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안 믿었지만 정말 착하게 사시다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는요?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25회

예수님을 몰랐던
이순신 장군은 구원받았나요?
예수님을 안 믿었지만
정말 착하게 사신 우리 할아버지는요?
이분들은 구원 못 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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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400

  • @jaljalroad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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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grace9759

    @tograce9759

    Жыл бұрын

    여기에 가끔 보이는 댓글들은 마치 "목사님이 기독교 이전 시대나 미전도 영역의 모든 사람들이 100% 무조건 지옥에 갔다고 확언하지 않으면 저는 당신을 성경의 반대자로 여길 겁니다!" 라는 마음을 가진 것 같아 보입니다. 볼 때마다 좀 착잡....

  • @taehwang9853

    @taehwang9853

    Жыл бұрын

    맹목적믿음은 허상이다 사실은 냉정하다 예수임은 112까지사신것르 인도 네팔관광지도참고

  • @user-sk3ml3jr4y

    @user-sk3ml3jr4y

    Жыл бұрын

    @@tograce9759.,

  • @user-km3de8ib7y

    @user-km3de8ib7y

    Жыл бұрын

    ㅃㅃㅃㄴ

  • @lion14400

    @lion14400

    Жыл бұрын

    유리하게 생각합니다.하나님이 유리하게 해주셨으니.확신 아주 중요한데

  • @MrTumbler13
    @MrTumbler135 ай бұрын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기독교가 싫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중 하나가 구원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명쾌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왜 다른 목사님들은 이기주의, 배타주의의 기독교로 느껴지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많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꼭 보고 느꼈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어제 정말 아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오랜만에 교회에 나갔는데 너무나 치유받고 은혜 받아서 차에서 한참을 울고 이 영상까지 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게 신앙생활 이어나가셨으면 합니다.❤ 할렐루야!

  • @jaljalroad

    @jaljalroad

    5 ай бұрын

    @MrTumbler13님의 댓글을 보니 저희도 정말 기쁘네요. 선생님의 신앙과 삶을 꾸준히 좋은 콘텐츠로 응원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s4fw5ng7b

    @user-cs4fw5ng7b

    3 ай бұрын

    아멘 🙏

  • @user-pz9bd4ds7x

    @user-pz9bd4ds7x

    2 ай бұрын

    오해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기독교는 배타성을 띕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과 진리, 생명 이시다 라는. 이것은 믿음(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의지 안에서 믿어지는 것)의 영역이지 이성과 논리로 우리가 ‘이해’ 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불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만족시켜주는게 아니라는 거죠. 영상에 나오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복음이 왜곡된)연세대 신학과 교수보다 성경적이며(이성, 논리) 세속(인문학)과 타협하지 않는 수많은 교회의 목사님들이 여전히 진리를 선포하며 삶을 살아내 주시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소망과 위로가 됩니다. 교회에서 감정적으로 우셨다고 했는데,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 감정론을 일독 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잘잘법 영상은 필히 분별해서 보세요.

  • @marlintrek9330

    @marlintrek9330

    2 ай бұрын

    ⁠@@user-pz9bd4ds7x이해하는 영역이 아니리면서 ’성경적‘에 괄호해놓고 이성, 논리라 써놓으셨네요

  • @user-qf8zi7ly1e

    @user-qf8zi7ly1e

    2 ай бұрын

    할레루야 😊

  • @JO-mp3tv
    @JO-mp3tv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신앙적 어려움을 크게 해소한 내용이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 @peterlim5737
    @peterlim57377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이 떳길래, 그래봤자 기승전예수라는 뻔한 설교일 줄 알았는데, 제가 다소 오만했네요.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이 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크리스찬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영상이네요. 성경에 나와있는 부분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고, 이외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분에서 진정한 지성인 및 종교인의 모습을 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user-rk3en5bv5s
    @user-rk3en5bv5s3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는 캄보디아 선교사역을 할 때 마태복음을 읽는 중에 16:24이 가슴에 꽂히면서 회개를 하였습니다. 이 때 말씀이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았고, 살아오면서 지은 추악한 죄의 모습들이 화동사진 처럼 지나가며 보였습니다.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그런 이후 무엇보다도 성경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내가 믿는다고 생각했던 하나님과 성경이 정말 믿어졌습니다. 생생한 체험이라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은 주님이 주심으로 믿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누고자 하는 것은 성령 체험입니다. 논리에 의한 설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난해한 성경 구절은 주석 등을 보며 공부해서 정확하게 해석하려고 노력헙니다. 그러나 믿어지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알고 이해를 한다 해도 믿어져야 합니다.

  • @algok3927
    @algok3927 Жыл бұрын

    복음이 들어오기 전이기때문에 우리는 이순신 장군의 천국 입성문제는 하나님의 주권 즉 하나님의 선택에 있다 인간이 판단할 사항이 아니다

  • @ybyoon7665

    @ybyoon7665

    9 күн бұрын

    뭔 쌉소리요??? 살아생전 하나님을 찬양한 적도 없는데, 뭔 하나님의 선택이요? 이런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마소.

  • @user-rw4vq2qi1g

    @user-rw4vq2qi1g

    8 күн бұрын

    @@ybyoon7665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답이 되실 수 있겠네요. 아직 영상을 안 보신 듯

  • @cesaretobarnabas3718
    @cesaretobarnabas3718 Жыл бұрын

    고민 하고 궁금했던 문제에 대해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타성을 가지되 베타주의로 흘러가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크게 와닿습니다. 자녀들하고 다시 한번 같이 봐야겠습니다.

  • @user-ex3tn4ir2z

    @user-ex3tn4ir2z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위험한 구원관을 가지고있네요 성경을잘모르네요

  • @gospelproject4755

    @gospelproject4755

    3 ай бұрын

    ​@@user-ex3tn4ir2z 당신이야 말로요. 죽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는 사실을 아시나요?(벧전3:19-20 ; 4:6) 배타적인 구원관이야말로 성서를 조직적으로 봤을떄 굉장히 문제가 많았고 개혁주의 역사속에서도 그것은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습니다. 특별은총과 일반은총의 균형에 대해서 성서적으로 다시 공부해보고 오세요.

  • @gospelproject4755

    @gospelproject4755

    3 ай бұрын

    ​@@user-ex3tn4ir2z당신이야 말로요. 죽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는 사실을 아시나요?(벧전3:19-20 ; 4:6) 배타적인 구원관이야말로 성서를 조직적으로 봤을떄 굉장히 문제가 많았고 개혁주의 역사속에서도 그것은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습니다. 특별은총과 일반은총의 균형에 대해서 성서적으로 다시 공부해보고 오세요.

  • @gospelproject4755

    @gospelproject4755

    3 ай бұрын

    ​@@user-ex3tn4ir2z당신이야 말로요. 죽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는 사실을 아시나요?(벧전3:19-20 ; 4:6) 배타적인 구원관이야말로 성서를 조직적으로 봤을떄 굉장히 문제가 많았고 개혁주의 역사속에서도 그것은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습니다. 특별은총과 일반은총의 균형에 대해서 성서적으로 다시 공부해보고 오세요.

  • @gospelproject4755

    @gospelproject4755

    3 ай бұрын

    ​@@user-ex3tn4ir2z당신이야 말로요. 죽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는 사실을 아시나요?(벧전3:19-20 ; 4:6) 배타적인 구원관이야말로 성서를 조직적으로 봤을떄 굉장히 문제가 많았고 개혁주의 역사속에서도 그것은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습니다. 특별은총과 일반은총의 균형에 대해서 성서적으로 다시 공부해보고 오세요.

  • @user-ek3st4pb9h
    @user-ek3st4pb9h7 ай бұрын

    늘 기독교 에 대한 예수님 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 말씀으로 어느정돈 해결이 되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 @user-tk6ht4bo8l
    @user-tk6ht4bo8l3 ай бұрын

    구원의 확신!~ 또한 쉼없이 성찰하고 기도하며 챙겨야 되겠군요~감사합니다

  • @user-qp8hd8tx4u
    @user-qp8hd8tx4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목사님 ~^^

  • @HaYeoSeoReadingMom
    @HaYeoSeoReadingMom Жыл бұрын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이라는 말씀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상명령인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계속해서 선교와 전도를 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도 더욱 확신이 드네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베드로의 고백이 제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믿습니다. 아멘~!!

  • @gracelee3407

    @gracelee3407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행위로도 구원을 받을 수 는 없습니다. 거듭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 @kimlee5024
    @kimlee50242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 정말 잘잘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soonb1073
    @soonb10739 ай бұрын

    우리를 향한 말이라는 걸 아직도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남의 죄를 자신이 그 분을 안다고 자만하고 그 분께서 죄라고 한 그것이라고 말하며 상처를 주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분이 의지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말씀이 죄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거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배타성과 배타주의도 너무 와 닿는 말씀이었습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ib3yw2tj5z
    @user-ib3yw2tj5z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그중에 제일은 사랑이시라~예수님 말씀 생각나시네요

  • @user-hj9cf4np8s
    @user-hj9cf4np8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예수님만이 제 삶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v7gy5cg7z

    @user-qv7gy5cg7z

    2 ай бұрын

    제 삶의 주인은 전데 왜 예수가 주인인가요?

