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대학은 중요할까?

Ойын-сауы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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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길거리인터뷰 #대학교
00:00 인트로
00:45 우리나라는 학벌주의가 심할까?
03:16 한국사회에서 대학교는 중요할까?
06:52 고졸이 대학교에 가지 않은 이유
08:42 고졸이 생각하는 대학의 중요성
10:34 고터뷰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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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출연문의 : kjyoung965@gmail.com
인스타그램 : @go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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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SONY A7C
렌즈 : SONY FE 16-35mm F2.8 GM
마이크 : RODE Wireless Go2 + Interview Go / Sony ICD-TX660
편집 : Final Cut Pro
음원 : Artlist

Пікірлер: 939

  • @gojaeyoung
    @gojaeyoung7 ай бұрын

    00:00 인트로 00:45 우리나라는 학벌주의가 심할까? 03:16 한국사회에서 대학교는 중요할까? 06:52 고졸이 대학교에 가지 않은 이유 08:42 고졸이 생각하는 대학의 중요성 10:34 고터뷰의 생각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7 ай бұрын

    4:54 저런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요 누구랄것도 없습니다 사회탓하는데 가슴에 손을 대고 모두 다 학벌에 점수를 많이 주는편입니다 사회 핑계를 대지말고 우리모두 겉모습 외모를 중요시 하고 (두상, 피지컬,비율,머리크기,손가락길이) 학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총선도 , 대선도 우리 손으로 직접 뽑습니다 유체이탈 화법으로 타인은 그런데 나는 아니다 이럴 필요없어요 먼저 사회경험이 많은 사람이 내가 해보니 이렇더라 하면서 주도를 하고 젊은 시기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가 다들 현실에 따라 가는것입니다 제가 어릴때도 많은 사람이 학벌이 다가 아니라고 했어요 90년대나 지금이나 100% 똑같습니다. 어찌되었건 현실에 따라 간다는 말은 그냥 확고한 주관이 없다는거예요 아무리 현실이 학벌 중심이라도 각자의 소신이 확고하면 진작 사회가 바꼈겠죠 여지껏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그러는 겁니다 그냥 딱 인정하고 시작하세요 .

  • @jgh8132
    @jgh81327 ай бұрын

    나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시간낭비를 지적하고 싶음.. 오직 대학의 목적으로 이루어져있고, 성인이되어서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것도 적고, 사회에 나가니. 적성을 따로 찾아야하고(퇴사가 많은이유), 경제 공부를 해야하고, 스펙도 쌓아야되고.. 정작 필요한 공부는 사회에 나가서 하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낭비 요소가 너무 많음. 교육체계를 바꿔야된다고 생각함.

  • @Clxkenem

    @Clxkenem

    7 ай бұрын

    맞음 한국사, 국어 등 줄이고 경제금융 교육 늘려야.

  • @Clxkenem

    @Clxkenem

    7 ай бұрын

    당위주의적 사회적 가치관 주입 수업을 줄여야 다양한 특목고를 늘리고

  • @jgh8132

    @jgh8132

    7 ай бұрын

    @@Clxkenem개인적으로 수학 영어의 비중도 줄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대신 코딩을 추천하는 1인..

  •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7 ай бұрын

    ​@@jgh8132수학을 모르면 코딩을 못하는데 수학을 줄이고 코딩교육..ㅋㅋ 에휴

  • @Actor13579

    @Actor13579

    7 ай бұрын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수능 수학은 회의감들긴함 ㅋㅋ 19수능 가형 96점인데 이건 진짜 내가 공부한 것들중 가장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었나 싶음. 과외하면서 꿀빤게 좋긴했지만. 기본적인 학교 교과과정의 수학정도는 뭐 당연히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 하는게 가장 좋음

  • @user-ee4te7un4y
    @user-ee4te7un4y7 ай бұрын

    대학 다니면서 느낀 건 사회로 가기 전 최후의 방어선이다 라는 생각을 자주함. 이게 뚫리면 전쟁터라는 생각을 하고 대학 다닐 때는 준비를 최대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jaejae-vr5un

    @jaejae-vr5un

    22 күн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음ㅋㄲㅋㅋ

  • @user-jm5se5yl5u
    @user-jm5se5yl5u7 ай бұрын

    1:30 이 여학생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저와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세요

  • @hahadayo
    @hahadayo7 ай бұрын

    대학을 가냐 안가냐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느 목적과 방향으로 살아갈건지, 그래서 공부를 어떻게 뭘 해야 하는지, 본인이 뭘 배워서 성과를 낼건지, 인맥을 더 만들고 싶은건지, 그걸로 돈을 더 벌고 싶은건지... 등등 그 초점을 찾는게 중요하겠지. 대학을 다녀야만 찾아지는 것도 있을거고 그냥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혼자 공부해서 되는 것도 있을테고... 질문 자체가 우매하지만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인건 맞네요. 어짜피 결론은 본인이 성인되면 길을 찾아야되고 방향을 찾아가면서 살아야 합니다.

  • @gjk4509
    @gjk45099 күн бұрын

    그냥 공부가 먹고 살기 젤 쉽다.. 사업이든 유튜버든 니들이 꿈 꾸는 그런 삶은 극소수이고 막상 사회 나가보면 얼마나 잔인한지 깨달을거임. 부모님이 밥 차려주시면 그거 먹고 앉아서 책 보는거 만큼 쉬운게 없음.

  • @llllllllllllIllI
    @llllllllllllIllI7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교에 나오고 학벌이 좋으면 갖게 되는 큰 장점 중 하나가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을 굳이 매번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같네요.

  • @user-mx6cw4wz6l

    @user-mx6cw4wz6l

    7 ай бұрын

    @@user-rg7fg9iw1c금수저 아닌 이상 사람은 판단과 인정받아야 할 순간은 꼭옵니다만,.

  • @user-tc3df8gh2k

    @user-tc3df8gh2k

    7 ай бұрын

    ​@@user-rg7fg9iw1c캬

  • @my_dream_super_rich_guy

    @my_dream_super_rich_guy

    7 ай бұрын

    ⁠​⁠​⁠​⁠@@user-rg7fg9iw1c 자신을 증명한다는 말이 단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치는게 아닌 영업을 뛸때, 투자를 받을때, 사업을 하면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유튜브나 인스타 인풀루언서를 할 때, 전문성 어필 등등 폭 넓게 해석할 수 있음. 자신의 실력을 늘 증명하는 것 보다야 명문대 졸업생 이라는 타이틀로 먹고 들어가는 이점이 확실히 있고 큰데 노력해서 갈 수 만 있다면 가는게 맞지.

  • @985Park

    @985Park

    7 ай бұрын

    근거 없는 자신감은 허풍입니다

  • @user-je7bh6zr7q

    @user-je7bh6zr7q

    7 ай бұрын

    근데 한국사람들이 예전보다 통찰력이 떨어져가서 허세질을 안하면 인정을 안함

  • @user-sx8nm7ph8x
    @user-sx8nm7ph8x7 ай бұрын

    남들 하는데 한번쯤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음.좀 동떨어지게끔 사회에 도태?되는 느낌아닌 느낌이 있긴함.그래서 그 시대에는 공부해서 대학만이라도 나와라 강요아닌 강요는 당함. 진짜 대학을 안갈만큼 능력이 있으면 커버할만한 납득이될만한 뭔가가 있어야 하고,또 그만큼 재능이 뛰어나야함.근면,성실해서 직영이 된다든지,대화가 안통하는것도 무시못함.시야가 넓지 못하고,미래를 보고 넓게, 생각도 못함.그때그때식임.

  • @Ooogle
    @Ooogle7 ай бұрын

    Secret of success 1. Set the goal (목표 설정) 2. Constant acquiring knowledge (지식 습득) 3. Hard-work (노력) 4. Perseverance (인내) 5. Practice (실천) 1. You must have a dream 2. You must continually acquire knowledge 3. Hard work 4. Perseverance 5. Not afraid of problems 실패는 도전해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 @user-tu9sf6sh5g
    @user-tu9sf6sh5g7 ай бұрын

    학벌이 안 중요하다고 말하기 위해서 학벌이 필요함

  • @LUCINE7

    @LUCINE7

    5 ай бұрын

    ㄹㅇ 모순임

  •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2 ай бұрын

    ㅋㅋㅋ 도그소리

  • @user-qm1li7zb3q

    @user-qm1li7zb3q

    Ай бұрын

    입시만의 모순이 아님 그지깽깽이 백수가 말하는 "부자 되어봐야 불행하다"랑 빌게이츠가 말하는 같은 문장이랑 설득력 자체가 다름 1차적인 이유로 후자는 직접 경험해보고 말한다는 것이 있고 그 외에도 여러 이유때문에

  • @user-wb8do7xc5n

    @user-wb8do7xc5n

    Ай бұрын

    소수점 퍼센트에 들지 못하면 어느정도의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도 학벌 필요없다고 하면 자격지심부린다고 말하는게 현실이지

