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고난과 실패를 딛고 일어서 미래로 가는 문을 열다, Xbox 360

Ойында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7세대 콘솔 게임기인 Xbox 360의 역사에 대한 기획영상입니다.
영상의 소스는 Xbox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의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느정도 MSG가 가미된 부분도 있으니 적절히 필터링을 해서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OST 목록
0:00 헤일로 3 - Luck
00:56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REIGN OF THE SEPTIMS
2:38 에이스 컴뱃 6 - Campaign Menu 1
6:38 에이스 컴뱃 6 - Vitoze Aerial Defense
8:19 헤일로 워즈 - Through Your Hoops
9:57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 Eye of Futile Truths ~Gazer Battle~
11:41 콜 오브 듀티 2 - The Battle of _88 Ridge
13:06 다크 소울 2 - Nashandra
17:07 헤일로 3 - Halo Theme
18:45 GTA 4 - Theme
20:31 매스 이펙트 2 - Suicide Mission
22:59 매스 이펙트 2 - Eternity Lounge
25:30 다크 소울 2 - Longing
게임목록
00:00 헤일로 2
00:25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01:23 그란투리스모 4
01:42 4x4 Evo 2
01:51 에어포스 델타 스톰
02:08 헤일로 : 전쟁의 서막
02:23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05:35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08:19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08:39 페이블
12:00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17:4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18:03 콜 오브 듀티 2
18:18 헤일로 3
18:45 GTA 4
19:22 매스 이펙트 3
19:50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23:45 콜 오브 듀티 3
24:34 페이탈 이너시아
24:42 무쌍오로치
24:51 헤일로 3
25:01 뷰티풀 괴혼
25:10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
25:23 로스트 오딧세이
25:30 월드 오브 탱크
26:05 다크 소울 2
26:33 키넥트 어드벤처

Пікірлер: 356

  • @ryooseunghun
    @ryooseunghun4 ай бұрын

    헤일로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엑스박스 원 런칭 줄을 섰었다. 동인천 가장 유명한 게임 샵 앞에서 나를 포함한 단 4명이 줄서고 있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국내에서 엑박을 초기에 구입하신 분들은 대부분 헤일로를 사랑하셨던 분이 많죠. 엑박 원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 @ryooseunghun

    @ryooseunghun

    4 ай бұрын

    @@rattel 기기도 별로고 헤일로도 별로였지만 선셋 오버드라이브가 생각지못한 즐거운 타이틀이라서 그거 오래 즐겼네요ㅋㅋ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4 ай бұрын

    헤일로는 부활할것입니다..... 그래도 지금 드라마가 나름 반전의 평가를 받고있으니 어찌되지 않겠어요? ㅎㅎ ㅜ

  • @ryooseunghun

    @ryooseunghun

    4 ай бұрын

    @@longswordparkour511 뭐든 끝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치프는 여명호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 @PoisonDarkable

    @PoisonDarkable

    4 ай бұрын

    동인천역 동인천역앞에...그냥 뭉탱이로 있을줄 알았어...ㅠㅠ

  • @golice
    @golice4 ай бұрын

    엑박 최고의 시대는 역시 360시대죠 당시 홈플러스에 플스코너는 없고 360단독으로 국내 런칭 타이틀 어마어마하게 자리잡았었으니까요 대졸때 ㅋㅋ 홈플가서 블루드래곤 + 라스트오디세이 합 세일 들고 왔을때 어찌나 기쁘던지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앗 블루드래곤...! 저는 블루드래곤이 조금 더 크로노 트리거같은 게임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좀 실망했었죠.

  • @user-vf5oj8cx3s
    @user-vf5oj8cx3s4 ай бұрын

    18-9년전쯤 기워즈 나왔을때 하도 갓게임이라해서 360구매하고 기어즈 하면서 충격받은 생각이 나네요~ 기어즈 나왔을때 없었던 울아들이 18살이 되었으니 진짜 세월 빠르네요~ㅎㅎ 지금도 PS5 잠깐씩 구동은 하지만 역시나 그때의 감동과 재미는 느낄수가 없습니다. 아들하고 PS5좀 같이 하고 싶은데 아들은 ONLY PC만 하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편의성 문제로 거의 PC로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멀티플랫폼이 이렇게 좋습니다...!

  • @gamer_lafan
    @gamer_lafan2 ай бұрын

    정말 방대한양의 자료가 담겨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 편은 엑박 공식채널의 Power On: The Story of Xbox 시리즈를 상당히 많이 참고했습니다.

  • @gamer_lafan

    @gamer_lafan

    2 ай бұрын

    @@rattel 저도 그걸 봤는데 그래도 잘 정리하셔서 더 쟤밌게 봤습니다^^

  • @user-dk1ni7gj3u
    @user-dk1ni7gj3u4 ай бұрын

    콘솔시장이 참 재밌어요. 어느 기업이 한 세대를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나면 다음 세대에서 병크를 일으키고 타업체에선 회심의 역작으로 반격해서 다시 판도를 뒤집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이랬던 엑박이 지금은 ㅠㅠ 그리고 결국 언제나 웃는 자는 닌텐도라는 사실이 참 웃픕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번 시대에서는 그랬지만, 또 그 다음 시대에서는 챔피언이 바뀌게 되죠. 저는 이렇게 순차적으로 무난하게 서로 업계 최고를 돌아가면서 가져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user-xc9ov5un3i

    @user-xc9ov5un3i

    4 ай бұрын

    언제나 웃진 않았습니다. 게임큐브 말아먹고 버츄얼보이 말아먹고.. 콘솔회사가 항상 승승장구하던 시절 본적이 없음....그런식으로 본다면 닌텐도랑 소니는 둘다 암흑기가 없다고 봐야함.ps3가 망한콘솔이라고 해도 결국 그 시대 콘솔시장에 2등한 게임기고 닌텐도는 항상 웃었다 해도 게임큐브는 휴대용 제외 콘솔게임기 역사상 최단기간 단종이라는 불명예를 받았고 위유도 완전 개망한 게임기니까요. 콘솔사는 이젠 퍼스트게임을 누가 잘만들어서 독점하냐가 살아남는 시장이 됨

  • @dbrudtjs2

    @dbrudtjs2

    4 ай бұрын

    ​@@user-xc9ov5un3i위유도 말아먹음 ㅋㅋ

  • @CCIPC

    @CCIPC

    4 ай бұрын

    닌텐도 슈패미이후 거실장악 암흑기였죠

  • @retro_SEGA
    @retro_SEGA4 ай бұрын

    정말 이 영상을 제작하시기 위해 많은 자료 조사와 고민이 담겨 있다는 정성스런 자료라 느껴집니다 시청 잘 하였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틀린 내용이 있거나 하면 신뢰성이 떨어지기때문에 최대한 교차검증을 하면서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hitomi280
    @hitomi2804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예전 게임이야기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그떈 그랬었지..추억 돋음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 느낌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ryooseunghun

    @ryooseunghun

    4 ай бұрын

    그땐 나무위키도 없고 이렇게 잘 정리된 컨텐츠도 없다도니 ㄹㅇ 꿀잼

  • @user-qf5yj8pz5p
    @user-qf5yj8pz5p4 ай бұрын

    이렇게 방대한자료들을 보기 쉽게 재밌게 만드시는것도 정말 재능입니다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래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수많은 공식 정보들을 남겨준 엑박 공식채널에 감사해야겠네요.

  • @sjyun5530
    @sjyun55304 ай бұрын

    지금까지의 엑박중에 제일 전성기를 누렸던 콘솔 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20대때는 플스만 게임기라고 우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왜그랬는지 참...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이걸 산건 전성기가 한참 지나서 키넥트가 나온 뒤였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엑박이기도 했네요.

