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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어르신은 폼이 떨어지질않네

@쿠드와후타

Жыл бұрын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choiyoung9373

Жыл бұрын

늙었다는 것은.. 살아 남았다는 것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Жыл бұрын

아직 할아버지 어르신 소리 듣기보다 형으로 불러달라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심

@akira307-jp

Жыл бұрын

저분 누구셔요? 궁금해서

@user-we5ur8di6z

Жыл бұрын

​@@ss1049문장이 왜 이러냐... 일단 넌 못받았나보네

학벌이 좋으면 식견이 넓어지고 선택의 폭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좋은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함. 한 우물을 파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우물에 뭐가 있는지 제대로 알고 파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1235fgyyhhj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user-gh9iz1qk9f

Жыл бұрын

나도 사회나와서 힘들게공부해봐서 느낀건데 학벌이좋다 = 식견이넓다 = 직관적이고 주관적으로 본인삶을 개척한다 이거거든 끝없는 시행착오를거치며 중요한때 빠르게결단내릴수있는 판단력과 자기객관화 이게 제일관건임

@670gh7

Жыл бұрын

선폭이 넓어지는건 맞지만 식견이 넓어지긴 개뿔 서울중상위 대학 나와서 띨빵한새키들 개많이 봤구만 대학후배새끼 띨빵한거 생각하면 하..

@user-ui8us6vk9s

Жыл бұрын

난 반대인게 공부머리, 직업머리, 잔머리는 다 다르다고생각함 서울대나왔는데 진짜 사회성부족하고,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사람도 많이봄

@YGJ_5894

Жыл бұрын

학벌이 좋다고 식견이 넓어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어릴때 많이 놀아보고 부딪히고 이것저것 해본 사람이 사회에 나갔을 때 훨씬 유연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거 같아요

23세 여성분이랑 60대어르신 말하는게 너무 좋다.. 완전 다른 스타일같은데 다른 에너지라 너무 좋음

@hyounj9057

11 ай бұрын

와 mz시대라고 밑에 적혀는 있는데 얼굴은 40대 노안

@user-mr8qe9oq7p

11 ай бұрын

​@@hyounj9057니보다 젊어보이는데?

@cooger77

11 ай бұрын

@@user-mr8qe9oq7p 저사람 얼굴 봤음? 뭘 근거로?

@user-mr8qe9oq7p

11 ай бұрын

@@cooger77 손가락으로 똥싸지르는 와꾸가 거기서 거기지 ㅋ

@ganghun-returnForty

10 ай бұрын

머릿속은 23세 여성분인데, 말은 66세 네요.. ^^;;;

아는 게 많으면 먹고싶은 게 많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k6yd1lc6f

11 ай бұрын

윤석열이나 한동훈같은 친일파 악당들은 서울대 나옴 서울대 신격화 하지마셈 2찍 친일파임? 문재인 대통령님이나 이재명 대표님은 서울대 안 나왔는데? 꼭 2찍 국짐 지지자들이 서울대 신격화 하드라 ㅉㅉ

60어르신은 현실부장님 팀장님 포스 오지네

@user-em7zc5iz3r

Жыл бұрын

우리 팀장님 같으심.. 진짜 어르신같고 어려운 존재같지만 항상 맞는말 해주시고 교훈주시네

@Obstetricsify

Жыл бұрын

@@user-em7zc5iz3r 진짜 예의격식 말아먹으면서 본인이 무슨 신사인냥 언행불일치의 꼰대들이많은데... 영상속 저 어르신분은 진짜 말한마다한마디 의 품격자체가 남다르심

명문대를 나와서 실패한 사람보다 안나와서 실패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면 저런말이 나온다

@msk01012

7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한 하위 5퍼센트민 보고 말하는거

@elliotjay4074

7 ай бұрын

닥치고 수능공부가 답

“아는게 많으면 먹고싶은게 많잖아?” 지린다 진짜…..

옛날에 비해서 덜 중요해졌다는거고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게 60대분 말씀처럼 이것보다 간단명료한 잣대가 없어서 일것 같네요

@elliotjay4074

7 ай бұрын

지금이 안중요하다기 보다는 옛날이 스카이 간판이 지나치게 사기급이였던 것뿐.

지금와서 알았는데 서울대 나와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할 사람들이 서울대를 가는거였음 일단 성실은 기본에 똑똑한머리,전략적인 사고,승부욕까지 그리고 이런애들이 부모님재산까지 많지

@user-vt7bw2fh8l

Жыл бұрын

성공할 사람들이 명문대를 가서 성공을 하는거지 부모의 강제에 의해서 명문대를 가도 절대 성공 못함 근데 이런것들 다 바꿀수 있음 제발 이 댓글 보고 본인이 패배할거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람 여기서 꺾이냐 마냐에서 성공의 길이 갈린다

@Wanibuchi_Akari

11 ай бұрын

​@@siwooshin7084나도 이런말 하기 싫지만 학벌과 부모님 재력과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임. 1달에 400만원씩 박으며 엘리트교육 받는 친구와 ebs위주로 공부하는 친구가 차이가 없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불합리한거.