  • @welkrjwerwelrjr4116

    @welkrjwerwelrjr4116

    Ай бұрын

    최상위권 연구직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사람들을 제외하고 그밑에 어중간한 따리들은 사실상 학벌을 위해 불필요한 많은노력으로 사교육같은곳에 낭비하는게 낭비라는걸 말하는거 아이냐 ㅋㅋ 그냥 그까지는 못가는 회사부품으로 쓰고버려지는애들까지 쓸데없이 공부많이할필요가없잖아 ㅋ 뭐많이해봐야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인데 ㅋㅋ 빨리 톱니바퀴로 투입시키는게낫지 이런말귀못알아먹는 저ㄴ아들 보면 능지가 궁금하노 ㅋㅋ

  • @user-nh8uw4rq4o
    @user-nh8uw4rq4o7 ай бұрын

    결국은 명문대도 누가 더 좋은 대기업의 부속품이 되느냐의 싸움일뿐.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자영업자로 성공한 사람들이지. 사실 다른 분야에 재능이 많은데 20대중반 길면 후반까지 연필잡고 필기시험에 재능낭비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유독 많을듯. 그나마 요새 좀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대학이 필수가 아닌게 좀 더 많아지긴 함

  • @user-to9pd4ql4u

    @user-to9pd4ql4u

    7 ай бұрын

    이게 ㄹㅇ

  • @dlaudrjs10

    @dlaudrjs10

    7 ай бұрын

    진짜 성공한 이라는 말이 살짝 거슬리는데 개인적으로 자영업 하고싶지않고 회사다니면서 경험이랑 경력쌓고 더 올라가는게 제 생각입니다 회사도 결국은 개인이 만든것이고 나중에 누가 그 개인이될지는 알수가없겠죠 제 생각은 그냥 어느분야든 위아래를 너무 가르지 않았으면 한다는겁니다 뭐가 성공한건지는 사실 그사람 보면 대충알잖아요 대기업도 솔직히 성공했다면 성공한거고요

  • @dlaudrjs10

    @dlaudrjs10

    7 ай бұрын

    @@user-py9bx9jd8k저도 이쪽생각에 좀더 동의. 이쪽 노력을 약간 낮추는 사람들이 좀 보이는데 저만해도 오늘 하루종일 독서실있다오고 주변 친구들보다 덜놀면서 살고있습니다

  • @dlaudrjs10

    @dlaudrjs10

    7 ай бұрын

    막상 해보시면 이런소리 못하실겁니다 그냥 연필만 잡고있는게 아니에요 생각 많이합니다

  • @user-nh8uw4rq4o

    @user-nh8uw4rq4o

    7 ай бұрын

    @@dlaudrjs10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저의 가치관은 성공이라는건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자기가 잘하는 것이 일치해서 그 분야를 파고 들어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가는게 성공이라서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내가 아나운서가 꿈이라서 지상파 방송국 회사에 소속돼서 더 높은 아나운서로 올라가는 것 또한 성공이죠. 그런데 제가 말한건 대부분의 우리나라 청년들이 내가 잘하거나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른체 일단 좋은 대학 아무학과나가서 졸업하고 아무데나 좀 더 좋은 직장만 가는게 꿈인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렇게 취업한 후 30대 중반쯤에 오춘기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 @user-ec1xn4lp7w
    @user-ec1xn4lp7w7 ай бұрын

    공고 출신이고 28세 전문대입학 31서졸 업 입니다. 현제 세무사3년차 입니다만 내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취득 후 지거대 석사과정 준비중입니다. 학벌 부족하면 클라이언트 신뢰도가 확 떨어집니다. 능력 의심해본적 없지만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7 ай бұрын

    시기적절한 질문을 적절한 대상에게 물어보시는 느낌👍👍

  • @gojaeyoung

    @gojaeyoung

    7 ай бұрын

    보면서 영어 동기부여를 참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

    7 ай бұрын

    @@gojaeyoung 앞으로도 멋진 질문과 정리 멘트보러 자주 오겠습니다🤝🫶

  • @love_hyeyeon
    @love_hyeyeon6 ай бұрын

    항상 이런문제를 말하면 논점을 흐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하고싶은말은 남들이다 하니까 잖음? 한국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저거라서 절대 일침같은건 날릴 수가 없는 사회임. 근데 이게 잘돌아가면 말이라도 안해 헛점이 너무 많다는걸 이젠 모두가 알고있잖음? 등록금문제, 대졸자 백수문제, 부모세대 노후, 빚, 출산율, 결혼율, 20대 가난 등 이런 심각한문제가 발생했는데도.. 비난의 화살은 절대로 사회에 돌아가지 않음. 너가 멍청한 탓이다, 노력을 안한 탓이다, 너가 못생겨서 등등~ 사람을 바보만들고 낙인이나 찍으면서 아이를 낳기를 바라고 세상이 잘 돌아가기를 바람... 사람들은 알아야 함.. 사람은 스스로가 할 수 있는일을 할때 자신감이 생기고 매력이 생기는데 자꾸 하지도 못하는걸 꾸역꾸역 강요해서 하게되면 심각한 사회문제로 돌아옴. 대학을간 누군가는 대학이 필요없었던 사람일 수 있고 등떠밀려서 대학을 가야만하는 사회분위기가 문제일 수 있는건데, 이런것도 못버텨? 식으로 접근하면 더 큰 사회문제로 돌아온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6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님같은사람이 이런글 많이써줘야함 안그러면 사회가 더 망가짐 근데 사회적문제를 따지며 핀트안잡고 꼭 그럼 너가 서울대는가보고 하는말이냐 이러는애들 있는데 같은주장을 해도 학벌 더 좋으면 신뢰가고 학벌안좋으면 신뢰안한다는거부터 이미학벌주의의폐해임 하물며 가해자는 서울대가고 피해지는 ㅈ망인생 되는시점에서 더 이상 학벌하나로는 판단못함 난 그래서 서울대여도 개소리하면 사람으로안봄

  • @user-xo5wl2ry6x

    @user-xo5wl2ry6x

    Ай бұрын

    그게 왜 대학탓임? 대흑 졸업자가 ㅊ업을 못 하는게 만성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취업시장 불황 때문이지 어떻게 학벌을 따지는 선발 시스템의 문제가 됨? "학벌 안 보고 100%인턴으로, 직접 일해보고 압무 능력을 보여주세요!"이런 식으로 선발하몀 만성적인 청년 실업 문제가 해결됨? 저출산 문제가 해결됨?

  • @user-ku6yq8bs4s
    @user-ku6yq8bs4s6 ай бұрын

    분야마다 다르다 생각하는데 공대를 다니는 입장에서 개발직군으로 가고싶다면 엄청난 공부량이 필요합니다. 이를 뒷받침해주고 지식을 제공해주는것이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연구하고싶어 대학원에 진학하고싶습니다. 모든분야가 대학이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점점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사회로 바뀌고 있는게 매우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수있는 사회구조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7 ай бұрын

    대학이 자기가하고자하는 일에 최종목표는 아니지만 중요한 과정이고 또 사회에서 일을 시켜보면 확실히 서울대 연고대등 상위권대학 출신들이 일을 잘함 그래서 결국 능력 실력이 가장 중요하겠는데 그게 검증이 안 될될땐 학벌이나 경력 네임밸류로 그 사람을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고로 아직까진 할수만 있다면 좋은대학 나와 사회생활하는게 인생사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봄ㆍ아주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능력이 특출하진 않는한 정말 고졸로 살기엔 힘듬ㆍ

  • @mondle7946
    @mondle79465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교육의 목적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게 아닐까? 다른 수업중에서 토론 수업이 저는 기억이 많이 남네요.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다보면 진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대학 졸업하고 시간은 꽤 됐지만 동네 독서 토론모임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데 참여할 때마다 책에서 얻은 내용보다 항상 더 많은 내용을 받아오는 것 같아요.

  • @won6141
    @won61417 ай бұрын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든 서울대를 갈 만한 노력을 했는가가 중요한 문제 같아요 좋은 대학이란 그만큼 성실성을 증명하는 것 때문이겠죠 학벌 중요하지 않다 하면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답 없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하지 않을거 같네요

  • @user-fh8bd8ii1f

    @user-fh8bd8ii1f

    7 ай бұрын

    네 군대에선 그러겠죠 명문대생 중에서는 어리버리한 학생과 고졸 중에서는 똘똘한 학생을 골라 비교하는 게 웃기지만 ㅎㅎ 지금도 대기업은 능력으로 뽑습니다 명문대생들이 능력이 좋을 뿐

  • @qpeueudjdh

    @qpeueudjdh

    25 күн бұрын

    @@glorygulbi배운사람의 댓글에 못배운사람의 대댓글 ㅋㅋㅋ

  • @gkkim345
    @gkkim3457 ай бұрын

    글쎄 나는 대학 공부가 좋았는데.. 난 석사까지 하고 취업했는데 그 와중에 직장이 뭐 그렇게 전공과 맞고 그런 것도 아니었음 아마 전공 맞추려면 박사 -> 교수 루트 가거나 프리랜서로 특출난 뭔가를 해야 했겠지만 일반 기업 취업.. 그래도 학사 석사 과정은 좋았고 꽤나 스트레스도 있었고 우여곡절 겪는 그 과정도 있었는데 그게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함.. 그런데 요즘 대학에 대해 회의적인 걸 보면 아무래도 한국은 대학 자체가 목적인 게 문제인 거 같음.. 도저히 공부는 싫고 다른 걸 하고 싶다는 사람까지 아득바득 그래도 대학은 가고 다른 거 해라 라는 식으로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싶은 거지..

