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만 달라졌을 뿐 나는 그대로인데...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대학 VS 학과’ 대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봤다│EBS 창사특집 교육대기획│

※ 이 영상은 2021년 6월 22일에 방송된 <EBS 창사특집 교육대기획 -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2부>의 일부입니다.
한때 소수만 누릴 수 있던 교육 기회는 고도산업화 시기를 맞아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와 대학까지 지속적으로 보편화됐다. 이는 점차 많은 사람이 좋은 일자리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되고, 교육이 ‘중요한 평등기제’로 작동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사상 최고로 교육 수준이 높아진 지금, 교육이 여전히 계층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20대가 말하는 사다리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본다.
✔ 프로그램명 : EBS 창사특집 교육대기획 -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2부
✔ 방송 일자 : 2021.06.22
#골라듄다큐 #교육대기획 #교육 #20대 #대학생 #대학 #대학교 #학과 #전공 #노력 #수능 #수시 #지역

Пікірлер: 678

  • @user-ry6dj8zz4k
    @user-ry6dj8zz4k7 ай бұрын

    3:20~6:00 초6 졸업 때 낙오자라 놀림 받음, 매일 12까지 공부하여 중학교 전교 2등,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자신에 대한 각성,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초중등 학원 청소 알바 하던 중 영어 강의 알바 제안 받음. 학벌에 따른 차별적 대우에 씁쓸함.

  • @milim5377
    @milim53776 ай бұрын

    입학후 몇달 안에 금방 느낍니다. 학과 중요하고 밥벌이 전문직이 최고구나. 다만 대학이라는것이 다양한 인적교류와 여러경험을 토대로 느끼는바가 많기에 인생전체로 보면 아주긴시간은 아니니 너무 조바심 갖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또한 전문직종도 본인이 싫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회사서보면 일머리있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그건 배운다고 되는것이아닌듯 하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시잖아요. 다 가질순없으니 가치기준의 젤 첫번째를 선택하세요

  • @user-wb9wv2ng9t
    @user-wb9wv2ng9t7 ай бұрын

    30년전에 내가 했던 고민들이였는데…. 결국 현실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고…. 나는 최대한 상처받지 말고 현실과 적당선에서 타협하자…. 하면서 살았던것 같네요. 실제 사회에 나와서 일해보니 공부잘한게 일잘하는 것이 아니란걸 깨닫고 내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구요. 의대나 로스쿨 각종 고시 같은 시험이 필요하긴 한데 우리사회는 지속적인 노력 없는 놈은 자격 박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 @christianm4300

    @christianm4300

    7 ай бұрын

    맞아요! 군대에서도 느꼈습니다. 공부 잘하는게 꼭 일 잘하는 게 아니란 걸

  • @kimchiman51

    @kimchiman51

    6 ай бұрын

    @@christianm4300 그 얘기가 아닌데? 애초에 공부잘하는사람 제대로 본 적도 없잖음?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6 ай бұрын

    @@kimchiman51그러는 너는 봤냐?

  • @kimchiman51

    @kimchiman51

    6 ай бұрын

    @@user-lm4kw6cu6g ㅇㅇ 좋은대학가면 많음 직장에는 천재 더 많고

  • @user-wo3uh4xz6g

    @user-wo3uh4xz6g

    Ай бұрын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

  • @borealis7315
    @borealis73157 ай бұрын

    1년에 졸업하는 대학생 숫자는 33만명인데 대기업에서 신규채용하는 숫자는 대학졸업자의 경우 1년에 3만명 정도입니다. 경제성장율이 이미 꺽여서 예전처럼 많이 뽑지 않습니다. 결국 대졸자의 10%만 대기업에 갈수 있는 취업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이므로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kimchiman51

    @kimchiman51

    7 ай бұрын

    원래 학력이든 직업이든 적자생존이야 한국에서 88% 이하가 2등급 미만 88%가 중소기업 재직중 불만갖지마셈 뿌린대로거둔다

  • @kinggodlion

    @kinggodlion

    7 ай бұрын

    대학간 애들중에 10%만.. 제대로됐찌. 대학갔다고 대단한거 배우고 나오니???

  • @user-xz3nv3pm5s

    @user-xz3nv3pm5s

    7 ай бұрын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미국이든 유럽이든 일본이든 상위 1프로~10프로가 당연히 좋은 직장과 기회를 얻는거 아닌가요. 개발도상국이든 중진국이든 선진국이든 마찬가지임...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이 다 대기업일 수도 없고, 그냥 한국이 상대적으로 서로 비교하는 문화가 강해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피로도가 높은 것임. 땅 덩이 넓은 나라로 이민이든 잠깐 살러든 가보면 물질적은 삶은 비슷 하더라도 마음은 편한 이유가 거기 있음. 비.교.하.지.않.는.것

  • @user-bt6od1hi5e

    @user-bt6od1hi5e

    7 ай бұрын

    사실 이건 33만명이 너무 많은거임 대학같지 않은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 @eiliosice

    @eiliosice

    7 ай бұрын

    @@user-xz3nv3pm5s문제가 맞음.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율이 높았는데, 노동 인구의 학력이 상승하는 동안 제조업 체질을 개선하지 못함. 미국이나 유럽은 금융, 서비스 등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해서 전략적이고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 유지하는 제조업 외에는 고학력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다수가 됨. 반면 한국은 학력은 높은데 70% 이상의 기업이 제조업이니, 박사가 공장 다니게 생김.

  • @user-qm3wo2yu4r
    @user-qm3wo2yu4r7 ай бұрын

    저 졸업하고 취업할때도 힘들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정말 어려운것 같더군요. 입사지원서 보면 스펙이 너무 올라갔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Ckaktlsmswnfml
    @Ckaktlsmswnfml7 ай бұрын

    99학번인 나때도 저랬는데.. 아이를 키우며 더 심해졌단 생각이 맞더라구요 공부도 일찍 시작하지 더 많이 어렵게 배우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질않잖아.. 마치 아이들이 적응못하는 것처럼 탓하고:: 평균이 높아져놓고 .. 놀고픈 아이는 이상한 취급하고 기어이 병원가게 만드는 사회.. 인색하기 짝이없고..좋은직업을 물려주고팠던 60~70년대 생들의 집착이..강남교육 쫒아가기 신화에.. 대기업가고도 자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쥐꼬리 월급 공무원 합격을 못했다고.. 부모에게 미안해서 고시원에서 살다 죽었던 청년들을 기억해라.. 도대체 무엇이 중한가!!

  •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Ай бұрын

    근데 왜 낳음?

  • @Ckaktlsmswnfml

    @Ckaktlsmswnfml

    Ай бұрын

    @@user-dn3nf8kp7b근데 고양인 왜 키움?

  • @dbswl5
    @dbswl57 ай бұрын

    학과가 중요하다. 정확히는 직업이 중요하고 직업에 따라 학교가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정말 의미 없기도 하다. 꿈이 없다면 공부라도 최대한 잘해 놓는 게 꿈을 찾을 때와 찾았을 때 필요하고 꿈이 있다면 공부보다 꿈을 향한 준비가 더 중요하다.

  • @kjhprof

    @kjhprof

    7 ай бұрын

    전과 또는 복전 가능

  • @js_4984

    @js_4984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뭔가 문과의 단편을 보여주는 느낌이네

  • @kaysis1357

    @kaysis1357

    7 ай бұрын

    막상 학과 가보면 지 적성이랑 다른 경우도 많음. 문과는 닥치고 간판임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7 ай бұрын

    @@kaysis1357이런 ㅅㄲ들 때문에 교육이 안 바뀌지

  • @user-ih9jd3zy9q

    @user-ih9jd3zy9q

    19 күн бұрын

    요즘 복전 전과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 .. 학교보고 가는거지 학교는

  • @bet-ju4hv
    @bet-ju4hv7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파요. 공부로 모든 걸 평가하는 ㅠㅠ 세상 사람 공부 다 잘하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질까요?? 다 행복할까요?

  • @studysteady11
    @studysteady11Ай бұрын

    누구나 좋은 재화를 가지고 싶자만 그 양은 한정되어있어서 일어나는 문제 같아요 ㅠㅠㅠ 좋은직장이 아니라 눈을 좀 낮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으니 ㅠㅠ

  • @englishjungbok

    @englishjungbok

    25 күн бұрын

    대학졸업자는 넘치고 일자리는 없고 다들 눈 낮춰야져 이제 어쩔수가없음.. 노력한만큼 많이 받는건 옛말이네여

  • @user-gv4gm1oj2c
    @user-gv4gm1oj2c6 ай бұрын

    학교 간판으로 평가 받는 것에 일희일비하는 그 멘탈 구조를 바꿔보세요! 왜, 남이 평가하는 것에 목을 메나요? 자기는 자기 스스로의 평가에 따라 살면 됩니다!

