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tomkim792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가 겪었던것도 보내도 되나요?

@hyuni1226

Жыл бұрын

2007년 8월입대하여 2009년 7월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는데 제 군생활 얘기 해드릴게요. 저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모두 전자기계과를 졸업하여 22살 다소 늦은 나이에 육군항공에 항공정비병으로 자원입대 했습니다. 훈련소에서 기본교육을 수료하고 육군항공학교에서 2차 교육을 수료한 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육군항공대대로 전입됐습니다. 항공정비병으로 지원해서 왔지만 자대 인력상황에 따라 정비병과 승무원으로 보직이 나눠졌는데 저는 육군항공 항공승무원으로 보직을 받아 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군생활이 나름 적성에 맞았는지 이등병 생활이 즐거웠고, 선임들도 간부들도 일 잘한다며 군대체질이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간부사관이라는 제도를 알게됐고, 일병 부터 지원 가능하다길래 동기들보다 한달 빨리 일병으로 진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일병이 된지 얼마 안됐을 때 혹한기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혹한기 훈련 이틀차, 전방 경계초소에서 뇌신탕환자가 발생하여 혹한기 훈련 중인 우리 부대에 임무가 내려왔고, 환자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는 응급후송 임무를 하달받게 됐습니다. 모든 군부대 시스템이 그러하듯 항공기에 사수, 부사수가 정해져있는데 제가 부사수로 맡은 항공기에 임무가 부여됐고, 늦은 저녁 응급후송 임무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여 출동 대기를 하던 찰나 이제 갓 일병이 된 제가 하기 어려운 임무라며 저 대신 고참일병이 교체투입됐습니다. 임무를 나간 헬기를 뒤로한테 타중대 병장과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 텐트에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잠에 들지 못 하고 뒤척이다 언제 잠든지 모르게 겨우 잠들었는데 잠결에 느낀건지 꿈을 꾼건지 헬기가 복귀하고 있는 듯 한 '두두두두두두두두두' 히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몽사몽 눈을 떴을 때 헬기소리는 온대간대없이 사라졌고, 내가 잘못들었나 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이른 새벽 간부들이 모든 병사들을 깨우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저녁 응급후송임무를 나갔던 헬기가 국군수도병원에 환자를 내려준 후 복귀하다 기상악화로 시야확보가 안돼 산 중턱에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고.. 이 사고로 임무에 나갔던 우리 대대 준사관 2면, 사수 상병 1명, 부사수 일병 1명과 초소부대 군의관, 의무병 등 총 7명 전원 사망하게 됐습니다. 부사수였던 제 헬기에 부여된, 제가 나가야 했던 임무에 저 대신 임무를 나가 희생된 선임. 나 대신 희생됐다는 생각에 장례를 치르는 중 이틀을 그 분 빈소에서 대성통곡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고모님께서 유품 중 하나를 저에게 주셨는데 훈련병 때 2차 교육으로 간 항공학교를 수료하며 받은 골드윙 이라는 금색의 항공부대 뱃지였습니다. 당시 그 골드윙 뱃지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이 있었던지라 참으려 했던 눈물이 계속 터져나왔습니다. 저는 이등병 때도 에이스 소리를 들으며 인정받을 만큼 군생활을 열심히 했었는데 저 대신 희생된 분 대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책임감에 군생활을 더 열심히 잘 보냈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여 벌써 서른일곱이 됐네요. 남들보다 잘 살지는 못 하지만 두번째 인생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2008년 2월 용문산 헬기 추락' '홍천 육군항공 UH-1H 추락' '환자 이송 중 육군 항공기 추락' 등의 키워드로 뉴스와 기사가 나갔고, 당시 군에 있어 밖의 사정을 잘 몰랐으나 사고 후 얼마 뒤 휴가였는지 외출이었는지 밖에 나가 PC방에서 관련 소식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사고 당시 기억이 떠올라 PC방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얼마 뒤 헬기가 한번 더 추락했는데 기적처럼 4명 전원 생존한 적도 있습니다. 뉴스나 기사가 없는 것 보니 군부대에서 외부유출 차단 했었나봐요. 임무 중 순직하신 故황갑주 준위님 故신기용 준위님 故최낙경 상병님 故이세인 일병님 군생활 중 만난 수백명 사람들 중 절대 잊혀지지 않는 이름입니다.