  • @user-qq3kt2gb3h
    @user-qq3kt2gb3h7 ай бұрын

    근데 한사람의 학창시절을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수있는게 출신학교이긴함 ㅋㅋ 선진국처럼 대학진학률이 낮아지지 않는이상 출신학교로 사람판단하는건 절대 안없어진다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3 ай бұрын

    그래야만 하는 거겠지

  • @user-sw1vh5gc4i

    @user-sw1vh5gc4i

    Ай бұрын

    @@user-lm4kw6cu6g그럼 반박을 해봐라. 한국의 사회구조는 대학 진학을 위해 되어 있는데 인문계 고등학교까지 꾸역꾸역 가서 지방사립대 간거면 뇌가 없고 열심히 살지도 않은거다.

  • @LifeGood99

    @LifeGood99

    25 күн бұрын

    못생길수록 남 얼굴 비교하고 학벌 안좋을수록 남 학벌 평가하는게 펙트 😂

  • @qwerty-kl8yk

    @qwerty-kl8yk

    25 күн бұрын

    @@LifeGood99 살짝 열등감이 그런식으로 표출되는거 같긴함

  •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19 күн бұрын

    그런 편견 ,선입견, 한국인들의 인식이 문제인거임

  • @philipindaeyo6428
    @philipindaeyo64286 ай бұрын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 꽤 오랬동안 고민했는데 다뤄주셔서 구독 박고 갑니다. 현재 교육의 문제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를 탐구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대부분이 노예처럼 입시생활에 찌들어 있고, 결국 그 흐름에 휩쓸려 대학에 가서 운이 좋으면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것이고 아니면 그냥 졸업장을 받아서 졸업 후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전문직이 주변에서 좋다 하니 입시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운을 입던가요. 이게 문제가 뭐냐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 의욕이 꺾이기 쉽다는 겁니다.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야하고 거기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확신이 없으면, 중간 과정에서 도태되거나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훗날 후회하게 될 수도 있죠. 따라서 대학을 가야하는 명확한 이유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후 대학을 가든말든 선택을 하는게 훨씬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이 잘 안된다, 회사에서 대학을 가장 중요시봐서 대학을 갈려하는거면, 자신이 그 틀에 맞추어 사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나는 이 일을 즐기고 a 회사에 지원했는데, 이 회사에서 내가 고졸이어서 안뽑으면, 그 회사는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의 목록에서 제외하면 됩니다.

  • @user-rk9sf3gq4u

    @user-rk9sf3gq4u

    5 ай бұрын

    수능잘보셧나요?

  • @philipindaeyo6428

    @philipindaeyo6428

    5 ай бұрын

    @@user-rk9sf3gq4u 잘 봤다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므로 명확하게 말씀드리기가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올1등급을 찍었다가 잘 봤다의 기준이라면 저는 충족을 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후회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과정에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거죠. 다음부터 질문을 할 떄에는 기준을 명확히 해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usw-eo3xv

    @usw-eo3xv

    5 ай бұрын

    ​@@philipindaeyo6428지금 몇살이세요?

  • @philipindaeyo6428

    @philipindaeyo6428

    5 ай бұрын

    @@usw-eo3xv 03년생입니다

  • @sosoxoxifnq

    @sosoxoxifnq

    4 ай бұрын

    와 뭔가 꽉 막혀잇으시네

  • @user-pt5ui1bk9v
    @user-pt5ui1bk9v7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꿈없이 성적 맞추어서 간 전공 공부뜻없으면 대학가는건 정말 돈낭비같아요 실제로 주변에 좋은대학간 친구들 많은데 꿈없이 대학 간판만 보고 가니까 결국은 나중에 현타와서 슬럼프온친구들이 많아요 저는 그래도 명문대라서 인생 절반은 성공한거라고 응원해주지만요

  • @user-tw4ql7zs6i

    @user-tw4ql7zs6i

    Ай бұрын

    맘이 되게 따뜻하신분이네여

  • @user-lk3fj6ew5p

    @user-lk3fj6ew5p

    11 күн бұрын

    수도권 대학이 아닌 지방 국립대에 자신의 관심 분야인 학과를 가서 4년 내내 장학금 받고 문화재청 공무원(학예사)가 된 분들도 성공한 삶이라고 봅니다.

  • @bedohave7653
    @bedohave76537 ай бұрын

    1:35 여성분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공감합니다

  • @dbxnqwhdk

    @dbxnqwhdk

    25 күн бұрын

    ㄹㅇ 말 잘하네 면접 잘 보겠다

  • @coc42458
    @coc424587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는 적성찾을시간도 없이 입시공부만하다가 남들이 괜찮다고하는 학과위주로 성적맞춰서 들어간다음 이게 나한테 맞는 전공인지 알아차리는게 빠르면 대학2학년 그거아니면 취직까지 하고 일해서 깨닳는경우가 부지기수죠 솔직히 이게 주변인이, 가족이 정해준전공이라 안맞을가능성도 높고 여기서부터 뭔가 꼬이는거 같습니다. 아주 비효율적

  • @user-em7ck9zy7x

    @user-em7ck9zy7x

    20 күн бұрын

    지금 기계공학과 2학년 재학생인데 격공합니다

  • @user-pp2nj2kz6t
    @user-pp2nj2kz6t7 ай бұрын

    한국 교육제도는 다 뜯어고쳐야 함. 하지만 이게 고쳐질까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임금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당장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임금에서부터 차이가 많이남. 그러니 울며겨자먹기로 이름없는 대학이라도 나오려고함.

  • @user-xo5wl2ry6x

    @user-xo5wl2ry6x

    Ай бұрын

    대학 졸업자와 고등학교 졸업자가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다른데 어떻게 동일한 임금을 줘요? 당연히 같은 일을 하면 같은 부가가치를 만들겠지만 '평균적으로' 대졸자의 부가가치가 크죠.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해서 비행기 설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만든 가치와, 연필공장에서 나무 사이에 연필심 넣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만든 가치는 확연히 다릅니다. 물론 후자도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가치가 '작습니다'. 다른 가치를 만든 사람에게 다른 임금을 지급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우리?

  • @allnewrenegade
    @allnewrenegade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하등의 쓸모조차 없고 없어도 되는 대학 80프로라고 생각함. 막말로 개털깍는 일만 하더라도 밑도 끝도 없이 일단 대학부터 나오고 봐야 한다는 사회풍조가 문제지. 세상은 생각보다 허수들이 엄청나게 많음. 진짜로 대학이 필요해서 가는 사람들 거의 없을껄. 대부분 남들도 가니까 나만 안 가면 이상하니.. 사회에서 대학 안 나오면 이상하게 보니까.. 요 두가지 이유로 나온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지. 자기가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걸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찾아서 경력 쌓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한국사람들 테크트리 타는거 보면 20대는 필연적으로 알게 모르게 인생을 허비하는 루트로 스케쥴이 짜있음 ; 남자는 군대까지 껴 있어서 더 늦어지지.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자리를 못잡고 30 넘어서 신입으로 입사하는거 정말 낭비라고 생각함. 일본같은 경우는 스무살에 일 시작해서 30되면 어느 분야에서 경력 대략 10년정도 되는데. 나이 40되면 경력 20년 프로임. 근데 한국은 대학이 뭔가 청춘들의 발목을 잡는 역할만 하고 있는거 같음. 물론 당연히 좋은 대학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겠지. 그 사람들 얘기 하고 있는거 아님. 잘 먹기만 해도 돈을 벌고 여행만 잘 다녀도 돈을 벌수 있는 세상이 올줄 20년전만 하더라도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대학은 결코 필수가 아닌 세상이 됐음.(물론 좋은 대학이 필요한 사람 얘기 하고 있는거 아님)

  • @user-ij7oj7hm5g
    @user-ij7oj7hm5g7 ай бұрын

    이성볼때랑 똑같음 학력은 외모라면 능력은 성격 후자는 오래 본거 아니면 판별어렵지 그러니 당연히 전자가 우선시되어야 하는거처럼 ㅇㅇ 그래서 학벌이 중요함 내가 똥꼬쇼 안해도 내가 좋은 사람이란걸 증명하는거니까 대학을 안간다고 성공을 못하는건 아님 성공의 척도는 대학이 아니라 노력과 목표의식 다시말하자면 좋은대학을 간사람이면 노력, 목표의식이 아주 바르게 잡혀있는 사람이고 그 대학 졸업장을 따지 않고 자퇴를 해도 열심히 살아본 경험이 있기에 대학을 잘 가봤던 사람이 성공하기에 좋은 피지컬을 갖고있단 소리지 ㅇㅇ

  • @hylee6857
    @hylee68577 ай бұрын

    대학을 가든, 안가고 취업을 하든 다 배움이 있습니다. 고졸 후 취업할수도 있고,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을 안가면 대학교육을 경험할 수 없어요. 꼭 스무살에 가지 않아도 되구요. 가더라도 좋은대학을 가야지, 안좋은 학교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속칭 물이 많이 다릅니다.

