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Ep.03] 내 동년배들 다 전 부칠 때 나는 스테이크 굽는다 | SBS 스페셜

Ойын-сауық

이번 명절에도 '각자'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택한
결혼 2년 차 이서현, 지영재 부부
서현 씨가 시댁과 천천히 가족이 되는 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차라리 조금 불편하더라도 불편한 걸 이해해나가고
서로 다른 걸 조율해 나가면서 정말로 가까워지는 가족이 되고 싶어요"
SBS 스페셜 501회 - 며느라기, 화목하고 불편한 가족 이야기 (2018.03.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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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 000

  • @user-gs5ub4nh9t
    @user-gs5ub4nh9t3 жыл бұрын

    저 남자가 대단한 이유는 본인의 어머니가 틀렸을때 윽박지르지않고 반대입장에서 자신이 이런일을 겪었을때 그것이 얼마나 부당한지에 대해서 설득하며 정답을 알려주는데에 있다. 남자멋있음 ㅠㅠ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럴테니 연락처 좀 줘요 덜생겼으면 주지 말구요

  • @potterkim4714

    @potterkim4714

    3 жыл бұрын

    멋있는게 아니라 정상남

  • @user-gn8vv1gd7v

    @user-gn8vv1gd7v

    3 жыл бұрын

    @@potterkim4714 ㅇㅇ정상이지..부부는 같이 해나가는거고 육아도 같이 하는거처럼 ㅇㅇ

  • @user-db8oi2wc2

    @user-db8oi2wc2

    3 жыл бұрын

    저 사진 보낸건 시어머니가 잘못했지만 그 시어머니마음은 오죽하면 그런사진을 보낼까싶기도함. 저 며느리 시어머니가 걱정되서 감기안걸리개 잘해르 말한걸 잔소리로 듣는거부터가 넘 옹졸해보임. 어머님이 날 걱정해서 그런말을 하신건데 ... 참 맘먹기에 달려있다. 정말.... 내딸은 저리키우지말아야지

  • @user-ik9nq1vx7d

    @user-ik9nq1vx7d

    3 жыл бұрын

    원래 정상이 제일 멋있는거지

  • @user-basilica4726
    @user-basilica47268 ай бұрын

    미국에 사는 유튜버 영상 보니, 미국도 시댁, 처댁 중심으로 엄청 많이 가족모임 하더군요. 정말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그런데도 여자들이 불평 없는 이유가, 지들끼리는 히히낙낙 놀고 며느리만 부려먹지 않아서. 시아버지나 그 아들들도 열심히 요리하고 참여해서. 자기 아들이 돕는다고 시어머니가 화내지 않아서. 모임 끝내고 친정 가려는데 왜 가냐며 잡지 않아서입니다.

  • @mimio12

    @mimio12

    8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렇구요.. 미국은 선을 지킵니다.. 한국처럼 주제넘게 참견,오지랖 부리지 않아요..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요.. 그리고 가족모임도 안가고 싶음 안갑니다.. 자유롭고 상호 존중합니다.. 한국은 상호간에 존중,배려가 부족합니다

  • @heejin4832

    @heejin4832

    5 ай бұрын

    저희 시댁은 아들만셋. 다 결혼함. 명절날 한번은 남편보고 설거지 도와달라고 하니. 시어머니께서 우리끼리 하면 되지 라고 하셔서...글고 아침을 남편이 김치찌개끓였는데. 표정이ㅡㅡ 이제는 일핑계로 명절날 안가기로 했고 더이상 그 어떤것도 안하고 그냥 시어머니 고생 사서하시라고 냅둬요. 저보고 하는 말이 니 자식은 다 하냐고 하길래. 저는 애들 어릴때부터 다 가르친다고 하니까. 말 안하심ㅋㅋㅋㅋㅋ꽉막힌 시골분이라 아집이 보통안이라서...ㅡㅡ

  • @heejin4832

    @heejin4832

    5 ай бұрын

    ​@@mimio12 미국 개부럽네요. 울 시댁은 할 말 못 할말 구별도 못하고 자연분만이니 재왕절개니부터 ㅆㅂ. 한번은 동서 코로나걸려서 참석 못한다는 얘기를 전화로 통화하는데, 제가 괜찮다고. 코로나 걸려서 못 오면 어쩔 수 없지. 라고 한적있는데. 이게 욕먹을 말인지. 시어머니 짜증나요. 무슨 말도 못하겠고. ㅆㅂ 카톡 보내도 읽씹ㅋㅋㅋㅋㅋ ㅆㅂ 당일은 아 일하느라 답장 늦으시나ㅋㅋ 했는데. 걍 씹고 말더라고요. 암것도 안하고 명절도 일하기로 했어요.

  • @user-alwivjuquh3glj

    @user-alwivjuquh3glj

    4 ай бұрын

    저희는 아들이 친척 앞에서 고기 구웠다고 꼽줌ㅋㅋㅋ저보고 하래요ㅋㅋ

  • @user-cf6xw8sg8e

    @user-cf6xw8sg8e

    2 ай бұрын

    며느리 부려먹는 문화는 고쳐져야 한다 그러나 따로국밥 며느리라면???

  • @hidychoi3942
    @hidychoi3942 Жыл бұрын

    저런 며느리야 누구나 할 수 있고 하고 싶지만 그걸 인정해주는 남편이나 시댁이 얼마나 있을까? 남편이 대단하시다.

  • @user-jj5ev6tx6l

    @user-jj5ev6tx6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시부모님이 대단하신것같고 무척부럽네요

  • @cice3495

    @cice3495

    11 ай бұрын

    명절에 시댁 가야 한다는 거 조선시대 유교사상에 젖어서 여자를 집안에 가두어 두는 악습에서 시작된 거죠. 결혼해서 각자 다른 둘이 조율하면서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거기에 시부모 시댁식구까지 끼어들어 그러는 건 결국 비혼주의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여자가 사업하고 무인도 있었는데 조선시대부터 여자를 억압했거든요.

  • @kysyu4023
    @kysyu40232 жыл бұрын

    남편 진짜 너무 멋지다. 결혼의 굴레로 아내의 삶을 가두지 않는 진짜 멋진 사람

  • @Lily0bigday
    @Lily0bigday3 жыл бұрын

    남편 분이 내편이라서 좋겠어요. 서현씨.

  • @user-yy7ef7kt1x

    @user-yy7ef7kt1x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과연 그럴까요

  • @emma2teach752

    @emma2teach752

    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진짜 통찰력있고 똑똑하네.

  • @user-gn2wv3mc3o

    @user-gn2wv3mc3o

    3 жыл бұрын

    저게정상인대 남자 치켜세우는것도 개웃김ㅋㅋㅋ

  • @Zero_Humanity

    @Zero_Humanity

    3 жыл бұрын

    지인임? ㅋㅋㅋㅋ

  • @user-jb5ug8gn1t

    @user-jb5ug8gn1t

    3 жыл бұрын

    부인분은 남편 편인가봐요

  • @OO-jk2kw
    @OO-jk2kw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생신에, 자식 내외가 선물을 보냈더니 며느리에게 다른 집 시어머니들은 이런 생일상차림 받았다며 상차림 사진을 전송하려던 엄마를 막은 아들.................. 잘 했구요. 왜 따로 명절을 보내는지 알 수 잇을 것 같아요.

  • @0fh374

    @0fh374

    3 жыл бұрын

    아 며느리에게. 받고 싶으신가보군요... 아들이 해주는 건 당연한거지만 며느리가 해주는 건 당연한 게 아니에요... 선물 드리는 건 당연한 거지만. 그 선물에 대해... 뭐로 해달라 당당히 요구하는 건 아들한테까지만....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정신 없는 시모들 많네 어쩌라고 그 사진을 보내는거지... 저 남편분은 자기 엄마한테 객관적일 수 있다는게 대단함 한국 남자들 그게 너무나도 안 되는데

  • @hel814

    @hel814

    3 жыл бұрын

    명절 따로 보내겠다는 걸 사실 마냥 좋게 보지 않았음... 평소에 좀 덜 찾아오더라도 다같이 모이는 자리인데 하루만 날 잡고 같이 일하지;; 융통성이 없어 보여서ㅠ 근데 저런 시어머니라면 며누리 행동이 이해감.....

  • @user-fr5ij1vr6y

    @user-fr5ij1vr6y

    3 жыл бұрын

    이남자랑 결혼만 안했어도 아무상관없는사람들인데 갑자기 결혼하자마자 시부모생신상차리고 제사상차리고 효심바라고... 효심이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한테있는거지 아직 정도안든 신혼초에 생신상을 왜바래

  • @Y_Y_sound

    @Y_Y_sound

    2 жыл бұрын

    ㅋㅋ어떤 시어머니인지 유투브에 박제되서 손자 손녀도 다 봐야됨

  • @shu9835
    @shu98352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자면 결혼할 수 있겠다 앞에 두 집안 보다가 이 편보니 속이 다 시원

  • @user-mf5dy8jg2h
    @user-mf5dy8jg2h Жыл бұрын

    사위대하듯 시댁에서 며느리를 대해주면 어느 여자가 안가려고 하겠냐? 사위는 손님 대접 받고 오는데 며느리는 도우미로 부엌떼기 시키니 안가려 하지.

  • @ssk-gc4kp

    @ssk-gc4kp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러니 점점 가기싫어요

  • @yang7919

    @yang7919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며느리는 손님이 아니고 가족도 아닌~ 도우미~ 시어머니 힘드니까 도와줘야 하는 도우미 ..... 우리 가풍은 이런거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 라는......ㅋㅋㅋㅋ 다 짠것마냥~

  • @user-alwivjuquh3glj

    @user-alwivjuquh3glj

    4 ай бұрын

    아들은 제사 일하면 난리치면서 며느리만 일 할 수 밖에 없게 만듦. 제발 제사 좀 없앴으면. 우리 집은 1년에 제사만 8번.욕나온다

  • @user-kk6ix7gk6m

    @user-kk6ix7gk6m

    Ай бұрын

    조까지마라 사위한테 갑질하는시대다

  • @hyoleekim
    @hyoleekim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이 사진을 보낼 때 저런 자각 없이 보냈다? 절대 아닙니다. 시어머님은 부당한 상황이란걸 알면서도 며느리는 거역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용하시는 겁니다.다만 아들이 직접 면전에 대고 잘못을 지적해주면 차마 잘했다고 우겨댈수없기 때문에 아들들의 개입이 꼭 필요한 겁니다.

  • @back051120

    @back051120

    3 жыл бұрын

    아들들이 어머니의 그런것들을 차단시켜줘야 며느리한테 함부로 못하심

  • @user-mk3qc6ip1n

    @user-mk3qc6ip1n

    3 жыл бұрын

    와우~~수능 만점짜리 댓글!!!!

