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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는 지극히 예의를 지켜야 하는 관계다 그래야 오래간다 목욕탕같이 다닌다고 관계가 친모처럼 되지 않는다

@user-lg8rf1sv4s

3 ай бұрын

저도 한동안 연 끊고 지내니 나아지더군요 그냥 각자 지내세요

@user-balamil

3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 결혼을 안했는데 가장 고민이 시댁이 과연 가족인가 아닌가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 만약 그걸 원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게 가장 고민이고 짐스럽습니다

@AJ-pu4jv

3 ай бұрын

@@user-balamil법적으로도 가족아니죠. 가족관계등록부를 본인 이름으로 발급받으면 시댁어른들은 안나옵니다

@user-wf2ji6wn1r

3 ай бұрын

울시모 앞에서는 웃으면서 나를대하고 교회에서는 권사님들끼리 며느리욕해요

@user-js6zk9zf6w

3 ай бұрын

저희 시엄니 교회가셔서 다른 분 며느리들 얘기듣고 비교하시고 교회가 서로 비교하고 자랑하는곳인가요 답답합니다

며느리는 딸이될수없어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입니다

@user-dh5fn4bi5n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며느리는딸이될수없지요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user-qf4sn1oi9w

4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백년손님이예요. 간혹, 며느리앞에서 파자마입고 넌닝 입고 돌아댕기면서 방구 끼대는 시아비보면 똥구멍 꼬메버리고시포요.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그쵸 저 며느리도 말한걸로 저렇게 의절하잖아여.. 보통 친정엄마는 때려도 참고 의절 안해요

@user-mt1pd6vi4f

3 ай бұрын

친부모여도. 내편아니다싶고 상처받으면​ 왕래안하는 사람들도 많은것같애요 유튜브 댓글등 보면...@@Jessy77251

@user-qh2gj7qk2v

3 ай бұрын

이혜근씨도 보통 성격은 아닐듯

이세상은 내편은 없어요 내편은 나자신 나입니다 나한테 잘해주면 됩니다😊😊😊

@user-xm6et1nr1y

3 ай бұрын

찐명언이네요❤

@user-vz7qm8ee6g

3 ай бұрын

맞아요ㅜㅜ

@user-ty4eo6ju9y

3 ай бұрын

공감❤

@user-pw6fi5dh3b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인생 통틀어 보면 친 어머니가 내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user-vz9bw2kl3w

3 ай бұрын

글쎄요 친어머니가 내편이 아닌경우도 지지리 복없는 저는 내 자신밖에 없어요

진짜 속내 는 며느리 위해서가 아니지 애들 다 키윘으니 돈 벌어오라는 소리지 시댁은 애들 신경쓰지 않아도 되거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입니다. 친정 엄마가 될수 없어요. 저보다 일찍 터득하셔서 다행이네요. 힘내시고 본인 위하며 사세요 ~ 화이팅!!

@user-vz9bw2kl3w

Ай бұрын

친정엄마요 ㅋ 친정엄마가 전 더 ㅇ싫이요 믿을건 나밖에 없어요 가족이 있어도 버려진 기분 없는 느낌 아무리 잘해주어도 박수홍 엄마 같은 느낌 난 나를 택합니다

의절해야할 사람과 의절해야할 때가 오면 하는 게 맞습니다. 본인은 본인이 지키셔야해요. 안전하지않은 사람 옆에 두지 맙시다. 힘내세요. 화이팅!!!#

@user-on2mu3uk1n

3 ай бұрын

거러다본인이왕따됌 자신부터돌아봐라

@user-yv4me8kp9v

3 ай бұрын

왕따시키는 것들하고 뭐하고 인연을 이어감? 애도 아니고 왕따? 그냥 인생 한번임. 저렇게 억울해서 건강까지 해칠 정도면 선 긋는 게 맞음.

내 몸 상하면 나만 손해~~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나만 생각해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마음이 여린분이네요 저도 너무 기쎈 시엄마 때문에 손절해서 오히려 공황장애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사람은 절대 안 바뀝니다. 멀리하세요

충분히 공감하고 갑니다.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사실~!!