  • @serachoi3159
    @serachoi31597 ай бұрын

    경희대 마케팅쪽 지원 하신 분. 어느 회사인지 공개 해주시면 좋겠어요. 불이익만 없다면! 요즘 같은 시기에 인사과에서 실력으로 평가하지 않는 회사라면 말로가 뻔히 보이는군요.

  • @jimmyk6952
    @jimmyk69527 ай бұрын

    진부한 이야기지 한국의 교육은 잘못되었음 내가 뭘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지 찾고 도전하기 보다 맞추어진 사회틀에서 미친듯이 경쟁하는 구조에 학생들이 다들 지치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음 이 틀을 깨고 국민적 합의 없이는 바뀌는거 없음

  • @justinpark9722
    @justinpark97227 ай бұрын

    내가 다니는 회사 그리고 친구들 회사에 신입사원들은 아주 다양한 대학 출신인데 이제 학벌이란 말은 더이상 의미가 없는듯.

  • @omosb1
    @omosb17 ай бұрын

    학벌이 중요하고 받는 혜택도 차이가 나지만 사회 나와서 20년 정도 지나면 학벌이 그리 중요한게 아님을 알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대학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게 보이고 어느정도 이룰수 있음. 노력 여하에 미국으로 갈수도 있고.

  • @user-qy7qi3rz7b
    @user-qy7qi3rz7b7 ай бұрын

    좋은 다큐인거 같아요잘봐ㅛ습미자

  • @Zaqwsxcderfvbgr9
    @Zaqwsxcderfvbgr97 ай бұрын

    열심히 고생한거 알아요 행복하시길 바래요ㅎㅎ

  • @junwonhyun4547
    @junwonhyun45477 ай бұрын

    본인은 서울대생으로서 느끼는 점이 무조건 서울대 생이라고 해서 사회에서 대우받는 것이 아니라거 생각합니다.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엄청나게 어려운 커리큘럼을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충실하게 공부하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만한 자격과 역량을 갖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학생 중에 대학 입학 후에 열심히 살지 않는 친구들은 그만큼의 결과를 나중에 받게 되고 타 대학 학생 중에서 열심히 사는 학생들은 그만큼의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거 사회는 넓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lgh502852

    @lgh502852

    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서울대만 갔어도... 사회에서 대접받았지만 요즘은 서울대를 가도 증명을 해야되는게 맞죠... 서울대 졸업해서 ~~다녀 라던지 행시라던지 등등등등 저성장시대이다보니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kaysis1357

    @kaysis1357

    7 ай бұрын

    근데 좋은직업은 대부분 학벌이 좋음

  • @kaysis1357

    @kaysis1357

    7 ай бұрын

    ​@@lgh502852비서울대는 그 행시도 못붙는데

  • @user-mo8sg3os5m

    @user-mo8sg3os5m

    7 ай бұрын

    대학교 공부는 중고등학교때 노력했던거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 과학고 영재고 입시가 잘못됬다고 한다면 동의하지만 SKY는 진짜 쉽게 가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치열한 경쟁에서 이겼다는건 부인할 수 없어요

  • @kimchiman51

    @kimchiman51

    6 ай бұрын

    팩트) 이 노오력도 좋은 대학 나온 애들이 웬만한 애들보다 잘 함.

  • @user-bp5fu5pt7b
    @user-bp5fu5pt7b7 ай бұрын

    능력주의의 대전제가 있음. 자기노력이어야하는데. 요즘 능력주의는 부모경제력과 교육관. 타고난 지능. 학원발이 80%임. 그러니 엄밀한 능력주의 아니고 부모 잘만난 운임. 자기노력으로만 저걸 뒤집으려면 진짜 똑똑하고 초인적인 노력을 해야함.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극소수겠죠. 그래도 가능함. 자기 능력으로만 성공한게 아닌데 자기노력으로만 성취를 이뤘다고 착각하는게 문제. 그런 엘리트들이 양산되고 갑질. 나는 승자. 넌 루저. 이 계급싸움에서 진 사람들 조차 자신탓함. 애초에 태어나면서뷰더 불공평한 싸움임. 그걸 만회할 방법? 있긴 있지. 돈은 없어도 부모가 현명하면 됨. 애를 꼭 돈으로 키우는건 아님. 결국 부모가 반팔자라는 말이 맞음.

  • @ls-qq4iv

    @ls-qq4iv

    7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사회잖음 게다가 가난하거나 낙후된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여러 수시 전형으로 혜택도 줌 뭘 더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지 ㅋㅋ.. 세금도 조금 내면서;

  • @kimchiman51

    @kimchiman51

    7 ай бұрын

    예전엔 신분제있어서 입신양명 하지도 못함. 지금은 딸깍 한번이면 정보 다 얻을수 있는 시대임 핑계 좀 대지 마라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ай бұрын

    @@ls-qq4iv 낙후된 지방태생이면 정보력이 아프리카 수준임 학원빨은 무슨 학원이 서울대 보냄?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시킬 줄 모름 학원도 수준미달이고 그래서 내가 학원 좀 보내지 말라고 해도 부모는 역정냄 결국에 성적 떨어지고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림 성인이 된 후 부모는 본인들이 죽어라 허리휠 정도로 키웠다고 뻔뻔하게 말함 용돈 십원한장 안줌 아버지 칠순잔치 거하게 하는데 친척들 다 모이고 자식들은 안가서 쪽당함

  •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7 ай бұрын

    @@ls-qq4iv 그건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계급제 구닥다리 사회란다 머저리같은 잼민아 ㅋㅋ 자본주의 사회가 추구해야할 성장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부모돈에만 철저 비례하는게 자본주의라는 너의 한심한 능지에 웃음이 나온다. 니 기준의 자본주의로 나라 굴러가면 북괴랑 다를 바가 없어요 능지처참아~ 세금 ㅇㅈㄹ떠는거보면 걍 ㅈ도 모르는 애색기인가본데 공부나 더 하고 지껄여라

  • @izchoco

    @izchoco

    7 ай бұрын

    마자여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 까진 아니라도 자식을 잘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님만난 사람들은 다 괜찮더라고요

  • @uk333000
    @uk3330007 ай бұрын

    제가 봤을땐 우리나라 배움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4년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공부할 학문이라고 불릴만한건 소수고 그 학문을 공부할 학생도 소수입니다. 그외는 업무현장에서 배워도 되는데 굳이 그걸 학문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대학에서 배워야 될까요? 대학교 나와서 정말 자기가 대학때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취업하고 또 그걸 업무현장에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대학교육은 수십년간 그대로이고 그걸 못따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손가락 클릭몇번이면 내가 원하는 강의를 손안에서 언제어디서든 볼수있는 시대에 한공간에 모여서 비효율적인 강의를 듣는게 구시대적인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 @monjimoongchi

    @monjimoongchi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pluoi7109

    @pluoi7109

    7 ай бұрын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을 선택이 아닌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걸 종용하는 사회가 더 문제임

  • @mungmoongee

    @mungmoongee

    7 ай бұрын

    대학은 솔직히 전문직하거나 학문배우고싶다는분들 빼곤 인생낭비인듯

  • @billparr
    @billparr7 ай бұрын

    교육에 대한 중점이 잘못 맞춰져 있기 때문에 어떤 대학을 가도 경제적인 이득만 생각하게 된다. 교육의 중점은 인성에 두고 목표는 지식에 두어야 한다. 원래 대학이 그랬다.

  • @user-fg9oj3wb2m

    @user-fg9oj3wb2m

    7 ай бұрын

    인성에 교육을 두는 것 자체가 무책임함. 가르칠 수 없는 게 인성임. 천성과 부대끼면서 살면서 배우는 건데 널 훌륭하고 바른 사람으로 가르치는 게 목표라는 사회도 마찬가지로 폭력적임.

  • @Buildinglord

    @Buildinglord

    7 ай бұрын

    그러기에는 교수들부터 인성이 썩었음...

