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근대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의문의 인물!

#역사 #세계사 #러시아
참고자료
Kappeler, Andreas: Russland als Vielvölkerreich. Entstehung, Geschichte, Zerfall, München 2001
Rhinelander, Anthony: Prince Michael Vorontsov. Viceroy to the Tsar, Montreal 1990

Пікірлер: 78

  • @user-ru2yl8ts9b
    @user-ru2yl8ts9b7 күн бұрын

    저 사람은 유년기를 영국에서 보낸 덕분에 영국이 제국을 경영한 비결을 직접 보고 듣고 배울 수 있었고 러시아에 영국식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했던거 같네요. 우리가 이것에서 배울 수 있는건 결코 한 두명의 뛰어난 선각자로는 사회를 개혁하는데 한계가 있고. 국가의 개혁을 위해선 다수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사상을 공유하고 부와 권력을 가진 일정한 집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근대화에 성공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영국은 귀족, 프랑스는 브루주아가 이런 개혁을 실행하는데 앞장섰으니까요.

  • @RDCA-mq8ny
    @RDCA-mq8ny7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피의 일요일 사건(특히 나무위키에서 러시아 제국 관련해 최근 수정주의적인 서술이 여럿 등장했습니다), 이미 여러분 다뤄주신 존더베크 문제, 그리고 비스마르크의 문화투쟁(Kulturkampf)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7 күн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잎으로도 좋은 영상 제작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user-sg6xs6zw3y
    @user-sg6xs6zw3y7 күн бұрын

    러시아 인물전을 보면 흥미로운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깨어있는 지식인이 제 생각보다 많았고 다양한 정책과 개혁을 진행하면서 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질서를 시도할 수 있었던 건(비록 실패하여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탄생했지만요) 보론초프와 같은 뛰어난 인물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7 күн бұрын

    지금의 러시아를 보면 한숨 나오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19세기 후반 유럽의 예술가들 상당수가 러시아 사람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당대에 영국, 프랑스와 견줄만한 강국이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7 күн бұрын

    @@memoriesofparis지금의 러시아를 버거 한숨이 나오는건 우리가 러시아인이 아니라 그런듯

  •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7 күн бұрын

    @@DonaldJohnTrumpV2 아무리 정신 승리를 한다고 해도 지금 상당수의 러시아 사람들이 "어쩌다 우리 대러시아가 요렇게 쪼그라들었나" 생각할 거에요. 현재 러시아의 위상은 과거 러시아와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크니까요 ㅎㅎㅎ

  • @user-ne2pv3yd9l

    @user-ne2pv3yd9l

    7 күн бұрын

    ⁠@@memoriesofparis소련해체직전에 어떤놈이 개트롤해서 영토가 엄청나게 줄어듬

  •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7 күн бұрын

    @@user-ne2pv3yd9l 영토의 크기도 줄었지만,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든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죠. 우리가 아는 19세기 러시아 사람들, 예를 들어, 톨스토이, 차이코프스키 같은 사람들 생각하면 정말 어마무시한데, 현대 러시아에서 같은 급의 인물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user-uz8zh9th1x
    @user-uz8zh9th1x7 күн бұрын

    모스크바에서 철수하는 나폴레옹처럼 달려왔읍니다.

  • @hyungseokkim6478

    @hyungseokkim6478

    7 күн бұрын

    급식시간의 여고생처럼 달려왔습니다.

  • @K_m_s-10

    @K_m_s-10

    7 күн бұрын

    춥고 배고프신가요?

  • @logoyangban

    @logoyangban

    7 күн бұрын

    역돌격하셨군요 기합!

  • @lamoking647

    @lamoking647

    7 күн бұрын

    엘바섬에서 파리까지 가는 나폴레옹처럼 달려왔습니다.

  • @hkw0118

    @hkw0118

    7 күн бұрын

    얼어 죽겠는데?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7 күн бұрын

    보른초프라는 인물을 보면 모든 시대에 걸쳐 그 시대의 인물이라고 하기 힘든 비범한 인물이 나온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6 күн бұрын

    사실 러시아가 진짜 무섭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러시아는 백인 계열이지만 다른 부분으로는 동양인의 철학을 받아들이는 유일한 백인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러시아인의 머리는 실용주의에 환장한 백인들과는 틀리다고 할 수 있으니.......... 핵원자로와 디젤유로 움직이는 디젤엔진을 한 배에 같이 장착한 키로프급 순양전함을 만든 나라가 바로 러시아니까 말입니다. 미국의 항모도 그런 식으로 만들지 않으니..............