미자어머님 말씀 맞습니다 저도 20년 살고 느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더라구요 너무 착하고 잘해주면 호구되고 함부러 대합니다 그런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맞는듯. 해요

@user-fj1tr6gt4g

3 ай бұрын

함부러

@user-mx2rh4ep8e

Ай бұрын

친정도 잘해주면 호구로 보더라구요. 50 이 다 되어서야 깨닫고 연 끊었습니다.

시어머니가 공감능력이 제로네요~

며느리를 어려워하게 두어야 합니다. 연락하기 어려운 며느리 부탁하기 어려운 며느리 말붙이기 어려운 며느리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해요.

@user-wf2ji6wn1r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서로 조심해야합니다 우리나라시엄니들은 조선시대마인드가 있어서 며느리를 하인대하듯 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서로조심하고 어려워야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user-fu3gy5nj5t

27 күн бұрын

정답!

역시 며느리는 남인거죠 저도 어렵게 딱 한번 남편문제의논드렸는데 반응은 저를 너무나쁜사람. 마음의문을닫게하셨죠

@user-li6bn9zn2t

3 ай бұрын

완전똑같네요ㅜㅜ저랑

맞아요 맞아요 정말 발악하고 있는데 아무도 몰라주는.. 더이상 가족이 아니다.. ㅠㅠ 구구절절 저랑 똑 같아요 저는 12년에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네 맞아요 이해하지마세요 시댁은 가족이라는 착각했다는걸 결혼 40여년 되서 알았네요 그간 한가족 되게 하려고 노력 했는데... 이젠 포기했어요

@user-lf5ix6cz2o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댁은 이해불가~~ 응원합니다

@user-cj2vd9wk4h

3 ай бұрын

맞아요..가족관계증명서에 없는 사람은 가족이 아니다라는걸 저두 결혼21년만에 깨달았어요 내가잘하면 알아줄꺼라 생각하내가 미련했어요

혜근씨 그동안 시부모님깨 잘해드렸는데 그걸몰라주니까ㆍ너무섭섭했겠네요ㆍ 공황장애 정말 힘든병이네요ㆍ잘 극복하시고ㆍ당분간 나만생각하고사세요

혜근씨의 말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나를괴롭히고 힘들게하는건 가족이아니다

@sajaeil9939

4 ай бұрын

근데 많은 이들이 가족때문에 힘들어

@user-jb4tz5tt9m

3 ай бұрын

옛날티비에서시어머니나왔는데완전심술

에고 힘내세요 🎉🎉🎉

이혜근씨가 착해서.. 내 생각해서 일 하라고 하는거라고 하는거지.. 저 시모 진심은 돈 벌어서 내 아들 좀 편하게 살고, 나도 덕 좀 보자.. 임

@user-yr7eg4kg7l

3 ай бұрын

정답

@user-dp9hr5vs2m

3 ай бұрын

오오~~

@user-oc4ux6qw1e

3 ай бұрын

빙고

@user-gb8zh6xi9e

3 ай бұрын

이혜근씨 인상은 별로다

@hsun7211

25 күн бұрын

재능이 아깝단 말은 며느리 일 시켜서 돈 벌어오게 하려는 변명같은...

이혜근씨 너무 짠하네요...좋은날 좋은날 올거니 ..힘내시고욥..

성격이선하고연약하신것같아요 아픈데참고사누게답은아닌것같아요~시간이좀더지나면ᆢ서운했던애기들꼭하세요

시어머니 뜻하시는대로 됐네요. 앞으로도 시댁 이야기하면서 일 열심히 하시면됩니다.

@user-bz9jv8ux4d

3 ай бұрын

능력되면 이혼하는게 제일 ,,,저는 남편과는 사이가 좋았는데, 결국 시댁 괴롭힘땜에 서류 법적으로 남남되었어요,제가 이혼해달라고 했습니다, 재산 더 주고요,

@user-do2ts7ki1e

3 ай бұрын

ㄴ 토닥토닥

@user-mr4to9os8p

3 ай бұрын

​@@user-bz9jv8ux4d옳으신 말씀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ssk-gc4kp

3 ай бұрын

​@@user-bz9jv8ux4d 잘했어요 나보다 귀한건없어요 맘편하고 얼마나좋습니까

@user-do2ts7ki1e

3 ай бұрын

@@user-bz9jv8ux4d 토닥토닥

미자엄니 말이 맞다봄 ~평소 며느리가 예예 고분고분하니 시엄마가 할말 못할말 안가리면서 한거지~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힘들다 내색하면서 사는사람 많지 않아요 ~시엄마가 며느리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런말 할떄가 아니란걸 알았을거라 보네요 그당시 전후 며느리사정이 안좋은거 모를리도 없었을텐데 ....