  • @billparr

    @billparr

    7 ай бұрын

    사회복지 쪽의 일을 보는 직업들의 인성은 사랑 배려 이해 이런 따스한 인간의 다면적인 인성을 꼭 갖추어야 하겠지만, 다른 전문성의 직업들은 신뢰를 최고로 갖출수 있는 인성을 꼭 필요로 한다. 세상 전문성을 갖춘 직업 중에 사람 상대하지 않는 직업들이 많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할수있게 대학은 개별직으로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신뢰라는 인성을 가르쳤다. 세상이 무너져도 너는 맡은 책임을 수행해 낼 수 있겠는가. 그 신뢰는 매우 중요하다. 전문직이 맡은 일들중에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유지하는 직업들도 많기 때문이다. 이 신뢰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랑 이해 배려 때문에 신뢰가 무너질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사람인가 아닌가를 보는 심리 전문가들도 많이 생겨났다. 미인계에 넘어가는 사람은 어떤 인성을 갖추고 있을까 궁금하진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사람은 아닐 것이다. 전문직에는 단단한 신뢰라는 인성이 필수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급여가 높으며 임무 외 책임을 완성해내며 지속하는 데는 모든 인간적인 따스한 인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따스한 인성은 해가 될수도 있다.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나 전문직을 맡기지 않는다. 경제는 전문직에 걸맞은 인성을 잘 갖춘 사람들에게 책임을 맡기길 바란다. 물론 그에 더해 다른 따스한 다면적인 인성이 함께 갖추어져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더욱 좋을것이다. 그러나 인재는 한정돼있고 부속이 많으면 많을수록 문제가 생길수 있는 곳도 더 많은 법이다. 그렇기에 모든 전문 직업은 많은 인성을 파악하려 하지 않는다. 지금 대학시기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대학교수들은 흔히 필요하다 싶으면 학생들을 따로 이런 부족한 인성을 파악하고 학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전문성에 걸맞는 인성 교육을 해주었다. 전문직에는 책임감이 크고 오직 신뢰있는 인성을 가져야 업계가 믿고 맡긴다는 말을 흔히 해주었다. 돈이 신뢰라고 가르치는것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때인지부터 이런 전문적인 인성을 기르는 신뢰보다 경제성과 기회주의를 대신 가르치고 있는것같다. 이것은 세상에 많은 해를 끼칠 것이다. 경제성이라는 명분은 자국의 이득이라는 명분을 세워 관세를 올려 남의 나라 공장을 빼앗아 가는 정치까지 한다. 트럼프가 남의 나라 공장들을 그렇게 빼앗아 갔지 않았나. 자식들 힘들게 교육시켜 기술 개발해 공장 세워 놨더니 뺏어간 이유가 자국 이득이라는 경제성으로 비롯된 명분이다. 대학은 이런 인성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것은 니들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것 같다. 트럼프가 나쁜 예를 보여줬지만, 트럼프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대학은 매우 바르고 건전한 편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은 그 길에서 멀리 벗어난 것이 분명하다. 동양도 서양도, 특히 한국이 무엇이든 특히 돈에 관한 것들은 썩은 미국 것들 잘도 가져가 도입하는듯싶다. 쓰레기 영혼 개별수가 줄어드는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이 앞으로 더 모범적인 방식을 혜택하여 한국이 세상의 나쁜 점들을 모방하는 방향이 아니라 세상이 한국을 모방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상 진짜 교육에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 어떻게 가르치던 한국인의 미래는 더 모범적으로 사회와 공생하며 세상과 더 평화롭게 상생할수 있게 젊은이들이 이겨 낳아갔으면 바람 한다.

  • @user-ih6eu5gj4t

    @user-ih6eu5gj4t

    7 ай бұрын

    @@user-fg9oj3wb2m 기본적인 양심과 예의 도리 등을 생활에 늘 중심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며 교육시키는것이 인성을 기르는것에 분명 영향이 크다고 봄. 인성이나 기질이 전부 천성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님. 초반엔 천성이 기반이지만 살아가는 과정, 삶의 질에 따라 분명 변화하고 영향을 받음. 가정교육 어쩌고 운운하는게 괜히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듯. 영향이 상당함. 어릴때 온순하던 사람도 거친세상에 뛰어들어 거친삶의 형태로 질 떨어지는 주변사람들과 삶을하면, 생각하고 말하는게 천박해지고, 세상을 살더라도 감사의 관점을 갖고 산다던가 세상을 관대한 여러 측면으로 받아들이는 영향을 받고 살면 그또한 사람 마인드가 달라짐. 님의 그 단호하게 부정성을 띄는 기질도 살아온거에 반영되어 형성된 부분이 큼.

  • @kimchiman51

    @kimchiman51

    6 ай бұрын

    @@user-ih6eu5gj4t 사람을 고쳐쓰는쪽으로 포커스를 잡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될성부를 떡잎을 빨리 찾는게 진정한 교육의 목적임 세상이 아무리 좋아지고 정보가 넘쳐나도 세상엔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멍청한 사람들이 증식함

  • @user-hp1pn1xl7l
    @user-hp1pn1xl7lАй бұрын

    0:51 답은 이 학생 인터뷰에 나와있음. 그 시간에 누군가는 뼈를 깍듯이 노력하고 있는데 본인은 놀거 다놀고 똑같은 대우를 받겠다? 이게 이기적인거 아닌가?

  • @eiliosice
    @eiliosice7 ай бұрын

    교육학 연구할 때, 대학의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칸트가 정립한 유럽의 대학, 미국의 대학. 모두 지금의 체제인 이유가 있더군요. 학생(귀족)이 교수를 고용하고, 그래서 학생의 수업 거부는 교수의 실직을 의미했습니다. 미국이 유럽과 달리 학부제를 운영하며 전공 심화가 아닌 교양을 가르치는 이유도 있죠.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은 전통적인 훈장, 서당 제도 위에 근대적인 대학의 시스템만 이식한 형태입니다. 교수와 학생의 관계는 거의 도제 또는 주인과 노예에 가깝습니다. 교수는 학생의 수업 거부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월급은 대학 본부나 재단에서 주거든요. 또한 유물론적 계급에서 계급 상승을 위한 유일하게 공정한(것처럼 보이는) 사다리가 학벌이 되면서 대학의 위세와 위계는 공고해져 왔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학 시스템은 세계에 유래가 없어요. 인구 대비 박사가 가장 많은 나라인데, 정부는 연구비를 삭감하다니! 게임과 만화 등 문화 콘텐츠를 규탄하는 가정에서 자라면서도, PC방과 네이버가 키운 기묘한 문화 강국 답죠?

  • @kimchiman51

    @kimchiman51

    7 ай бұрын

    뭔 문화강국이야 근본이라곤 1도없는 표절 파쿠리민국인데 ㅋㅋㅋㅋ

  • @eiliosice

    @eiliosice

    7 ай бұрын

    @@kimchiman51 문화강국이라는 표현에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자본주의 질서에서 세계 시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 반응하고 있고, 언론들이 워딩을 그렇게 붙여서 차용했습니다. 다만, 가정에서부터 게임과 만화 등을 터부시하는 문화 속에서 자생한 것 치고는 우리의 인디 문화는 꽤나 강력합니다.

  • @kimchiman51

    @kimchiman51

    7 ай бұрын

    @@eiliosice 자생이란 말을 사용하려면 파쿠리가 아닌 독자적인 개발과 운영 선행되어야겠죠 ㅋㅋ 현실은 싹 다 아웃소싱 노래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들도 싹 다 표절이고 게임도 싹 다 파쿠리에 서버운영은 중국에서 하고 ㅋㅋ 수준 매우 낮은 문화입니다

  • @user-gn9vv9ew6m

    @user-gn9vv9ew6m

    7 ай бұрын

    글 되게 잘쓰신당 ㅋㅋㅋ 글에 흡입력이 있네요..

  • @eiliosice

    @eiliosice

    7 ай бұрын

    @@kimchiman51 대중문화 수준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디씬을 보면 인구 대비 다양성이 엄청납니다. 가령 공중파에서 2000년대 초반 인디 음악을 박살낸 사건 이후에도, 우리나라의 인디 음악은 여전히 사랑 받는 예술가들을 배출하고 있죠. 양산형 소설과 만화가 판치는 와중에도 웹툰에 출사표를 던지는 작가님들, 1인 미디어인데도 월클 연출을 보여주는 유튜버들. 나라에서 밟아버렸지만, 주전자 닷컴이나, 주니어네이버만 봐도 게임 개발의 새싹들이 있었죠. 요식업 쪽으로가면 골목마다 쩝쩝박사님 한 분씩은 계십니다. 전 우리나라의 문화적 역량을 보면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대중문화의 자본에 아깝게 소모되지 않길 바랄 뿐이죠.

  • @user-redpig
    @user-redpig7 ай бұрын

    고졸들이 저 친구들한테 같은 소릴 해도 이해 할수 있을까? 초졸들이 저 친구들한테 같은 소릴 해도 이해 할수 있을까? 인간은 자신이 손해 본다고 생각 할때는 남을 비난 하고 남이 손해 볼때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 한다.

  • @uno1374
    @uno13747 ай бұрын

    대학생도 아직 스스로 '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시대라니...입시 이후로 입대, 취직까지 '우리 아이'의 연장선...

  • @tuiontu4194

    @tuiontu4194

    7 ай бұрын

    꼽냐? ㅋㅋㅋ

  • @user-choonsikky

    @user-choonsikky

    6 ай бұрын

    인터뷰 중 튀어나온 워딩 하나로 물고 늘어지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 @Qpwowjd

    @Qpwowjd

    6 ай бұрын

    @@user-choonsikky 전혀 심각성을 못느끼나봐..

