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새로운 형태의 콘솔시장을 열다, 패밀리 컴퓨터

Ойындар

닌텐도가 개발한 3세대 게임기인 패밀리 컴퓨터의 역사에 대한 기획영상입니다.
영상의 소스는 패미컴 30주년, 40주년 기념 인터뷰와 당시 게임잡지의 자료 및 신문기사, 닌텐도의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실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느정도 MSG가 가미된 부분도 있으니 적절히 필터링을 해서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참고자료
ファミコン開発とビデオ・ゲ ーム産業形成過程の総合的考察
任天堂商法の秘密 : いかにして"子ども心"を掴んだか
任天堂が危ない
高橋豊文第2回インタビュー前半 : 任天堂の家庭用ゲーム開発時の証言
OST 목록
0:00 젤다의 전설 - Castle of Hyrule (Game Ochestra Ver)
1:16 파이어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 Opening Title ~ Demo
3:08 록맨 2 - Dr.Wily Stage 1
5:49 악마성 드라큘라 - Wicked Child
7:22 더블 드래곤 - Main Title
8:57 닌자 용검전 - Unbreakable Determination
11:16 TMNT 2 더 아케이드 게임 - Streets of New York
12:30 다운타운 열혈이야기 - Game Mode & Character Select
13:44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 Green Greens
14:45 록맨 - 컷맨 스테이지
16:05 파이널 판타지 3 - Battle 1
17:34 파이어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 Battle 2 (CP Attack)
19:48 록맨 2 - 메탈맨 스테이지
20:58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 누님들의 테마 2
23:12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 Running About (지상 맵)
24:01 드래곤퀘스트 - 서곡
25:45 젤다의 전설 - Over World (패미컴판 / 슈퍼패미컴판 / Game Ochestra Ver)
게임목록
0:00 PONG
0:25 Battlezone (ATARI 2600)
0:33 Beamrider (ATARI 2600)
1:37 컬러TV게임에 내장된 테니스
5:49 레이더 스코프
8:38 동키콩 (Coleco Vision)
12:30 동키콩 (패미컴)
13:44 동키콩 Jr
14:12 뽀빠이
19:48 테니스
20:11 핀볼
20:33 골프
20:58 로드런너
21:24 제비우스
21:50 갤럭시안
22:13 마피
23:11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4:01 드래곤퀘스트
24:21 파이널 판타지 3
24:44 다운타운 열혈이야기
25:08 푸얀
25:28 닌자 핫토리군 ~닌자는 수행이 중요하다오
26:15 악마성 드라큘라
26:38 젤다의 전설
26:54 아이스 클라이머

Пікірлер: 248

  • @jonice3216
    @jonice32166 ай бұрын

    게임업계 히스토리와 뒷이야기를 다룬 해외 게이밍 유튜버들 영상도 많이 봤는데... Gaming historian 채널 못지 않게..라텔님의 특별기획 시리즈 깊이와 내용면에서 정말 어디에도 꿀리지 않믄 하이퀄리티 인지라... 한국어 컨탠츠로만 끝나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여력이 되시면 따로 서브 채널 하나 개설해서 일본어,영어 자막 달아서 올려놓으시면 좋을듯하군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예전에 제가 자막이라던지 그런걸 좀 작업해보려고 했던 적이 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힘들더라고요. 나중에 좀 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시도해보겠습니다.

  • @jonice3216

    @jonice3216

    6 ай бұрын

    ​@@rattel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분량이 짧은 영상이라도 시험 삼아 직접 해보시다 보면 더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군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jonice3216 조언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떡상을 기원합니다 이러다 무슨 계기로 갑자기 채널 확 뜰진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죠

  • @tika3231

    @tika3231

    5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추천합니다. 한국인들만 보기엔 너무 잘 만든 영상들입니다.

  • @nrk6187
    @nrk61876 ай бұрын

    특별 기획 요즘 아주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소개하는 것이지, 타이틀을 소개하는 것이 아님에도 유명한 인기작 들의 bgm을 배경으로 놓고 이렇게 영상이 진행되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내용과 bgm의 두가지 요소를 동시에 접해서 그로 인해 더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하드웨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그를 대표하는 게임들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게임기와 게임은 떼놓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항상 하드웨어 이야기에서 관련게임의 BGM을 삽입하는 이유입니다.

  • @user-fq2gj4ds9p
    @user-fq2gj4ds9p6 ай бұрын

    늘 엄청난 분량과 tmi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에서 패미콤을 팔때 현대컴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었는데, 문제는 당시 국내에 보따리로 들어온 일판 패미콤과 북미의 nes와 호환이 안되서 정작 정발된 게임들이 제 역할을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부 상점에서 팩이나 콘솔 자체를 개조하는 용자들도 계셨다고 ㄷㄷ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나중에는 이걸 통합으로 돌리는 커넥터가 개발되기도 했죠. 하지만 그것은 조금 더 먼 미래의 이야기...

  • @모시깽이_Mo
    @모시깽이_Mo6 ай бұрын

    언제나 상당한 정보 분석력과 각본을 짜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전 90년대 생이라 패미컴이 현역이던 시절에 태어나지 않았지만 닌텐도가 콘솔 게임기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그 과정을 라텔님 영상을 통해 알아보니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한명의 닌텐도 팬으로써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항상 그렇듯 이미 존재하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당시 정황에 맞게 구성했을 뿐입니다. 그만큼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 준 닌텐도에게 감사해야겠네요.

