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먐 사밀과 캅카스 전쟁은 소설 듄의 프레멘 부족 레퍼런스입니다. 러시아는 하코넨, 캅카스 부족연합은 프레멘이죠. 이맘 샤밀은 스틸가와 폴 무아딥 캐릭터를 만드는 데 주요한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이 채널은 다른데서 보기 힘든 주제가 종종 튀어나와서 좋은듯요

뜨자마자 사람처럼 달려옴

@sophiiisticated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nv4wu7hc3f

3 ай бұрын

Lion ?

@Doododood

3 ай бұрын

띠용?ㅋㅋ

@DonaldJohnTrumpV2

3 ай бұрын

In my case~ walk like King God General US president.

@jiyoung5301

3 ай бұрын

Not a dog???

괜히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중3때(4년전)부터 봐왔는데 특히 그래픽이 계속 끊임없이 발전하는게 보여서 좋네요

어찌 보면 아프간 전쟁의 예고편... 2차 대전 독소전쟁 때도 나치가 캅카스 유전 지대를 보다 안정적으로 점령하려다가 벌인 전투가 스탈린그라드 전투라고 하죠...

@tree1845

3 ай бұрын

아프간 전쟁이랑 전혀 다른데 뭔 예고편 ㅋㅋㅋㅋ

@user-uf3zi3th6z

3 ай бұрын

그건 크림반도전투고 오뎃사공방전이랑 크림방어전이고 스탈린그라드는 너무북인데

@changsuoh5996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ᆢ 스탈린그라드전투는 캅카스쪽에 원유확보를 위해 진격하다가 맞닥트린 가장 거대한 독일군과 소련군의 지옥 이였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밀메 고인물 이였습니다

듄의 모티브 중 하나가 된 전쟁이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톨스토이의 '카프카스의 포로'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많은 지역인데 다뤄주니 좋네요

상당히 수준 높은 역사 콘텐츠네여 잘 봤습니다

아..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주제네요! 최고!

자고로 산악부족 사람들은 험지에서 살아남아야 하기에..강해질수 밖에 없음. 네팔, 아프칸, 체첸, 대만 산악민족 등등 사례도 많네요

하지 무라트라는 책도 한번 읽어 보세요 캅카스 전쟁과 관련된 책이라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러시아 제국, 소련, 러시아 연방 특유의 다문화주의적인 지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절묘한 당근과 채찍이 보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나라를 교묘하고 교활하게 통치하는 노하우가 하루이틀에 생기진 않았겠죠. 잘 봤습니다.

뭐랄까, 어느 유럽들이나 다 그렇지만 러시아도 참 징스럽게도 많이 싸우네요 이건 처음 안 내용인데 매우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유럽을 보고, 특히나 우리나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러시아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러시아가 킵차크 울루스를 몰아내며 대북방 전쟁, 제 1, 2차 세계대전을 치루며 만든 이아기들이 흥미로아서 여기저기서 정보를 보지만 이곳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또는 더 디테일하게 정보를 알려줘서 좋아하는 채널이죠 앞으로도 건강하고 강녕하길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관심이 있던 지역이었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후에 있을 아프간과의 전쟁이 약간이나마 오버랩 되네요.

뜨자마자 불곰처럼 달려왔읍니다

TMI:후에 프랭크 허버트란 작가가 이 러시아 캅카스 전쟁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서 쓴 소설이 이번에 영화로도 나온 듄입니다

@rightbloodyelbow

3 ай бұрын

그건 처음 알았음

@Simsimpolye

3 ай бұрын

@@rightbloodyelbow 저도 유튭보고 알았음 ㅋㅋㅋ

술탄의 판단이 아쉽네요. 식량만 제공해서 러시아의 힘을 뺄 수 있었는데...

@krosskim624

3 ай бұрын

글쎄요.러시아군이 교통 요충지를 통제하고 있어서 산속까지 밀려난 샤밀이 전달되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5:20 우크라이나 전쟁에 임하는 푸틴과 똑같네요.

