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된 IQ82의 관심병사.

Комедия

1. 현역 기준 IQ80. 경계선 지적 지능 병사가 군대에 왔다. 과연 어떤 일이...
2. 어쩌다 참군인. 이거 참.... 의도치 않게 참군인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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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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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경계선지능 #주임원사 #참군인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00:00 에이스가 된 IQ82의 고문관
06:10 어쩌다 참군인

Пікірлер: 490

  • @hun6439
    @hun64393 ай бұрын

    1번 사연 올린 예비역장교입니다. 답글을 보니 포레스트 검프와 비슷하군요..^^ 양구 동면 부대에 있던 실화입니다. 제가 최병장에게 더 배웠던것 같습니다. 오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토록 재미있게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제가 표현못한 것을 실감나게 ^^ 일요일이 오인용을 기다리는 모든 군인분들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 존경합니다.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저 역시 덕분에 즐겁게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 @Sosohan304

    @Sosohan304

    3 ай бұрын

    중령에서 전역하셨나요?

  • @user-uc6ln5tw4y

    @user-uc6ln5tw4y

    3 ай бұрын

    이런 병사가 나라를 부강하개 하는가 같습니다 ㅎㅎ

  • @nolimit4862

    @nolimit4862

    3 ай бұрын

    감동이다..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ㅎㅎㅎ 전역시 까지 목욕탕 관리를 ㅎㄷㄷㄷ

  • @user-nj8tk7il9c

    @user-nj8tk7il9c

    3 ай бұрын

    부대 모양을 상당히 세밀하게 묘사했네요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솔직히 PTSD 때문에 토나올뻔 했어요 ㅋㅋ

  • @Baekho525
    @Baekho5253 ай бұрын

    정말 이건 너무 훈훈한 케이스네요.. 좀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받던 사람이 좀만 격려해주고 잘 할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주면 잘 풀릴수 있다는 아주 좋은 사례....

  • @a01039326332

    @a01039326332

    3 ай бұрын

    그것도 사람마다 나름인것 같아요 풀릴수있지만 그런사람이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일하고 거만한태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오인용에서 예전에 이야기 나온것 같아서요 약자도 같은 약자안에서 강자 충분히 생길수있지요 전장연 보셨자나요.. 탈시설부분

  • @user-kz9dv9jt5h

    @user-kz9dv9jt5h

    23 сағат бұрын

    군면제 시켜주는게 저런 상황을 안만들어 주는건데...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3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간부인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최강호에게 목욕탕 관리병은 딱 알맞는 보직이었네요… 참군인은 우연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네요..

  •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3 ай бұрын

    이 댓글로 뭔가 했는데 이 군서운 이야기가 실화인가?

  • @hun6439

    @hun6439

    3 ай бұрын

    제가 직접 경험한 사연을 제보 하였습니다. 5%구라는 표현을 더 디테일하게 한것 뿐입니다.

  • @kevinkim7833

    @kevinkim7833

    3 ай бұрын

    예전에 부사관이나 위관급 장교인건 얼핏 본적 있던거 같은데 영관급 장교인 사연자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 @davidart1174

    @davidart1174

    2 ай бұрын

    이전에 앞뒤를 심하게 못가리는 병사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iq가 76?이여서 의병제대 시킨 사연 올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연자가 부사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DaegukjeokinSinon
    @DaegukjeokinSinon3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도 닥치고 현역 1급 때려서 전방 처넣는 병무청과 국방부 욕은 시작하면 끝이 없다

  • @user-pg5hn6ei7u

    @user-pg5hn6ei7u

    3 ай бұрын

    걸을수 있고 말할수 있으면 다보냄 ㅋㅋ

  • @user-qx9td9tg9p

    @user-qx9td9tg9p

    3 ай бұрын

    역시 좆무청

  • @DaegukjeokinSinon

    @DaegukjeokinSinon

    3 ай бұрын

    ​@@user-pg5hn6ei7u ㅇㅇ ㅇㅈ 진짜 2차대전 말기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 뛰어넘는 징집률 보여주면서 장애인 부대 만들고 싶어서 안달 난 거 같음

  • @독립음악

    @독립음악

    3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어딜 경계선 지능 정도로 빠질려고 그러노 얘네는 이제 진짜 죽기 직전 정도 아니면 공익도 안 보낼듯

  • @chanjinss

    @chanjinss

    3 ай бұрын

    현역 조건: 팔다리가 멀쩡한가?

  • @user-vu1sf2gl3r
    @user-vu1sf2gl3r3 ай бұрын

    90년대엔 경계선 지능이라는 개념도 없었을텐데 안괴롭히고 잘 적응시킨게 대단하네요 고생하셨어요

  • @너의_엄마는_죽었다

    @너의_엄마는_죽었다

    3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user-hk2ep6xr7p

    @user-hk2ep6xr7p

    3 ай бұрын

    얘 왜 갱생함?​@@너의_엄마는_죽었다

  • @normal_person012

    @normal_person012

    3 ай бұрын

    ​@@너의_엄마는_죽었다너 다른사람이지

  • @TeslaX.