  • @user-sd8se1zh7s
    @user-sd8se1zh7s4 ай бұрын

    저는 wii만 갖고 있었는데 그때 엑박 키넥트를 보고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어려서 비싼거 못 샀지만요... 엑박 공식다큐 덕분에 어느 정도 흥미가 있었는데 여기서 다시 정리하고 추가된 내용을 보니까 역사 자체가 닌텐도랑 소니 세가 못지않게 흥미로웠습니다. 이때 이후로 콘솔전쟁 구도는 딱히 안변한거 같아요. 기존에서 PC랑 모바일만 추가되었다고는 해도 타겟층 나눠먹는 싸움은 결국 엑박과 플스의 대결이니까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닌텐도의 노선이 대중을 향하게 된 이상, 코어게이머를 두고 싸우는 건 이제 두 회사의 차지라는 느낌이 듭니다. 현 세대에서는 소니쪽으로 무게추가 기우는 것 처럼 보이지만요.

  • @user-bm8sj1er3s
    @user-bm8sj1er3s4 ай бұрын

    영상 만드신다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소중한 자료입니다. 앞전에 영상들도 밥 먹으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엄청 재미있네요. ^^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밥반찬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xp2qb8jq8b
    @user-xp2qb8jq8b4 ай бұрын

    사실 패드하나 만큼은 지금도 희대의 명기라 최고의 컨트롤러를 논할떄 빠질수가 없음 아직도 콘솔게임 PC로 즐길때 360패드가 아직도 안고장나서 새로운 패드를 못삽니다 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엑박패드는 이제 PC로 게임을 할 때 표준설정이 될 정도죠. 플스패드를 연결해서 쓸 때도 있는데 역시 엑박패드가 편할 때가 많습니다.

  • @user-wk8wl7qg2y
    @user-wk8wl7qg2y4 ай бұрын

    수험생이라서 일년에 쉬는시간이 딱 10일정도였었는데... 그때 10일 후회없이 쉬면서 게임하자고 마음먹고 중고 엑박 360을 사고 헤일로 3, 툼레이더, 헤일로 리치, 헤일로 ODST 등등... 명작게임들을 즐겼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나서 다시 공부해야 되서 바로 후배들에게 미련없이 물려주면서도 후회는 없었죠 헤일로라는 명작을 알게된것만 해도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을 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360은 헤일로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그리고 그 외 AAA급 작품들을 포함해 10개 정도만 즐겼어도 충분히 돈값 하는 기기라고 생각했습니다.

  • @KOR_PiGGy
    @KOR_PiGGy26 күн бұрын

    세상에..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놓으셨네 💯✨💯✨💯

  • @rattel

    @rattel

    26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엑박 공식 채널에 올라와있는 Power On: The Story of Xbox 영상의 내용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c4cc9qb2f
    @user-vc4cc9qb2f4 ай бұрын

    360은 정말 만족하며 사용한 게임기 패드도 좋았고 그당시 고장나서 as 신청하니 as신청한 360받아 가면서 As 받을 동안 게임 하라고 360 주고 가는데 정말 놀랍고 감명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성능도 좋고 재미있는 타이틀이 정말 많았던 360은 정말 좋은 기억만 있는 게임기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 시기의 만족도와 평가가 너무 높았던 나머지 엑박 원의 삽질을 많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게 컨셉이던 엑박 360에서 그저 TV나 보라는 엑박 원은... 너무 동떨어진 컨셉이란 느낌이었습니다.

  • @김세호
    @김세호4 ай бұрын

    라텔님 채널에서 콘솔기기역사 이야기 들을때마다 닌텐도녀석들이 참 대단하구나 라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문제를 아예 다른 궤로 풀어나가는게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닌텐도가 언제나 성공만 한 것은 아니지만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와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는게, 언제나 인재를 중요시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계획이 실패한다고 해서 책임자를 잘라버리진 않거든요. 게임산업은 결국 사람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부진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user-ep3tk4gc2n
    @user-ep3tk4gc2n4 ай бұрын

    360 레드링 대처 참 고마웠습니다. 역시 곳간에서 인심이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아무리 마이크로소프트가 돈이 많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게 결정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죠. 정말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BALANCE_IS_NOT_SYMMETRY
    @BALANCE_IS_NOT_SYMMETRY4 ай бұрын

    제 인생게임기네요. 엑스박스 최대 아웃폿이었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개발 기간에 보여준 추진력이나 성공적인 협상과정 등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을 다 갖춘 기기였죠. 레드링이 아니었다면 거의 확실하게 7세대를 제패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zlzr7830
    @zlzr78304 ай бұрын

    전 이 즈음부터 휴대용을 제외한 pc나 콘솔로는 더이상 게임을 사봐야 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대의 일들은 레드링 사태처럼 이름만 들어본 정도였어서 이번에도 굉장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zlzr7830

    @zlzr7830

    4 ай бұрын

    Ps4프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pc나 콘솔로 각잡고 게임을 하기 힘들다는걸 다시금 체감했고, 이전의 휴대용 게임기들과 달리 전세대 콘솔 게임 정도는 무리없이 이식되는 스위치가 나와줘서 이제는 콘솔기기를 구매할 생각은 없지만 오래동안 즐겨와서 그런지 콘솔 시장의 이야기들은 여전히 흥미롭고 재밌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PS5와 엑시엑/엑시스계열은 아직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독점작이 거의 없어지고 멀티플랫폼의 시대가 왔다는 걸 느끼고 있고요. 닌텐도가 어떻게 움직일지가 굉장히 흥미롭긴 합니다.

  • @gguu.
    @gguu.4 ай бұрын

    360s 화이트 진짜 이뻤는데.. 한국시장 엑원홀대에 플스진영으로 갔지만 360은 그당시 최고의 게임이였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레드링 이슈가 없었다면 거의 틀림없이 Wii와 선두다툼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게임기인 만큼 더 안타까웠죠.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사실 액박지금 보면 유럽도 포기한것 같던대요 패키지 디스크 안나오고 DL이나 코드로 판매하고 일본도 그렇고

  • @user-ix9me7ly8h
    @user-ix9me7ly8h4 ай бұрын

    399달러라는 가격이어도 꽤나 원가절감이 이루어졌는데 그 대표적인게 HD DVD나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아닌 그냥 DVD 드라이브를 장착한 것이었죠.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좀 아쉬운 선택이긴 했습니다. 당시 엑박 진영은 피터 무어만이 아닌 J 앨러드의 존재도 무시할수가 없었죠. 최근 엑박 진영의 이상한 행보를 볼때마다 저 둘이 그리워집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초기 엑박과 360을 만들어내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던 사람들이죠. 개인적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산업에서 지금의 위치를 차지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brc1794
    @brc17944 ай бұрын

    360 시절엔 일본 개발사들의 게임이 엑스박스에도 많이 발매되었죠. 세가는 지금도 엑스박스로도 신작이 동시발매되고 굉장히 엑박친화적인 모양세이지만, 스퀘어에닉스, 코에이테크모는 출시작 목록에서 엑스박스 차별이 심한 편입니다. 팔콤같은 중소개발사는 아예 엑스박스를 패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엑스박스가 좀 더 발전하고 싶다면 일본 개발사들에게 좀 더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사업성 있는 스튜디오를 통째로 사들이는 식으로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특성상 일본의 중소규모 회사들에 관심을 잘 보이지 않죠. 전 세계 기준으로도 그렇게 많이 팔리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20~30만 판매규모의 게임사들에게 좀 더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qm6zm8pq3c

    @user-qm6zm8pq3c

    4 ай бұрын

    마소가 프롬 소프트에 투자를 좀 하지. 아니면 세가랑 협업 하거나.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그나마 액원 장점이 개발킷없이 개발모드 깔아서 할수있는게 장점이죠 액박원 삽질만 아니엿다면 일본동인겜들이 스위치 액박 피시 이렇게 나왔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Extremer46
    @Extremer464 ай бұрын

    이 시대때는 나도 엑박360으로 미국에서 친구들이랑 하던 콜옵 블랙옵스를 잊지 못한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고정적으로 게임을 같이 즐길 친구가 몇명 이상 있다면 엑박 360은 굉장히 좋은 선택지였죠. 코옵의 매력이란!

