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난다.. 본인위해 쓰는것도 아니고 가족, 집안 생활비, 남자형제 학업을위해 하루종일 일하며 박봉받고...정말 저분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었다.

@foliinorderbfs11

3 ай бұрын

8:30 78년? 그당시에도 대-한-민-국 인간들은 차별과 무시를 하고 다녔고, 그당시에 무시해놓고 지금와서 공로를 치켜세우는 모습에 어이없어 할지도 모름.

@user-er3ow5nh8o

2 ай бұрын

저하루종일앉아서하는일해보면진짜힘들고지루하기도해서남자들은그만두는경우가엄청많다!

@user-xg2fd9du3b

Ай бұрын

어떤 소설 읽어보면 저당시 여공은 집에 생활비 보내느라 하루종일 삶은계란으로 때웠단 것도 있어요 ㅠ.ㅠ 하루종일 계란방귀 뀌었다고 ㅠ.ㅠ

@user-ez8wb1yk8l

Ай бұрын

공돌이 공순이 그러면서 하대했는데 그사람들이 이나라를 이루었습니다 내나이도 50대중반으로갑니다 젊음은 멈추어있지않습니다 힘내세요

@user-tx9rm9ur3v

Ай бұрын

ㅈㄹ

12:00 엄마 보자마자 우네..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

@TedSohn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skdkfktnenwh

Жыл бұрын

진짜 코끝이 찡해집니다. 저분도 저때 당시 갓 21살 어린나이의 청춘일텐데 가족을 짊어져야한다는 마음을 가졌다는게 안쓰럽고 짠할뿐😢😢😢

@parkjooAH

Ай бұрын

남동생 라코스테 재킷입고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저시절에? ㅋㅋㅋ

@_NakTa

Ай бұрын

@@parkjooAH 아마도 짝퉁 라코스테 였을거다. 저 때는 한국이 짝퉁천국

@user-uh7iz3el1b

Ай бұрын

타지에서 이제 갓 스물넘긴 애기가 돈버느라 얼마나 힘들고 부모님이 보고싶었을까요ㅠ 그당시 작업환경도 정말 안좋았을테죠.. 저도 모르게 따라 울었습니다ㅠㅠ

도대체 누가 공순이니 공돌이니 하면서 쓸데없이 남의 직업을 비난했는지 참 안타깝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ub1dx6fp7g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첫글자따서 비하한다

@lollisss46

Ай бұрын

지금의 어느 누구보다 못지 않은 똑똑하고 순수한 당신들은 보석같은 존재임을 인정 안할수 없군요.

엄마보자마자 우는모습에 눈물이 흐릅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꼬.....

꽃다운 나이 스물에 먼 타지로 나가 부모님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자신을 희생하신 우리어머니들.....항상 감사합니다....당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공순"이가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진짜 "공신"들이십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어머니 세대들의 이야기 이지요 오빠 남동생 공부시켜야 된다고 본인들을 희생했지요 아버지 세대분들도 마찬가지 셨지요 집에 돈붙이고 식구들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들이 많으셨지요

@kimkimkimkim7184

Жыл бұрын

독일에 탄광가서 집안일으켜세우고 철강 조선 건설 발전하던시기에 목숨갈아넣어서 일하셨죠

@user-gy1td9oi9k

7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여자들은 돈벌면 성형수술부터 하려하고, 남자들은 돈벌면 차(승용차)부터 사려고하지요...

우리 첫째이모 둘째이모 이야기네... 셋넷다섯여섯은 진짜 언니들 뒷바라지 덕에 성공했네.... 평생 잘해야지 이모들한테 ㅠㅠ

대한민국. 토대를 마련해주신 우리 윗 세대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jwy1207

11 ай бұрын

그런데 부작용은, 지금 젊은 애들 기준으로 기합이 젤 빠져버린 나약하고 이기적인 세대가 되버림 ㅜ 저분들이 보면 지금 애들 얼마나 가짢을까? ㅎ

@user-rt3nc3by5o

10 ай бұрын

역시 대단하십니다

@user-xp7tp8xz8n

9 ай бұрын

@@jwy1207 ㅇㅈ

@user-re2dw7wz2i

Ай бұрын

@@jwy1207저분들덕분에 저분들 아이들이 편하게일할수있는환경이된건?

중학교 졸업하고 공장에 가는누나! 그때는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같은 시간을 겪고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도 누나는 사랑만 받아야 하는 어린소녀 였다는걸...누나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

고생은 말할것도 없고 공돌이 공순이 소리 들어가며 가족을위해 자신들을 희생 하셨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어리지만 의젓한 누님들이 있어 이나라의 경제성장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원동력이었던 분들. 보고 있으니 그저 눈물만 나네요.