혜근씨 아무생각 말고 나만 생각 하세요 내딸 같아서 마음이 아프내요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user-do2ts7ki1e

3 ай бұрын

^^

😢홧팅요

우울증 오면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막터져요

내 친엄마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시어머니는 그냥 남이지요

시어머니는 남이다 절대 안 변하는 사실이다

@user-ur9zl2ix4r

3 ай бұрын

장인장모도 남이죠. 변함없는사실

@user-fy7du8jk1l

3 ай бұрын

@@user-ur9zl2ix4r 친정 엄마는 고생하여 불쌍하고. 시엄마 미운사람~아이고 세상 말새여라~

@rangeun6555

3 ай бұрын

@@user-ur9zl2ix4r 맞아요 양쪽집안 다 남이죠 서로 예의지키고 선지키면서 살아야해요

@user-oz7nj8ue8w

3 ай бұрын

며느리도 시댁식구가 내가족 울타리라고 생각안하더군요.

@kimsmile6050

17 күн бұрын

그럼 올케가 자기엄마한테 똑같이하면되겠네

최홍림씨 입에서 아니야~ 가지마! 나왔을 정도면 안가도 됨. 홍림씨는 늘 시댁편인 사람인데. 그리고 약때문에 호전된게 아니라 시댁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해진거 일수도 있어요. 너무 많은 생각마시고 이제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user-ow1cb9hj6w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최홍림씨가 왠일로 가지말라 그럴정도면 진짜 최악오브최악~ 진짜 동치미12년째 본방사수하는데 열받는 속풀이였네여~

@user-fr4gg1fp3g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시댁끊고 건강해지고 가족모두 평안합니다

@user-hm9ed4zd8m

Ай бұрын

나도 최홍림씨 맘에서 우러나는 그말 _자꾸 귀에서 맴돌아요 친정오빠같았어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후 너무 너무 힘들더라구요ㅜ 자꾸만 눈물이 나고 잠도 못자고 힘내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여장부 스타일에요 잘해주시는데.하고싶은말 다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많이 참았어요. 이번에 아버님 편찮으셨을때 간병비 드린다고 간병인 쓰라했는데 돈아깝다고 저보고 간병하라 하고 요양병원에 보내시려 하실때도 저보고 모시라 하는바람에 이젠 제가 먼저 전화안드립니다 자기도 돌보기싫은 남편..왜 며느리한테 떠맡기는지 이해할수없어서요..

@user-mn2kj4rl3z

3 ай бұрын

정신나간 여자네요. 저도 싫은걸 며느리에게 .....

@joanalee842

2 ай бұрын

미친 사람이네요

@user-hm9ed4zd8m

Ай бұрын

나를 위해서 손절만이 답이더라구요

@user-xt3bv2wk1d

Ай бұрын

정신 나간 시모네요

@user-ng5lr4nc2b

22 күн бұрын

내 남편은 내가 돌봅시다.

손아랫 사람이라 부당해도 그냥 지나가고, 좋은게 좋은거다 참고 말 한마디 못한게 두고두고 내자신이 못나고 한심하고 분했음. 어느정도 의사표현은 하고 살아야 나를 물로 보지 않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음.

@user-hm9ed4zd8m

Ай бұрын

그동안 의사표현하면 큰 죄짓는줄 알고 억울해도 네네 했던 제 세월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지금은 조용히 혜근씨처럼 막말듣고 비참한 생각이들어서 마음의문을 닫아버렸습니다 혜근씨처럼 내가 죽을것 같아서요 혜근씨 힘내셔요 자기몸부터 챙기시고 들어보니 그동안 할만큼하셨네요 당당하셔도되요

