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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moon1.18

Жыл бұрын

5번째 노래 잔나비가 잔다비로 되어있네요ㅠ

@user-lllllllllloooooo

9 ай бұрын

잔나비님 왜수정안하나요ㅠㅜ

@user-kq6nj7rf3s

9 ай бұрын

하필 잔나비만 오타 ㅜ

별 노력도 안하면서 온갖 힘든 척은 다 하는 내가 싫다 난 특별히 재능도 없는 것 같고 욕심은 많은데 의지가 없다 진짜 싫다 내가 왜이런지도 모르겠다 학교에선 밝은척하고 친구들도 다 내가 잘 웃는 친구로만 안다 근데 사실 맨날 마음 한구석이 아프다 모르겠다 그냥 힘들다 침대 위에 있는 창문으로 매일 밤 하늘을 본다 그냥 여기서 떨어지면 끝이지 않을까? 이렇게 쉬운데 결국엔 무서워서 하지도 못한다 그냥 겁이 많은 내 자신이 싫다 다른 나라에 가서 평화롭게 살고싶다 다음생에는 이렇게 안힘들었으면 좋겠다

@user-zq4rs4zq4r

6 ай бұрын

첫줄이 공감가네요 저도 힘들다고 느낄만큼 노력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속상한적이 많거든요 또 사람은 누구나 한 분야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잖아요 아직 찾지 못했으나 곧 발견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저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노력이 만들어지는 결실이라고 생각해요 뜻대로 잘 이루어질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user-daymoi

6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vg5ye2cb9c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중3 이제 됐는데 전교회장 한다는 마음으로 학교에서 애들한테 잘해주고 안 좋은 모습말고 좋은 모습 보여줄려하고 그래도 집에서 우울하면 절 위로해줄 사람이 없으니..그냥 인스타나 카톡 프사에 우울한 티를 많이내요..최근에 원레 있다 전학가고 다시 이 학교로 온 여자 애가 있어요.저도 전학생입니다.근데 그 친구는 우울증이 있어 정신병원을 다닙니다.저는 부모님 걱정시키기 싫어서 말은 안했고요.그래서 그 친구가 좋아졌습니다.특별한 이유가 있지만 그거까진 이야기하면 길어질 것 같으니 안하고 그 친구에게 좀 많이 집착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아픔이 있는 이유로 그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귀찮게 했습니다.하지만 그 친구는 들어주었어요.그 마음은 고마웠지만 저는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 우울할 때마다 톡으로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고..자해를 했습니다..어쨌든 자해는 하시지 마시고 꼭 자신을 믿고 앞을 나아가고 할게 없다면 책을 읽어 생각을 비우세요.당신의 건강을 빕니다.

@hyesom_

4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어딘가 노력 하고 있기에 힘든 거예요❤🥺 다음 생 말고 이번 생에 행복하시길 빌게요

@user-zc5zb7jq9n

Күн бұрын

왜이렇게 공감되지

누가 숨도 못쉬게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

@user-dg4yz9xk1o

2 ай бұрын

저도 제발 누가 나좀 안고 달래줬으면 좋겠어요 힘드네요 너무

이제는 눈물도 안나온다

@stillalee

10 ай бұрын

그냥 다 치우고 리셋하고싶음

@user-lllllllllloooooo

10 ай бұрын

​@@stillalee동감합니다.

@user-md8rb1ic1d

10 ай бұрын

그동안 얼마나 많이 우셨을까….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래요. 많이 고생 하셨어요.

@user-cf6xo9ss4q

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dz8yi7pw7u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선플달기입니다 선플 달고 좋은말 써주려고 들어온 플리인데 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네요.. 숙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살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리인지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하루만 더 버텨주세요 혹시 몰라요? 힘든일이 내일 다 풀린다거나 날씨가 되게 좋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거나 어쩌면 아무일 없이 지나 갈수도 있죠 저도 많이 울어봤어요 힘들어서, 기뻐서, 슬퍼서 등등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다양하게 울어봤어요 그렇게 울다보니 많은 생각을 했어요 진주는 인어가 흘리는 눈물에서 나온다고 했잖아요? 제가 인어가 되고 싶었어요 그럼 이미 억만장자가 될테니 ㅋㅋㅋ 이 글을 읽을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꼭 응원할게요 글을 쓰는 날은 2023년 11월 24일이에요 지금은 제가 응원하고 위로 해주고 있지만 다음에는 제가 위로 받으러 올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선플달기 였고 많은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r3pk4eq4v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죽어야만 끝난다는걸 아는데 무서워서 못죽는걸 알아서 또 살고 이겨내는데 너무 지친다 자해도 자살시도도 이제 안하지만 마음이 아픈건 똑같다. 누가 심장을 조금씩 칼로 찌르는것같은 느낌인데 더이상 이겨낼 힘이 없는것같다 너무 지친다..20살인데 좀 밝게 살게해주지 어두운 일들은 그래도 버틸수있을 나이에 오게 해주지..왜..우울증이 초등학생때부터 있었던걸까...왜 그 어린아이가 죽기만을 바랬고 지금도 그런걸까.. 꼭 죽어야만 끝나는것일까..내인생은 내가 선택한 죽음이 나의 마지막이 되어야하는건가..왜....한번은 살고싶게 만들어주지...딱 한번이라도 좋으니..살고싶게 해주라..제발.

