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 그랬지: 8090 이사 풍경]
Ойын-сауық
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 그랬지: 8090 이사 풍경]
누구나 한 번쯤은 하게 된다는 이사. 우리나라에서 이사는 단순히 집과 짐을 옮기는 것에 머물지 않고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좋은 집으로 옮기는 이사보다는 전세나 월세 세입자로서 집값 인상에 떠밀려 이사를 다니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요즘은 포장이사가 일반화 되어 있어 그나마 손쉽게 이사를 할 수 있지만 예전 이사 풍경은 어땠을까?
이사를 둘러싼 그때 그 이야기들을 추억해보자.
📌 기획/구성 : 김바다
📌 제작/편집 : 김나현
#이사 #이삿짐센터 #곤돌라 #하숙생 #세입자 #장롱 #자개장롱
#손없는날 #붙박이장 #사다리차 #전월세
Пікірлер: 343
진짜 이사가는날은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한몫을 해야 했는데, 힘들긴 힘들었다. 낯선 동네,학교로 가는 두려움도 있었고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의 의미를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동생은 그저 이사 간다는것을 좋아라 했었지만 어른들의 얼굴에 서린 그늘을 어른이 된 지금은 이해가 된다.
저땐 진짜 이사가 큰 행사중 하나였지
저시절을 우리가 행복하게 느끼는건. 어렸기때문이지..부모님은 지금이 더 나은거라 하시고 우리는 아무생각없이 주는 밥먹으며 학교만다니면됬으니까
@user-lh4oe3nt1w
Жыл бұрын
성인이되서 부모님과 따로 살고 돈문제나 세끼챙겨먹는거나 혼자 알아서 감당하기 시작하면서 아무걱정없이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게 얼마나 편했던건지 깨달음ㅠ
@kr_elice
4 ай бұрын
됐
누구나 자기가 살아 온 시대를 돌아 본다는 것은 반갑고 정겨운 모습일터 나이들어 보니 고단했어도 옛날이 좋왔다
@randy20246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시대가 제일로 잘살고 소박하지만 정감도 있고 사람들 이 항상 즐거워 하는 모습보면 진짜 행복했어요
0:34 와우ㅋㅋㅋㅋㅋ
@user-rp1gi5bi5p
3 жыл бұрын
강한자만이 살아 남았던 시절
저거 보니 붙박이장은 신의 한수인 듯 요즘 신축 아파트는 김치냉장고도 옵션이더만
@user-qp3ng2hw4r
3 жыл бұрын
수진짱은 어디서나 보이는듯
0:38 트럭뒤에 매달려 가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 짐칸에 앉아가는건 봤는데 매달려가다니..
어렸을때 우리집은 이사가본적이없어서 친구네집 이사간다그러면 와~부럽다 그랬는데..커서 결혼하고 애낳고나니 이사가는게 ㅜㅜ막막하고 힘든일이었다는걸 알게됨ㅜㅠ
@randy2024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집값도 가면갈수록 오르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내집 마련 이라던가 이사가는것도 어려워지니 참 화가나요....
내방있는곳으로 이사간다고좋아서 잠못이루던그시절 방이쁘게꾸밀생각에 너무너무기뻤죠 부모님의그깊은뜻 가슴아픕니다 그땐왜그렇게부모님속상하게 졸랐는지 부모님속도모르고 또한번어버이은혜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3:55 배우신 분이네...달라요 틀려요 구분 확실하시네...
@user-lw2zf8go3i
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게 정상인데. 틀리다 충 개극혐, 개무식.
보기만해도 재밌네요^^그때가 좋았던 ..
0:53 인터뷰 하는거야 취조를 하는거야
@user-ny4ke4ej4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형사네형사 ㅋㅋ 저주인은 살인자인가
@user-tl4mm7cy5k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sm1jc9vc1g
2 жыл бұрын
경찰서인줄ᆢ
80~90년대 말투 너무 좋다..