  • @druminsect4424
    @druminsect44247 күн бұрын

    보면서 생각났는데 데카브리스트의 난도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 @JSH-do5qf
    @JSH-do5qf7 күн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내용 입니다.

  • @user-gq8xb8rh5m
    @user-gq8xb8rh5m7 күн бұрын

    왕이 미치면 카프카스로 전쟁하러 간다고 했는데 결국 정복해낸 러시아 ㄷㄷㄷ

  • @user-ke6fx7pn1l

    @user-ke6fx7pn1l

    5 күн бұрын

    고것은 아나톨리아 쪽과 페르시아 쪽에서 처들어가는 것... 러시아는 위에서부터 내려왔고..

  • @user-fe1oz2xf8y
    @user-fe1oz2xf8y6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정말 재밋게 보았습니다! 혹시 위르겐 하버마스와 에른스트 놀테가 FAL지에 올린 칼럼의 내용으로 시작해서 독일 역사가들이 근현대 독일 역사의 방향성을 잡게된 논쟁인 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ignaturalHY
    @SignaturalHY7 күн бұрын

    저 사람 찾아보니까 총리 집안 출신에 고모가 제국 공주이고 황태후랑 친구고 거기다가 표트르 3세를 퇴임시킨 반역을 주도해서 성공시킨 공신이네요 황제가 왈가왈부 못한 이유가 있었네요

  • @user-kf1zx4iw7c
    @user-kf1zx4iw7c7 күн бұрын

    보통의 권력자들과 그 후손들의 우선 순위는 자기자신 → 가족 및 재산 → 최측근들 → 추종자들 순으로 이루어져있죠. 그러니 민생에 진심인 정치인들은 거의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어느정도 포기할줄 알고, 윗분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지않고, 자신이 가진 단점과 과오를 인정하고 개선할줄아는 정치인이야말로 당당하고 위엄있는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일은 하기싫고, 특권은 챙기고 싶은 것들이 많은 요즘 세상에 제2의 보론초프가 목소리를 낼수는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tory8652
    @tory86525 күн бұрын

    함께하는 세계사님! 윌리엄 샤이러의 "제3제국사“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 @firstargentina8876
    @firstargentina88767 күн бұрын

    소확행(소비에트의 확장주의적 행보)처럼 달려왔습니다

  • @khan-ml2ke

    @khan-ml2ke

    7 күн бұрын

    새끼...어째서 자랑스러운 해병 각개빤쓰를 나무포신에 매달고 있는겐가! 기열!

  • @ho458
    @ho4587 күн бұрын

    톨스토이 부활에 귀족 남자주인공이 생각나네요

  • @ParkJiSeop1
    @ParkJiSeop17 күн бұрын

    오늘날 보더라도 진보적인 인물이 19세기 러시아의 귀족가문에 있었다는 게 신기하네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선한 인물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p3lg1oy5d
    @user-xp3lg1oy5d4 күн бұрын

    그레이트게임 시리즈 기대해봅니다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7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보론초프장군이 체르케스-러시아 전쟁에도 참여했다는데 보론초프는 러시아제국에 의한 체르케스학살에 관여한인물인가요? 아니면 학살과는 무관한인물인가요?

  • @wolfk3893
    @wolfk38937 күн бұрын

    제국의 역사에서 어쩌면 정복군주보다도 정복지를 통치할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의 역할이 향후 제국의 모습과 수명에는 더 중요한 듯.

  • @user-nl1me3uj1i

    @user-nl1me3uj1i

    6 күн бұрын

    이토히로부미를 죽인 게 그런 의미에선 정말 일본 망하는데 큰 기여를 한 거네요.

