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 백화점, 시계탑 그리고..."청량리 역"🚋 | [그땐 그랬지 :
Ойын-сауық
ㄱ ㅣ 억 ㄴr 니... 👉👈
우리 만남의 장소였던
"맘모스 백화점"...
"역사 앞 시계탑"...
🚃🚃🚃🚃🚃🚃🚃🚃🚃🚃🚃🚃🚃🚃🚃🚃🚃🚃🚃🚃🚃
지방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지방으로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한번은 발을 디뎠을
우리나라 첫 지하철 1호선 “청량리 역”
8090 그 옛날 청량리 역을 오고갔던 시민들부터
역사 안과 밖의 가지각색 풍경 등을
KBS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재 구성해 보았읍니다😉
기차와 지하철, 버스까지 모든 교통수단 총 집합! 교통의 요지로
설날, 추석 등 명절에는 어김없이 고향으로 내려가는 표를 끊기 위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였던 ‘청량리 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세요!
#그땐그랬지#청량리역#추석#기차#여행
Пікірлер: 600
42세입니다. 8살때부터 전농동에 살고 있어서 청량리의 변천사를 다 보며 자랐는데 너무 감회가 새롭네요. 청량리 광장에서 파출부일 끝나고 오는 엄마를 기다리던 그 시절..ㅠ
@Choiseokhan
2 жыл бұрын
저는 95년생이지만 23년동안 거기서만 지내와서 ㅡㅡ
@akagi42
Жыл бұрын
청량리의 변천사를 다봤다기엔 좀 젊네요. 70년대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user-zv6vt7fs7s
Жыл бұрын
와..전 44세..4살때부터 청량리역 앞 미주아파트에 살았는데..저랑 학교 잘하면 같이 다녔겠네요.홍릉초-청량중-청량고
@user-st9re1vw3f
Жыл бұрын
저도 국민학교 2학년부터 40년 넘게 답십리 전농동 부근에서 살았었어요.그 동네가 시장도 가깝고 교통도 좋아 오래 사람들이 많죠.93년부턴 전농시장 부근에서 살았는데 20년 넘게 사신 분들 엄청 많긴했어요.
@laelelinjju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후반까지 구리 남양주까지 수도권 동부를 아우르는 부도심 이었지
휴대폰이 없던 시절 친구들과 약속하면 꼭 광장 시계탑 앞이었는데.. 친구들이 늦어도 마냥 기다리던 그시절 버스 디자인도 그렇고 맘모스백화점까지 추억돋네요~^---^
@godorisu1234567890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시계탑 만남의 장소
@user-hv2rz2gh9d
Жыл бұрын
마자요 ㅋㅋㅋ
30년전 근무지였던 청량리 옆 사무실. 지금까지도 멀지 않는 곳에 거주하며 그래서 지금도 자주 가는 청량리. 뇌리엔 추억 돋는 곳인데 화면으로 보니 새롭네요^^
@user-ls5xu4lb8j
2 жыл бұрын
향년 89 세 일 기로 별세하신 노태우. 대통령 님 하나님 품에서 편 안하소서 !!!!!!
뭔가 혼잡하고 불편해 보이지만서도.. 정겹고 훈훈하다 .. 삭막 각박해 보이지도 않는게 사람사는 냄새나고 ..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D
와 👍 👍 👍 옛날 생각나네요 청량리역 우측건물 음악다방~~ ^^* DJ 판틀어 주던시절 그때 그시절이... 그때 추억들이 새롭네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영상보면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군요 영상잘봤읍니다 행복하십시요
어머니가 서울에서 자취했을 때 청량리역으로 본가 오고가셨다는데 이영상 보여드리니 엄청 반가워 하시네요 ㅋㅋ 시계탑도 바로 알아보심
@aslan33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옛날 청량리역이 오늘날의 고속터미널역 같은 느낌이군요!!
