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아프다고 외치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약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아무말도 못하겠어요. 그냥 누가 매일 한 번씩 안아주면 좋겠어요.

@mu_lue_1234

10 ай бұрын

항상 강하게 살지 않아도 되어요. 서운할 때에는 투정도 부리고, 힘들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도 보고, 설움이 북받칠 때에는 울어도 보고, 답답하면 소리도 한번 질러보고.. 그렇기에 당신에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고서 다시 힘차게 나아가다가 다시 지쳐서 뒤를 돌아보면, 당신 곁에 수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 것입니다. 당신을 본 적없는 제가, 지금 당신에게 손을 내미는 것처럼요. 사람이 강하기만 하면 삶이 그렇게 마냥 아름답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졌기에 약할 수 밖에 없지만, 사람은 감정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혼자의 행복보단 인연과의 행복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user-ch6tx3pk9t

10 ай бұрын

힘들고 아프다고 해도 괜찮아요 다들 똑같아요 ㅎㅎ

@user-lv9nj2vu1u

9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user-vw2xf7fj6b

9 ай бұрын

제가 안아드릴게요❤

@user-xp6zs7zn8e

9 ай бұрын

공감 내가 힘든것보다 남들에 비추어지는 나의 모습이 초라할까봐 더 걱정하는

7년전 세종 호수공원에서 흰수염고래를 불러준 윤도현님 너무 고마웠어요... 나 정말 그때 힘들었는데 공연끝나고 대화 나누었는데 내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아름다운지 30분간 위로해줬을때 너무 고마웠어요 내가 울며 감사하다고 했을때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런 도움이 되었다는게 더 감사한일이라고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7년이 지나 지금 저는 어엿한 애아빠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user-qm2ge9vw5c

7 ай бұрын

정말 감동이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내가 3년째 매일 밤마다 우는걸 아무도 모르는데 누가 알았으면 좋겠다

@coram37

8 ай бұрын

이제 알어서 미안해요 울지마요 ㅠ

@blinghands935

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마음이 아픈 사람입니다. 많이 팔리고, 쓸리고 인간관계에 상처가 큰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기대봅니다.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이 없어서, 나만 아픈 게 아니라서 아파도 아프다고 얘기할 수가 없어

올해 봄에 정말 지독하게 힘들었어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도 없어서 일자리도 못구하고 그냥 방황했던거 같아요...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아무 의미없이 산책이나 다녀오기를 반복했어요. 부모님한테도 말 못하니까 그냥 노는 줄로만 알고 있더라고요..ㅎㅎ 그러다가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일도 다니면서 여러가지 관리를 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괴테는 말했어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고 말이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글을 보는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면 좀 쉬기도 하고 내려놓기도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qm2ge9vw5c

7 ай бұрын

힘들면 자기를 위한 소중한 시간 가지시면서 쉬어가요. 좀 멍때리기도 하고요.

@user-rn4xl5lx6f

3 ай бұрын

멋져요 ❤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9월 15일이었겠지만 오늘은 수시 원서 접수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5일동안 고민하고 고심하고 머리를 쥐어짜다가 마지막 날에 드디어 넣은 대학교들입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성공에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고3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또 간절히 염원합니다.

@user-zk6bd6fw2o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qq4fi6zf4e

8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mp4qc3fx4b

8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suhyunlim315

7 ай бұрын

그 시기가 참 하루하루 힘들죠 응원하겠습니다

@user-me1cj3rh3f

7 ай бұрын

ㅠㅠㅠ 저도 고3이에요 성적만 얻으려고 애썼지 진로에 대해선 걱정만 많아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살도 단기간에 훅 빠지고 밥도 못 먹고 그랬어요.. 진짜 저처럼 많이 힘들었을 거 생각하니까 울 것 같아요 ㅠ.ㅠ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으니 불안하겠지만 남은 관문인 수능을 향해 아자아자 해봐요!! 화이팅입니다🎉

마음이 아파요. 나의 어깨는 너무 무거운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너무 외롭고 쓸쓸해요

@user-wc8co6ir5l

7 ай бұрын

사랑해주는 사람 있어요! 그저 바쁜 삶에 집중하느라 못보는 것!

