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없던 시절, 대입 원서접수의 미친 현장 '눈치작전' [그땐그랬지 : 대학 원서접수 80's]
Ойын-сауық
80년대 학력고사 한방으로 대학이 결정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학력고사를 보고 대학에 지원을 하는 '선시험 후지원'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점수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망 대학에 원서를 먼저 지원하고 나서야, 학력고사를 응시하는 '선지원 후시험' 제도로 변경되며 많은 혼란이 있었지요.
지금과는 다르게 수시, 정시 등 다양한 지원방법과 전형이 없었던 당시는 한방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전기대에 낙방하면 후기대로, 후기대에 낙방하면 전문대에 지원을 해야하던 현실.
그래서! 대학 원서 접수는 매우 중요한 미션이었습니다. 6개의 수시 전형이 있지도 않고, 3개군의 정시 접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원서 한방! 경쟁률 체크는 필수! 눈치를 보다가 마감시간 직전에 원서를 접수하는 눈치작전으로 난리가 나던 시절.
인터넷이 없던 시절 원서는 어떻게 접수하고, 경쟁률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 현장을 옛날티비에서 재조명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입시제도가 완벽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예비고사, 본고사 시절부터 대학입학 학력고사와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수 많은 변화를 거쳐왔지만 한국에서는 그 경쟁의 치열함은 변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치열하게 경쟁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대입 원서접수 풍경을 통해 살펴봅니다. 특히 80년대 대입의 눈치싸움 풍경을 조명하여 2020년 코로나세대 20학번 21학번 수능과 대입을 비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옛날티비 '그땐 그랬지' 80년대 대학입시 시리즈 두번째 에피소드, 대입 원서영역의 기원, 눈치작전!
#학력고사 #원서접수 #80년대입시 #대학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입시 #대입 #전기대 #후기대 #80년대대입 #예비고사 #경쟁률
📌 기획/구성 : 박완
📌 제작/편집 : 김희준
▶This is the content that shows the university entrance exam in Korea in the 1980s.
Пікірлер: 2 600
진짜 인터넷의 발전에 감사합니다.. 원서지원, 수강신청, 티켓구매...
@user-wv6it4sg6b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저때 가서 취직을 쉽게할랍니다 인터넷없어도 ㅅ1ㅂ
@gamiieun
3 жыл бұрын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user-lu2vs9qq2h
3 жыл бұрын
저때 눈치싸움만 잘하면 명문대 프리패스로 가기도 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그러지는 않았지만 ㅋㅋ 롯데월드 에버랜드 눈치싸움느낌
@user-wq6en4zx6j
3 жыл бұрын
@@user-wv6it4sg6b 쉽게 되면 아무대나 가지 뭐하러 저렇게 난리직이면서 대학감
@user-wv6it4sg6b
3 жыл бұрын
@@user-wq6en4zx6j 뭐래냐 ㅋㅋ 저때는 대학안가도 지금 우러러보는 곳 취직할 수 있었다 대학나오면 무조건 취직이고 그리고 저기는 메이져 대학이라 난리지 메이져 아니면 별로 난리도 아니야 저당시는 메이져 말고 그냥 대학만 나와도 지금 우러러보는 기업 취직 쉽게했다
저기에서 소신있게 일찍 지원하는 사람들은 공부 확실하게 잘하는 사람임
@HB-xn8no
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똑같죠ㅎㅎ
@AaAa-dr6uu
3 жыл бұрын
@@HB-xn8no 먼소리노....
@user-ow4oy4lu8s
3 жыл бұрын
@@AaAa-dr6uu 넌 공부개못하지ㅋㅋ맞는말인데뭔
@user-hb8ni1jh5d
3 жыл бұрын
@@AaAa-dr6uu 고졸이겠지머
@AaAa-dr6uu
3 жыл бұрын
@@user-ow4oy4lu8s 지금이 먼 맞말이노 중졸게이야
6:53 부터 학생들 뛰어서 들어가고 사람들 박수쳐주면서 들어가 들어가 하는 거 내가 수험생이라서 그런가 왜 이렇게 눈물나냐ㅠㅠ 낭만 열정 가득하다.. 저렇게 힘들게 힘들게 원서 내서 합격하면 진짜 전부 추억될 거 같음
@user-kv6nq5yc8h
2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왜저래
@527heidi
2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인생 꼬여서 좋은일 하나 없길 바래요 ㅎ
@TheMerhenblue
2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님은 뭘하든 한 번은 어푸러지고 좌절하시길 바래요 ㅎㅎ 남한테 말하는 거봐 심보 진짜 못됐다
@527heidi
2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불쌍해… 더이상 답 안해요 그냥 잘 사세요.. 꼬이게 사시는 이유가 있겠죠.. 힘내세요…
@user-lllIIlIlIll
2 жыл бұрын
@@527heidi 너검마
원서쓸때 할아부지한테 전화와서 원서쓰는 주간이라그랬더니 할아버지가 그럼 서울가서 줄서야되는거아니냐고하심ㅋㅋㅋㅋ 할아부지보고싶다...ㅜㅜㅜㅜ
@user-gw5gt9cv2k
2 жыл бұрын
할아부지께서 하늘에서 잘 보구 계실거에요ㅠㅠ!!
@user-ui2ff4lp9o
2 жыл бұрын
@@user-gw5gt9cv2k 돌아가신지아닌지 어떻게앎?
@jjanne8997
2 жыл бұрын
@@user-gw5gt9cv2k 감사합니다ㅜㅜ 꿈에서라도 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jjanne8997
2 жыл бұрын
@@user-ui2ff4lp9o 감사해요ㅜㅋㅋ 돌아가신거 맞아요...ㅜㅜ
@user-lj5fm1bj4e
2 жыл бұрын
@@user-ui2ff4lp9o 너네 엄마 보고싶다 ㅠㅠ
0:12 들어가 들어가하면서 응원해주는 이 감성..
