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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йын-сауық

#알쓸인잡 #샾잉
00:00 알쓸인잡
00:08 다윈의 진화론
10:35 종의 기원 마케팅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3 500

  • @sharp_ing
    @sharp_ing Жыл бұрын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kzread.info/dash/bejne/lXaDzdaIdpupp5s.html [#알쓸인잡]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 👉kzread.info/head/PLqGVA3Cdr7gw2Lrr4MxDX_T2YK0ai5Dsm

  • @user-ni8cj8lt7y

    @user-ni8cj8lt7y

    Жыл бұрын

    😊😊😊

  • @sliw_5nv_g7k0

    @sliw_5nv_g7k0

    10 ай бұрын

    왜 현 시대에선 더 이상 진화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가?!! 조선시대의 유인원이 지금쯤 반인이라도 되어야 하지 않는가. A가 B로, '진화'가 이루어졌다면 B라는 종이 존재하게 된 이상 A라는 종은 더 이상 한 시대에 존재할 수 없다. 오리너구리조차 진화론으로는 설명이 안되고 있다. 변화와 진화와 변종과 개량은 다르다. (성경에서의 '해를 멈추게 한다'는 기록의 의도는 지구(땅)의 자전을 멈추게 하겠다는 말로는 이해를 못 하는 인간을 위한 것이다.

  • @user-zi1il2ho4u
    @user-zi1il2ho4u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왕팬으로 정말 좋은프로 지속적으로 만들어두셔서 감사합니다

  • @seyun325
    @seyun32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알고 있던 것들이 무너져 새로운 정의가 밝혀질때 우리는 또 어떤 얼굴과 모습으로 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user-py5rh6qe7l

    @user-py5rh6qe7l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그 얼굴도 마스크껴서 안보임

  • @DownyApple

    @DownyApple

    Жыл бұрын

    @@user-py5rh6qe7l ㅂㅅ

  • @nickwhat1

    @nickwhat1

    Жыл бұрын

    ​@@user-py5rh6qe7l 그렇죠 우린 모두 서로에게 마스크(자기 자신을 숨기는 수단)를 쓰며 대하죠

  • @TENGU13

    @TENGU13

    Жыл бұрын

    우연한 무작위 유전변이로 눈 뇌 코 입 폐 심장 성기 성별 등이 만들어진 증거는 ? 이게 어케 우연으로 가능? 우연히 이런게 만들어지는 유전자코드는 또 어떻게 만들어졋고 이 유전자코드로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방식과 시스템은 어케 우연히 만들어짐 ?

  • @DownyApple

    @DownyApple

    Жыл бұрын

    @@TENGU13 하고 싶은말이 뭐임 신이 있다고 믿는거?

  • @dingdingma218
    @dingdingma218 Жыл бұрын

    말을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무엇이 잘 듣는 것인지, '경청'에 대한 좋은 예시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듯. 모든 패널들이 몰입하고 끄덕끄덕하면서 감탄하고 호응하고.. 너무 멋지다.

  • @llS2S2S2ll

    @llS2S2S2ll

    Жыл бұрын

    맞아..옛날에 어떤 과학 프로그램 서장훈이 과학자패널들모셔놓고 외계인이나 그런것에대한거 토론?하는프로그램 재밋어보여서 보다가 너무빡이치더라 외계인에대해ufo에대해 뭐좀말할려고하면 서장훈이 과학자들말을 무슨 애들 장난 농담 듣는다가 웃는것처럼 웃으면서 계속 끊음ㅋㅋ " 하하하하 아니 그게무슨말이에요???말도안되는데 하하하" 이런식으로 ㅡㅡ 계속 이야기 못듣고 넘어감 개빡쳤음

  • @TENGU13

    @TENGU13

    Жыл бұрын

    우연한 무작위 유전변이로 새로운 종 만들어지고 기존과 다른 종으로 바뀐단 증거는 ?

  • @nocturne287

    @nocturne287

    Жыл бұрын

    ​@@TENGU13 대표적으로 파리지옥이 있죠. 파리지옥은 원래는 나무가 울창한 숲에 있던 키 작은 풀에 불과했습니다. 나무에 밀려 햇빛과 양분을 받지못하게 되겠죠. 하지만 파리지옥에게 벌레를 잡을 수 있는 무작위의 유전변이로 완전히 새로운 종이 되고 그덕에 양분을 받지않고도 대를 유지할 수 있었죠. 그럼 무작위의 유전변이가 이뤄지지 않은 파리지옥은? 양분이 부족해 죽었겠죠. 이게 자연선택입니다. 진화에는 목적이 없고 무작위로 이뤄진 진화중에 살아남은 종이 그 종을 이어가는거죠

  • @jaykim61pusan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개구라 둔갑론으로 너무 진지한게 도리어 웃기다는 생각은 안 드니?...

  • @user-sj4sj7vn6z

    @user-sj4sj7vn6z

    11 ай бұрын

    Rm만 빼면... 흐름을 끊고 재미도없음... 프로랑 안맞는듯

  • @Starcell170
    @Starcell170 Жыл бұрын

    진짜 의외로 몇몇 분들이 오해하시는 사실이 진화랑 진보를 같게 생각하는 거에요. 진화는 사실 변화일 뿐이고, 대장균이나 사람이나 각 환경에 맞춰변화 했을 뿐, 사람이 대장균보다 우월하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 @user-vf4cu6rb7t

    @user-vf4cu6rb7t

    3 ай бұрын

    이게 다 포켓몬 진화 그런 것땜에 그럼. 만화영화 같은 데선 진화하면 이전보다 더 세지니까 진화는 그런 게 아니라 걍 변이하는 것일 뿐인데

  • @user-jb9qc9tv5e

    @user-jb9qc9tv5e

    3 ай бұрын

    ​@@user-vf4cu6rb7t 포켓몬이 하는건 사실 진화가 아니라 변태죠

  • @user-li1ow5gd5f

    @user-li1ow5gd5f

    Ай бұрын

    그 말인 즉슨 진보든 진화는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닌거지. 근데 진보를 사람들은 뭔가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상황이라고 믿거든ㅋ 애초에 다른 말인데?

  • @Starcell170

    @Starcell170

    Ай бұрын

    @@user-li1ow5gd5f 진보라는 말에는 약간에 어폐가 있어요. 진보라는 것은 열등한 것과 우월한 것이 있고, 열등한 것에서 더 나은 것으로 나아간다는 거죠. 그러나 진화는 환경에 맞는 변화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자면, 한 종에서 흰색 나방과 검정 나방이 있다고 했을 때, 두 나방 중 어떤 것도 우월하다고 볼 수 없죠. 그러나 여기서 공장 스모그라는 환경이 들어오면, 검정 나방 쪽으로 개체군이 변하는 것이 종에 더 유리할 뿐입니다. 이는 공장이 해당 지역을 철수하는 순간 다시 하얀 나방이 유리한 상황이 오고 그 쪽으로 다시 변할 겁니다. 대장균과 사람의 경우, 왜 인지 모르겠지만, 진화의 역사를 보면, 시간이 갈수록 생물시스템의 복잡성이 있는 종들이 출연합니다. 그러나 각각의 환경에서 대장균도 사람도 생존을 잘 하기에, 대장균이 사람보다 열등하다 혹은 우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 @HJK-ok8kk

    @HJK-ok8kk

    15 күн бұрын

    호오 그러면 디지몬은 진화가 아니라 진보하는 거였군요.. "디지몬 진-보!!!!!!"

  • @moon_twins2018
    @moon_twins2018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튭 보면 화만나는데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 @victory1004ri
    @victory1004ri Жыл бұрын

    다윈 종의기원 들어보기만했지 어떤 계기로 쓰여졌는지는 몰랐는데 재밌네요 다윈이 신학자였다니 놀라워요

  • @user-jy1iq8do7d
    @user-jy1iq8do7d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인간및 모든것의 진화론 신의부정 정말 죽을때까지 종의기원 진화론을 한번 앍어봐야겠군요

  • @2jinu
    @2jinu20 күн бұрын

    진화를 하여 자연적으로 '생명은 변화한다' 이것이 현실에 중요하군 것 같아요. 우리는 [하물며]은 중요하고, 인간은 진화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것 같아요. 살아남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우리가 나아가기 위해서 [수정을 통한 나아짐]

  • @8stardust
    @8stardust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의 이야기는 귀에 착착 붙는다.

  • @love_luv_xx

    @love_luv_xx

    3 ай бұрын

    잘못된 내용도있는것 같아요 9:16 창세기 2장22-24절에 아담에게 부모가 있었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도 인류는 있었다고 알 수 있죠

  • @headbreaker1761
    @headbreaker17616 ай бұрын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말.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거라는것.

  •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24 күн бұрын

    63빌딩에서 떨어져도 바퀴벌레나 개미는 살아남을듯

  • @2jinu
    @2jinu20 күн бұрын

    진화를 하여 자연적으로 '생명은 변화한다' 이것이 현실에 중요하군 것 같아요.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다윈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게 처음 막연히 다윈이 진화론을 썼다고 했을 땐 150여년 전의 편협함, 부족함 등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진화론을 공격하는 자들의 논리 수준 밖에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정확히 알고 보니 오랜 시간 공부하고 잘못된 오해를 풀고 나서 깨닫게 된 그 사실을 다윈이 처음부터 제시하고 있었다는 것. 진화라는 말이 방향성이 있다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서 처음엔 그 표현을 쓰지 않았다는 점은 정말 다윈이 왜 영국이 뉴튼과 나란히 놓는 위대한 과학자인지를 알게함.