  • @impress926

    @impress926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자기대접자기가받는건데 그런식으로 할땐 뒷일정도는생각하고도남음.진짜웃김.시어머니깨었다대단하다하는데어디가ㅋㅋ저런행동하는시어머니이미별로인증

  • @hpdam10000

    @hpdam10000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 시어머니는 어느정도 열려있고 꽉막힌 분이 아니니까 통하죠 ㅋㅋ 아들이 중간에 개입해도 꽉막혀있고 대화안통하면 소용없어요 ㅋㅋㅋ오히려 아들이 저렇게 개입한거에 대해 분해서 며느리한테 니가 시켰냐고 며느리한테 화살 돌아올껄요 ㅋ

  • @user-yr9tr2gp7o

    @user-yr9tr2gp7o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바로 그겁니다.그걸 아니까 시어머니들이 보내는거지요.저집 아들이 진짜 현명하네요.근데 대게보면 더 멍청한 남자들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 @user-zk5qs2jt4z
    @user-zk5qs2jt4z3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는 생신에 선물 보냈더니 마음에 안든다고 전화해서 악을 악을 쓰더라구요.ㅠㅠ 그 뒤로 선물 안보냅니다. 돈만 부치고 전화 안하고 말아요. 나이든다고 다 어른이 아니더이다.

  • @yura7815

    @yura7815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ㅠㅠ

  • @peacek4664

    @peacek4664

    3 жыл бұрын

    헉! 무슨 그런 경우가 다 있죠??????어머...왠일이니....ㅠ ㅠ 속상하셨겠다 ㅠ ㅠ받은 선물이 맘에 안든거지 당신 돈주고 산 물건이 맘에 안든건가? 왜 역정을 내신????? ㅡ ㅡ 헐

  • @user-hk7cz6uv3q

    @user-hk7cz6uv3q

    3 жыл бұрын

    그게 선물말고 돈으로 달라는 뜻이더라구요 정내미떨어져서 전혀 안보내요

  • @user-vj8mf4eq3s

    @user-vj8mf4eq3s

    3 жыл бұрын

    나이를 어디로 잡수신건지...

  • @redyami3415

    @redyami3415

    3 жыл бұрын

    애도 아니고 나이를 헛 드셨네여

  • @vdtuilfk2249
    @vdtuilfk22492 жыл бұрын

    명절에 인파에 휩쓸리며 귀성하고, 힘들게 가서는 전부치고 상차리고 뒷정리하며 아등바등 안하니까 되게 여유롭고 삶을 즐기는거 같아 멋있다.

  • @8249red
    @8249red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의 마인드에 깜짝 놀랬어요... 자기도 자기 엄마한테 안하는 살가움을 며느리인 저한테 바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남편이 제일 문제라고 봐요.

  • @user-dj7ll6mh2l
    @user-dj7ll6mh2l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여자들은 저 생각 많이 할거다. 나는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매번매번 생각함

  • @clairep5209

    @clairep520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도 엄마처럼 살게 되니 힘든 거 같아요ㅠㅠ 영상 속 서현씨 응원합니다.

  • @BORI_CHUNG

    @BORI_CHUNG

    3 жыл бұрын

    그쵸. 대부분이 그렇죠

  • @xjapan-hide

    @xjapan-hide

    3 жыл бұрын

    페미 시발해봐

  • @gh-qh1xv

    @gh-qh1xv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마음대로 사세요.

  • @user-dm7pe8st3x

    @user-dm7pe8st3x

    3 жыл бұрын

    @@gh-qh1xv 혼자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결혼이란 삶 행복하신가요?

  • @Jade-xz4pf
    @Jade-xz4pf3 жыл бұрын

    결혼해보면 진짜 현타온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며느리의 도리는 아직도 조선시대라는걸.

  • @user-rx5yk8er8t

    @user-rx5yk8er8t

    3 жыл бұрын

    시아버님 저한테 아들 낳아야한다고.. 제 생일날 와서 말씀하시더라구요.. 하하하..

  • @hyunkim958

    @hyunkim958

    3 жыл бұрын

    전 유산 두번한 저한테 작년에 애 왜 안낳냐고 따지듯 물으셔서 울면서 안낳는게 아니에요 어머니 저도 낳고싶어요 하면서 털어놨는데 또 얼마전에 내년 본인 칠순잔치 어떻게 해줄거냐 하시면서 애라도 선물처럼 낳아야 니가 할 도리하는거다 그러셔서 또 울고 나왔음 이번엔 남편 있었던 자리라 그 상황을 겪으니 이제 같이 시댁가자 안하겠데요 앞으로 자기만 갈거라고... 정말........ 제가 조선시대에 사는건지 21세기에 사는건지 헷갈림

  • @user-or6fz7tk8r

    @user-or6fz7tk8r

    3 жыл бұрын

    맞음.. 신혼 일년동안 현타 제대로왔었음..

  • @user-in6sc6vr1t

    @user-in6sc6vr1t

    3 жыл бұрын

    이혼하세요. 참지마시고요.

  • @kjp3911

    @kjp3911

    3 жыл бұрын

    @@hongkonggaibar2964 ㅋㅋ 니딸이 커서 저짓한다고 생각해봐 ㅉㅉ

  • @user-uk2qu3ep4y
    @user-uk2qu3ep4y Жыл бұрын

    추석 이틀전에 돌아가신 홀어머니 제사지낼 사람이 나뿐이고 시가와 사이가 가장 안좋을 무렵(우리 엄마 장례식에 시가에서 아무도 안옴), 결국 시가가서 추석차례지냄. 우리엄마 제사는 아무도 안지냈고 나는 피눈물 삼키던 맏며느리였음. 다음해 4월무렵, 올 추석엔 내가 제사 모시고 싶으니 시가 안갈래. 라고 했다가 말이 되냐고, 나혼자 어떻게 가냐고 애아빠가 미친듯 화내고 돌아가신 엄마께 니엄마 니엄마. 하며 모욕하길래 실소가 나와서,,이혼했어요.

  • @user-qn5bi8ix7g

    @user-qn5bi8ix7g

    Жыл бұрын

    추석3일전 남편과 집에서 제사지내고 추석도 시댁서 보내면 될듯한데ㅠ

  • @user-eq1fz9zz1r

    @user-eq1fz9zz1r

    Жыл бұрын

    @@user-qn5bi8ix7g 친정엄마 장례식에 시댁 사람들 아무도 않왔다쟎아요~ 그것만 봐도 시댁쪽 인성들 이혼할만큼 보이는거 아닌가요!!!! 피눈물 흘리셨다는 분의 마음 한복판에 또 대못을 박으시네요!!!!

  • @coolrose5814

    @coolrose5814

    Жыл бұрын

    백번 잘하셨습니다.

  • @rhodanthe1943

    @rhodanthe1943

    Жыл бұрын

    ​​@@user-qn5bi8ix7g 애초에 니엄마라는 호칭이 정상인가요 아내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데.. 너무 어이없고 슬프셨을거같아요. 모욕당한거 참지않고 당당하게 어깨펴고 살아가시는 점도 존경스러워요

  • @user-cj5bq2qk7g

    @user-cj5bq2qk7g

    11 ай бұрын

    남자가쓰레기네요 잘하셨어요

  •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2 жыл бұрын

    이해해주시는 시어머니도 멋지십니다

  • @user-mv6bt1xf1k

    @user-mv6bt1xf1k

    Жыл бұрын

    이해해주시진 않으셨을듯요.마음에 안들지만 어쩔수 없이 받아 드리는거죠

  • @Donggl

    @Donggl

    4 ай бұрын

    @@user-mv6bt1xf1k 어떻게 호쾌하게 받아들이겠어요 그래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저렇게 전화하는걸 보니 충분히 멋진 시어머니죠

  • @jakelyu1600
    @jakelyu16003 жыл бұрын

    결혼해보면 이 결정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알 수 있고 두 사람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편분 지혜로우시고 여성분 소신있으신거 같아 멋있으십니다

  • @Unicusmomo

    @Unicusmomo

    2 жыл бұрын

    이혼하고 홀에비로 살 거 아니면 정상적인 사고를 해야겠죠 ㅋ

  • @user-bp6br6mn3w

    @user-bp6br6mn3w

    2 жыл бұрын

    저는 생신때 전화하는것도 새해에 인사드리는것도 안합니다 만약 하고 싶어진다 하면하죠 아마 그힘은 단1원의 도움도 받지 않아서 일까요? 잘사는편이라 돈으로 할수있는걸 해드립니다 친정에 드릴때 시댁에는 뭐 필요한거 없나 하구요 시어머니는 딸이 하나 있지만 살기힘든자식이라 가까이 있어도 챙김을 못 받으시기에 청소기(다이슨), 가습기(벤타에어웨셔),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능력만큼 최고로 해드리려고 하죠 남에게 쓰는게 행복한 사람이라 이게 제방식에 효랄까요? 살기 참 편합니다 ^^

  • @wksizysnsj634

    @wksizysnsj634

    Жыл бұрын

    3:46 특정 이 영상뿐만 아니라 한국 시엄니들은 그런 사진을 보내기 전에 생각이라는 걸 안하고 보내는가? 30살 어린 아들이 입장바꿔서 눈높이로 설명을 해줘야 며느리가 기분나쁠걸 아는가? 아들이 데려온 여자가 곰살맞은 며느리가 아니고 친구자랑에 배알꼬이고 속상한건 알겠는데 차라리 그럴거면 아들한테 서운하다고 사진을 보냈어야지. 며느리 한테 보내봤자 자식 부부싸움해서 이혼만 앞당겨지지. 저 사진을 받은 며느리가 미안함을 느끼고 반성할 상상을 해야 보낼 수 있는 사진.

  • @user-jg3hq7ob1w

    @user-jg3hq7ob1w

    Жыл бұрын

    @@wksizysnsj634 그사진을 보내고 자랑하는 시어머니 친구분이 더 나쁜것 같다.. 그 시어머니 친구분 며느리는 진정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차렸을까? 재산때문에 동서들보다 잘보이기 위해서?

  • @user-hf4ne4mr5w

    @user-hf4ne4mr5w

    11 ай бұрын

    ​@@user-bp6br6mn3w 별로 돈도없는게 자랑삼아 말하고 있네ㅋ 수십억 쓴줄ㅋ 전화라도 좀 해 ㅂㅅ아

  • @yuri_yuri_
    @yuri_yuri_3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분...결혼 잘하셨네... 남자가 중간에서 중재를 저렇게 해야함. 남자측 부모님은 그런 세대에서 살지 않아서 속상해하실 수 있겠지만 그게 맞음. 시대 흐름도 바뀌고 있고 언제적 시집살이를 21세기에서도 하라는건지;;; 자기집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집 자식도 소중한 것을...

  • @nayaachi
    @nayaachi6 ай бұрын

    왜 꼭 명절에 시가를 가야하는지 ...........남편이 매번 미워지는 명절.............결혼 11년만에 올 설에 처음 시가 안가기로 했는데 마음 개 불편.......가면 스트레스 빋고 안가도 불편하고 기분 더러워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4 ай бұрын

    불편할 거 없습니다. 내 생각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게 당연한 듯 교육받아 온 시간이 불편하게 만드는거 뿐입니다. 내 속에서 아니라면 아닌거지요. 선택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건데 무조건이니 문제가 되는게 당연하지요. 부부가 제대로 대화하고 고민해서 내려야 하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회피하고 일년에 믾지도 않은 명절 니가 좀 따라라 하고 나오는 남편이면 노답이구요. 왜냐하면 인생에 질문을 던질 줄 모르고 마누라가 던지는 질문에도 무관심 무책임하게 반응하는 인간이니까요. 대신에 여자들도 이제는 남자 능력, 시가 집 이런거 기대 안하면 좋겠습니다. 동등하게 말로 말고 진짜 평등. 슬쩍 그때는 여자니까로 기울지 말고 당당하게 목소리 내는 여자들이 있으면 바뀌지 않을까요.

