다고 흥분할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내게 이 예측과정에서 존재한 각종 불확실성과 가정들을 논한다면 (과거 Lewis report [1]처럼), 나는 겸허히 그 비판을 수용해야하며, 불확실성과 가정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거나 그 불확실성이 미칠 영향에 대한 sensitivity analysis를 수행할 것이다 (실제로 지금 하고 있다). 다른 질문으로 가보자. 누군가 나에게 '그럼 내일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나는지 맞춰보라'고 한다면, 나에게 앞서 설명한 연구결과가 있음에도, 나는 그것은 신의 영역이라고 답할 것이다. 내일 내가 죽을지, 원자력발전소에 사고가 날지, 주님이 다시오실지, 지구에 종말이 올지는 나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단지 내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노력과 지식으로 가능한 내일을 예측하여 좀더 안전한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지, 미래를 결정할 권한이 전혀 없다. 나는 지구연대에 대한 문제도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누가 지구연대(보통 45억으로 평함)가 아주 오래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체계도 없고 날조된 주장이라고 한다면, 우종학 교수의 발언처럼, 얼마나 이 연구가 많은 지식과 정확한 체계안에 수행되었는지를 설명할 것이다. 하지만, 지구연대에 대한 연구도 언제나 수많은 가정과 불확실성 내에서 추정된 연구임은 부정할 수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인류가 존재하기 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이 남긴 흔적들 뿐이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일들이 지금의 흔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완벽히 알 순 없다. 게다가 정확한 지구의 연대가 언제인지, 그 창조의 방식이 급격했는지, 진화나 오랜시간의 변화를 동원했는지 묻는다면,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조정하고 통치하시는 조물주의 영역임을 역시 부정할 수 없다 [2]. 수천년이 지났지만, 욥기 38장-41장[3]에 나오는 수많은 하나님의 질문들 중 우리는 단지 극히 일부만을 답할 뿐이며 그 답 역시 0%의 불확실성을 자랑할 수 없다. 우리는 역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지식으로 최선의 이해를 할 뿐이다. 인간은 불확실하고 불완전한 존재이다. 기독교는 현실 세계의 가시적 확실성 세계와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의 세계를 모두 인정하는 종교이다. 불확실한 면을 부정하기 위해 어떤 불가지론자나 심신일원론자처럼 믿음, 정신, 영혼이라는 것은 확실할 수없으므로 제거해버리자고 주장하지 않는다. 혹은 불확실한 면을 소멸하기 위해 점을 치거나 신을 이용해 미래를 조정해버리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3]는 명령대로 세상을 온전히 이해하려 하고 더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한계가 있음도 인정하고 그 불확실성을 신의 영역에 의탁하고 사는 종교이다. 체스터턴, CS 루이스, 필립얀시가 언급한대로, 기독교는 서로 양립하기 어려워보이는 두 세계 (가시적 세계과 비가시적 세계)위에 양발을 내딛고 서있는 종교이다 [4,5,6].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문헌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1] Harold Lewis (1978).Risk Assessment Review Group Report to the U. 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2]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5장 섭리, 1항 [3] 성경, 개역개정 참조 [4] 체스터턴, 정통 [5] C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6] 필립얀시, 은혜를 찾아 길을 떠나다

  • @user-gj5kt3bx2w
    @user-gj5kt3bx2w Жыл бұрын

    진화 역시 하나님의 법칙이라고 믿는다는 말 안에 창조론vs진화론 자체가 무의미하게 되네요. 과학이든 신앙이든 이 말씀 하나로 모든 것이 관통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장님의 멋진 설명 잘 들었습니다.

  • @user-ip6hv8ms5k
    @user-ip6hv8ms5k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되네요^^

  • @chelseayoo4958
    @chelseayoo495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맞아 맞아하면서 보았어요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v3cm7bs1l

    @user-qv3cm7bs1l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귀하는 태양을 멈춘 하나님의 능력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다 동정녀 탄생도 안믿겠지 ?

  • @user-zy8gf4gk7y
    @user-zy8gf4gk7y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재밌어요. 잘잘법 영상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매번 잘듣고있어요😍🫶🏻

  • @suheecho6267
    @suheecho6267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기다렸던 주제입니다❤ 한 번은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는데, 친구 하나가 그러더라고요. "생명과학 공부하는 사람이 교회에 다녀? 그게 가능해?" 당시 저는 친구들은 커녕 저 스스로 역시 납득시킬 답마저도 없었기에 그 자리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시간이 지나도 그 일이 참 마음에 남더라고요. 이런 주제를 잘잘법에서 다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기뻐요. 댓글 감사합니다^^

  • @LAD-mb2ec

    @LAD-mb2ec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중력.자전.공전.지동설과 같이 완전히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인가요? 이 세상에 다양한 종이 있고 그것을 설명하는 현대 생물학의 기본이론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론일뿐이고 아직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석학 최재천 교수님도 2015년 생명의 기원 카오스 강연에서 어떻게 무생물이 생명되었는지 알수 없으며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0에 가깝다고 말씀하셨고, 공룡화석과 관련하여 2005년경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세포(연부조직)가 발견 되었다는 YTN뉴스가 있습니다. 7000만년전에 멸종한 공룡의 혈관이 말랑말랑하게 부드로운 조직으로 발견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따라서 공룡멸종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대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는 말이 아닌 진화론을 중력 자전과 같이 완전히 검증된 자연법칙이라 하시고, 진화론의 문제점을 비판하면 사이비 과학자가 되는 현실이 너무 폭력적으로 보이네요. 진화생물학을 공부하고 그 학문으로 직업을 얻은 분이 진화론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요? 전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잘잘법 중립적인 시각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오류가 없는 완전히 설명되고 검증된 자연법칙이고, 창조론을 얘기하면 무지한 사람들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ㅜㅜ

  • @suheecho6267

    @suheecho6267

    Жыл бұрын

    @@LAD-mb2ec 먼저, 이 세상에 수립되어 있는 모든 과학 법칙 중 완전한 사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물론이고, 말씀해 주신 중력, 자전, 공전, 지동설까지도요. 리처드 파인만은 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과학의 발전을 '점점 세밀한 체(篩)를 이용해 이론들을 걸러내는 과정'으로 비유하기도 했죠. 예컨대 19세기, 우리들의 체가 지금보다 촘촘하지 않은 시절 뉴턴 물리학은 '사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달하고 자연 현상에 대한 보다 정밀한 관찰이 가능해지면서, 뉴턴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자연현상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즉 뉴턴 물리학은 '보다 촘촘해진 체'에 걸러지게 된 거죠. 반면 상대성이론은 그 체를 통과할 정도로 정밀했기에, 현재 상대성이론은 뉴턴 물리학을 밀어내고 '사실'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고요. 따라서 과학 법칙에 '완전한 사실'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 어떤 법칙도 단 하나의 반례가 관찰되는 순간 거짓으로 탈바꿈되기 때문입니다.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혼조 타스쿠 교수님이 그러셨죠. 지금 당장 저명한 학술지에 이름을 올리는 논문들 중, 10년 뒤에도 여전히 '사실'로 받아들여질 논문은 전체의 30%도 되지 않을 거라고요.

  • @suheecho6267

    @suheecho6267

    Жыл бұрын

    @@LAD-mb2ec 다시 영상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정모 관장님께서 '나는 진화론보다 더 그럴듯한 이론이 등장하면 언제든 진화론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비슷한 맥락이시리라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절대로 완전한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현재까지 관찰된 수많은 자연 현상과 정황들을 살폈을 때 '체를 통과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이론'임은 확실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을 존중하되, 그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자연현상을 이해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과학 현상을 묘사하고 설명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임재하신 사건에 대한 증언들을 모아놓은 책이며, 자연 현상의 정밀한 묘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당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연 현상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왜곡하여 표현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어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을 창조하셨고, 그 생물들이 진화나 다른 변이를 전혀 거치지 않고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서술은 어쩌면 당대 사람들의 사회, 문화, 풍토, 정서에 맞추어 자연적인 사실과는 다르게 표현되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취해야 할 것은 문자 뒤에 숨겨진 의미입니다. 문자 그대로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려다 보면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습니다.

  • @LAD-mb2ec

    @LAD-mb2ec

    Жыл бұрын

    @@suheecho6267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user-vd6mu7ly3o
    @user-vd6mu7ly3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소 고민해오던 것들에 대해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TV-lu8ql
    @TV-lu8ql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이론인데 그게 과학이라하고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채택되고 창조를 부정하니 창조과학이 생긴거라고 봅니다. 주객이 전도 되었다고 봅니다

  • @제주먹킷
    @제주먹킷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과학자집사님이 말씀하시니 제생각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 @jlovej002
    @jlovej002 Жыл бұрын

    성도가 교제하는 것은 새로운 질문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다 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됩니다. 정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개개인의 삶에 던지시는 질문을 나누는 것이 도전과 은혜가 되더라구요. 댓글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추가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info_biz

    @info_biz

    2 ай бұрын

    @@viva115 본인이 모른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 @info_biz

    @info_biz

    2 ай бұрын

    @@viva115 진화론은, 진화학, 진화생물학으로도 불리고 생물학의 거시적 관점입니다. 세포학, 유전학, 생화학, 미생물학 등등의 기초생물학을 배울 때 진화적 관점은 빠지지 않으며, 의학/약학/식품학 등 응용생물학에서 사용하는 이론들의 기반 입니다.

  • @user-py8rj1yr8f
    @user-py8rj1yr8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유도 합니다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 @stillnessintheroom
    @stillnessintheroom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창조 과학에 빠져서 입수할 수 있는 책들은 최대한 끌어모으면서 흘렸던 땀 방울들이, 단 몇 권의 제대로 된 과학 교양서에 의해 순식간에 무너진 경험이 있습니다. 덕분에 쉽지 않은 신앙의 고비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잠잠히 제 곁에서 저를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너무나도 크신 사랑과 은혜가 저를 일으키셨습니다. 엔드 오브 타임에서 브라이언 그린은 수학으로도 다 담아낼 수 없는 거대한 우주를 말하면서 허무를 노래했지만, 오히려 수학의 언어로도 담아낼 수 없는 그 크신 하나님의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광대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단 한 번도 만나뵙지 못했고 오늘 영상으로 처음으로 뵙는 이정모 관장님의 이 짧은 영상 덕에 적지 않은 위로와 빛을 다시 보게 됩니다. 참 고맙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박사님과 스텝분들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가득 임하시기를 빕니다.

  • @7471baek

    @7471baek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자들 얘기 제발 믿지마세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제가 한두명 본게 아닙니다. 과학을 공부 하지도 않고 과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기가 이미 하나님이 돼서 세상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얘기하는 사람들이에요.

  • @skylight91

    @skylight91

    Жыл бұрын

    그냥 돌멩이도 수십억년 포유류도 수억년 성경은 고작 몇억년 결국 성경도 인간도 뒤늦게 진화된 자연의 소산물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님 하나님의형상대로 지으셨음을 믿으시나요 그 형상이 불완전해서 거듭 진화가 필요한 유인원이라는데 어떤 위로를 받으셨나요 저는 초보신앙인데도 이 분의 생각이 틀린것이라 알겠는데요.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 @7471baek

    @7471baek

    Жыл бұрын

    @@oohp4401 하지만 과학적 사실이라는 사실을 또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작금의 창조과학은 ‘사실’을 너무 부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7471baek

    @7471baek

    Жыл бұрын

    @@oohp4401 그럼에도 ooh P 님의 의견은 충분히 존중하고 고려해야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 @sunghyunpark1363
    @sunghyunpark1363 Жыл бұрын

    국립과천과학관 자주가는 곳이라 더 반가운 마음으로 영상봅니다..엉뚱한 이야기지만 과학관 진짜 잘만들어놨어요^^

  • @user-cr6nx1uu2v
    @user-cr6nx1uu2v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christian_teacher
    @christian_teacher Жыл бұрын

    오오 학생들 데리고 매년 찾아갔던 과천과학관의 관장님이 크리스천이셨다니... 점차적으로 과학으로 신학을, 신학으로 과학을 바라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 같아요. 관장님 말씀대로 저는 두 학문이 '결국에는'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 믿습니다. 세상 모든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니까요.