    @TeslaX.

    3 ай бұрын

    옛날 엔 매가 약이다 였죠 ㅠㅠ

  • @IJAEHO
    @IJAEHO3 ай бұрын

    칭찬... 능력이 부족하여 항상 욕만먹고 살았을겁니다. 지능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겪는 문제죠. 그러다 평생 살면서 처음 자기가 하는일로 칭찬을 받고, 그것이 유지된다면 당연히 그것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잘 맞는 보직을 잘 찾아준게 먼저고 그 다음이 그에 따른 올바른 칭찬이 따라서 자존감을 찾게 된거지... 무작정 칭찬해주는건 오히려 나쁘다고 생각됩니다만... (....).... 저 사례는 저 분에게 맞는 보직이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IJAEHO

    @IJAEHO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제 가족중에 제 동생이 저런 타입입니다. 항상 동생과 머리맞대고 동생이 뭘 잘할 수 있을지 지금도 고민합니다. 동생 또한 중년이 거의 다 되었는데도요.

  • @user-wg4ti7yc9g

    @user-wg4ti7yc9g

    3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 장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조선 시대에 살면 인정받고 살았을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고집있게 목욕탕을 관리했듯 고집있게 농사일 하면서 살면 사람들이 꽤나 좋아했을테니....

  • @diwnkko3277

    @diwnkko3277

    3 ай бұрын

    ​@@user-wg4ti7yc9g 그래서 그 유전자가 도태되지 않고 쭉 이어올수 있었는듯

  • @-nc.h.o.4803

    @-nc.h.o.4803

    Ай бұрын

    @@user-wg4ti7yc9g 순박하고 부지런한 농부 이미지가 어쩌면 저런 분들이었을지도?

  • @djh6750
    @djh67503 ай бұрын

    포레스트 검프 영화가 생각나네요. 참 가슴아파요. 저도 아이가 경계선 지능장애라.

  • @user-ry1fr4eg6j

    @user-ry1fr4eg6j

    3 ай бұрын

    ㅠㅠ 힘내십쇼

  • @power-89

    @power-89

    2 ай бұрын

    걱정마세요 저도 학창시절에 아이큐 80대로 엄청 낮았었는데 지금은 118대로 올라왔습니다 병원은 안 다녔고요 매일 집에서 머리쓰는 훈련 많이 했습니다

  • @dontlookup-lf7sr

    @dontlookup-lf7sr

    2 ай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 @acrossguysy

    @acrossguysy

    Ай бұрын

    장애라고 슬퍼하시면 안됩니다... 바로 현실에서 동정으로 넌 그모양이구나...라는 인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가슴아프고 슬프다며 동정 하시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평상시 일반사람과 똑같이 대해주며 잘한것은 잘했다 칭찬 잘해주고 못한것은 그래선 안되~ 하고 그자리에서 혼내야 하죠 동정하며 슬픔을 조장하는 행위만큼 위험한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강아지들도 전부 이해할수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 @mun_mi

    @mun_mi

    19 күн бұрын

    전에 iq검사 받으면서 유명한 뇌과학 박사님이 저한테 iq는 훈련으로 1,20 정도 끌어올릴 수 있다 하셨던 말이 기억나네요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힘내세요!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3 ай бұрын

    아니 iq만 조금 문제 있는거지 진짜 일은 잘하는 사람이네.. 목욕탕이 저리 깨끗해질 정도라니

  • @너의_엄마는_죽었다

    @너의_엄마는_죽었다

    3 ай бұрын

    정말 안타깝네요

  • @cherish_0420_

    @cherish_0420_

    3 ай бұрын

    오히려 좀 모자란 애들이 저런 거에 책임감 느끼면 열심히 함. 욕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잔머리 굴리기엔 지능이 딸려서 정공법으로, 배운대로 때려박거든.

  • @rak782

    @rak782

    3 ай бұрын

    ​@@cherish_0420_ 생산직같은 단순반복일이 잘맞을수있겠네요

  • @xlr8113

    @xlr8113

    3 ай бұрын

    ​@@cherish_0420_잔꾀 안부리고 남 시선, 눈치 안보고 책임감 있는 우직한 스타일

  • @edenrosest

    @edenrosest

    2 ай бұрын

    보통때에 경계지능을 가진 사람들도 칭찬하면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여서 평소와 다른 능력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이큐 높은게 삶의 질을 높이는 건 아닙니다

  • @emmashin659
    @emmashin6593 ай бұрын

    제 아들도 1번 사연 병사와 같아, 군에 가면 죽는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호받고 본인도 성장할 수 있다니…너무 감사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 @user-dc4yf8ci9p
    @user-dc4yf8ci9p3 ай бұрын

    저도 간부 출신이지만, 사병들 중에 진짜 본받을만한 친구들 많았습니다. 지능이나 출신 상관없이 멋찐 사람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첫번째 사연보니 새삼 그 사병들이 떠오르네요.