저시절 누나들은 동생들 정말 아꼈네요 대한민국의 힘이 느껴지네요

저때 우리 누나 아남전자에 다니며 기숙사 생활하며 월급날 집에올때마다 나 보라고 어린이잡지 소년중앙 어깨동무 잡지 사왔는데...어린나이에 가장 기다리던 누나의 선물...지금은 손주 여럿 둔 할머니...부모같은 누나 건강하게 오래살아야돼...

@harry00003

16 күн бұрын

비염 있어서 울면 안되는데... 선생님 댓글 보고 펑펑 울고 있네요.. 진짜 우리네 어머니, 누이들 정말 고생 많으셨지요...

우리 엄마, 이모, 고모들. 고마워요. 고생많으셨어요.

지금같으면 대학 다니면서 아이패드로 공부하고 친구들과 맛집 찾아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그럴 때인데 그시절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옛날 저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자신을 희생해서 가족들을 보살폈던 어린 여공들의 눈물

순간 눈물이 핑 돌았네요. 저보다 윗세대 얘기지만 저렇게 고생하면서 가족을 먹여살리고 나라를 먹여살려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2 분 영상., 추석날 집에 도착후 엄마 만나자마자 우는 모습에서.. 우리들의 누나를 봤습니다. 이제는 70된 우리 누나도 저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누나도 어린 소녀에 불과했다는 사실에 가슴 미어지네요..

@user-xg2fd9du3b

Ай бұрын

친구들 상급학교 진학하는데 눈물을 머금고 공장에 가야했던 시절이지요 ㅠ.ㅠ 하루12시간 이상씩 착취당하고 수당도 못받고..그당시 성적 착취도 많았을꺼에요.대부분 여공이고 공장장은 남자였으니깐요

@user-vu6ki9gy8n

Ай бұрын

​@@user-xg2fd9du3b남자가 벌리라고하면 벌려야지요

꽃다운 나이 '나'를 버리고 오로지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대들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이름도 모를 분들이지만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와 우리의 지금 어머님들~ 저 작은 체구로 밤낮으로 일하고 공부하고 부모 형제 다 챙기고 촌스러운게 아니라 진짜 이쁜 얼굴 입니다 위로 보면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는 200개국에 20국가 정도인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수출의 역군이란 이름하에 노동력 착취 당하던 시절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우리 어머님과 지금의 할머니 이야기 입니다 정말 고생 많앗던 시절 입니다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공순이 공돌이 우리 선배들 선배들이 있어서 지금의 우리가 편하게 사는거다

정말 열심히들 살아오셨구나.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열약한 환경에서 어린나이에 고생하고, 또 늦은시간에 학업에 열중하고. 요즘 친구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삶이다.

마지막 누님 진짜 집안의 대들보셧네요 ㅠㅠ

피아노 조율 하시는 분 멋있다. 이 단기간에 정말 많이 발전한게 확 와닿음. 저 분들이 가족을 위해 희생 했기에 저 분들의 동생분들이 좋은 학교 가고 좋은 회사 가서 역량을 펼쳐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한거임 그러니 저분들 존경해야함. 나라가 수출도 하고 인재도 발굴해서 경제발전의 발판을 만들어 주신 고마우신 분들임.

진짜 고생많이 하셨던 세대들 지금은 할머니들이 되셨겠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60대 이상 분들 정말 고생 많았던 세대입니다. 저분들이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이만큼 오지도 못했어요. 그렇게 고생하는 중에도 공부를 하겠다고 야간학교를 가시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세계에서 2번째로 못살던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안에 드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건 저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입니다.

@user-qi7xy1gq3f

Жыл бұрын

적 극 공감 합니다. 대한민국인. 정 말. 자랑스럽습니다

@user-jm4qh4jc3i

Жыл бұрын

딱히.. 지금도 저거보다 더 빡세게 일하는 사람들 동남아 아프리카등에 널렷습니다. 심지어 애들까지 나와 일하죠. 중요한건 그러한 노동력, 에너지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활용하느냐의 문제죠. 그때 한국은 박정희가 잇엇고, 저런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한단계 산업의 진보를 이뤗죠.