@user-wj9ox8hd8w

11 ай бұрын

버텨요 무조건 버텨요 좋은날이 올거예요 😊

@user-ov6np1ri9n

11 ай бұрын

환한 태양아래 당신의 그림자를 당당히 볼수 있길 바래요

@user-lllllllllloooooo

10 ай бұрын

​​​@@user-ov6np1ri9n 저는 이젠 우울증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에겐 우울증이 없지만 우울증이 생기고싶어요..저는..전..이제 많이 지쳐가요..14살중학교1학년생이 맞춤법도,띄어쓰기도 아직제대로 못해서...그래서....인스타랑 유튜브댓글에서도..맞춤법,띄어쓰기 지적도많이당하고 욕도많이먹고..이젠 얼마나슬펐으면 제몸에 칼을댄 사진을 친구한테 보냈을까.....자해하고싶었을...자살을 하고싶었을..우울증이 걸리고 싶은...저자신이..너무 괴롭고 불쌍해....인생은 항상 제뜻대로되지 않아요...학교에서 가벼운따돌림도 당해봤고 엎드려서 자는데 같은반애한테 머리도맞아보고..23년도가되자마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user-he4xf3qp3r

10 ай бұрын

기도할게요. 꼭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응원할게요. 힘들면 언제나 찾아와 주세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

@mimieruda6425

8 ай бұрын

님이 꼭 이겨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지쳐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어중간해요 의지도, 재능도, 공부실력도, 성격까지도 사람을 정말 좋아했는데 최근 몇년간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못하게 되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럴수록 사람이랑 더 어울리고 싶어하고 강박이 생기니까 사람들 앞에서 저답게 있지 못하고 부자연스러워요 이제는 사람과의 대화 자체가 부담스럽고 일같이 느껴져요 근데 또 이상하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껴요 그래서 두배로 힘들어요 정말 하루하루 부단히 노력했는데 나아지지 않네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앞이 보이지가 않아요 나아지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KkK-dt6zu

10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괜찮아질거에요 노력하고 있는거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잖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고 싶은걸 잘 찾아봐요 힘내세요

@user-be5qq3ic3i

10 ай бұрын

​@@KkK-dt6zu저에게 이렇게 따뜻한 위로로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당신께도 따뜻한 행복이 되돌아가길 😊

@user-sr3pk4eq4v

10 ай бұрын

꼭 행복하세요, 꼭이요. 저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참 싫어했는데 삶의 어떤 순간에는 시간이 가는 걸 기다리는 게 하나의 좋은 방법일 때도 있더라고요. 그 흘러가는 시간동안 본인이 사랑하는 것들을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책이 될지 음악이 될 지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이렇게 먼저 힘들다고 털어놓을 줄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멋지신걸요? 세상에는 어떤 분야를 더 잘하는 사람이 있고 조금 덜 잘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누구보다 빛나는 나만의 자랑거리를 찾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거에요, 장담합니다. 그러니 조금만 기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무척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잘자고 예쁜 꿈 꿔요☺️

@user-vg5ye2cb9c

4 ай бұрын

공부 필요없어요. 자신을 희생 시켜서라도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변사람에게 인식 시키세요. 그럼 언젠간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건강을 빕니다.

요즘 갑자기 사회에서 소외 당하는거 같고 저만 싫어하고 욕하는거 처럼 느껴져요 그냥 아무 사람이라도 붙잡고 목터져라 울고 싶은데 방에서 끅끅 참으면서 우는 내가 너무 싫어져요 매일 힘들다고 누군가 나를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잠들어요 이걸 보시는 분들은 다 같이 행복 해졌으면 좋겠네요…ㅎ

@user-wj9ox8hd8w

10 ай бұрын

무조건 힘내자요 그냥 살아가는 거예요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찾아올꺼라 생각해요 😊

@user-eb2ez3fq3g

8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힘내세요 !!

@x990u

8 ай бұрын

ㄹㅇ소외감쩔어내편은아무도없음

@user-xz8mx9uq8d

8 ай бұрын

같이 화이팅!!

나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문득, 어느 순간 괜찮지 않다는 걸 알았다 언제나처럼 금방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다 그저 그냥 잊어버리면 된다고, 다시 노력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끝없이 밀려오는 자기혐오와 스스로에 대한 불확신, 무기력함, 공허, 상실과 결핍, 빛에 대한 갈망 .. 잠겨죽을만큼 힘든 건 아닌데 목까지 차오른 느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아무한테 티 낼 수 없어서,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믿을 사람이 없어서 이 잔잔한 우울감이, 잔잔한 불안감이 너무 지친다 밝아올 다음날이 아닌, 이 밤을 누가 구원해주기를

@steady2d2

8 ай бұрын

누구보다도 남을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너가 우선이란걸 잊지 말아줘 너는 너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사랑하는지 모르겠지만 알고보면 널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다? 그러니 자책하지말고 편한한 하루하루 보내줘 한번쯤은 너의 시간을 가져줘 그럼 슬픈게 조금 풀리는걸 난 너희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절대 나쁜 생각 하지 말아줘 그럼 지금까지 버텨왔던게 너무 아깝잖아 그러니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줘. 힘들때는 노트에 적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힘드면 참지말고 울어 우는 모습도 넌 이쁜걸 그러니 제발 나쁜 생각 하지말아줘 넌 이 세상에 단 한명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인걸 나도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가 가장 우선이고 다른 사람들은 너보다 훨씬 뒤야 그러니 기분,생각,취향까지 너에게 맞춰줘 넌 가장 완벽한 생명이야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할께 2024.2.21

겁이 많은 내가 왜 남들 앞에선 강해보이고 싶은지 많이 부족한 내가 왜 남들 앞에선 완벽해보이고 싶은건지..

@user-um2qb4jv6c

6 ай бұрын

힘든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서 참고 억지로 웃고

@TV-rw5jt

2 ай бұрын

이 글 보고 한참 울었네요 ㅎ

재수생입니다 집 사정이 별로라서 남들 가는 재수학원은 커녕 인강 패스도 못 끊고 혼자 공부하는데 부모님은 제가 마음먹고 하는 재수가 그냥 객기로 보이나봐요 집안일 할 거 다 하고 심지어 책도 제 돈으로 사가면서 정말 외롭게 공부합니다 저저번달부터는 돈도 없어서 책도 못 사고 어쩌나 이러고 삽니다 없는 사정에 재수를 결정한 2022년 12월 15일 그 날부터 내가 욕심을 과하게 부린 걸까 싶기도 하고 머리가 많이 복잡합니다 지금도 차분히 글 쓰지만 정말 미치겠습니다 재수생이 공부가 힘들거나 하기 싫어서 괴로운 게 아니라 주변 환경 때문에 이러는 게 너무 속상해요 환경 탓 하면 흔히 영화에 나오는 노력도 안 하고 환경 탓하는 주인공과 대비되는 엑스트라가 된 기분이라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했지만 엑스트라가 맞나봅니다 남들을 빛내기 위해 있는 그런 역할이요 사실 올해 가기 힘들다는 걸 어렴풋이 알지만 혹시 모르니까…. 혹시 모르니까… 이런 쓸떼없는 희망이 저를 노력하게 만들어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이렇게 해야 나중에 스스로 환경 외에는 내 잘못이 없다는 걸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 댓글마저도 혹시 주변에 누군가가 볼까 두려워하면서 올립니다 여기 저보다 더 절망적이고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탄 한 번 해봤습니다 다들 웃는 날이 오시길 빕니다