  • @Handam699
    @Handam6994 ай бұрын

    요즘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으로 리뷰하실 콘솔을 기다리는게 요즘 일상의 낙이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항상 관심가지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더 빠르게 영상을 만들고싶은데 생각처럼 쉽게 안되네요.

  • @a01062105279
    @a010621052794 ай бұрын

    오늘도 예전 게임잡지 한권 정독해서 읽은것처럼 잘보고 가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더 맛깔나게 준비해보겠습니다!

  • @melonaonedalloar9858
    @melonaonedalloar98584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60 하면 헤일로 보단 기어즈 오브워 시리즈 가 너무 충격적이였네요 그리고 콜오브듀티 시리즈 도 이때 360 으로 처음 입문했습니다. 360은 저에게 콘솔 슈팅게임과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알려준 콘솔 이였습니다. 360때의 추억으로 계속 엑박을 사고 있지만... 폼이 예전같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도 플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콘솔을 말하라면 저는 닌텐도 보다는 무조건 엑박을 말할것 같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게임패스만 사용하고 있고 시리즈 X/S는 안샀습니다. 뭔가...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 @stthmm6212
    @stthmm62124 ай бұрын

    스트리트 파이터 4가 플스3판은 프레임드롭이 좀 있어서 뒤로 갈수록 엑스박스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아졌죠. 버추어 파이터 5도 플스3판은 온라인 대전이 안 돼서 엑스박스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만큼 PS3쪽이 개발 난이도가 높았고, 기타 환경이 아쉬웠다는 말이 되겠죠. 물론 PS3는 그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초기의 대응이 아쉬웠네요.

  • @igol0801
    @igol08014 ай бұрын

    드디어 업로드 XBOX360 😊 감사해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q2gj4ds9p
    @user-fq2gj4ds9p4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wii를 제외하면 콘솔은 이제 엑박이구나 싶을 만큼 여론이 엑박중심으로 쏠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략 2006~08년도 즈음까지 말입니다. 그만큼 판도가 기가막히게 반전되었고 저역시 플스3의 높은 초기 가격때문에 엑박360을 구입할까도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 파이널 판타지 13이 플스보다 엑박으로 먼저나온다는 소식때문인것도 있었습니다. 다른것도 보다도 지금도 엑박360의 컨트롤러, 본체의 기능과 디자인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손의 사이즈의 무관하게 살며시 잡히는 그립감이 굉장히 좋았고, 본체의 오목하면서 밝은 초록빛이 최첨단이라는걸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Wii는 가족들을 위한 거실용 게임기 같은 느낌이었고 PS3와 Xbox 360이 이번 세대에서 그 자리를 바꾸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키넥트가 너무 잘 팔려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후속세대가 아쉬워서 더 360이 돋보이는 느낌입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다만 키넥트로 삼돌이가 가족용겜이도 나와서 플스도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키넥트가 액원떄 삽질로 망한게 크고

  • @user-tm8lb9lr9k
    @user-tm8lb9lr9k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이라고 미리 말씀해주신 PS3 편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에 상당히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PS3시절은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 @DH-qp7xt
    @DH-qp7xt4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eternalmr1054
    @eternalmr10544 ай бұрын

    구엑박은 시작 이고 360때는 ms의 전성기 때지 이때다수 플스게임도 엑박에도 나왔던 시기네요 다시오기 힘든 ms의 전성기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래서 꽤 많은 사람들이 엑박원을 기대했으나... 기대와는 다른게 튀어나와버렸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떄하고 플스4 초창기떄가 콘솔의 리즈라고 생각하네요 요즘은 몇달 기간독점형식이다 보니... 저야 뭐 이제 귀찬아서 겜 안해서 고사양컴 안사서 콘솔은 계속 살것 같네요 맥 윈도우 같이 사용하다 보니

  • @su_wei
    @su_wei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엑스박스 360은 로봇대전 XO를 하려고 구입했다가 상당히 재미가 없어서 오랜 기간 방치하다 결국 지인에게 줘버린 게임기라 별 다른 기억같은 건 없긴 한데, 딱 하나 기억나는 게 오랜 시간 로봇대전을 방치하다가 나중에 지인에게 줄 때가 되서야 작동 테스트 겸 XO를 다시 한 번 켜봤는데, 켜는 순간 게임기가 폭발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굉음이 게임기에서 울려퍼지더군요. 정말 "이거 폭발하는 거 아냐?" 싶을 정도였는데 나중에 지인에게 줄 때 "이거 될지 안 될지 잘 모르겠다. 마지막에 켤 때 이상한 소리가 나던데 좀 하다보니 작동이 되긴 되더라. 그런데 언제 고장날진 모르겠다." 하고 넘겨줬는데, 그 친구는 몇 년 야무지고 알차게 잘 써먹었다고 하더군요. ...그 소린 대체 뭐였을까. 잘 봤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게임기에서 굉음이 날 정도로 소리가 났다면 뭔가 터졌을텐데... 이상하네요. 혹시 DVD가 긁힌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요.

  • @joywonderful5804
    @joywonderful58044 ай бұрын

    360의 강점중 하나가 hdd풀인스톨로 로딩과,소음에서도 이점이 있었죠. 요 내용이 없어 살짝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립트를 쓸 때는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요.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그리고 잡스가 헤일로 관련떔에 빡쳣다는 설도있다고 하던대 그리고 저떄 삼돌이 개발킷이 맥프로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 @user-jx8fu3fg4g
    @user-jx8fu3fg4g4 ай бұрын

    엑박360으로 기어워2 할때 놀라움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플스2의 기술도 혁신이었지만 그 다음세대 기계들은 그래픽적으로 정말 놀라웠던 기기이고 특히360은 1인칭 슈팅의 재미를 알게해준 게임기였어요 그래서 그런 어릴때 강렬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게임할시간도 없는 요즘 그냥 시리즈s나 술한잔 안먹는셈 치고 살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최근의 콘솔들은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엑박은 게임패스만 가입하면 왠만한 게임들은 대부분 해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하위호환도 충실하고요.

  • @user-tc9ww6cj5d

    @user-tc9ww6cj5d

    4 ай бұрын

    기어워 진짜 엑박 최고의 타이틀

  • @sangwooksun8825

    @sangwooksun8825

    4 ай бұрын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본인이 시리즈s 당근후 엄청 후회 중입니다ㅜㅜ 시리즈엑스 입니다 참고하시어 후회 없으시길 바랍니다 🙏 ㅡ 엑박만 360만2대 원엑스1대 시리즈 s 1대 총4대 가지고 있습니다 😅

  • @golice

    @golice

    4 ай бұрын

    전 기여워1편 라스트 보스전 생각에 아직도 꿈을 꿈 ㅋㅋㅋ 탱크로 밀어버리는 장면이며 정말 처음으로 게임으로 느껴보는 시원시원함이였죠 당시 기여워 처럼 뭔가 완전한 차세대라는 느낌을 주는 게임을 본적이 없었음

  • @golice

    @golice

    4 ай бұрын

    @@sangwooksun8825 아직 구엑스박스s 가지고 있는데 할만한 1인 ㅋㅋㅋㅋ

  • @chang41541559
    @chang415415594 ай бұрын

    라텔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망한 게임기나 더 오래된 기종들도 영상 만들 계획있으신가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일단 메인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8세대까지 다룬 뒤에 그 외의 기기들을 다룰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solgae2714
    @solgae27144 ай бұрын

    엑박360은 NES, 게임보이, 구엑박, 플스2 이후의 저의 인생콘솔이었죠 - 헤일로, 닌자 가이덴, 기어즈 오브 워 등등 추억이 남는 게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전 뽑기운이 좀 좋아서 그런지 사고나서 10여년 후에 레드링을 겪었습니다) 플스는 플스2 이후로 정이 안가게 됐는데 플스3 초기의 병크땜에...물론 나중엔 플스3가 제치긴 했지만 정이 가는 게임이 언차디드외엔 별로 없었던 기억이…제가 즐긴 게임들이 멀티플랫폼으로 나오게 된것도 있지만… 이후 콘솔들(PS4, 엑박원)은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풀업글마냥 가격 받아먹는 느낌이 세게와서 결국 닌텐도 스위치로 갈아탔지만 엑박360만큼 저의 어른이 시절을 달궜던 콘솔도 없었을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이상 플스5/엑시엑같은 차기콘솔에 정이 안가게 된것도 있지만. 그리고 필 해리슨 그냥 게임계에서 나가라…그 인간 손이 거치는 것마다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마이너스의 손... 이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선건 분명 그만한 성공을 했기에 올라왔을텐데말이죠. 어쩜 그렇게 손대는 것 마다 족족 말아먹는지 알 수가 없네요.