  • @user-lp9uc1hq8t
    @user-lp9uc1hq8t6 ай бұрын

    와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요 약간독단적인것도있지만 겸손도하고 타협도하는 경영진을보면서 세가가 저랬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생각을해봤어요 라텔님의 세가이야기를보면서 라텔님이 많이 아쉬워하시는거처럼 느껴졌었거든요 오늘도 지식이 조금늘어났어요 항상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저는 사실 특정 회사의 팬이 아닙니다. 그냥 모든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서 회사가 사라지고, 본연의 모습을 잃게 되는걸 보는게 슬픕니다.

  • @designq4058
    @designq40586 ай бұрын

    매주 영상 기다리게 되네요 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매주 한번이 아니라 더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iseat8543
    @iseat85436 ай бұрын

    항상 고퀄의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별말씀을요.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user-yn9vm9vx4m
    @user-yn9vm9vx4m6 ай бұрын

    덕분에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mt32pi
    @mt32pi6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더 재밌게 구성해보겠습니다.

  • @user-jw7pj4hb3o
    @user-jw7pj4hb3o6 ай бұрын

    라텔님 노력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재밌게 구성해보겠습니다.

  • @shko376
    @shko3766 ай бұрын

    라텔님 ㅠ 정말 동심을 자극해주는 연대기 영상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ㅠ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저는 그저 여러곳에 흩어진 자료들을 하나로 정리했을 뿐입니다.

  • @user-mt4kl2eo5i
    @user-mt4kl2eo5i6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는 컨텐츠에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게 익숙하실만한 음악들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꾸며보았습니다.

  • @user-xc8vq9ge5f
    @user-xc8vq9ge5f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글이 정말 확 와닿았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야마우치 사장은 명암이 분명한 사람이라 나쁜 점도 분명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user-oe9ei3uc2b
    @user-oe9ei3uc2b6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zlzr7830
    @zlzr78306 ай бұрын

    요즘 이 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저도 새로 알게되는 것들이 많아서 저도 굉장히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 @Karl_Styner_
    @Karl_Styner_6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네요!! 순식간에 지나간 30분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게임기라서 그런가, 이번 편이 다른 편들보다 유독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물론 다른 편들도 항상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음악들을 적절히 활용해서 구성해봤습니다. 영상이 꽤 긴데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다 활용하지 못한게 참 아쉽네요.

  • @MAAB-Benjamin
    @MAAB-BenjaminАй бұрын

    이런 보석같은 채널이 있었다니요 특별기획 영상 몇개 보다가 구독박고 정주행 중 입니다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 @KT-xj9zc
    @KT-xj9zc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sjyun5530
    @sjyun55306 ай бұрын

    언제부턴가 브금 타임라인 작성해주신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보는 분들께서 하나씩 아이디어를 내주신 결과죠. 덕분에 영상을 만들 때 마다 조금씩 발전해나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ccstrayed
    @accstrayed6 ай бұрын

    이런 과거 게임관련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거 너무 재밌어요 30분 넘는 영상 집중해서 보는일이 드문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영상이 너무 길어지면 집중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기도 어려우실테니 적당한 길이로 조정하려고 노력하는데 이야기 하나하나가 전부 중요하다보니 좀 어렵긴 하네요. 최대한 지루하지 않으시도록 이야기 구성을 하고, 음악으로 흥을 돋우는게 최선입니다. 더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romylovejina
    @romylovejina6 ай бұрын

    요새 넘 바빠서 오늘에서야 라텔님 영상을 몰아서보네요! 매번 엄청난 퀄리티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는 엄청 많아서 앞으로도 여러 테마를 다루게 될 것 같네요.

  • @lshalsha2
    @lshalsha26 ай бұрын

    와 진짜 너무재밌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꽤나 긴 이야기였기에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내용들은 최대한 간단하게 축약해서 이야기의 큰 틀만 남기고, 그 외의 것들에 집중해보았습니다.

  • @user-ub8lg2lw3o
    @user-ub8lg2lw3o6 ай бұрын

    라텔님 요즘 올리신 영상 보는 낙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라텔님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더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Kimyonhan
    @Kimyonhan6 ай бұрын

    특별 기획 하신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금방 1화가 올라왔네요. 방대한 양의 정보에 감탄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어나갈 시리즈도 재밌게 봐주세요.

  • @nsdocqh1075
    @nsdocqh10756 ай бұрын

    진짜 라텔님 영상은 보고나면 '잘봤다'가 아니라,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잘만들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하고 잘보고 갑니다. 다른 특별기획 영상도 또 봐야겠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알고 계신 이야기도 많으실텐데, 파편화된 이야기들을 하나로 재밌게 구성하는데 집중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 @anthocyanin-cz4tj
    @anthocyanin-cz4tj6 ай бұрын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채널.... 굉장한 완성도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요 매 편이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는 기본 바탕이 되는 이야기가 그만큼 흥미롭고 재밌기에 더 재밌게 보실 수 있는 것 같네요.

  • @gamerez0415
    @gamerez04156 ай бұрын

    콘솔 특별기획 알차게 잘 시청했습니다 +_+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휴대용 게임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user-qb3nw7ng8p
    @user-qb3nw7ng8p6 ай бұрын

    라텔님 덕에 이런 좋은 정보와 추억을 안방서 편하게 볼수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준 닌텐도와 당시의 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낼 뿐입니다!

  • @injin5660
    @injin56606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tq2ghcy7
    @user-tq2ghcy76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당!!!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세요.