@user-wk6yd1lc6f

11 ай бұрын

윤석열이나 한동훈같은 친일파 악당들은 서울대 나옴 서울대 신격화 하지마셈 2찍 친일파임? 문재인 대통령님이나 이재명 대표님은 서울대 안 나왔는데? 꼭 2찍 국짐 지지자들이 서울대 신격화 하드라 ㅉㅉ

@wakwoo9192

11 ай бұрын

@@Wanibuchi_Akari대치 살아도 학원비 30-40이면 단과학원 퉁침. 대치에서 잘나가는 선생들 다 인강찍고 있어서 인강 결제할 돈만 있어도 교육 불평등 웬만큼 사라졌음. 자식이 공부하겠다는데 인강하나 사줄 돈 없는 부모는 본적이 없다. 부모 잃고 고아에 소년가장이면 모를까, 혹은 10년 이상 전 얘기면 모를까 10년 전부터는 부모가 비싼 교육 안시켜줘서 대학못갔다는건 패배자들의 헛소리임

@zzara_zzazza

11 ай бұрын

​@@siwooshin7084통계보고오세여 상관존나많음

23살이 제일 정확히 말하네. 좋은 직업이라는게 유튜버라고 하면 학벌 쓰갈머리없지. 근데 의사 삼성전자 이런거면 수능점수 무시할 수 없지.

@j4454

10 ай бұрын

난 저거 보고 되게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느꼈는데 ㅋㅋ 좋은 직업이랑 학벌이 같이 있으면 당연히 의사 판사 같은 전문직을 말한 거겠지 얘네는 당연히 학벌, 성적이 중요한 직업이고 그냥 현실 도피하려는 걸로밖에 안 보였음

@RIMAC-xd2fn

10 ай бұрын

저기서 말하는 좋은 직업이라는 거는 당연히 의사 판사 변호사 이런 직업들 아니냐 ㅋㅋㅋ 뭔 유튜버드립치고 있네 유튜버가 좋은 직업이냐

@user-zb1dk8mo6z

10 ай бұрын

​@@RIMAC-xd2fn니가하는 직업보단 좋은직업임

@wherewhy4268

10 ай бұрын

@@RIMAC-xd2fn ㅋㅋㅋ너 뭐 열등감갖고 사니?

@KWKO1234

10 ай бұрын

​@@user-zb1dk8mo6z애초에 유튜버같은 도박성 직업 안 가지려고 공부하는거임..

66세 어르신분의 말이 공감이 되네요. 아무리 학벌이 이제 무의미해졌다해도 서울대 연고대 갔다하면 주변에서 감탄하는 것만 봐도 아직 학벌, 대학의 의미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직업? 이게 참 애매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할 때 어느정도는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남들이 다 우러러보는 판검사들도 로스쿨에서 출신 대학보는 것처럼 말이죠 또한 전문대학도 다녀보고 편입해서 현재 Y대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아직도 학벌에 따른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대학의 이름에 따른 사회적 및 주변 지인들의 인식, 그리고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회사에서의 진급 제한 및 속도&임금 차이 등 좋은 직업이 정확히 무엇이다라고 규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학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폭은 확실히 다릅니다. 학벌은 성공을 위한 길은 아닙니다. 다만 그 기회와 폭이 더 주어지고 성공을 위한 확률 %를 올려주는데 그 미미한 %와 기회가 클 뿐이죠

@user-vt7bw2fh8l

Жыл бұрын

학벌이 겁나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실성, 그 하나 만으로 인생을 뒤집을수 있다고 봐요

@user-me9ec3bq3l

11 ай бұрын

이건부정할수가없네...

@kbs6252

11 ай бұрын

​@@user-me9ec3bq3l애초에 명문대 나온 사람들이 모두 천재는 아니죠. 다만 천재가 아니면 엄청 성실히 노력했다는 것이고, 엄청난 노력을 안해도 명문대 갔으면 적어도 공부머리는 천재란 뜻이니.

