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마이크로소프트를 콘솔시장으로 이끈 꿈의 상자, Xbox

Ойында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6세대 콘솔 게임기인 Xbox의 역사에 대한 기획영상입니다.
영상의 소스는 Xbox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의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느정도 MSG가 가미된 부분도 있으니 적절히 필터링을 해서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OST 목록
0:00 헤일로: 전쟁의 서막 - Halo Theme (Original)
1:28 MechAssault - Battle 3
3:38 Jet Set Radio - Sneakman
5:24 닌자 가이덴 - Alma awakened
8:10 소울 캘리버 2 - Eternal Struggle
13:00 소울 캘리버 2 - Under The Star Of Destiny
14:51 Jet Set Radio - That's Enough
16:22 맥스페인 2 - Main Theme
17:35 Jet Set Radio - Everybody Jump Around
19:45 Jet Set Radio - Let Mom Sleep
21:43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 Eternity
25:19 톰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 Training Assault Course
28:01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Nerevar Rising
게임 목록
0:00 파이널 판타지 7
0:14 철권 3
0:23 파이널 판타지 7
5:57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6:20 Froggy
6:3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
8:31 둠 3
10:18 툼 레이더 (PS)
19:45 닌자 가이덴
19:52 Madden NFL 2002
20:09 젯 셋 라디오
20:17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20:40 NightCaster: Defeat the Darkness
20:56 GTA2
21:27 GTA3
21:43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22:14 헤일로 : 전쟁의 서막
23:47 하프라이프 2
24:13 MechAssault
25:34 파이널 판타지 X
25:48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 V
26:07 소닉 히어로즈
26:20 SNK VS CAPCOM 2
27:06 브레스 오브 파이어 5
27:32 헤일로 2
28:39 키넥트 어드벤처

Пікірлер: 407

  • @user-nr5or3xj5k
    @user-nr5or3xj5k6 ай бұрын

    라델님의 게임기 역사 시리즈는 다 알고 있던 내용임에도 눈을 때지 못 하게 만드는 어마무시한 퀄리티를 자랑하는군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항상 말씀드리지만 영상의 소스가 되는 원래 이야기가 워낙 재미있다보니 그런 부분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죠!

  • @designq4058
    @designq40586 ай бұрын

    4초 부팅에 벙찐 빌게이츠 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후후 저도 그 부분은 만들면서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mrr5919
    @mrr59196 ай бұрын

    게임계 삼국지의 새로운 초석이 되었다는게 놀랍죠. 생각해보면 요즘엔 세가가 게임기를 만들었다는 사실도 몰랐을겁니다. 저조차도 만드신 영상 하나둘 보면서 아 맞다 세가가 게임기를 만들었었지... 하고 있으니까요. 진짜 엑스박스라는 게임기 기점으로 특이점이 한번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스박스의 등장은 세가의 탈락으로 긴장감이 빠진 콘솔업계를 다시 한번 경쟁구도에 들어가게 만들었죠. 긴장감을 유지하지 못했던 소니는... 크나큰 실패를 맛보게 되었고요. 여러모로 게임사에 기념비적인 첫 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user-fm4fn2en8r
    @user-fm4fn2en8r6 ай бұрын

    와 살짝살짝 건들던 채널인데, 압도적인 영상 퀄리티 및 배경음악 선정 등에 몰입감 100%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고민없이 구독박고 갑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엑박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Power On: The Story of Xbox 시리즈에서 상당히 많은 소스를 가져와서 평소때보다 역동적인 화면을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의 영상제작을 하는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designq4058
    @designq40586 ай бұрын

    정말 엑박은 마소 정도 규모의 회사니까 버텼지 아니었으면 진작에 사업 접었을 것 같아요 ㅎㅎ 뒤늦게 뛰어들었는데도 북미에서는 나름의 성과를 보인걸 보면 대단한 거 같아요. 헤일로가 없었으먄 진짜 어쩔뻔 했나 싶고요 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은 진짜 그래픽칩도 비싼걸 써서 제조단가가 살인적으로 높았죠. 왠만한 회사였으면 엑박 실패 시점에 이미 엄청난 적자로 회사가 기울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마소...!

  • @user-pq8vb9rb4k

    @user-pq8vb9rb4k

    6 ай бұрын

    정말 레전드는 삼돌이의 레드링사태이죠 이것때문에 정말 어마어마한 손실이었죠

  • @heh4028

    @heh4028

    6 ай бұрын

    그나마 돈이라도 많으니 여태 살아남았지만 돈이라도 적었으면 구엑박 때 이미 죽음 근데 액티비전과 베데스다 인수건이나 게임패스를 보면 장점이 돈밖에 없는놈들 같음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다만 노키아도 10년전에 2조이상 주고 인수했는대 마소도 겜적자 심하면 하드웨어 콘솔쪽은 어떻게 될지 모를것 같음 폰도 안접는다 하다가 몇년뒤에 접었고

  • @user-hx6bf4sn4o

    @user-hx6bf4sn4o

    5 ай бұрын

    시드만 넘치는 회사. ㅋㅋㅋㅋㅋ 소니는 ㄹㅇ 한번 한번이 회사의 국운을 걸고 하는데 마소는 그냥 귀족 취미생활같음...그래서 정이 안감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6 ай бұрын

    제가 이때 헤일로 뽕에 빠져서 구엑박을 사서 지금까지 ㅠㅠㅠㅠㅠ 이제 엑박 시디는 600장이 넘어가네요 여전히 헤일로 테마는 제 가슴을 뛰게 하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헤일로 테마는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여러 버전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설레는건 오리지널 버전이죠!

  • @64wm61
    @64wm616 ай бұрын

    항상이렇게 게임기의 역사관련된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더 재밌는 구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pink-blood
    @pink-blood6 ай бұрын

    빌게이츠가 다시 해봐! 하는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후후 그 장면은 노리고 집어넣었습니다! 저도 이거 재밌겠네 하면서 넣었죠.

  • @user-fq2gj4ds9p
    @user-fq2gj4ds9p6 ай бұрын

    다시 영상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미 플스를 가지고 있던 터라 엑박은 외가 쪽에서 잠깐 해본게 전부였지만,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던 콘솔이었지만 거기서 플레이 했던 닌자가이덴과 헤일로는 플스에서는 보지 못한 꽤나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물론 제가 fps보다는 rpg취향인지라 엑박 계열 게임들을 잘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뒤늦게 왔지만 초석을 잘 깔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몇안되게 엑박 친화적으로 개발한게 테크모(현 코에이 테크로)인데, 데오얼, 닌가를 만든 프로듀서인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원래 만들고자 했던 작품은 엑박의 성능이 최고로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만들어둔 플스2판 프로토타입도 포기하고 간것이었다고 하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의 성능은 당시의 콘솔로서는 있을 수 없는 수준의 것이었죠. 등장시기가 빨랐다면, 혹은 PS2가 더 늦게 출시되었다면 정말 미래는 알 수 없었을겁니다.