  • @너의_엄마는_죽었다

    @너의_엄마는_죽었다

    3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십니다

  • @khk8636
    @khk86363 ай бұрын

    경계성 지능 장애인데 불량 찾는 재능 뛰어나서 정직원 채용 후 불량률 감소했다는 인터넷썰 본적있는데 이런 분들이 자기가 잘하는 분야 찾으면 진짜 열심히 하는 듯.

  • @user-sr1ki7oh9v
    @user-sr1ki7oh9v3 ай бұрын

    후임이 경계선 지능 장애 였는데 정말 힘들었음. 진짜 그땐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ㅋㅋㅋ.. 선임들이 군대놀이 좋아 하던 애들 밖에 없어서 내 후임 잘못은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하고 걔 잘못 한거로 혼내도 말을 못 알아 먹으니 뭐 나아지는 게 거의 없음 그나마 나중 가서 같은 생활관 써 본 선임들이 은근히 이해 해 주긴 했는데 진짜.. 아마 첫 사례 맞선임도 대놓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거임 간부 입장에선 그냥 전담 마크 병이 울었더랬다 정도로만 끝났겠지만 내무 생활은 그렇게 안 끝남ㅋㅋ

  • @너의_엄마는_죽었다

    @너의_엄마는_죽었다

    3 ай бұрын

    많이 힘들어겠네요 힘내세요

  • @user-gn2tf9rf5o

    @user-gn2tf9rf5o

    2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오는 전담마크병은 그나마 병장이라 덜 할듯.. 일병이였음 하루종일 불려다니면서 내리갈굼 당했겠죠 ㅠ

  • @user-ki7el7ig3q

    @user-ki7el7ig3q

    Ай бұрын

    ​@@user-gn2tf9rf5oㄹㅇ 병장 아니었다? 상상만해도 끔찍함ㅋㅋ

  • @team5p
    @team5p3 ай бұрын

    raidenst@gmail.com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user-uc8vz8hs8m

    @user-uc8vz8hs8m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올렸는데.... 아직도 안나왔네요.... 좀 너무 자극적인가?? 그래도 저번편에 총쏘는 거랑 사격장에서 타부대 병사가 오발을 쌌던거 보면 내꺼도 그리 자극을 주는 정도는 아닌데.... 내 군생활에 다른 사건/사고를 보내고 싶어도 그건 내가 가까이 있지않아서 보내기가 애매하고(탄약고 자살시도/나는 오데기중이라서 정보가 확실치 않음)

  • @user-Kim_Jooae

    @user-Kim_Jooae

    3 ай бұрын

    주인장님, 이거 너무한 거 아닙니까? 인트로 하사 나온지 1년인가 2년 됐는데 진급 좀 시켜줍시다.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user-uc8vz8hs8m 사연 보내주시는 분께 답장 드린대로, 모든 사연을 영상화 하기에는 제가 역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미리 양해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을 보내주셨는지, 한 번 더 메일을 주시면 확인하고 답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림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black_mask790 본인의 시간을 쪼개어 귀한 이야기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사연을 모두 영상화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혼자 운영하는 채널이고, 제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그렇게 보인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시나리오를 구성하다가 막혀서 제작을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계속 고민하다가 잘 풀려서 제작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바로 바로 제작 여부를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연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답장으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연을 보내주셨다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한번 더 메일을 보내주세요. 기다림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바로 검토하고 답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pknu-sc2fk

    @pknu-sc2fk

    3 ай бұрын

    😊😊

  • @warriet29
    @warriet292 ай бұрын

    비슷한 아이가 들어와서 저도 비슷한 일을 맡긴적 있죠. 물론 훨씬 더 편하지만요. 하루에 한번씩 대공초소 기관총좌와 발전기 2대 경유로 닦기. 다 해야 20분도 안 걸리는 일. 그런데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그러다 불시에 검열이 들어온 적 있는데, 검열관이 기관총좌부터 가는 거에요ㅎㅎ 물론 엄청 칭찬을 받았고요. 이후 항상 풀이 죽어 있던 아이가 표정도 밝아지고 자신감을 갖더군요. 에혀... 그녀석 얼굴이 떠오르는데 좀... 마음이 아프네요.