2:41 거의 뭐 혼나는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5:49 아 모르는 사람 등에 냅다 대고 쓰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v6nq5yc8h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몰랐다ㅋㅋ
@user-wv4oz9yp4f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연스럽게ㅋㅋㅋㅋㅋㅋㅋㅋ 앞사람도 조금의 동요 없이 가만히 있는 것도 웃김ㅋㅋㅋ
@morrischun2596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인생이 재미가 없으면 저런 거에 웃냐...
@user-iz1kp1ti4m
2 жыл бұрын
@@morrischun2596 어쩔티비
@user-dongdongle
2 жыл бұрын
@@Noppoo 틈새광고 지렸다
97학번인데, 경북대 원서 마감날에 부산역에서 대구역으로 갈 기차표를 사야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표 살 수 없던 상황에서, 매표소 젤 가까이 계신 아저씨께 사정 얘기하니 흥쾌히 자리 양보해주셨어요. 그때 너무 감사한 마음 아직 가지고 있어요
@teet744
11 ай бұрын
네
@zzzzzz3505
11 ай бұрын
왜 부산대 안가고 경북대 감?
@son9291
10 ай бұрын
@@zzzzzz3505 성적되면 조금이라도 좋은 곳 가고 싶은게 사람마음이거늘..
@user-hv6jl9br5h
10 ай бұрын
아이쿠 그게 자네 였나 나도 그때를 잊을수 없었네 그래도 자네의 눈빛이 너무 간절해서 비켜줄수밖에 없었지 허허허~~~ 그래 그 계기로 대학도 가고 나름 성공한거 같으니 메일로 통장계좌 보내줄테니 50만 부쳐 주게 나중에 꼭 갚을테니 음 꼭~~~~ 허허허
@noolie98
9 ай бұрын
@@zzzzzz3505경북대가 커트라인이 부산대보다 조금 낮았어요.
국민학교때 뉴스보면서 저렇게 뛰어가고 유리깨가며 지원하는 형들누나들 보며 나도 후에 저렇게해야하는거구나했는데.. 고3되보니 다행히 저렇게까지는 아니었음
@user-hp3gt7dz2t
3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rKSYwdyJYrrcmLA.html 사회나오면 어림도없지 두배는 힘들어짐
@user-sf1ii2yh1t
3 жыл бұрын
돼
@limul
3 жыл бұрын
시박ㅋㅋ국민학교ㅋㅋ저는국민학교2학년까지다니고3학년부터초등학교ㅋㅋ
@limul
3 жыл бұрын
@@user-ct9nl1yf9p 네네..벌써...ㅜㅜ
@user-kp2nd5th9u
3 жыл бұрын
40대?
저때는 직접가서 싸웠고 지금은 집안에서 ㄹㅇ 눈치싸움으로 싸우고있지
@user-zq7kd6fx4g
3 жыл бұрын
한 이틀 간 보다가 경쟁률 보고 지원하죠 ㅋㅋ
@gusdurdmfh
3 жыл бұрын
@@user-zq7kd6fx4g 경쟁률은 의미 진짜 없는거같은데
@user-zq7kd6fx4g
3 жыл бұрын
@@gusdurdmfh 의미 없어도 신경은 쓰이더라고여
@gusdurdmfh
3 жыл бұрын
@@user-zq7kd6fx4g 차피 잘하는애들 빠지고 상향으로 넣은애들 떨어지고 붙으실거에요
@user-zq7kd6fx4g
3 жыл бұрын
@@gusdurdmfh 붙었습니다 허헣
7:32 아 진짜 마음 찢어진다 지가 늦은거긴 한데;;;
@lovecat3531
3 жыл бұрын
뭔가 저시대는 저것도봐줬을거같은 느낌
@ys12636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오히려 더 엄격했음
@sangyoungpark9060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때는 지금 만큼 교통이 발달 돼있지가 않았어서...
@user-ue7nl4yc1l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간절한 거 보면 진짜 다급하게 왔는데도 컷당한거 같긴 함
@ttiiopp5245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시간맞춰나온다고 다 생각한 시간에 도착하는 교통이 아니였음. 특히 지방에서 올라오는거면 말 다하는거지
이래서 어른들이 라떼는 라떼는 하시는거구나... 정말로 미친 시대였어
@user-yp2uu4wu4b
2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라떼는 무시하면 안돼,,, 옛날은 진짜 살기 힘들었을듯 ㅠ
@user-bv6tt1kg8f
2 жыл бұрын
@@user-yp2uu4wu4b 저때가 더 살기 좋았습니다 대부분사람만큼만 일하면 집사고 차사고 남은돈 은행에 넣어두면 복리로 계속 불어났습니다
@sjwon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 였었죠. 시골서 공부 아주 잘해서 서울대 입학 소,논팔고 아들 서울로 유학보내고 사법고시 패스해서 판검사되고 개천서 용나던 시절
@user-ie2ye6sf1j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살기가 좋았던게 아니라 잘 안쓰고 아껴살던 시절임... 지금은 소비가 너무 늘어서 왠만큼 벌어서는 니즈를 충족시키지못함~
@user-up5jo1rj7g
Жыл бұрын
@@user-bv6tt1kg8f 학교에서 빠따맞고 싸다구 맞아야 정신차리지.
07:50 사람들 다 도와주려고 원서 잡아주려고 쭈그려 앉아계시네ㅠㅠ 다들 같이 보안요원분 눈치 보는중ㅠㅠ슬픈데 귀여워
@user-mi2xq4xv1m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도 저때는 정이많았네 지금은 경쟁자1명 사라지면 나이스~이러는데 저때는 도와줄려하네
@user-ev
2 жыл бұрын
@@user-mi2xq4xv1m ㅋㅋㅋ 정 ㅇㅈㄹ ㅋㅋㅋ 늦어놓고 문 박살내서 유리깨고 들어가 난동부리는거 도와주는게 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지않게 일찍 출발하고 일정 잘 짠 사람들은 호군줄아네
@user-ld2lo4rf1f
2 жыл бұрын
@@user-ev 정 맞는데…?
