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듣는 사람!

@user-mf8sy7iz5n

Ай бұрын

개추🩵

@user-gi4gc5we5f

19 күн бұрын

술자리끝나고 ㅋㅋㅋ

@HYUNJUNGKIM-ny1hj

4 күн бұрын

나!!

십대인데도 노래 진짜 너무 좋게 느껴지네요.최근들어 서태지라는 아티스트한테 빠졌는데 너무 천재성이 돋보이는거 같아요.

@ezloader

4 ай бұрын

10대 맞아?

@user-yf6bm4mq7l

4 ай бұрын

09년생이예요ㅎㅎ;;

30年前に、毎日のように聴いていた日本人です。懐かしいです…。

@user-xy8es8hu5g

2 ай бұрын

나도 그리워요 어느덧 세월이

@Onaga82

2 ай бұрын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pabloaimar16

Ай бұрын

あなたが覚えている限り、彼らは永遠に生きています

@mavicairdji6764

11 күн бұрын

😂🎉 보고싶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소름 돋는 가수였다. 방송, 뉴스, 신문 온갖 매체에 안나오는 데가 없을 정도로 떠들어댔고 심지어 인터넷도 없고 mp3도 없는 아날로그의 시대였는데 온갖 정보가 다 나왔던 서태지의 시대... 지금 그만한 파급력을 가진 가수가 있을까?

이 음악은 1994년 발표된 곡으로 30년전 음악입니다

가수들 시즌,비시즌을 만든게 서태지 , 음원수익을 가수도 가질수있게 만든것도 서태지 , 트롯 . 발라드에 틀에박힌 가요계를 뒤바꾼것도 서태지 가사에 시대를 담았던 최초의 가수 서태지 모범생같이 깨끗한 외모지만 누구보다 깡이 쎄고 할말 다하고 기가 엄청쎈 서태지 현대 아이돌들의 아담같은 존재

@user-oo5fh6zu7v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현대 아이돌들의 아담이라는 것도 서태지와 아이들의(특히 서태지의) 혁신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탄같이 성공한 아이돌이 이렇게 사회비판적인 노래 가사를 만들었던가? 한국에 생소한 장르를 도입할만큼 혁신적이었는가? 지금 이 곡도 한국 가요 시장에서 정말 비주류라 할 수 있는 얼터너티브 락이라는 장르를 쓴 것인데 말이오.

@user-ej9hb5ly2s

Жыл бұрын

@@user-oo5fh6zu7v 인정함

@user-ej9hb5ly2s

Жыл бұрын

20살의 나이에 대단함 난지금도 휴 ㅠㅠㅠㅠ

@yongschoi6610

Жыл бұрын

80년대를 살았던 내가 인정하는 것 하나. 가수가 노래해서 돈 벌수 있다는 걸. 서태지가. 만들었지. 지금 사람들은 모르지만. 가수는 그냥 얼굴이고. 다 뒤에서 돈 받았음

@user-ej9hb5ly2s

Жыл бұрын

@@yongschoi6610 노예였지

2024년에도 듣는 사람이 있다

1994년 대학 졸업 다음 해에는 이 노래의 존재조차 몰랐다. 먹고살기 바빠.. 30년이 지나 2024년 2월에 이 노래를 듣고 있다. 겁 없던 청년이 순리대로 살려하는 초로의 노인이 되어..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서로가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가슴에 새겨야 하는 가사다.

@user-ej8ml9zu5h

4 жыл бұрын

어쩜 가사를 이리도 잘 쓸까요? 천재 맞네

와...진짜 30년이 지났는데도 서태지와 같은 아티스트가 안나오네..진정 100년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뮤지션이구나..

2024년 가사보소. 진짜 지린다.

2023년에도 24살 대장의 위대함을 또 느끼며 새해에는 투명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형 진짜 천재같애

기억을 더듬어보았는데.... 발해를 꿈꾸며 공연을 티비에서 얼핏 해준것같다. 그때 노래의 후렴구에 거대한 태극기가 천장에서 서서히 내려오는데 그 웅장함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시대의 아젠다를 20대 청년이 노래로 던져버리는 그 시대의 서태지는 문화대통령 맞다!!