  • @user-LlLL580

    @user-LlLL580

    4 ай бұрын

    그럼뭐 청년 이라고 해야함?

  •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28 күн бұрын

    어느 부분에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대학생이 '아이'는 아니지.. 학생,청년이지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교육이란건 결과, 즉 기술 자본 문명 이전에 사람 상대로 의미자체가있는거야, 교육기회의 평등, 즉 원래 전인류여야해. 그게 기회를 교육기회를 준다는거니까, 어떤 결과가 없이도. 그래서 인구수가 더중요해. 뭔말인지 알거야, 연예인 무대, 정치인 지지인구. 군대 부하수 다 마찬가지야

  • @SJL-jf5xw
    @SJL-jf5xw7 ай бұрын

    본인이 진짜 명문대로 갈거다 아님 그냥 집에 돈이 넉넉해서 돈 걱정 해본적 없다 이런거 아님 어지간 해서는 STEM 가세요 국내 취업은 물론이고 해외 취업도 전공에따라 문 크기가 다릅니다

  • @user-vt2ey6eb5j

    @user-vt2ey6eb5j

    7 ай бұрын

    공대 이과대도 수요 초과고 일이 쉬운게 아님. 괜히 최상위권이 의대 메디컬로 쏠리는게 아님 의대 미만잡

  • @user-de3kt2bn7k
    @user-de3kt2bn7k7 ай бұрын

    되물림 되는 게 고착화 되는 세상이니.. 아이 키우면 교육부터 평등 같은건 없다는걸 느끼게됨 ..요즘은 부동산 사교육비 증가 감당하기 힘드니.. 능력없이 출산은 부모도 아이 힘드니 서로을위해 안낳는게 현명한 선택일지도

  • @user-rk9qc8mi5c
    @user-rk9qc8mi5c7 ай бұрын

    보다 말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결국 취직을 위해서만 공부하고 경력을 쌓았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이 세상에 할 게 얼마나 많고,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갇혀서만 생각하는지.

  • @zaraaleale4048

    @zaraaleale4048

    2 күн бұрын

    맞음 그냥 새장에 갇혀서 못나오는 느낌임 ㅋㅋㅋㅋ

  • @seoulanswer
    @seoulanswer7 ай бұрын

    5:04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 @andbitfor
    @andbitfor7 ай бұрын

    영상 8분 경. 눈에 보이는 신분이 사라졌는데… imf이후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등장 후, 지금의 20대 입에서 자연스레 ‘신분’이라고 나오는 사회가 되어버린 현시점!

  • @shlee5909
    @shlee59097 ай бұрын

    좋은 학벌로 경쟁을 못할거라면 차라리 전문적인 학과로 가서 취업 걱정없이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 @user-sg2cm7gx2g

    @user-sg2cm7gx2g

    7 ай бұрын

    그러나 꿈은 포기해야죠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7 ай бұрын

    학벌주의의 문제는 학벌이 좋은 대학, 특히 서울대 같은 경우엔 아무리 개떡을 쳐도 최고로 쳐주니 당연히 나태하고 자만에 쩔어 노력을 게을리 하고 반대로 학벌이 낮은 대학은 해도 소용이 없으니 자포자기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학벌이 좋은 사람은 자만에 빠져 노력을 게을리 하고 학벌이 나쁜 사람은 항상 주눅이 들어 자기 능력을 펴지 못 하니 가뜩이나 인구도 주는 데 정말 이렇게 큰 폐혜가 또 있을까요? 최고 학벌이라는 서울대는 전형적인 안방 호랑이로 연구실적이나 이런 평가를 해보면 북경대 칭화대 싱가포르 국립대 홍콩대에 밀린 지는 한참 됬고 이제 대만국립대, 심지어 말레이시아 국립대에도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연구실적에서 KAIST에 밀린 지 오래고 금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서도 서울대 교수는 지방 국립대와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user-yq3ud7on6r
    @user-yq3ud7on6r7 ай бұрын

    로스쿨이건 회사건 성실하게 딴짓 안하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할 사람을 원하는데 그 지원자 에게 학벌 말고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그들이 수년간 노력해서 이루어 낸것이 학벌인데 그걸 왜 무시 해요?

  • @user-xx7dx7bi6u

    @user-xx7dx7bi6u

    7 ай бұрын

    그렇게 치면 지방대생이 LEET 1점이라도 설대생보다 높으면 뽑혀야지... 수년간 노력해서 이뤄낸 리트 성적이 대학 간판으로 가려지는건데.. 대학원 입시에서는 대학때 어떻게 했는질 평가해야지, 고딩때 어떻게 살았는지 평가하는건 아니라 봄. 학종으로 대학갈때도 중학교 생기부는 안보는것처럼.

  • @user-yq3ud7on6r

    @user-yq3ud7on6r

    7 ай бұрын

    @@user-xx7dx7bi6u leet 성적을 제일 비중 높게봄 거기에 대학 성적도 보고. Leet 1등하면 지빙대리고 떨어지지 않음

  • @user-vn5nn7my2n

    @user-vn5nn7my2n

    7 ай бұрын

    @@user-yq3ud7on6r리트 1등해도 소위 말하는 지잡대 출신이면 인서울 대형 로스쿨 절대 못 들어갑니다 그게 현실이고요, 과거 한양대에서 대학 별로 차등 점수를 부여한 정황이 발견되어 큰 논란을 빚은 적 있습니다

  • @user-to2tk6xv4c

    @user-to2tk6xv4c

    7 ай бұрын

    중산층 부모들이 노력한게 아니구요? 어디 농어촌특별전형 동네 사신가보네

  •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6 ай бұрын

    그 학벌이라는게 후속 노력을 완전 개무시해서 그럼. 진짜 말이 안통하네. 나중에 하는 노력은 그럼 먼저 한 노력에 의해서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논리인건가?

  • @sfad9618
    @sfad96187 ай бұрын

    3년전까지 문과는 수능시험이 아예 달라서 문과 자체가 학벌거품이 있죠.. 그리고 학과보다는 학교보고, 진학하고..냉정하게는 본인들이 가진실력보다 학벌이 높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방공대가 오히려 기술능력이 확실하니 기업입장에서는 더 필요한 인재인거죠.

  • @user-zm6do7cw3c
    @user-zm6do7cw3c7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제일 무섭고 말 막 하긴 한다 '넌 낙오자야'

  • @ll-lz8md
    @ll-lz8md7 ай бұрын

    이 프로도 그렇고 ebs 프로그램의 목적은 대학 간판 서열화를 최대한으로 더욱 공고하게 하는 데 목표가 있네요. 진짜 왜 이럴까요?

  • @user-lk3fj6ew5p

    @user-lk3fj6ew5p

    7 ай бұрын

    일본식 서열주의. 심지어는 교육자들의 마인드까지 이 땅에 이식된거죠.

  • @user-yp9gj1sx7l

    @user-yp9gj1sx7l

    7 ай бұрын

    간판 서열화가 왜 나쁘죠? 노력한 것을 보상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user-xir1fjidnevgpwnt

    @user-xir1fjidnevgpwnt

    7 ай бұрын

    그게 현실이니까요 지방에서 살아보니 한계가 느껴지는 게 현실입니다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하는 분위기와 달리 즐겁게 놀면 마치 인성이 좋은 아이로 자라는 듯한 분위기.. 결국 서울 애들이랑 경쟁인데.. 지방 교육청과 선생님들 분발하세요

  • @user-et9sk8dw4d

    @user-et9sk8dw4d

    7 ай бұрын

    @@user-yp9gj1sx7l노력한 것 이상으로 보상을 받으니까요. 예를 들어 수능 한, 두 문제 가지고 대학 급이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결과가 서울대와 연고대, 연고대와 서성한으로 갈리는 경우(서울대 인문, 연고대 상경) 실제로 실력과 노력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학생들이 서열주의로 인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겠죠

  • @user-xg8kj3uu8k

    @user-xg8kj3uu8k

    7 ай бұрын

    ​@@user-et9sk8dw4d 정해진 자원과 자리를 분배해야 사회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는데 그렇다면 학력이 아니면 뭘로 그 자리와 자원을 나누죠? 그것보다 더 공정한 기준이 있을까요? 사람의 주관? 아니면 한명한명 한달씩 합숙해보고 판단해야하나요? 그 비용이 훨씬 큽니다

  • @skoh7424
    @skoh74246 ай бұрын

    한국도 독일처럼 전공이 중요하고 졸업정원제로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렵게 해야 함./

  • @manhoho5458

    @manhoho5458

    5 ай бұрын

    이건 이미 30년전에 실패한 정책이다.