@user-fl4xo4vw3t
2 ай бұрын
@@user-ev그걸동업자정신이라고하지^.^
9:58 병맛같은 노래처럼 보였으나 결국 끝까지 다듣게되는 신비한 노래
@history_chomp
3 жыл бұрын
시티팝 + 힙합
@air9691
2 жыл бұрын
동감..ㅋㅋㅋ
@sow15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문화수준이 낮았던 시절이 아닌가 싶음.
@enderson3288
2 жыл бұрын
@@sow1526 ㅇㅈ
@KoolShock
2 жыл бұрын
@@sow1526 뭔개소리야 ㅋㅋㅋ 피라미드 보면서 미개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ㅋㅋ
7:41 ㄹㅇ 대학 문뿌수고 들어갔네ㅋㅋㅋㅋ
새삼 이래서인지 확실히 요즘 보다는 옛날이 좀 더 사람들과 부딪히고 만나기 쉽고 더 활발하고 열 타오르는 그런 느낌? 이 있음
진짜 모든것이 아날로그인 저시절...치열하다 치열해
@LeeGangsub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더 치열함
@user-yd2zy1ke6y
2 жыл бұрын
@@LeeGangsub 어딜봐서…ㅋㅋ
@LeeGangsub
2 жыл бұрын
@@user-yd2zy1ke6y 어딜봐서라니... 객관적으로 생각하세요 제발
@user-yd2zy1ke6y
2 жыл бұрын
@@LeeGangsub 근거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어딜봐서냐고 하잖아요ㅎㅎ 입시중이세요?
@LeeGangsub
2 жыл бұрын
@@user-yd2zy1ke6y 저떄랑 지금이랑 대학진학율만 봐도 답나오고 저때랑 지금이랑 사교육비 돈쓰는거만 봐도 답나오죠. 그리고 그때 입시는 주먹구구식으로 외우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요즘엔 그렇게 해서 좋은성적 받기 힘들죠.
2:26 선생말 들으라는거지 ㅋㅋㅋㅋㅋ
이거는 라떼 인정한다... 저 당시 세대 눈으로는 집에서 컴퓨터로도 간단하게 경쟁률 확인하고 원서 넣는 우리가 부럽고 편해보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대입을 향한 고통은 시대를 뛰어넘어 같다는 거...🥺
@user-fz7jc6qt2z
Жыл бұрын
87학번(68년생) 학력고사 320점 체력장 20점 계340점 우리땐 저랬죠
우리아버지도 영어도 잘 모르는데 대학 경쟁률쎄길래 그냥 호기롭게 영문학과 지원했다는데 예상외로 붙어서 풀빵장사 하면서 대학등록금 충당해서 다녔는데 졸업할때 피똥쌀뻔했다고 학점도 거의 바닥이었는데 또 운좋게 면접잘봐서 과에서 유일하게 현대자동차 취업 성공했는데 대기업 갈굼스트레스로 자발적퇴사해서 사업하다가 망하고 지금은 경비하심..ㅠ인생은 모르는거임...ㅠ 아버지도 젊었을때 저런날이 있으셨을텐데 맘이 좀 울적하네요..
@user-sv7ve2kz3b
2 жыл бұрын
?
@plotsame3373
2 жыл бұрын
@@oops1842 아드님이 아니라 따님이실지도..
@user-gfs74fjdj7
2 жыл бұрын
결혼한거 자체가 성공하심
@user-tq5we6yg6f
2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영어할줄도 모르는데 영문학과를 붙고 운좋게 면접 잘 봐서 현대자동차를 들어가고.. 진짜 개꿀빤 세대맞다 이 정도면..
@JJ-jj4ms
2 жыл бұрын
@@user-tq5we6yg6f 80년대는 심지어 대학 2,3학년 다니다 중퇴여도 대기업 입학 가능했음 ㅋㅋㅋ
우리 아빠가 지원한거 얘기해줬을때 눈치보다가 막판에 쓱 넣고ㅋㅋㅋㅋ 합격자 발표도 아빠는 학교에 대자보로 붙여놔서 거기 가서 확인하고... 그 자리에 희비가 다 있었다고...ㅋㅋㅋㅋㅋ 옛날이 재밌다 진짜
@용감한제리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다니 그때 피말렸단다
@seok7735
3 жыл бұрын
??? : 예전에는 컴퓨터로 실시간 경쟁률 확인할 수 있었네 ㅋㅋ 재밌었겠다..
@hwang.inseon
3 жыл бұрын
붙어야 재밌겠죠..ㅎ
@user-pt9wi7hl9l
3 жыл бұрын
재밌음?ㅋㅋㅋ
@RYUSOL2188
2 жыл бұрын
그 때 학교에서 맨날 귀싸대기 맞고 머리 가위로 잘리고 개 야만의 시대였는데...
준하형은 저걸 4번이나 했네
@autumn_vacation
3 жыл бұрын
박명수: 대학도 안갈거면서 4수는 왜 하냐? 세수나 해라(벼농사특집)
@bbangguddondggu7855
3 жыл бұрын
@@autumn_vacation 근데 박명수도 3수했다고 말해서 개웃겼는뎈ㅋㅋㅋ
@long16535
3 жыл бұрын
주나
@ertqw201
3 жыл бұрын
???:삼수도 했다!
@newkind_203
3 жыл бұрын
그래놓고 왜 준하를 핍박한건지? ???: 4수는 안했으니까요
선배님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ㄷㄷ
3:48 여기 두 분 진짜 멋있다 저게 진짜 간지지...하...
@beckham7591
2 жыл бұрын
체육관보니 연세대학교인듯... 두분다 공부 잘하시고 인터뷰도 차분히 말 한 것보면 합격하셨을듯요.ㅋ
@MissMilaGong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똑똑하고 여유있어 보이심.. ㅋㅋㅋㅋㅋㅋ
@messileo5577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잘생김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말도 조곤조곤 잘하는게 공부도 잘했을듯
진짜 인터넷의 발전에 감사합니다
이제 21학번으로 대학가는데 진짜 충격적인 모습이네요..보기만 해도 진땀 빠지는 상황들..인터넷이 발전해서 참 다행입니다..