오늘 뮤비장소 노동당사에 다녀왔습니다. 서태지 대단합니다. 당시에 이걸 어떻게 생각했는지

저 건물은 철원의 조선노동당사입니다. 1946년 지어진 쌩 콩크리트건물로 625전쟁으로 무너저 골조만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위험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원스레란 정말 잘 쓰지도 않는 저런 단어로 사람을 울컥하게할수있는지.. 감수성이 젤 예민했던 학창시절에 서태지가 데뷔해져서 너무 감사하고.. 그 시절은 태지보이즈랑 같이 보낸 내 삶이 너무 고맙다

2022년인데 지금들어도 서태지와 아이들 곡들은 최고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고 앞으로도 바뀔일 없음 한국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 해외는 마이클잭슨

어릴적 노래 나오자마자 도입부 듣고 무조건 성공이라고생각했음

2022년 1월 18일 왔다 갑니다 태지형님 우리의 추억 너무나 감사합니다 👍 👍 👍

@user-tw1ce2uw6p

2 жыл бұрын

👍🏻

가사가 22살 청년이 쓴 가사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는다 하나 하나 시같고 주옥같은데 특히 우린 몸을 반을 가른채 라는 표현은 정말이지...

내 나이 이제 38짤 35개월 딸과 함께 듣고 있어요 기다립니다 대장!

천재....

망설일~~시간에~~~ 가사 미쳣다 20대초반인 청년의 문제의식 수준 서태지ㄷ ㄷ

가사와 멜로디 진짜 레전드 진부한 내용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수 있다니... 역사에 남을 진정한 명곡

2024년...보고있다 손손손?❤

오빠 참 오래살고 볼일이유. 오빠 노래는 발매 할 때마다 다들 오 좋다 보다는. 헐 뭐 이런게 다 있음? 이해는 그다지 안되지만 뭔가가 쩐다. 이정도로 받아들여졌는데. 이제야 사람들이 좋다 미쳤다 이런곡을 어떻게 저때? 라고 인정해주네. 참.. 오빠가 삼십년 앞선 음악을 한게 맞나봅니다. 아진짜 이제 나와서 좀 뭐라도 해봐요 쫌. 봅시다 이제 좀!

2023년도에도 듣는사람 있다. 앞으로도 계속...

@user-mi3up4lu1e

Жыл бұрын

나도ㅋㅋ

@user-kh4lb7xz7p

Жыл бұрын

@준규 차 me too 노래가 좋아요

@user-gp6km4qe8q

Жыл бұрын

나두요

@gshin975

Жыл бұрын

노동당사보고 들어옴ㅋㅋ

@user-ht7lu8ct5q

Жыл бұрын

2023년 3월 3일에도 듣지요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는게 천재임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때 만약 컴퓨터와 인터넷이 지금처럼 보급이 되어있는 상태였다면 예전 비틀즈가 연상이 되는 수준의 그룹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user-Tlqkf

Жыл бұрын

서태지는 당시 우리나라 한정으로 비틀즈 이상의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인터넷이 보급된다고 세계적으로 그리 유명해졌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으로 쉽게 아티스트를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우상화나 신비주의가 성립되지 않아 인기가 조금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user-vh4bj2ou2k

3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누군가가 학교 교과서에도 나왔다고 해서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니 얼마나 대단한 노래인지를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런 댓글을 단거에요​@@user-Tlqkf

댓글 달린 년도 보면은 좋은 음악은 시간이 흘러도 찾아오게 만드는 힘이 있는거 같네요

가슴을 다시 뛰게 하는 음악. 바로 이 노래 이 음악. 영원하리

학창시절에 발해를 꿈꾸며 뮤비에서 비둘기를 날리고 태극기를 배경으로 무대를 펼치는 모습을 보고 국뽕이 차올랐던 기억이 난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같은 시대를 지나왔다는 자부심이며 행운이었다. 사랑타령말고 시대비판이슈를 던진 노래들으며 비판할때 비판할 수 있는 깜냥키웠다. 고마워 태지보이스~~~

대한민국 최초로 성인가요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노래~~

크면서 가요를.들으면서 두번 충격받았는데 그처음이 서태지 1집 난알아요 들었을때 글구 두번째가 3집 발해를 꿈꾸며를 들었을때 첨에는.뭐지 했다가 지금은 최애곡으로 꼽을정도로 좋아하는 곡 .. 난또 놀랄 준비가 되어있는데 형이 음반을 안내줘 ㅠㅠ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준 길이 남을 가수임

진짜 명곡이다 이노래를 들으면 뜨거워지는 가슴을 다들 느껴봤을거다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건 서로가 웃고돕고 사는것"

발해를 꿈꾸며 재평가를 해야

방탄+서태지 콘서트 영상 보다가 필받아서 예전 서태지와 아이들 곡들 정주행 중~ 아..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아요.