  • @solgae2714

    @solgae2714

    4 ай бұрын

    높은분들에게 말빨 잘해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지라…

  • @gnt741116
    @gnt7411164 ай бұрын

    늘 잘봐용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 @Miles-io8rr
    @Miles-io8rr4 ай бұрын

    현역땐 상대적으로 저렴한 wii를 구매해서 썼지만 언제나 xbox360가 부러웠죠. 시대가 지나고 360을 중고로 구해서 지금까지도 종종 할 정도로 진짜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엑박의 최대 전성기 시절 그렇게 대단했는데 왜 현재는 이렇게 힘을 못쓰는지 원...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 당시의 경영진들과 현재의 경영진들이 그리는 청사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보기에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아가는 방향이 의심스러운게 사실이지만, 또 한 세대가 지났을 때에는 다르게 비칠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러나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GRY707
    @GRY7074 ай бұрын

    360 레드링 문제는 기계디자인도 크게 한몫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구엑박의 투박함을 벗어나서 미려하게 만들다보니 내부밀도가 좁아 방열에 취약한 구조가 되버렸고 그러면 열이 최대한 빠지게해야되는데 한면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하게끔 해놨으니.. 설계미스가 그런 참사를 만들었지만 이걸 보증연장에 전량교환시켜준 마소의 자본력에 많이 놀랐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레드링 이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정도의 회사가 아니라면 그렇게 대처하기 어려웠겠죠. 어지간한 회사였으면 그 한방에 회사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 @lake5424
    @lake54244 ай бұрын

    영어자막이라니...!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만한 영상 퀄리티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라텔님의 빠른 실행력에 놀랐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앗 알아채셨군요. 제가 영어에 능통하지 않아서 번역기(...)를 사용해서 살짝 다듬은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당분간 영어 자막을 넣어보고, 얼마나 많은 분이 봐주시는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4 ай бұрын

    360 초중기가 콘솔계에서의 마소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이후 엑원 때는 마소의 안일함과 소극적인 마케팅때문에 밀리고, 요즘 세대에서는 게임 시장의 급변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첫 등장으로부터 PS3가 삽질하던 2008년 말기, 또는 2009년 초기까지가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죠. 이후 키넥트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히트했고요. 결국 콘솔의 수명이 끝나기 직전에 PS3에 따라잡히고 말았네요.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사실 빌게이츠도 액박 초창기떄 세가 인수나 드림캐스트 호환 허용했으면 지금 판도는 달랏을듯요... 빌게이츠 보다 오히려 잡스나 쿠타라기가 더 마케팅이나 이런걸 더 잘하는것 같고

  • @user-wb2ei7uf9w
    @user-wb2ei7uf9w4 ай бұрын

    사실 FPS 게임에 관심 없던 저에겐 정말 있으나 마나한 느낌의 콘솔이라, 당시에는 그저 성능이 좋은 게임기구나 하는 인상뿐이었었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엄청 깊게 엑박 360을 즐긴건 아니라서 슈팅게임 제외하면 할만한 게임이 좀 적다는 인상이 강하죠. 저는 대충 20개 정도 재밌게 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샀었습니다.

  • @JR-sc4ox
    @JR-sc4ox4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꿀 정보는 어디서 얻어 오시는건가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는 게임사에서 공식적으로 내는 자료들을 참조하며, 그 외에는 과거의 개발자 인터뷰 전문, 당시의 여러 잡지의 특집기사, 가끔 논문을 참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user-oz1no6gt6f
    @user-oz1no6gt6f4 ай бұрын

    저는 02년 군번이라..시기적으로 xbox는 못샀고 광고만 봐도 즐거웠습니다 .요가하는 사람이 광고했었는데.. PS1 때도 그랬고 새턴도 구매 했었는데 xbox는 새턴 느낌 났습니다.2.인자 혹은 3인자 대신 .게임이 취향만 맞다면 살수 밖에 없어요. 콜옵2를 360으로 할때 감동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많은 분들이 Xbox를 세가의 정신적 후속기로 느끼고 계시죠. 저도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게 바로 이 엑박 360에서였습니다.

  • @woo3avi
    @woo3avi4 ай бұрын

    하.. 이게 참 신기한게 분명 추억도 실제 사용도 정말 많이 좋아했던 기기지만 머리속에 '레드링'이란 단어는 지울수 없는 단어네요. 두번 겪었고 결국엔 케이스 뜯어재끼고 PC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했던 기억 납니다. ㅎ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당시 얼마나 힘든 경험을 하셨을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해외택배로 A/S를 맡기셔야 했을텐데...!

  • @user-ns7ez8gy4m
    @user-ns7ez8gy4m4 ай бұрын

    참 360을 20살에 구매햇는데…진짜 옛날생각많이나네요 기어워2 겁나하다가 군대갓음 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디스 이즈 게임에서 원사운드님이 그렸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오락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 @Morrighana
    @Morrighana4 ай бұрын

    에이스 컴뱃 6 ost 듣고 바로 흥분해버린 ㅋㅋㅋㅋㅋ 시리즈의 유일무이한 엑스박스 콘솔 독점작이라 적절한 선정 같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인데다, 기존 시리즈와는 크게 다른 스토리 전개 + 남코가 소니와의 관계가 틀어지기도 했던 시기여서 좀 상징적이라고 생각해서 삽입해보았습니다.

  • @Lee-vy9eg
    @Lee-vy9eg4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플레이스테이션2가 무조건 최고인줄 알고있다가 360으로 나왔던 기어스 오브 워1의 그래픽을 보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후로 18년이나 흘렀지만 그당시 360이 보여준 새 시대의 그래픽을 본 충격이상의 충격은 없었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최초로 HD를 실현한 게임기였기에 그만큼 충격이 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콘솔로 등장하는 게임의 그래픽이 좋은건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이 생겼죠.

  • @aiii233
    @aiii2332 ай бұрын

    엑박360시절에 피파시리즈 넘버링은 기억나지않지만 10vs10 참 재밌게 했었습니다 ㅋㅋ 그때 포지션은 수비형미드필더엿죠

  • @user-yq7ol5mv8k
    @user-yq7ol5mv8k4 ай бұрын

    친구집에서 당시 LCD 40인치 티비로 기어오브워를 접했을 당시 그전 세대랑은 다른 그래픽에 놀랬던 기억이 ㅎㅎ 레드링 이슈만 없었다면 그때 기억엔 플삼 압도했는데.. 그후엔 현지화도 미흡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엑박 360말기 ~ 엑박 원 초기에 뭔가 좀 미적지근한 태도로 끝내 PS3에게 따라잡히고 말았죠. 물론 그 전까지 소프트를 많이 팔았기때문에 이득은 봤지만, 엑박원은 그러지 못했다는게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아쉬운 일이죠.