  • @loak9082
    @loak90827 ай бұрын

    너무 당연하다 한국은 보이지 않는 신분제 사회이고 거기에 모든 인프라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다. 예체능 처럼 타고난 재능이 보이지 않는이상 그 안에서 개개인의 능력을 나누기가 어렵고 결국 어떤 일에 리더 혹은 관리자가 필요한데 이때 선출하는 방법이 학벌이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 @user-wg3et6lo6t

    @user-wg3et6lo6t

    7 ай бұрын

    문제는 아무리 예체능이라도 바이올린 그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학벌이 존재한다는것... 디자인쪽도 보면 대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임원진등은 서울대 홍대 출신들 뿐이고 대브분 같은학교 출신들만 임원이 됩니다. 어딜가든 학벌은 존재해요.

  • @slaalsla

    @slaalsla

    Ай бұрын

    외국나가봐야 한국정도면 얼마나 평등한 사회인지 알지

  • @VintageXO79
    @VintageXO79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주제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 나온 지 이제 오래되었지만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전 처음 들어간 대학은 서울 4년제였지만 그렇게 명문대는 아니었고, 다니다가 가족 이민으로 미국에 왔다, 결혼하면서 한국의 명문대에 교환학생으로 1년 간 경험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제가 다니던 대학 1학년 때와 그 명문대 1학년들을 비교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어요. 수업 중에 자기 소개하는 수업이 있는데, 자기 꿈이 뭔지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있고 있더라고요. 제가 신입생으로 다니던 학교에서는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고, 취업이 어려우니 뭘 공부해야 한다, 무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는 식의 대화가 많았지, 꿈이 뭐다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 한 15년 지나고 보니까, 그때 '꿈'을 갖고 시작한 아이들은 그 꿈을 이루기도 하고, 그 언저리에서 뿌리를 내리더라고요. 물론 제가 신입생으로 다니던 학교 아이들도 다 자리 잘 잡고, 그 중 하나는 TV에 나오는 유명인이 되기도 했어요(그 친구는 저를 기억 못할 수도 있음). 차이라면 명문대 다닌 아이들은 그 전공을 많이 살려서 취업을 했고, 제가 신입생이던 학교 애들은 전공 살린 친구가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공 살리지 못한 이유 자체가 학벌주의 때문일 수도 있지만, 말씀대로 그때문에 학생들이 미리 위축되는 면도 없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노력해도 안될 거야하면서 베팅을 적게 하는 거죠. 학교 다니면서 다른쪽으로 별도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겁니다. 명문대 다니던 아이들은 자기가 목표로한 직업을 갖기 위해 졸업하고도 몇 년을 더 도전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만큼 집중하는 거죠. 전 사실 별다른 목표 의식 없이 살아왔는데, 두고두고 생각할 수록 어릴 때 약간 허황되더라도 '꿈'을 가졌더라면 어땠을까 생각 많이 했어요. ㅋ

  • @jane3416

    @jane3416

    5 ай бұрын

    님이하는말도 뜬구름 잡는거임

  • @VintageXO79

    @VintageXO79

    5 ай бұрын

    어차피 다 한참 지나고 보니 그렇다는 이야기니, 어찌면 뜬구름 잡는 소리일 수 있죠. 그치만 제가 대학 다닐 때 비하면 요새 대학생들이 더 실속 있고 준비 잘하는 것 같긴 해요. 저희땐 진짜 낭만이란 이름으로 폐인 모드로 학교 다니는 사람들 많았거든요. @@jane3416

  • @augusttttttt

    @augusttttttt

    3 ай бұрын

    꿈을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낮은 확률에 베팅을 거는 거 또한 위험할 듯 꿈과 현실사이의 줄 사이에 타협점을 잘 찾아서 미래를 구상해나가는게 중요한 거 같다

  • @user-gp7pq4xb2c
    @user-gp7pq4xb2c7 ай бұрын

    대학이 중요한지 안한지는 나이를 먹을수록 안중요하다쪽으로 기우는것같음 나이를 먹을수록 대학 안가거나 안좋은데 간 사람도 노력해서 나름댜로 성공한 싦 사는거 보면 대학이 딱히 중요하진 않은것같음 근데 중요하고 말고를 떠나서 어느 대학이던 대학을 가는게 좋은거같음 대학생활때 아니면 합법적으로 놀고먹을 시기가 인생에 더이상 없음

  • @TV-uv7rp
    @TV-uv7rp7 ай бұрын

    교수님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대학은 꼭 가야쥬ㅋㅋ

  • @Maniman789
    @Maniman7897 ай бұрын

    수많은 기업들이 고졸채용하는 이유는 공정함이 아니라 고졸이 해야할일을 대졸들이 하고있기때문입니다..생각보다 회사에서 대졸이상의 능력을 요구하는 직무는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녀보니 학교가 중요한건 인맥이더라고요 . 그외는 별로 큰 필요는없다 생각합니다 . 근데 그게 존나 크죠?

  • @imhyerim

    @imhyerim

    7 ай бұрын

    많은 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하는 이유는 정부의 압박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고졸을 뽑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7 ай бұрын

    핑계오지네 나도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라고 하며 운을 때던 시절이 제가 살아본 봐로 일단 40년전에도 그랬거든요? 대학생때는 뇌가 싱싱하고 세상물정 모르니 그랬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생각이 확고하면 사회나가서도 흔들리지않고 본인이 면접관이나 절대자가 되면 바껴야 정상 아닌가요? 안바뀐다는것은 주관이 확고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젊은시절 그시기에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모두 다 변한 다는것입니다. 남 이목을 중시하고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상당히 주관이나 가치관이 수시로 바뀜 그게 한국인 기질입니다. 주관이 수시로 바뀜 님 교육부 장관 시켜줄께 하면 정부방침에 따라 주관바꿔 하면 그냥 바꿉니다. 그리고 어지중간 하니까 인맥이 먹히는거지. 그냥 저냥 회사에 들어가 선배가 밀어주고 뒤 봐주고 하는거고 전문적인 일을 하거나 사업가면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라라고 생각해서 직종 상관없이 다 그나물에 그밥이죠 결국 보수적이고 패쇄적인 성향 + 경쟁중심 +외적인것에 대한 집착(외모, 학벌,재력) 모두다 좋은직장, 좋은차, 좋은집 이러니 수입차도 많고 유행도 빠르고 개 허세만 늘어남 돈도 없으면서 대학 졸업해서.. 전공과 1도 엮이지 않은 엉뚱한거 하고있고 오히려 고졸도 할수있는일을 하는것 그 자체가.. 허세야

  • @minyomg3189

    @minyomg3189

    7 ай бұрын

    인맥이 크다라.. 소위 좋은직장, 능력이 요구되는 직장에서 대학의 라인을 타고 인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쌍팔년도처럼 얘는 우리학교 출신이네 승진시켜! 이런게 가능한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물론 군대처럼 자기 상사가 같은학교 출신이라고 좀 더 챙겨주고 봐줄수는 있겠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크지않은 일들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줄수있는 부분까지입니다. 승진과 같은 굵직한 일은 본인의 능력과 이루어놓은 성과에 따라 판단되는것입니다..

  • @MrKim-gi4gi
    @MrKim-gi4gi7 ай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느껴왔던건데 초등학교때 쓸모없는 과목 없애고 그시간들을 심화 수업으로 바꾸고 고등학교때 경제관련 수업좀 공통으로 넣어줬으면 좋겠음.

  • @fdasflklkll0213-

    @fdasflklkll0213-

    7 ай бұрын

    음악 도덕 뭐하러 하냐

  • @fucking_world

    @fucking_world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좀 실용적인 것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 @Soooarrogant

    @Soooarrogant

    7 ай бұрын

    쓸데없는 과목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위 댓글을 보면 도덕, 음악, 미술....이 중요치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는 사람만이 알겠죠. 저는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음악과 미술을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평생을 살아갈 지식과 상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 @ouix

    @ouix

    7 ай бұрын

    @@Soooarrogant인정함 본인이 어떻게 지금의 본인이 된 건지 그게 정말 하나도 쓸모가 없을 건지 한번 생각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 @oooiieng

    @oooiieng

    7 ай бұрын

    쓸데없는 과목은 없다고 생각함 경제관련 수업은 늘리는게 맞는듯

  • @user-tt9ey9ym5w
    @user-tt9ey9ym5w7 ай бұрын

    지방대 4년제 조리과 나왔습니다 공부를 잘 못해서 학점이 낮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구 영어와 대학원 석사과정 취득후 경력직으로 밀고 나간 결과 대기업 연봉이랑 조리 관련 컨설팅 연봉까지 받습니다

  • @H99900

    @H99900

    5 ай бұрын

    우와

  • @temporaryhandle2542

    @temporaryhandle2542

    Ай бұрын

    크~ 오늘 밤 상상은 이거다

  • @goharu2
    @goharu23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학에서 얻은 건 밖에서 스스로 할 수 없던 경험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학과 동아리를 통해 전시관을 대관하여 부원들과 하나의 전시를 만들어가는 경험과 각종 교내에서 진행한 행사들은 직장인이 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 이 경험으로 면접도 잘 보고 합격도 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에서 높은 성적을 받는 거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다양한 경험과 학생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충분히 즐기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취지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user-ch7qo9rq7m
    @user-ch7qo9rq7m7 ай бұрын

    5;50 의견에 적극 공감했어요. 저도 대학을 나오고 직장 생활을 하지만 수업시간보다는 동기들과 공강시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를 함께 고민하고 학교안팎에서 동아리등 활동했던것이 인생에서 중요한 자산이 되었거든요.