  • @user-eh1cn6xr8o
    @user-eh1cn6xr8o3 ай бұрын

    난 바다훈님이 굉장한것같다.직책이 작전과장이면 정말 힘이 어느정도있고 요직이지만 날카롭고 성질더러워질수밖에 없는 까다롭고 힘든 보직인데 관심병사를 갈구고 멋대로 의사를 안물어보고 보직을 맘대로 바꿀수있는데 관심병사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이를 활용해서 교육으로 쓰다니...물론 군생활모가지가 중요해서 케어한거지만...개인적으로 우리군은 징병제라서 전국각지 별의별난 성격을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그에 걸맞게 임무를 주고 갈구지만 말고 당근과채찍을 조화롭게 쓰면서 임무를 하면 높은자리에 가거나 무사히 연금기간 채우고 무사고로 전역할확률이 높아질수있을것같다...

  • @black_cat0v0
    @black_cat0v03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장애들 특출나는 행동은 단순한 작업에 있어서 남들보다 뛰어난것 같음. 다른 사람도 관리병 하라면 할 수 있는데 대충 하지만.. 경계선 지능장애들은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보임. 비슷한 사례들이 많은 것 같음

  • @monstermaniac5867
    @monstermaniac58673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어찌보면 운이 좋아서 그렇게 끝난거지 아니면... 보통 경계선지능이 현역이면... 절레절레 두번째는 진짜 여러모로 잘 풀린거네요 왜 난 그런 우연한 기회 같은게 없나 싶네

  • @user-fd9pt4jh4z
    @user-fd9pt4jh4z3 ай бұрын

    포레스트검프 ㅋㅋㅋㅋ

  •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3 ай бұрын

    사고치고 타중대에 왔으니 사고치지말고 대충 짱박혀 있으라는 조치였던 것 같은데 의외로 적성에 잘 맞았던 경우군요. 타일 저거 하나하나 치약 묻혀 닦기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 @S_W_LEEM
    @S_W_LEEM3 ай бұрын

    영관장교 사연 귀하네요 ㅎㅎ!!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m6qq6xq5f
    @user-rm6qq6xq5f3 ай бұрын

    같은 양구 모사단 출신으로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용 201X년에는 도로 다 잘깔렸습니당

  • @jsbaek2260
    @jsbaek22603 ай бұрын

    두 사연 모두..뭔 힐링이 되는 느낌 ㅎㅎㅎ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똑똑하지 않고 둔할 수록 오히려 진짜 군대에 빨리 적응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되고 직속상관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기만 하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군대 그 자체라고라고 하니까요. 절대복종 그것은 전 세계 모든 군대의 기본원칙이니............ 근대에서는 잘못된 명령이라고 해도 일단은 따라야 된다고 합니다. 명령은 명령이고 명령을 내리는 놈이 잘못된 놈이지 그 명령을 수행하는 병사는 잘못이 없는 법이니............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총을 가진 유일한 존재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철저한 상명하복 그 자체이니.............. 총을 가진 군대가 단순하게 움직이지 않고 생각이 많아지면 당연히 발생하는 것이 쿠데타니까 말입니다.

  • @Lapha482
    @Lapha4823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그냥 쥰내 군생활 열심히 한거잖앜ㅋㅋㅋㅋㅋㅋ

  • @user-ls7vp6jh2j
    @user-ls7vp6jh2j3 ай бұрын

    나도 경계선 지능인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학습하는거 느리고 막말도 많이 받음 진짜 저런겅 현역보내지말고 보내더라도 공익 보내라 제발

  • @Zenamoseno

    @Zenamoseno

    3 ай бұрын

    음... 겉보기에는 딱히 경계선 지능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댓글에 써 있기는 하지만 딱히 문제는 없어 보이는듯.

  • @user-oh1rz7dh4l

    @user-oh1rz7dh4l

    3 ай бұрын

    @@Zenamoseno저 글 쓰는데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모르는 거임

  • @Zenamoseno

    @Zenamoseno

    3 ай бұрын

    @@user-oh1rz7dh4l 그럴지도 모르지, 딱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음.

  • @잉여한마리

    @잉여한마리

    3 ай бұрын

    @@Zenamoseno 말하는거랑 글적는거랑은 다르니깐 뭐

  • @neoely

    @neoely

    3 ай бұрын

    난 경계선은 아닌데 학습하는게 굉장히 선택적임. 관심분야는 한번에 외울정도고 좋아하는 과목은 모의고사에서도 만점 가까이 받는데 반대로 내가 관심없는 분야를 억지로 공부해야 하면 웬만큼 노력해도 정말 습득이 안됨. 특기병때 내 관심분야 지원해서 최우수 성적 나왔는지 군단사령부 배치받았는데 자대가서 폐급 취급받고 우울증까지 옴. 특히 부대 내 선임들 이름 세부특기 계급에 몇호봉인지로 선후임 관계까지 외우는게 너무너무 어려웠음. 하도 욕먹으니까 반쯤 넋나가서 암구호도 계속 까먹고 수하하다가 머리 하얘지는 일도 생겨서 자학까지 하게 됨. 시간 지나면서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니까 조금씩 보는 시각이 달라지더니 칭찬도 가끔 받으니까 자신감도 붙고 에이스까진 아니라도 알고보면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 취급 받았음. 폐쇄적이고 개성있는걸 용납못하는 군대라서 평가절하 당하는 사람이 정말 많겠다고 느낌.