  • @talk365news

    @talk365news

    4 ай бұрын

    저도 15년만에 안갔는데 가면스트레스 안가면 불편 그냥 결혼을 왜했을까 싶네요

  • @user-tp5sw8uu7z

    @user-tp5sw8uu7z

    4 ай бұрын

    결혼 할때도 똑같이 돈내고 집안일도 똑같이 육아도 똑같이 돈도 똑같이 벌고 시댁 처가 가지말고 그렇게 살면 될듯

  • @user-gj7wz5uf2n

    @user-gj7wz5uf2n

    2 ай бұрын

    남편분 처가 안가요? 처가 안가고 남만 간다면 이런글 이해

  • @user-kk6ix7gk6m

    @user-kk6ix7gk6m

    Ай бұрын

    그냥 처가라 이녀나 철없는녀나

  • @user-xw5bw5fv5j
    @user-xw5bw5fv5j2 жыл бұрын

    정말 열려있고 깨어있는 남편이네요. 명절때 저렇게 할수있는 저런 배려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과연 너무 멋지다 현명하고

  • @clairep5209
    @clairep52093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딸이 아님. 그걸 아셔야 하는데...

  • @user-lb3kl1dd8r

    @user-lb3kl1dd8r

    3 жыл бұрын

    딸이면 이렇게 안대하죠..😂

  • @dyekWl

    @dyekWl

    3 жыл бұрын

    진짜 딸들은 엄마가 해주는 맛난 거 먹으며 존대어도 않고, 자주 말싸움도 하는데... 시어머니들은 딸과 며느리의 딱 좋은 것만 취하려고 하는 게 문제. 딸처럼 살갑고 애교부리길 원하고(사실 무뚝뚝한 딸도 널렸다) 동시에 며느리 본연의? 도리인 가사일 전담에 집안 대소사에 모두 순종적이길 바라고있음. 거기에다 요즘엔 며느리가 돈도 잘 벌어오길 바라고. -_- 갈수록 태산...

  • @user-er8sz1nn6m

    @user-er8sz1nn6m

    3 жыл бұрын

    그게 다 교묘한 가스라이팅이죠 일 시켜먹으려는

  • @user-er8sz1nn6m

    @user-er8sz1nn6m

    3 жыл бұрын

    @@dyekWl 어떤 시엄마는 며느리 문화센터 가는것도 지아들 돈으로 호강한다고 난리치더라고요 ㄷㄷ

  • @dyekWl

    @dyekWl

    3 жыл бұрын

    @@user-er8sz1nn6m 그 얘기는 즉, 시어머니가 일평생 남편(시아버지)돈으로 호강했단 자백?의 일종이로군요. ㅉㅉㅉ

  • @jjj2510
    @jjj2510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도 괜찮은 사람이다. 아들이 며느리의 입장에서 의견 냈을 때 쉬이 수용해주는 것도 아무나 못함. 역정내면서 내가 어른이 돼서 그런 대접도 못 받냐는 말을 하는 어르신들을 주로 봐와서 매우 부럽군..

  • @wqyetr

    @wqyetr

    Жыл бұрын

    어른들한테 옳은 얘기 백날해도 의미없어요.. 어른들은 본인들이 살아온 삶이 정답이고 바꾸고 싶어하지 않아요.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주변에서 이러한 변화가 생겨도 본인 고집 꺾지 않는 어른들이 있는 한.. 고부갈등은 사라지지 않아요.. 너무나 답답한 현실입니다..

  • @jamiepark8042

    @jamiepark804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고루하지 않고 멋지신 분이니..아드님도 그 해아래서 멋지세 크신거 같아여..전 세상 시어머니가 젤 멋져요^^

  • @aj-uk6hk

    @aj-uk6hk

    Жыл бұрын

    옛날분이니까 그럴수있죠 처음에. 아들이 얘기하니까 바로 그렇네하시는게 깨어있으신게에요. 그런 어머니니까 저런 아들이 태어날수있는것이기도 하죠

  • @heejin4832

    @heejin4832

    5 ай бұрын

    ​@@free7459 이거인듯ㅋㅋ 좋은 시어머니 아님. 아들이 말 하는거에 따를뿐

  • @kyungheuilee6859
    @kyungheuilee6859 Жыл бұрын

    며느리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댁에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서 너무 차별받고 힘든게 문제다.

  • @user-gy3rs2pj7r

    @user-gy3rs2pj7r

    9 ай бұрын

    맞아요.👍

  • @pbada11
    @pbada11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할 수 있는 남자 아님 결혼 안하는게 정답

  • @hyoo6166
    @hyoo6166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멋있음. 과연 저런 남자가 몇이나 될까?

  • @akaonelove832

    @akaonelove832

    3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자 없을꺼 같아요 급효자들이 많아서요

  • @user-zq6qh4jo8s

    @user-zq6qh4jo8s

    3 жыл бұрын

    왜 좋은시엄마는 세상에 존재하지않을까ㅋㅋ

  • @pbada11

    @pbada11

    3 жыл бұрын

    편들어준댘ㅋㅋㅋㅋㅋㅋ 편들어줄 필요 없으니 혼자 도태 되길

  • @user-rn7wc2cd6f

    @user-rn7wc2cd6f

    3 жыл бұрын

    @@wonzex966 나도 이런거 때문에 절대 내로남불하기 싫고 오빠 군대 가있는거만 봐도 요즘은 많이 줄어 일년반정도만 있다지만 가장 타오를 시기에 그 시간도 얼마나 길고 아깝게 느껴지는지 아니까 군대로 무시하거나 하지않으려고 노력함ㅇㅇ그냥 이런사람도 있다구요....

  • @user-jd7rv6jl6l

    @user-jd7rv6jl6l

    3 жыл бұрын

    내 주위에는 저런남자 없어요~ 남편도 남동생도 ,,,,,,,,,

  • @ohhappy_01
    @ohhappy_013 жыл бұрын

    저 부부 되게 현명하네요. 아내분만 불만이면 싸움이 되고 갈등이 생기는데 남편분이 깨어있고 어머니께 논리적으로 설득하시니 자연스레 바뀌고 있는거같아요. 남자들 인식부터 바뀌어야 된다는 남편분 얘기에 공감이 가요. 우리 남편 바꾸는건 힘들지만 아들은 저런 마인드 가지도록 키우고 있어요.

  • @user-gn2wv3mc3o

    @user-gn2wv3mc3o

    3 жыл бұрын

    한ㅋ남이 짜논판에서 여자들만 개고생하고 한ㅋ남들은 개꿀빨면서 편하게 사네 ~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3 жыл бұрын

    한남을 ATM으로 보는 한녀들이랑 결혼하지마라 결혼할거면 조건 동등하게 하고해 결혼전에 애낳으면 직장관둘거같으면 결혼하지마셈 결혼비용 반반 집값 반반 집안일 육아 반반 다 반반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z8ee7wz7e

    @user-lz8ee7wz7e

    3 жыл бұрын

    @@user-gn2wv3mc3o 일반화 하지 마세요 과대하게 확대하지 마세요 여성이 전업주부라서 고생하면 남성은 회사를 가서 고생하고 맞벌이 부부라도 살림이 여자한테 치우쳐 있다고 하지만, 요즘은 살림을 학교에서도 배우기 때문에 그런 인식 사라져요. 제발, 우리 싸우려고 하지 말고 해결좀 합시다

  • @Mia-cn4br

    @Mia-cn4br

    3 жыл бұрын

    @@user-gn2wv3mc3o 요즘처럼 살기힘든 세상에 여자만 힘들까? 나도 딸이둘이지만 고생시키고싶지 않다. 하지만 남의집아들 가족하고 멀어지게 만드는것도 이기적이다 그냥 나 편하게 살려면~ 혼자사는게 맞다

  • @bban120214

    @bban120214

    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안바뀌면 결국 아들은 애비 따라갑니다

  • @hi_todac
    @hi_todac3 жыл бұрын

    서로 편하자는 얕은 결정이 아닌 깊은 숙고와 소통의 시간이 느껴지는 결정이네요. 이 부부의 명절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지는 건강한 사회를 기대합니다.

  • @user-rk5uf1hc3g
    @user-rk5uf1hc3g11 ай бұрын

    남편이 멋지고 존경스럽다 지금의 나는 남편을 만난게 더 후회되는 부분이다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이부부가 멋지고 더 많아졌음 좋겠다

  • @user-el6no9ny1z
    @user-el6no9ny1z3 жыл бұрын

    남편도 현명하고 여자분도 현명하다 현명하신 두분이 만나셔서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시는듯ㅎ 좋은예시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latonp711

    @latonp711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게 서로 안맞는데 한쪽의 희생으로 강요된 관계는 오래 갈 수 없음. 부모세대가 자신들이 겪었던 시집살이에 대한 묘한 보상심리같은 것들이 있음.. 특히 친구들끼리 모여서 우리 며느리가 뭐 줬다 얼마 줬다 여행보내줬다 배틀 일종의 효자배틀 효부배틀같은 걸 함. 거기서 밀리기 싫은 것도 한 몫함.

  • @dhjhjfhafhdfjkhsjk

    @dhjhjfhafhdfjkhsjk

    2 жыл бұрын

    지랄 쌈싸고 있네 세월잠깐이다 느그들 늙으면 어찌될껏같냐

  • @veronicaochoa3981
    @veronicaochoa39813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 행복하게 잘 살길 원한다면 며느리 달달 볶으면 안됨.1차원적인 해답인데도 모르나봄.

  • @user-bs4jv5yj4u

    @user-bs4jv5yj4u

    3 жыл бұрын

    빙고 아들이 힘들어짐ㅋㅋ저도 며느리이뻐서가 아니라 아들을 위해 그런 개념없는 시어머니짓 안할겁니다

  • @heejin4832

    @heejin4832

    5 ай бұрын

    ​@@user-bs4jv5yj4u 울 시어머니도 같은 마인드였다면...멋지시네요

  • @user-sg6xs4vk2e
    @user-sg6xs4vk2e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변해야 합니다. 추천 멋있어요. 이런 남자가 많아지는 세상이 되어야 인구가 늘어납니다

  • @user-kq4us9qs5e
    @user-kq4us9qs5e Жыл бұрын

    진심 멋진 남편이네요. 시어른의 생각만으로는 안바껴요. 남편의 올바른 판단과 중심이 있어서 불화없이 편안한 가정이 됩니다

  • @heidilee759
    @heidilee7593 жыл бұрын

    아직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게... 솔직한 현실인거겠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해가 안 갔는데, 왜 여자어른들만 상을 차리고 치우는건지... 저도 솔직히 우리 엄마세대처럼 살고 싶지 않은데... 영상 속 남편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런 가치관을 가진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user-ox5ws3fv3c

    @user-ox5ws3fv3c

    3 жыл бұрын

    더 재미있는건 그런 며느리들도 친정가면 손하나까딱안하고 그집며느리 부려먹는 분들이 많다는게 재밋죠^^

  • @simplesimple4354

    @simplesimple4354

    3 жыл бұрын

    @@user-ox5ws3fv3c 명절때 시누올케가 어떻게 만나요ㅋㅋ 솔직히 올케가 시누불편하듯 시누도 친정갔는데 올케있으면 개불편함. 편하게 있질못하니 웬만하면 없을때 골라서 친정가요. 그래야 옷도 편하게 입고 널부러지죠?