  • @ByungPark-ge9gu

    @ByungPark-ge9gu

    6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것을 위해서 그 길고 지루한 터널을 자의를 배제하고 다들 가야한다는게 ...

  • @Ghzx916

    @Ghzx916

    4 ай бұрын

    @@ByungPark-ge9gu그렇게 하찮아 보이는 터널이 장례식장까지 따라가는 꼬리표의 여부가 되죠.

  • @ByungPark-ge9gu

    @ByungPark-ge9gu

    4 ай бұрын

    @@Ghzx916 하찮은 것은 아니지만, 대단하다고 믿고 터널로 진입하는 사람도 이제는 없어야 하는거죠.

  • @eunchan789
    @eunchan7894 ай бұрын

    대학은 정말 중요한데 다들 명확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가니까 그게 문젠거 같아요. 거의 모두가 그렇게 하고 대학생들이 쏟아지듯 배출되니까 사회가 명문대졸 학생도 실력이 없음이 증명되면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악순환 때문에 대학을 나온 우수 인재임에도 뭔가 동기같은게 비어있고 늦게나마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더라도 뭔가 늦은 감이 있어 이게 될까 싶고 항상 불안하죠. 공부, 대학진학이 정답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에 희망과 스스로의 믿음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걸 교육해주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 @user-ig2ln7hk7l
    @user-ig2ln7hk7l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제도 좋고 무엇보다 인터뷰하시는 분들 생각이 참 깊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 @gojaeyoung

    @gojaeyoung

    7 ай бұрын

    저야말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gojaeyoung

    @gojaeyoung

    6 ай бұрын

    다시보니 닉네임에서 쓰레기 냄새가...

  • @user-ig2ln7hk7l

    @user-ig2ln7hk7l

    6 ай бұрын

    @@gojaeyoung 에욱.. 합방 기대하겠읍니다..

  • @user-eg2sh6pm4f
    @user-eg2sh6pm4f6 ай бұрын

    학벌은 무조건 좋아야 하는건 아니고 고등학교때 공부해본 경험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나는 치열하게 하지 못했다라는 후회와 미련이 나중에 발목을 잡거든요 그게 결국 불행이 되는겁니다.

  • @unknown-fi3eu

    @unknown-fi3eu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지금 그러한 이유로, 20대 중반임에도 가끔 후회하네요..

  • @chanye_west

    @chanye_west

    24 күн бұрын

    하지만 그 치열함을 느끼기 위해 관심없는 수험공부를 하는건 추천 안함. 물론 한국에서 가장 스탠다드한 길이 10대때 수험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확실한 주관이 있고 자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무언가가 있다면 거기에서 치열함을 느끼는게 훨 좋아요. 그게 음악이 되었든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든 요리가 되었든 간에 무언갈 하나 꾸준히 한 경험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10대때하면 가장 좋고요.

  • @user-nt2mm4zg7n
    @user-nt2mm4zg7n7 ай бұрын

    우리 대학교에 진학률이 높은 것은 직업별로 월급 차이가 다른 나라 보다 커서 그렇습니다. 고졸이나 대졸 임금 차이가 크지 않으면 굳이 대학에 안갑니다. 본질이 그거예요. 일본 같은 경우 우리나라랑 비슷한 공부 문화를 가지고 있지 대학진학률이 낮은것은 대졸을 한다고 가성비가 나오지 않아서 그래요. 서유럽도 비슷하고요. 우리나라도 직업간 소득격차가 크지 않으면 대학 안갑니다.

  • @user-jw2xi3lh8x

    @user-jw2xi3lh8x

    Ай бұрын

    많이 동의합니다.

  • @tylee6652
    @tylee66527 ай бұрын

    클래식 음악이야말로 학벌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학생들 레슨 뿐 만 아니라 연주회 등등에서도 팜플렛 같은데서 세계적인 콩쿨 입상 등 경력 과 함께 어디 대학 나왔는지를 먼저 보지 않습니까?

  • @hdiehccjid7054
    @hdiehccjid70547 ай бұрын

    본인이 천재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져도 주변 환경이 좋지 않으면 그 능력이 튀기 때문에 주변에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해요. 저도 많이 겪어봤고 위로 올라갈수록 오히려 비슷한 사람끼리 뭉치게 되면서 서로 좋은 영향력이랑 인사이트를 주는 거 같아요. 상위권에도 물론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어차피 그 상대방도 잃을 게 많은 사람이라 금방 또 자기 삶에 집중해요. 상위계층의 사람들은 시기 질투를 본인 인생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면, 하위계층의 사람들은 어차피 자신은 잃을 것도 없어서 잘난 사람들이 죽기를 바라기도 해요.

  • @user-rq9kb4ky3f

    @user-rq9kb4ky3f

    5 ай бұрын

    맞음 사실 좋은대학을 가는이유는 인프라 때문....높은 성과를 내본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마인드 자체가 차이가 나긴 함 기본적으로 다 똑같은 사람이긴 해도 다들 열심히 사는 곳에 있는거랑 대충대충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이랑 있는거랑 차이가 있지

  • @user-wm2iu8zw5r
    @user-wm2iu8zw5r7 ай бұрын

    평균수명도 늘었는데 놀 수 있는 20대 초반에 대학다니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경험하고 놀아야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면 정년퇴직 직전까지는 직장이라는 굴레 안에서만 살게될듯 꾸준히 이어진 관습에는 그러한 이유가 있는듯

  • @wnals3896
    @wnals38967 ай бұрын

    글쎄 난 별로.. 학자로 나아갈사람, 엔지니어,의사할사람(이것도 학사까지만) 정치법조계로 나아갈사람 아닌이상은 굳이.. 뭐 농부가 농대나와서 농부하나. 기업인이 상대나와서 상업하나. 특히 뭐 바이올린? 이런 예체능은 더더욱인거같고 물론 다른학원에서배우느니 4년동안 대학교에서 배우는게 나을수도있다만 차라리 그럴거면 음악이나 미술전문교육원에서 배우는게낫다고보고..

  • @user-yn3pm4so5r
    @user-yn3pm4so5r7 ай бұрын

    다른 거 다 떠나서 초중고 시절 남들 공부할 때 자긴 놀 거 다 놀고 게임 할 거 다 한 사람들이 나중에 가서 학벌주의가 어쩌네 학력이 어쩌네 하는 게 제일 한심함 자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으면서 불평불만만 가득한 사람들

  • @user-sk8up4js9p

    @user-sk8up4js9p

    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그건 ㅈㄴ ㅈ같다 ㅋㅋ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6 ай бұрын

    그리고 솔직히 학령인구 입결감소도 있는데 서울대 가해자 논란된시점에서 난 더이상 학벌하나로 사람판단하는건 접었음 피해자가 ㅈ망테크탈수도 잇고 가해자가 잘살수도 있는게 이세상임 완벽해보이는사람이 대학까지 좋은경우도 있지만 먼 찐따같은애들이 대학만좋다고 자만하는것도 봄 근데 좀 안타까운게 상위20미만은 사람취급안해줄게아니라 모두를 인간다운 대우는 해주되 상위일수록 연봉의 차등이 있어야된다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거같음 밑에 잇는애들은 무시할게아니라 사회적구조적인부분에 관심을 둬야함 일하는애가잇어야 사장이 잇는법임

  • @nana_070
    @nana_0707 ай бұрын

    대학교는 이미 기업(취직)을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 현재에서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 대학 안나와도 먹고 살수 있는 다양한 루트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도 생각보다 많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괴롭힐 뿐이죠. '고졸' 이라는 단어안에 가두려고하고 끊임없이 손가락질을 하고 뒤에서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이미 사회 한 분야에서 주축으로 있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대졸자이고 소위 말하는 명문대일수록 이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려고 이른바 학벌사회를 부추깁니다.

  • @user-pt5ui1bk9v

    @user-pt5ui1bk9v

    7 ай бұрын

    역시 사회 분위기가 문제네요

  • @yoonsanghun
    @yoonsanghun7 ай бұрын

    대학 4년제는 필요한 사람은 일부고 대부분은 2년제면 충분해. 우리 나라 대학 교육 문제가 많아요. 실제 교수보다 시간 강사분들이 가르치는 경우가 더 많고

  • @jhlee3346

    @jhlee3346

    7 ай бұрын

    지잡대만 그런거아님? 강사 거의못봤는데 교양아니면.. 그런대학은 안가면됨

  • @kevingineman3745

    @kevingineman3745

    6 ай бұрын

    초중고 12년도 적응못한 사람들이 대학이 기네 수업이 어쩌네 하지. 물론 말은 맞아. 그런데 제도가 바뀌어도 그들이 갑자기 적응을 잘하게 되진않아 ㅋㅋ

  • @ajzbahahajhajq3340
    @ajzbahahajhajq33407 ай бұрын

    대학에서 배우기 위한 기술 즉 공부를 초중고 재수이상을 해서 배우고 그 기반을 바탕으로 대학교에서 공부를 해서 배운 것들이 능력이 되는 것이죠.....결국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고 실력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것을 서열화 한 것이 대학교이죠. 결국 공부 안 하면 몸으로 때워야 돈을 버는데, 그러한 기술들도 이젠 공부를 해야만 배울수 있게 되어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고 결국 공부 실력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 생각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 @Light_Source91
    @Light_Source917 ай бұрын

