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말에 대하여

Спорт

#러닝 #달리기 #조깅
00:00 천전히 달리면 빨라진다
04:27 요즘 고강도 훈련하는 이유
06:58 달리기 방식보다 중요한 거

Пікірлер: 199

  • @runjuwon
    @runjuwonАй бұрын

    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 @historywiki
    @historywikiАй бұрын

    제가 증인입니다. 천천히 뛰니까 확실히 빨라지더라구요. 처음엔 몸무게 94kg으로 3km도 달리기 힘들어하던 제가 주원님 영상 보고 천천히 꾸준히 주4회정도 달렸습니다. 1달째에 처음 10km를 달릴 수 있었고 페이스는 6분 45초였습니다. 2달째(바로 어제) 10km를 5분 45초 페이스로 달렸네요. 지금까지 심장 터질듯 달려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달리는데 어느새 빨라지더라구요. 몸무게는 89까지 빠졌고 인생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건강하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jitaeju625

    @jitaeju625

    Ай бұрын

    키가 몇이시길래 그 체중으로 1달만에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그 페이스가 나오나요...? 별개로 축하드립니다

  • @historywiki

    @historywiki

    Ай бұрын

    @@jitaeju625 감사합니다! 방금도 뛰고 왔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15km를 뛰었네요 ㅎㅎ 페이스는 6분25초로 펀런이었습니다! 키는 187입니다~!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 @jitaeju625

    @jitaeju625

    Ай бұрын

    @@historywiki 아항 키가 크시군요 ㅋㅋㅋㅋ 같이 재밋게 뛰어보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당

  • @user-wp4un7cx2m

    @user-wp4un7cx2m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달리기를 전혀 해 본적도 없어서 (어려서도 육상은 정말 싫어해서 체육시간에 핑게대고 수업 빠짐) 제가 달릴 수 있을까 했는데 천천히 달려보니깐 숨도 안차고 트랙을 5~6바퀴 돌다가 점점 늘게 되고 속도도 늘더라고요 2년전에 달리기로 12키로 뺐다가 2년동안 운동 쉬었더니 다시 13키로 쪄서 이번주부터 다시 운동 시작했어요 달리기는 경험상 본인 페이스로 천천히 시작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선수들처럼 하면 좋지만 부상 당하지 않고 오래동안 하는 것이 중요하니깐 개인 페이스로 하는게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user-kz8mk5fn2u
    @user-kz8mk5fn2uАй бұрын

    주원님을 응원합니다...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라는 말은 진실이구요.. 그배경엔 천천히 달리면서 유산소기반과 자세유지근강화 그리고 호흡을 콘트롤할수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서 좀더 낮은심박에서 조깅을 할수있을때(예전보다 더높은페이스) 까지 다지고 다져야하는거죠... 그리고 느리게 달려서만은 빨라질수없다라는말도 역설적이지만 공존하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말또한 느리게 달려서 유산소기반을 갖추어놓지않은상태에서 무용지물이죠.... 저강도 유산소훈련은 공기같은 소중한것이죠... 항상 내곁에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듯이 말이죠! 저또한 23년차 러너이면서 60대러너입니다... 현재 저강도유산소기반을 두고 2~3시간주를 하고있고 그결과 심박 130초반에서도 K당 4분25초정도를 가볍게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서브3주자이구요... 인터벌은 시합 4주전정도에만 양념처럼 가볍게 하고있구요... 주로 저강도유산소기반위에 빌드업주만 하고있습니다... 서브3...개인차가 있겠지만 인터벌없이도 충분히 도달할수있는 영역이구요... 인터벌보다 필요한것이 유산소기반과함께 보조보강 그리고 러닝효율을 높힐수있는 즉 러닝메카니즘을 바탕으로한 러닝이코노믹의 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원님의 보스톤마라톤을 응원하겠습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와...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 잘 봤습니다!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글입니다!

  • @user-gn3jf4vu5o

    @user-gn3jf4vu5o

    Ай бұрын

    23년차 러너... 존경합니다.

  • @JEuiSang

    @JEuiSang

    Ай бұрын

    개멋있음..

  • @WhitedogBlack9bro

    @WhitedogBlack9bro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 @user-oh2nz8lu9j

    @user-oh2nz8lu9j

    Ай бұрын

    리스펙합니다~~!!

  • @user-hj1ws7us6r
    @user-hj1ws7us6r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 @FLYOUNG9
    @FLYOUNG9Ай бұрын

    또 이렇게 정리해주니 되새기게 되네요 ㅎㅎ 공감하며 저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 @user-lh8kq7kb7f
    @user-lh8kq7kb7f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e8em6rq7u
    @user-me8em6rq7uАй бұрын

    다시 달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johnwhite3387
    @johnwhite3387Ай бұрын

    저도 천천히 달리는데 점점 빨라지네요 더 천천히 달리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aniellee1084
    @daniellee1084Ай бұрын

    무엇보다 중요한 건 즐거움!

  • @jakarlm1911
    @jakarlm1911Ай бұрын

    공감됩니다. 정답이 없으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운동하면 됩니다

  • @Runchulma
    @RunchulmaАй бұрын

    제 경험으로도 인정합니다!

  • @user-gn3ck2td3c
    @user-gn3ck2td3cАй бұрын

    동감 합니다 천천히 달리면 달리기하는 몸도 만들어지고 그에따라 속도도 올라가는거 같네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user-yk7uw4hz1m

    @user-yk7uw4hz1m

    Ай бұрын

    이제 조깅한달 런린이입니다.. 존2로 10키로달리기하고잇는데 막판 전력질주하면 쿨다운은 제자리뛰기를 해서 끝내면되려나요?