@namecastle8203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세대들 다 저러셨음ㅋㅋㅋ
@White__CAt___
Жыл бұрын
애기
@Zeliton1
Жыл бұрын
@@White__CAt___ ㅋ
다음주 원서지원하려고 하니까 알고리즘이 여길 데려오네.. 편하게 원서접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0 자기대학 찾아봤다 조용히 손,,
@user-ct1yl5jn8h
3 жыл бұрын
우리대학 있다ㅎㅎ
@m_mmm0_2
3 жыл бұрын
부산대는 왜 없음 .. ? ㅠㅜ
@user-xf8lr6vf3f
3 жыл бұрын
한참찾았는데 자막에 가려져있었음ㅋㅋㅌㅋㅋㅋㅋㅋ
@beerbelly5658
3 жыл бұрын
경북대 없넹...ㅜ
@Abu_ahumad
3 жыл бұрын
단국대!
와 약간 목소리가 신기함 그냥 다신기함 ㅋㅋ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
@user-sf2uh4ec4w
3 жыл бұрын
옛날 서울 사투리 특 ㅋㅋ
@cnsufkskx
3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 목소리 빼고 다 신기함
@edamedam
3 жыл бұрын
서울 사투리.. 더 앞서면 평양 말씨랑도 비슷함
@SI_ave
3 жыл бұрын
북한처럼 딱딱한듯
@kim2903
2 жыл бұрын
북한 빨갱이 말투
벽돌폰집안 돈 겁나 겁나 많은 집안
@user-vu1ff7di1j
3 жыл бұрын
인정!! 저 시대에 벽돌폰 매우 귀했죠
@deutsche2ndreich128
3 жыл бұрын
@꽁돈을 알려드림 제발 좀 꺼지쇼
10:46 패션 진짜 힙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x6py7ju8p
2 жыл бұрын
저 통큰 바지가 다시 유행할 줄은 몰랐지 ..
12:50 왼쪽 백댄서 개깐족대네 킹받네
@user-px2cz5pg8v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케
@user-vu5sd2iz6n
2 жыл бұрын
무대를 장악하는척
제가 경험했던 대학입시와 전혀 다른 분위기라 딴 세상의 이야기 같아요 ㅋㅋㅋ 저렇게 대학 선배들이 홍보하고 이런거 신기해요 ㅋㅋㅋㅋ 저때는 실시간 경쟁률 보면서 지원했었는데 몇년뒤에는 어떻게 바뀌게될지 궁금해집니다
@user-fz7jc6qt2z
Жыл бұрын
87학번임(68년생) 학력고사320점 체력장20점 계340점 우리땐 저랬음
@taengsic0805
Жыл бұрын
@@user-fz7jc6qt2z 어머 68년생이면 울아빠랑 동갑 ㄷㄷ
@user-fz7jc6qt2z
Жыл бұрын
@@taengsic0805 아!그래요
@user-hz7wq4sg7p
Жыл бұрын
81학번 예비고사 마지막세대( 실제로는 학력고사 유형)
저렇게 원서접수를 하니 관악마운틴 노루점핑이라는 전설이 탄생한거구나...
@manoutofyou4384
3 жыл бұрын
그게 뭔데용...?
@jmichael4489
3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co5kk2xc6x
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이야기인듯
@user-rk9vc4wz8j
3 жыл бұрын
@@manoutofyou4384 80년대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서울대 법대 예상 합격점수가 학력고사 300점 언저리였는데 저렇게 모두가 눈치싸움하다가 지원을 안해서 학력고사 200점도 못맞은 학생들이 합격을 하게 된 일이 있었어요. 근데 그 때는 서울대 입시에 면접이 있었는데 질문 중 하나가 ‘관악산에서 노루가 뛰논다’를 영어로 말해봐라 였는데 그 때 나온 대답이 관악마운틴 노루점핑...
@user-xi2ri8zs2o
3 жыл бұрын
@@user-rk9vc4wz8j ㅋㅋㅋㅋ아니 문제도 너무 어려운데 보통 쓸만한 말도 아니고...갑분 노루..? 그 분은 붙으셨나요?😂😂
저때는 눈치겜 잘해서 점수가 택도 없는데 말도 안되게 좋은대학 가는 레전드가 간혹 있었음
@user-hg3lf6lh4m
2 жыл бұрын
@@jackmarls2102 그래도 관악 마운틴 노루 점핑은 레전드임 ㅋㅋ
@ukikaze9930
2 жыл бұрын
몇 학번인지는 모르겠는데 서울대 미달나서 아무생각 없이 지원한 사람이 붙은 사례도있고 그럼
@user-uf3zi3th6z
Жыл бұрын
@@jackmarls2102 지금은 최저점수 최저등급등 조건이 있는데 저때는 미달이면 그냥 합격 ㅋㅋㅋㅋ
@user-hz7wq4sg7p
Жыл бұрын
@@ukikaze9930 81학번 서울대 법대 미달 ..예비고사 340점 만점에 185점으로 합격
@user-lj9ht3gh6t
Жыл бұрын
@@user-hz7wq4sg7p 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붙은 사람이 학업량을 감당하지 못해 2년 못버티고 자퇴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버텨봤자 졸업가능성이 안보여서
에듀토피아 서울이 제일 충격적입니다,,,,
안 그래도 이번에 수시 결과 기다리면서 부모님들이 자기 때는 무전기 들고 다니면서 눈치 지원했었다고 카더라,,ㄹㅇ치열했네
6:08 생긴거 넘나 내스타일이심 ㅠㅠㅠ
@Mrson-ev7ed
3 жыл бұрын
공부나해 이 ? 놈이 거시기여 ?
@Mexicano-DelioRodriguez
3 жыл бұрын
영화배우 김수로닮음
@user-dl9zm1em6b
3 жыл бұрын
벽돌폰 보니께 부잣집 도련님이여
여기 나온학생분들이 지금 50대라는게 충격적....
