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직진하면 안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적시적소에 사랑해야합니다. 배려없는 직진은 부담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사이에도 돈의 가치를 떠난 계산이 있어야 합니다.

@user-vt8ce2lz4e

Жыл бұрын

돈은제가 벌어도 상대방 돈없는 자신감에 맥이빠져요

@user-gx2nk5wk3u

7 ай бұрын

사랑에 대한환상을 버려라

@resilienist

5 ай бұрын

헌신하면 헌신짝이 되지요...

@sinchon06

Ай бұрын

어휴 안할란다 ㅅㅂ

사람의 영혼은 행동에 있다.. 사랑 이란 아낀다는것..

어릴적 엄마 몰래 논에 가서 벼를 베고 뿌듯해서요 한밤중에 몰래 달빛을 벗삼아 나중에 엄마한테 쳐 맞았지유 아주 위험한 짓을 했다고 엄마를 애껴서 샘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가네유 내나이 육십에 ❤

@user-zg4bg9dk7o

4 ай бұрын

눈물이나요 ㅎ 아름다워서

@user-rc5ml9vx2k

4 күн бұрын

인품 훌륭할실듯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고 자라서인지 "사랑해"라는 표현을 잘 하지 못했어요. 분명히 심오한 의미가 담긴 말 같은데 제 입에서 툭 내뱉기에는 그 의미가 다 표현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연애를 할 때에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고 그것과 비슷한 다른 언어로 표현을 했었죠. 많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랑한다는 것과의 차이를 몰랐기 때문에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정말로 사랑하는 감정을 느낄 때 '사랑해'라고 표현해야겠다. 하고 아껴두었었거든요. 그렇게 저는 20대를 한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 해오다 올해들어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됐고, 그러고 나서도 3-4개월의 시간이 지난 뒤에야 사랑이 무언지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됐어요. '사랑은 아껴주는 것이다.' '상대방을 위해 내가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 일을 할 때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다.' 이 말을 통해 지난날 연애에서 제가 제대로 사랑받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상대가 저에게 일하기를 요구했을 때 상대는 자신의 사랑이 끝나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그 말을 하는 상대방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제가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먼저 행동했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제가 너무 많이 늦었네요. 저에게도 그런 상대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가족, 친구도 좋지만 다시 한 번 미래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날의 제가 받았던, 이번에 제가 깨달은 그 사랑(아낌)을 진심을 다해 후회없이 하고싶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아끼는 것. 그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 "취업. 공부를 강요하지말고 사랑할 것을 찾아주어라"

진정한 사랑은 진정으로 상대를 아끼는 것!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一日不作一日不食 일의 소중함(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기 위한 노동). 노동이 수단과 목적이 동일하여 놀이와 같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과정이라면 정말 행복한 삶(삶의 질 향상)이 되겠네요 "일은 삶과 사랑의 증명이다."

어린아이의 마음은 누구나 다 있다 있는그대로 보는 사랑 아끼고 위해주는것

제가 큰 사랑을 받는 사람인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느끼고 이제,는 그를 업어 가럽니다

일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깨닫게 되었어요!! 가치있는 일을 하고있구나 싶기도하구요 강신주선생님 감사합니다♡♡

맞다 아끼면 사랑이다 내가 살아있다는게 좋다 내가 아끼는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 해줄수 있어서 그게 사랑이다 근데 너무 일방적이면 지쳐요 적당히 해야겠어요

@user-vt8ce2lz4e

2 жыл бұрын

기대함이 있으신가보죠

사랑의 정의 바로알고갑니다!

열정적인 최고 강연입니다!♡

강신주 박사님 너무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삶을 성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맞습니다. 유독 한국 사람들은 하루 거의 전체를 노동기계로 소모됨.

강연 너무멋집니다! 그리고 덕분에!!깨닫습니다!! 공유하겠습니다! 정말로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강신주님의 강의를 지적허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깊이 생각하게 되고, 말씀하신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지금 나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는가. 10여년을 고민했습니다. 매일 묻고 대답하더 혼란의 시간들. 어느덧 나이는 앞자리가 두 번 바뀌었네요..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이런분들의 강의가 있어,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시민들이 개념을 잡고 살아갑니다ㆍ 철학 ㆍㆍ좋은거네요ㆍ무식한 먹물들 놀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말입니다ㆍㅋㆍ

@jtvon2023

3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한번 눌러주세요~^^

"사랑은 상대에대한 잠재태중 최고의 모습을 끌어내는것, 그의 인격적인 성장을 돕는것"이란 한 임상심리학자의 말이 강신주님의 설명보다 더 와닿네요

일상속에 사는것이 철학이다 강연으로는 해소되지않는다 세상이 치열하고 시기 질투가 많은데..