프로그램 잘만들어서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술이나 많이 받아쥬쇼
이 영상에 나오신 분들 아직 건강하게 살아계셨으면 좋겠네요.
@user-rm4je5to9f
11 ай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다 죽어요
@loeeehke3066
4 ай бұрын
@@user-rm4je5to9f진짜찐같아
@g1ww
Ай бұрын
@@user-rm4je5to9f하
저 어릴때만 해도 엘베 없는 아파트나 빌라는 큰 가구 같은것 밧줄로 묶어서 사람의 힘으로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인부들밥은 엄마가 직접해서 먹이고 했죠 지금생각하니 정감 있었네요 ㅋㅋ
이거보다보면 국딩때 일요일아침에 mbc에서 방영했던 '그때 그시절'이란 프로가 떠오르곤 하네요.. 60~70년대 어렵게 살던 시기를 보여줬던 프로였는데...
진짜 추억돋네요 ㅎㅎ 이사 딱 어렸을적 두번 했는데 용달 불러가지고 가구는 이불로 싸서 ㅎㅎ 동여매고 아빠 친구 엄마친구 분들이 와서 도와주고 했던 ㅎㅎ
맞아 기억난다 ㅋㅋㅋ 예전에 아파트 옥상가보면 곤돌라 있었음 ㅋㅋㅋ 그때는 그게 어디서 쓰이는건지 몰랐는데 이사할 때 쓰는거였구나 심지어 수동...ㅎㄷㄷ
@allure.v
Жыл бұрын
아앜 그게 이사에 쓰는거였군요 마자요 아파트마다 그런게 있었어요 게다 수동이었다니 기절ㅎㄷㄷ
@user-yy8xl4sd4f
Жыл бұрын
헐 그럼 사람이 힘으로…. ㄷ ㄷ ㄷ ㄷ
@user-vu3td6gs9u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이사 할때는 몰랏는데 지금 보니까 곤돌라로 이사하는게 엄청 위험해 보이네요.
@joeykim1408
Жыл бұрын
사람 죽으면 이용하던거
1:00 오늘이..토요일에다가 "어디시라구요!" 손없는 날이라고해서.. "지금 차가 없습니다!" 대혼돈의 인터뷰다 증말뤀ㅋㅋㅋㅋㅋㅋㅋ
4:54 강남 해청아파트 - 지금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매매가 20억짜리)
3:31 우왕 이쁘다.
@stomin00
3 жыл бұрын
터럭
@user-en3jd6jt2g
3 жыл бұрын
경상도에서 상경한 아가씨ㅋㅋㅋ
온 가족들이 다 동원 되었죠. ㅎㅎ 이사끝나고 집안 잔치 하던날
@randy20246
2 жыл бұрын
혹시 새로운 집에 이웃들 한테 인사도 할겸 친해질겸 시루떡 나눠준거 아세요? 그리고 막 이사 오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같은거 시켜서 먹었던것도 정말 새록새록 기억나요 그때 처음으로 이사온 집에서 시켜 먹은 짜장면과 짬뽕 맛이 안 잊혀 지는거 같아요 ㅠㅠ
@natolenatole
Жыл бұрын
이사 후 탕수육 짜장면 추억 돋네요.
이사짐 아저씨 고생많으셨습니다..멋있습니다 ㅠㅠ 고무신아저씨 존경합니다 ㄷㄷ
곤돌라ㅎㅎ 대박
39초는 지금 교통법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풍경. 실제 80년대만해도 버스 뒤에 매달려 타는 사람을 발견하는 뉴스도 심심찮게 나오기도 했다는...
아가들 심하게 귀엽습니다 😇🤱👶
이사하는날 정말 설레여서 잠도못잤었는데
캬~ 저 곤돌라는 진짜 우리의 놀이터였죠 ㅎㅎㅎㅎㅎ
저희 부모님이 이삿짐 하시는데 지금도 따지시는 분들은 손없는날만 찾아요 ㅎㅎ
서울 사투리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이사할때마다 엄마가 박스주면서 너물건 여기다 넣으라고 했었는데ㅋㅋ
곤돌라..... ㅎㄷㄷ 하긴, 사다리차가 없었으니까....