@user-pm3xi1ur4d
2 жыл бұрын
버스는 잠실역 지하철은 신도림역급인데 그거 둘다 한곳에 있었다는
@rlf1228
2 жыл бұрын
@@user-pm3xi1ur4d ㅎㄷㄷ 스케일보소?
호주 시드니에서 30년전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 좋네요
1950년에서60년초에 청량리역옆에 신도극장이있었고 전차종점이 있었네요 그때가 옜날이내요...저도 굴다리넘어 전농시장옆에서 살았읍니다
어릴적 살았던 전농동.. 아버지 어머니 손 잡고 청량리역에서 탔던 안동가던 기차.. 지금은 바뀐 ktx를 타고 엊그제 안동에 다녀왔는데 이 영상이 뙇! 감사합니다 :)
@soyoungeom7831
2 жыл бұрын
안동에 ktx가 가는군요! 처음알앗네영
@user-sn9gv8hu2m
2 жыл бұрын
@@soyoungeom7831 올해 개통된거 같아요! 예매하는데 갑자기 시간이 확 줄어서 보니 ktx.. 노선 잘못 설정한줄알고 한참을 다시 봤어요 ㅎㅎ
@user-rh4ds7xm5t
2 жыл бұрын
@@user-sn9gv8hu2m 정말 시간혁명이죠.. ㄷㄷㄷ 전에는 안동까지 4시간정도 걸렸는데 2시간으로 절반이나 줄었으니.. ㄷㄷ 추후 고속화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되면 20~30분 더 단축되서 안동까지 1시간30~40분만에 가게 됩니다!
@onekick2778
2 жыл бұрын
비둘기호 타고 안동가는 날은 정말 괴로웠음... 그땐 무궁화호만 타도 엄청 고급스런 느낌이었는뎁
@soyoungeom7831
2 жыл бұрын
@@onekick2778 무궁화호 타고 안동역에서 청량리가면 시간이 좀 걸리긴하지만 간이역보는 즐거움이 있더라구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경동시장에서 장사하셨는데 최근에도 할머니가 자주 그 얘기를 하셨어요 과거 청량리역 영상을 할머니 보여드리니 되게 반가워 하시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l4fj8fy6t
Жыл бұрын
👨💻👩💻👩🔧 😎😐 👳♀️🧝♂️👨💻 😘 😘😎😘 😁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그때 외할머니만큼 연세가 드신 어머니의 고향이 청량리입니다. 이제는 외갓집마저도 헐리고 없어졌지만, 볼 때마다 아련하고 그립네요. 혹시나 중장년의 그때 그시절 조부모님이 보일까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청량리역 시계탑 명절이면 붐비던 청량리역 야외 매표소 다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
추억을 되새기는 것은 그 추억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일 것임 그 시절 가락국수를 먹으면서 열차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멋진 추억이었는데 그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열차를 타지 않아도 가락국수를 먹으러 간 적이 몇 번 있었음
@user-on8we6gz8l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그때는 다들 젊었죠 ㅎㅎ 아련한 젊은시절... 그립습니다. ^^
청량리역에 처음 왔을때 이모부 한테 여기왜이렇게 정육점이 많아요?? 하고 여쪄봤었는데 이모부가 크면 알개 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user-ds2ye6bo6y
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 엄마한테 정육점이 왜이렇게 많냐고 ㅋㅋㅋㅋ 학교가서 친구들 한테도 청량리에 정육점이 쭉 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user-ou5dw9zt6t
2 жыл бұрын
@@user-ds2ye6bo6y ㅎㅎㅎ 저같은분이 또 계셨네 같은추억 좋네요 ㅎㅎ
@jsj870
2 жыл бұрын
미용실이라고
@6_O.clock_there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싹 밀리고 아파트 세워지고 있죠 ㅋㅋㅋ
@user-te6br4ww1i
2 жыл бұрын
588 ㅎㅎㅎ
청량리역에서 밤 9시즈음 출발하는 무궁화호 타고 영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선로 바꾸어 강릉까지 올라가는 라인....캬. 기막힌데. 밤새 친구들하고 기차에서 맥주에 수다에, 객실 연결통로 나가 담배 한대씩 빨고...새벽녘즈음 해 떠오르는거 보며 창밖으로 동해바다 펼쳐지는 그 장관은...지금 생각해도 우리나라 철도노선중 가장 낭만있었고 멋있는 풍경의 노선이었다 생각함.