  • @user-px5rz9rz5p
    @user-px5rz9rz5p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감동적이네요 바다훈님도 멋집니다

  • @gigantic999
    @gigantic9993 ай бұрын

    오늘 둘다 훈훈해서 좋네요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user-iy8wj8gq9w
    @user-iy8wj8gq9w3 ай бұрын

    첫번째 키야~~~ 좋다 두번째 얼떨껼이 아니라 그냥 잘하네요 역시 좋다~~~ ㅡㅡb

  • @user-wl9hi2rs6f
    @user-wl9hi2rs6f3 ай бұрын

    군에서 자기 적합 보직을 찾다니 ㅋ 웃지도 울지도 못할 사연

  • @user-bo9by5zc3s
    @user-bo9by5zc3s3 ай бұрын

    최강호님은 부모님이 잘 교육 시킨거같네요 책임감과 성실함이 빛을 본 사례 같습니다

  • @baymax8829
    @baymax8829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같은경우에는 그냥..처음부터 목욕탕관리병으로 보냈으면.. 1중대 무사고도 깨질일 없고 다른사람들은 조금더 일찍이 깨끗한 목욕탕 쓰고 얼마나 좋았을까

  • @sinwoo9312
    @sinwoo93122 ай бұрын

    사실 경계성 지능장애 사람들도 의외로 가진 재능이 있는데 바로 본인이 좋아하는거면 광적인 집착을 보이면서 FM같이 열심히 일한다. 경계성 지능장애 사람도 잘 다루면 하나일을 밑고 맡길수있는 재능이있다.

  • @user-ep7ko2sh5h
    @user-ep7ko2sh5h3 ай бұрын

    와 ㅜㅜ진짜 너무 기다렸다 ㅜㅜ

  • @user-vq3jj7fd8h
    @user-vq3jj7fd8h3 ай бұрын

    오늘 사연은 흐믓해서 좋네 첫번째 사연이 너무좋다

  • @성리열
    @성리열3 ай бұрын

    1번 사연은 간만에 훈훈한 사연이네요..사연의 진주인공인 병사는 성실했다는점도 있지만 그런 병사에게 용기를 복돋아주었기에 가능했던거죠

  • @user-ih8os8uo6b
    @user-ih8os8uo6b3 ай бұрын

    둘다 훈훈하네요..

  • @dianelee6880
    @dianelee6880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일반병사나 초급장교가 아니라 영관 이상 직업군인의 사연이라니... 정말 특별하군요👍

  • @user-zh8pt7ps7j
    @user-zh8pt7ps7j3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장애랑 같이 군생활하면 진짜 피곤함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하고 자기 할 일 못해서 주위사람도 힘들고 스트레스만 잔뜩 쌓여감

  • @Media_Man7
    @Media_Man73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썸네일은 포레스트 검프의 패러디인가 보네요 ㅋㅋㅋ 😂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

  • @user-cy5xj2tc5d
    @user-cy5xj2tc5d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user-he8ui1rq6w
    @user-he8ui1rq6w2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뭔가 힐링되네요 포기하고 무기력하게 보내다가 에이스 병사 등극!

  • @bruceyeonggilkwon2681
    @bruceyeonggilkwon2681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진짜 감동적이네요

  • @user-ie5ch9el4q
    @user-ie5ch9el4q3 ай бұрын

    결국은 군대도 사람 사는곳! 그러니 부정하느니 억지로라도 적응한다면 끝은 좋게 끝나는 법입니다. 무사히 전역한 모든 예비역들 존경합니다~

  • @user-tg4qg5fc9q
    @user-tg4qg5fc9q3 ай бұрын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이 더욱 와닿는 영상이었네요.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 보면 분명 마음 먹고 해보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를 일인데, 그렇지 않은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이라도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 @djdtm222
    @djdtm2223 ай бұрын

    우울증약을 처방 받고 간부들이 가족에게 자주 연락했다는거에 군대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떼는 자살과 탈영 둘중 하나를 하루에도 12번씩 고민하는 나날들이었는데..