  • @philiplee1051

    @philiplee1051

    Ай бұрын

    ​@@user-qv7gy5cg7z어디로 와서 어디로가는건지 알게된다면 하나님이 예수님이 궁금할겁니다

  • @user-fw8gs6tm4d
    @user-fw8gs6tm4d12 күн бұрын

    평소 생각했던 어려운 주제에 대하여 쉬게 접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sung84
    @jesung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은혜롭습니다

  • @greygreen4747
    @greygreen4747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저 질문 진짜 단골이에요 전에 다녔던 목사님이 청년들이 특히 저 질문 진짜 많이 한다고..ㅋ 잘잘법에서도 보니 반갑네요🤣

  • @vacas79
    @vacas79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주안에 생활과 삶에대해 생각을 다시 고쳐먹게 되고 또 다시 잊고지낸듯 다시 고쳐먹게 되는 길잡이가되어주는 말씀들입니다

  • @chang010807
    @chang0108077 ай бұрын

    김학철교수님의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이 질문에 대해서 고민했었는데... 저역시도 "나는 잘 모르겠지만, 성경에 (부분적인) 단서는 있다"였습니다. 제가 찾은 단서들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요한복음 9:451"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는지라- 요한복음 15:22"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요나서 4:11" 저도 이런 단서들을 통해서, 교수님과 같이, 나는 하나님의 구원의 기준을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이런 단서들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은 살펴볼 수 있다라는 거였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 @sangjun8654
    @sangjun86547 ай бұрын

    저도 역시 성경과 구원을 제가 보고 듣고 배운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과 영생을 소유한 매일 매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어떤 지식이나 논리로도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이 부족한 저에게 심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구원과 영생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

  • @eunhaasooworship725
    @eunhaasooworship72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5분이 핵심이군요. ㅠㅠ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지는 그래서 겸손해지는 그런 모습이 신앙의 바른 모습이란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 @user-pc5nb9xd5m
    @user-pc5nb9xd5m Жыл бұрын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흑백논리를 좋아하는 저에게 큰 울림이 되는 말씀이네요. 저 자신이 순간순간 자꾸 하나님이 되려고 합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주님을 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고백하고 싶어요

  • @jennifer_sunghyunryu
    @jennifer_sunghyunryu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t.c6772
    @s.t.c67728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user-pv2lj9dc1d
    @user-pv2lj9dc1d Жыл бұрын

    성경말씀은 남이 아닌 나에게 적용하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 @jonah2737
    @jonah2737 Жыл бұрын

    아멘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 하나님만 아시는일을 우리가 아는척 결정해서 정죄할수 없다는 말씀 목사님을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 @r.1021
    @r.10219 ай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뜨거운 감사와 고백이 나왔습니다. 깨달으신 말씀을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solleim5119
    @user-solleim5119 Жыл бұрын

    백번 옳으신 말씀 격하게 동의합니다.

  • @user-zb9by5bd9u
    @user-zb9by5bd9u Жыл бұрын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이요 주권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주권을 넘어서지 아니하여야할것같아요

  • @crystal3308
    @crystal3308 Жыл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말씀 듣기 이전 해당 문제로 고민하던 중 맘에 주신 음성과 똑같아요..듣는내내 놀랐습니다^^ 주권자이신 하나님만 아시는 영역에 너무 쉽게 답하는 목회자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우린 알 수 없지만 다만, 우리가 아는 예수님의 길을 제자된 자로 묵묵히 겸손으로 따르자..이것이 참된 진리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과 은혜 감사합니다.

  • @dukkeunpak4818
    @dukkeunpak4818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로운 테두리를 조금은 알게된겄같씁니다🙏

  • @user-du2lm2rn8i
    @user-du2lm2rn8i Жыл бұрын

    전 너무많은그분의사랑을받았고 늘 감사합니다♡

  • @user-zu7is2dc9m
    @user-zu7is2dc9m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으로 살때 더욱 겸손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user-mn7nw4qi9z
    @user-mn7nw4qi9z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user-uk5dn8iu9y
    @user-uk5dn8iu9y8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

  • @user-ck9nb4lf4k
    @user-ck9nb4lf4k27 күн бұрын

    이해가 되었습니다. 참 말씀의 깊이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 @user-es9td5wo6h
    @user-es9td5wo6h Жыл бұрын

    정말 민감하고 중요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je8864
    @jeje886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신 목사님 고맙습니다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 @DaeroLee_Solid_Aerospace
    @DaeroLee_Solid_Aerospace7 ай бұрын

    화자, 청자, 어떤 상황에서 말했는지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잘 알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esil0316
    @cesil0316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습니다. 내가 의롭다라는 생각에 남을 정죄하고 단언하고 겸손을 가장한 무뢰한이 됐네요

  • @Jung-vw5fv
    @Jung-vw5fv Жыл бұрын

    감사한 깨달음에 아멘 합니다 그리고 더 깊은 진리 속에 있기를 바랄 뿐 입니다

  • @gungmul
    @gungmul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 주제로 김학철교수님과 권연경 교수님이 토론하셨던 영상 기억납니다. 내세로서의 천국과 현세의 하나님나라가 성경에서 같이 나오지만,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한 확신과 신앙이 뿌리가 되지 않는다면 현실 속 하나님나라의 대한 얘기가 공허해지더라는게 저의 경험이더군요. 그럼에도 예수천당, 불신지옥의 프레임으로 모든 성경을 해석해버리기엔 현세에서 이루어져야할 공의나 하나님의 뜻 등이 다 가려지는 부작용이 있게 되고요. 이런 고민을 하면서 방송내용을 보고나면 더 생각이 정리될거라 기대합니다.

  • @user-fs6hl7xu8l

    @user-fs6hl7xu8l

    Жыл бұрын

    다른길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 @user-ni4gw3xu7i

    @user-ni4gw3xu7i

    Жыл бұрын

    @@user-fs6hl7xu8l 영상 강의 다시보세요 본질이 무엇인지

  • @user-fs6hl7xu8l

    @user-fs6hl7xu8l

    Жыл бұрын

    @@user-ni4gw3xu7i 네 그 본질을 말한것입니다? 문제있나요?

  • @truthfree

    @truthfree

    Жыл бұрын

    본질은 오직예수라는 거네요. 김학철 성도님은 배타성은 갖되 다만 배타주의는 경계하라는 뜻이고요. 이순신 아저씨가 천국에 있는지는 공의로운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이고요. 각자의 법으로 심판 받았을 수도 있고요. 분명한 건 예수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예수없이 어떻게 천국에 이를지는 각자가 알아서 찾아야 겠고요. 없을 확률이 높지만요.

  • @user-pu5hm1em5d
    @user-pu5hm1em5d10 ай бұрын

    오직 예수님만 믿습니다 아멘

  • @user-nr1dx2yr2o
    @user-nr1dx2yr2o9 ай бұрын

    잘잘법 🎉잘듣고있습니다 잘잘법~~책으로 나왔는지궁금합니다

  • @user-es8jk5bv3t
    @user-es8jk5bv3t Жыл бұрын

    만물에 감춰진 하나님의 신성.. 더듬으면 찾을수 있는하나님 만날 마음만 있으면 기꺼이 경이로운 존재를 보여주시는 친절하신 하나님!

  •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Жыл бұрын

    1.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자력으로 양심에 따라 구원 받을 수 있다면 굳이 열정적으로 전도할 이유가 있나요? 2. 인간은 양심적으로 선한 존재일 수 있다? 사도바울이 인간 중에 의인은 없다고 못을 박았는데 악한 존재의 인간이 하나님의 '의'에 도달 할 수 있나요? 그러면 행위구원 아닌가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굳이 십자가를 지셨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3. 구원의 영역에 있어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시지 않나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그의 백성이 되기로 결단한 사람은 하나님은 자녀 삼아주신다 하시지 않았나요?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 하지 않았나요? 4. 노아의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 좀 더 엄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예표하는데 구약에서 방주 안에 들어가지 못한(혹은 아니한) 존재들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은 임하지 않았다고 대답 못하실겁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에 어떤 이유로든 접붙임 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답도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요? 5. 튀르키예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중국 명군의 상징이자 천고일제 칭호를 듣는 청나라 '강희제' 베트나 독립과 통일의 주역 호치민 등등 세계사적 거인들도 엄청난 과오들이 있습니다. 자 하나님 앞에서는 오죽할까요? 그리스도 없이 의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 @TheDidilex

    @TheDidilex

    Жыл бұрын

    전체를 다시 듣기 싫으시다면 강의를 17분부터라도 다시 한번 들어보시라 권합니다. 배타성과 배타주의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에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이 있거든요. 정죄는 하나님의 영역이기에 우리가 천국 갈 사람과 구원 받지 못 할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말씀 그리고 하나님이 너그러운 분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배타주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씀에 이의를 단다면 바로 그것이 배타주의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이른바 이단이라는 교단의 어떤 분이 이미 믿는 자이던 저에게 전도를 해 왔어요.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 이전에 태어난 이들, 무엇인가를 알기 전에 죽은 신생아들 또는 태아들은 모두 지옥에 갔다는 거에요. 정확히 옮기면 "어쩔 수 없어 지옥 가는 거야"라고 말했죠. 이 댓글 쓰신 분께서는 이 사람의 말이 옳다고 믿으시는지요? 아니면 교수님의 말씀 대로 아무도 모른다가 맞는 말인지요?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은 누구나 가릴 것 없이 지옥에 보내버리는, 하나님이 그렇게 가혹한 분이신가요? 그런 분이어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무서운 분이니까 천국 가려면 믿어야 한다고 전도해야 하고요? 강의를 다시 한번 마음 비우고 들어보시라 권합니다. 교수님께서 특정 시대, 특정 상황, 특정인에게 한 예수님의 말씀을 나에게 한 말로 편리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는 첫 부분부터...