@user-by9pj5uz8q

10 ай бұрын

세상을 살아가면서 환경탓 하게 될때가 많을 거에요. 저도 재수를 해봤고 몇년 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또 미래를 상상하면서도 환경을 남들과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정말 행복해 보이는 환경에 놓인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제 열등감은 더 심해져만 가고 그랬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환경 뿐만 아니라 세상에 우리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것들도 꽤 많다 생각해요. 그때마다 좌절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환경 주변인이 주는 눈치 등등으로 정말 많이 힘들거 알지만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괜찮을 거라고 용기내고 자신감있게 좀먼 더 버텨봐요. 얼마 안 남았어요. 부모님도 성적 오르는 거 보이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저도 부모님이 잿수하는 거 싫어하셨는데 결국에 대학 올려서 가는 거 보고 뿌듯해 하셨어요. 제가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하세요!!

@user-if9bm6vu9t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정말 소수들만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부 엑스트라가 맞아요 지금 힘든 건 절대 본인의 능력부족이 아닌 주변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탓이니까 절대 자책하지 말고 저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살았던 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이루려 했던 꿈을 놓았던게 아직도 후회되고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생각해요 그러니 하고싶은 일 이루고싶은 일 전부 열심히 도전해보고 결과가 좋던 안좋던 그 후엔 지금의 아픈 기억들이 그땐 그랬지 생각하는 씁쓸한 추억으로 남았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꼭

@user-zq4rs4zq4r

6 ай бұрын

그동안 고생 많으섰고 혹시나 안좋은 결과에 너무 자책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내일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에 가까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user-cy3mc3ds6k

6 ай бұрын

오늘이 수능보는 날이실거 같은데요 꼭 열심히 공부한 부분만 나와서 원하는결과가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정말 응원할게요!!!!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어도 기댈곳없고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오고..

거기 이봐 여기 왜 온거야..? 힘내 사랑해 고마워 태어나줘서 고마워 다 너뿐이야 ❤ 포기하지마 배로 더 몰려오니까 얼마나 슬픈지 이해해 맘껏 울고 싶어도 못울고 화내고 싶어도 화 못내잖아… 맨날 스트레스 쌓이고 그래도 제발 나쁜 생각은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 응? 힘내 마음 지치지 말구😢

@user-fc5zy2eu8q

9 ай бұрын

난 왜 모르는 사람의 위로 받고 있냐고

@arasakaii

9 ай бұрын

난 왜 이걸 읽으면서 울고 있냐고

@user-hb1nq8od3b

9 ай бұрын

이걸 쓴 당신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user-gh1ur9rm6q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yunjunglee4632

8 ай бұрын

나 정말 잘 태어난거 맞을까 지금도 죽고싶은데

괜찮아 진줄 알았다 이겨낸줄 알았다 창문만 보면 여기서 떨어지면 죽을 수 있나? 생각하는것도 차를 보면 저차에 치이면 죽겠지? 근데 나때문에 운전자는 무슨죄야 하고 생각하는 것도 울고불고 난리치는 것도 요즘엔 안해서 다 끝난줄 알았다 근데 난 그대로더라 누구에게도 필요없는 것 같은 내자신이 너무 싫다 다시 죽고싶다 생각 하는 나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느낀다 넌 발전이 없어 넌 바뀐것도 없고 이겨낸것도 없어 밑바닥이라 생각했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게 하나도 없어

@GJ_man

10 ай бұрын

하지만 달라질 거잖아 나도 달라질 거야 너도 나도 열심히 살자 별 보잘것없는 인생이지만 지금 지기엔 너무 아름다운 꽃이잖아 지금도 잘하고 있고 오늘도 고생 많았어 고마워

@allyseo7056

9 ай бұрын

여러분에게는 세상 저 끝에서 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예요. 그리고 저랑 올해 첫눈 안볼꺼예요? 엄청 이쁠것 같은데..

@heyrim1999

9 ай бұрын

​@@allyseo7056 저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멋있고 빛나는 사람인데 날 좋아한다는게 믿기진 않지만 그런일이 일어나더라구여.. 하지만 저는 밑바닥이라는 걸 스스로 잘 알아서 언제든 제가 질릴까봐 무섭네요

@Yeeeee_uu

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여전히 하루하룰 살아가고있다는것이 당신이 무척이나 대단하고 발전있고 이겨내고있다는 증거예요 그 어떤것도 그 무엇도 당신이 정말 많이 소중하고 사랑받을 존재라는걸 부정할수없어요 때론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은 날이 오더라도 당신은 엄청나게 밝은 빛을 품고있음을 기억해요. 그리고 꽃이 피는날, 눈이 오는날, 구름이 많은 날 여러 날들이 지나가고나면 ‘아, 내가 그때 죽지않길 잘했다. 나 많이 성장했다’ 하는 날이 꼭 올거예요 장담해요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빛나는 사람이예요 뻔할수있지만 그 무엇보다 명백한 사실이예요

@user-df5qr6ct3d

8 ай бұрын

우와 똑같다..저는 내년에 고등학생 되는 사람인데 응원해주시면 안될까요...빨리 페이스 되찾지 못하고 고등학교 생활까지 영향가면 진짜로 꿈 못 이룰 것 같아서요ㅋㅋㅋㅠㅠ 작성자분도 힘내세요

눈물이 왈칵 나오지는 않지만 마음 속에 응어리가 진 것은 느껴진다.