통일을 꿈꾸며가 아닌 발해를 꿈꾸며!!! 웅장이 가슴해진다!

@user-uq7dc2vu8x

Жыл бұрын

ㅡ

@user-zm8ru1ek8r

Жыл бұрын

제목도 너무 잘 지었음...... 수십년을 내다보고 지음 대단...

@user-ej6bd9tz7r

Жыл бұрын

@@user-zm8ru1ek8r 왜 그게 수십년을 내다보고 지은건가요?

@coolnizi

Жыл бұрын

@@user-ej6bd9tz7r 리퍼블릭에서 유나이티드로 넘어가자는 뜻

@kty198222

11 ай бұрын

@@coolnizi 킹치만 국가 소멸 위기인걸?

명곡중에 명곡이네요 서태지와 아이들👍💖👏🇰🇷

오빠야.. 참 신기하지. 나는 오빠세대도 아니었는데 아직도 오빠같은 사람이 없어. 고마워. 나아갈 수 있게 해 줘서

@jeonmaje

11 ай бұрын

무슨 세대이시지

@taylorlee9871

9 ай бұрын

궁금해요 어떤 세대시져

미스터 프레지던트 읽다가 검색해서 와봄. 감동입니다. 서태지는 진정한 뮤지션 혹은 뮤지션 그 이상이신듯요.

고구려 발해를 꿈꾸며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며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와. 진짜 연예인.가수가 아니라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다. 천재 맞는 듯

very inspirational

지금 들어도, 20년후에 들어도 같은 크기의 감동을 줄만한 노래. 이런 곡이 명곡. 진정 나에겐 단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갈려진 땅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 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 처절한 그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와 나갈길을 찾아요 더 행복할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수 있고 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갈수 없는 길에 뿌려진 천만인의 눈물이 있어 워! 나에겐 갈수도 볼수도 없는가 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 싶어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것 서로가 웃고 돕고 사는것 이젠 함께 하나를 보며 나가요

서태지는 천재가 맞다. 과거에 성공한 방법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보면

태지형님 형님덕에 나의 90년대는 무턱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남북회담때 형님의.노래를 듣고 내 30대가 또 아름다워졌습니다.. 형님.감사합니다.

2024년 2월1일 ..듣고 감탄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서태지곡 중 나한테 넘버원…. 겁나 잘만든 곡임… 우아하고 수려하고 도전적인…

남들이랑 다 똑같은 사랑노래 안하고 자기가 솔직하게 하고싶은 얘기,사회에 가진 의문,불만을 노래에 담다보니까 정규교육과정 교과서에 나오는 가수가 됨.

부여 고구려 발해 윈래 다 우리 꺼임. 언제고 고토 회복한다.

@JKugane

2 ай бұрын

그치만... 있는땅도 서울만남고 죄다 인구소멸 중인걸...

시원스레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가 나갈 길을 찾아요 가사봐..

90년대 유튜브가 있었다면 수천만 조회수 나왔을 음악. 초등학교 시절 충격이었음

음악도 음악이지만 뚜렷한 메시지를 가진 가사까지 깊이가 다르니 예술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도입부기타소리봐..감동그자체

23년 1월 독감으로 투병중 이 노래 다시듣고 마음이 치유됨

이번 정상회담 만찬이 끝나고 발해를 꿈꾸며가 흘러나올 때, 박수치며 환호했었습니다.

그날이 올꺼같아요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이세상 유일한가수다 이런 메세지 가수는이전에도없었고 이후에도 없다

2024에도 기억될 명곡...

어제 정상회담 환송행사때 이노래가 나와서 뭉클했내요.

복면가왕에서 시작되어 오랜만에 서태지노래들 다시 듣는중....난 진짜 행복하다 감수성 넘치는 사춘기에 서태지 음악을 듣고 자라왔기에.

유튜브로 들어도 남다른 사운드 퀼리티

First Kpop group...

22살의 청년의 배포의 크기 봐라- 난놈이다. 평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오늘 문든 이 곡이 생각이 났습니다. 꼭 한반도의 평화가 오기를

@tedpool2277

3 жыл бұрын

응 연락사무소 뽱!!!! 겁먹은 똥개 삶은 소대가리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꼽자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서태지 노래를 먼저 말하지 않을까

서태지는 미쳤었네!!!!발해를 꿈꾸고 ... 그 꿈은 이루어지고 동북공정에 대한 답이다.