  • @jolk3943
    @jolk39433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보니까 제 경험과 조금 닮은거 같아 생각나네요 알동기 한명과 같은 소대에 배치받았는데 훈련소에서부터 뭔가 섬씽이 있었는지 저는 전입시 이미 폐급, 동기는 A급으로 분류됐더라구요 그러나 군생활 도중 그 A급 동기는 자해사고를 일으키고 집에 가버렸고 저는 훗날 A급으로 진화하면서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어느샌가부터 이상하게 뭔가 술술 풀리는 기분이 들더군요 하는거마다 다 잘되고.. 군번은 드럽게 꼬였지만서도.. 전역 앞두고 아침점호때 한마디 하라길래 비록 초라한 시작이었지만 끝까지 살아남는게 승리자고 여러분 모두 다 할 수 있을거다 이 나도 해냈다 식으로 얘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어느새 전역한지 20년이 지났고 민방위도 몇년 전 끝나버린 그야말로 진짜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군대 꿈 자주 꿉니다 물론 나쁜기억보단 좋은기억이 많아서 악몽은 아니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sg3743
    @sg37433 ай бұрын

    스토리가 끊이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user-vw7lr4ih7e
    @user-vw7lr4ih7e3 ай бұрын

    첫번째 이야기는 진짜 훈훈하네요😊 약간 우영우 느낌?

  • @user-ey1gl2bl7
    @user-ey1gl2bl73 ай бұрын

    96년 1월 군번인데 우리부대도 유난히 경계에 있는 애들이 많았네요...... 한글을 모르고 정상적인 대화가 잘 안되는 선/후임병이 우리 소대에만 5명 있었음 못된 고참들이 바보라고 놀리고 답답하다고 때리기도 많이 때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들이 아이큐 100인 애들보다 군생활 더 열심히 했던것으로 기억남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

  • @user-bd6ql6lo4o
    @user-bd6ql6lo4o3 ай бұрын

    하사님 수영복 무한 감사!!

  • @forthepeaceofallmankind9033
    @forthepeaceofallmankind90333 ай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nnelTware
    @ChannelTware3 ай бұрын

    바다훈님 예전 우리 대대장님 같은 분이시네요. 대대장님도 참 부대 운영을 잘 하셔서, 젊은 간부들도(중사, 중위 이하. 병사들하고 얘기도 하고, 농담도 하는 나이 대) 대대장님이 부대 운영 관리 정말 잘하신다고 얘기하고는 했었는데, 이 분도 그런 분 같아요. 이런 분들이 별을 다셔야 하는데, 보통 그게 잘 안되죠. 우리 대대장님도 잘은 모르겠지만, 별은 못 다시고 전역하신걸로 아는데...

  • @dj_thedok
    @dj_thedok3 ай бұрын

    일요일 출근이라 힘 빠지는 순간이 종종 오는데요, 딱 요 시간즈음 올라오는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빡센 군생활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나온 부대가 제일 힘들다는 말이 있듯, 그래, 그 군생활도 나름대로 즐겜했는데 그래도 기왕 남들 쉴 때 일하는 거 즐겜하면서 살아가야지 생각하게 됩니다. 2011-2013년 함께 생활했던 선후임들, 동기들 다들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네요. 동기들 카톡 보니 다들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엔 저만 커플이었는데, 지금은 저만 솔로가 됐네요. 하하...) 어떤 영상이든 그 날의 시간이 추억으로 떠오르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너의_엄마는_죽었다

    @너의_엄마는_죽었다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WooCur3787
    @WooCur37872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거 있음 못한다고 욕하는것보다 잘한다고 하면 진짜 열심히 함 그리고 그 사람도 다른데서 욕먹다가 칭찬받은 것 때문에 그 기억이 남아서 다른 데 가서도 열심히 한다

  • @JK-ol1cz
    @JK-ol1cz3 ай бұрын

    신기하게 약간 다른 느낌으로 두번째 썰은 제 군생활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

  • @Spcegunhoo
    @Spcegunhoo3 ай бұрын

    첫 에피소드는 뭔가 적재적소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 @markjohn5190
    @markjohn51903 ай бұрын

    오 간부 사연은 귀해❤

  • @Me_and_Mr._Fox
    @Me_and_Mr._Fox3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고 갑니다 2:35 그러보니 양구 겨울은 해가 지면 영하 20도이지만 저도 양구 사람입니다 ㅎㅎㅎ

  • @user-wm4me6om8s
    @user-wm4me6om8s3 ай бұрын

    ㅋㅋㅋ ㄲ썸네일 포레스트 검프 장면이랑 비슷하네요😊

  • @UshioNoa_
    @UshioNoa_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례보면 저런분이 지휘관을 했던 부대는 정말 복받았다고 생각되네요

  • @user-vx4sk4yx5w
    @user-vx4sk4yx5w3 ай бұрын

    사람은 어느 자리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 @love-rb2ld
    @love-rb2ld3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 @team5p

    @team5p

    3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 @love-rb2ld

    @love-rb2ld

    3 ай бұрын

    @@team5p 🥰🥰🥰🥰🥰🥰

  • @hynerius
    @hynerius3 ай бұрын

    저도 양구에서 군복무를 해서 그곳이 얼마나 추운지 어느 정도 압니다. 아무 일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empty4612
    @empty46123 ай бұрын