선생님 느무 좋아요

생각의 차이... 다 자연인이 될 필요는 없지요. 나름 일 속에서도 보람과 행복을 찾을수 있어요~! 워라벨 & 균형을 맞추면 될 듯...

이시대 최고의 철학자 강 신 주

울아들 둘은 그래도 자신이좋아하는거 찾아서 공부하고 있고 그공부가 재밌다 하니... 자신이 좋아하는거 시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니.... 그걸로 됐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 노후 생각할 시점 인듯~~

늘 마음에 들어오는 말씀 ^^~♡

요즘사랑이 변질됬는데 바로 잡아 가려면 (홍보) 더많이 연구하고 알려주는 멘토가 절실한 시절에왔다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의나이 선생님과 비슷한데, 타성에 젖어 살지 않기위해 다시 깊이 생각해봅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

강신주박사님의 강의는 최고 강의 입니다 !🙂🙏👍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33:32~ 직장상사를 아끼는 마음으로 일에있어서 정확도를 높히고 성실히 내 일을 챙겨야겠어요. 두번말하고 두번손안가게.. 신입 한달차인데 짐이 되고싶지않네요.

@sunday0923

3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보세요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강쌤의 다른 강연도 들어보세요 반드시 알아내시길 바래요..

참 진솔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아 맞다 맞네. 교재와 책. 통찰력 최강갑이십니다

수많은 선생님이 계시지만 제가 만난 최고의 참 지성인 ^^~♡

깨달음이 오네요. 감사해요.

@user-gn4hd6ig7h

3 жыл бұрын

ㄷ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강신주 철학자님!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에요. 너무너무 감명깊게 가슴에 새겼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그들을 위해 일하고 사랑할게요. 또 강신주님 책도 마저 열심히 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희망도 절망도 아닌.현실을 말하는 철학자. 그는 그러므로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기대없던 우리에게 묘한 위로를 준다.

멋있어요 선생님^^ 어떤 일이든 할수있어서 기분이 넘 좋아요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이네요.일일부작 일일불식,앞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최고입니다🤙

강신주님 강의 천의무봉♥천사옷을 입은 강신주님 곧 천사님♥최애 멘토님영상 올려주셔서 선생님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맞는 말씀이지만 먹고사는 문제는 정말 중요하고 생계를 꾸려나가는 건 위대한 문제입니다

최고의 강연👍

강신주님 강의 십년전 영등포 어딘지 강의하실때 📚두 받아왔었네요! 여전~~❤🌵

@jtvon2023

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해요~구독 한번 눌러주세요~

교수님 감동😂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삶에대한 시선과 생각의 폭을 넓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강신주 박사님 좋은세상 만나서 유튜브로 박사님뵙고 귀한말씀 이새벽에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박사님 말씀처럼 살고 있어서 내가 잘살고 있구나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쾌활하게 회사가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오늘을 잘 누리고 오겠습니다 행복한 내일은 자동적으로 저를 따라 오니까요 ~^^박사님 늘 건행하셔서 좋은강의 또 부탁 드려요 고맙습니다 한뼘더 자란 제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회사의 예쁜 아가들과~^^

강연할때 자연스럽게 앉고싶을때 앉아서 편하게 하심 좋겠어요.오랜시간 서있기만 해도 다리가 아프실텐데요.