  • @wolfk3893

    @wolfk3893

    6 күн бұрын

    @@user-nl1me3uj1i 이토가 살아있었으면 더 오래 지능적으로 굴긴 했을테니 일리있는 말이네요

  • @user-zc6pw7nn7x
    @user-zc6pw7nn7x3 күн бұрын

    만드려는이 아니라 만들려는... 가운데 ㄹ은 정상적인 문법 요소입니다;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7 күн бұрын

    야쿤치코프도 그렇고 게오르그 주코프, 미하일 투쳅스키, 차이코프스키, 톨스토이, 푸쉬긴, 세르게이 묠느트 이번 영상의 보론초프도 포함해 보통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단순 무식하며 지적인면과 동떨어진 이미지와 다른 꽤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들이 많단 말이죠 이번 영상도 한층더 러시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되는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리고 영상내용과 별개로 보론초프 자체도 잘생겼고 복장도 멋있네요 반쯤 걸친 망토와 복장이 마음에 들어요 근데 반쯤 걸처진 망토는 남작 지위의 상징 아니던가?

  • @user-mg2gf3gn8m

    @user-mg2gf3gn8m

    7 күн бұрын

    그렇기에 저 광대한 영토와 무수히 많은 민족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큰 분열 없이 국가를 유지해왔다고 생각됩니다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7 күн бұрын

    @@user-mg2gf3gn8m 그래서 궁금해진단 말이죠 웨스트 타이완과 러시아 둘다 소수민족들의 많은데 한쪽은 독립한다느니 탄압이니 정신 없는데 러시아는 체첸 전쟁이후 이렇다 하는걸 보지 못했으니 어떤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 @user-mg2gf3gn8m

    @user-mg2gf3gn8m

    7 күн бұрын

    @@user-ol9gk8bt7e 아무래도 더 이른 근대화와 소비에트 체제 아래에서의 중앙 집권적 정책들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중국 같은 경우는 청나라때는 만주족이 집권 지도층이었고 그 이후에는 한족 중심이었지만 결국 중앙집권적으로 이러한 조치들을 취하기에는 한족이 많아 정책의 효율성도 안나오고 이를 행할 경제적 행정적 배경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식견이 짧아서 잘 모르겠네요

  • @YMA111

    @YMA111

    6 күн бұрын

    @@user-ol9gk8bt7e 어느 정도의 자치권을 부여한 연방이란 체제와 우리 모두 중국인이라는 강제성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네요

  • @user-ls5pg8fm8d

    @user-ls5pg8fm8d

    6 күн бұрын

    😊ㄱ비핍ㅂㅂ피비ㅣㅣㅣㅣ1ㅣ😊😊😊

  • @Zuilietzhan
    @Zuilietzhan7 күн бұрын

    까놓고 예카테리나2 부터 농노를 고수하고 반동정치만 해온거라 그 악습을 바꿀수가 없었지 … 그러니 표트르 3세가 나았다 생각하던 농민들도 있었던거고

  • @blanche1813
    @blanche18136 күн бұрын

    갈수록 쓰리디 그래픽 수준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 @losblancos0607
    @losblancos06077 күн бұрын

    러시아는 중앙집권에 기반한 단일 정체성(러시아인이라는 인식이 예가 되겠네요)과 함께, 다문화주의와 토착 문화에 대한 이해 및 관용(민족적, 종교적 다양성이 대표적이죠)이라는 제국의 분열을 야기하면서도 또한 제국을 평화롭게 유지하는 가치가 조화롭게, 때로는 기묘하게 잘 섞인 나라이죠. 이 점에서 보론초프는 특히 후자의 측면이 잘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7 күн бұрын

    미국의 팽창과 러시아의 팽창의 동기부여 차이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 @luansen0
    @luansen07 күн бұрын

    첨 듣는 인물인데 국가 지도자로 태어났으면 더 많은 업적을 남겼을 것 같네요 지도자였어도 자신의 주관을 밀어 붙이지 않고 설득을 통해서 반발을 줄였겠죠 지도자가 아니었지만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하고 이시대에도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7 күн бұрын

    대머리들은 오늘도 귀엽군요...!

  • @seunghwanhong6061
    @seunghwanhong60616 күн бұрын

    러시아가 이렇게 성장 했군요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7 күн бұрын

    지금 러시아 - 우크라이나 관계를 생각하면 역사가 퇴보할 수 있단 걸 증명한 인물 같기도 합니다.... 러시아 근대사의 핵심인물이라 하니 스톨리핀 비테가 먼저 떠올랐는데 이 둘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 @dd-iu8tw
    @dd-iu8tw7 күн бұрын

    1등 감사합니다

  • @sfk1031
    @sfk10316 күн бұрын

    처음에는 원하는거 들어주는척 하다가 뒷통수 치는거지.