@user-kx7fn5bv6y
2 жыл бұрын
도경리 역에서 옛날 북평역 지금 동해역 들어설때에 넓은 평지가 나오고 동해역 출발하면 동해바다가 펼처지는 풍경 오래 간직 되지요 나는 북평읍 송정리 해수욕장 옆에 외갓집있어서 방학때 갔습니다
@fghjljk8336
2 жыл бұрын
실내흡연 좀 하지마세여
@user-xr2ki9bv7t
2 жыл бұрын
@@fghjljk8336 그때는 실내흡연이 아주 당연하고 합법이었음
청량리역 시계탑 앞에 모여서 새벽 기차 타고 춘천가던 그 낭만ㅠㅠ
봄과 가을이면 청량리역 광장을 가득 메웠던 대학생들의 MT 행렬도 대단했는데…
노란표 오랜만에보네 어릴적추억이다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청량리 길 막히는거 진짜 심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는데... 저때에비하면 지금은 뻥뻥 뚫린거네요;
80년대 청량리역 ~ 기억에 생생 하네요
청량리가면 꼭 우동가게 들려서 꼭 먹곤 했는데 맛있게 잘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지금도 먹고 싶어요..,
어릴때 제기동에살아서 청량리시장도가고ㅎ 경동시장도가고ㅎㅎ 청량리정신병원도 예전에있었음 흰색ㅋㅋㅋ 고등학교때친구들이랑 청량리역에서 강릉기차타고 놀러도가고 대학교때엠티 대성리ㅋㅋ 미도파백화점도없어지고.. 다추억이넹
@lsy064
2 жыл бұрын
83년인가 청량리에서 술퍼마시고 쏘다니다가 제기동 미도파백화점앞에 주차된 타이탄트럭 적재함에 올라가서 친구놈하고 디비잔거 생각나네.
청량리에서 태어나 40년을 살았네요.. 어렸을 적 오가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던 청량리가 그립습니다.
70년대는 그렇다 치더라도 80년대는 정말 엊그제 같은데.... 휴대전화기와 인터넷만 없고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던 시절
엠티는 무조건 청량리에서 출발! 대성리부터 추억의.엠티장소로.. 엊그제 같으니..
80년대 초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던 저녁 21:00 구절리행 야간열차 그리고 21:10 부전행 야간열차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SilkShoes
Жыл бұрын
야간열차 타고 경북 영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봉화 태백 쪽으로 올라가 정동진을 거처 강릉으로 가면 아침이 되었지요. 😄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10시간 걸렸어요.
@user-gp1mr5mu4z
6 ай бұрын
@@SilkShoes 그열차통일호 제천오면 01시48분차였어요 영주경유.봉화.철암.도계.동해.강릉 레전드열차였죠
@Minerva908
5 ай бұрын
그걸 입석타고 서서가고 쭈그리고 가고 복도에 굴러다니면서 자다가 꾸벅꾸벅 졸다가 가고 해도 잘 갔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리 흘렀네요.
오늘 고향 본가 내려갈려고 청량리에서 ktx타고 갔는데 역시 예나 지금이나 청량리역은 늘상 붐비는 곳이구나
카세트 관련영상(워크맨위주)도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어요.볼거리 이야기꺼리가 많을텐데 그시절 워크맨 영상자료들이 없네요. 영상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고맙씁니다시간돼요 나둥엔 시촌 역도 감사해요 혹시 신촌역도 영상이 있나요 참보고싶네
포천부대에서 상봉역.다시청량리역으로 다시고향으로휴가 떠나던 87년..광장끝 2층중국집에들려서 짜장면 한그릇먹고 다시 광장으로 모자는 쓰지도못하고 손에 꼭쥐고 역사로들어가던 때가 기억나네요..광장에서 호객하던 진한화장 아가씨들피해서..그때가 또 그리워지네.