  • @su_wei
    @su_wei6 ай бұрын

    18:16 초창기 게임기를 쭉 늘어놓은 모습을 보고 있으니 게임기와 컨트롤러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던 시절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거 같네요. 현세대 게임기들이야 수렴 진화를 거듭한 끝에 안에 들어간 칩의 성능 유무를 빼면 서로 큰 차이가 없는 편이지만, 초창기에는 '일단 만들어본 다음,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같은 느낌이랄까요. 가끔 생각하는 건데, 만약 패미컴에서 십자키를 채택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후발 주자가 결국 십자키를 고안해냈을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즐기는 게임의 형태가 지금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잘 봤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아이폰이 없었어도 언젠가는 현재의 스마트폰이 생겼을테고, 게임기도 그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를 앞당긴건 분명 닌텐도겠죠.

  • @user-mh6zy9ei7b
    @user-mh6zy9ei7b6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된거 3DO나 재규어같은 시대의 패배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언젠가 해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아마 망한 게임기들은 대부분 분량이 좀 부족할테니 동세대의 기기들을 모아서 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3DO와 재규어는 충분히 혼자서도 분량이 나오는 기기들이니 언젠가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 @mjpark8659
    @mjpark86596 ай бұрын

    파판3(?) 브금이 귀에 따악 들어오네요. 구독했습니다. 채널 번창하세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파판3를 해보셨다면 귀에 익으실만한 전투음악을 삽입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jlovehjlove
    @hjlovehjlove6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b2ei7uf9w
    @user-wb2ei7uf9w6 ай бұрын

    BGM선정이 기가 막힙니다. 끝나갈 무렵에 흘러나오는 젤다의 전설을 듣고 전율이 느껴졌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번 BGM은 패미컴의 음악 치트키들을 모아서 구성해봤습니다. 마지막의 음악이 점점 현대식으로 변해가는건 의도한 연출이었는데,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 @user-mg3ks6dr7n
    @user-mg3ks6dr7n6 ай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 고이는 참 어이없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제가 저학년 때까지 최고의 보물이었던 패밀리...... 너무 잘 봤습니다. 브금 정말 예술로 깔아놓으셨네요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80년대 중후반에 패미컴을 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알고계실만한 정겨운 음악을 선정해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음악인데, 분명 공감해주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user-yo1hv1lt7k
    @user-yo1hv1lt7k6 ай бұрын

    이야 대단하시네요 2천년대 초반 한국에서 발매한 정식 일본게임서적을 보아도 이 정도로 자세히 나오지를 않았는데 패미컴 만드는 과정도 나올줄 몰랐어요 책내용에서 경쟁상대는 세가만 있었다고 간략하게 이야기만하고 아티리쇼크로 인해 게임제작에 제한을 둔거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힘든 에피소드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마지막에 야마우치 히로시 사장이 말한건 전형적인 교토식 화법(...)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노력이나 이론만으로는 안되고, 하늘이 선택해야하는겁니다."(근데 니들은 안될걸?) 라는 말을 내포하면서도 대놓고 잘난척하지 않는 겸양의 자세를 보이는거죠. 근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저거 저런 의미로 말한거잖아요 라고 말하면... 아닌데? 하면 그 말을 꺼낸 사람이 속 좁은 사람이 되거든요. 야마우치 사장의 발언 중에 진짜 본심으로 말하는 것도 있지만, 에둘러 저런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니 야마우치 사장의 명언들을 한번 쭉 보시면 어떤게 그런 발언인지 금방 알게되실겁니다.

  • @Anakin.JediKOREA
    @Anakin.JediKOREA6 ай бұрын

    파이널판타지3, 드래곤볼z 1,2 , 열혈시리즈 등 장르에 구분없이 정말 많은 명작들이 패미컴에서 탄생했었죠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 오랜만에 패미컴을 켜봐야겠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패미컴은 게임이라는 장르가 아케이드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고, 더 다양하게 분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좀 더 고평가받아 마땅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40년 전과 지금의 판매량을 동일선상에 비교할 순 없겠죠!

  • @user-sd8se1zh7s
    @user-sd8se1zh7s6 ай бұрын

    닌텐도가 콘솔이 많아서 그런지 기기역사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뭔가 회사의 인재들 얘기도 제일 많은 거 같기도 하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솔직히 닌텐도의 인재 풀은 동종업계의 타사와 비교하면 좀 반칙, 혹은 치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닌텐도가 인재를 발탁하는 시스템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겠죠.

  • @gto8081
    @gto80816 ай бұрын

    시청 전에 신나서 댓글부터 답니다~ 이따가 조용히 혼자있을때 집중해서 보려구요 ㅎ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w3rm6um3w
    @user-gw3rm6um3w6 ай бұрын

    영상 미쳤다. 미쳤어어~~! 글쓰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나중에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달라고 연락올 듯.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에 이 내용을 다룬 서적이나 자료가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c2st403
    @c2st4036 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느므 잼잇게 봣습니다. 저도 록맨2로 첫테이프를 끈엇엇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록맨 2 하면 또 추억은 억천만 아니겠습니까!