@user-ej3bz3em6q

11 ай бұрын

직업을 가지는데는 같은 인간 기준 학벌이 중요하지 않음. 근데 직업을 가진 이후는 너무 막대하게 중요함. 예를 들어 예전 3대고시랑 교수들 사이에서 서울대 비서울대 명확히 나뉘었던거. 현재 개업 세무사 회계사 의사.치과의사.변호사 수입 상위권에 서울대의 압도적 비율 김앤장 서울로스쿨 비율 대법관 국회의원 서울대 비율 유니콘 스타트업 90년대 닷컴 때 나온 스타트업 사장들.. 거의 90프로가 서울대 카이스트.. 다른 대학 사람들이 노력을 안해서가 아님. 사회에서의 학벌 메리트가 압도적이기 때문이지. 실제로 사회적 상호작용이 많은 벤처기업이랑 개업 전문직 증권사 이런 쪽일수록 오히려 서울대를 선호함. 공부머리 좋다고 성공하는 분야가 아닌데도 고시보다 서울대 성공 비율이 높음. 이건 학벌메리트와 윤석열씨가 좋아하는 카르텔 형성이 주된 원인이겠지. 개인적으로 전문직에 대해 잘아는데 결국 월급쟁이.벗어나서 성공하려면 서울대 타이틀이 제일 중요. 그게 없으면 개같이 노력해서 압도적 실력을 가져야 하는거고

@leelee-re4cw

11 ай бұрын

​@@user-ej3bz3em6q심상정도 서울대 학생이 아니었으면 그냥 미친ㄴ일 뿐

애기 너무 귀엽다 ㅜㅜ 미소가 절로 나오네

아는게 많으면 먹고 싶은게 많다. 그저 goat...

학벌의 장점은 인맥이다. 명문대는 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너도나도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학교 역시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한다.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해 다양한 동문을 알게 되고, 동문들 간 교류를 할 수 있게 된다. 난 이런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명문대의 장점이라 본다. 서울에 중위권 대학에 다니며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연합동아리를 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니, 개인적으로 나와 별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그렇게까지 필요한가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최상위권 대학과 하위권 대학을 다녀보며 앞서 말한 기회의 차이가 느껴졌다. 학벌의 다른 의미는 기회라는 걸 알게 됐고, 직업을 구할 때 이런 경험을 묻는 질문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걸 봤다. 기말고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다양한 기업에서 여름 캠프를 홍보하는 학교와 아무 것도 없는 학교... 학벌은 직업을 갖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bemill8239

Жыл бұрын

학교를 세군데 다니신거에요? 최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user-zz3zf5uj2s

Жыл бұрын

@@bemill8239 연합동아리를 하며 여러 대학을 다녀봤단 말을 쓰고 싶었습니다 ㅎㅎ

@user-mb3cm4vb5s

Жыл бұрын

기회의 차이가 정말 제일 커요

@jh-ou7gu

Жыл бұрын

기회의 차이가 곧 경험의 차이네요..

@alxososnddux

Жыл бұрын

@@user-mb3cm4vb5s구체적으로 어떤 기회가 있나요?? 고3인데 그런 기회는 외부에서도 능력 있고 내가 먼저 다가가고 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요

여전히 중요하지. 이건 한국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전세계가 다 똑같음. 학벌을 애써 부정하거나 도리어 화내면서 필요없다는 사람들의 학벌을 보면 왜 그러는지 답 나옴..

학벌이 안좋아서 후회하는 사람은 많지만, 학벌이 좋아서 후회하는 사람은 없음.

좋은 학벌 = 지금 하고싶은 일을 참아내고 지금 해야 할일을 선택한 성실한 사람임을 알려주는 확실한 증거

아는게 많으면 먹고싶은게 많잖아…진짜 진짜 대박이다 와..듣고 감탄함

마지막 어르신 말이 딱 들어맞는다.. 학벌 좋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도 아님. 학벌 안 좋다고 무조건 실패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학벌이 좋으면 그냥 어어? 하면서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살다가도 꽤 좋은 직업을 가지게 될 확률이 너무 높다... 자기가 받아들이는 정보가 학벌에 따라 엄청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user-ek5od4rl6k

10 ай бұрын

마ㅏㅈ음 당장 cpa 로스쿨 이런거만해도 대학순위로 많이 합격하는데 상위 시험을 칠수잇다는 자신감에도 영향 많이 미침

@kjw1170

10 ай бұрын

@@user-ek5od4rl6k 맞죠 로스쿨을 준비하더라도 cpa를 준비하더라도 대학내에 같이준비하는 스터디가 있고 교수들도 적극지원해주고 걔네들끼리 자료돌려가면서 진도쭉쭉뺄때 안좋은대학다닌다치면 어쩌다 한명 열심히하는애가 있다 하더라도 옆에서 애들이 오늘은 술먹자 하고 꼬드기고 혼자 자료준비해야함 그래서 안좋은대학다니는 친구가 시험준비할려면 학원을가야함 인강들으면서 지혼자 하면 엄청독종아니면 다 떨어짐 백퍼