  • @audry6544
    @audry65447 ай бұрын

    인서울도 .. 힘들구나 다들 좋은 학교인데

  • @Buildinglord

    @Buildinglord

    7 ай бұрын

    그야 90년대생 한정인 이야기임...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 보면 뭐 존나 쉬울거임.... 인구수 35만명 시대인데 ㅋㅋㅋ (90년대생은 70만명 시대 ㅠㅠ)

  • @user-vn5nn7my2n

    @user-vn5nn7my2n

    7 ай бұрын

    @@Buildinglord뭔 정신나간 소리…ㅋㅋㅋ 교육 수준이 다릅니다 국어만 해도 로스쿨에서 치는 리트 수준으로 시험을 보는데… 그리고 대학 진학률이 높다 해도 그 안에서 사회에서 유효한 대학이 과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좁다는 현실을 이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대체 뭘 보신 겁니까?

  • @user-cr8zy8iq5f

    @user-cr8zy8iq5f

    7 ай бұрын

    무슨90년대생이 70만명이야 60만명이지 꿀이란 꿀은 다빨고 ㅄ이 80년대생도 가만히 있는데@@Buildinglord

  • @kaysis1357

    @kaysis1357

    6 ай бұрын

    힘드네 저쩌네 해도 인서울은 잘만 가던데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거냐

  • @user-mb9pt2uj9p

    @user-mb9pt2uj9p

    3 ай бұрын

    ​@@kaysis1357넷상에선 다들 인서울이고 잘났지만 굳이 따지면 인서울 대학이면 본인 나이때 상위 10퍼센트죠

  • @user-bo6vl6lq6m
    @user-bo6vl6lq6m7 ай бұрын

    예전엔 인서울 대학만 가도 좋다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sky 아니면 취급 안 할 수도 있음 ㅇㅇ 인구가 줄면서 학벌이 약화된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심화될거라 생각됨 지방대 소멸은 사실상 가시권에 들어왔으니,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향 후 10년간 더욱 입시가 치열해질 수 있음 대치동이 이런 시그널 캐치는 기가막힐 정도인게, sky를 뛰어넘어 의치한수 예비반을 만들어 냈잖아 향 후 입시는 초초고학벌을 향한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이 될 것임 ㅇㅇ 물론 2023년 기준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2043년 대입을 치룰때는 학벌이란게 존재하지 않을 수 있음 ㅇㅇ 그리고 그때 깨닫겠지 뭐 때문에 초중고 12년 + a의 기간을 허비했던가 하고

  • @user-bp5fu5pt7b

    @user-bp5fu5pt7b

    7 ай бұрын

    전 이 의견에 동의해요. 학벌 필요없다가 아니라 더 치열해져서 서성한 라인까지만 학벌의 의미를 갖고 그 아래는 철저히 능력싸움이 될테니. 자신의 경쟁력에 집중해야함.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ай бұрын

    왠 대치동? 중학교때 유학보내죠 유학갔다오는 애들을 더 쳐줍니다 서울에서 피곤하게 경쟁 할 필요가 없어요

  • @user-bo6vl6lq6m

    @user-bo6vl6lq6m

    7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학원가를 얘기하는거에요

  • @Kjh494

    @Kjh494

    7 ай бұрын

    @@user-bp5fu5pt7b그 안에 들어서 다행 휴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7 ай бұрын

    지방소멸한다고 가만히 있을거냐??

  • @user-gv4gm1oj2c
    @user-gv4gm1oj2c6 ай бұрын

    말은 그럴 듯하게 하지만, 결국... 시세에 맞는 삶을 살겠다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까?

  • @parkpark1054
    @parkpark10547 ай бұрын

    웃긴것은 서울대 좋은대학나왔다고 일잘하는것 아님.. 일머리는 따로있음..

  • @user-uk9td4tw9r

    @user-uk9td4tw9r

    7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음... 해야지 더 느는 것도 있음

  • @user-ih9jd3zy9q
    @user-ih9jd3zy9q19 күн бұрын

    경희대 정도나 그것보다 소위 낮은 대학 애들도 애들 과외나 학원 수업 많이 하는데 …. 뭔가 어쨌든 인서울 대학 자체가 상위 8~10%인데 저런 고충 자체가 그들만의 세계 속 고충 같음. 상위권 대학 애들만의 고충? 그럼 그 나머지 지방 쪽 애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 안그래도 요즘 같은 상황에서 그리고 막상 인서울만 어느정도 하면 거기서는 본인 실력 싸움인데 쓸 데 없는 미묘한 학교 차이만 영상에서 너무 부각하는 느낌

  • @CH_Pol234
    @CH_Pol2347 ай бұрын

    이과는 메디컬고시, 문과는 로스쿨이 답이여... 지방대 나온 거 서러우면 리트 150 160 뚫고 대형 쓰는 수밖에 없지 뭐... 물론 어떤 학교는 리트 높아도 학벌&학점 낮으면 썰어버리는 곳이 있으니, 이런데는 피해야하고

  • @user-ze1sf8ok7x
    @user-ze1sf8ok7x2 ай бұрын

    서성한 포함 그 위로는 인사담당자들이 특채형식으로 모셔가고 그 이하는 공채라는 구멍을 뚫고 들어갔던 시절 생각난다. 나 역시 공채라는 구멍을 겨우뚫고 갔지만. 열심히들 하셔요

  • @user-gi8rn7mv3o
    @user-gi8rn7mv3o7 ай бұрын

    내가 나이 45에 몸이 피곤하면 꾸는 악몽이 두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 취업 준비생 시절로 돌아가는것 취준은 진짜 괴롭다

  • @Apaknd18

    @Apaknd18

    5 ай бұрын

    목숨걸고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절대

  • @letsgobowling2375
    @letsgobowling23757 ай бұрын

    저도 마음이 씁쓸해지고 싶네요.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주입식이 아니면 진짜 빠듯하니까, 교육량이, 소모도 많고

  • @user-fm5vl7bj4n
    @user-fm5vl7bj4n7 ай бұрын

    돈과 학벌만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인간적 교류조차 장벽을 만드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 @user-cz5xq9vg5i
    @user-cz5xq9vg5i7 ай бұрын

    로스쿨 해서 변호사 되면 잘살거 같죠? 고생만 쎄가빠지게 하고 변호사 너무 많아요 부모님이 판검사 혹은 잘나가는 변호사 아니면 하지말아야 함. 물론 변호시시험 합격 후 국정원 한국은행 금감원등 직장 들어갈려는 스펙 활용으로는 괜찮음

  • @caven6917

    @caven6917

    7 ай бұрын

    금융계에서 국가지원으로 로스쿨 보냈다가 의무기한 안채우고 그냥 돈으로 위약금물고 변호사 활동하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는 없어요.

  • @Dislgusl

    @Dislgusl

    2 ай бұрын

    맞아요

  • @KoreaRaven
    @KoreaRaven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마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건 이 문제 일겁니다. 솔직히 안타까운건, 이렇게 기득권들끼리 학연으로도 엮이고 또 그걸로 등급을 매기는데.... 참 안타까운건 학벌이 막연하게 사회에서 그게 아 어디 나왔으니 잘하겠지? 는 인사팀과 실무자 간의 괴리감도 존재하고 그렇다고 또 막연히 무시할순 없는게... 그 와중에도 또 번뜩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업이나 사회 입장에선 그 모수 자체를 좀 줄이기 위해 여러 통계를 가지고 접근하겠죠. 다만 그러면서 결국엔 우리 사회가 경직되고, 수동적이며, 천편일륜적으로 굳어지고 그 안에서 혁신이니 뭐니 헛소리 입니다. 그냥 주입식교육과 암기로 이루어진 , 창의적인 사고는 초 -> 중 -> 고 -> 대 를 거치며 점점 잃어가고 사회와 회사가 원하는 단조롭고 예측가능한 인간이 되어가는게 현실이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선 학벌도 중요하지만 사회와 기업도 변화를 이루어야죠. 명문대들도 기업들도 각 지역에 본인들의 입지와 유동성, 여러 제반들과 이익을 고려해서 서울 집중화가 아닌 지역 분산을 통해 각기 지역 메인을 두고 함께 커가야 할텐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고 참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사회가 미래를 바라볼수 있는가 하면 전 솔직히 그건 아니라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원도 부족하고 다른 국가에 비해 인력 , 말 그대로 인간을 동력으로 커가는 국가인 만큼 좀 더 다양한 인간들을 키워낼수 있는 환경이 될수 있도록 기틀이 잡히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user-rz9hs9lj9f
    @user-rz9hs9lj9f7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요 출산? 애낳기 좋은 사회다 그지?