@jong6068

10 ай бұрын

​​@@user-jm4qh4jc3i되게 저 노고를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네요. 더 어렵게 사는 나라와 별개로 저 세대때 고생한 것에 대해 말하는건데..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저렇게 살아나 보고 그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론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보면 님이 말하는게 틀린것은 아니나 옛 세대에 대한 예우는 보이며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user-nn2lv7cm5b

10 ай бұрын

​@@user-jm4qh4jc3i본인이 일해보세요.저도 3교대로 일했고 학교 밤까지 다녔어요.월급이 얼마인지 아시는지

@user-xp7tp8xz8n

9 ай бұрын

@@jong6068 리더를 잘남만나야된다는 얘기같은데 님이오버하시는듯

존경합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히들 장수하세요~~~

눈물이 나네요ㅠ 저~ 영상을 보니깐ㅠ 노후에는 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뭉클하다....나이 20이면 요즘시대엔 아이인데..... 속이 꽉찬 어른이고 다들 말은 얼마나 잘하는지....행동하는게 귀여워서 웃고 또 다른 면에선 뭉클하면서 애틋한 맘으로 보게된다

@user-zd2zv5cg1u

9 ай бұрын

1987년 시립대 합격하고 동대문 창신동 봉제공장 아침9-새벽2-3시 숙식하고 한달 15만원.. 한달반일했는데 일하던 여자들 고아원 출신 미싱.시다들이였음.. 사장님이 얘 대학 합격하고 잠시 일하는애라고 소개시켜줬는데 누나들 막 고아원에서 일하러온 내또래 여자아이 부러워하던 눈빚 잊을수없네요 사장님 다른건 몰라도 먹는거는 확실하게 챙겨주셨던.. 일요일 쉬는날 고기 구워주시고 여공들 주변 쪽방에 살았는데 사모님이 반찬해서 잘먹어야한다고 토요일 올 나이트..아침 9-다음날 아침6시 작업 종료하면 반찬 일일이 챙겨주셨음..지하에 다른 봉제공장있었는데 거긴 그런거없었음

어휴 눈물난다... 대단하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7:35 좋은 머리 갖고 태어났지만 공장에서 일할수 밖에없는.. 공부해라 엄마 잔소리 들어보는게 평생 소원이셨을 분이네요 발음들어 보니깐 한국 사람한테 배운것도 아니고 카세트테이프 교재 듣고 독학하셨네요

@user-iu3uo4oh3r

Ай бұрын

저분을 대학 보냈어야 하는데

각지방에 각지역가족분 우리 어머님 우리고모님 대한 이모님 우리 가족에대한 누님들 진짜 고생많이했습니다. 우리나라 가장 산업을 크게 발전분들이다.

저 중에 우리 어머니도 계셨을 터....보고싶은 엄마....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우리 엄마...이 영상 보며 한없이 눈물만..

저때 당시에 공장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지금은 최소한 환갑이 넘으셨겠네요. 한창 공부하고 학교다니거나 예쁘게 꾸미거나 하고 싶은일도 많았을텐데 그만한 나이에 집안살림, 동생들이나 언니, 오빠들 학비보태주느라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지금이라도 호강하며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장본인들..저 시절 본인의 모든 걸 희생해서 가족 위해 살았던 우리 부모님들, 형들, 누나들께 오늘 큰 박수 드립니다!!!

구로공단 지금은 구로디지털단지인데요. 1960~1990년대 중반까지 한국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한 곳인데 특히나 여공분들이 많이 있었던 곳이 구로공단이었습니다.

@stephanojung5393

Ай бұрын

구로 개봉 가리봉

지금 같은 사대에 태어났으면 귀하게 자라셨을 분들.. 저 분들이 있기에 내가 이런 대접 받나보다. 열심히 일해서 연금은 챙겨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kimkimkimkim7184

Жыл бұрын

공장다니면 귀한자식이 아닌가? 왜 비하하시죠 지금도 공장다니는 직장인 많아요 직장이 공장인것 뿐인데 왜 비하하시지

@kimkimkimkim7184

Жыл бұрын

공장다니면 귀한자식이 아닌가요? 용돈못받고 선물 못받으면 귀한게아님? 가정형편에 맞게 사는거죠 가족에 누가 희생하고 희생당하고가 어딧어요? 그런식으로 갈라치기랑 비하하지마세요

@user-th6fg1jc1s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사셨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같은데 또 태클충이 덤벼대네. 부정마인드 태클충들...