내가 웃어본적이 언제였더라.. 이젠 애써 억지로 웃어보기 위에 코미디 프로를 하루종일 틀어놓네요

좋은 대학 가겠다고 고등학교 시절 내내 책상 앞에 있었고, 혼자 서울로 올라와서 이제는 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남부럽지 않게 사원증 목에 걸고 점심 먹으러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대학가면 끝인줄 알았는데 계속되는 선택과 노력의 연속이네요. 다들 학교에 갔는지 낮에는 독서실에 항상 저뿐이에요. 외롭지만 이 노래 들으며 또 다시 용기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한번 목표를 이룬 사람은 그 성취감을 알기에 그 기억을 떠올리며 또 앞을 향한다고 하네요.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흘리며 사는 게 아니라 내가 보내주며 살고 싶은 욕심을 항상 가지고 삽니다. 젖거나 서려 있어도 가지런하고 차분하게 그렇게 말이에요.

@user-rn4xl5lx6f

3 ай бұрын

캡쳐 했어요 저희 딸 보여주려구요❤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쉬지않고 일하는데.. 하자마자 너무 힘든일들이 많이 터져 진짜 너무 힘든 2023년 이네요..ㅠㅠ 행복한날들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user-dt2tf9mm8y

7 ай бұрын

너도?

그 시절 넌 나의 위로였어 고마웠어

@user-wc8co6ir5l

7 ай бұрын

위로였고 추억이었고 가슴한켠에 지워지지않는 유성펜이죠!

나 힘든거 맞는거 같아 맞아 나 힘들어 자꾸 떠나가 두려워 무서워 한마디라도 듣고 싶어 힘든거 맞다고 허락이여도돼 용서여도돼 나 힘들어 누가 당당하게 말해줘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니 혼자 안고 가는 이 힘듦.... 그냥 난 조금만 위로만 해주면 되는데... 위로가 필요한거 뿐인데...힘들다...

다른 사람의 감정만 위로하다보니 어느새 나의 감정은 무뎌져 갔다. 누가 내 감정을 위로해줄 수 있을까 항상 집에 와 혼자 삭히면서 울분을 터뜨리고... 다 울고 보면 쓸쓸한 감정만 드는 것이 내 감정을 내 자신에게도 숨기게 되더라 소리내서 울지도 않는 내 자신 정말 누가 날.. 나의 감정을 끄집어내줬으면 좋겠다...

기댈 곳이 필요하다..지쳐간다..매일 회사에서 보는 그 애도 내 마음 알면서도 나를 아프게 하는 거 같고,마음 둘 곳도 몸도 지치고 그냥 속이 아린다.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구요 그러니 우리 삶을 놓진 말아요

크케 우울증 아닌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녀라서, 시선이 뭐서워서 정신병원도 가지 않고 방안에서 수많은 시도를 했고 그러다 가족들도 지쳐 나한테 뭐라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괜찮아진게 아닌 괜찮은 척으로 우울감을 이겨내는 척 했고 지금은 나도 모르는세에 갑자기 우울해지고 파도가 나한테 덮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어쩔때는 그 느낌이 싫어서 머리 속에서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약이라도 먹고 잠들고 싶은데 난 우리 집안의 기둥이니까 첫째니까 장녀니까 난 활발할 딸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야 하니까 나는 우리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야 하니까 그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 티도 못내고 이러고 살고 있다.