  • @ojc4465
    @ojc44656 ай бұрын

    영상 다시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게 만들어졌네요.

  • @user-uo5gn8rd4b
    @user-uo5gn8rd4b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영상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스킵하나없이 너무나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의 소스인 엑박 공식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의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user-zx4tg2zv6v
    @user-zx4tg2zv6v6 ай бұрын

    영상 품질이 북미만화나 북미게임 삽화처럼 대폭 상승해서 보기 너무좋네요. 이번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엑박에 이런 내막?이 있었을줄은 몰랐네요. ㅎㅎ 저때는 마소가 무슨 삽질을하나 했는데, 클라우드 게이밍 시대가 되니 게임패스도 그렇고 미래시장 에서는 승자가 될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모쪼록 남은 시리즈물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의 소스가 되어 준 Xbox 공식 유튜브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의 높은 퀄리티 덕에 가능했습니다. 장래적으로는 저도 삽화 그려주실 능력자분을 구해서 이런식으로 쭉 구성해보고싶습니다.

  • @LinksArc
    @LinksArc6 ай бұрын

    빌게이츠가 미친놈인 것을 알 수 있는 일화. 애초에 빌게이츠 본인이 프로그래머 끝판왕이라 엑스박스에 윈도우 넣을 수 없다는걸 설명하면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들을 생각이 없어서 잔소리와 욕살을 5시간 가까히 하는 미친놈. 욕하다가 지쳐서 침착해지니까 발머는 그제서야 “그럼 소니는?” 한마디로 프로젝트 살려냄.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스티브 발머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죠. 저는 이 사람도 참 좋아합니다.

  • @LinksArc

    @LinksArc

    6 ай бұрын

    @@rattel 오랜 세월 같이 했으니 일부러 화풀릴때까지 기다리다가 중요한 한마디 던져서 환기 시키고 프로젝트 살려낸거죠. 진짜 대단한 사람.

  • @knocker5
    @knocker56 ай бұрын

    지금도 박스셋으로 4대를 보관하고 있는 기기네요. 처음에 본체를 분해해보고 완전 pc잖아라고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게는 엄청났지만, 3.5인치 하드디스크를 통채로 넣어줘서 소니처럼 메모리 장사를 하지 않아줘서 고마웠습니다.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은 실제 접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매력이 있죠. 특히 하드디스크가 존재한다는 점 덕분에 여러 특이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요. 아마 하드디스크를 더 큰걸로 바꿔서 사용하신 분도 꽤나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knocker5

    @knocker5

    6 ай бұрын

    @@rattel 코인옵스라는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불법개조가 유행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대단한 기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코인옵스 처음 봤을때 엄청 났어요.

  • @TheRaphielro
    @TheRaphielro6 ай бұрын

    xbox 개발배경에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줄 몰랐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box 본 사이트 내용도 잘 봤습니다 재밌네요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콘솔 제작사에서 이 정도로 뒷배경을 잘 푸는 경우가 없는데 덕분에 이번 영상에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rb3vf5uc6j
    @user-rb3vf5uc6j6 ай бұрын

    선생님,다음 영상제목은 '소니를 이기겠다는 마소의 열정보다 더 붉게 타올랐던 게임기, Xbox360' 어떠신지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앗 뭔가 멋지네요. 영상 만들면서 생기는 분위기에 따라 제목을 즉흥적으로 정하는 편인데 참고하겠습니다!

  • @myeng456
    @myeng4566 ай бұрын

    캬.. 크리스마스때 아버지가 사주신 내 첫 콘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다른 콘솔들도 그렇지만, 첫 콘솔의 기억은 아주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nnnyyyy9803
    @nnnyyyy9803Ай бұрын

    Power on Xbox를 많이 참고하셨네요 ㅎㅎ 좋은 다큐멘터리죠. X박스의 팬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어필할만한 내용이었죠 ㅎㅎ 올려주신 영상 몰입감이 엄청 좋아서 잘 봤습니다 ㅎㅎ😊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하드웨어 제작사에서 이 정도로 내부사정을 시원하게 밝혀준 자료가 없어서 굉장히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전체적인 내용을 축약해서 정리했을 뿐이죠.

  • @user-be4ep3tp1f
    @user-be4ep3tp1f6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p9uc1hq8t
    @user-lp9uc1hq8t6 ай бұрын

    오늘도 즐겁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실이 생기면 로봇대전 시리즈도 슉슉 뽑아낼 수 있겠네요.

  • @Miles-io8rr
    @Miles-io8rr6 ай бұрын

    올라왔다 ㅠㅠ 간만이라 감격스럽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작업환경도 바뀌고, 자료도 홀랑 잃어버려서 많이 헤맸습니다. 여튼 앞으로는 좀 더 활발하게 올릴 수 있겠네요!

  • @user-sd8se1zh7s
    @user-sd8se1zh7s6 ай бұрын

    엑박얘기는 이전에 공식에서 만든 엑박다큐영상을 봤었는데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걸보고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레드링 사건을 대놓고 다뤘던 게 재밌었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 공식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 특집이 이 영상의 메인 소스가 되었습니다. 개발사에서 직접 내놓은 정보라서 영상을 제작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죠!

  • @user-lw7sm5qo1l
    @user-lw7sm5qo1l6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irregulars9
    @irregulars96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이 재밌어서 스토리 오브 엑박도 꿀잼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4시간짜리네요 ㅠㅠ 다른 재밌는 내용 버무리시면서 핵심만 딱 뽑으시다니, 대단합니다 ㅎ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좀 시계열순이 안맞는 경향도 있다보니 기본지식이 없으면 약간 혼란이 오기도 하는 영상이지만, 확실히 좋은 내용이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재밌게 만들 수 있었고요!