  • @WH_J

    @WH_J

    Ай бұрын

    @@user-yk7uw4hz1m 쿨다운은 심박을 천천히 떨어트리는거라 제자리 뜀도 맞긴한데.. 이미 10K를 소화하고 과열되어 있는 무릎관절이나 발목에 부하 더욱 주는거기 때문에 그냥 약간 빠른걸음으로 10~15분 정도 걸어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 됩니다

  • @user-gn3ck2td3c

    @user-gn3ck2td3c

    Ай бұрын

    @@user-yk7uw4hz1m 천천히 걸으시면서 쿨다운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 @soo0799
    @soo0799Ай бұрын

    하나하나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역시 우리삶에 모든일엔 정답이 없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 요즘 힘빼고 뛰기에 몰입하고 있는데요... 같은 취지가 아닐까싶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확신이 들었을때 그방법으로 꾸준히 해보고 또 유연한 생각으로 아닌건 수정도 해보고 그게 달리기 뿐만이 아니라 모든일의 지혜가 아닐까싶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kuk19258
    @kuk19258Ай бұрын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여 ㅎㅎ 저도 이제 5개월차이지만 계속 천천히ㅜ뛰었어요 엄청 빠른건 아니지만 확실히 점점 빨라지고 심박 내려오는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 @Imhappy-vy6tl
    @Imhappy-vy6tlАй бұрын

    너무 잘 찝어 말씀해주셨다 생각합니다 각자의 목표와 몸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즐기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것이라 믿는 1인입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영상이였습니다 구독 꾸~욱!!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fc9xj9vc5o
    @user-fc9xj9vc5oАй бұрын

    와 저같은 런린이가 참 배울만한 좋은 마인드 같으세요.감사합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ngilpark5079
    @ingilpark5079Ай бұрын

    주원님의 장경인대 회복 방법을 보고 장경인대 부상에서 벗어났습니다 무한정으로 달릴수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xv4ur9qc8l
    @user-xv4ur9qc8lАй бұрын

    가장 느리게 가는 길이 가장 빠른 지름길 이라는 말은 진리인 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kr5is7ne9f
    @user-kr5is7ne9fАй бұрын

    새로운 떡밥이닷!! 신난다 신나. 주원 님 의외로 신발도 그렇고 최신 트렌드, 떡밥에 민감하게 반응하셔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그냥 그런 댓글들이 종종 보여서 제 생각을 푼 것 뿐입니다만...😅

  • @614..
    @614..Ай бұрын

    저는 주원님 영상 보고 천천히 달려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놀랍게도 기록도 더 좋아졌고요 ㅎㅎ 보스턴 마라톤 자격요건 기록 보고 처음엔 아예 엄두도 못 내겠다 싶었는데, 주원님 말씀 듣고 저도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 @keepmaswag5277
    @keepmaswag5277Ай бұрын

    남들이 뭘 하든 제가 하고싶은대로 달리고있는데... 생각해보면 주원님의 영상이 제 달리기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많이 준 듯 합니다. 물론 지금의 러닝 라이프에 만족며 행복러닝 하고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고마워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ne2mj4hd5h
    @user-ne2mj4hd5hАй бұрын

    제 달리기의 철학에 대해서 큰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co5je7pq6t
    @user-co5je7pq6tАй бұрын

    초보 달리기 입장에선~ 두분말씀이 헷갈려요 전 천천히 달려서 행복하고 지구력도 강해지는 느낌인데요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니까 일단 부담이없고. 더 자주 달리게되어 좋아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user-qi3dy4qt3t
    @user-qi3dy4qt3tАй бұрын

    작가님.. 저 멋진 티셔츠는 어디꺼에요?? 너무 이쁘네요.

  • @user-zi9nk3vr9e
    @user-zi9nk3vr9eАй бұрын

    저도 달리기에 이제 재미를 붙여서 배우자도 꼬셔서 신발까지 사주면서 뛰는데요, 배우자와 같이 2키로를 20분에 뛰는데도 매우 즐겁습니다 ㅋㅋㅋㅋ 즐거운 달리기는 진짜 사람들마다 다른거같아요

  • @user-zi9nk3vr9e

    @user-zi9nk3vr9e

    Ай бұрын

    8키로 한번 2키로 한번 두탕 뛰기는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블로 좋죠:)

  • @seunghyeonmoon8274
    @seunghyeonmoon8274Ай бұрын

    요즘 미친척 천천히 달리고 있습니다. 않쓰던 근육이 쓰여지는게 느껴지고, 항상 거슬렸던 폼이 교정이 됩니다. 500 페이스에서 800으로 늦췄는데 일단 폼이 더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hyunmiCouple
    @hyunmiCoupleАй бұрын

    저도 평소에 6분대로 편하게 달리는 것을 선호하는데.. 몇달 지나니까 페이스도 빨라지고 심박수도 더 안정되더라구요-:) 최근에 마라톤에서 좋은 기록을 얻으면서 더 조깅의 힘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런하세요☺️

  • @sogori1
    @sogori1Ай бұрын

    그냥 가끔은 천천히 뛰고 싶고 그러다..좀 지겨워 진다 싶으면 빨리도 달려보고 그러다 .:. 빨리 뛰어서 뭐하나 싶으면 다시 천천히 뛰고..암사생태공원가서 맨발로도 달리고.. 아이유 고개도 달려보고 ㅋㅋ 그냥 그러는거죠 ㅋㅋㅋ 😊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하하 제 흐름과 비슷하네요

  • @hokeunchoi5943
    @hokeunchoi5943Ай бұрын

    빠르다는게 상대적이다 보니 다양한 의견이 있는거 같습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edgeman4100
    @edgeman4100Ай бұрын

    각자의 목표는 다르겠지만 제 기준은 나이 먹고도 부상없이 꾸준히 달릴수 있는 사람이 최종 승자다라는 생각입니다. 저 또한 60중반을 넘어섰지만 25년간 계속 달릴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기록은 섭4 주변에서 멤돌고 있으나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는 기준을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기록 욕심없이 뛰시는 주원님 응원합니다.