@user-ek5od4rl6k

10 ай бұрын

@@kjw1170 그쵸 요새는 학벌 자체만으로 직업 가지는데 유의미한 영향 미치는것보단 그 학벌이 주는 네트워크 , 학습분위기, 직업을 가진 이후에 성장가능성 이런거에 영향을 미치는거같네요

학벌이 좋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죠. 왜냐하면 열심히 살던 사람들이 모여 과를 이루고 학교 구성원을 이루니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게되죠. 반면 ㅈ같은 학교는 애새끼들 다 쳐 놀기나 하고 쎅스하고 술쳐먹고 그러니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고로 주변사람때문이라도 학벌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sididks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애들은 다쳐놀고 섹스하고 술쳐먹는다고? 뭐 얼마나 똥통을 쳐다녔으면 그딴소리가 나오는거임 ㅋㅋㅋ 학생들을 뭔 영화속80년대 양아치로아네 ㅋㅋㅋ

@KGJ0420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jz7yc4sm9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는_병신집합소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게 정답지였네

이건 학벌 좋은 사람한테 물어봐야 정답 나옴 ㅋ 학벌 안 좋은 사람은 대부분 별 필요 없다고 답합니다

@risky7770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학벌 안좋은사람들한테 물어봐봐야 학벌중요하지 않니 어쩌니 현실에 눈 어두운 돌대가리같은 소리나 하죠

@T1_and_Only

10 ай бұрын

학벌 좋아도 학벌 딱히 좋다고 얘기 안함. 학벌의 메리트는 오히려 학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바깥에서 크게 느끼다고 생각하지, 학벌 좋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부은 기회비용이 더 크게 느껴짐. 학벌보다는 오히려 그 학교에서 형성된 환경, 인맥이 더 크게 느껴질 때가 더 많더라. 물론 꿈이 순수학문 쪽이거나 대학이 취직과 직결되는 곳이면 예외.

@user-cf8yi1gn3e

10 ай бұрын

근데 뭐 학벌 상관 없이 능력이 있어야 살아남음 애초에 능력이 좋으면 학벌이 좋을 확률이 높고

@77fluke51

3 ай бұрын

⁠@@T1_and_Only 만약 님이 좋은 학벌인데 그런말 하는거면 되게 둔하고 사회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한겁니다. 님이 좋은 학벌이라면 알게 모르게 혜택들이 찾아옵니다.

@T1_and_Only

3 ай бұрын

@@77fluke51 나는 학벌이 중요한 직종이라 오히려 학벌 덕을 좀 본 입장임. 근데 여기서 이야기한건 내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내 주변에 학벌이 필요하다고 느끼질 않는다는 거임. 실제로 명문대, 명문고에서 자학드립이 많은 이유기도 하고. 물론 다들 자신의 기회비용이니까 크게 느끼는 것이겠지만, 어찌되었든 학벌이 그정도 고난을 감수하고도 얻어야할 엄청난 것이라고 이야기 안하는 얘들이 많았음.

여기나온사람 전부다 맞는말임

다른 사람들은 자기합리화를 통해 방어기제를 펼치지만 66세 어르신만 현실적인 자의식해체를 성공하셨네..

직종마다 다른데 학벌좋은게 마이너스되는경우는 절대없긴함

@user-rm8pn8ft9s

11 ай бұрын

그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고.. 그 학벌을 위해 초중고 열심히 공부하는 기회비용 측면에서 투자 가치가 있냐를 묻는거잖아

@hijklmnopqr

11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 지능좀 떨어지냐 중요하냐고 물어봤지 학창시절과 교환할만큼 중요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뭐 궁예냐?ㅋㅋㅋ 학창시절에 공부안하면 뭐할건데? 학생은 직업이 "학생"이야ㅋㅋ 지가 머리 나빠서 이해못한걸 개소리를 쳐 하고앉았네

@jajnsn_akann

11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충분하지... 최소 60까지 일 해야하는데 명문대 나오는게 나중에 버는 돈이나 잠재력쪽에서 훨씬 좋는데 그정도 투자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user-ri4pd9hn3n

11 ай бұрын

@@Rornrnfjfd 7수는 씹에바지;;

@user-yi5wo4ge1q

11 ай бұрын

@@Rornrnfjfd 그럼 지잡대 간 애들은 인생 날린거임? ㅋㅋ

어떤 직업을 하든 학벌은 무조건 고고익선이지.. 우선 친구들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고 학벌 안좋아서 못하는 직업은 많아도 학벌 좋아서 못하는 직업은 없음

이 시리즈는 보면 다 생각이 다르면서도, 다들 맞는 말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벌이 중요했던건 20대였고..왜?? 선택의 폭이 넓었으니까…이제 50지나고나니 학벌보다는 그 분야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냐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 포인트는 10대 중후반이신 분들이 없다는거.. 지금 고딩이라면 매 순간 느낄거임 ”아 좋은 직업을, 내가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 서연고중경외이시같은 명문대학교를 가야하나?“ 그 만큼 학교는 수업을 2~3시간 빼먹으면서까지 입시 설명회를 자주 함. 물론 20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직업의 정의가 내 꿈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학벌은 중요치 않음. 그러나 사회에서 원하는 만큼 돈을 벌고자 한다면 그 때 1순위는 학벌이라고 느끼게 될거임..