  • @user-gohappy
    @user-gohappy7 ай бұрын

    지방에 인프라가 심각하죠, 저 역시도 시골에 국립대학 공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이지만, 시내버스는 단 2대밖에없습니다. 학교에 인프라가 정말중요합니다. 인적네트워크,교통,문화시설,소비인프라, 지방대가 이길수가없죠. 저 역시도 수도권으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ай бұрын

    지방에 사세요 서울 몇년 살다가 집문제로 리턴 많이 합니다 월급에 반이 월세랑 식비 교통비로 나갑니다

  • @user-gohappy

    @user-gohappy

    7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대한민국 20-30대 60프로가 수도권에사는데 그 이유는 수도권의 일자리가 밀집되어있습니다.일자리때문에 어쩔수가없어요ㅠ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ай бұрын

    @@user-gohappy 서울가도 보통 신입연봉 3000입니다 서울 관악구나 영등포구에 자취를 할 경우 월세가 최저 60만원입니다 식비 교통비 나가면 250만원 받고 100만원이 나갑니다 그러면 150을 버는거죠 억대연봉이면 서울에서 살아도 되지만 이거 잘 생각하세요 150 모아서 아파트 절대 못삽니다 저도 지방태생인데 주변애들 20대때 서울생활 5년하고 대부분 돈도 못 모으고 고향으로 내려와요 친구중에 서울에서 치킨장사 하던애도 동업하는 애랑 돈문제로 싸워서 치킨집 페업함 돈때문에 이런 리스크들이 있음

  • @manual_ny

    @manual_ny

    6 ай бұрын

    내 친구 이름도 박효정인데😂

  • @yongsukang9431
    @yongsukang9431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학벌은 무조건 무너질끼임.. 진짜 무의미해진다.. 첫째, 요즘애들 성적이 인서울갈성적이면 2010년전후기준으로 지거국도 간당간당햇을텐데.. 둘째, 의대정원확대로 밑에 sky대학이하들 값어치 우르르 다 떨어짐.. 앞으로 더떨어진다는 소리.. 셋째, 저출산 세계1위로 애내들이 앞으로 20년뒤면 대학에 자리들이 너무 비어서 왠만하면 명문대라도 성적 아주 조금만 반영하고 입학허가 내줄끼임..

  • @sam_lee
    @sam_lee7 ай бұрын

    아니 성대 경희대면 좋은 학벌인데 삶과 취업이 불만족스러워보이네 저정도면 충분히 좋은 학벌인데,...

  • @kaitokuroba_1412

    @kaitokuroba_1412

    4 ай бұрын

    문과니까요..

  • @user-ih9jd3zy9q

    @user-ih9jd3zy9q

    19 күн бұрын

    불만족스러운 애들만 모아다가 인터뷰해서 그런듯 너무 비관적으로 나온게 좀

  • @Report-02
    @Report-027 ай бұрын

    저는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학벌이 무조건 중요하다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벌은 중요하지 않고 "학과" 가 진짜로 중요하다 생각해요.

  • @JohnParker_02

    @JohnParker_02

    7 ай бұрын

    ㅇㅈ

  • @user-xn8ep3zo2s

    @user-xn8ep3zo2s

    7 ай бұрын

    중하위권 대학은 학과가 중요할 수 있죠. 하지만 연고대 이상은 학교가 중요한 경우 많아요. 아직까진.

  • @kimchiman51

    @kimchiman51

    6 ай бұрын

    둘 다 중요함. 반박시 대한민국 평균(중소기업 88% 재직중, 2등급 미만)

  • @user-gj9zl2mq5v

    @user-gj9zl2mq5v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기 나온 사람들 다 문과대학이잖음ㅋㅋㅋ 이과에 비해서는 현재 취업 스펙트럼 워낙 좁으니 경희대만 가도 취업이 힘든거지 이공계열은 인서울 대학 들어가고 학점 괜찮게 받으면서 공모전같은거 수상 좀 하면 취업 잘들 함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6 ай бұрын

    @@user-xn8ep3zo2s상위권도 안 그런 시대 올꺼다

  • @ls-qq4iv
    @ls-qq4iv7 ай бұрын

    근데 로스쿨 못가는거면 자기 능력에 맞춰 눈을 낮추면 되는거 아님? 능력 충분했으면 리트 합격했겠지...ㅇㅅㅇ

  • @user-oq1rr1mj5o
    @user-oq1rr1mj5o4 ай бұрын

    전 고졸나와서, 중소기업 다니거든요 지금까지는 돈걱정 없이 살거든요 대학나오면, 얼마나 더 돈이 넘처 날지 궁금해요

  • @Maaaamamama135

    @Maaaamamama135

    Ай бұрын

    대학나오면 빚만 생깁니당

  • @user-oq1rr1mj5o

    @user-oq1rr1mj5o

    Ай бұрын

    @@Maaaamamama135 주변 회사 동료를 봐도 빚 갚는다고 투잡 하더라고요

  • @sudo3648
    @sudo36487 ай бұрын

    학벌 학과가 문제가 아니고 이세상이 돌아가는 원칙인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대학교 졸얼때까지도 전혀 안가르친다는게 문제임. 이 영상 죄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너의 가치를 돈으로 어떻게 환산할꺼며 이걸 어떻게 증명할꺼냐 라고 물어보면 취업 문턱이 어떻고 학벌이 어떻고 이런거 아무 상관없는거임. 애들이 모두다 이세상의 원리를 전혀 이해 못하고 핀트를 못잡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움

  • @kimchiman51
    @kimchiman517 ай бұрын

    학벌과 경력은 좋을수록 좋다

  • @user-nx2py9lp9z

    @user-nx2py9lp9z

    7 ай бұрын

    집안에 돈만 많으면 뭔 걱정이겠어요.. 다 돈벌라 하는건데ㅡㅡ

  • @user-jy2jn7bi7n

    @user-jy2jn7bi7n

    5 ай бұрын

    ​@@user-nx2py9lp9z맞네요😂

  • @user-sd5xo2se6x

    @user-sd5xo2se6x

    3 ай бұрын

    의미없는 학벌제도 폐지해야됨

  • @ajae1854

    @ajae1854

    Ай бұрын

    @@user-sd5xo2se6x 학발이 왜 의미가 없니..ㅋㅋ

  • @user-sd5xo2se6x

    @user-sd5xo2se6x

    29 күн бұрын

    @@ajae1854 학벌은 그 의미가 변질됨 누가공부를 더 잘하냐보다 누가 더 빽이 좋냐지 윤석열은 9수해서 서울대갔음

  • @user-yx9lq5jx1h
    @user-yx9lq5jx1h2 ай бұрын

    학벌도 학벌이지만 라인을 잘 타야해요 그 라인 못타면 학벌 아무소용 없어요

  • @kwnmanu
    @kwnmanu3 ай бұрын

    SKY 아니면 학과임. 학교 간판이 주는 파워도 무시 못하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서연고 까지다. 그 아래로는 학과에 따라 취업률이 갈림. 심지어 공대내에서도 취업률이 크게 갈리는데 문과는 답이 없지. 문과 갈거면 무조건 서연고로 목표를 잡아라.

  • @Coowocoo
    @Coowocoo7 ай бұрын

    지금은 학벌로 안됨ㅋㅋㅋ아직도 모르겠음??지금은 학교이름보다 개인능력이 뛰어나야함ㅋ서울대나와서 어차피 대기업가는거면 대기업이 목표가아닌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한테는 서울대가 필요없음 그분야에서 잘해야하는거지

  • @user-hp1pn1xl7l

    @user-hp1pn1xl7l

    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ㅋ 대한민국 사람이 전부 자영업자 해야되냐?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그리고 교육도 재미들이면 못끟어, 숫자놀음도 그렇고, 재미가 있거든. 영장류는 그래. 똑똑한 상물들은 그런게 있어. 그사람들은 미취업이 아니라 중독된걸수도 있어😂

  • @jj-sl9vf
    @jj-sl9vf7 ай бұрын

    나도 좀 씁쓸해보고싶네

  • @user-bl4nc4fg5g
    @user-bl4nc4fg5g7 ай бұрын

    문제는 알지만. 교육을 바꿀려는 노력보다. 지금의 교육을 받아들이고 기득권층이 되기 위해 남을 밟고 위에 올라설려고 노력만 했던 학생들의 위선은 어찌할지.

  • @user-jx5xc3ir5h

    @user-jx5xc3ir5h

    Ай бұрын

    그럼 니가 바꾸지그랬냐?

  • @lough1258
    @lough12587 ай бұрын

    학벌보다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어딜가든 성공합니다 이건 확실함

  • @kaysis1357

    @kaysis1357

    7 ай бұрын

    학벌좋은사람이 보통은 실력도 좋음. 이상한 특이한놈들만 간판 못살리는거고

  • @doejohn539

    @doejohn539

    7 ай бұрын

    ​@@kaysis1357ㅇㅇ

  • @lough1258

    @lough1258

    7 ай бұрын

    @@kaysis1357 제 친형이 학벌이 좋은건 아닌데 실력이 대졸이지만(금오공대 졸업) 석박사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어서 연고대 졸업생들이 물어보러 온댔음 ㅋㅋ 심지어 부장급 사람들도 물어보러옴 거기서 공부 잘하는거랑 일 잘하는 건 별개라는걸 느낌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Ай бұрын

    @@kaysis1357공부머리랑 일머리랑 똑같냐?