  • @user-dy3sp6hw1v
    @user-dy3sp6hw1v27 күн бұрын

    이분의 말은 요지는 있으면서 고집은 없는게 너무 좋네요. 요새는 내말이 곧 정답인냥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너무 역합니다.

  • @seekeroftruthphilosophy9271
    @seekeroftruthphilosophy9271Ай бұрын

    즐겁게 달리는 마음이 사라질 정도의 과도한 욕심과 트레이닝은 안하느니만 못한거 같더군요 (달리기가 좋아서 시작했는데 말이죠 ^^) 자기한테 적당한 강도와 방법으로 어느정도 몸이 만들어 질 때까지는 너무 고강도의 훈련은 오히려 독약인듯 싶더라구요 관절의 가동성, 유연성, 근력, 근지구력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벌을 진행하다가 여러군데 부상이 오면서 아직 때가 아니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네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user-qk1oo4uv6q
    @user-qk1oo4uv6q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중요한 건 가벼운 러닝으로 마일리지를 쌓는 거죠 공감합니다 월 300 이상씩은 뛰어보고 그게 아니면 포인트 훈련으로 서브3을 다시 도전해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318 주자인데 월 200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네요 조깅을 좀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user-jm7fi5ob2c
    @user-jm7fi5ob2cАй бұрын

    궁극적으로 러너마다 추구하는 목표가 다 다르지만 제 생각은 10k미만은 존2 트레이닝 없이 고강도 심박에 대한 적응 훈련하며 천천히 달릴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그 이상은 결국 심폐지구력의 요소가 커지기 때문에 천천히 달리기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심폐지구력이 없으면 결국 10K이상, 하프, 풀을 나가도 뛰다가 지쳐서 걸을 수 밖에 없기 때문.? ㅎㅎㅎ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풀 마라톤 완주에는 정말 필수죠!

  • @kgm-sk4xv
    @kgm-sk4xvАй бұрын

    주원님 이어폰 샥즈 모델이 뭔지 궁금합니다

  • @user-fh3pr7js2l
    @user-fh3pr7js2lАй бұрын

    달리면서 대화가 가능하냐 이게 핵심이지 아닐까하는 초보 런린이의 생각입니다

  • @hoonigooday2235
    @hoonigooday2235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개인차가 있고 목표가 제각각이기에 그 목표가 개인체력이 되야지만 이루어질수있을거고 그걸 어떤 사람은 천천히 어떤 사람은 빠르게 이루려하는거죠 저도 조깅을 위주로 운동하고 있지만 확실히 조깅만해서도 부상없이 기록이 나오는 신기한 현상을 겪고 있기에 먼족하렵니다

  • @horang4628
    @horang4628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긴합니다. 조깅만 6개월정도 했었는데 속도가 잘안늘더라구요. 심박수도 잘 안줄어 들고..ㅠ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도 같이 병행하면서 하니까 근육의 효율이 늘었는지 그 때부터 속도가 늘고 심박수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 @user-vs1qk9id8k
    @user-vs1qk9id8kАй бұрын

    저번주부터 다시 코호흡 런닝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630 페이스로 3키로 뛰기힘들었어요. 그런데 이틀에 한번씩 하니까 오늘 7키로까지 뛰게 되었습니다! 10키로를 목표로 630~700 페이스로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매일뛰다가 이틀에 한번씩 뛰기시작하니 컨디션도 더 좋아져서 뛰기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복근만드는게 목표인데 즐겁게 런닝하며 천천히 도전해보겠습니다!

  • @theleadersleague3050
    @theleadersleague3050Ай бұрын

    주원님이 이방식으로 sub3 달성하시면 그자체가 증명이되죠 응원드립니다

  • @user-qp9pw1th3l
    @user-qp9pw1th3l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하는 내용이 많은 영상입니다! 신체구조, 생체리듬, 주어진 환경, 투자하는 시간 등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 빠르게, 멀리 잘 달리기 위한 방법이 오직 한가지 뿐이겠지요.. 이게 맞네저게 맞네 따지는 러너 분들은 스스로 불행한 달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드니 한편으로는 그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언젠간 그분들도 깨닫는 날이 오겠죠? 남은 5월도 행복런합시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남은 5월도 즐런입니다🔥

  • @user-hq5cv1ub1n
    @user-hq5cv1ub1n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면 실력이 천천히 늘긴하는데 분명 한계점은 있는 것 같아요... 고강도 훈련을 해야 실력 향상이 빠른 것 같아요 ㅎㅎ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docdalim
    @docdalimАй бұрын

    저도 굳이 섭3까지 빨리달리고 싶은 마음이 없고 3년여 달리다보니 평균페이스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걸 보면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는'이라고 생각해야 할것 같기도 해요 물론 천천히 달리기를 많이하면 섭3도 가능하겠지만 그럼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내가 즐기기위 해서 달리기를 하는건지 달리기가 나를 잡아먹는건지 요즘 조금 헷갈리기 시작해서 완급조절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게 달리기는 재미이자 취미이니까요 그게 저를 스트레스 받게하고 옥죈다면 좀 놔줘야 할 필요도 느끼고 있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 암사생태지구인가 그 길 매번 달리는 데 상큼해서 너무 좋습니다. 즐겁게 달리시길:)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되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 @DaljungKwon-cy7gj
    @DaljungKwon-cy7gjАй бұрын

    저는 본투런 책 읽고 베어풋 슈즈신고 느리게 달리고 있는데 정말 좋고 어느 순간 빨리지더라구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user-po5qk5uk7o
    @user-po5qk5uk7oАй бұрын

    달리는 목표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는 “달리기” 행위 자체를 즐겨서 속도는 기분에 날씨에따라 달라지고 풍경에 따라 다르고 그냥 그렇게 즐기는게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물론 기분 좋다고 무리해서 달리다 부상도 와봤지만요^^부상은 항상 주의