89학번 달려고 광주에 있는 서점에 원서가 매진되어 원서 한부 사러 서울까지 갔다가 원서 써서 다시 서울까지 가야했던 시절이 어제일 같은데 우리 애들은 인터넷으로 모든 걸 처리하는 시대가 됐네요. 상전벽해를 느낍니다. 전기, 후기 대학지원 학과지원자들과 함께 대학 강의실에서 응시해서 그날 컨디션에 따라 학력고사 점수가 결정되고 합격자 발표도 대학에 가거나 ARS 전화로 확인해야 했던 시절... 30년이 훌쩍 지났네요. ㅎ
@successmen007
Жыл бұрын
죽을 날도 머지 않으셨네요 ㆍ
@user-jo6fy9cy1s
2 ай бұрын
맞어 그땐 뭐 선생 도장인가 들어가야하고 해서 다시 내려왔다가 다시 가야했음.
교실 난장판인 중학교 시절 너희들 60명중 5명만 지방대학까지 갈수 있다 라는 선생님의 차분한 말에 분위기가 급반전됨.
@user-vw6bn5th4b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7등급도 과만 잘 고르면 걍 가는데
@tmrrhph5531
3 жыл бұрын
@@user-vw6bn5th4b ㅋㅋㅋㅋㅋㅋ 돈내면 가는 대학을 누가 못갑니까 인서울이 문제지
@ccci1565
3 жыл бұрын
@@user-vw6bn5th4b 졸업해봤자 돈만 아까운 학교...
@queue2967
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한 대학 학과 골라 넣는거라 성적 따라 적당히 못 넣을 것
@jun9750
3 жыл бұрын
@@user-vw6bn5th4b 대학교는 9등급도 가기는 가죠
대학 낭만의 마지막 시대
00학번인데, 나 때도 직접 가서 접수하고 직접가서 합격자 명단 확인함. 물론 합격자는 전화로도 알려줬는데 뭔가 선배들도 그렇고, 직접가야한다는 그런게 되게 강하게 남아있어서 갔었음. 과수석은 이름이 제일 위에 있고 전액 장학금이란 소린데 그거 확인했을 때 기분은 최고였음.
@leelee-re4cw
Жыл бұрын
와 👍
@user-hb5rz7fu3y
Жыл бұрын
저도 00인데 직접가서 접수하고 수시접수 넣을때는 접수창구에다가 무슨 과 몇명넣어냐 물어보고했었어요ㅋㅋㅋㅋㅋ합격 ars로 확인했는데 엄청 쫄깃했음 ㅋ
시험 2달전 8번 배치고사보고, 담임과 배치상담 전쟁하고, 원서구입, 작성, 학교가서 눈치경쟁하며 지원, 시험보고, 대학교 운동장 게시판에 내이름 석자 확인하고, 눈오는 운동장에 서서 펑펑 울었다.
@user-uf5lz1ef1u
Ай бұрын
한편의 산문시
7:41 ㅋㅋㅋㅋㅋ에라잇!!!!!돌려차기이!
아는 지인 가족 다 동원되서 이대학 저대학 대기타는겨...
왜 이렇게 학생들 말투가 어른스러워 보이지😮 나도 19살인데 나나 친구들이나 그냥 조금 큰 잼민인데ㅠㅠㅠ
@rightbloodyelbow
Жыл бұрын
19살이면 애맞음
항마력 테스트 레벨1 10:23 레벨2 10:58 아....장관님이 가사 썼나..뭐 이리 다 때려넣었어
@user-hv8do5ix3g
2 жыл бұрын
???: 육군 아미 타이거!
@sow15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가 극혐이네ㅋㅋ 이래서 90년대 한국문화는 지금봐도 손발이 오그라든다ㅜㅠ
@DavidLee-ge3nx
2 жыл бұрын
@@sow1526 10년 후에 지금 너희 보면 똑같음
@user-lw5rt1ls5z
2 жыл бұрын
@@DavidLee-ge3nx 너는 머 외계인이냐ㅠㅋㅋㅋ오ㅑ 넌 뺌ㅋㅋㅋㅋㅋ
@cococopoco
2 жыл бұрын
근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게 없다는 현실;;
그래도 진짜 저시대 사람들이 우리보면 당연히 세상좋아졌으니까 추억 회상하며 라떼는 라떼는 이러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같아도 라떼는할듯
@user-vn3zm7cg6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ㅈㄹ그때는 회사원으로 일해도 강남아파트는샀는데 좋아지긴 개뿔
@user-uh6mo1xt2t
3 жыл бұрын
@@user-vn3zm7cg6b 동영상보셧나요? 말이 안맞는것같은데 원서접수하는거보고 세상좋아졌다하는거지 경제가 좋아졌다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ㅋㅋ
@user-em4mi5lf8j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는 저난리를 치고도 기껏해야 2대1을 안넘는데 지금은 인서울 경쟁률 몇십:1 몇백:1 임 정시도 3개군에 1학교씩 지원하는데 저거보다 훨높음 그의미로 말하는듯
@user-jl6uh5vx7x
3 жыл бұрын
@@user-em4mi5lf8j 3개군에 하나씩 지원하니깐 경쟁률이 높은 거 아닌가요
@user-em4mi5lf8j
3 жыл бұрын
@@user-jl6uh5vx7x 영상에는 원서 구매 갯수/대학 제한이 없는거같아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사는만큼 10곳 20곳 제한이 없는거같아서ㅎㅎ 제가 잘못 알고있는거라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ㅅㅂ 우리아빠 저시대때 대학생어서 나 고삼때 너 오늘까지가 원서 마감인데 집에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함ㅋㅋㅋㅋ
@user-ss1yl2lz2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djWhdnUnv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raoh5143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user-wk8je9dw7q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v7lx8kv3g
3 жыл бұрын
다좋은데 우리아빠 앞에 ㅅㅂ은 왜 붙임?;;;;;ㅎ
나도 저렇게 원서 작성해서 대학 깄었는데...난 왜 저 때가 지금보다 좋고 그립지...정말 친구들과 너무 재미있게 살았던거 같다.