  • @gogoloo1
    @gogoloo16 ай бұрын

    자료조사 힘들게 하셨을 것 같아요 정성스러운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따로 떼놓고 보면 다들 유명한 이야기인데 이것들 중에서 어떤게 맞는 것이고, 어떤게 틀린건지 구분하는게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구분을 하다보면 당시에 이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굉장히 즐겁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osephKim98
    @JosephKim986 ай бұрын

    퀄이 장난 아니군요 다큐보는 기분입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 기획시리즈가 최대한 사실에 입각한 내용들을 좀 더 재밌게 전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런 느낌이 되나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iles-io8rr
    @Miles-io8rr6 ай бұрын

    제가 레트로썰 영상을 2번 본적이 없는데 시간 나면 2번 3번 심지어 더 보기도 해요. 쑤욱 빨려들어가는 몰입감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워낙 유명한 이야기다보니 사실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좀 재밌게 구성해보려고 MSG를 첨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는데, 재밌게 봐주시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 @user-lz5ds2ds4l
    @user-lz5ds2ds4l6 ай бұрын

    어렸을적 어머님 손잡고 용산전자상가 몇층?에선가 구매했던 패미컴.모양은 같은데 색상이 파란색상이고 (대만?제였던듯합니다.)불법복제품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국내에서는 오히려 정품 패미컴을 구하기가 더 힘들었죠. 대부분 마이너카피로 제조된 불법복제품을 즐기신 분이나, 현대컴보이를 즐기신 분이 많으셨을겁니다. 제 기억이 이런 불법복제품이 한대에 3~4만원 정도 했으니 가격을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을테고, 당시에 이 게임기가 어느 회사건지 알고있는 어린이도 별로 없었죠.

  • @CCIPC
    @CCIPC4 ай бұрын

    엄청난 스토리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닌텐도의 게임역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가장 빛나는 부분이기도 하죠. 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 @giroro2725
    @giroro27256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어릴적 게임 입문하게 해줫던 패미컴의 추억을 따라오다보니ㅠ여기까지 왔는데ㅡ정말 재미있게 닌텐도 패미컴에 대해 설명해주셨네요 알맞은 bgm들이 스토리를 더욱 몰입도있게 듣도록 해주네요 , 다음은 게임보이 인가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영상에 사용된 브금들은 대놓고 노린 것들이 많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자주 접하셨을 친숙한 음악들로 삽입해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음은 게임보이입니다.

  • @zilack33
    @zilack336 ай бұрын

    드디어 나왔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열심히 밤샘작업을 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보았습니다!

  • @ultrajune
    @ultrajune6 ай бұрын

    실기계를 본 적은없지만 진짜 근본 그 자체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실제로 보신 분들 중에서도 이 기기의 원본을 본 분보다 복제품을 보신 분이 압도적으로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널리 퍼진 기기였죠.

  • @nothing0506
    @nothing05066 ай бұрын

    닌텐도 전설의 시작.. 잘 보겠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패미컴때도 그렇고, 플레이스테이션때도 그렇고, 회사가 잘 되려면 그야말로 하늘이 도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 @nothing0506

    @nothing0506

    6 ай бұрын

    @@rattel 그쳐! 실력과 준비는 기본베이스에 운과 기세가 잘 믹스되어야 공전의 힛트라는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 @user-zx4tg2zv6v
    @user-zx4tg2zv6v6 ай бұрын

    이야~~ 어릴때 아버지가 20합팩이랑 같이 사다주셨던 추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에 다들 ~~개의 게임이 들어있던 합본팩을 한두개쯤 가지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개 들어있을 수록 같은 게임도 많이 들어있곤 했죠.

  • @scottcho2613
    @scottcho26136 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해도 패미컴의 게임이 10년이나 나왔고, 16비트 게임기가 나온 시기에도 몇년 더 버티었던 걸 생각하면 정말로 대단합니다. 제가 패미컴 게임을 1990년 12월에 뒤늦게 접했음에도 3년이나 이 게임기만으로 플레이한 것은 재미있는 게임들도 많이 나왔다는 점도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제가 16비트 게임을 1993년에야 접했고, 그전까지는 16비트 게임기를 팔지않았던 작은 게임 상점에만 게임을 샀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 시기까지에도 재미있는 여러 게임들을 계속해서 접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예를 들자면, 메가드라이브는 슈퍼패미컴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사실 메가드라이브는 패미컴에게 진거였죠. 놀라운 아이...

  • @gomyeonji
    @gomyeonji6 ай бұрын

    제 인생의 첫 게임기가 현대에서 정발한 컴보이였는데 이 영상보니 정말 추억돋고 재밌네용 기본동봉되어 있던 라이트건, 마리오&덕헌트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황금색 카트리지의 젤다의 전설도 잊을수 없던 명작게임 -_ㅠ 슈퍼마리오3를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너무 게임만한다고 부숴버리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아깝네용.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오리사냥! 이 게임이 패미컴 게임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이기도 하죠. 예전에 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게임을 싫어하셨는지... 참 아쉽습니다.

  • @Ariprea
    @Ariprea6 ай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따듯한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keithx8253
    @keithx82536 ай бұрын

    그 운을 부르는 게 결국 뭔가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의한 것이고 운을 기회로 바꾸는 것 또한 노력으로 쌓은 실력인거죠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닌텐도를 그냥 운 좋게 남들보다 먼저 시작했기에 성공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방식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면 여전히 에폭사의 카세트 비전의 후속기가 게임시장을 지배하고 있겠죠.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는 능력과 인재를 적절하게 활용한 경영, 그리고 확고한 경영방침이 뒷받침되었기에 닌텐도가 성공할 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fz6mt2yw5p
    @user-fz6mt2yw5p6 ай бұрын

    크 익숙했던 브금들을 들으니 참 감개가 무량하네요 제게 그시절의 패미컴은 열혈시리즈였는데 슈퍼패미컴 시절부터 열혈시리즈들이 전혀 힘을 못쓴것이 너무 아쉬웠던거같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저도 열혈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다운타운 열혈이야기와 열혈신기록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열혈시리즈의 음악도 두개 편성해봤습니다!