@user-yj7dt7vv3r

Жыл бұрын

훈훈하게말햇구만여 멀비하해여ㅡㅡ

@koko-737

Жыл бұрын

ㅇㅈ그래도 요즘 2030대 여자들 저때 어머니, 할머니 세대 비하면 엄청 꿀빠는거죠. 여자라고 양보받고 배려받고 남친한테 공주대접 받으며 투덜투덜 거리는거 저때 여성들은 가능이나 했나요. 저렇게 10대 20대 초반을 공장에서 바치다가 시집가면 누구의 아내이자 엄마로 자기 자신은 없이 사셨죠 ㅠㅠ

구로공단.. 지금은 이름도바뀌고 많은것이 변했지만.. 저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더발전할수있었죠.. 감사합니다..

@user-gy1td9oi9k

7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조금만 일시켜도 노예처럼 인권유린하느니 악덕사업주 노동력 착취하니하고 노조파업이나 폭동일으키고... 사회주의나 선망하고...

눈물나네요. 우리 어머니 세대..

눈물 납니다. 저 세월을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한뼘잔디" 한일여고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픔니다. 지금은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휴 엄마품에 안겨 우는게 너무 맘아프네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 가슴속에 할말많지만 못하는 마음 맴찢😢

감사합니다 누이들 그 힘든세월 어떻게 버티셨나요 존경합니다

태어난게 축복인건가 불행인건가. 모든 삶에 행복이 가득 하기를...

저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할수있었네요

@lukeseo4879

10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박정희 대통력 각하께서 이룬것입니다 😂😂😂😂😂😂😂😂😂😂😂😂😂😂😂

@user-gu5ns3ur1s

10 ай бұрын

박정희는 희대의 강간범 성폭행범일뿐이다......

@user-bb7zl9gy8g

10 ай бұрын

​@@lukeseo4879박정희와 그 대통령에 맞는 수준의 국민이 있으니 발전하는거지 찢쫘이맹 감성팔이 Han女 조선족들이 저때 있었으면 산업혁명도 없었을듯

몇명은 그냥 애기들인데… 마음이 아프다ㅠㅜ

@Kim-qv7hd

9 ай бұрын

저때 ..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졸업하고.. 공단에 많이갔어요..ㅜ.ㅜ

저때 미싱하던분들 손가락 미싱바늘에 찔려서 사고나고,울고했었는데.지금 70대이상인분들 고생 엄청많이 하셨죠.

@rnxpqj6583

Ай бұрын

현재 50대 중후반도 많아요, 여자만 있는게 아니고 어린남자들도 많았어요

@user-gy1td9oi9k

7 күн бұрын

저때 미싱하던분들 손가락 미싱바늘에 찔리지않았읍니다, 가장힘들었던건 야간작업하는게 제일힘들었읍니다,

어릴적 부산살때 신발공장 다니던 동네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어렸는데 15세정도. . .동생들 공부 다시키고 집안 먹여살린 분이 계셨지. . .

@Doomsday_is_coming_becareful

8 ай бұрын

헐.. 애기가.. ㅠㅠㅠㅠ 자기도 보호받아야 할 애기인데.. ㅠ

@user-yd4zm9hq2k

Ай бұрын

그시대에는 여자는 국딩졸업하면 바로 방직공장행

고향가는버스 인터뷰에서 울컥하네요. 저시대여성분들의 노고에 정말감사합니다. 건강히오래오래사십쇼

저희 이모가 첫째라 공장에서 땀 흘리면서 일했답니다.. 이모가 저랑 38살 차이니까.. 꽤 오래됬네요.

낮에 근무하고 저녁에 학교가고 다들 열심히 사셨다.....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경제 대국이 된것이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거보니 엄마 생각난다 11남매에 생계 때문에 중학교도 졸업못하고 공부하고 싶어도 외할아버지가 여자가 어디서 공부하냐며 책도 똥숫간에 버리고 몰래 공부했다던.. 결국은동생들 뒷바라지 해줘야 한다고.. 그 어린나이부터 시골에서 인천으로 올라와 공장 취직하며 동생들 대학보내고 시집가려고 푼돈이라도 죽어라 적금했다던데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짠하네 지금으로써는 상상할수도 없는일이지..

@user-yd4zm9hq2k

Ай бұрын

우리엄마세대들이 이런집이 많아요 우리엄마랑이모도 공장다녀서 보태주었는데~대학보낸 외삼촌들 지금 폭망해서 고시원살아요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듣한 눈물이 왈칵

이분들 돌이켜 보면 이때가 가장 좋았다고 하십니다. 우리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시죠..월급받고 같은조원들하고 나가서 신발사고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좋았다고.. 가장 젊은 시절이라 그랬을겁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내요.