  • @user-ox5ws3fv3c

    @user-ox5ws3fv3c

    3 жыл бұрын

    @@simplesimple4354 그건 님네집안이그런가보죠 시누들친정가면 아직 못간며느리들 많습니다 시어머니 눈치봐서 그런걸수도있고 시간정해서 나없으면와라 이게되나요? 오전에시누들오면 올케는 오후에 친정갈수도있는거고 상차리고 설겆이다하고 가는사람많아요 서로 편해서 같이있겠습니까? 시간이그리겹치는걸요

  • @user-ox5ws3fv3c

    @user-ox5ws3fv3c

    3 жыл бұрын

    @@user-uz7cl5rr4y 바로그거에요 서로의 이기심이문제란말이죠 ㅎㅎ 본인도고생하면 남도고생하는걸 느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봅니다^^

  • @user-ox5ws3fv3c

    @user-ox5ws3fv3c

    3 жыл бұрын

    @@user-uz7cl5rr4y 며느리라는 기준을 잘생각해보세요~~기혼자면 누구나 며느리이자 딸인겁니다 어느하나 정할수가없는거죠 요점은 말씀드린대로 서로의배려죠 남편도돕고 시부모님도 배려해주시고 그러면 화목한 가정이될듯합니다^^

  • @user-fi6nl9cb8f
    @user-fi6nl9cb8f3 жыл бұрын

    울엄마 3년을 치매할머니 보살피고 돌아가시고 20년을 제사 꼬박꼬박 해줬는데 나중에 울 삼촌 왈 울엄마 제사라도 제대로 해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uq7ov5dq3w

    @user-uq7ov5dq3w

    3 жыл бұрын

    미친 ..즈그엄마제사를 지내주면 감사한줄알아야지 그삼촌이란 인간 미친ㄴ인듯

  • @user-ud6xw7oc2s

    @user-ud6xw7oc2s

    3 жыл бұрын

    해줘도 고생한줄 몰라요 하고도 욕먹을 바에 안하고 욕먹는게 덜 억울하죠

  • @user-ys6xk7fz6p

    @user-ys6xk7fz6p

    3 жыл бұрын

    미친 욕나와

  • @user-kb4if9pm9o

    @user-kb4if9pm9o

    3 жыл бұрын

    이게현실입니다 며느리들은 잘해도욕먹고 못해도욕먹고 이러니 잘할이유없음 막말로 제사 명절 꼬박꼬박 챙기거나 가도 한두번 개인사로 못갔다? 안간게됩니다 미친현실

  • @user-rf1bk3pb9y

    @user-rf1bk3pb9y

    3 жыл бұрын

    하아. ..

  • @user-ms5py5ox4z
    @user-ms5py5ox4z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려면 경제적 독립은 당연하고 양쪽 부모님에게 육아도 도움 청하지 않아야 한다. 부모님 세대들 건강챙기고 즐겁게 사는게 답이네요.

  • @user-zb1vo5jy2s

    @user-zb1vo5jy2s

    Жыл бұрын

    222 저럴꺼면 결혼할때 부모한테 손 벌리면 안되는게 당연하거임.

  • @user-bu2cu2of4j

    @user-bu2cu2of4j

    9 ай бұрын

    잘났어ㅡ결혼은.ㅡ왜하나

  • @eomjicho93

    @eomjicho93

    5 ай бұрын

    ​@@user-bu2cu2of4j 결혼은 남의 집에 희생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 잘 살고 싶어서 하는거에요. 시대가 바꼈습니다 어머님

  • @Flower09872

    @Flower09872

    3 ай бұрын

    도움 1도 안주고 시집살이 시키는 시가 널렸어요. 젊은 여성들 교육 똑같이 받고 남의집 설거지하려고 결혼한거 아니예요. 서로 선을 지켜야지요. 자꾸 선넘고 예의 없이 굴면 못배워보여요.

  • @user-bh6ps4fk7o
    @user-bh6ps4fk7o Жыл бұрын

    남편잘뒀다! 이거잘했다 이게아니고 고부간의 의견이나 격차를 줄일수있는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는 진짜멋진 아들이자 남편

  • @user-lc3fr8oj8x
    @user-lc3fr8oj8x3 жыл бұрын

    비혼의 원인중 하나는 명절에 대한 부담감이고 이혼의 원인중 하나는 불평등한 명절양식이다 명절의 문화를 바꾸던지 없애야한다 세상이 변했는데 아직도 갓쓰고 명절보내고 조선시대를 선망하는 것은 퇴보하는 길이다 온가족이 모여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명절보내는 날을 기다려본다

  • @beei9842

    @beei9842

    3 жыл бұрын

    @@hongkonggaibar2964 팩트 그래도 여자들은 비혼하고 싶어하고 싫어하는 년들이 결혼했다 하면 박수치고 내심 좋아함ㅋㅋㅋㅋㅋ 너랑 결혼할 애도 존나 노예 확정이노ㅋㅋㅋㅋㅋㅋㅋ

  • @tinggle688

    @tinggle688

    3 жыл бұрын

    @@hongkonggaibar2964 욕먹기전에 5번부터는 지우길

  • @user-zo9si2iv7d

    @user-zo9si2iv7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혼률이 명절때 급증하는게 다 이유가있죠..

  • @mask9679

    @mask9679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명절 음식 조상도 귀신도 안먹는다 춥고 배고픔 시절이나 좋은 의미로 제사가 필요했다 생각한다 조상님 모시기는 명목이구 산사람들 먹기위함이란거 그러나 지금은 제사 음식자제가 경제적 손실 금전적 여유없어서 제대로 제사 못지낼까 염려 기타등등으로 스트레스 요소로 충분하다. 이젠 21세기엔 각자 라이프 인정하며 살아야. 서로 행복해요🍁💌

  • @Jiniiiiiiiiiiiii

    @Jiniiiiiiiiiiiii

    3 жыл бұрын

    친척들이 모일때 보편적으로 우리나라는 모여서 만든다. 늦게 오는 사람은 거저 먹는다. 그래서 일부러 늦게 오는 사람들이 있다. 며느리는 일할때는 가족이다. 딸은 안시켜도 딸같은 며느리는 별걸 다 시킨다. 당연한거 하는거라 고마움 없고, 남과 비교하며 더 하기를 바란다. 미국은 각자 음식 담당해서 만들어 온다. 가족이어도 우리집에 온 손님이니 안시킨다. 같이 하면 고마워 한다. 서로 잘해야 그 관계가 오래가죠. 다수가 편하려고 소수를 고생시키면, 언젠가는 파토나게 되어있음.

  • @user-or9su6kn5h
    @user-or9su6kn5h3 жыл бұрын

    우리 친할머니가 1년에 제사만 14번 있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와서 30년을 고생하셨는데 이런 고생은 자기로 끝낸다며 제사나 명절 문화 싹 없앰 유일하게 하는 게 김장인데 다 같이 함 오히려 내 아들이랑 손주들이 먹는 건데 왜 너네가 고생하냐면서 며느리들 일 잘 안 시키셨음 예전에는 이게 대단한지 몰랐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주위 애기를 들어보니 우리 할머니가 대단하시다는 걸 느끼게 됨 +좋아요와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녀 갈등 조장을 위해 댓글을 쓴 게 아닙니다. 저희 할머니가 어떤 분이셨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쓴 거예요 더 이상의 싸움은 하지 말아 주세요 할머니에 대해 모독도 하지 말아 주시고요 부탁드립니다ㅠ

  • @user-tj1ed2ro3s

    @user-tj1ed2ro3s

    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여. 그시대에 깨인분이세요.

  • @user-td2yo5ov1r

    @user-td2yo5ov1r

    3 жыл бұрын

    아들이랑 손주들만 먹나요;; 거기도 참 결국 옛날 분

  • @user-or9su6kn5h

    @user-or9su6kn5h

    3 жыл бұрын

    @@user-td2yo5ov1r 오해하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희 할머니는 사위가 손님이면 며느리도 손님이다는 마인드셨어요 손님한테 일 안 시키듯이 며느리한테도 일 안 시키셨죠 며느리인데 일 안 하고 앉아있기 그래서 일하려고 하면 우리 아들이랑 손주들이 먹을 건데 너희들이 고생할 필요 없다고 손님은 대접만 받는 거니까 일하지 말라고 항상 그러셨어요 저희 할머니가 아들과 손주들만 먹이는 좀생이 같은 분이 아니세요 오해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wz4ex6eo8n

    @user-wz4ex6eo8n

    3 жыл бұрын

    와...최고다...

  • @user-xp1mn2kq9h

    @user-xp1mn2kq9h

    3 жыл бұрын

    @@user-or9su6kn5h 그럼 반대로 사위가 친정가서 일하려고하면 장인 장모가 손님이라고 막나요? 거참 사위들 안타깝네

  • @user-vz9ic1jj7k
    @user-vz9ic1jj7k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남자분 진짜진짜 정상적인 사고 인데도 부럽네요.. 결혼한지 19년째인 저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분을 단 한번도 만나거나 이야기를 듣질 못했는데 유툽으로 보게 되네요. 앞으로 우리 자녀세대는 이런 사고가 평범한 기본적인 사고임이 인식되는 사회가 되길 바래요. 저도 딸둘 가진 엄마입니다. 여전히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늘 말해요. 저희 딸들도 저처럼 사는거 보다는 능력껏 혼자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남녀 평등은 교과서에서만 주장하는게 아니었어면 좋겠네요.

  • @user-pn4lf4sz6y
    @user-pn4lf4sz6y2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을 이해해주는 남편분도 대단하지만 소신있게 행동하는 아내분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작은 움직임과 큰 용기가 세상을 바꾸니까요.

  • @user-mx1fw6zb1b
    @user-mx1fw6zb1b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며느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그만큼 대접받았다라는걸 하고싶어서 그러는거지. 남들한테 자랑하고... 서로 편한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잘하길 기대하는거지. 아들한테 이야기하면 되는걸 굳이 며느리한테.. 아들이 그런생신상 한번 차려드린적없는데... 아들한테는 말안하고..

  • @user-yf2sq3hy2x

    @user-yf2sq3hy2x

    3 жыл бұрын

    그죠 과시용입니다 그냥얼굴보고싶은거였음 사진안보냈어도 되죠

  • @user-or6fz7tk8r

    @user-or6fz7tk8r

    3 жыл бұрын

    아들보고도 장모님 생신상 차리라하고 요구하시길.. 진짜 이해가 안가여.. 난 절대 남의 귀한딸한테 그러지말아야지..