  • @funkicha8636
    @funkicha8636Ай бұрын

    완전 100퍼 맞는 말씀.. 저도 빠르게 달리면 5분 페이스 유지로 5키로는 가능한데 늘 달릴떄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베이스 훈련을 시작했어요.. 말씀학신 Floris Gierman 영상 방금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런닝입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배울 게 많은 채널이죠:)

  • @bookerbooker
    @bookerbookerАй бұрын

    러닝 목적이 다른거같아요~ 430이하로 하프,풀 기록 단축하려면 인터벌, 별도훈련 속도훈련해야죠. 500~530으로 하프,풀 펀런목적이면 주원님 얘기가 맞습니다. 저도 평소 730 700 저심박 조깅 위주로 하다가 하프기준 대회 한달전부터 630~530 빌드업, 인터벌하다보면 대회때 어렵지않게 530 되더라구요. 500이하로 하프, 풀 뛸거아니면 평소 천천히길게 뛰는걸로도 펀런 가능합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jmpark21
    @jmpark21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4분대 5k 달성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주원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올여름 부상없이 천천히 성장하는 제 자신에 초점을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user-cc6tn1wk5s
    @user-cc6tn1wk5sАй бұрын

    무릎이 가슴 쪽으로(가슴팍까지 올린다는게 아니라 방향을 말함) 올리면서 달리면 보기에 참 멋있는데 어른이 되어 이, 삼십년 만에 뛰면 무릎은 올리지 않고 그대로면서 종아리만 뒤로 접듯이 뛰는 모습 들을 보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어릴때처럼 무릎을 올리면서 멋지게 달릴 수 있나요?

  • @user-us6jq6db4f
    @user-us6jq6db4fАй бұрын

    천천히의 기준이 다 다른거같아요ㅎㅎ 얼마전 유명하신분 영상에서 존2 달리기는헛소리다 라고 하신걸 봤는데 그곳은 섭3 준비하는 분들이 보는 채널이고 이곳은 펀런하는 분이 더 많은 채널이고 서로의 목적이 다른거 같습니다ㅎㅎ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아아아! 며칠 전에 정석근 코치님이 영상 올리셨군요! 어떤 의도로 그런 이야기 하셨는지 알기에 다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네요! 말씀하신듯이 이제 막 달리기하신 분들에게 하는 말씀은 아니셨을 거예요 :)

  • @user-eq3kk3bf1c
    @user-eq3kk3bf1cАй бұрын

    며칠전에 다른 분이 반대 영상 올린거 봤었는데, 논란이였군요? 인스타를 안해서.. 좋은 말씀 감사해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논란은 아닙니다만...😂

  • @user-vq7sq3dh8q
    @user-vq7sq3dh8qАй бұрын

    힘들어서... 굳이 빨리 뛰고싶지도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한달에 200k 채우는 성취감에 뜁니다. 그래도 빨라지는거 보면 한계지점은 알 수 없으나 효과는 확실합니다 ㅋㅋㅋ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sabjaiudde

    @sabjaiudde

    Ай бұрын

    우와~한달 200KM 존경합니다

  • @Morningdew5081
    @Morningdew5081Ай бұрын

    달리기를 시쟉하면서 주원님이 말씀하신 그 1년전쯤 영상을 보고 천천히 달리면서 장거리 달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됐어요. 천천히 달리니 진짜 빨라지더라구요. 아직도 런린이지만 천천히 뛰면서 10K 1시간 안에 마칩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Mul-neangmyeon
    @Mul-neangmyeonАй бұрын

    전 올림픽이 목표가 아니라 천천히 달립니다 그래도 빨라 지더라구요 ~

  • @everymomentischance
    @everymomentischanceАй бұрын

    저는 조깅 베이스로 8 훈련프로그램으로 2 정도 구성하면 딱 맞는거같아요 ㅎ 뭐 누가 맞네 따질건 아닌거같고 그냥 다양하게 접해보고 자신한테 맞는걸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는것도 러닝의 큰 즐거움인데. 이 즐거움을 누릴 생각을 안하고 정답만 찾으려하면 스트레스겠죠.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자기한테 즐거운 달리기하는 게 최고죠👍🏻👍🏻👍🏻

  • @kochangil
    @kochangilАй бұрын

    느리게 달리면 빨라진다라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조금에 노력도 안해봤다는게 신기합니다. 유튜브에는 별에별 사람들이 많아요

  • @jaykim1497
    @jaykim1497Ай бұрын

    빨리 달리고 싶으면 꾸준함이 중요하다

  • @user-wj9gz2kn9m
    @user-wj9gz2kn9mАй бұрын

    주원님 영상보는 저를 뒤에서 본 집사람이 왜 맨날 같은영상을 보냐고 해서 한참웃었어요.................잘보고 갑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달리면서 떠오르는 생각 주절거리는 영상 매일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goforit1010
    @goforit1010Ай бұрын

    존2로 수많은 입문자들이 러닝을 포기하지않고 즐길수 있게됐다는거 만으로도 가치가있습니다. 더 가고싶으면 그때 포인트 하면 됩니다. 그분이야 마라톤코치로 마스터즈 선수를 키우는 사람이니 관점이 다르죠. 그분의 러닝과 일반인의 러닝은 이름만 같은겁니다.