  • @user-sx2th7ey1y

    @user-sx2th7ey1y

    Жыл бұрын

    과학(진화)가 사실이라면 성경은 하나님이 거짓말 쟁이라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다는 것은 성경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 @christian_teacher

    @christian_teacher

    Жыл бұрын

    ​@@user-sx2th7ey1y 저는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독교 변증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 학교와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속 시원하게 해결이 될 것 같았으면 논쟁도 없었겠죠? 박주경님이 아래 달아주신 댓글도 읽어보았는데, 창조과학은 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날카롭게 하였지만, 적절한 답변 제시에 실패하였죠. 그래서 진화론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까지 싸잡아서 사이비 취급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현대 진화론에서 말하는 방식의 진화는 없었다고 강력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 젊은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는 유신 진화론을 믿지 않으면 사이비 과학자, 맹목적 문자주의자 취급을 받는데 자연계에 오히려 창조의 흔적이 가득하기 때문에 저는 창조론을 믿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1장에 대해서는 다르게 접근합니다. 창세기 1장은 운문 형식으로 쓰여져 있으며 해 달 별보다 빛이 먼저 생겼으며, 동식물이 해 달 별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순서는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창세기의 전반부는 시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명확합니다. 지금은 과학이 신학을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과학 때문이 아니라 자연주의 철학 때문이며, 과학 또한 하나님의 진리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결국은 하나님을 가리킬 것이라고요.

  • @user-sx2th7ey1y

    @user-sx2th7ey1y

    Жыл бұрын

    @@christian_teacher 감사합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 함께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주경님 저희가 이 내용 시간을 두고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함께 알아가요!

  • @soladeo1420

    @soladeo1420

    Жыл бұрын

    세상 지식이 모두 하나님의 지식은 아닙니다. 세상의 지식과 지혜는 하늘로부터 온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가 있고, 땅(음부)로부터 오는 세상 지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늘 깨어 기도하고 성령 하나님을 통해 분별하라고 말씀하신거죠..

  • @parkhyojoon7709
    @parkhyojoon7709 Жыл бұрын

    서로 이야기하기 껄끄럽고 조심스러운 부분을 정면돌파 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불편하면 피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왜 불편했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주님께 여쭤보며 하나씩 해볼 때인가봅니다. 가족 관계, 복음 전도, 코로나 시대와 이후 언제나 불편해서 외면하고 싶은 사건들이 있고 전 까치발을 들며 피해다니기 바뻤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를 반성하는 즐거운 반성 시간을 주신 잘잘법과 출연해주신 과학자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을 찾고 진실하게 대답해주시는 아버지를 만나 뵙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MINTTEACHER
    @MINTTEACHER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좋네요 잘잘법 다양한 각도 너무 감사해요

  • @user-vg7yr9hw6j
    @user-vg7yr9hw6j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하하하. 시원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과학적인 지식도 있고 성서적인 식견도 있으시고 역사도 잘 알고 계시고 앞으로 여러곳에서 설명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박사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user-mc9qf7jy8m
    @user-mc9qf7jy8m Жыл бұрын

    2011년에 대학원 선배에게 '성경과 과학은 모순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나는 그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잘 설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그 선배는 '만약에 모순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정말로 모순된다면 무엇을 선택할 거냐'고 되묻더군요. 저는 '글쎄요. 그럴 일 없을 것 같은데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라고 밖에 답하지 못했어요. 영상을 보니 당시 저는 자연을 말하려고 했는데 그걸 '과학'이라고 표현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아요. 자연과 성경 뿐만 아니라 탐구하는 지성도 하나님의 선물이죠.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외로웠는데 관장님 강의를 듣고나니 생각이 명쾌해지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값진 견해를 나눠주신 이정모 관장님, 늘 고퀄의 영상 올려주시는 잘잘법 운영진께 감사합니다.

  • @user-tu7iq9vm9i

    @user-tu7iq9vm9i

    Жыл бұрын

    자연과 성경뿐만 아니라 탐구하는 지성도 물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 맞지요. 하지만 엄연히 우선순위란것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요한복음 1:1 말씀) 성경에 계시하신 말씀 즉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떠한 것도 피조물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아래서 자연도 지성도 과학도 그 분의 뜻에 따라 도구적 가치만 있을 뿐인데, 우선순위에서부터 오류가 생겨버리면 마치 하인이 주인과 같은 레벨로 인정해달라는 어처구니없는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창조과학이나 진화론도 한계선을 잘 지켜가며,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명하는데 선한 도구의 역할만을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 @user-mc9qf7jy8m

    @user-mc9qf7jy8m

    Жыл бұрын

    @@user-tu7iq9vm9i 자연, 성경, 지성, 과학의 개념을 혼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연과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계시이고 지성은 그 계시를 이해하는 능력인데 존재론적으로 다른 이 셋을 가지고 어떻게 동등한 선상에서 비교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더라도 자연과 성경은 대상(계시)으로서의 선물이고, 지성은 그 대상(계시)을 이해해 나가는 도구로서의 선물이라고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싶으면 자연과 성경, 그리고 지성의 산물 정도를 가지고는 비교할 수 있겠네요. 또한 영상을 보셨으면 자연과 과학이 다르다는 것은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대상(계시)이고, 과학은 그 주어진 것을 감각과 이성을 사용하여 과학적 관점에서 이해한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여튼 우선순위는 제가 알아서 잘 구분할테니 이함님이 굳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user-bb3bn5wn8s
    @user-bb3bn5wn8s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등학생으로서 이런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물론 관장님의 말이 어느정도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으나 교회 어른들께 여쭤봐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게 영상을 시청한 것 같아요. 관장님 이야기 앞으로 더 많이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니 기쁘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reatedPSC

    @CreatedPSC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제발 정신 차리세요. 유신진화론은 성경적으로 아무 근거가 없는데다가 비성겨적입니다. 기독교방송까지 세속신앙에 물드는군요.

  • @crabchili9868

    @crabchili9868

    Жыл бұрын

    ​@@CreatedPSC 세속신앙이 아닙니다...

  • @CreatedPSC

    @CreatedPSC

    Жыл бұрын

    @@crabchili9868 진화론은 성경에 부합하지 않아요.

  • @user-eu8gj5vf8m

    @user-eu8gj5vf8m

    Жыл бұрын

    ​@@CreatedPSC 이미 성공회나 카톨릭도 공식적으로 인정한지가 언제인데 그런소릴하십니까

  • @BibleStory_sh
    @BibleStory_sh Жыл бұрын

    아멘.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 @user-fn5tu7ts1p
    @user-fn5tu7ts1p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학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gracejeon338
    @gracejeon338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하던 점이고 의문인 점인데 강의 감사합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뻐요!^^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학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LAD-mb2ec

    @LAD-mb2ec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user-qz5ii4sn7c
    @user-qz5ii4sn7c Жыл бұрын

    성경과 자연 사이의 모순이 있는 것 같아 보일 때는 자연을 따라야한다는 말씀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네요.ㅠ 예수님의 오병이어 사건은 과학적 관점에서 질량 보존의 법칙에 위배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성경의 말씀과 과학의 법칙이 어긋난 사건이죠. 하지만 수많은 당시에 수 많은 증인들이 있었기에 거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만약 자연의 법칙은 바꿀 수 없으니, 이 말씀을 변경하거나 사실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을 것이라 말한다면 성경 자체의 권위를 훼손하게 되는 말씀이 아닐까... 조심스래 댓글 남깁니다.

  • @swc7412

    @swc74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려해주신 부분들과 관련해서 이전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어 해당 내용 공유해봅니다:) -> 관장님께서 “만약 자연에서 보이는 것과 성서의 말씀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적어도 그 경우만큼은 자연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만 떼어 놓고 보면 “예수님의 부활마저도 자연과학의 이름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대 양자역학의 관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도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반적으로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사건으로 인식되니까요). 관장님께서는 분명 하나님이 (애초에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다고 믿으실텐데,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억울하시겠지만)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에 비추어 성경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하시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시는 것이 더 적절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66권(구약39권/신약27권)의 성서 각각의 고유한 집필 목적과 특징,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 아래 성서를 써내려간) 저자들의 본래 의도에 걸맞게 텍스트 해석을 해야 합니다. 가령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된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를 마치 ‘비유적’인 이야기인 것처럼 해석해서는 안되겠지요. 마찬가지로 ‘과학 교과서’이기를 의도된 적이 없는 창세기를 마치 과학 교과서인 것처럼 해석하는 ‘창조과학’은 적절치 않습니다. 창세기 1장은 애초에 자연과학적 사실(e.g. 하나님이 정확히 어떤 순서와 메커니즘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는가?)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위해 서술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형이상학적/가치론적 주제(e.g.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는 본래 어떠했는가?)를 다루기 위해서 서술되었던 문서입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분임을 계시해주지만, 정확히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설명하려고 작성된 문서는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과학이랑 타협해서’ 그럴듯하게 성경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저술했던 저자의 의도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정립한 4세기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조차도 성경의 창조서사를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을 창조한 것이고 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지금도 계속 창조되고 있는 중이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는 분이라고 보았지요. 다만 7일 동안 ‘짠’하고 모든 것을 한꺼번에 창조하신 것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창세기'를 과학 교과서로 치부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 진정한 가치를 묵상하는 길이 열립니다. (e.g) 창세기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하던 당대 다른 문화권의 신화 텍스트들에 대항하여, 하나님이 바라보기에는 모든 인간이 그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또 태양, 달과 같은 자연물을 숭배하던 다른 종교들과 대립하면서 그런 것들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일 뿐, 숭배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텍스트입니다. 온갖 자연물 신들에게 인간 제물을 바치던 주변 종교들과의 대립의 연장선상에서 해당 텍스트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창세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궁무진하며, 창조과학의 틀 안에 가두어 놓기에는 너무나 깊이 있는 문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father_pray

    @father_pray

    Жыл бұрын

    @@swc7412 속시원한 답글 감사합니다

  • @corelcid

    @corelcid

    4 ай бұрын

    "해석" 과 "성경" 과 "말씀" 을 구분해서 생각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자연이 생기고 나서 해석이 생겼지, 과거의 해석, 지금의 해석은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viva115

    @viva115

    3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에 따르면 모든 기적은 과학적으로 가능합니다!

  • @info_biz828

    @info_biz828

    Ай бұрын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면, 성경은 가장 기본적인 물리법칙과도 배치 됩니다. 그럼 물리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건... 현대문명을 부정한다는 건데, 가능하시겠습니까? 이 유튜브도... 결국은 "물리법칙"을 연구한 결과물을 이용하는건데요?

  • @user-yf6ze5dg3b
    @user-yf6ze5dg3b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유익했어요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yenniejo1202
    @yenniejo12029 ай бұрын

    너무 쉽게 이해가 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고인것같아요!!