@prime8480

Жыл бұрын

😊😊

@nacojjyang

10 ай бұрын

​ㄷㄷ

현역 때 잠깐 새끼건달하다 온 건장한 후임이 있었는데 의외로 예의바르고 괜찮은 애였음. 난 조다라서 처음에 좀 무섭게 생겼길래 불편했는데 이상하게 나한테 엄청 잘 해서 많이 친해졌음. 나중에 들어보니까 자기가 졸병 때 선임들이 다들 갈구기만 해서 정이 안 갔는데 내가 휴가 때 버스에서 할머니한테 자리 양보하고 서서 가는 거 보고 착한 사람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다더라 ㅋㅋ 난 버스에 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ㅋㅋ

jyp 박진영과 입소 동기라고??? 머리 크고 팔 길다고 말할때 바로 알아봤다..ㅋㅋㅋㅋ 뒤에 확인까지 해줬네..

조폭이였던 선임이 있었는데, 단체생활을 해 봐서 그런지 싹싹하고 오히려 터치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연자님 jyp랑 동기셨다니 되게 신기하셨겠습니다. 저는 훈련소 때 성당에서 이수가 무대에 올라와서 노래를 불렸습니다. 오래되고 엠씨더맥스 노래를 잘 안 들어서 어떤 곡을 불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종교행사가 끝나고 가까이서 잠깐 봤었는데 이름이 전광철로 되어있길래 본명이 따로 있다는 걸 처음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user-tp4mj8in8w

Жыл бұрын

선임이면 오히려 더 편합니다! 어짜피 선임이니까 욕하고 갈굼당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니까 정신적인 데미지는 덜한편이죠 문제는 후임이 조폭일때입니다. 뭐 조직생활에 순응하고 선임대우해주고 하면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힘쎄다고 선임으로 취급안하고 통제 안되면 엄청 골치아프고 정신적인 데미지가 장난아니죠! 가끔씩 말 안듣는 조폭후임들도 꽤 있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거든요 본성은 절대로!

@chjtwenty

Жыл бұрын

와 이수… 뒤지게 부럽다

@user-go5yl9ce1c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절에 이수,민경훈은 신이었다!!!ㅜ

@mister5776

Жыл бұрын

@@user-tp4mj8in8w 조폭이 후임으로 들어오면 싹싹하게 일 잘함 가끔 양아치 티내면 니네 조직에서는 그렇게 윗사람에게 대하나봐 하면 알아서 욕하면서 시키는거 함 대신 막 부조리 이런거는 무서워서 못함

@Riod92

Жыл бұрын

박진영 사회복무 공익임

조폭들도 진짜 또라이아니면 따로 있을때는 큰소리 잘 안내죠.....

아니 조폭썰보다 koica 카자흐스탄가서 어떤일했는지가 더 궁금한데요ㅋㅋ 코이까 해외근무썰즘 추가해주세요..ㅠㅠ

@studyforbuying

Жыл бұрын

코이카면 전문직인경우가많죠 의료나 기술직 외국어등

이야 근데 사연자님 진짜 그래도 아무 문제없이 신교대 교육 잘 받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조폭이랑 같이 있다니 너무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군대 후임 한명이 아버지가 지방쪽 유명한 조폭이라고 해서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면회올때 부하 몇명 데려와서 쫄았던 기억.. 그분들이 고기 굽고 젓가락 나눠주는 등 잔심부름 다해줬는데 ㅋㅋ(아버지가 조금 구라 보태면 전 부대원 다 먹을 수 있는만큼 고기 사옴 ㅋ)

2002년 신교대 입소하고 누가 누군지 낯설고 어색한 내부반에서 묻지도 않았지만 갑자기 누가 "나 오산 건달 아무개다..."라고 하고 당시 흔치 않던 컬러 문신도 보여줬는데 그 누구도 신경 안썼고 오히려 무시 당하며 퇴소 할때까지 그림자 신세 당했네요 조교가 월드컵 못보여줘서 미안하다고 소대 순서대로 px 보내줬는데 동기 한명이 맛동산 사와서 꼬다리는 자르고 숨겨둔 라이터로 맛동산을 지지고 담배 피는것처럼 빠는데 진짜 담배맛이 났고 그 건달은 처음 왔을때 기백은 안보이고 "나도..나도.. 한모금만..." 사회에서얼마나 대단 했는지 모르지만 군대오면 다 똑같은 사람이란게 느껴지네요