@user-sw8co4hx9f
2 жыл бұрын
되게 낭만적인 시절 같네요
@eagles52tk
2 жыл бұрын
틀...
@user-rs7uw8hp4e
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그래요 젊은시절로 못돌아가니까요..
@user-fz7jc6qt2z
Жыл бұрын
@@user-rs7uw8hp4e맞아요 87학번(68년생) 학력고사320점 체력장20점 합계340점 합격발표는 설날(구정) 전에 했죠
@sts2436
Жыл бұрын
그땐 젊었으니깐요 시대가 좋은게 아니라 젊은 시절이 좋았던거죠
02년도와 12년도의 10년이라는 시간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데 12년도와 22년도의 시간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거 같다.. 아직도 그 시절 노래가 거리에서 들리는거 보면…
@user-ug7wl8im5l
Жыл бұрын
인터넷 발달이 큰듯
@Ukhan62
Жыл бұрын
ㄹㅇ 지금 12년으로 돌아가도 크게 위화감없을거같은데 거기서 10년 더 뒤로 가면 ㅋㅋㅋ 상상이 안가
@user-tr6fz1ls2d
6 ай бұрын
2010년 전후로 X세대의 가요에서 MZ세대의 케이팝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져서 그렇죠.
0:30 6:08 같은 분인데 청자켓에 목마 타고 올려다보며 전화하는 모습 이 삼박자 뭐죠? 완전 청춘영화네요. 멋있으심...
@user-tm3yi2qi5l
3 жыл бұрын
존잘 ㅠㅠ내이상형
@smi4893
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 휴대전화면 엄청 부자
진학사, 유웨이 만세!!!!
저때 상담은 다른쪽에 가기로 한건데 토목과가 적당해 보여서 지원, 땅하고 목재? 산림? . . 참 무지했었네요. 결국 졸업후 몇년 적응못해서 다른 일 시작ㅠ. 본인이 관심있고 하고 싶은 거 해야 실패해도 후회 없습니다.
예나지금이나 방법만 좀 달라졌지 참 치열하고 열심히구나... 모두 좋은결과 있길 ~!
3:57 요즘 사람이래도 믿을듯
@sszazz6326
3 жыл бұрын
남도일 인줄
@user-tp7er8hc3i
3 жыл бұрын
최고기
@ls-qq4iv
3 жыл бұрын
@@user-tp7er8hc3i ㅅㅂㅋㅋㅋㅋ
@user-mq1dq5mr3t
3 жыл бұрын
@익명 요즘은 아닌듯 30~40년전인데 우째 요즘이겠어요
@Leopold_Godowsky
3 жыл бұрын
@익명 그논리면 지난 천년간 진화가 없었으니 요즘이겠네요?
전국에 4년제가 80개 정도이던 시절, 대학 나오면 그래도 취업이 되던 시절 중학교 한 반에 60명 중 10명만 전문대까지 갈 수 있었던 시절
@user-el6kx9rl7g
3 жыл бұрын
노노 저 학번은 imf를 졸업쯤 맞았습니다
@choanny1874
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좋지. 요즘이 훨씬 힘듦. 수시가 워낙 늘어서
@user-pn2tk4jy8r
3 жыл бұрын
네 요즘 정시누백 0.5%안에 들어 sky가도 중견가는 현실
@-mandoo-
3 жыл бұрын
그럼 뭐해 지금 현실 토익만점 , sly 나와도 대기업 들어가기 빡셈 취업문이 바늘구멍수준
@user-xp4nj3iv4x
3 жыл бұрын
@@user-pn2tk4jy8r 문과인가봐요 이과는 누백7 나와도 ky 가능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
오늘 실기 보러가는데 핳하ㅏ우선 오늘날엔 이렇게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3, n수생 모두 다 화이팅이에요!!!!!
선생님 상담할때 학생이 서서 두손 꼬옥 모으고 허리 숙이는 모습이 ㅋㅋ지금이랑 다르다 ㅋㅋ
@user-od4ii3pe4w
3 жыл бұрын
개처맞던 시절이니께
@poppoppoppopp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리꼬고 앉아있거나 짝다리 하고 서있음
@chikim172
2 жыл бұрын
선생들이 지 기분 꼴리는대로 학생들 패고 성폭행하던 시절이었음
@user-kt7gw9rb5u
2 жыл бұрын
이유없이 귓망방이 맞던 시절
@flair1438
2 жыл бұрын
대들면 귓방망이행ㅋㅋㅋㅋ
한반60명중10명만 4년제 가던시절
@smsmdifjmd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진짜 저 땐 대학 안가도 먹고 살 길이 너무 많아서 아무 생각 없었다하시는데ㅜㅜ
@user-th7jj1fq6l
3 жыл бұрын
@@smsmdifjmd 저때는 그래도 취업걱정은 없었으니...
@kimwsssa
3 жыл бұрын
@@smsmdifjmd 그리고 6년뒤에 imf가 옴 ㄷ
@user-wq6en4zx6j
3 жыл бұрын
@@smsmdifjmd 개뿔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지금도 할 거 많다
@user-sb4cl9zm7s
3 жыл бұрын
@@user-wq6en4zx6j 중소기업이랑 대기업격차가 저시대랑 같나..ㅋㅋ
수능 대입 원서는.....진정한 사회인으로서 사회의 벽을 느낄수있는 첫번째 관문인듯......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지금 원서쓰는 과정이랑 눈치싸움은 비교가 안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7:32 왜 눈물나지...하,,,
@ehgus665
3 жыл бұрын
유리세요?
@saram0612.
3 жыл бұрын
@@ehgus665 ㅆㅂ 유리세요 ㅇㅈㄹ
@user-cz5kc1zh8g
3 жыл бұрын
@@ehgus665 짱구입니다
@HKim-rv5vt
3 жыл бұрын
@꽁돈을 알려드림 그렇게 안전하면 자기 가족들한테나 알려주새요ㅋㅋ;
@hyunstack226
3 жыл бұрын
@@ehgus665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발상 진짜 개웃기네
나 저시절에 태어났다면 살아남지못했을듯..