청량리역, 미주아파트, 맘모스..... 현재 43년째 동대문구에 살고있는데 옛생각 많이 나네요
@user-zx2ge2rz1d
2 жыл бұрын
한 곳에서 오래 살기가 쉽지 않은 데 대단하시네요 ...
@Choiseokhan
2 жыл бұрын
저도 청량리에 23년동안 살았지만 옛생각 많이납니다
이제 맘모스 백화점은 롯데캐슬 스카이 L65가 되었죠.. .
다들 행복가득한 얼굴 물질은 지금이 풍족하나 저때가 재밌고 그립네요
맘모스 백화점 지하출구에서 좋아하는 노래 모아서 녹음테잎에 녹음해주던 레코드가게가 기억나네요 ㅎㅎ
청량리 시계탑앞에서 만나자고 약속많이 했는데~내가 다녔던길 맘모스 백화점도 자주갔었고 추억돋네~^^
나는 청량리역 맞은편 미주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감회가 새롭네... 영상에서 몇번 보이는 아파트.. 그때는 붉은색이였군..내가 이사갔을때는 하늘색으로 도색한 뒤에 이사했구나... 학교갈때 청량리역에 맨날 뛰여서 시간맞춰 국철 탔는데.. 20분마다 있었던 국철.. 놓치면 20분..ㅋㅋ 그립다....ㅠㅠ 지금은 40대 중반..ㅠㅠ
그때 그시절에 학교다닐때 MT 가기위해 청량리역에서 만났던 장소 광장 시계탑 그시절은 휴대폰이 없던시절에 친구들이 늦게와도 기다리던 시절이었죠 진짜 옛날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청량리 오스카 극장도 기억나네요
@user-et6nh8ct4r
25 күн бұрын
동일극장두여
청량리 시계탑은 만남의 장소였지 시간만 정하고 다 만남ㅋㅋ중학교시절
너무 그리운 시절 ㅎ
와.. 기억이 다 나네요ㅎㅎ 명절이나 방학 때 시골 가려고 6시 완행열차에 사람 몰려서 어른들이 애들 번쩍 들어서 열차 창문으로 객실에 밀어넣고 그랬는데ㅎㅎ 주변 장소들도 새록새록 다 기억나고.. 나도 늙긴 늙나보네ㅎㅎ
부심지였지요. 종로아니면 청량리에서 놀았죠. 맘모스백화점 ㅎㅎ 그땐 큰 백화점 ㅎ
옛날 청량리역에 롯데리아 kfc 맥도날드 버거킹 있을때가 최고였는데 나란히 있을때
@user-wu2dm7hd4j
2 жыл бұрын
오 ㅋㅋ 기억났네요 ㅋㅋㅋ
19번 버스도 나오네요...도봉산-면목동 도는 버스..빨간색은 청량리행 파란색은 운동장행 이렇게 써있었지요..^^
참청량리역옛날생각많이나네여.20대초반때.친구들약속장소가청량리역이여는대.지금은청령리역옛날생각나고절로웆슴이나네여
어릴적 기억나게 해주네요
고ㅏ거영상보며 젤부러운거 마스크없는 삶...ㅡㅜ 세계의적 중국! ㅡㅡ!!!
31년전 청람리역에서 입석타구 강원도 여름휴가 생각나네요 세월아 이제 좀 천천히가자
그랬꾸나!!!, 믿겨지지가 않네~~~~
5:03 시간표에 나오는 오전 7시 출발 비둘기호열차가 비둘기호 없어지고 6시50분 부전행 통일호로 변경. 통일호 없어지고 무궁화호로 변경. 지금도 오전 6시50분에 운행중. 열차시간표가 동대구행 통일호 제외하면 지금 중앙,영동,태백,동해남부선하고 별 차이가 없네요. 밤에 출발하는 부산행 통일호도 밤9시 부산, 부전행 무궁화의 전신이였죠. 지금은 야간열차 폐지로 오후 2시50분 부전행 무궁화로 운행중입니다.