@john-sn4yq

5 ай бұрын

경희대를 명문으로 쳐주시니 기분은좋네요 요즘 네카에 관심많은데 네카같은경우는 학벌보다 과가 오히려 중요한거같아욤 근데 경희대만되도 학벌걱정이 없진 않은게 현실

@77fluke51

3 ай бұрын

⁠@@john-sn4yq경희대 님아. 돼도 임 ㅋㅋ

@user-uz2ce1xn3t

3 ай бұрын

@@john-sn4yq 인터넷은 학벌내려치기 심하긴해 ㅋㅋ

학벌은 학벌이라 중요한 게 아니라 노력의 증거라서 중요한거임 얼마나 이 사람이 많은 것을 포기하고 노력했느냐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학벌인거임 그 인생 수십년을 모두 확인할 수 없으니까 가장 객관적이고도 확실한 지표인 학벌을 보는거지 학벌에 가로막혀서 자기가 목표로 하는 성과를 아루지 못했다는 걸로 학벌지상주의 운운하고 나라 탓만 하는건 자기가 대입 시기에 지금처럼 개같지 않기 위해서 그만큼의 노력조차 안한걸 그저 변명하고 합리화하는거임 세상에 그정도 노력도 없이 이룰 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 설령 대학을 못갔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정점을 찍으면 대단한 사람인거고 뭐 성공을 못했어도 살면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쏟아부어본 경험이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임

목표를 잡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조건을 갖추어가는게 중요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대로 일단 좋은 대학가서 결정하자 이런식임

@DeokMan

10 ай бұрын

목표를 못 잡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니까.

갓 취업한 직장인으로 학벌 중요하다! 물론 학벌을 뛰어 넘는 무언가로 좋은 직업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없기에 학벌이 중요하다. 현실을 봐라 너 그리고 나는 남들처럼 뛰어난 뭔가가 없다. 오히려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는 놈들이 뭔가를 가지고 있는 확률이 더 높다

와 소름... 아는게 많으면 먹고싶은게 많다는 말이 진짜 소름이에요... 난 학벌낮아서 무슨일이있는지 사실 잘 모르긴함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일은 많은데 뭐가있는진 모른다구ㅜㅠㅠㅠ

학벌이 중요하던데? 한국에선. 일단 좋은학교 나오면 출발선이 다름. 결과가 어쨌든 시작라인이 다름

전부는 아니지만 명문대가는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성실함, 두뇌발달 등등등 겸비한사람이 많음

이게 짬이다

똑같은 직업을 가지더라도 학벌이 좋으면 그 만큼 이득도 훨씬 커지고 편하게 일 할 수 있는건 사실이라 학벌은 되게 중요하져..

앞에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정신승리고 제일 나이 많으신 분은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는 듯

학벌이 낮을수록 기회도 적고 회사의 대우도 달라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돈이 달라진다 돈을 받는 디폴트값이 다르고 투잡을 해야만 나오는 값을 그 사람은 8시간 일해서 돈을 벌 때 상대적 박탈감이 쎄게온다

나도z세대지만 이말 공감하는게 요즘애들중에 가장 많이착각하는게 무조건 소득이 높고 학벌에만 목매는경우도 본적있음... 학벌이 예전보단 떨어지긴했지만 그렇다고 당장 무너지진않음 의미가없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렇다고 학벌에만 목매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다는거 내가 하고자 하는게 어떤거고 거기서 얻는 만족감 환경 기회비용 기타여건 비전등을 전부 고려했을때 최상의 가성비있는선택을 하는 나만의 기준점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벌은 그냥 보험이에요 단순히말해서 왜냐 학벌이전혀필요없는일을 본인이하겠다하면 당연히 학벌은 없어도 되기때문이에요

ㄹㅇ 좋은 직업을 정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학벌이 좋으면 굳이 정의할 필요 없이 선택권이 많아서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다는게 중요한듯