  • @dawn__breaker

    @dawn__breaker

    Жыл бұрын

    누군지 모르지만 다윈 이전에도 비슷한 주장이 있었음

  • @ilri2114

    @ilri2114

    Жыл бұрын

    생명체가 스스로 근원적 생물로부터 진화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지구의 태양 공전은 사실인데 이걸 그렇게 연결하네요. 성경엔 지구가 중심인 것처럼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 오해가 있군요.

  • @user-fr7im7ul2k

    @user-fr7im7ul2k

    Жыл бұрын

    @@dawn__breaker 라마르크

  • @user-ou3yo8tk5e

    @user-ou3yo8tk5e

    Жыл бұрын

    @@ilri2114 ㅋㅋㅋㅋ 정말 비굴하네요... 당신이 믿는 신은 파동 상태의 입자를 눈으로 관측할 수 있나요?

  • @ilri2114

    @ilri2114

    Жыл бұрын

    @@user-ou3yo8tk5e 눈으로 관측하나요 그걸? 바다와 아마존에 있는 생물들도 다 파악하지 못한 당신과 내가 답하긴 좀 어려운 것 같네요.

  • @user-xe1lv6fh8t
    @user-xe1lv6fh8t11 ай бұрын

    16:55 인간의 자립을 공표하는 선언문 같네요. 매우 벅찬 인류 도약의 문장입니다. 이런게 예술이지.

  • @JaneKScott
    @JaneKScott Жыл бұрын

    Very interesting.

  • @user-yq2oj8zd3x
    @user-yq2oj8zd3x Жыл бұрын

    재밌다

  • @user-qh4xh8di3t
    @user-qh4xh8di3t Жыл бұрын

    엣지우드.ㅋ골프채이름에서 빵터짐.ㅋ

  • @lee_moments3104
    @lee_moments3104 Жыл бұрын

    연기 전공 대학생입니다. 이걸 보면서 또 한번 잊고 있던 사실을 깨우쳤습니다. 배역을 맡아 연기를 할 때 스스로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작가의 의도 하물며 인간의 역사로 들어가 근본적인 것을 찾으면 확신이 들고 이것이 팩트만을 전달할 수 있겠다는 것을요 ! 배역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때 그 배역은 나와도 다르고 역사 속 인물과도 다르고 다 다른 사람이라는 것에서 오는 혼란한 생각들을 정리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wu1yf3xv2g

    @user-wu1yf3xv2g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연극영화과 입시생입니다! 입시와 제 믿음이 혼란스러운 지금 이 시기에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말씀 하신 작가의 의도를 거쳐 인간의 역사로 들어가 근본적인 것을 찾으면 확신이 든다는 말이 무엇일까요? 저 깨달음을 어떻게 적용하셨을까요😭

  • @schauenan1449

    @schauenan1449

    9 ай бұрын

    둘 다 나대지마세요

  • @user-xe2qc4xr2v

    @user-xe2qc4xr2v

    8 ай бұрын

    ⁠@@schauenan1449 거참 초 치지 마세요.

  • @schauenan1449

    @schauenan1449

    7 ай бұрын

    @@user-xe2qc4xr2v 넵

  • @user-mo1gn2jx2y

    @user-mo1gn2jx2y

    4 ай бұрын

    ​@@schauenan1449ㅋㅋㅋ이렇게 말을 잘 들을 거면서 나대지 말라는 댓글은 왜 달았어요.

  • @dokusinfl
    @dokusinfl Жыл бұрын

    Desecent with modification... 정말 위대한 학자셨군요

  • @k-popuniverse730
    @k-popuniverse730 Жыл бұрын

    Hi my friend! This awesome, enjoyed watching this video!✌😁🥰 🌹🙏💜

  • @moneydogged
    @moneydogged8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 @user-vd3vm8ki7e
    @user-vd3vm8ki7e4 ай бұрын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Жыл бұрын

    정작 다윈은 인간은 약자를 배려하기에 다르다 라고 강조를 했음에도 제국주의자들은 그걸 철저히 무시하지...

  • @changwilee8121
    @changwilee8121 Жыл бұрын

    단세포생물의 구조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세포생물을 구성하고 있는 개별적인 원자의 구조를 말하려고 할 때 가장 당황해집니다.

  • @chamclean
    @chamclean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신기해 나 이런 단어의 연결 알아가는데 희열 느껴 revolve 처음 배웠을 때 revolver 이름의 이유룰 알게 돼서 충격과 공포였는데 revolution에서 다시한번 소름

  • @Deparmure

    @Deparmure

    Жыл бұрын

    그런 식으로 연결하고 확장해나가는 게 언어를 배울 때 느끼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pinkornot

    @pinkornot

    Жыл бұрын

    @@Deparmure 공감합니다😮😮

  • @jaykim61pusan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이렇게 무식한 애들이 "둔갑론"의 이름을 "진화론"이라고 붙여 놓으니 이게 뭔 발전하고 나아지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지,이렁거는 전혀 과학이 아니란다.다윈 요 색휘가 진짜 둔갑변태론을 진화론이라 이름짓고서 대중을 속인 것 생각하면 지금도 줘 패주고 싶다.

  • @POWER-ADE
    @POWER-ADE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다윈이라는 작자가 150년 전에 등장해 인류사를 바꿀 너무도 거대한 생물학의 패러다임을 깨달은 바람에 현대의 생물학자들은 무슨 연구를 해도 찰스 다윈의 성과 아래 이루어진 업적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고 함

  •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Жыл бұрын

    원래 생물학에서는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 같은 게 없음

  • @user-tu3ny2hl2x

    @user-tu3ny2hl2x

    9 ай бұрын

    @@isthefirstwhat7649 제가 진짜 다윈에 미친 사람인데요. 당시 멘델과 다윈의 연구는 인류사를 뒤흔들만한 급격한 패더다임의 전환이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자식이니까 부모 닮았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별의별 소리를 다하던 때니까요. 유전과 진화를 깨우치면서 지금의 과학이 있게된 겁니다. 지금 거의 모든 연구가 DNA, RNA, 단백질을 끊어보고 연결해보고 손상시켜보고 등등 쟤네를 구워 삶아 이루어지는데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하면서 후대 연구자들이 저 물질들을 다 찾은 거니까요.

  • @user-rh2my4zu3w
    @user-rh2my4zu3w11 ай бұрын

    다윈이 "자연 선택"을 발견한 날 신화는 과학이 되고 필연은 우연이 되었다.

  • @Witchonthenet

    @Witchonthenet

    10 ай бұрын

  • @user-iv8xi1yo7k
    @user-iv8xi1yo7k Жыл бұрын

    한번씩 생각 드는게 있는데요 인간이 알약만 먹고도 살 수 있을텐데 먹는 즐거움 때문이었을까요? 교수님 영상 몇가지를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 @user-rb7cw6th7x
    @user-rb7cw6th7x4 ай бұрын

    종교의 부작용을 알려주는 좋은 예

  • @god.j4127
    @god.j4127 Жыл бұрын

    종교 자체가 인간의 규합 시스템. 즉 일정이상의 무리를 통제하면서 규합하기 위한 한가지 수단?이라~ 문명의 발전에 도움이 된 부분도 있긴하지~ 신이라는 초월적인 존재로 묶여서 도덕적인 관념이나 이런규율로 통제해서 뭉치게 했으니까. 근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우주의 탄생이나 여러가지 법칙 탄생과정의 확률을 보면, 신이 있다고 믿지만~ 인간의 종교랑 아무 상관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성적이지.

  • @doraiyo

    @doraiyo

    3 ай бұрын

    종교는 기업에 불과하죠

  • @Kim-pj9ln
    @Kim-pj9ln Жыл бұрын

    역시 교육과 지성은 돈에서 피는군

  • @user-zd9eh9wo4i

    @user-zd9eh9wo4i

    6 ай бұрын

    뭐든 여유가 있어야 딴 것도 눈에 들어오는 거죠...ㅋㅋ

  • @sleepy_infp_030
    @sleepy_infp_030 Жыл бұрын

    👍👍

  • @_rodreey0725
    @_rodreey0725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뭐랄까 신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누가 쓴지도 모르는 부분도 많고 그게 진짜 신의 말인지도 모르고 인간의 입장에서 신을 기술?한 건데 이 성경을 어떻게 온전히 믿는 거지 싶음. 기독교인들은 다른 성서는 소설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서 성경은 왜 그렇게 다 믿는 거지? 궁금함. 개인적으로 신의 존재는 믿지만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모습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 @user-kj4li8dj4f

    @user-kj4li8dj4f

    Жыл бұрын

    믿는 이유는 성경을 공부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되었고 (300여 개) 앞으로 예언도(500개) 성취되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언 중에 지옥이나 재림, 영생, 새 하늘 새 땅 등,,, 많은 정확 무오한 말씀이있습니다. 한글 킹 제임스 성경 만 변개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무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user-kj4li8dj4f

    @user-kj4li8dj4f

    Жыл бұрын

    40여 명이 성경을 기록했지만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고, 영감은 성령님이 그 사람(선지자, 사도, 구원받은 교회)에게 들어가 입으로 말한 것을 받아 적은 것이죠. 영감이란 단어는 킹 제임스 성경에만 나옵니다. 외 성경에는 삭제되거나 변개되었습니다. 저자는 성령 하나님 한 분 입니다.