@user-ru7ou2to8q

3 жыл бұрын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h3be6iy1x

3 жыл бұрын

0

@user-tn3ce9of7f

3 жыл бұрын

오지랖은~ㅡㅡ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 봤는데 아..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신주형님 슬슬 나오실때가 되었습니다. 그리워요........ 활동 시작해주시길 바래요.. 가을쯤에는 공개강좌등드읃ㅇ등 보고 싶어용 ㅠㅠ

아낀다 참 좋은 말이네요

저분의 강의 한편으로 공감하고 한편으로른 의구심이지만 이런 논쟁이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나를 깊이 있게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좋았습니다

사랑=아낌

아빠는 어릴때 내가 눈에 띄면 심부름을 시켰는데 😂 그래서 뭐하러 거실에 나갔다가도 뭘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리곤했음.. 이런 이야기하면 아빠가 딸에게 신부름도 못시키냐 서운해 하니 아직도 내가 아빠를 보면 화가나나 봄. 사람을 바꿀수 없음에도 화가남. 그리고 결혼한 나한테도 순종적인 아내상을 주입시키려고하는데 나도 모르게 아빠가 이야기한대로 행동하고 있을때 내가 원하고 납득한게 아니라 주입된 걸 알다보니 이런 나와 이런 생각을 준 아빠에게 분노하게 된다 😂 영상을 보고 사랑의 방식을 잘못배웠다고 생각되었어요.

강신주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UN 성냥 귀에 쏙 들어와요

맞아요.

좋아요

강신주님, 왕 펜입니다 건강하십니다,

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강의.. 대한민국모든사람들이다 들었음좋겠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마음이 벅차오른다

dㅏ. 그 시스템에 노동력이 되기 위해 공부를 했구나....뒤늦은 인지에 눈물이 주르륵...

난 강신주가 좋다 ●●

선생님 앚아서강의해주세요

@shinesnap

3 жыл бұрын

밀리는 도로에서 몇 시간 앉아 있다가 오셨습니다 ㅎ

ㄹㅇ 공감 인간이 개돼리랑 다를게없음

강신주님 👍👍👍👍👍👍👍

정말 어려운말을 쉽게 설명 해주시는것 같아요 (´༎ຶོρ༎ຶོ`) 사람빼고 다른것들만 사랑했던 저를 많이 반성합니다.. 요즘 젊은사람에게 좋은 강연인것같습니다 !!

나는 애틋한 마음이 사랑 같아요

주어도 주어도 주고싶은게 💕

인간은 모순적 삶이다. 행복도 꿈이고 이상이다. 징승적 삶이다. 철학은 개구라이다. 산다는건😊고통일뿐. 시간만이 답을 줄것이다. 미친.짓.

사랑애 자의 근원적 뜻이 아낀다 였군요

이런 종류의 사랑은 (거의) 없어요. 반백년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아예 희생하고 살지 않는다면요.. 강신주 박사님은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혹시 혼자 사시는지요.. 아마도 그러실거 같아요. 법륜스님이 혼자 사는 이유와 같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applessa

5 ай бұрын

자신만의 사랑의 욕구를 이상화 시켜놓고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게 현실이죠. 그런 기대심리로 인해 상대를 자기애의 충족을 위한 도구나 기계처럼 대하는 착취형 나르시시스트도 있구요. 그런 사람에게는 편의가 곧 사랑이죠. 상대가 말라가든 죽어가든 몰라요.(사실은 아는데 자기부정을 늘 하는게 강화된 사람들이라 연민의 피드백이 없어 무서운 사람으로 보인다는 점) 오히려 이득이 없다고 판단하면 실망과 포기가 되어 상대를 뭉게고 던지기까지 한다는 것이 이상화된 사랑의 왜곡 입니다. 그런 가치관이나 그 정도의 관념에 머무른 사람과 사랑하면 다쳐요.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다보니 못맞춰주는 배우자의 사랑을 의심하고 사랑이란 허울로 목졸리는 경험을 갖게 해주죠. 나는 사랑을 갈구한 것 뿐인데, 상대는 적대감을 갖고 대했다라고 할까. 그래서 혼자 고독한 게 둘이서 외로운 것보다 낫다고 하는지도요. 돌싱 아닌 싱글들은 간접체험으로 피하고 싶은 직접체험은 건너뛴 것처럼 들리네요. 저희같은 이꼴저꼴 감정의 풍파를 겪어본 사람들에게는 ㅎ 마음의 평안은 사실 큰 상처 없이도 갖고 살 수 있다면 그 고통은 당연히 비추겠죠. ^^; 삶이 이론으로 살아지는 것이라면 좋지만 몸으로 부딪히는 경험보다 더한 학습은 없는 것 같아요. 어떤 고통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해야죠. 아깝지 않게. 사랑은 배움과 성장이라는 하드코어 과정. 나와 상대에 대해서 알아가는 밀당이라 어렵죠. 스터디메이트 잘 만나면 성적 잘 받아요 ㅋ