울었다……ㅜㅜ

50년 전의 우리 세대들 . . . 우리 세대들의 여공들이 가장 이뻤고, 그 때 먹었던 식당 밥을 어찌 지금의 밥과 비교할까?!. 그때 먹었던 짜장면을 지금의 짜장면과 어찌 비교할까?! 지나간 그 시절을 생각하니 그저 눈물만 날 뿐입니다.

@user-gy1td9oi9k

7 күн бұрын

그때는 짜장면이 왜그리 맛이있었는지...

그때 딸들은 사람이 아니였다.아들과 가정의 뒷바라지를 하기위한 도구였다.공장에서 번돈 부모님께 다 바치고,공부가 하고 싶어 야간 학교 다니던 누나들, 이 나라를 세운 건 그 누나들이였다.여대생이 부러워 주말이면 여대생처럼 예쁜 옷에 책 한권씩 가슴에 안고 이대앞을 서성이던 누나들.... 그 누나들이 그립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감동이다 그냥 보기좋다 휴일의꿀맛을 아는분이지 ᆢ막노동 후에 갖는 짧은휴가 그 아슬아슬한 고통과해방의 경계선

어떤 드라마보다 어떤 영화보다 어떤 노래보다 가슴이 미소지어 져요 그때로 돌아가고픈 마음마저 들정도로 그땐 따뜻함이 머물었어요

여공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태일평전을 읽다 이 영상이 생각나서 왔어요. 제 할머니 세대가 이렇게 일을 해왔다니.. 할머니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착잡한 마음도 들고 그렇네요

@user-xp7tp8xz8n

9 ай бұрын

전태일일기를 읽어보세요 그럼 느껴지는게 있을겁니다 남이 가르키는 방향데로 끌려가면 나약해집니다

@user-xp7tp8xz8n

9 ай бұрын

전태일일기를 읽어보세요 그럼 느껴지는게 있을겁니다 남이 가르키는 방향데로 끌려가면 나약해집니다

왜 눈물이 나는걸까....

다들 순수하고 이쁘시다 이분들이 이끌어 주셨기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했죠

여자라고 첫째라고 그렇게 도생들을 위해서 희생애서 동생들을 다 학교보내고 집에 생활비대고.. 그렇게 우리엄마도 학교 포기하고 일했었데요.. 울면서 봤어요

에구.. 지금으로 치면 아직 애들인데 너무 고생하면서 살았네요 ㅠㅠ

윗세대들이 근검성실부지런함이 있었기에 현재 대한민국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월급봉투 받고 씨익 웃는모습이 순수하고 행복해보이네요

잊고 있는네요 그들의 희생을.. 눈물이 납니다~~

집에 희생해야 인정받던 딸들 ... 우리 어머니들 ㅠㅠ

산업의 역군들이었죠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경제는 정치인들이 아닌 당시 공돌이 공순이라 불리셨던 기술직분들 생산직분들이 경제 살렸다.

@user-fu6lf6ny5i

Жыл бұрын

니 말대로 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우승한 팀은 감독이 잘 이끌어서 우승한게 아니라 오로지 선수들이 잘 뛰어서 그런거겠네? 옛날 조선 시대때 명량 해전에서 수십대 1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했던 것도 이순신이 잘 이끌어서 이긴게 아니라 그냥 군사들이 잘 싸워서 이긴거겠네? 니 초딩이제?

@JiMiRul

Жыл бұрын

@@user-fu6lf6ny5i 에휴......

@kimkimkimkim7184

Жыл бұрын

경부고속도로도 공순이가 깔았나보네?

@kimkimkimkim7184

Жыл бұрын

@@gagarott 난 서울사람이고 박정희를 왜걸어 공산주의자들이나 김정은 걸어놓듯 김대중걸어놓더만 ㅋㅋㅋ 박정희가 경부깔고 유통망 확보되서 산업화되고 경제초고속성장한거 부정하는거 아니지?

@user-lw9kx7jv6h

Жыл бұрын

@@user-fu6lf6ny5i 말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는거냐? 내가 초딩이면 너는 돌대가리지?

11:50 어릴때 서울 갔던 큰 누나 생각나네요. 추석때 플라스틱 바구니에 복숭아들고 하루종일 버스타고 집에 오는 누나 빨리 볼려고 엄마랑 동네 앞 버스정류장 마중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

눈물이 뚝뚝..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위대한 분들이죠 이 분들 한분한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눈물 난드아.