  • @losblancos0607
    @losblancos06076 ай бұрын

    00년대 초중반, 제가 중학생인 시절 엑박을 샀었습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3, 오토기는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특히 데드 오어 얼라이브 3는 충격적인 그래픽이었어요 지금도 해상도만 손 보면 모바일 게임이라면 충분한 그래픽을 그 떄 냈으니 대단한 게임이었죠 플스 게임이 워낙 많고 좋았어서 플스를 많이 했었지만, 엑박도 참 좋은 게임기였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저도 엑박에 대해서는 꽤 인상이 좋습니다.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지만, 1년만 빨리 나왔으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 @virtuachoi
    @virtuachoi2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미쳤네요 😊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irregulars9
    @irregulars96 ай бұрын

    확실히 엑박 게임 딱 켜면 플스2보다 압도적으로 그래픽이 좋은데다 안정적이라는게 느껴짐. 후기에 나온 모델은 컨트롤러가 그나마 나아지기도 했고. 플스랑 다르게 지역코드 판정도 널널 해서 북미판 게임인데 멀쩡히 돌아가는 것들도 꽤 있음. 그래도 그 빌어먹을 본체의 빌어먹을 크기랑 빌어먹을 무게는 용서가 안됨... 보관할 때 진짜 거지 같은... 아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 진짜 무겁죠... 오죽하면 전용 가방까지 등장했을까요. 구 엑박의 무게는 3.86kg... 이쯤되면 아령이네요.

  • @hssong5819
    @hssong58195 ай бұрын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하게 풀어주니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이후 360에서의 도약과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더욱 기대됩니다^^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엑박 시리즈의 팬분들은 역시 360의 이야기가 가장 기대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레드링!!

  • @user-qx4hr6ut5u
    @user-qx4hr6ut5u5 ай бұрын

    디테일한 게임기개발비화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작업실을 구해서 피치를 높여갈 예정입니다!

  • @kimjeesuk
    @kimjeesuk6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m9fi6ph8r
    @user-dm9fi6ph8r5 ай бұрын

    자료조사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최곱니다❤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많은 기록을 남겨준 마이크로소프트와 여러 선인들에게 감사를!

  • @user-mn2wr4zd1u
    @user-mn2wr4zd1u5 ай бұрын

    엑박으로 했던 게임중에 초명작으로 헤일로가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킹덤언더파이어가 제일 인상적이 였습니다. 유닛을 하나하나 조작하는 전략시뮬레이션과 영웅으로 전투하는 액션게임을 특징들을 잘 조합해서 우리나라에서 이런게임을 만든다는게 정말 대단하게 느끼고 후속작을 기대를 했는데 이 빌어먹을것들이 온라인으로 턴하더니 그렇게 말아먹을 줄이야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킹덤 언더파이어! 하면 또 전상욱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두 종목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가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그렇게는 안되더군요.

  • @designq4058
    @designq40586 ай бұрын

    드디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좀 더 스피디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hwsierra6798
    @hwsierra67986 ай бұрын

    매번 정성스러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실무진들의 과감함과 그걸 또 화를 내면서도 융통성 있게 받아들이는 리더 등, 지금까지 영상들에서 봐온 일본 회사들과의 성향 차이가 나는게 재미있네요.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일본게임사와 서로 다른 문화를 지켜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는 요소죠. 엑박 프로젝트의 리더였던 오토 버크스가 프로젝트가 궤도에 오르자 즉시 다른 업무로 배치된 것도 일본게임사에서는 꿈꾸기 힘든 일이죠.

  • @aall
    @aall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애정이 가득한 기기였습니다. 너무나 빨리 망해버린 세가의 드림캐스트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엑박에 희망을 걸었었는데, 한세대 더 건너서 XBOX360에와서 꽃을 피웠었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엑스박스는 방향성도 좋았고, 여러모로 괜찮았던 게임기였는데 너무 늦게 시장에 나왔죠. 1년쯤 빨리 나왔다면 좋은 승부를 펼쳤을텐데... 아쉽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rattel 근대 액원떄 삽질로 지금은 액박이 애매하죠.... 삼돌이떈 까지만해도 그나마 일본겜회사들이 많이 출시했죠

  • @user-pq8vb9rb4k

    @user-pq8vb9rb4k

    6 ай бұрын

    @@katelisa9255 삼돌이때는 마소에서 작정하고 일본회사 데려올려고 지원해줬는데 나중에 플3으로 완전판통수를 때렸죠 ㅋㅋㅋㅋ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user-pq8vb9rb4k 사실 삼돌이 레드링도 컷죠 ㅋㅋㅋ 근대 웃긴건 소니는 보드크리가 심각햇죠

  • @user-jt3uq8gi3s

    @user-jt3uq8gi3s

    6 ай бұрын

    하지만 지그은 북미시장이 더 규모가 크다는거ㅋㅋㅋㅋ

  • @user-dr5xu1ey7b
    @user-dr5xu1ey7b6 ай бұрын

    액박은 360때가 전성기였죠. 엑박은 그래도 세가와다르게 서드파티참여가 많아서 마소의 첫게임기여도 버티는것을 보면 역시게임기의 중요한것은 든든한 서드파티라고 생각이드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서드파티가 많이 참여한 것도 좋은 결과였지만,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자금력이 있었기에 엑박이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드는 게임기를 보급할 수 있었죠. 사실 이거 소형 컴퓨터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엑박으로 본 손해가 총합 50억달러가량 됩니다. 다른 회사였으면 절대 버티지 못할 사업이었죠.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액원 삽질로 일본겜기업들은 이제 액박용으로 잘 안만들죠..

  • @koreaxbox
    @koreaxbox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엑박 공식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 특집을 쭉 돌려보고 굉장히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 @parangeun
    @parangeun6 ай бұрын

    지금은 게임패스도 그렇고 출발만 늦었지 정말 혁신적이긴 했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PS2보다 엑박이 먼저 등장했다면 역사는 다른 쪽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요.

  • @user-px7dr4pf3q
    @user-px7dr4pf3q4 ай бұрын

    조사능력 부터가 넘사시네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엑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어서 많이 참고했습니다!

  • @user-db6fr1xt3e
    @user-db6fr1xt3e6 ай бұрын

    초대 XBOX는, 당시 PS2를 즐기던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게임기였죠. 단순한 게임기에서 그 이상의 것을 할 수도 있던 게임기였고요. 지금도 XBOX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1세대 XBOX입니다. PS5와 XBX에서도 엑스박스 쪽이 훨씬 애정이 많아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저도 엑박은 1세대가 제일 맘에 듭니다. 엑박 원부터는 엑박시리즈를 아예 안사기도 했고요. 즐겼던 게임이 많지는 않았는데, 게임 하나하나의 깊이가 있어서 꽤 인상깊었습니다.

  • @user-wr8vj9zw5n
    @user-wr8vj9zw5n2 ай бұрын

    몰입감대박이네요.. 추천 누르고갑니다.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q8vb9rb4k
    @user-pq8vb9rb4k6 ай бұрын

    디자인이 속칭 양키센스였죠 성능은 훌륭했습니다 도아3 그래픽이 엄청났죠 세가에서는 엑박을 가지고 아케이드 기판으로 만들어서 버철캅3는 어디에도 이식이 안되고 남았군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부품 쑤셔넣다보면 어떻게 할 수 없는 디자인이긴 했죠. 360처럼 곡선을 넣었으면 좋았겠지만... 구 엑박은 진짜 양키센스가 엿보입니다.