  •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Жыл бұрын

    @@TheDidilex 님께서 다시 들어야 하실거 같은데요..? 결국 영상에 나온 교수는 비본질적인 접근을 무리하게 시도한 나머지 본질적인 교리마저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구원이 뭡니까? 죄와 사망 그리고 그에 따른 비참한 종말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 그대로 구조하셨다는거 아닌가요? 전도의 일차적인 목적은 그래서 필사적인 영혼의 구출 아니겠습니까? 천국 갈 사람과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을 완전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짐작은 할 수 있죠. 바울이 너희 믿음이 제대로 세워져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보라는 말씀을 상기해보면요. 또한 성도들은 성도들을 올바른 신앙 상태로 서로 견인하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도 사도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누군가를 배타적으로 대한적이 없으니 배타성과 배타주의를 이 글에서 언급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천국/지옥을 언급했다해서 배타적 운운 거리가 된다면 천국과 지옥을 늘 강조하셨던 예수님은 완고한 고집쟁이겠죠

  • @TheDidilex

    @TheDidilex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네 좋은 공부했습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예수님 열심히 믿고 따르십시다.

  • @134minsu

    @134minsu

    Жыл бұрын

    1.자력으로 절대 구원 받을수 없습니다 자력으로 받는 다고 말하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불교도 극락이 있고 천주교도 연옥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벨의 종교로서 절대 하나님은 연옥이나 극락도 없습니다 오직 성경은 정확하게 천국과 지옥입니다 2. 인간에게는 원죄가 있고 원죄를 사하신게 예수님이지만 인간의 자범죄는 늘 회개 해야합니다 인간은 약한 존재로 절대 의인이 될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의롭다 하심으로 바로 칭의로 의롭게 되는 것이지 절대 의로운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온갖 악이 우리안에 같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기 때문에 절대 어둠을 숨길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다 드러나는 존재입니다 행의로 구원 받을자는 없습니다 행의로가 아닌 바로 믿음이 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행위가 잇습니다 예수를 닮아 가는거죠 바로 성화입니다 그러나 성화가 있더라도 인간은 또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늘 회개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우리의 약함을 압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원죄를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는 늘 회개 해야합니다 3.맞습니다 에수를 믿는자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미혹의 영과 철학의 속임수와 거짓의 영이 난무합니다 우리는 속으면 안됩니다 말세가되면 많은 자들이 내이름와 속인다고 했습니다 거짓 선지자와 거짓 목사들의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4.노아의 방주는 구원을 말합니다 노아가 믿음을가지고 배를 짓것처럼 우리는 끝가지 예수님을 믿고 가야합니다 우리의 표적은 예수님 향한 사랑과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끝가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 노아 때 세상이 멸망하기 전까지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실때 노아는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산위에 배를 지었습니다 세상은 절대 감당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향한 신뢰와 사랑만이 하나님을 향해 갈수 있습니다 인간의 양심과 도덕적행위로는 절대 구원에 임할수 없습니다

  • @user-ru8st4oq1c

    @user-ru8st4oq1c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신교보다 가톨릭이 먼저 아닌가요?

  • @user-qf8rr1ul4f
    @user-qf8rr1ul4f8 ай бұрын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가는것이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user-jq8xo5hx4j
    @user-jq8xo5hx4j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신앙은 얼마만큼 믿어야 되는지 얼마만큼 회개해야하는지가 아니라 누구를 신뢰하며 어떤 방향성으로 삶이 바뀌어졌는지가 중요합니다.

  • @sexynayoung
    @sexynayoung Жыл бұрын

    겸손히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따라 살고싶습니다,🙏❤️그리되기를 기도합니다.

  • @katsuragi-wh6uh
    @katsuragi-wh6uh2 ай бұрын

    재밌네요ㅎㅎ

  • @user-zr2hy6gs5k
    @user-zr2hy6gs5k7 ай бұрын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jaljalroad

    @jaljalroad

    7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l9wh2he2e
    @user-zl9wh2he2e Жыл бұрын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 @VipassanaRunner
    @VipassanaRunner Жыл бұрын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라는 말씀이 간만이 참 바른 말씀이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인중에서도 좀 깨어 있는 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지저스의 말씀이 진리든 진리가 아니든 그것은 믿음의 영역이고)

  • @user-br6zc6gh4q
    @user-br6zc6gh4q9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은 구원을 받았을까? 라는 질문에 우리 인간은 모른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 @user-vy4hy3tb5v

    @user-vy4hy3tb5v

    9 ай бұрын

    성경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 @user-pullbang

    @user-pullbang

    9 ай бұрын

    @@user-vy4hy3tb5v 그렇다면 초대교회 당시의 아시아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겠습니까??? 그들이 복음을 듣지 못한것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초대교회 당시 예수님의 복음을 받은 사람 외에 전세계 모든 사람들은 전부 지옥이란 말입니까?

  • @user-vy4hy3tb5v

    @user-vy4hy3tb5v

    9 ай бұрын

    @@user-pullbang 저는 성경에 적힌대로 적은것 뿐입니다

  • @user-qs9fx2nr7l

    @user-qs9fx2nr7l

    9 ай бұрын

    ​@@user-pullbang이해하려 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라는 몰 상식적이고 비 이성적인 목사들의 협박 때문임.

  • @user-qg7hs3oo2n

    @user-qg7hs3oo2n

    9 ай бұрын

    로마서에괄호안의말씀으로본적있습니다

  • @heeku1404
    @heeku140411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은 언제나 되새기게 됩니다. 영상 중 14:51에 요 14, 행 2로 나옵니다. 행 4가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기록하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애써 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 @kangsikcheon
    @kangsikcheon Жыл бұрын

    와우 … 이런 혜안의 말씀을 전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springagain4455
    @springagain4455 Жыл бұрын

    답답했던 비늘이 벗겨짐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길이십니다. 목사님을 통해 귀하신 주님을 더 깊이 알게 됩니다.

  • @healthyfire7
    @healthyfire7Ай бұрын

    혹시나 하고 들어봤는데.. 역시 답답한건 풀리지 않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kms777able
    @kms777able Жыл бұрын

    28. For we maintain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observing the law.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 @user-os9pj7vt5e
    @user-os9pj7vt5e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pv2lj9dc1d
    @user-pv2lj9dc1d Жыл бұрын

    답을 찾지 못했던 의문들을 올바르게 잘 설명해 주시는것 같아요 👍🏻 👍🏻

  • @hinori8458
    @hinori84583 ай бұрын

    사람끼리 서로 누가 누구를 구원받았다 아니다 재단할 수 없다는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극단적으로 정말 계시의 사명이라도 받아서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게 아닌이상 그걸 확신하는 건 하나님의 영역에 대한 월권행위라고 봅니다. 다만, 그러면 구원의 확신은 어디다 두어야 하느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예수는 "길" 입니다. 길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방향입니다. 즉, 예수믿는 것은 구원을 향한 방향은 일단 바로잡았다는 것입니다. 그 길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부지런히 뛰어가는 사람도 있고, 자기는 예수님의 길로 간다고 입으로 외치지만 실상 뒷걸음질치며 반대로 가는 사람도 있는 것이죠. 일단 예수라는 길(방향)을 잡은 이상 그 방향으로 부지런히 가는 것이 우리 육신 인생에 할 일이고, 그 결과와 점수는 하나님의 영역에 맡기는 것이 구원이라 생각합니다.

  • @user-tb6ft6lq8y
    @user-tb6ft6lq8y8 ай бұрын

    굿 감사합니다

  • @user-jo5nv2mr8l
    @user-jo5nv2mr8l Жыл бұрын

    이야~ 교수님 최고입니다 ㅎ 아멘입니다

  • @llllliiiiiiilllllillilll6428
    @llllliiiiiiilllllillilll6428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단비같은 지식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대 다 알수도 재단할수도 없지요..