@user-bl7ug6wj3z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다 살아간다. 부모님세대들이 강한 이유가 거칠고 모질게 살아와서 그렇다. 우리세대는 아무래도 편하게 살아와서 자립,독립심이 부족하고.
@JDahun
3 жыл бұрын
@@user-bl7ug6wj3z 틀니압수
@JDahun
3 жыл бұрын
@@BigNeckDog 바로 패드립박네 거,, 쩝 없나
@user-hp3gt7dz2t
3 жыл бұрын
@@user-bl7ug6wj3z kzread.info/dash/bejne/rKSYwdyJYrrcmLA.html 어림진짜없지
@ravell193992
3 жыл бұрын
@@JDahun 자신을 향한 패드립은 안되는데 자기가 남한테 하는 혐오발언은 된다고? ㅋㅋㅋㅋㅋ이중잣대 내로남불 오짐;;ㄷㄷ
이 짧은 시간 안에도 언어는 변하는구나... 이때 확실히 서울말도 사투리가 느껴짐
@user-rr8ge6lg8e
2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 요즘 듣기 어렵죠
@cillianmurphy3024
2 жыл бұрын
저게 원래 서울말임. 요즘은 타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서울말 교정하다보니 다르게 들리는 거에요. 서울 토박이 어른들 말투 들어보면 앎
@ML-jq7yh
2 жыл бұрын
아시겠지만 서울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경기도말이 표준어입니다.
@ph.fi.6606
2 жыл бұрын
지금 서울말이 전라도화 된것임
이 영상보니 학원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눈치싸움을 하다가 문이 닫혀버리는 바람에 자동차 트렁크에서 야구배트 꺼내들고는 유리문 부수고 들어갔다고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야만스러울 수가 없지만 또 어찌보면 그때 그 시절 그 세대에게는 그게 낭만이었을지도...
2:07 (구)천원 지폐 오랜만이네
02학번입니다. 저때만 해도 대입원서접수는 직접가서 했어요. 그때만 해도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ㅎ 근데 합격자발표는 학교가서 게시판에서 보는 건아니고(이거는 02년도에도 상상못할 옛날방식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했었는데 왜 접수는 직접가서 하고 확인은 인터넷으로 하는건가 싶네요. 그후로 수강신청도 다 인터넷으로 했습니다. 그 당시 메가스터디 이범선생님한테 여름방학특강을 듣고 모의때도 한번도 못한 과탐1등급을 받아 과탐에 가중치 150%적용하는 과로 원서질을 잘해 추추추합으로 내 분수에 넘치게 홍동건대학에 입학해서 열심히 살아서 감히 생각도 못해본 회계사까지 되서 살고 있습니다. 내 수준보다 더 큰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하고요. 늘 황금같은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sanctusrino4207
3 жыл бұрын
당시는 홍동건이였군요 ㄷㄷㄷ
@khlee6110
3 жыл бұрын
등록금 직접내려도 많이갔던 기억나요~
@user-hl8sz7te2c
3 жыл бұрын
헐 전 02년생인데
@heyjude1644
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02학번때 메가스터디가 있었어요....??? 인강이었어요???
@user-yg6db9tr7e
3 жыл бұрын
02년생입다 부럽습니다
눈치싸움 ㅎ 기억나네요 저도 새벽부터 서울가서 마감때까지 기달리다가 1.6대1이 10분만에 5대1되서 떨어진 기억이 ㅎ
추합 발표시간 되니까 이 영상이 뜨네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user-di3oh2jq9i
3 жыл бұрын
되셨나요?ㅜㅜ
@hyb6848
3 жыл бұрын
@@user-di3oh2jq9i 네 추합 됐습니다!
@user-io6zm7zy8e
3 жыл бұрын
@@hyb6848 이열ㄹㄹㄹㄹ
@user-hv7qt8xf6o
3 жыл бұрын
@@hyb6848 ㅊㅊㅊㅊㅊ
@maddision5922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대 전기전자 추합됐습니다 ㅎ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던 그 시절..
원서를 한군데밖에 못내던 시절이라. 눈치경쟁이 점수경쟁만큼이나 치열했던. 특히나 극악의 난이도에다 2차 베이비붐 세대로 최고의 경쟁률이었던 91년도 입학. 저 때 시험안쳐도 되는 학년이라 신의 존재를 믿었다능.
저때 적성과 소질에 상관없이 특정대학의 특정학과에 들어갔던 학생들이 지금은 모두 성공해서 남들 위에 서 있게되었지...
@user-wl6rb7ls1i
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spinu8346
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옳은 선택이었군
2:39 눈빛....
@Haharah
3 жыл бұрын
엄마.....미안...
05:34 짱구가 “아니요!” 함
@pipiruby87
3 жыл бұрын
잌ㅋㅋㅋㅋㅋ
@nanacon1662
2 жыл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생각어케함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절박함이 낳은 킥..원서접수 성공하셨는지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지금 대깨문이 되었습니다^^
와 그러면 원서 부산사는 사람이 서울대 쓸려면 서울대까지 갔다가 막 왔다갔다해야하는거야...? 미쳤다... 심지어 원서 매진이면 끝..? ㅁㅊ...