  • @user-yc9pp5df2w

    @user-yc9pp5df2w

    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엄마 생신상 차려주는 것도 본 적 없고 사위가 장모생신상 차려주는 것도 본 적 없는데 며느리는 죄인인가? 왜 상차려줘야돼? 나는 몇십년 그런 강요 받고 안 한다고 미움 왕따 당했다. 이젠 절대 안 하고 내 며느리에게도 안 시킨다. 친척들 다 식당에 모이라고 문자보낸다. 이 아랫동서들이 맨날 우리집에서 하라고 질알들. 상년들같으니라고. 내 며느리 부려먹으려는 속셈. 절대 일 안 시킨다. 내 며느리는.

  • @user-qt8xm8rg5u
    @user-qt8xm8rg5u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남편분 너무 멋지시네요... 사실 저게 당연한건데 얼머나 인식이 안좋게 되어있으면 저걸 멋지다고 생각할 지경인지 참...

  • @user-dl2bp9pk8o

    @user-dl2bp9pk8o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 남편분이 깨어있으신거고 열린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이시는거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전통 관습 고집하는 기성어른세대랑 다를바가 없는거에요.

  • @cometruedream9371

    @cometruedream9371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남편이 스테이크 썰고 아내만 친정 보내는 영상이었다면? 각자 집에서 명절 보내는거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댓글은 쫌 편파적이라 ㅋ

  • @user-hj5ji4pc3k

    @user-hj5ji4pc3k

    3 жыл бұрын

    저게 당연하려면 성인되서 결혼비용 부터 상속 까지 독립해야 됨

  • @user-hy3gs2wo4q

    @user-hy3gs2wo4q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러고 싶은데 어르신들이 이해를 못하시는분들이라 몇년만 더 참을려구요~ 아재급인 남편도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우리 맘대로 하자고~제친구들 70년생들이 다 알고는 있으나 분란만들기싫어 많이 참고있네요

  • @user-vf7xn7ty7n

    @user-vf7xn7ty7n

    2 жыл бұрын

    @@cometruedream9371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다, 같이 친정가면 한 쪽에서 핸드폰이나 들여다보고 있지, 괜히 나랑 식구들 신경 쓰이게만하지.

  • @user-yl9uz8jp9u
    @user-yl9uz8jp9u2 жыл бұрын

    자식 부부들에게 자신의 지나친 요구로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자식 사랑이다.

  • @user-xl8zp4wd2n
    @user-xl8zp4wd2n2 жыл бұрын

    현명한것 같아요. 명절때 며느리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 많아요. 며느리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 당하고 남편들은 묵인 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시댁에 있으면서 현타가 올때가 많은데 그럴때 마다 남편을 원망하게되고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자주 안보는게 부부사이를 위해서라도 좋은것 같아요.

  • @user-or6fz7tk8r
    @user-or6fz7tk8r3 жыл бұрын

    남의집 귀한딸 공짜 종처럼 부리지 마세요.. 본인 자식만 귀한 거 아닙니다 이것저것 며느리한테 요구하고 싶으면 본인 아들부터 처갓댁에 그렇게 하라고 하시고 똑같이 요구하시길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3 жыл бұрын

    그럼 집도 똑같이 하던가? 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번씩 패라던 조상님들의 말이 맞다. 그때는 조용했었다.

  • @user-or6fz7tk8r

    @user-or6fz7tk8r

    3 жыл бұрын

    @@user-rr4px2in2m 전 똑같이 했습니다^^ 일반화하지마세요~~ 너희 어머니도 너처럼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넌 여자몸에서 안태어나고 어디서 주워서 왔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부모님 욕먹이는 것도 모르고 ㅋㅋ말뽄새하고는..ㅉㅉ 불쌍한 인간같아서 그냥 이만큼만 대응하겠습니다^^~

  • @user-ri7nt1sx2q

    @user-ri7nt1sx2q

    3 жыл бұрын

    그건 딸이고 아들이고 상관없는이야기인듯 ㅋㅋㅋ 남편도 종처럼 부리는 집 많습니다 돈버는기계취급만 하면 다행이게요ㅋㅋㅋ

  • @sss-yj3iu

    @sss-yj3iu

    3 жыл бұрын

    @@user-rr4px2in2m 남자가 집해오는 척 그만좀ㅋㅋㅋ대출 받은 거 남자 혼자 갚냐?

  • @user-fx6fh3rp4q

    @user-fx6fh3rp4q

    3 жыл бұрын

    @@user-rr4px2in2m 니가 때릴 체력이 되니?

  • @user-dp4wy3uy7b
    @user-dp4wy3uy7b3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자는 시댁가고 여자는 친정가면 깔끔하잖아,, 효도는 각자 하세요,,,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жыл бұрын

    그럴거면 결혼은 왜했냐? 걍 동거남동거녀로 살지.

  • @user-og6ep8xz3p

    @user-og6ep8xz3p

    3 жыл бұрын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니가 그러니 결혼을 못하는거야 남자가 먼저 처가가서 대리효도에 제삿날 꼬박챙기고 음식하고 애교부리고 다해라

  • @user-cx2ux9ez7q

    @user-cx2ux9ez7q

    3 жыл бұрын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남자가왜?ㅇㅈㄹ ㅋㅋㅋ그러니까 여자들이 요즘 결혼하기싫어하는거야 물론 너도 하고싶어도 못할거고

  • @user-cx2ux9ez7q

    @user-cx2ux9ez7q

    3 жыл бұрын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욕할게 뚱땡년밖에없죠?뚱땡이라하면 타격받을거라 생각하쥬? 응 현실은 20-30대 한국남자 비만율이 여자보다 두배쥬 ㅋㅋ 니네나 살좀빼 제발

  • @user-cx2ux9ez7q

    @user-cx2ux9ez7q

    3 жыл бұрын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그냥 불쌍하다 넌 열심히 살아라 화이팅 돈이라도 벌어와야 결혼해주지

  • @jun7722
    @jun77222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 시월드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결혼 하고나서 명절음식을 할때는 모두가 함께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게 시댁이든 친정이든 동일하다 생각해요. 절대 제사는 며느리들의 일이 아니고 애초에 이런 사상이 당연하다고 자리잡은게 너무 우습죠..

  • @a31s7r8
    @a31s7r8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게 결혼이다 이렇게 의사존중을 해줄수 있는 시댁이 있어서 가능한거다 외국에선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거다 우리나라만 유별나게 명절을 강요한다 남편의 열린생각 나아가서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말이 참 멋짐을 넘어서 정말 민주주의다 이렇게 생각이 다양한 것을 존중하고 존중받고 맞추어나가는것이 진정한 결혼이다 이렇게 생각이 열려있고 건강한 이 집은 어떤 일을 해도 계속 발전할거다

  • @breadwinkingcat
    @breadwinkingcat3 жыл бұрын

    미국인 남편과 함께 미국 시댁이 생긴 지 삼년 차 입니다. 미국은 내 집에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손님이다라는 의식이 있어서 미국 명절에 시댁에 가면 저는 손님 대접을 받고 옵니다. 그래서인지 시어머니와의 친구처럼 더 잘 지낼 수 있고 며느리로서 해야 하는 의무감도 없어서 시댁 갈 때 마음이 편합니다. 오히려 자발적으로 돕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죠. 반대로 시댁 식구들이 저희 집에 온다면 내가 호스트가 되어서 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며느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그저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는 사회풍토가 더 확고히 자리잡히길 고대합니다.

  • @PUNCHPUNCH92

    @PUNCHPUNCH92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인듯...

  • @hsisyk70

    @hsisyk70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시댁 주방에서 조미료 못찾아도 욕먹어요. 얼마나 안와봤으면 그런것도 못찾느냐며. 왜 한국며느리들은 남의 집 주방 조미료 위치를 알고있어야하는건지.. 그집에서 자란 아들도 못찾는데

  • @PUNCHPUNCH92

    @PUNCHPUNCH92

    3 жыл бұрын

    @@hsisyk70 세상에......

  • @LEE-sr8uy

    @LEE-sr8uy

    3 жыл бұрын

    전 한인2세 남편인데 미국식이라며 (개뿔 주변 미국인들 다 부모가 학자금 다운페이 많이 도와줌) 결혼할 때 1불도 안 받았어요. 그런데 한국 며느리를 바라더라구요. 저한테 결혼전부터 와서 청소하고 손님오니 와서 서빙좀 하라고... 절 무시하고 트집잡던 시어머니 정말 발로 차버리고 싶었어요. 인연을 끊고 안보고 사니 너무 좋아요

  • @noxy_1007

    @noxy_1007

    3 жыл бұрын

    @@LEE-sr8uy 인연을 끊고 지금은 편안하게 사신다니 다행이네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는지 어우..

  • @hi-ux2ku
    @hi-ux2ku3 жыл бұрын

    나는 시어머니나 우리 엄마나 전화를 똑같이 드린다. 남편은 우리엄마에게 전화 한통화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자기 부모님께 전화 드리라고 강요한다. 불공평하다.

  • @mm-mk4no

    @mm-mk4no

    3 жыл бұрын

    그집남자나ㆍ우리집남자나 똑같다. 나도전화안함 ㅎ

  • @miya4195

    @miya4195

    3 жыл бұрын

    @@hongkonggaibar2964 60년대생 남편들만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ㅠ 80년대생 남편도 그럽니다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жыл бұрын

    남편한테 직접 얘기하세요 그리고 님도 시가에 전화 접으세요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 압니다

  • @user-qv7xj6sz6c

    @user-qv7xj6sz6c

    3 жыл бұрын

    70년대생 남편도 그소리 지가 그지발싸개 대하듯하면서 나보고 전화안하냐 소리할때 뚜껑열려 엄청싸움

  • @user-mo5ls1bo2e

    @user-mo5ls1bo2e

    3 жыл бұрын

    85도 그래여 대구

  • @user-pl9wt9bk5q
    @user-pl9wt9bk5q11 ай бұрын

    나이스한 신랑이고 현명한 아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 서로 오래 즐겁게 사랑하면서 살수 있고 나중에 힘든일이 오면 그때 더 잘 견뎌낼 힘이 생길겁니다. ^^

  • @user-ll7rs1gz7k
    @user-ll7rs1gz7k5 ай бұрын

    남편 멋지다 저런 남편이면 결혼 찬성

  • @user-jf3qe3xc1o
    @user-jf3qe3xc1o3 жыл бұрын

    남편 정말 잘 만났네요 ... 여자입장을 이해해주고 ....쉽지않은데 대단 ~~~

  • @user-ln6ze3co8o

    @user-ln6ze3co8o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시어머니가 말이통하네 말안통하는 사람이 있음

  • @user-do8lj7os5p

    @user-do8lj7os5p

    3 жыл бұрын

    하..생긴거봐라

  • @user-l1w0k6w5v

    @user-l1w0k6w5v

    3 жыл бұрын

    이게 당연한건데 남편 잘 만났다는 소리 듣는 현실~~ 근데 요즘은 이런 부부들 많더라고요 내 친구 부부도 명절때 각자 자기 집에 가서 보냄. 당연한거 아닌가?

