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외모평가 잘 안함.. 예뻐도 예쁘단 칭찬 안함 그 칭찬도 상대방한테 부담처럼 느껴지거나 예뻐야하는 강박에 갇힐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함. 당연히 못생겼다는 말을 내뱉는건 사회성 뒤진거고 그래서 외모이야기는 거의 안함.

@user-tk8wk6vh7k

21 күн бұрын

이쁘다 잘생겻다 칭찬받으면 좋지않나?

@Fucksuyong

19 күн бұрын

​@@user-tk8wk6vh7k저는 그냥 처음에 어떤사람이든 평균에서 살짝 위만 하면 예쁘다 잘생겼다 해봐요 그러면 인성 쓰레기들은 지가 뭐 남의 그런걸 평가하냐 이래서

@user-qf5pn1je2f

17 күн бұрын

@@user-tk8wk6vh7k 저는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 좋지만 사람 마음은 모르는 거니까요.. 기분 나쁜 사람도 있을수도..?

@user-ld6yq5ns6c

17 күн бұрын

​​@@user-tk8wk6vh7k 당장 듣기에 기분좋은 말일지 몰라도 결국 그 사람의 외모를 품평하는거고 그사람의 가치를 겉모습에 메이도록 하는거라 생각해서 그런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가벼운 말들을 절제하는거지

@onoa578

13 күн бұрын

@@user-tk8wk6vh7k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3:25 이건 좀 그런 게 어떤 삶에 부지런 한 것인가의 문제임. 진짜 잠잘 시간도 없이 야근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중 살 찐 사람 많음. 반면 일적인 부분에서는 성실하지 않고 자기 외모관리에만 부지런한 사람도 많음.

외모.. 47세인데 진짜 나는 신경안쓰지만 내 직업이 서비스업이면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입니다.

@5_zip.2

6 күн бұрын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알바면접도 얼굴 보나요? 계속 안뽑혀서.. 그것도 서비스업이자나요

대한민국은 너무 에스파같이 딱 계란형에 눈은 쌍커플 코는 높고 얇고 몸매는 뼈다귀여야 하고 이런 뭔가 기준이 있고 그것만을 위해 노력하는게 싫음 미국처럼 그냥 다양한 얼굴의 그 고유의 아름다움을 봐줬으면 좋겠음 이렇게 말하면 또 도태됐네 그래도 상관 없음 어차피 한국 뜰거라 ㅋㅋ 개인적인 의견임

@istp76

Ай бұрын

와... ㅇㅈ

@flyhigh3343

26 күн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취향이 다양하지 않아서 그런지 예쁜 얼굴 잘생긴 얼굴이 정해져 있는 느낌임

@user-zk3yh3jh6u

25 күн бұрын

미국도 다양한 얼굴이라기엔 미의 차이가 다른거지 엉덩이나 필러 등 집착하는건 똑같다고 생각함 만국 공통의 문제.. 😢

@user-tv5be8wt8q

Күн бұрын

미국 여행왔는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길거리에 남들 신경 안쓰고 자유롭게 다니는모습이 너무 부럽고, 다양성이 존중받는거 같네요. 외모 신경 덜쓰고 저도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요

@user-ly2pt7ph8

19 сағат бұрын

​@@user-tv5be8wt8q그 부분떼문에 유럽애들이 미국ㅈㄴ싫어함ㅋㅋ 역으로 중국인들이 관광지에서 떠드는거보고 서양인들이 아 아시안들은 관광지에서도 침묵안해도 되는구나~~하면 일본이나 우리는 ㅈ같잖아 ㅋㅋ 물론 너무 남눈치보는건 안 좋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격식과 매너는 필수임

외모지상주의가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게 심각한것 같습니다. 남들이 “너 예쁘다 ” 해서 껍데기로 생기는 자신감은 진정한 자신감이 아닙니다. 자신감은 책임감이죠. 고로 자기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user-iu3tr8tr7o

3 ай бұрын

외모로 칭찬 받았을때 느끼는건 자신감 보단 자존감 인것 같네요

@ywoon103

26 күн бұрын

ㅎ..진짜 과장 1도 안하고 너무 심각해 한국사람들 못생기든 예쁘든 인간이 몸으로 느낄수있는거 다 비슷해 그냥 예쁜거 아니고 키크고 진짜 예쁘게 생겨도 우울한 사람 우울함. 못생겨도 행복한 성격의 사람들은 긍정적. (못생겼다 예쁘다 나누고 싶지조차 않지만) 한국도 학교에서 인간구실하는 교육 좀 시켜라 써먹지도 않을 수능교육만 시키지 말고

@refrigerate_after_opening

14 күн бұрын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 = 자존감이죠. 그런데 인간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라서 타인에게서도 존중을 받아야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존중받지 못하면서 자존감이 높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외모가 중요하다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니에요.

@user-sw1ww7by4k

12 күн бұрын

형님 외모는 자신감맞습니다

한국 외모차별 너무 심각 합니다. 한국은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얼굴 못생기면 깔보고 무시하는 경우 흔합니다.