혜근씩 맘고생 많이하셨네요 시부모님들 이해하려 하지말고 앞으로도 시댁이랑 의절하고 사세요~~

@user-vx5yu1ib7f

4 ай бұрын

의절 막말하지맙시다 시댁과의절 그럼친정부모님은 완벽한가요 섭섭하면 친정도의절 자식들이 보고자람니다 조금이라도 이해하는마음 가져보세요

@tv-ot8xo

3 ай бұрын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의절할일 있으면 의절해야 본인이 살수 있습니다 의절 쉬운거 아니에요 오죽하면 의절하겠어요? 난 충분히 이해합니다 때린사람은 몰라요 맞는사람만 고통이고 지옥입니다 저런 시어머니면 의절당해도 쌉니다

@user-vx5yu1ib7f

3 ай бұрын

@@tv-ot8xo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도 살았고 힘든일도 있어지만 돌아가시고나닌까 후회가더 크더라구요 나중에 혹시본인 마음이 안편할까봐서 한말입니다

@user-eq1ds1bu6q

3 ай бұрын

의절할일두 아니구먼 ㆍ 요즘 젊은사람들두 넘 이기적이고 이동치미프로두 이상해

@Flower09872

3 ай бұрын

그사람과 있을때 계속 불편하고 마음이 상한다면 안보는것도 방법입니다. 계속 참고지내면 암걸려요. 시집살이 남편학대로 암걸리는사람 많아요. 내가 가장 소중한것이고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잘 자랍니다.

아들이 잘못한걸 며느리 니가 일해서 갚아라 이거네요... 좋게 돌려 말한것뿐... 시댁은 절대 며느리를 위하지 않아요 병이 호전되도 절대 시댁 가지마세요 또 병옵니다. 지금 좋아진건 관계를 끊어서 병이 좋아진겁니다. 왕래하는순간 또 약 늘어요ㅜ 내가 살아야하니 시댁은 앞으로 생각도 안하는게... 어른들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noasterisk

3 ай бұрын

갚아라, 왕래, 공부 좀 하고 댓글을 써라 ㅜ

@kimsmile6050

17 күн бұрын

아이구 참 이러댓글보고 느낀건데. 며느리한테 잘해줘봐야 아무소용없다는걸 ~~ 남은인생 나위해쓰고 자식들한테 물려주지말자

@user-xl6iz7on3q

5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잘못한거 시어머니가 갚아줘야하나요?

할말 하셔야해요..시집은 알아주는것도 다 공치사에요. 결국 며느리가 힘들던말던 본인들의 욕구만 채우고 싶어하더라구요..전 기본만하고 절대 마음은 안줍니다. 마음속으론 절연했어요.

@user-hg8br6zd9s

3 ай бұрын

그런집 많아요 요즘

@user-rk4pc3yk9b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죽어라해도 더많이하라합나다

@Flower09872

3 ай бұрын

시댁은 남편과 이혼이나 사별하면 사라질 관계예요. 너무잘 할필요도 없고 기본 예의만 갖추면됩니다. 특히나 남편이 처갓댁에도 못하면 시댁에 잘할필요 없습니다.

@jin7993

3 ай бұрын

기본도안하는시부모인데 며느리는 왜 기본을합니까 ㅋㅋㅋ

@jin7993

3 ай бұрын

​@user-cv3gy9xt9r 얼마나징글징글하면 전화한통을 안하겠어요 자업자득이죠

마음 아프네요 저도 며느리 본 입장에서 아무 탈없이 살면 그걸로 만족해야지요

@user-mu4fz4cp5m

4 ай бұрын

❤~

@user-hm9ed4zd8m

Ай бұрын

진정 어른이시네요

힘들게 하는 시댁은 연 끊는게 최고에요

@angelalee1744

3 ай бұрын

그집 아들 하고 사는데 무슨 연을 끊지 말고 이혼이답이다.

@tyoonkim-mp4rv

3 ай бұрын

힘들게 하는 처가도 연끊고 살면 되겠네요

@cscoi-uo7ud

3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tyoonkim-mp4rv

@Great-357

3 ай бұрын

이혼을 해야 연이 끊기죠. 최소 이민이라도 가야. 내남편을 낳고 키운 사람인데 연이 끊어 지나요. 그남자랑 내가 사는 한

@user-pc3xk8yq7m

3 ай бұрын

내가 죽을만큼 힘든데 도움이 안되고 스트레스 주는 시댁,친정은 당분간 끊고 사는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경험상.

