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품] "내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분명한 이유"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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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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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주의 은혜의 강가로”
링크 : • [Vol.17] 잔잔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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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하나님은 어떻게 세상과 다른 관점으로 우리를 보시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또 우리가 알아야할 하나님의 성품에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 배우기 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139:2-4]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여러분 다윗이 이 시편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뭐라고 고백을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실 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도 우리가 눕는 것도 모든 행위도 다 아신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다윗이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고백을 하는데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실까요?
저는 오래전에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한 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 ‘교회를 그만 닫을까’하는 생각도 하루 수십 번 했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속알(?) 머리도 빠졌습니다. 그러다 기도 중에 문뜩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나는 종이 아닌가? 종이면 주인이 원하는대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주인이 가라하면 가고, 멈추라하면 멈추고 죽으라하면 죽는 것이 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내 상황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 곳에 있으라하면 있고, 가라하면 가고, 죽이라하면 죽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예배당에서 혼자 기도했기에 이것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 쯤 지난 후에 제가 무엇을 경험하게 되었느냐? 외국에 계시던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이 분은 제가 1년 전에 예배당에서 기도했던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들었다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 분은 하나님이 “네가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라고 하시면서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을 하면서 다윗과 같이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고, 내 생각을 아시고, 내 신음 소리도, 내 기도 소리도 들으시는 분이시구나”라고 말입니다.
저는 많은 분들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나를 아시나요? 나에게 관심이 있으시나요? 내 기도를 들으시나요?”라고 말입니다.
그럼 여러분, 왜 많은 분들이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정말로 나를 아시는지 믿어지지가 않을뿐더러 또한 이런 체험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목사였던 저도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을 단지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전화를 받으면서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은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명확히 아시는 분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것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누가복음 19장에 보면 키 작은 한 남자가 나무 위에 올라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지나가시던 예수님이 이 남자를 향해 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이 남자의 이름을 부르시지 않습니까?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여러분 예수님은 이 남자의 이름을 아셨습니다. 한번도 만난 적도 없었지만, 예수님은 이미 이 사람이 “삭개오”라는 것을 아셨던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사마리아에서 만났던 여인에게는 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이 여인에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던 것을 이미 알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요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하나님의 성품 중에 하나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알되 이름만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우리가 앉고 서는 것, 오른쪽으로 눕는 것을 좋아하는지, 왼쪽으로 눕는 것을 좋아하는지도 다 아시고, 무슨 일 때문에 신음을 하는지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푸른 초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아시고,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 가야 할지도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우리가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냐?
그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하나님은 아시기에 우리의 것을 맡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 알지 못함으로 인해 생기는 염려나 근심, 미래까지도 하나님께 맡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여러분 왜 우리가 염려를 하고 근심을 하게 될까요? 내가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근심과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가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맡긴다면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돌보아 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분들이 머리로는 이것을 알지만 마음으로 ‘정말로 하나님이 나의 근심과 염려를 해결해 주시고 나를 인도해 주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은 나를 아실뿐 아니라 우리의 근심과 염려까지도 아시고 이것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실까요?
멕시코 선교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전도사님이 성도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이 기도를 하는데, 자꾸 성도님 집에 쌀을 사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쌀을 사서 성도님 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쌀을 보신 성도님이 펑펑 우시더랍니다.
심방을 마친 후에 전도사님은 저에게 이런 말을 해 주셨습니다.
성도님은 직장도 계속 잡지 못하고, 먹을 것도 다 떨어지게 되었답니다. 아침에 밥을 하려고 쌀독을 보는데, 정말 쌀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더랍니다. 이걸 보면서 성도님이 한 숨을 쉬면서“하나님! 하나님은 저의 이런 상황을 아십니까?”라며 한탄하듯 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날 전도사님이 쌀을 들고 나타나자, 이것을 보신 성도님이 눈물이 쏟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내 필요를 아시는구나!”라는 고백과 함께 말입니다.
[마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왕상17:8-9]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꼭 알아야할 하나님의 성품 중에 하나는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내 필요를 아시고 이러한 것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내가 눕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신다고 하십니다. 그럼 왜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관심이 많으시냐?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 아버지가 눈동자처럼 우리를 바라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살아가면서 늘 이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아시며, 나의 필요도 아시며, 나를 도우시고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말입니다. “하나님 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시지요. 저를 아시고, 저의 필요를 하시고, 제가 어떻게 해야 푸른 초장으로 갈 수 있는지도 아시지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오니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라고 맡기며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를 아시고 나를 도우실 수 있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해 나간다면, 결국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23:1-4]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Пікірлер: 35

  • @inBIBLE-wm
    @inBIBLE-wm Жыл бұрын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오늘도 이 말씀을 심장에 새기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복음의 깃발을 듣고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선교지에는 복음을 듣지 못한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서진(西進) 지역의 중국과 이슬람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서진(西進)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인바이블 선교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user-yp9qb5bp6w
    @user-yp9qb5bp6w Жыл бұрын