저도 엄마께 말로만 듣던 맘모스백화점 첨보네요 지금의 롯데백화점 쪽이라니 싱기
90년대중후반 엄마아빠손잡고 고향길내려가던추억. 그립다. 기차안에서 형이랑 손놀이하고있으면 사람들이 박수도치고 웃고 용돈도주고 얘기도나누며 그렇게 즐겁게 고향에 갈수있던 시절.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청량리역 시계탑은 우리들의 약속 장소 지금은 없지만 그시절 그 추억이 새롯새롯합니다.
대학시절 강촌 가려고 청량리에서 모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
청량리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도 계속 여기서 살고있지만 당시에 미주아파트 건물도색이 지금은 밝은 컬러인데 옛날때는 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갔디만 카라멜색인것도 신기했습니다. 제가 옛날에 자주접했던 청량리역은 2000년대초반이었는데 매표소있던자리에 패스트푸드점이 다양하게 일렬로 늘려있던 풍경이었습니다. 거기서 외식을 많이 했었는데 다시생각해봐도 추억이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그시절이 아련하네요 답십리에서 걸어나와 광장시계탑주변에서 기다리곤 했는데..
눈물나네요
가고싶다 청량리 옆동네에서 학교나오고 자주갔었는데ㅡㅡ 이제는 너무 멀리 사니...
지금은 그흔적조차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 청량리역시계탑, 1990년대 초반에 mt를 가기위해서 참많이도 거기서 모였었죠 지금처럼 휴대폰이 있는것도아니고, "토요일날 오후1시에 청량리시계탑에서 모여라" 하면 선후배들이 기타들고 코펠과 부루스타 돗자리등등 소주에 탄산음료사갖고 청평 가평 대성리 강촌등등으로 많이들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기억에서 아련해졌을 그당시의 청량리역시계탑을 소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00년도 군대가기전 ys랑 강촌가려고 청량리역에서 기차탔었던 추억이 나네...모든게 여유로워진 지금보다 그 시절이 참 그립다~
시간여행자님~스마트폰 손에 들고.. 오늘은 또 어떤 과거의 시대로 좌표를 찍고서.. 후딱 다녀오셨나여~!?! 아~ 청량리~!!
청량리역 순두부만 파는 포장마차가 그때는 많았었는데 (80년대후반) 1인용 양은냄비 한그릇하고 소주 반병 시키면 900원 진짜 맛있었죠
어느분이 맘모스 이전 이름이 대왕코너라고 하며 불이 많이 났다고 하는데 일단 죄송함니다`~ 그 건물 설계하신분이 지금 작고하신 저희 어머니이심니다`~ 그때 그일로 내리막길 고생 엄청 하시다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전 청량리쪽에서 학교를 다녀서 너무 잘 알죠~~ ㅠ 모두 건승하세여
@user-fj1zm6hl3d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산 증인이시네요! 행복하셔요
저당시 스크린도어 없을떄 전철이나 지하철 지나가면 바람 장난아니었는데
@user-op5mj7ey4v
2 жыл бұрын
맞음 ㅋㅋ
@6_O.clock_there
2 жыл бұрын
가발이나 모자 벗겨지거나 치마 휘날리고 그랬죠. 제가 어릴적에 석계역에서 모자가 선로로 떨어져서 못주우신분 애도를...
@DS-zw4si
2 жыл бұрын
담배도 엄청 펴댔죠 ㅎㅎ 지금 생각하면 미개한 짓이지만.. 선진국인 유럽은 아직도 그런 문화가 남아있는 게 신기할 따름
@nampodong
2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기도한게 경고 방송 나가고 새마을 정차없이 쌩 지나가던거 이삼미터 뒤에서 보던시절
@user-qb5os7gz4t
2 жыл бұрын
지금 일본도 스크린도어 없는곳 널림
엠티는 당연히 강촌이었고 집합지는 청량리역이었던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는데. 지금의 대학생들에겐 낯설기만 한 옛날 이야기겠네요.
