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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йын-сауық

취향저격! 당신이 원하던 그 플레이리스트 [#디제이픽😎] #어쩌다어른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528

  • @user-lm8dw4ns5x
    @user-lm8dw4ns5x Жыл бұрын

    문득 이 말이 떠오르네요 "늙어본적있냐 난 젊어본적있다" 아이를 낳아 기르며 부모님의 지혜에 기대어사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 @teresalim6019
    @teresalim6019 Жыл бұрын

    그런데요, 저희 자매들도 엄마를 요양원에 모셨는데요, 엄마를 직접 보살펴 드리고 싶어도 저희가 몸이 아픈거예요, 옛날엔 저희도 자식들의 보살핌을 받는 나이였거든요. 저희가 몸이 아프니 구순이 넘으신 엄마를 제대로 보살펴드릴 수가 없는거예요. 제 언니는 암수술받고 그래도 엄마를 직접 모시고 싶어서 체력을 키우느라 열심히 운동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려요, 우리도 육십이 다 넘고 칠순이 되어가는데 우리도 다 죽는다구요, 변명이 아니라 그냥 현실이 지금은 평균수명이 너무 길어져서 부모와 자식이 같이 너무 나이가 들어가니 요양원이 어찌보면 필수가 되었다는 겁니다. 요양원에 부모님을 맡긴 분들 죄인으로 몰지 말았으면 합니다

  • @user-kg2bq8kv7w

    @user-kg2bq8kv7w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충분히 잘하셨어요~ 이젠 남은 본인의 인생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딸 키우지만 제가 보살필수 있는나이가 한계가있고 이쁘게 자라준것만해도 효도 한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인생은 제 힘으로 살아가야 더 뜻깊을것같아 노력중입니다 연로하고 아픈 친정엄마 모시고 있지만 저도 제 쳬력이 다할때까지만 모시려구요 힘내세요!!

  • @teresalim6019

    @teresalim6019

    Жыл бұрын

    @@user-kg2bq8kv7w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엄마에게 참 죄스러워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요양원에 모신 것이지, 이것으로 불효다 효다 이렇게 이분법으로 생각되어지는 것이 마음이 아파서 글을 올렸습니다

  • @user-rz7yw3cr4d

    @user-rz7yw3cr4d

    Жыл бұрын

    어제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셨어요. 아버지 키도 크시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시는데 늙어서 걷지 못하시고 대소변 처리가 안되시고 치매가 있으시고, 호흡기 치료안하면 순식간에 산소포화도 까지 떨어지는 아버지 ㅠㅠ 거기다 아버지 몸무게를 감당할수 없어요. 걷기만 하셔도 소변이라도 해결이 되신다면 체구가 조금만 작아도 ㅠㅠ 감당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아버지도 저도 위험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어제 아버지 요양병원에 보내고 와서 어제 오늘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오늘 이영상 우연히 보게 됬는데 불효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 되는것 같아서 아픕니다. 교수님 당신은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건지요?

  • @user-sw4pe6jz4s

    @user-sw4pe6jz4s

    Жыл бұрын

    요양원 필수입니다 100세 시대에 자식 노릇 힘듭니다 나도 70이 다되어가니

  • @fing03031

    @fing03031

    Жыл бұрын

    ​@@user-rz7yw3cr4d 아버님이 고혈압 당뇨 있으신가요? 저희 아버님도 고혈압에 당뇨시거든요..'

  • @user-sz2ub3lt2w
    @user-sz2ub3lt2w Жыл бұрын

    저는 56살 입니다. 대한민국 에 태어나서 2남3녀를 낳았습니다. 요번 10.29 참사 때 젊은이들이 죽은것을 보면서, 살아야 될 젊은애들이 죽었고,~ 많이 산 우리들은 살았는데~ 한줌에 재 만 남은 젊은이들이 안타깝고, 죽음이란(?)~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죽으면 다~소용 없는데, 늙어갈수록 욕심들은 왜 그리들 많이들 하는지~~~~~ 자식들을 보면서 내가 죽을때 웃으면서 갈수있도록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아낌없이 사랑하고 죽으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oya1264
    @choya126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잘해주고 다 줘도 어차피 늙으면 안돌봐줘요 죽을때까지 돈은 갖고있어야 비참해지지 않습니다

  • @myongvallejos9564
    @myongvallejos956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와요 저 50대인데 은혜 받고 갑니다

  • @user-jt2mh9ix6r
    @user-jt2mh9ix6r Жыл бұрын

    보여지는명품을추구하는것보다 내면을명품으로가꾸며살아가면 될것같아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peterkim-eo1zi

    @peterkim-eo1zi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말덜은 잘혀! ㅎㅎㅎㅎㅎㅎ

  • @user-bn6jx8hi5v

    @user-bn6jx8hi5v

    Жыл бұрын

    내면과 외면까지 함께 가꾸어 나가면 더 좋지 않을까요 🤔

  • @jewelymm

    @jewelymm

    Жыл бұрын

    내면을 가꾸며 살아가겠습니다^^

  • @youngcho6356

    @youngcho6356

    7 ай бұрын

    내면도 가꾸고 명품도 사~

  • @user-pt8hf5wl8c
    @user-pt8hf5wl8c Жыл бұрын

    ' 너의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나의 잘못으로 받는 벌이 아니다.'...

  • @Positive.Park.

    @Positive.Park.

    Жыл бұрын

    은교

  • @user-ep6nq3ic5m

    @user-ep6nq3ic5m

    Жыл бұрын

    공감

  • @user-hm5fc3cc1r

    @user-hm5fc3cc1r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의 벌?