얘는 천재야....

음악천재 서태지 그 옛날 친구들이랑 도서관 다니며 수학여행 댄스준비며 빠지지않았던 음악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여전히 감동입니다 영원해요 서태지와아이들❤️

태지형 지금 남북정상회담 평화의 집 앞 환송행사에서 발해를 꿈꾸며가 흘러나온걸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형 이제 꿈이, 이 노래가 현실이 되려나봐요.

@airtrack1777

5 жыл бұрын

Seung Hyun Yang 택도 없습니다

24년에도 듣습니다

2023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

그냥천재다 큰울림은 2020년 현시대에서 느낄수없다!!!

기타 미쳤음 기타 소리 따라서 듣다보면 곡이 끝남... 첫 시작은 클래식 기타 같은 선율로 새 소리랑 시작되다가 첼로로 갈아타고.. 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이때부터 드럼이랑 기타 나오는데..진짜 개좋다 ㅠㅠㅠㅠㅠㅠ

남북정상회담 보고 생각나서 다시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이루어내고야 말았습니다. 전쟁은 끝났어요!!

서태지... 그 젊었을때부터 뭔가 아는 깨달은 사람이었군요...

@user-zh3wb5uw3w

5 жыл бұрын

독립군의 후손이죠.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으로 기억합니다. 제 고향 철원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온다는 소식을 들었죠. 운좋게 담당하셧던 공무원 아저씨가 아주 친한 분이시라 저희 가족에게 알려주셔서 직접 촬영지에 찾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노동당사..... 정말 너무나도 기적같게도 직접 세분을 봤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인도 해주시고 벤도 태워주셧어요. 제 우상을 본것도 꿈만 같고 신기한데 직접 벤에 태워주시다니!!! 그리고 태지형이 초콜릿이었나 간식도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때 촬영했던 사진들 전부 어디갔는지 도무지 찾을수가 없네요. 사진인화해서 엄청 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사진은 이제 없지만 그래도 그때의 떨림 긴장 반가움 행복함은 아직 고스란히 제게 남아있습니다. 매니저분이 그 당시 꽁지머리에 콧수염 아저씨였는데 사진은 절대 안된다고 하셧지만 태지형 주노형 현석형 전부 나서서 같이 사진 찍어주셨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뮤비 촬영하는 모습도 지척에서 불 수 있게 배려도 해주셧어요. 제게 이름도 물어보고 나이도 물어봐 주시고 볼도 꼬집어 주시고... 정말 어제 같은데 지금 제 나이 마흔하나가 되어서도 가끔 찾아와 뮤직비디오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제게는 지금도 그때의 그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user-vc5vp2xu5i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럽네요ㅠㅠ

@avitasweeny5870

6 ай бұрын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그시절 서태지를 만나시고 사진 촬영까지 !!! 사진이 남아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뻔 했네요

@user-d2fiv91no1

5 ай бұрын

헉 이런 소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yh6ny9fz3i

Ай бұрын

평생 술자리 안주로 인정합니다~!! 소중히 간직할 추억일듯

와 브릿지 기타 소리 너무 좋다. 이런 메시지의 가사를 이런 음악에 담아내는게 오히려 과거에 가능했구나.

이제와 느끼지만, 진짜 앞서갔다. 멜로디며 ㄱㅏ사며, 90년대 초에 이런 음악이 나올 수가 있나? 또 하나 대단한거는 소수의 메니아층을 형성한 게 아니라, 대중음악의 한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것이다.

서태지가 태지보이즈로 활동햇던 기간동안 정규앨범을 4집냇는데 1년도 안되는 공백동안 어쩜 그리 높은 퀄리티의 곡들을 정규로 만들었는지 잠을 포기햇다는 얘기지

@kjh12344091

8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요새 다 싱글로 내고서 2.3년에 1번씩 정규로 내던데... 어휴 4년이면 진짜 지칠만했네요.

@aryang3871

7 жыл бұрын

잠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뭐 다포기해야죠...서태지가 8개월동안 집밖을 안나왔었다는 얘기를 양현석이 했었으니..