학벌이 높으면 좋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학벌 좋으면 자연스레 그 사람 인상이 달라보임.. 그런 인식이 한국이 많이 심해서 그런진 몰라도, 한국에서 살려면 그렇더라. 그래서 학교 다닐 때 공부하는 게 중요한 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 근데 확실히 다른 건 몰라도 학벌과 상관없는 거라면 적어도 약속 잘 지키고, 지각 안 하고, 자기객관화 잘 되어있고, 하고싶은 거 무조건 하고, 일부로라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진 마인드 그 이상은 가져야 하고, 집중적으로 한 우물만 파기 보단 다양한 식견을 경험을 통해 넓히는 게 중요함. 이런 것들이 있으면 또 다르지. 공부 안 했다고 해서 무조건 생각없는 인간만 있진 않음. 난 그냥 하기 싫어서 안 했어 ㅋㅋㅋㅋㅋ 생각있으면 나처럼 자격증 따는 게 취미인 인간도 있어. 그리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성공하는 이유가 자기관리가 잘 되서 그런 경우가 많아. 자기관리 다 똑같이 힘든데 그걸 버티냐 마냐에 차이야. 나도 힘들면 포기하게 되는 게 있어. 그래도 난 이왕 하기로 했음 탈락하던 성공하던 해보고 나서 판단하는 게 좋다는 마인드야. 이런식의 좋은 마인드와 상황 판단력, 눈치백단 등등 이런게 공부 잘하는 애들 특징이야. 근데 보통 공부 안한 애들 보면 자기 힘든 건 안 하려고 하더라. 사실 나도 그런 게 없지 않아서 포기한 게 산더미임..ㅠㅠ 솔까 지루한 데 왜 하니 공부 ㅋㅋㅋㅋㅋ 그래서 안 한 거임. 그 대신 난 학교 외부활동 많이 참여했어. 하고싶은 거 있음 무조건 함. 학교다닐 때 좋은 게 뭐냐면 무료로 할 수 있는게 많아. 그래서 정부 덕택에 50만원 짜리 강연이나 자격증반이여도 다 지원해줘서 무료로 쌉가능임. 이런거라도 눈치가 있으면 빨리 챙겨서 도전하는 자가 그래도 공부 잘하는 애들만큼의 기본 마인드는 갖췄다고 봄. 여기에 학벌이 낀다면 공부 못한 애들 학벌에 치이는 건 마찬가지임. 근데도 이런 애들은 어떻게든 이겨내고 성공하더라 ㅎㅎ

아는게 많으면 먹고싶은게 맞잖아 ㅋㅋㅋㅋㅋㅋ 맞는말만 하셔..

아는게 많으면 먹고싶은게 많다... 크 역시 본질은 변하지 않는구나

좋은 직업을 갖는데 학벌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좋은 직장을 갖는데는 필요함

학벌은 중요합니다. 사회적 인식, 주변 사람들의 수준, 연애 및 결혼에서의 유리함, 앞의 요인들에 따른 더 많은 기회 창출, 개인적 자존감 및 노력의 근원.

중요하지 않아도, 학벌 좋으면 손해볼 일은 없을듯요...그리고 어느정도 대학 이상이어야 크게 의미가 크지 않나...

20대에 아직 고민할 시기면 이미 다른 사람들은 먼저 추월하고 있음. 좋은 직업의 정의를 생각하기 보다 자신의 하고자 걸 성공적으로 이끌 준비와 노력을 해야함.

개발자라는 직업은 학벌 정말 중요하더라... 그걸 내가 경험 중이니까

꼬마는 직업이 뭔지, 학벌이 뭔지 알고 말하는 걸까? ㅎㅎㅎㅎ 좋을 때다~

직업 뿐만아니라 승진 사회생활 모든면에서 이득임

성공하는데 학벌이 절대조건은 아니지만 학벌 좋을수록 개뻘짓 하지 않는 이상 최소 인생이 평타 이상은 갑니다.

아직 학벌이 중요했던 시대 분들이 최종면접 보스이기때문에 아직 학벌은 어느정도 중요함

@user-uz2ce1xn3t

3 ай бұрын

어짜피 미래에도 최종보스들은 명문대가 아니더라고 괜찮은 학벌들이 주일거임 계속 중요하다 한국만그런것도 아니고

대학나왔는데 현타올때가 내 직업에 맞는 전공을 나왔음에도 비전공으로 학원만 다닌 사람도 이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거였는데... 솔직히 진짜 특수직업 아닌이상 학벌 크게 중요하지 않다봄..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버지께선 공기업 부장으로 퇴직하셨지만 아버지 친구분께서는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산쪽에서 박스나 폐지 주워모아 살면서 재활용업체 사장까지 다셨거든요. 한편으론 박사학위따고 미국에 건너가서 큰 저택에서 사시는 친구분도 계시구요, 그 반대로 잘 나가다 망하신 분도 계시구요. 제가 한창 방황할 때 아버지께서 한밤중에 절 책상에 앉혀놓고 말씀하시던게 종종 떠오릅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것이 사실이고 쓰레기를 줍고 치우고 살아도 그것이 내가 선택한 직업과 삶이면 그건 괜찮다구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할게 없어서 쓰레기를 줍고 치우고 살게 된다면 그건 불행한거라고 하셨죠. 내가 하고싶은 일이 학벌이 필요하다면 그럴땐 학벌이 필요하겠죠. 돌아가신지 좀 되셨지만 여전히 자주 떠오르는 말입니다.