고3인데 왜 사는지 모르겠다..항상 그런 생각을 해..왜 살지.? 뭐 때문에 살지.? 계속 살아도 난 뭐 하지.? 지금 하고있는걸 계속하는게 맞을까.? 그냥 죽으면 괜찮아질까…이것 저것 생각이 참 많아지는 시기인거같아요..말 못하는 비밀도 많아지고..참..사람이 살기에 너무 가혹한 세상인거같네요..

마음속 깊은 우울이 나를 또 찾아왔다..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였는데...아무리 애써도 감춰지지 않는 나의 우울.........

@user-vg5ye2cb9c

4 ай бұрын

저도 갑자기 우울해질때가 있습니다.허허..그럴때마다 공허함이 찾아오죠.그럴 땐 가만히 있지 마시고 친구분들한테 연락하여 위로를 받으세요.웬만하면 전화를 하면 좋습니다.우울할 때 주변 사람과 목소리를 들으며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가벼워질거에요.건강하세요^^자해는 하시지 마시고..중독 됍니다^^저처럼..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다 뭐든간에 전부 다

죽어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이 울까봐 고통스럽고 살아있어도 고통스럽다...

혼자 있고 싶어서 혼자 있는게 아니다. 혼자 남겨져야해서 혼자 남겨져있다.

가끔은 사라지고 싶었어요 사실.. 자주 그러고 지금도 그러지만.. 내 주변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기에 쉽게 놓지 못하는 인생인데 정말 가끔은 주변 사람들마저 없었다면 미련 없이 놓을 수 있었ㄹ 텐데 하며 원망하기까지 하네요 멍청한 생각이라는 거 아는데 멈추지 못해서 슬프네요

@user-jy6gh7nx1u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님의 존재덕에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딱 한달만 편하게 쉬고싶다...

@user-dg4yz9xk1o

2 ай бұрын

떠나버리고싶네요 정말.. 미치게 힘드네요

중학교 2학년이에요. 삶에서 그다지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데,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버거워요 2학년 되면서 공부 욕심도 많아지고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스스로를 조이는 게 뿌듯하기도 하면서 힘들어요 개인적인 것들 때문에 점점 감정이 말라가는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도 점점 떠나가요 진짜 감정이 서서히 메말라가는 것 같아요 이 노래 들으면서 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볼 사람은 없겠지만 몇 자 끄적여서 남겨봅니다,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c1jh6cx3j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29살 사람이에요. 삶은 어리나 나이를 먹나 각자의 나이에서 버거움과 이겨냄은 다 다를거에요. 하지만 내가 너무 힘들때 이걸 이겨내면 더 큰 행복이 온다는 것을 믿고 이겨내려 했고 항상 그 시기가 넘어가면 답이 조금 씩은 보였어요 ㅎㅎ 지금 나이에도 정답은 없지만 순간 순간 스스로를 지키는 제 자신에 고마워 하고있습니다 ㅎㅎ 작성자분은 더욱일찍 자기를 알고 나아가 고자 하기때문에 더욱 일찍 행복과 발전이 있을꺼에요 완벽하지 않아도 변화해 가는 내모습또한 재미있고 뿌듯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모습이던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성자 분 이에요 어느 순간이든! 응원 하겠습니다! 답글은 멋진 성인이 되어서 기억한다면 달아주세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user-xu4if2nr6o

9 ай бұрын

진짜 인정..저도 중2인데 공부가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더 우울해지고 더 노력하게 되는데 그 노력이 진짜 뿌듯하면서도 힘들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은데도 꾹 참고 하게 되요..

@user-vp5ux9mp7x

8 ай бұрын

같이 힘내자

@Jay-rl2pc

6 ай бұрын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다보면, 다 잘될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user-vg5ye2cb9c

4 ай бұрын

그럴 땐 책을 읽으세요. 생각을 비우고 공부보단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특별하게 하고 싶으면 시로도 표현하세요. 저는 그러고 있습니다. 내용이 조금 안 좋긴 한데..

여기서 다 풀고가. 나한테 화 내도 좋으니깐 다 풀고가 나도 힘들어 같이 울어줄게

@user-cc7qo2ql3z

11 ай бұрын

그래도될까요😢 다 털어내려구요

@user-zj2gk5kq8k

10 ай бұрын

아파요,.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인데, 그저 따뜻한 손을 잡고 싶을 뿐인데, 그저 가슴의 먹먹함이 없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게 그토록 어려운 일이었구나. 그래 나는 사랑받기 글렀구나 하며 아픔에 익숙해졌다. 그렇게 내 마음과 눈물, 감정은 굳어버렸다. 좋은 것이라 생각했다. 강인해진거라 오만했다. 하지만 아니였다. 난 사랑 받을 수 없어,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어. ...아무나 나 좀 껴앉아 줘 눈물은 안 난지 오래야 ...제발 펑펑 울면서 이 감정의 호수를 비우고 싶어. 적응됐구나. 생각하면 산산히 부서졌다. 이젠 정말 괜찮구나. 생각하면 여지없이 괜찮지 않았다. 고독과 고통에 익숙해지는 사람은 없다. 그저 견디는 거다.

@hyesom_

4 ай бұрын

정말 너가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꼬옥 영원히 안 힘들 때 까지 안아주고 싶다 너가 극복 할 때 까지 옆에 있어 주고 싶다 힘든데 눈물도 안 나오구나 누군가 널 안아준다면 다시 메말랐던 감정 호수가 다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물로 채워질 수 있을까 그 안아주는 사람이 내가 되고 싶어 힘내

내가 아프면 다들 엄살 부리지 말라고, 연기하지 말라고 하는데..뭐만하면 아프다고, 맨날 아프다고 하지말라는데..그럼 어떻하지..난 진짜 너무 아프고 죽고싶은데..너만 아픈거 아니다 남들도 다 아프다고 말하는데..그럼 난 아프면 안되나요?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닌데, 병원을 가도, 약을 먹어도 계속 슬프고 우울하고 두렵고 불안하고 아프고 죽고싶은데, 내가 죽으면 슬퍼할 가족들때문에, 내가 죽으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일까? 나 하나 때문에 가족이 슬퍼하니깐.