  • @user-py4lf6gd5d
    @user-py4lf6gd5d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신앙을 나누어 싸움 붙이는 자체가 문제 입니다

  • @junyi4498

    @junyi4498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은 성경이 진짠줄알고 남들에게도 강요하잖아

  • @user-tb9nj5ql6x

    @user-tb9nj5ql6x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따위를 신봉하고 주장하면서 과학계를 무시하는게 한국교회입니다. 외부에서 싸움붙이는게 아니라, 한국교회가 비과학적인 소리를 신앙으로 포장하여 맹신하고 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코로나때 보면 모릅니까? 성경책을 무슨 방패처럼 가슴에 모으고 방역요원들 피해 도망다니던 모습, 소금물로 행구면 코로나 안걸린다고 예배전에 소금물 행구게 하던 교회.. 소수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조차 코로나예방카드를 만들어 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코로나에 안걸리거나 걸려도 빨리낫는다고 해서 큰 파장이 일었었죠. 이러니 과학과 신학이 싸우게 되는겁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과학과 신앙이 싸우는데에는 한국교회가 원인제공을 한다고 봅니다

  • @llIIllllIIIIllll

    @llIIllllIIIIllll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과학이 아닌 기독교로 인해 싸움이 나죠 ㅋㅋㅋ 과학은 그러려니 하는데 기독교는 무슨 지들이 무조건 맞는거 마냥 과학 무시하니

  • @user-rh4qs6gz4f

    @user-rh4qs6gz4f

    Жыл бұрын

    맞음 신앙은 정신병이니 의학으로 접근해야함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Жыл бұрын

    누가 일부러 안 붙였어요. 생명의 시작은 하나님이 창조, 자연발생. 이 두 가지 상황에서 누가 붙이지 않아도 절로 붙어요. 이것만 해도 그런데, 다른 거까지 꺼내면 어떨까요? 어느 게 사실이고 어느 게 거짓이냐의 싸움이거든요.

  • @bluestreet79
    @bluestreet79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연출과 촬영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시절 목사님이 과학은 과학이고 신앙은 신앙이다. 라며 깔끔하게 해석해준후로 하나님아는것에 기쁨을 누렸는데… 다니는 교회에서 자꾸만 창조과학을 이야기해서 하나님의 크심을 더 작게 만들고 또한 수용하지 못하는 저를 몇번이고 불러서 이야기하셨던일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신앙과 교회가 점점 더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 @davidoh7749

    @davidoh7749

    Жыл бұрын

    과학은 과학이고 신앙은 신앙이다라는 것은 가짜입니다 모든 삶이 신앙의 표현입니다 과학자라면 말씀과 틀린 부분을 신학자처럼 찾아내고자 해야합니다 과학의 오류를 고쳐나가야 겠지요 신학자들은 그런것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괴학자들이 해야지요 신학자가하라니요 가장 무책임한 말입니다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장성한 자녀를 단 부모입니다. 하나님형상대로 지으셨다고,보기좋으셨다고 말씀하셨다면 진화가 필요한 유인원으로 지으셨을까요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이재만(지잘학) 선교사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잘잘법에도 의견요청했고 기도중입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CreatedPSC

    @CreatedPSC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이 성경적입니다.

  • @user-xd6nq4vf1s
    @user-xd6nq4vf1s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해주신 말씀들이 귀에 쏙쏙 박힙니다. 과학은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장님 같은 과학자가 계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의문과 의구심들이 있을 수 있으나 오직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부활하신 예수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는것이 불변이라 인생에 해답임에 그저 감사합니다. 잘잘법 고맙습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kyj880821
    @kyj880821 Жыл бұрын

    역대급 영상이네요. 그동안 올려주신 과학관련 영상들은 좀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이정모 관장님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kyj880821

    @kyj880821

    Жыл бұрын

    @GAWs 자연은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내는거지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죠.

  • @kyj880821

    @kyj880821

    Жыл бұрын

    @GAWs 잘못해석할 여지가 왜 없죠? 창조과학자는 사람 아닌가요? 젊은지구론자가 예수님인가요? 안식일을 반드시 지키라는 구약성경 말씀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죠? 모세가 정한 율법에는 이혼하라고 써있는데 예수님이 뭐라고하셨죠? 문자적해석만 정답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본인 이해가 정답이라는 생각도 버리시구요. 이건 과학이든 신학이든 마찬가지 입이다. 예외가 없어요

  • @kyj880821

    @kyj880821

    Жыл бұрын

    @GAWs 그러니까 신약에 언급된 해석은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안된다 뭐 이런말이군요. 그 말이 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점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예수님은 구약을 해석해주려고 오신것이 아니라 완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러 오셨습니다. 묻지도 않은 창조과정에, 당시 사람들은 이해할수도없는 해석을 굳이 하실필요가 없었죠. 젊은지구론으로 선택하든 그 외에서 답을 찾든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입니다. 열린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qv3cm7bs1l

    @user-qv3cm7bs1l

    Жыл бұрын

    털복숭이는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보세요 하구많은날 어치하여 성경의 기적만 골라서 공격하나요 노아홍수도 부활도 홍해바다가 갈라진것도 믿지못하는 털복숭이 같아요 원숭이는 성경을 믿을수 없어요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신것도 털복숭이는 믿지 못할껄 !

  • @wonjae1999
    @wonjae1999 Жыл бұрын

    보수교계와 창조론자들한테 거센 비난을 받을 거 같은데 큰 용기내준 관장님과 잘잘법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과거 창조론자였고 켄트 호빈드 교수의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군대에 가서 동기를 전도할 때도 창조론을 통해 기존 진화론 지식을 깨부수는 게 지식인의 전도라고 생각했죠. 물론 제 동기는 고학력자에 똑똑한 사람이라 제 엉성한 창조론 따위에 설득 당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철저하게 져버렸죠. 그때 토론에서 진게 분해서 창조과학 어플을 깔고 더욱 공부했지만, 결국 창조론은 믿음의 영역이었고 전도의 방편으로는 절대 삼을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창조론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세상을 등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창조론을 받아 들이는 순간 나와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더라도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이유로 배척하게 되고 미워하게 되더라구요. 창조론을 받아들이지 않는 신도들은 죄다 이단으로 보이고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나 자신만 이 거짓 뿐인 세상에 유일하게 깨어 있는 지식인이라는 착각을 줍니다. 사실 홀로 퇴보하고 있는 것일 뿐인데도 말이죠. 배타적 신앙은 강화되고 남들을 무시하게 되고, 이것이 예수님이 그렇게 비난했던 바리새인의 태도죠. 여전히 보수교계의 설교자들은 설교 시간에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진정 예수님의 제자들입니까?"라며 거센 비난을 일삼습니다. 진정 진화론을 받아 들이는 문제가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문제와 직결되는 것인지 합리적 대답은 못 내놓죠. 비난의 목적은 자신의 믿음을 입증하기 위한 방어기제일 뿐이니까요. 진화론을 배척할수록 공교육을 열심히 배워 온 청년들은 교회를 배척합니다. '창조론vs진화론'이라는 이분법 프레임에서 벗어나 본질을 따르려는 교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구독자 분들을 더 잘 알고 싶어서 댓글들 잘 보고 있어요.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들은 잘잘법이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ok8ge4dh5r
    @user-ok8ge4dh5r Жыл бұрын

    지금껏 본 영상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관장님 말씀에 동의하기 때문에 숫자나 명제를 가지고 참과 거짓을 나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겸손의 정의에 따르면 그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과학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진리에 다가가는 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한번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 @user-sd6sv6bn6q

    @user-sd6sv6bn6q

    Жыл бұрын

    님 과학은 생선이 물에서 기어 올라와서 원숭이를 거쳐.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믿으세요?

  • @ya2483
    @ya2483 Жыл бұрын

    오해할수 있는 '재해석'이라는 말을 영상끝에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는 그래서 몇번이고 끊임없이 말씀을 읽어보고 묵상하고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eunkyunglee844
    @eunkyunglee844 Жыл бұрын

    신앙과 과학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큰 도움되었습니다 신앙인의 자세 자연에 대한 경외와 겸손함 무섭게 방향감각도 잃은채 달리는 과학의 세상속에서 사는 우리들 과학자의 눈으로 본 신앙인의 자세가 참으로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감사 드립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yongsmilekim5887
    @jinyongsmilekim5887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좋은 말씀만 있어서 이런 글을 올리기 머쓱하지만 올려봅니다. 교수님이 과학 문해력을 말씀하시면서 "메신저가 좋으면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믿고 싶어진다"고 설명하시면서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네요. 여기서도 맞는 말씀도 있지만, 의심해 봐야 하는 이야기도 많은것 같습니다. 과학은 의심이 가는 것에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사실을 밝혀 내는 것이기에 과학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서 볼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졌다고 해도 말이죠. 따라서 성서와 자연이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때 자연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보이는 것과 관찰 가능한 것만 믿어야 한다고 해석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타락으로 인해 처음 창조의 모습이 파괴되어 온전한 모습이 아니라고 보는 신학 입장에서는 충돌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과학자라도 가장 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이론이나 가설을 받아들여 적용해서 다른 이론을 만들어 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본인이 믿는, 혹은 믿고 싶은 믿음이 들어가 있기 마련입니다. 창조와 진화의 문제에서 진화도 하나님의 하나의 법칙이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교수님이 어느 정도의 진화를 인정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이 선언하고 있는 창조와 교수님이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이는 진화가 조화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완전해 보이는 타인의 이론을 "사이비 지식"이라고 말하는 것은 계속 의심하고 진리를 발견해 나가야 한다는 것과도 조금은 모순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진리를 발견해 나가기 위해 계속 의심하고 관찰하고 연구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계속 해 나가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 @Dongjolee
    @Dongjolee Жыл бұрын

    겸손.... 정말 맞는 말씀이고 너무 공감합니다. 유대인들도 율법을 불변의 진리로 여기고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며 그들의 신앙을 지키려했지요. 예수님은 그 율법의 참 의미를 알게 해주셨고... 우리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현재의 성경의 해석도 사실은 완전한 것이 아님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끊임없는 질문과 논의 속에서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이웃을 알아가며 사랑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LAD-mb2ec

    @LAD-mb2ec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완전한 해석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해석은 있습니다. 진화론으로 성경을 바라보는건 아직 무리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진화론은 과학이지만 가설과 해석이 많이 포함된 만큼 전부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고, 이론은 이론으로, 해석은 해석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whoru.n
    @whoru.n Жыл бұрын

    과학을 먼저 배우고 살다가 성경을 읽는 사람인데 제가 궁금하고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 있던 점에 대해서 명쾌하게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

  • @pulip83
    @pulip83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 지인께서 하나님이 존재하는 과학적 근거라는 두시간이 넘는 동영상링크를 보내주셨어요. 저는 관심도 없었고 보지도 않았어요. 과학적 근거로가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고 그래서 성서가 진리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과학적 근거가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인 건 우리가 새는 날짜로 계산한 것이고 하나님의 하루와 우리의 하루의 길이가 다를 수 있다는 애매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명확하게 말씀을 주시니까 믿음에 더 확신을 주시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iehunkang
    @jiehunkang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얘기인데.. 중학교 얘배 교사 봉사를 하는데 창조론자인지 진화론자인지가 중요한 검증 질문이더군요 그때는 저는 교사봉사를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거짓말했죠. 결국 진화론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는 전도사, 학생들 모두 싫고 꼴보기 싫어서 그만 두었고요 설득력있고 좋은 태도이며 많이 배웠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때가 있었고 아직도 남아 있어요. ㅠㅠ 시간이 걸리겠지만 변화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잘잘법도 할 수 있는 역할을 성실히 하겠습니다.

  • @skybird4171

    @skybird4171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대세는 이미 진화론으로 바뀌었습니다. 복음주의에서 가장 비중이 큰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나 그 이전 존 스토트 다 진화론을 수용합니다. 하나님이 진화라는 방법을 사용해서 생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근본주의가 강해서 아직 그런 면이 남아있습니다. 선교 초기 미국 남부의 근본주의 기독교가 많이 들어왔는데 이들은 인종차별을 인정하였기 때문에 함의 아들 가나안이 흑인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 흑인 노예를 사용할 욕심에서 엉터리 신학을 가르친 것입니다. k.k.k.단도 믿음이 뜨겁다는 사람들만 선별해서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가나안족은 여호수아 정복 전쟁 때 이스라엘 민족과 전쟁을 치룬 민족들입니다.