  •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5 күн бұрын

    ㅋ 이순신 장군을 기독교에 대입하는 저급하고 천박한 발상은 참나 어이가 없군요 10워 마이너스가 1원이 구원이랍니다 제가 얼마든지 구원 줄테니 말만하세요

  • @user-xj1po3vs8u
    @user-xj1po3vs8u7 ай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 @user-ke7dg4vm5k
    @user-ke7dg4vm5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이와 같은 의문들, 제가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중에 너무나도 뜬금없이 '친구들이 나한테 이렇게 물어보면 뭐라 말해야 하지...?'라고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엔가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고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일은 가서 복음을 전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인 것을 설교를 통해, 부모님을 통해 깨닫게 되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 영상이었습니다

  • @user-ug2gu1qj8w
    @user-ug2gu1qj8w Жыл бұрын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이 세상 누구도 타인의 구원을 논할 수 없습니다. ^^

  • @user-vg7yu7rr2e

    @user-vg7yu7rr2e

    7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 주권에ㅡ대한 해석을 유대교, 개신교가 각기ㅡ다르게ㅡ하니 어느게ㅡ진실인가요? 그냥 자기가 선택한 걸 진실이라고 믿는 거죠

  • @snnagg4027
    @snnagg40277 ай бұрын

    '지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가스라이팅'

  • @Jun-zw9xt

    @Jun-zw9xt

    7 ай бұрын

    세상 사는 게 힘드시죠... 분명 하나님께서는 당신도 사랑하십니다.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 @user-qy3jz3sh7r

    @user-qy3jz3sh7r

    7 ай бұрын

    내가 젋을때 기독교인들이 천당가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반문하던 말이 우리 조상들은 예수를 몰라서 천당에 가지 못했는데 나만 천당간다고? 라고 반분하였다 그런데 지금 저 목사가 하는 말은 그런말은 기독교인들만의 대화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포교는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장난 하지 마시고 천당지옥이란 말대신에 내자신의 평안을 위해서 믿는다고 하면 남의 간섭없이 평안하게 공존할 수 있습니다@@Jun-zw9xt

  • @user-ge5ok6dz6m
    @user-ge5ok6dz6m9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딱 한가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것입니다.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아가페(사랑)의 시초이자 완성자 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이 너무 좋아 인간에게도 함께 나누고 누리길 원하십니다. 교수님 덕분에 신앙생활에 큰 힘과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가봐요 이렇게 교수님을 알고 듣고 배우게 되어 좀더 성장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Faith0929ROK

    @Faith0929ROK

    9 ай бұрын

    재가 40년 동안 배우고 공부하고 깨워치고 또깨워친 복음의 진리입니다. 이건 나의 내 하나님 과 예수님을 향한 저의 믿음이니깐 동이하지 안으셔도 됨니다. 도움이 되길위해 써 봄니다. 이중의 재일 중요한것은 본인이 성경을 100 프로 믿이서야지, 아니면 예수님의 거듭남의 믿음 이 전달안됨니다. 전 오렌 미국 교포 이니 한글 틀려 죄송합니다. 회계와 구원 하나님의 선물 신약성경은 그리스 에 언어로 처음 기록되씀니다. 신약성경에 회계, 미국단어 “Repentance” 는 그리스어로 “Metanoia”입니다. 미국 사전의 뜻은 “Change of mind (머리속의 변화)transformation (변환) mainly and below: 그리고 구약성경에 회계는, 에레믹 으로 말하면 Teshuva, תשובה, literally, "return". 한글로는 “돌아옴“ 그리고 우리는 이방인 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under laws of “New Covenant” (새 언약, 믿음) 으로서, 구약의 Old Covenant (믿음 + 육채의 일, 행위) 모세 율법서 해방되씀니다. 이사건은 사도행전 15 장에 기록되이씀니다. 하나님의 새 계명 히브리서 10:1 를 보면 모세의 율법들 참현상이 아니고 “그림자” 일뿐 (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을 우리를 사랑하사, 오직 우리가 영생을 얻는것을 원하고 또 원하십니다. 절대 지옥불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그리하여 아담과 하화 의 단하나의 계명처럼 (선악과 를 먹지마라… 그리하면 죽음..) 우리의계도 너무 좋의신 마지막 계명을 주십니다. 이하나님의 마지막 계명은 요한복음 12:50 (50 - 나는 그 분의 계명이 영생임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르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모세의 율법은 우리짓는 죄를 깨달음이요 허나 인간은 그 누구도 율법을 지킬수업슴니다. 그레서 요한복음 6:40 을 보시면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7:21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한복음 6:20 절의 “아버지의 뜻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이 뜻이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영생“ 을 얻는”. 할렐루야! 그리고 예수님이 마직막으로 우리의게 준 새 계명은 서로사랑하라 입니다 (요한복음 13:34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모세의 율법이아니고. 하나님의 마지막 계명 - 영생 얻는것 그의 아들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새 계명 - 서로 사랑하라 로마서 11:6 은혜는 육신에 행위 (회계) 가 아님 -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로마서 3:28 - 의롭다 도 육신의 행위는 없슴 -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갈라디아서 2:21 - 육신의 회계는 예수님의 죽음이 낭비한거라는 하는 행동. -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로마서 4:4-5 욕신에 행위는 하나님에 은혜를 빚 (debt) 으로생각하는것 -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애배소서 2:8-9 은혜, 구원 은 믿음으로….. 행위가아님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그리고 (요한일서 3:9 -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성령은 곳 하나님의 인심이 있기애 죄를 볼수업씀니다. 이 성령이 우리안에있슴니다. 그리고 애베소서 4:30 대한 인치심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애배소서 1:13 -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영어 성경은 “그” 가 “그리스도” 입니다. 회계는 우리가 죽여야 마땅할 죄인이란걸 인정하고,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오직 예수님의 보혈, 죽음, 부활 을 믿고 (로마서 10:9) 우리안의 마음과 생각을 예수님 향한 삶 입니다. 너무 육신의 죄의 회계 말씀은 예수님의 희생을 잘못 이혜? 기독교에 구원과 이스람에 오대 Pillar 에 다른점이 당연이 기독교는 구주가 있고 오직 그와 그의 보혈, 그의 성령 만으로 천국에 가는 겁니다. 회계를 잘못이해하신분들 하는 말 있슴니다. 이 거해도 회개하라 저걸해도 회개하라. 아니 회계를 얼마큼 해야되고, 몇번을하고 매일 매일 아주 큰 무슨죄 무슨죄 “X” 치고 삼니까? 이럴거면 외 예수님이 피를흘리시고 돌라가셔씀니가? “JESUS PAID IT All” 찬송 아세요? 우리의 과거, 현실, 미래 죄 를 다 지시고 갑푸셔씀니다. 그누구도, 예수님 빼고는 죄짓지안코 사는 사람없다. 허나, 우리의 모든죄가 사함을 받았다해도, 절대 인간멋대로 살면 안됨니다. 육신의 죄는 멀리하고, 항상 우리의 자신을 정검하고 스스로 고처야하고 그리안하면, 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사랑하여 부보님이 우리를 벌하듯, 하나님도 으리를 세상 삶안의서 징계하실겁니다. 모가날것갔음니가? 우리가 스스로 고치는것, 부보님이 벌하는것, 아니면 하나님 이 징계하시는것?인간이 우리가 무슨죄 가 중요한개아니고 아니고 우리 그 육신 우리 전채가 죄 입니다. 이간은 죄를 범하여 죄인이 아니고, 원조부터 죄인이라서 죄를 범하는겁니다. 오직 예수만이 그의 보혈이, 유대인들이 그를 믿음으로 구원해주었던 오순절의 어린양의 피처럼 우리를 죽음과 지옥불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육신의 회계와 좋은 행위로 오직 천국을 갈수 있다면, 예수님은 필요업조. 그냥 이스람 에 Allah 를 섬기조…… 노 노 Allah 는 성경의 여호와 가 아닙니다. 인간이 어떤 육신에 죄에 포커스를 두면 죄에 종이됩니다. 그 포커스를 우리 모든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한태 돌리고 맷기고 믿으세요(마태복음 11:28-30 -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복음의 진리로 죽음과 죄로부터 해방되세요. 요한복음 8:32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하렐루야! 아멘!