  • @sajaeil9939

    @sajaeil9939

    Жыл бұрын

    왜 나이에 잘잘못을 누구에게나 태어난 모든것에 공평하게 부여되는데

  • @kathykimjw
    @kathykimjw Жыл бұрын

    어른들도 멋지고 젊고 예쁘고 무엇이든 척척하셨던 때가 있으셨답니다. 부모님 세대 더 나아가 조부모 세대께서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인생의 선배이신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예뻐해드리고 더 친절히 스마트폰 알려드릴게요~다행히 저희 91세 아버지는 축복받으신 분이라 더블클릭을 하십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의였습니다.

  • @yunseolee6994
    @yunseolee699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아빠가 그립네요. 준비없이 보내서 울다 지쳐 정신을 잃고 다시 일어나면 울고 쓰러지고 엄마 아빠볼에 내 볼을 댔을 때 차가움이 따뜻하게 느껴졌었다는.. 진짜 불러보고파요 엄마 아빠.

  • @user-hg7cg7yx7z
    @user-hg7cg7yx7z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이제 50. 내가 악착같이 사는것도 나와는 다르게 아이한테는 절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욕심. 우리아이는 나와는 다르게 돈에 제한된 삶을 살지 않게 하려는 욕심. 그런 욕심 때문에 난 절대 죽으면 안되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마음가짐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강의하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충분히 공감도가고, 때로는 너무 보호해서 아이들이 자립심이 없는 약한 아이로 성장할까봐. 걱정도 된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지.. 쉽지가 않다.

  • @user-rs4gx4so2o

    @user-rs4gx4so2o

    Жыл бұрын

    에고, 혹시 남자분이신가요? 남자분이시면 내남편과 정반대로부럽

  • @ReYa1203

    @ReYa1203

    Жыл бұрын

    모든 부모된 마음이죠. 선생님 같은 마음이라도 있으시면 가장으로서 그래도 떳떳한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 가장도 많아서요. 힘내십시오 !!

  • @user-up5wr9pg3l

    @user-up5wr9pg3l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user-su7lm8vt1z

    @user-su7lm8vt1z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마음으로 손이 부서져라 몸이 부서져라 삽니다 내 아이들에게 남보다 못지않게 여유롭게 살아갈수 있게 보탬이 되여주려구요.

  • @user-yr7jm2rt6q

    @user-yr7jm2rt6q

    Жыл бұрын

    돈에 구애 받지 않게 넉넉하게 물려주지만, 정작 그 자식은 그 소중함을 몰라요. 고생도 해보고 세상만사 경험해봐야 자기 것이죠. 부모의 생각은 지극히 자기 만족적인 것이지, 자식을 위한 게 아님.

  • @user-rw5fw9ll5h
    @user-rw5fw9ll5h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울림이 있는 강연입니다.

  • @bbbae6845
    @bbbae6845 Жыл бұрын

    인생에 의미에 관한 철학적인 강의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이었어요~

  • @user-vd2wd9kl4l
    @user-vd2wd9kl4l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정말 필요한 강의인거같아요 몇일전에 경청하고 지금다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wy9tl7vb8i
    @user-wy9tl7vb8i Жыл бұрын

    명품이랑 소비에 엄청나게 집착했었는데 독서에 빠지면서 다 해결되었습니다. 내면이 공허해서 그래요 명품, 소비에 집착하는건요

  • @Lonajuwel
    @Lonajuwel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다 노인이되지만 다 어른이되는건 아니던데요. 하신말씀 이해는 되지만 나이든 어른은 어디서나 늘 존경받아요.

  • @user-wb8uq4mv8c
    @user-wb8uq4mv8c Жыл бұрын

    저도 50대 내부모아니고 치매시어머니 8년모셨어요 못볼거 보면서 속상해서 울기도하고 화도내면서 어머니를 보내드렸어요...저두 보험많이 들어놨어요 아이들에게 제가 치매걸렸을때 나의수치스러움을 보여주기싫었고 아이들에게 힘듬을 주기싫어요 아이들은 우리도 엄마모시고 살겠다고 하자만 제가싫고 아마도 다들 저와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사랑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부모를 모시고 사는건 다른겁니다...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 @user-pe4xc8po6j
    @user-pe4xc8po6j Жыл бұрын

    이분 얘기 들어보니 젊어지려 애쓰기보다 그냥 받아들여야 겠네요 ~겸손해지고 온유지도록 노력 해야겠네요

  • @user-ep7xf7ws8n
    @user-ep7xf7ws8n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런 강의가 있다니 참 좋으네요 💯 % 가숨이 뭉클 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ci6lc5mk9b
    @user-ci6lc5mk9b Жыл бұрын

    장손 며느리로 살면서 친정 부모님도 모시고 삽니다. 1남 4녀 중 중간 셋째 입으로 모시는 자식은 있어도 몸으로 모시려는 자식들은 없었네요. 우리 엄니가 요양 병원에 계셨다가 아부지께서 마지막 소원으로 엄니를 집으로 모셔와 살자는 말씀에 허락하고 치매 중증 부모님을 모시게 되었네요. 아부지가 오늘 첫 제사인데 치매 엄니 때문에 첫 제사 참여를 못했네요 . 아부지와 관계가 좋지 않았지만 모시고 살면서 묶였던 매듭을 다 풀고 가셨습니다. 심정지로 마지막의 아부지 모습을 자꾸 보니까 힘들게 하시는 아부지가 밉지가 않더이다 애기 다르듯이 사랑으로 소통하며 매일 끓였던 숭늉을 지금은 엄니를 위해 끓이고 있네요. 하늘에 별이 된 아부지를 찾으며 매일 새벽 4시에 봤던 새벽별을 봅니다 엄니의 지금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보기 때문에 미워 할 수도 없습니다. 좋은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끼니 때 식사를 요리 해드립니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소중하고 엄니가 이 세상에 안 계실 때는 뭘 하며 지낼까? 를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나이 들면서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깨닫게 되네요. 건강도 챙기며 사랑을 배우며 삽시다.