  • @ymc1926
    @ymc1926 Жыл бұрын

    잘잘법을 통해 그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고 정말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고 성경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쓰여졌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과학이 성경보다 위에 있을 수 없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창조물인 인간들이 만들어낸 과학으로 모두 설명할 수 없음 또한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수아의 해를 멈추게 한 사건을 그의 믿음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온전히 믿지 못하고,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 또한 하나님의 지혜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성경을 제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잘잘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께 영광이 되는 영상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YM C님 이런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이나 영상으로 주신 의견에 대해서 대해서 제작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순절 40일 묵상을 제작하는 중이라 좀 미뤄질 수 있는데요… 늦어지더라도 제작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rosiej4095
    @rosiej4095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보고있습니다!

  • @user-ox8bl8gy8f
    @user-ox8bl8gy8f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재해석한다는 말이 굉장히 의미하는게 큰것 같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라고 믿는 크리스천답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성경을 내려 놓는게 아닌 그러한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옳을 수 있다는 의미로 오늘의 영상이 받아들여지네요 중간에 로봇으로 진화를 비유하신 부분은 영상을 접하기전에 한번 생각했던 내용인데 같은 주제에 오랫동안 몰두했던 분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으니 반갑기도하고 새롭기도 하네요 ㅎㅎㅎ 또 사역의 길을 꿈꾸고있는 학생으로서도 중간에 박사님이 던져주신 과학과 성경사이의 모호함을 성경적으로 해석하는건 목사님의 일이다!라는게 또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여지는 귀한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heemwoo
    @sheemwo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yunseonchoi2680
    @yunseonchoi2680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직감적으로 알아왔던 생각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은 체증이 날아가는 느낌이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것은 역시 진리이군요. 감사합니다

  • @LAD-mb2ec

    @LAD-mb2ec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CultureAnthropology
    @CultureAnthropology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십니다. 성경과 과학은 대치에 있는게 아닙니다. 그 옛날 함석헌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바로 이런 것이지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CultureAnthropology

    @CultureAnthropology

    Жыл бұрын

    @@viva115 저는 진화론 또한 맞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정모 관장님의 이야기처럼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지금 인류가 이해하는 범위 내에서의 최대치일뿐이죠. 시간이 지나면 진화론도 변하거나 대체 되겠죠. 저는 진화론을 믿지만 그렇다고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igo9696
    @igo9696 Жыл бұрын

    믿음으로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 이시요 주인이시라는 진리라는 답이 이미 있기 때문에 진화론이 지금으로 최선일수 밖에 없는 답이라 해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지동설이 사실이라 해도 우리가 믿는 진리가 바뀌지 않음처럼요. 겸손이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창조과학도 어찌보면 진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애씀으로 느껴지기때문에 안타까워요. 하지만 하나님의 창조며 구원의 역사를 인간의 머리로 이해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주제 다루어 주신 잘잘법, 이야기 해주신 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ez4uw5sb2m
    @user-ez4uw5sb2m Жыл бұрын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런 겸손한 모습, 이런 열린 생각 때문에 잘잘법이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욕을 먹더라고요....그런 게 참 아쉽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상훈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도움과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 @petey7640

    @petey7640

    Жыл бұрын

    내 지식의 범위 안에서 이해되는 만큼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때로는 듣기 싫은 소리에도 낙담하지말고 소신있게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잘잘법이 되주세요

  • @hamyjs

    @hamyjs

    Жыл бұрын

    @GAWs 그 답에는 끊임없이 재해석이 일어나고 있죠 그게 과학적 사고입니다

  • @user-tu7iq9vm9i

    @user-tu7iq9vm9i

    Жыл бұрын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절 말씀) 말씀이신 하나님과 피조물에 불과한 자연, 과학, 지성이 마치 같은 레벨로 취급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은 그 분의 선하신 뜻에 따라 한낱 자연조차도 말씀 하나로 움직이게도, 있게도, 없게도 하시는 분이신데 말이죠. 성경과 자연이 다르면 자연을 따를게 아니라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본질된 기준으로 삼고 따라야 하는데, 어찌 자연을 따라야 하는지요? 우선순위가 뒤바뀌면 피조물들이 창조주와 동일한 레벨로 인정해달라는 제 2, 제 3의 무서운 선악과 사건으로 되풀이 될 것입니다. 마치 종이 주인과 같은 선상에 교묘히 자신을 두려고 하는 반역죄마냥. 자신의 옳음과 자신의 의를 위해, 때론 세상속에서 세련된 크리스쳔으로 포장하기 위해 부디 선을 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창조과학도 진화론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드러내기 위한 선한 도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 @davidoh7749

    @davidoh7749

    Жыл бұрын

    김상훈님 하나님을 만나셔습니까 만나셨다면 이분의 말이 거짓임을 알 수 있읍니다 겸손은 진리 되신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사상과 과학이 쓰레기임을 느끼는 것이지 새로운 발견이 진리인양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 @user-lh4dd2iw1h
    @user-lh4dd2iw1h Жыл бұрын

    엉망진창으로 꼬여 있는 과학과 신앙의 실타래를 이렇게 명쾌하게 풀다니요 얼마 지나지 않은 올해지만 올해 들어 본 영상 중 가장 가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 @hunipapa

    @hunipapa

    Жыл бұрын

    전 명쾌하게 풀리지않았네요. 창조를 믿으며 진화론을 믿다니 자세한 설명이 궁금합니다~~

  • @user-lh4dd2iw1h

    @user-lh4dd2iw1h

    Жыл бұрын

    ​@@hunipapa 깜빡하다 이제 댓글을 답니다 관장님은 창조와 진화를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1 + 1 = 2는 믿음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저 사실이니까요. 창조, 진화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사실로서 진화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성경의 완전함을 부정하는 것이냐? 네, 성경은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성경은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언어는 인간이라는 불완전한 존재가 만들어 낸 산물이니 불완전할 수밖에 없죠. (아시다시피 한글은 명확하게 세종이라는 불완전한 인간이 만들어 낸 산물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완전함을 부정하는 것이냐? 아니요.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의 당시에 하셨던 말씀은 완전한 진리의 결정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불완전한 인간의 언어로 기록하는 순간, 그 물건은 완전할 수 없습니다. 옆 쪽 종교에 지눌이라는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킨다고 해서, 손가락에 달이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언어로 진리를 가리킬 수는 있지만, 언어에 진리가 담길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멀리 볼 것 없습니다. 성경에 ‘개정판’이 있다는 것부터가 성경이 완전하지 않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수많은 나라의,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있는 성경이 지금 이 순간에도 ‘개정’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성경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완전의 온상이죠. 따라서 성경에 창조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을 온전한 진리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신학자들이 어떻게 해석해서 진리를 뽑아내냐에 있는 것이죠. 정리하면 관장님은 하나님의 완전함을 믿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은 불완전하다 생각하십니다. 그렇기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성경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관점에서 옛날 사람들을 위해 작성된 성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하신 겁니다.

  • @hunipapa

    @hunipapa

    Жыл бұрын

    @@user-lh4dd2iw1h 성경무오설은 어떻게 이해하시는지요? / 그래서 ~~ 관장님이 진화론전체를 긍정하시는지 어느 부분적으로 받아들이시는지가 저는 궁금해서요~~

  • @user-lh4dd2iw1h

    @user-lh4dd2iw1h

    Жыл бұрын

    @@hunipapa 1. 성경무오설 알지 못해 찾아봤습니다. 위에 상기한 내용으로 충분히 설명될 것 같습니다만 한 마디만 더 첨언하자면, 저는 완전한 존재가 불완전한 존재를 만들었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불완전한 존재가 완전한 존재를 만들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2. 전체와 부분 Hunipapa 님이 이야기하시는 전체와 부분이 각각 무엇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답변드리기 힘드네요.

  • @blue_-sky
    @blue_-sky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마음속에 품고있던 의문의 답을 찾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user-gt8qe2wj8s
    @user-gt8qe2wj8s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user-nu3wx5lb6b
    @user-nu3wx5lb6b Жыл бұрын

    종종 올라오는 잘잘법 영상을 보며 댓글은 처음 답니다. 너무 큰 은혜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신호준님 저도 잘잘법 애청자입니다. 이 영상으로 어떤 위로를 받으셨나요 저는 하나님형상대로 지으신 불완전한 유인원을 봤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이재만(지질학)선교사님 강의 꼭 들어보셨음해요. 축복합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CreatedPSC

    @CreatedPSC

    Жыл бұрын

    유신진화론은 비성경적입니다. 자연과 성서는 모순되지 않지만 성경이 아닌 세속적 자연주의를 따라가는게 문제죠. 어떻게 기독교인이 과학적 해석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성경해석을 고치려 듭니까?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해석의 차이입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user-nu3wx5lb6b

    @user-nu3wx5lb6b

    Жыл бұрын

    @@oohp4401 혹시 진화론에 관련한 서적을 읽고 깊이 고민해 보셨나요? 정말 고민해 보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유인원 이라는 말을 어떻게 하실수 있죠? 전 진화론은 하나님의 생물을 상황과 환경에 적응하는 생명체로 창조 하셨다는 지식에 동의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에 성경은 진리이며 전 성경의 창세기를 진리로 믿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특히 한국에는 참 많은 교단과 교리들이 있는데 전 그중에 웨스터민스터의 요리문답서와 칼빈 신학을 성경 다음의 거의 유일한 참고서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교단은 합동측입니다. 제가 느낀은혜는 전 사고가 괭장히 공학, 과학 쪽이라 사실 눈에 보고 느낀것만 믿는 사람이입니다. 하나님또한 그런 저를 아셔서 저에게 맞게 만나주십니다. 이 영상에서 관장님 또한 아마 영상에서 다 담을수 없었던 관장님의 고뇌가 있었을 것이며 공학자로써 또 과학자로써 본인의 논리와 또 믿음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저런 말들이 나왔을지 생각하니 많은 위로가 됬던 것입니다. 다시금 편향된 신앙은 정말 많이 위험합니다. 저또한 오랜시간 해외에 나와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요점은 무분별한 수용은 위험하며 그 가운데 본인의 굳건한 심지와 중심이 중요함을 더더욱 느껴지는 뎃글이네요. 이상입니다

  • @user-nu3wx5lb6b

    @user-nu3wx5lb6b

    Жыл бұрын

    @@viva115 맞습니다.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실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해 나가는 괭장히 뜻깊은 학문인데… 진화론은 그걸 본인들의 괴변으로 가득채워 놓으니 결국 하나님이 없는 자리에는 은혜와 영광이 없는 빈 껍데기만 남을 뿐이죠

  •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Жыл бұрын

    ‘개혁신학VS창조과학’ 이 책 추천합니다. 개혁신학자의 관점에서 창조과학을 비판한 책인데, 과학자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이 영상을 보충하는 신학적 관점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창조과학이 진리로 맹신되는 한국 교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성경이 진리지, 창조과학은 진리가 아닙니다. 창조과학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과학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마치 진리를 거부하는 것 처럼 매도하는 그들의 태도는 잘못되었어요.

  • @user-qv3cm7bs1l

    @user-qv3cm7bs1l

    Жыл бұрын

    나는 창조과학을 안 읽었어요 나늣 진화론을 끊질기게 주장하는 이사람의 의견에 불만입니다 설영 진화론이 옳디고 할지라도 그것을 생명걸고 주장할필요 없어요 이분은 십년전에 열열한 진화론 주장하는 사람인데 요즘은 조끔 누구러졌네요

  • @cyj5916

    @cyj5916

    2 ай бұрын

    누가 보면 성경에 진화론이 나오는 줄 알겠내요.