  • @user-of2pb7lm4o
    @user-of2pb7lm4o Жыл бұрын

    믿음은 주님을 아는 지식이 정말 중요하지만 어느날 내가 하나님 왜 나같은 죄인을 간섭하십니까 하고 물었을때 내가 너를 사랑하기때문이다라고 대답해주신 그 감격의 순간에서 하나님과 이제 끊을수없는 관계가 되는것같다

  • @user-sf8wf7is9u
    @user-sf8wf7is9u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주님 닮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 @Goodday-ne8fw

    @Goodday-ne8fw

    Жыл бұрын

    주님닮기위해 애쓰지마시고 주님과 내가 하나인것 즉 내가 주님인것을 깨달으시면 됩니다

  • @glowpop6229

    @glowpop6229

    Жыл бұрын

    @@Goodday-ne8fw 이건 좀 위험한 발언인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도 있구요...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영접할 때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시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보시고 주님은 우리를 의롭다 칭하십니다. 내가 주님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 @user-nb5ku6zl1v

    @user-nb5ku6zl1v

    Жыл бұрын

    @@Goodday-ne8fw 내가 주님이면 사이비 아닌가요 😂

  • @hamster_isu81

    @hamster_isu81

    Жыл бұрын

    @@Goodday-ne8fw 본인이 주님되면 안되죠ㅎㅎ 주님의 모습을 닮아갈려고 노력하셔야죠 =)

  • @j3459

    @j3459

    Жыл бұрын

    예수는 정신수련의 고단자로 술법을 통해 사망후 다시 살아났고 프랑스로가서 84살까지 살았으며 그의 후손들은 프랑스왕가를 이루기도 했고 예수자손만 수십만명 있어요 이순신도 정신공부한 사람으로 죽은뒤 술법으로 다시 살아났으며 늙은 촌부로 10여년 더 살았으며 원래는 가묘였으며 그가 죽은뒤 원래 묘로 이장했어요

  • @jiheegrace6487
    @jiheegrace64876 ай бұрын

    명 설교인거는 확실합니다. 큰 울림이 있습니다.

  • @jjajeung
    @jjajeung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목사님

  • @user-hf8pu4ec9s
    @user-hf8pu4ec9s Жыл бұрын

    믿음 생활 오래했지만 교회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해 궁금했었던 부분들 교수님 통해 하나하나 깨우쳐 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oopp8959

    @oopp8959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오래 교회를 다니셨지만 이런거 하나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는게 현재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한국교회는 무슨 말을 못해요 조금만 궁금하지만 벗어나는 질문을 하면 사이비 취급하고.. 교회의 문제라기보다 한국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8 ай бұрын

    교회가 게을러요 2023년도는 공부하기 좋은세상입니다 더 많은 학교에서 의술을 가르치길 바랍니다 좋은거는 아무한테나 나누는경우는 드물죠 찿으려하면 찿을것입니다

  • @whalyuescueta4986
    @whalyuescueta4986 Жыл бұрын

    음 좀 조심스런 말씀이네요. 그 중요한 부분들을 청자와 화자라는 문맥 안에서 가두어 두고 그 진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할 말이 아니라는 것은 정말 미혹의 여지가 있는 가르침 입니다. 구약 시대의 성도들은 메시아 사상이 있었고 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그들에게도 예수님(오실 메시야)에 대한 믿음은 중요한 구원의 요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어서 하나님이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늘 당신을 증언해 오셨습니다. 피조세계, 인간에게 주어진 양심은 그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실 예수님 이전의 사람들에 대한 구원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영역이 맞습니다. 그런데…예수님이 오시고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그 중요한 진리를 예수님 이전의 상황과 섞어서 애매모호하게 만드는 목사님의 가르침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user-ct7xb3rf1k

    @user-ct7xb3rf1k

    Жыл бұрын

    저같은 무식한 성도도 님 말씀처럼 알고 있었는데 저 목사라는 양반은 어디서 못배워 쳐먹었는지 아예 구약시대의 메시아 믿음을 인지 조차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 @user-ny4vz5ip3k

    @user-ny4vz5ip3k

    Жыл бұрын

    저도 메시야 대망 ..이라는 언약을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그 때부터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항상.. 믿음의 내용이자 대상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것이.. 구약때 배푸신 하나님의 구원을. ..거짓되지않게, (부족함이나 더함 없이) 증거하는것이라..믿습니다

  • @kihojoa

    @kihojoa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배타주의로 흐르지 않아야 한다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구원의 주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하나님께 있다고 이야기 해주니 거기다 숫가락 얹어 비난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는 배타주의의 끝판을 봅니다. 제발 남의 티끌을 보고 정죄하기 전에 자신의 들보나 좀 보시길...

  • @user-hc1wg6rv6z

    @user-hc1wg6rv6z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예수 전에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는 뜻인가보네. 그렇게 자신있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365일 복음을 외쳐야지 여기서 한가롭게 댓글 달 시간이 있을까? 이렇게 빈둥거리면 지옥갈텐데...아니 지옥 확정

  • @user-sf6ng1lv3r

    @user-sf6ng1lv3r

    8 күн бұрын

    처음 댓글을 올리신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마지막에 김학철 교수님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아야 구원을 받을까 하고 운을 떼셨는데, 성경은 하나님을 알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아는 것과 구원을 연결시키는 자들은 영지주의 이단입니다. 그리고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헬라인들에게 상황화된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 교리적 기준을 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교수님의 논법은 개념을 상대화, 형해화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생각을 깨는 식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신본주의'라는 말을 시대적, 상황적, 부류 등으로 형해화해서 그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죠. (신본주의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이 교수님을 공격하기 때문) 성도 여러분, 잘잘법 영상을 정말 잘 분별해서 들으셔야 합니다. 이 영상은 구원론을 배타주의라는 개념으로 깨고, 전도와 선교의 정당함을 인정하지만, 그 절박함과 열정을 깨는 위험한 미혹이 함정으로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쉽게 은혜 받으시지 마시고 깊게 생각해보세요. 성경과 교리의 정론 위에 든든히 서 있으면, 조금 다른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입니다. 이런 잘잘법의 영상에 구독자가 이렇게 많은 것이 현직 목회자로서 염려가 많이 됩니다. 저는 저희 성도들에게 잘잘법 영상을 권하지 않습니다.

  • @user-fv5fy4hx5w
    @user-fv5fy4hx5wАй бұрын

    수준높여 주소서

  • @caramelo6154
    @caramelo6154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아멘

  • @user-vs4ms2hy8c
    @user-vs4ms2hy8c Жыл бұрын

    말씀도 영이시고 기도도 영으로 하기에 예수님께 직접 기도로 물으세요. 그리고 성경 말씀을 항상 듣고 보고 마음에 새기며 묵상도 하시며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알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user-ql2sy5cv6j

    @user-ql2sy5cv6j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모든 것의 정답은 성경 안에 있으니 잘 묵상하고 성령님께 직접 물으면 주님의 방법으로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 @huperdia3298
    @huperdia3298 Жыл бұрын

    1. 모른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때로는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기도 하겠죠 물론 배타주의에 빠져 정죄하고 재단하는 죄를 조심해야겠지만요 2. 로마서 1-3장 내용도 같이 다루셨다면 더 풍성했을 것 같습니다. 거기선 창조세계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는데, 사도행전 17장의 설교와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겠네요. 3. 청자와 화자 구분은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성경의 모든 내용이 1차적으로는 당시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니까, 오늘날 우리가 성경을 봐야할 필요성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성경을 우리에게도 주신 말씀으로 읽는다면 교수님의 설명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4.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인물들에게 한 말도 경우에 따라서 보편적인 적실성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예수님에 대한 배타성 언급 말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과 예수님에 대해 연구해본 사람에게만 예수님이 배타성을 띄는 구원자인 건 아니지 않을까요?

  • @user-mk3ff3rm7p

    @user-mk3ff3rm7p

    Жыл бұрын

    좋은 질문이라고 봅니다.

  • @brawllines1492

    @brawllines149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설명중 저도 글쓰신 분과 잠깐 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 듣고나니 정리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하신 말씀이라 하셨지만 그렇다고 현대에 성경을 읽는 우리에게 해당없는 말씀이라 하진 않으셨습니다. 다만 그 말씀이 믿지 않는 저들을 정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같다고 하셨지요. 성경의 말씀들은 분명 이천년 뒤의 우리에게도 주시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를 풀 때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우리 생각, 우리 기준으로 해석하는 우를 조심하자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여집니다.

  • @buypaece
    @buypaece Жыл бұрын

    신약에서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는 지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는 견해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요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고 당시 바리새인들은 “네가 50세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브라함을 만났냐”고 비난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예수님의 존재의 연속성을 부인한다면 당시 바리새인과 같은 생각인 것이죠. 아브라함이 ”예수“라는 이름을 알았다는 기록은 없지만 그는 그의 씨로 날 메시야를 믿었음을 그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user-zq4pg5qq3p

    @user-zq4pg5qq3p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동영상과 관계는없지만제가 아는것 알려 드릴께요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개역한글] 창세기 14:18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개역한글] 창세기 14:19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개역한글] 히브리서 5:8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개역한글] 히브리서 5:9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개역한글] 히브리서 5:10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개역한글] 히브리서 5:11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개역한글] 시편 110:4 이런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 하심니다 쓸더 없는 논쟁뿐이네요

  • @younukher5297

    @younukher5297

    Жыл бұрын

    구약은 오실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이며 신약을 오신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이지요. 분명한 것은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구원의 핵심입니다.십자가의 보혈을 들을 수가 없는 이 말씀을 아쉬워합니다.