  • @user-lg2gw5pn5i

    @user-lg2gw5pn5i

    Жыл бұрын

    @@user-kj4li8dj4f 이슬람교랑 불교,그리스 신화,북유럽 신화 같은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들도 그들 자신들만의 이야기와 서사가 있는데 기독교 신자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비조가 아니라 진짜로 궁금합니다!

  • @user-lg2gw5pn5i

    @user-lg2gw5pn5i

    Жыл бұрын

    @@user-kj4li8dj4f 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진화론이라는 과학이 창조론에 있는 내용을 부정하다보니 기독교계에서 부정을 하는것 같은데, 그러면 예수님께서 포도주 1병으로 수천을 먹였다는 구절이 있으니 ,질량보존의 법칙도 기독도계 에서는 부정하나요??

  • @user-kj4li8dj4f

    @user-kj4li8dj4f

    Жыл бұрын

    @@user-lg2gw5pn5i 하나님은 영이시며 육신으로 오신 분 인자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인격체인 사탄이 있고 마귀들도 있습니다. 믿음이 생기기 전에 창조과학에 영상을 보고 성경에 관심을 가졌으며 ,, 추천하지 않지만 검색해서 보시면 도움? 이 될 것 같습니다.==>창조과학 김명현 박사? 포도주 1병,, 성경에 없습니다. 첫 번째 이적은 카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 즙으로 바꾸신 것이며, 오병이어 같은 하나님이 앞으로 심판 때 이스라엘에 만나로 부양할 것 을 예언적으로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인간의 능력에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화론 가설을 믿는 겁니다. 사람이 바다 위를 걸을 수 없으니 당연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하는 어리석음을 범 하게 됩니다. (사 55:8)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사 55:9)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 @user1234_6shwuabf
    @user1234_6shwuabf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역사에서 종교가 철학적 과학적으로 오랜 시기 동안 발전을 막았던 시기가 있었죠. 예수라는 성경이라는 이야기를 거역해야만 밝혀낼 수 있는 시기 그 시기의 목숨을 걸고 발표한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나쁘다고는 안 느껴집니다. 종교가 인간의 발전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통하게 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무교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면 믿어도 된다고 봅니다.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요. 이 세상은 너무도 다양한 세상이 되었기에 모든 관점을 열고,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meinlet5103
    @meinlet5103 Жыл бұрын

    진화를 능동적인 변화로 인식하니깐 개소리들이 자꾸 나오는것 그냥 랜덤하게 자꾸 태어나는데 개중에 맞지 않는것은 멸종하고 맞는 것만 살아남은 결과가 진화로 보이는것임 정말 간단한건데 왜 모르는거지? 뭔가 신비한 법칙이 진화를 일으키는게 아님

  • @religion-is-psychosis

    @religion-is-psychosis

    5 ай бұрын

    ㅇㅈ 자기가 무식한걸 틀렸다고 믿는 행위가 진짜 무식한거임

  • @user-vf4cu6rb7t

    @user-vf4cu6rb7t

    3 ай бұрын

    정확하신 설명이네요. 돌연변이를 일으켜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한 종이 생존에 더 유리한 건 능동적으로 진화해서 따위가 절대 아니라 걍 변이한 종이 운좋게 자연 변화에 적응되게 변이한 거여서 그런 것일뿐 한마디로 유전자 풀이 다양해 자연 변화에 적응할 확률이 높은 종이 살아남는다 그리고 그 적응할 확률은 순전히 운빨이다. 고로 한 종의 멸종을 막는 최상의 방법은 유전적 다양성을 최대한 확보해두는 것이다.

  • @user-jc4qx9bd7c
    @user-jc4qx9bd7c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lg6fw6kj5q
    @user-lg6fw6kj5q Жыл бұрын

    사회학의 뿌리

  • @tiger-qs6kq
    @tiger-qs6kq10 ай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이 저렇게 재미 있으신 분 인줄 이제 서야 알게 되었네요 ^^

  • @user-bm7wj1nl2b

    @user-bm7wj1nl2b

    8 ай бұрын

    믿음은 인사이트(통찰력)이랑 동일한 겁니다.

  • @beeonmars9618
    @beeonmars9618 Жыл бұрын

    수정을 (실패를 통한 경험 )통해 나아진다와 진화는 엄청난 차이인데요.. 마치 환경에 맞추는 노력의 주체는 없고 이 또한 신이 주신 (타고난다고 하는)능력이라고 오해할 만한. 이러니 우성 열성 따지는 게 쉽게 일어날 법도 합니다.

  • @43rickee

    @43rickee

    4 ай бұрын

    진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1. 자연선택은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결과다. 개체/집단이 선택을 당하는 것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2. 종의 개념은 인위적이고 생물학적인 개념으로, 종분화는 기본적으로 연속적 과정이다. 분화 된 종들이 멸종하고 일부만 살아남으면서 종의 거리가 멀어보이는 것이지, 고리종 처럼 연속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존재한다. 3. 우성과 열성은 우월하다 열등하다의 개념이 아니라, 표현형이 더 많이 발현하는가(우성), 그렇지 않은가(열성)이다. 질병유전자가 "우성"인 경우도 있다. 이 세가지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죠.

  •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24 күн бұрын

    ​@@43rickee그냥 뜬금없이 물어봅니다 진화의 반대는? 도태인가요?

  • @43rickee

    @43rickee

    24 күн бұрын

    @@user-vw5mg2vq5u 진화 = 진보가 아님, 퇴화도 진화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타나는 변화” 이게 진화임

  • @43rickee

    @43rickee

    24 күн бұрын

    @@user-vw5mg2vq5u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는 변화이기에, 멸종, 도태도 진화의 일부분이 됩니다.

  • @muffyhamster6213
    @muffyhamster621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따지고 보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결국은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되었고 척추동물에서 유래한 모든 생물들 물고기나 포유동물 인류까지도 따지고 보면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곁가지 중 하나. 우리는 형제 자매의 피와 살을 먹고 생존하는 유기체 생존기계. 최대한 환경과 타 생물들을 덜 착취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향으로 살다 갑시다. 하물며 같은 인류 , 사람들은 뭐 어찌보면 이 지구상의 모두가 이미 형제 자매와 다름없죠. 나와 너를 구분해서 누군가를 희생시켜 단지 이 순간 내 몸의 안위를 잠깐 향상시키는 따위의 행위가 그래서 정말 어리석고 미련한 것입니다. 40년전 학생이었을 때 내 생각을 얘기하면 다들 조롱했으나 정보와 학습의 이기를 누리는 요즘 세대에서는 상식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거라는 희망을 봅니다.

  • @user-qe7jr1te9w

    @user-qe7jr1te9w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뿌리인지 몇가지의 뿌리인지는 모르지요.

  • @user-ec7hi4mo8h

    @user-ec7hi4mo8h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밟지 않았으면 진화됐을 수도 없었을텐데요.. 유리한 형질만 살아남는다. 결국 진화의 신은 죽음입니다. 죽음없이 진화도 없습니다.

  • @blackdream5247

    @blackdream5247

    Жыл бұрын

    님 또한 이미 가축을 잡아먹고 식물을 뜯어먹는 세상에서 모순적이고 위선적인 말입니다 덜 착취??ㅋㅋ 굉장히 비겁한 표현이군요... 동식물의 착취를 멈추면 먹을 것이 부족해져서 대부분의 인간은 서로 죽이고 뺏고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선과 악은 인간의 잣대일 뿐입니다... 세상은 그저 그렇게 존재할뿐...

  • @user-ec7hi4mo8h

    @user-ec7hi4mo8h

    Жыл бұрын

    @@blackdream5247 인간은 본인이 뭔가를 믿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간과하곤 하는 거 같습니다. 의미없는 가치체계를 믿으면서 증명된 것만을 믿는다고 자신을 속이죠. 사실 어떠한 객관적 진리의 토대 없이 인간이 다 만들어낸 것들인데 말이죠.

  • @bbb-vn6dy

    @bbb-vn6dy

    Жыл бұрын

    매우 동의하는 답글입니다. 다만 @최호준 님 댓글처럼 뿌리가 1개가 아닐가능성이 훨씬크죠. 물론 같은뿌리가 아니라고 착취해도 되고 같은뿌리니 안된다는 논리는 아니구요

  • @epdlqlem1234
    @epdlqlem1234Ай бұрын

    에초에 인간의 몸 조차도 회귀 후두신경, 부비동, 시신경 맹점 등등 전지 전능 진선한 존재가 어느 생명체보다도 정성 들여 설계한 작품이라기에는 아마추어같은 부분이 많음.

  • @ryan_0410
    @ryan_0410 Жыл бұрын

    우와 회전에서 혁명이란 단어가 나왔구나 그리고 진화는 약육강식이 아니었네 나 완전 잘못알고 있었네

  • @kael1731_kms

    @kael1731_kms

    10 ай бұрын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가 이뤄지는 거죠. 약육강식은 자연선택에서 선택되는 조건을 나타냅니다.