  • @user-xu1nk3pw3p
    @user-xu1nk3pw3p6 ай бұрын

    너무 잘봤네요 다음편은 게임보이 인가용?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영상의 마무리가 일종의 예고편인데,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어드밴스 순으로 가게 될겁니다.

  • @user-hy8bl9hn2z
    @user-hy8bl9hn2z6 ай бұрын

    마크3 기다리고있을께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마크3는 마스터시스템과 연결해서 구성해야 하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 @seungchulbaek
    @seungchulbaek6 ай бұрын

    크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제가 산 패미컴은 정품이 아닌 대만제 짝퉁이었지만요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전 세계적으로 정품보다 짝퉁 패미컴을 산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정품 구하기가 훨씬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 @user-ln3ot1yh3g
    @user-ln3ot1yh3g2 ай бұрын

    어! 어릴때 동키콩 게임기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게임앤와치 동키콩이었네요..너무 재밌는 역사 너무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게임&워치도 사실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돌풍을 일으켰죠. 무려 4천만대 가까이 팔렸으니까요.

  • @kidou6809
    @kidou68096 ай бұрын

    한국판이여서 생긴건 조금 다르지만 제 인생 첫 게임기여서 추억이 각별한 기기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정품 외에 복제품까지 포함하면 분명히 1억개 이상 팔았겠죠. 정말 대단한 게임기입니다.

  • @eugenehwang808
    @eugenehwang8086 ай бұрын

    젤다 브금 8비트에서 중간에 16비트 버전으로 바뀌는 거 소름... ㄷㄷㄷ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방심하고 계신 여러분에게 약간의 임팩트를 주기 위한 연출이었습니다. 닌텐도 이야기를 할 때 이 음악은 치트키죠!

  • @KH-hb9mv
    @KH-hb9mv6 ай бұрын

    아니 이런 세부적인 사항 야마우치가 전화해서 게임엔워치 후속작 전화로 진행시키라는건 자서전같은거 본겁니까? 어디서 검색해야 나오는겁니까?ㅋㅋ 보는입장에선 흥미롭고 쉽고 재밌네요 여윽시 퀄리티 굿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 전화로 지시하는 이야기들은 우에무라 마사유키 본인이 여러 번 인터뷰를 한 기록이 있고, 내용이 재밌어서 대부분 살려서 영상에 넣어보았습니다.

  • @pimpcode9767
    @pimpcode97672 ай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지는 록맨 닥터 윌리 스테이지 테마와 파판3 전투 테마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고전게임들의 BGM 중에서 정말 사기같은 음악이 몇 개 존재하죠.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 @user-qe9rm8ng8s
    @user-qe9rm8ng8s6 ай бұрын

    초1때 사주셔서 초6때까지 재밋게 했엇는데 컴터사고 친구빌려줫다 망가트려먹어서 그이후로 못했져 ㅠㅠ 그때 슈퍼마리오3 하고 열혈시리즈를 제일 재밌게 했엇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결국 못받은 게임같은게 은근 좀 있네요. 남의 것을 빌려가면 소중하게 다루란말이야...!

  • @numnam5229
    @numnam52296 ай бұрын

    동세대 기기인 MSX2와 비교하면 스프라이트 수는 똑같고(한 라인에 최대 8개) 색감과 음질이 구린 반면 그래픽 처리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 두 기종으로 함께 발매된 게임을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함.(그라디우스 시리즈가 좋은 비교 대상임) MSX가 원작인 일부 게임은 화면 스크롤 부분을 빼고는 MSX2용이 나은 것도 있지만...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 화면스크롤 기능때문에 동일 수준의 그래픽이라도 패미컴이 더 나아보이곤 했죠. 액션게임이 강세였던 1980년대 중반에는 이런 점 덕분에 더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juholee4191
    @juholee41916 ай бұрын

    유년 시절 동네골목에서 여러 애들이 섞여 놀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애 집에 우르르 몰려갈때 휩쓸려 따라가서 갤러그를 처음 구경했다. 그게 최초로 겪은 게임 경험이었다. 그것이 패미컴이었으라. 35년정도된 즐거웠던 기억.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꼭 반에 한두명씩, 그리고 동네에 한두명씩 이걸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있었죠. 그리고 그걸 보고 부러워하다가 뒤늦게 그걸 가지게 되면서 게임에 빠지게 되고요.

  • @nbpike
    @nbpikeАй бұрын

    당시 현대 컴보이가 15만원 정도 할때 슈퍼콤이나 파스칼 같은 제품들은 5만원 정도였고 대만산 굿보이 같은 제품은 2만5천원 정도했으니 패미클론들이 성행할 수 밖에 없었어요. 게대가 그당시에 복제 카트리지를 정품으로 생각하고 구매할 정도였으니...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당시에 대부분의 게임들이 알팩으로 판매되었고, 한 개의 타이틀보다는 합본팩으로 구매하곤 했으니 국내에서 진짜 정품 패미컴을 구매하셨던 분은 드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정말 재밌게 즐겼네요.

  • @user-mo5bd3hk9y
    @user-mo5bd3hk9y6 ай бұрын

    07년생인데도 패미컴 재밌게하고있습니다ㅋㅋ 지금은 여신전생1 깨고있어요(스위치로)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게임의 재미라는건 그 게임이 본질적으로 얼마나 재밌게 만들어졌느냐가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은 시간이 지나도 역시 재밌는거죠.