  • @cyj5916

    @cyj5916

    2 ай бұрын

    프사는 반기독교 코드가 가득한 오징어게임이군요.

  •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2 ай бұрын

    @@cyj5916 님 프사는 시커먼 암흑이네요

  • @user-ko6en6xu2u
    @user-ko6en6xu2u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 @user-bx4zd8yc8b
    @user-bx4zd8yc8b4 ай бұрын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하여라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모두 악에서 나오는 것 이다.... 누가 말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기독교 성직자가 천동설을 믿었어도 그것은 틀린 것 이였죠 옳은 것을 믿으세요 믿는 것이 옳다고 우기지 말고

  • @heeki8220
    @heeki8220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적은 어떻게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신 것은 과학적인 설명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그것은 그 당시 상황을 바탕으로 재해석 되어야 하는 영역일까요? 해를 멈추셨다는 부분을 사실은 지구의 자전이 멈춘 것이므로 그랬다면 사람들은 튕겨져 나갔을 것이다 하신 설명처럼 지금의 과학적 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성경이 쓰여졌던 시기의 배경을 고려해서 읽혀져야 한다면, 그렇다면 정말 예수님의 이적은 어떻게 보는 게 맞는걸까요? 가나의 혼인잔치나 오병이어 사건 모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정말 궁금해요 덧붙여 자연과 말씀이 모순된다면 자연을 따라야 한다는 관장님 말씀은 결국 예수님의 이적도 재해석 해야한다는 말씀으로 들려요 오병이어의 기적은 결국 예수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셨던 것이겠죠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개로 5천명 이상을 먹이신건 자연과 모순되니까요 자연과 말씀 모두 하나님의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연에 속하신 분이 아닌 자연을 초월한 분이시기 때문에 성경을 자연의 이치를 가지고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ㅜㅜ 예수님의 잉태부터 탄생 부활 재림 모두 과학이나 자연의 이치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신앙과 믿음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으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성령님의 임재를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잘잘법을 통해 많은 위안을 얻어 왔는데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 @user-qv3cm7bs1l

    @user-qv3cm7bs1l

    Жыл бұрын

    수백마리의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주장해 도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내가여기에 쓴 댓글 36개 나온곳 찾아 읽어보세요 1번 에서 9번까지 쓴글을 읽고 성경을 이정모의 똥머리로 비판하는 꼴좀 보세요 털복숭이 이정모의 무식한 말에 반응하지마세요 하나님 이죽었다고 지껄인 니체 헤겔 하이데꺼 들뢰즈의 독일에가서 공부한인간들은 이정모 털복숭이 처럼 성경의 기적을 믿지않습니다

  • @dgdrwweqwq

    @dgdrwweqwq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이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성인 남성만 인구에 포함했으므로 실질적으로 오병이어 사건의 실제 인구는 만 명이 넘었을 것이라는게 중론이죠. 근데 만 명이 다 숨 죽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시겠지만 100명만 모여도 마이크 없이 말을 전달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죠. 요한계시록에 요한이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이 들린다고 했었죠. 예수님은 소리치시며 설교하는 분이 아니라면 바로 그 기적 또한 생각해볼 법 합니다. 또 오병이어의 기적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변화산 사건 기억하시죠? 예수님이 산을 오르시며 옷을 바꿔입으셨을까요? 아니죠.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기도 하지만 태초의 말씀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즉 세상의 모든 법칙을 예수님께서 만드신 것과 같다는겁니다. 예수님께선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육신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권능을 사용하실 수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즉 오병이어 사건은 하나님의 물질적 권능이자 물질적 한계의 차원을 넘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선 이 세상에 많은 이적과 증표를 행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잘 모를 뿐이죠. 그래서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생각과 상상으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 아니라고요.

  • @user-qv3cm7bs1l

    @user-qv3cm7bs1l

    Жыл бұрын

    @@dgdrwweqwq 계속 위로 올려보세요 댓글 36개 나온곳은 오직 한군데일것입니다 내가 9개의 글을 썼는데 털보 이놈이 지 우는것 같아요 그래도 찾아 읽어보세요 뜻있늕분들이 진화론을 논리적으로반박했어요

  • @swc7412

    @swc74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려해주신 부분들과 관련해서 이전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어 해당 내용 공유해봅니다:) -> 관장님께서 “만약 자연에서 보이는 것과 성서의 말씀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적어도 그 경우만큼은 자연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만 떼어 놓고 보면 “예수님의 부활마저도 자연과학의 이름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대 양자역학의 관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도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반적으로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사건으로 인식되니까요). 관장님께서는 분명 하나님이 (애초에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다고 믿으실텐데,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억울하시겠지만)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에 비추어 성경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하시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시는 것이 더 적절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66권(구약39권/신약27권)의 성서 각각의 고유한 집필 목적과 특징,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 아래 성서를 써내려간) 저자들의 본래 의도에 걸맞게 텍스트 해석을 해야 합니다. 가령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된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를 마치 ‘비유적’인 이야기인 것처럼 해석해서는 안되겠지요. 마찬가지로 ‘과학 교과서’이기를 의도된 적이 없는 창세기를 마치 과학 교과서인 것처럼 해석하는 ‘창조과학’은 적절치 않습니다. 창세기 1장은 애초에 자연과학적 사실(e.g. 하나님이 정확히 어떤 순서와 메커니즘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는가?)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위해 서술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형이상학적/가치론적 주제(e.g.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는 본래 어떠했는가?)를 다루기 위해서 서술되었던 문서입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분임을 계시해주지만, 정확히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설명하려고 작성된 문서는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과학이랑 타협해서’ 그럴듯하게 성경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저술했던 저자의 의도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정립한 4세기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조차도 성경의 창조서사를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을 창조한 것이고 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지금도 계속 창조되고 있는 중이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는 분이라고 보았지요. 다만 7일 동안 ‘짠’하고 모든 것을 한꺼번에 창조하신 것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창세기'를 과학 교과서로 치부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 진정한 가치를 묵상하는 길이 열립니다. (e.g) 창세기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하던 당대 다른 문화권의 신화 텍스트들에 대항하여, 하나님이 바라보기에는 모든 인간이 그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또 태양, 달과 같은 자연물을 숭배하던 다른 종교들과 대립하면서 그런 것들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일 뿐, 숭배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텍스트입니다. 온갖 자연물 신들에게 인간 제물을 바치던 주변 종교들과의 대립의 연장선상에서 해당 텍스트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창세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궁무진하며, 창조과학의 틀 안에 가두어 놓기에는 너무나 깊이 있는 문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qv3cm7bs1l

    @user-qv3cm7bs1l

    Жыл бұрын

    @@swc7412 개는 개끼리놀고 돼지는 돼지끼리 노는데 개를사람으로 보거나 원숭이를 사람으로 보지마세요 태양이 멈춘것을 믿지 않는 똥개들은 반드시 진화론을 믿어요 진화론자들은 자기 조상이 원숭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는 손녀와딸과 또 어미와 할매하고 거시기하는 짐승입니다 원숭이자손들은 진화론믿으니까 태양이 멈춘걸 믿을수 없어요

  • @user-ge3vk4is6c
    @user-ge3vk4is6c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에서 학위를 했는데, 대학에서기독교 신앙에 대한 독일인들의 분노 섞인 반응을 많이 봤습니다. The nature of science.. 과학의 본성에 대한 엄청나게 좋은 강의 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교육이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기독교인에게나 비신자들에게나 필요한 인터뷰가 아닌가 싶네요.

  • @user-sn1js4wi9p
    @user-sn1js4wi9p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 @jwc3104
    @jwc31047 ай бұрын

    10년묵은 체증이 씻겨내려갔습니다. 창조과학자들이 주류과학계에서 진검승부를 하지않고 교회에서만 썰을푸는걸 보면서 먹은 고구마들이 씻겨내려갑니다. 설명하는걸 보면 그사람의 지식레벨을 알수있다고 했습니다. 이정모 관장님은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참된 크리스챤 과학자로 정말 존경받아야할 분이십니다.

  • @user-hz7wc2wx3k
    @user-hz7wc2wx3k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고민됐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습니다 과학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명해가는 과정이라고 혼자서 늘 생각했습니다 동지를 찾은 것같아 감사합니다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이재만(지질학자) 선교사님 강의 추천합니다. 축복합니다.

  • @user-of1hn7dw7b
    @user-of1hn7dw7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gm5uf8vh4k
    @user-gm5uf8vh4k Жыл бұрын

    자녀를 키우면서 과학과 말씀이 대척되는 부분을 어떻게 이해시켜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잘살법에서 각각 성도님들의 여러가지 궁금증들에 대한 설교를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특히 십일조에 대한 고민.. 늘 궁금했는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물질이 잘쓰일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잘살법에 후원도 그에 대한 응답입니다^^ 잘살법 넘 감사드리고 늘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후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메시지 전하겠습니다❤️

  • @sharonp.7000
    @sharonp.7000 Жыл бұрын

    하루가 멈추는 것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해서 안믿는다면 오병이어의 기적은 질량보존의 법칙에 맞지 않는데 믿을 수 있나요?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어 지는 것은 가능할까요? 어차피 성서의 모든 기적들은 자연적으로 일어날 수 없고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질 수 없는 것들이지 않나요?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설명되지 않아도 그냥 믿어지는게 너무나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과학 전공자입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요. 18세기부터 있었던 고등비평(역사비평)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신화로 보는 그냥 믿음 없는 세속 학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이라 볼 수도 없죠.

  • @user-xq5xu4yi6n

    @user-xq5xu4yi6n

    Жыл бұрын

    저는 병고침을 실제로 체험한 사람이며 신유은사를 행하늘 것을 직접 본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성경에 나오는 모든 기적을 행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to2we4nn7x

    @user-to2we4nn7x

    Жыл бұрын

    @@user-xq5xu4yi6n 무슨 병 걸리셨길래

  • @wevelinked

    @wevelinked

    10 ай бұрын

    @@viva115영상을 잘 보셨다면 이렇게 대답하시지 않았을 것 갘은데요. 이정모 관장님이 역사비평적 태도로 성경을 대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과학자로써 학자로써 양심에 기대에 성경을 해석했다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이지요.

  • @user-gc8nc4lk2k

    @user-gc8nc4lk2k

    10 ай бұрын

    설득력있는 강의 고맙습니다. 저는 불치의 병, 원인도 모를 병을 치유받고 지금도 간경변으로 18년 건강하게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었다고 믿지만 성경의 신화적인 요소는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선 자기가 만든 창조의 질서를 깨며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화는 상징이고 그것을 풀어야할 몫은 사람에게 있다봅니다. 모르면 덥고 알면 푸는 태도가 바람직하다봅니다. 제 병의 치유는 신비일뿐입니다. 강의 확실히 공감합니다.

  • @user-vv5kx7cv5m
    @user-vv5kx7cv5m Жыл бұрын

    천금같은..말씀입니다. 그동안의 삶속에..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교회를 떠났고..신앙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감히..무교라 선언하고 살았습니다. 그 과정이 무서웠습니다. 어린시절 교회에서 들었던..지옥에 간다고 했으니까요. ^^;; 그 말에서 벗어나기..세뇌된 듯..그래도 그 두려움에 벗어나 무교라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다..사랑하는 사람에 의해..다시 신앙을 찾았고..그러다.. 이와같은 천금같은 말씀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신앙을 찾았다고 해도.. 교회를 떠나게 된..이성적인 판단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많은 부분..선생님께서 경험한 유년시절이 비슷하였기에..^^;; 이제는..확신을 가지고 나아 갈 힘이.. 생겼습니다. 항상 지혜를 간구하며.. 나가갈..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님께 이 마음..전해봅니다.