@user-ci5cb1pw2c

6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외모때문에 중학교때 너무 왕따를 심하게 받앗어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자살을 시도까지 햇엇지만 가족들 생각에 차마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안햇는데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마음의 상처로 남네요

@user-jz9nb5hh6q

5 ай бұрын

딱이거임 말투부터 다름 아랫사람 대하듯 무시함 이걸 눈치채는 순간 자기혐오에 자책 무한굴레에 빠져서 우울증옴 집밖에 나가기가 무섭다이젠 ㅋㅋ어릴때그러면 영향이 더큼 성인되고나서 심해진다

@user-xo4kf5wf8i

4 ай бұрын

한국은 비교 심한 나라 맞음

@5_zip.2

4 ай бұрын

@@user-ci5cb1pw2c저도요… 저는 초등학교때요 난시가 너무 심해서 한쪽눈은 너무 크고 한쪽눈은 너무 작아서.. 양쪽 시력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애들이 무슨 병있냐고 따돌렸어요 지금도 그 시절 생각하면 개상처임 저도 이성볼때 성격을 거의 보게 됩니다

@user-ci5cb1pw2c

4 ай бұрын

@@5_zip.2 맞아요 저도 후유증이 지금도 심해서 친구 사귀는게 어려워요 외국친구들은 외모가 못생겻다고 깔보지 않고 존중해주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깔봐요

외모지상주의 심한 게 많음. 한국이 성형 많이 하는 것도 그 증거고.

@istp76

Ай бұрын

ㅇㅈ 요즘 윤곽이나 양악도 안 하는 사람이 없음

@user-vi3su1ci4q

Ай бұрын

⁠@@istp76엥 이건 좀 뇌절

@a01022468199

26 күн бұрын

중국 일본

@ok-hq4pl

26 күн бұрын

@@istp76 그건아니고

@user-ru7qs2xv5t

17 күн бұрын

@@istp76 쌍커풀, 코가 스테디지, 윤곽 양악은 전보단 좀 늘어났어도 여전히 큰 각오한 사람들만 합니다.

겉모습을 중요시하다보니 내면의 관리가 소홀해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관 등 급격하게 무너지는것같습니다

@kyo-yu4rq

22 күн бұрын

이개맏따

@user-du9pr6oc2k

1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BBB-ch6iy

12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골빈애들만 찬양하는 세상이지 뭐.. 직업관도 그럼 보기에 멋진거만 보고 호빠남 찬양하는 일본이랑 비슷하노

한국은 외모지상주의가 맞습니다 외모가 좋지않은 사람들이 인터뷰를 거부한것도 이유가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외모로인한 차별을 많이 겪었기때문에 얼굴이 공개되는걸 꺼려하는거죠

진짜 완전 공감. 잘 생기지 않은 저조차도 외모를 판단하는 건 대부분 본능적인 영역이고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추의 개념은 정말 오래전부터 있어왔기도 하고요. 그러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말이나 행동으로 직접적인 불쾌감을 주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인물이 안좋으면 몸매라도 가꾸라고 할 정도로 더 이상 미용이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남자들도 용모,자기관리를 해야되는 시대야. 좋은게 보이면 관심이 생기는게 인간의 본능이지만 지금이 더 많이 보는거지

오우 주제가 정말 좋네요. 당연하게 여겨지는 내용이지만 막상 영상으로 보니까 더 체감이 되네요.

유교에 안 좋은 것만 가져왔다는 한국 허영 가득하고 보여지는 것에 그 어떤 것보다 미쳐 있으며 그걸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 포장하는 나라 그러면서 남을 헐 뜯고 타인의 내면이 아닌 겉모습을 본다. 물론 모든 나라가 통일되는 말이 겠지만 한국은 겉만 금으로 치감으려 하는 사람이 유독 많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저런건 진짜 못생긴사람들한테 가서 물어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모로 크게 치여본적 없는 무난하거나 준수한사람들만 인터뷰해서그럼

@5_zip.2

2 ай бұрын

그러면 디시같은데서 성희롱 얼평 당함.. 평생 들을욕 다 들을듯 나와도 모자이크 처리해야함

@police26489

2 ай бұрын

@@5_zip.2 그거 부터가 외모지상주의가 심각하단 증거를 제대로보여주는꼴

@5_zip.2

6 күн бұрын

@@police26489 맞죠 ㅋㅋㅋ 저도 졸업하고 한국 뜰거에요 좆같아서 못살겠네요

@user-zq6tu4ey2c

22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무난한 애들이 표본으로서는 가치가 잇다고는 봄 이게 주제가 '한국에 외모지상주의가 있는가?' 는 아니니까