어릴때 리어카에 짐싣어서 이사간기억이나네 예전에 이사하면 인부들 뒷돈요구가 있었음 담배값정도 챙겨주는것을 미덕?으로 알던시대
아련한 시절이지만 여전히 집없는 서민들은 이사가 행복이 아닌집들이 많이 보여서 예나 지금이나 비일비재 하다는
비닐끈으로 책 쌓아 묶는거 내 담당이었지ㅋ
요즘에는 엘리베이터나 사다리차로 많이 나르지만 예전에는 저렇게 곤돌라를 이용했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가 영상 때문에 새삼 되새기게 됐네요 ㅎㅎㅎ
@user-jd2zl8mk7u
11 ай бұрын
온리 계단만 이용해야 되는 빌라는 뒤짐.
어후..저 곤돌라로 아파트 가구올리는 이사하다 여럿 떨어뜨리기도했었죠...
저 때 필수 가전(?)이 삼성전자 쌀통 서랍 빼고 버튼 누르다가 등짝스매시
사다리차가 갑이죠! 외국에서도 대단하다고 함.
추억의 곤돌라 ~~~
저 때도 서초 강남 은 잘 살았구나
@user-zl1om5gu6t
2 жыл бұрын
70년부터 본격적으로 부촌됨
@Mexicano-DelioRodriguez
2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 부모님학창시절세대까지만 해도 강남 잘사는동네 아니였다던데 어느순간 달라짐
@Mexicano-DelioRodriguez
2 жыл бұрын
@레알로 병신ㅋㅋ
@Mexicano-DelioRodriguez
2 жыл бұрын
@레알로 눈치없고 사회생활 드럽게 못하는거 티내네🤣🤣
@Mexicano-DelioRodriguez
2 жыл бұрын
@UCluH3edHGnMbOzssKnLAS-w 니 열받아서 부들거리는게 여기까지 보인다ㅋㅋㅋ 빡대가리인거 유전인가본데 내가 이해할께😄 힘내!
결혼해서 첫이삿날 온가족이 모여 이사했던 기억이~~~
포장이사가 진짜 편리한거구나 ㅋ.ㅋ
@randy20246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것보다더 간편한 이사가 없었더랬죠 ㅠㅠ
8090 행복했던 시절
곤돌라ㅋㅋㅋ오랜만이네
@user-mu4jt4tk2w
3 жыл бұрын
대박 저도 보고 깜놀 곤돌라 저거 있었어요 사다리 없었을때 아파트 자체 관리소에서 해줌ㅎㅎ 방갑네 ㅎ
장판지도 가져갔죠 트럭짐칸엔 아버지와 아들이 장판지말은거 잡고탔죠. 눈물....
중학교때(90년대) 리어커로 친구들과 이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끝날때 나오는 기타음악 아시는분~!
저때는 왜 모든게 평온해보이고 사람사는 동네같고 다들 행복해보이는지 ㅎㅎ
@user-sy8vq5jz2w
2 жыл бұрын
양변기 샤워실없고 연탄보일러 때고 살아봐야 아힘들다하지 인프라가 구렸다고
@FURY54A27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학교가서 맞고, 군대가서 맞고, 그런게 당연하던 시절이였죠. 연탄가스 중독으로 일가족 참변 등등 화면에 보이는건 일부분일 뿐 입니다.^^
@randy20246
2 жыл бұрын
@@FURY54A27 팜 저 시대에도 말많고 탈도 많았던거 같아요... 사건 이라던사 사고도 있었고 더하면 살인사건 스토커 다단계 등도 있었다고 엄마가 말한거 기억나여.....
내가 어렸을 때 사다리차없었던시절 아파아트이사짐을 대체 뭘로 옮길지 몇년동안 엄청 궁금했었는데 그걸 알고났을때 충격은 정말컸음.. 이걸 진짜 사람이하는거였구나라는 느낌
0:32 저거 곤돌라 뭐하는거임?