울시어머님도 말로 날죽여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이런소리듣고살다간 내가병들겠다싶어 시가왕래않고 살고있네요 이제좀 살것같고..

@user-hm9ed4zd8m

Ай бұрын

저도 말 상처로 제가 죽을것 같아서 끊었습니다 자꾸 듣고 있으니 저를 벌레만도 못한 인간으로 보시네요 자괴감 ㅠ

@kimsmile6050

17 күн бұрын

자식들과 멀리떨어져사는게 좋아요 서로가

이혜근님~! 어머니 천국 가시고 많이 힘드셨군요 저도 지난달 친정엄마 천국 가셔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언젠가는 시어머니와도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잘 추스리고 빨리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user-dq2jg8dt5r

3 ай бұрын

굳이요? 상처 안받아보셨죠? 돌아가셔도 안 없어져요 얼마나 가슴에 한이되는줄 아세요? 그래서 시댁 처가는 예의 배려 지켜야하는거죠 남이니까요

시간이 약이예요! 이 혜근씨 마음이 최우선이예요! 정말 정말 내킬때까진 절대 시댁에 죄책감 하나도 갖지말고 이 혜근씨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힘내세요! 토닥 토닥!

맞아요!....... 너무 착하게 보이면 자기 하고싶은데로 정말~함부로 얘기하더라구요!!.......ㅠ

나보다 중요한건 없어요 모두 성인이므로 즐거운맘으로 얼굴보면 감사한 일이고 안보고 살아도 문제없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인생은 혼자예요. 남편도 아이들도 남이지요~ㅠ

시모는 시모다. 며느리는 남?

걱정이 아니라 돈을 벌라고 하는 소리로만 들리는데. 사람이 아닌 돈을 버는 수단으로 보고 있구려~~

힘든일이 있을때 본성이 드러나는게 시댁식구라는....몸과 마음이 힘들때 위로가 됐으면하고 기대한순간 위로는커녕 오히려 더 힘들게하고 남보다 못한 존재로 본색을 드러낸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결혼20여년만에 인연끊음!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함!남보다 못한인연이 될수도있는 가족!

@user-kd5kk7kv2n

3 ай бұрын

이혼하신건가요? 남편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잇진 않을거같은데

@user-vz6uf8nc3c

3 ай бұрын

@@user-kd5kk7kv2n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이혼드립!?!남편이 사리분별못하는 팔푼이도 아니고 앞뒤전후 안따지고 인연 끊는다해서 무조건 이혼!?!?!

@user-vz6uf8nc3c

3 ай бұрын

@@user-kd5kk7kv2n 님의 조선시대 마인드로 남도 그럴거라 판단하는건 노~~노~~

이해하지마세요~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사랑해야할존재라는거 기억하세요~

짠하니 맘이 아프네요

애쓰지 마세요 호의가 길어지면 권리인줄 아는거예요 시댁은 가까워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거리가 필요합니다

@ssk-gc4kp

3 ай бұрын

마자요 넘친해지면 꼭탈이나요 예의지켜야되요

@user-si9jy5mi3u

Ай бұрын

이혜근씨 오늘 만났는데. 예의바르고 이쁘고 착해요 힘내요 ㆍ❤❤❤사랑하고 축복합니다 ᆢ^^🎉

@kimsmile6050

17 күн бұрын

이런분들이 나중에 꼭 시댁 재산은 탐을 내더라고 잘못한 자식한테는 국물도 없어요

이혜근님~~ 힘내세요.힘내세요 홧팅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혜근님 행복한시간 꼭 보내세요❤❤❤

며느리를 돈버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 마음이 힘든 사람한테 시댁은 결국 남이더라.

@bya-ir7ut

4 ай бұрын

그렇지 남이지? 아들낳아서 결혼시켜 똑같이 당해보길..

@678i9iier

4 ай бұрын

​@@bya-ir7ut시엄니가볘

@user-qf4sn1oi9w

4 ай бұрын

시엄니인데 성질 드러울듯. 위에분 맘보 그리쓰면 말년에 고딕사 합니다.그리 심보가 고약해서야 옆집 아줌마도 싫어합니다.