  • @user-ff1bf9cv2v

    @user-ff1bf9cv2v

    Жыл бұрын

    경제력*이나 시간,생활등 상황적여유*가 젤 많으신 건 아닌가요??!ㅋ,,,/설사,그렇다하더라도*,,,장손며느리"상황에 1남4녀중 3째"로서•친정부모님까지 모시고 계시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은혜"와 위로•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user-vy6vj4bf1w

    @user-vy6vj4bf1w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십니다 반드시 복 받으실겁니다 저도 9남매 중 세째 딸인데 투석중이신 90세 엄마 모시고 있어요 삼시세끼 식사 드리는것, 주 3일 병원 모시고 왔다갔다 운전해서 케어 하고, 마트 봐 빨리 식사 준비해놓고 마치면 모시러가고, 투석 안 하는 날은 이 병원, 저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또는 엄마 하시고 싶으 수 일 보러 모시고 다녀야하고,,,,제가 편히 쉴 시간은 일주일에 고작 반나절 정도나 될까요?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만 모든 초점을 엄마에게만 쏟았지만 탈진에 무기력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답니다

  • @xijinpingCAONIMA
    @xijinpingCAONIMA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요즘 세상이 젊은 사람에게 맞춰진게 맞는게 뭐 하나 할려면 인증이니 뭐니 너무 복잡하다 ㅡㅡ 젊은 내가 하는데 짜증나는데 어른들은 이걸 어떻게 하란거지 ? 내것 하는대도 하다보면 열받고 귀찮고 짜증 나는데 엄마 아빠가 해달라고 하면 기분좋게 할수가 없음 차라리 일본 처럼 아직도 도장찍고 그냥 좀 귀찮게 사는게 오히려 젊은 사람도 늙은 사람도 좀 같이 어울려 살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그래서 아들이 짜증냈구나.. 젊은애들도 쉬운게 아녔구나. 이제부터 최대한 내가 해야겠구나.

  • @xijinpingCAONIMA

    @xijinpingCAONIMA

    Жыл бұрын

    @@user-me4dt9vg9k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지금의 사회에 업체들이 너무 사용성을 고려하지 않아요 정말 다 작성 해놓고도 마지막에 자기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 하지 않았다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제껏 적은걸 처음부터 다시 적으라고 하는둥 젊은 사람 조차도 인성을 테스트 하게 만들거든요 어른들은 진짜 어려우니 조금 아들이 짜증 내면 쉽지 않은가 보다 하고 이해해 주세요

  • @user-lf4ne8tx5t

    @user-lf4ne8tx5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RunnerBe

    @RunnerBe

    Жыл бұрын

    특히 키오스크 불편합니다. 위치가 높아서 휠체어 이용자는 이용하기도 불편합니다.

  • @user-fw4lr7wu5o
    @user-fw4lr7wu5o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사랑입니다 돌아가시기 몇달전부터 급격히 말씀이 없어지셨고 웃지도 않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애써 죽음을 생각하지도않았어요 영원히 사실것처럼 ᆢ각막한세상에 정말 와닿는말씀 이타적인삶이 인간을 지으신 조물주의 뜻이라고합니다 초초초 이기주의가 팽배한지금 가장 필요한말씀 모든건 유한하지만 영생을하고싶다면 희생의삶이라고 합니다

  • @ReYa1203
    @ReYa1203 Жыл бұрын

    어울리지 않는걸 치장하는 이유가 그렇게 해야 남들이 한번더 쳐다봐주니까 .. 대한민국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허세나 남들과 비교하며 내가 조금더 낫다는데서 우월감을 느끼고 그걸로 정신적 만족을 얻으니까.. 더 심한것도 있어 보이네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합리화 물론 맞을수도 있지만 사람 인성과 됨됨이만 올바르면 시장표 5천원 만원짜리 옷을 걸쳐도 태가 나고 빛이 나는법이죠.. 그리고 남과 비교하면 자신을 좀 갉아먹는 것과 같아요. 왜냐하면 끝이 없거던요.. 돈이 1억 있으면 10억있는 사람이 부럽고 10억있으면 100억이 부럽고 사람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더 심한거죠. 그래도 기왕이면 가난보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곧 그 사람 명예고 지위고 높이니까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 하고 전 글세요.. 돈있어도 명품은 안살거 같네요. 진짜 돈이 많아도요.. 그 물건이 나한테 명품이라고 생각이 들게 빛춰져야 명품이죠. 남의 시선에 맞춘 명품은 명품이 아니죠..

  • @sujahawng5258

    @sujahawng5258

    Жыл бұрын

    마자요

  • @soonyoungshin9171
    @soonyoungshin9171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이론으로만 말하시네요. 거동 전혀 안 되시는 부모님 병간호 하루도 안 해보신 분이 분명하네요..집이 더 위험한 곳이 되는 시점이 올 때가 있어요...요양병원으로 모셔야할 수밖에 없는 마음찢어지는 자녀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이분이야말로 자신이 다 아는것처럼 말하지만 세상엔 모두가 가진 사례들이 일반화할 수 없는 스토리들이 있다는 걸 모르시고 쉽게 얘기하시네요...