  • @user-rt5oq7rz9y
    @user-rt5oq7rz9y6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 외국 방송으로 우연히 엑스박스 런칭쇼를 본 기억이 나네요. 빌게이츠와 더락이 홍보했는데....게임기, 빌게이츠, 더락 셋이 한자리에 있는 것이 참으로 이질적이고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ㅋ 더락의 멘트중 엑스박스가 자신처럼 파워풀한 머신이라고 했던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파워풀 했구요. PS2, 게임큐브, 엑스박스 모두 소유했었는데 엑스박스는 명기라고 불리울 만큼 성능은 압도적으로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엑스박스 구매 목적은 닌자가이덴이었는데 그 게임 하나만으로도 엑스박스를 구입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PS2, 게임큐브에서는 도저히 구현하기 힘든 미려한 그래픽과 부드러운 프레임 그리고 강렬한 액션과 도전욕을 자극하는 난이도 등 뭐하나 흠잡을 때 없는, 저에게는 당대의 최고의 액션게임이었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저도 왜 여기서 뜬금없이 더 락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잘 띄우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KK-ub6ub
    @KK-ub6ub6 ай бұрын

    여기 채널 퀄리티 장난아니다 대박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원래 소스가 되는 이야기가 재밌다보니 저는 거기에 숟가락을 좀 얹었을 뿐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c.s7762
    @j.c.s77626 ай бұрын

    당시 플스 베이스 제작에 엑박이식 형태라 독점작 이외에는 엑박성능 제대로 발휘한 서드파티 겜이 드믈었잔아요 서드겜중에 엑박성능 발휘한 멀티플렛폼 게임이 제가 알기론 스프린터셀1,2,3,4가 기억나는데 그 외에 뒤늦게 이식한 gta3시리즈 빼고 또 있었는지 아시는지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독점작 외에는 엑박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었죠. 이유는 다른 콘솔에도 이식하려면 가장 성능이 낮은 게임기에 그 수준을 맞춰야하니까요. 현재도 스위치에 동시발매되는 게임들은 스위치의 성능에 맞춰서 하향평준화되는 것과 같은 현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IFRITAANGEL
    @IFRITAANGEL6 ай бұрын

    소울칼리버2 하셨었나요?! 중간에 세르반테스 음악이랑 콘솔전용 오프닝 음악이 들리네요ㅋ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후후 그렇습니다. 저는 소울캘리버를 2까지만 즐겼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격투게임의 재능이 평범하더군요...

  • @nbpike
    @nbpike2 ай бұрын

    이 당시에 PC와 동일한 사양이었기에 PC게임 개발사들을 그대로 끌어들일 수 있던 것도 상당한 메리트였죠. PS2는 그 당시에 개발하기 힘들다고 소문이 났거든요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실제로 개발하기 꽤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뭣보다 비디오램 부족때문에 난이도가 꽤 높았죠.

  • @project6658
    @project66586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user-dk1ni7gj3u
    @user-dk1ni7gj3u6 ай бұрын

    이것은 PC인가, 콘솔인가! 킹스박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이거 아무리봐도 게임만 할 수 있지만 가성비가 아주 좋은 작은 컴퓨터였죠. 물론 당시에 컴퓨터를 게임기로(...)사용하던 사람들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었지만요.

  • @user-dr5iv1zw8e
    @user-dr5iv1zw8e5 ай бұрын

    아니.. 콘솔게임 제작기가 이렇게 웅장한 주제였던가...ㅠㅠ 감동이 밀려오네요..ㅠㅠ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이후 기기들에 대해서도 제작비화같은걸 제작사에서 직접 올려주는 소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다룰 수 있으면 좋겠네요.

  • @lshalsha2
    @lshalsha25 ай бұрын

    가져본적 없는 콘솔이라 기대 안했는데 역시 라텔님의 영상 퀄리티는 👍👍 아는 CEO인 빌게이츠 얘기가 나오니 더 재밌네요 ㅋㅋㅋ 소니, 닌텐도 양대산맥이 버티고 있는데도 그 시장에 후발주자로 참전하여 살아남은 엑박도 참 대단하네요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엑박 이야기는 360부터 확실히 재밌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티브 발머라는 새 CEO의 이야기가 굉장히 재밌어지는 파트죠.

  • @user-ix9me7ly8h
    @user-ix9me7ly8h6 ай бұрын

    피씨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인지라 덕분에 당대의 피씨게임 개발사들이 콘솔로의 엑소더스를 본격적으로 시도한 콘솔이죠. 보다 피씨에 가까운 디자인과 상대 기종보다 우월한 성능으로 인해 보다 나은 그래픽을 선보였죠. 게다가 엑스박스 라이브까지 있었으니 하드한 게이머들에겐 엑박은 참 매력적인 기기였습니다. 여담이지만 그래픽 칩셋이 지포스3를 기반으로 해서 셰이더 기능을 강화한 커스텀 칩셋이라 에뮬레이터 개발자들이 골머리를 썩는다고 하지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구 엑박은 에뮬레이터 개발 자체를 대부분 포기했나봅니다. 대부분이 업데이트 소식이 없더군요.

  • @user-we1ez4mt3n
    @user-we1ez4mt3n6 ай бұрын

    데드오어얼라이브3,닌자가이덴 블랙때문에 플스2 로도 충분하던 저에게 첫 엑스박스 구입을 하게된 계기였죠. 2005년 가을쯤에 구엑박을 구입후 그후로 360도 지르고 엑스박스원엑스까지 구매했죠. 소프트만 밭쳐주면 진짜 좋은 기기인데말이죠. 엑스박스 시리즈엑스는 아직 구매안했는데 지금은 엑원엑스,플스5,스팀으로 게임 돌리고있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요즘은 멀티플랫폼으로 대부분의 게임들이 나오다보니 PC와 닌텐도 게임기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한 면이 있죠. 그래서 콘솔 중에선 닌텐도 게임기가 상대적으로 더 인기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 @hskuem
    @hskuem6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너무 잘봤습니다. 플스2를 제일 많이 즐겼지만 이 세대에서 가장 기억나는건 구엑박으로 즐긴 닌가블랙, 스셀 시리즈라는게 ㅎ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엑박 게임들에 딥다크한 느낌의 좋은 음악을 가진 게임이 많다는 것도 좋습니다. 헤일로나 맥스페인, 스플린터 셀 같은거요. 일본게임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게임이 잘 없다는건 아쉽지만요.