일본만화 '신부 이야기' 보다가 리플? 댓글? 같은것들에서 항상 나오던게, '곧 있으면 러시아 때문에 지옥이 될텐데...' 이던데, 이 사건이 영향을 준것때문이였는지 궁금합니다. 만화의 배경은 스탄국가들이 있는 지역(부하라 부근)인데 그쪽으로 러시아가 진출한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러시아가 땅덩이가 넓으니깐 이야기가 이것저것 많아서 ㄹㅇ 개꿀잼

차르가 미치면 코카서스 간다는 것도 있음? 원래는 샤한사가 미치면 코카서스 간다는 거잖아

@user-hj1jo5pv6v

3 ай бұрын

샤한사 = 황제 = 차르

@jeonjukongnamulgukbop

3 ай бұрын

@@user-hj1jo5pv6v 호칭만 같은거지 의미하는 바는 다름..

@user-hj1jo5pv6v

3 ай бұрын

@@jeonjukongnamulgukbop 말씀 듣고 찾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jukongnamulgukbop

3 ай бұрын

@@user-hj1jo5pv6v 좋은주말 보내세요 👍

프랭크 허버트가 이맘 샤밀을 모티브 삼아 쓴 소설이 듄.

아프가니스탄이 생각나네요

@tree1845

3 ай бұрын

뭔 강대국 vs 약소국 싸움에서 강대국이 빨리 못 이기면 다 아프간 생각난데 구도만 같고 내용은 아예 다른데 강 vs 약소국 싸움은 세상 널렸구만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침략 전쟁에서는 제대로 박살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기묘한 전쟁이군요.

@user-ey9fn3fc7f

3 ай бұрын

무조건 한 번은 방어를 해야 강해지는 군대

@user-fz7iv7jj8y

3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결국에는 어쨌든 이긴다는 점이 백미이기도 합니다. 대북방전쟁, 조국전쟁, 겨울전쟁, 대조국전쟁 등. 러시아처럼 인구밀도가 낮으면서도 정주민 비율이 높고 땅덩이가 큰 국가는 별로 없었어서인지 러시아의 전쟁사는 매우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중간고사 1주전 최고의 선택”

보로초프가 유능하네 청야전술로 고립시키고 소규모 효율적인 작전으로 말려 죽이기네

끌려간 샤밀은? 조리돌림 당한 후 처형되었나요?

@1967IlIlIl

3 ай бұрын

알렉산드르 2세가 정중히 대한뒤, 모스크바 외각 칼루가에서 10년간 격리되었다가 1869년 아라비아 성지순례를 떠날수있었고, 1871년 메디나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user-ji4gl4fr8w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화세계수

3 ай бұрын

​@@1967IlIlIl그래도 꽤나 대단한 지도자 답게 대우를 받았네요

러시아의 남진이 쉽진 않았네요

굿

왔다 내 저녁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v4wu7hc3f

3 ай бұрын

Um ...

미국의 식민지배 현재 침략 학살하는 곳을 알려주에요

끌려왔다고 하는 군대로 승리하려면 적군보다 100배는 유리해야 한다.

여기서 캅카스는 체첸 공화국이 있는 북캅카스, 흔히 말하는 트랜스캅카스는 지금 조지아 러시아 국경 이남, 19세기 남캅카스 정복을 위해 러시아가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던 북캅카스를 정복해야 트랜스캅카스를 지배할 수 있었다.

그레이트 게임에서도 중간에 나왔던 것 같네요. 캅카스에 있던 사신이 영국으로 가 지지를 호소한 내용도 있었던 듯?

자고로 산악민족이랑 전쟁해서 좋은 꼴을 못봣네 ㅋㅋ

저때 우비흐인 제노사이드가 일어나서 지역 인구구성이 아예 바뀌어버리고 체르케스인 상당수가 터키로 난민이되 도망침

@user-sw6cv9fx5k

3 ай бұрын

체르케스인은 러시아랑 캅카스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튀르키예,요르단,이스라엘 등 국가로 거주해 있고 요르단에 있는 체르케스인은 요르단 함힐왕실 근위대로 활동한다고 나무위키에 서술되어 있네요

@PLUTONIUM1228

3 ай бұрын

@@user-sw6cv9fx5k 우비흐인도 체르케스인의 일파로 취급되기도 하죠

몽고군이 유일하게 노략품을 모두 주고 산에 친 포위망을 내려온 후 다시 공격해 모두 섬멸한 곳 몽고군이 속임수지만 치욕적으로 머리 조아리고 간 유일한 지역

드디어 ㅈ무위키 읽기가 아닌 컨텐츠가ㅠㅠㅠㅠ 흐흑.. 맛있었다.. 오늘 영상은...