마지막 결론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라기보다는 외모에 대한 평가를 쉽게 한다라는 말. 사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도 웃긴 게 외모를 보는 건 만국공통 당연한 겁니다. 그걸 겉으로 티를 얼마나 내냐의 차이인거지.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등을 좋아하는 것처럼 외모도 그런 가치 중에 하나죠. 다만 외모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크다보니 사람들이 거기서 거부감을 느끼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 외모가 선천적인 부분이 아니라 지식, 성품처럼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바꿔나갈 수 있는 여지가 컸다면 외모지상주의라는 말 자체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 어떻다 불평불만하기보다는 적어도 운동, 피부관리 등 후천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하고 외모 이외의 가치들을 잘 가꾸어나간다면 충분히 사랑받고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user-fl2tp6ij4f

3 ай бұрын

난 일단 중립이다 외적으로 바꿀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다 니말대로면 뼈도 내맘대로 바꿀수 있겠네? 의학적 해부학적 그딴거 따지지말고 바꿀수 있겠네?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사람이 왜 사람이냐 지능을 가진 인간 사람이잖아 동물이야 본능만 충실한 들짐승이 뿐이고 우린 그런 미천하게 본능만 충실한 미개한 사람은 아니잖니? 적어도 생각이란게 있으면 개념이란게 있으면 그럴듯 하게 꿀발린 말하지말고 니가 직접 해보고 나서 그소릴 해라 왜 의사들이 요즘사람들 때문에 골머린지 알려나 모르겠네

@user-xo4pf4wr2o

Ай бұрын

그쵸 아무래도 그런 편견이 있다보니 근데 외모보단 성격이 더 바꾸기 힘들지 않나요? 외모는 몸만들고 화장하고 관리하는등 뼈를깎는듯한 노력을 하면 수능으로 치면 7등급인 사람도 4~5등급, 현질하면 3등급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데 성격은 노력해도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바뀌지만 천성은 그대로던데

@decadent_

20 күн бұрын

글이 모순이네 ㅋㅋㅋ 꾸미고 노력해도 ㅈ같이 생겨서 ㅈ 같다고 하면 어캐됨? 덜 꾸민거임? 더 노력해야하나? 구직자 예시들면 백날 다이어트하고 꾸민 애 스펙도 짱 vs 모태 미녀 김태희급 그래서 후자가 얼굴로만 뽑히면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 소위 잘난 외모가 보편적으로 선호가 될뿐 그걸로 차별이 일어나면 안되는 논점에서 뭔 남의 외모를 꾸며야하네 마네 경쟁력이네 ㅇㅈㄹ ㅋㅋㅋ 이미 차별이고만

@user-tb4zt5yb2w

17 күн бұрын

​@@decadent_김태희도 사시라 눈찢고 이도 못나서 교정했어요! 세상 어차피 완벽한 사람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모지상주의는 심각한게아니라 극단적인 수준이라

비교당하기 싫어서 집콕하고 싶을정도로 외모지상주의가 심각하다. 상대적인 빈곤 느낀다.

고1인데 벌써 주변에 쌍수한 친구들 2명이나 잇음. 솔직히 외모지상주의가 심한건 아니다싶다가도 이런 주변상황을 보면 맞는것 같음..

@user-bx3mp5gk5h

24 күн бұрын

고2인데 내 주변엔 거의 15명은 있음.. 그중 대부분은 중딩때 하고왓다함

@BBoongchi0_0

15 күн бұрын

여중여고 나왔는데 학생때는 반에 5명 정도가 쌍수했다면 성인되고 나서 근황들 보면 절반이상은 쌍수함 그리고 남은 절반 중 반은 이미 속쌍인 애들..

@user-bg9us3lk5e

9 күн бұрын

라떼는 10년전 고딩때 에도 쌍수는 많이했었음. 저는30인데 쌍수 14년전에 했어요중3때. 그때도 주위에 하는애들 많았음

@user-tv6un8sl2p

6 күн бұрын

나 틀딱인데 라떼도 있었음

사람을 상대할 때 외모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인위적으로 외모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면서부터 없던 자의식과잉이 생기는 것 같아요. 외모를 가꾸는 의도가 단순히 자기만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다보니 자꾸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고 부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외모를 얻고 매력을 잃는 기분? 제가 그렇다는 얘기구요. 안 그러신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뭘 하든 좀 더 의연해졌으면 좋겠는데 어렵네요.

목소리 진짜 좋고 진행도 깔끔하네요 나레이션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를 여러군데 많이 다녔지만 저는 한국이 외모차별이 가장 심한나라라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를 방증 하듯 우리나라 성형외과 시장 분포도가 어마어마하죠 다른나라들은 이런경우 없었습니다 ㅋㅋ

연애 상대 외모보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지만 우리나란 애인 친구 다 외모로 등급 매기고 서열화 시키는게 문제인듯

다들 그냥 보통은되는 사람들이네 진짜 특이하거나 눈에띄는 사람들은 인생이 힘들다

어떤것때문에 심각한거냐면, 본인들의 말, 행동 모든것에 외모지상주의로 점철되있는데 주변이 다 그런 사람들이라 본인이 외모지상주의인걸 모르고, 이게 심각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그게 외모지상주의가 쩔어서 그런거임.. 외모지상주의에 쩐 사람들에게 심각한거같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별로인거 같다고 대답을 하는거임.. 본인이 쩔어있어서 인지를 못하는거임.. 그게 바로 심각한거임