  • @koonwildly735
    @koonwildly735 Жыл бұрын

    현대 생물학의 패러다임이 다윈의 진화론

  • @drowningcsw3606

    @drowningcsw3606

    10 ай бұрын

    문제는 그 다윈의 진화론이 오류였다는 점 ㅋㅋ 그 오류 때문에 지금도 생물학 연구중에 갑자기 물고기 였다 동물이였다 알고 보니 파충류다 이러는거 ㅋㅋ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인류의 조상이라고 하는 자료들도 아직까진 추측이니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그 유골도 사실은 그저 오랑우탄 원숭이 였기도 해서..

  • @normalman5887
    @normalman5887 Жыл бұрын

    역시 세상은 특이한 사람(또라이)들이 진화시킨다

  • @yupar3703
    @yupar3703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 please, we also want to know

  • @user-ie4hq1gr8f
    @user-ie4hq1gr8f7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알려진 착각은 진화는 진보가 아니다 할수록 강해지는게 아니다 살아남는 종이 승자다 예로 고지능자는 계획적으로 애를 적게 낳고 저지능자는 무차별적으로 애를 낳아서 미래 인류는 전부 바보될 수도 있다 누가누가 더 종을 길게 유지시키냐의 싸움이다 그게 더 퇴보할수도 있다

  • @user-xf9uf8vm3k
    @user-xf9uf8vm3k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이 뭔가 소름돕네요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5 күн бұрын

    13:50 자연선택설은 자연이 선택을 한것이 아니라 수 많은 변이들 중 지구환경 자연스럽게 선택된 객체들이 후손을 남기고...

  • @user-xo8qz3mu9s
    @user-xo8qz3mu9s8 ай бұрын

    descent with modification 을 수정을 통한 나아짐이라고 했는데 오역 같네요..

  • @user-vh6ww9bx4m
    @user-vh6ww9bx4m Жыл бұрын

    신이라고 부를만한 것 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단 그것이 예수도 알라도 부처도 아니겠지 적어도 인격신은 아닐꺼라 생각함 위대하고 굉장한 어떤 힘일꺼라 생각함

  • @yuqqemacdalena3079
    @yuqqemacdalena3079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 please, I want to learn so much from watching this show 🙏🏼🥹

  • @SOOHYUN903
    @SOOHYUN90310 ай бұрын

    장항준 감독님 넘 피곤해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교수님들이랑 박사님들 작가님 다 서로 하고픈 말이 많으셔서 밤 12시가 넘어가고 그래서 그런지 ㅋㅋㅋㅋ

  • @2jinu
    @2jinu20 күн бұрын

    코페니루스와 찰스 다윈같은 신에 맞선 인간은 신을 믿었던 독실한 신자인 것 같습니다.

  • @MistaPark
    @MistaPark Жыл бұрын

    박테리아 하나가 영겁의 세월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고등동물인 인간이 되었다는건 그럴수있다고 쳐요. 그런데 애초에 지구에는 무생물들만 있었을텐데, 도대체 어떤 우연이 있었길래 무생물이 뿅하고 유생물로 변할수있고 그때부터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해와서 인간이 될수있는건가요? 어떻게 무생물이 유생물이 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과알못이 여쭤봅니다.

  • @user-nk1cg9ct3f

    @user-nk1cg9ct3f

    Жыл бұрын

    음식물쓰레기에 구더기랑 날파리 생기는거 보면 신기하긴합니다 또한명의 과알못이 답합니다

  • @user-ps4lv9cr2p

    @user-ps4lv9cr2p

    Жыл бұрын

    일단 rna가 우연히 생성되면서 자가복제적인 특성을 가지면서 생명이 탄생된겁니다. 애초에 생명이란건 유전물질 생성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고요. 생명체의 조건은 유전물질을 가지면서 물질대사를 해야하는데 자가복제를 하기 위해서 물질대사를 하게되며 생명이 탄생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 @jaykim61pusan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진화라는 개념자체가 공상이고 뻥이에요.아주 간단한거지요.물론 그리 믿는 것은 각자 선택이지만,과학이라고 지랄하는 것은 걍 사기공갈 수준이에요.앞으로 이게 사기라는 걸 생각하시고 진화구가를 접하셔야합니다.

  • @info_biz

    @info_biz

    Жыл бұрын

    @@jaykim61pusan 본인이 모른다고 공갈이고 삭기가 아니지? 모르는 건 함부로 떠드는게 아니고,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싶다면, 명확한 반증을 가져와. 반증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근거가 없다고 떠드는 건 무지성이다.

  • @info_biz

    @info_biz

    Жыл бұрын

    진화생물학에서 나누고 있는 "진화의 단계"를 보면 1. 원시 시원물질에서 저분자화합물 합성 2. 저분자화합문에서 고분자화합물로 진화 3. 고분자화합물에서 원시적인 단세포 생물로의 진화 4. 단세포생물에서 진핵생물로의 진화. 5. 이후의 진화.. 이런 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3는 화학진화라고 해서 생화학쪽에서 주로 다루고 있으며, 4,5는 유전학, 생태학, 등 생물학의 모든 하부분과가 영역을 나눠 다루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최초의 생명과 관련 된 가장 유력한 가설들은 RNA세계 --- 심해열수구 가설 입니다. 생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단백질이기에, 단백질이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가지고 치열한 다툼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전부 "가설"의 영역입니다. 그 와중에 리보자임이 발견되면서 추친력을 받기 시작한게 RNA세계 입니다. - 간단하게, 리보자임은 효소처럼 작용하는 RNA 분자 입니다. 일단 1,2은 각종 실험으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밀러 실험 이후, 반복 된 실험들을 통해 22개의 아미노산 뿐만이 아니라 황을 포함하는 아미노산도 자연상태에서 자연합성이 되는 것을 확인했고, RNA와 같은 핵산도 자연상태에서 합성가능함이 증명되었습니다. 이후 코아세르베이트, 리포점, 마이크로스피어처럼 불완전하지만 물질대사가 가능한 "막"을 만드는 실험도 성공했습니다. 허나, "고분자 화합물에서 어떻게 최초의 생명(하나가 아닙니다.)"이 나왔는가는 여전히 연구중 입니다. 학계에 있는 이른바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이 부분에서 "신의 뜻"을 이야기하기도 하죠. 그러나, 그 이후, 4와5는 실험을 통해 밝혀지는 단계들 입니다. 4의 경우 출발이 좀 늦었지만 5는 활발하게 진행 중 입니다. 참고로, 진화생물학에서 말하는 우연은 확율이 0인데 발생한 것이 아니라 0과1 사이에서 매우 희박한 확률로 존재하던 것이 환경적 요소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것 입니다.

  • @CLOUDMING9
    @CLOUDMING9 Жыл бұрын

    댓글 창날줄은 알았는데 창난 것을 보는 건 또 느낌이 다르네

  • @user-jy1vk9le2i
    @user-jy1vk9le2i Жыл бұрын

    다윈의 생명의 첫시작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info_biz

    @info_biz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시작과 관련 된 연구는 주로 생화학/분자생물학 쪽에서 담당합니다. 화학진화라고 하죠.

  • @user-vo6zk2qc5d
    @user-vo6zk2qc5d25 күн бұрын

    가장 현실적인 학설을 세우신분

  • @Kingdom_retro
    @Kingdom_retro Жыл бұрын

    여기계신분들 얘기나눌때표정이 무슨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마냥 진지해서 너무웃김

  • @REHIT
    @REHIT10 ай бұрын

    과학은 의심에서 시작되고 종교는 믿음에서 시작되니... 둘이 섞일 수가 없지 ㅋㅋ

  •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2 ай бұрын

    진화이건 신의 창조이건 이 세상 태초의 유아는 어떻게 생존해낼 수 있었는지 가장 미스테리다 아기는 절대 혼자 자랄수가 없는데 어떤 보호자가 있었던것일까.....

  • @jayn1442
    @jayn1442 Жыл бұрын

    revolve 하다는게 원래 회전하다의 뜻이라서

  • @user-it2le3pd4k
    @user-it2le3pd4k Жыл бұрын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것

  • @user-vl1xn9ne4e

    @user-vl1xn9ne4e

    Жыл бұрын

    @@user-ju1xh2hn1yehior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정답이라고 해 놓고 우연이 아니라고 확신하네?

  • @user-et5mr2wz8y

    @user-et5mr2wz8y

    Жыл бұрын

    @@user-ju1xh2hn1yehior ㅋㅋㅋㅋ 시간을 빼놧네 고작1초를 살고 10000년이상 존제해온 세상을 아는것처럼말하네ㅋㅋㅋㅋ

  • @user-kj4li8dj4f

    @user-kj4li8dj4f

    Жыл бұрын

    킹 제임스 성경을 읽고 공부한 후에 리플 다세요. 쌀톨보다 못한 작은 지식으로 ..아는체하지 말고요.