  • @user-kq1uf1kk8y

    @user-kq1uf1kk8y

    3 жыл бұрын

    @@user-l1w0k6w5v그럼 결혼힐때 집도 반반씩 내고 구하지?

  • @user-tf2tm8gd8m

    @user-tf2tm8gd8m

    3 жыл бұрын

    @@user-kq1uf1kk8y 정말 지겹다 요즘 시대에도 집 얘기가 나오다니 혹시 연배가 좀 많이 나가세요? 어떻게든 남성 기득권 무너질까 전전긍긍 바뀌는 시대를 바라보라는 다큐인데 님같은 분때문에 대한민국 발전이 힘드네요 계속 옛것만 고집하면 지금에 일본 같이 예전에 영광에만 목을 메는 뒤쳐지는 삶을 살거에요 정신차리세요

  • @user-l1w0k6w5v
    @user-l1w0k6w5v3 жыл бұрын

    2:50 다른 시어머니들은 다 "누릴 수 있는 거를" ㅎㅎㅎ 이런거다. 며느리 들여 공짜 종년처럼 부릴 수 있었는데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었는데" 누린다고 표현이 되는 일

  • @user-l1w0k6w5v

    @user-l1w0k6w5v

    3 жыл бұрын

    애인으로 사귈 때는 사랑하는 자기,공주인데 결혼하는 순간 "우리엄마가 누려야 되는 혜택"이 되는 현실.

  • @user-gn4rb8zc8v

    @user-gn4rb8zc8v

    3 жыл бұрын

    @@user-l1w0k6w5v 와 씨 소름

  • @user-mo2wj9yu9q

    @user-mo2wj9yu9q

    3 жыл бұрын

    저도 누린다는 단어가 거슬렸는데.

  • @user-sg5ge6ym6d

    @user-sg5ge6ym6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누린다라는 단어가 참 ㅎㅎ,,

  • @gjbtyh3811

    @gjbtyh3811

    3 жыл бұрын

    남자도 별로다ㅋ

  • @tv-vn6vp
    @tv-vn6vp Жыл бұрын

    유사한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써 시대에 맞는 건강하고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처럼 스며들 듯 편안한 가족이 되는 게 중요하죠~

  • @mjsong4220
    @mjsong4220 Жыл бұрын

    와~남편분 너무 멋지시다\^^/ 이런 깨어있는 분이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 @pssbook3494
    @pssbook34943 жыл бұрын

    남편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사진얘기에 진짜 오조오억번 감탄ㅋㅋㅋㅋㅋ시엄ㄴㅣ 제정신인건지... 진심 조상덕본집은 명절때마다 해외나감

  • @TheJujieun

    @TheJujieun

    3 жыл бұрын

    저 네일 샵 하는데 잘사는 손님들은 대부분 명절에 해외여행 혹은 국내 여행이라도 가시거나 골프치러 가서 그전에 손발톱 하고 가신 다고 오시더라고요 많은생각이 드네요 용기를 내는거 힘든데 용기 있는분들...

  • @ahn3095

    @ahn3095

    3 жыл бұрын

    저런 남편이 정말 믿음직스러운 남편이네요. 든든하시겠어요. 두분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세요.

  • @user-rc3kk4ks7l

    @user-rc3kk4ks7l

    3 жыл бұрын

    @@hongkonggaibar2964 니는??

  • @jessicakim6301

    @jessicakim6301

    3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진짜 대단하심..저런분있으면 결혼하고싶을거같음

  • @oioioioioi193

    @oioioioioi193

    3 жыл бұрын

    @@hongkonggaibar2964 우리집 조상덕 잘봐서 추석,설때마다 가족끼리 해외여행 다님..가족 모두가 날짜 맞추기 편한 날이라서 명절때 해외여행 꼭 감 이번 추석때만 못갔네 그러고보니

  • @dmoon5095
    @dmoon50953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이 문제를 바라보고 내 문제다. 우리 남자들이 더 책임을 갖고 이 문제에 뛰어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라는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고부 간의 갈등을 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문제로만 보고, 자신의 문제로는 인식하지 않는 남자들이 많다. 그래서 명절에 고부 간의 갈등을 보고서도 방관하고. 그런데 그것은 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과 독립된 가정의 충돌이란 걸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독립된 가정을 지켜내려고 하는 저 태도가 올바른 것이다. 며느리가 명절에 같이 내려가지 않는 것도 저 남자의 부모님이 며느리에게 생일상을 바랄 정도로 아직은 가부장적인 태도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며느리는 시부모님이 언젠가 며느리도 자신의 아들처럼 독립되고 백년손님이란 걸 이해할 때 내려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 @user-bt2dz5mx9d

    @user-bt2dz5mx9d

    3 жыл бұрын

    저런남편이라야...존경받는당

  • @user-ur5rb1dk6y

    @user-ur5rb1dk6y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여자문제를 교묘하게 돌려서 남자문제라고하네. 그냥 여자들 20살되면 1달동안 의무교육시켜라. 젊은때는 며느라였다가 나이들어 시엄니되면 똑같은 일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정신 좀 차리자 아줌씨들아

  • @newtime7296
    @newtime72962 жыл бұрын

    양심이 있는 남편 분이시네. 며느리 몸종 취급이 아니라 인간으로 손님처럼만 우호적으로 대우하는 사고 방식이 👍 이런 식이면 인간 대 인간으로 진심으로 우러난 선의가 발휘될 듯

  • @user-jr3jy2fq7h
    @user-jr3jy2fq7h Жыл бұрын

    시댁 처가 다 모여서 가는 가족여행 정말 불편합니다 명절처럼 여행은 각자

  • @uiuioh
    @uiuioh3 жыл бұрын

    나는내자식들절대 그런쓸데없는명절제사물려줄생각이없다 진짜쓸데없어

  • @marumaruchichi
    @marumaruchichi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상 아님? 도대체 왜 명절날 여자들은 자기 부모님도 못 보고 남의 가족들 틈에서 무임금노동을 해야 하는지

  • @user-qv1vq7bn1h

    @user-qv1vq7bn1h

    3 жыл бұрын

    용돈도 드리니 돈내고 노예노릇하는거네요

  • @user-xb5ci6jq5z

    @user-xb5ci6jq5z

    3 жыл бұрын

    남의가족이 아니고 신랑가족이고 결혼하면 내가족인거지

  • @parnaxparnax8707

    @parnaxparnax8707

    3 жыл бұрын

    사이좋음 상관없어요. 오랜만에 보고싶고 그럼 가서 이것저것하며 어울릴수도 있죠. 정도껏 선이 잘지켜지는 집도있어요. 사연자집은 친구받은 생신상차림 사진 이야길보니 시모가 보통이 아니신듯하여 부부합의로 원천차단 되신모양이네요...

  • @tinggle688

    @tinggle688

    3 жыл бұрын

    @@user-xb5ci6jq5z 아 그럼 반대로 명절때 여자집 먼저 갔다가 명절 끝나기전에 남자네집 가면 되겠네 ㅇㅋ?

  • @user-xb5ci6jq5z

    @user-xb5ci6jq5z

    3 жыл бұрын

    @@tinggle688 어딜 먼저가건 그건 니가알아서할 일이고

  • @FSociety09
    @FSociety0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죽은 사람을 기리는 방법이 아주 잘못된듯. 제사고 차례고 음식 차려봤자 죽은 사람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산사람만 고생인데 이런 미신문화에 광기에 가깝게 집착하는듯.

  • @scarlett_kim

    @scarlett_kim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런가 꼭 제사가 아니어도 종교에도 한번 빠지면 미친 듯 집착하죠. 말씀대로 광적인 집착이 있는 것 같아요.

  • @skyhjda

    @skyhjda

    Жыл бұрын

    원래 관직에 나간 양반만 지낼 수 있던게 제사,차례입니다 조선시대 2프로가 양반인데 이게 집집마다 지내고 있다는 게 너무 코미디죠ㅋㅋㅋ지금 대부분의 집은 양반이 아닐텐대 말이죠

  • @rockblack1895

    @rockblack1895

    Жыл бұрын

    @@skyhjda다행이다 우리집은 양반이라 비꼬는듯한 말 안들어서 ㅎㅎ

  • @sangokyoon2902

    @sangokyoon2902

    Жыл бұрын

    제사 핑계로 가족이 모이는 거입니다 . 무슨 죽은조상 어쩌고 저쩌고 하십니까?

  •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조상 기릴수는 있는데 며느리들이 하는게 문제죠 음식을 꼭 손수할필요 있나요 ? 배달시켜먹고 제사는 물한잔 떠놔노 되죠

  • @wladnghd5106
    @wladnghd5106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부려먹을 생각만 하는 시댁은 굳이 갈 필요 없는 것 같은데요. 맞벌이부부인데 저보고 여자는 남편 말을 들어야 한다질 않나, 30분 일찍 일어나서 남편 아침 밥 차려줘야 한다지를 않나 (출근 제가 더 빠름) 희생을 강요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발길 끊었습니다. 첨에 그래도 시어머니라고 맞춰주고 네네 했더니 1년간 합가하자고 하던데, 교육도 시켜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다큰 30대 중반 여자한테 무슨 교육을? 편하게 해준다고 해도 안들어갈 판에 ….시가가 함부로 대하지 않으면, 며느리들이 알아서 잘 갈걸요.

  • @kjp3911
    @kjp39113 жыл бұрын

    난 남자지만 이해가 안된다. 더 웃긴건 조카놈들도 남자라고 손하나 까딱안한다 ㅋㅋ 명절은 그냥 모여서 외식하고 얘기나 하는거로 하자..

  • @user-ue4nr5jx5q

    @user-ue4nr5jx5q

    3 жыл бұрын

    난 남자지만ㅋㅋㅋㅋㅋㅋㅋ

  • @user-xp1mn2kq9h

    @user-xp1mn2kq9h

    3 жыл бұрын

    난 남자지만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여자

  • @user-kx5iz2ir9j

    @user-kx5iz2ir9j

    3 жыл бұрын

    @@user-xn7ms9hl9z 이러니까 남자가 욕을 먹지... 어휴...

  • @pbada11

    @pbada11

    3 жыл бұрын

    여자분들은 이 댓글 보고 꼭 깨달았으면 합니다. 저런 정상적인 코멘트를 다는 남자는 남자가 아닐 것이다 라고 당연한 듯이 말 하는 것 좀 보세요.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될듯.

  • @user-xp1mn2kq9h

    @user-xp1mn2kq9h

    3 жыл бұрын

    @@pbada11 나는 남자지만 = 여자. 나는 여자지만 = 남자. 이게 국룰인데 뭔 개소리를 하노ㅋㅋ

  • @user-yy2of6im4i
    @user-yy2of6im4i3 жыл бұрын

    남편 되게 조곤조곤하고 객관적이면서 배려심 있다 저게 맞는거지

  • @user-xd3rg7sn6z
    @user-xd3rg7sn6z2 жыл бұрын

    이 상황을 이해해주는 남편이 대단하다.. 과연 저런 남편이 얼마나 있을까? 신기할뿐..