  • @shko376
    @shko3766 ай бұрын

    히익 ㅠㅠ 라텔님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별말씀을요. 이번 영상도 아주 재밌게 편집해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네요. 하루하루 시간이 부족한게 느껴졌습니다.

  • @DH-qp7xt
    @DH-qp7xt6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h9ok1xo3d
    @user-lh9ok1xo3d6 ай бұрын

    유명한 일화지만, 헤일로 번지 인수와 관련해서 스티븐 잡스랑 싸운 이야기가 짤막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없네요~~ 처음 그 얘기를 듣고 스티븐잡스가 뜬금없이 등장한것에 신기했었는데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맥 G3시절...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는 맥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진짜 한정적이었죠. 안그래도 매킨토시의 점유율이 떨어져가고 있는데 번지소프트까지 가져가버리니 스티브 잡스가 얼마나 기분나빠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네요.

  • @user-kn8nr2lr6s
    @user-kn8nr2lr6s6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강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더 재밌는 이야기를 가져오겠습니다.

  • @kujokujo6650
    @kujokujo66506 ай бұрын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소의 한방 😂😂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말았네요. 여튼 완성했습니다!

  • @user-dz5db9ce4p
    @user-dz5db9ce4p6 ай бұрын

    영상 몰입감 GOAT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 공식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 특집영상이 이 영상을 제작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내용들도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있었고요!

  • @ultrajune
    @ultrajune6 ай бұрын

    왔다 나의 게임라디오!! 오늘영상은 어째 더 역동적느낌이네요ㄷㄷ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의 메인 소스가 엑박 공식 채널에서 연재되었던 Power On: The Story of Xbox 시리즈인데, 덕분에 영상의 퀄리티도 같이 올라갔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저도 이런 형태의 영상을 만들어가고싶습니다.

  • @gogothing
    @gogothing5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woong429
    @junwoong4296 ай бұрын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잖아요ㅋ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작업환경이 갖춰지지 않은데다 자료까지 다 잃어버려서 식겁했네요.

  • @seongkim9046
    @seongkim90466 ай бұрын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c9ov5un3i
    @user-xc9ov5un3i6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 시기 마소는 옛날 소니의 플스1시절이랑 비슷한점이 많았죠. 스펙은 좋은데 하드웨어 판매량이 없는 신생회사라는것과 게임이 없음을 의식해 게임회사에게 부탁해서 어떻게든 발매하려고한 노력..원래 애플컴퓨터로 발매하려던 해일로를 번지를 인수해서 독점타이틀로 발매한 움직임등(이 행동이 결국 콘솔회사들의 스튜디오 인수로 나타나긴했지만...) 그런데 이런 노력이 요즘엔 안보이는게 문제라고 보입니다. 콘솔판매량이 차이가 나면 어떻게든 한대라도 더 팔아서 경쟁해야하는데 pc랑 동시발매 독점은...할말이 없을정도....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컴퓨터 가진 집은 컴퓨터를 티비에 연결해서 게임하면 더 좋은 환경으로도 게임 할 수 있는데 엑박이 한대라도 더 나갈지...엑박판매량이 줄어들면 서드파티는 엑박을 필수로 생각 안하는데가 있을거고 요즘 게임발매 예정을 보면 pc,ps5발매가 예전보다 눈에 띄게 많이 보일 정도랄까... ms는 약간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ta6도 ps로 엑박보다 먼저 발매될거라는 이야기도 나돌정도인데..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를 보면 콘솔사업에서 철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유명한 게임정보 채널들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하고, 실제 1~2년 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될거라는 뉘앙스의 발표도 있었고요. 콘솔을 아직도 재밌게 즐기는 입장에선 정말 그렇게 된다면 참 아쉬울 것 같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rattel 겜페스도 사실 얼머나 할지 의문인 사람도 있죠

  • @chang41541559
    @chang415415596 ай бұрын

    저 당시의 기술로 핲라2를 돌린건 진짜 대단하더군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라이벌 기종들보다 2년은 빨리 등장할 수 있었죠. 하프라이프가 조금 더 일찍 발매되었다면 그 기록은 더 벌어졌을테고요. 그 정도로 하드웨어 성능 하나만큼은 발군이었죠!

  • @nostalgiatube40
    @nostalgiatube406 ай бұрын

    당시 제가 실제로 보았던 미국 가정에선 007골든아이 4인 화면분할대신 헤일로2 4인화면 분할에 미친 아이들을 만들어냈던 기기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헤일로는 콘솔 하나를 멱살잡고 캐리할 정도의 파괴력이 있는 게임이죠. 마이크로소프트와 엑박의 상징!

  • @user-ki4re8qr9x
    @user-ki4re8qr9x6 ай бұрын

    진짜 댓글 안쓰는데 정성스런 영상에 게이머로써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스토리가 워낙 재밌어서 제가 그냥 옮겨쓰기만 해도 재밌게 뽑혀나왔네요!

  • @seungchulbaek
    @seungchulbaek6 ай бұрын

    한국 정식 발매일에 학교째고 사왔었네요 ㅎㅎ 레벨5의 트루판타지라이브 온라인 보고 구입했던 거 였는데 결국 게임이 안나왔었어요;; 그래도 닌자가이덴이랑 나름 재밌게 즐겼었네요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트루 판타지 온라인... 발표하고 나서 2년인가 있다가 결국 취소되었죠. 네트워크 기술적인 문제로 취소되었다는 소식만 전해들었는데, 이 게임이 발매되었다면 그것 또한 엑박에 추진력을 줬겠죠. 아쉽습니다.

  • @user-mn2wr4zd1u
    @user-mn2wr4zd1u6 ай бұрын

    엑스박스와 플스의 차이점으로 컨트롤러도있었는데 플스의 R2L2 가 버튼으로 되어있지만 엑스박스 방아쇠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엑스박스로 FPS게임을 했을때 방아쇠를 당기면서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게 해서 색달랐던 경험이였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초기형 엑박 패드가 무거운건 단점인데, 후기에 나온 작은건 정말 평이 좋죠. 이 패드디자인은 정말 게임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 @kitten6524
    @kitten65246 ай бұрын

    구엑박이 헤일로 덕분에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둠3의 경우엔 절대 불가능할 포팅이었음에도 이걸 해내었다는게 다이렉트 X의 그 범용성? 이 엄청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였다고도 하더라구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지금도 컴퓨터와 콘솔 사이에 최적화문제로 잡음이 많은데, 당시에 거의 동일수준으로 이식해냈다는건 둘 다 다이렉트 X기반이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 @JW-7
    @JW-72 ай бұрын

    00:16 철권3 오프닝은 지금 나와도 어디 빠지는 곳이 없을 정도. 진짜 잘 만들었다는.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저도 PS 관련 언급이 나올 때 마다 요긴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PS를 대표하는 타이틀이죠!