  • @user-dw2tz1sp2i
    @user-dw2tz1sp2i2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원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주원 말씀되로 과체중이라 8분페이스로 평균 5km 천천히 달린지 2개월 오늘 아침도 5km를 달렸는데 속도감은 달라진게 없는것 같은데 5분페이스 나온것은 일시적 오류일까요? 삼성헬츠 어플사용하고 있습니다.^^;

  • @jck2570
    @jck2570Ай бұрын

    👍🏻👍🏻

  • @IWTDJJ
    @IWTDJJАй бұрын

    천천히라도 꾸준히 뛰어라 근데 뛰다보면 어느 날은 심장 터져라 뛰어보고 싶을 떄가 있다 그럴 땐 남아 있는 시간 거리 등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뛰어보라 이 정도만 해도 10km 50분까지는 되는거 같습니다 그 이상은 더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할지도? 제 경험담입니다 ㅋㅋ

  • @doznza
    @doznzaАй бұрын

    저도 lsd 즐깁니다만.. 주로 과학자들이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를 주장하더라구요

  • @user-pe5ys8cl1r
    @user-pe5ys8cl1rАй бұрын

    워낙 유튜브가 자극적인제목이나 내용을 넣는게 다반사다보니 사람들이 중간이 없이 극단적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저강도 조깅으로 기초를 단단히 세운 후 강도높은 훈련을 하면 된다 라고 왜 이해를 못하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인터벌같은 강도놓은 훈련없이 조깅페이스 95프로정도 비율로 섭3했습니다 마일리지 월300이상 뛰며 LSD 매주 하고 일주일중 4일 러닝 3일 휴식의패턴으로 거의2년 유지중입니다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강도 유산소 훈련으로 단단한 기초를 세웠다는 생각은 변함이없습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ssong971
    @ssong971Ай бұрын

    저의 얘기입니다!! 천천히 달려도 빨라집니다! 전 따로 훈련해 본 적이 없고! 다만~토.일은 쉬고! 나머지 평일에 매일 달리는 습관을 만들려고 애썼습니다! ~~!! 작년에 첨 달릴때 1킬로에 7분 후반대로 뛰어야~숨도 안 차고~겨우 할만했어요! 지금은 1킬로 6분 30초 정도로 달려도 충분히 편합니다~~!! 최근에는 5분 후반~6분 초반대로 달려도 할만합니다! 부상없이 오래 달리는게 최고 같아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dearjunolee
    @dearjunolee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달리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달리는 시간이 결국 마라톤 능력을 좌우한다는걸 마라톤입문 1년만에 깨달았습니다.

  • @j.w.hanedward8566
    @j.w.hanedward8566Ай бұрын

    자꾸 신에게 다가가는 길이 자신의 종교가 유일하다고 외치는 고집쟁이들같이 되지 않기를… 내가 즐거워서 하는 이 몸짓 만이라도… 각자 하고 싶은데로…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좋은 비유네요:)

  • @user-nj3rf6tx6w

    @user-nj3rf6tx6w

    Ай бұрын

    멋진말이네요.

  • @j.w.hanedward8566

    @j.w.hanedward8566

    Ай бұрын

    @@user-lm8nd2dc1p 어휴, 놀래라! 좋은 종교 생활 하세요.

  • @X10Prostoer
    @X10Prostoer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기만 하면 절대 빨라 지지 않습니다. 주 1회 인터벌 대회 페이스를 한번 달려 주는 게 좋습니다. 그 후 존2 조깅을 하면서 지근을 발달 시키는 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보강 운동입니다. 제가 10km 1시간 기록을 3달 간 달리지 않고 상하체 보강 훈련 후 10km 45 분으로 단축 시켰습니다. 단지 상하체 보강 훈련만 으로요 물론 그 전 월 누적 마일리지는 300km 이상이였습니다. 지금은 10km 38분 뛰고 있고요 주2회 인터벌 나머진 존2영역 조깅으로 월 마일리지 300km 이상 채우고 있습니다. 부상을 안당하기 위해 보강이 최고 입니다. 언덕 계단 오르기 많이 하세요 부상을 당하는 건 근육이 잘 발달 되 있지 않은 상태 에서 무리하게 매일 달리면 부상이 옵니다. 처음 달리는 분들은 주 2회 정도 달리시면서 천천히 유산소 지구력 만들어 주시고 달리기는 과학 입니다. 몸 전체를 쓰는 운동이기에 근육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로 합니다. 거기서 근육을 덜 쓰기기해 키 빼 몸 110을 만드는 것 이고요 하지만 여기서 절대적으로 선행 조건은 먼저 상하체 보강 운동 충분히 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달리기로만 살빼면 부상 위험이 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user-gn3jf4vu5o

    @user-gn3jf4vu5o

    Ай бұрын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절대라고 단언하기엔... 느리게 성장한다가 더 맞는 말 아닐까 싶습니다.

  • @X10Prostoer

    @X10Prostoer

    Ай бұрын

    @@user-gn3jf4vu5o 존2 조깅만 했을때 말 한 겁니다. 제가 존2조깅 보다 중요시 생각하는게 보강 운동과 뉴트리션입니다. 많은 유투버 분들이 가장 기초적인 걸 빼놓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서 답답해서 좀 강하게 말하려다 보니 그랬습니다. 존2 조깅 보다 우선시 되야 할 건 기초 체력 즉 달리려면 기본 근육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기본 근육도 없이 먼저 달리기 시작 하면 골반이 트러지고 그로 인해 장경인대 신스프린트 발목 무릎 연골 전부 망가집니다. 조깅으로 근육을 만들기 전에 몸이 먼저 망가집니다. 보강 운동과 뉴트리션 선행 후 조깅이 맞습니다. 그만큼 달리기는 강도가 높은 운동입니다. 조깅도 달리기 입니다. 보강운동으로 코어를 잡아줘야 자세도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본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달리기는 정말 과학적인 운동이라 처음에 잘못 배우면 오히려 크게 고생합니다.

  • @X10Prostoer

    @X10Prostoer

    Ай бұрын

    제가 처음 댓글에도 이야기 했죠 달리기 시작 하고 10km 1시간 이상 걸려 보강 운동 먼저 3개월 후 달리기 다시 시작했다고요 그만큼 보강이 중요합니다. 제가 보강 하기전 누적 마일리지 300km? 이거 하다 하체 다망가져서 3개월 쉬면서 보강만 죽어라 한 겁니다. 지금도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고 달리기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보강 운동입니다. 근육 즉 기초가 튼튼해야 달리기도 가능한겁니다.