  • @user-et5mr2wz8y

    @user-et5mr2wz8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종교인들은...왜...그 모순덩어리 신을 믿는건가...진짜 알수가없다...있다고한들 칭송받을존재가 아니다

  • @user-un1zj3ck5k

    @user-un1zj3ck5k

    Жыл бұрын

    ​@@user-kj4li8dj4f 마하반야

  • @Salvatore_Leon
    @Salvatore_Leon Жыл бұрын

    Rm 다윈하면 떠오르는게 진화론이랑 종의 기원? 이걸로 합격이다

  • @user-vm5xi7ms4u

    @user-vm5xi7ms4u

    Жыл бұрын

    그건 중학교 수준에서 배우지 않나

  • @Salvatore_Leon

    @Salvatore_Leon

    Жыл бұрын

    @@user-vm5xi7ms4u 연예인들 초졸임

  • @DanielGore44

    @DanielGore44

    Жыл бұрын

    RM은 애초에 멘사회원에다가 문제적 남자에서도 미친 수준 보여줬는데 니가뭔데 합격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 @randy2509
    @randy25093 ай бұрын

    생명이 변화하는게 아니고 자연선택해 변해보이는것이 진화론입니다.

  • @wood_999
    @wood_999 Жыл бұрын

    그들이 몰려온다!!!

  • @Leenuuuu
    @Leenuuuu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는다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님 진짜 문제는 그 믿음을 강요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드는 맹목적인 신념에 있음

  • @CIoudStrife
    @CIoudStrife Жыл бұрын

    종교도없고 창조론은 안믿지만 진화론이 최초의 아주작은 단순한 생명체가 수십억년에 걸처 지금의 수많은 생명체가 됐다는건데.. 이거 또한 믿을수 없는 경이로운 일이 아닌가 ㅋㅋ 다윈의 마지막 문장을 듣고 갑자기 벅차오름이 느껴졌음.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Жыл бұрын

    믿을 수 없는 경이로움에 벅차오르는 건지 과학적이라서 벅차오르는 건지 구분을 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앞의 거라면 종교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성경의 내용을 객관적,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해요. 근데도 그거 믿는 사람들은 감동, 감격, 벅차오름, 환희, 환호 다 해요. 대상만 바뀌었지 이거하고 별 차이점이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진화교라며 악평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걸 생각한다면 조금은 더 과학적, 합리적, 객관적 시각을 가지실 듯 합니다.

  • @CIoudStrife

    @CIoudStrife

    Жыл бұрын

    @@user-ss4ed3pd6k 벅차오른건 마지막 다윈의 말에 벅차오른거고 진화론은 경이롭고 신비롭다고 느낌. 저는 충분히 구분짖고 삽니다만?

  • @5-Solas

    @5-Solas

    Жыл бұрын

    @@CIoudStrife 좋은 댓글과 답글이신 것 같습니다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

  • @5-Solas

    @5-Solas

    Жыл бұрын

    @@user-ss4ed3pd6k 조금 길지만 서로의 가치관에 대해 생산적이고 유의미한 논의를 위해서 천천히 읽어봐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은 왜 신앙의 영역, 믿음을 요구하는 영역에서 [과학적 근거] 를 찾으시는지, [증거]가 있어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답변은 진화 VS 창조는 좁혀지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둘은 각각 과학과 신앙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 신앙의 근간으로 삼는 성경책은 [과학전문서적] 이 아니라 '하나님' 에 관한 책입니다. "신앙의 [모든] 영역이 과학적으로 증명돼야 믿겠다" 하시면 그냥 지금처럼 "과학만" 믿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앙은 어설프게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믿음을 요구하는 것보다야 지적으로, 이성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시도] 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소거리] 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아울러 모든 것이 증명 가능하다면 믿음을 요구하는 종교는 더 이상 종교가 아니겠죠. 그래서 진화 VS 창조는 단순히 의견대립이 아니라 세계관의 충돌입니다.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과 종교가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의 충돌이요.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과학을 무시하는 종교인들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편협한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학만이 진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편협한 시각]을 가지긴 마찬가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논문이나 혹은 학문적인 의의는 없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름의 인사이트를 얻게하는 [뱅뱅이론] 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뱅뱅이론을 짧게 요약하면 [넓은 세계를 보고 있다고 자평하는 부류]가 실제로는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있는 부류] 의 존재 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 [사회관계론] 입니다. 과학만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는 성경은 디폴트로 제외하고, 걍 픽션으로만 취급하고 논쟁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시지 않죠. 다시 말하면, 신앙의 영역은 거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과학을 배우고 공부도 하고 심지어 전공도 합니다. 과연 누가 더 넓은 식견을 가지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더 넓은 사고의 지평을 가질까요? 성경이든 과학이든 한쪽 분야만 진리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펼치는 사람과 양쪽 다 나름대로 들여다보고 사고를 깊게 해본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물리학의 지성이라고 평가받는 리처드 파인만은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인간의 지성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인간의 알량한 지성으로 [세상의 모든 이치]와 [신의 모든 속성/섭리] 를 이해하겠다는 것 부터가 자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디 내가 이해못하겠다고 해서 무조건 거짓이나 픽션으로 취급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정중히 드려봅니다. ★말씀드린 뱅뱅이론에 대해 검색하시면 많은 페이지들이 나오는데, 딴지일보에 기재된 글이 원본입니다.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Жыл бұрын

    @@5-Solas 아울러 모든 것이 증명 가능하다면 믿음을 요구하는 종교는 더 이상 종교가 아니겠죠. ㅡ글쎄요. 저는 생각이 약간 다릅니다. 증명 가능하다고 해도 안 믿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약간 비슷한 사례 있더군요.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시는 방법을 쓰시기도 하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믿으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그럴 거 같으면 내가 아무나 붙잡고 내가 니 애비다. 증명 요구하지 말고 믿어...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믿으면, 이것도 믿음인가요? 입만 살았고 입만 터는 거지. 그래서 진화 VS 창조는 단순히 의견대립이 아니라 세계관의 충돌입니다.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과 종교가 진리라고 믿는 세계관의 충돌이요. ㅡ세계관 충돌이라는 건 동의한다만, 과학이 진리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있으려면 있겠죠. 근데 이런 건 과학이 뭔가를 말하는 과학 철학하고 연관이 깊은 부분인데, 과학자나 과학 철학자 다수가 하는 말로는 과학은 불변의 진리라기보다 그걸 탐구하며 알아가며 깨우쳐 가는 도구 또는 과정 정도로 말하는 걸로 압니다. 전보다 더 알아가며 새로 깨우쳐가다 보니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는 것은 언제라도 늘 바뀔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과학이 진리라는 말은 잘 안 하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압니다. 종교가 진리다? 종교도 종교 나름인데요, 기독교 신앙이 진라다? 아니지, 성경이 진리다 내지는 성경의 하나님이 진리라고 해야 기독교적으로 더 정확한 말이거든요. 아,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 나면 과학과 하나님이 대립인 경우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진리라는 말 잘 안 쓰는 영역이고, 하나는 진리라고 하면... 아니지, 과학도 하나님이라는 진리에 포함된 공통분모가 있다? 사실 점점 더 복잡해지고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만,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둘이 충돌하는 건 인정합니다.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과학을 무시하는 종교인들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편협한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학만이 진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편협한 시각]을 가지긴 마찬가지 입니다. ㅡ네,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과학도 하나님이 공들여 창조하신 창조물이라고 볼 수도 있죠. 근데 그걸 무시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하는 것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과학이 아무리 잘나도 세상의 일부인데, 그것만이 진리다? 수학이 아무리 멋있다고 그것만 진리이고 다른 학문은 진리 아니라고 하는 것과 비슷해 격입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논문이나 혹은 학문적인 의의는 없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름의 인사이트를 얻게하는 [뱅뱅이론] 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뱅뱅이론을 짧게 요약하면 [넓은 세계를 보고 있다고 자평하는 부류]가 실제로는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있는 부류] 의 존재 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 [사회관계론] 입니다. ㅡ뱅뱅이론 검색을 좀 해 봤습니다. "간단히 말해 뱅뱅이론이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던 세상이 사실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게 뱅뱅이론 의미에 대한 의역 내지는 속 뜻이더군요. 일단은 동의하거나 가능성 있는 말이라고 여깁니다. 과학만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는 성경은 디폴트로 제외하고, 걍 픽션으로만 취급하고 논쟁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시지 않죠. 다시 말하면, 신앙의 영역은 거의 모른다는 것입니다. ㅡ디폴트로 제외? 픽션? 들여다 볼 생각? 이 부분을 보면서 드는 생각, 그쪽의 신학이나 믿음 노선이 뭔지 솔직히 궁금해 지네요. 저는 흔히 말하는 보수주의 신학 노선이 기본이지만, 자유주의 신신학이라는 소리 듣는 주장을 아주 약간 인정은 하는 노선이거든요. 보수주의든 자유주의 신신학이든 성경 자체는 아니고 성경 해석학이죠. 사람의 지혜와 기준이 많이 들어갔어요. 그러니 어느 쪽 신학이든 문제나 오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는 있어서 적다고 생각하는 보수주의 노선을 기본으로 선택하는 것이고, 다른 신학이라고 전혀 엉터리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싶어서 맞다 싶은 부분만 아주 약간 인정해서 받아들인다는 입장이고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서로간 의사 소통이 더 나을까 싶어서 꺼낸 말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과학을 배우고 공부도 하고 심지어 전공도 합니다. 과연 누가 더 넓은 식견을 가지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더 넓은 사고의 지평을 가질까요? 성경이든 과학이든 한쪽 분야만 진리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펼치는 사람과 양쪽 다 나름대로 들여다보고 사고를 깊게 해본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ㅡ과학자들 중에도 성경 읽거나 연구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합리, 논리 등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성경 비판하는 사람도 많고요. 누가 더 넓은 식견인지 말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한 가지 더 말한다면요, 불교대학 교수님이라는 어느 스님이 방송에서 성경 요한복음1장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데, 거기에 나온 기본적인 이해나 논리, 심지어 간단한 용어 이해도 잘못된 이해를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요한복음 강해 비슷하게 하시더군요. 양쪽 다 공부했다고 한쪽 공부한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식의 말은 좀 아니네요. 현대 물리학의 지성이라고 평가받는 리처드 파인만은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인간의 지성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인간의 알량한 지성으로 [세상의 모든 이치]와 [신의 모든 속성/섭리] 를 이해하겠다는 것 부터가 자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ㅡ인간이 세상의 모든 이치나 신의 모든 속성을 이해했다고 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긴 합니다. 이 부분은 같은 생각요. 부디 내가 이해못하겠다고 해서 무조건 거짓이나 픽션으로 취급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정중히 드려봅니다. ㅡ저는 내가 이해 못하겠다고 무조건 거짓이나 픽션으로 여긴 적 없는데요. 진짜로 그런 식이면 어릴 때 어려운 수학이나 물리 문제 도저히 못 풀겠는데, 나보다 그거 잘 하는 녀석이 풀었고 그걸 선생님이 제대로 풀었다고 칭찬하시면? 둘이 짜고 나 속이는 거라고 해야 하나요? 이건 내가 모르거나 이해 못할 뿐이라고 여겨야지, 진짜로 그걸 작당한 속임수라고 생각하면, 그게 바보죠. 마지막으로, 뱅뱅이론 원문 링크 거셨나본데, 안 나옵니다. 요즘 유튭에서 다른 사이트 링크 제한 많이 겁니다. 여기서 링크 거는 걸로 이상한 선전하는 놈이 워낙 많아서 그런 듯요.