인간의 시각적본능상 처음에 딱 보이는대로 느껴지는 감정은 어쩔수없음 그걸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제어할순있겠지만 어덯게보면 선입견이란 감정이 처음에 딱 드는건 그냥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일수가있음 당연히 그걸로 사람을 차별하면안되겠지만 마치 백인보다 흑인이 총이나 무기를 소지했을떄 더위협감이 드는것처럼

요새 느끼는건데 제2의 진용진 같은 느낌이네요 100만 금방갈거같아요

나도 이제 40대가 되어가니.. 남들이 보는 시선 신경안쓴지 너무 오래됨; 다 젊음의 한때.. 다만.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잘보여야할 대상말고는 신경 안쓸것같음.. 시선? 잠깐뿐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지내자구요~

@user-vh5jh3fc6r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때부터 시선 신경안쓰게되던데 굳이 남한테 맞추면서 살아야하는 이유를 몰라서

@zip_our_house

Ай бұрын

@@user-vh5jh3fc6r걍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님도맞고 원글분도 맞는거임

@minerva_athena1012

27 күн бұрын

한 때라고 생각하고 회피하는 건 못생긴 사람들의 자위질 밖에 안 됨 ㅋㅋㅋ

@zip_our_house

27 күн бұрын

@@minerva_athena1012 내여자 내편생기면 자연스레 꾸밈노동 귀찮아지는거 사실이다 이 어린놈아😂😂사람마다 다른거지 뭔. 학교나 다녀오렴

@user-tw6iw2ik6z

23 күн бұрын

@@minerva_athena1012이런게 이제 딱 찐따특임. 자위질과 신경 쓰지 않는건 별개의 문제인데 굳이 쭐래 쭐래 쫓아와서 어떻게든 한 마디 해줘야겠다는 근성. 사실 너 역시 일종의 자위질 중인거임.

한국인들 스스로가 자기 외모에 관심이 많고 외모에 자격지심이 많으니 서로 비교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외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이런게 다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어요 해외에서 성형하러 오는 것도 성형 기술이 좋아지는 이유도 한국의 부끄러운 민낯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외모 판단은 본능이긴 하겠지만 한국이 유독 심한듯.,.

외모 부터 시작해서 학력 직업 연봉 자가유무 차 사치품까지 비교질이 심각하죠.

@user-ef2we5ct6w

6 күн бұрын

진짜 비교질 진절머리남 특히 오프라인에선 다들 크게 티안내는데 온라인에서 비교질좀 작작했으면

본인부터 외모가 안중요한지 생각해봅시다 ㅋ 답은 뻔하죠

@jobum6139

6 ай бұрын

와..

@user-tp4gg5zj2b

Ай бұрын

방구석에서 나오세요

@user-wz1me6um3r

Ай бұрын

@@user-tp4gg5zj2b 밖입니다

@bca8554

29 күн бұрын

위에 두분은 반박못하면 걍 입다물고 계세요 ㅠㅠ

@decadent_

20 күн бұрын

중요안하다고 한적 없는데 논리 지린척 하노 ㅋㅋㅋㅋ 외모로인한 차별 얘긴데 뭔소리노ㅋㅋㅋㅋ 그럼 외모 딸리애 차별 해도됨? 논점은 차별임 취업 또는 무리에서 왕따같은거 ㅇㅋ?

뇌에 힘을 주고 멋진 말이네 필요한 말

상대가 미남인지 미녀인지는 제일먼저 눈매나 눈을 보고 판단함, 그러면 알 수 있음, 전체를 다 보면 질못된 판단할 가능성이 높음,이유는 눈은 마음의 창이기 때문이다.옷이나 화장 혹은 성형여부 부수적인 것들로 판단하는 것은 아마추어라고 봄

자본주의가 만든 외모보다 각자의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고 다름의 가치가 더 우선시 된다면 좋겠는데~ 외모지상주의가 비중이 큰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부터 내 자신이 타인과의 다른 것을 받아들이고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데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 나의 가치도 타인의 가치도 다르지만 존중하는것이요^^😊😊😊

와우 마지막 통찰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아! 맞아 저거야 하며 깨달았어요 재밌는 주제 잘 봤습니다🤩!!

외모로 차별 받는다기엔 대다수가 존못이라... 내가 볼 땐 한국은 대충 겉모습 스캔해서 수입 사는곳 재산정도 이딴 정보 캐서 내 밑인지 위인지 알아낼 목적이 많은듯

차별까지는 아니지만 미국도 그래요 ^^ 근대 이쁘고 잘생긴 아이들이 성격도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외모라기 보다 옷입는 것, 센스, 말투, 제스쳐 등등이 다 어우러져 호감도가 결정되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요?