학벌이 낮으면 눈도 낮아짐 기준이 나의 기준이냐 객관적 기준이냐에 따라 다르겠지 그냥 내 기준에서 좋은직업이라고 하면 오히려 저학벌일때 좋을수도 있을듯

결과값 하나만 보고 모든 과정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결과값이 좋으면 과정에 따른 이해도나 요령을 파악하는 효율이 높을 가능성이 높지 그 대표적인게 학벌인거고.. 학벌 좋은 사람들 사람들 보면 대체로 그랬고, 학벌이 좋은데 보통 사람들처럼 못 사는 경우는 요령이나 이해도 없이 그냥 한 우물만 판 경우였다고 봄 학교에서 공부하는것만 봐도 전교권에서 노는 애들중에 애들과 커뮤니티 하나 없이 공부만 하는 애도 있고, 놀거 다 노는것 처럼 보이면서도 공부 잘 하는 케이스도 있는것처럼.. 사람은 기계와 다르게 일률적이지 않고 이레귤러적인 케이스라 단편적으로 한 사람을 판단하는데 간판이나 타이틀만 보는것도 이해는 됨

좋은직업을 가지려면 학벌이 좋아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학벌이 좋아야 좋은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다.

한국 비정상 맞아요. 다른 나라도 대학교 좋은데 갈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한국하고 똑같다고 하는데 그 비율 자체가 달라요.

애기 왜이렇게 웃는게 귀엽지 ㅋㅋㅋㅋ

근데 정말 학벌 높은 사람들은 확실히 목표도 높더라 그걸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타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음

인생은 타이밍 인듯... 나같은경우에는 지방대 4년제 학점 평점 2.8 졸업 후 7급 일행 공채로 들어와 벌써 12년차네.... 머리가 굵어지면 눈도 같이 높아지는건 당연지사.

어르신 진짜 존경합니다 말씀이 하나하나 다 주옥같네

23세 여자분이랑 66세 남자분 의견이 제일 맞는 것 같은데 아는게 많을수록 먹고싶은게 많다는건 반박의 여지가 없네요 ㄷㄷ

마지막에나오는60대분이 우리의인사담당분들이시잖아요... 중요하다는거죠... 학벌중요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여

이번엔 10살 얘기 말에 넘 공감,,보통 일주일 중 5일을 힘들게 일하고 나머지 2일만 쉴 수 있는 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해서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 돈을 벌고 시픔,,🥺

학벌자체 보다는 보통은 놀기만 한 놈이랑 명문대 다닌 놈이랑 문제발생 시 해결방법을 얼마나 잘 알아서 해결하는지에 대한 사고대처 눙력이 너무 차이남

60대 아저씨 폼 미쳤다 ㄹㅇ

좋은 직업을 가질 기회가 있을때 준비되 있어야 한데 그게 학벌일지 뭐일지 모른다.

학벌 필요 없다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합리화지. 좋은 학벌 하나 받아놓으면 평생 자기자신을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먹고 들어감.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백날 말해봤자 구체적 증거는 없으니 자격증이나 학벌을 한번 보여주면 프리패스. 장사를 하든 배달을 하든 득이 됨. 학벌 필요없다며 아예 안가는 사람은 그냥 자기가 못가니까 합리화하는거고 빌게이츠처럼 하버드 중퇴하더라도 일단 들어가면 평생 빛나는 경력 중 하나가 됨

학벌의 위상이 줄어들고 있는거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학벌이 의미없어지고 하기에는 좀 더 긴 시간이 지나야한다고 봄

난 학벌이 없지만 그걸위해 고군분투하신 분들 대단하다고 느끼고 또 좋은 머리 물려받아서 부러움ㅋㅋㅋ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을 어렵게 공부하여, 입학할수록 사회생활 하면서 응시할 수 밖에 없는 각종 자격증 시험 및 채용관련 시험에 손쉽게 합격합니다.