  • @DAVIDKIM95
    @DAVIDKIM9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과천 과학관 한 번 견학 가야겠어요

  • @user-qm7kc4jz8i
    @user-qm7kc4jz8i Жыл бұрын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는 진화론만이 답이라고 얇은 지식으로 확답한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irene932
    @irene932 Жыл бұрын

    과학 문해력과 겸손이 이토록 연관이 있을줄이야... 기독교 채널에도 궁금한건 솔직하게 묻고 서로 얘기할 수있는 분위기가 조성돼가는것 같아 반갑네요.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hunipapa

    @hunipapa

    Жыл бұрын

    지금 과학이 언제든 틀릴수있다는 태도이며 과학을 대하는 겸손인거지 겸손 자체에대한 정의는 아닙니다~~

  • @user-cq5mc3jr1j
    @user-cq5mc3jr1j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또한 과학은 지금의 세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고, 과학을 부정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학은 점차 몰랐던 부분들을 밝혀 내며 오류를 고쳐나가기도 하지요, 하지만 당연하듯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과학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과학은 그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관찰하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광대한 우주만물 앞에서,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 또한 넘쳐날 뿐더러 이 세상이 왜 생겨났는가? 우주의 기원과 같은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문제에서는 정작 과학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봅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관장님이 진화를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저는 얕은 과학적 지식이지만, 진화론자들 또한 '우연'이라는 믿음 위에서 세워진 가설이며 이 만물이 점차 진화해서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성경적이라고 보기에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각 '종류대로' 짐승을 만드셨다고 하셨고, 사람을 만드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진화가 사실이라면 결국 하나님은 여러 종류를 만드신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미생물을 만드신 것일까요? 남자와 여자도 결국 진화의 결과로 나눠지게 된 것인가요? 아니면 관장님은 자연의 어떤 측면에서만 진화론을 믿으시는 것인지요? 궁금한 것이 정말 많네요 ㅠ 이와 관련하여 진화론을 잘 설명해주는 책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저의 질문의 요점을 정리하자면 1. 과학은 스스로 오류를 수정하며 바뀐다는 점에서 진리는 아니지만 동시에 세상의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유용하고도 정확한 도구임은 의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것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히 나뉘듯이(세상의 목적, 우주의 기원 등) 한계 또한 분명한데, 이와 같이 과학 또한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성경과 과학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과학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그럼에도 진화론을 선택하신 이유 2. 진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과연 진정 과학적이고 성경적인가? - 진화론 또한 '우연'이라는 개념이 필수적인것으로 아는데, 이는 과학적이지도 않으며 마치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성경에서 비중있게 다루는 창조의 과정을 부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화를 받아들이신다면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라는 근본적 창조의 문제는 성경이 틀렸는가? 하나님은 한 물질만을 만드셔서 그것이 자연스레 진화해서 지금의 만물이 되었다는 것으로 이 구절을 해석하시는 것인가? 아니면 모든 부분에서 진화를 받아들이시는 것이 아니라 진화를 받아들이시는 측면이 구분되어 있는 것인가? 3. 진화론/창조론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급하게 쓰다보니 질문이 너무 정신이 없네요 ㅜㅜ 공격적으로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였거든요 ㅎㅎ 모두들 항상 행복하십쇼

  • @user-cq5mc3jr1j

    @user-cq5mc3jr1j

    Жыл бұрын

    +진화론/창조론이 나뉘는 것은 결국 "세상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졌다" VS"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다"아닌지요 관장님이 진화를 받아들이신다는 것은, 세상의 창조는 하나님이 하셨는데 그 창조의 방법이 성경의 기록된 대로가 아닌 진화의 방법으로 창조하셨다라고 받아들이시는 것이라고 보면 될까요??

  • @joegame4576

    @joegame4576

    Жыл бұрын

    기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있는데 전부 과학적으로 재해석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천지창조는 기적인가요 아닌가요? 저도 진화론vs창조론 에 관심이 많은데 토론 원하시면 답변 주세요.

  • @chacha4172

    @chacha417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진화론을 성경적으로 바라보는것이 어떻게 가능해지는지 너무나 알고싶네요.

  • @cruk234
    @cruk234 Жыл бұрын

    자연 광경을 보며 하나님은 최고의 예술가, 우주를 보며 하나님은 최고의 과학자라고 생각하며 자녀에게 가르치지만 교회에선 이단 취급이되니..마음의 걸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께서 말씀해주시니 더 힘이 되네요! 우리가 사는 지구의 비밀도, 지구의 일부인 바다조차도 10%도 알 수 없고, 4차원만 밝히더라도 4차원의 공간에서는 자신의 뒷모습도 볼 수있다는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머리카락 갯수 까지 아시는 것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그리고 과학자분들의 겸손을 들으며, 또 한번 이마를 탁!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던 것 보다 훨씬 더 위대한 분이라는 생각에 물고를 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js4620
    @2js4620 Жыл бұрын

    참 감사합니다..!!!

  • @user-pr1ul7oo8r
    @user-pr1ul7oo8r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갈팡질팡했던 문제인데 과학에 정통하신 분이 친히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되고 저의 생각에 확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콘탠츠를 만들어주시는 잘잘법 정말 감사합니다!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엄태현님 진심으로 절실한 심정으로 권합니다. 이재만 선교사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 @user-ij4gb9pu6c

    @user-ij4gb9pu6c

    Жыл бұрын

    @@oohp4401 창조과학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풀어보려는 시도 좋은 데 풀게 아니라 그냥 말씀 그대로 믿으면서, 과학이 하나님을 가리고 속이는걸 알면 돼요. 대표적인게 진화, 빅뱅, 우주, 지동설입니다. 성경에 근거하고 내가 배워왔던 이성, 과학 다 깨지고 하나님 앞에 항복해야합니다. 우주 없습니다. 창조입니다. 하늘이 궁창, 돔안에서 움직이는겁니다.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user-ij4gb9pu6c 반갑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조금 알고있습니다. 저는 말씀대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davidoh7749

    @davidoh7749

    Жыл бұрын

    엄태현님 과학은 자기 생각을 소설 처럼 나열하는 거짓말이 아닙니다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증명되지 않은 것을 믿는 것은 일종의 종교지요 그러면 모두가 증명되지 않은 가설이란 가정하에서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고 믿고 싶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고 싶습니까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듣지 마시고 진리이신 목자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보시면 참과 거짓이 구분되기 시작합니다 반복되는 실험에서 동일한 결과가 도출되는 자연의 법칙 근거로 한다면 어느정도 믿을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과학을 빙자한 종교 사기지요 이 사기는 마귀에게서 나옵니다 확신이 생긴다기에 걱정이 되어서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원래 답글을 달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분의 강의에서 거짓과 미혹을 보았기에 답글들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자 하시면 예수님은 만나주십니다

  • @nexonlikesmoney
    @nexonlikesmoney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신앙을가진 과학도로써 보는데 너무 유쾌한 영상이어서 감사합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감사해요❤️❤️❤️🤗

  • @user-rr2ob5el6w
    @user-rr2ob5el6w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영상 중 최고에요

  • @grandessauna1489
    @grandessauna1489 Жыл бұрын

    진화론과 창조론의 딜레마에 가장 적절한 잠정적 대답을 관장님이 잘 정리해주신것 같아요. 너무 기쁨니다. 의심이 없는 맹목적 믿음이 여러 사이비를 만들고 여러 기독교인을 좌절하게 만들지 않나요. 저도 청년시절 이단전도사에게 현혹당해서 괴로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내가 굳게 믿었던 것에 대한 논리적인 배신... 하지만 답은 의외로 너무 간단했네요. 진화론도 창조론도 모두 결국은 하나님의 법칙안에 다 있다는 것. 관장님 , 감사합니다.

  • @행복이란
    @행복이란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멋진 신념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신학과 과학 모두 변화해왔고 믿음의 정도나 모양도 다르며 앞으로도 그러하겠지요. 남을 존중하는 것이 힘든 이도 있을테니 그저 상처만 덜 받고 살면 좋겠네요 모두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user-em9ue5re2s
    @user-em9ue5re2s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과학을 좋아하고 비기독교인 친구가 대부분인 사람으로서 친구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하고 나는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나 참 가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관장님 생각을 들으며 조금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뻐요!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hunipapa

    @hunipapa

    Жыл бұрын

    이정모관장님이 진화론의 어떤부분을 받아들이는것인지 설명이 없네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다고 했으니까 설마 코아세르베이트를 창조했는데 진화되어 유인원이되고 인간이 되었다는 건 아닐테고~

  • @LAD-mb2ec

    @LAD-mb2ec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Baek_Sugwangbu

    @Baek_Sugwangbu

    Жыл бұрын

    ​@@LAD-mb2ec 생물의 탄생은 진화론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그게 창조됬든 우주에서 유기체가 떨어졌든 심해 열수구에서 나왔든 진화론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분화, 소분화는 화석과 관측과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유전학 적으로 어떻게 유전되는지 다는 모릅니다. 저는 창조론을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은 무시합니다. 성경그대로 지구는 5000살이고 진화는 없다고 주장하는 미친작자들이니까요. 성경을 신이 쓴겁니까? 결국 인간이 쓴거잖습니까. 만약 신이 있다면 그시대 인간이 신의 의도를 100% 파악하고 성서를 작성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기 때문에 성서가 재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관장님이 말씀하신겁니다. 과학을 통해 자연을 관측하였는데 성서문자와 다르다고 그 관측된 사실을 부정하면 어떡합니까? 당연히 성서를 재해석해야죠

  • @user-xf8tp6oc2q
    @user-xf8tp6oc2q Жыл бұрын

    아 소오름 내내 집중하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눈물펑 하네요. 감사합니다.

  • @joynuri
    @joynuri Жыл бұрын

    예민하지만 중요한 부분, 용기있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저희 아이(고1)와 고민하고 토론하는 부분이네요

  • @oneway4755
    @oneway4755 Жыл бұрын

    와웅 굿굿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출판사 새물결플러스에 과학자인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기 많습니다. 추천합니다. PD님의 질문도 감사하네요!!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 @vicinx79
    @vicinx79 Жыл бұрын

    늘 품고있던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해주는 잘잘법 너무 귀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창수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게요. 함께 해주세요!^^

  • @davidoh7749

    @davidoh7749

    Жыл бұрын

    귀에 듣기 좋은 소리 편안하게 하는 소리가 진리가 아닙니다 진화론은 하나님이 없다는 어리석음에서 나온 소리인데 궁금증이 해결되신게 이상하군요 과학은 실험으로 증명되어야 하는데 인간이 움직이는 단세포 아메바라도 만들었다는 논문을 보신적 있습니까 아미노산 정도 만들수 있죠 과학자들의 사기죠 진화론을 통한 거대한 마귀적 사기죠 속지마세요 예수님을 만나시면 이런 거짓이 보입니다 증명도 안됬는데 과학이라니요 그것은 마귀적 신앙입니다 거짓의 흑암의 시대에서 깨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vincentianam3587
    @vincentianam3587 Жыл бұрын

    기독교신자로써 관장님의 주장에 그동안의 저의 망설임이 깨끗이 사라지고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아는 한도내에서 세상을 이해합니다. 앞으로 또다른 무엇인가가 밝혀진다면 세상을 이해하는 눈은 더욱 밝아지겠지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은 기독교계의 몫이라는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ockjooweon
    @ockjooweon Жыл бұрын

    사실 창조와 진화는 이런 논쟁의 한 꼭지일 뿐이죠... 해가 지지 않는 것 뿐 아니라 예수님은 죽었다 살아나셨습니다. 복음과 신앙고백의 가장 중심되는 사건이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예수님 입니다. 이것 또한 모순되니 자연을 따라야 할까요? 이 외에도 성경엔 너무나 많은 이적과 권능이 있습니다. 해석의 차이로 걷어낸다고 해도 성경의 이야기 자체는 그대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그걸 믿게 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선물같이 믿게 된 우리가 증거가 되는 것이고요.. 어디까지를 모순으로 보시고 자연법칙을 선택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 @user-jw7bb5bg1u
    @user-jw7bb5bg1u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재밌게 봤습니다. 창조과학은 안믿으나 창조주를 믿는다고 교회에서 비웃음당한적이 있었죠 진화를 믿는다고도 했고. 예시까지 쉽게 알려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user-oe9bj6hn9o

    @user-oe9bj6hn9o

    4 ай бұрын

    ​@@viva115천동설을 믿는 사람들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세요 사회에 도움이 되고싶은 종교인이라면요

  • @viva115

    @viva115

    4 ай бұрын

    @@user-oe9bj6hn9o 당시 천동설을 믿은 것은 교회만이 아닙니다. 당시 과학자들과 사회 전체가 모두 천동설을 강하게 믿고 있었죠. 기독교가 아닌 지역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천동설을 강하게 믿고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천동설이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천동설일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천동설을 믿었던 사람들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현재의 진화론자들입니다. 새로운 과학적 근거들에 의해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기존 관념인 진화론에 강하게 붙잡혀 있는 것이죠.