  • @EssentialYS
    @EssentialYS4 ай бұрын

    저는 솔직히 엑박과는 친하지 않아서 360과도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ㅠㅠ (슈로대XO 재밌겠다...정도) 그러나 360에 대하여 딱 하나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게 있는데요. 바로 “패드”!! 전 기계공학과를 전공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4학년 졸업 작품을 만들면서 선배들이 만든 이런저런 로봇들이나 무인비행기 드론 등등을 구경하였는데 대부분 그 조종을 [엑박360의 패드]로 하고 있었습니다. 블루투스도 되고 윈도우와의 연결이 매우 편하다고! 그런데 라텔님의 영상을 보니 패드 뿐만 아니라 성능, 트로피, 인터넷, 넷플릭스, DL구매등 지금 우리가 애용하고 있는 게임 UI시스템 및 서비스를 구축한건 소니도 아니고 닌텐도도 아닌 엑박360 이었다는 것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Xbox가 내세운 기반서비스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순한 게임회사가 아니었기때문에 구축할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 그런 점들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압도적인 게임업계의 1인자가 되지 못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 @lshalsha2
    @lshalsha24 ай бұрын

    아 ~~ 기억나네요 ㅋㅋ 초창기 전설의 레드링 ㅋㅋㅋㅋ 그리고 몇년후 한 2011년? 저는 당시 이십대 초반으로 롯X마트에서 게임기 판매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딱 이시기네요 ㅋ DS,PSP, PSPGO Wii,PS3,엑박360 요런걸 팔았는데 손님없거나 홍보용으로 엑박 키넥트 앞에서 급류보트 타고 막 그랬었는데 아 옛날생각난당. PSPgo는 도대체 어떻게 팔아야할까 막막했던 기억이.. 엑박360 첨 나왔을때 번아웃리벤지 (for xbox360) 진짜 해보고싶었는데.. 결국 못해본..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PGO는 액정화면이 더 밝아서 영상 보기에는 더 좋았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러나 커펌이 뚫리고 나서는 이것도 잘 팔려나갔다고...합니다.

  • @dreamer2knew770
    @dreamer2knew7704 ай бұрын

    그뒤 엑박진영은 소니 플스의 라이벌이 될줄 알았는데. 2세대 연속 제대로 밀릴 줄 몰랐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당연히 다음 세대에서는 더 잘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주저앉아버릴 줄은... 콘솔이 2세대 연속으로 히트한다는게 진짜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 @gojakim972
    @gojakim972Ай бұрын

    헤일로가 너무 하고싶어서 친구집에가서 맨날맨날 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정말 벽돌이 된 게임기를 구경할수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게 플스에서 복사침 달고 렌즈 수명이 다 되어서 잠깐 고장난것 처럼 간단하게 수리가 가능한 종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었나 봐요. 그 뒤로 엑박을 원래 구경하기 어려웠지만 동네에서 진짜 보기 드문 브랜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동네 게임샵만 그런지는 몰라도 동네에서는 수리를 못한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사실 이 레드링 이슈는 그래픽칩만 바꿔단다고 끝이 아니라 기판 전체를 갈아치우는 조치가 필요했었습니다. 1대 값을 팔고 2대를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셈이죠. 그러고서도 끝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손해는 보지 않았다는 점에서 엑박이 얼마나 히트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 @parkjonman
    @parkjonman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옵션인 키넥트가 더 놀라웠습니다. 처음 공개영상 봤을땐 페이크 영상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깐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키넥트는 굉장한 혁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션인식이 가능한데 가격이 저것밖에 안한다고? 하고 말이죠. 인식률때문에 불만도 있었지만 저는 그 가격에 그 수준의 모션인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 @user-nn3ro5fh2t
    @user-nn3ro5fh2t4 ай бұрын

    오늘도 새영상 알림으로 바로 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레이션과 자막이 함께 나오지만, 팟캐스트처럼 그냥 듣기에도 편하고 좋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진행할 새로운 주제의 영상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ptc20022
    @ptc200224 ай бұрын

    저땐 wow하느라 게임기쪽은 관심도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xbox전성기와 wow전성기 시절이 딱 겹치네요 ㅎ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와우 출시가 2004~2005년이니 딱 그 시기와 겹치네요. 이때 와우의 인기는 진짜... 저도 오리지널 시절에는 했었습니다.

  • @keun1001
    @keun10014 ай бұрын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게 되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더 재밌는 이야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c2st403
    @c2st4034 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Xbox 360하면 diy로 레드링 고치던 학창시절 마지먁의 불꽃이 생각납미다. 로봇대전시리즈도 다시해주세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로봇대전 시리즈는 다시 연재준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통째로 잃어버려서 복구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아마 다음주 주말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diablodoc098
    @diablodoc0984 ай бұрын

    레드링 사건은 마소에게 책임지는 이미지를 줌과 동시에 어지간한건 자본으로 찍어 누르면 된다는 오만함을 줘서 양날의 검이 되어버린 결과로 나오게 되었고 계속 이어져서 엑박 원때는 E3에서 TV만 외치다가 소니에게 한방 얻어 맞고 내려오게 되었고 이번 세대만 해도 그렇게 돈을 썼는데 나온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재난과 가까운 완성도로 마소가 퍼스트 파티에 대한 방침을 날카롭게 바꾸게 된 계기가 되어버림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는 특히나 엑박 원 초기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TV에 집착했는가...

  • @user-by8uk2cy5j
    @user-by8uk2cy5j4 ай бұрын

    360패드 편하고 좋은패드였지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덕분에 이후의 콘솔들의 컨트롤러는 무선지원이 기본 옵션이 되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드입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몇년전 까지만해도 360패드 짝퉁 비슷한 호환패드들도 많이 나오고 미군에서도 드론이나 이런걸로 저 패드로 한다고 할정도죠

  • @losblancos0607
    @losblancos06074 ай бұрын

    엑박 360이 플스3를 이겼었군요. 몰랐었습니다. 생각보다 대단한 게임기였군요. 그리고 저 시대 패자가 wii라는 것도 재미있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성능으로는 아예 상대도 안됐는데말이죠. 이래서 진짜 게임업계는 실제 나오기 전에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나봅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WII 삼돌이가 저떄 아마 커펌 나와서 복돌이 타격도 큰걸로 알아요

  • @CCIPC

    @CCIPC

    4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판매대수에서 ps3의 근소우위였다는게 놀랍네요 레드링이슈 없었다면 완전히 시장 먹었을듯

  • @user-ob9kk2gu6e
    @user-ob9kk2gu6e4 ай бұрын

    MS가 콘솔에서 손 뗄 수도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도는 상황에 360을 보니 씁쓸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네요 360이 나올 시기 MS가 얼마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나면 마트나 영화관 등지에 시연기기를 설치해 체험할 수도 있게 했었죠(정확하진 않으나 비바 피냐타와 포르자 3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 기기가 언젠가부터 사라졌는데, 아마 레드링 때문 같아요. 시연기기 특성 상 뚜껑을 달아 놓으니 열이 안 빠져서... 그리고 포르자 모터스포츠 4를 하기 위해 이 콘솔을 샀는데 그때 처음으로 HDMI를 맛봤습니다. 이 뽕에 빠져 집에 있는 셋탑들 전부 용돈 들여서 HDMI로 바꿨더랬죠

  • @user-ob9kk2gu6e

    @user-ob9kk2gu6e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영상 시청 수 늘릴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1. 쇼츠 2. 영어 자막. 3. 한국시장 상황을 추가하는 겁니다. 콘솔은 미국과 일본이 두 축으로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제3국은 소외된 것도 사실입니다. 다루는 영상도 적고요. 제 생각에는 한국시장 상황을 영어 자막도 더하면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HDMI하니까 생각났는데 360의 설계 중에서 가장 나중에 달린게 HDMI였죠. 아마 제퍼부터... 레드링 이슈가 지나간 다음에 구매한 분들은 HDMI를 활용할 수 있었죠!

  • @user-ob9kk2gu6e

    @user-ob9kk2gu6e

    4 ай бұрын

    @@rattel 맞습니다. 제 기기는 신형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user-ob9kk2gu6e 아 그런 것도 있군요. 이번 영상에서는 말씀하신대로 영어자막을 포함시켜보았습니다.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4 ай бұрын

    그래도 다행히 그 흉흉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네요...

  • @user-dm9fi6ph8r
    @user-dm9fi6ph8r4 ай бұрын

    ps3 xbox360 둘 다 있었습니다. 베요네타를 첨에 ps3로 했는데 나중에 xbox360으로 해보니 훨씬 고퀄리티였던 기억이 나네요. 기어즈 오브 워는 명작이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기어스 오브 워에 대해서는 다들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이 게임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원사운드님의 만화가 생각납니다.