  • @user-bl4nc4fg5g

    @user-bl4nc4fg5g

    Жыл бұрын

    찔리시나요?ㅋ

  • @soonyoungshin9171

    @soonyoungshin9171

    Жыл бұрын

    @@user-bl4nc4fg5g ㅋ 가벼운 삶이시군요

  • @shunshineyoo39
    @shunshineyoo39 Жыл бұрын

    깊이 남는 강의인거 같아요 그 주름 너무 멋지다!! 삶의 나이테가 힘이되고 그 지혜가 닮고 싶고~ 저도 시각을 바꿔야겠어요

  • @ccumbi
    @ccumbi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너를 가진게 행복이네요. 감사함니다.🤌

  • @user-qo8nx9dk9l
    @user-qo8nx9dk9l Жыл бұрын

    이분 강의 너무 감동이예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user-iz8qb5bt4x

    @user-iz8qb5bt4x

    Жыл бұрын

    죽어서 영혼이있으면 큰일남니다 살아있는 자식을 어떼게든 도와주려고 이사람것빼앗아서 내자식 같다줄거고 생각만해도 끔직함니다 이런건 지극히 상식적인겁니다

  • @saxoling
    @saxoling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던 영상인 것 같은데 시대의 어른이십니다 얼마나 많은 고뇌에서 나온 말씀들인지 새삼 멋있게 느껴집니다♡

  • @user-iz8qb5bt4x

    @user-iz8qb5bt4x

    Жыл бұрын

    요줌 젊은삶들 참 아리석죠 늙는겆이 지들하고 상관업는줄알고 있으니 얼마나 어리석나요 전 젊을때 어르신 울아빠 시모시부가 늙은신걷을보면 그게바로 저의미래라는걸 언제나 생각하고살야지요 70이넘엇지만 보석 명픈 전혀 같고싶지아느아요 늙는것도 성형도 하고싶지않아요 다만 다리허리 뭄이 무겁고 소화도안되고 먹고싶고 갔고싶은것도 엎지만 왜국은 거의다가보구싶네요 난 내가죽는것도 두렵지만 울아들셋하고 회며지는것이 나없을때 아들들이 힘든삶을 살면어저나 부동산도 모르고 투자할줄도모르고 이것들이 어떼게살까 무모는 자식의 행복한 노애인것,같아요 무엇는해줘도 아깝지않고 심장을 주고 아들살리고 내가죽는다면 행복하게 죽을것같아요 요줌도 유트브보며 중요한것,카톡에 퍼날라주면 울큰아들 많이화내요 운전자보험 갈아타라 하면왜갈아타냐고 법이자꾸바뀌니까 수시로 갈아타야한다고 하고 보험실비 암보험 뇌심장질화 요줌암 중립자치료 상해후유장에 8~~10억들어놔야 사고로 장애인이되면 험한일덜격고 설물더받고 그레네요

  • @crom9325
    @crom9325 Жыл бұрын

    강의 좋네요.

  • @user-pp5lq9lw6n
    @user-pp5lq9lw6n Жыл бұрын

    잘 물든 단풍은 꽃보다 아름답다.

  • @junontvlove
    @junontvlove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하네요 노인들이 존경 받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 @peterkim-eo1zi

    @peterkim-eo1zi

    Жыл бұрын

    좌파가 들어서면 제일 단점이 노인이 개취급 당하는거 알고 계시죠. 공산당이란 그런 겁니다

  • @user-ib2jl2lk4r

    @user-ib2jl2lk4r

    Жыл бұрын

    옛어르신들은존경받았죠 요즘어르신들땜시 젊은이들나락가게생겼어요

  • @mkw1208

    @mkw1208

    Жыл бұрын

    호구조사하는 어른들만 없으면 참 좋겠네여!

  • @reanko4200

    @reanko4200

    Жыл бұрын

    요즘 노인새끼들은 고생도 안해보고 인생 꿀빤 세대라서 존경안해도됨

  • @user-yl8fr9iw1n

    @user-yl8fr9iw1n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러운 말과 행동하시는 어르신들은 어느 시대나 존경받는다고 생각해요

  • @okepapa
    @okepapa Жыл бұрын

    강신주 철학자님, 이제 건강해 지셨군요. 오늘도 느낌오는 강의 해주셨네요.

  • @user-df1im6kv9d

    @user-df1im6kv9d

    Жыл бұрын

    몇년된 강의에요~

  • @beanbang9192

    @beanbang919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박사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cs4zk9dj7y
    @user-cs4zk9dj7y Жыл бұрын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써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뒤죽박죽이 되어가는 슬픔

  • @sjyoon4755
    @sjyoon4755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자의 오만… 큰 깨달음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tree1469
    @tree1469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우리 시어머니 그렇게 업히는 거 좋아하시더니 나이들수록 애기 되는 어른의 마음 이제 이해가 됩니다. 이번 명절에는 울 아들한테 할머니 업어드리라 해야겠네요

  • @ykkim7993

    @ykkim7993

    Жыл бұрын

    님도 참 멋진 분이시네요

  • @user-ly9vy6gp3b

    @user-ly9vy6gp3b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이 멋진분이시군요

  • @user-iz8qb5bt4x

    @user-iz8qb5bt4x

    Жыл бұрын

    착하신분이네요 손자가 업어준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울아들 늣등이32살인데 요줌아들이 여친이 생겻는데 엄마 아들 책임질일은 않학께요 하길레~아들 아들으 좋으면 결혼하고싶은사람이 사랑하는사람이면 책임질일 해도되요, 엄마가 최대한 써퍼트해줄께 ㅎㅎ 자식키우는 함게사는일이 넘좋고 보람있고 젊은 사람들 결혼해서 아기빨리 나으세요 넘예뻐요 저도 아이를 하나만 날려고 했는데 울아빠가 절대로 하나갔고안된다 해서 둘재낫고 딸날려고해서 또 낫는데 아들을 나아서 현재 아들셋인데 넘 좋아요 이레서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아기많이나으라고하서구나 함니다 꼭 아이많니 출산해서,늙어서 왜롭지않게,삶을,마감하시길