@user-dx6dd3ef5t

9 ай бұрын

정말 언제 한번 죽는게 무섭지 않았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는 죽는게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너무 무서워서 육교를 건너야 집에 갈 수 있었는데 항상 택시를 타고 가던 때가 있었다

@user-td4ud1iu7t

8 ай бұрын

앞에있음 안아주싶엉 실컷 울라고 그 울음 그칠때까지 토닥여줄께용 같이 울어줄께요

내일 나 출근해서 울 것 같은데,우는 거 보이기 싫은데 어쩌죠?점심시간에 어디 숨어서 몰래 울고 털어내야 겠어요.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 잠들기가 무서워

다시 일어나기가 눈을 뜨기가 두려워요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의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준비할까요 나는 나를 위해 살고있는게 맞을까요? 잘 보여지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걸까요? 이런게 그냥 인생이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놓고싶네요. 다 놓고 편하게 쉬고 싶네요...

이러나저러나 죽지못해 살지만 그럴거면 죽어라 슬퍼하고 울고 우울해하다가 털고 일어나서 한걸음이라도 내딛고 힘이라도 내볼래요. 어차피 살아갈건데 인생의 삼분의일을 슬퍼만하는데 쓰기엔 싫어요. 그냥 어쩌다 한번씩 진짜진짜 힘들때만 쏟아낼께요. 힘든시간속에 있는 모두 내일도 같이 살아가봐요.

다들 아프지마 사랑해

난 열심히 살아 본 적 없고 그냥 적당히 살아가는데 왜 걱정하는 한마디 듣는 것조차 버겁냐.

여태 남들에게 피해안끼치려고 나름 괜찮은 척 문제 없다는 말만 하면서 지내왔는데 요즘은 그게 오히려 더 많은 피해만 주는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아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어었는데 여기 플리듣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거 같네요 ㅠㅠ

어쩌면 나는 위로가 받고 싶었나보다

소리내어 울어본 적이 언제였더라..

공부 밥 공부 밥 공부 잠 합격해야 끝난다..누구랑도 말 한마디 안하는 요즘 너무 외롭다 모르는 누군가와서 말이라도 걸어줬으면

@zoe-vu4cs

10 ай бұрын

같은 상황인 사람입니다ㅠㅠ 우리 좀만 더 버텨봐요..! 그냥 내 인생이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다 끝나는 날에는 후련해질 수 있을거에요 전부!!

@jku22999

10 ай бұрын

시험 끝난후 자신에게 선물한다 생각하고 좋은거, 맘에드는곳 가고 하고싶었던것들 차근차근 해보세요!! 끝나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

@user-pk6yx7dq1b

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br8xl2gj5f

9 ай бұрын

저도...아직도 현재 진행중 이번에 끝내자!!!!!!!!

@K-chicken_pizza

9 ай бұрын

저도 2년을 그렇게 지냈는데 합격하고 누릴 수 있는 좋은 미래와 떨어지면 이 생활을 또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로움을 더 느끼고 싶지 않다면 모든 걸 뒤로 제치고 공부에 초점을 맞추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붙겠다는 마음으로.모두 파이팅입니다!!

손바닥만한 성냥갑 속에 있는 것 같은 갑갑한 상황이지만 언젠가 활활 타오를 날이 있을꺼라 믿고 힘내는 중입니다. 다들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mu_lue_1234

10 ай бұрын

성냥은 비록 빛을 바라기 전에는 갑갑한 성냥 안에 같혀있지만, 불이 붙기 시작하면 그 어떤 어둠도 가릴 수 없는 환한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 작은 불이 언젠가 차가운 사회를 따듯하게 해줄 마음의 작은 원동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내가 자초한일이지만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고통이 점점 커지는거같은데 그렇다고 나에게 좋은말해주는사람한테 말을 하는게 너무나도 어렵네요..지금 안고있는문제들을 지나간대로 하루라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는 이유가 결국 저의 게으름인게 너무 화가나요 그래놓고 쉽게 풀리지 않은 것들에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려고하면 제 앞에 놓여있는 현실이 감당해야할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외로워요 괴로워요