  •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viva115 헛소리 좀 그만하자.. 진화가 과학적으로 틀렸다고? 진짜 그렇게 믿는다면 앞으로 병원, 약국은 출입금지다.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응용생물학이니까

  • @viva115

    @viva115

    3 ай бұрын

    @@info_biz828 왜?? 틀린 거 바로잡아 주는 게 진짜 과학을 위한 일 아니냐? 너야 말로 엉터리 진화론을 옹호하면서 과학의 발전을 막고 있으니 병원, 약국 출입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

  • @uk750
    @uk750 Жыл бұрын

    8:00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저런 논리를 따른다면 부활과 같은, 자연에서는 관찰될 수 없는 하나님의 사역은 실재성이 없는 것이 되겠죠. 전체적인 영상을 다 보았지만, 신앙안에서 과학이 얼마든지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오히려 신앙을 변형시키는 쪽의 노선을 선택하고 계신 것 같네요.

  • @info_biz

    @info_biz

    5 ай бұрын

    전 신앙인은 아닙니다. 헌데, 문제가 되는 건 교수님이 아니라 님 처첨 생각하는 사람들 같네요.... 과학, 그 중에서도 자연과학은 "사실판단' 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설명 할 수 없는 현상은 애초에 다루지 않습니다. 즉! 모세의 기적, 시간을 멈추는 기적, 부활의 기적과 같은 것들은 "과학 영역" 밖 입니다. 설명 자체가 불가능하고, 설명할 이유도 없습니다. 헌데, 님들은 그런 자연과학이 바뀌어 "설명 할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어야..고 하는 건데...... 님들이 믿는 기적은, 님들의 신앙입니다. 그냥 믿으시면 됩니다. 과학적 사실과 배치 된다고 해서, 과학을 바꿔야 한다? 과학이 틀렸다??? 이건 아니죠.. 불과 2-3년 전.. 코로나19 사태 때, 교회를 중심으로 흘러나온 반백신 음모론을 듣고, 전공자로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집합급지 명령에 반발하면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CoV-2"라는 원인균의 특성을 "감기바이러스보다도 못한 것'이라고 지들 맘대로 해석하는 것을 보고, "교회는 끝났다."고 생각한 사람 입니다. 제발이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이. 교회를 중심으로 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info_biz

    @info_biz

    5 ай бұрын

    제가 배운 유전학 교제에 보면 "집단 내 변이와 선택"이라고 하는 파트가 있습니다. 이 파트는 세가지로 나눠져 있죠. 1.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이상" 집단 내 유전 변이의 예측, 2 실제 집단에서 무엇이 대립 유전자 빈도의 변화를 일으키는가? 3. 현대 인류의 진화와 혈통.. 입니다. 1에서는 주어진 집단의 유전자형 빈도에서 대립유전자 빈도를 계산하는 방법, 이상집단의 특성을 파악하는 방법, 주어진 대립유전자 빈도를 바탕으로 하디-바인베르크 평형에 있는 집단의 좌위에 대해 예측되는 유전자형비율을 결정하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이런 방법들이 "범죄 현장에서 발견 된 표본이 집단 내 임의의 사람 DNA 자료와 일치할 확률을 법의학자가 결정하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를 배웁니다. 2에서는 허다-바인베르그 모형이 장기간 보다는 단기간 대립유전자와 유전자형 빈도 예측에 더 정확하게 맞는 이유, 유한 집단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돌연변이가 소실되거나 고정되는 이유, 자연선택이 집단 내 하나의 대립유전자를 소실/확산/촉진 시킬 수 있는 이유, 그리고 이런 사실들을 바탕으로 "살충제가 더 이상 살포되지 않는 경우, 모기집단에서 살충제 저항의 대립유전자 빈도가 감소하는지에 대한 셜명"등을 배웁니다. 3은 빼도록 하죠..1,2를 합친 것이지. 1과 2는,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없습니다. 왜? 1과 2의 기본이 되는 하디-바인베르크 법칙만 해도 "방정식" 입니다. 수학적으로 표현되는 결과 입니다. 1+1=2라는 결론을 말하는 겁니다. 생체시계의 경우 그 현상을 증명한 도구는 미분방정식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님들의 신앙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1+1=2기 틀린 것인가요?

  • @user-su9jz1ge6f
    @user-su9jz1ge6f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관점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soladeo1420
    @soladeo1420 Жыл бұрын

    "자연과 말씀 사이에 모순이 있을 때는 자연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 이해는 가지만, 자칫 잘못하면 성경에 써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성도들이 신뢰성을 잃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이 아니라 자연주의 신학 같음을 느낍니다.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기 전에, 창조하시기 전에 존재하는 것,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이 세상에 있었습니다. 성경은 태초에 먼저 계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에 의해 감동되어 쓰여진 것이고요. 모든 만물과 세상은 변화하고 모든 자연의 법칙과 현상을 사람의 지식과 이해로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학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이유겠지요. 말씀도 자연도 모두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이 현실과 대조된다는 이유로 눈에 보이는 자연만을 선택한다면, 성경에 나온 자연을 통한 모든 기적과 하나님의 이적들은 어떻게 믿으시는지... 과연 현대과학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성경을 믿는다면 그것이 온전한 믿음일까 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user-rj8cv4it3e

    @user-rj8cv4it3e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 @user-up3ls4bs4l

    @user-up3ls4bs4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 보고 너무 답답했었는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_iee
    @jun_iee Жыл бұрын

    요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읽으면서 토론하고 있는데 덕분에 좋은 영상 참고합니다!! ❤❤

  • @car8539ify

    @car8539ify

    4 ай бұрын

    책 다 읽으셨나요?> 저도 읽어 보려고 해서요 ㅎㅎㅎ 내용이 지루하거나 하지않나요?

  • @jun_iee

    @jun_iee

    4 ай бұрын

    @@car8539ify 네 제가 생각하기엔 에세이와 생물학 도서, 사회과학 도서 세 장르가 같이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작가의 관점으로 한 인물에 대해 여러 영역과 사건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풀어내요.

  • @car8539ify

    @car8539ify

    4 ай бұрын

    @@jun_iee 답글 감사드립니다 ~~

  • @thomasw357
    @thomasw357 Жыл бұрын

    "자연과 성서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일 때는 자연을 따라야 한다"면, 성서에 쓰여있는 죽었다가 살아난 인간들의 사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인간의 생명은 죽으면 끝인 것은 자연 법칙 아닌가요? 더군다나 그 사례 중 하나가 기독교 진리의 핵심 사건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라면? 이러한 질문을 마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누군가에겐, 기독교 신앙을 수용하지 못할 이유에 이를 정도로 아주 심각한 고민거리를 남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리가 성서의 말씀 안에 있는데 어떤 부분은 문자주의적으로 믿을 수 없다"라면 누가, 무엇을 근거로, 어떤 성서의 구절을 문자 그대로 믿을지 아닐 지를 결정하고, 어떤 해석을 도출할 지에 질문도 해결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해석이 정통 기독교 교리의 범주 내에서 이뤄진다면 다행이겠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신앙의 본질을 뒤트는 이단성 짙은 해석을 도출할 수 있는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오는 이유가 새로운 질문을 발견하기 위함"이라면, 그리고 누군가 제가 위에 쓴 것과 같은 질문을 떠올렸다면, 이 영상은 어느 정도의 기대한 바를 이룬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들이 결코 가벼워 보이지는 않기에, 이러한 질문에 대해 신학계에서 채택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설명이나 해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도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주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info_biz828

    @info_biz828

    Ай бұрын

    그걸 과학적으로 입증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고, 그녕 "신앙"으로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성경이 물리법칙에 위배되니, 물리법칙이 틀린거다...로 가지 말고, 성경의 진리는 물리법칙에 위배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신앙으로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 @info_biz828

    @info_biz828

    Ай бұрын

    님이 현대사회에서 생활하는 과정에 수 많은 자연법칙들 개입합니다. 이 유튜브도 과학자들이 밝혀낸 "물리법칙"에 근거해 만들어졌습니다. 헌데, 이 유튜브를 만드는 물리법칙들이 성경에 위배되니, 이 유튜브가 "틀린 것"이 되나요? 아니죠?

  • @info_biz828

    @info_biz828

    Ай бұрын

    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화론은 "진화법칙에 관한 이론' 입니다. 상대성이론과 마찬가지로 밝혀진 부분과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공존하는 이론인겁니다. 님들이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헌데, 성경이 진리니, 진화는 사실이 아니다?? 이건 좀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되는 겁니다.

  • @user-ho1df4rr1d
    @user-ho1df4rr1d7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묘한 기분이 드네요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린 소년의 용기를 보고 감동받은 많은 사람들이 주섬주섬 꿍쳐둔 음식을 모아 부족함 없이 나누었다는 해석이 떠오르는건 기분 탓이겠죠 당시 상황, 사회/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 상황, 그 배경을 넘어서는 기적이 기록된 말씀을 읽을 때에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지닌 사람이라면 자연이나 현상에 말씀을 재해석하기보다 어떤 환경이나 현상, 배경조차 극복 가능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묵상할 것 같습니다

  • @seung-heehwang1805
    @seung-heehwang18054 ай бұрын

    ㅎㅎ 제가 한때 공대생으로서 겪었던 신앙인으로서의 내적 갈등을 어느정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저도 지금까지 나름대로 정리하고 살았지만 오늘 관장님 영상은 거기에 더해서 더욱 명쾌한 해답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견을 좀 보태자면 저는 지금도 의심하고 탐구해 보고 고민해 보지않고 맹목적으로 진리 아닌것을 진리로 믿고 그것을 삶의 잣대로 삼는것은 무척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 인류가 맹목적이 었다면 지금과 같은 문명의 발전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에게 다른 동물에는 없는 명석한 두뇌를 주셨으니까요.