옛날 그리워하지만 지금이 더 좋은것도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이사임.
예전엔 월세 계약을 6개월 단위로 했었음. 그나마 목돈이 있어 전세사는 세입자들은 조금 형편이 나았지만 목돈이 없어서 보증금 내고 월세사는 세입자들 고생 많이 했었음.
@randy20246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요즘도 그렇잖아요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마땅히 살집도 찾기도 어렵고 또 더하면 코로나 때문에 이사가는것도 더 어려워 지고 ㅠㅠ
@jao2022
Жыл бұрын
1년
와 김혜리씨 미모 보소
2:31 진돗개인줄
옛날엔 정말이사 많이 다녔던것 같네요 ㅋㅋㅋ
태어나서 대학까지 이사가본적이 한번도없어서...어렸을때 나도 이사같은거 가보고싶다 했었는데
그래도 저땐 행복했다.ㅎㅎㅎ 스마트폰없어도,발전이 덜 되도 저때가 행복했다.ㅎㅎㅎ 저땐 옆집에 밥도 빌리고 그랬는데ㅎㅎ
@user-ml6ms1ei9i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행복하다 쾌속취사 12분이다 아재요 옆집에 밥 빌리는게 행복하냐 그리고 저때 범죄율이 개높았지 살인사건도 몇배에 못잡는사건도많고 ㅋㅋ
@HCJ48
Жыл бұрын
@@user-ml6ms1ei9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빌어먹기
@vince01lp
Жыл бұрын
웃기지 마세요 그러면 그 시대 가서 살면서 행복하시던가
@user-ue7fk1cc8i
Жыл бұрын
98년생 아잰데 추억이긴 하네
@randy20246
9 ай бұрын
@@vince01lp 모자란티 존나 쳐내내 ㅋㅋㅋ
곤돌라 추억이다 ㅜ
자게장있는집은 중산층이었음^^
저때는 요즘처럼 이삿짐 센터가 없었고 가족들이 직접 다 하고 그랬구나
이사했으니 바닥에 신문지깔고 짜장면 먹어야지 ...
이사가는날 짜장면 먹을 수 있어서 기대했는데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밥하라고...
@jao2022
Жыл бұрын
마더 ㅠ
손없는날이 뉴스에 나올정도였따니 ㄷㄷ
하도 이사를 많이해서 졸업앨범 포켓앨범도 없네요 전화 연결하는것고도 모르고 .. 아빠는 작은아빠 연락해서 전화연결하고 그랬던기억이 징글징글... 어느날은 집도 몰라서 헤메던기억이...
곤돌라 저거 자동이예요.. 어릴때 이사할때 봄... 영상에서 두분이 줄 당기는건 균형떄문에 돌아가지 않게 하거나 건물 칠까봐 둘이 당기는거... 저거 쇠덩어리라 빈거만해도 무게 꽤 나갈텐데 ㅎㅎㅎ
어린이날 졸업식 다음으로 자장면 먹던날
6:59 크..... 인서울은 포기 못 하쥬 ㅋㅋㅋㅋㅋㅋ 묵동 의문의 1패... 지금 집 값은 ㅠㅠ
80 ~ 90 년대 경제 호황기?에도 내집마련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었음.... ㅠㅠㅠㅠ
@user-ql1yo7kh4m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요즘 애들은 무작정 옛날은 집값싸다고 집 구할수잇는줄 알음.. 그당시엔 집이 없는데.. ㅋㅋ
5:23. 에나오는 앵커분 이름 아시는분
6백에서 2천5백?ㄷㄷㄷ
우리집 이사할 때 주차장에서 곤돌라 줄 잡고 있던거 생각난다. ㅋㅋㅋ
1:16 무리뉴:조옷댓네 ;;
@nintendo6427
3 жыл бұрын
피식했다 ㅋㅋㅋㄱ
저 곤돌라?저게 이사하라고 있던거구나..ㅋㅋ 어릴때 보기만 하고 쓰는건 못봤는데
트럭뒤에 타고가네 스턴맨들이 많았구나ㅋㅋ
@solee3580
2 жыл бұрын
중등 때 트럭위에 타고 감;;;;
이때 이사하면서 없어지는 물건도 많았지 그래서 이사차에 아버지가 꼭 타고오셨음 ㄹㅇ 없어지면 찻을수도 없었음 ㅋㅋㅋㅋ
사다리차 없었나요?