  • @Rarifit
    @Rarifit10 ай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데 사회주의가 말도 안되고 유지할수 없게 되는건 애초에 시대는 길고 존재하는 시대에 따라 시대상과 여권이 다른데 누가 최고의 과학자인가 탐험가인가.. 비교할수없다고봄 그리고 애초의 경쟁 뒤에 살아남은 생명체가 갑자기 화합과 공정을 추구하는게 말이되나..,

  • @keip1162

    @keip1162

    2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공부를 안하셔서 그래요. 공정을 추구하는건, 애덤스미스의 자유시장 경제. 보이지 않는손. 그러니까 국부론만 읽어도 얼마나 본인의 생각이 틀렸는지 알수가 있음. . 님이 말하는 사회주의는 ... 맑스주의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혼자 그 수준에서 생각하니 말이 안되게 느끼는거죠. 지식을 업데이트 하세요.

  • @user-mn7nw4qi9z
    @user-mn7nw4qi9z7 ай бұрын

    다윈으로 인해 인간이 가졌던 영원한 미신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 @ksw591
    @ksw591 Жыл бұрын

    기계공학쪽이라 revolution하면 떠오르는게 회전이지 혁명이 아니네요.. ^^; 반대로 RM은 revolution을 회전보다는 혁명의 의미를 먼저 떠올리는 것처럼요.. ^^;;................... 사람의 생각도 환경적응적인 진화론...

  • @user-mo4cy5yt6j
    @user-mo4cy5yt6j11 ай бұрын

    존재이유란건 없다. 우연히 존재할 뿐.

  • @life-tg6yh
    @life-tg6yh11 ай бұрын

    사람들을 능멸하는말이든 자존심을 건드린말이든 어쨋든 맞는말이긴함 인간들의 특징자체가 팩트꽂혀서 뼈맞으면 싫어하고 거부감을들어내는게 인간이기에 능욕하려는말이라 할지라도 맞는말이긴하네요

  • @user-et5mr2wz8y
    @user-et5mr2wz8y Жыл бұрын

    아담과 이브는 어느나라사람인가?? 왜 피부색이다르고 신체의 장단점이 다른가?? 그게 진화근본인데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Жыл бұрын

    살인을 고백하는 기분이었다고 하셨었지...

  • @user-vz6xn7hu5b
    @user-vz6xn7hu5b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인 "처음에 몇몇 또는 하나의 형태로 숨결이 불어 넣어진 생명이..." 이것에 대해선 창조론에 반론 하지 못한 건가?

  • @user-qt8hs3du7n

    @user-qt8hs3du7n

    Жыл бұрын

    2022년 노벨생리의학상은 진화유전학자가 단독으로 수상했다. 스반테 페보는 인류 진화를 규명하고 뼈의 DNA를 추출하는 기법 그리고 그것을 분석하는 기법으로 지난해 2022년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단독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ㅋ

  • @user-qt8hs3du7n

    @user-qt8hs3du7n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생물 종이 고정불변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 자체가 창세기에 나오는 모든 생명체는 신에 의해 각각 따로따로 창조되었다는 구절을 정면 반박한다. 괜히 다윈 시절에 종교쟁이들이 거품을 문게 아니다 ^_^

  • @jexcalibur9441
    @jexcalibur9441 Жыл бұрын

    자연선택설..

  • @Speedgun222
    @Speedgun22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스터디 할 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공룡 이야기 나왔는데... 공룡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니 사탄이라 말하는 애 있어서 갑분싸. 그런데 그애가 사범대생 이었음. 종교를 떠나 과학적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 선생이 되어서도 제자들에게 공룡은 사탄이라 주장할거냐 물으니... 본인의 신념은 변함 없다함. 그때 다들 겁나 황당해함. 진짜 그런 신념을 가진애가 선생이 되면 큰 일 나겠다 생각함. 나 초딩 때는 전라도 광주에서 전학 온애 있었는데 국어 선생님 첫마디가... 빨갱이네..였음. 당시에는 의미를 몰랐는데 성인이되어서 진짜 쓰레기 같은 선생이었다 생각함.

  • @user-pg7jk1nt3e

    @user-pg7jk1nt3e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을 불신해도 이단으로 몰 리지 않는 사회이길

  • @user-ip9cz9zv9x

    @user-ip9cz9zv9x

    Жыл бұрын

    초딩한테 그냥 광주에서 왔다고 빨갱이네라니 와 그런사람도 있구나...

  • @5-Solas

    @5-Solas

    Жыл бұрын

    그런 분은 멀리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성경에는 '공룡' 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공룡' 이라는 단어 자체가 만들어진 것은 1,800년대 중반인데 성경이 쓰여진 시기는 그보다 훨씬 이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룡으로 추정되는 생물에 대한 묘사는 구약성경 [욥기서 40장] 에 등장합니다.

  • @user-bf7bq1mh3l

    @user-bf7bq1mh3l

    Жыл бұрын

    공룡 욥기에 나와있어요

  • @Zft_dhsks_1028

    @Zft_dhsks_1028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또 공룡 베헤모스설 나왔다

  • @Joo_Hwang
    @Joo_Hwang Жыл бұрын

    그럼 단하나의 생명은 어떻게 자연적으로 생김?

  • @user-ik8si4gs7h
    @user-ik8si4gs7h9 ай бұрын

    하... 진화론과 자본론 이 두가지를 완벽히 이해할수만 있다면 세상에 일어나는 현상 대부분을 이해할수 있을듯

  • @info_biz

    @info_biz

    5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이해하는 게 자본론을 이해하는 것 보다 월등히 쉽습니다. 자본론은 가치판단이다 보니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서로 이해했으니 아니니 하는 논쟁이 멈춰질 수 없지만, 진화론은 사실판단이어서 기준이 "동일"하거든요.. 다만, 진화의 경우 "생물학"이기 때문에, 비전공자인 일반인들의 경우 사실판단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 @oinkoink6906

    @oinkoink6906

    4 ай бұрын

    @@info_biz 기준이 다른것 보다 능력이 안되서 이해 못하는것, 받아들이기 싫은것이 되려 더 힘들듯... 쇠귀에 경읽기가 차라리 나은게 그건 기대나 안하지...

  • @info_biz

    @info_biz

    4 ай бұрын

    @@oinkoink6906 종교인들이 진화를 수용하기 어려운 이유죠.. 머리로는 알아도 믿음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때문에 유신론적 진화론이라고 하는 타협안이 나온 것이기도 하구요

  • @ioas0316

    @ioas0316

    11 күн бұрын

    이해가 뭔지 모르는데 이해를 할수있다고 생각하는자체가 우문

  • @Xiang-Ba-La
    @Xiang-Ba-La10 ай бұрын

    창조론, 진화론, 외계인론,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 인간이 알리가 없지

  • @user-bh1he2yp5c
    @user-bh1he2yp5c Жыл бұрын

    RM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 완전 웃곀ㅋㅋㅋㅋㅋ

  • @user-re2jj5ym1j

    @user-re2jj5ym1j

    Жыл бұрын

    비글을 좋아하셨는지가 궁금하셨나봐요ㅋㅋㅋ

  • @Hanfugirl_Hanzi

    @Hanfugirl_Hanzi

    10 ай бұрын

    걍 노잼인데 눈치 없고 깨는 비글호 드립 부터

  • @user-ki7kg1ht3f

    @user-ki7kg1ht3f

    10 ай бұрын

    계속 흐름깨는데 뭐가 웃김 재미라도 있던가...

  • @wisiasa

    @wisiasa

    8 ай бұрын

    @@Hanfugirl_Hanzi 까지마셈. 과학 사상이 전세계에 퍼져야함.