  • @user-mo5bd3hk9y

    @user-mo5bd3hk9y

    6 ай бұрын

    @@rattel시대를 타는 명작도 있고 시대를 안타는 불후의 명작이 있는거죠 하지만 그런 명작이 많은 닌텐도는 정말 대단한 회사입니다^^

  • @user-ml9tb9jc1e
    @user-ml9tb9jc1e6 ай бұрын

    히로시 회장의 안목도 대단하고 주위에 능력자들이 많았음 특히 최강의 공수부대 시게루옹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닌텐도는 인재가 많다라는 의견이 많죠.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인재를 발굴하는 시스템이 바로 닌텐도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사람이 미래인 셈이죠.

  • @user-bj2uk8qb4m
    @user-bj2uk8qb4m6 ай бұрын

    아 패드 저거 진짜 ㅋㅋ 삼성 겜보이도 저거 문제좀 있었지요. 이후에 짭패밀리등등 전전하다 결국 정품패밀컴은 ps1시절때나 구했던거 같네요. 파판3하고 열혈시리즈 재밌게했죠. 가장 기억에 남는건 닌자고양이다만 ㅎ 수명이 특히 길었는데 날이 지날수록 그래픽도 엄청 발전한게 인상적이였어요. 뭔가 같은 기종인데 차이가 많이났죠. 요즘은 그런거 느끼기힘들어 아쉽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90년대~2000년대에 그게 참 심했던거같은데 새턴이나 드림캐스트는 3년밖에 못버텼고 대부분의 게임기들의 수명이 5년을 넘기 힘들었죠. 지금은... 인디게임들도 콘솔로 발매되곤 하니까 여러모로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되면 PC판을 구매하게 되네요.

  • @kujokujo6650
    @kujokujo66506 ай бұрын

    8비트 전국시대의 확실한 왕자 😂😂 배경음악 추억은 억천만 와이리 스테이지 닌자거북이 굿굿

  • @핀토

    @핀토

    6 ай бұрын

    왕좌

  • @kujokujo6650

    @kujokujo6650

    6 ай бұрын

    ​​@@핀토왕자 의도한 표현입니다 😂 도내의 왕자를 모르시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게임기 하나로 어떻게 삼성이나 현대같은 기업보다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지... 현대와 삼성이 게임기 산업에 손을 댄 이유가 그걸 알아보려고 했다는 말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 @kujokujo6650

    @kujokujo6650

    6 ай бұрын

    ​@rattel 8비트 시절부터 삼성에서 한글 소프트도 내주는 등 적극적인 게 보였죠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떠나 패미클론 등을 위시한 보급률을 넘어서기엔 ㅠㅜ

  • @user-dk1ni7gj3u
    @user-dk1ni7gj3u6 ай бұрын

    6살 때였나. 어느날 아버지가 패미컴 사다주시고 며칠후에 동네애들 다 불러모아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다같이 돌아가면서 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꼬꼬마때 동네나 반에 패미컴 있는 친구들은 영웅이 되곤 했죠. 저도 이걸 처음 사게 된 뒤에 미친듯이 집에만 박혀있었습니다.

  • @marvelfuturerevolution1
    @marvelfuturerevolution16 ай бұрын

    전설의 시작은 발상의 전환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닌텐도가 왕조를 세우는데 가장 공헌한 시기이기도 하죠. 닌텐도가 이렇게 큰 회사가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user-ob9kk2gu6e
    @user-ob9kk2gu6e6 ай бұрын

    6502를 일본에서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던 인물이 더 있죠. 당시 벤처기업이던 할 연구소의 어느 프로그래머 이와타 사토루. 벌룬파이트(풍선싸움이라고도 알려져 있죠) 이식은 진짜 레전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벌룬파이트의 디버깅때의 목격자가 바로 요코이 군페이인데, 요코이가 수정해야 할 점을 짚어주고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할 때 이와타가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고 즉석에서 수정했다는 점은 유명하죠. 요코이는 사람이 키보드를 칠때 타타탁이 아니라 드르르륵 하는 소리가 나는걸 처음봤다고 말한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 @user-dq6hr7yl7l
    @user-dq6hr7yl7l6 ай бұрын

    콘솔시리즈 좋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다음은 휴대용 기기차례네요.

  • @user-zp5in7kc9l
    @user-zp5in7kc9l6 ай бұрын

    휴대용게임기 게임보이 스토리도 다뤄주세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다음 편은 게임보이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6 ай бұрын

    아마 닌텐도가 처음 생각했던 게임기는 지금같은 패미컴의 형태가 아닌 게임기 하나에 게임 몇개 들은 그런 형태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니 애초에 정확히 자신들이 뭘 만들어야 했는지도 결론이 안나왔으니 1만엔 이하의 가격에 1년을 잡았겠죠 그러다 완성품이 팩을 교환하면서 여러 게임을 즐기는 지금과 같은 콘솔 개념이고 서드파티들까지 참가하니 수명이 길어졌겠죠 모든 게 다 처음이고 경험이 없다보니 자신들도 갈피를 못 잡았을겁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정말로 처음에 개발할 당시에는 우에무라 마사유키도 과거에 냈던 컬러게임TV의 속편을 만드는건가보다 하고 생각했다고 하죠.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 상태에서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또 우연이 겹쳐져서 결국 패미컴은 성공하게 되었죠. 이런걸 보면 역시 성공할 프로젝트는 하늘이 어느정도 도와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6 ай бұрын

    그전에 MSX가 있었고 그게 고대로 패미컴으로 간거 같아요. 패미컴 뜨기 전까진 MSX가 대세였던거 같음.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MSX규격은 이후로도 여러 형태로 발전했죠. 게임기능만을 떼낸 재믹스도 있고말이죠. 저는 MSX하면 마성전설이 생각납니다.