@user-fj1zm6hl3d
Жыл бұрын
대성리 ㅋㅋㅋㅋㅋ
@user-md7bl2oo4n
10 ай бұрын
강촌 대성리는 요즘은 안가는듯 가보면 썰렁 ㅎㅎ 양양 고속도로도 있고 ktx도 있어 바로 동해로 가는듯 예전에나 자차도 없고 교통이 불편해 가까워 간듯요😂
@MrFuturebank
6 ай бұрын
라떼는 대성리나 강촌갈때 성북역에서 모여서 출 발했던거 같아요.
아,,,,,맘모스,,백화점,,화재사건,,,역옆뒤에 ,,,파출소있었고 옆에 부림 관광호텔,,나이트,나이트 뒤에 588 ,,건너편에 동일극장,,,옆에 ,,,제일은행,,,,역 시계탑앞에서 약속시간 잴 많이 잡았는데 당시 집전화 밖에 없었고,,,울집은 131번종점이라,,,,앉아서 갔는데,,,,,청량고 나오고,,,아,,,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고등학교때 놀러가던게 생각나네요 2000년되고나서 리모델링 싸아악~~~~
이때가 그립네요 ㅎㅎ
춘천역 갈려고 친구들과 청량리역 광장 시계탑에서 모여 기차를 탈 준비 한게 엊그제 같은데... ( 청량리에서 부산가는 동해남부선 타고 동해바다와 송정과 해운대 백사장을 보는것도 이젠 다 사라졌더이다... ㅠ ) 이젠 용산역에서 기다리네요 ㅎ,.ㅎ
00:39 지하철 노선도를 보니 1 2호선 4호선은 사당까지만 있네 ... 그럼 1985년쯤 이네요 ^^ 아 옛날이여.
2:07 청량리역만큼 유명했던게 롯데백화점과 그거라고 생각되네요 어린나인데 그쪽길로 꼭가야만해서 충격이였던
그 때로 돌아가도 나는 바로 적응할 것 같다. 바로 어제를 본 것 같다. 대학교 때 강촌으로 MT가던 추억이 떠오른다.
용산역도 영상 만들어주세용
시계탑앞에서. 차가운 보리차팔고 가락국수맛있고. 공중전화줄서서. 기다린기억나네요
대학생들 대성리로 mt갈때 무조건이였죠..강릉가는 야간 완행열차도 있었고..맘모스백화점 지하에 롤러장..
기차표는 역에서만 살수 있어 명절이나 여름휴가철을 앞두고는 예매개시 전날 저녁부터 텐트에 돗자리 가지고 나와 철야대기가 일상이었는데 .. 80년대 후반부터 우체국에서도 살수 있게되면서 많이 해소되었지요. 지금이야 휴대폰 몇번누르면 끝이지만..
내고향
기차표,지하철종이표 진짜 추억새록새록
수유리도 영상있으면 올려주세용 ㅠㅠ
3:42 긴머리 여성분의 하얀 큰리본 머리핀은 지금다시 유행중ㅎㅎㅎ곱창밴드,집게핀,똑딱머리핀까지ㅋㅋㅋ
어렸을때 생각나네/.... 와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ㅋㅋ
청량리 로터리 에서 집에갈때 타던 버스 번호 생각 나네요 ㅎ 50번 205번(파랑, 빨강색) ㅋㅋ
@lsy064
2 жыл бұрын
크~ 추억속의 205번 고삐리시절 시조사 앞에서타던 통학버스 80-82 년 경신고학우들아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구나. 모두들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 -댓글 달아주신분 고마워요 옛날추억 소환해주셔서요..
@user-pf1fo9wr7m
2 жыл бұрын
면목동!!!