  • @kavvahna
    @kavvahn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 @abcdefghizkl
    @abcdefghizkl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 @sunahpark4971
    @sunahpark49717 ай бұрын

    카톨릭 신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gotFISH153

    @gotFISH153

    7 ай бұрын

    나쁜 말을 하려는건 아니고요...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에 구원론에 대한 차이점이 상당히 뚜렷할텐데... 그부분에 있어서는 좀 혼동스럽거나 하시지 않나요? 아니면 제가 천주교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 @sunahpark4971

    @sunahpark4971

    7 ай бұрын

    @@gotFISH153 아 괜찮습니다! 우선 구원론의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일반신자여서.. 혹시나 잘못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 말을 아끼겠습니다. 교리 자체로는 구원론 외에도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는 일반 신자로서 신학적 지식이 깊지 않지만, 공부할 수록 느끼게 되는 건 ‘교리’는 교리라는 것 이었습니다. 악하지 않은 올바른 교리를 선별하는 것이 핵심이겠으나, 초대 교회부터 로마카톨릭~개신교 까지, 개신교/ 카톨릭 안에서도 아직도 계속해서 연구되고있는 수많은 교리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러한 것을 보았을때, 교리는결국 주님을 더 깊이해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인간의 삶에서 느끼고 실천하기위해서, 다시말해 더 좋은 방법으로 섬기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자 수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카톨릭의 교리, 개신교의 교리들을 공부하면서 그 차이로 혼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뿐만아니리 카톨릭 교리 안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들도 있었고, 공인 받는 개신교 교단간의 교리 차이(학파간의)를 보며 혼란스러운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만든 교리는 시대 배경, 인간의 한계 등으로 완벽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관통되는 진리!들이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삶에서 카톨릭 교회의 교리를 먼저 접하게 되어 이곳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게되어 진리를 전하시는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신앙심을 더욱 깊이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을하고, 이 또한 성령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교리 차이로 혼란스러워 한동안 정말 전쟁같은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오랜시간 깊이 공부하신 목사님/신부님들을 만나 상담을 드려보면 한결같이, 어디서든지 주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실 수 있는 곳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맺으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성직자분들께서는 각 교단에 대한 확신이 있어 그곳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가고 계실테니 이런 제가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기도 하셨겠지만, 다 떠나서 저와 주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느끼는 건 이정도이고, 사실 앞으로 제 삶에서 어떤 신앙의 여정이 펼쳐질지 몰라 겁이 나기도합니다. 하지만 주님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주님께 다가가는 시간이라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주실 거라 믿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고, 그 최종적 심판은 결국 주님께서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 하고있습니다^^; 글이지만 이렇게 말씀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e2mu1el5e
    @user-ce2mu1el5e Жыл бұрын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잠언 30:6

  • @abcdefg58091

    @abcdefg58091

    Жыл бұрын

    저분 저번에도 자살에 대해서 애매모호하게 말씀하시더니 진짜 이상해요;;;; 저거 완전 다 틀린소리자나요 와 어떻게 인간의 구원을 예수의 보혈 없이 30분간 설명하죠? 다 틀렸어요 맞죠?

  • @user-bm7pm4tc6j

    @user-bm7pm4tc6j

    2 ай бұрын

    ​@@abcdefg58091세상 사람들의 눈에 맞춰 설명하는 거죠 완전히 틀린 주장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인간의 관점으로 보면 이순신은 구원받아 마땅하지만 이순신은 절대 구원 받지 못했습니다.

  • @user-kv6oh5sh9f
    @user-kv6oh5sh9f Жыл бұрын

    아멘. 믿지않는 분들도 이강의를 들으면 다시한번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해 고민해볼거같습니다. 믿는 자로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따라 그분을 높이게위해 성실히 살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으로 주님을 전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_coco__
    @_coco__8 ай бұрын

    불쌍하다...... 사람은 사람일때 사람이다. 이들은 사람임을 부정한다. 그래서 안타깝다.

  • @user-vd5sd2l8e2

    @user-vd5sd2l8e2

    Ай бұрын

    당신의 댓글 목록을 보면 당신이 안타까워요😢

  • @user-ig4zv9ek7k
    @user-ig4zv9ek7k8 ай бұрын

    빨리 이 영상이 왔더라면 ㅠㅠ 제 지난 잘못된 생각과 그것들에 지배당한 행동들을 하지 않았을텐데 ㅠㅠ너무 와닿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저랑 같은 질문을 던지는 분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감사해요. 항상 흔들리는 부족한 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예수님이 구원이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 @jini7468
    @jini7468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히 듣고있고 늘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참 좋은말씀으로 지혜를 더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오늘도 특별한 양식으로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

  • @elijah100-CoramDeo
    @elijah100-CoramDeo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참 어려운 주제이고 특히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자주 듣는 단골 질문이기도 한데요. 성경에서 이러한 상황에 가장 부합되는 말씀 중 하나로 사용했던 말씀으로 로마서 2장12~15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쉬운말 우리 성경으로, "2:12 율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아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13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의롭다고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2:14 이런 까닭에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에 따라서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행하였다면, 그 사람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이 되는 것입니다. 2:15 이런 사람들은 율법이 요구하는 것이 그들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의 양심이 그것을 증언하고, 그들의 생각이 그들의 잘못을 고소하기도 하며, 그들 자신을 변명하기도 합니다."

  • @newstart6356

    @newstart6356

    Жыл бұрын

    바른 결론을 내려면 계속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이 이야기의 결론을 3장에서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논지는 이 구절을 인용하는 사람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방인도 양심에 따라 사는 것으로 구원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양심에 따라, 율법을 받은 유대인은 율법에 따라 살려고 하지만 이방인도 유대인도 모두 그런 시도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이 선포되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주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맥락입니다.

  • @user-eo9qo7ss6y
    @user-eo9qo7ss6y8 ай бұрын

    현직 사역자입니다. 1. 23:18에 사도행전 17장 30절 말씀을 인용하시는데, 전혀 잘못된 인용 아닌가요?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간과하지 않으시고)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문맥을 잘 살펴보면 오히려 교수님의 말씀과 완벽하게 반대되는 주장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 한 번씩들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네요. 2. 정말 궁금증이 있을 수밖에 없는 '제목'과 '서론'의 주제인 '예수님은 안 믿었지만 정말 착하게 사시다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는요?'에 대한 30분의 장대한 결론이 25:55 결국 '나는 모르겠다.'로 귀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영상이 너무 용두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교수님은 신약의 인물들이 구약의 인물들에 대해 '구원'을 문제삼아 질문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당시 교회에서 구약인물들이 '구원'에 대한 어떤 답을 얻은 상태였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구약교회의 성도들도 '구원'에 관한 빛을 보며 살았고, 그것을 믿으며 살았고, 하나님과 동행하신 분들이기에, 에녹, 엘리야 같이 죽음을 보지 않고 본향으로 가신 분이 있음을 구약성경에서도 말씀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기에 논란 삼지 않았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3. 기독교는 배타주의인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일단,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단어인 '배타주의'를 '기독교'와 섞어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독교는 배타주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네요. 하지만 기성 기독교도 '배타주의'적인 측면이 있을 수는 있어도 오롯이 '배타주의'라고는 말씀할 수 없음을 말씀해주시지는 않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기독교가 '나만 맞다.'고 생각하는 배타성을 드러내는 부분은 오직 '복음의 내용'에 한정된 일입니다. 초기기독교가 로마에서 박해 받은 이유도 '기독교의 가르침'에는 '이타주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초기기독교가 모든 종교를 포용하고, '안 믿는 이들도 구원을 얻었을 것'이라고 포교했다면 왜 위험인자로 평가되었을까요. 기독교의 가르침은 다른 신들을 없이 여김에서 출발합니다. 그것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포용적 생각은 전체 성경적으로 완벽히 배반되는 주장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다른 종교인들을 싫어하지 않고 품어주는 일들은 '배타주의'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이타주의'입니다. 기독교의 이타성을 빼놓고 말한다는 게 다시 한 번 아쉬울 따름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는 복음의 내용에 대해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습니다. 4. 화자와 청자 그 상황을 구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교수님께서도 신학자이니 아시겠지만 그러한 해석 방법이 맞을 때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인데 적어도 이 부분에서 만큼은 틀린 부분입니다. 성경의 저작 원리에는 '선별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모든 일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공생애 30년의 기간을 모두 기록하기엔 너무 적은 기록인 것이죠. 예수님이 밥을 드시고, 주무시고, 제자들과 담소도 나누시고, 또는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가르침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특정한 사건만, 특정하게 선별되어 기록되었습니다. 즉, 성경은 독자를 향하여 어떠한 '목적'을 두고 '선별된 사건'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서 독자는 성경을 읽을 때는 '화자', '청자', '그 상황'에만 집중하기만 하면 안 됩니다. 그 책을 쓴 '목적'에 집중해야 될 때가 더 많은 것이죠. 그 중에서도 '목적'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책이 바로 '복음서'입니다. 복음서의 목적을 생각했을 때, 우리는 그 상황이 제자들(사도들)에게만 국한된 말씀이 아니라, 우리(현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도 속해 있는 말씀이란는 걸 깨닫게 됩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도들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이제 복음을 접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이지요. 성경은 신학적으로 '선별성'이 있기 때문에, '화자', '청자', '그 상황'만을 보고 해석하는 1차 독해는 위험할 때가 많습니다. 1차 독해를 끝냈다면, 2차 독해(화자와 청자에 국한된 문제인가, 성경과 독자의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할 문제인가)로 넘어가야 합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user-yu2st3qh1n

