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남의 지갑 훔쳐가던 8090 도둑들 | [그땐그랬지 : 소매치기]
#옛날티비#그땐그랬지#소매치기
카드 한 장,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하고 '현금없는 매장'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오늘과는 다르게 지갑엔 늘 빳빳한 지폐와 달그락 소리를 내던 동전들을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블랙박스나 CCTV같은 보안시설의 개념이 취약해 감시하는 눈도 적었던 그 시절. 소매치기들은 은행 앞 오토바이 날치기부터 가방과 자켓 안 주머니까지 돈만 훔칠 수 있다면 물불 안가리고 덤비며 대범하게도 남의 돈을 훔쳤다. 과거 우리 주변에서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던 소매치기 범들의 생생한 모습들을 아카이브 영상으로 다시 주목해본다.
📌기획/제작/구성: 김수비💰
📌책임: 최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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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취객 하반신 뉴스에 강제출연한거 넘 웃기다 . 발로뛰는 취재가 많은 시절이였네요.
저당시 90년대 범죄와의전쟁때 창설한 특수강력수사대 특수수사기동대 504특수형사대 변장술 여자형사기동대 떼제배 허리케인 풍속특수반 맹활약 대단한성과 그때는 권총과 실탄휴대 검거작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분들과 수고많이 하신 형사기동대 기동타격대 5분대기조 분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저 당시 같이 얼굴 까야한다
지금은 소매치기 보다는 보이스피싱 휴대폰 어플 통해 돈 털어가고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지 돈 노리는건 지금도 계속 된다
저때도 범죄자들 교화안된다는걸 잘보여줬네ㅋㅋ대한민국법 진짜 발전이 없었구만😊
근데 저당시 아리랑 치기들은 절도죄 중에서 어떤 혐의로 처벌받는지 궁금합니다. 특수절도인지, 아니면 단순절도인지.
현금이나 카드 읽어버리면 음식 도 못사먹어. ㅎㅎ
90년대 후반만 가도 쓰리꾼들 다 사라짐
80~90년대 정말 무서운 시대였지 ㅠㅠ양아치들도 많았고
젝스키스랑 엄정화 노래는 왜 넣은겨? 가수들이 불쌍하다 진짜...
깡패보다 무서운게 소매치기라는 말도 있었드랬지~
4:49
진짜 불과 20~30년 전이지만 살벌한 삶이다
이슈는 심각한데 브금은 명랑해서(?) 존내 킹받네. ㅋㅋㅋㅋ
90년대 배경인 어느 소설 생각남...
저도1991년도에 수원터미널 밀리는인파속에서 바지뒷주머니지갑을 소매치기당했습니다 그때 그기분은 칼들고 깅도짓하는놈들보다 더욱 더러운놈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초딩 때 교과서 생각남...
1:30
지금은 다 카드나 맛폰이니까. 게다가 cctv도 있고
저당시엔 진짜 심각한 사건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