  • @user-gn3jf4vu5o

    @user-gn3jf4vu5o

    Ай бұрын

    @@X10Prostoer 하시는 말씀 무슨말씀이신진 이해가 됩니다. 저는 8개월전 3km도 못달리는 돼지였고 꾸준히 조깅페이스로 매일 달렸습니다. 작은 부상들은 있었지만 지금도 계속 조깅페이스로 달리고 있습니다. 성장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서브4, 서브3를 목표로 달리며 겨우 하프 완주해놓고 그게 성장이야? 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3km 도 못달리던 돼지가 천천히 조금씩 달려 어느새 하프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천천히 달리기가 어느 순간 한계에 다다를지도 모르죠. 하지만 느리더라도 조금씩 성장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강운동의 중요성도 맞는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누적마일리지 300km면 왠만큼 단련된 러너도 부상을 입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간마일리지 21km 에서 1달 후 28km 로 늘렸고 그 다음달 35km로 늘렸습니다. 천천히 달리며 점차적으로 늘리면 부상의 위험에서 어느정도 보완이 되는 듯 합니다. 선생님이 훈련하고 달리는 방식보다 훨씬 비효율적이겠지만 천천히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 @X10Prostoer

    @X10Prostoer

    Ай бұрын

    @@user-gn3jf4vu5o 주 28km 달리셨다니 안전하게 잘하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세도 정말 중요 합니다. 코어가 튼튼해야 바른자세가 나올 수 있어 계속해서 보강운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존2조깅만으로 어느정도 빨라질순 있지만 뉴트리션도 잘 병행 해줘야 근감소도 안되고 근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린 나이가 들면 노화에 의해 자연적으로 근 감소가 일어납니다. 그부분을 예방하기 위해 보강과 뉴트리션을 꼭 병행 해야합니다. 흔히들 주변에서 그러다 연골 다나간다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강없이 뉴트리션 없이 사전에 아무런 준비 없이 막 달리기 하다 다치신 분들이 경험담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거죠 건강한 달리기를 위해서 보강과 뉴트리션 충분한 휴식은 필수 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ne4zw2jd1j
    @user-ne4zw2jd1jАй бұрын

    달리기에 재미가 생기고 꾸준히 찾아보는데 구독을 안 했네요;; 주원님 마인드에 많이 공감하고 더욱 즐거운 달리기를 할려고 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ornn104
    @ornn104Ай бұрын

    전력 질주로 마무리하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ㅎ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예전엔 부상이 무서워서 자제했는데 요즘엔 할만 하네요ㅎㅎ

  • @nanako6900
    @nanako69003 күн бұрын

    전 왜 그대로일까요 ㅠㅠ 거의 일년째 달리고 있고 페이스 7분대로 주로 런머에서 34분정도 뛰고 10키로는 두번 나갔네요 근데 5키로가 편해지지가 않아요 여전히 힘드네요 런머라서 그럴까요 아이들있고 회사라는 핑계가 있어서인지 ㅠㅠ 주 3회정도 뛰고 바쁜 시즌 두달은 아예 못뛰어요 (정말 바빠서 하루 16시간정도 일하네요 주말은 밀린집안일하고 )그래도 실력이 넘 안늘어요 그럼에도 계속 달리기는 하고 있고 점점 대회나가고 있어요 하프는 언제나 가능할런지…

  • @user-vz5yr5yh7s
    @user-vz5yr5yh7s29 күн бұрын

    우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 저두 일주일에 3번은 꼭 달립니다 . 천천히 달리기 화이팅!

  • @runjuwon

    @runjuwon

    29 күн бұрын

    🔥🔥🔥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Ай бұрын

    그냥 마일리지 늘리면 되는데 그걸 리스크 줄이면서 늘리는게 천천히 달리는거임 이게 이 영상의 핵심임

  • @user-je6oz6bh5d
    @user-je6oz6bh5dАй бұрын

    엘리트선수들 대부분이 주 2회정도는 인터벌 파틀렉등 스피드 훈련을 꼭 하더라고요, 저강도만으로 빨라질 수 있으면 굳이 부상리스크 짊어가며 스피드 훈련을 안할 것 같내요.

  • @user-hv7wq4mw8n

    @user-hv7wq4mw8n

    Ай бұрын

    엘리트 선수들이랑 일반 취미로 러닝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다릅니다. 목적도 다르고 생활도 다르죠

  • @isabellaj5154
    @isabellaj5154Ай бұрын

    저는 달리기 시작한지 2년 나이가 46살 6일 60시간 일하고 ...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나이도 체력도 고갈되서 그런지 몸이 무겁고 ... 속도가 빨라 지지 않아요 .. 😢 근데 몸도, 체력도 좋아 졌어요 .... 다만 3k5k10k 등등 완주가 힘들어요 ..계속 뛰다걷다 ㅠㅠ 😭

  • @rocker-lee

    @rocker-lee

    Ай бұрын

    주야교대 12시간씩 주6일 일하는 40초반입니다...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당연히 운동이나 여가시간 많이 못쓰는것이 정상일겁니다...그와중에 또 개인사(집안대소사 등등) 챙겨야되면 진짜 헬이죠😂😂 걷고뛰고 반복하시더라도 꾸준히 하시는 모습이 더 대단하시다고 응원드리고 싶어서 댓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rocker-le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ff4fs3dv2v
    @user-ff4fs3dv2v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소 10km 페이스 6분30초정도로 달리는데요 심박수는 165~170나옵니다 오늘 천천히 달려보고자 심박수160이하로 달리려고 해서 페이스8분으로 10km 달렷는데 무릎이 많이 뻑뻑하고 힘들어서 10km달리고 멈췃습니다. 자세문제일까요 아니면 무릎주변근육 문제일까요.ㅠㅠ