  • @JW-7

    @JW-7

    2 ай бұрын

    @@rattel 현재 제작사들도 저정도의 퀄리티와 연출로 동영상을 뽑아낼 수 있을까.. 싶을 정도.

  • @c2st403
    @c2st4036 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미국에서 20대 대부분을 보낸 사람으로 주변에서 xbox 가지고 잇는 친구들은 ps2도 같이 잇엇고, ps2만 가지고 잇덛 친구들은 잇엇지만. Xbox만 단독으로 가지고 잇던애들은 매우 드믈엇엇기역이네요. 사실 해일로의 번지소프트는 저한테는 myth 1,2 전략게임으로 더 친근햇엇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앗... 미스를 하셨다면 혹시 맥유저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맥으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몇 개 없다보니 당시 맥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한번씩 즐겨봤다는 그 미스!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rattel 근대 헤일로 애플 관련도 넣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그떄 잡스가 개빡쳐서 마소에게 전화했다던대

  • @Kirj809
    @Kirj8096 ай бұрын

    엑박의 가장 큰 영향력중 하나가 현재 pc로 포팅되는 대부분의 게임패드 베이스가 엑박패드임. 플스의 듀얼쇼크 베이스 패드도 있긴 하지만 엑박패드를 베이스로 한 pc용 게임패드가 압도적으로 더많음. 컨트롤 패드 하나만큼은 인체공학적으로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지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PC게임을 할 때 찾는 패드이기도 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 @bskpjw
    @bskpjw6 ай бұрын

    계속 생각함 저 시절 세가가 새턴 발매 전 세가 아메리카말을 듣고 CPU를 바꿨으면 시장판도가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함. 파이널판타지7과 드래곤퀘스트7이 새턴으로 발매될수도 있었음.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도 이게 베스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소니랑 손을 잡거나요. 하지만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죠...

  • @Choi번개
    @Choi번개6 ай бұрын

    오리지널 엑박시절부터 현지화 서비스는 개판이었죠.. 그러나 헤일로 하나만 보고도 구매할만한 콘솔이었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헤일로의 존재는 엑박의 흥행을 견인하는 일등공신이었죠. 지금은 예전만큼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엑박을 상징하는 타이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user-hh3tt7rx7o
    @user-hh3tt7rx7o6 ай бұрын

    지금은... 패드만 남았구나..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 패드는 진짜 최고죠. 개인적으로는 엑박 원 패드도 맘에 듭니다!

  • @stellina4557
    @stellina45576 ай бұрын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개발자인 미카미 신지도 디노 크라이시스 3를 개발하면서 성능을 알았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도 게임큐브를 택한건 아마도 해외시장보다는 국내시장을 우선시한거였겠져??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당시의 개발사들의 생각은 굉장히 단순했을겁니다. PS2의 전체 유저 중에서 단 1%만 잡아도 밀리언셀러니까요. 기대판매량 자체가 달랐으니... 멀티플랫폼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대개 제일 성공한 하드웨어만이 콘솔시장을 지배할 수 있었죠.

  • @user-fq2gj4ds9p
    @user-fq2gj4ds9p6 ай бұрын

    엑박 이전에도 하드웨어 성능에 엄청난 부심을 가지고 콘솔 만들었다 피본회사들이 한두개가 아니죠 대표적으로 EA의 창업자가 트립 호킨스가 세운 회사에서 여러회사들과 함께 압도적인 성능으로 홍보문구에서 부터 세가와 닌텐도는 장난감에 불구하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소프트의 작품이 별로, 그나마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것도 이식작들이고 너무 높은 가격이 문제였던 3DO나 애플이 반다이와 함께 콘솔로 진출해 보겠다고 자사의 안쓰고 냅두던 기술들 때려 박아 만들었다고 가격만 엄청오르고 실속은 조금도 없었던 애플 피핀 NEC가 그래픽 하나만큼은 동시대 상위권이었던 PC엔진의 후속기로 기획했지만 너무 유유부단하게 있다가 뒤늦게 벌크용 기기를 개조해서 발매했지만 영상재생의 뛰어남 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데 게임도 적었던 PC-FX같은 예들이 있었죠 엑박이 서드파티를 적극 공세한건 나름 장기적인 생각을 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이 단순히 성능과 돈으로 시장을 어떻게 해보려던게 아니라, 게임업계를 정말 많이 연구했음을 알 수 있죠. 이걸 못해서 시장에서 패배하고 그대로 사라져버린 회사가 한둘이 아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 @user-mo5bd3hk9y
    @user-mo5bd3hk9y6 ай бұрын

    마소의 압도적인 돈ㅈ...덕분에 가능했지 왠만한 회사 부도는 몇번은 났을겁니다 그래도 시장 철수 안하고 계속 자리 잡고 있는 마소가 대단하나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레드링 사태때 전체 무료 as하고도 버틴건 와....가 절로 나왔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구 엑박 시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본 적자만 해도 50억달러에 이르죠. 2000년대 초~중반 당시 기준으로 50억 달러라니...

  • @redprisoner
    @redprisoner6 ай бұрын

    15:56 지금 시점에서는 좀 무리가 되는 부분이겠지만 이런 방식도 필요한 것 같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런 부분에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양덕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 @Wolftoon1
    @Wolftoon16 ай бұрын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이천년대 초반에 대학다닐때 과실 브라운관 티비에 구엑박을 연결, 슈퍼패미콤 에뮬을 깔아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에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다보니 지금도 별의 별 마개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참 매력적인 게임기죠.

  • @Wolftoon1

    @Wolftoon1

    6 ай бұрын

    @@rattel 네 매력적이고 플2보다 화질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구엑박 컨트롤 패드가 한국은 일본처럼 작은 사이즈로 나왔었나봐요. 제 기억에..