    @user-yu2st3qh1n

    8 ай бұрын

    1. 본문의 일차 주장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시공간을 초월해 계신 하나님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적어도 사도행전 본문이 이 개념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할 수 있지 않나요? 영상에서는 그런 의도로 해당 본문 인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 히브리서는 신약 시대에 쓰여졌기 때문에 히브리서 저자가 구약의 내용을 해석한 것이지 구약 시대 사람들의 실제 인식을 그대로 표현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구약 시대의 선인들이 쫓았던 율법의 도가 예수님을 통해 그것이 하나님 나라였음이 드러났다고 보는게 보다 자연스럽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대 시대의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함과 동시에 성경과 저자의 권위를 존중할 수 있습니다. 4. 지적해주신대로 1차 독해만을 성경 해석의 전부로 삼는 것은 위험하다는 데에는 전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다만 동시에 말씀을 마치 성문법처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경계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모두를 종합하면 제 생각에는 영상 내용이 성경과 독자의 관계에서도 충분하게 설명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 @user-eo9qo7ss6y

    @user-eo9qo7ss6y

    8 ай бұрын

    @@user-yu2st3qh1n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이런 코멘트를 남긴 것은, 김학철교수님이 행 17:30을 '기독교는 배타주의가 아니다.'는 근거로 인용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도행전 17장은 '배타주의가 아니다'를 입증하는 구절이 아니라, 오히려 '배타주의다'를 입증하는 구절에 가깝습니다. 왜 그런지 제가 간략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1) 우선, 맥락적으로 볼 때 그렇습니다. 행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행 17: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사도행전 17장에서 바울 사도의 모습은 이로보나 저로보나 '우상을 보고 격분하여, 사람들과 변론'하는 모습임이 확실합니다. 이것은 우상을 섬겼어도 괜찮고, 섬겨도 괜찮거나, 이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알아주라는 식의 '온건적', 또는 '위로적' 말씀이 아니라, 오히려 잘못된 것을 고치라 '주장'하는 모습에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마음에 격분을 하고, 날마다 만나는 사람과 변론하는데, 이것을 자기에게 적용하라는 김학철 교수님의 주장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정 반대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2) 두번째는, 행 17:30의 행간의 의미가 '배타성'이 가득한 말씀이라는 부분을 간과하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위에 코멘트에서도 남긴 것처럼, 17:30은 하나님께서 이제 1) 간과하지 않으심, 2) 회개하라 명하심에 방점이 찍혀 있는 구절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이제 믿어야 할 것을 강권하는 구절이지, 김 교수님의 말처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지, 말씀을 살피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주시는 말씀이 아니다.'(영상 15:00) 가 아닙니다. 행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간과하지 않으시고)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인데, 성경을 조금이라도 유심히 살피는 사람이라면 이 말씀 인용이 정확히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댓글을 다신 분이 신학을 전공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신학을 전공하지 않으신 상태(신학사의 흐름과, 신학적 사유의 경계의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발상을 하는 것이시라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신약의 저자가 구약의 내용을 해석했다고 해서, 구약 시대의 인식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건 간단히 말해서,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 아니시다.'고 말하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당연히 신약도 하나님께서 쓰셨다고 봐야하는 게 아닐까요? 다른 말로 하면, 신약 저자의 구약시대 인식도 하나님의 저작 의도 안에 있다는 걸 전제해야 되는 게 아닐까요? 이는 성경해석에 관한 가장 큰 틀로써, 소위 말해 개혁주의신학(또는 복음주의)과 자유주의신학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사실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선 아주 깊은 신학적 논의가 필요하지만, 댓글로 달기에는 충분하지 못한 설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교회 목사님께 직접 시간을 내어 물어보시거나, 관련 서적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1) 신약의 저자와 구약의 저자를 '다른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로 구분'하고, 2) (*인간이 쓴 것이지, 하나님이 쓴 것이 아니다는 전제 속에서) 신약 저자는 구약 저자를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방식은 쉽게 말해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석하시면 절대 안 돼요. 김학철 교수님이 연세대(자유주의 신학) 교수님이시기 때문에 사유하는 방법이 자유주의의 형태인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신앙인들을 절대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성경은 기본적으로 인간 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쓰신 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통적이고, 주류적인 입장입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4. 물론, 성경을 토씨 한 글자까지 '기계적으로 신격화'하는 행위는 피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전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생각하고, 그 일점일획까지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마음은 단언컨데 성경에 가장 부합한 건전한 신앙인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틀렸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지켜도 모자랄 판에, 문자 그대로 지키면 안 된다 라는 달콤한 속삭임 속에서, 내가 지켜야 할 성경 말씀과, 그렇지않아야 할 성경 말씀을 가르는 태도는 우리 신앙에 얼마나 독이 될 지를 생각한다면, 전혀 긍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잘못되고, 비판을 받는 것은, 목회자들의 타락과, 성경의 편협적인 해석과, 일부분의 집착하는 모습과, 신비주의나, 이기주의 등에 있는 것이지, 성경을 전체를 곧이곧대로 믿는다고 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제발 그런 속삭임에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성경은 우리에게 있어서 성경말씀을 대할 때 그러한 태도로 대하라는 부분이 단 한 구절도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yu2st3qh1n

    @user-yu2st3qh1n

    8 ай бұрын

    @@user-eo9qo7ss6y 1. 올려주신 글을 읽고 영상을 보고 사도행전 17장을 베타성과 연결지어 설명하셨다는 부분을 조금 더 이해하였습니다. 다만 아직 명쾌하게 정리가 안 된 부분이 있어 나눠보려고 합니다.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기독교가 베타주의가 아닌 베타성을 갖는다는 것은, 복음이 드러나지 않은 기독교 밖의 문화에서도 하나님의 나타내심이 있었고 그것이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하게 드러났다는 주장으로 이해가 됩니다. 반면에 기독교가 베타주의라는 말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는 오로지 갈릴리에서 육신으로써 그리고 기독교 문화 안에서 성령으로써만 나타나셨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이렇게 쟁점을 두고 사도행전 17:30 을 다시 읽어보면 강한 어조로 이전 것을 버리고 기독교 안으로 들어오라는 주장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김학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기독교의 베타성 개념을 배척하지는 않는 듯 보입니다. 제가 오해하였거나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이 부분에 대해서 댓글로 충분히 논의하는게 어렵다는 부분을 이해하여 저도 제 생각을 간단하게만 적어보려 합니다. 신약 저자의 구약시대 인식도 하나님의 저작 의도 안에 있다고 말씀해주신 점에 분명하게 동의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 때문에 성경은 복음이라는 분명한 메세지를 구약과 신약 등 각자의 시대의 맥락 속에서 성경 인물들이 경험하고 인도하심을 받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의 성경 저자에게 초능력을 주셔서 구약 시대 사람들의 인식을 알게 하셨다는 주장은 개혁주의 전통 내에서도 위험한 주장이 아닌가요? 예언과 같이 분명한 하나님의 강한 개입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성경 전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일점일획까지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주신 말씀을 다시 깊게 세겨봅니다. 오해를 하지 않기 위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잘 정리해주신 1차 해석과 2차 해석을 비롯한 총체적인 말씀 이해 없이 문자로써의 성경을 받아들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며 김학철 교수님의 해석이 실제 성경 속 맥락과 하나님과의 관계 뿐만아니라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메세지까지 잘 포괄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라는 말씀을 당대 시대적 배경을 통해 이해한 이후에도 25:15 에서처럼 우리는 그 말씀에 늘 도전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을 통해서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user-eo9qo7ss6y