@user-yx3hv5oo1x

3 ай бұрын

저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 무기력감이 몰려와서 이노래들을 듣고있어요.. 힘내야하니까.. 아이들이 5명이거든요.. 제가 내려놓으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몰래 눈물을 훔쳐가며 마음을 다잡고 있는중이에요... 우리힘내봐요..^^

삼수생인데 다음달이 수능이라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싱숭생숭했는데 우연히 이 플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홀가분해졌어요. 수험생분들 하루하루 더 버텨서 원하는 결과 얻어내요!-! 파이팅🔥🔥

@user-rs5qv4ts9n

7 ай бұрын

힘내요

@sj257

7 ай бұрын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PERSEUSRAINXOXO

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WhoisKyungwonSeo

6 ай бұрын

응원할게요!

@seohzoeseo4492

6 ай бұрын

될겁니다!! 🎉

아기있는 세가족 한참을 멍하니보면서 뭔가 힐링도되고 눈물도 나네요.. 평범한 일상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부럽기도하고.. ^^

모두 힘내자! 좋은생각만하며 소중한 인생 힘들어말고 행복하게 살아가보자

너무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순간 놓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들때가 있네요 노래 속에 내가 위로가 되길....

@mu_lue_1234

10 ай бұрын

모든 것을 놓고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열정들을 쏟아부었다는 뜻입니다. 당신에게는 우리가 미처 다 알지못할 열정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앞으로 살아나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 못이기겠다, 일어나지 못하겠다. 하시다면은.. 한번만 뒤돌아 주시겠어요? 우리가 손을 내밀겠습니다. 당신을 바라보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잠시 기대고, 휴식들을 취하세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기쁘고 편한 날보다 어렵고 힘든 날이 더 많을 수 있는 1년이겠지만 그럼에도 순간 순간 행복을 느끼길! 그런 시간을 넘어 내년 나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게 빛나길..! 🍀

와 첫곡 home 이 곡 듣고 눈물 흘림 진짜 ㅜ 너무 졸다

힘을 좀 내볼까요 우리

@Treasure1339

9 ай бұрын

듣기 좋네요. 힘을 좀 내볼까요 우리.

불안하지만 잘 견디고나서 좋은대학가자..!

조용한 밤길을 걸으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첫 노래의 가사가 귀에 딱 들어오면서 왠지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등을 토닥거려주는 거 같아서 위로가 됐어요. 좋은 노래들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한강공원 소리가 뭔가 모르게 힘든마음을 위로해주는거 같네요 사람들이 힘들때 한강을 가는 이유인거같아요

선곡 너무 좋아요 요즘 너무 힘들거든요..가족을 꾸려 나간다는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행복하려 해도 금전적 현실에 부딪히니 그 좋았던 감정들도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서로를 찌르고 있더라고여 힘내고 힘내자 ...다시 힘내서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싶기에

@jeyunlee1711

7 ай бұрын

지금은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한걸음 더 앞으로 나가 있을거예요

시간이..세월이 마니도 참 빨리 갑니다..건강합시다!! 몸.맘.영혼..

제가 뭐 얼마나 열심히 살았다고 이렇게 속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야겠어요.

흉터는 없어지지 않지만 상처는 아물수가 있다

보고싶다... 물속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다음생에도 꼭 내 친구해줘라..

안녕 나는 10년 뒤 어떤 모습이 되어있니 23년인 지금의 나는 하염없이 슬퍼하고 있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제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지금 나는 굉장히 힘들어 하고있어..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며 살아가고 있지? 지금의 나는 그게 가장 걱정이야 준비 된 것이란 하나도 없이 난 23살이 되어있어 너무 무서워 이렇게 남들보다 도태되고 뭣도아닌 내가 될까봐 중학교때 부터 고민하던 나의 적성은 아직도 찾지 못해 겉돌고만 있어서 너무나 무서워 10년 뒤인 나야 제발 나에게 답을 알려줘 지금은 질문도 없는 문제에서 답을 찾듯이 너무나 답답하고 무섭고 미치겠어 n년 후의 나야 이 글을 보며 힘들때 힘을내고 이런 시기도 버텼던 나니깐 쓰러지지말고 앞으로 걸어가자