  • @sbh2541
    @sbh25414 ай бұрын

    마소놈들은 엑박360 부터 설계미스 레드링으로 시작해 현재의 엘리트패드2 유리트리거문제까지 고치지 못했구먼.. 20만원짜리 게임패드가 설계문제로 몇개월을 넘기지못해.. 엘리트패드1때도 문제였는데 2도 그렇고 설계한놈 명치존나 치고싶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하드웨어 결함이 문제가 발생하는건 좋지 않은 징조죠. 저는 엘리트패드를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또 이런 문제가 생겼나보네요...

  • @CCIPC

    @CCIPC

    4 ай бұрын

    명존쌔 ㅋㅋㅋㅋㅋㅋㅋ

  • @user-uh1ee7ve6v
    @user-uh1ee7ve6v4 ай бұрын

    XBOX360이 XBOX 시리즈중 네이밍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 XBOX SERIES인지 이게 제일 허접 네이밍이고(왜 허접이냐면 Series가 공학수학에선 급수의 의미..즉 시그마 무한)..XBOX 초기 레드링제품은 제논이라는 코드네임의 초기XBOX360에서 주로 나왔는데 이후 물건과 추가 구별위해 전원잭도 바뀜. 전원잭이 몇번 바뀐걸로 사진만으로 식별가능. 그걸로 제품 신구 구별이 쉬워짐... 제논은 진짜 복불복이고 난 다행히 제논쓸때 레드링은 겪어보지 않음..이후 개선판인 팔콘도 약간 나오고 제스퍼부터 어느정도 안정성 .. 이후 XBOX 360S가 나와서 레드링은 이제 잊혀졌지만 ..그래도 디자인은 PS5보다 XBOX360이 더 괜찮아보임..게다가 눕히나 세우나 둘다 안정적인 사이즈... 또 XBOX360은 FPS외에 키넥트머신이라 할만큼 키넥트용 소프트가 정말 많음.. PS4도 꽤 있지만 XBOX360은 두배이상일듯..게다가 PS4는 VR연결시켜야 하는 번거로움..만약 에어로빅이나 체감형 스포츠 많이해본다면 XBOX360을 추천함..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엑박 원이 가장 불호였습니다. 네이밍이 아니라 컨셉이나 방식이... 이건 아예 사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었거든요.

  • @user-nd2js4qy6b
    @user-nd2js4qy6b4 ай бұрын

    ㅋㅋㅋ 당시에 근근웹에 엑스박스를 총질박스라 불렀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육갑스테이션이라 불렀던가 ㅋ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사실 다들 좋아하는걸 좋아하면 될텐데 왜 상대방을 깎아내려서 자신이 좋아하는 쪽을 올리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타깝네요.

  • @CCIPC

    @CCIPC

    4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시절 네거티브는 순한맛이죠 ㅋㅋㅋㅋ

  • @user-mo5bd3hk9y
    @user-mo5bd3hk9y4 ай бұрын

    저는 xbox 360은 키즈카페에서 wii랑 비슷한 운동게임으로(키넥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삼촌 2명이 모두 다 가지고 계시는데 그때 AS 보내는데 싱가포르까지 보내야해서 장장 반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야 받을수 있었답니다 레드링만 없었으면 PS3는 충분히 이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엑박이 듣보잡에 속하고 흔히 말하는 닌빠 플빠랑 다르게 엑빠는 거의 전멸수준이라는게 아쉬운 따름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엑박 원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전 세대에서 너무 많은 유저를 잃어버렸죠.

  • @injin5660
    @injin5660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u535jack5
    @hu535jack54 ай бұрын

    엑박360 키넥트는 지금도 집에 두고 운동할때 씁니다ㅋㅋ 은근 운동되는 기기 한때는 이걸로 65kg까지도 뺐었다는...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키넥트 운동하고 스위치 운동중 어느게 효과 좋나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Wii보다는 키넥트쪽이 효과가 있을테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거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사실 키넥트의 운동효과는 생각보다 큰 수준은 아니라고 하던데, 이건 그야말로 열심히 하신 결과일겁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스위치도 비슷한가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katelisa9255네. 일반적인 운동보다 훨씬 효과가 낮습니다. 다만 그냥 운동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보니 동기부여를 더 강하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죠.

  • @thomas_0920
    @thomas_09204 ай бұрын

    저는 솔직히 유년기에 전자총 연결해서 오리잡는 게임 즐겨하던 시절 말고는 콘솔로 잘 하지 않았습니다 학창시절에 제 주변에 엑박 시리즈를 가지고 있던 친구는 단 한 명 뿐이었어요... 근데 레드링 냉납 문제는 진짜 대박이다... 어지간한 대기업도 순식간에 쓰러졌을 듯...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네요 마소 이자식... 대체 어떻게 살아난거지???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뭐 그건 역시 기업을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미래를 확보하기도 했고요. 마이크로소프트가 강력한 이유는 순수한 게임회사가 아니라는 점인데, 역으로 그게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업계의 1인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minnijeans
    @minnijeans4 ай бұрын

    360을 슈팅박스라고 하지만 지금와서 게임목록 을 보면 개인적으론 플3보다 더 좋았던거같아요 저에겐 지금도 현역기기^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슈팅게임의 비중이 높긴 했지만 다른 좋은 게임들도 많았죠.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더 주목해야겠는데? 라고 생각하게 했던 게임기였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슈팅박스 말고도 일본 별별 씹덕겜도 많이 나왓죠 ㅋㅋㅋ 나중에 그게 플3로 이식되고

  • @user-nj9td7il2u
    @user-nj9td7il2u4 ай бұрын

    360을 3년만에 켜보니 dvd가 죽었네요..ㅠㅠ 다행이 xbox360 게임들은 대부분 멀티 플레폼에다가 pc 버전이 많고 한글화도 pc쪽이 더 잘되있어서, 그냥 umpc로 pc버전을 즐기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360 스펙 게임은 초저전력으로 돌아가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과거의 콘솔들, 특히나 광디스크 매체를 사용하는 것들은 수명 문제로 스팀으로 발매되는 쪽을 구입하거나, 가지고 있는 DVD를 가상이미지로 만들어서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실행의 편의성이나 저장의 백업을 고려하면 역시 스팀으로 내주는게 가장 좋죠.

  • @aall
    @aall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일하면서 적적함을 달려줬던 XBOX360 인지라 아직도 가끔 켜서 플레이 해 보고는 하는데,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번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 @TMIboots
    @TMIboots4 ай бұрын

    단 1초도 스킵 없이!! 잘 봤습니다 ㅎ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s4qu5ck4o
    @user-js4qu5ck4o2 ай бұрын

    Ps3 가 초기에 삽질을 제대로 하는 바람에 반사이익을 본 기종이죠. 저는 후기형을 사서 스카이림 전용 머신으로 굴렸는데 당시 pc 기종에 크게 뒤지지 않았었죠.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레드링이 없었던 후기모델들은 가성비도 좋았고 당시에 타이틀도 괜찮은 것들이 상당히 많았죠. 이 때가 엑박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skiduki
    @skiduki4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지난 영상들도 넘 재미있어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볼만한 영상들을 더 많이 늘릴 수 있도록 작업속도를 높여야겠네요!