  • @Dhdhfufjdnb
    @Dhdhfufjdnb7 ай бұрын

    젤 파워가 있는분이 나서서 큰 소리해주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해요… 진심 망해요.. ㅠㅠ 문화자체도 유교, 참자, 인성 이런 문화여서 일반인들은 잘못을 알아도 이런걸 바꾸려하지 못해요..

  • @thehannurimarukim7466
    @thehannurimarukim74667 ай бұрын

    현실과..이상은..차이날수밖에없다는것을..40들어서면서이해가는..아재..😂

  • @power21hyun
    @power21hyun7 ай бұрын

    서울대 연고대 아닌이상 나머지는 회사 입장에서 다 거기서 거기기때문에 원하는 학과를 가서 배우고싶은거 배우는게 낫습니다.

  • @user-it3nc2hq5m

    @user-it3nc2hq5m

    7 ай бұрын

    서성한하고 한성대하고 어떻게 거기서 거기야. 무슨 회사 입장을 논해 무슨 회사를 다녀봤다고

  • @user-lg3bd2zo2i

    @user-lg3bd2zo2i

    7 ай бұрын

    @@user-it3nc2hq5m맞는말인데

  • @user-oz6jb7ii9h

    @user-oz6jb7ii9h

    7 ай бұрын

    ​@@user-it3nc2hq5m물론 지방대와 최상위 대학과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기준 이상의 학력만 되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수능 몇문제 차이로 대학이 갈리는 시스템적인 부분이 크죠.

  • @user-xr2rw5vf4f

    @user-xr2rw5vf4f

    7 ай бұрын

    얘들아 이 댓 보고 진짠가 하고 절대 선동하는 고딩들 없었으면 좋겠다. 학벌 수능점수 4점차이로 달라 그냥 다른 인생 살게 돼

  • @Geometry364

    @Geometry364

    7 ай бұрын

    ​@@user-xr2rw5vf4f이거 ㄹㅇ ㅋㅋㅋ 진짜 공부잘해서 손해볼건 1도 없어요

  • @user-ed5ko3ix4r
    @user-ed5ko3ix4r7 ай бұрын

    4수 5수 하면서까지 중요한가? 솔직히 의문.. 차라리 4~5년 다른 것을 했다면... 심지어 다큐에서 나온 대학생들 학과가 모두 문과다. 문과는 예전부터 고학력 고스팩의 끝을 달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지금 시대에 문과로 삶을 사는 것은 답이 없다. 만약에 내가 서울대 입학을 했다면 바로 반수 하거나 전공을 바꿀 듯. 저렇게 계속 취업이 어려워지고 수준 높은 지식을 요하는 직업을 원할수록 보상심리만 강해져서 사람이 변하기 마련임.

  • @user-dw3qx9od2u
    @user-dw3qx9od2u7 ай бұрын

    인구수 감소하고 출산율이 줄어도 SKY입시는 여전히 치열할 것 같아요.

  • @Buildinglord

    @Buildinglord

    7 ай бұрын

    인구수 감소하면 SKY 입시는 치열하지만 굳이 SKY 안가도 취직이 잘됨... 지금 초딩들이 인구수 35만명인데..

  • @zhzhzhk

    @zhzhzhk

    7 ай бұрын

    sky 더 경쟁률이 높아질 겁니다. 다들 sky만 가려고 할 테니까요.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7 ай бұрын

    sky를 없애면 됨

  •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6 ай бұрын

    인구가 줄면 대학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세금도 못 걷어요.

  • @nameless4530

    @nameless4530

    4 ай бұрын

    @@user-lm4kw6cu6gsky를 없애면 바로 아래 서성한이 sky가 되죠. 없앤다고 해결이 안 됨

  • @leoc3509
    @leoc35097 ай бұрын

    당연히 고등교육, 특히 취업과 직결되는 대학교육 이상부터는 자본시장의 논리를 따라야하지 않을까요? 교육의 평등에 있어서 본인이 순수하게 교육 목적으로 대학교육을 받고 싶으면 굳이 상위권 대학에 갈 필요도 없죠. 근데 영상 속 본인들도 대학교육 자체가 사회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 대학교로 이어지는 대입 입시를 보자면 그냥 최소한 학생의 본분을 누가 더 열심히 수행했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만 할 수 있는 추억 쌓기? 상위권 목표로 공부하면서 다 가능합니다. 그냥 본인이 공부를 하기 싫었던 것에 이유를 붙이지 마세요. 예체능? 당연히 공부보다 더 힘든 길입니다. 그런 길을 선택했으면 감수하고 더 열심히 해야죠. 고등학교 시절에 학창시절의 추억과 공부 중 전자를 선택했으면 당연히 그 책임은 성인인 내가 지는 겁니다. 즐길 것 다 즐기고 나서야 대기업 취업 등 안정성을 원하며 그걸 위해 더 긴 시간 일찍부터 인고의 시간을 가진 분들과 비교하며 불평하면 그건 그거대로 불공평한 것 아닐까요?

  • @homeopathy3990
    @homeopathy39907 ай бұрын

    서울만 고집하는 한국... 낮은 출산율... 자신의 목표와 꿈보다 출신대학이 더 중요한 세상...

  • @user-yi9gv9rc3p

    @user-yi9gv9rc3p

    7 ай бұрын

    미국도 그렇고 프랑스도 그렇고 대세현상인데, 좀비 중소기업을 다죽이면 경제가 읍읍

  • @user-ln6qq6gq6b

    @user-ln6qq6gq6b

    7 ай бұрын

    그런 남들의 기준을 따라가는 사람이 문제죠. 남들 시선, 남들 기준 신경쓰지 말고 줏대있게 살면 정말 살기 좋은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 @youngjelim4091

    @youngjelim4091

    7 ай бұрын

    목표와 꿈이 대학부터 시작인데요...

  • @naughtykyokyo8317

    @naughtykyokyo8317

    7 ай бұрын

    당연한 거 아닙니까..

  • @SamGyetang1

    @SamGyetang1

    7 ай бұрын

    정치인, 재벌, 연예인등 돈많은 집자식들은 전부 하나같이 외국 영주권있거나 시민권있으니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을 안하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ㅋㅋㅋㅋ그래서 오히려 외국안나가고 한국에있는 사람들만 바보되는 현실😢

  • @silencerluger08
    @silencerluger086 ай бұрын

    당신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고 계속 하게 될때 당신은 어떤 직원을 뽑겠는가? 답은 나와있다. 조류에 어설프게 맞서봐야 쓰라린 아픔은 나의것이다. 현명하게 살자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그게 대단히 중요해, 인구수가

  • @user-dd9jy5uu6l
    @user-dd9jy5uu6l6 ай бұрын

    문과는 원래부터 할일 별로 없었다. 공대. 이과가 인기가 겁나 없을때도 문과는 가도 취직 할거 없다고 했음. 경희대 호스피탈리티가 결국 호텔 취업이 목적인데 삼성계열에서도 신라호텔 연봉이 타사 절반도 안되는 걸로.

  • @HJ-vs1kq
    @HJ-vs1kq7 ай бұрын

    공대는 취업잘됩니다. 솔직히 지방대라도 전자공힉 컴공 던공자는 근처 대기업 빨려들어갑니다.

  • @uns9472

    @uns9472

    3 ай бұрын

    문송은 진짜 문과라서 취업안되는 거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유교탈레반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문과나왔다고 자책하지 말고 본인이 기술을 배우길...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2 ай бұрын

    공대는 지방대여도 그 지방에선 취업 잘됨

  • @user-eq3jl7vt1v
    @user-eq3jl7vt1v3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니까.. 어중간한 의견이 많아 한 글 남깁니다. 지금 대학 교육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대학이 취업을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 길이다~? 그것도 아니죠... 그러면 학위따는 사람들은요.. 그건 안되고요. 좀더 확실한 구조조정이 되는 시스템 구조가 개설 되어야 합니다.