@life_trip

Жыл бұрын

02군번 이시군요~~^^반갑습니다😊😊

@Man_In_Memories

Жыл бұрын

@@life_trip 네 반갑습니다^^ 02년 5월 21일 입소하여 월드컵을 티비로도 못보던 비운의 훈련병 이였죠

@niceguy1633

Жыл бұрын

​@@Man_In_Memories저도 102보충대 02년5월21일 입대했는데 방가워요ㅎ 저희는 월드컵 한국 경기 다 보여줬는데^^;

4:49 왤케 똑같이 그렸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폭들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니까요 ㅋㅋ 소위 '생활'이라는 조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일반인들과의 또다른 집단생활을 하면서 잠시나마 그들의 정신적 노곤함을 달랬는지도 모르죠.

@user-wm6ug3kr7x

Жыл бұрын

그냥 착한 조폭들이었던 듯. 내가 군대에서 본 조폭은 진짜 조폭이었는데.. 애들 괴롭히고 옆부대 애들 패버리고.. 영창도 다녀오고.

@user-mh9sg8bn9z

Жыл бұрын

@@user-wm6ug3kr7x 그조폭 아직도 말단일듯. 자기 조폭인거 티내고 다니면서 툭하면 주먹휘두르는 조폭은 조직내에서도 팀킬러 취급받거든요.

@user-tv4sf7lv3i

Жыл бұрын

조폭이군먼제받는다고 아니조군면제란국 가산업기능사자격증 가고있어야먼제받을있음 올 림픽 금메달 정도 조폭이군면제구라같네오

@user-tv4sf7lv3i

Жыл бұрын

4주정도군특 려업체근무하조 가수 싸이도특례업체출근안해가지고 군한번더갔다왔조

@user-tv4sf7lv3i

Жыл бұрын

병 역

저 06년도 논산 훈련소있을때 타중대에 김범수 있었죠. 교회에서 보고싶다 부르는거 듣고...진짜 노래는 기가막히게 부르던데 솔직히 가수 김범수라고 안했으면 절대 못알아볼정도로 일반인같았어요^^

@user-dm5nh3jb9x

Жыл бұрын

12년 7월에 입대했을때 2사단 조교님이 김범수 닮아서 수료식 전날밤 강당에 모인시간에 범수킴!! 범수킴!!연호했던 기억이 ㅋㅋㅋ

@minseong___kim

Жыл бұрын

김범수 별명이 무장공비인데 ㅋㅋ일반인와꾸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구라같은데

@user-ic9lu5xg9y

Жыл бұрын

2월군번이신가보네요ㅋ

@mijinlee2833

Жыл бұрын

@@user-ic9lu5xg9y 저 4월이요

@user-os5pd6dl5z

16 күн бұрын

저보다 6개월 먼저 입대하셨네요 06년 10월말 군번입니다

밖에서는 조폭이라고 문신보여주면서 사람들 위협할거면서 정작 군대는 똑바로 못갔다오네요 ㅋㅋㅋㅋ

@user-ct8mv8be6e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군대에서 잘 안받아주거나 신검때 기본 지능검사때 대충 다 아무거나 찍어서 검사상으로 공익으로 뜨면 공익감 문신도 너무 많으면 공익 간다고 들음 그런 허점이 많음

@llIlIllIIlllIlIIIlIl

Жыл бұрын

@@user-ct8mv8be6e 그렇게 쉽게 절대 안됨

@xenic1331

Жыл бұрын

등짝 전체 문신에 까막눈도 입대 했었죠. 말년이었는데 신기했죠. 한글 갓 배운 애들 정도 수준이어서 행정반에서 국어 교육 시킴 ㅋㅋ

@user-wy9dh4qu2c

Жыл бұрын

신체 40프로 문신으로 덮여있으면 공익임 ㅇㅇ 등판 + 상체 이레즈미면 공익

@DARKNIGHTJL

Жыл бұрын

할 줄 아는게 사람 패는거 밖에 없는 애들인데 ㅋㅋ

조폭츨신 후임들 다루는 요령을 알면 오히려 상대하기편함. 대부분이 자라면서 가정적으로 불우했거나 주변의 정을 못느끼며 살아왔기에, 편견일체버리고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공평하게 대하며 함께 구르고 땀흘리다보면 든든한 전우가 되기도함.