한국이 외모 지상주의가 큰 게 아니라 욕심과 열등감이 심하고 인성이 저열 합니다. 얼굴로 평생 좋은 평가 받고 산 사람으로서 외모 좋아서 득본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좋은 게 있다면 이성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거. 외모 때문에 사람들 시기 질투가 심해서 시비 , 뒤통수 엄청 맞고 살았습니다. 외모 좋으면 딱 학생 때 학교에서만 좋았던 거 같네요.

여태 10년동안 서비스업만 했는데 외모가 진짜 중요합니다. 다른 직종은 모르겠는데.. 요새는 소셜네트워트 발전해서 사진 한장으로 모든게 파악되는 .. ㅋ 말다했죠

애초에 태어나기를 이쁘고 잘생기게 태어나야합니다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놀림받고 성형하면 성괴라고 조롱당합니다

실제 경험으로 21살 때 까지 177에 60이였을때 알바나 누굴 만날때 깔보이는 경험이 있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헬스로 85kg 찍은 이후로 단 한번도 알바중이나 처음보는사람한테 무시당하거나 깔보이는 경험 한번도 못해봤네요

@johnpark7972

25 күн бұрын

살면서 느낀게 남자는 얼굴보다 피지컬이 더 중요하다고 느낄때 많습니다 미국애들이 괜히 몸 키우는건 아니죠

외모 중요한것도 맞고 외모지상주의 심각한것도 맞지만 그때문에 본질을 잊거나 그사람의 본성을 알아채지못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연예인도 태도나 분위기 별로면 호감안가는데.. 뭐 어쨌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연예인하는거라 외모좋으면 이득이긴하겠음.

맞네요 외모평가를 노골적으로 쉽게 드러내는게 문제네요

얼굴이 썩어들어가는것 같은데 마음은 구름인 사람vs얼굴이 bts지만 마음은 썩어들어가는것 같은 사람 전자같은 경우는 친구를 사귀려 해도 학창 시절부터 애들이 안사귀려 하고 오히려 괴롭히기 까지 하기 때문에 사회능력이 떨어질수 있고,그러면 친구를 더 못 사귀게 돼고..결국은 마음마저 없어지는 악순환인것 같아요

영상 날씨 되게 좋아서 보니까 작년 여름이구먼

해외사는데 해외에서도 똑같음. 다들 아니라곤 하지만 뭐 크게 다를거 없어보임. 한국의 문제는 외모의 기준이 정해져있다는게 문제지

댓글보니 크게 물타기 없이 각자 자기 생각들을 쓰셨는데 저도 써볼게요. 먼저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에게 더 호의적인 건 어느나라든 비슷하다고 봅니다. 가끔 한국에서 여자들에게 예쁨을 너무 강요했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무도 가꾸라고 협박한 적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가꾸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관리하며 살아가는거겠죠. (갈라치기 아닙니다. 근데 남탓은 하지 맙시다.) 막상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는 분들도 본인도 모르게 외적으로 괜찮은 사람에게 작은 것이라도 호의적이었을 겁니다. 가꾸는것은 개인 선택의 문제입니다. 본인이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문제없다 생각하면 그대로 사시면 되고,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하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만큼까지 관리하시면 되지요. 하지만 위에도 제가 언급했듯이 본인의 귀찮음과 게으름을 상대성별 탓, 사회분위기 탓, 세상 탓 하며 살아가는건 보기 너무 안 좋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외모가 전부라고 봐야지, 사회에선 외모도 중요하지만 말하는게 더 중요함. 언변에 문제있으면 외모가 뛰어나도 별로야. 재미있는 개그맨을 친구로 삼고싶지 싸가지없는 아이돌을 친구로 삼고싶지 않잖아.

@user-ry6tn8jh9w

29 күн бұрын

반대아님? 오프라인이 더중요한거아님??;

@julienlee5241

22 күн бұрын

오프라인이 더 중요하고요. 덧붙여 이미 본인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싸가지 없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그 상태에서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좋게 보일 리가요. 수동적인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대게 다들 착합니다

@johnpark7972

19 күн бұрын

얼굴 차은우여도 인성 쓰레기면 아무도 안좋아하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 아니다라고 말씀하고ㅠ싶으신 것 같은데 아시아쪽 중국 한국 쪽이 특히 심합니다

예쁜데 성격이 싸가지 없는애도 있고 못생겼는데 성격은 좋은애도 있고.... 조금 못생겼다고 까내리는게 진짜 억울함 얼굴만 보고 잘못된 성격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잘못된 거 같음.

@CHAEFE..Savior_Orca

29 күн бұрын

선입견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회적 인식의 발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배운 것은 외모로 사람 차별하지 말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 사회가 그 교육을 현실에서 반영하지 못하고 방조하고 있었기에 문제가 더욱 규모가 방대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 현실에서 흔치는 않지만 부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봐주시고 상처입은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건승하세요 🕯️

외모지상주의가 심하죠. 이국주가 노래를 아리아나 그란데 처럼 노래를 불러도 소녀시대 맴버가 될수있을까요? 외모지상주위는 지금도 만연합니다.