  • @sanggeetha8355
    @sanggeetha8355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titles please

  • @spring2812
    @spring2812 Жыл бұрын

    다윈이 잘 캐치했네 창조론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그 누구도 두려워 지금도 말을 못함 이유는 목사들도 모르기 때문. 창조론의 혁명 개혁이 필요한데 예수는 성경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하나님과 성경을 오해했다. 오늘날도 오해는 계속 되고 있으니..다윈이 창조론의 진짜 답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ㅎ

  • @tesolotv5800
    @tesolotv5800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기형은 진화의 한부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살짝함 다르기에 기형이라 말하고 고.치.려 하는 것일 지도 우영우와 같이 기억력이 좋아지는게 어쩌면 뇌의 진화일지도 허나 다름을 틀리다고 생각하는 세상이기에 왜 지금은 진화하지 않아요? 의 질문의 답일지도

  • @user-vm5xi7ms4u

    @user-vm5xi7ms4u

    Жыл бұрын

    기형도 진화의 한 부분에 맞죠 돌연변이라니까 그런데 중요한건 그 기형이나 돌연변이가 유전적으로 더 이어지고 집단 내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냐는 전적으로 환경에 얼마나 적합하냐라는 것입니다 그게 적자생존이론이고요. 본인이 예를 들 돌연변이가 우리 환경에 적합하고 대세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러면 그냥 사라지는겁니다

  • @user-vm5xi7ms4u

    @user-vm5xi7ms4u

    Жыл бұрын

    우영우는 드라마지만 예를 드신것처럼 기억력이 좋아지는게 진화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진화라는건 돌연변이가 적자생존을 통해 살아남아 명맥을 이뤄가는게 진화인것이죠

  • @JackPot-fn8ub
    @JackPot-fn8ub Жыл бұрын

    창조설 진화론 영상은 댓글이 항상 불타는구나ㅋㅋ

  • @lestari121294
    @lestari121294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 pleaseeee......💜

  • @ba4694
    @ba4694 Жыл бұрын

    7:35

  • @stilltouching
    @stilltouching Жыл бұрын

    그토록 단순한 시작. 그 시작은 무엇일까..

  • @dop3kr32
    @dop3kr32 Жыл бұрын

    인간을 만든 신은 누가 만듬? 그럼 신을 만든 그 무언가는 누가만듬?? 또 누가만듬? 누가 만듬? 이렇게 끝도없이 할수있음. 이게 종교쟁이들의 논리고 과학이고 진화론을 대하는 자세임

  • @dop3kr32

    @dop3kr32

    Жыл бұрын

    @@user-tw1rr1dh5k 그럼 왜 인간은 스스로 존재 못한다고 생각하죠? 신이 스스로 존재하는지는 어떻게 알죠? 왜 항상 그렇게 신은 스스로 존재 한다고 단정 부터하지? 모순아닌가?

  • @user-xl6gq3bu9c

    @user-xl6gq3bu9c

    Жыл бұрын

    @@dop3kr32 그야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니까요.

  • @dop3kr32

    @dop3kr32

    Жыл бұрын

    @@user-tw1rr1dh5k 유전자를 물려주신 부모가 있으니까 진화론을 믿는거지 창조론을 믿으면 머리에 빵꾸 난거아닐까요? 그 성경 뭐시기에 나르는 피자가 있다고 적혀있으면 그대로 믿으실 분이시네

  • @user-pz6un4jd3o

    @user-pz6un4jd3o

    Жыл бұрын

    과학 =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졌네 왜 번개가 떨어졌을까 번개의 기원은? 🤔 종교 =번개는 "누가"쳤을까..? 피카츄or 제우스? 과학=기원을 탐구해나가며 잠정적인 결론을 도출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인간에게 유의미함을 깨달음 종교=누가 만들었냐 아니냐라며 현상의 행위자를 찾으려함 하지만 안타깝게도 행위자를 따지는 전제 자체가 올바른전제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 @dop3kr32

    @dop3kr32

    Жыл бұрын

    @@user-xl6gq3bu9c 신도 불완전 한데요?

  • @henry-kb1yj
    @henry-kb1yj Жыл бұрын

    바이블 = 픽션.

  • @cmkg-xy8ec
    @cmkg-xy8ec Жыл бұрын

    아 찰스다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 @user-hs8fc7qn1g
    @user-hs8fc7qn1g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신의지식(믿음)에 반대되는 의견을 들으면 이해를못하고 반박과 부정부터 튀어나오내

  • @ink____
    @ink____8 ай бұрын

    제가 성경을 많이는 모르는 것도 있지만 혹시 진화론이 맞는 거하고 창조론이 틀린 거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요?😅

  • @Lini_5521

    @Lini_5521

    8 ай бұрын

    기존의 창조론이 틀린게 되긴하죠. 성경에 대한 해석과 창조에 대한 개념이 바뀌긴 해야합니다.

  • @info_biz

    @info_biz

    5 ай бұрын

    진화론 수용도를 보면, 소수의 개신교인들을 중심으로 진화를 부정하는 성격이 강한데, 그건 그들이 성경을 문자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 입니다. "신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다."는 걸 "무조건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다보니 저렇게 난리들을 치는거죠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4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교회에서 살던 사람들의 망상이 깨져버린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 @user-zp6dr7hc5j

    @user-zp6dr7hc5j

    3 ай бұрын

    사실 진화론이 맞다고 신이 무조건 없는게 아니지요 신이 진화라는 조화로운 법칙 속에서 생명체를 살아가게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고, 우리가 아직 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정확히, 무조건 100%없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생명체는 하느님에게 창조된 것이고, 특히 인간은 자신과 닮게 만들었다 나와있는데 이는 생명체의 변화, 즉 진화를 부정하는 입장이죠. 그리고 창조론 측에서는 우선 성경은 무조건 옳다는걸 베이스로 깔고가야 됩니다. 신의 말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고, 그 신을 믿는것이 종교니까 당연한거죠. 이렇게되면 진화론과 신은 공존할 수 있지만 진화론과 창조론은 공존할 수 없게 되는겁니다. 그러면 둘 중 하나만 맞아야하는데 분석과 관찰, 실험을 통해서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많고 창조론의 근거는 성경 정도인데 이 성경도 노아의 홍수 같은 걸 보면 객관적인 자료로 취급하기 어렵고 때문에 진화론 쪽이 우세합니다. 애초에 ~론, 즉 이론으로 입증된다는 것은 많은 양의 증거가 뒷받침하며 끊임없는 검증을 통한다는 것이고, 무언가가 사실이라는 것은 그보다 더 명확한, 말 그대로 사실로 검증된 겁니다. 그런데 진화라는 것은 이미 사실이 맞고, 진화라는 사실을 설명함으로써 이용되는것이 진화론입니다. 반면 창조론은 이론으로써의 필요요소가 부족하지만 지난 2000년 동안 서양에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방식이었고, 진화론이 등장함으로써 부정될 수 있었다는 인식으로 대척점 구도가 형성되어 창조론이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는거죠. 정리하자면 진화론과 신은 양립 가능, 하지만 진화론과 창조론은 양립 불가능, 둘을 비교 결과 진화론은 객관적인 신빙성과 실험적 입증이 이루어졌지만 창조론은 이론으로써 입증받기 위한 요소 부족

  • @info_biz

    @info_biz

    3 ай бұрын

    @@user-zp6dr7hc5j 과학을 내세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건 불가능하죠. 과학은 눈에 보이는 현상, 반증/검증/수정 가능한 사실만을 다루니까요.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진화는 불완전하지만 “사실”이죠. 반면, 창조는 애초에 신앙이죠.. 반증/검증/수정이 불가능한… 과학을 내세워 신앙을 부정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신앙을 내세워 과학을 부정하는 것도 안되는데.. 저 놈의 창조좀비들은…

  • @user-sv3xk5wb2v
    @user-sv3xk5wb2v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잘 못느껴지시는 분들은 90년대 30살과 2020년의 30살의 외모를 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 @chrispark6986

    @chrispark6986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믿어지면 왜 그토록 인류가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데.... 당신에게 몇만년이 지난 지금도 날개가 없는지 생각해보삼...... 진화론이 믿어진다면 과학 자체가 의미가 없어짐.....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뀌는 생명체를 뭐하러 연구해야 하나요?

  • @user-sv3xk5wb2v

    @user-sv3xk5wb2v

    Жыл бұрын

    @@chrispark6986 하늘을 왜 날아요? 이미 인류가 땅을 점령하고 모든 포식자들 위에 섰는데요. 그리고 하늘엔 먹을게 없죠. 땅에 먹을게 많죠. 로망(이상)을 꿈꾼다 해서 신체에 날개가 생기는게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살아야 신체에도 변화가 오는거예요. 게다가.. 그리고 저 고소공포증있어요.