  • @user-dw6mf6fu4s
    @user-dw6mf6fu4s Жыл бұрын

    명품가방 살수있는 돈은 있지만 비오거나 이러면 만원짜리 천가방에 신주단지 모시듯 할것같아 맘편하지 않을것같아 하나도 없음 명품가방 필요치않음 에코백 이 편함 가볍고

  • @user-je4sk2co7o

    @user-je4sk2co7o

    Жыл бұрын

    동감

  • @user-zw6fb1pv9y
    @user-zw6fb1pv9y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여정은 고난과 고비고비 굴곡진 삶입니다 그러니 광야의거친들을 오늘도 여전히 걸어갑니다 어차피 걸어가야만 한다면 웃으며 걸어가야만 덜힘이들겄갔네요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user-pe2up6mf5f
    @user-pe2up6mf5f Жыл бұрын

    참 맞는 말씀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wonholee129
    @wonholee129 Жыл бұрын

    왜 남들이 의미를 부여한 가죽 쪼가리에 집착 하십니까? 그거 매고 밖에 나가면 알아주나요? 아니면 알아준다고 느끼시는건가요? 아니면 자기 만족 이신가요?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세요 세상에 가장 비싸고 고귀한것은 당신 입니다.

  • @user-yp1st4fb2s

    @user-yp1st4fb2s

    Жыл бұрын

    공감 우리집신랑 54세 되어도 시댁밖에 모른다 우리가족은 뒷전 우리사는 형편은 지지리도 못살면서 장남이라는것 때문 ... 시댁동생들도 형 오빠만 찾는다 염병

  • @soulkim364
    @soulkim364 Жыл бұрын

    비가 안오는데 마을에서 가장 예쁜 아가씨를 먹이로 줬다고 말하는 노인을 존경? 존중? 예가... 산만함..

  • @sunheeshin5484
    @sunheeshin5484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번째 듣는 중인데요 진짜 가슴이-- 뭐라 표현할 말이 생각 안나는데요 -- 공감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강의를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강의 진짜 감사합니다

  • @ertomk6417
    @ertomk6417 Жыл бұрын

    저분 얼굴 보면서 꼭 아름답게 늙어야 겠다고 그리고 나이들어서 음성도 좋게 나도록 노력하기로 했어요

  • @israel0815
    @israel0815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할머니신데..당신 몸 하나만으로도 버거우실텐데도 시어머님이신 할머니를 평생 모시고 사시다 101세의 연세로 할머니를 떠나보내시고 더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곁에서 봅니다..우리 엄마가 하셨던 것처럼..나도 엄마를 모실 수 있을까???자신할 수없네요..

  • @frankyhonnolus5528

    @frankyhonnolus5528

    Жыл бұрын

    후레자식

  • @user-fs6gc1we9z
    @user-fs6gc1we9z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끔 외지 일을 하러 갈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항상 혼자 있어야할 아내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큰 아들에게 집에 와 있어라. 니 엄마 혼자 있으면 힘들다. 군대 가있는 작은아들에게 전화 자주 해줘 엄마 혼자 집에 있다......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과연 나 에게 그날이 와서 아내를 혼자 두고 간다면......아내 걱정에 과연 난 눈을 제대로 감을수 있을까? 저는 죽음을 노을 같을거라 생각 합니다. 해가 언덕에 지듯 내 인생도 언젠가 노을 같이 언덕에 아름다운 빛으로 서서히 사라질것이다.....인생 잘 살다간다....라고 하고 싶네요. 과연 우리는 죽음 앞에 당당히 맞이 하고 주변인들에게 가는 그순간 그들에게 웃음을 주고 갈수 잇을까?

  • @user-ke2ku3dy8m

    @user-ke2ku3dy8m

    Жыл бұрын

    너무 낭만적인 분이시네요. 아내분은 참 좋겠다.

  • @user-hp5ed2vn9d

    @user-hp5ed2vn9d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멋지고 부렵네요

  • @user-gk5og8dv1z

    @user-gk5og8dv1z

    Жыл бұрын

    아내분 너무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좋은 남편이 있다니 ᆢ 아내분 너무 부럽네요 ㅎ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은 참 든든하고 편안하게 사시겠어요.

  • @sueoh3322
    @sueoh3322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우리 부모님이 정말 고생하시고 힘든 일들을 많이 겪으신게 느껴져요. 나는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스쳐 지나갔던 일들이 내가 나이가 들어서 겪을때마다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힘드셨겠구나라고 느껴지고 죄송해요 그때 알아드리지 못했던게.

  • @happyu1290
    @happyu1290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말은 우리가 태초에 원래 있었던곳으로 돌아가는것이니 슬퍼할것도 절망할것도없다. 먼저 그곳으로 돌아가있을뿐 우리를 남겨놓고가는것이아니다. 그리고 그곳은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평온할것이다 인간이 있는곳까지야 지옥이고 때론 자연이있는 자유로운곳이라하지만 우리는 살아있으면서 진정한자유를 거의느낀적이없다 늘 무엇엔가 얾매여서 허덕댓었기때문이다. 우리의 진정한 자유는 죽음이기도하다. 그때까지 우리는 그저 평온하려고 노력하고 서로가 삶수있는 원동력을주려고 마음을 나누고 살아가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얻어지는것도있다.

  • @RunnerBe

    @RunnerB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구상에 모든 생명은 죽으면 시체가 썩어서 흙이 되고 자연의 일부가 될 뿐입니다. 착하게 살았다고 천국가는거 아니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죽어서 지옥가는거 아닙니다. 누가 어떻게 살았든 죽으면 흙이 되고 자연의 일부가 되는건 똑같습니다.