  • @user-gf9wz3ib4x
    @user-gf9wz3ib4x4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4 ай бұрын

    레드링 이슈 있었지만 마소의 자금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고 ps3의 부진으로 인해 엑박으로 갈아타야되나 고민까지 하게 만들고 독점작 제외하고는 서드파티들도 많이 출시하고 여론도 어쩌면 엑박이 1위까지 탈환 가능한건가 까지 생각하게 만든 게임기였는데 헤비레인,언챠티드, 라오어 등 역시나 게임기는 성능,가격도 중요하지만 결국 게임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걸 보여준 교훈의 역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장선점효과도요.. xbox 팬이나 doa, 기어오 하는 사람들 아닌이상 굳이 xbox까지 살필요 있나 생각하는 사람 많았죠 ㅎ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대작들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어 줄 중박 게임사들이 좀 부족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고싶은 게임이 한두개여서는 어지간해선 그 게임기를 사는 경우가 적으니, 가짓수를 늘리는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game_niwaka
    @game_niwaka4 ай бұрын

    아마도 게임의 역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삼국지 지상전의 시기가 아니였을까 하고 두번 보면서 댓글 적고있습니다 레드링 사건은 유명해서 이미 알고있었는데 프로세서칩이 플3의 셀칩하고 쌍둥이였다는건 처음 알았어요ㄷㄷ 지금은 아이패드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붙잡고 있는 저에게 사실상 처음으로 아이돌마스터를 소개해준 기념비적인 콘솔이라 기억에 남네요. 압구정 조플에나 있던 아케이드판을 콘솔로 이식한 통칭 엑박마스를 아는 형네 집에서 처음 봤을때 와 하고 놀랬던게 벌써 10몇년 전이라니 세월참 빠르네요 그시기 니코니코등지에서 아이마스 붐이 일어나서 어느정도 일본에서도 엑박이 자리잡지 않을까 했는데 다음작 아이마스2에서 거하게 실패한뒤로는 남코도 플스 진영으로 되돌려서 플3판 아이마스2를 다시 내더라고요 일본쪽 게임기 해설 영상 같은거 봐도 결국 24:35 에서 언급 하시듯 일본 취향의 킬러타이틀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것도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블루드래곤... 거치형게임기를 집에 둘수없는 집안이라 언젠간 엑박포터블 같은 휴대용게임기가 마소에서 나와주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휴대기 공중전은 닌소 2파전으로 가버린게 아쉬웠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또 기억나는게 10몇년전 아프리카티비쪽에서 GTA5가 유행했을때 대정령 머독등 BJ분들 방송에서도 어지간하면 엑박이였지 플삼으로 방송하는 분들은 거의 없었던 기억도 나네요. 생각해보면 주변지인중에 엑박 위는 갖고있는 사람 있었는데 플3은 갖고있던 사람이 없던거 같기도 해요. 지인집 가서 비트매니아 투덱 같은거 해도 플2로 16기까지 나와서 플3를 굳이 살필요도 없기도 했었고 키넥트 하면 저같은 틀딱리게머한테는 댄스에볼루션이라는 체감형 댄스게임이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는 저스트 댄스라는 게임한테 시장을 다물려주고 흐지부지되긴 했지만 DDR하고는 전혀 다른 리얼 댄스 계열이라 갖고있는 형아들 보면 그게 그렇게 부러웠었는데 어느 산업이든 영원한 승자는 없고 후발주자여도 가능성은 있다는 점에서 운도 진심도 타이밍도 여러가지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엑박360을 보고 느끼게 되네요 이제 다음 플3편에서 셀엔진의 비화라던지 위에서 체감형 콘트롤러의 비밀이라던지 7세대 지상전 삼국지 中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블루드래곤..... 사카구치 히로노부와 토리야마 아키라가 모여서 크로노트리거같은게 나오기를 상상하셨던 분도 계셨을겁니다. 영상에 넣을까 말까 하다가 결국 못들어갔네요. 전 세대에 비하면 3배나 판매했지만 그렇게 해서 달성한게 150만여대니 제작사들이 일본시장을 크게 신경안쓰려고 했던 것도 이해가 갑니다. 다음 이야기도 만만찮게 할 이야기가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aiii233
    @aiii2332 ай бұрын

    현대컴보이(국초이전)-미니컴보이(국초창기)-현대슈퍼컴보이(초후반)-플스2(고딩1)-엑박360(입사후)-플스4(퇴사후 자영업)-pc(현재) 게임기랑 거리가 멀다생각햇엇는데 나름 거의 항상 끼고잇엇네요..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저도 중간중간 안하는 기간은 꽤 있었지만 가격이 떨어지면 곧잘 사서 보관해두다가(...) 생각나면 켜서 즐기곤 했습니다.

  • @user-hn8uw7kc4f
    @user-hn8uw7kc4f4 ай бұрын

    ps3가 2006년 말에야 겨우 출시한 걸 보면, 엑박360도 첨부터 여유를 갖고 설계했으면 레드링 없이 승승장구했을텐데...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는게 빨라서 다행이었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마이크로소프트도 PS3의 개발이 그 정도까지 늦어질거라곤 예상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3~4개월 정도만 더 여유롭게 진행했다면 Wii를 제치고 1인자가 될 수도 있었죠.

  • @user-ob9kk2gu6e

    @user-ob9kk2gu6e

    4 ай бұрын

    @@rattel Wii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다른 두 하드와 달리 큰 하드웨어 결함이 없던 게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 게임큐브를 활용해서 원가도 줄이고 결함도 줄이고... 덕택에 HD TV가 대중화된 현재는 플레이하기 어려운 기종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 @user-uq8qi2jr6b
    @user-uq8qi2jr6b4 ай бұрын

    엑박360시절부터 항상 닌텐도 다음으론 항상 엑박이었음... 플스2를 가지고 있었지만 플스3가 너무 비싸서 구매못하고 엑박360찬양하는 친구때문에 샀는데 기어오브워의 감동은 지금도 잊지못함... 진짜 재밌게 즐겼는데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엑박을 즐겼던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타이틀이죠. 코옵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준 게임이기도 하고요.

  • @designq4058
    @designq40584 ай бұрын

    마소가 360 초기에는 정말 일본에 공을 많이 들였어요 투자도 많이 했고 광고도 많이하고 일본 메이저 게임회사 출신 관리자도 많이 영입하고 헤일로의 성공으로 퍼스트파티 세컨드파티의 중요성을 인식한 뒤 일본시장도 많은 인재를 영입해서 일본에 맞는 게임을 만들기를 바랬죠 저도 당시에 360 게임에 참여했었고 마소에서 pm이 파견 올 정도로 신경 썼는데 마소가 간과한것은 일본이나 한국의 개발문화가 너무나 달랐던 거에요 ㅋㅋ fa에 풀려서 고액연봉을 받고 먹튀가 되는 스포츠 스타마냥 핵심 인재들이 마소의 영입과 투자로 몸값만 불리고 개발비만 늘리고 결과를 못만든 개발사가 수두룩 했죠 ㅋㅋ 그땐 일하면서 마소가 이정도로 일본에 투자하는거 보니 소니 큰일 났다 싶었거든요 😂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렇게 투자하고서도 일본시장에서 200만대도 못팔았다는건 좀... 과거 원조 엑박시절에 정말 인상이 안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rs7km6bb4p
    @user-rs7km6bb4p4 ай бұрын

    플스보다 먼저 묵직한 뭔가가 있었던 게임기로 기억합니다..아..레드링도....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레드링은 엑박 360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주제이고, 엑박을 안해본 사람들이나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그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로 뜨거운 감자죠. 이 내용이 가장 핵심적이라고 생각해서 좀 자세히 다뤄보았습니다.

  • @shko376
    @shko3764 ай бұрын

    라텔님 덕분에 타임머신 탑승한 기분이에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 @user-qo3bd8uq1p
    @user-qo3bd8uq1p2 ай бұрын

    엑박 원 연설에서 지랄만 하지않았어도 충분히 엑스박스만에 게임기 그리고 콘솔시장에서 플스를 앞서나가는게 가능했다봅니다. 엑스박스 시리즈X가 이미 망해서 콘솔시장 철수한느지는 모르겠네요.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엑박360이 일궈놓은 시장을 한방에 붕괴시킨게 엑박원이었죠. 그놈의 TV...!