  • @chrispark6986

    @chrispark6986

    Жыл бұрын

    @@user-sv3xk5wb2v 꼭 하늘을 날으는게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게 있으면 진화하면 되는데 뭐하로 연구하냐는게 하고싶은 요점인거죠

  • @user-sv3xk5wb2v

    @user-sv3xk5wb2v

    Жыл бұрын

    @@chrispark6986 님 대체 몇살이신데 인지능력이 그것밖에 안되시는거예요? 하고 싶은게 있으면 진화하면 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뭔말이지? 호모 사피엔스가 발현된 이후로 인류의 지금까지가 적어도 500만년이예요. 날고 싶다고 다음세대에 바로 날개가 달리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 모든종은 생존을 위해 진화해요. 하늘을 나는건 인류에게 지금도 이동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그리고, 인류는 지금까지 신에게 기도를 해서 지금의 문명을 얻은게 아니라, 사고하고 탐구하고 연구해서 여기까지 온거예요. 지금의 종교는 그저 전관예우 일 뿐이예요. 심리적 나약함과 정신적 부재를 채울 그냥 그런 수단일 뿐인겁니다.

  • @chrispark6986

    @chrispark6986

    Жыл бұрын

    @@user-sv3xk5wb2v 종교를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다는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생물중에 어느 생물이 열등해지고 싶어져서 그 열등한 상태로 머무르려고 하겠어요..... 계속 강하게 진화하려고 했겠죠..... 500만년 동안 아니 몇억년동안 사자는 뭐로부터 진화해서 사자가 되었을까? 그럼 사자한테 잡아 먹히는 초식동물은 무언가가 사자가 될동안 왜 진화해서 사자를 피하도록 진화하지 못했을까..... 왜인지 생각해봐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진화론 자체가 모순 덩어리라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 @palmer4876
    @palmer4876 Жыл бұрын

    최초의 생명체의 의미는. 이 우주와 생명의 진화는. 그저 우연하기만 한 무의미 한건가. 식물을 자르나 사람을 자르나 같은 것 아닌가. 아님 어떤 목적과 원동력이 있진 안을까 그래서. 기 즉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 리 즉 진리.관념과. 불가분이라는 거다.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 @cukurz

    @cukurz

    Жыл бұрын

    F=ma에 어떤 목적과 원동력이 보이시나요. 유독 진화생물학에만 특별시하시는 분들이 과학의 가치중립성을 무시하고 진화론은 도덕을 무시한다고 감정에 호소만 하시는 듯..

  • @meinlet5103

    @meinlet5103

    Жыл бұрын

    1+1=2에 어떤 의미가 있는거임 대체

  • @user-gt9dl3ov5b
    @user-gt9dl3ov5b4 ай бұрын

    창조론자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 게 진화생물학은 "현재의 수많은 생물들이 복잡하고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을 분석"하는 학문이지 "생명이 어떻게 기원하는지 분석"하는 학문이 아니란 겁니다. 많은 창조론자들이 이것을 물고 늘어지는데 분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어떻게 생명이 기원했는지"는 완벽히 검증되지 않았고 진화론은 그 다음 과정인 최초의 생명체와 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이 탄생한 이후부터 일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 @dhdksh

    @dhdksh

    4 ай бұрын

    웃긴건 창조론자는 그 모른걸 잡고 늘어지면서 빼애애액!!!! 구라구라 진화광신교!!!! 이러는게 참….

  • @user-zf5xn9xe6l

    @user-zf5xn9xe6l

    3 ай бұрын

    기원도 모르면서 창조론은 왜 부정하는겁니까? 또한 진화가 가능하단 증거는 단 한개도 없으면서 진화가 가능하단 망상은 왜 못버리는겁니까? 생물의 진화는 없으나 생물의 변화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변화가 수억년이 지난들 물고기가 틱타알릭ㅇ 안돼고 공룡이 새가 안돼며 육지동물이 고래가 될수없고 유인원이 사람이 돼는 진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화교인들은 그게 가능하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습니다

  • @user-gt9dl3ov5b

    @user-gt9dl3ov5b

    3 ай бұрын

    @@user-zf5xn9xe6l 진화가 가능하단 증거는 하나도 없으시단 건 당신의 망상이시고요. 저는 현재 볼 수 있는 많은 자료와 제가 받은 다양한 수업 등으로 수많은 진화의 증거를 보았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수억년이 지나도 되지 않는다는 진화는 이미 수많은 화석의 발견으로 부정된 것들입니다. 진화교 라는 세상에 없는 헛소리 하시는데 진화론을 따르는 사람들은 진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진화를 해왔다는 증거와 그에 따른 결론을 믿는 것입니다. 진화론 이라는 말이 일반적이니 진화론이라는 말을 쓰지만 진화, 다원이 최초로 한 표현에 따르면 은 이미 중력과 같은, 실존하는 자연 현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 같은 것이 대표적이죠. 뭐 어차피 당신은 제가 1+1=2라고 해도 창문이라고 하시겠지만요.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전파되지 않길 기원합니다. 해만 될 뿐이니까요.

  • @user-gt9dl3ov5b

    @user-gt9dl3ov5b

    3 ай бұрын

    @@user-zf5xn9xe6l 진화론을 부정하고 싶으시면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땅을 파세요. 그리고 지하에서 시대에 맞지 않는 화석이 나오면 당신은 모든 창조론자의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생대 지층에서 호랑이 화석이 나온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아니면 100만 년 전 형성된 지층에 현생 인류 화석이 나와도 되겠네요. 까마귀는 검다 를 부정하시려면 흰 까마귀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 @user-zf5xn9xe6l

    @user-zf5xn9xe6l

    3 ай бұрын

    ​@@user-gt9dl3ov5b 이미 돌연변이가 수억년 쌓여도 진화하지않는다는 관찰증거는 수두룩해도 진화가 가능하단 증거는 단한개도 없습니다 유전자돌연변이가 생물을 변하게 하지만 그변훠는 진화가 아닌 퇴화이고 변화일뿐입니다 코로나역시 진화된게 아닌 가진정보를 잃고 다른걸로 교체될뿐입니다 땅을 파서 나오는 화석은 오래된게 아닌 생물이 급격한매몰로 만들어진것입니다 100만년 수천만년의 연대는 고고학자들이 만들어진 지질주상도에 맞춰 연대를 정하고 있을뿐 정확한 연대측정법 역시 허상입니다 교과서에서 배운게 진실이라고 믿는게 맹신입니다

  • @user-nj8hw2tg2o
    @user-nj8hw2tg2o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사실이면 달이나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어야죠,, 안그런가요,,, 왜 꼭 지구에 만 있나요...

  • @jangjjj

    @jangjjj

    Жыл бұрын

    님 골디락스존 모름?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4 ай бұрын

    뭔가 답변을 하려다가 어떤 거대한 벽을 느껴서 그만 두었습니다

  • @kaykaydudu6393
    @kaykaydudu6393 Жыл бұрын

    그 2개를 아는걸로도 합격!! 진짜 뇌섹남 RM 💜

  • @ujul6911

    @ujul6911

    11 ай бұрын

    두개알고 뇌섹이면 ㅅㅂ 나머지 패널은 노벨상수상자임?

  • @myj22000
    @myj220003 ай бұрын

    진화론이 아니라 생존론임. 살아남은 생물들의 역사

  • @user-qt8hs3du7n
    @user-qt8hs3du7n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의 핵심 내용 1. 모든 생물 종, 개체는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 즉 생물종은 고정불변하지 않다. 2. 이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생물체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이해해야한다. 생물은 대부분이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다. 단백질하면 떠오르는 근육조직부터 눈, 손톱, 머리카락, 피부부터 사람의 감정에 관여하는 감정호르몬 소화에 관여하는 침, 위액 등 소화효소, 면역을 관장하는 각종 면역물질들, 그리고 DNA를 복제하는데 관여하는 물질들까지 모두 단백질이다. 이런 단백질에 대한 정보는 DNA 염기서열인데, 이 DNA 염기서열이 고정불변하지 않다는 것이다. 3. 그이유는 자연 방사능이나 활성산소, 바이러스, DNA 복제과정에서의 오류 등 다양하다 4. 따라서 DNA의 염기서열이 변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5. DNA에는 이런 염기서열이 변하는 것을 복구하는 기작이 있다. 그런데도 어떤 변화는 복구되지 않고 그대로 DNA에 남는다 6. 이렇게 남은 변화는 대대로 후손에게 DNA에서 DNA를 통해 유전된다. 7. 이런식으로 변화가 조금씩 38억년간 누적되온 결과가 오늘날 생물 다양성이다.

  • @jaykim61pusan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마 이런 개구라는 이제 유딩도 안 믿는다,이런 변진이 인나?ㅎㅎㅎㅎ

  • @user-qt8hs3du7n

    @user-qt8hs3du7n

    Жыл бұрын

    @@jaykim61pusan 응 2022년 노벨생리의학 진화유전학자 스반테 페보^^

  • @jaykim61pusan

    @jaykim61pusan

    Жыл бұрын

    @@user-qt8hs3du7n 페보가 큰 일했지.그냥 연대가 먼 원시인들이라고 생각한 고인륲들이 사실은 같은 동네에서 만나 붕가붕가하는 동네사람이었다는 걸 밝혀 낸거지.둔갑론의 원시인구라가 개소리란 걸 증명한 거지.

  • @user-kl9yi2ky4k

    @user-kl9yi2ky4k

    11 ай бұрын

    ​@@jaykim61pusan님아 궁금한데 왜 그쪽네 사람들은 죄다 가방끈 짧은 노인네들인가요? 뭔가 인과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고찰해보셨어요?

  • @oinkoink6906

    @oinkoink6906

    4 ай бұрын

    @@jaykim61pus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 쥰내 코미디네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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