와 진짜 웃기내요 이번꺼는 뭔가 즐거운 군생활이었내요~~

재밌는 썰이네요ㅋㅋㅋ

오늘도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이번편도 재미있어용 ㅎ

잘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좀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진짜 ㅋㅋㅋ 신기한 경험이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큰 일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런일은 아무나 겪어보는게 아닐텐데 타이밍이 좋다고 해야하나....ㅋㅋㅋ

진짜 실감나게 잘봤습니다 ㅋㅋㅋ 조폭과 군생활을 하는게 정말 희귀한 군생활 이십니다! 근데 ㅋㅋㅋ 정밀 조폭두목으로 오해받은건 진짜 신박한 경험이네요 ㅋㅋㅋ 저는 사는 곳이 인천인데 90년대생들 보단 위에 부모님세대 분들 나이때에 조폭들이 많았습니다 ㅋㅋ 인천 중구 동구 서구 쪽가면 진짜 깍두기형님들 옷벗고 운동하거나 목욕탕에 가면 진짜 도화지가 따로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마계인천이란 단어가 예전부터 쭉 내려오게 됬다고 하네요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은 부산과 대구에서 일하면서 봤습니다~ 일요일에 큰 희망에 활력소 감사드립니다~! 😊 🍀

조폭들과 군생활 같이 해 봤는데, 나이 많은 분들은 동생이라고 잘 챙겨주웠고, 동생들은 엄청 깍뜻했음. 은근히 사회생활 없이 자신만의 공간에 사는 사람들이 문제를 제일 많이 일으킴. 집에서 애니보면서 덕질하던 아이가 후임으로 오면 군생활을 수류탄 잡고 하는 격임.

@user-ct8mv8be6e

Жыл бұрын

조폭은 평소 생활이 군대랑 다를 바가 없음 학창시절때도 형들이랑 어울릴려면 형들에게 깍듯이 대해야 형들도 잘 챙겨주고 하는거지 졸업하고 ㄹㅇ 새끼건달 되면 그냥 세미 군대임 그냥 인생에서 군대를 예습해오고 그냥 살아왔던 것처럼 하면 되니까 어릴때 많이 놀아본 애들이 군생활 못 할거 같은데 의외로 잘함

@user-nu9we9zk5t

Жыл бұрын

운동부 있다 온애들이 대체적으로 군생활 빠릿빠릿허게 잘했던 기억이

@shin_terry

Жыл бұрын

@@user-sz5qo2ps6e 애니보면서 덕질하던 아이?

@shin_terry

Жыл бұрын

@@user-sz5qo2ps6e ㅋㅋㅋ 역시 패드립치는수준 너같은놈들이 힘이 있으면 강력범죄자가 되는거야. 니가 그러지 못한건 니 인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힘이 없어서 그런것뿐이야.힘이없는나머지 불가피하게 조용히사는걸 니 선택에 의해 조용히사는걸로 착각하지말고 착실히 살어

@shin_terry

Жыл бұрын

@@user-sz5qo2ps6e ㅋㅋㅋ할줄아는거라곤 이런말밖에 못하는놈이 조폭미화ㄴㄴ래 ㅋㅋ 니가 그러니까 쳐맞고 다니는거야

저 신교대 갔을 때 돼지 반달 하나가 있었어요 ㅋㅋㅋ 첫날....생긴 것처럼 삐딱하게 서서 건들건들 하고 있었더니..... 190넘는 조교가 달려오더니.... "누가!!! 요즘 군대에 폭행이 없다고 하냐" 어쩌구 하며 밟아버리더군요..ㅋㅋㅋ 그 반달은 30초만에 일반인으로 돌변 했습니다.ㅋㅋㅋ

오인용님 여름다가옵니다. 납량특집도 기대하겠습니다. 대박터질듯

그나저나 사연자분 스펙이대단하네요ㄷㄷㄷ 저때 저시절은 정말 낭만이였죠

사연 주인공이신분 JYP랑 동기이셨다니ㅋㅋㅋㅋ

@user-xc3po6hz9t

Жыл бұрын

​​@@user-qo2qf5jg2k 같은 말입니다 요즘은 박진영이라고 부르는사람이 휠씬 없습니다

@user-pi8cu4ev1l

Жыл бұрын

@@user-qo2qf5jg2k 님은 50년대생 ㅋ

@user-gf1yj8jw9i

Жыл бұрын

@@user-qo2qf5jg2k 와 찐이네 ㅋㅋㅋㅋㅋ

@user-jn8tr8jt3s

Жыл бұрын

조용필? ㅋㅋ

@dewdew310

Жыл бұрын

진영박

더 흥해서 영상팀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관학교 중퇴하면 훈련받은 만큼 인정되어 훈련없이 바로 계급을 받지않나요^^? 3학년중퇴하면 바로 하사임관 이렇다고 알고있는데 사관학교에서 받은 훈련을 인정못받으신 다른 사연이 있으신가봅니다^^

바로 고고씽하겠습니다!