나약한 내가 싫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면서 우뚝 서 있는 것 처럼 구는 내가 구차하다 기대고 싶은데 기댈 사람이 없는 것도 그냥 여기서 조용히 삭히고 있어야 하는 게 너무 아프다 나를 위해선 조금은 이기적이게 살고 싶은데 미움 받을까 두려워서 나아가질 못하겠다 살고 싶지가 않아 나한테만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삶이 버겁다 무엇이든 잘 해낼 자신이 없다 살아갈 용기가 없고 살아갈 이유가 없다 너무 힘들고 버겁다 날 그냥 내버려둬 나에게 무게를 더하지마 이젠 뭐가 괜찮고 괜찮지 않은지 판단도 안 서서 스스로를 의심하는 것도 지친다 힘들어요 그냥 사라지고 싶다 그냥 다 끝내자

....보고싶다..왜 나만두고 갔어오빠.. 나 오빠가 오늘 꿈에나왔어..꿈에 나와서 나 안아줬잖아..근데 오빠를 안으니까 오빠의 그 익숙한 냄새랑 체온이 느껴져서..너 안고싶었는데 잠에서 깨버렸어..우리 사귀면서 찍은사진,나한테 준 선물 내가 다 갖고있어...어제도..오빠사진 공책에붙이다가 막 울었어...오빠 하늘에서 아빠는 봤어..?보고싶다고 했잖아..왜 나만두고 갔어..뭐가 그렇게 급하다고..왜그렇게 빨리갔어...오빠가 준 사탕 아직도 안먹고있어..먹으려는데 너무 아까워서 못먹겠더라...오빠 진짜 보고싶어...너무 보고싶어..내일 납골당갈께 오빠가 좋아하는 하리보젤리 사서갈께 꼭 행복해 오빠 사랑해.앞으로도 꼭 사랑할께 나 오빠밖에없어

세상이...밉네요 그저 제가 오늘 한 생각은요 사회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저희의 이 세심한 감정과 사소한 예쁜 점들을 모두 헤아려주기에 너무 차갑고 작은 사회라고 느껴요... 우리 눈치 보지 말아요 기죽지 말구 나아가보아요 우리를 가두기엔 너무나 작은 세상의 울타리에 포기하지말고 울타리를 부시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해보아여 응원할게요 !!

@user-pm8vp1mq2b

11 ай бұрын

아이고..

울고싶은건 아니었고 좀 우울했는데 론리라는 제목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한다 속깊은 얘기할 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롭다 그게 아니더라도 어디 같이 놀러갈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왜 내향인이라서 이렇게 외로워야 하지 단명할것 같아

나는 사랑 받으려고 태어난거지 미움 받으려고 태어난게 아니야

예고생입니다 공부도 못해서 특성화도 어렵렵더라고요 그래서 옛날부터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초6때 예중을 준비하고 떨어졌을때 너무 슬프고 그 어린 나이에 자살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때 미술학원에 간지 몇달 안됬을때라 다들 다닌지 얼마 안되서 그래서 그런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1때부터 지금중3인 저는 실력도 별로고 성적도 최악인데 시험은 2달도 안남아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정말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내가 죽으면 지금보다 행복할까라고 이런생각이 너무 많아졌어요 정말 중1,2학년때는 정말 조금만 더 하면 실력도 더 늘고 합격할 수 있겠지? 이 생각으로 즐겁게 했는데 중3 들어와서 스트레스를 너무 들어서 매일 울어요 학원을 가도 집에 있어도 선생님,부모님에 압박이 너무 힘들어요.. 저 정말 이학교를 정말 옛날부터 가고싶어하고 노력한만큼 꼭 붙고 싶어요 저 정말 여기 아니면 갈 학교도 없어서 유학얘기까지 나왔는데 유학도 공부를 잘해야하더라고요 저 정말 여기 떨어지면 살 이유가 없어질거 같아요..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해왔지만 결과가 중요하잖아요.. 저 정말..매일 빌고 또 빌어요 이렇게 슬픈 플리 들으면 눈물이 안멈춰요.. 정말 정신이 너무 힘들어요.. 저 합격하게 다들 기도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학생한면 살린다 생각하시고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제발 합격하고 싶어요..

@user-fo6km5kj3u

9 ай бұрын

정말 진심으로 합격하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Mr.boo0116

9 ай бұрын

저도 님보다 한 살 어린 예고 준비생인데.. 그 마음 정말 잘 알 거 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시지마시고 정말정말 꼭 이 고난 뒤에 행복이 찾아올거예요 정말입니다 그 때까지 꼭 포기하지마시고 좋은 소식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원래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거예요 닿을 진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만약 떨어지셔도 포기하지마시고 꼭 그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꼭 합격하세요 🙏

나한테도 마음 맞는 친구들이 생기겠지?

너희 맘 충분히 알아 나도 그래왔던 사람중 한명이야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 몰라.근데 내가 옥상에서 깨달은게 하나있다?만약 내가 죽으면 우리가족 내가 사랑했던 사랑하고 있는 사람 기억도 없어지면 어쩌지?이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옥상까지 갔다가 엘베타고 내려오는데 긴장풀리면서 엄마앞에서 눈물만 나더라.우리 봄엔 꽃구경도 가여되고 여름엔 해수욕장이랑 수박화채도 먹어야하고 가을엔 낙엽도 봐야하고 겨울엔 크리스마스도 지내야 하잖아 생일도 보내야 하고 그러니깐 하루라도 괜찮으니깐 그런생각 집어치우고 웃자..

노래 가사를 듣는데 완전 저 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들었네요…꼭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인생다시 살수있는 버튼 어디 없어요? 못해봤던거 후회했던거 기뻤던거 다 다시해볼래요 아 진짜 신있으면 우리들 말 좀 들어봐요..

잠에서 깨고싶지 않은 날들의 연속이예요 괜찮다 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무너져버린 기분이예요

너무 울어서 눈물도 안나네...

다들 힘내요 내가 힘든건괜찮은데 남들이 힘든건 맘아프네요

난 진정한 친구를 찾고싶었을뿐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왜 다들 믿었다 하면 배신만 당하고 나에게 상처를 줄까 굳이 왜.