동네이사로 짐이 많이 없는 분들은 니아카로 옮기기도 했어요..
이사하는날 일하기싨어서 놀다가니까아무도없어서 경찰서가서 이사한집찾아갔던기억나내요 부모님께미안한맘뿐이죠뭐
손 없는 날?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ㅎ근데 저 곤돌라는 겁내 위험해보이는데;;;
나6살때 리어카에짐실어서 아빠가밀면서 기사가던게 여렴풋이 기억남 ㅋㅋㅋ
어렸을때 아파트에 옥상에 이삿짐 올리는 기계 있었는데 매탄주공5단지
88년도쯤에 저희 가족 4명 오토바이 한개 타고 갔어요. 어머니가 뒤에 타고 전 그때 8살 쯤
지금이시대 보다 8090년대 아날로그 시대가 최고좋내요 ..
@randy20246
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를 보면 다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지금 은 바삐 움직이고 모두들 무덤덤하고 웃음도 없도 행복 이라던가 즐거움도 사라졌으니 참 그게 제일로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또 코로나 때문에 다들 절망에 빠져 있는데 그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지는건 처음이였던거 같아요...
이때 엄마아빠 손잡고있던 아이들이....지금은 엄마아빠되있겠네...아 나도 그렇고..ㅠㅠ
코로나19시대도 이사는 했었죠.
옛날 사람들은 되게 알록달록한 옷을 좋아했나봐.
@user-tl4mm7cy5k
2 жыл бұрын
그쵸 못 살다가 이제 옷 다양하게 입을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시크 미니멀 심플이지만 외국도 다 완전 정장 입었었잖아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힘든건 똑같네 당시 20살 한달 월급 대학생이 썼네요
우와 곤돌라 추억이다ㅋㅋㅋ 저는 저걸로 이사하는걸 본 적은 없지만 아파트 1층에 방치된 곤돌라에 할머니들이 고추 말리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natolenatole
Жыл бұрын
아놔...고추 말리기...저도 기억해요.
이사는 희비가교차되는게많네요 더좋은집으로 이전보다안좋은집으로..
인건비 들쭉날쭉한건 지금도 여전함
서울사투리 ㄷㄷㄷ
@user-jz7ry2eo4l
2 жыл бұрын
@@sdlleknclxl 본인이 아는만큼만 보인다. 우물밖을 봐라
@user-up9jm2cp5b
2 жыл бұрын
@@sdlleknclxl 20대 30대 젊은층분들은 서울사투리라고 하지만 원래 님의말씀대로 사투리가 아니고 표준어가 맞지요 그나라의 수도가 표준어지요 만약 우리나라 수도가 대구라면 대구말 경상도말이 표준어가되고 경기도사투리 서울사투리가 되는거죠 ~~^^
저때 뉴스는 어디 아파트 몇동 몇호 누구인지까지 알려주네..
우리 외할아버지가 장롱공장 사장이였는데 그당시 엄청부자였다고... 뭐 옛이야기.. 일찍 돌아가셨지만ㅜㅜ
90년대 까지만 해도 그랬지요. 80년대는 리어카(손수래) , 70년대는 우/마차 였고요. 60년대는 지계로... 50년대는 머리에 이고, 들고, 메고, 업고... 아니? 그냥 갑니다. 그냥 가서 현지조달 했습니다.
이사가고 싶다
트럭 뒷자석에 타고 갔었는데~
저땐 집값이 얼마였을까
@user-oh1lf7zz7j
3 жыл бұрын
강북아파트 평당 400정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