  • @user-ff4fs3dv2v

    @user-ff4fs3dv2v

    Ай бұрын

    @@moed0 피드백 감사합니다 한번그렇게 뛰어보겟습니다~

  • @user-oe7ve1fw7w

    @user-oe7ve1fw7w

    Ай бұрын

    달리실때코호흡으로 하시고 케이던스도 올리시길바랍니다 보폭이 좁아도 발을딛고 발을바로뗀다고 생각하고 180정도 맞추시면되요

  • @user-lz8bb3mh8t
    @user-lz8bb3mh8tАй бұрын

    딱 서브4까지는 조깅만으로 가능한데 서브3까지 가려면 악마와 계약을 해야되는거 같아요 ㅎㅎ (내 몸을 희생 시켜갸된다는 의미)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그렇게 서브3까지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세상 참 다양한 사람 많죠ㅎㅎ

  • @yu-ey7ub
    @yu-ey7ubАй бұрын

    엘리트 선수할꺼 아니고서야 주원님처럼 하는게 맞죠 ㅋㅋ 단축하려고 무리하다가 부상 오지게 와서 바로 러닝 접습니다;; 95프로의 사람들은 천천히 즐기면서 해도 올라오죠 ㅎㅎ

  • @-tv7454
    @-tv7454Ай бұрын

    역시 주원님 영상 넘 좋습니다. 본인이 가장 즐겁게 기분좋게 달릴수있는 페이스로 부상안당하고 꾸준~히 달리는게 베스트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 애써 천천히 천천히 달리면서 이게 맞나? 계속 의문을 가지는것보다 러닝 재밌다 !! 개운하다 싶은 본인만의 펀페이스로 안다치고!!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m8sq6uq3w
    @user-gm8sq6uq3w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나 빨리 달리나 빠지는 칼로리는 비슷해요 ...

  • @daehyunkim5556

    @daehyunkim5556

    Ай бұрын

    ? 이건 무슨소리인가요 빨리 달리면 심박수가 더 올라가서 칼로리 소비가 더 큽니다;;;;

  • @user-gm8sq6uq3w

    @user-gm8sq6uq3w

    Ай бұрын

    @@daehyunkim5556 애플워치나 가민 사용 하여 측정 해보세요 ..

  • @user-gm8sq6uq3w

    @user-gm8sq6uq3w

    Ай бұрын

    @@daehyunkim5556 애플워치 가민 워치 사용 해서 측정 해보세요 ..비슷 하게 나옵니다

  • @user-lk9jl4ry5f
    @user-lk9jl4ry5fАй бұрын

    주원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10월 경포대 하프마라톤부터 4월 새만금 풀마라톤 까지 제목표 서브4를 천천히 달리면서 지겨우면 언덕운동, 스피드훈련하면서 8대 2정도 비율로 즐런해보겠습니다.~!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서브 4는 스피드 훈련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 @user-wq5mw4oz5u
    @user-wq5mw4oz5u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말을 들으면 제가 첫 5키로를 겨우 달렸을 때 ... 그러다 10키로를 우여곡절 끝에 달렸을 때.. 15키로를 악으로 소리지르면서 뛰었을 때가 생각 나네요. 거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천천히 달리는 방법입니다. 거기게 속도를 붙여야 빨리 오래 달릴 수 있게 되는 거구요. 처음부터 빨리달리면 1키로도 힘들어서 멈추게 됩니다. 천천히 달리면서 거리를 늘리고 스피드를 추가하면 자연스럽게 원하시는 목표 페이스에 거리를 달릴 수 있게 됩니다. 요즘 런닝 레슨 하시는 분들 처럼하면 부상와서 풀 못 뛰는 일. 기록 안나 오는 일이 태반입니다. 달리기를 취미로 재미로 하시면서 점점 기록이 빨라지는 성취를 천천히 즐기세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달리시면 원하시는 목표는 꼭 달성 하 실 수 있습니다.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kyungrakkwon472
    @kyungrakkwon472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1년 차 러닝 초보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궁금한 질문이 있어서 답글을 남기는데요. 우문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10km를 넘어가게 되면 왼쪽 다리 햄스트링 쪽이 땡기는 느낌을 받는데요. 제 달리기 습관이나 자세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관련해서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달리기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편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에도 오래 달리다 보면 햄스트링 통증이 계속 은근히 발생하더라구요. 혼자 달리기를 하다 보니 주변의 코치나 도움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나마 의견을 구합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sKKIILLzz6745

    @ssKKIILLzz6745

    2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햄스트링이 진짜 뻣뻣했던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덤벨 스티프 데드리프트 추천 드립니다. 매일도 필요없고 주3회, 자극오는 무게로 허리무리안가게 해주시면 햄스트링 좋아집니다. 제일효과가 커요. 헬스 하시면 더 좋긴합니다 ㅋㅋ

  • @jhnkwack
    @jhnkwackАй бұрын

    "Big base, big peak." 엘리트들은 빅 피크에서 트레이닝하는 시간이 많아야 할테니 베이스 면적을 크게하는(80-20) 노력을 많이 합니다 베이스 유산소 기반이 넓을수록 강한 트레이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고 하지요. 빅 피크를 원하든 원하지 않든 베이스 러닝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유산소 베이스의 낮은 강로로만 트레이닝할 경우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퍼포먼스가 중요한 분들한테는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힘든 훈련이 싫고 천천히 달리는게 더 좋다면야 뭐 효율성을 논할 것도 없겠지만요.