학벌이 성공을 결정하진 않아도 적어도 그사람의 첫인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건 맞음. 낮은 학벌은 문신과 비슷함. 본인 선택에 따라 공부를 하든 안하든 자유지만 나중에 굳이구태여 한번씩 자기를 설명해야 하는 때가 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백퍼센트 학벌이 답이다 라는건 절대 아니지만, 이 세상은 90퍼센트 정도의 보통 사람에겐 학벌이라는게 중요한 곳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그리고 계속해서 해 오면서 이 학벌이라는게 발목을 잡거나, 학벌의 덕을 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낍니다.. 만약 학벌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대학은 안가고 너가 원하는대로 살아도 나중에 좋은 직업을 얻고, 잘 살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한다면, 지금 학생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무 무책임한 말이 아닐까요..?

명문대 나온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긴하죠 근데 반대로 지잡대 나와서 성공은 더 힘든일인거같으니 학벌은 어느정도 중요하다 생각해요ㅜ

진짜 어르신 힙합이시네 ㅋㅋㅋㅋㅋ “아는게 많을수록 먹고싶은게 많잖아” 이센스같은 사람들이 ㄹㅇ 쓸거같음 ㅋㅋㅋㅋ

나이 들면 뼈져리게 느낄거야. 근데 똑똑한 사람은 어려서도 목에 칼이 들어온 것 처럼 느끼더라고.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나의 학생 시절에 방탕하게 놀지 않고 꿈을 위해 이 정도로 노력할 수 있단거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어르신 말대로, 좋은 학벌이 그만큼 노력을 반증하는 역할도 해서 그만큼 기회가 제공되긴 할 듯

아가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인생은 그냥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너무 정화된다 ㅠㅠ

학벌이 있어야 기업이 받아주지 학벌 안본다고 볼수있나 ? 이중적인 태도 아닌가!

존나 중요하지 왜 사교육 시장이 점점 더 커지겠어 인구수는 줄어들고 있는데

학벌좋으면 당연히 안좋은 학벌보다 직업선택이 더 유리하지..

나는 엘리트는 아니고 서성한 중에 하나 나왔는데, 같은과 동기나 본인의 경우 대기업들어가서 서른 중반 정도에 연봉 1억 내외 받는건 크게 어렵지않긴함 (계약연봉말고 원천징수 기준) 그런데 HR하다보면 거의 대부분 상위권 대기업 문과기준으로는 서성한 밑으로는 아예 서류에서 필터하는 경우가 다수임..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는 학벌이 매우 중요하긴함(그외는 잘 모름) 그리고 그 이상의 좋은 직업이나 학벌은 내 능력밖이고 그사세이기 때문에 잘 모름..

학벌중요.. 연봉을 결정짓기도.. 라인잘타서 승진도 초고속..

와 어르신 말씀하시는거 확 와닿음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은 응당 맞는 말씀이시고, 부가적으로 과정에서의 노력, 교육과 인프라의 격차를 느끼는 20대입니다,,😢

학벌은 나를 처음보는 사람에게 보여줄수 있는 가장 간단 명료한 스펙 같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하지만 기회는 성적순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기회를 잘 잡은 사람이 행복을 누린다 그러므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적순이 맞다

난 항상 직업에는 귀천이 있고 소득과 좋은 직업은 상관관계가 크다고 생각함

사회적인 좋은 직업은 학벌을 타지.. 그치만 성공하는건 학벌이랑 상관없다 성공은 종류가 너무 많다

꿈이없는데 일단 공부를 열심히한사람은 나중에 꿈이생길때 선택지가 다양

단순히 돈 많이 버는 직업은 학벌 필요없다 다만 돈과 함께 명예가 수반되는 직업은 학벌이 안 중요할수가 없다.. 금융권만 해도 그 회사나 다른 금융사에 아는 사람 있는지 물어보고 레퍼쳌 들어가는데 그런 분야는 학벌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 낮으면 아예 서류컷이고

학벌이 중요하진 않지만 선택의 폭이나 출발점이 다른거 같네요…그리거 좋은 학벌보단 좋은 학벌을 가지기 위한 전략과 노력을 해서 성춰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가지기 어려운 여러가지를 지닐 수 있습니다

서류컷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닌데 ㅋㅋ..

다 틀린말은 아니죠 특히 제일 처음에 말한 아이의 말이 가장 우리가 희망하는거죠 좋은직업은 내가 행복한게 가장 좋은직업이죠! 그 행복을 위해서 한우물만 파는경우도 있고 반대로 행복을 찾기위해서는 공부를 통해 나자신을 기초공사를 하는거죠 다만 어르신이 말씀하신것처럼 일단 공부를 해두면 나중에 무엇을하든 선택의폭은 넓어지죠 물론 단순히 고등학교 성적 좋은대학만이 공부는 아닙니다 경험을 쌓는것도 공부입니다~ 책을읽는것도 공부고 실제 현장에서 겪는것도 공부니까 너무 자책하는 인생 살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