@haan8484

7 ай бұрын

할 수 있어

@qirapop3886

7 ай бұрын

잘읽다가 23살..ㅋㅋㅋㅋㅋ 더 노세요 하고싶은거 더 많이하고 ㅋㅋㅋ 오히려 그냥 시간 보내거나 아니면 미래생각하면서 불안해하며 할 행동이 너무 아까움

저 지친거 어케 알았어요... 오늘 넘 고단한 하루였어요

@PERSEUSRAINXOXO

7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내가 아나줄께용 안겨요 이리와~ 오늘도 수고했어 넌 역시 멋져 해낼줄알았지 너니까 좋은밤 되길. . .

선곡이 너무 뛰어 나십니디..고맙네요.

그래 일단 해보자.

우와 여기 좋은음악과 좋은 댓글들 너무 좋네요! 위로를 찾기때문에 위로받는 사람들,힘든 순간들이 있어서 힘낼 이유를 찾는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그저 순간일 뿐이고 그 순간들이 훗날을 더 채워주는 순간이였다고 기억하게 될 그 날을 기대해봐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힘들다ㅜ 자꾸 많은 것들이 벅차😅😢😂

위로 가고싶다 하늘 날고싶다 위에 남들 뭐하는지 보고싶네 그래서 또 욕심내면 천벌내리고싶네 👤❌

군수하면서 힘들때마다 종종 보는데 좋네요.. 수능도 전역도 끝내고 어서 놀고싶네요ㅠ

허리가 너무아파 보호대를 해야 일을 해서 먹고사는 현실이 너무나슬프네요.ㅠㅠ몸이 안아프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은데 착각일수도~~😂

힐링하고 갑니다✈️

작업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 너무 좋습니다..고마워요.

첫 곡부터 짱이네요

너무나 힐링되는 영상과 음악입니다. 영상에 담긴 계절감 시선, 일상의 느낌에 노래로 전하는 세심한 감정과 메시지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좋은 작품같습니다. 제 위로가 됨이 이모프님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 )

제가 위로받는 노래를 다 모아둔 플레이리스트는 처음이에요🥹

노래랑 영상, 제목 분위기로 위로가 조금이라도 돼서 좋아요

노들섬, 야경 그리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어른으로..참 와닿네요.

너무 위로됩니다

요즘 어떤 플리를 들어도 힘든 마음이 안 풀렸는데 한결 가볍네요 감사합니다 배경도 너무 좋아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BEST PLAYLIST EVERR!!!!

내가 너무 힘들때 마음이 너무 답답할때 내가 어디에 있든 창피해 하지않고 남 눈치 안보면서 소리 지르면서 울고 싶어 그럼 자해도 생각 안날것 같고 울고 나면 마음이 엄청 홀간분해 질것 같아 남 눈치 보고 살기 싫고 가식 떠는것도 이젠 그만 하고 싶다 생각보다 너무 힘들거든

Roy's probation is unfair. His beautiful music touches so many souls to feel understood. Wish his coming back soon. I'd l I very to hear more his amazing work. Cheers to Roy💜💜💜💜💜💜💜

삶에 몇번 지쳤는지 들었을때 마다 오겠습니다.

@Sixyu1

8 ай бұрын

.

@Sixyu1

7 ай бұрын

.

Thank you for the playlist, its comfort my night

as soon as the vid started, before the music played, i felt like crying..