    @user-eo9qo7ss6y

    8 ай бұрын

    @@user-yu2st3qh1n ​ 답글을 읽을 수록 차분해집니다. 차가운 마음을 식힐 수 있는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우선은 제가 이해한 영상의 내용과 말씀해주신 내용이 다른 것 같아, 저희가 동일한 것을 두고 내용을 나누고 있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배타주의'와 '배타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기독교 배타주의는 '복음의 내용'에 한정되어 사용되는데, '나는 맞고, 너는 틀렸어'라는 식의 강경한 전달방식을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천지의 창조주시고, 다른 신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을 주시므로,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에 갑니다', '타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착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같은 말이 기독교 배타주의입니다. 배타주의가 아닌 경우는, '복음의 내용'을 표현하거나, 전달해서는 안 되는 것을 의미하며, 또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고 사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비 배타주의적 신념이 있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드러내야 할 때가 있다면(영상에선 '그럼 전도는 안 하나요?'라는 질문으로 대체) 그것은 오직 간접적으로만 표현해야하므로, 그 삶을 통해서만 드러내야 하거나, 매우 온건히 말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김학철 교수님도 사도행전 17장을 설명하시면서, 사도 바울이 '마음으로 격분'했고, 그러므로 '변론'했다는 말씀들은 쏙 뺀 채, 그저 알 수 없는 신에게(To Agnosto theo)라는 제단을 보고 설명했을 뿐이다 라고 주장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 행 17장의 맥락적 의미에서, 2) 행 17:30 자체의 의미에서 볼 때 이 본문은 비 배타주의적 본문이라고 해석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단순히 '그 알 수 없는 신이 누구인지'를 그저 온건하게 설명만 하시는 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변론'하는 맥락 속에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볼 때, 사도 바울께서 보여주신 모습은 비 배타주의보단, 배타주의적 성격이 더 잘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요. '배타주의는 대부분 틀린 게 아닌가요?', '대부분의 인식 속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단어이고, 이렇게 부정적인 의미라면 성경이 배타주의일 리가 없는데요', '성경 말씀이 그렇게 괴팍하시다구요?' 저는 하나님께서 한없이 사랑으로 충만하신 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이지만, 사랑의 하나님이시다고 해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성경은 최소 복음의 내용에 한해서 만큼은 한없이 배타주의적 성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구약의 경우, 이방 백성들이 하나님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신, 소위 말하는 우상을 섬겼다는 이유만으로 형벌의 당위를 인정하시는 일이 상당히 많이 나오며 이런 일들을 이방인들에게 가르치거나, 전하거나 하는 본문들이 많습니다. 신약의 경우, 영상 속 김학철 교수님의 말을 빌려 반박해보자면, 사도행전 4:12의 말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은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처음 듣거나, 또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강경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이 부분 역시 김학철 교수님의 인용은 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사도 베드로께서 그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본문의 맥락을 확인해보겠습니다. 4: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4: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4: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도 없고, 심지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도 다른 이들을 협박하는 사람들 4: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4: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인 것입니다. 이해할 수도 없고, 오히려 그 말로 인해 시험에 드는 사람들에게 매우 배타주의적인 방식으로 예수님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베드로는 비 배타주의적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음의 내용을 전달하는 모습 속에선 사도 바울과 같이 배타주의적인 면이 더 많이 드러나신다고 생각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은 화자와 청자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시며 스탠스를 애매하게 취하시는데, 이 본문에서도 역시 청자가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므로, 아주 틀린 인용임에 분명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배타주의가 옳냐, 비 배타주의가 옳냐라는 그 방식의 시시비비를 가리기를 떠나서, 적어도 '인위적인 해석없이' 성경의 내용 그대로를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성경 안에 복음의 증거, 복음의 전달, 복음의 변증이 굉장히 많은 수의 '배타주의'적인 방식으로 전달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 @user-eo9qo7ss6y

    @user-eo9qo7ss6y

    8 ай бұрын

    ​@@user-yu2st3qh1n 2.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이해가 돋보이는 질문입니다. 말씀을 듣고 정말 좋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혁주의 신학은 영감론에 있어서 '유기적 영감론'을 지지하며 그렇기에 더더욱 '신약 저자의 구약시대 인식도 하나님의 저작 의도 안에 있다'는 의견과 상충할 수 없게 됩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유기적 영감론'은 '저자의 성격', '저자의 사고방식', '저자의 자발적인 성경저작 동기부여', '저자의 인생과 그 인생으로부터 비롯한 깨달음', '저자의 화법' 등을 통해 성경을 쓰시되, 그 말씀에 오류가 없도록 성령님께서 감동하셨다는 이론입니다. 예를 들어 히브리서의 저자의 경우, 성경을 쓰기 전에 초능력으로 구약 사람들의 인식을 알게 하셨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서 저자가 인생 속에서 구약 성경을 연구하며, 또는 그 삶 속에서 충분한 기독교적 사유를 하며, 또는 당대의 히브리 학자들과 토론을 하며, 전승들을 보거나 배우거나 하는 방식을 통해 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와 같은 내용을 알게 하셨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깨달음과, 지식의 부분들을 글로 남기거나 설교한 것이 (히브리서는 학자들 사이에선 일반적으로 익명의 저자가 설교문을 남긴 것이 성경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중론입니다) 성령님의 보우하심 아래에서 성경이 되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개혁주의 신학이 추구하는 '유기적 영감론'입니다. 예를 들어, 사도 요한께서 요한복음을 저술하실 때 하나님께서 그 쓸 것을 직접 머리에 넣어주신 것이 아니라 사도 요한께서 예수님을 만나시며, 또 인생을 사시며 기억하고 깨달으셨던 것을 인생 말년 약 80~90세가 되시던 때에 그것을 정리하시며 기독교 공동체를 위해 쓰려고 마음먹으심 위에 성령님의 영감 아래 성경이 되었다고 보는 입장이 '유기적 영감론'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사도 바울께서 삼층천(고후 12:1~2, 셋째 하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역시 사도 바울의 인생 속에서 어느 순간 보셨거나, 경험하신 환상과 계시의 내용을 성경의 말씀으로 나타내기도 하셨다고 보는 것이 '유기적 영감론'입니다. '유기적 영감론'은 저자의 인생을 인정하시고 그것을 통해 성령님의 인도나 영감 아래 결국은 성경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오히려 말씀해주신 부분은 '기계적 영감론'에 가까운데, 인간 저자의 의지 없이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글을 쓰셨거나, 또는 쓸 내용을 '초능력적으로' 알게 하셔서 쓰라고 명령하셨거나, 아니면 '내용 자체를 머릿 속에' 집어 넣어주셔서 아주 인위적으로 쓰게 하시는 것인데, 이는 개혁주의 신학이 지지하지는 않는 방식입니다. 히브리서 말씀, 곧 히브리서 저자가 구약시대 사람들의 인식을 알 수 있었던 것은 히브리서 저자의 삶 가운데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구약시대의 믿음이 흐른 바를 깨닫게 하셨고, 그것을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내용적으로 틀리지 않도록 교정하고 검토되어 영감하여 주시고, 결과적으로는 교회 공동체에 설교하고, 또 설교문으로도 남겨져서 오늘날 성경이 되었다고 공인하는 믿음을 공유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능력'이 아니므로, 상충되지도 않습니다. 4. 말씀을 읽고 진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향한 진정성만큼은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귀하고 좋은 분을 만난 것 같아 감사하고 큰 감동이 있습니다. 저도 영상 속에 있는 선한 말씀들과 의도들을 모두 배척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제가 다른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 상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예수님을 전한다는 미명하에 폭력을 자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며, 심지어 규성님과 말씀을 통해서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회자 입장에서 볼 때 제 개인적은 견해로는 영상에 이처럼 좋은 것들이 있지만 받아들이면 위험한 독도 상당히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듣기엔 좋은 말이나, 본문이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릴 책임과 의무가 제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댓글들이 귀한 신앙생활을 하시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부디 도움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user-xu2zo2ow7z
    @user-xu2zo2ow7z11 күн бұрын

    아멘입니다. 더욱 내안에 예수그리스도를 제대로 섬기겠습니다.

  • @joookhyoun5105
    @joookhyoun5105 Жыл бұрын

    아멘!!!! 들을수록 정말로 마음에 와닿습니다. 누군가를 정죄하기 전에 내 자신을 보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 @Hhnkgffccvbhgd
    @Hhnkgffccvbhgd Жыл бұрын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 @user-kx8ni5rx5m
    @user-kx8ni5rx5m2 ай бұрын

    아멘.🌸

  • @user-xb6lx1fd2h
    @user-xb6lx1fd2h3 ай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 @Joseph-xm6fx
    @Joseph-xm6fx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중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배타주의가 가득한 저에게,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 @lim5483
    @lim5483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으로 하는 말씀인지 수긍은 갑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매우 위험한 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ᆢ 인간의 전적 타락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대리적 속죄임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누구든지 예수 아니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불신자에게는 오직예수라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씀 하는것으로 들리는군요. ᆢ 당연히 우리 입술의 고백이 참된 고백이 되고, 구원받는 믿음의 고백인지 우리가 판단할수는 없지요. 그러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했으니 우리는 믿고 칭의 받은것을 주장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칭의, 성화를 구분하지 않는 듯 하군요. 경계가 모호하게 보입니다. 혹 핍박없는 구원, 핍박없는 기독교 주장하시는 듯 하여ᆢ 위험스럽게 다가옵니다. 솔직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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