  • @kyukim5337
    @kyukim53376 ай бұрын

    아마도 저 포함 대부분의 일반적인 게이머가 엑박을 사지 않은 이유는 벌써 플스 샀는데? 겠지요. 게임기는 참 탐이 났었는데 말이죠~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이유로 덤핑할 때 까지 엑박을 살 생각이 없었습니다. 굵직한 몇몇 타이틀 외에는 별로 할 게임이 없어보이기도 했고요.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6 ай бұрын

    지금은 약간 부진하는 헤일로시리즈대신 게임패스랑 유비플러스로 괜찮은 게임들 저렴하게 즐기는 가성비 기기로 충분히 제값하는 콘솔이 된것같아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엑박 게임패스는 정말 훌륭한 가성비로 이름이 높죠. PSN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6 ай бұрын

    그리고 뽑기유도로 유저들 등쳐먹고 5천억 벌면서 혁신게임 만드는 대기업이라고 이미지장사하는 모기업보다는(물론 자본에서는 더여유로운 점도 있었겠지만...) 혁신적인 도전을 해서 게이머들이 새롭고 괜찮은 게임들과 새로운 생태계를 접할수있게 해준 마소의 여정에 저는 더더욱 마음이 가네요 ㅜㅜ(아 물론 닌텐도도.... )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다만 겜페스땜에 반대로 액박 하드웨어자체가 애매해진게 크죠...

  • @user-tw6vz7nd5x
    @user-tw6vz7nd5x6 ай бұрын

    오토기랑 doa때문에 사고 싶었으나 플스2살돈이 전부였지 어릴때 게임소식 잡지 사진만봐도 즐거웠는데 ㅜㅜ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사실 어린시절이나 학창시절에 게임기 셋 다 가지고 있던 사람은 드물었죠. 그러니 보통은 제일 인기있는 기종을 택할 수 밖에 없었죠.

  • @Lv-mi2ep
    @Lv-mi2ep6 ай бұрын

    흠 거치형은 플스, 휴대용은 닌텐도에 내어준 시장을 가져오긴 불가능에 가까운데 엑스박스라는 이름으로 게이밍 UMPC에 한번 도전해 봤음 하네요. 근데 영상에 윈도우 95를 시작으로라고 하셨는데 윈도우 3.1이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너드라는 표현을 거의 겜덕후랑 같은 의미로 알고 쓰시는 느낌이...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다이렉트X라는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런칭된 것이 1995년에 등장한 윈도우 95부터였기에 이를 기반으로 95년부터라고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엑박이 서양게임사의 작품이다보니, 오타쿠라는 표현과 동의어로 여겨지고 그보다 서양냄새가 물씬 풍기는 너드가 어감이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칭했습니다.

  • @Lv-mi2ep

    @Lv-mi2ep

    6 ай бұрын

    친절한 의도 설명 감사합니다 :)

  • @wmw2213
    @wmw22136 ай бұрын

    이야 엑스박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이거 사서 한국으로 들고 오다가 척추 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너무 거대한 전용 컨트롤러의 문제가 있긴 했지만 인상적이었던 게임인 철기도 생각나네요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철기는 저도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전용 컨트롤러의 웅장한 가격 덕에 미처 해보지 못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좀 환상의 게임같은 느낌으로 남아있네요.

  • @GRY707
    @GRY7076 ай бұрын

    MS가 락스타를 받아줬다면 콘솔업계는 바뀌었겠네요. 빌게이츠의 재력이면 그냥 받아줄법만도 했을거같은데 진짜 사업이건 인생이건간에 알게모르게 기회라는것은 확실히 존재하는거같습니다. 그게 기회인줄 모른게 문제..^^; 이번영상도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이 점이 가장 큰 타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S2보다 2년 늦게 나왔어도 249만장으로 엑박 전체 소프트 판매량 5위를 차지했거든요. 엑박으로 먼저 나왔으면.... 천만대는 더 팔았을지도 모르죠.

  • @user-xc9ov5un3i

    @user-xc9ov5un3i

    6 ай бұрын

    게임 보는 안목이 ms가 구린건 아직도 있습니다. 호요버스가 ms한테 원신에 지원해달라고 했다가 빠꾸먹고 소니한테가서 지원받고 대박터트리고, 근래 발더스3 만봐도 얘들은 그냥 이름값이랑 장르만 생각하고 현 메타에 어울리지 않으면 후려치는 느낌? 엑박수장부터 게임에 진심인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필스펜서는 너무 ms가 기업들에 ms오피스 사용료로 돈벌듯 게임패스만 올인하며 게임회사가 게임은 뒷전이고 인수만 생각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함..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user-xc9ov5un3i 마소 겜 삽질 하나 드림캐스트 호환 걷어찬거 그냥 액박부서쪽은 반남쪽 출신이나 소니 닌텐도 임원 출신으로 했어야...

  • @karsis31
    @karsis316 ай бұрын

    11:08 빌게이츠의 환호 16:34 빌게이츠의 분노 ㅋㅋㅋ 21:10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하씨..너무 재밌다 ㅠㅠ 빨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게임기의 역사를 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너무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다뤄가도록 하겠습니다!

  • @keun1001
    @keun10016 ай бұрын

    초기 엑박패드 아직도 기억나네요 너무 커서 쓰기 힘들었었는데 ㅎㅎ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거 사용하셨던 분들은 아마 다들 다리 위에 얹어놓고 사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잘 체감이 안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손이 아래로 내려가죠...

  • @user-ep3tk4gc2n
    @user-ep3tk4gc2n6 ай бұрын

    내 사랑 구엑박.. 총질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엑박을 빛낸 게임들은 FPS게임들이 많죠. 콘솔에서 이런걸 즐길 수 있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6 ай бұрын

    와 이시간에 업로드 !! 메시의 성공은 호날두라는 라이벌이 있기에 그런 퍼포먼스가 나올수 있었던것처럼 플스의 성공은 엑스박스라는 라이벌이 있기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엑스박스가 등장했기에 2010년대 서양쪽 게임개발사들의 약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성능의 기기를 잘 살리는 것도 능력이니까말이죠!

  • @user-st7mn8yf7e
    @user-st7mn8yf7e6 ай бұрын

    사업은 때로는 강력한 자금력으로 꾹꾹눌러 존버로 굴리다 보면 뭘해도 될수있다는걸 보여준사례 마소니까 엄청난 리스크도 버틸수 있었지 손실규모를 보면 삼성정도는 휘청할만큼에 손실이였음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엑박 360이 등장하기 전까지 엑박이 기록한 전체 적자규모는 당시 기준으로 약 50억 달러(...)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면 절대로 버틸 수 없었던 손실이죠.

  • @injin5660
    @injin5660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6 ай бұрын

    마소가 저떄 액박에 드림캐스트 호환기능할떄 마소가 거절 안했다면 일본에서 그나마 잘나갓을것 같네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그랬다면 세가 팬들도 엑박을 좋게 봤을테고, 독자적인 시장을 가질 수 있었겠죠. 빌 게이츠가 참 대단한 사업가지만 언제나 정답만 고르지 않는다는걸 보여준 예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rattel 그렇죠 근대 빌게이츠가 갑질 한참 심해서 작년에 블자 인수할때도 다른나라에서도 엄청 반발을 했죠 사실 마소 업보죠 유럽 미국에서 독점 갑질로 애들 벌금이 엄청나게 많고 또 인터넷업체 넷스케이프 망하게 하고나서 이떄 미국에서 독점관련으로 마소찍혓다고 들은것 같아요.그리고 최근게임페스 관련도 호불호가 심해지고 액박콘솔도 노키아 폰인수한것처럼 하드웨어쪽 철수루머도 있고 사실 액박겜자체만 하고 콘솔은 어떻게 될지 모르겟네요.