  • @user-eq3qy3fn2s
    @user-eq3qy3fn2s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강의였다 눈물 글썽이며 봤네ㅠㅠ

  • @user-jd5gy5il3e
    @user-jd5gy5il3e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지혜의 말씀입니다.

  • @nostamprequired
    @nostamprequired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내가 제일 잘한 거는 중년이 되어 한국을 떠나 온 거다. 외국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한국 만큼 중년 남자들이 외로운 나라가 없다. 그 중에 가장 즐거운 거는 어디를 가더라도 나이가 많다고 홀대를 받거나 무시를 받지 않는다는 거다.

  • @user-zr9sj2cc6c

    @user-zr9sj2cc6c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로 가셨나요?

  • @user-je4sk2co7o

    @user-je4sk2co7o

    Жыл бұрын

    중년여자도 무시당함

  • @user-vz8ls1gl3e

    @user-vz8ls1gl3e

    Жыл бұрын

    거 가 어디여유?

  • @user-pn7ib1sg9b
    @user-pn7ib1sg9b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 소시고 살수있는 분은 남편 복 있으신분이예요 내가 모시고 싶어도 깍쟁이 성품의 남편 만나면 허락도 안하지요 장모님도 부모님이것만 그리고 사랑은 받아본사람이 사랑을 베풀줄알지 어린성장과정이 불우해서 가족의 사랑을 받아보지못한사람은 사랑을 줄줄도 모릅니다 물론 타고나는 성품도 있지요 허나 거의 그러네요

  • @user-ff1bf9cv2v

    @user-ff1bf9cv2v

    Жыл бұрын

    네에,,대부분 수긍•반성**합니다!!!...///좀 큰집으로 이사"해서 모실 생각도 안했구요??!,,/결국은 혼자서' 대부분 고생할 마누라 걱정*도 좀 했었구요!!,,/결국은 처가쪽 사람들이 맘에 안들어서* 일 수도 있구요!!,,,,,ㅠㅠㅋㅎ

  • @user-eb7vv8pf6i
    @user-eb7vv8pf6i Жыл бұрын

    요즘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참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무상... 가끔 아버지 어머님의 무상을 보는 저 그분들을 무척 많이 사랑하는가봅니다..

  • @yunkim9320
    @yunkim9320 Жыл бұрын

    우리(너와 나)는 원래 없었다 없던때로 돌아가는거니 애석하게 생각 말아라.... 삶을 흔들지 말아라 어차피 진다... 죽음? 원래 없다가 생겼다가 다시 없어진다.. 그게 순리니....

  • @user-nl2dy5dv6g
    @user-nl2dy5dv6g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명품이면 뭘 들어도 명품으로 보임. 사촌언니가 여유가 있어 어느날 400백만원짜리 백을 들고 왔는데... 얼마나 않예쁘던지... 몸관리 얼굴관리 잘하던 친구가 입기만 하면 비싸보여서 물어보면 고속터미널에서 2만원짜리 만원짜리 란다.. 그거 느낀 담부터는 명품에 미련을 다 버렸고.... 지금은 2만원짜리 가방 7년째 들고 다니는데.... 어딜가든 그게 편해 놓지 못함...나이가 들 수록 옷이든 가방이든 뭐든 편한게 좋다.ㅋㅋ

  • @soohankim112
    @soohankim112 Жыл бұрын

    아는 사실도 있지만 인생 반성하게 되내요 너무 세상 앞만보고 살면 안되겠구나 생각합니다.

  • @user-ix4yl5kj9k
    @user-ix4yl5kj9k11 ай бұрын

    멋지고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 @ejshin6845
    @ejshin6845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울컥울컥하네요 사람사는모습 다 비슷한가봐요 힘이됩니다 그리고 힘내서 살아보렵니다. 죽는 그날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

  • @user-ys9ss7kw6c
    @user-ys9ss7kw6c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여유~

  • @mirashin8400
    @mirashin8400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

  • @user-ju2rz2uq4w
    @user-ju2rz2uq4w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예전에 오른들은 간병도 10년 안밖이였어요. 지금은 골골100세입니다. 20년일지 30년일지 모릅니다. 자식들. 요즘세대들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지금 어른들도 예전어른처럼 너그럽지만은 안아요. 욕심도 많으시고 질투, 가지고 싶은것도 많으신 세대입니다.

  • @user-oo8ju6pj9h

    @user-oo8ju6pj9h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 세대에 사는 젊은사람과 옛날 시대와는 다릅니다 나이드시는 어른들이 요즘 세대를 모릅니다 옛날 일만 얘기하죠

  • @user-ox1in1bb7u
    @user-ox1in1bb7u Жыл бұрын

    뼈때리는 강의 !!

  • @user-qo8th4mi1q
    @user-qo8th4mi1q Жыл бұрын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 @user-mp7ut6hi9t

    @user-mp7ut6hi9t

    Жыл бұрын

    예전 강의하신 걸 다시 올린 거예요. 한 6년쯤 전이었던 것 같네요..

  • @vv9029
    @vv9029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ㅡ 공감합니다♡.

  • @user-zw1ol6vd1h
    @user-zw1ol6vd1h Жыл бұрын

    강신주님 철학자라서 역시 다르시네요 충만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user-fs2cq7ub7u
    @user-fs2cq7ub7u Жыл бұрын

    현실을 부정하고싶지 않네요. 자본주의를 부정하고싶지도 않습니다.