우리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산업의 일꾼들 저임금 장시간노동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금도 눈앞이 선합니다^^

6:40 사월의 노래 박목월 시인 9:40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 노래를 찾는 사람들 마지막 곡은 역시 노래를 찾는 사람들 갈 수 없는 고향입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정말 열심히 사셧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중학생때쯤 누나한테 용돈받은 기억이 납니다. 벌써 40년이 다 되가는데 지금은 누님 형편이 안좋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user-vu6ki9gy8n

Ай бұрын

뻔치는 있네 ㅋㅋ

그때는 공부안하는 애들한테 부모님들이 하는말 '나중에 공돌이 공순이 됀다'라고 했죠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대학진학한 여학생들은 대부분 평범한 가정주부가 됐지만 결혼후에도 꾸준히 일을한 공순이누님들은 작업환경도 좋아졌고 노후에는 연금으로 편하게 살더군요 최후의 승리자는 공순이누님들!!

진정한 국가발전의 세대...... 국제시장 세대...... 몸 갈아넣어서 대한민국 만들어 놓은 세대.......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존경하는 분들의 유지를 젊은 사람들이 받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kbs 항상 국민을위하고 나라를위하는 방송이길 기원합니다.

@user-ue7nn5oo1f

9 ай бұрын

변질됀 kbs 분리징수가 답이다~

구로공단 공순이셨던 울엄마 .. 보고싶네요ㅠ

진짜 열심히 살았다 다들 ..

정말 어린 나이에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금 으로 고생하시던 분들이죠

우리엄마 저기 있을듯 아직도 우리엄마 옥탑방에다가 미싱4개 놓고 아침에 올라가서 저녁늦게 내려오는데....

노래가슬퍼.. 저기술을 지금도 써먹고있음.. 나보다더 선배들..

왤케 다들 순박하면서 위대해 보이지?

난이거보는데 왜눈물이 나지..ㅜ

눈물나네요ㅠㅠ

참으로 미안하고 고마운세대

감사합니다. 어머니들. 희생으로 지금 이렇게. 잘살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찾사의 노래 ‘사계’에서 가사를 보면, 꽃이 피며 봄바람이 부는 봄에도, 하루 종일 땀이 날 정도로 더운 여름에도, 낙엽이 떨어지자 쓸쓸한 기분에 편지를 적게 되는 가을에도, 눈이 사방에 쌓이는 겨울에도 노동자들은 잘도 도는 미싱을 붙들고 한밤중에도 끝나지 않는 노동에 시달린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처럼 당시 우리나라의 노동자의 권리는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었습니다. 노래의 주체가 되셨던 당시 노동자분들을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지금의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것도 있으나 그 이면에는 고된 노동과 유해한 물질에 노출돼 공장 뒤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user-kt2op6up2q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

@user-db2fu8gx1x

Жыл бұрын

자원 하나 없는 나라의 비극... 인력밖에 길이 없는 나라의 운명인거죠

@smj6858

Жыл бұрын

노찾사 사람들은 민주화 타령만 했지 경제 발전에는 전현 관심 밖에 있어지 그시절 보리고개를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으려 목숨받혀 일해야만 했던시절이었지 희생이 필요할때 희생이 있어야지 그럼 누가 희생을 하나 니가 할껀가 보아하니 전혀 하지않을사람 같은데 남탓만 하고 선동하여 뒷구녁으로 사리사욕 채우눈 위정자들은 민주화타령만 했었지

@user-xp7tp8xz8n

9 ай бұрын

산업혁명당시 세상은 비약적인발전을 이뤘지만 노동자들은 죽어나갔죠 그렇다고 산업혁명이 폄하되지않습니다 우리의 저시대는 너무나 못살던 나라였습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볼수없지않나요? 저시대의 고생이 부자나라로 이어졌기때문에 노동자들의 권리가 강화된거죠 저시대가 부패했었다면 지금의 노동자들또한 저시대와 마찬가지로 열악했을겁니다

@Kim-qv7hd

9 ай бұрын

​@@user-xp7tp8xz8n저때 노조도 없던시절 입니다.. 노조 만드려고 하니 사측에서 방해하고 못만들게했었죠.. 80년대후반.. 수출 100억달러 목표로 공장들 쉬지도않고 돌려댔죠.임금은 쥐꼬리..

정말 고생 많으셨구나

저때 여자분들 경제발전 한목하셨네요 여자분들이 부지런하네요 공부잘해도 집안형편이 어려우니 취직

감사합니다.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에와서 그저 보기만으론.. 너무나 아름답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