  • @katelisa9255

    @katelisa9255

    6 ай бұрын

    @@rattel 노키아 10년전 인수할떄 1조 이상으로 인수하다가 사업 안접는다 하다가 결국에 접엇죠

  • @sjyun5530
    @sjyun55306 ай бұрын

    굉장히 엑박을 애정해서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드디어 ㅎㅎ 7:21 의 영상소스가 재밌네요 ㅋㅋㅋㅋ 원본도 보러가야겠어요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이거 영상 소스를 어디서 구하나 하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Power On: The Story of Xbox의 영상들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네요.

  • @user-su7fw5cy1i
    @user-su7fw5cy1i5 ай бұрын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고 일부 일본 게임제작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안타깝게도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못 거둔 게임기이죠

  • @rattel

    @rattel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50만장도 못팔 줄은 자기들도 몰랐겠죠. 그리고 그 전통은 후속기에서도...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6 ай бұрын

    당시에 엑스박스의 참전 소식은 "어? MS가 콘솔도 한다고?" 같은 거로 제 경우는 "유통만 하는게 아니라 제작도 한다니. 제정신인가... 당장 나오면 좋겠군."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왜냐하면. 뭐든 경쟁업체가 등장함으로서 이득을 보는 게 가능한 부분을 기대했었죠. 그리고 이는. 늦게 접했던. 헤일로 시리즈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 정도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만, 이 헤일로 1의 성공은 현지화에 더해 게임 자체의 패드 최적화에 따른 게임 디자인을 제대로 도입함으로서 FPS에 대한 부담스러움. 특히 "3D 멀미" 에 대한 부담을 크게 해결해주는 등. 소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여러가지 요인들을 줄인 부분들이 컷고 그로 인해 FPS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죠. 또한 헤일로 시리즈 이외에도 여러가지 게임들이 나왔지만, 이 와중에 슈팅 게임들이 엑박으로 나온 건 참(그 덕에 당시 엑박,플스,닌텐도,세가 콘솔기기들을 잔뜩 구해야 하는 부담을 가진 분들도 있었던..._ 사실 개발자들 입장에서 보는 것만이 아니라 게이머 입장에서 봐도 "윈도우는 무겁고. 느리고. 안정성도 별로잖아."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원래 콘솔게이머가 일반적인 취미에서 약간 벗어난 취미로 여겨지던 시기였는데, 엑박은 거기서도 좀 더 자기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다는 느낌도 강했죠. 점차 캐주얼하고 대중적인 게임이 늘어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긴 했지만요. 이전에 등장했던 성공적인 콘솔들이 일본회사에서 제작되었고, 그 느낌을 사람들이 일반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면도 엑박이 대중화되지 못했던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시의 PC게임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엑박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겠죠. 컴퓨터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컴퓨터게임을 즐길 수 있는 머신이었으니까요.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6 ай бұрын

    @@rattel 결국. 여러가지 게임들이 나오면서 인상을 남겼지요. 긴 시간 나름의 시장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지금의 행보는 뭔가 좀 아닌 느낌이기도 합니다만,... 일단 과연 그 고생을 해가며 블리자드를 먹어치운 효과를 제대로 보기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로군요... 블자 구매 비용만도 적잖은 돈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소모가 되었을텐데...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Hell_Dust-Buhnerman 아마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는 캔디크러시 사가와 배틀필드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보고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는 곁다리 수준이 아닐지... 근데 액티비전의 평가가 예전과는 사뭇 달라서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네요.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6 ай бұрын

    @@rattel 일 터지기 이전만 해도 액티비전이 어떻게 될 일이 없었지만, 추문이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혔고 여파도 많았죠... 사실상 브랜드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진데다 소니의 태클도 결국. 의미가 없기에 뒤쪽으로도 많은 게 의미가 없다 판단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디아블로 4도 그렇게까지 재미가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나마 와우가 좀 덜한 편이긴 한데. 워낙.이미지 타격이 컷던 터라. 흥보도 쉽사리 돌아오긴 힘들고. 이래저래 액티비전 전체의 가치평가 말고도 제대로된 개발자가 들어와 새로운 게임을 내놓거나 아니면. 블리자드만 해도 과거 작품들 중 후속작을 제대로 만드는 식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부분이 필요하다 봅니다. 적어도 새로운 개발자들이 정상적인 게임 개발사라는 걸 게임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의미가 없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겠지요. 당장은 정말. 뭐하러 그런 금액을 들여가면서 구해야 했을까 싶은 결과물만 보입니다... 더 이야기를 하기엔 견식도 내용도 너무 길어질게 뻔하니. 다음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 아참. 콘솔 기기들의 여러가지 문제들도 빠뜨릴 수 없겠습니다. 소니의 PSP 초기버전에는 플라잉 슈터 포터블이라는 악명이 있었고(기기를 좀 살짝 힘을 비틀리게 쥐어잡는 순간 디스크가 뿅! 하고 튀어나갔죠...) 화면의 묘한 색감. 같은 거랑 엑박 360 레드링 사건들도 유명했던 게 떠오릅니다.... 참. 하드웨어 구성과 설계 어딘가에 문제가 있었죠. PS4도 초기 버전은 디스크를 마구 뱉어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한번 이게 벌어지면 정말 답이 없어지더군요.(고무 패킹 제거도 소용없고 기기를 오랜시간 전원 자체를 완전히 떨어뜨려 놔도 얼마 안가 맛이 가는 주기가 빨라졌던...) 이런 구조적인 결함은 새로 나온 개량 버전들 부터는 그런 일이 없어졌다 들었습니다만,... 참. 유명한 고장이죠.

  • @wheldixn
    @wheldixn3 күн бұрын

    이전세대 콘솔을 모두 하위호환하는 강력한 어둠박스 ㅋㅋㅋㅋ

  • @user-op6jf4jk4d
    @user-op6jf4jk4d6 ай бұрын

    9세대 콘솔까지 버틴 MS의 큰그림이 완성되길 바랍니다.

  • @rattel

    @rattel

    6 ай бұрын

    앞으로 어떻게 갈지 알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지금의 행보가 좀 불안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 몇 년 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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