  •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6 ай бұрын

    패미컴세대로 내용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중간에 삽입된 ost들이 귀에는 입은데 무슨음악인지 도저히 모르겧네요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게임 내에서 사용된 음악과 게임들은 영상의 설명란에 포함되어있으니 더 보기를 눌러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

    6 ай бұрын

    @@rattel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 @user-se1zf7jh9o
    @user-se1zf7jh9o6 ай бұрын

    와 음악때문에 이 영상 계속 틀고 있음 어릴 때 추억을 꺼내다니 님 책임 지셈 ㅋㅋ 48세 아재가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의 음악들은 다소 의도된 부분이 있습니다 후후... 추억을 즐겨주십시오.

  • @user-ln3ot1yh3g
    @user-ln3ot1yh3g2 ай бұрын

    오 자주색 패미콤이 일본판이고. 회색 사각 NES가 북미판이고 똑같은건가요?? 저는 회색 기계 있어서 회색 팩들 사고. 그거 반만한 색깔이 알록달록한 팩은 보조기구를 사용해서 했어요(끈이 달려있는 장치인데, 조그만 팩을 꽂으면 회색기계 단자로 바꿔주는거, 꺼낼때는 끈을 당기면서 빼는걸로 기억해요) 이게 같은 기계인줄은 몰랐네요 ㅋ

  • @user-ln3ot1yh3g

    @user-ln3ot1yh3g

    2 ай бұрын

    저는 게임기를 아빠가 미국출장 나갈때마다 사줘서 미국버전이 많았어요.(대신도란스를 연결해서 했던 기억이..) 친구들은 현대슈퍼컴보이었는데 솔직히 둥근스름한 디자인이 더 좋았어요. 아무튼 북미판 팩에는 하단 양쪽에 흠이 파여져 있는데, 기계 팩 꽂는 부분에 돌출된게 있어서. 북미팩만 아다리가 맞아서 들어가게 했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일본수입팩이 많기 때문에. 그 볼록 튀어나온것을 뿌러트려서 방어해제 시켰던 기억이 있어요. 반대로 제 킬러인스틴트가 친구가 하려고 카트리지 변환 보조장치 산게 기억나요. 왜 북미판 일본판 차이를 둔건가요??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북미판은 NES라고 해서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라고 했습니다. 닌텐도가 북미 지역에서 같은 기기를 다른 디자인과 이름으로 발매한 것은 미국이 아타리 쇼크로 가정용 게임기에 대한 경계심이 높았던 시기였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단순한 게임기가 아니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자기기로 포장해서 진출을 꾀했습니다. 그래서 게임 카트리지도 게임 "팩"이라는 이름으로 바꿨을 정도였죠. 우리가 게임 팩이라고 부르는 개념은 바로 북미판 NES로부터 가져온 것입니다.

  • @user-bj1mr4ig9x
    @user-bj1mr4ig9x6 ай бұрын

    젤다 bgm만 나오면 왜 눈물이 나려고하는지..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의 음악은 나름 신경을 써서 편집해보았습니다. 추억을 즐겨주십시오.

  • @user-qb1de3sw8h
    @user-qb1de3sw8h6 ай бұрын

    닌텐도가 성공요인이 시대흐름(아타리 쇼크, 버블경제)요소도 있지만 서드파티 허용이 가장 큰요인인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명작IP가 나올수 없을테니까요.그렇지만 라이센스는 한편으로는 닌텐도에게 독이 든 성배인거 같습니다. 누가 알아겠나요. 후에 막강한 서드파티 회사가 떠나갈줄 몰랐으니 말이죠.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당시에 대부분의 회사들이 서드파티란 개념을 생각하지 못했고, 닌텐도조차 생각하지 못했죠. 다만 그 상황에서 서드파티를 유치하기로 결단한 것이 닌텐도의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JW-7
    @JW-7Ай бұрын

    25:29 화투와 트럼프,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가 700명...이거 대기업이군요.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사실 일본 기준에서도 300명 이상이면 대기업인데, 그 중에서도 꽤나 견실한 중견기업이었죠.

  • @kwondonghwan-kc9oe
    @kwondonghwan-kc9oe6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와 방대한 리소스의 제한이 풀린 현재의 게임시장에서 유일하게 게임의 본질을 잃지않는 유일한 게임회사 닌텐도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닌텐도가 과거의 스탠스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과거부터 키워온 인재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게임업계의 가장 큰 무기는 사람이죠.

  • @user-ei9ei5wh8c
    @user-ei9ei5wh8c6 ай бұрын

    일본의 버블경제 절정이던 80년대초반+컬러TV 보급이 절정에 치닫을때+일본정부에서 pc도입을 적극적으로 밀어서 프로그레머 양산시작기점이면서 유흥거리찾던 일본사람들 시대상과 딱 맞아떨어져서 어마무시한 시너지가 생겨버린 결론이랄까 아타리 쇼크의 영향을 크게받을수 있음에도 그걸 기회로 삼아서 북미시장까지 먹어버린건 대단했죠 솔직하게 아타리쇼크로 인해 콘솔시장 붕괴될뻔도 했는데 말이죠 언제 한번 아타리 쇼크도 다뤄주셨음 좋겠습니다~ 전세계 콘솔시장에서 가장 큰 사건중하나이긴 해서요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아타리 쇼크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할거리가 많죠. 제가 체험한 시간이 아니라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시간을 좀 들여서 이것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 @코코티비
    @코코티비3 ай бұрын

    내 인생 첫 게임기 패미컴.. 현대 컴보이가 nes를 그대로 가져와서 출시했기에.. 그땐 내가 가진 일판 패미컴이 짝퉁인 줄알았지..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음. 제일 많이 했던게 합본팩에 들어 있던 슈퍼마리오1 이였고.. 합본팩엔 재미없는 것도 있었지만.. 몇가지는 할만한게 많아서 가성비가 좋았지 당시엔 다람쥐구조대 인줄 알았던 칩앤데일 열혈시리즈 였지.. 그당시엔 tv도 고가품이라서.. 게임 하고 싶을때 tv를 보고 있으면 참아야 했지.. 추억 돋네..