2021년 코로나 땜에 못 놀아서 한스럽네요 ㅎ

젊어서부터 신랑을 너무 안시켜서 지금도 재활용하나 청소기한번 안돌립니다. 과연 제가 사랑해서 그런걸까요? 제자신이 저도 의문이네요~

50:53

맞아요. 어투에서 강하게 말씀하시려는 강박관념이 있으신지 화내면서 강의하시는걸 보니 첨 들어보는 사람들은 당혹스럽죠. 강의내용은 좋아요~~~

헐

ᆢ

누군가를 위해서 일한다면 행복일것 같습니다.

@jtvon2023

3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한번 눌러주세요~^^

@resilienist

5 ай бұрын

그거 30년 해보세요.. 그래도 행복할까요???

너무 격정적으로 강의하셔서 듣는 사람도 텐션이 생겨 오래 듣기가 조금 힘드네요. 강신주님 모든 강의에서 느껴 글 남깁니다 ^_^;

아끼는 행위가 상대를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현실에선 더 큽니다. 강신주 박사님 믿지만 아끼는 것이 사랑은 맞지만 아끼는 그 사랑이 상대에게 미치는 영향은 씁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통한다.자신이 침해받는 경우는 그에 대한 댓가다- 법정스님

이런 주옥같은 강의에 공감 못하는 댓글들을 보니 이해가 안돼고 또 한편으로는 슬퍼지네요.

음......뭔지 아시겠죠?

옛날에 여유가 있었다구요 옛날엔 먹고싶은것도 못먹는 나라였어요 시간여유가 있었다구요 그 여가 시간에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했다구요 어느나라 살았던분인가 직장엔 인권도 없던 나라였어요

71

@jtvon2023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구독 한번 눌러주세요ㅎㅎ!

근데요? 공산국가인민은 행복한가요?

성서에도 일하지않는자는 먹지도말라했죠

농사일 안해봤구만...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땡볕이 내리쬘 때까지 피뽑고...담배 농사지으면 새벽에 담배잎 따러가고 산비탈에서 지게져 나르고 밤 늦게까지 담배잎 건조대에 옮기고... 농사일이 3d임 여유가 있는 대신 항상 배가 고팠지 강론의 큰 줄기는 알겠으나... 배고팠던 돈 없어 교육 못받던 모습을 너무 미화시켰네

책갈피 07:30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평소에 생각 못했던 걸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낀다는 내용은 너무 올드한 거 같아요. 현실이랑 안 맞는 면도 있고.. 애 키울 때 처음엔 다 해주다 아이의 역할이 늘어나는 건 갈수록 아이를 덜 아껴서 그런 건가요... 아니잖아요.

좋기는 한데...말에 취하면 말 뿐이고 강사료가 목적이 된다.

나 우리 고양이들 멕일라고 돈 벌잖아~~~와닿네~~

15:43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오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 🏳️‍🌈

이분 참 괜찮은 말 하시네..^^

수단=목적

주제의 의미는 참 좋은데 비유를 왜 ?? 그런거 밖에 생각이 안나세요??

옛날엔 농번기 지나고 겨울엔 꿩잡고 고스톱 치기만 한 게 아니고 땔감하러 다니고 했음. 겨울엔 찬물밖에 없어 안 씻고 살았음. 예전엔 노숙자가 없었지만 거지는 있었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거지비슷 가난한 삶 ㅡ 그것들을 없앤 것은 자본주의의 덕. 자본주의가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음. 이 분은 강연해서 먹고살지만 다른 사람들 모두 강연해서 살 수 있나요? 자본주의가 완벽하지 않다고 과거가 더 나은 것처럼 말하는 것은 좀 아닌 듯 ㅋㅋ

@user-bl4nc4fg5g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농사꾼인데 잘 모르고 말씀하시네 ㅋㅋㅋㅋ

@user-hb9nj9nd2e

2 жыл бұрын

@@user-bl4nc4fg5g 모든 농부가 같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