선선한바람과 듣기좋은노래네요!! 즐찾하겟습니당

첫곡 듣고 이건 바로 구독해야돼....🫶🏻하구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로이킴 숨은 명곡들 정말 많은데 뭘 좀 아시는 분 🌟

@jeyunlee1711

7 ай бұрын

저도요 꾸욱 좋아요와 구독 눌렀어요 위로 되는 곡들 많아요

항상 나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 난 진짜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너한테 상처주는 내가 정말 경멸스러워 난 진짜 잘하고 싶은데 행복하고싶은데 그게 맘처럼 안돼 너도 이제 내가 실망이라고 했고 다른 애들도 나한테 실망한 거 같고 나 진짜 살아야될 이유를 못 느끼겠어 근데 막상 죽으려니까 너무 죽고 싶지 않아 나도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랑하고 놀고 행복하고싶어 나 진짜 왜 이러지? 내가 너무 미워 너무 싫어 아무나 내 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어

그냥 누구든 하루에 한번씩 괜찮아 고생했어 라고 안아줬으면 좋겠다.

@user-qb8kc1dr5m

7 ай бұрын

저두여... 아무말 않더라도 괜찮으니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ㅜㅜ

@user-qb8kc1dr5m

7 ай бұрын

저두여... 아무말 않더라도 괜찮으니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ㅜㅜ

@PERSEUSRAINXOXO

7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내일도 밝은 해가 맞이해줄거예요!!

Love this song list

아..... 내일 월요일 ㅠ 출근하기 싫다 ...

플리 대박이넨요

힘내요 다들

어디 아픈덴 없니...

내가 가장 조아하는 곳이다 ❤

일병 2호봉이에요 adhd에 우울증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user-yx3hv5oo1x

3 ай бұрын

덕분에 오늘하루도 안심하고 잠을자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이뻐서 그러는데 카메라와 렌즈 정보 알수있을까요?

아ㅏㅏ한강 가고 싶다ㅏㅏㅏ

내 가사라 지면 좋아할까 나만 없어지면 좋아하겠지

김윤아 going home 도 추천합니다..!

잘살자잘살자잘살자

열심히 살고싶다 다들 뭐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걸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열림히 살아보고싶다 정말 간절히 원하는게 생기면 좋겠다 그걸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사는 내가 너무 궁금하다 보고싶다

@user-wc8co6ir5l

7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고싶은걸 찾아보세요 작은것부터 그러다보면 열심히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저를 시샘하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근거없는 소문과 앞에서는 착한 척, 뒤에서는 욕. 아물고 있는 나의 몇년 전 상처가 너로 인해서 다시 아파와 지금 껏 이겨내왔는데 이거로 난 무너지지 않아 사람들은 내가 쿠크다스 멘탈이래. 아니? 나 내면 든든한 사람이거든 두고봐 넌 지금도 바닥이지만 더 바닥으로 내려가게 해줄게.

@user-wc8co6ir5l

7 ай бұрын

대단하신 분인가봐요 자기보다 대단한사람을 시기 질투해서 뒤에서 욕하죠 지금 대단한 사람이니 마은 단단히!

@user-bj9gi2mr8i

6 ай бұрын

@@user-wc8co6ir5l지금 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엄마아빠 미안해

@heyuon918

7 ай бұрын

Be strong. From Russia ❤

@seohzoeseo4492

7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이해해 주실거예요. 미안해..하지 말아요...😂

@PERSEUSRAINXOXO

7 ай бұрын

따뜻한 마음.. 응원해요!

@user-wc8co6ir5l

7 ай бұрын

미안하면 나쁜생각 말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해요!