@user-dr8wl4uk5o

4 ай бұрын

​@@bya-ir7ut시엄니인가봐요.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그 시엄마 쪽에선 그런식으로 얘기한게 아닐수도 있죠.. 유트브 한참 뜨니까 해보고싶은 마음 한번씩 다 해봤을텐데...친구들하고도 유트브 해보자고 말은 많이 하는데..

토닥토닥 혜근씨 힘내세요!

며느리 돈 벌어라는 소리네

@user-yd4zm9hq2k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연예인유투버들이 많으니깐~대박나면 니덕보겠다는것임

시댁과는 멀~~~~리 지내는게 상처안받고 좋아요

신혼때부터 저는 시어머니가 직장 상사라 생각하니 맘이 편하더라구요..그냥 잘 보여야되고 책 잡히면 안되는 관계..아들을 사이에 두고 잘지내기도 하지만 질투와 시기가 기본 디폴트..지나친 정보와 감정 공유는 해롭습니다.ㅜ

이혜근님 응원합니다! 스스로 하루하루 즐겁게 사세요! 우울등은 스스로 얼마든지 날릴수 있는겁니다! 산책로 걷기등 등산 권합니다.

신성애님 진짜 정확하시다!!!!이분말이 옳음 선우은숙은 무슨 계속헛소리야

@haejungkwon3749

3 ай бұрын

선우은숙님은 아들만 있잖아요.. 딸이 없어요..

@user-xv5dg8ts7z

3 ай бұрын

에휴~~선우은숙 옷이 왜저래

@HaHa-ml5ct

Ай бұрын

선우은숙보면 이영하가 왜 밖으로 나돌았는지 느껴짐

이혜근씨 너무 착하네요 시부모님이 이기적인분 이신듯 시부모는 결코 남이네요

서로가 바라면 안됩니다.욕심을 버리셔야해요.서로가 잘되독록 바라만봐주시면 언제인가 좋은일이 *^^*~♡

결혼한 자식은 남이다 생각하고 오면 반갑고 고맙고 안 오면 바쁘게 잘 사는가보다 하면 될것을 ㅠ

@user-he3jt5oo2j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부모 도리로써 안부 전화라도 하면 며느리는 아들 흉 보니라고 전화 끈을 생각을 안해서 손님왔다고 전화끈고 그러면 아들한테 나쁜말 하지말고 말이라도 이쁘게 하라고 하면 여자들은 다 똑같다고 하고 차라리 전화해서 속 뒤집어 지니 아외 전화도 안 하게 됩니다 며느리가 진실한 마음을 안 주니까 며느리한테 가까이 가기가 싫습니다 며느리가 나를 봤을때 저도 싫어서 그러겠죠 내 딸도 부족한게 많은데 며느리한테는 더 바랄수가 없지요 부모마음은 아닌데 자식들은 불만이.많드라구요

@user-ri6ox6qs5d

3 ай бұрын

​@@user-he3jt5oo2j전화하는걸 부모 도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며느리가 먼저 전화하지않는이상 시부모는 특별한일아니면 연락하지 않는게 정답이죠 전화해서 서로 기분만 상한다면 전화할 이유가없죠..며느리도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맘을 열지않는다고 섭섭해할게아니라.. 거리두고 사는게 서로에게 제일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replyliveonearth

3 ай бұрын

​@@user-he3jt5oo2j제발 독립한 자식들한테 안부전화를 가장한 떠보기 또는 간보기 전화좀 하지마세요 진심이 아니니까 며느리들이 발작하는겁니더

얼마간 마음의 상처가 아물때까지 거리를 두는거는 좋은 생각 같아요... 방송용으로 자극적으로 표현됐지만.. 의절했다기 보다는 자신을 챙기기 위해 시간을 갖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 거 같네요. 그런데.. 평소에 참기만 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소통을 하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늘 꾹꾹 누르고 있다가 갑자기 폭발을 해 버리면 괜찮은 줄 알고 일반적인 얘기를 하던 사람은 배려심 없는 사람으로 갑자기 전락하면서 당황스럽고 그 또한 고통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에구~~~ㅜㅜ

시댁은 진짜남이예요 아무리시댁잘해두 그러니깐 잘해줄필요가없어

@user-fy7du8jk1l

4 ай бұрын

시댁은 남~?~왜 시집왔나요~시집오지말고 친정에서 살아야지 그럼~시어머니도~그자리에 불어 두분 말씀 들어보자~

@user-ik4fl1vl9j

4 ай бұрын

시댁은 남인데 남의집에 시집은 왜 왔니? 남의아들하고는 왜 살고 친정에서 고대로 살다가 늙어죽지그래?