    첫번쨰 사연보면 진짜 군대내에서도 답안나오는 사람도 많지만...문제있는 사람을 끝까지 보낼려는 병무청은 진짜 일안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짐

  • @thesid3276
    @thesid3276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공감 되는게 나도 처음 적응 못해서 폐급 소리 가깝게 들엇는데 취사병으로 바뀌고나서는 평가가 바뀌게 됬음

  • @칙칙이
    @칙칙이3 ай бұрын

    불만일수도 있었는데 영상에 내용의 주인공들은 👍인성갑인듯👍 👍축복소녀👍

  • @acgedd
    @acgedd3 ай бұрын

    도대체 왜 군대가 사람을 만들어야 하는가 사람은 부모 많이 쳐줘서 학교가 만들어야지

  • @user-gb4ho5ir5c
    @user-gb4ho5ir5c3 ай бұрын

    잘봣습니다 늘상 감사합니다 1987년8월이 가끔생각나네여 ㅎㅎ

  • @rmadbqls
    @rmadbqls3 ай бұрын

    아이큐 82면 저능아인데도 현역이라니 진짜 손발만 달려있으면 다 잡아가는구나.. 저희 부대에도 비슷한 녀석이 온적있어서 웃을수는 없네요.

  • @ATM0805

    @ATM0805

    Ай бұрын

    82면 뒤에 12퍼가 더 있음 ㅋㅋ

  • @user-yq4ky2zx8o
    @user-yq4ky2zx8o3 ай бұрын

    군대 썰에 관심을 갖게되어 재미있게 봅니다 한달 뒤 육군훈련소 가는데 혹시 팁 같은거 있나요?

  • @jjiille
    @jjiilleАй бұрын

    우리 부대에도 첫번째 사연처럼 모자란 선임 있었는데 선임 후임 할거 없이 개무시해서 너무 불쌍했음

  • @user-pp4gl8gp9y
    @user-pp4gl8gp9y3 ай бұрын

    첫번쨰 사연은 누구나 선임으로 전역을 하는 군조직상 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 @minjunyeong5276
    @minjunyeong52763 ай бұрын

    포레스트검프 영화가 생각나네요. ㅎㅎ

  • @user-lz4hl3pg8e
    @user-lz4hl3pg8e3 ай бұрын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럴때 쓰는군요

  • @user-rx8ek9qz5t
    @user-rx8ek9qz5t3 ай бұрын

    역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행동도 바꾸고 주변도 바꾸고 그것이 삶도 바꿀수있게 하는 것 같네요!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3 ай бұрын

    필승! 사실 IQ와 그 사람의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 @user-ey8ol5nc4x
    @user-ey8ol5nc4x3 ай бұрын

    어느 누구나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좋은 예네요. 군대든 사회든 그렇게 배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 @sadeking2283
    @sadeking22833 ай бұрын

    조상님 조선군(별기군) 이야기도 받아주시나요?

  • @jhh4089
    @jhh4089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례는 ㄹㅇ 병사가 피해자다. 경계선지능장애를 어떻게 군대에 집어 넣냐고;;; 자대에서 이상한 후임 있었는데 전역하고 알게된게 그게 경계선지능장애였음.

  • @KWONOR
    @KWONOR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대단하다 😮

  • @BadStar_04
    @BadStar_043 ай бұрын

    그 썰 기억나네 지능 좀 부족해서 멸시받으며 일하다가 에러 확인하는쪽으로 가니 틀린그림찾기 미친듯이 잘해서 정규직되고 칭찬받고 했다는 얘기

  • @user-iq1uw8su7r
    @user-iq1uw8su7r3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 @albion7879
    @albion78793 ай бұрын

    달라졌어요에 나온 "엄마도 사람이야"밈으로 유명한 최명수씨도 경계선지능이라 군대는 의가사제대 했다네요

  • @user-rz5oi6qn1z
    @user-rz5oi6qn1z3 ай бұрын

    영관급 예비역간부도 소재올리네요 저때나 지금이나 걸러내는게 그렇게 귀찮나? 그나마 인정받고 전역했으니깐 다행이네요

  • @frangken6609
    @frangken66093 ай бұрын

    뛰어! 포레스트! 뛰어!!!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무사고 1500일은 너무 아까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징계받으신것도 안타깝네요....그래도 큰 사고 없이 생각을 바꿔 무사히 큰 일 없는 것은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받은 일이 그래도 적성에 맞는 것은 보니 흐믓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여단 창설기념식과 체육대회 그리고 위문열차까지 이번주는 살살 녹는 주였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동기들과 분노의 질주를 봤는데 제가 차를 좋아해서 차를 좋아하는 애들이랑 보니까 맛에 취하네요 ㅋㅋㅋ그렇다고 카푸어 그런게 아니라 차를 다루는 것을 좋아합니다 ㅋㅋ 다음 한주도 행복으로 가득 차시길 바라며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ec8hf8ov7d
    @user-ec8hf8ov7d3 ай бұрын

    축복소녀 다봤습니다ㅋ

  • @user-lg8cq5ii5c
    @user-lg8cq5ii5c3 ай бұрын

    오호~~~~ 정말 해피엔딩.....