  • @magnanimoushi1086
    @magnanimoushi10863 жыл бұрын

    딸 같은 며느리? 샤워하고 방에 에어컨 틀어놓고 누워있는게 딸인데 ㄹㅇ 아줌마들은 딸같은 며느리 원한다고 말하지 말자

  • @user-qv4vm7ie8v
    @user-qv4vm7ie8v3 жыл бұрын

    우리 세대 부모들이 바껴 가야 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의 제일 친한 친구로 봐 주세요 희생을 강요 하지말고 안부 전화도 강요 말고 의무 적인걸 바라면 안됨 스스로 하고 싶을때 할수 있게 하고 둘이 이쁘게 잘 살아 주는걸로 감사 합시다 강요하면 아들부부 쌈 됩니다 제사 문화 없어져 갑니다 이런 며느리들이 많이 나와야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핑개로 안 지냅니다 어머니들은 하기 싫어도 착한병 때문에 못고쳐요 누가 끊어 주길 바라는 마음은 다 이씀 문제는 시아버지들 돌 명절은 각자 집으로 가서 휴식 취하고 오는게 답입니다 그럼 본인 자식하고 더 오래 보낼수 있어요 부모도 부모지만 자식들이 자기 주장을 밀고 나가야지 나중에 우리딸 아들들이 명절에 싸우지 않고 행복한 결혼 생활 할수 있어요 요즘은 미리 와서 시간 같이 보내고 명절엔 자식들의 휴일로 만들어 주자고요 남의 귀한딸 손님으로 생각하고 대접 해주면 서운할 것도 없어요 사위들도 처갓집에서 대접 받아요 우리가 받았던 시집살이 우리 여자들이 바꾸어 갑시다 그래야 자식 부부들이 행복 합니다 명절 제사로 인해 자식들 많이 싸웁니다 생일과 안부전화는 내자식한테 바라세요 그럼 서운할것도 없어요

  • @bell-io3si

    @bell-io3si

    3 жыл бұрын

    이게 장말 맞는말 같다 내 제일친한친구의 부모님이다! 라고 생각하면 맘이 절로 따뜻해지네ㅎㅎ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жыл бұрын

    왜 며느리만 만만한지 사위한테 안부 전화 강요도 안하고 딱 차린 밥상 받게 하면서 며느리한테는 대놓고 무례한 시가 사람들 며느리도 사위처럼 그냥 자기 자식 짝일 뿐인데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3 жыл бұрын

    한남을 ATM으로 보는 한녀들이랑 결혼하지마라 결혼할거면 조건 동등하게 하고해 결혼전에 애낳으면 직장관둘거같으면 결혼하지마셈 결혼비용 반반 집값 반반 집안일 육아 반반 다 반반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q9yb2wu9s

    @user-hq9yb2wu9s

    3 жыл бұрын

    @@user-ip1ny5dy7q 가난한 시댁은 바라는게 더 많다는걸 모르시나?

  • @user-hq9yb2wu9s

    @user-hq9yb2wu9s

    3 жыл бұрын

    @@user-ip1ny5dy7q 불쌍하구나

  • @61jhn20
    @61jhn203 жыл бұрын

    3:56 남자의 중재역할이 이렇게 중요하다 공감능력 없는 남자는 결혼 못하는거지 역지사지 좀 하자

  • @user-gn2wv3mc3o

    @user-gn2wv3mc3o

    3 жыл бұрын

    한ㅋ남이 짜논판에서 여자들만 개고생하고 한ㅋ남들은 개꿀빨면서 편하게 사네 ~

  • @user-jb5ug8gn1t

    @user-jb5ug8gn1t

    3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2년밖에 안되고 아이없는 집을보고 공감타령할땐 아닌듯

  • @61jhn20

    @61jhn20

    3 жыл бұрын

    어쩌다애셋 무슨 말인지..? 그럼 결혼한지 10년 넘고 아이 있는 집의 남편은 공감능력이 없다는 말인가? 애가 몇이든 부부생활을 오래했든 부부사이 공감능력은 필수고 특히 고부관계에서 남자의 중재자 역할은 더 중요해지는건데

  • @user-jb5ug8gn1t

    @user-jb5ug8gn1t

    3 жыл бұрын

    @@61jhn20 남편입장에서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중재자 역활을 못했을까요?아이들이 있다면 명절에 절하러 안갈껀가요?할머니할아버지 명절에 찾아뵈는건 기본이였던 틀을 깰수있을까요? 2년밖에 안된 신혼이 세상이치 다 깬것처럼 티비에 나와 한말들이 결혼10년차가 봤을때 이해가세요? 부부의공감은 그무엇보다 중요합니다.결혼시작점에 내여자 지켜주겠다 시작한결혼 아이낳고 현실에 서니 남자입장에선 챙길것 지킬것 버릴것 생각하다보면 여자입장에선 공감못하는 남자로 보인다는겁니다.

  • @61jhn20

    @61jhn20

    3 жыл бұрын

    어쩌다애셋 그래요 저 모습 유지하려면 역시 딩크부부가 답이겠네요 그래도 결혼초에 명절문화 그대로 따라가는 다른 남자들보다는 나은것같네요

  • @user-mb4yt7xe7c
    @user-mb4yt7xe7c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며느리라도 명절에 왜 남의집 딸한테 일하라고 하지 ㅋㅋ;; 우리집 조상 챙기는건데 그래서 울집은 우리끼리(아빠, 엄마, 나, 오빠) 준비 다 하고 치우는데..... 새언니는 새언니 본가 갔다가 나중에 오면 저녁에 가족 다 모여서 밖에서 외식하고 각자 집가고 끝남. 이래서 그런지 새언니가 알아서 울엄마 아빠한테 잘하고 딱히 트러블 날 일 없고... 근데 저런것도 좋다~

  • @user-gk9by2vg2p

    @user-gk9by2vg2p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상적인 시댁입니다. 👍

  • @user-xr7yx5iw3b
    @user-xr7yx5iw3b Жыл бұрын

    와...남자분..정말 최고네요. 일단. 독립된 저 생각들이 한가정을 꾸리는데 흔들림없어보이고 부모님들도 처음에야 서운하시겠지만 싸우지않고 잘사시는 모습모면 또 이해하시게되죠.건강한부부라서 현명하게 잘사실듯 보여요.

  • @wgpoop
    @wgpoop3 жыл бұрын

    며느리라는 단어에 많은 게 담겨있다는 말 ㅠ.. . 먼가 짠해.

  • @user-hv1sq6vr3q
    @user-hv1sq6vr3q3 жыл бұрын

    두아들 키우는 엄마로 아들들에게 이 영상 꼭! 보여주고싶어요 내 아들도 이렇게 단호하고 현명하고 신념이 굳은 생각있는 사람으로 컸으몃 좋겠네요

  • @illlliiilii
    @illlliiilii11 ай бұрын

    남편분 행복하신거 맞죠....???? 표정이 너무😂

  • @KIMEUNSUN3011
    @KIMEUNSUN30112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처가에 가서 어쩌다 설거지라도 한번 하면 아마 우리 최고사위~100점 남편, 시집 정말 잘갔네 등등 온갖 칭송을 받고, 여자는 부엌으로 직행하는게 당연시. 왜이래야되는건데

  • @heejin4832

    @heejin4832

    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명절을없애든지 나라에서 남자는 본인집 여자도 본인집 가고 아이들은 선택하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시댁 집 진짜 다쓰러져가는 집이고. 그 좁은 집에 10명이상이 모여요. 화장실 한개고 미칠지경. 애들도 할머니집 더럽다고. 아파트 분양 받지 말고 근처 아파트 사시면 안되냐니까. 분양을 받아서, 돈없다고 거기사신다나ㅋㅋ 속으로, 울 어머님은 고생하실 팔자구나 느꼈어요ㅋㅋ 본인이 고생을 자처하심ㅡㅡ

  • @kiakim494
    @kiakim4943 жыл бұрын

    와...남편분처럼 깨어있는분, 진정 인간 평등을 아는분 , 또 그걸 실천하시는 분이네요. 넘 멋져요 !!!!!

  • @user-zb1vo5jy2s

    @user-zb1vo5jy2s

    Жыл бұрын

    님도 평등하게 집을 해오실 예정이거나, 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설마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깨어있지 않고 박살나 있는거겠죠.

  • @user-ri4kl7oe7r
    @user-ri4kl7oe7r3 жыл бұрын

    생일날 며느리한테 생신상 못받으면 일찍 죽나? 왜 지 딸한테도 미역국 끓여달란 소리 못하면서 며느리한테는 상다리 부러지게 생일상 차려받고 용돈까지 받는거지?

  • @cheer_rabbit

    @cheer_rabbit

    3 жыл бұрын

    딸한테도 하고 며리리한테도 함 아들한테는 안함 이게 팩트임 ㅡㅡ

  • @lido1004

    @lido1004

    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며느리이자 딸일텐데. 당신은 부모님한테 미역국 끓여주기나 했나요. 아무리 변해도 부모와 자식사이는 변하면 안되죠.

  • @user-ei9to2xz4z

    @user-ei9to2xz4z

    3 жыл бұрын

    야마리가없고 뻔뻔한 근성인듯 또 그렇다고 딴데서 갑질하고 살아버릇햇던 대단한인간도아닌데 어쩌다 지도 종년하나 생겻구나 싶은거아닌지 . 나같음 해줘도 부담스레 느껴질것같은데

  • @user-nk5yx3yt7g

    @user-nk5yx3yt7g

    3 жыл бұрын

    첫 생신날 친정에서 재료 공수해서 생신상 차려 드리니 친구분들과 외식 하고 오시더라구요. 생신상 차린거 몰랐다고 하시구요. 지금은 아기 때문에 기차타고 친정 못가서 남편이 차 타고 한달에 한 번 정도 가는데 운전이 위험하다고 말하시네요. 저희 남편은 출장이 많아 언제나 운전하는데 말이죠. 결혼하지마세요. 저도 결혼전에 인성 보았지만 이건 인성의 문제가 아니예요. 아들이랑 잘 지내면 심술 나서 태클 걸고 사이 안 좋으면 며느리가 아들 괴롭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들바라기 세대가 끝나야 결혼하면 행복합니다.

  •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3 жыл бұрын

    우와 옳소!!!!!!!!!

  • @khmico64
    @khmico642 жыл бұрын

    각자 자신들의 부모님 집 가는게 정답이다 자기 자식 보고싶은거다 어른들이 생각을 바꾸면 된다!!

  • @user-pp8gp3hk2l
    @user-pp8gp3hk2l2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생각이 멋지십니다 저렇게하기 쉽지않을텐데 두분 응원합니다

  • @jaerius0402
    @jaerius0402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냉동실에 처박아두고 버릴 전을 왜 며느리불러 쳐 부치냐고 ㅋㅋㅋㅋ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며느리 월급없는며느리 마냥 부렸다 당연하다는듯이 넘자존심이 상하고아들가진 집이라고 위세 가당연시하고근대 그게 시골 지방이 더심한걸 알았다

  • @user-ed6mq9tn4y

    @user-ed6mq9tn4y

    2 жыл бұрын

    맛있게 부치라고

  • @user-op8mm2fu5i

    @user-op8mm2fu5i

    2 жыл бұрын

    맛있게 부치면 버릴일이 없죠?