    다음에 또 어떤주제로 영상을 만드실지는 모르지만 이런 인터뷰영상에 한번이라도 출연하고 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gojaeyoung

    @gojaeyoung

    7 ай бұрын

    저도 언젠간 밖에서 꼭 구독자님을 인터뷰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hu8vj6wt9l
    @user-hu8vj6wt9l7 ай бұрын

    본인이 하기에 달려있지 낭비는 없습니다. 뭐든

  • @sbecaus7463
    @sbecaus74637 ай бұрын

    크으 교수님은 역시 다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뭔가를 배우는건 덤이죠 인터뷰도 좋고 정리도 깔끔하네요😊

  • @coengreen3193
    @coengreen31936 ай бұрын

    고졸 출신 분을 다른 분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실업계나 검정고시 까지만 했던 분들이요~ 영상에처럼 고졸인데 국내 국외 대학을 경험한 사람 보다요

  • @user-kl4sj1pq4q
    @user-kl4sj1pq4q6 ай бұрын

    선진국에 이민을 가려고 해도 대학 졸업장이 도움이 됩니다 시험에도 대졸 응시자격 많습니다 결혼을 할때도 반드시 대졸 학력을 봅니다. 대학 졸업장은 사회에서 많이 중요합니다 ★대학은 가지 않아도 반드시 학점은행제나 비용이 없는 독학사를 이용해서 1년 안에 대학 졸업장을 취득하세요! (그리고 관심 분야가 있다면 석박사 통합과정까지 하십시오 할일이 많아 집니다) 사회 생활과 인생에서 대졸이라는 걸림돌은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user-ge2gs5fh1v

    @user-ge2gs5fh1v

    6 ай бұрын

    4년제 학사까지는 살면서 꼭 필요한데..대학원을 가서 관련분야에 취업을 하지 못하면 취업문은 오히려 더 좁아집니다. 지나치게 고스펙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생각을 품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기업에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바보가 아닌 이상 채용할 때 공문으로 행정기관에 요청하여 학력조회 다 해봅니다.

  • @daadad-qj3wm
    @daadad-qj3wm7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학만큼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는곳은 없다 생각함 그게 뭐 학문적인 거도 있을거고 디테일한 문서 작성법, 팀플, 실무(랩실 연구)에서 지켜야 할 예의 등등 회사 생활하면서 필요한거도 대학에서 다 배웠음

  • @user-sz3or7oz2h

    @user-sz3or7oz2h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건대 글로컬 재학생인데 교육/학업능력/봉사/대인관계 심지어 필기 방법까지 다배움 심지어 기초통계까지 위드 자격증은 말할것도 없구요 영어는 기본입니다

  • @heejinkim8574
    @heejinkim85746 ай бұрын

    나는 대학나왔지만 34살까지 대학나온 값어치를 못하고 삽니다. 초창기부터 직업 똑바로 잡지못하면 기회가 잘 안옵니다. 저는 무쓸모 인생이예요... 대학에 졸업해도 루저는 루저입니다.. 저는 19년 인생까지 열심히 공부했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도갔는데... 학력은 좋은직업갖기위한 자격증이지만, 좋은직업을 못가진다면 학력은 쓸모없습니다...

  • @justjust8496
    @justjust84967 ай бұрын

    20살까지의 역량과 성실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것은 맞기때문에 30살까지는 무시할 수는 없다. 그 이후부터는 늦된 사람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진짜 역량은 언제든 키우면 된다. 그래서 나이먹을수록 학벌 내세우는 사람들은 대체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많다.

  • @user-tq3qx2tp9n

    @user-tq3qx2tp9n

    7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마자여!

  • @wisdom1819

    @wisdom1819

    7 ай бұрын

    20대때 뭔가 공부의 열정이나 목적을 찾았다면 굉장히 빠른 사람이죠, 그런 학생들 특히 한국 환경에서는 거의 없다라고 봅니다.

  • @oktgmkk

    @oktgmkk

    7 ай бұрын

    나이 먹을수록 학벌 내세우는 사람에 대한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학벌에 계속 사로잡혀 있다보면 사람의 사고나 행위의 영역이 굉장히 제한적으로 작용하는 거 같아요

  • @tylee6652

    @tylee6652

    7 ай бұрын

    학벌 내세우는 사람들은 대체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많지만, 별 볼일 있는 학벌 가진 사람은 나이 먹어서도 남들이 먼저 알아주죠.

  • @Aasdd221

    @Aasdd221

    7 ай бұрын

    학벌은 큰 곧휴랑 같습니다 갖고있으면 든든하고 은근 남들도 알아주지만 대놓고 꺼내서 흔들면 븅신취급받죠

  • @user-si1wr4cu7l
    @user-si1wr4cu7l6 ай бұрын

    대학을 진학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배종원 대표 연세대 졸업한 것이 사업에 많이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하시고 장사의 신 은현장님은 중졸 후 중국 음식 배달부터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학에 진학하는 목표가 뚜렷하지 않고 친구따라 강남 가는 식으로 진학하면 졸헙 후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간 낭비만 한 결과가 오기도 한다고 본다.

  • @zana9207

    @zana9207

    4 ай бұрын

    돈만 많아서 뭐하노... 😊

  • @smw7788
    @smw77887 ай бұрын

    대학교육은 콩나물 교육이라고 함. 물이 다 빠지는 듯 보여도 뚜껑을 열어보면 성징한 콩나물 같이 대학교육에서 받을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은 교육이 있는 거지. 직업교육과는 다른 거야. 이거 절대 무시 못함.

  • @user-po5yf4xc3c
    @user-po5yf4xc3c7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공부보다 1000000배 중요한게 사회성 + 멘탈(정신력) + 경험이다. 도서관에서 하루 10시간 매일 공부만 하면 지식을 늘어날지언정 저 위의 3가지는 매일 매일 하락한다. 첫 취직 하고서 신입들 대부분 멘탈이 깨지는 이유가 맨날 책, 문제집 만 보니 지식만 늘고 멘탈은 순두부가 되기 때문임. 될수있으면 학교다닐때 다양한 알바, 특히 힘든 알바 해서 멘탈을 강하게 만들길 바란다. 그래야 나중에 살아가는데 데미지가 적게 들어온다.

  • @_F_Y_
    @_F_Y_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한국 대학들이 가르치는건 단순한 사실적 지식의 전달에 머무는 수준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드네요. 지식은 알고 모르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그게 창조를 만들어 내구여.

  • @mnbvcxz1597
    @mnbvcxz15977 ай бұрын

    하지만 난 의대에 가야겠는 걸.... 근데 저도 ky 공대지만 주변에 특히 이과로 온 사람들은 늘 직장인이 마음속에 사직서를 품고 살듯이 언제나 수능판에 조금의 미련은 두고 있는 것 같음...

  • @user-mm5sh3xl1v
    @user-mm5sh3xl1v7 ай бұрын

    사회에 나와보니 대부분 학벌 위주라고 봅니다. 그래서 보통 능력 위주로 할 직업을 찾다보니 프리랜서를 저는 합니다 왜냐하면 프리랜서는 대학교를 보는게 아니라 자신의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급장 때고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교육을 못받은건 아닙니다. 학교다닐때 고3기준으로 전교 10위권 정도 일반고에서 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대학교를 안갔고 주변에 친구들은 인서울 대학을 많이 갔지만 기업에 취업해서 힘들게 살더라구요 그렇다고 친구들이 소득이 매우 높은것도 아닙니다

  • @MTFat
    @MTFat5 ай бұрын

    명문이라 불리우는 사립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지금 자퇴를 강하게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학업의 깊이가 그렇게 높은 것 같지가 않아요.. 일년에 평균 책을 100권 이상씩 읽을 정도로 독서를 즐기는데 왠만한 학문은 책으로 다 공부하다 보니 대학 수업은 그냥 배운걸 복습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학비를 내고 학교를 다닐 가치가 있나?? 라는 회의가 들더라구요.

  • @sjwon

    @sjwon

    4 ай бұрын

    그건 암기만 하는 문과 야기 입니다. 공대,의대는 틀립니다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

  • @user-uo6dm3ic7j

    @user-uo6dm3ic7j

    4 ай бұрын

    혹시 철학과 ..?

  • @s2sz52

    @s2sz52

    4 ай бұрын

    점수맞춰서 문사철 기어가니까 그런생각에들지 ㅋㅋ그쪽에 큰뜻이없으면서 문사철가놓고 왜 징징거리는지 ㅋㅋ

  • @user-uo6dm3ic7j

    @user-uo6dm3ic7j

    4 ай бұрын

    근데 왠만한 아니고 웬만한

  • @user-eo9dy5zj4u
    @user-eo9dy5zj4u7 ай бұрын

    높은 학벌은 곧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기회를 뜻하죠. 학벌주의를 찬양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솔직히 지방대 분위기 느껴보신 분들은 아시잖아요..

  • @nadonadodo
    @nadonadodo7 ай бұрын

    영상도 댓글도 공통된 주제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1이라 더 주의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만으로도 인생이란 큰 숲에서 하나의 나무와 교감한 듯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그것이 저의 비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업이고 스펙이고를 다 떠나서, 그것만으로도 인생에서 좋은 경험 하나 하는 거라고. 다시는 없을 한 가지 기억을 만드는 거라고.