@user-be6so3sm4k

4 ай бұрын

남편믿고 결혼했지? 시모보고했나요?

@user-wp6bx1yr8c

4 ай бұрын

말이 그렇지만 며느리 입장에선 큰 도움 안됩니다 ᆢ세상이 변했어요 남편보고 결혼했지 ᆢ

@user-wx4gp6sh5o

3 ай бұрын

댁네 남편도 그렇대요. 처가에 잘 해 줄 필요가 하나도 없대요. 남이니까요.

저도 시어머니께 힘들다는 얘기 꺼냈다가 되려 크게 상처받은적 있었어요 이후 마음의 문이 닫히고 속마음 내비치진 않게되더군요 ㅠ 시간흐르면서 좀 괜찮아지긴 해요 힘내시길~~

재능이 아깝다가 아니라 돈이 아깝다다,,, 안보는게 약이다, 나의대한 마음챙김이 먼저,,, 스스로 나를 치유될때까지 보지 마세요,,, 저도 코로나 시기가 약이 됐습니다,,,

제가요.. 이혜근님 그 마음을 제가 잘 알것 같아요..비슷한 마음을 제가요..겪었거든요.. 지금은 아무에게도 마음 다하지 않고 살아가기로 마음 먹으면서 한결 좀 편해지고 있습니다.

넘 잘하셨어요 이혜근님 화이팅 하세요

이혜근님 이제 맘편히 행복하게 사세요❤❤❤❤

며느리는 며느리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인걸 먼저 인지하고 그에 맞는 거리가 필요한거같아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혜근씨가 너무 이해가 되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적당히 거리두고 혜근씨만의 인생을 사세요~!!

시어머니는 남보다 못해요. 살아보니 그래요. 할것만 하고 신경쓸 가치도 없음.

@user-wq3vf4xs9h

3 ай бұрын

옳습니다 😢 입 다물고 살고 있어요

@user-mr4to9os8p

3 ай бұрын

딱 맞는 말씀~

@user-ch6cv2wm5x

3 ай бұрын

자기딸보다 잘살면배아픈게 시에미

@user-pu3xr7fs4o

3 ай бұрын

맞는말... 내부모랑 다름..시짜는 시짜임.. 자기자식만 생각하고 무례할때가 많음 ..며느리니까 당연하게 아래로 짓밟음..

@user-xb5mz1mk7l

3 ай бұрын

이런 며느리들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을까? 시어머니 얼른 되거라

이혜근님 늘삶속에서 승리하세요

걍 남처럼 서로 예의차리고 살면 된다고 봅니다.

잘하셨어요 !!!

잘하셨어요 힘들때는 서로안보는게 편해요 저도 참 잘 맞쳐드렸는데 나중에는 착한 며느리는 호구더라구요 ㅜㅜ

딸처럼 잘했는데 결국은 남이라는걸 알았을때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었을까요? 넘 착하면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며느리를 위한다 해도 그들의 실제 말과 행동을 보면 며느리의 시댁에서의 위치를 알 수 있죠. 이것이 남편의 부인에 대한 태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지요

정말 공감가요 이혜근씨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스스로에게 시간과 여유를 가지시길요 곁에계시면 안아드리고싶네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만 예의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타인이에요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그 관계를 끊던말던 상관없다는 겁니다 부모자식 부부 형제 모든 관계가 우린 너무 가족한테 함부로 하는 문화인듯 합니다 부모자식간도 자식이 성인이됨 타인과 같이 서로 예의가 필요합니다

25년을 사이 좋은 고부관계로 지냈는데 남보다 못하게 느껴지는건 한 순간이더군요! 시어머니 말씀에는 항상 계산이 깔려 있었고 아무리 잘해도 며느리는 남편과 시누이 잘 지내는데 도움이 되는 조력자 또는 보조자 정도로 생각하시더라고요!