  • @user-ul9zf3fb8c
    @user-ul9zf3fb8c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잘 보고 있었고, 여느 논란의 주제가 있을 지라도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도록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신 점들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뭔가 아쉬움이 남는 영상은 오랜만인듯해서 잘잘법에서 안 남기던 제 생각을 나눠보려 합니다. 먼저 *아쉬운 부분은 성경의 재해석이라는 부분은 일부분 동의합니다만 그내용으로 다루고자 하기엔 23분의 내용을 너무 짧은 듯해보입니다. 성경을 쓴 저자는 문화와 환경이라는 한계에 있기 때문에 자기의 이해와 구전대로 적은 부분은 분명 내용 그대로 받는 건 위험할 수 도있겠지만 또 받아들어야 하는 부분은 또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재해석으로 찬양한다'는 표현으로 이해가 안되는 모든 부분들을 재해석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경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위험성 있는 발언이라 생각이 드네요.. *2번째로는 저는 창조과학을 공부하다가 ' 와 이정도면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그 내용에 대해 진화론자의 주장을 들어보니, '와 이렇게 반박이 되는구나.' 라고 10번 이상 이리저리 보니, 저의 결론은 과학자들도 결국 믿는대로 소신대로 가는거구나 였습니다. 논리로 신의 존재를 규명하겠다는 것 자체가 진리가 아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결국 '모른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여쭤보자.' 로 귀결이 되더군요. 이후로는 창조과학자의 말도 그럴수 있지, 진화론자의 말도 그럴수 있지. 로 받아들여지지만 저에게 확신이 있는건 제 안의 성령님이 계시고 저의 영 또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영의 존재를 진화론이 설명을 할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 No. 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숨을 불어 생령을 주시느니라' 에 대한 진화론적인 설명이 없는 이상.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관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한 연구나, 다른 진화론자들의 연구를 들어보신적이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학적인 연구가 없다면 저는 뭔가...방관인듯합니다. 성경의 해석은 신학자가 연구해야함이 맞지만, 위대하신 하나님이 바라보는 과학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부분에서의 연구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제가 관장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모르기때문에, 공격성이 아니라, 창조론자-진화론자의 구도가 아닌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의 연구는 당연히 되어져야하고(그 놀라우심을 알기 위해), 진화론에서 하나님을 찾기위한 여정 또한 믿는 자로서 해야하는 영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관장님의 연구에 대한 설명이 이 영상에 없어, 아쉬운 부분이 듭니다. 여튼,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과학 영역에 성경이 빠지면 또한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더 깊이 설명이 되어졌으면 좋겠는데, 창조과학의 입장이 없는채로, 재해석의 영역에 놔버린건... 다시 말씀드리지만 23분안에 담기에는 너무 가볍게 올린 영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목회자 자녀로서, 이공계 학도였는 사람으로써, 과학만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그 하나님을 이해하고자 과학을 공부했던 저로서 그 답답함에 대한 답을 내리시는 관장님의 통찰 또한, 그런 고민을 해봤던 저의 생각에 정제가 되어 의미는 전달이 되었습니다만, 단순히 과학과 신앙, 이라는 궁금증에 시작하는 어느 초신자나 비기독교인이 이 영상을 접했을때, 선한 영향력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이해하는 관점에 혼동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글을 적네요 분명 말도 안되는 방대한 자연과 그 우주를 보고 있자면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과 놀라움이 전해집니다. 하지만 성경의 재해석을 담기엔...의도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다시한 번 걱정이되네요.

  • @info_biz

    @info_biz

    5 ай бұрын

    이공계를 전공 하셨다면, 이공계의 학문간 허들이 얼마나 높은지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리학의 천재라고 해도, 생물학은 학부생들보다 모를 수 있고, 생물학의 천재라고 해도 물리학은 학부생에게 배워야 할 수도 있죠. 뛰어난 기계공학자라고 해도 전자공학은 아예 모를 수도 있고, 전자공학자는 기계를 아예 모를 수 있으니까요. 진화론은, 자연과학 중 "생물학"의 거시적 관점 입니다. 지금은 진화학, 진화생물학이라고 불리죠. 생물학의 다양한 분과들인 생화학, 세포학, 미생물학, 유전학 등등 모든 학제에서 진화를 공통적으로 다룹니다. 창조과학... 전 이걸 폐기되어야 할 유사과학, 가짜과학이라고 봅니다. 창조라는 신학적 개념과 과학을 뒤섞은 괴물에 불과합니다. 신은 과학으로 설명 불가합니다. 전 신앙인은 아니고 유신론적 불가지론자지만, 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 존재지, 과학으로 설명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참고로, 창조과학이라는 걸 주장하는 사람들 중, 생물학 전공자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지질학자, 천문학자도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아주 드뭅니다. 이공계에서 창조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에 언급한 과학의 비전공자들 입니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배우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설명도 못하고.. 그 설명을 자신들의 신앙으로 채우는 것에 불과 합니다.

  • @user-st3qc5ir9u
    @user-st3qc5ir9u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영상을 시청해온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가면서 모르고 지나쳐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간지러웠는데 종교에 대해 어렵고 간지러웠던 부분을 매번 시원하게 긁어 주시네요.. 여러 종교 지식을 가지고 출연하신 분들께 감사해요~~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서 이제껏 많은 지식을 배워갔지만 아직 배울게 너무나 많네요.. 특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부분이 엄청 크네요.. 20대 초반에 생각해오던 종교와 30대 느껴지는 종교가 신기할 정도로 달라요.. 종교에 대해 천천히 배워야 한다는 말이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어릴때 편식하면서 먹지 않던 음식이 나이가 조금 들면 입맛이 바뀌어 맛있는것처럼 40살 50살때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 @user-mc9qf7jy8m

    @user-mc9qf7jy8m

    Жыл бұрын

    @GAWs 변경할 수 없는 실재성을 가진 자연이 너무 신비롭지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그런 신비로운 자연을 만들 능력이 있으시죠. 우리가 늘 자연속에서 살다보니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 당연하고 과소평가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때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처럼 느껴지기 쉽지요. 사실 이 자연 자체가 너무 신비롭고 특별한 건데요. 그 자연의 특별함을 찬송한 곡도 있잖아요.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고.

  • @thewhale5878

    @thewhale5878

    Жыл бұрын

    @GAWs 하나님은 자기멋대로 자연을 조작하지 않습니다. 누가 기도를 더 했으니 들어주고 누구는 기도를 하지 않으니 아예 안들어주고, 뭐 이런 비상식적인 얘기를 믿으시는데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입니다.

  • @user-lc8pe9dt8q

    @user-lc8pe9dt8q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분입니다 어느날 어거스틴이 바다에 놀러갔는데 바다 가에 어린애들 세명이 바가지로 바다물을 품고있었습니다 어거스틴은 아이들에게 이 어리석은 놈들아 어떻게 바가지로 바닷물을 올리겠느냐고 했더니 아이들은 선생님은 어이하여 바가지 만한 대가리로 하나님을 이해할수 있겠어요 그말을 들은 어거스틴은 몽둥이로 뒷통수를 맞은듯 하여 그곳을 다시 바라보니까 어린애 들은 어디론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흙으 로 만들었습니다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은 물방울로 사람을 만 들수 있고 공기로 사람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태양을 만드셨고 자연법칙을 만드 셨기때문에 태양을 멈출수 있습니다 이정모의 눈은 땅을 바라보며 원숭이가 사람 이 되는것을 바라보지만 나는 하늘을 보면서 하나님이 흙으로 인간을 만드시는걸 봅니다 이정모는 원숭이의 영을 받아서 원숭이가 사 람이 되는것을 보지만 나는 성령님의 은총으 로 하나님이 태양을 움직이는것을 봅니다 원숭이는 애미와도 하고 딸하고도 하고 아 들과도 그것을 해요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하나님이 태양을 멈춘것을 못믿고 진화론을 믿는다면 이정모 는 원숭이의 영을 받은 에덴동산 원숭이의 600세 후손이라고 할수밖에 없어요

  • @user-lc8pe9dt8q

    @user-lc8pe9dt8q

    Жыл бұрын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의 속도를 나사에서 조종할수가 있고 또 우주서의 속도를 백분 의일로 줄여서 화서에 도착하게 할수있다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었으니까 태양도 멈출 수 있고 달도 멈출수 있으며 밀키웨이와 안 드로메다의 운행속도를 늦출수도있다 블랙홀에서는 시간의 속도가 달라진다 태양을 만든분이 태양을 멈추지 못할까 이정모는 그입을 다물라 귀하는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돌연변이 신 잡신을 믿는것이다 창세기 일장이장삼장을 나는 과학의 시대에 믿는데 이정모는 자연을 믿으며 성경을 부인 한다 이정모는 아직껏 화석에서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하는것을 보지도 못하고서 루시퍼의영을받아서 원숭이가 변해서 사 람이 되었다고 한다 이정모는 그대의 족보를 밝혀라 원숭이들은 애미와 쎜쓰하고 손자와도하고 할애비가 손녀와 쎅쓰하고 원숭이들은 네것 내것 구분도 없이 이웃집 남자와 붙어먹는다 이정모의 조상 원숭이는 손녀와 붙어먹었는지 애미와붙어먹은원숭이인지밝혀야할 의무가있다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user-lc8pe9dt8q 반갑고 축복합니다. 모태신앙이지만 50이 넘어 하나님앞에 무릎꿇게 하신 은혜를 누리고 이제야 고난가운데서 감사하며 숨통 뚫려 살고있습니다. 사단은 교회안을 공격함을 경험하네요. 말씀 그자체이신 예수님을 두고 굳이 원숭이라고 믿고싶어 안달인지 초보신앙인 나같은 것도 알겠는데 훌륭하신 분들이 왜 이러는지 눈물로 기도할수밖에 없네요.

  • @TV-lu8ql
    @TV-lu8ql Жыл бұрын

    진화론에 대한 저의 의문점은 진화란 개체에서 개체로 진화할때 갑자기 어느날 변하는게 아니지요. 그러면 그 중간단계로서 생명체가 엄청 많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구상에 중간 단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화석수도 많지 않다는거죠. 그런데 진화가 되었다고 어떻게 장담 할 수 있는거죠.

  • @user-ub6rt3xv2z

    @user-ub6rt3xv2z

    18 күн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이죠 종에서 종의 변화는 증명된것이 없고 원숭이는 원숭이 사람은 사람이죠

  • @user-zu1my3cz1s
    @user-zu1my3cz1s2 ай бұрын

    예민한 주제임에도 선뜻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견이 넓어졌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v8fx9lg6f
    @user-uv8fx9lg6f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겪으셨을 여러 상황들 속에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은데 이렇게 잘 연구해주셔서 이런말씀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더 제대로 알고 믿는데 큰 지침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신 잘잘법 파이팅!!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user-uv8fx9lg6f

    @user-uv8fx9lg6f

    Жыл бұрын

    @처럼산 제가 내용의 요지를 잘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이 구절들과 이 영상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죠?? 관장님은 성경이 적힌 당시 시대와 지금이 다르니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무리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이 문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궁금합니다

  • @user-uv8fx9lg6f

    @user-uv8fx9lg6f

    Жыл бұрын

    @@viva115 엥... 그럼 지금 이 국립과천과학관 관장님도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계시단 건가요??ㅠ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시대.문화 . 에 따라 오늘날에야 알게된 문헌등으로, 재 해석이든 재 발견이든 괜찮아요.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말씀에 재해석이 필요한가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것대로 두었다가 우리 천국 가서 같이 여쭤봐요.

  • @oohp4401

    @oohp4401

    Жыл бұрын

    @@user-ur3pb7hf2o 감사하고 축복하고 존경하고 저도 님처럼 행동하며 살고싶어집니다. 님을 보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대로 잠시 기다렸다가 천국가서 우리 하나님께 여쭤보자구요.

  • @hotstuff1434
    @hotstuff1434 Жыл бұрын

    과학자로써 같은 고민하고 누구한테도 털어 놓지 못하고 신앙이 정말 많이 흔들렸는데 이제 좀 정신차려지네요..

  • @ejlove365
    @ejlove365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감사합니다.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viva115

    @viva115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학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 @cks1119
    @cks1119 Жыл бұрын

    제가 여태까지 시청한 기독교 영상중에 가장 큰 충격과 의구심을 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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