  • @user-rl7wt2se9b
    @user-rl7wt2se9b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쥐꼬리도 보이지도 않은 인간이 핵을 만들고 전쟁하고 나쁜 인간들이 많아요 이런 인간들 의미 있다고 생각 하나? 공덕을 쌓아야 죽어서 흑이되도 의미가 있는데…

  • @sunlight1388
    @sunlight1388 Жыл бұрын

    천년을 살아도 내 어머니처럼 희생하며 살수 없다.

  • @nanda0621
    @nanda0621 Жыл бұрын

    16:30 아빠 엄마 강신주 철학자. 같이 살아가서 같이 늙어가서 같이 죽음에 다가가서 기쁩니다. 이렇게 또 뵙고싶네요.

  • @user-nn5pt2du6h
    @user-nn5pt2du6h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사람들은 하고싶은것 놀고싶은것 맘대로 다하고 살아가려하니 자식있는 부모들은 참 힘들게 살아간다

  • @sy-qe4kx
    @sy-qe4kx Жыл бұрын

    에구~요즘은 부모 자식보다 짐승이 대접받는 시대인가봐요 산책나가보면 유모차에 아가들은없고 맨 🐕 새끼만 태우고 다니니 말세여 그정성 아니 그비용이면 자식낳아 기르겠다 ~~ 인생무상 반려견 키우는 자식둔 부모들은 주변정리 하고 장농.씽크대 물건비우면서 다 내려놓구 가볍게 살면서 있는돈으로 즐기면서 행복한 죽음 준비하면서 사는게 현명 ~~~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Жыл бұрын

    짐승이란다......ㅋㅋ 그들이 너보다 못 나서 짐승(니 표현대로라면)을 대접한다고 생각하니? 아니야, 바로 너같은 인간들과 구분되고자 열심히 사랑하는 것이다...이 어리석고 모자른 녀석아.....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Жыл бұрын

    @@user-th9fc3ps6c 개는 늙어가면서 뒷다리 마비가 오고 거동이 불편하기 시작할때부터는 주인이 자신을 버릴 수 있다는 심한 불안과 절망감을 느낀단다. 그 불안한 심리를 주인은 보다 적극적인 사랑과 보살핌으로 위로하고 서로간 신뢰의 ㄷ탑을 더 높여가려는 행위이지...당연한 거야. 부모가 늙고 병들면 다 요양원에 모시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지만 설령 그런 경우라도 거기엔 그럴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정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나쁜 사례는 눈을 감고 좋은 사례만을 보고 향하길 빈다.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버림받기 싫어한단다

  • @user-yp5ny5rr5q

    @user-yp5ny5rr5q

    Жыл бұрын

    어르신~시대가 변했네요 동물을사랑하는사람이사람도사랑할줄압니다~

  • @sydneylover6563
    @sydneylover6563 Жыл бұрын

    두번 듣고 갑니다.

  • @enigma6166
    @enigma6166 Жыл бұрын

    대반열반경 정말 좋죠 어머니 돌아가시고 유일하게 제가 위로 됐던 글이었습니다

  • @user-og2pe5jz8r
    @user-og2pe5jz8r Жыл бұрын

    명품을 추구하는자의 일상적생활을 들여다 보면 어떨까? 궁금해요

  • @joanyoun
    @joanyou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초록글씨 검정바탕의 Ms-dos 컴퓨터로 부팅도 그리 쉽지만은 않은 시대를 살았었고, 많은게 쉬워진 시대만 본 어린 사람들은 좀더 나이있는 세대가 지금걸 모른다고 여기는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이 아무생각없이 잘몰라도 살수있는 시대인데. 나이듦이 어리석음이나 무지와는 다른 것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 @user-kn9su5jn1y
    @user-kn9su5jn1y Жыл бұрын

    삶의지혜를 얻기어려운 시절얘기죠..또 나이들수록 생각이 어렵고 바쁘게살아 나이먹도록지혜를 얻기도 힘들죠. 생각이고정되고 애들가르치는것도 힘들죠.

  • @user-yv2qi4hl4n
    @user-yv2qi4hl4n Жыл бұрын

    삶과 죽음은 인간의 인생에 모두 포함되는 과정이다. 태어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죽을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는 또 하나의 행복으로 생각하면 슬플것도 혐오스러운 것도 없다.

  • @user-fl4bt5hv1n
    @user-fl4bt5hv1n Жыл бұрын

    괴로움은 자연스러운 것들을 부정하면서 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요 늙어가는것 흘러가는 것 들을 인정하지 않고 붓들고 있으려 하는것 정상적으로 순환하는 세상에 처음으로 시비를 걸었던 그날 우리의 괴로움은 시작 된게 아닐지

  • @MiKa-yg8px

    @MiKa-yg8px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yq6nc4rf3p
    @user-yq6nc4rf3p Жыл бұрын

    강이 선생님 같은 분이 많아으면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Woof234
    @Woof23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bj7qv5us3n
    @user-bj7qv5us3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oochan2499
    @yoochan249911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뭔가 눈물이 나려하네요ㅠ

  • @MiKa-yg8px
    @MiKa-yg8px Жыл бұрын

    많은 위로가 됩니다.

  • @user-uc5oj7op8i
    @user-uc5oj7op8i Жыл бұрын

    스티브잡스패션 ^^ (갑자기 ㅋㅋㅋ) 내가 명품이 되면 됩니다. 전 명품살돈 있으면 반은 적금하고, 반은자기계발에 쓰고싶어요^^

  • @bukhansan9483
    @bukhansan9483 Жыл бұрын

    만물은 항상 변하며. 영원한 실체로 존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누구나 예외없이 만남이 있으면 헤여지는법.

  • @topjungkim5569
    @topjungkim5569 Жыл бұрын

    집착의 기준은? 어느상품이든 고가가 있기마련이고 소비하는 사람이 있고 이것이 나쁜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고정관념..