잘보고가용

오늘도 꿀잼이네요 ㅎ휴

너무 재밌네

20사단 훈련소네요. 그때 저는 99년 1월 첫주에 입소한 현역 1중대 훈련병, JYP는 저 3주차때 입소한 공익훈련병으로 식당에서 한번 봤는데 혹성탈출이라니 ㅋㅋㅋ 추억 돋네요^^

@seoungsuklee3762

10 ай бұрын

와!!..결전신교대 저도 99-1기..3주차 애들은 '특공'~익 1기..ㅋㅋㅋ.옛날 생각 나네요.ㅋㅋㅋ...같이 신교대 생활했네요.

진짜 어디서 보기 힘든 사연이네요

진짜 신기한 세상이네요. 군대에서 조폭은 만날 수 있지만 단체로 볼 줄이야...

일요일이 기대되는날 ~~^^

다른날과 달리 입대전에 영상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내일 입대인데 잘 갔다 오겠습니다 충성!!!

@team5p

Жыл бұрын

오. 잘 다녀오시구요. 군대에서도 댓글 달아주세요. ^^

@DARKNIGHTJL

Жыл бұрын

절대 다치지 마시고 꼭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하길 빌게요

20살 때쯤 사행성 게임 유행 시기 알바 했는데 근처 형님들이 시간 때우러 많이 오심 정말 재미있고 착하심 그러나 다른 지역의 조직이 넘어 와서 뉴스에 나올 정도 눈 빛부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 1층 건물 상가가 물건이랑 유리는 다 부서짐 사람도 다 다 다

긴 조폭 이야기보다 짤막한 제와피 이야기가 더 웃기네 ㅋㅋㅋ

잘보고 있었요 더위 조심하세요^_^

비닐바지의 그분 어제 nba 중계에서 봤는데 오늘 여기서도 보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3:55 ㅋㅋㅋㅋ 이런 상황 볼때마다 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0 아니 맨 오른쪽 갑분 훈훈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인용데빌~ 👍

구독자: 뭐? 신교대 갔더니 입소 동기중에 공기반 소리반 고릴라닮은 가수가 있었고, 게다가 하필이면 조폭부두목 하고 닮은 나?? 이건 못참지!!!!!

훈련병 시절에 등에 문신으로 가득찬 사람을 보고 조폭하고 같이 훈련받는구나 하여 군생활이 꼬일 것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같이 생활하다보니 조폭같이 행동하지 않았고 다른 동기들과 잘지내면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나니 겉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배웠습니다

@Dorian795

Жыл бұрын

제 조폭 후임한테 물어보니 "사장님 엄명으로 티낼수 없습니다 더는 곤란합니다"라고 말했음😊

@hang_nam

Жыл бұрын

신교대에서 근무 28세 조폭 훈련병입소 진짜인진 모르나 속으로 걱정많이 했음. 근데 이친구가 너~무 열심히 잘함 동기훈련병들이 형처럼 엄청 잘따르는거 같고 그때 느꼈음 아 조직 생활을 해서 조직문화를 존중해주는구나 ㅋㅋ

@user-eg9ky9ez7g

9 ай бұрын

조직생활해서 오히려 양아치같이 안함 한 조직에 같이 있을때는

@honsulnam91

6 ай бұрын

@@user-eg9ky9ez7g 맞습니다. 어정쩡하게 일찐놀이하던 애들이 군대와서 더 티내는것 같습니다.

단체생활 에서 나온 짬밥(?)이라 웬만해서는 작업도 잘하는

조폭 깍두기 없는 직장에 가는것 그 자체가 행운입니다.