이거 들으니깐 ㅠㅠㅠㅠ 오빠 생각 나서 울었어요ㅠㅠㅠㅠ 지금도 눈물이 날것같아요 ㅠㅠㅠㅠ 구독 눌르고 갈게 요유ㅠㅠㅠ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때문에 초4학년 때부터 몸에 상처를 해댄 저는 진짜 노래 듣고 참고 있던 눈물이 났습니다

@user-tx6wx4qr7d

11 ай бұрын

힘내요. 다 지나갈 거에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하잖아요. 버티다 보면 예쁜 꽃 피울 수 있을 거에요

@user-wj9ox8hd8w

11 ай бұрын

힘내요 저도 우울증인가 싶을 만큼 우울해요 이플리는 처음듣는데 댓다는데 잔나비 꿈책힘벽 노래가 나오네요 눈물이 펑펑 쏟아 지네요 이노래로 잔나비에 입덕 했어요 정말 음악은 누구의 말을 인용 해서 국가가 인정하는 마약이라고 하죠 그런것 같아요 음악을들으면서 울다가 웃다가 그래서 마음에 위안 받죠 님께서도 마음에 치유를 받으셨으면 힙니다 힘든 만큼 행복한 마음에 찾아 올겄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왜...나만 힘든것같지...왜 사람들 앞에서는 왜 괜찮은척 해야돼...나도 힘들다 그렇게 말하고싶은데....오늘은 또...그냥 웃어버렸네...ㅎㅎ

울고 싶을때는 울어요 ~~참으면 아파 사람에게 제일 큰 선물이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도록 눈물이라는 준것 같아요 또 살아가라고

감사합니다

근데 그거 앎? 개힘들면 오히려 무덤덤해지는거

아직 종이에 눈물이 다 지워지지 않았는데 다시또 흐르기 시작했다 종이에 떨어진 흔적이 지워질때 쯤 다시 흔적이 크게 생겨버린다 언제 쯤 사라질까 내가 없어지면 그때 사라질까? 감정이 휘몰아 친다 너무너무 슬픈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더 슬프다

오늘 많이 힘들었는데 참고 계속 참았는데 방에 들어오니 그냥 눈물이 계속 났어요 아무 소리없이 우는소리만 들리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혼자 남겨진거같고..그래서 그냥 조용한게 너무 싫어서 아무거나 들어온건데 처음 듣자마자 바로 터졌어요..오히려 노랠 들으면 기분이 먹먹?해지고 이상해서 노래 하나 듣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은 많은 생각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울다가야겠어요 🥲

춥디 추운 겨울의 반복이네요, 왜 내 계절은 항상 겨울일까요. 나의 봄이었던 당신이 없기 때문일까요?

오늘힘든일잇어서 울때있는데ㅠ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 나오면 덜 힘들고 아직 울 때가 아니라는 건가요.. 미칠거 같아요

울어도 소용없는거 아는데 눈물이계속 나와...마음의상처는 나아지지않고 깊어져서 더 아프고 힘들더라. 매일 상처를입으니깐..진짜 힘들어.. '그래도 잘 넘어갈거라고' 이한마디만 듣고 살고있다.

왜이리 슬프지.. 천천히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화가 나는것같기도 하고, 왜 나만 이렇게 슬퍼야하는건지, 누굴 원망해야 하는지. 별의별 생각들과 감정들이 스나미 처럼 밀려오네.. 행복은 흐릿한데 슬픔은 뚜렷한거... 너무 잔인하다 나 혼자 이런걸 쓰고 있는것도 참... 어떻게 해야되지

나 행복한 순간을 생각 하며 분행이 몇번을 찾아와도 행복이 좀 늦는거라고 나에게 오고 있는 중 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그러니 우리 더 해봐요 알고 보니 내일이 행복이 찾아 오는 날 일수 있잖아요

나만 아프네 너 혼자 우는거 자랑하고 싶냐고 친했던 친구 한마디 한마디가 젤 마음아팠던거 같아요 넌 아무렇지도 않니 난 되게 마음아픈데

난 힘들때마다 누가 알아주길 바래왔지만 이제는 내가 나 자신을 먼저 알고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부탁하기로 했다 알아주라고 아니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만 하게 만들어 주라고 말하였다

난 이제 진짜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그만큼 아파했으면 이젠 무뎌질때도 된것 같은데..

필요도 없고 도움도 안되는 나 왜 살까

방황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 방황 순간이 눈물로 보낸 세월로 가득 했는데.. 이제 눈물도 안날만큼 냉철함으로 남아서 씁쓸하네요..ㅎ

그냥 다 미안해요. 이렇게 태어나서 미안해요. 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요. 이기적이라 미안해요.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해요. 언제나 사랑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너무 슬픈 기분이 들어서 기분 좋아지려고 신나는 노래를 들어도 맘이 나아지지 않아서 한번 와봤어요. 이 노래를 듣고 울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 때문에 이런 기분이 드는 지 왜 우는 지도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네요. 난 내가 참 좋으면서 너무 싫어하는 것 같아요

잘 지내가도 갑자기 울고 싶거나 슬플때 찾아와요... 웃다가도 갑자기 찾아오는 공허함도 있고 이렇게 살아서 되나 싶을 때도 있고 울어도 혼자 조용히....

이번 파도가 끝나도 잔잔한 물결같은건 없어 폭풍우가 치는데 안간힘으로 배를 붙잡고 있는데 이제 너무 힘들어 이제 그만 놓고 싶어 바다 깊은 곳이 차라리 더 편할것 같아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나와 ㅠㅜㅜㅠㅠ

행복이라는게 참 어렵더라,나도 맨날 행복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참 어렵더라,내가 행복이라고 생각했던건 나 스스로를 위로한 거더라,친구들도 나도 예전과 다르더라,매일매일 울고있으면서도 내가 왜이리 불행한지 모르겠어서 내가 문제구나 하면서 우는데 그거 아니라고 말좀 해줘요

이제 너무 힘들어도 혼자 숨어서 우네…. 아직 중1어린데.. 예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그립고 노력을 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 결과는 엉망이고.. 내가 진짜 뭐하는 거지.. 싶고.. 무릎에서 진짜 터졌네… 여기서 힘든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도 이제 훌훌 털고 일어나려고 노력할거에요

플리 뎍분에 노래로 위로 받고 갑니다...🥲

3년 준비한 학교에 불합격 했네요. 아직도 모든게 꿈같아요. 열여섯 인생이 뭐 있나 싶지만.. 아직까진 이게 세상에 전부 같네요. 괜찮은 척 하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아요. 울고 싶은데 좌절하는 제가 어디까지 갈까가 무섭기도 해서 울지도 못하네요. 괜찮아 지기가 힘들겠지만.. 노력 해볼게요.