  • @json2593
    @json2593 Жыл бұрын

    소위 명품 가방 산다고 알바생 대동할 정도로 줄을 서야만 구입 할수있는 세태,요즘 혼수용품 명품 가방을 사는게 당연시되고 ,명품 가방 사려고 사채 끌어쓴다는둥 도대체 ~~이런 강의를 좀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야할듯요~~강의 감사합니다

  • @hyeoungjun6887

    @hyeoungjun6887

    Жыл бұрын

    명품에 환장한 것들의 심리는 내가 못났으니 이거로 남한테 우월하게 보이려는 그 조짠한 심리가 지배하는거라고 봅니다 일부는 회사도 아닌 공장의 공돌이들이 그러는 경우가 많은 데 낡아빠진 작업복을 입고 받은 돈을 바깥에 서는 나는 이정도 버는 사람이라면서 허울뿐 인 잠깐의 쾌락을 즐기더군요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하락하는것을 보통은 그런사 람은 겉과속이 텅텅 비어져 있는데 내면의 가 치인 인격과 자격으로 인생를 높여야지 자신 스스로가 명품이되고 더 좋은곳으로 이직도 하고 그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ssc7597

    @ssc7597

    11 ай бұрын

    컵라면 먹으면서 명품 독일차갖고있음 머하냐 인정욕구에 빠진사람들

  • @user-pi9bf2vv9v
    @user-pi9bf2vv9v Жыл бұрын

    강신주님 오랜만이시네요.건강하셔서 좋은글 자주보게요^^

  • @user-go3vf1tc5x
    @user-go3vf1tc5x Жыл бұрын

    너무 화를 내듯이 강의하셔서 놀랬는데 반성하게 됩니다..맞는 말씀만 하셔서 뜨끔하게 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user-vq6ik9hs2b
    @user-vq6ik9hs2b Жыл бұрын

    최고....이런 말씀 하실분이 없다는 게 염려스러웠어요. 명심할게여....감사합니다.

  • @heepark2
    @heepark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내가 언제 떠날지 얼마나 남아 있는 건지 알 수 없다는 점이 무서웠는데, 그때는 아버지가 죽음 앞에서 때때로 어딘지 후련해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셨던 것이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10년 정도 지난 이제서야 좀 이해할 수 있겠어요.

  • @somcizon
    @somcizon Жыл бұрын

    용어부터 바꿨으면 좋겠어요. 제발...명품은 500년된 바이올린같은거. 그냥 고가품이라고 불렀으면.

  • @user-nl1gx9ek6v

    @user-nl1gx9ek6v

    Жыл бұрын

    명품이 아니고 사치품

  • @myungsoonhwang9896
    @myungsoonhwang9896 Жыл бұрын

    Experiencing much experiences what I like the most!!!!!!!! I've turned 67 this year. I am all happy about who I am!

  • @user-gz5os4ph3n
    @user-gz5os4ph3n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천번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 @mwj2403
    @mwj2403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인간의삶 아닐까? 하는 또 하나의 깨달음..

  • @user-kl8gx5gy1n
    @user-kl8gx5gy1n Жыл бұрын

    다시 건강해지신것 같네요 얼마전 너무 마른모습에 걱정이 되었는데요

  • @jpakchir6828
    @jpakchir6828 Жыл бұрын

    마우스 더블클릭이 어려울때는 마우스설정에 들어가서 두번클릭 속도를 느림으로 설정하면 좀 쉽지요

  • @user-np8ww9td8r
    @user-np8ww9td8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걸 참 알면서도 백화점가면 신상 뭐가 나왔나 기웃거리는……ㅠㅠㅠ 언제 정신 제대로 차릴까요 ㅠㅠ

  • @keenwisdom

    @keenwisdom

    Жыл бұрын

    자꾸 내 자신을 남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해서 그렇겠지요. 누가 명품을 두르면 괜히 자기보다 잘나 보이는 심리 아닐까요. 자신과 상대를 비교하는.. 쉽게 잘나 보이는 게 명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잘나 보이기는 커녕 속이 빈 사람으로 보인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아마 마음이 꽉 차질 못하니 늘상 외로운 사람들일 겁니다. 자신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자신을 오롯이 사랑할 사람은 남이 아닌 오로지 당신뿐!! 사실, 잘나고 못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존재 자체로 훌륭한 것이죠. 산에 핀 꽂들을 보세요. 전부 아름다워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도 똑 같습니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류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류 잘나고 못난 건 그냥 우리 생각이고.. 그냥 현재 이 자체로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

  • @user-jb3en6nd6f
    @user-jb3en6nd6f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말씀 잘들었어요 듣는내내 씁쓸한 마음이 들고 짠하네요

  • @choicekim4658
    @choicekim4658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 산다. 90인 노모를 70인 자식이 잘 돌볼 수 있나? 옛날에는 60이면 죽었으니 자신이 팔팔할때 돌봐드릴 수 있으니까 그렇죠. 현실적이지 못한 말씀 같아요.

  • @user-ff1bf9cv2v

    @user-ff1bf9cv2v

    Жыл бұрын

    실버타운*이나 요양원"도 맘에 담아두셔야'지요?!!!ㅋ,,,

  • @Hyuchan1002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가치에 확신이 없으니 외부의 명품을 보면서 안심 하는 것

  • @user-wj1yn3df2z
    @user-wj1yn3df2z Жыл бұрын

    반말에 화내고 승질내는 말투시면서 관객한테는 부드러운 대답을 듣길 바라는 오만은 뭐야

  • @soolee2763
    @soolee276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어쩔수없는 현실은...적어도 외모적으로 봤을때 나이듦은 쓸쓸하고 슬플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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