ㅋㅋ 역대껏영상보면서 웃으면서본건 이영상이처음이네요

다 재밌지만 역대 에피소드들 중 가장 재밌네요 ㅋㅋㅋ 이건 구라 90% 실화 10% 였어도 상관없음 너무 재밌어서 ㅋ

88년도 올림픽했던 해에 조교로이런 친구들 교육시키적이 있는데 그 당시 축구국가대표인 장외룡감독하고 복싱국가대표출신 동원참치원양어선 선장까지 가지각색의 인원들이 4주 동안훈련받고 갔어죠 당시 k2소총이 군에 지급되었을 때인데 그 총을 만든 회사의 인원들도 입소했었는데 그 때는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훈련받았다었는데 당시 생각이 납니다.

우리부대다. ㅋㅋ 32사 기갑중대에서 97년 9월부터 99년 8월까지 복무했는데 건달들 진짜 많이 훈련소 입소하는데 맨날 주차장앞에서 소란피우고 상대파랑 패싸움 한적도 있어서 위병소 헌병들이 감당 못해 입소날마다 기갑중대 우리가 지원나갔는데 지네 두목 입소하는데 부대안까지 배웅한다는걸 우리가 막자 우리 중대장 멱살 잡힌적도 있었음. 키 190에 얼굴에 칼빵 10센티 있던 건달도 쫄만한 몸좋은 후임이 중대장 멱살잡힌거 보고 눈돌아서 힘으로 다 밀어버림 ㅋㅋ 참 나 있을때 jyp 훈련받는단 얘기도 들은듯 ㅋㅋ

@user-xp2di5jh7e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때 32사단 지통실 근무했었는데

@user-di7in2zh4v

7 ай бұрын

기갑이면 기계 만지는 일인가요 보병 들은 아닌가 보내요

jyp도 조폭들에게 찍힐까봐 일부러 안 마주칠려고 혼자 독고다이로 연주했을듯. 그래야 조폭들도 jyp는 그러려니하고 놔두겠지. jyp의 군생활 편하게 하기위한 큰그림.

이번사연 진짜 재밌다 ㅋㅋ

이건 한편의 영화 시나리오급!!

7:35 조폭 길들이기 ㅋㅋㅋ 힘들고 뺑이치게 할일없이 산타게 하고, 굳이 그 높은산의 흙을 담아서.. 맛스타 준다고 꿰고 1개 아니라 인심좋게 2개주고 쪼그려앉아서 그 흙을 화분에 담게하고 어린이집 아이들 같았겠다. 조교들 머리 잘 돌아간다. ㅋㅋㅋ

재밌어요

혹성탈출ㅋㅋㅋㅋ

석조 감독님 저는 일요일만 기다린다는 ~~

조폭들이 군대라니..??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ㄹㅇ 재밌네 ㅋㅋ

부두목 도플갱어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연 주인공 스펙이 장난아니네……….

32사 신교대~~ JYP가 4월 박찬호가 9월인가 10월인가 입소 부두목이 아니라 행동대장임~~ 32사는 대전&공주사이에 있었어 대전애들이 많이 교육받기에 우연히 교육날짜가 같은것임 윗대가리 교육받는다고해서 따라교육 받을수있는게 아님~~ 이때 대전생활하는 애들 많이 교육받음 특히 유성

@sanghakkim9865

4 ай бұрын

지리덕후들: JYP? 그건 Jeongseon Yeongwol Pyeongchang의 줄임말이야. 정선 영월 평창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JYP.

20사단 신교대이군요. 제가 입대해서 신교 대 갔더니 몇달전 jyp 다녀갔다고 하더군요. 군가 만들어 놓고 갔다고 계속 그것만 틀어주던 것도 기억 나네요. 벌써 몇년전인지..ㅎㅎ

@user-fn5io7zj7c

Жыл бұрын

JYP 32사에서 교육받았는데 무슨 20사단?

@Riod92

Жыл бұрын

박진영 공익임

@ansolu_assa

Жыл бұрын

처음에 20사단 훈련소로 간건맞고 며칠만에 귀향조치됐다고 들었음.