대성리 청평 강촌...MT의 출발역, 지금도 청량리역 가면 광장의 그 시계탑 그때 추억으로 입가에 웃음이... 맘모스 뒷편 588은 20대 초입 청년으로서 겁나기도 하면서 호기심이 무쟈게 발동했던 곳,
초딩때 부모님 손잡고 경춘선 무궁화호 타고 종착연인 정신없던 청량리에 내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1999년이나 2000년 초반일거같은데 그 당시 지하철에 에어컨이 다 보급이안되서 선풍기가 있던 기억도 있고 63빌딩 아쿠아리움 구경도하고 ㅎㅎ 추억이네요
중앙버스차로제는 진짜 대단하다....그립습니다....
고향이네요..... ㅠ.ㅠ 맘모스 지하상가 햄버거 최애였는데;;; 눈물나네요. 홍릉초 , 청량중이 모교입니다
동서울 수영장도 추억이었는데................두건물 사이의 구름다리를 수영복차림으로 건너다닌것도 생생히 기억나 ㅠㅜ
@user-tz3xm7zd4l
2 жыл бұрын
그옆에 롤라장에서 롤라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중학교시절. ㅎㅎ
@psychedelicMusiiic
2 жыл бұрын
지하에 로라장 있었죠~ ㅎ 가운데 DJ박스 있었고.. 뒤로 잘타던 양아치 형들 기억 나네요.. 지금은 50대 배나온 아저씨들 됐겠지만
@janghyun1981
2 жыл бұрын
동서울 수영장은 현재 대단지 두산아파트가 되었죠
@jin-qt9dh
2 жыл бұрын
@@janghyun1981 헐 그자리가 사가정 두산아파트 자리였나요?ㄷㄷㄷ
@janghyun1981
2 жыл бұрын
@@jin-qt9dh 지금 이 된거죠
비둘기호 진짜 오랜만에본다 서울서 부산 10시간 걸렸죠 ㅎㅎ 나는꼬마 여서 좌석표 안끊고 엄마아빠좌석에 10시간 껴서간 기억 ㅋㅋ
@user-fj1zm6hl3d
Жыл бұрын
손으로 직접 표를 찝어주던 저 노란 기차표 추억돋아요
99년도, 제가 후암동 빌라살던때 원주에 있는 외가댁 간다고 서울역에서 1호선 타고 청량리역 갔을때 생각나네요. 지하에서 광장으로 나오면 왼쪽에 큰 시계탑 서있고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면 빨간 정육점(?)들 있던 기억이 ㅋㅋ 기차 타기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들어가서 아침으로 햄버거 먹고, 중앙선 무궁화호 타선 간식으로 진미오징어나 계란 먹었습니다. 현재는 성인이되고 얼마전 결혼도 해서 제 자차로 외가댁 가곤 하네요 ㅎㅎㅎ
@user-bj9xo7hy2q
2 жыл бұрын
원주에 자주오세용
@6_O.clock_there
2 жыл бұрын
@@user-bj9xo7hy2q 자주 가고 있습니다ㅎㅎ 조부모님께선 두분 다 돌아가셨고, 외조부모님 께선 연세가 팔순이 넘으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자주 뵈야겠더라구요.
귀대하면서 춘천행 9시차막차를 못타서 역전에서 총알택시를 타고 무사히 복귀한 기억이나네요
분명 힘들었는데 그리울때도 있어요.
★ 지금보면~ 아주 촌스럽던 시절이엿지만... 추억이 새록새록하넹..ㅎㅎ 그때 꼬마들은...벌써 40대를 훌쩍넘어갓을듯 ..세월이 야속혀 ㅠ,ㅠ
아 추억이다 ㅋㅋ 청량리역앞에 우동집에서 한그릇하는게 국룰이였는데..
역시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코로나가 없었던 시대 … 그립기도 합니다 ㅠ
90년대초 청량리에서 울산가는 야간열차 자주 탔었는데 좌석이 구식이라 엄청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타고 8시간인가 가야지 울산에 도착. ㅎㅎ 나중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울산행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이용했었죠.
코로나없던시절...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