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못으로 오늘 회사에서 제일 착하다고 소문난 분에게 따끔하게 한 소리 듣고 왔네요… 그거 하나 기억 못해서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든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어서 계속 눈물이 나는 밤인데 이 플리 노래 듣고 펑펑 울면서 쏟아내고 털어보려 합니다. 그냥 계속 눈물이 나네요.. 내일은 부디 해결되길 빌면서 자겠습니다ㅠ

@user-co2eh2ij3g

2 ай бұрын

힘든일이 없으면 행복도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꾸짖음 받고, 어떨때는 칭찬도 받고하는 것같아요 끝은 행복이 눈앞에 펼쳐지길 빌게요:)

@sojeongkwon283

Ай бұрын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따끔한 소리도 그 순간엔 아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잖아요 그냥 한층 성장하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아프겠지만 더 단단해진 내가 있을거에요

@user-ns4ye7uy8w

Ай бұрын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죠 뭐!! 사람이 완벽할 순 없어요 분명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해야하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분명 잘하시게 될거예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구독😊

위로가되고 치유가 되는 따뜻한 음악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내 마음대오 안될때도 상대방 입장도 안될때도 있는거같아요 더 조급해지고 더 바라기때문에…이걸 알면서도 바라는거같아요😂 더 좋게 갔으면 더 편하게 더 좋게 갔을수도 있는데 마음적으론 그 여유가 없어서 조급하게 밀어 붙였을수도… 저가 오늘 그랬던거같아요 더 좋아하니깐 더 더 좋아하니깐 바랬던것도 다 후회 되네요…ㅎㅎ 저처럼 후회 되시기전에 보고 천천히 생각하샤도 될꺼같아요 “도망가자” 가사처럼 천천히 가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다들 파이팅

깊은 밤에 위로를 찾아 돌다가 왔네요. 댓글이 없어서 하나 남겨봅니다. 다들 후회 없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MIRAECENTER

2 ай бұрын

깊은 밤 이 플레이리스트로 잠시 쉼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 것만 봐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져요. 오늘 하루도 잠깐을 삶의 행복을 음미하며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미래치료센터 선임연구원 김경아입니다 :) 이번 플레이리스트의 주제는 ‘지친 일상 혼자있고 싶을 때 듣는 음악’으로 미디엄 템포의 낮은 에너지 수준과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 위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마음이 힘들때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음악을 통해 듣고 싶은 말을 전하면서 여러분들의 지친 일상에 서로의 응원이 되고, 가사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0:00 선우정아 - 도망가자 04:34 Sondia - 어른 08:56 폴킴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13:38 윤종신, 김필, 곽진언 - 지친하루 18:05 아이유 - 무릎 22:19 거미 - 너의 하루는 좀 어때 25:54 최유리 - 나의 품에 숨겨줄게 29:48 스텔라장 - 어떻게 사람이 늘 사랑스러울 수 있어 33:56 NC.A(앤씨아) - 너의 하루는 어때? 37:21 다운(Dvwn) - 괜찮아 40:55 이승윤 - 언덕나무 45:05 호피폴라 - 너의 바다 49:54 밍기뉴 - 나의 모든 이들에게 52:35 적재 - 바람 57:19. 이상이 - 행복했으면 좋겠어 1:00:36 스탠딩에그 - 잠 못드는 그대에게

1: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