@ansolu_assa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다시간게 32사인듯

@user-fn5io7zj7c

Жыл бұрын

3일인가 4일정도있다 귀향후 32사 다시 입소 교육후 군진수칙 군가만듬

음악에 맞춰서 식판 두들긴 건 진짜 JYP 스러운 행동이네요 ㅋㅋㅋㅋ

@SevenWiser

Жыл бұрын

훗날 피아노 발로 치기도 하죠

@16thChemical

2 ай бұрын

ㄷㄷ조교가 갈구지않나. 연예인이라 못건드린 건가

영상 중간에 유명한 가수 누군지 몰랐는데 JYP 라는거 알고 나니까 음악에 맞춰 식판 두들겼다는게 아.. 하고 이해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성탈출 ㅋㅋㅋㅋ

오히려 조폭하던사람들이 군대오면 선임한테는 싹싹하고 후임들 실수하면 잘 잡고 좋았는데 유도리도 좋고 센스도 좋아서 자주 챙겨줬던 기억이 있네요

2009년에 파견되었다가 2011년에 귀국한 해외봉사단원입니다. 협력단원 오랜만에 이름 듣고 반갑네요 보통 해외봉사단원이 아닌 협력요원은 본인들끼리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 때는 무슨 이유에선지(아마도 해외봉사단원의 인원과 협력요원의 인원이 한 번에 교육 시키기에 맞았던 이유로 관리하는 코이카 교관 관련 조직의 편의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됨) 해외봉사단원과 협력요원을 같이 넣었습니다 물론 정상적인 남성들이 훈련소에서 교관 및 조교들한테 가혹행휘 구타(00 군번입니다)를 당해가며 군생활을 했던 예비역들에게는 좋게 보였을리가 없지요 정상적인 남성들이 훈련소에서 뻉이칠 그 시간에 협력요원이 와서 해외봉사단원 여자들에게 썸을 즐겼고요 아직도 자기보다 6살 많은 해외봉사단원 누나와 사귀었다며(따먹었다) 자랑하던 협력요원이 생각납니다

혹성탈출 ㅋㅋㅋ역시 돌아이기질이 다분하네요 ㅋㅋㅋㅋ

재밌엉

까칠한 대학생은 괜히 까불다가 맞았네요. 전에 소지섭 나오는 영화는영화다 볼 때도 조폭들은 클래스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리 부두목이랑 닮았어도 조폭들도 아마 장난삼아 잘 따라준 것 같습니다. 혹성탈출 형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근데 진짜 밥먹다 노래에 맞춰서 식판을 두드려고 제지가 없었나요?)

8:31 맨오른쪽은 담배가 아니라 꿀발급 연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kaza7777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움찔하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저랑 비슷함 21살에 가서 나이 어렸는데 나 때는 손 씻고 와서 그런지 다들 웃기는 사람들이었음 나이 어려서 그런지 형님들을 의지했는데 그걸 알았는지 잘해줘서 놀라긴 했음

JYP 당신은 도대체..

약간 msg많이 탄거 같지만 혹성탈출가수로 뭔가 더 신뢰가간다...ㅋㅋ

백드레곤 부대 신교대인가보군요. 조교가 이야기해줬었는데. 제가 그 모범생 중 하나였겠네요. ㅎㅎ 정말 JYP는 멀리서 봐도 알겠더군요. 군대에서 보기 힘든 특유의 구부정한 자세때문에.

맛대령의 위력은 정말!ㅋㅋㅋ

논산 94군번 인 사촌형의 썰로는...바로 직전 기수에 차인표가 있었다고...어느날 훈련소 에서 흔치는 않지만 저녁에 작업 차출돼서 늦게까지 작업 마치고 소대장이 논산 훈련소 에서만 먹을 수 있던 새참컵면을 주길래 한젓가락 먹고 눈물 흘리고 있는데...차인표도 라면 한젓가락 먹고 울었다고 했다는...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었더랬죠...ㅋㅋ 그리고 4년 후...98년 8월에 저도 논산 입대 후 야간 작업에 불려가는데...빨래 건조장 만드려고 당시 옆에서 공사중인 30연대 현장으로 침투해서 아시바 파이프 네개를 "빌려" 오는 작업... 왜 끝나고 우리는 새참컵면 안줬을까....

나는 일하다가 10명정도 되는 용역깡패 만났었는데… 그들이 나 때리려고 해서 얼굴을 오히려 대주니 안 때리더라… 때리는 순간 형사건이니까… 대표님 올때까지 버티자는 심정으로 혼자 그 자리를 지켰는데 시간 지나니까 조금 친해져서 조금의 대화도 함.. 진짜 오전에 그 일이 있었는데 해질녘에 대표가 경찰 데리고 옴.. 용역깡패한테 대표 패라고 하고 싶었음.. 자기 직원이 홀로 그러고 있는데 해질녘에 와?? 그리고 경찰 진짜 무능력했음.. 얼어가지고는 아무 해결도 못함

@user-mt8pt3mq9n

Жыл бұрын

너무 위험함 요즘 그냥 식물인간 만들고 2년살다온다는 마인드 조폭들 많음

@klasses1316

Жыл бұрын

@@user-mt8pt3mq9n 건물 유치권 관련해서 상대편에서 불법으로 용역부른거라 저 때리면 일커질게 뻔하니까 그래서 안 때린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제 행동은 조금은 무모했지만 다행히 결과는 그래서 다행이죠..