  • @user-wb2ei7uf9w
    @user-wb2ei7uf9w4 ай бұрын

    11억8천만 달러... 지금 환율로 천억이 넘는 금액이네요. 마소의 결단력과 체급이 느껴지는 결정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지금 환율로도 1조 5천억, 저게 거의 20년 전이었으니 그런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돈이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면 하기 힘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redtiger0106
    @redtiger01064 ай бұрын

    DOA4와 DOAX2, 닌가2 때문에 발매초기에 구했는데 뽑기운이 좋았는지 5년은 넘게 돌렸는데 결국은 레드링이 오더군요. 많은 사람들도 놀라더군요 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결국 설계적인 문제기때문에 언젠가는 레드링이 발생한다는게 초기형의 문제였죠. 최종적으로 이 리콜이 완료된게 2011년인걸 보면 정말 거의 모든 초기형이 이 문제로 서비스를 받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 @pd1484
    @pd1484Ай бұрын

    레드링만 없었다면 엑박계열의 플스2가 되었을 물건이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엑박 최고의 아웃풋이었죠

  • @rattel

    @rattel

    29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엑박 원이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버렸습니다.

  • @junwoong429
    @junwoong4293 ай бұрын

    지금 와서 생각하면 xbox360은 xbox 형제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powerPC 아키텍처를 쓰네요.

  •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인텔이 커스텀 칩에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드물게도 메이저 콘솔 3종이 모두 파워PC를 썼죠.

  • @user-qf3lj9lf9k
    @user-qf3lj9lf9k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7세대 기간이 게임계의 암흑기가 올뻔했을수 있었죠 엑박의 레드링, 플스3의 부담스러운 가격대와 게임개발의 난이도,PSN 해킹사태등 닌텐도는 국가코드 도입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이 Will도 불법복제로 먼저 뚫려버릴정도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인 해결을 위한 사람들을 생각한게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스티브 발머를 많이 욕하지만, 저 레드링 사태에 대처한 모습 하나만으로도 그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4 ай бұрын

    360의 발매 초기 때 부터 얼마간은 이번에는 MS의 승리인가 했지만,... 레드링 문제는 그 성공의 기세를 완전하게 무너뜨리고도 남을 문제였습니다... 이게. 진짜. 1000명의 구입자가 있다치고. 그 중.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겪게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으니까요. 아니. 사실상. 고장이 나지 않은 것이다 뿐. 고장이 나게 될거라는 걸 뜻했을 정도로 제조시. 공정 자체에서 그래픽 칩 상태에 뒤틀린 문제가 발생하는 걸 빠르게 알아차리지 못해서 생긴 구조적인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였다는 게 밝혀지니. 구형 엑박360을 구입한 경우 이걸 피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셈이었으니 말입니다. 자칫 이 대응을 잘못하는 그 순간. 미래가 정말 없어졌어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그러나 윈도우 ME 때와 달리 엑스박스 360은 대대적인 AS 정책을 취하면서 신뢰를 구하게 된 셈이었고 다행히. 엑박 360에서도 재밌게 즐길만한 게임들이 점차 더 나와줬었죠. 게임기기만이 아니라 다른 기능도 즐길 수 있으면 상관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엑밧 360과 플3 때 부터 조금씩 들더군요. 물론 PS2의 DVD 재생 기능은 꽤 괜찮았지만, DVD를 통해서까지 뭔가를 볼 일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게이머 입장에서만 보면 괜히 멀티미디어로서의 성능을 추구하여 본래 의도와 목적을 충실히 이행했으면 낼 수 있을 성능을 깎아먹는 점은 그렇게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는데 그건 생각해보면 360과 플3 이전의 하드웨어가 나오던 시절에는 다른데 눈을 돌리는 것이 그닥. 여유가 없다는 문제가 컷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술이 충분히 발전한 것도 아닌데 한눈을 팔기엔 아직도 한참은 더 발전을 거듭해야 했으니 눈을 돌리면 자신들이 불이익을 보는 것이 느껴지기 쉬웠고 실제로 이거저거 하려다 말아먹는 사업이 게임기기만이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여전히 있었으니... 지금이야 그런 하드웨어의 다기능에 대해선 굳이 이상할 것도 없어질 정도가 되긴 했으나. "난 게임 하려고 산건데 왜 다른 기능이 붙어있지...? 쓰지도 않는데???" 라는 근본적인 생각에 대한 답을 제조사들은 고려하지 않나 할 때가 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Xbox는 물리적인 형태를 가지지 않는 플랫폼"의 형태로 바꿔가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당장 그렇게 바꾸진 않겠지만,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죠. 한 세대, 혹은 두 세대 뒤에는 그렇게 될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더이상 하드웨어의 기능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4 ай бұрын

    @@rattel 높은 성능은 가성비와 수율 문제를 해결하기가 힘들다는 걸 인지한 닌텐도와 달리 다른 두 회사들은 리스크를 무릎 쓰려다 기기 안정성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켰죠.(...) 그러나 엑박 진영의 선택이 답이라 보긴 힘든 게 스팀이라는 강력한 플랫폼과 더불어 다른 저가 공세형 스팀키 판매 사이트등. 경쟁자가 너무 많아 차별적인 뭔가가 반드시필요하다는 것도 있죠. 과연 미래는 어떻게 돌아갈지...

  • @sailormoon215
    @sailormoon2154 ай бұрын

    전에 제가 엑박 시리즈는 에뮬레이터 개발이 더디다고 했는데, 이 기종도 에뮬이 있긴 하지만(Xenia) 플스 3나 wii에 비해선 확실히 불안정하더군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엑박 360은 에뮬레이터 제작도 어렵고, 워낙 엑박패스 하위호환이 잘 되어있다보니 힘들게 에뮬레이터를 건드릴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user-rt5oq7rz9y
    @user-rt5oq7rz9y4 ай бұрын

    0:50 마이크로소프트의 붉게 빛나는 별 아닐까요? 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레드링을 결국 이겨내긴 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빛나던 시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사실 레드링보다 그 다음 세대가 더 크게 박살났죠!

  • @thomas_0920
    @thomas_09204 ай бұрын

    보다보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밌어서 밥반찬에 쓰면 안 됨 ㅋㅋㅋ 애껴놨다가 보겠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언제든 편하게 봐주셔도 좋습니다. 두번 세번 보시면 제가 참 좋습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4 ай бұрын

    16:36 이걸 해결하는 데 얼마가 드나? (떨면서...)하...1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조 5천 3~400억)요..... 즉시하게!! ???네????? ㅋㅋㅋㅋ 진짜 미쳤죠 저때 당시 저 기사보면서 놀라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게 회사에 돈이 많다고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user-fq5bh4fi9d
    @user-fq5bh4fi9d4 ай бұрын

    ps3가 삽 푸면서 최전성기를 누렸죠.. 이어서 엑박원은 잘 될 줄 알았는데... 티비티비 흑흑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제가 엑박원을 보면서 느낀 감정은... 디아3를 보고 배운게 없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시 온라인 이거 왜 했는지 진짜 지금도 물어보고싶네요.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게임쪽은 게임쪽 사람을 햇어야 이참에 쿠타라기를 영입을 ㅋㅋ

  • @user-nd2js4qy6b
    @user-nd2js4qy6b4 ай бұрын

    이영상보고 ㅋ 선반 한켠에 제논 jtag 작업된 거 발견!! ㅋㅋ cpu,gpu 코어에 금속써멀 발랐던 기억도 되살아나고 ㅋ 500기가 웬디 하드 업글작업했던것도 기억나고 ㅋ 그런데 어떻게 게임을 집어넣었는지 이런게 전혀 생각나지 않네요 ㅠㅠ 대시보드 업글방법도 전혀 생각이 ㅠ ㅠ 당시에 파이널 머시기 커뮤니티에서 많은 정보 얻었는데 ㅠㅠ ㅋ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고1?때였던가 플스2 10000번 뚜껑따고 초기형 복사칩 납땜했었던;;;;; 지금와서 생각하면 저때 무슨 깡으로 저런걸 했는지.... 복사/정품 개념도 없었고;;;; 아련한 추억...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ㅠ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는 모험심이 투철하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 썼습니다. 뜯어서 개조하시는 분들 보면 참 손재주가 좋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제가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 몇몇 기종들은 그저 실행하기 쉬워서, 혹은 작업상 필요해서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과거 게임들이 HD리마스터 등으로 스팀에 출시되면 이쪽을 구매하는걸 선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