@user-vt7cn3gm8r

8 ай бұрын

그건 차별이 아니라 원래 아이돌은 예쁜 사람은 뽑는 자리니까 그렇죠

@user-by8sj3zy4m

8 ай бұрын

소녀시대 얘기하니깐 써니는 뭘까요? ㅎㅎ

@jasonhyoung6556

26 күн бұрын

@@user-vt7cn3gm8r애초에 아이돌도 우리나라 문화상 생긴 그 외모지상주의 사회로 돈버는 구조잖아요

@decadent_

20 күн бұрын

외모지상주의는 인마 모든잣대가 외모로 평가받는 뜻이다 외모가 이쁘면 선호가 되겠지만 그걸로 차별이 생기거나 오로지 외모로만 평가받는게 외모지상주의라고

@user-lz7jd2yr2l

11 күн бұрын

뭔 개 ㅈ같은소리야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잖아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예쁘면 알바를 해도 시급을 더 줍니다. 제가 아는 예쁜 동생은 직장다녀도 현금으로 더 챙겨준다하더라구요... 예쁘면 인생난이도 확 내려갑니다

예전에 미국교환학생을 갔을 때 중국,한국 학생과 미국, 유럽사람들이 모여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중국 친구가 저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외모가 예쁜편이 아니라서 그 꿈은 접었다. 라고 했는데 중국, 한국 학생들은 그럴수있지.. 라고 공감한 반면, 서양권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너는 개성이 뚜렷하고 예쁜 얼굴이다. 왜 너 자신을 못생겼다 판단하냐 외모때문에 네 꿈을 포기하지마라는 말을 해주는데 좀 울컥하더라구요.. 그와중에 한국친구는 서양사람들이 중국, 한국의 외모차별에 대해 뭘안다고 말 쉽게하네라고 생각하더군요ㅋㅋㅋㅋ 물론 서양에서도 예쁘고 잘생기면 인기있지만 예쁘다는 것의 범위도 더 넓고, 못생겼다고 해서 기회가 한국만큼 제한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사람만 그런줄 아시면 안돼요 ! 동물 곤충 식물 다큐멘터리 보면... 외모가 1순위에요. 아름다운걸 추구하는건 세상만물이 똑같더라고요.

사람에게 아름다움은 존나 중요한 요소이다

2:08 누가 이렇게 비유를 멋지게 하나 신기했는데 고간지 유비님이시네….

외모지상주의가 이렇게 심한나라도 우리나라만한덴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화 하기전에 이렇게 대하는건 장애인 대하는거랑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만나도 외모를 생각하는것에 대해 내자신도 너무 한심하다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사람들이 외모로 상대를 평가하는건 관리를 했느냐 아니냐를 중심으로 상대의 등급을 매기는 문화라 그렇습니다 즉, 돈이 있냐 여유가 있느냐를 판별하는거죠 단순히 외모가 좋은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외모의 상태를 통해 상대가 가진 조건과 배경에 호감을 느끼는거죠 왜냐면 다른 복지가좋고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나라들은 한국보다 사는게 빠듯하지 않아서 외모를 적당히 관리할 여유가 있는 반면 한국은 돈과 시간이 부족하면 자기를 가꿀여유가 거의 없어서 외모로 사는 수준까지 평가 당하게됩니다

외모를 보거나 능력을 보는 사람들중에 정상적인 생각과 행동과 인생을 정직하게 사는 사람 못봄 내가 잘생기고 돈 많았으면 나의 겉모습보고 만나는 사람 이용해서 겉모습이 전부를 아니라고 고정관념 깨트려서 본인인 미개하면 상대방 역시 너와 같은 사람이 꼬인다는걸 깨닿게 하고싶음 우리나라는 내면을 아예안봄 내면이라는건 잘보이는게 아니라 상대방에 행동에 따라 상대의 내면이 유동적으로 된다는걸 알리고싶음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님 걍 사람본능인거지 막말로 애기들이 험악하고 못생긴 사람은 경계하고 우는데 얼굴자체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한텐 먼저 호의적으로 웃으면서 맘 열잖아

@user-wy5kp7wf3i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낯선사람보면 짖는 개새끼들도 그럼 이쁜사람한텐 안짖음

내 생각은 우린 동물이니까 진화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항상 우월함과 열등함이 아닌 운좋게 주어진 자연환경 에 살기 유리한 유전자가 살아남고 유전되는게 진화임 북극 여우와 남극 여우의 차이처럼 때문에 지금 우리 외 모지상 주의라는 자연환경에서 유리한 형질은 잘 살아 남는거고 유리하지 못한 형질들은 유리한 형질처럼 되 려 하는거 같음 그렇기 때문에 외모를 보는건 그냥 본능 같음 00 왜 이러한 사회가 생겨났는지는 한마디로 말 하기는 잘 모르겠고 아마 수많은 이해관계속에 만들어 졌겠지만 아쉽게도 본능이기 때문에 얼굴이 다는 아니 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패완얼 패완얼 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깔 수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지금 시대애 내적 미는 너무나도 초라한게 사실 임..