어머니 지인중에 누님 누님 하는 건달있는데 이름만 들어도 다아는 여러점조직 통합 제일 윗선이라고... 인간적입네 순박하네 다 소용없고 이권문제 즉... 돈으로 그사람들하고 엮이는순간 절대

1:06 마지마 고로...?

혹성탈출...ㅋㅋ

제와피ㅎㅎ

오~ 99년번이라니 반갑네요.

논산훈련소때 2020년인데도 깡패가 있다길래 찾았는데 바로 내 생활관 옆옆자리 였음 대전에서 엄청 유명한 애라길래 얼굴을 봤는데 걍 순박한 시골청년... 같은 얼굴... 진짜 재밌게 이런 저런 얘기했었는데 군대는 있을곳이 못된다며 뭔 일을 해서라도 나가겠다고 조용히.. 고급스럽게 얘기하던 동갑내기 깡패쉑.. 근데 자대에 가보니까 깡패했다던 녀석은.. 폐급에 모자라기 까지 하고 ... 진짜 조용한날 하나 없었었는데 ㅋㅋ

조폭출신이 확실하다면 그냥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서 그리 몰아야함

역시 폭력과 사료는 반드시 필요하군요 ㅎㅎㅎㅎ 조폭들이 대체적으로 때도 잘 밀어줘요 세신사급입니다.

주지훈이랑 306보충대 입소 동기였는데 덕분에 일본아주머니 팬들이 많이와서 교통이 불편했던 기억이 😂

와 훈련소때 최홍만이 바로 밑에 기수였는데 그때 우리 기수가 행군하고 복귀 하면 최홍만이 웃으면서 박수 쳐줄꺼야 하고 조교가 그랬는데 조교가 하는말이 무슨 병때문에 전역 했다고 함 그때 동기들이 너무 아쉬워 했었음 ㅋㅋㅋ근대 내무반이 너무 작아서 같은 소대 애들 다른 소대로 보내고 옆으로 잤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훈련 마치고 예비군 부대로 갔는데 그때 최홍만 전투화가 우리 부대로옴 360 몇인가 370인가 그랬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울 대대에 진짜 소두 였던애가 있엇는데 얼굴이 2개 정도 크기였다

군대썰 내용이 영화를 함축 해서 보는 것 같습니다

제보자님 훈련소 동기가 JYP였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조폭=조직폭력배… 싸움 잘하고 깡다구있고 이런걸 떠나 조직이 시키면 하는 존재임… 혼자 있으면 양야치가 될지 몰라도 여러명 있을때는 키맨 하나만 잘 구슬려서 움직이게 하면 오히려 더 효과가 좋음

구라가 아니고 뻥... 군대 이야기는 구라는 없죠... 뻥만 있을 뿐 ㅎㅎㅎ

02년 8월 29일에 논산 입대였는데 저희 소대 1분대에 전라도 조폭들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조폭인지 건달인지는 모르겠으나 덩치나 목소리, 아우라로 봤을 땐 조폭 맞았던 것 같아요. 근데 뭐 첨에 약간 서로 기싸움 비슷한게 있었지만 적당히 다들 잘 지냈던 걸로 기억하고 훈련소 거의 끝날 때쯤 소대장님이 좀 사회에서 특별한 생활(?) 했었던 애들한테 한 명씩 나와서 뭐하다 왔고 뭘 느꼈고 앞으로 뭘 할거냐 발표해봐라 했었거든요. 전라도 조폭 애들이 발표하는데 처음 듣는 희한한 일들을 하고 각종 업소를 운영하거나 관리하다가 왔더라고요 ㅋㅋ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ㅋㅋㅋ

아 그 코이카 병역특례... 지금은 없어졌죠? 하도 개사기 개꿀 전형이라ㅋㅋ 편하고 공짜로 해외가고 취업스펙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