    오 주여 염려했던 저의죄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혀로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 @user-pz5gx5qt1u
    @user-pz5gx5qt1u Жыл бұрын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나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 @user-zy2bv6bl5h
    @user-zy2bv6bl5h Жыл бұрын

    지금제게해주신말씀으로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lanternmankim176
    @lanternmankim176 Жыл бұрын

    나의작은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 @user-gc8zt6ki4r
    @user-gc8zt6ki4r Жыл бұрын

    내일일을 염려하지말라 인간은 미래를 모르나 주님은 미래를 아신다

  • @user-ji1cf4ct2p
    @user-ji1cf4ct2p Жыл бұрын

    주님~❤️

  • @yujin8477
    @yujin8477 Жыл бұрын

    ㅠㅠㅠ아멘!! 애기 밥먹이면서 듣다가 눈물흘렸습니다😂말씀과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t6gz7tx8q
    @user-zt6gz7tx8q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bd2zd7ei7x
    @user-bd2zd7ei7x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다시 들어도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 이니라 아멘, 아버지..오늘도.저의 영.혼.육을 맡겨드립니다. 제 삶 전체를 맡깁니다. 저의 부모.형제.친지. 가족. 한반도.북한.전세계 인류를 맡겨드립니다. 통치하시고,다스리시는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 @user-gc8zt6ki4r
    @user-gc8zt6ki4r Жыл бұрын

    모르는 미래를 알려하기보다 염려하지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 @user-ki9kh2sp4l
    @user-ki9kh2sp4l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온유겸손,,믿음순종,,여호와이레, 감사합니다,,우리모두천국에서만나요,,주안에서 ❤❤❤❤❤❤❤❤

  • @jennycho3192

    @jennycho3192

    Жыл бұрын

    아멘!

  • @hrrose1264
    @hrrose1264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방금 전까지 근심과 염려로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걸 주님께 맡기고 순종 하겠다고 선언을 하였는데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일이 있어서 초조하고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결과가 어찌되든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하였는데 마음이 염려하고 불안하여 지더군요 그런데 영상을 올려 주셔서 마치 하나님께서 응원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 @user-gc8zt6ki4r
    @user-gc8zt6ki4r Жыл бұрын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럼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채워주신다

  • @jennycho3192
    @jennycho3192 Жыл бұрын

    아멘! 나를 아시고 나의 필요를 채우시고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여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일인데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onlyjustjust
    @onlyjustjust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꿈을 꿨는데 어렸을적 배운 -보고싶어 보고싶어 예수님 얼굴 그렇지만 키가 작아보이지않아~ 삭개오는 엉금엉금 올라갔어요 뽕나무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찬양을 하고 있더라고요 뜸금없이 담임목사님께서도 나타나시는 꿈을 꿨어요 꿈에서라도 예수님 만나달라고 기도는했는데~ 엉뚱하게 이 노래는 뭐지하고 곰곰히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찾아오신건 아닐까요~ㅎ

  • @joylee7274

    @joylee7274

    Жыл бұрын

    좋은꿈이네요. 영적인 꿈은 여러층의 뜻이 담겨있어요. 주로 예언적이나 경고 내영적인 상태를 말씀해 주시는건데 꿈에 나오는 내용을 묵상하면서 무슨뜻인지 계시해 주세요 계속 예수님께 물어보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예언적 꿈을 가끔 꾸는데 한번은 1년후에 그뜻을 자세히 알려주신적도 있어요.

  • @kacied5979
    @kacied5979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gc8zt6ki4r
    @user-gc8zt6ki4r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마음을 간파하시고 움직이실수 있는분이죠

  • @user-jg2hz7vn6i
    @user-jg2hz7vn6i Жыл бұрын

    아멘 나의 사랑의 주님...

  • @user-px4vq7ml1b
    @user-px4vq7ml1b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아멘

  • @user-hf1rx9cq6y
    @user-hf1rx9cq6y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말씀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 @davidpark9775
    @davidpark9775 Жыл бұрын

    아멘^^ 할렐루야!!!

  • @user-hg1ws8nf1k
    @user-hg1ws8nf1k Жыл бұрын

    아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user-rd4rp6mi5q
    @user-rd4rp6mi5q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 @user-wb2ss2ig2h
    @user-wb2ss2ig2h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 @jeremykim2132
    @jeremykim2132 Жыл бұрын

    겔36:37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다 아셔도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하는걸 잊지않겠습니다 ~

  • @user-gc8zt6ki4r
    @user-gc8zt6ki4r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우선 순위가 주님인지 믿음을 점검 체크해 보자

  • @user-df4tm2lc5c
    @user-df4tm2lc5c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ju1zz1pk7n
    @user-ju1zz1pk7n Жыл бұрын

    아멘 할렐루야

  • @user-jg8li3qc6y
    @user-jg8li3qc6y Жыл бұрын

    아멘

  • @bigstrawberryinMEL
    @bigstrawberryinMEL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rv3qg2rw3j
    @user-rv3qg2rw3j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nr4lc1tu3i
    @user-nr4lc1tu3i Жыл бұры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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