  • @user-vl5zt6uw3z
    @user-vl5zt6uw3z7 ай бұрын

    영상 초반 인터뷰에 주로 나온 연세대 출신입니다. 연세대생인데 학벌 안 중요하다고 말하면 거짓말쟁이거나 대학생활에 현타와서 내지르는 걸 겁니다. 연대생은 잘 안 가는 육군갔는데 바로 깨달았습니다. 최소한 똑똑하다고 대접은 받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가 있는 이유는 그들이 나갈 대회가 있기 때문이죠. 그걸 준비하고 훈련하고 대회에서 발휘하는 겁니다. 목표가 있어야죠. 학벌은 그 목표 혹은 장치입니다. 사람들이 공부를 잘 하게 하고 그 잘 하는 사람들이 모이도록 하는 게 학벌의 역할이니까요.

  • @user-vl5zt6uw3z

    @user-vl5zt6uw3z

    7 ай бұрын

    @@user-jb7yk2zv8d 공익이나 면제는 제외하고 현역이라면 카투사나 의경으로 최대한 가려고 하고 안되면 대부분 공군가죠. 카투사랑 공군가면 SKY 꽤 된답니다.

  • @Aasdd221

    @Aasdd221

    7 ай бұрын

    학벌 중요함 특히 명문대일수록 자기 전공에 프라이드갖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수 있고 그쪽분야로 연구 창업할때 큰 도움을 받음. 근데 그게아니고 중고딩때 죽어라 공부해서 점수맞춰 입학한담에 대졸 취직하는거면 가성비 ㅈㄴ 떨어지는거임 그노력으로 딴거했으면 대성했을거임

  • @dhsen9420

    @dhsen9420

    7 ай бұрын

    ㄴ윗분 말대로 자기전공 살리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게 문제라는거죠. 중고등학교 때부터 찾아주질 않고 주입식교육만 받아서 명문대갔더니 거기서 배우는 것도 결국 철지난 지식들이란겁니다. 사회나와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진짜 공부를 다시해야한다는게…. 애초에 명문대나오면 미래가 보장되던 시대는 부모세대에서 끝났고 요즘애들은 아직도 그때처럼 굴려지고 있는게 참 안타깝네요

  • @Aasdd221

    @Aasdd221

    7 ай бұрын

    @@dhsen9420 자기전공 살리는건 진지하게 메디컬, 공대 전화기컴 예체능 이거빼고 나머지과는 다 딴일하며 살음 그런애들은 애초에 생각하고 들어온게아니라 학교 간판보고 점수맞춰서 들어온 사람들이 대부분

  • @dhsen9420

    @dhsen9420

    7 ай бұрын

    @@Aasdd221 말씀하신 그부분이 문제라는겁니다. 대학전공 살리는 과가 저렇게 희소하다면 대학의 존재이유가 뭔가요? 초중고 의무교육에서 대학교까지 한참 잘못된거죠.. 결국 명문대진학이 아니라 대학가서도 자기 길 찾아서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 @user-jw1dh8cb6z
    @user-jw1dh8cb6z7 ай бұрын

    나는 영미권 대학 나왔지만, 외국이 심하면 더 심했지 한국이 제일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하물며 이 동네는 계층 사다리가 없음. 이미 클라스는 정해져 있고, 그냥 자기 신분에 맞춰 살음. 물론 한국도 점점 그 쪽으로 가고 있는 게 문제긴함. 그리고 그런거 못느꼈다는 유학생이 있으면, 그래봐야 유학생들 다 외국인이고, 주위엔 대학생들뿐이라 이해할 수 없음. 학벌주의 대신 입시제도를 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문이과 통합형이 아니라 전공에 맞는 과목을 골라서 수능보고 대학갈 수 있도록.

  • @jiwoongshin-ow6oj

    @jiwoongshin-ow6oj

    4 ай бұрын

    ㅇㅈ합니다.

  • @user-jw1dh8cb6z

    @user-jw1dh8cb6z

    2 ай бұрын

    @@user-qn4es7cg1p 다른나라는 통합안하는데, 전형적인 한국입시에 매몰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i0312

    @i0312

    Ай бұрын

    그 외국인들 58000% 확률로 동양인이랑 인도애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

  • @user-qs1ck4pn4b
    @user-qs1ck4pn4b7 ай бұрын

    난 ㅈ문대 나왔는데 내가 회사 사장이여도 ㅈ문대 보다는 수도권 쪽으로 대학 나온 사람들을 더 좋게 볼 것 같음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 일도 열심히 하니까 그냥 공부가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기술 배우는 게 최선이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5 ай бұрын

    확실히 다르긴 해요 특히 태도 그냥 놀러온 애들같다고 해야할까

  • @user-yp5vf8pn9f
    @user-yp5vf8pn9f7 ай бұрын

    누구는 시스템을 탓하며 공부하지않는다. 누구는 시스템에 적응하며 공부하고살아남는다.

  • @jhlee3346
    @jhlee33467 ай бұрын

    20살에 서울대학교등 좋은 학교 갈수 있는데 안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명함 같은거임 공부머리 성실함 이런걸 증명해주는건 사실이니까 우리나라같은 경쟁에서 이걸 이겨내는 능력이있다는건 맞으니까 이렇게 말하면 사교육문제걸고 넘어지는데 그것도 그들이 가지고 태어난 능력임 그게 자본주의 원동력이고😅 자본이 없어도 재능만 있다면 충분히 극복가능한 좋은환경이라 생각함.의지만 있다면 좋은교육 받기도 쉽고 기회도 많고.. 물론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살려주는 교육에 포커스가 없는건 매우 아쉽긴함 알아서 찾거나 부모가 유도해줘야하니 재능을 살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긴함 장단점이 있는거지

  • @qq6763
    @qq67637 ай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수학과학은 진짜 좋아했고 잘했음 반대로 국어나 사회 문과계열과목은 진짜 공부하면서 이걸 왜하나 싶기도했고 잘 못했음 그냥 암기싸움이라고 느껴졌음 그래서 초중고 내신공부는 진짜 재미없고 차라리 그래도 깊은개념이해를 바탕으로 긴시간동안하는 수능공부가 제일 나았음 그러고 대학교 전자공학과를 갔는데 공부가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음 전자공학 회로,미적분, 선형대수, 실험 등등 문제만 푸는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이미지화해서 이해하고 정말 모르면 유튜브나 구글에서 영어권 자료들한테 정말 도움도 많이 받고 매일 5시간 이상 공부하는데 지겹지않았고 잘때도 유튜브에서 전공관련 직관적 사고력 키우는 영상들보면서 잤음

  • @user-xyttiom749

    @user-xyttiom749

    7 ай бұрын

    혹시 대학 어딘지 여쭤도 되나요? 최상위권이실 것 같은데

  • @vibehi3898
    @vibehi38987 ай бұрын

    제 친구는 국제학교 다니는데 확실히 한국교육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껴요. 대학준비하는 시니어반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그 친구들도 공부할때는하고 포트폴리오채울때는 채우지만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가 국제학교는 경험, 활동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더라구요. 수업하는 방식도 많이 틀리고 한국학교처럼 오직 대학, 공부 만이 아닌 많은 경험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야할 나이에 알맞는 교육을 시켜주는구나 생각했어요. 확실히 국제학교에서 자란 친구들보면 한국학교 학생들보다 표정도 환하고 사회성이 높은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아이들마다 다 다르겟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래요) 한국에 입시제도는 언젠가 크게물갈이 해야한다고 매일 느낍니다 10대는 대학만을 바라보게하기엔 너무 아깝고 이쁜 나이인데 특히 고등학생 친구들

  • @kevingineman3745

    @kevingineman3745

    6 ай бұрын

    인강도 비싸다는 애들한테 국제학교는 뭔ㅋㅋㅋ

  • @user-te5qm8uu8b

    @user-te5qm8uu8b

    6 ай бұрын

    글 마지막 문단은 만으로 갓 서른된 저도 공감합니다 😊

  • @suk2no1
    @suk2no17 ай бұрын

    오늘 점심은 이거다

  • @qwerpoiu12348
    @qwerpoiu123483 ай бұрын

    역시…. 연대교수님 말씀에는 깊이가 있네…

  • @ha-cz3nu
    @ha-cz3nu6 ай бұрын

    진짜 4년제는 그래도 열심히 사회생활 교수한테 잘보이기 프레젠테이션 등등 훈련이되어있는데 .. 나머지 친구들은 안했으니 같이일할때 아기같음..

  • @user-bt6wd3nm5z
    @user-bt6wd3nm5z7 ай бұрын

    여자분 진짜 말잘하시고 똑똑하시네요

  • @Anightbookstore
    @Anightbookstore7 ай бұрын

    하신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user-qp7kd5pc2f
    @user-qp7kd5pc2f7 ай бұрын

    대학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본인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소.. 사회는 다양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본인의 지식을 응용하는 장소... 학벌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이나 질이 어느 정도인지를 증명할 수 있는 보편적이며 명확한 증거자료...