  • @user-nt7dg8vy8j
    @user-nt7dg8vy8j7 ай бұрын

    40살쯤 되면 다시 마음속이 따뜻해질거야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그걸 다시 교재로 재집필하고 교육을 한다는게, 러시아처럼 그런거 올인하는 나라도 아니고, 그걸 한국이란 나라 교육부와 시장이 과연 오천만 상대로 할까😅 그렇다면 축하 드리고요

  • @tylee6652
    @tylee6652Ай бұрын

    헌법의 "능력"이 차별을 한다? 그러면, 나보다 뒤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외칠때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 @englishjungbok
    @englishjungbok25 күн бұрын

    대학 아무 필요없습니다. 이제는 딱 하나만 자기가 잘하는 기술! 잘하는 하나만! 컴퓨터? 기계수리? 타일? 인테리어? 용접? 설계? 외국어? 뭐든 하나만 최고가 되어라

  • @seonbitnim
    @seonbitnim7 ай бұрын

    소위 학벌이 좋은 경우 학업적 이해도가 뛰어난 경우가 많음. 그걸 거르고 거른게 고교 생활 성적 + 수능이니 학벌과 학업적 소양은 대부분 비례함. 따라서 LEET의 경우 학벌과 합격률이 비례할 수밖에 없음. 다만 대기업 인턴이나 신입은 학업적 소양을 판별하는 것이 아니니, 직무별로 구분화된 기준으로 사람을 뽑을 수단이 있어야함. 여기서조차 학벌을 보는 건 기업들의 인재채용의 문제점일 수 있음. 그러나 최근 대기업은 대부분 블라인드 채용을 택하기에 학벌의 문제라기 보다는, 서류에서 걸러진다면 그만큼 스펙이 부족하거나 서사를 잘못짠 것이고 면접에서 걸러진다면 준비성의 문제일 수 있음. 요즘 정말 열심히 사는 청년층이 많아서 "스펙이 부족하다", "준비성의 문제다"라는 게 한 사람의 자세를 탓하는 게 아니라 '내가 준비한 게 부족해보일 정도로' 날고 기는 스펙이 너무 많음.. 또한 여기 다른 댓글처럼 대학 졸업자수와 대기업채용 + 전문직 합격인원 간의 격차가 큼. 즉 스스로를 객관화한 후, SKY란 애들이 가진 스펙을 비교해서 객관화해보고 내가 가진 스펙이 학벌을 뒤엎을 정도로 인정받는 것이 없다 판단되면 대기업을 노리지 말고 다른 활로를 빨리 찾아나서야함.

  • @littlefcbarcelona
    @littlefcbarcelona7 ай бұрын

    특수교육학과 졸업했으나 백수. 실습때 현타 엄청 쎄게 옴. 선생님이 아니라..보육자가 되는게 싫어 포기함

  • @user-fz8sr9hn5k
    @user-fz8sr9hn5k7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에 본인의 뭘좋아하는지 찾던지 아니면 공부를 해야하는거라 회사입장에서야 성실도를 평가하는 척도가 출신학교처럼 제일 쉬운게 없으니 학벌이 카르텔 같이 여기겠지만 나이들수록 공부만큼 진입하기 쉬운 카르텔도 없다는거지 순전히 노력문제니까

  • @guaaaak

    @guaaaak

    7 ай бұрын

    맞음. 기업이 특이사항 없으면 평가할게 학벌이지. 일단 좋은대학 나왔음. 애는 학창시절에 안놀고 공부 잘했고 머리도 어느정도 있는놈인건 보장된거니까

  • @NationalGeographicChannels

    @NationalGeographicChannels

    7 ай бұрын

    교육이 무너져서 학벌을 볼 수 밖에없는 사회가 되어버림. 새내기들보면 일하다가 자기일 아닌거 느끼고 이직준비하는거 보면 의무교육에 이것저것 15년 들으면서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지적호기심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경쟁과 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장임.

  • @user-xx7dx7bi6u

    @user-xx7dx7bi6u

    7 ай бұрын

    ​@@NationalGeographicChannels 확고하게 자신의 길을 정한 애들은 이제 더이상 학교에 남아있지를 않음. 자퇴하고 자신의 길을 가지. 자기가 뭘 해야할지를 모르니 학교에 남아있는거지...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ай бұрын

    @@user-xx7dx7bi6u 학교 다녀보면 공부하나요? 오히려 머리 좋은 애들도 수업시간에 잠자기 바쁩니다 점심시간에는 밥먹고 식후땡하고 저녁엔 농구하고 겜방가고 패싸움하고 나땐 범생들이 수능보단 리니지에 더 열중했죠 바보가 아니고 머리믿고 공부 더 안함

  • @user-to2tk6xv4c

    @user-to2tk6xv4c

    7 ай бұрын

    학원빨 돈빨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여러분들 문제가 결국 내수시장이 작기때문에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에요 더욱 치열할 뿐이죠. 제로섬 경쟁사회일 뿐이니까, 근데 우리같은 불쌍한 사람들에 비치기엔 그냥 자랑같아요😅

  • @user-uy6ri3iz2b
    @user-uy6ri3iz2b7 ай бұрын

    예비고맘 되보니 더욱 돈이란게 대입에는 유리할수밖에 없구나 뼈저리느낀다.. 같은조건이라면 돈투자는 당연하다는걸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재수 삼수는 돈..

  • @one-gorae

    @one-gorae

    2 ай бұрын

    돈없으면 재수 삼수도 힘들고컨설팅끼고 하는것도 꽤 돈 쓰게 되죠 ㅠㅠ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일일히, 그러니까 마스터하기엔 효율과 자원 낭비문제가 있죠

  • @user-kj8yw3zl5z
    @user-kj8yw3zl5z7 ай бұрын

    경희대 경영이면 좋은 학벌이라 생각하는데도 쉽지 않구나.....

  • @user-ih9jd3zy9q

    @user-ih9jd3zy9q

    19 күн бұрын

    경희대면 상위 5~6퍼는 될텐데

  • @gwakts
    @gwakts7 ай бұрын

    저기 나온 학생들이 다들 이름있는 학교 재학생인데도 저 정도라는게 심각한 현실

  • @kimchiman51
    @kimchiman516 ай бұрын

    정말 학벌 내세울거 없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좋은 직장, 경력, 돈, 가치관등 건강하게 살아감. 핑계 좀 그만 대고 제발 좀 해라

  • @user-qc5ce1zd9t
    @user-qc5ce1zd9t7 ай бұрын

    심지어 학계만 그런게 아니라 교계도 그래, 결과적으로 미래를 얼마나 잘 아는가, 지와 능

  • @user-pz8tm8gx4n
    @user-pz8tm8gx4n7 ай бұрын

    뭘 하고 싶은지 부터 찾아야하는데 무지성으로 대학부터 가고나서 답이없는거임

  • @manhoho5458
    @manhoho54585 ай бұрын

    돈에 따라 다른 교육을 받을수 있다. 이게 풀어쓴 말 입니다.

  • @rakeera
    @rakeera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하면 대부분 대학와서도 자기가 뭘 좋아하고 잘 할지보다는 막연하게 취업성공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중고등학교때처럼 대학생활을 하니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공식처럼 학점 몇따고 동아리 뭐하고 대외활동 뭐하고 이런식으로.. 이 학생들 잘못이 아니라 우리 교육 시스템의 문제인듯.

  • @kanekim4126
    @kanekim4126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문제는 짜여진 틀 안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안에 있지 않으면 도태되고 쓰레기가 된다. 결국 이런 썩어빠진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이렇게 살 것이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7 ай бұрын

    미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들 출신대학을 조사해보면 약 70%가 비명문 주립대학입니다. 일본의 경우도 비슷한데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2/3가 중간 학벌 대학이고 심지어 아주 낮은 학벌인 경우도 있습니다. 몇년전 청색 레이저개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는 조그만 지방대학을 나와서 소니에 취직하는 게 꿈이었는데 면접도 못 보고 서류전형에서 광탈됬습니다. 갈 곳이 없어서 그 지역의 형광제품 만드는 조그만 회사에 입사했는데 거기서 10년 넘게 연구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미국 물리학자들은 양자역학으로 계산하면 절대 불가능한데 그걸 나카무라가 해냈다고 격찬했습니다. 나카무라는 일본사회에 환멸을 느껴 미국인으로 귀화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매년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는데 그때마다 그 수상자의 고교은사가 방송국에 출현하는 일이 흔했습니다. 재미있는 건 그 노벨상 수상자가 고등학교때 너무 평범해 고교 담임선생님이 기억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 @ahdkei2828
    @ahdkei28287 ай бұрын

    경희대는 인서울 상위권이라 보는데 경희대가 저정도면 학벌은 스카이외에는 의미가 없나…

  • @user-cr9bi7sj5x
    @user-cr9bi7sj5x7 ай бұрын

    전공이 젤 중요하다..

  • @user-zl9zt7dn1m
    @user-zl9zt7dn1m7 ай бұрын

    5:20이건 아님 저분이 청소도 잘했을거임 책임감있게... 그게 베이스여서 서울대 간 것도 높게 사지는거임

  • @user-hc1xx4rr9b

    @user-hc1xx4rr9b

    7 ай бұрын

    설득이 1도안된다 걍 가만히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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