  •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패미컴은 오히려 정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카피가 많이 되었던 제품이기도 하죠. 방학이 되면 아침에 눈떠서 이것부터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 @user-lv3xc1sq9k
    @user-lv3xc1sq9k6 ай бұрын

    패미컴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패미컴을 다뤘으니, 이제 휴대용기기로 이어나갈 수 있겠네요.

  • @user-lv3xc1sq9k

    @user-lv3xc1sq9k

    6 ай бұрын

    @@rattel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6 ай бұрын

    6:18 전설의 낙하산 신입사원.... 요코이 : 아 우리도 바쁜데...아이디어 공모전 열자...뭐야? 저 신입사원은? 하는 일도 없으면 이거나 아이디어 짜봐 (솔직히 별 기대는 안하지만...) 뭐야 너? 프로그램도 짤줄 몰라? (역시 빽으로 들어와서...) 근데 그 신입이 레전드급 일줄이야.....;;;;;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뭐 시킬게 없어서 할줄 아는게 뭐 있냐고 물어보고 디자이너로 넣었다고 하죠. 이런걸 보면 역시 인재와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하는게 맞나봅니다.

  • @dhkim5978
    @dhkim59786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학교앞 문방구에서 500원 주고 팩 교환해서 게임 하고 질리면 또 500원 주고 교환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옛날에는 게임샵에 안가도 학교 앞 문방구점에서 팩을 팔고 교환해주고 그랬죠. 생각해보면 그 게임들 죄다 복제품들이었을텐데... 그 땐 그런줄도 모르고 잘도 합본팩을 즐기곤 했네요.

  • @user-nm3kh1qt8o
    @user-nm3kh1qt8o6 ай бұрын

    바닐라님이 의정부에 왕림하셨군요 미리 알았으면 사인 받으러갔을텐데 ㅜㅜ

  • @elvenisar
    @elvenisar2 ай бұрын

    70억엔의 부채가 있는데도 개발비 600만엔 달라는 오른팔의 말에 당장 2억엔을 내주는 회장님의 위엄... 이것이 경영충이 아닌 진짜 리더의 모습이죠😊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사실 어지간한 리더들은 이렇게 하기 힘들죠. 게다가 이런 도박수를 연속으로 계속 성공시킨 사람도 드물고요. SNK의 사장인 카와사키가 비슷한 성향을 가지긴 했는데, 이 사람은 미래를 잘 예측했다기보다는 회사의 운명을 걸고 그냥 도박에 뛰어든 것에 가깝고요.

  • @paynbeat
    @paynbeat6 ай бұрын

    게임의 철학을 가지고 만드는 회사는 닌텐도 밖에 없죠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저는 야마우치 히로시 - 미야모토 시게루로 이어지는 그 특유의 상업성이 없으면 안된다는 개념이 참 인상적입니다. 저도 게임에서 상업성을 배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 @user-ld2xl5pi9n
    @user-ld2xl5pi9n6 ай бұрын

    오~ 메탈슬레이더~ 넣어주셨군요~ 닌텐도의 게임철학이라 생각되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이란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마리오와 젤다가 점점 그런 게임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지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야마우치 사장의 저런 지론을 가장 잘 이어받은 사람은 아마도 미야모토 시게루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도 반드시 상업성을 추구하는 것 말이죠. 메탈슬레이더는 패미컴의 한계를 보여주는 게임은 무엇인가...를 논할 때 흔히 거론되는 타이틀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포함해보았습니다.

  • @user-qw4lm1
    @user-qw4lm16 ай бұрын

    재믹스 가지고잇던사람은 패밀리가 꿈의게임기 였고 패밀리가지고잇던사람은 슈퍼패미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당시에 어떤 게임기가 나오면 빨라도 2~3년, 늦으면 5년 이상 늦게 그 콘솔을 구입하는 경우가 흔했죠. 진짜 집이 부자인 친구들이나 발매와 동시에 사는거였고요. 그게 그렇게 부러웠습니다.

  • @osolgil719
    @osolgil7196 ай бұрын

    이제는(실제론 오래전부터)오락실도 가지 않는 시대.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어느새부터 오락실은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나 찾아가게 되었고, 온라인으로 대전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더더욱 사람들이 찾지 않게 되어버렸죠.

  • @redprisoner
    @redprisoner6 ай бұрын

    패미컴 패드에 붙은 마이크는 뭐하는건가요 저걸로 뭔가 말할 수 있는 기능이 없을듯 한데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마이크로 녹음된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 재밌을거라고 생각해서 넣었는데, 기술의 한계때문에 마이크가 되게 저질이었고 그래서 이걸 활용한 게임이 3개정도밖에 안된다는...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gwakts
    @gwakts3 ай бұрын

    집에서 동키콩, 제비우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패밀리는 안팔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별 것 아니지만, 오락실 게임들을 100%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었던 셈이죠. 그게 가능했던 콘솔들은 대부분 성공했으니 패미컴은 초기 컨셉을 정말 잘 잡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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