@sophiiisticated

3 ай бұрын

왜요 빠따질도 재밋어요 ㅋㅋㅋ

왕이 돌아버리면 캅카스로 간다...

고대페르시아 왕이 미치면 카프카스로 전쟁하러 간다고 했는데 ~~ 몽골하고 러시아는 제대로 정복을 하긴 했네요 몽골은 순식간에 러시아는 몇세기를 걸쳐서~~

왕이 미치면 카프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페르시아 속담이 있다던데 산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건들면 안돼는군요

얼굴안나오니 몰입됨

내용은 좋은데...졸린감이 좀 있네요 저한테만 그런것같네요

네팔이 아직도 존재한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역사적으로 디펜스는 잘하면서 침공전쟁은 진짜 드럽게 못하는나라

☆☆☆☆☆

기다렸습니다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그 캅카스?

그냥 러시아가 상남자 허세만 강하지 제대로 침략해서 이기는 경우 드물어.

@user-ir4bj4tj3t

3 ай бұрын

그 러시아가 침략해서 얻은 땅이 한반도 몇백배인데?

@dennythedavinchi3832

3 ай бұрын

@@user-ir4bj4tj3t 그 땅에 사람 몇명 살았다고???? 그냥 빈땅 개척이지 정복이 아니지.

@user-ir4bj4tj3t

3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이흐 칸국 크림칸국 노가이칸국 부하라 토후국 몽골, 청나라,오스만제국,스웨덴제국,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페르시아 ㅇㅇ

@user-ir4bj4tj3t

3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이외에도 ㅈ나게 많음

@lolololollllllllllliiiiii

3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중앙아시아 유목민족

오스만의 방관이 의외네요

오호 체첸

신부 이야기의 배경이 된 시대 같네요....

😱😱😱😱😱😱😱😱😱😱😱😱😱😱😱😱😱😱

왕이 미치면

카프카즈산맥 보다 코카서스산맥이 듣기좋은데.ㅡ

@Soykiing

3 ай бұрын

현지인들이 쓰는 단어를 쓰는 게 기본이겠지요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간다

러씨!아

약소국이 아무런 동맹국 없이 강대국한테 개기면 결국 먹히는건 시간문제지

페르시아의 속담: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

딱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7년 정도해서 파산나야 당분간 착해질듯

러시아 은근쌈 못해

식민질할 원흉은 스페인,영국,프랑스지 무슨....

러시아는 지금도 고전하고있음 ㅋ

우쿠라이나 처지로군

캅카스 지형보속ㅋㅋ 존나 싸우기 싫게생겼다

지금도 조지아나 아제르바이잔의 전쟁에 러시아가 개입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체첸은 그냥 러시아의 노예 같은 국가로 전락한 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만주나 요동 간도 다시 반환 받을때 중국이나 러시아와 싸움은 피할 수 없다는걸 잘 알 수 있음

@theend0087

3 ай бұрын

정신나간소리를하고있네

@user-ey9fn3fc7f

3 ай бұры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것을 정당하다고 할 놈이네. 요동 간도 만주처럼 국경이 확정된 곳을 옛 영토였다고 다시 반환을 요구한다면 그건 우크라이나를 자신들의 옛 영토였다고 침공한 러샤의 주장과 다를바가 없잖아.

@seungwooham3204

3 ай бұрын

@@user-ey9fn3fc7f 너는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로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것은 당연히 잘 못된 것이고 지금 러시아의 행태가 우리나라가 두동강이난 것과 간도 지방을 가져간 것의 연관이 우크라이나 공격한 것과 같은 행동이지 어떻게 그것이 상반대는 주장이라는 것이냐?

@Jop0326

3 ай бұрын

있는거나 잘지키자

@seungwooham3204

3 ай бұрын

@@Jop0326 그러다 지배 당하는 거임

이란의 속담 왕이 미치면 캅카스 산맥으로 쳐들어간다

러시아, 악몽의 시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