  • @user-jo8ls3wg4i

    @user-jo8ls3wg4i

    Жыл бұрын

    @@user-op8mm2fu5i 아무리 맛있게 부쳐도 매년 두번이나 많이 꼭먹어야하는거면 질리거든여 ㅋ그리고 요리에 재능없는 며느리는 어떡할건데?ㅋㅋ

  • @user-ry7bu5zj3v
    @user-ry7bu5zj3v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물론 너무 대단하고 칭찬받을 일인건 맞지만, 반대였다면 여자분이 칭찬을 이정도로 받았을까? 친정에 아내 혼자 가고 남편은 집에서 쉬게 해주고. 이럴 경우 아내를 누가 칭찬해주나?... 사실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마음 불편해지는 이 현실, 이런 현실 자체가 씁쓸하다. 대체 이런 불편한 문화는 언제쯤 바뀌는 걸까.

  • @taylorj4142

    @taylorj4142

    3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올려치기 해주는 현실.. 남자는 좋겠다 여자가 하는 정도만해도 대단하다며 칭찬해주니

  • @cometruedream9371

    @cometruedream9371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명절날 아내 혼자 처가댁 보내고 남편이 저렇게 스테이크 썰고 시간 보내고 있다면 댓글이 어떻게 달릴까 궁금했거든요 ㅎ

  • @user-nr7su3uo4d

    @user-nr7su3uo4d

    3 жыл бұрын

    아들키우는 우리들부터 달라지면 그아들이 커서 결혼을 할때쯤 많은것들이 아주많이 달라져 있겠죠!

  • @dongdong6675

    @dongdong6675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지금부터 바꿔야 미래가 바뀝니다. 팔자쎄고 자기 주장강하다하고 손가락질 당하는 여자들이 주위에서 비난 당하고 욕받이 할때, 칼 꽂고 비난 같이 하다가 여론이 그쪽으로 가면 바뀌어야 한다 세상 좋아졌다 하지 마시고 본인부터 바꿔보도록 노력을 하시는게....

  • @hushigiai
    @hushigiai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이해하시기엔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하실까..며느리가 이해가 되면서도 안되는 ㅎㅎ 어머니가 대단하시고 좋으신분

  • @user-28756
    @user-287566 ай бұрын

    많은 딸들은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는데...아들들은 엄마가 부당하고 힘들게 살아온거 알면서 우리엄마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해?이럼...

  • @user-be1dv4sk1i

    @user-be1dv4sk1i

    4 ай бұрын

    그꼴보기싫으면 결혼안하면 되겠네

  • @eunyelee6315
    @eunyelee63153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는 김장때 남편이 김장함께 도와주었는데 저한테 쪽파 이렇게 짧게썰면 안된다고 하시길래.. 그거 남편이 썬거라고 말하니.. 저에게 갑자기 "남편이 김장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라고 소리치시더라고요.. 그럼 일하는 며느리는 감사하게 생각하시는지.. 받아치려다 말았어요.. 남편은 친정,시어머니 공평하게 안대한다고 서운해하는데.. 저런시어머니에게 어떻게 우리엄마 대하듯하나요? 며느리는 종부리듯하고 아들아들만 귀한줄아는데

  • @guimymy9996

    @guimymy9996

    3 жыл бұрын

    개붕신꼰대새끼네 개싫다 그럼 니혼자 하던가 왜 며느리한테 시키고 지랄이야 짧게썰던 말던 말이존니많네 어휴

  • @Jiniiiiiiiiiiiii

    @Jiniiiiiiiiiiiii

    3 жыл бұрын

    .....?? 갑자기 뭐람 ㅋㅋ 황당해라.

  • @user-uw1qn8nu2x

    @user-uw1qn8nu2x

    3 жыл бұрын

    엿같은 시어머니 진짜 많네요 며칠전 김장때 같은아파트사는 결혼한 시누가 안왔길래 왜 없냐고 물었더니 놀러갔다네요 부부둘이서. 저도 놀러가도 되냐고 했더니 며느리랑 딸이랑 같냐!! 그러네요 말을해도 어쩜저렇게 재수없는지

  • @user-uj8xu6gn5g

    @user-uj8xu6gn5g

    3 жыл бұрын

    와 씨팍 시엄니 짜증나네오 시어머니가 김장을.. 울시엄니는 김장같은거 안함 손하나 까딱안함ㅡㅡ

  • @jijiji7604

    @jijiji7604

    3 жыл бұрын

    미친거아냐?ㅋ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하고 싶은마음이 없어짐...

  • @heuisooklee9260
    @heuisooklee92603 жыл бұрын

    마자 마자요 각자 부모 챙기면 된다 , 며느님 당당해서 좋아요

  • @user-qj9gm1oj2j
    @user-qj9gm1oj2j2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미래의 부부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user-tr8st4gj2p
    @user-tr8st4gj2p6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현명한 며느리다 평생 복종하다가 스트레스로 쓰러진다

  • @megme4542
    @megme45423 жыл бұрын

    ㅅㅂ 다른집며느리가 한 생일상 사진은 왜보냄 지가 차려먹지 ㅋㅋㅋㅋ

  • @user-ys6rw7pm8h
    @user-ys6rw7pm8h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 시어머니가 속으로도 쿨하게 받아 드릴까요? 시어머니 생일상 사진까지 보낸 분이 ‥그나마 아들이 중재해주니 다행이지. 어디서 부터 교육이 잘못된건지‥이제 제사문화는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 @user-omfgqgq
    @user-omfgqgq2 жыл бұрын

    각자 집에 가는 거 너무너무 좋다....

  • @su4893

    @su4893

    Жыл бұрын

    그냥 혼자 살지. 명절 아니면 언제. 집안 가족들을. 볼수있나요. 사람 사는것이. 서로 모이고 웃고 먹고 하는것이. 인생살이다.

  • @soohyun-tv9es

    @soohyun-tv9es

    Жыл бұрын

    @@su4893 해외에 사는 가족도 있다 안볼수록 더 애틋할걸 ㅋㅋ

  • @ssc7597

    @ssc7597

    11 ай бұрын

    ​​@@su4893가서 불편한경우가 있다면 안가는게 맞음 나는 연애때부터 한오년정도 왕래했는데 이번추석부터 각자집에 가기로함 특히 그집안에 꼴뵈기시른 인물이 있다면 안가는게 나음 갠적으로 처갓집 처제가 꼴패미에 싸가지라서 이번에 학을뗌 자기밖에 모르고 가서 트러블나고 불편할바에 안가는게 맞음

  • @user-vy2kp7pi1t
    @user-vy2kp7pi1t2 жыл бұрын

    진심 남자가 시부모 개입을 막아주고 걍 각자 셀프부모효도하고 집밥 각자 번갈아가면서 하고 집안일 분담잘하고 그러면 비혼이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서현씨네 남편만큼 정상남이 한국에많으면 우리나라 저출생이야기따윈없을거임 근데 현실은 응~ 시부모 효도 바라고 맞벌이하는 부인한테 아침상차려달라고 징징대고 집안일 여자가 많이하길바라고 아이낳아도 엄마가 키워야한다 ㅇㅈㄹ

  • @user-be3jp6cb4t
    @user-be3jp6cb4t3 жыл бұрын

    제사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 @user-hj7hd5dm9u

    @user-hj7hd5dm9u

    3 жыл бұрын

    ㅇㅈ

  • @user-zj6rb4dv6g

    @user-zj6rb4dv6g

    3 жыл бұрын

    ㄹㅇ.. 지금도 힘든데 이미 죽은 사람 얼마나 챙겨줘야 돼ᅲ

  • @janek3329

    @janek3329

    3 жыл бұрын

    각자 마음으로 추억하고 생각하면 되는거 같아요. 이제 명절은 좀 있는 사람들은 여행떠나는 연휴일뿐...

  • @user-kd8me2ou9y

    @user-kd8me2ou9y

    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분명 바뀌어가고 있어요..저희 부모님도 이젠 우리를 위해 제사같은거 매번 지내기 힘드니까 돌아가시면 화장하라고 말씀하실 정도....

  • @pearl8002

    @pearl8002

    3 жыл бұрын

    변해야합니다

  • @jyuaa1481
    @jyuaa14813 жыл бұрын

    지적이고 멋진 부부네요. 구시대적인 '며느리 역할'이 차별일 뿐이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야합니다

  • @user-ct7co4en4i
    @user-ct7co4en4i2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의 현명함뒤에 시어머니의 이해심이 있었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연로하신 분인데 그래도 서운한맘 뒤로하고 아들내외의 맘에 귀기울이시는 어머님 이신것 같아요

  • @user-wz6ci9zy3r
    @user-wz6ci9zy3r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남편분이랑 사시는거 부럽습니다. 저는 명절에 전부치는거 정도야 암껏도 아니었어요~ 시부모님 생신상 차리는것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시댁에선 바라는게 끝이 없더군요. 손자손녀 생일에 남편 생일까지 며느리가 차린 생일상에 마주앉고싶어하시고~ 수시로 전화안한다며 화내시고~ 입원하시면 매일 병원 방문이 당연하다 여기시고~ 애들 보고싶다하면 애들에 며느리인 저까지 세트로 매번 가야하고~ 말하시는거 행동하시는거 보면 며느리에겐 시부모가 친정부모보다 항상 먼저여야한다 생각하십니다. 말이라도 이쁘게해주심 상처 덜받았을텐데 가시박힌말을 어찌그리 쉽게 하시는지~ 친정부모님께 일러서 시부모님 아들인 남편에게 그대로 돌려주고싶은걸 참고 참았습니다. 좀있음 나아지겠지~ 했지만 더해지기만 할뿐~ 남편은 끝까지 본인의 엄마아빠편이고. 전화벨이 울리는데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뜨면 숨이 막힐지경에서 남편까지 보기싫어지더군요.........이젠 그들에게 맞춰주지않습니다~ 제대로 숨쉬고 살기위해서. 그들이 원하는 며느리로 살기위해 태어난것도 아니기에.

  • @happilyeverafter9988
    @happilyeverafter99883 жыл бұрын

    좋은 분들끼리 결혼하셔서 다행이네요. 결혼하고 바로 그렇게 하신거 잘하셨어요. 저는 그러질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 @tiggle1jin02
    @tiggle1jin023 жыл бұрын

    나(59살여자)는 그렇게 살아왔다 그대들은 반드시 이 비인간적인 미개의 고리를 끊어 마땅타당한 삶을 살기 바랄뿐~!

  • @Marta-xc5fl
    @Marta-xc5fl10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저렇게 현명한 생각을 하시다니,, 솔직히 자기 집안 식구로 맞이하는건데 수많은 남편들은 그저 아내가 혼자 스스로 들어오도록 방관해왔던것같다. 자기가 아내를 맞이해서 식구로 들였으면 고부사이의 현명한 중재자가 되어야지 않을까

  • @Jerrymomm
    @Jerrymomm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된다.... 현명한 부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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