  • @user-gu2yp1rh6s
    @user-gu2yp1rh6s7 ай бұрын

    근데 사회의 학벌주의, 사회적 분위기를 어떻게 해결할건데 위에서 내려오던 인식같은게 그사람들 자녀한테도 적용이 된거고 이제 시간이 지나면 부모세대가 직접 경험했던 학창시절을 바탕으로 비학벌주의로 인식이 바뀔 수도 있는거다 누구든 너무 좌절하지 말자

  • @user-qe5pt2zs8p
    @user-qe5pt2zs8p6 ай бұрын

    저는 40대 중반 고졸학력의 중소기업-직장인이고 연봉은 억대입니다. 지잡대 1학년시절에 IMF 시기라 학비부족으로 중퇴하고 알바부터 시작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저는 아직도 졸업장이 없는게 한이 됩니다. 아직 우리사회에서 고졸에겐 제한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대기업 스카웃제의를 받을때면 항상 거절하게됩니다. 소득수준과는 별개로 대학문화와 졸업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tu2wr6nq8y

    @user-tu2wr6nq8y

    6 ай бұрын

    진짜 개싫다

  • @Happy-pepe

    @Happy-pepe

    6 ай бұрын

    @@user-tu2wr6nq8y?

  • @user-ug1rl6mp2u

    @user-ug1rl6mp2u

    5 ай бұрын

    이미 억대연봉인데뭐굳이대기업 스카웃제의 받아들일 필요없자나요. 저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 @Qpwowjd

    @Qpwowjd

    5 ай бұрын

    주눅들 필요 없으세요. 대기업 가실 필요도 없으시구요. 잘 하고 계십니다.

  • @sjwon

    @sjwon

    4 ай бұрын

    지금 다녀도 됩니다. 지잡대들은 일반인도 갈수 있슴

  • @markqouou172
    @markqouou1724 ай бұрын

    좋은주제네요. 공부라는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관점으로는 꼭 좋은 대학에 가야지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 월급의 차별 일자리 질의 차이는 우리를 대학으로 향하게 하네요. 쉽지않은 대한민국 사회에 사는 모든 분들이 지금 이 순간의 최선을 다하고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user-oi4fo6fy5x
    @user-oi4fo6fy5x7 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 엄청 고급지시다

  • @ChildrenofEric
    @ChildrenofEric7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는 대학교가서 하는거라드라…초중고는 대학가서 공부할 머리를 만드는 과정이라드라

  • @user-vb1ds7nb5s

    @user-vb1ds7nb5s

    6 ай бұрын

    맞죠 ㅋㅋ

  • @jinoodaddy8363
    @jinoodaddy83637 ай бұрын

    좋은 학교를 가면 ‘내가 학교 때문에 이런가?’ ‘우리나라는 학벌 때문에 안돼‘ 이런 생각을 평생 안해도 됩니다.

  • @user-cv2er6tr8f

    @user-cv2er6tr8f

    7 ай бұрын

    좋은대학을가도 답이없어요

  • @ddywbfk

    @ddywbfk

    7 ай бұрын

    ​@@user-cv2er6tr8f그래서 학교가?

  • @user-gp7pq4xb2c

    @user-gp7pq4xb2c

    7 ай бұрын

    맞는말임

  • @AK-sl4go

    @AK-sl4go

    7 ай бұрын

    그냥 공부때문에 원맺힐 일은 없다는 얘기 같습니다

  • @lifeisgoingwell

    @lifeisgoingwell

    6 ай бұрын

    @@ddywbfk 이런걸 우린 학벌주의 옛날에 찌든 사람이라고 부르기로 해써용 틀…

  • @user-tc4ss7dv7p
    @user-tc4ss7dv7pАй бұрын

    대학졸업전에는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하고나서 보니 배운게 쓸일이 생기고 보는시야가 달라져서 필수는 아니지만 저는 필요성을 느끼고있습니다 공부하는거는 재밌지는 않아요 미래투자개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이론만 가르치지않고, 실습도 많이 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 @KOREA-mt8xt
    @KOREA-mt8xt3 ай бұрын

    정말 배울점이 있는 유튜버신것같아요.

  • @user-kk8hc9yg5p
    @user-kk8hc9yg5p7 ай бұрын

    외모도 안보고 성격보는 경우가 많나요? 문신하고서 좋은 사람임을 증명하기가 쉽나요? 돈이 걸려있는 선발과정에선 학벌이 외모죠 연애결혼할때도 은근히 작용하구요. 목표가 딱히없으면 오히려 좋은대학이 안전함 어딜 가더라도 내가 성실성과 능력이 출중하니 신뢰해도 된다는 여권같은것이니까요

  • @yuddddafff
    @yuddddafff7 ай бұрын

    4:24 자신의 바이올린 능력보다는 누구에게 보여지는 게 제일 중요한 대한민국의 특성을 잘 보여주시네요.

  • @user-zl9zt7dn1m

    @user-zl9zt7dn1m

    24 күн бұрын

    외국은 더함

  • @user-bq4mv2bo7o
    @user-bq4mv2bo7o5 ай бұрын

    대학이 경험하는 곳이어야한가는 말씀 와닿네요

  • @user-fh8vi7xb1s
    @user-fh8vi7xb1s6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오로지 대입에만 초점이 맞춰져 모든 에너지를 거기에 쏟는다는거 자체가 굉장한 에너지 낭비이긴하지... 현실적으론 상당수의 직무가 대학교육과 상관없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한 사람만 가는게 맞을듯한데...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기가 쉽지않지~ 물론 대학에서 얻는것도 많이 있을테고~ 학벌이 좋으면 능력이 더 좋을거라는 판단을 하는경우도 있겠지만~ 어릴때 부터 목표가 오로지 좋은?대학에 매몰되어 선택의 다양성을 죽이는 건 문제가 많다는 생각..

  • @jaewoo6363
    @jaewoo63637 ай бұрын

    나도문과졸이지만 문과업무하는데 사실 대졸이냐아니냐 무의미함. 영어할줄알고 엑셀이랑 ppt할줄아면 누구나 다할수있음. 오펜하이머처럼 원자폭탄만드는것도아니고 대단한 연구하는것도 아님.굳이스펙스펙하는것도 낭비긴함.(특히문과)(회계사변호사 등전문직제외)

  • @user-ld5ot2op3f
    @user-ld5ot2op3f7 ай бұрын

    저는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로 대학을 입학했는데 학교 밖에서 배우는 것들이 참 많아요. 시대에 따라 교육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seungjaestudy1830
    @seungjaestudy1830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고3으로서 제게 필요했던 질문들을 대신 해주셔서 생각들이 정리 되는 것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앞으로도 영상 올리시면 꼭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ojaeyoung

    @gojaeyoung

    7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표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seungjaestudy1830

    @seungjaestudy1830

    7 ай бұрын

    답글도 직접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싶네요 ㅎㅎ 저도 응원합니다!@@gojaeyoung

  • @user-ut9kx5io9j
    @user-ut9kx5io9j7 ай бұрын

    큰 틀은 바꿀순 없지만, 그 틀안을 채우는건 본인 하기 나름이다,,,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야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user-fl3of7mq4f
    @user-fl3of7mq4f7 ай бұрын

    저희 학교 오셨군요😢 인터뷰 하고싶다

  • @gojaeyoung

    @gojaeyoung

    7 ай бұрын

    아쉽군요..! 언젠간 밖에서 구독자분 꼭 인터뷰 해보고 싶네요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5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그러던데 진짜 공부잘하는애들이 상위몇프로만 있으면된다고 근데 사실 댓글로는 학벌중요하다하지만 현실은 통계만 봐도 인서울만해도 상위 20퍼인가 10퍼안임 솔직히말해서 학벌있어야한다 없어도된다 둘다맞는말인데 서로존중을 못하는거같음... 왜냐면 대다수는 인서울을 못가기때문인데.. 본인이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지 그것도 그건데 보통 엘리트부모보고 자식이 그대로 따라가는경우가 많음 모두가 좋은대학에 갈수있냐? 불가능해 그러니 대학이아니여도 먼가 길을찾을수있는여건이필요한거임

  • @Zeliton1

    @Zeliton1

    2 ай бұрын

    요즘은 애들이 없어서 상위 40%도 인서울합니다..ㅋㅋ

  • @user-cq1rl5gb2v

    @user-cq1rl5gb2v

    Ай бұрын

    @@Zeliton1 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좀 지껄이지 마세요. 건동홍 정시 기준 상위 8%해야 들어갑니다. 전국민 92%는 건동홍도 못가는게 현실입니다

  • @user-yi5wo4ge1q

    @user-yi5wo4ge1q

    10 күн бұрын

    @@Zeliton1진짜 마지노선인 삼육대 이런데도 40%는 아니고 30% 언저리는 들어야 하긴 함 일반적으로 인서울 커트라인이라고 하는 국숭세단은 20% 이내고

  • @user-ie2jx9do8e
    @user-ie2jx9do8e7 ай бұрын

    전국민 모두가 학벌에만 매달렸다면 좋은 노래, 좋은 그림, 좋은 글 등등 인간의 문화시야가 더 좁았지 않았을까요..? 학벌처럼 "노력의 농도"를 보여줄 수 있는 게 있다면 전 괜찮은 것 같아요.

  • @user-ye4co8us1h
    @user-ye4co8us1h6 ай бұрын

    좋은 일자리 일수록 안볼순 없슴다. 중간에 음악하는분도 나오는디 누가 더 낫다라고 판단하기가 참 힘들어요. 내가 더 뛰어나다? 그걸 어떻게 증명할가요.. 뭘로 판단할 수 있을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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