@user-kx6gz7rn6b

7 жыл бұрын

양현석 방송에서 그런 얘기도 했잖아요. 서태지가 활동 그만하겠다고 하니깐... 더 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말릴 생각조차도 안들었다고.. 서태지가 창작의 고통을 얼마나 느끼고 상상을 초월하게 힘들었는지 아니깐.. 더 하자는 말을 할수가 없었다죠. 요즘의 분업화된 아이돌 기획사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앨범의 모든 음악공정을 서태지 본인이 조율하는 작가주의 시스템으로 얼마나 부담이 엄청났겠어요.

@user-hb1in9sq5g

6 жыл бұрын

은퇴때 창작의 고통이라고 한 말 완전히 이해됨. 당시 전체 컨셉, 패션, 각종 계약 등도 모두 컨트롤 한 걸로 아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겨우 20대 초반 어린애였던거져...

@pyi1028

6 ай бұрын

일본처럼 싱글음반을 내면 좋은데 가성비 좋아하는 국민들이라 ㅎ 그렇게 안냈죠.

우리에겐~~~ 다음에 이어지는 기타솔로연주 정말 미치겠음..ㅠㅠ 대박임! 이 앨범 나오기전 연예가중계에서 미국 LA의 서태지작업실에서 이 기타솔로연주하는 외국세션이 치는 장면 잠깐 나왔었는데.. 그때부터 이 부분 뇌리에 너무 깊이 박혀있음!

@judelevaillant

6 жыл бұрын

SEOjoowan KOREA 저두요 ㅠㅠ 이 노래하고 하여가 기타리프 들으면 아직도 소름돋아요 ㄷㄷ

@taylorswift3765

6 жыл бұрын

SEOjoowan KOREA 나둔데 정말 미치겠어요 그 부분만 계속 리플레이ㅋ

요즘 더 절실히 생각나는 노래..

서태지 곡 중 최애곡.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래나와서 놀랐고 가슴벅찼습니다. 고맙습니다 태지형.

요즘 시대가 좋아져 유튜브에 서태지의 천재성 영상을 띄울 수 있으니 서태지 딸들은 영상을 보며 아빠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내 유년시절을 지배했던 노래들...그립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나 국민학교 마지막시절 담임이수업 끝날때 이노래 떼창하게했다 그때 당시 몰랐는데 역사를 품으면서 사운드자체가 명곡이다

@user-xv9gd1dj3s

11 ай бұрын

같은학교냐?

Big favorite of mine ❤️‍🔥

오늘 이 음악이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보고싶어요 대장 ㅜㅜ

노래 미쳤다 다 좋아 다 명곡.... 서태지 나이에 용돈 받고 학교 다닐 나이에 한국 전체를 뒤흔든 저 작은 체구에서.... 정말 대단한 사람인건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최고 !!!

@user-kd5yi3jr8w

2 жыл бұрын

인성은 그닥 ㅋㅋㅋ

@user-oo4me7wv2w

Жыл бұрын

@@user-kd5yi3jr8w 니가 어떻게아는데?

철책 근무할때 대북방송으로 이노래 나오는거 들으며 눈물 뚝 뚝 흘렸었네요 ~~ ^^^

이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나지..20대초반에 저런 통일을 염원하는 가사를 쓰고 고뇌했다는게 너무 대견하다. 밑에분 말처럼 그나이에 무슨 생각이있어.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술마시러다니기 바쁘지 진짜.. 이런사람이 천채가 아니면 누가 천재냐.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길이남을 레전드다 레전드!

그렇잖아도 평양콘서트때 혹여나 이 곡이 불려지지 않을까 싶었다가 못내 아쉬운 맘이 들었는데 오늘 역사의 순간에 발해가 울려퍼질때의 감동이란....😭😭😭🤧🤧🤧 음악의 위대함을 실감하는 밤입니다👍👍👍

가요가 음악교과서에 실린 최초가 아닐지...

@abe69453

8 жыл бұрын

요즘엔 포켓몬스터 오프닝도 교과서에 실린다고 하던데

@StefanoJuuN

8 жыл бұрын

+신영공 듀스 go go go 노래도 교과서에 실렸음

@user-rl2ff1cz2g

7 жыл бұрын

아베마리아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user-my3ty4mt2q

6 жыл бұрын

중3 국어책에도생김

@user-ssess

4 жыл бұрын

@@abe69453 우리 게이는 가요가 뭔지 모르노?

2024년에도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의 30대를 지탱해준 노래, 음악. 나의 사상적 근거가 이 노래에 있다는 걸 다시 느낀다...

오늘 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