잘생기신분들 ㅋㅋ외모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심 ㅋㅋ

@rara737

29 күн бұрын

못생긴애들이 피해의식이 많더라~ 세상사람들 니 외모에 그렇게 관심없단다~ 자기 돈벌여다줄 능력자를 좋아하지 ㅉㅉ

@user-vb5lq8gg8b

29 күн бұрын

바로 윗댓에도 못생긴사람=피해의식많은 사람 이런식으로 보잖아 그러면서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개소리임

@Dabok719

29 күн бұрын

흠..내가 모 잘못했누

@Waves-ye6is

29 күн бұрын

⁠@@rara737니가 쓴 글이 벌써 외모가 중요하다는 반증임 못생긴사람은 피해의식이 많다더라 너가 쓴 댓글 ㅋㅋ 벌써 증명됐죠?

@ddeodol2

9 күн бұрын

@@Dabok719 아냐 너 귀여워 행복해라

외모지상주의는 어딜가나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그냥 무례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게 문제인듯 무례하다는 인지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알아도 어릴때부터 외모평가에 무뎌져서 그런건지 어딜가나 외모평가가 너무 만연함

솔직히 외모는 매우 중요함 어떤 사람이든 희귀하고 이쁜보석이나 물건들이 다른것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거임 외모도 마찬가지인게 이쁘고 잘생긴건 흔하지 않고 보기 좋기 때문에 호감이 다른사람보다 더 가는건 이상한 현상이 아님 오히려 당연한거지

내가 생각할때는 외모도 외모지만 능력을 우선시하는거 같음 능력이 좋으면 다른사람의 시간을 살 수 있잖아

사실...좋은건 맞습니다. 어딜가도 친절하고 배려해주고 나와 친해지고 싶어해요..

딕션이 굉장히 좋으신듯

이분 떡상하겠네 ㅋㅋ

@gojaeyoung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떡상 꼭 해보겠습니다 ㅋㅋ

@user-jm3ly4kz5l

Ай бұрын

@@gojaeyoung 떡상완~

저기 압구정인거 같은데 인싸들이 주로 다니는 곳에 잘생/예쁜 사람한테 물어보면…ㅋㅋㅋ당연히 그렇지

유비님!!!

외모가 안좋아도 성격이 괜찮으면 정말 잘 지낼 수 있어요 성격이 같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힘들어요

과연 우리나라만 그럴까? 인간세상은 어디서나 다 그럴거같은데

어쩔수없음.. 외모를 보는건 본능이라.. 차별타령 하는 사람들도 결국 잘생기고 이쁜걸 선호하니까..

@urhomie6254

27 күн бұрын

어쩔수없다라... 외모를 보는건 본능이 맞음. 또한 나 본인이 생각해봐도 외모 중요한거 백퍼 맞음. 하지만 미국에서 10년 살고 한국에서 8년 살아본 결과 한국처럼 외모지상 심한 나라 또한 없음. 결론적으론 한국이 존나 심한거임ㅋㅋㅋ

진짜 중요함 근데.. 사람의 태도가 달라짐

외모가 중요한 직종이 있고 아닌 직종이 있고 외모가 아니더라도 다른 매력으로 어필 할 수 있다 생각..

외모에 따라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

화장하고 살빼고 예쁘게 꾸미고 나가는거 vs 살찌고 도수높은 안경쓰고 머리질끈묶고 나가는거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와 눈빛이 완전 다름 ㅋㅋㅋ

여자이긴 하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친한 사람들은 제 키가 작다며 놀리고, 부모님은 미안해하시고, 처음 본 사람들은 제 이름보다 제 키를 더 궁금해하니까요. 제 주위의 다른 것들은 너무 화려하고 완벽한데, 제 키 하나만 너무 초라하고 미웠습니다. 그 와중에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키에 대한 제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일단 제 남자친구는 제가 아담해서 귀엽다고 좋아해줍니다. 학교 사람들도 제가 작으니까, 귀여워라 해주는 것도 은근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게, 처음으로 제 키가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키가 큰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고, 150대 중반이라도 될 수 있다면 영혼도 팔고 싶은 심정이긴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제 단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제 자세가 너무 저 답게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0-OoO-0

Ай бұрын

작은 유전자를 가지고 남자로 안태어난게 어디에요

@user-kb5yv8wc2g

Ай бұрын

여자인데 그정도면 남자로 태어났다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했을 수도 있겠네요

@ddeodol2

9 күн бұрын

@@0-OoO-0 우리 외삼촌 ㅠ 70대인데 미혼이심... 키 153cm...

거의 다 외모지상주의 심하다고 느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 외모를 많이 보니까요.