에듀토피아 서울 노래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kill_me_if_you_can_C8
3 жыл бұрын
ㄱㄴ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szimmer1064
3 жыл бұрын
가사 어케 외웠누 ㅋㅋㅋㅋㅋㅋ 지루할 틈이 없네
먼 적성을 알려주고 검사하고 했어야 적성대로 문턱이라도 가지
02:27 자신있어? ㅋㅋㅋㅋㅋ
7:42 유리창 깨고 들어가니까 주변사람들 환호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
@user-cu2il1zg2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treeandsunforme1339
2 жыл бұрын
ㅋㅋ 씨발개꿀 ㅋㅋ 존나웃기네
@nanacon1662
2 жыл бұрын
개웃곀ㅋㅋㅋㅋㅋㅋ
3:57 왤케 옛날 사람 같지가 않지 ㅋㅋㅋㅋㅋㅋ
@flor-zh4mc
3 жыл бұрын
Ebs 수능영어 선생님이랑 목소리 비슷하다ㅋㅋ
@hyewoncho197
3 жыл бұрын
과탑하셨을듯
@nba55555
3 жыл бұрын
요즘사람 얼굴이네ㅋ 길에서 흔히보이는 스타일
1:10 아주머니 '하나요' 하면서 손가락으로 4개 가리키는거 뭔가 뻘하게 웃긴다ㅋ
@user-by5jz5rb9u
3 жыл бұрын
엄지 손가락 하나만 접은걸 표현하신것 같네요ㅎㅎ
@user-cz5kc1zh8g
3 жыл бұрын
뭔가 귀여우셔...
@djWhdnUnv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뭔가 하이킥에서 나문희님 말투같음
몰리~~~진짜 오랫만... 이 언니들이 슈가맨에 나와야 하는데...
04년생들아 우리 힘내자 ! 각자가 원하는 대학에 찰싹 붙기를 :)
@hol1dayyy
Жыл бұрын
❤❤
@pastimepiano
Жыл бұрын
물리치료학과 붙기를....
@user-xe7rd5sb1f
Жыл бұрын
점문띄 자제
@namu_na
Жыл бұрын
그..미안하지만 올해는 03의 해다 이거야
@chojang_ojing
Жыл бұрын
@@namu_na n수생 화이팅
에듀토피아 서울 보고 항마력 존나 딸려서 끈다
@user-el8yo6sx2u
3 жыл бұрын
에바싸네 하려고했는데 3초만에 ㅇㅈ합니다
@user-vo8ux4mh6e
3 жыл бұрын
@@user-el8yo6sx2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o6bf7mi3m
3 жыл бұрын
ㅋㅋㄱ
@MrAnysmile
3 жыл бұрын
10:00
@user-vo8ux4mh6e
3 жыл бұрын
@@MrAnysmile 이런거 좌표찍지마요 ㅎㄷㄷㄷ
에듀토피아서울 부르는 가수(?)와 뒤에 백업댄서 두명.. 현타오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하ㅜ이런거 보면 왜 뭉클하지…. 순수하고 열심히 산모습 부모님 생각도나고..
대학진학률이 15%이던 시절, 70%~80% 인 지금과 분위기 많이 다름
저때는 진짜 눈치게임이라 잘하면 극상향지원도 합격 뜰 수 있었댔음ㅋㄱㅋㅋ 다들 주춤하느냐 가끔 명문대들 미달 뜰때가 있어서 미달 뜬 학과 지원자 다 합격ㅋㅋㅋㄱ
@Glaysia
3 жыл бұрын
올해도 그랬음
@user-aiqd6kdpwlalq4
3 жыл бұрын
@@Glaysia 요즘은 저렇게까지 다 합격은 아니고 어느 정도 쳐내는 걸로 알아요 저 땐 컷이랑 수십 내지는 백 점 차이 나도 합격되는 걸로 앎
@user-ce7bh3kh6h
3 жыл бұрын
@@user-aiqd6kdpwlalq4충북대 수학과 7등급 전북대 사범대 6등급 정시 합격이면 말다했지 뭐 ㅋㅋㅋㅋㅋ 지거국이 중1수준 지능도 받아준다는건데 ㅋㅋ
@kuk842
3 жыл бұрын
@@user-aiqd6kdpwlalq4 지금도 똑같아요 ㅋㅋㅋ 미달나면 9등급도 합격합니다
@user-zm4nt4im7j
2 жыл бұрын
@@kuk842 상위권대학 교과에선 최저 못맞춰서 미달 난 경우에 내신 등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구간 이하로는 자르고 정시로 넘깁니다
지금도 옛날도. 참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학생들. 멋지다
@user-ib3st2ri3h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ㅎ
어휴 기억나네 저때... 원서낼때는 1.2대1이었는데, 집에 와서 TV보니 6대1까지 올라 가슴이 쿵쿵 뛰었던 기억이 ㅎㅎㅎ 다 아련한 추억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지금 혹시 대깨문이신가요?
@bxheaaa7355
Жыл бұрын
@@user-zw40ba50o ㅋㅋㅋ
7:27 네..? 진짜 저세상 쿨함이다ㅋㅋㅋㅋ
유리깬 형님 어케 되셨을라나
@user-vs7sb3mz1c
3 жыл бұрын
ㄴㄴ학교에서 절대 안받아줌
@user-qc8fc2dr8e
3 жыл бұрын
@@Dong_gureu 간절하다고 남들 피해 신경 안쓰고 자기만 보는 무개념이라 안뽑는게 맞다고 봐요
@bookmac6072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안됬겠지..
선지원 후시험이고 전기후기 각각 한번밖에 지원 못하니 경쟁률이 저 정도죠. 담임의 면담을 통해 출신고학교장 직인까지 받아야 되므로 함부로 원서도 못 썼음
10:02 진정한 인서울노래인듯 서울시 교육감이 만들었냐
옛날 수능 이전엔 한사람이 한번만 원서를 쓸수 있어서 지금 3대 1 보다 그때 1.6 대 1 이 더 빡셀듯
@jesuschrist2820
2 жыл бұрын
오 한번이면 그렇겠네
@user-uv9gx2oz6x
2 жыл бұрын
헐... 몰랐음
@qkr7986
2 жыл бұрын
ㄹㅇ 대학을 딱 한개밖에 못쓰니까..
와 장난아니네요. 저는 수능보고 인터넷으로 3번(전문대는 무제한)원서접수하는 세대라 직접접수해본적이 없어서그런가 매우 치열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원서도 서점 등에서 파는게 매우 신기하구요ㅎㅎㅎ 아무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