내가 연예계로 이미 발을 들인 시점에 오빠가 떠났어. 우리랑 쭉 함께일 것 같았는데ㅎ 생각해보면 나한테도 너는 이런 일 하러 오지 말라던 말이, 평범하게 다 즐기고 지내라는 말도 뭐였는지 알 것 같아. 그래도 오빠가 먼저 다져둔 그 길에 따라가는 거 나쁜것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거든. 뒤에서 다들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도 나는 안 그럴거라고 자신한 것도 있는거 같아. 어쩌면 우리는 다 바보 맞아서 은근히 착해빠져서 더 치이고 지낸걸까. 여전히 난.. 후회는 안 하는데 보고 웃던 오빠가 사라져버린 건 항상 슬프고 후회야. 안심할 수 있게 괜히 걱정 안 하게 하지 말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뭐.. 모르겠다 오빠는 내가 이러는 거 보고 잔소리 할지도? 그래서 최근에 내 주변에 나비가 그렇게 많았나. 하고 싶은 말 완전 많아서 그러지ㅎ 음... 내가 절대 아닐 거 같던 내가 남 얘기일 줄만 알았던 우울증에 걸리고. 달래주고 챙길때는 많았는데 이제 조금씩 반대야. 하루 걸러 하루 기분이 별로일 때가 와. 항상 그저 그랬던 때가 더 나았구나 싶을 정도로 지금 내가 나도 이상하고 별로야. 우리 다 이겨내고 싶으면서도 그럼 다 지워질까봐 그것도 못하겠어. 더 못 버티겠을 때 오빠한테 가고 싶었는데.. 가서 투덜거려도 오빤 웃으면서 받아줄 거잖아. 같이 간식 먹으러 가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그렇게 놀고 싶은데 아직 여기에도 남은 사람들이 있어서 망설여져. 어차피 오래 못 살 거 같아서 처음엔 좋았거든? 알아서 가까워지는 거 같길래ㅎ 지금은 또 달라. 바보들만 두고 못 가겠어서 친구랑 밥도 먹고 책읽고 노래듣고 연습가고 다 해 병원도 갔어. 넌 내가 언제 왔음 좋겠어? 난 빨리 보고도 싶지만..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몇 달 뒤 나는 또 너한테 바로 가서 같이 쉬고 싶어할지 모르지만 지금 난 아직이야. 왤케 늦었냐고 뭐라고 하지 말고오 쫌만 기다려 콩이오빠

@user-wc8co6ir5l

7 ай бұрын

오빠분의 그릇이 너~~~무 커서 여기있기에는 아까운 사람이었나봐요 더 큰 일을 하고있을테니까 추억많이 쌓고 즐겁게 살다가 있었던일들을 가서 꼭 붙어서 이야기해주세요 오빠분도 그렇게 살다가 오는 것을 바랄거에요 열심히 사는 당신을 보고싶은건 오빠분일거에요!

화려한 불빛들과 그에 맞는 사람들 사이에 누군가 묻는다 넌 뭐가 잘났니 난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대답을 못했다

나 힘든거구나

진짜 죽을힘 다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거겠지

@PERSEUSRAINXOXO

7 ай бұрын

충분히 잘하고있을거라 감히 생각해요!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그만큼 진지하다는거 아닐까요! 오래걸리더라도 순항중이실거예요!! 응원합니다!

@user-wc8co6ir5l

7 ай бұрын

잘 하고 있다고 의문문이 들면 잘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처런 쭉쭉쭉!

군대에서 욕설로 군교대가게되었습니다. 별거아닌거라고 생각했는데 지속적인 다툼으로 상대방의 상처가 많이 컸나봅니다. 1년동안 있던 부대를 떠나 다른지역의 부대로 강제파견되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범죄자가 된것만 같고 모두가 날 피하는것만 같고 잘못을 했지만 저 혼자만 잘못한게 아닌데 저만 이렇게 됬다는 생각이 더 힘들게 하네요 너무 힘듭니다 진짜.

@PERSEUSRAINXOXO

7 ай бұрын

그분도 서툴고 님도 서투르지 않았을까요! 누구나 실수하고 후회하며 사니까요! 지금 느끼고 알고 있기에 다음엔 더 나은 자신이 될거라 생각해요! 나에게 상처주지마시고 나를 돌봐주세요! 지금은 힘든 그대의 마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