  • @user-gw2uk9tx1o
    @user-gw2uk9tx1o2 ай бұрын

    어쩌다 참군인 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잘 한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그러니까요

  • @choyc
    @choyc3 ай бұрын

    IQ82 병사의 부모님이 목욕탕을 운영하시고 아들도 아버지 도와서 청소하고 물품관리하고 그랬던거 아니였을까? 그게 우연찮게 목욕탕당번병으로 보직받으니까 날개핀거고...

  • @UC4wQWEdyfrJZZK_cc42rI5g
    @UC4wQWEdyfrJZZK_cc42rI5g3 ай бұрын

    와 작전과장까지 하신 분께서 사연이라니 이것 참 귀하네요

  • @MilMyeonDoctor
    @MilMyeonDoctor3 ай бұрын

    09:40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매직박입니다

  • @rainmune
    @rainmune15 күн бұрын

    0:19 😮 와, 소령 출신이 사연 보낸 건 처음 보네요. 대부분 예비역 장병들인지라.

  • @kihoon_lee
    @kihoon_lee3 ай бұрын

    여윽시 사람의 삶은 생각하기 나름😅😅😅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3 ай бұрын

    1991년 신검 받았는데 병무청 군의관들 아주 불친절하고 대충 대충 일 처리하고 신검도 키와 몸무게 시력 혈압 정도만 측정하고 X레이 도 찍지 않고 대충 대충 현역 판정 내리니 혈압이 좀 높거나 고졸 중퇴자는 무조건 방위 처분했다. 92년 3월에 입대했는데 4주 선임 중에 김 이등병이 있었다. 사회에 있을 때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에 걸려 폐를 수술했는데 신검 검사때 현역 입대 할려고 폐수술 사실을 숨기고 현역 판정을 받아 입대 했는데 막상 군복무를 해보니 지옥 같은 훈련과 얼차려 폭언이 일상이라 군 복무에 회의감을 느끼던 중 사회에 있을 때 수술한 폐가 이상이 있는 것 같아서 분대장에게 사회에 있을때 페수술 했는데 이상이 생건 것 같다고 말하며 한번 X레이 찍어 봤으면 한다고 하자. 분대장이 말하기를 폐가 이상 있는놈이 어떻게 현역 판정 받고 입대했어 이 자식 빠져 가지고 군 복무하기 싫어 영창 보낸다 겁박하자 인사계에게 말했으나 인사계도 같은말 하고 소대장은 곧 전역이라 말 할 수도 없고 중대장에게 말했는데 중 대장도 같은 말하자 자기 아버지에게 편지를 써서 사회에 있을 때 폐 수술한 사진과 수술 기록을 가져와 달라고 말했고, 김 이등병 아버지가 편지를 받고 폐수술 진단서와 폐사진을 가져와서 바로 대대장에게 말하니 대대장이 중대장을 문책하고 중대장은 분대장을 문책하자 분대장이 말하기를 군 복무 하기 싫어서 꾀병 부리는 줄 알고 무시했다고 했다. 결국 일동 군병원에서 X레이을 찍었는데, 군의관이 크게 놀라면서 폐가 이렇게 안 좋은데 어떻게 편역으로 입대 했냐며 의병(依病)전역 판정을 내렸고 군복무 5개월 정도 하고 전역했다. 이건 병무청 군의관들의 업무 태만이다.

  • @sn6615
    @sn66152 ай бұрын

    최강호님 진짜대단하네

  • @user-mb9po3vz7i
    @user-mb9po3vz7i3 ай бұрын

    우리 부대에도 엄청 지능 딸리는 고참 있었는데..확실히 말 걸면 일반인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대 그 고참이 좀 예쁘장하게 생긴 자기 후임을 좋아해서.. 고백도 하고 그랬었어요..;;

  • @poolbbang3764
    @poolbbang37643 ай бұрын

    저도 양구에서 근무중인데 놀랐습니다 ㅎㅎ

  • @user-bo9by5zc3s
    @user-bo9by5zc3s3 ай бұрын

    2번째 이야기 주인공 같은 내 1달 위에 선임 폐급에서 에이스까지 대단했음 오히려 1달 후임은 한번 폐급은 영원한 폐급 극과 극이였다 진짜

  • @user-ty2hw7oi7a
    @user-ty2hw7oi7a3 ай бұрын

    오인용이 병~영관장교 사연까지 있으니 다음은 장성급 장교 사연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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