  • @hi-lb6eo
    @hi-lb6eoАй бұрын

    5k 17분대 10km 36분대 주자입니다 심박 195 넘어가고 죽기 직전까지 뛰어야 기록이 늘죠 천천히 달려서 빨라진다는 10km 45분정도가 한계일 겁니다

  • @user-js8pi4ez6r
    @user-js8pi4ez6r27 күн бұрын

    천천히 뛰고 마지막 질주 ㄱㄱ

  • @TV-er1eb
    @TV-er1ebАй бұрын

    '천천히'에 포커스를 맟춘다기 보다..'꾸준히' 달리면 빨리지는게 아닐지..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

  • @user-ko3ot8mj3g
    @user-ko3ot8mj3gАй бұрын

    적당히 빨라지더라구요 효과는있어요 더빨라지고 싶으면 포인트훈련해야해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user-ko3ot8mj3g

    @user-ko3ot8mj3g

    Ай бұрын

    @@runjuwon 근데 포인트훈련 적당히 못하면부상 당해서 쉬어야 합니다

  • @user-vk7bq4ip9q
    @user-vk7bq4ip9qАй бұрын

    어제 좀 무리했더니 콜라색 소변이 나와 병원행... 피검사 소변검사 해보니 다행히 횡문근은 아닌걸로.. 오늘 쉬고 내일부턴 830페이스로 달려야겠습니다

  • @user-km6rg5yd6v
    @user-km6rg5yd6v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려서 빨라진다는 것에 대해서 아직 잘은 모르는 런린이입니다. 근데 천천히 달리는것의 최대 장점은 부상이 없다는겁니다. 처음 러닝 입문했을때 첫 600찍고 바로 530 500으로 속도 올리는거에만 급급했을때 바로 부상이 왔습니다. 부상으로 푹 쉬고 난뒤에 나온 이야기들이 존2트레이닝이 좋다. 케이던스를 높여서 보폭을 줄여서 뛰는게 좋다. 등 여러 부상 방지에 대한 훈련법들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많은 훈련법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너무 빠르게 달리지 말라는겁니다. 그말을 지키면서 달리고 있구요. 3월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해서 3월에 40km 4월에 70km 그리고 지난달 130km를 달렸습니다. 아들과 축구하다가 발목을 접지른거 말고는 부상을 단 한번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첫 러닝 입문 했을때 500페이스까지 쭉쭉 올렸던것에 비교하면 지금은 주로 630페이스로 달리니끼 빠르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늘 5km만 달렸던 사람이 이제는 기본 6~8km를 달리고 10km를 달려도 힘들지 않습니다. 스피드 훈련은 간혹가다 3km만 뛰어보는데 510페이스 까지는 나옵니다. 한달전 측정한거라 지금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빨라지는것에 대해 큰 관심도 없어졌고, 늘 심박수 140언저리에서 유지하며 뛸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빠르게 뛰지도 못하지만 중요한건 요즘 달리는게 너무 즐겁다는겁니다. 아직 그렇게 빨라졌다는걸 느끼지 못하지만 확실이 내 몸의 달리기 체력이 늘고 있다는걸 느끼고 계속 달리다보면 점점 빨라질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400 300 페이스를 위해서는 인터벌 훈련도 병행되어야 하겠지만 런린이들 중에 빠른 속도인 500정도는 진짜 존2 트레이닝만 해도 충분히 달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regression86
    @regression86Ай бұрын

    '법칙'이 아니라 '이론'이라서 그런걸까요 러닝 유튜브 여러개보며 제가 느낀건 "같은 주제인데도 왜 이렇게 말들이 다르지?" 입니다. 결국 본인이 그 답을 찾아야하는것같아요 누군가는 천천히 오래바라보며 속도를 올려야하고 누군가는 다양한 포인트훈련으로 단기간에 가능한 사람이 있고 그런거 같아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rocker-lee
    @rocker-leeАй бұрын

    조금 결이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30중반쯤일때 저에게 웨이트 가르쳐주시던 분이 하시던말씀이 "국가대표식 훈련이 제일 우수하고 검증된 것이겠지만 실제로 니가 그걸 수행할 여건이 되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훈련루틴도 너에겐 쓰레기루틴에 불과하다... 니가 5년뒤 10년뒤에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루틴이야말로 누가뭐라든 너에게있어 최고의 루틴이다" 라고... 주원님 영상 보다보니 문득 그말이 떠올랐습니다...안전 러닝 하세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완전히 결이 일치하는 이야기네요!:)

  • @jihopark1182
    @jihopark1182Ай бұрын

    어느정도까진 빨라진다

  • @kyongsoochang8948
    @kyongsoochang8948Ай бұрын

    왜 남을 시경 쓰죠?? Simple is the Best !!!!

  • @user-wv2sy1td9e
    @user-wv2sy1td9eАй бұрын

    오해하는게 신기하네 ㅋㅋ

  • @jihoonjeonh4808
    @jihoonjeonh4808Ай бұрын

    조깅 할 때에는 케이던스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요??

  • @runjuwon

    @runjuwon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많이 신경 썼는데 요즘엔수치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 @dkchoi7131
    @dkchoi7131Ай бұрын

    쓸데없이 부연설명 할 필요도 없고, 어렵게 말할것도 없다. 그냥 본인 적정속도 보다 빠르게 뛰면 무산소가 되고 적당한 속도로 오래 뛰면 유산소가 된다. 느리게 뛰는게 결과적으로 빨라진다는건, 느리게 뛰어야 유산소 시스템이 발달되기 때문이다. 그게 지근의 개념이니까..

  • @user-gn3ck2td3c
    @user-gn3ck2td3cАй бұрын

    111

  • @user-fx5td8rw9m
    @user-fx5td8rw9mАй бұрын

    부정하는분들 유튜브보니 대부분 정말 전문적으로 뛰시거나 서브3를 노리거나 하시는 조금은 더 진지한 분들이더라구요... 기준점이 다른거 같아요

  • @i_am__daughter

    @i_am__daughter

    Ай бұрын

    맞아요 안뛰다 뛰는 초보 일반인들(저같은) 느리게 오래 달리다 보면 점차 체력이 늘면서 빨라집니다. 물론 이 빠름이 그 일반인의 처음 기준으로 빠름이지, 전문 러너들의 빠름과는 다르겠죠. 저도 한달간 매우 체력과 속도가 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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