요즘 그냥 아무 이유없이 울고싶다 그냥 이유도없고 죽을만큼 힘들지도않은데 그냥 울고싶다

3:14 처음에 이 노래 나왔을때 하나도 공감 못한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립다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아. 난 어떻게 해야될까. 나는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루를 넘기는 게 점점 버거워져. 숨 가쁘게 울음이 터지는 날이 되게 드물어. 그날이 언제일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매일 울어보는 거야. 오늘은 그날이 아닌가 봐. 울고 있을 때 누군가 심장을 뾰족한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뭔지 알아? 죽고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

올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신 못차리고 가장 아끼는 친구 앞에서 자살 시도까지 해버려서 그친구에게 절망과 무너짐을 줘버린 내가 너무 싫다 이 세상에 나혼자 뿐인거 같다고 느껴지고 많이 괜찮아지려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치료 꾸준히 받고 있지만 이지옥을 아는 사람은 없겠지 ... 어느 순간은 왜우는지도 모르고 일주일 동안 운적도 있었고 지쳐서 눈물도 안나는 시기도 지나왔지만 여전히 내마음은 준비가 안된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디다 말할 수도 없어서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user-jp3gx8de5z

11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user-jp3gx8de5z

11 ай бұрын

누구나 실수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user-wj9ox8hd8w

10 ай бұрын

누구나 다 한번쯤 이런 생각 하곤 하죠 인생 별것 아닙니다 그냥 살면되요😊

@user-ki6xl7kw8x

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왜이리 하루하루가 무기력 하지 이제 아무것도 모르겠다

민지야 잘 하고있다 잘 하고 있어 단단하게 잘 버티고있어 그러니 내일의 기대보다 오늘의 걱정이 앞서지 않길 바라 아직 선택된건 아무것도 없어 선택이 결정은 아니야 결정은 진짜 마지막에 하는거야 아직 마지막이 아니야 조금만더 버텨보자 할 수 있어

괜찮아

너무 힘들어서 바닷가에 혼자 여행왔는데 남들 담가보는 바닷물에 나도 발담갔는데 왜 그렇게 따뜻하던지.. 캄캄한 밤에 바닥도 보이지 않은 바다가 왜 안무섭던지.. 왜 다들 그런식으로 해결하는지 나도 이해가 가겠더라.. 지금은 억지로라도 바다에서 벗어났지만 계속 그 순간에 서있는 것 같다..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 노래라도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가 들은 노래들 모두 중학교때 처음 접했던 건데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되었네요ㅎㅎ... 중학교때 왕따를 당해 모두가 저를 좋아해줬으면해 애들이 아무리 심한 장난을 쳐도 관계가 망가지기 싫다는 생각에 혼자 참고 넘어갈려고했습니다 그러다 몇칠 전 저희 학교에 다른 사건이 터지게 되고 애들은 제가 여태 힘들었던 것도 있으니 용기 내서 말해보라고 했고 전 용기를 얻어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 친구는 반성문을 쓰고 끝이났습니다 하지만 후에 본인이 다른 애들에게 저에 대한 뒷땀을 까고 저와 친했던 몇몇 친구들과는 지금은 말도 섞지 않고 있습니다 그 친구와 친했던 애들 몇명은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을 굳이 말해서 일을 키우냐고 그랬고 전 학교에서 눈물을 보였습다 하지만 전 그 친구 때문에 학교에서 운 것이 몇번 있었고 애들도 다 아는 사실이였습니다 왜 제가 피해를 봐야하는거지 생각하며 나쁜 생각도 다시 하게 되고 해선 안될 짓도 할뻔 했지만 저를 응원해주고 위로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참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본인의 잘못을 자각하고 제 기분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네요 남은 몇달이 고통이겠지만 잘 이겨내겠습니다 누군가 이 긴 글을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user-ys2uy9ws9s

6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지금도 힘드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안 힘들어하셨으면 좋겠어요.. 슬프거나 울고싶을땐 참지말고 슬프다고 말하고 울고 싶을땐 울어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사소한거까지 다 참으면 안 좋아집니다😢남은 기간 동안 힘든 일 있으면 말해줘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 들어줄게요

@mai_ahfu_ni

6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일이 있어서 더 공감이 되네요 이제 참지말아요 아니면 아니다 표현하고 누가 거짓 소문을 내면 바로 해명해요 안하고 참았더니 결국 탈이 나더라구요

우울감과 우울증은 달라요 우울감은 산책하거나 설거지를 한다던가 일상생활을 하면 잊혀지지만 그럼에도 계속 심한 우울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정신과라고 겁내지 마세요! 다른병처럼 똑같은 병이에요 치료 해야해요

원하던 대학들은 다 떨어지고 6지망 학교도 예비 받아서 정말 절망스러운 시점에 있는 고3인데요...하루에도 수십번씩 재수를 생각해봐도 용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겨우 20살, 1년 긴 시간이 아닌 것도 알고 다시 도전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도 알지만 계속 불합격, 예비만 보다보니 내가 이렇게 가치 없는 사람이였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3년간 공부도 열심히 했고 생기부 활동도 학교에서 되게 열심히 하고 열정 넘치는 친구라고 인정할 만큼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그 과정이 다 부정되는 것 같아요..발표 이후로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다가 계속 눈물 흘리기를 반복하고 있네요..저는 살면서 자존감도 높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그냥 어디 털어놓을 때도 없고 슬퍼져서 댓글 남겨봐요..