사실 시댁은 어차피 아들ㆍ손주들만 보고싶어한다ㆍㆍ며느리랑 안맞으면 서로 안보고 살아도 괜찮음ㆍ난 시어머니화 다 받아주고 참고 견디다가 저만 암걸렸음 ㅜㅜ 혜근씨 죄책감갖지 마시고 본인 삶을 신나게 즐기시길요~

양쪽 말을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서로 생각의 차이가 나는건 확실한 자기 속내를 내비치지 않으면 상대가 내 속을 다 모른다 천안통이 있어서 상대방 마음을 꿰뚫어 볼수는 없는법이니까~~

누군가의 기가 너무 세면 다른 사람의 영혼을 꼭 깔아뭉개죠...

@user-hm9ed4zd8m

Ай бұрын

명언이에요ㅠ

진심으로 애쓰고 노력한 며느리들이 이래서 시댁과 손절하죠 그동안의 수고는 나쁜며느리로 전락 정말 애쓰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앞으로 잘하려는 생각조차 마시고 빨리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도 마시고 천천히 오래오래 온전히 나만 돌보는 시간으로 채우시길요 의논없는 대출을 벌인 남편과 죽을힘 다해 참고 살며 내 마음 편히 터놓을 곳도 없는 외롭고 공허한 마음 알듯 합니다 저도 시댁 손절하고 남보다 못한 인간하고도 곧 이혼합니다

전성애님 말씀 맞네요. 너무 착하니까 막해도 된다고 생각한거네요 시어미가..

나를상처주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의절하는게맞고 그걸후회하지마세요~~~내가 마음이즐겁고 행복한게좋아요~~ 유투브때문이아니라 그전에 상처되는말을 마니들어서 터진게맞네요

나중에 혹시 화해를 하게 되더라도 그건 속까지 그런건 아니라는걸 명심해야 됨. 십년 아니라 삼십년이 지나도 달라질게 없음. 근본적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깊은 마음의 관계가 아님 그리고 그건 재능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돈을 벌어 오라는거임

세상에 진정한 내 편은 내엄마 밖에 뿐임 박수홍씨 엄마빼고~~~ 형제도 각각 솥단지 걸고살면 남이나 마찬가지 ᆢ더군다나 시어머니는 절대 내 엄마가 아니다 엄마의 잔소리는 나에게 뼈가되고 살이되지만 시부모의 달콤한 말안에는 계산이 깔려있고 속셈이 있는 언행이란것만 알면됨

@ssk-gc4kp

3 ай бұрын

정확하네요 계산이깔려있다...

시어머니 며느리 서로 힘든 존제이지요

고생하셨네요 .마니웃으셨음좋겠네요

맞아요. 남편도 내편은 아닌걸요...지금부터라도 해근씨를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건강잘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좋은 시부모 만나는 것도 복이지. 착하면 더 잘해주는 시부모도 있지만 그걸 이용해먹는 할배 할매들이 더 많은 건 사실. 그렇게 되면 며느리는 스트레스 받아 집에 있는 남의 편한테 짜증나게 되고 싸우고 그야말로 악순환이다.다 큰 자식한테 간섭하지 말고 입조심 좀 하시길

의절쉽지않은데 남편이 대단하네요. 자기부모 안보겠다는 마누라랑 같이안살겠다는 남편많은데ㅠㅠ저도 병원가봐야할가봐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말이 많은 사람은? 실수가 있게 마련이다😢

저도 직장그만뒀단이유로 치질이 빠져나올정도로 구박비슷한걸 받았네요 코로나이후로 시댁에 안갑니다 나자신이 먼저에요

시어머니 라는 사람이 가족인줄 알고 계셨나보네요? 어우 신기하다.

@user-lb1gv9wz2o

4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친엄마는안될지라도 우리편인건틀림없는데ᆢ

@user-hc1pp4cs4v

3 ай бұрын

​@@user-lb1gv9wz2o풉!!남의편의 엄마일뿐.. 우리편이라뇨 ㅎㅎ

@user-hc4zs5ih8m

3 ай бұрын

​@@user-lb1gv9wz2o우리편? 설마요 꼴도뵈기싫은데요

너무 너무 공감한다~~ 그리고, 이해한다..토닥토닥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애쓰셨을까나 ㅠ잘 하셨어요😂 기운내시고 본인 삶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