  • @user-hi9td6le3b
    @user-hi9td6le3b7 күн бұрын

    왕비 침실 가는 라스푸틴처럼 달려왔습니다

  • @누카르혐_알삐노
    @누카르혐_알삐노7 күн бұрын

    러시아는 참 알다가도 모르게 간혹 엄청난 인물들이 등장해서 (특히 표토르 대제) 그걸 또 거하게 변화시켜서 아예 나라를 강대하게 만들거나 삽질을 하거나 여러모로 참 신기한 나라

  • @nocountryforgoblin6812
    @nocountryforgoblin68126 күн бұрын

    무슨 이런 대역물 주인공 같은 사람이...

  • @MAIHAMA7329
    @MAIHAMA73297 күн бұрын

    1. 조지아도 같은 기독교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정복자들이 이들을 야만인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흥미롭습니다. 물론 당연히 산업발전단계와 근대화가 못미치는 지역을 무시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christendom 안에서도 위계가 발생하는 것은 재미있는 현상이네요. 2. 느슨한 간접통치 vs 종주국에의 동화라는 부분은 제국주의 팽창의 영원한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느슨한 간접통치 전략(영상의 보론초프나 대영제국의 경우) 하에서 오히려 다양한 민족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공존하기도 하는 제국의 역설을 보기도 합니다. 오히려 제국 시절에서 독립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 소수민족을 더 탄압하는 사례도 빈번하고요. 그렇다고 제국이 더 정의롭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3. 조지아와 우크라이나의 '루스화'는 현재 우러전쟁에서도 보이듯 현재진행형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푸틴의 러시아 정권이 진행하는 러시아 주변부의 '루스화' 정책이 오히려 느슨하게 묶여있던 옛 구소련 출신 인접구가들의 민족주의적 각성이라는 반작용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동화정책은 장기지속적인 세계사적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4. 특히 우크라이나의 완전동화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러시아와 달리 철저한 경제우선주의, 실용주의, 간접통치전략을 내세운 보론초프의 식민화 전략은 굉장히 유연하면서도 교묘한 정책이네요. 지금의 러시아 정부가 이정도의 전략적인 어프로치를 취했다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권이나 조지아의 친서방 정권들은 훨씬 어려운 상황을 맞았을 것 같습니다.

  • @user-ov2jg9qf8m

    @user-ov2jg9qf8m

    7 күн бұрын

    아니죠.오히려독립을원하는지역들이폭발적으로늘어나죠.자치권이늘어날수록중앙정부는약해지니까.괜히딜레마인게아니에요

  • @uumuuqoyun

    @uumuuqoyun

    7 күн бұрын

    @@user-ov2jg9qf8m맞죠 동화정책이 괜히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소련때 공화국으로 민족별 최상위 행정구역 분리시킨 결과가 지금의 독립지역들이니까요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7 күн бұрын

    푸틴보다는 보론초프나 그의 의견에 고민했던 니콜라이 1세가 더 똑똑해 보이는 건 왤까요?

  • @Korean_Bubbeger
    @Korean_Bubbeger7 күн бұрын

    8:31 에서 불과 50년전만 해도 아시아인들의 손에 있었다고 했는데 우크라 지역은 유럽인데, 아시아인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나요?

  • @Markgraf_ON

    @Markgraf_ON

    7 күн бұрын

    오랫동안 해당 지역에서 세력을 유지하던 유목민족 및 코사크들을 가리키는 것일 겁니다. 수백년 전만해도 몽골계 국가들이 해당 지역을 지배했었죠

  • @user-oq9lb6qh3j

    @user-oq9lb6qh3j

    7 күн бұрын

    대표적으로 크림 칸국을 유지했던 타타르인, 바시키르인, 칼무크인 등이 있었죠.

  • @Korean_Bubbeger

    @Korean_Bubbeger

    7 күн бұрын

    우크라나 중앙아시아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金起燦
    @金起燦6 күн бұрын

    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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