@user-nj7qn7eu4h

Ай бұрын

연애할 상대로만 외모보지않음?

외모지상주의는 그 사상에 반대의 부류 사람들에게서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그런분들은 대부분 집을 좋아하거나 인터뷰를 잘 안하시긴하죠

나이먹고 보니 예쁘게 꾸미는거보단 깔끔해 보이는게 더 중요한거 같더란....외면이 깔끔하면 정신도 건강한 사람같아 보임

그냥.. 진짜 여러모로 외적이나 내면이 튼튼하고 잘난 사람들 혹은 다 떠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나대고 안 살아도 충분하게 잘 살아요 단순히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는거죠 직종 따지고 안 살아도 그 경쟁력을 경쟁력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여러분 옆에 없을 뿐 아닐까요? 모두 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있어요 외모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보다는 우리나라 개인의, 0:15 개성이 많이 없는 사회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대체로 평가에 쉽게 지나치게 영향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좋겠네요^^

근데 녹색니트형 진짜 말끔하니 인상 ㄱㅊ네

아름답다=자기답다 예쁘다,잘생겼다=시대의 고정관념 스스로가 아름다울 줄 알면 아름다울 뿐입니다. 그걸 알아주는 상대방만 상대하세요.

답이 너무 보이는 주제 같네요…

외모지상주의 웹툰 재밌긴하지

한국이 심하다고 하는거 진짜 무지한 거임 세계 어디든 심함 성형수술 많이하는건 열등감이 심한거 조금 다른 문제 외모지상주의는 전인류 역사의 법칙임 고대그리스에서는 못생기면 권리를 박탈하고 심한경우엔 죽였음

대체로 이쁘도 잘생긴 사람만 인터뷰 해서 … 이건 아닌것 같아여ㅠㅋㅋㅌ

원래 심했는데 점점 꾸미고 더 성형하고 더 잘생긴 애들이 방송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나오니깐. 기준치도 훨씬 높아짐. 좋은 현상은 아님. 당연히 외모로 평가 심해지다 보면 사람 인생에 있어서 상대적 박탈감도 상대적으로 심해질수 밖에 없고 사회적으로 분명 안좋은 일에도 영향 미칠수 밖에 없음.

당연히 이쁘고 잘생기면 알게 모르게 편한 인생을 살겠다만.. 그래도 성인은 외모가 좀 떨어지더라도 충분히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아니까 괜찮은데, 미성년자 사이에서의 외모 차별은 좀 심한 것 같음.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으나 외모로 누굴 판단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대화몇마디로 판단을 하죠 ㅇㅏ 저사람은 똑똑하구나 눈치가 없구나 이기적이구나 긍정적이구나 뭐 이런식으로요 우리도 드라마나 영화보면 그렇지 않나요 진짜 와 소리나게 어나더레벨로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은이상 대부분의 캐릭터는 극속의 성격으로 매력을 느끼고 안느끼고 하기 때문에

채널 주인장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함 q&a 안하시나요??

@gojaeyoung

8 ай бұрын

ㅋㅋㅋ 아직은 시기상조 같아서 먼 훗날에 해보겠습니다..!

ㄹㅇ 유튜브보면 외국이 더 심각한거같은데 ㅋㅋㅋ여행유튜버로 예를들면 못생긴 아시아인은 인종차별 ㅈㄴ당하는데 잘생긴아시아인은 막 사진찍자하고 환대해주던데 ㅋㅋ

외모는 중요하다라는 문장때매 그냥 다 쫄아서 인생을 제한하고 사는게 잘못이지 그냥 외모는 목적이 맞게쓰는거고 평범하게 생겼으면서 연예인 배우 아이돌 처럼 되려는게 욕심아닌가.. 그냥 그렇게 되는게 힘든건 당연한거고 겁많은사람들이 욕심이 많아지면 생기는현상 + 다양성 존중 없는 사회

진짜 이쁘고 잘 생긴 사람 의외로 많지 않음... 지하철에서 종종 보긴 하는데 진짜 몇프로 안됨.. 90%는 진짜 다들 자유분방하게 생겼음... 이쁘고 잘생긴건 부러움을 사기 때문에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함

미국에서 살았을 때 short king이라는 별명을 가진 저로서는 한국이 심하다고 말하기 좀 어렵네요 ㅋㅋ

2:58 허허 ㅋㅋㅋㅋ

@user-bj5wd9ve7l

8 ай бұрын

얼굴로 뜨신분이…😂

그건... 이쁘고 잘생긴 사람한테 물어봐야 알수 있지 않을까 ~?

보여지는게 중요한건 우리나라 문화라고 보면되는거아닌가.... 솔직히 차별을 당했다고 하는사람이라면 다른사람들보다 꾸미는부분에 있어서 노력조차 안해본 사람일 확률이 클듯

혹시 헨리넥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이쁘네요ㅜ

@gojaeyoung

7 ай бұрын

무신사에서 솔티라는 브랜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