5학년이 됐지만 힘들어진 게 5학년이네요. 3~4월까지 너무 좋았는데, 5월부터 뒷담화 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어요. 같은 무리끼리 갑작스럽게 쌩까고 뒷담...까고 저가 제일 많이 까였었고,제일 힘들었던 것 같네요. 6~8월 초까지 계속해서 서로를 까고 안 좋은 말들만 잔뜩이였어서 저 없고 얘들끼리 다 같이 있을 때 그 트라우마 때문에 다 나를 뒷담을 까고 있는 것 같고, 방학 때도 불안해서 혼자서 막 울고 그랬던 기억이 많네요 지금도 얘들이 계속해서 얘들 뒷담을 까고 있는데 그걸 맞장구 쳐주기도 힘들고,차라리 제가 없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하고 자ㅅ 생각까지 했었지만, 극복해내고 있지만,오늘도 내일도 항상 새로운 이야기가 들려져오고 시간이 지나도 제 마음의 상처는 치료를 못한다는 게 두렵고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살고 있는 거 같은데 워낙 저만 괴롭힘 당하고 있는 것 같고,저도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워낙 밝은 척을 더 많이 하는 것 같고,우는 날이 더 늘고.. 5~6학년 조심하라고 엄마가 그러셨는데 그 말이 사실이였네요. 아직도 제가 까였던 뒷담이 생각나서 힘들고 괴롭고 죽고 싶은데 막상 두려워서 못 죽어요. 주변 좋은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지만 마음은 여전하네요. 치료되기 어렵네요. 상처를 내는 건 쉽지만 치료는 어렵나봅니다. 다른 분들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e0_yxn827

8 ай бұрын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allyseo7056

6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일이 있었어요.......... 힘내시길!

우울해서 유튜브 보면 재밌어서 아무걱정도 안들고 잘려고 누우면 다시 우울해셔저 잠 못자는중…

이제 내가 왜 우는지조차 감이안와요 슬픔이라는 감정이 하루의 기본이 되어서 내가 지금 슬픈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나를 사람으로써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해보고싶습니다. 분명 나를 사랑하던 시기가 있었음에도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 나를 싫어합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인지하기도 전에 이미 나는 스스로 너무 상처를 줬어요 보이지 않은 상처와 보이는 상처가 비례해 늘어가요. 슬프지만 웃고 살아요 웃지 않아서 남들이 나를 알아차리는게 무서워요

지금 고1입니다 대학교를 가야해서 성적을 잘내야한다는 부담감이 고등학교오자마자 느껴지더라고여 그런데 공부에 집중이 잘안되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1살차이에 동생이 있어서 부모님이 이런 말씀을 하실때가 있어요 너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동생도 너 따라서 잘할거다 근데 저는 이런말이 부담감으로 오더라고요 부모님은 응원으로 하시는 말이겠지만요 이거 말고도 저는 다른 사람보다 스트레스나 상처를 더 깊게 크게 받아서 너무너무 힘들고 가끔식 너무 힘들어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기도하고 갑자기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지금 이 노래들으면서 엄청 울고 있는데 이 노래들 들으니까 좀 안정이 되는것 같네요 감사해요

계속 아픈곳이 있었지만 그걸 계속 숨기고 모른척햐서 이렇게 된건가보다. 매일이 행복할순없겠지만 또 이런날이 온다면 극복하고 웃는 내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세상은 굽이 치는 길과 같다 하지만, 난 그 굽이치는 길을 걸어갈 자신이 없어

지금까지 힘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해서 미안해.. 겪어본 적도 없는 일에 공감하면서 내뱉은 나의 모든 위로와 말들이 너한테 어떠한 도움도 안됐을 거 같아.. 오늘에 와서야 나는 우울이란게 뭔지 알았어. 너무 힘드네 숨이 죄어오고 살갗을 뜯어 발기고 싶어.. 그럼에도 살아야겠지? 지금 이 시간이 너무 무력하고 힘들고 무서워 버티기도 이겨내기도 싫어 이대로 노래나 듣다가 잠들어볼래...

울고 싶어서 우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살아가는 내내 울고 싶은 날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어떻게 울음을 그치고 살아요.

울고싶은 마음이지만 주변 환경 눈물조차 허용하지않아...

친구관계, 가족관계 다 엉망이라서 완전 버리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네요.. 아직도 다 버리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직 잼민인데 벌써 인생은 힘드네요 나중엔 얼마나 더 힘들어질지 벌써 두렵네요 많은 친구들이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하지만 전 어른이 되기 싫더라고요 물론 아직 어리지만 정말 인생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힘들고 어려운거 같아요..! 이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힘드시겠지만 다들 힘내보자구요!

난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 받을 줄 알았는데 혼자가 됐네..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내가 끊어가고 그들에게 상처도 주고 양심때문에 죄책감이 들어 더 힘들다 이렇게 아프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나에게 상처고 남에게도 상처다 하지만 가만히 힘들어하고 있어도 상처다 그냥 이 우울증은 끝이 인보이는데 난 어디에 서있으라는건지 그냥 내가 운이 안 좋은거인 것 같다

요즘 따라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ㅎ자기전에 노래도 부르고 밥도 먹여주고 자장가도 불러주고 혼날 때도 내편이였고 언제나 내편이였던 우리 할머니 예쁜 할머니 보고 싶다..ㅎㅎ

오늘도 할머니와 다투었습니다.. 전 잘하고 싶은데 마음이 안따라 주네요..? 그냥 방문 닫은거 가지고 할머니께서 화를 내셨어요 전 너무 억울해서… 죽어라 공부해도 모자란데 왜 그런 사소한 문제 가지고 시간을 뺐어가시는 걸까요…

삶을 더 이어갈 자신이 없어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요

아직인가봐요 다들힘내자요

이 세상은 항상 힘들어 버티면 행복이 오겠지.. 하지만 그 행복은 얼마 못가 끝나고 또 힘들어져 그 힘듦이 나한텐 100년 같은데.. 행복은 1시간 같아.. 그게 제일 억울하고 힘들고 지치게 하는거 같아

왜이렇게 모든게 어렵냐 못하겠어 ㅠ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없어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